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에 빈집이 났다고 해서 보러 간 적이 있지. 근데 앞집과 옆집도 빈집인 거야. 그 중 하나는 집안에 온갖 잡동사니가 쌓였고 일부는 무너져가고 있더라고. 그 집 자체는 그런대로 맘에 들었지만 새로 집을 사서 이쁘게 고친다 한들 날마다 그런 꼬라지 보면서 살고 싶지는 않더라구... 나머지 사람들을 위해서라도 빈집은 어떻게든 정리하고 갑시다. 네..
빈집도 다 재산세 냅니다 그거 내면서 갖고 있는 겁니다 그 빈집 누가 사겠습니까. 그러니 팔지도 못하죠 철거해서 그 땅이 평야가 되면 그 땅 자기 땅처럼 쓰는 사람이 없겠습니까? 어떤 사람이 거기 무단 점거해서 10년 이상 살아가면 그 사람 내보낼때 복잡한 소송까지 해야 됩니다 사람들이 그렇게 나쁜것이 아닙니다 법이 개판인 것이죠
맞습니다. 한국에는 땅값이 하락한적이 없기 때문에 버팁니다. 상승할 것이라 기대하면서.... 결국 해결방법은 없고 시간이 해결해줍니다. 30~50년 기다리면 땅값이 하락하는 국면이 올테고 그러면 스스로 팔겠지요 더 하락하기전에. 땅값이 상승하는데 왜 팔아요? 계속 버티는게 답이지요.
건물주와 토지주가 다른 경우 건축물 방치기간 2년 경과시 건축물 소유권 말소! 토지주 철거진행 원할시 지자체 일정 예산 지원. 토지와 건축주가 같을시, 3년 방치 후 부터 흉물세 도입, 건축물 철거 원할시 예산지원은 위와 같으나 토지 사용권 10년 단위 지자체 일임. 건축물이나 토지 매매 원할시 지자체 예산으로 지역 부동산 사이트 구축, 매매지원. 농촌 고령화로 인력감소( 논밭 줘도 일할 사람이 없습니다.) 자녀 키우는 가정에게 귀농, 자녀 교육 지원. 사무실 , 카페 창업 지원 이런식으로 새로운 사람을 끌어 들여야 합니다. 도시나간 자식들 늙으면 병원 가까운 도시에서 죽지 시골 안와요
@@블베-z5i 거기 계신 이유가 도시보다 집값이 싸다던지 장점이 있을테죠. 피자 빵을 만들어 보시던가요.아님 잘하는걸 해서 팔아보시던가. 긍정적으로 노력을 하면서 마을을 좀 발전시켜야죠. 애들크면 달라질수도 있잖아요. 아님 도시가서 사시던가...피자 빵 뭐좋다구 .. 농사지은 우리음식이 건강에 좋고 .. 공기좋고..어른부터 자기 고장을 사랑할줄알아야지 아이들이 배우겠죠
저렇게 버려지는 집들은 고쳐도 지금 사람들 생활패턴하고 아예 안맞어서 그냥 새로짓는게 낫습니다. 1. 벽걸이 에어컨 x (흙집이라 벽이 약함), 냉난방에 문제 있음. 2. 외부 공동 화장실 (푸세식) 3. 전선, 관로 매립 불가 (덕트 붙이고 시공해야함), 자재가 KS규격 아님 (문짝 하나도 규격외 제품이라 맞춤제작해야함) 저런 집들도 서류상으로는 1주택으로 잡혀 있어서 통계에는 들어감. 애초에 사람이 살 수 있는 집이 아닌데도...
맞습니다. 2020년대 한국인 생활수준에는 살 수 있는 집이 아닙니다. 모두 철거해야 합니다. 그 철거 비용을 누가 부담하느냐의 문제입니다. 사유재산인데 권력이 강제로 돈을 투입하라고 할수는 없지요. 대부분 가난한 사람들인데 철거하는데 1천만원 1500만원씩 들면 가난한 사람은 그 돈을 투자 못합니다. 수익이 안나오는 곳에 투자할 순 없는 거지요. 가난한 사람이라면 더더욱 돈을 투입할 수 없지요.
@@happylife3770 그러니까,슬럼화되고 우범지역화 되는곳을, 남주기는 아깝고, 본인은 실제로 필요없고. 딱 그 상황이니까 법이 없으면 온 국토가 쓰레기장이 안되겠습니까? 본인돈들여 쓰레기는 분리수거 봉투사다가 치우죠? 만일 법으로 강제하지 않으면, 온통 쓰레기 천국되겠죠? 현재, 지자제에서 철거비도 지원하고요. 국가에 기부하는 방법도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창현-x6r 그러니까 당신 재산이면 국가에 기부할거냐구요, 본인은 실제로 필요가 없다뇨? 자신의 자산인데 왜 필요 없나요? 얼마간의 돈이라도 받고 팔수 있지 않을까요? 파는 가격이 문제지요. 정부가 노력해서 부동산 가격 하락 시키면 다 팔게 되어 있습니다. 수십년간 상승만 시키니까 나중에 팔면 더 비싸질테니까 그냥 두는 거지요. 부동산가격이 조금씩 자꾸 하락해보세요. 그냥 두나. 서로 먼저 팔려고 하겠지요.
농촌이 다시 부적일은 없습니다. 출산율도 최악이고 인구감소 노령화도 심각하고. 개개인으로 봐도 시골가서 살 젊은이가 없죠 이유도 없고. 일본도 이미 90년대부터 심각하고 반등 전혀 없죠. 인구가 감소하니 농산물 소비도 줄어들 것이고, 결국 유럽처럼 가족경영 농장 소수가 존재하는 형테뿐 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대한민국 시대상 뒷모습이다 농경문화 대가족 삶에서 현대문명사회 산업발달은 농경 대가족사회를 붕괴시키는 현실이다 과거와 현재란 대가족과 핵가족 변화를 여실히 드러낸 농촌과 대도시 구조변화 시대적 사회적 현상이다 슬프지만 받아들여야할 숙명적인 사회 현실이다 현대문명사회는 도시화된 삶의 형태 변화로 받아들일 수 밖에없다 농촌 삶의 한계는 고도화된 산업사회에서 생존하기 어려운 환경은 결국엔 농촌을 벗어나 먹고살아야하는 풍부한 일자리 도시에서 살수밖에없다 농촌은 미래세대 어쩌면 외계인 집처럼 여겨져 결국엔 방치 또는 폐가 되어갈수밖에없다 인구감소 치명적인 농촌 붕괴 본격화될 공산이 매우높다 자연의 아름다운 환경 측면에서 방치된 폐가는 정부와 지자체 철거 또는 멸실 법제화 필요한 정책이다 아름다운 농촌은 어쩌면 살기좋은 곳이 될수있다,
부모님이 물려준 시골 고향집.......노년에 귀향한다고 금덩이 마냥 애지중지 하는데........말짱 도루묵....... 엄청난 비용을 들여 리모델링해야 되는 것은 고사하고, 나이들어, 시골살이 못 합니다. 나이들면, 마트(시장), 병원, 문화시설 기까운 도시에서 살아 됨.
