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션을 더한 영상으로 미스터리한 괴생명체 목격담을 영화처럼 [감비아/닌키 난카 ]

Поделиться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13 ноя 2023
  • #미스터리 #괴생명체 #신화
    닌키 난카는 서아프리카 민속, 특히 감비아와
    세네갈의 민속에서 등장하는 미스터리한 생명체입니다
    닌키 난카에 대한 설명은 다양하지만, 주로 긴 목과 거대한 악어같은
    몸통을 가진 용과 같은 커다란 생물로 묘사합니다
  • РазвлеченияРазвлечения

Комментарии • 168

  • @Monsterlab_k
    @Monsterlab_k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3

    해당 괴물 이야기는 '닌키 난카'의 전설과 자료들을 참고하여 흥미롭게 재구성한 픽션입니다
    묘사된 인물들과 사건은 진짜로 판명된 사건을 묘사한 것이 아님을 밝힙니다

    • @user-mi9im4gw8k
      @user-mi9im4gw8k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소장님 혹시 12월 25일 크리스마스에 나쁜짓을 한 아이들을 잡아가는 괴물들 특집은 어떠신가요?

    • @snow_bear_
      @snow_bear_ 8 месяцев назад

      ​​@@user-mi9im4gw8k그람푸스는 100% 나오겠네요

    • @Monsterlab_k
      @Monsterlab_k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안그래도 크리스마스 관련 괴물들을 조사하고 있었는데.. 역시 홀나님 기획력..@@user-mi9im4gw8k

    • @user-fr5ox9gr8k
      @user-fr5ox9gr8k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케이님 몽골리안 데스웜 어때요 😮

    • @Monsterlab_k
      @Monsterlab_k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추후 준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user-fr5ox9gr8k

  • @SangsangYoutube
    @SangsangYoutube 8 месяцев назад +7

    이사람 나만 보기 아쉬었는데 떡상 했넹 축하합니다!

    • @Monsterlab_k
      @Monsterlab_k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항상 지켜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주시는 관심과 사랑, 앞으로 더 흥미로운 이야기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Monsterlab_k
    @Monsterlab_k  8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업로드 과정에서 문제가 생겨 재업로드 하였습니다
    혼란을 드려 죄송합니다

  • @user-yu9yu2rs2m
    @user-yu9yu2rs2m 8 месяцев назад +7

    진짜 너무 재밌습니다 영상미부터 해설까지 완벽하십니다 매번 업로드만 기다립니다

    • @Monsterlab_k
      @Monsterlab_k  8 месяцев назад

      경용님 소중한 응원과 관심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흥미로운 괴물 이야기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user-il9du9eg5r
    @user-il9du9eg5r 8 месяцев назад +6

    너무재밋는데요!?
    구독자10만명 가즈앙

    • @Monsterlab_k
      @Monsterlab_k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강민우님 늦은 시간에도 이렇게 시청해주시고 응원의 말씀 남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10만명까지 더 노력하겠습니다!

  • @yjj3072
    @yjj3072 8 месяцев назад +9

    괴생명체에 관심이 많아서 늘 관련 영상들을 찾아보는데 k소장님의 영상이 가장 으뜸인듯 합니다! 항상 제게 흥미로운 영상을 볼 수 있게 해주시기에 너무나 감사하답니다😊

    • @Monsterlab_k
      @Monsterlab_k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컥 ㅠㅠ yj님 이번에도 후원을.. 뭐라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저는 지금보다 더 다양하고 몰입감 있는 괴물 이야기를 만들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습니다
      이렇게 지켜봐 주시는 분이 있다는 것은 제 인생에서 정말 행복한 일임을 잘 알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 말씀 드립니다

  • @dayliyum
    @dayliyum 8 месяцев назад +6

    구독자많이늘었네요..퀄이점점 감동입니다❤

    • @Monsterlab_k
      @Monsterlab_k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야쿠마마 영상이 운이 좋아 알고리즘의 간택을 살짝 받은것 같습니다..
      데이리윰님 소중한 응원과 관심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 @user-et8ul8zo3c
    @user-et8ul8zo3c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영상이 점점 고퀄이 되어가니 이젠 눈까지 즐겁네요

    • @Monsterlab_k
      @Monsterlab_k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칭찬 감사합니다! 최마님 :)
      채널 초기부터 지켜봐주셔서 감샇바니다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 @zongyousuck
    @zongyousuck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오늘도 흥미로운 영상 감사합니다❤

    • @Monsterlab_k
      @Monsterlab_k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오늘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user-nw5cz1pi6u
    @user-nw5cz1pi6u 8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오옷~~~~!!!!!!
    저 역시 괴물 & 미스테리 & 괴담에
    큰 관심이 많은 1인입니다.
    소장님 구독 박고 갑니다!!!!!!!!

