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2년 사상계를 등단한 황석영님. 내가 태어난 해이고 할말이 많은 세대이기도 하다. 억울했습니다. 그리고 눈물도 많이 흘렸습니다. 그리고 손앵커나 황작가님의 조우가 왜 이리 애닯다고 여기는지도 그냥 까닭없이 강요한 시대상을 떠올려 봅니다. 조선의 3대구라는 왜 탄생했는지 되돌이표를 찍어 봅니다.황작가님은 겉으로는 터프하고 까칠해도 참여린사람이 아닐까 싶다. 무기의 그늘처럼 현대사를 아무런 고통과 성찰없이 산다는 것도 역설적으로 와닿는다. 실존주의로 내가 황작가님의 작품을 세계까지는 깊게 침잠하지 못할지라도 삼포가는 길처럼 길을 열었다. 공화국 시절에 대단한 용기와 이런 지식인의 반역이 있을까 싶네요.
최근 몇년간 정치적 상황때문에 황선생님을 조롱하는사람이 많았었는데요.. 저에게는 그래도 여전히 가장 존경하고 좋아하는 작가님이고 시대의 지식인이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바래요
인터뷰 정말 좋았네요. 항상 좋은 인터뷰 고맙습니다.
황석영 선생님 존경합니다.
저의 계룡시도서관에 있는 황작가님 책 다 읽어봤어요.
최근 황석영자전 '수인' 감동입니다.👍
광주 민주화 운동 소식을 그때는 서점에서 은밀히 팔던 때..구해서 읽어보고 통분하던 기억을 주신분..건강하게 행복하시길~`
더 어려운시절을 견디셨음에도 지금 젊은이들을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뉴스룸의 인터뷰에 왔던 사람들중에,
가장 편안하고 유려하게 대담을 이끈 사람이네요...
과연 황구라...
정말 달변입니다....
황석영님 사랑해요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세요
믿고 존경할만한 작가!
소신과 자기생각을
진심으로 지키시는분!
사이비와변절자가
판치는 문학계의 귀감이 되는분!
건강잘지키시고 많은
활동해주십시요
저는 선생님의 솔직함을 존경합니다
존경하는 황석영 작가님. 작가님의 도전정신과 사랑을 잊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꼭 한 번 뵙고 싶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굉장한 달변가네요 유쾌하십니다
정말 달변가. 너무 좋은 인터뷰
존경합니다 황선생님
저 양반 방송에서도 청산유수로 잘하시지만,사석에서는 엄청나게 주위사람들은 즐검게 만드는탁월한 재주가 있는 분이십니다. 글과말을 둘다 잘하기가 힘드는데....
존경합니다. 예전에 무릎팍도사에 나오신 것도 매우 감명깊게 본 기억이 있네요.ㅎㅎ
아이구 이나라가 완전 빨강색이구나 김대중은 지금쯤 지옥에서 울부짓고 있겠지? 후회한들...허지만 하나님은 구원의 손길이 있겠지 손석희 너 두고보자 황석영은 본마누라는 지금도 미국에 계신지 ...
시대를 잘 못 만나 부침이 많으셨다고 생각했
는데요,억압과 아픔이 작가님의 주옥같은
작품의 힘이되지 않았나 감히 생각해봅니다.
진작 선생님 작품을 만날걸..하는 아쉬움이
있지만,대한민국에 황석영같은 작가가 존재
하신다는것이 자랑스럽습니다.건강하세요!
요새 뉴스룸 인터뷰들 연이어 보고 있는데요, 과연 보는 저까지 시간 가는 줄을 모르겠네요.
14:36
무릎팍도사보고 팬됬는데요, 황포레스트 검프 선생님 건강하세요
스승!!!
작가님!!!
선생님!!!
황석영 선생님!!!
고맙습니다!!!
대하소설!!!
장편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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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영 드림.
대단한 사람 개인적으로 뉴욕에 있을때 돌아가신 정찬승형님과함께 뵌적이있는데 두분은 친구사이였는데 존경하는 분입니다 .....
