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할머니댁이 물만골 버스종점 근처여서 어릴 때 놀러가면 버스 출발하는거 기다리기 전까지 할머니할아버지들께 용돈도 받고 9:46에 나오는 슈퍼에서 받은 용돈으로 사탕 사먹고 잔돈 잃어버려서 외할머니한테 혼나고 동네 애들끼리 모여서 쇠판으로 미끄럼틀 만들어 타고 놀았던 기억 나네요:)추억 새록새록 떠오르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국토는 좁고 인구는 자꾸 늘어나고 어찌 큰도시에 근사한집 짓고 살수있을가 6.25 사변 이후에 생긴 주민거주지가 산골에도 살게된것이 오늘에도 이어지고있는햔실을 어떻게하랴 그리고 도시중심에 살고싶어하는 주민은 날로 늘어나지만 도시는 그들을 다 수용할수없는 현실이라 산골 동네는 영원히 사라지지않을것이다 따라서 그들을 위한 특별 대책을 영구해보아야할때가 되었다. 그러나 위정자들은 이곳에 사는 주민들을 위한 묘 수를 개발위원회라도 설립해서 연구토록하시요 6.25 산물이라는 이 산동네 언제까지 그냥 놔둘것인가
이윤선 집배원님
인상도 좋으시고
마음씨도 좋으시고
그대의 긍정적인 삶을 존경합니다
예비군 훈련가서 동대장님 얘기로는 옛날 어른들이 물만골은 물이많아 논에 물잘들어 농사짓기 좋다고 큰아들한테는 물만골논을주고 둘째아들한테는 뻘밭 연산동논을줬는데 지금은 연산동 개발도 많이되고해서 둘째아들이 더잘산다고ㅎㅎ얘기하던게 기억나네요
진짜 부산 MBC 혼나야 겠네 ! 이런 감동적이고 고퀄영상 만드는 방송사인걸 어찌 얼마전까지 숨겼냐 ! ㅋㅋㅋ 구독 해야된다 ㅋ
맞어요 저도 이번에 알았네요 다큐3일 뺨치네요~ ㅋㅋㅋ😮
43 년 전에 전라도 에서 서울로 올라온 사람인데 부산은 왜 이렇게 가고 싶은지ㆍㆍ그동안 짬 내서 부산을 여행삼아 다녀온 것도 부지기 수 인데 지금도 가고 싶네요ㆍㆍ나는 전생에 가야국 출신인가 ?
사람사는 냄새가나는 정감어린 마을이네요ᆢ
7~80년대 시절로 돌아간듯하네요..
주위가 산으로 둘러쌓여서 공기하나는 짱인듯합니다~~
외할머니댁이 물만골 버스종점 근처여서 어릴 때 놀러가면 버스 출발하는거 기다리기 전까지 할머니할아버지들께 용돈도 받고 9:46에 나오는 슈퍼에서 받은 용돈으로 사탕 사먹고 잔돈 잃어버려서 외할머니한테 혼나고 동네 애들끼리 모여서 쇠판으로 미끄럼틀 만들어 타고 놀았던 기억 나네요:)추억 새록새록 떠오르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물만골 처음듣어보네요 내고향 서면인데 왜몰라설꼬 다음에 한번찾아가 보고싶네요 태화극장뒤편에 ㅎㅎ
그냥 사시게 두셨으면 좋겠어요.
개발이라는 명목으로 다 없애버리면
추억까지도 부셔 버릴것 같네요
어릴적 산꼭대기에 안살었던 386세대는 거의
드물어요. 사람사는 모습이 다그렇죠
어떻게 반듯하고 높은 마천루에서만 사나요?
사람 사는 냄새나고 좋아요
우리동네 좋다 ㅎ 내가 태어난곳... 항상 그리운 동네 우리딸은 집들이 왜 이러냐고 싫어하지만 ㅋ 나는 좋다네 ㅎ
추억이 있는 나의 동네 중간동네 연탄불에 쪽짜 해먹던 기억이 아직 생생하네
황령산 갈때 항상 물만골을
거쳐 올라가는데 동네를
바라보고 한참을 머물다
가곤 했었죠 도심속 시골의
느낌이 좋아서 자주갑니다
물만골 부산에 있는 마을
이네요 ㅎ
공기도 좋을것 같아요
올라가는 비탈길이 어르신들께서는 힘드시겠어요
잘 모르시겠지만 물만골을 통해 황령산 봉수대로 갈수 있습니다. 네. 여기도 산복도로죠.
그쪽으로 가다가 영상에서처럼 마주오는 차 만나면 식겁함
와 저기에 택배 배달은 어떻게 하지 ㄷㄷ;; 진짜 우체부나 택배 배달 하시는분들 대단하십니다!
