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실격을 읽고 2~3년이 지나서 기억에서 가물가물했는데 줄거리 요약을 보면서 마니 다가오네요. 궁금하게 있는데 사회자 2분은 요조의 삶이 인간의 자격 이하라고 본 걸로 이해했는데 가수 요조님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요조를 닉네임으로 쓰시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우리는 불편하면서도 그에게 매력을 느끼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저항을 키워드로 마무리해주셨는데 요조의 반항, 즉 그에게 우리가 느끼는 것이 연민을 넘은 무엇이 있으셨을 거 같아서 질문해봅니다. 😅
장강명 작가님 마지막 저항에 대한 해석이 좋네요. 오늘 공부할때 윤동주 자화상 읽었는데..(공시생이라) 인간실격 작품의 요조랑 완전 비교되네요. 윤동주 시인은 자기를 부끄러워하면서도 외면하지 않고 끊임없이 용기내서 자기성찰을 했는데.. 전쟁패망 후 황폐해진 일본에서 정신적으로 불안했다니 웃기네...ㅋㅋ
![[#책읽어주는나의서재] 실력과 노력보다도 행운이 중요한 이유가 있다고??! 그럼 행운은 어떻게 얻나요 박사님👨🎓](http://i.ytimg.com/vi/ZToJ2b7uI9Y/mqdefault.jpg)
![[QnA] “요조의 달리기 필수 아이템 추천”](/img/1.gif)
책 구매해놓고 읽진 않았는데 당장 읽고 싶어지네요~영상, 흡족히 보았고 좋아요, 구독 꾹~눌렀어요
1시간짜리로 ..!!!!! 제발요
장선생님..책잘읽고있습니다..표백...갸...명작입니다
인간실격을 읽고 2~3년이 지나서 기억에서 가물가물했는데 줄거리 요약을 보면서 마니 다가오네요. 궁금하게 있는데 사회자 2분은 요조의 삶이 인간의 자격 이하라고 본 걸로 이해했는데 가수 요조님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요조를 닉네임으로 쓰시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우리는 불편하면서도 그에게 매력을 느끼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저항을 키워드로 마무리해주셨는데 요조의 반항, 즉 그에게 우리가 느끼는 것이 연민을 넘은 무엇이 있으셨을 거 같아서 질문해봅니다. 😅
무저항은 죄다.... 무저항이 갈수록 많아지고 있는 것 같은데 무겁게 울리는 말이네요..
무저항이 죄다~~와 짝짝짝
저도공감
늦었지만 이제 봤네요 ~~ 정말 책과 만화를 잘 소개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부러 그랬지.
진짜야~?
.. 너무 솔직하게 쓴 문장이 제 가슴을 꼭 찌르는듯한 느낌을 받았어요~ 좋게 봤던 책이에요. 설명 들으니 제가 느끼는 것보다 더 많이 느껴져서 좋아요~^^
ㅋㅋㅋㅋ썸네일 실격입니다 ㅋㅋㅋㅋ
장강명 작가님 마지막 저항에 대한 해석이 좋네요. 오늘 공부할때 윤동주 자화상 읽었는데..(공시생이라) 인간실격 작품의 요조랑 완전 비교되네요. 윤동주 시인은 자기를 부끄러워하면서도 외면하지 않고 끊임없이 용기내서 자기성찰을 했는데.. 전쟁패망 후 황폐해진 일본에서 정신적으로 불안했다니 웃기네...ㅋㅋ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두 분 모두 열심히 준비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책 읽자마자 요조님이 생각났습니다. 요조숙녀가 아닌줄은 알았지만 오오바 요조였다니..
너무 잘 들었습니다 ㅎ 10분은 너무 짧은거 같고 일당백 처럼 한시간쯤 심층 리뷰를 해주시면 더 좋을듯 합니다 ^^
도서관에서 만화 인간실격이 있길래 빌리고 읽고 여기까지 오게 되었어요 ㅎ 이토준지의 수줍은 팬인데 다자이오사무가 지금은 궁금합니다. 이런 영상이 있어서 좋네요. 가이드 같아요
보이는 라디오라 더 좋네요 저도 인간실격 인생책..! 만화 버전도 꼭 보고싶네요
미도 만화버전도 책도 정말 깊게 읽을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오 만화도 읽어봐야겠어요!
Ohmylife오마이라이프 만화는 이미지가 바로 보이니까 또다른 재미였어요. 이토 준지 버전 말고도 다른 버전의 만화도 있더라고요. 즐겨보세요. :-)
오홍 감사합니다 👐🏼👐🏼❤️
장강명님도 요조만큼의 ... 옴므파탈이세요...
크흠
장강명 작가님 , 요조님 두분의 입담과 해석은 대한민국 최고인듯 !
소설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됐어요
어디 출판사의 인간실격인가요??
안녕하세요, 루카스님☺️
고독한 독서가에서는 소설 은 민음사 출판사,
이토준지의 만화 은 미우 출판사의 것을 읽었습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
이것의 여자버전이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 이 아닌가싶게
닮은 점이 많네요. 우스꽝스러운 모습으로 공포감을 숨기고 누군가의 마음을 상하게 하는 것을 못 견디고.
달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