이런애기는 시간에 구애을 받지말고 했으면 너무좋다!!!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홍성원 작가님 대하쇼설!!!
김주영 작가님 대햐소설!!&
황석영 작가님 대하소설!!!
조정래 작가님 대하소설!!!
김석범 작가님 대하소설!!!
정찬주 작가님 대하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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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김선영 드림.
고맙습니다!!!
해질무렵 재미있게 보고. 부록이. 감동더하네요
조으네요. ''음성(낭독)으로 들려주는 책''
ㅎㅎㅎㅎㅎㅎ 선생님 책으로 많이 배웠고 앞으로도 그럴 겁니다. ㅎㅎㅎㅎㅎㅎ
선생님 책 사서 읽어야겠어요.
혼자 먹는 밥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박근혜는 왜 혼밥족이 되었을까요...?
이 나라는 어떤 방향으로 가야 합니까...?
동감자 맞습니다 어렸을때 먹던기억이남니다
내가 존경하는유형의 사람중 하나
한 번 더 모셔요
어른의 이야기는 감동이죠
산교육~!!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손석희씨정말잘생겼네..
젊을때보다 더 멋있으세요
1962년 사상계를 등단한 황석영님. 내가 태어난 해이고 할말이 많은 세대이기도 하다.
억울했습니다. 그리고 눈물도 많이 흘렸습니다. 그리고 손앵커나 황작가님의 조우가 왜 이리 애닯다고 여기는지도 그냥 까닭없이 강요한 시대상을 떠올려 봅니다.
조선의 3대구라는 왜 탄생했는지 되돌이표를 찍어 봅니다.황작가님은 겉으로는 터프하고 까칠해도 참여린사람이 아닐까 싶다. 무기의 그늘처럼 현대사를 아무런 고통과 성찰없이
산다는 것도 역설적으로 와닿는다. 실존주의로 내가 황작가님의 작품을 세계까지는 깊게 침잠하지 못할지라도 삼포가는 길처럼 길을 열었다. 공화국 시절에 대단한 용기와 이런 지식인의 반역이 있을까 싶네요.
김수영과 황석영 ㅠㅠ. 왜 난 내가 죄를 지고 있다는 말을 떠올리지, 그 실체에 대해서 이야기해야 할것처럼 ㅠㅠ
ㅋ 두 사람 감성 돋네. 황석영이 석희를 완전 편케 놀게한다
존경하고 옳은 말씀 감사합니다. 원작자가 40점.. ㅎ 정답은 출제자 시각에 맞춰야겠죠
요즘은 어떤 여자와 사는 지 궁금하다... 새 사람을 만났는지, 3번째 부인과 사는지...
조선삼대구라ㅡ도올 유흥준 황석영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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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주사람
여기 댓글이 왜이래?
10년 전에 티비에서 뵈었을 땐 기상 퍼런 청년같았는데...오늘은 많이 약해보이신다
황구라!
mb 지지했던 기억이 맞나요?
항일 빨지산도 있나? 처음듣네,,, 독재자, 전쟁과 분단과 절반의 책임이 있다는 말을 넣어준것은 이해하는데 절반의 책임이 아니라 총체적인 책임이 있다고 본다.
Mi palyon aroha nio roman. Mi o molen nio yeny romans be monie sru ios.
담엔 이석기의원님 불러주세요
간첩
너무 시시하다.사진만 보여주고 이대생 들만 나오고.재미 없네.
손석희 진짜 인간성 보인다. 예전에 김명민 인터뷰한거랑 비교해서보면 무슨 말인지 알것이다.
자기 인간성은? 남 얘기말고 자기 인생이나 까라..
뭘까
변절자.....
간에 붙었다 쓸개에 붙었다
아직도 밤마다 김일성 꿈을 꾸냐.. 이순신 장군과 김일성이 아직도 헷갈리냐..
안볼란다 xx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