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 안돌아가고 접어서 차는 태권도 뒤후리기가 제일 강한 이유가 진짜 궁금해요. 다른 무술은 다리를 핀 상태로 몸무개 이용해서 파워 있게 차려고 회전을 더 크게 하는데 태권도 하시는분이랑 프랜들리 스파링 하면 무서워요. 발차기가 빛의 속도라서 안보이고. 그나저나 저는 뒤후리기를 다르게 배웠어요. 밀리터리 태권도를 외국에서 살면서 배웠는데요 무거운 전투화 신고 발차기 해야 하니깐 단계가 달라요. 저는 옆차기 준비자세로 다리를 옆차기 차면서 쭉 뻗어서 어깨를 반댓쪽으로 틀어주면서 다리 핀 상태로 뒷꿈치로 후리고 제자리로 오는걸로 습관되었는데 지금이라도 습간을 바꿀까요? 그리고 전 희안하게도 허공발차기는 잘 안되는데 스파링하면 뒤후리기가 잘되요. 가령 상대방이 뒤로 약간 물러날려고 할땐 골반을 넣어서 어깨를 반댓쪽으로 팅겨주게 되구요 (머리로는 외우지 않았는데) 그리고 뒤후리기 하는 도중 상대방이 접근하면 어깨를 반댓쪽으로 틀지 않고 골반도 많이 안넣으면 가까이 온 상대방 맞추기가 좋던데 원리는 모르겠어요 그냥 습관되었어요. 그 대신에 다른 종목이나 복싱 하는 동네 형님들한테는 잘먹히지만 태권도 사범출신인 동네 동생들한테는 안통해요 ㅠㅠ 근데 태권도 하시는분들한테도 인정받는 발차기가 있는데요, 페인트로 들어가면서 멀리 있는 사람한테 (빠른발 옆차기?) 아무리 멀리 있어도 그 발차기는 잘먹히더라구요. 저는 태권도 하시는분들이 그냥 절 기분좋게 해줄려고 칭찬한줄 알았는데 얼굴 옆차기를 이소룡처럼 멀리 있는 사람한테 혼선주면서 차는 사람은 잘 없다네요. 긴글 죄송해요 한국에 와서 태권도 도장 다닐려고 해봤지만 어린이들이 점령해서 ㅠㅠ 그리고 일주일 2번 혹은 5번 선택하는것에 압박감이 느껴지고 넘 비싸고 여자가 아니면 안받아줘요 정 다니고 싶으면 보조사범 하라는데 동네가 외각이라... ㅠ 그래서 매일매일 공원에서 퇴근하고 신고온 회사지급해준 전투화 (통역 보안입니다) 로 쓸쓸하게 봉잡고 골반넣고 하는데 도장에서 운동해야 다리찢기도 할수 있고 업드려서 등근육 키워서 안다치면서 발차기 할텐데. 나이도 40 다되가서 운동전에 뜨거운물로 샤워를 해야 운동 가능하더라구요. 나이 50대 관장님들이 존경스럽더라구요. 그나저나 문대성 발차기는 무릎을 반댓쪽으로 틀어줘서 파워가 실려서 상대방이 떡실신한거 아닌가 감히 추측해봅니다. 일반인들은 그냥 스치는줄 아는데 저는 영상을 계속 보니깐 문대성이 중력법칙으로 무릎 반댓쪽으로 틀어서 무개가 실린거라고 저는 확신하는데 어찌 생각하시나요? 틀리면 왜 틀렸는지 가르쳐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PS:저는 태권도 하시는분들 부러운 발차기가 있는데 이름을 모르겠어요 알려주세요. 