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실격(다자이 오사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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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7 ноя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20

  • @한바울-y5s
    @한바울-y5s Год назад +3

    이런 소재.내용들이 사람머리에서
    나온거라니😲🤞🏻🤞🏼🤞🏽🍩🍪🍵
    모든 작가님들의 우월성.예술성과작업정신
    에 감탄 감격 감명을 받고 충족시켜주신
    그 무언가에😢😢😢😢눈물만 흘리고가요
    아,참 모든 작가님들~
    작가님들덕분에 일반인들이 상상조차할 수
    도없는 마음을 갖고 억눌린 것에 대리만족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그 좋은머리에🍸🍷🍺🥂🍻이런
    알코올종류는 연기나는 엄지손가락같은거
    🌬피하시길바랍니다
    저와 견원지간같은 애비가 애비로썬 최악인
    데 동양화가란 직업을 가지고 자기만의
    세계에서 외로움을 감수하고 행복을 누렸겠
    지만 매일같이 술한짝씩 대놓고 마시다
    간경화로 두 번죽었어요.
    😊도스토엡프스키작품의 까라마조프가의
    형제들속의 망나니애비와 캡쳐해서 제가
    마음으로 먼저 죽였고 그 후 자진해서 죽은
    거죠.
    예술인들의 남다른 창작.정신을 전 비추하
    는 자도 아니고 어떻게 보면 숭고하다봅니다.
    단, 일반인과 다르단 계기로 어떠한 조건을
    이용하여.타인들에게 귀감이 될 수없는경우
    라면. 썪은사과하나 곁들이면 다 썪듯 좋지
    않은 조건들은 빨리 도미노처럼 퍼지고
    알려집니다.해가 더 빠르게 늘어납니다

  • @워니-f5m
    @워니-f5m 2 года назад +3

    우리가 사는 사회는 질식시킬 정도의 규범이 존재하죠.
    그래서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누구나 그 얽매임에서 벗어나 하고싶은 대로 살고 싶지만
    그 결과의 두려움때문에 시도를 못하는 것이겠죠.
    오늘도 좋은 이야기 감사드립니다.

  • @makikaleumen7680
    @makikaleumen7680 2 года назад +5

    여전히 아름다운 목소리의 세라 작가님
    오늘도 잘 듣고 갑니다 사랑해요 ~
    인간 실격은 다자이 오사무
    거울과도 같은 떼놓을수 없죠
    고뇌하던 비운의 자화상의 작가
    다자이 오사무는 일본의 천재 소설가
    그는 가짜 제국주의자였고
    가짜 일본 공산당원이었으며
    가짜 군인이었고
    그는 처와 연애와 창녀를 진짜 사랑했다.
    1909년 태어난 다자이 오사무는
    1936년 단편집 '만년'으로 문단에 데뷔한 후
    '인간실격' 등 왕성한 창작활동을 펼쳐
    일본 근대문학을 대표하는 작가로 떠올랐다.
    하지만 자기애와 자기혐오 사이를 오가며
    고통 받다가 1948년 애인과 함께
    투신자살해 생을 마감했다.
    내가 영화관에 가는 것은
    무척 지쳐 있을 때다.
    마음이 약해졌을 때다.
    패배했을 때다.
    어두컴컴한 곳에
    남몰래 살짝 앉아 있으면,
    아무도 내 얼굴을 볼 수 없다.
    조금 마음이 놓인다.
    그런 상태이기 때문에
    모든 영화가 온몸에 스민다.
    - 다자이 오사무 -

    • @sera15
      @sera15  2 года назад +2

      다자이오사무가 영화관을 자주 갔군요. 그랬을듯 합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 @minsoo58
    @minsoo58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공포를 잊기 위해 익살을 부렸다는 표현은 마음을 피로하게 만드는군요.... 나즈막한 작가님 해설에 여운이 남습니다.. 작가님 감사합니다.

    • @sera15
      @sera15  5 месяцев назад

      고즈넉한 저녁이네요.
      공감할수있어서 제가 더 좋습니다.♡♡

  • @HyoChun.
    @HyoChun. 2 года назад +3

    오랜만에 듣는 작가님의 음성 , 참 고급스럽고 좋습니다.
    비합법적인 것의 편함.. 많은 생각이 드네요. 늘 감사합니다

    • @sera15
      @sera15  2 года назад +1

      비합법적인것에 대한 편함이 저두 많이 생각났어요. 감사♡♡♡♡

  • @장바라미
    @장바라미 Год назад +2

    95번째 클리어~^^
    책을 읽고 들으니 더 좋으네요~♡

    • @sera15
      @sera15  Год назад +2

      그쵸♡♡

  • @비내리면파전
    @비내리면파전 2 года назад +2

    감사하게 듣고 있습니다.

  • @한바울-y5s
    @한바울-y5s Год назад +2

  • @양창선-w6k
    @양창선-w6k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3

    ★ 인간은 이해하기 어려운 존재이다 ★

    • @sera15
      @sera15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마자요♡♡

  • @루-g1i
    @루-g1i Год назад +2

    선뜻 이해되지 않는 모습이지만, 또 내 안에서 봤던 모습이기도 하네요. 세상의 어떤 사람도 나와는 전혀 별개의 존재는 없더라구요. 요조의 모습에서도 낯익은 모습이 너무 많아요.

    • @sera15
      @sera15  Год назад +1

      그쵸. 그래서 두렵기도 한가봅니다♡♡

  • @박명애-z9s
    @박명애-z9s 2 года назад +1

    많은것을 생각케하느 좋은작품 입니다 양심을고뇌케 하는 ..

    • @sera15
      @sera15  2 года назад +1

      네~ 저두 좀 그랬어요♡♡

  • @lsy0575
    @lsy0575 2 года назад +2

    7월30일 오전7시, 태풍영향으로 오후에 비가 올거라는 모슬포항에서 와국인 선원들이 갈칫박스 내리는 것도 보고 편의점에서 아메리카노 아이스 커피를 사들고 정박해놓은 배들을 바라보는 쪽으로 주차해 놓은 버스 문앞에 야외용 접이식 의자에 앉아 소설을 대신 읽고 있습니다
    짧은 시간에 책한권을 다 읽으니 감사할 뿐입니다
    감사합니다...

    • @sera15
      @sera15  2 года назад +1

      이승렬빨간버스님의 배경설명에
      저도 잠시 제공간을
      벗어나는듯 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