    • @Monsterlab_k
      @Monsterlab_k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태윤님! 소중한 구독과 시청 감사합니다 :)
      괴물 연구소의 콘텐츠가 태윤 님의 알고리즘에 뜨게 되어 다행이네요 ㅠㅠ
      앞으로도 흥미로운 괴물 이야기를 통해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 @user-ug4io3gj7l
    @user-ug4io3gj7l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다음 이야기 도 기대 되네요😅

    • @Monsterlab_k
      @Monsterlab_k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유이치님 소중한 관심과 댓글 감사합니다 :)

  • @user-fn5zm6ys1k
    @user-fn5zm6ys1k 8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지금까지 이런 퀄리티는 없었다.. 이건 3D게임인가 영상인건가...
    퀄 죽입니다 !!
    오늘도 잘 듣고 갑니다~
    멤버쉽 가입 완료 ! 왜 이렇게 싼거죠?? 이정도 퀄에 고생하셔서 좋은얘기 들려주시는건..몇천원 받아도 될텐데...
    다음 영상이 기다려지네요 ^^

    • @Monsterlab_k
      @Monsterlab_k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헉 ㅠㅠ 다 실바 님 소중한 시청과 응원 및 멤버십 가입까지.. 🙏🙏
      저에게 이렇게 큰 관심과 사랑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다음 영상부터는 다 실바 님의 닉네임이 엔딩 크레디트에 노출될 예정이오니 한번 보셔도 좋을듯합니다 :)
      다시 한번 괴물 연구소의 후원가가 되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 전합니다
      앞으로 더 흥미롭고 재밌는 영상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user-fn5zm6ys1k
      @user-fn5zm6ys1k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Monsterlab_k 엔딩 크레디트 그런거 괜찮아요~
      그냥 이렇게 신선하고 재밌는 이야기를 전달해주시는게 저의 재미를 흥 돋게 해주셔서 그저 좋을뿐이네요
      무조건 괴물연구소 채널이 흥 했으면 합니다
      일본쪽? 이야기들 무척 재밌게 들었어요 ^^

    • @Monsterlab_k
      @Monsterlab_k  8 месяцев назад

      감사합니다 다 실바 님 ㅠㅠ 허나 감사한 마음을 조금이나마 전달드릴 수 있는 엔딩 크레디트는 항상 진행할 예정입니다 :)
      말씀 주신 대로 앞으로도 신선하고 재밌는 이야기로 찾아뵙도록 항상 노력하겠습니다!
      일본의 요괴들도 향후 또 다뤄봐야겠군요!
      @@user-fn5zm6ys1k

  • @user-gm1zw1it7d
    @user-gm1zw1it7d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흠~닌키는 완전 파충류 괴수군요^^
    전혀 생소했는데 흥미롭게 봤습니다!
    직접적인 공격 스토리는 귀한가 봅니다~
    이런 자료들을 취합하시다니👏👏👏
    별개로 크리스마스특집, 완전 기대함다!!!헤헤~

    • @Monsterlab_k
      @Monsterlab_k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맞습니다, 닌키 난카에게 직접적으로 공격을 당했다는 목격담은 없는 걸로 압니다 (제가 못 찾은 걸 수도 있지만..)
      허나, 목격 이후에 몇 주, 몇 개월, 몇 년 안에 사망하였다는 이야기들은 많더라고요
      해당 특징을 각색하여 이야기를 풀어보았습니다 :)
      *크리스마스 특집도 재밌게 잘 만들어보겠습니다