저기 생각보다 험지가 아니에요
일반적인 달동네 보다 수월함.
달동네라기 보단 도심속 시골느낌
차량이 근방까지 다 가요.차로를 하나로 양쪽으로 집들이 모여있음.
5~10분 만 내려오면 시내
난 요즘 저런게 좋더라
내가 비싼차 비싼옷
가지면 자기자신의 멋있어
보이겠지만 옷은 꾸겨질까봐
차는 살짝이라도 기스날까 얼마나 신경쓰는가
그것은 행복이 아니다
마음편한 내자신이 좋다
부산에 저런 곳이 있군요. 부산 가 보고 싶어요...
물만골 지하철에 유일하게 물만골 한자표기가 없었는데
친구들에게 순수한글로 지은마을이라고 알리고다녔는데
굳이 한자표기 붙이더라..
이제 물만골에 황령산봉수대 간다고 차량왕래 엄청많던데
옛날감성 많이사라짐..
내가 한독아파트부근사는데 한번놀러가봐야될듯
건너편 동네가 개발지구로 선정되며서 여기도 혹시나 하는 생각에 사람들 몇몇이 집을 보는 모양인데 여긴 건너편하고는 상황이 다르다.마을 전체 공동재산으로 무허가건물 임야다. 임야에 집을 지으면 구청허가가 안나 지금 이대로 살아야하니 투기는 안되고 평생 살려고 사야 함.
위치좀 알수있을까요 가보고싶어요 고향생각나는 정많은곳 물만골
도시속의 시골이네요! 아제요!.치매걱정안하셔도 되겠고 살찔걱정안하셔도 되겠습니다
공무원들 융통성있게 마을주민들의 민원을 해결해주길 바란다~!!
강원도 산골짝 마을같은데 좀만내려오면 지하철다님 좀더내려오면 부산최대유흥가 연산동.. 마을서반대편 산넘어 바로 광안리해수욕장 .. 산과바다도시인프라를 한곳에
임창정 하지원주연 1번가의기적 영화배경이죠
우리집도 주택이지만 아직 기름 보일러에 lPG가스쓴다 ㅎ.
근데 저곳은 임야에다 집들을 하나씩 지은곳이라 ..땅을 마을공동으로 뒤늦게 구입했다고 해도 건축법상 허가안난 무허가..그래도 그나마 전기.수도시설은
저곳 사람들 편의 편리를 위해 지역에서 지원해준게 다행이지.
나레이션 누구신지 목소리가 듣기좋고 이쁘네요
국토는 좁고 인구는 자꾸 늘어나고 어찌 큰도시에 근사한집 짓고 살수있을가
6.25 사변 이후에 생긴 주민거주지가 산골에도 살게된것이 오늘에도 이어지고있는햔실을 어떻게하랴
그리고 도시중심에 살고싶어하는 주민은 날로 늘어나지만 도시는 그들을 다 수용할수없는 현실이라
산골 동네는 영원히 사라지지않을것이다 따라서 그들을 위한 특별 대책을 영구해보아야할때가 되었다.
그러나 위정자들은 이곳에 사는 주민들을 위한 묘 수를 개발위원회라도 설립해서 연구토록하시요
6.25 산물이라는 이 산동네 언제까지 그냥 놔둘것인가
물만골 이런곳이었구나
지영아, 제작진 차비 없을까 봐 걱정 되는거야??? ㅎㅎㅎㅎ
형수야 너거 동네 나오네 아부지도 나오고 우리 상수 행님 서울대 배출한 동네 아이가 ㅋㅋㅋㅋㅋ
흘러가는 물도 떠다줘야 공이 된단다
개 웃기네 ㅌㅋㅋㅋ 여기에 왜 우리 할머니 나왔냐 ㅋㅋㅋ
니 할머니가 내할머니인듯 ㅋㅋㅋ
귀한 영상이네요
이상하게 부산 사투리 거부감이없네 오히려 부산 사투리 배우고싶음 ㅎㅎ
뭐가어려워!
물만두나 먹어갸겠다
뭔30억이냐?10억만하면되겠구만
뭔30억????웃기구있네
더 들 수도있음.제반시설 갖춰진 일반 도심도 가구당 몇백 드는데..가스보일러 제외비용..
글씨좀똑바로써라개쌕끼야
저기 산에서 내려오는 물로 천연 풀장을 만들면 좋겠네요 마을도 발전되고 도심속의 아늑한 물놀이터가 되면 멋진 유영지가 될텐데 연제구청 공무원들 멍청한 인간들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