앞에 나오는 빈집들이 많은 마을에 비해 중반부 이후에 나오는 영상처럼 마을 주민들이 합심하여 십시일반 모은 자금으로 외부인에게 집을 무료 혹은 저렴하게 임대하고 주민들이 이름없는 산타가 되어주니 분교 또는 폐교 위기를 극복하는 것은 물론 흉가들을 재정비하고 공용주차장 그리고 공원을 조성하니 외부인도 예쁜 사진을 담고자 방문하게되고 마을이 근사한 곳이 되는 것을 보니 마음이 뭉클하고 감동적이네요^^
농촌에 터를잡고싶어도매물이 않나옴....헐값으로 사는게 아니라 시세데로 구할려해도 집주인은 도무지 팔 생각을 않음. 그들 입장도 이해는간다. 시세 몇천만원라 치면 자식들 형제가 일률적으로 나눈다하면 천만원도 않되느니 자신들이 태어나고 자란 옛추억이 있는집 차라리 방치해두는거지....추후에 들어와 다시산다는 보장도없고...심각한 농촌빈집현상이다. 행여 하나 나온들, 업자나 먹고사는데 전혀 신경쓰지 않는속칭 있는사람이 싸그리 사들여 우리같은사람은 시골집 구하기 힘듬.
도시화는 우리나라만의 문제는 아닌걸로 알고 있습니다. 큰 면적을 가진 국가들도 전국토에 국민이 골고루 분포되어 살고 있는건 아니라고 합니다. 결국 사람들은 도시에만 몰려서 살고 있다고 봅니다. 도시가 살기에 편리하니 몰려서 사는건 어쩔수 없는 현상이겠지요. 시골을 낭만의 대상으로만 보는건 잘못된 시각이라여깁니다
모든 선진국과 발전 중인 개도국이 비좁은 대도시와 수도권에 몰려있고 더욱 가속화 중임. 인도 중국 캐나다 미국 호주 멕시코 모두 극히 지역적으로 편중된 대도시화. 정보통신에서 낙후된 재래산업중심 대도시도 도태 중임. 자본과 고도의 기술이 집적된 정보통신인프라를 중심으로 한 문화경제행정등 복합적 인프라와 인력이 몰린 지역이 그대로 브랜드가 되고 경쟁력이 되기 때문.수도권 분산과 지방화는 결국 시대착오적인 명제로 국가경쟁력을 떨어트리고 지속가능한 국가사회를 불가능하게 할 것. 결국 대도시집중은 불가피하고 지방과 향촌의 전원화란 현실을 받아들여야. 발상을 바꾸면 좀 더 나은 환경 과 경쟁력을 가진 균형이 나올 수 있음.
나도 시골출신이고 지금은 도시에 살고 있지만, 자식들이 빈집 그대로 방치하는건 굉장히 이기적이라고 봐요. 어차피 시골집이란건 1년만 사람 안살아도 이미 폐가입니다. 그렇게 몇년지나면 나중엔 수리도 불가능하고 그냥 흉물이에요. 자기 어릴때 추억좀 지켜보겠다고 살던 동네와 주민들에게 피해만 끼치고 있지요. 차라리 값싸게라도 팔던가, 아니면 이미 수리불가한 집들은 허물어서 동네라도 밝게해야하는게 훨씬 좋아요. 자기들이 나중에 들어와 산다구요? 열에 한명도 안됩니다. 아니 백에 한둘이나 될까?
추억 지킬려고 안파는 게 아닙니다. 지금까지 유사이래 땅값이 한국에서는 하락한적이 없으니 버티면 더 비싸질 거라는 기대로 놔두는 겁니다. 시골집 3억에 산다고 해보세요. 오늘 당장 팔껄요. 팔아봐야 3천만원이면 그 돈으로 인생에 큰 도움도 안되니 그냥 두는 거지요. 버티면 상승할 거니까요. 결국은 부동산 가격이 하락세로 돌아서야만 처분을 하려고 할 겁니다. 빨리 안팔고 버틸수록 시간이 더 지날수록 더 손해일테니까요. 결국 권력자들이 부동산 가격 하락하도록 만들어야 합니다.
자꾸 이상적인 얘기만 쭉 늘어들 놓으시는데, 당장 현실적으로 집값 한번 읊어봐봐요. 집에 어른 노년은 개들하고 시골에서 조용히 보내고 싶다셔서 집 알아보는데, 촌구석에 다 쓰러가는 집이 2억 달랍디다. 그거 사서 밀고 다시 짓고 하면 대체 그 촌구석에 얼마가 들어가야 살 수 있는겁니까? 귀촌 알아보셨던 분들은 다 아실겁니다.
수도권은 인구가 계속 늘고 지방도시 시골만 인구가 없어지니 전부 도시로 나오니 그렇지내자식은 도시로 남의 자식은 시골로 빈집? 아무리 많아도 내가 사려고 알아보면 다 무너진 흉가도 비싸다 그러나 가장 큰 걱정은 시골로가는 즉시 그냥 동내 노예임 그렇지 안으면 해코지에 살수가없음 농촌 텃세는 정말 ㅠㅠ 노인들이 그렇게 만드는거임 염전 노예처럼 살고싶은 분들은 시골 가서 사셔도 됨니다
맞아요. 싸지 않죠. 결국 시간이 해결해줍니다. 앞으로 30~50년 더 지나야 해결 됩니다. 그러면 그 동안에는 어떻게 될까요? 가끔 귀촌해서 신축하는 집은 모두 마을 외곽에 짓습니다. 기존 마을 안쪽은 결국 폐허가 되는 것이 정답입니다. 30년 후에는 값이 없으니 어떻게든 처리를 하겠지요. 지금까지는 땅값이 상승만 했으니 버티는게 버는 것이라 생각할수밖에 없습니다. 한국에서 땅값 하락한적이 없거든요
사람이 살지 않는 집은 닳고 무너지기 시작한다. 저걸 물려받고도 부모 생각하며, 나중에 귀농귀촌 할 요량으로, 돌아갈 곳으로 팔지 않는다? 돈으로 보니 내버려두는거다. 빈 집으로 두거나 관리하지 않는다면 세금을 물려 그 마을 사람들에게 돌아가게 해라 그럼 빈 집도 줄고 마을 사람들의 불평불만도 해결할거다😊
세수도 부족한데 빈집세 크게 부과하면 될듯. 물론 폐자재 하나도 안 보이게 깨끗하게 철거하고 공터로 놔두면 더 이상 빈집세 부과하지 않는 방식으로. 만약 빈집세 몇 년 밀리면 강제로 토지 및 빈집 압류한 후, 경매로 내보내서 비용 가장 높게 쓴 사람이 철거 비용 지불하고 철거 후 토지 가져가면 좋을듯. 빈집 방치로 인한 벌레 창궐 리스크 없애지, 범죄자/노숙자 은닉 장소 없애지, 부족한 세수 확보할 수 있지, 빈집 철거 작업자라는 새로운 일자리 확보까지 일석 몇조야 이게