  • @hansol_lyu
    @hansol_lyu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영상이 왜인지 익숙한 느낌이었는데 게임 중간중간 나오는 로딩화면 인서트 느낌이네여😂

    • @Monsterlab_k
      @Monsterlab_k  8 месяцев назад

      뭔가 그런 느낌을 주고 싶었는데, 알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 @snowaroo
    @snowaroo 8 месяцев назад +7

    그간에 소개 된 내용들을 보면 아프리카는 공룡과 유사한 괴물에 대한 이야기가 많은 듯 싶어요
    아마도 넓은 대지와 여러 기후로 인한 다양한 환경에 살고 있는 많은 동물들을 접할 수 있는 곳이라 그런 듯 싶네요
    이런 이야기를 접할 때면 저도 어쩌면 실제로 그런 괴물들이 존재하는 게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ㅎㅎ오늘도 흥미롭고 재밌는 내용 잘 보고 갑니다

    • @Monsterlab_k
      @Monsterlab_k  8 месяцев назад

      보래구름님 오늘도 힘이 되는 응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저도 조사하면서 유독 아프리카는 공룡과 관련된 크립티드 자료가 많다는 걸 느꼈습니다
      아무래도 심해와 같이 아마존이나 정글은 아직 인간이 탐사하지 못한 공간이 많은 점에 이러한 목격담이 많은 것 같습니다
      다음 영상도 흥미로운 괴물 이야기로 찾아뵙겠습니다, 소중한 관심 항상 감사드립니다 :)

  • @user-zd8it9nu3q
    @user-zd8it9nu3q 8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자료 조사가 ...😊 빡시긋네요 ...

  • @swordman7330
    @swordman7330 8 месяцев назад +7

    닌키난카는 크립티드 아니 신화나 민담의 동물들이 현대에 사람들에게 어떤식으로 묘사되는가를 보여주는거 같습니다. 서양인들과 접촉하기전에 닌키난카는 용과 비슷한 생물로 불을 뿜거나 독액을 뿜는 목이긴 파충류였는데 서양인들과 접촉하고 그들을 따라가고나서는 갑자기 공룡에 가깝게 묘사가 되지요...아프리카에서 나왔다는 공룡형 크립티드들이 거진다 그렇게 묘사되는 형식이라.
    가장 진실에 가까운건 지표면에 드러난 공룡화석들, 대체로 많이 분포했던 노토사우르스나 고대악어종들을 본 원시부족민들이 구전으로 전해오던게 근현대에 공룡에 대한 지식과 맞물리면서 저런 형태로 전해진게 아닌가싶습니다. 특히 근대에 탐험가들은 자기들의 탐험전적을 부풀리기위해 있지도 않은 생물에 대한 이야기나 표본을 만들어서 내세우기도 했으니까요. 이야기 잘들었습니다.

    • @Monsterlab_k
      @Monsterlab_k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매번 sword man 님의 어휘력과 표현력에 감탄합니다
      어찌 보면 긴 내용을 다루셨는데, 글을 읽는 동안 이해가 매우 잘 됐네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1900년대 초반 영국 및 서방 국가들은 약간 우월주의 비슷한 것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렇기에 자신들보다 좀 낮다고? 생각되는 국가의 전설과 문화를 지극히 자신들의 방법으로 해석하기도 하였죠
      댓글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알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swordman7330
      @swordman7330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Monsterlab_k 서구 탐험가들의 경우 그게 자기명성 늘리기에 도움도 됐고 서구인들도 미지의 존재에 대한 궁금증이나 뭐...오리엔탈리즘? 그런게 있었지요...그리고 원주민들도 서구인들의 문물을 접하면서 일부러 부풀려서 자기네들이 이득을 보는 방향으로 전하는게 많았으니까요.

  • @tetrakun162
    @tetrakun162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진짜 최고입니다

    • @Monsterlab_k
      @Monsterlab_k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Tetrakun님 재밌게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ㅠ
      앞으로 더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이며, 보다 나은 이야기로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tv-cd7sc
    @tv-cd7sc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알림뜬거보고 보러왔어요

    • @Monsterlab_k
      @Monsterlab_k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하니님 늦은 시간에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집이 길어져 업로드가 늦었네요 ㅠ

    • @tv-cd7sc
      @tv-cd7sc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Monsterlab_k별걸요 요새 감기 독하네요 몸조리 잘하세요 ㅎㅎ

    • @Monsterlab_k
      @Monsterlab_k  8 месяцев назад

      @@tv-cd7sc 날이 부쩍 쌀쌀해졌습니다 하니님도 감기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

  • @user-gm1zw1it7d
    @user-gm1zw1it7d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감사합니다.

