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악-h7i 댓글 감사드립니다! 우선 저는 전자호구 경기 전의 예전 겨루기 방식을 지향해서 그에 맞는 교육을 하는 채널입니다~ 그에 따라서 설명드리면 뒤후려차기의 첫번째 타격 위치는 상대방의 턱입니다. 예를 들어 시범 발차기처럼 발의 회전 반경이 크게 되면 타격을 하는 시점까지의 걸리는 시간이 오래 걸리며, 상대방의 팔로 방어할수 있는 각도입니다. 제가 교육하는 뒤후려차기는 뒷차기 직으로 접어서 앞으로 곶게 뻗으며(얼굴의 살짝 옆쪽) 발이 다 뻗어 지는 순간 옆으로 후려서 타격을 합니다. 기본적으로 발차기의 속도가 빠르기에 장점이고 또한 상대방의 정면쪽으로 발이 향해가므로 순간 막는게 어렵습니다. 그리고 타격 위치가 턱이기에 큰 충격으로 이어집니다. 실전 발차기와 겨루기에서 중요한건 쓸때없는 동작을 최소화해야하는 부분인데.. 타격 부위가 얼굴이고 넓지 않기에 발을 후리는 반경도 클 필요가 없습니다. 딱 얼굴 바로 옆쪽으로 뻗으며 반대쪽 얼굴 옆면 까지만 발을 후려도 충분합니다. 데미지도 충분하고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발을 차고 상채가 돌아간다고 했는데 그건 요즘 뒤후리기 방식이 대부분 그렇게 되고, 그게 차는 발이 돌아가는 반경이 크고 거의 수평으로 돌아가기에 상채또한 잘 세워지고 그 자체에서 연관성이 있습니다. 제가 교육하는 발차기인 예전의 겨루기에서 사용한 뒤후려차기는 뒷차기식으로 다리늘 뻗기 때문에 사람을 허리가 뒤로 꺽이지 않기 때문에 발을 얼굴 높이로 올리려면 상체를 바닥쪽으로 내려야합니다. (놀이터에 시소 처럼..) 결론은 차고 상체를 세울수는 있지만 거의 대부분의 뒤후려차기를 차는 타이밍이 상대방의 공격이 들어올때 제자리에서 차는 경우기이기에 타이밍을 잘 맞췄다면 나의 발로 상대방의 얼굴을 타격한 상황이기에 찬발의 회전이 멈추었기에 뒤휘리기를 타격하고 넘어지는 상황으로 이어지는게 많을것이고 타이밍이 조금 늦었다면 내 다리가 상대방의 몸쪽에 걸린 상태로 회전이 멈추었으니 또 넘어질 상황이 많을것입니다. 만약 겨루기를 하지 않고 혼자서 허공에 뒤후려차기를 차는거라면 넘어지진 않고 상체는 뒤쪽으로 숙인 상때로 발을 바닥에 놓으며 마무리합니다. 물론 뒷차기처럼 차더라도 차고 나서 상체는 세워서 자세 잡을수 있습니다. 모든 발차기에는 상대방과의 경우의 수에 따라 조금씩 달라지지만 기본기 동작에서는 뒷차기처럼 곶게 뻗어서 타격하는 얼굴 만큼만 후리면 됩니다. 글로 설명 드릴려니 너~~~무 길었네요~ ㅋㅋ 아무쪼록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유년시절 제가 다니던 도장(?)에서는 회축이라 했네요. 분명 회전 속도에 따라 데미지가 달라지는 기술. 도장 자체 심사때 저는 파란띠 달고 상대 품띠랑 겨루기를 시키던데(둘다 초등) 발끝으로 차는 기술이지만 뒷꿈치로 턱에 맞는 바람에 2주간 턱이 아파 밥을 잘 못씹었던 기억이ㅠ 저는 아직도 유년시절에 태권도는 아주 강추 입니다. 다리와 코어, 스피드와 감각을 익힐 수 있는 좋은 운동. 그 경험이 훗날 다른 운동이나 운동신경에 분명 큰 도움이 되더라구요.