뉴질랜드나 스위스 같은 곳을 보면 한 가정이 50만평 100만평 200만평씩 농사짓고 있어요. 한국 농촌마을 1개에는 농사짓는 농민이 몇명만 있어야 맞다고 생각해요. 그래야 채산성이 맞고 경쟁력이 생기겠지요. 한국의 기존 시골마을은 모두 사라질겁니다. 기존 마을안쪽에는 아무도 안들어가니까 폐허가 될 것이고 귀촌하는 사람들도 외곽지에 몇집만 뚝뚝 떨어져서 전원주택 지어서 살게 될겁니다. 기존마을 안쪽에 들어가려면 땅이 너무 좁아요. 수십년전보다 현재의 국민들 생활 수준이 훨씬 높아졌기때문에 기존 마을 안쪽에 집 하나에 100평 정도 되는 대지에 집짓고 살 사람이 없습니다. 마을 안쪽에 살려면 기존 집 3~5개 정도 부수고 1개 신축을 해야 합니다. 그게 불가능하기 때문에 기존 마을 안쪽에는 귀촌하는 사람들도 대부분 안들어 갑니다. 잠시 살다가 갈 사람은 임시로 살지 몰라도 완전히 이사와서 오랫동안 살 생각이 있는 사람이라면 넓은 대지를 원합니다. 정원도 좀 있고 텃밭도 좀 있는 수준이 되어야지요. 그럴려고 시골가는 것이니까요. 그나마 시골집 리모델링해서 거주하는 경우는 대부분 대지가 넓은편입니다. 그래야 새로운 사람이나 또는 자손이 들어옵니다. 대지가 100평도 안되면 자식들도 안들어가지만 대지가 250평 300평 정도되면 자식들중 누군가가 귀촌할 확율이 매우 높습니다. 아니면 넓은 밭이 있다면 자녀가 그쪽에 신축해서 귀촌 할 확율도 높지요,. 이런 상황을 볼때 시골 땅값이 비쌉니다. 평당 20~50만원씩 하고 대지는 50만원 이상을 달라고 하는데 누가 들어가겠습니까? 기존 어르신들 75~90세 되셨을텐데 그분들 돌아가시면 빈집은 더 많이 증가 하겠지만 자녀들도 거기에 안들어 갑니다. 생활 수준이 너무 높아 졌기에 들어갈수가 없습니다. 그렇다고 빈집에다 세금을 때리자 라는 것도 미친 발상입니다.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사유재산을 왜 권력이 지롤떨려고 하는지 근본이 잘못된 발상입니다.
시골에 빈집이 났다고 해서 보러 간 적이 있지. 근데 앞집과 옆집도 빈집인 거야. 그 중 하나는 집안에 온갖 잡동사니가 쌓였고 일부는 무너져가고 있더라고. 그 집 자체는 그런대로 맘에 들었지만 새로 집을 사서 이쁘게 고친다 한들 날마다 그런 꼬라지 보면서 살고 싶지는 않더라구... 나머지 사람들을 위해서라도 빈집은 어떻게든 정리하고 갑시다. 네..
사람이 안살고 미관을 해치는 집에 대해서는 세금을 부과하는 겁니다. 부과해서 걷은 세금으로 철거비용을 하는것이죠. 세금을 부과하면 상속 받은 자식들도 흉가로 두지않고 철거에 동의할 겁니다.
철거 비용 지원좀 해줘요
비용이 넘 비싸여 알아 들었는교
@@kiyoungkim2722 지 집인데 지가 해야지ㆍ저건 주변에 민폐주는거지ㆍ
그논리면 세금을 왜 중과로 매김? 철거를 하던가 유지를 하던가 주인이 알아서 하는거지. 단지 안산다는 이유로 세금 더 맥이라고?
이 사회는 공동체사회이지 혼자 사는 곳이 아닙니다. 타인에게 피해가 가는 행위는 금하는것이 좋습니다.
@@후쿠오카곤방와 공동체사회는 남의 사유재산 이래라저래라 해도 되나요? 여기가 공산주의국가인가요? 빈집이라도 년마다 세금낼거 다내고하면 뭐가 문제임? 뭔 지원책도 없으면서 집주인만 희생해라 이건가
외국처럼 빈집은 세금을 부과해야죠 언제까지 자발적으로 철거하기를 기다려요. 세월이 지날수록 흉물이 될수록 세금은 더 올려야 됩니다.
무서운 세상이 다가오네요~
아이도 없고 어른도 없고
텅텅빈집이 이곳저곳 있으면~ ~ 지나가기도 무서운데~ 철거해야죠
나중 노년에 귀향한다고 도시 자식들은 말하나,이미 도시물에 물든 그들은 99퍼 안 돌아온다.
외국처럼 방치세를 징수하든지, 무료로 귀촌하는 이들에게 임대해 주든지 하는 중개역할을
정부시책으로 적극 시행해 주었으면 좋겠어요.
누가 귀촌 해요?ㅋ
그럼 외국처럼 상속세를 없애거나 낮춰주던가 팔리지도 않는집 상속받아 상속세내야하는 자식들이 빈집 상속 받겠나
@@JadeParker-r6q꽤 합니다 별장처럼 쓰기도 하고
@@joyh1280시골 빈집들 공시지가 낮아서 상속세 내지도 않습니다
@@joyh1280집주인들 다 있고 저런 빈집을 살려고 해도 비싸서 못삽니다
전국에 빈집이 150만채다. 빈집세 물려야 하고, 빈집을 철거할 수 있도록 정책적 마련도 해야 한다.
이게요 버티고 버티다가 자기돈 안들이고 나라에서 철거해주길 바라나봐요
사람이 없는데 세금을 누가내요?
빈집도 다 재산세 냅니다
그거 내면서 갖고 있는 겁니다
그 빈집 누가 사겠습니까. 그러니 팔지도 못하죠
철거해서 그 땅이 평야가 되면 그 땅 자기 땅처럼 쓰는 사람이 없겠습니까?
어떤 사람이 거기 무단 점거해서 10년 이상 살아가면 그 사람 내보낼때 복잡한 소송까지 해야 됩니다
사람들이 그렇게 나쁜것이 아닙니다
법이 개판인 것이죠
빈집 세금 냅니다.. 다만 일본만큼 빈집세금이 아주 많지는 않죠... 더 올려야 처분하던지 포기하던지 하겠죠
@@강나나-h3d 정권바뀌면 뭔가 해주겠지, feat. 찍찍이
집을 비워두고 처분도 안하면 벌금을 엄청세개 물려야함 팔아라고해도 안파는것이 더 문제죠
그건 형평성에 안 맞지요. 도시지역에도 그렇게 먼저 시행한 후에 시골에도 해야 맞습니다. 시골이 더 가난한 사람들이 사는데.
도시 빈집 거의 못봤어요..울동네 아예 빈집 무@@happylife3770
현실적으로 농촌에 살러 오기 힘들다. 병원, 학교, 마트, 문화 시설, 치안, 이웃 사람들 등등 열거하자면 끝도 없다. 무언가 신선한 아이디어를 내서 획기적 정책이 나오기 전에는 사라져 가는 농촌을 되살릴 수는 없을 듯하다.
일본은 싸게 팔아도 안산ㄷ...그런데 한국은 싸게 팔지를 않는다..그러니 안팔린다...이게 다르다...
싸게 파는게 아니라 무상으로 공여 해준다고 합니다.