    • @Monsterlab_k
      @Monsterlab_k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아벨 님 매 영상마다 이렇게 후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감사하는 말밖에 아직은 드릴 게 없어, 댓글로나마 고개 숙여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말씀 또 드립니다!
      소중한 후원금을 영상에 관련된 기술에 사용하여 앞으로 더 나은 괴물 이야기 전달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무언계
    @무언계 8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웬지 아프리카 공룡크리쳐들은 공통적으로 마주치거나 먹었을 때 사람이 공격도 안받았는 데 죽는 다는 게 꼭 상한 음식이나 과일 때문에 주변에 곰팡이가 퍼져 다 맛이간다는 거랑 비슷하다는 생각도 드네요. 마치 오랫동안 광산에 갇혀있다가 풀려난 건예자(중국의 광산 조난자가 변하는 강시)가 햇빛이나 외부기운에 부셔져가며 주변 생물들을 죽게 만드는 해로운 독기(악취)를 뿌리는 것처럼요.

    • @Monsterlab_k
      @Monsterlab_k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무언계님 오늘도 찾아와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척박한 환경이나 오지의 자연환경에서 사는 사람들의 전설엔
      정체를 알 수 없는 질병이나 고통에 괴물이나 아직 알지 못하는 동식물과 연결 짓는 이야기가 많더라고요
      이러한 것들이 특정 동물들을 숭배하는 문화가 발생하는 요인이 되었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 @user-cd4wq2vz8u
      @user-cd4wq2vz8u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전부다 거짓 ㅋ이걸믿는사람들 얼마나있을까?

  • @user-zp3ic3qo9i
    @user-zp3ic3qo9i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날개없는 용의 후예같은 거였을까요? 흥미롭네요.

    • @Monsterlab_k
      @Monsterlab_k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뭔가 코모도 도마뱀이 지금 크기에서 2~3배 더 거대해지고 머리에 뿔만 있다면
      진짜 드래곤같긴 할것 같습니다, 만약 목격담이 사실이라면 당시에 본것이 앞서말한 거대한 코모도 도마뱀은 아닐지..

  • @saemgolbejjang-i
    @saemgolbejjang-i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영상 흥미롭게 잘 보았습니다. 영상속 영화장면들이 나오는데.. 혹 어떤 영화인지 알수 있을까요?

    • @Monsterlab_k
      @Monsterlab_k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샘골베짱이님 우선 소중한 시청 감사드립니다
      말씀하신 내용은 아마 ai 이미지 혹은 영상 풋티지를 말씀하시는것 같습니다
      해당 콘텐츠에 실제 영화의 이미지는 들어가 있지 않아 답을 드릴 수가 없네요 ㅠ

    • @saemgolbejjang-i
      @saemgolbejjang-i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Monsterlab_k 소중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 @user-qr6fo7hr6i
    @user-qr6fo7hr6i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오 색다르네

    • @Monsterlab_k
      @Monsterlab_k  8 месяцев назад

      마음님 제가 들을 수 있는 최고의 칭찬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다양하고 색다른 이야기로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gogun-Choi
    @gogun-Choi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오오 닌키난카!!!

  • @user-bm6er1pk2w
    @user-bm6er1pk2w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3

    어쩌면 용이란 생물체가 실존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은나라, 주나라 시기 유물에 묘사된 용을보면 우리가 아는 용이 아니라 4족보행을 하는 뿔이 달린 거대 악어내지 도마뱀같은 형상이고 서양의 드래곤과 유사한 생김새를 가지고 있습니다. 앞다리 옆에는 날개처럼 생긴 날다람쥐가 가진 비행막 같은 것이 있는 걸로 그려지는 걸로봐서 고대 중국과 유럽에서 묘사된 용의 모습이 비슷하죠. 그리고 아프리카의 닌키 난카를보니 실제 그런 용 내지 드래곤같은 생김새의 파충류가 아프리카에서 유럽, 중국까지 서식하다 멸종하지 않았나 하고 생각 하게되었습니다. 중국이 용을 숭상한 것도 동물 숭배 의식인 토테미즘에서 나왔다고 생각하면 실제 동물 아니었나 싶습니다.