뒤후리기 하는척 하며 회전후 1자로 내려찍기 그거 정말 빠르고 아름답고 헷갈려서 맞을뻔한적이 많은데 그 발차기 이름이 너무 궁금하네요. 얼굴 높히 턴차기로 내려찍기로 바꿔서 차는거 배워봤는데 각도 맞추기가 힘들지만 근데 진짜 잘먹히는 기술이더라구요. 그 발차기가 부럽구요 제가 제일 무서워하는 태권도 발차기는 몸통 돌려차기에요. 제일 사기급 살인급 발차기가 몸통 돌려차기 같아요. 제 주변만 그런지 모르겠지만 복싱만 하던사람이랑 태권도만 하던 사람이랑 붙으면 태권도가 항상 이기더라구요. 그것도 매우 허무하게 끝나요. 추가 질문: 뜨거운물로 샤워해야지만 놀이터로 운동하러 나가는게 가능한데 제가 몸이 안좋은건가요? 혹시 러시아어랑 영어 자막 필요하시면 작성해드릴테니 많이좀 가르쳐주세요 ㅠㅠ
긴글의 댓글 감사드립니다~! ㅎㅎㅎㅎ 우선 태권도 발차기의 스피드와 강도, 그리고 정확도가 높은게 정석 발차기가 되겠죠? 태권도는 투기 종목이니가요~ 질문 주신 내용중 뒤후려차기의 문대성 선수의 발차기를 보시면 발차기가 옆에서 돌아가는게 아니고 상대방의 몸쪽 방향에서 정면과 가깝게 뻗어지면 타격점(얼굴)과 가까워 졌을때 옆으로 후려찹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범발차기나 잘못된 동작의 뒤후려차기를 보면 발이 이동하는 반경이 크고 옆쪽에서 타격점으로 이동하며 발을 후립니다. 뒤후려차기를 맞고 KO 가 나는 이유 중 가장 큰 이유는 뒤후려차기 발차기의 타격 위치가(사람으로 가정) 얼굴의 턱쪽을 타격하기 때문에 강하게 데미지가 들어가는 겁니다. 발이 정면쪽으로 들어오는경우 그 발차기를 회피하거나 방어를 하는게 아주 힘들고 어려워집니다. 물론 좋은 타이밍에 발을 차야겠죠~ 뒤후려차기는 복싱의 동작에 비교하자면 어퍼컷과 같습니다. 턱을 타격하므로써 엄청난 강한 데미지를 줄수 있는겁니다. *영상을 다시한번 자세히 보시고 교육 내용처럼 연습하시길 바랍니다^^ 두번째 질문에서 뒤후려차기를 차려다가 차지않고 반바퀴 더 돌아서 돌개차기 찍기 동작으로 연계하는것은 돌래차기와 뒤후려차기를 찰수 있다면? 요령만 배운다면 누구나 가능합니다. 더 많은 여러가지 연계를 할수가 있습니다. 그 내용은 조만간 제가 영상 교육으로 안내드리겠습니다 ^^ 세번째 질문에서 뜨거운물로 샤워해야만 놀이터로 운동하러 나가는게 가능하다는게 정확히 어떤 상황인지 이해를 하지 못하겠네요~ 몸이 굳어있어서 부드럽게 만들고 나가야한다는 말씀이신가요? 아니면 다른 의미가 있나요? 보통 따뜻한 물로 샤워하고 나간다는 자체가 몸이 풀리고 나른해 지기때문에 민첩한 운동에는 맞지 않는 상황입니다.