일본은 공짜로 줘도 안받음
30년전 일본에서 있었던 일이 한국도 예외는 아니군요 인구가 줄어드니 어쩔 수 없는데 문제는 시골 인심이지요 오는 사람을 반기는 사람이 없다는 것 .
한국 농촌 텃세 최고죠
@@jcho649 도시 텃세가 더 끔찍하지 ㅋㅋㅋㅋ
시골로 가는건 죽음이지 지금 살고있는 자들 다 죽으면 끝이지
솔직히 말하면 인구가 줄어드는 문제가 아니라 인구가 모두 대도시로 이동해서 가버리기 때문입니다.
극도로 이기적인 생각을 고치는건
강제적인 빈집세 부과입니다.
책임지지 못할 행동에는
강력한 의무를 부과해야 합니다🎉
제발 좀 생각이란 걸 좀 하고 살아라. 빈집세 만들며 누가 이익일까?
?@@user-kvclsoecnmjg59fu9ic
@@user-kvclsoecnmjg59fu9ic누가 이익이죠?
저렇게 폐가인데도 살려고 하면 억대를 부름...
전국 농촌빈집 문제가 심각하다
상속자가 있음에도 방치하는 사례가 대부분이다
지자체및 정부는 빈집을
2년이상 방치할때는
과태료를 부과해야한다
천만원의 값어치도 안되는 집을 이런 저런 개발이나 호재로 몇배 몇십배를 부르니 누가 살까요?
폐가를 사서 실거주 하고 있는 제 경험으론... 빈집 매매하려면 기가 찹니다. 아마두 중간 부동산 업자나 주변분들(호사가)들이 장난을 마니 치는 것 같네요.
맞습니다. 한국에는 땅값이 하락한적이 없기 때문에 버팁니다. 상승할 것이라 기대하면서.... 결국 해결방법은 없고 시간이 해결해줍니다. 30~50년 기다리면 땅값이 하락하는 국면이 올테고 그러면 스스로 팔겠지요 더 하락하기전에. 땅값이 상승하는데 왜 팔아요? 계속 버티는게 답이지요.
일본은 그래도 조금 손보면 살만한 빈집
우린 폐가...철거가답
우리도 1천만명 내외가 되서 북유럽처럼 쾌적한 환경에서 살았으면 좋겠어요
여름에 계곡에 가도 편히 쉴수가 없어 .. 사람이 너무 많아.
문제는 그 천만중 오백만이 노인이라는 거죠..
사람없는 계곡도 많은데 하필 사람많은곳에 가셨나요
시골에 내려가면 사람도 없고 집값도 싸요
@@딩고-c4t 시골도 꽉찼어요. 시골 안가보신 모양이네
서서히 50년후면 1500만 이하일거에요.
빈집은 몇년지나면 행정기관에서 강제로 철거하는 법이 있어야 함
철거비는 누가 냅니까 집주인들 버티고있죠
아니면 빈집이면 세금을 부과해야함
국가에서 강제철거하고 폐기물 비용은 구상권청구 시행..가족들한테요..땅도 강제 매매후 국고 귀속..저리하면 빈집 없지
새로 지어보려고 시골 촌구석 빈집 알아봤더니, 종손이라는 양반이 대뜸 "평당 1천만원"을 부릅디다. ㅎㅎㅎ 부동산에 미쳐 돌아가는 나라....
건물주와 토지주가 다른 경우 건축물 방치기간 2년 경과시 건축물 소유권 말소! 토지주 철거진행 원할시 지자체 일정 예산 지원.
토지와 건축주가 같을시, 3년 방치 후 부터 흉물세 도입, 건축물 철거 원할시 예산지원은 위와 같으나 토지 사용권 10년 단위 지자체 일임.
건축물이나 토지 매매 원할시 지자체 예산으로 지역 부동산 사이트 구축, 매매지원.
농촌 고령화로 인력감소( 논밭 줘도 일할 사람이 없습니다.) 자녀 키우는 가정에게 귀농, 자녀 교육 지원. 사무실 , 카페 창업 지원 이런식으로 새로운 사람을 끌어 들여야 합니다.
도시나간 자식들 늙으면 병원 가까운 도시에서 죽지 시골 안와요
저런 농가는 토지 가격에 매매가 이루어 져야 하고,3~50대가 들어와야 수리할 체력과 자본이 생기며, 아이들이나 사람들 웃음 소리가 퍼져야 더 많은 사람이 모이게 됩니다.
주민들이 다같이 합심해서 살기 좋은 마을로 만들어가는 모습이 감동입니다. 누군가 아이디어를 내고 애를 쓰고 리드도 해야 하지만, 힘을 합하는 주민들이 없으면 결과가 없죠. 마을 살리기의 모범을 보는 거 같습니다
그것도 초딩까지만 애들 중딩되면서 중학교도 없어서 다 떠나요
동네에 편의점도 없어서 콜라 사먹으러 자전거 타고 나가야 함
애들 우물안 개구리 만들기 딱임
요즘은 인터넷으로 공부하고 주문하면 되는데요..우물안 개구리라 생각하지말고. . 마을로 사람들을 끌어들여볼수있어요.
@@conggi207 그럼 피자랑 짜장면도 인터넷으로 주문해서 다음날 받아먹으라구요?? 여긴 오지라 배달도 안와요 애가 그러대요 인터넷으로 공부하는게 너무 심심하다고 자기도 친구들이랑 같이 토론하고 놀고 싶다고 안겪어 봤으면 말은 참쉽죠 여기서 살면 많은것들을 포기하고 살아야 해요 부모들만 좋음
@@블베-z5i 거기 계신 이유가 도시보다 집값이 싸다던지 장점이 있을테죠. 피자 빵을 만들어 보시던가요.아님 잘하는걸 해서 팔아보시던가. 긍정적으로 노력을 하면서 마을을 좀 발전시켜야죠. 애들크면 달라질수도 있잖아요. 아님 도시가서 사시던가...피자 빵 뭐좋다구 .. 농사지은 우리음식이 건강에 좋고 .. 공기좋고..어른부터 자기 고장을 사랑할줄알아야지 아이들이 배우겠죠
그렇게 말씀하시는 님은 어디 사시는건지?
저렇게 버려지는 집들은 고쳐도 지금 사람들 생활패턴하고 아예 안맞어서 그냥 새로짓는게 낫습니다.
1. 벽걸이 에어컨 x (흙집이라 벽이 약함), 냉난방에 문제 있음. 2. 외부 공동 화장실 (푸세식)
3. 전선, 관로 매립 불가 (덕트 붙이고 시공해야함), 자재가 KS규격 아님 (문짝 하나도 규격외 제품이라 맞춤제작해야함)
저런 집들도 서류상으로는 1주택으로 잡혀 있어서 통계에는 들어감. 애초에 사람이 살 수 있는 집이 아닌데도...
맞습니다. 2020년대 한국인 생활수준에는 살 수 있는 집이 아닙니다. 모두 철거해야 합니다. 그 철거 비용을 누가 부담하느냐의 문제입니다. 사유재산인데 권력이 강제로 돈을 투입하라고 할수는 없지요. 대부분 가난한 사람들인데 철거하는데 1천만원 1500만원씩 들면 가난한 사람은 그 돈을 투자 못합니다. 수익이 안나오는 곳에 투자할 순 없는 거지요. 가난한 사람이라면 더더욱 돈을 투입할 수 없지요.