    • @Monsterlab_k
      @Monsterlab_k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전에 용의 기원에 대한 영상을 다루어보았지만, 아직도 궁금한 점이 많습니다
      사실 코모도 도마뱀만 보아도 저는 용과 비슷한 생명체가 과거엔 정말 존재하지 않았나?라는 의심을 지울 수가 없었습니다
      만약 코모도 도마뱀의 크기가 지금보다 1.5배 혹은 2배만 더 거대했다면 정말 용과 비슷한 느낌을 주었을 것이라 생각되네요

    • @user-rj6yc2ny9t
      @user-rj6yc2ny9t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사실 드래곤이 익룡 날개나 사지를 가지고 긴목이 나있어서 상상하기 어렵지 고대 민담의 용들은 생각보다 밋밋하게 생겼습니다. 그냥 사지도 없이 큰 뱀(헬라어로 뱀과 용을 뜻하는 단어가 나뉘어 있지않고 그냥 드라코인 것만 봐도..)도 있고 다리가 있어도 날개는 없는 경우가 많아요. 뷔브르나 와이번이 유별나서 그렇지... 유명한 드래곤 파프니르도 구덩이에 몸을 숨긴 시구르드가 그 위를 기어서 지날 때 칼로 찔러 죽였고 톨킨의 저작에 나온 글라우룽도 같은 방법으로 죽습니다. 톨킨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이분은 용을 불을 뿜을 수 있는 것과 없는 것, 그리고 날개가 있는 것과 없는 것으로 나눠서 4종류를 구분했습니다. 이 중 날개 달린 화룡이 제일 강한데 우리도 잘 아는 스마우그나 모르고스의 최종병기 흑룡 앙칼라곤이 있고, 기어다니는 화룡인 용들의 아버지 글라우룽도 있습니다. 이 중 날개 없는 용들은 보기에 따라 코모도드래곤과 유사해보일 텐데 유럽인들이 괜히 이들을 드래곤이라고 호들갑 떤 게 아닙니다. 민담의 드래곤은 그냥 강한 맹수 정도인데 독을 뿜고 가축과 인명을 살상한다는 묘사는 현실의 코모도드래곤도 가지는 성질이니까요.

    • @user-ob7ku8si6s
      @user-ob7ku8si6s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지구리셋이 더 어울릴듯 초월적인 뭔가가 있다면 가능함 슬슬 인간들한테 특히 그문제의 나라 한테 질려서 리셋준비 할 꺼 같은데

    • @user-hq8gk1yl8n
      @user-hq8gk1yl8n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코모도 도마뱀

    • @bulletsilver3005
      @bulletsilver3005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용의 시작은 중국이 아니라 紅山文明입니다 東夷族동이족의 文明이죠 그것을 자신들의 역사로 編入하기 위해서 🐉 信仰신앙을 漢나라의 文化로 엮어서 자신들것으로 시도 했습니다 🐲 信仰이 중국이라면 高朝鮮 扶餘부여 高句麗 白濟 新羅 高麗는 중국歷史가 맞습니다 🐉 은 무당에 의해서 神으로 모셔졌고 紅山文明에 의해 中央아시아 中東으로 전파됩니다

  • @user-oj4ex7tj2y
    @user-oj4ex7tj2y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은근 공룡같은 괴물들이 많내요

    • @Monsterlab_k
      @Monsterlab_k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아프리카에 공룡 크립티드 목격담이 매우 많습니다
      특히 콩고, 잠비아 등에서 말이죠.. :)

  • @user-xs9jj3vo2h
    @user-xs9jj3vo2h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파충류의 침을 만지면이라... 코모도도마뱀처럼 침에 뭔가 있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 @Monsterlab_k
      @Monsterlab_k  7 месяцев назад

      군단님 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 :)
      닌키 난카의 목격담 혹은 전설에 의하면 항상 닌키 난카를 목격한 사람들은 고통 속에 앓다가 사망하였다는 내용이 나오더라구요

  • @tigerice4362
    @tigerice4362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닌키 난카라는 이 괴물의 침은 무슨 독 같은 것이려나? 그나저나 재채기를 요란하게 했나봐. 주변이 다 침범벅인 것을 보니..ㅋㅋㅋ 오늘 이야기도 잘 봤습니다!