@@태권민국 답변 감사드려요 제가 한국어가 어눌해서 ㅠㅠ 뜨거운물로 샤워를 해야 늘 하던 운동이 가능해서요 안그럼 통증도 있고 굳어서 운동이 안돼요. 그래서 사범출신 동생이 줄넘기나 땀을 무지 흘려보고 하면 되지 않냐고 해서 그렇게 해도 뜨거운 찜질 목욕은 운동전 필수더라구요 그럼 계속 습관을 바꿔볼께요 어쩐지 나른해서 스태미너가 딸려서 연습을 많이 못해요. 아 중요한거 여쭤볼려던게 상대방을 무력화 할려고 집착으로 저는 뒤후리기를 찰때 발날 모양 수지으로 해서 뒷꿈치로 차는게 굿아이디어라고 생각하는데 발날로 차는 것도 타격이 있고 쭉 피면 거리에 따라서 어차피 뒷꿈치로 상대방 머리 맞추게 되며 뒷꿈치 부상도 방지 된다네요. 북한애들이 하는 태권도도 보니깐 뒷꿈치로 발날 모양 만들어서 차는데 여튼 태권도 너무 소중하면서도 계속 알고 싶어요 ㅎㅎ 굳이 뒷꿈치 모양 안세워도 되죠? 그리고 동작이 짧은데도 태권도 발차기가 제일 강력한 이유가 허리랑 골반 과학적인 이유가 있죠? 옛날 태권도는 뒤후리기 찰때 어깨랑 같이 돌아갔다네요. 나중에서야 어깨 반댓쪽으로 팅겨주며 차는걸로 바꿨다네요. 그리고 골반 더욱 깊숙히 넣으면서 허리를 반대로 틀어주면 뒤로 후퇴 하는 상대방에게 발차기가 더 멀리 나가게 되는데 원리는 모르겠어요. 태권도는 취미고 제 주력 무술은 서양검술이랑 주짓수입니다. 태권도 발차기 엄청 서양 검술 대련할때 엄청나게 도움되요. 한국 검도 검에는 없지만 서양검은 핸드가드가 있는데 그걸로 상대방 검 갈고리 식으로 휘어잡아당기면서 뒤후리기 차면 항상 먹혀요. 갑옷도 소용없을정도로 기절시키는데 철재검술 대련에 엄청 좋아요 ㅋㅋ 근데 한국 태권도에서는 점프해서 벽밟고 공중 하이킥 안하더라구요. 그거 길거리 싸움에서 진짜 도움되던데 한국에서는 사람 밟고 차는것만 해서 그리고 벽 밟고 뛰어가는 답연비언이라는 태권도 기술을 저만 알고 있더라구요. 절 가르친 분은 이북사람이고 프로태권도(보호구 없이 겨루기 하는 선수) 전직 선수에요. 그래서 제가 짬뽕이 되었나봐요. 그래도 한국 태권도에도 벽밟고 공중 하이킥 있긴 있죠? 지쳐서 뒤로 후진하는 상대방한테 바로 먹히는 좋은 기술이더라구요. 여쭤보고 싶은데 너무 많지만 자제할꼐요. 뒷차기 찰때 어깨 고정상태로 차는데 제 교관이랑 절 가르친 태권도 전직 선수분은 실전에서는 뒤돌아 옆차기로 차면서 어꺠도 같이 돌아가야지 방어 가드 혹은 다음 동작이 가능하다는데 전 개인적으로 반대해요. 태권도 평생 하신분들이라면 어깨 고정 상태로 차는 뒷차기도 충분히 겨루기에 쓸거라 생각하는데 제 의견은 무시당했어요 여튼 관심 가져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좋은 주말 되세요 제가 한국에서 외롭고 도장은 어린이들만 다닐수 있어서 이런 영상 보면 저장하면서 신나게 떠들어요 ㅠㅠ 너그럽게 바주세요
제가 살던 나라에서 이런식으로 훈련받았어요. ruclips.net/video/yUuyiKbSM7M/видео.html 이건 약속 대련이지만 연습시에는 거의 몸싸움이고 전투화 신은 상태로 몸통 돌려차기 찰때 전투화 끝부분 발가락 부위에 철판이 있어서 무겁거든요 그걸로 명치 때리는걸로 익숙하다 보니 도장 고등학생들처럼 앞뒤로 번갈아가면서 얼굴 돌려차기 차는거 보면 부럽더라구요. 그리고 저런 바닥에서 싸우니깐 점프 뒤후리기 차면 상대방이랑 같이 넘어지게 되는데 안넘어지는 방법 있나요 아님 어쩔수 없는 상황인건가요?
뒤후리기가 항상 높아서 잘 안 맞는 이유가 연습할 때 맨날 너무 높게 차는 연습해서 그런 것 같음. 실전에서는 상대도 공격 자세를 취하기 때문에 평소보다 몸을 낮추고 있는데 뒤후리기는 맨날 도장에서 상대방 머리 저 위로 차는 연습을 하니 당연히 머슬 메모리에 의해 빗나가는 것임. 현재 영상에서도 계속 높아요. 차라리 인간 모양 샌드백이든 뭐든 해서 실제 맞는 높이로 차는 훈련을 하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좀 더 낮게 차는 연습을 하면 혹시 머리가 안 맞더라도 목이나 아래 몸통, 혹은 가드하는 손에라도 데미지를 줄 수 있는데 맨날 너무 위로 차요.