빈집세 꼭 걷어야 한다. 그래야, 살고싶은 사람은 들어가서 살기라도 하지. 시골빈집 구할려고 하니, 땅이 넓다면서, 1억은 있어야 한다고 하더라. 몇백이면, 그냥 가서 살려고 했는데. 답이 안나오더라.
시골 사유재산을 너무 거저 먹으려는 생각은 아닐까요? 평당 얼마였길래? 땅이 넓으면 비싸겠지요. 서울은 1평에 1억이 넘는데
@@happylife3770 뭔가 논점을 잘못 아는게, 말 그대로 빈집으로 나둘테면, 그냥 사용하게 라도해야 슬럼화가 안된단 말입니다. 아니면, 아예, 철거해서, 논,밭으로 쓰던지, 그것도 힘들면, 아예, 자연으로 돌려보내든지. 폐가는 결국, 공해만 발생시키는 겁니다.
@@이창현-x6r 그 시골집이 당신의 것이라면 돈들여서 손해보면서 그렇게 하시겠어요?
@@happylife3770 그러니까,슬럼화되고 우범지역화 되는곳을, 남주기는 아깝고, 본인은 실제로 필요없고. 딱 그 상황이니까 법이 없으면 온 국토가 쓰레기장이 안되겠습니까? 본인돈들여 쓰레기는 분리수거 봉투사다가 치우죠? 만일 법으로 강제하지 않으면, 온통 쓰레기 천국되겠죠? 현재, 지자제에서 철거비도 지원하고요. 국가에 기부하는 방법도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창현-x6r 그러니까 당신 재산이면 국가에 기부할거냐구요, 본인은 실제로 필요가 없다뇨? 자신의 자산인데 왜 필요 없나요? 얼마간의 돈이라도 받고 팔수 있지 않을까요? 파는 가격이 문제지요. 정부가 노력해서 부동산 가격 하락 시키면 다 팔게 되어 있습니다. 수십년간 상승만 시키니까 나중에 팔면 더 비싸질테니까 그냥 두는 거지요. 부동산가격이 조금씩 자꾸 하락해보세요. 그냥 두나. 서로 먼저 팔려고 하겠지요.
안살면 보유세 왕창물려야 합니다. 귀농9년 됐어도 빈집은 많은데 내놓은곳은 없어요. 내놓아도 턱없이 가격을 올려서 내놓으니 팔리지도 않아요. 답은 보유세 올려서 적정가격에 팔도록 유도할수밖에~. 주변에 사람살고 있는집보다 비싸게 내놓으니 사서 리모델링하고 이것저것 손보게되면 차라리 땅사서 새집짓는게 훨씬싸요. 시골 인구감소요인중 빈집구하기 힘들단것도 크게 한몫하는거 같아요.
그것도 한 때 아닐까여? 시골에서 나고자란 베이비부머 세대가 은퇴를 하고 있으니.. 당분간은 어쩔수 없겠지만.. 그분들도 돌아가시면 그냥 와서 살아달라는 곳 많이 나올듯요.
이렇게 인구가 줄고 빈집이 늘어도 도시아파트 값은 몇억이 기본이고 시골에 폐가조차 최소 몇천에서 억단위 넘어감
빈집
자식은 막상 안팔려고.
가격 물어보면
웃기게 결코 싸지 않고.
흉물로 방치되는거
그니까요 철거비가 더 나올것같은 폐가를 멀쩡한 집 가격 받으려고 함 ㅋㅋㅋㅋ
맞음..백퍼 인정...그냥 평생 지꺼 하고 저승가서도 지꺼하면 됨
일정 기간 이상 빈집 철거 or 소유권 포기를 선택하게 해야 된다.
대도시 이야기 입니까? 대도시도 곧 비슷한 상황이 됩니다. 너무 쉽게 이야기 하면 안됩니다. 남의 사유재산을 갖고.
막상 사려면 시골 빈집 엄청 비싸다.
마을이장들이 책임지고 나서야한다.
마을에 불이익을적용하면 금방 정리되는데…이장파워를 모르구만
그냥 소멸하세요.. 그게 답입니다. 일정기준이상 주민수 유지못하면 마을을 이주 통합시켜서 쓸데없이 인프라 관리비용 들어가는 비용도 절약하구요. 이제는 거스를수 없습니다. 해결하고 싶으면요. 자기자식들보고 내려와서 살라고 하세요.
관련 법안을 만들어 정리해야 합니다
빈집증가 신규미분양 아파트증가 아이러니한 구조?
과거 그래도 살만했던 유럽이나 미국처럼 현재 사람들이 조금만 손보면 살만한 집이면 유지하겠지만. 세계에서 가장 가난했던 사람들이 살았던 집을 어찌 유지하고 보수하고 살수 있을까.
좋은집들 팔지도않고 관리도안하고…썩어가면서 미관상 안좋고……빈집되면 빨리팝시다…..
이러한데도 시골땅값 어마무시하게 비싸요. 이해가 안됨~?
농촌이 다시 부적일은 없습니다. 출산율도 최악이고 인구감소 노령화도 심각하고. 개개인으로 봐도 시골가서 살 젊은이가 없죠 이유도 없고. 일본도 이미 90년대부터 심각하고 반등 전혀 없죠. 인구가 감소하니 농산물 소비도 줄어들 것이고, 결국 유럽처럼 가족경영 농장 소수가 존재하는 형테뿐 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새로 지은 별장, 아파트도 사람이 없으면 일년만 지나도 썩어들어간다.발전 이면에 낙후된 곳을 추스리면서 발전해야 최악의 상황이 오더라도 대비책을 강구할 수 있다. 지금 안하면 사회적 문제로 심각해진다.
빈집세를 걷어 딴데 쓰지않고 오직 빈집의 처리에만 쓴다면 찬성입니다.
빈집은 빈집 주인이 철거해야자나요?
@@강나나-h3d 대한민국의 미관을 위해 5천원정도의 부담없는 세금은 괜찮다 생각합니다
빈집세 걷어 소고기사먹갯지.
대한민국 시대상 뒷모습이다
농경문화 대가족 삶에서 현대문명사회
산업발달은 농경 대가족사회를 붕괴시키는
현실이다
과거와 현재란 대가족과 핵가족 변화를
여실히 드러낸 농촌과 대도시 구조변화
시대적 사회적 현상이다
슬프지만 받아들여야할 숙명적인 사회
현실이다
현대문명사회는 도시화된 삶의 형태
변화로 받아들일 수 밖에없다
농촌 삶의 한계는 고도화된 산업사회에서
생존하기 어려운 환경은 결국엔 농촌을
벗어나 먹고살아야하는 풍부한 일자리
도시에서 살수밖에없다
농촌은 미래세대 어쩌면 외계인 집처럼
여겨져 결국엔 방치 또는 폐가 되어갈수밖에없다
인구감소 치명적인 농촌 붕괴 본격화될
공산이 매우높다
자연의 아름다운 환경 측면에서 방치된
폐가는 정부와 지자체 철거 또는 멸실
법제화 필요한 정책이다
아름다운 농촌은 어쩌면 살기좋은
곳이 될수있다,
일정기간이 지나면 계속 세율을 올리는 보유세를 부과하면 싸게 빈집을 내놓을겁니다.
