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원 황규현 따라부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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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7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4

  • @김석산-v4u
    @김석산-v4u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애원(황규현)
    돌아오지 않는 러시아 군인들의
    슬픈 노래처럼
    철새는 차가운 하늘로 날아가서
    다시 오지 않아
    늦가을 날아간 사랑했던 철새는
    봄은 다시 오건만 나에게로 오지 않고
    소리쳐 불러 봐도
    들려오는 메아리는 없는데
    불어오는 꽃바람에
    소식 한 자락이라도 보내주오
    무정한 내 사랑아
    홀로 여기서 기도하는 나는
    굳어가는 심장으로
    망부석이 되어가고 있어

  • @김경미-m7y
    @김경미-m7y 3 года назад

    제 첫사랑 당신을 로열호텔에서 만나 당신한테 미쳐 내 20대를 당신 사랑만 하게만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