@@MrSinusu 댓글 감사드립니다~ 시범의 뒤후리기 발차기는 발이 옆으로 지나가기 때문에 높게 되면 ㅇ머리 위로 지나갈수 있지만, 제가 교육하는 뒤후리기는 대각선 위로 차는 발차기라서 턱으로 타격하는 뒤후리기 동작이라 머리 위로 지나가지 않습니다~ 허공에 차는 모습이기에 발차기의 마지막 끝점이 높게 향하는 것입니다~ 끝점까지 올라가기전에 턱에서 타격이 되는 뒤후리기 입니다^^
amazing!!!! please post more with subtitles.
Thanks master
사범님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올해는 유튜브도 체육관도 대박나세요 !!
감사합니다~!^^
회전 차기연습할때 약한 오른쪽 허리에 무리가 됐었는데 알려주신 방법으로 하니 허리에 부담이 많이 줄어드네요 영상도움이 많이됐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친구야~ 새해복많이받고 건강해라잉♡
고마워~ 친구야~! 새해 복 완전 많이 받아라~! ㅎㅎ
어깨 안돌아가고 접어서 차는 태권도 뒤후리기가 제일 강한 이유가 진짜 궁금해요. 다른 무술은 다리를 핀 상태로 몸무개 이용해서 파워 있게 차려고 회전을 더 크게 하는데 태권도 하시는분이랑 프랜들리 스파링 하면 무서워요. 발차기가 빛의 속도라서 안보이고. 그나저나 저는 뒤후리기를 다르게 배웠어요. 밀리터리 태권도를 외국에서 살면서 배웠는데요 무거운 전투화 신고 발차기 해야 하니깐 단계가 달라요. 저는 옆차기 준비자세로 다리를 옆차기 차면서 쭉 뻗어서 어깨를 반댓쪽으로 틀어주면서 다리 핀 상태로 뒷꿈치로 후리고 제자리로 오는걸로 습관되었는데 지금이라도 습간을 바꿀까요? 그리고 전 희안하게도 허공발차기는 잘 안되는데 스파링하면 뒤후리기가 잘되요. 가령 상대방이 뒤로 약간 물러날려고 할땐 골반을 넣어서 어깨를 반댓쪽으로 팅겨주게 되구요 (머리로는 외우지 않았는데) 그리고 뒤후리기 하는 도중 상대방이 접근하면 어깨를 반댓쪽으로 틀지 않고 골반도 많이 안넣으면 가까이 온 상대방 맞추기가 좋던데 원리는 모르겠어요 그냥 습관되었어요. 그 대신에 다른 종목이나 복싱 하는 동네 형님들한테는 잘먹히지만 태권도 사범출신인 동네 동생들한테는 안통해요 ㅠㅠ 근데 태권도 하시는분들한테도 인정받는 발차기가 있는데요, 페인트로 들어가면서 멀리 있는 사람한테 (빠른발 옆차기?) 아무리 멀리 있어도 그 발차기는 잘먹히더라구요. 저는 태권도 하시는분들이 그냥 절 기분좋게 해줄려고 칭찬한줄 알았는데 얼굴 옆차기를 이소룡처럼 멀리 있는 사람한테 혼선주면서 차는 사람은 잘 없다네요. 긴글 죄송해요 한국에 와서 태권도 도장 다닐려고 해봤지만 어린이들이 점령해서 ㅠㅠ 그리고 일주일 2번 혹은 5번 선택하는것에 압박감이 느껴지고 넘 비싸고 여자가 아니면 안받아줘요 정 다니고 싶으면 보조사범 하라는데 동네가 외각이라... ㅠ 그래서 매일매일 공원에서 퇴근하고 신고온 회사지급해준 전투화 (통역 보안입니다) 로 쓸쓸하게 봉잡고 골반넣고 하는데 도장에서 운동해야 다리찢기도 할수 있고 업드려서 등근육 키워서 안다치면서 발차기 할텐데. 나이도 40 다되가서 운동전에 뜨거운물로 샤워를 해야 운동 가능하더라구요. 