한국인들 욕심 많아서 손해보지 않으면 절대로 빈집 내놓지 않죠.
시골 땅 부자들이 너무 많아 땅값 너무 비싸고,, 비싸다 보니 더 오를줄 알고 팔지도 않는다.... 걍 시골은 방치하는게 답이다.
강제로라도 부수어버리는 특별법이 필요합니다.
부모님이 물려준 시골 고향집.......노년에 귀향한다고 금덩이 마냥 애지중지 하는데........말짱 도루묵.......
엄청난 비용을 들여 리모델링해야 되는 것은 고사하고, 나이들어, 시골살이 못 합니다.
나이들면, 마트(시장), 병원, 문화시설 기까운 도시에서 살아 됨.
나이 들어서 은퇴하신분..전원생활은 가끔 여행이나 인근 공원으로 만족하세요..나이들수록 더더 도시에서 살아야 합니다..이유는? 아시죠? 전원생활 매우 힘듭니다..
강제 철거밖에는 방법이 없죠
빈집이 많아지고 관리가되길 바라면 전국적으로 시골에서 잠시 머물럿다 가길 원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무상으로 제공해주고 관리및 사람이 항상 오는곳으로 만들수는 없는걸까 가능할것도 같은데...
ㅣㅣ1
꼼꼼한 법과 양심있는 행정력 성숙한 주민들의 협력. 이 세가지가 잘 운영되면 알아서 잘 해결될듯. 그런데 현실은 그렇지가 않은듯하네요. 그러므로 그냥 이렇게 시간이 흐르는듯 합니다. 😢
@@kino3251 맞습니다. 사실 막장텃세도 문제이지만, 막장이주민도 문제일듯요
시골만 저럴까…….도시 빈집도 심각해진다…태어나는 사람보다 죽는 사람이 많은시대가 됐다….
도심지 빈집과 신축 아파트 빈집도 많은 실정
막상 시골가서 살려고 부동산 매물 알아보면
중소도시 부동산 가격과 별반 차이 없던데
에라 누가 살것냐
빈집들은 철거할수있어야되고 앞으로먹거리 부족 시대이니 농사를 지을수있어야됩니다
맞아요 땅이 없어서 먹거리가 없는것이 아니고 있는땅 활용하면 자급자족도 가능할거같아요
어느 지역에 사시는 분인지 모르겠지만,,,,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사유재산을 남들이 함부로 처리하자는 발상은 근본이 잘못된 생각입니다.. 30~50년 지나면 자연적으로 해결 됩니다. 빠른 시간내에 해결될수있는 사안이 아닙니다.
빈집방치에는 세금 문제도 관련되어 있을텐데요. 빈집을 철거해서 나대지가 되면 재산세율이 4%로 올라가죠.
맞습니다 헌제 대한 민국 농촌은 일본 처럼 붕괴 되고 있습니다 지금 이라도 중앙 정부와 지자체가 공동체로 방안과 모색을 해야 합니다 아무런 대책이 없으니 문제 입니다
텃세때문에.귀농귀촌.안합니다.마을이사라져야합니다.
요즘 지역소멸이라는 말도 나오는데 그런데는. 사라지는게 답입니다
앞에 나오는 빈집들이 많은 마을에 비해 중반부 이후에 나오는 영상처럼
마을 주민들이 합심하여 십시일반 모은 자금으로 외부인에게 집을 무료 혹은 저렴하게 임대하고 주민들이 이름없는 산타가 되어주니 분교 또는 폐교 위기를 극복하는 것은 물론 흉가들을 재정비하고 공용주차장 그리고 공원을 조성하니 외부인도 예쁜 사진을 담고자 방문하게되고 마을이 근사한 곳이 되는 것을 보니 마음이 뭉클하고 감동적이네요^^
농촌에 터를잡고싶어도매물이 않나옴....헐값으로 사는게 아니라 시세데로 구할려해도 집주인은 도무지 팔 생각을 않음.
그들 입장도 이해는간다.
시세 몇천만원라 치면 자식들 형제가 일률적으로 나눈다하면 천만원도 않되느니 자신들이 태어나고 자란 옛추억이 있는집
차라리 방치해두는거지....추후에 들어와 다시산다는 보장도없고...심각한 농촌빈집현상이다.
행여 하나 나온들, 업자나 먹고사는데 전혀 신경쓰지 않는속칭 있는사람이 싸그리 사들여 우리같은사람은 시골집 구하기 힘듬.
그냥 멍청이들임
굳이 시골에서 살 필요가 있나요?
도시에서 사는게 훨씬 좋은데...
시골 집들 어르신들이 살아생전에 상속하고 떠나시면 간단한대
자식들이 많고 이해관계 안맞아서 팔지못하는집도 수두룩합니다
관련법계정이 필요해보여요
저기 충북 괴산면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바다와 거리가 먼 지역으로 그만큼 산골로 통하던데 저기 정연면은 화면성 그렇게 산으로 둘러쌓인 오지 느낌은 전혀 아니네요. 아이들이 즐겁게 노는 모습을 보니 참 보는 사람도 맘이 흐뭇해 지네요.ㅎ
도시화는 우리나라만의 문제는 아닌걸로 알고 있습니다.
큰 면적을 가진 국가들도 전국토에 국민이 골고루 분포되어 살고 있는건 아니라고 합니다.
결국 사람들은 도시에만 몰려서 살고 있다고 봅니다. 도시가 살기에 편리하니 몰려서 사는건 어쩔수 없는 현상이겠지요.
시골을 낭만의 대상으로만 보는건 잘못된 시각이라여깁니다
모든 선진국과 발전 중인 개도국이 비좁은 대도시와 수도권에 몰려있고 더욱 가속화 중임. 인도 중국 캐나다 미국 호주 멕시코 모두 극히 지역적으로 편중된 대도시화. 정보통신에서 낙후된 재래산업중심 대도시도 도태 중임. 자본과 고도의 기술이 집적된 정보통신인프라를 중심으로 한 문화경제행정등 복합적 인프라와 인력이 몰린 지역이 그대로 브랜드가 되고 경쟁력이 되기 때문.수도권 분산과 지방화는 결국 시대착오적인 명제로 국가경쟁력을 떨어트리고 지속가능한 국가사회를 불가능하게 할 것. 결국 대도시집중은 불가피하고 지방과 향촌의 전원화란 현실을 받아들여야. 발상을 바꾸면 좀 더 나은 환경 과 경쟁력을 가진 균형이 나올 수 있음.
나도 시골출신이고 지금은 도시에 살고 있지만, 자식들이 빈집 그대로 방치하는건 굉장히 이기적이라고 봐요. 어차피 시골집이란건 1년만 사람 안살아도 이미 폐가입니다.