    • @Monsterlab_k
      @Monsterlab_k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닌키 난카를 목격하였다는 이야기에서 몇주 혹은 몇년안에 시름 시름 앓다가 사망했다는 부분이 있어
      액체 독으로 표현하였습니다 :) 오늘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q35871542
    @q35871542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소설대마왕으로 인정합니다. 실체는없시유.😂 비가와서 카메라가 고장났쩌요.ㅋㅋㅋ

  • @user-mi9im4gw8k
    @user-mi9im4gw8k 8 месяцев назад +7

    용각류 랑 닮은 모습을🦕 지니고 있는거 같습니다
    아프리카쪽은 아직 인간이 개발을 하지 않은 온전한 자연의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에 아직 발견되지 않은 다양한 생물종이 있을것 같습니다

    • @Monsterlab_k
      @Monsterlab_k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용각류의 모습을 최대한 빼보려고 하였는데, 역부족이었습니다 ㅠㅠ ㅋㅋ
      악어의 몸통에 용을 닮은 얼굴과 기린같은 긴 목을 달려고 하였는데, 이건 ai도 무리였나봅니다

    • @user-mi9im4gw8k
      @user-mi9im4gw8k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Monsterlab_k 가장 흡사한 드래곤의 모습은 드레이크쪽인것 같습니다 날개가 없고 도마뱀 같은 모습을 하고있는것이

    • @Monsterlab_k
      @Monsterlab_k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뭔가 포유류? 같은 느낌을 미묘하게 주고싶은데 그게 정말 어렵더라구요 말씀하신 드레이크가 닌키 난카를 표현하기에 최선이었던것 같습니다 ㅋㅋ@@user-mi9im4gw8k

  • @liveletdie4
    @liveletdie4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닌키난카, 티키타카의 시조라고 알려지..긴 개뿔 프로젝트 끝나고보는 이 맛이 좋구만😊

    • @Monsterlab_k
      @Monsterlab_k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 닌키 난카, 티키 타카, 치키 차카.. 죄송합니다
      채널 초기부터 관심 가져주신 그란트님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2eok2joemoocheonmannyeon
    @2eok2joemoocheonmannyeon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

    꼭 괴이한 것을 사진을 찍을려고만 하면 사진기는 고장나 있고 영상이라고 찍은 화면은 초저화질이더라구😁😁😁

  • @user-kp2jt4fg6s
    @user-kp2jt4fg6s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전설의 나올것 같은 느낌

    • @Monsterlab_k
      @Monsterlab_k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아프리카 전설은 너무 흥미롭습니다..

  • @user-tm5zg8xx7q
    @user-tm5zg8xx7q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이걸보면 자연은 인간에게 해를 끼칠 생각이 없어도 인간 혼자 자멸한다는 걸 알려주는 내용이네요.

    • @Monsterlab_k
      @Monsterlab_k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말씀하신 표현이 뭔가 영화의 시놉시스 같네요
      비슷하진 않지만, 우주전쟁이라는 영화에서 외계인들이 지구의 바이러스? 환경에 못 견뎌 전멸한 것도 떠오릅니다

  • @iipi4449
    @iipi4449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진짜 이거까지 보고 잔다

    • @Monsterlab_k
      @Monsterlab_k  8 месяцев назад

      ㅠㅠ 크 ii pi님 저에게 극찬으로 다가오네요
      소중한 관심과 칭찬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나은 이야기로 찾아뵙겠습니다!

  • @user-od9jc9ww1m
    @user-od9jc9ww1m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이야기만 보면 독룡 같은 느낌도 드네요

    • @Monsterlab_k
      @Monsterlab_k  8 месяцев назад

      독이라는 특징은 사실 닌키 난카를 목격하였다가 몇 주, 몇 년 내에 사망한 이야기를 설명하기 위한 장치로 사용되었기에
      만약 실제로 닌키 난카가 존재한다면 액체 형태의 독이 아닌 기체? 포자? 형태의 독을 사용할 수도 있을것 같네요 :)
      소중한 관심과 댓글 감사합니다! 銀魂님!