그렇게 하면 단점 1. 근육이 팽창해서 뒷근육의 유연성이 떨어져서 발을찰때 근육 당김 형상이 있다. 2. 근육이 팽창함에 따라 다리가 무거워지므로 스피드가 떨어진다. 스피드가 떨어지므로 타격할수 있는 좋은 타이밍을 놓칠 확율이 높다. 아무리 강한 발차기도 타격을 성공해야만 비로서 의미가 생기는것지 파워가 강한 발차기로만을 강조하면 이도저도 아니다. * 발등을 펴고 뒤후려차기를 차도 거리가 조금 가까운상태에서 타격하게 되었을경우 뒷꿈치에 타격이 될수가 있다. 발바닥으로 타격이 되어도 충분이 강하기 때문. 이상 답변이었습니다~^^
제일 중요한것 : 회전시 차지않는 발의 발꿈치가 타켓과 일치하게 한다.
디테일 굿
와우 감사!
이거 좋네요^^
그렇치~~
와............. 진짜 핵심을 콕 찝어주셔서 후려차기, 회축 이거 모두 적용 할 수 있겟네요 와 대박입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따봉입니다 이거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회축 찰때, 차고나서 상체가 돌아간다고 하던데 그게 겨루기용이라 하더라고요. 시범용 회축이랑 차이 있나요? 참고로 겨루기 선출이었긴 한데 회축은 뒷차기나 돌려차기처럼 벽잡고 하진 않았거든요. 그냥 차다보니 자동으로 나오던데 겨루기용 정석 회축이 궁금해서 올립니다.
@@으악-h7i 댓글 감사드립니다!
우선 저는 전자호구 경기 전의 예전 겨루기 방식을 지향해서 그에 맞는 교육을 하는 채널입니다~
그에 따라서 설명드리면 뒤후려차기의 첫번째 타격 위치는 상대방의 턱입니다.
예를 들어 시범 발차기처럼 발의 회전 반경이 크게 되면 타격을 하는 시점까지의 걸리는 시간이 오래 걸리며, 상대방의 팔로 방어할수 있는 각도입니다.
제가 교육하는 뒤후려차기는 뒷차기 직으로 접어서 앞으로 곶게 뻗으며(얼굴의 살짝 옆쪽) 발이 다 뻗어 지는 순간 옆으로 후려서 타격을 합니다. 기본적으로 발차기의 속도가 빠르기에 장점이고 또한 상대방의 정면쪽으로 발이 향해가므로 순간 막는게 어렵습니다.
그리고 타격 위치가 턱이기에 큰 충격으로 이어집니다.
실전 발차기와 겨루기에서 중요한건 쓸때없는 동작을 최소화해야하는 부분인데..
타격 부위가 얼굴이고 넓지 않기에 발을 후리는 반경도 클 필요가 없습니다.
딱 얼굴 바로 옆쪽으로 뻗으며 반대쪽 얼굴 옆면 까지만 발을 후려도 충분합니다.
데미지도 충분하고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발을 차고 상채가 돌아간다고 했는데 그건 요즘 뒤후리기 방식이 대부분 그렇게 되고,
그게 차는 발이 돌아가는 반경이 크고
거의 수평으로 돌아가기에 상채또한 잘 세워지고 그 자체에서 연관성이 있습니다.
제가 교육하는 발차기인 예전의 겨루기에서 사용한 뒤후려차기는
뒷차기식으로 다리늘 뻗기 때문에 사람을 허리가 뒤로 꺽이지 않기 때문에 발을 얼굴 높이로 올리려면
상체를 바닥쪽으로 내려야합니다.
(놀이터에 시소 처럼..)
결론은 차고 상체를 세울수는 있지만
거의 대부분의 뒤후려차기를 차는 타이밍이 상대방의 공격이 들어올때 제자리에서 차는 경우기이기에
타이밍을 잘 맞췄다면 나의 발로 상대방의 얼굴을 타격한 상황이기에 찬발의 회전이 멈추었기에 뒤휘리기를 타격하고 넘어지는 상황으로 이어지는게 많을것이고
타이밍이 조금 늦었다면 내 다리가 상대방의 몸쪽에 걸린 상태로 회전이 멈추었으니 또 넘어질 상황이 많을것입니다.