그렇게 몇년지나면 나중엔 수리도 불가능하고 그냥 흉물이에요. 자기 어릴때 추억좀 지켜보겠다고 살던 동네와 주민들에게 피해만 끼치고 있지요.
차라리 값싸게라도 팔던가, 아니면 이미 수리불가한 집들은 허물어서 동네라도 밝게해야하는게 훨씬 좋아요.
자기들이 나중에 들어와 산다구요? 열에 한명도 안됩니다. 아니 백에 한둘이나 될까?
추억 지킬려고 안파는 게 아닙니다. 지금까지 유사이래 땅값이 한국에서는 하락한적이 없으니 버티면 더 비싸질 거라는 기대로 놔두는 겁니다. 시골집 3억에 산다고 해보세요. 오늘 당장 팔껄요. 팔아봐야 3천만원이면 그 돈으로 인생에 큰 도움도 안되니 그냥 두는 거지요. 버티면 상승할 거니까요. 결국은 부동산 가격이 하락세로 돌아서야만 처분을 하려고 할 겁니다. 빨리 안팔고 버틸수록 시간이 더 지날수록 더 손해일테니까요. 결국 권력자들이 부동산 가격 하락하도록 만들어야 합니다.
빈집세 물려야...
소유세. 보유세. 권리세.
새소리가 너무 정겹고 아름다와요.
가까운 거리면 거기가서 살고 싶어요
빈집이 골치거리가 될것인데 정부에서도 이제 공공주택 공급 그만해야 될때입니다.
계속 재개발 해서 결국 집이 남아돌아 집값이 하락하면 경제가 휘청거립니다.
그때되서 또 뒷북정책 하지말고 지금부터 정치인들이 심각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철거를 비롯해 지속적인 관리 안하면 팔때 세금핵폭탄을 쏴버려야해요
나는 빈집이 문제가 아니라 원주민 텃세가 훨씬 더 큰 문제라고 생각한다. 옛날 시골 인심은 이제 사라졌고, 발전기금과 훙악성만 남아 무서운 곳이 되었다.
나는 시골 생활을 오래 전에 포기했다.
시골이여 이제는 영원히 안녕!
이 동영상을 보니 이장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느껴지네요
우리동네는 이장이 있으나 마나... 전달사항만 방송합니다
돈 안 뜯어가는 이장이라 그나마 다행이네요
부동산에대한집착 특히주택에대한집착은 상상을초월하는 대한민국 인종의DNA가 과연 쉽게 버리고 놓을수있을까
다큐 잘봤습니다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지방.. 시골.. 일을 할수가 없으니.. 아무리 싸고 아무리 넓어도 갈수가…
할일은 와서 찾으면 있어요, 지역에 따라 다르지만, 하지만 절대
싸지 않아요
@@songwonan3121 저는.. 패션디자이너라서요..ㅠㅠ
서룰 한복판도 마찬가지. 흉물로 방치되는 집들에 대한 해답이 필요해. 주변인들 질적 삶들은 생각 안하지 못하지.
자꾸 이상적인 얘기만 쭉 늘어들 놓으시는데, 당장 현실적으로 집값 한번 읊어봐봐요. 집에 어른 노년은 개들하고 시골에서 조용히 보내고 싶다셔서 집 알아보는데, 촌구석에 다 쓰러가는 집이 2억 달랍디다. 그거 사서 밀고 다시 짓고 하면 대체 그 촌구석에 얼마가 들어가야 살 수 있는겁니까? 귀촌 알아보셨던 분들은 다 아실겁니다.
어쩔수없는거같네요 .. 인구수는 계속 줄어가고 ..고령화는 계속되고 .. 뭔가 시골같은곳에서도 군이나 시청에서 뭔가 대책을세워서 귀농하는사람들한테는 혜택을 좀 많이주는게 맞다고봅니다 .. 근데 귀농할려는분들이 거의 없어서 그게 걱정이긴하죠 ...
사람이살지않을때
세금부과가맞다고봅니다
시골에도아이들뛰노는소리를들어려면우리나라사교육을없애야합니다
자식 생각해서 시골로 들어온다는게 말도 안되는 소리임
대가리 총맞은 사람만 들어오지 어떻게든 자식생각해서 수도권 갈려고 하지
빈집은 100만채,
홈리스천만가구.
빈집이 왜 생기는 지를 알고 대책을 강구하는 게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유는 이미 다 알고 있음
1, 돈벌이가 없다
2, 재미가 없다
3, 시내 돈벌이 가 생겼다
4, 시내 재미가 있다
성인이라면 다 압니다.
시골에 젊은사람은 안오고 현재 노인들뿐이고 그분들 돌아가시면 빈집이 생기는거지. 이유는 다들 알고 있음. 행정을 안할뿐!
흥하는것도 망하는것도 자연스러운거고 굳이 돈들여서 억지로 뭘하려니까 서로가 힘든거지...세금으로 뭘 해보려는 정책 자체가 문제다..나라가 돈이 없나 도둑놈이 많은거지...
수도권은 인구가 계속 늘고 지방도시 시골만 인구가 없어지니 전부 도시로 나오니 그렇지내자식은 도시로 남의 자식은 시골로 빈집? 아무리 많아도 내가 사려고 알아보면 다 무너진 흉가도 비싸다 그러나 가장 큰 걱정은 시골로가는 즉시 그냥 동내 노예임 그렇지 안으면 해코지에 살수가없음 농촌 텃세는 정말 ㅠㅠ 노인들이 그렇게 만드는거임 염전 노예처럼 살고싶은 분들은 시골 가서 사셔도 됨니다
빈집 강제철거법을 만들든지, 세금을 엄청물리든지.....
시골 빈집에 관심이 있어서 꽤 찾아봤고 실제 부동산에도 찾아가봤지만 집값이..;; ㅠ.. 시골이 소멸하는 이유..? 이게 현실이구나 싶었습니다.
그냥두면 쓰레기가 되는데, 누군가 관심을 갖으면, 갑자기 가격이 치솟는 마법이죠. 욕심이 하늘을 찌르죠. 시실 아무 값어치 없는데
맞아요. 싸지 않죠. 결국 시간이 해결해줍니다. 앞으로 30~50년 더 지나야 해결 됩니다. 그러면 그 동안에는 어떻게 될까요? 가끔 귀촌해서 신축하는 집은 모두 마을 외곽에 짓습니다. 기존 마을 안쪽은 결국 폐허가 되는 것이 정답입니다. 30년 후에는 값이 없으니 어떻게든 처리를 하겠지요. 지금까지는 땅값이 상승만 했으니 버티는게 버는 것이라 생각할수밖에 없습니다. 한국에서 땅값 하락한적이 없거든요
제발 빨리 빈집이 넘쳐나길 빈다
알았다 자인아.
빈집
시골만 있는게 아님
대도시 도심에도 있음
시골집 구입 시 취득세만 있고 보유세 세금 안 나옵니다.
농촌 빈집
돌아 가시거나 떠나는 사람 더 많음
진짜,, 걱정되는게..
방송에서 "빈집이 걱정스럽다"고
인터뷰에 응하시는 분들의 나이도
거의 다 70대 이상인것 같다는것!
저 분들도 살날이 얼마 안남았다는 건데..
그 때가 되면 인터뷰할 사람조차 없어질 텐데..
