이제는 바닷가 쪽의 높은 건물들 때문에 산복도로에서 바다가 거의 안보이죠. 특히 선화여상쪽 전망대는 전망대라고 부를 수도 없을 만큼 바다가 안보여요. 산복도로 사람들은 스카이라인 때문에 층고제한까지 당하면서 살았는데 바닷가쪽에 수십층짜리가 쭉쭉 올라오니 왜 그동안 층고제한을 했는지 이해가 안될 정도죠. 바닷가 풍경은 이제 부자들의 전유물이 되어 버렸죠.
186번은 초창기에 세진여객에서 운행하다가 186번 전 차량을 정관영업소로 이관하여 그 노선을 신한여객에게 넘겼죠 현재 일렉시티 전기버스를 일부 투입해서 운행중입니다 자매노선이자 190번도 청학동에서 남부민동으로 가는 노선인데 수십년 전에 삼화,세진여객이 운행했으나 그후 정관영업소로 이관됨. 현재 유한,신한여객에서 운행중이고 135번과 통합하여 청학동에서 해양대으로 연장됨
자주 이용하는 버스 노선이네요. 부산에서 태어났고 부산에서 살고 있는 저조차도 저 노선을 타고 산복도로를 달리는게 마냥 좋더군요. 집앞 마루에 앉아 계신 아주머님들이 정겹네요. 제가 살던 마을도 낡은 집들이 옹기종기 모여서 이웃이 모여서 마루에 앉아 이야기 꽃을 피우던 곳이었는데 지금은 다 허물고 아파트를 짓기위한 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한번 가봤는데 마을은 흔적도 없이 사라져 있더군요. 뭐라 말 하기 힘들정도로 섭섭하고 허전 했습니다.
86번버스는이젠없습니까?
대신동~토곡까진가그랬는데..
이제는 바닷가 쪽의 높은 건물들 때문에 산복도로에서 바다가 거의 안보이죠. 특히 선화여상쪽 전망대는 전망대라고 부를 수도 없을 만큼 바다가 안보여요. 산복도로 사람들은 스카이라인 때문에 층고제한까지 당하면서 살았는데 바닷가쪽에 수십층짜리가 쭉쭉 올라오니 왜 그동안 층고제한을 했는지 이해가 안될 정도죠. 바닷가 풍경은 이제 부자들의 전유물이 되어 버렸죠.
선화여상 > 부산컴과학고
@@estelleloveestelle 어흑ㅜㅜ
@@---uk7je 우리 쌍팔년도 사람들은 선화여상이라고 자주 불렀는데 요즘 젊은애들도 컴과고라고 부른다고 카더라
산복도로는 86번타야 제맛이죠. 😊😊
고등학교 간다고 매일 탔던 버스... 추억 ㅜ
186번은 초창기에 세진여객에서 운행하다가 186번 전 차량을 정관영업소로 이관하여 그 노선을 신한여객에게 넘겼죠 현재 일렉시티 전기버스를 일부 투입해서 운행중입니다
자매노선이자 190번도 청학동에서 남부민동으로 가는 노선인데 수십년 전에 삼화,세진여객이 운행했으나 그후 정관영업소로 이관됨. 현재 유한,신한여객에서 운행중이고 135번과 통합하여 청학동에서 해양대으로 연장됨
86번 마이크로 버스가 4~50년 전에 산복도로 다녔어요. 1970(?)년
자주 이용하는 버스 노선이네요.
부산에서 태어났고 부산에서 살고 있는 저조차도 저 노선을 타고 산복도로를 달리는게 마냥 좋더군요.
집앞 마루에 앉아 계신 아주머님들이 정겹네요.
제가 살던 마을도 낡은 집들이 옹기종기 모여서 이웃이 모여서 마루에 앉아 이야기 꽃을 피우던 곳이었는데
지금은 다 허물고 아파트를 짓기위한 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한번 가봤는데 마을은 흔적도 없이 사라져 있더군요.
뭐라 말 하기 힘들정도로 섭섭하고 허전 했습니다.
소리는 자세히 집중해서 들으면 그냥 들을때랑 다르긴하던데
헬운전난이도 ㅎㅎㅎ 영도좋았다
언제 했던 방송인가요?
2019년 7월 17일 방송으로 확인됩니다 ^^
언젠간 고향으로 돌아가야 하는데 한국을 떠나는 사태가 벌어질 것 같습니다
왜 ? 그러소?
한국 떠나지 마세요. 전 세상에서 제일 살기 좋다는 캘리포니아 어느 도시에 살지만 제고향 부산을 한시도 잊은 적이 없습니다. 언젠가는 꼭 돌아가고 싶습니다.
전 세상에서 가장 살기싫다는 동네는 경상도아닙니까
@@price7997외국생활
외릅고고달프죠
한국사람만만나도
반갑고눈무나죠
저도30년전외국생활하다
지금은서울에서살지만
부산은항상그립고가고
싶답니다
항상건강히시고
꼭돌아오셔서
고향에서편안하게
보내셨으면좋겠어요
부산은 부산사람들 정신차려야해요.
왜?인줄은 아시쥬.
왜인가요?
모르겠는데요? 본인이나 정신줄 잡으셔야할듯, 일부 마음에 안드는 사람이있다고해도 부산사람전체를 정신차려야한다는 글이 황당하네요, 아무 문제점제기도없이 님이 정신줄잡으셔야할듯
마 전라도사람맞제? 부산 어느동에서 태어났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