나이 50대 관장님들이 존경스럽더라구요. 그나저나 문대성 발차기는 무릎을 반댓쪽으로 틀어줘서 파워가 실려서 상대방이 떡실신한거 아닌가 감히 추측해봅니다. 일반인들은 그냥 스치는줄 아는데 저는 영상을 계속 보니깐 문대성이 중력법칙으로 무릎 반댓쪽으로 틀어서 무개가 실린거라고 저는 확신하는데 어찌 생각하시나요? 틀리면 왜 틀렸는지 가르쳐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PS:저는 태권도 하시는분들 부러운 발차기가 있는데 이름을 모르겠어요 알려주세요. 뒤후리기 하는척 하며 회전후 1자로 내려찍기 그거 정말 빠르고 아름답고 헷갈려서 맞을뻔한적이 많은데 그 발차기 이름이 너무 궁금하네요. 얼굴 높히 턴차기로 내려찍기로 바꿔서 차는거 배워봤는데 각도 맞추기가 힘들지만 근데 진짜 잘먹히는 기술이더라구요. 그 발차기가 부럽구요 제가 제일 무서워하는 태권도 발차기는 몸통 돌려차기에요. 제일 사기급 살인급 발차기가 몸통 돌려차기 같아요. 제 주변만 그런지 모르겠지만 복싱만 하던사람이랑 태권도만 하던 사람이랑 붙으면 태권도가 항상 이기더라구요. 그것도 매우 허무하게 끝나요.
추가 질문: 뜨거운물로 샤워해야지만 놀이터로 운동하러 나가는게 가능한데 제가 몸이 안좋은건가요?
혹시 러시아어랑 영어 자막 필요하시면 작성해드릴테니 많이좀 가르쳐주세요 ㅠㅠ
긴글의 댓글 감사드립니다~! ㅎㅎㅎㅎ
우선 태권도 발차기의 스피드와 강도, 그리고 정확도가 높은게 정석 발차기가 되겠죠? 태권도는 투기 종목이니가요~
질문 주신 내용중 뒤후려차기의 문대성 선수의 발차기를 보시면 발차기가 옆에서 돌아가는게 아니고 상대방의 몸쪽 방향에서 정면과 가깝게 뻗어지면
타격점(얼굴)과 가까워 졌을때 옆으로 후려찹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범발차기나 잘못된 동작의 뒤후려차기를 보면 발이 이동하는 반경이 크고 옆쪽에서 타격점으로 이동하며 발을 후립니다.
뒤후려차기를 맞고 KO 가 나는 이유 중 가장 큰 이유는
뒤후려차기 발차기의 타격 위치가(사람으로 가정) 얼굴의 턱쪽을 타격하기 때문에 강하게 데미지가 들어가는 겁니다.
발이 정면쪽으로 들어오는경우 그 발차기를 회피하거나 방어를 하는게 아주 힘들고 어려워집니다.
물론 좋은 타이밍에 발을 차야겠죠~
뒤후려차기는 복싱의 동작에 비교하자면 어퍼컷과 같습니다.
턱을 타격하므로써 엄청난 강한 데미지를 줄수 있는겁니다.
*영상을 다시한번 자세히 보시고 교육 내용처럼 연습하시길 바랍니다^^
두번째 질문에서
뒤후려차기를 차려다가 차지않고 반바퀴 더 돌아서 돌개차기 찍기 동작으로 연계하는것은
돌래차기와 뒤후려차기를 찰수 있다면? 요령만 배운다면 누구나 가능합니다.
더 많은 여러가지 연계를 할수가 있습니다.
그 내용은 조만간 제가 영상 교육으로 안내드리겠습니다 ^^
세번째 질문에서
뜨거운물로 샤워해야만 놀이터로 운동하러 나가는게 가능하다는게 정확히 어떤 상황인지 이해를 하지 못하겠네요~
몸이 굳어있어서 부드럽게 만들고 나가야한다는 말씀이신가요?
아니면 다른 의미가 있나요?
보통 따뜻한 물로 샤워하고 나간다는 자체가 몸이 풀리고 나른해 지기때문에 민첩한 운동에는 맞지 않는 상황입니다.