에고~ 이를 어쩌냐..ㅠ.ㅠ
사람이 살지 않는 집은 닳고 무너지기 시작한다. 저걸 물려받고도 부모 생각하며, 나중에 귀농귀촌 할 요량으로, 돌아갈 곳으로 팔지 않는다?
돈으로 보니 내버려두는거다. 빈 집으로 두거나 관리하지 않는다면 세금을 물려 그 마을 사람들에게 돌아가게 해라 그럼 빈 집도 줄고 마을 사람들의 불평불만도 해결할거다😊
소멸될건 소멸되어야지요.다 적응하며 살게되어잇어
근데도 시골 텃새가 장난 아니죠..노인들 돌아가면 전부 빈집이 되겠죠..자식들 시골 안간답니다..그러니 지금부터라도 텃새부리지 마세요..기금도 걷지말구..동네 없어져요
이제 농촌엔 떠날 사람도 없는거 같은데
일본의 빈집들은 외간 이라도 괜찮은데 한국 농촌의 집들은 너무 흉물 스러워서 싹 다 철거해야 한다. 특히 스래트 지붕 집들은 발암물질이 많이 험유되어서 없애야 한다.
대다수 귀농귀촌에 가장힘든게 지역텃세랑 마을기금, 각종행사금,마을모임등등 힘들어 포기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여기는 아닌갑네여
자연으로 돌아가 원래의 그의 모습으로 자리 잡을 것 좋아 보입니다
빈집으로 방치하면 즉각 빈집세를 매겨야 합니다.
빈집이 흉믈로 방치되지 않도록 법을 만들어야 합니다.
그래야 싸게 팔던지 철거하든지 할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매수도 못할 가격으로 비싸게 내놓고 팔리던지 말든지 방치할 겁니다.
사유 재산임 절대 나라가 개입 하면 안되요
그냥 세금부과 막때리면 다해결될일을 머가어렵다고 이지랄이나싶다
세금왕창때린다고 국회발의만 되도 반은 없어질듯
시골에 있는 흉물스러운 빈집들은 모두 철거하자. 특히 60-70 년대에 지어진 푸세식 화장실 있는 집들
나이 39에..연봉 9천정도 버는데 빨리 돈모아서 이나라 떠나야한다 이나라는 답이 없다..진짜 정신적으로나 사람들 점점 괴물이 되어가는 이 나라에 미련이 없다
제발좀 사라지시길
빈집세를 연차별로 중과해서 부과하면 될 일임. 예를들면, 빈집 방치 연수가 3년까지는 비과세 해주고. 4년차부터 매년 공시가액의 1%씩 매년 세율을 늘려가는 식으로 중과하면. 다들 팔거나 들어와서 살게 됨.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사유재산을 그렇게 함부로 다루어도 됩니까? 사회주의 국가인가요? 도시에도 빈집있으니 도시지역부터 시행해보시고 부작용이 없으면 시골에도 적용하는 것이 좋겠지요. 시골사람들이 일반적으로 더 가난한 사람들일테니까요
세수도 부족한데 빈집세 크게 부과하면 될듯.
물론 폐자재 하나도 안 보이게 깨끗하게 철거하고 공터로 놔두면 더 이상 빈집세 부과하지 않는 방식으로.
만약 빈집세 몇 년 밀리면 강제로 토지 및 빈집 압류한 후, 경매로 내보내서 비용 가장 높게 쓴 사람이 철거 비용 지불하고 철거 후 토지 가져가면 좋을듯.
빈집 방치로 인한 벌레 창궐 리스크 없애지, 범죄자/노숙자 은닉 장소 없애지, 부족한 세수 확보할 수 있지, 빈집 철거 작업자라는 새로운 일자리 확보까지 일석 몇조야 이게
뉴질랜드나 스위스 같은 곳을 보면 한 가정이 50만평 100만평 200만평씩 농사짓고 있어요. 한국 농촌마을 1개에는 농사짓는 농민이 몇명만 있어야 맞다고 생각해요. 그래야 채산성이 맞고 경쟁력이 생기겠지요. 한국의 기존 시골마을은 모두 사라질겁니다. 기존 마을안쪽에는 아무도 안들어가니까 폐허가 될 것이고 귀촌하는 사람들도 외곽지에 몇집만 뚝뚝 떨어져서 전원주택 지어서 살게 될겁니다. 기존마을 안쪽에 들어가려면 땅이 너무 좁아요. 수십년전보다 현재의 국민들 생활 수준이 훨씬 높아졌기때문에 기존 마을 안쪽에 집 하나에 100평 정도 되는 대지에 집짓고 살 사람이 없습니다. 마을 안쪽에 살려면 기존 집 3~5개 정도 부수고 1개 신축을 해야 합니다. 그게 불가능하기 때문에 기존 마을 안쪽에는 귀촌하는 사람들도 대부분 안들어 갑니다. 잠시 살다가 갈 사람은 임시로 살지 몰라도 완전히 이사와서 오랫동안 살 생각이 있는 사람이라면 넓은 대지를 원합니다. 정원도 좀 있고 텃밭도 좀 있는 수준이 되어야지요. 그럴려고 시골가는 것이니까요. 그나마 시골집 리모델링해서 거주하는 경우는 대부분 대지가 넓은편입니다. 그래야 새로운 사람이나 또는 자손이 들어옵니다. 대지가 100평도 안되면 자식들도 안들어가지만 대지가 250평 300평 정도되면 자식들중 누군가가 귀촌할 확율이 매우 높습니다. 아니면 넓은 밭이 있다면 자녀가 그쪽에 신축해서 귀촌 할 확율도 높지요,. 이런 상황을 볼때 시골 땅값이 비쌉니다. 평당 20~50만원씩 하고 대지는 50만원 이상을 달라고 하는데 누가 들어가겠습니까? 기존 어르신들 75~90세 되셨을텐데 그분들 돌아가시면 빈집은 더 많이 증가 하겠지만 자녀들도 거기에 안들어 갑니다. 생활 수준이 너무 높아 졌기에 들어갈수가 없습니다. 그렇다고 빈집에다 세금을 때리자 라는 것도 미친 발상입니다.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사유재산을 왜 권력이 지롤떨려고 하는지 근본이 잘못된 발상입니다.
시골에 가서 살면 좋을것 같은데 실제로 알아보면 제일 첨 듣는 말이 망해서 왔냐는 것
빈집에는 벌금형태로 500인가~1000만원인가 부과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래서그런지 요즘 시골빈집 무상임대라던가 싸게 매물로 많이 나오는것 같네요
옛동네에 작은 음식도 나누어 먹고 없어도 서로 더불어 살던동네가 어르신들 떠나가시고 빈집남았다고 그동네를 허물어 허허 동산을 만들어가면 어느 한 마을이 없어진다고 생각하니 왠지 맘이 아픈듯요
빈집으로 두면서 팔지도 않고 철거도 안할거면, 빈집 활용에 찬성이라도 해야지. 고향 사람들에게 미안하지도 않나
나중에 쓰려고 안파는 이유가 많겠지요. 그런데. 요즘 도시도 비기시작하는데. 과연 그곳에 누가돌아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