만약 겨루기를 하지 않고 혼자서 허공에 뒤후려차기를 차는거라면 넘어지진 않고 상체는 뒤쪽으로 숙인 상때로 발을 바닥에 놓으며 마무리합니다.
물론 뒷차기처럼 차더라도 차고 나서 상체는 세워서 자세 잡을수 있습니다.
모든 발차기에는 상대방과의 경우의 수에 따라 조금씩 달라지지만
기본기 동작에서는 뒷차기처럼 곶게 뻗어서 타격하는 얼굴 만큼만 후리면 됩니다.
글로 설명 드릴려니 너~~~무 길었네요~ ㅋㅋ
아무쪼록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유년시절 제가 다니던 도장(?)에서는 회축이라 했네요. 분명 회전 속도에 따라 데미지가 달라지는 기술.
도장 자체 심사때 저는 파란띠 달고 상대 품띠랑 겨루기를 시키던데(둘다 초등) 발끝으로 차는 기술이지만 뒷꿈치로 턱에 맞는 바람에 2주간 턱이 아파 밥을 잘 못씹었던 기억이ㅠ
저는 아직도 유년시절에 태권도는 아주 강추 입니다. 다리와 코어, 스피드와 감각을 익힐 수 있는 좋은 운동. 그 경험이 훗날 다른 운동이나 운동신경에 분명 큰 도움이 되더라구요.
공감 합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와 다리가 엄청 많이 회전해야한다 생각했는데 아니었네요 신기신기!!
발날을 일부러 세워서 뒷꿈치로만 가격하도록 하는건 어떤가요?
그렇게 하면 단점
1. 근육이 팽창해서 뒷근육의 유연성이 떨어져서 발을찰때 근육 당김 형상이 있다.
2. 근육이 팽창함에 따라 다리가 무거워지므로 스피드가 떨어진다.
스피드가 떨어지므로 타격할수 있는 좋은 타이밍을 놓칠 확율이 높다.
아무리 강한 발차기도 타격을 성공해야만 비로서 의미가 생기는것지 파워가 강한 발차기로만을 강조하면 이도저도 아니다.
* 발등을 펴고 뒤후려차기를 차도 거리가 조금 가까운상태에서 타격하게 되었을경우 뒷꿈치에 타격이 될수가 있다.
발바닥으로 타격이 되어도 충분이 강하기 때문.
이상 답변이었습니다~^^
@@태권민국 하긴 일단 맞추는게 최우선이고 어차피 거리에따라서 굳이 뒷꿈치 모양 안해도 거리에따라서 뒷꿈치로 때릴수도 있으니 명답을 주셨네요 근데 습관 고치기가 힘드네요 무의식적으로 열심히 수련하겠습니다 태권!
목소리는 제가 아는 그 목소리인데 머리스타일이 달라서 잠시 제 머리에 인지부조화가 왔습니다ㅋㅋㅋ 오늘도 잘 배우고갑니다 감사합니다!
헐... 긴머리를 아시는 건가요? ㅎㅎ
와~ 마지막에 박력 넘칩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초보 연습 발자기 자세
😮😮❤❤❤
발에 똥색 누텔라를 잔뜪 묻혀라!!!!!!!!!!!!
ㅇㅈ
잘 봤습니다, 오래전에 서울 구로구에서 똑같은 경원 이라는 이름으로 했던 홍세정 이라고합니다.
바지에 경원 글자를 보니 반가워서 남겨봅니다.
아~ 그러시군요~ ㅎㅎ
경원태권도가 전국에 여러군데 있는것 같더라고요~ ㅋㅋ 반갑습니다~!^^
@@태권민국 답글주셔 고맙습니다.
지금의 가천대 이지요, 제가 다닐때가 경원전문대 사회처육하과 1기생 88학번입니다.
도장은 1995년부터 10년간 경원 이름으로 지도하고 바로 중국 천진에서 4년 지도했습니다.
@@홍세정-e7d 아~ 경원대 나오셨군요~
저희 도장은 경원대 출신이라 경원을 달고 있는건 아닙니다~ ㅎㅎ
그렇게 생각하는 분들이 여러분 계시더라고요~^^ ㅋㅋ
@@태권민국 건승하십시요, 도장도 번창하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