@@태권민국 답변 감사드려요 제가 한국어가 어눌해서 ㅠㅠ 뜨거운물로 샤워를 해야 늘 하던 운동이 가능해서요 안그럼 통증도 있고 굳어서 운동이 안돼요. 그래서 사범출신 동생이 줄넘기나 땀을 무지 흘려보고 하면 되지 않냐고 해서 그렇게 해도 뜨거운 찜질 목욕은 운동전 필수더라구요 그럼 계속 습관을 바꿔볼께요 어쩐지 나른해서 스태미너가 딸려서 연습을 많이 못해요. 아 중요한거 여쭤볼려던게 상대방을 무력화 할려고 집착으로 저는 뒤후리기를 찰때 발날 모양 수지으로 해서 뒷꿈치로 차는게 굿아이디어라고 생각하는데 발날로 차는 것도 타격이 있고 쭉 피면 거리에 따라서 어차피 뒷꿈치로 상대방 머리 맞추게 되며 뒷꿈치 부상도 방지 된다네요. 북한애들이 하는 태권도도 보니깐 뒷꿈치로 발날 모양 만들어서 차는데 여튼 태권도 너무 소중하면서도 계속 알고 싶어요 ㅎㅎ 굳이 뒷꿈치 모양 안세워도 되죠? 그리고 동작이 짧은데도 태권도 발차기가 제일 강력한 이유가 허리랑 골반 과학적인 이유가 있죠? 옛날 태권도는 뒤후리기 찰때 어깨랑 같이 돌아갔다네요. 나중에서야 어깨 반댓쪽으로 팅겨주며 차는걸로 바꿨다네요. 그리고 골반 더욱 깊숙히 넣으면서 허리를 반대로 틀어주면 뒤로 후퇴 하는 상대방에게 발차기가 더 멀리 나가게 되는데 원리는 모르겠어요. 태권도는 취미고 제 주력 무술은 서양검술이랑 주짓수입니다. 태권도 발차기 엄청 서양 검술 대련할때 엄청나게 도움되요. 한국 검도 검에는 없지만 서양검은 핸드가드가 있는데 그걸로 상대방 검 갈고리 식으로 휘어잡아당기면서 뒤후리기 차면 항상 먹혀요. 갑옷도 소용없을정도로 기절시키는데 철재검술 대련에 엄청 좋아요 ㅋㅋ 근데 한국 태권도에서는 점프해서 벽밟고 공중 하이킥 안하더라구요. 그거 길거리 싸움에서 진짜 도움되던데 한국에서는 사람 밟고 차는것만 해서 그리고 벽 밟고 뛰어가는 답연비언이라는 태권도 기술을 저만 알고 있더라구요. 절 가르친 분은 이북사람이고 프로태권도(보호구 없이 겨루기 하는 선수) 전직 선수에요. 그래서 제가 짬뽕이 되었나봐요. 그래도 한국 태권도에도 벽밟고 공중 하이킥 있긴 있죠? 지쳐서 뒤로 후진하는 상대방한테 바로 먹히는 좋은 기술이더라구요. 여쭤보고 싶은데 너무 많지만 자제할꼐요. 뒷차기 찰때 어깨 고정상태로 차는데 제 교관이랑 절 가르친 태권도 전직 선수분은 실전에서는 뒤돌아 옆차기로 차면서 어꺠도 같이 돌아가야지 방어 가드 혹은 다음 동작이 가능하다는데 전 개인적으로 반대해요. 태권도 평생 하신분들이라면 어깨 고정 상태로 차는 뒷차기도 충분히 겨루기에 쓸거라 생각하는데 제 의견은 무시당했어요 여튼 관심 가져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좋은 주말 되세요 제가 한국에서 외롭고 도장은 어린이들만 다닐수 있어서 이런 영상 보면 저장하면서 신나게 떠들어요 ㅠㅠ 너그럽게 바주세요
제가 살던 나라에서 이런식으로 훈련받았어요.
ruclips.net/video/yUuyiKbSM7M/видео.html
이건 약속 대련이지만 연습시에는 거의 몸싸움이고 전투화 신은 상태로 몸통 돌려차기 찰때 전투화 끝부분 발가락 부위에 철판이 있어서 무겁거든요 그걸로 명치 때리는걸로 익숙하다 보니 도장 고등학생들처럼 앞뒤로 번갈아가면서 얼굴 돌려차기 차는거 보면 부럽더라구요. 그리고 저런 바닥에서 싸우니깐 점프 뒤후리기 차면 상대방이랑 같이 넘어지게 되는데 안넘어지는 방법 있나요 아님 어쩔수 없는 상황인건가요?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캡사범님~ 나만 알고싶지만 나만 알아서는 안되는 유투버이십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ㅎㅎㅎ
와 대박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아! 발차기 이쁘게 잘 차시넹. 훈련법도 70년대 태생이신가보당. 잘 보고 가용
70년대..생....이런...
@@태권민국 ㅋㅋ 아니신가벼. 동세대인줄 알았는디 ㅋㅋ.
@@yoonjay9879 조금 동생입니다.ㅎㅎ
80대생..!
뒤후리기가 항상 높아서 잘 안 맞는 이유가
연습할 때 맨날 너무 높게 차는 연습해서 그런 것 같음.
실전에서는 상대도 공격 자세를 취하기 때문에 평소보다
몸을 낮추고 있는데
뒤후리기는 맨날 도장에서 상대방 머리 저 위로 차는 연습을 하니
당연히 머슬 메모리에 의해 빗나가는 것임.
현재 영상에서도 계속 높아요.
차라리 인간 모양 샌드백이든 뭐든 해서 실제 맞는 높이로
차는 훈련을 하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좀 더 낮게 차는 연습을 하면 혹시 머리가 안 맞더라도
목이나 아래 몸통, 혹은 가드하는 손에라도
데미지를 줄 수 있는데 맨날 너무 위로 차요.
@@MrSinusu 댓글 감사드립니다~
시범의 뒤후리기 발차기는 발이 옆으로 지나가기 때문에 높게 되면 ㅇ머리 위로 지나갈수 있지만,
제가 교육하는 뒤후리기는 대각선 위로 차는 발차기라서 턱으로 타격하는 뒤후리기 동작이라 머리 위로 지나가지 않습니다~
허공에 차는 모습이기에 발차기의 마지막 끝점이 높게 향하는 것입니다~
끝점까지 올라가기전에 턱에서 타격이 되는 뒤후리기 입니다^^
👍👏👏👏
싸부님! 회축 찰때 발바닥으로 치는거에요? 아님 발뒷꿈치로 치는거에요?
어느 부위로 타격이 되든 상관은 없지만 대부분 발바닥으로 타격을 합니다. 교육 영상에서도 보셨듯이 발등을 편 상태로 무릎을 접는 동작부터 타격 동작까지 진행되기 때문입니다.
발등을 펴고 뒤후려차기를 차야 동작이 가볍고 빨라집니다~^^
자기 자신을 사범님이라 소개하면
어법에 맞지 않으니
캡틴 사범 입니다 로 하면 더 자연스럽고
좋습니다
가르치는 내용은ㅜ좋은데 소개하실 때
어찌할지 연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ㅎㅎㅎ 넵. 알겠습니다~ 인사법 새롭게 만들겠습니다 ㅎㅎ
어떻게차면잘찰수있나요~~사범님께저희아이태스트좀받을수있을까요
지난번에 부천에 계신다고 하셨는데
제가 있는 곳은 부산이라...ㅎㅎ;
아이를 볼 기회가 있다면 테스트 체크 해드리겠습니다~^^
태스트x 테스트o
캡틴사부님^^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근데 축이 먼저 돌아가야하나요?
몸이 먼저 돌아가야하나요?
안녕하십니까~ 사범님~!
축과 몸이 동시에 돌아가야 합니다~! ^^
누텔라는 달콤하니까 누텔라를 잔뜩 묻히고 상대방의 얼굴에 돌려서 후려차버린 다음에 상대방의 흰 도복을 똥색 발차기로 도배를 해라!!!!!!!!!!!!!!!!!!!!
?
얼굴에 호구를 차면!! 강냉이가 피터지면서 털리는 모습을 볼수가 업짜나!!!!🥺
와 관자놀이나 턱주가리 처맞으면 골로갈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