  • @ptahoteff
    @ptahoteff 8 месяцев назад +4

    독룡이었구만?

    • @Monsterlab_k
      @Monsterlab_k  8 месяцев назад

      독룡이라 하시니 뭔가 게임에 나오는 몬스터 같네요 ㅋㅋ

  • @user-qd2ws3zm2j
    @user-qd2ws3zm2j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용이네

    • @Monsterlab_k
      @Monsterlab_k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소중한 시청과 댓글 감사합니다 불님!

  • @user-pp1yv7vp8b
    @user-pp1yv7vp8b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공룡

  • @armatus6136
    @armatus6136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나중에 베이블레이드 무인편(우리가 아는 그탑블레이드) 실사화같은거하면 이런애들 나오는거 아닌가 모르겠네요

    • @Monsterlab_k
      @Monsterlab_k  8 месяцев назад

      베이블레이드는 잘모르나 나중에 크립티드 관련 실사 영화들이 나오면 참 재밌게 볼것같네요 :)
      항상 소중한 관심과 의견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armatus님

  • @user-lt1bd7dg2f
    @user-lt1bd7dg2f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조아조아

  • @turtle20077
    @turtle20077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어우야담에 기록된 백두산 괴물(천지x)을 추천합니다

    • @Monsterlab_k
      @Monsterlab_k  8 месяцев назад

      검색해 보니 나오는 괴물은 백두산 야차라고 불리는 거대한 괴물 거인? 이더군요
      우선 스크랩해 두며 자료를 모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소중한 시청과 의견 감사합니다 초록거북님

  • @user-oq3ds9kc4s
    @user-oq3ds9kc4s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잘 보고 있습니다. 일본의 쯔찌노꼬 라는 괴물이 궁금한데 좀 다루어 주십시오.

    • @Monsterlab_k
      @Monsterlab_k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이름이 뭔가 귀여워서 검색해봤는데, 엄청 신기하게 생긴 뱀이군요??
      우선 스크랩 해두고, 추후에 한번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 @jahonghur1522
    @jahonghur1522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감비아는 간경화가 수교를 맺고 외교적 성과를 자랑했던 그 나라군요! 요즘 간경화는 어디서 뭐하고 지내고있을까...

    • @Monsterlab_k
      @Monsterlab_k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저도 이번에 처음 알았네요 우리나라가 감비아랑 수교를 맺었다는 사실을 :)
      소중한 시청과 의견 감사합니다 Jahong Hur님!

  • @user-fl8xr3mx6o
    @user-fl8xr3mx6o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옛말에 뱀이 오래되면 뿔이 난다는 소리가 있던데..
    퇴화한 다리가 다시 성장??하면 가능할지도.

  • @user-kr1do1fi6c
    @user-kr1do1fi6c 3 месяца назад +2

    그냥돌연변이바다악어랑날개없는드래곤아니에요?

  • @user-rj6yc2ny9t
    @user-rj6yc2ny9t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타니스트로페우스!?

    • @Monsterlab_k
      @Monsterlab_k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타니스트로페우스의 이미지만 보고 용각류로 생각하였는데, 용각류가 아니군요?
      특징들을 살펴보니 정말 니키 난 카랑 많은 부분을 공유하고 있네요
      어떻게 이런 공룡들을 다 알고 계신지.. ㅎㄷㄷ

    • @user-rj6yc2ny9t
      @user-rj6yc2ny9t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Monsterlab_k 예전에 공룡이나 고생물 이름이나 크기, 생김새 등을 잘 외웠죠. 그 영향인지 아스텍이나 일본의 이름 긴 신들 이름도 은근히 잘 외웠고. 여담이지만 아시다시피 타니스트로페우스는 페름기 대멸종으로 단궁류 집구석이 멸문 당하고 파충류들에게 기회가 오자 트라이아스기에 온갖 형태로 난립한 파충류 중 하나로 공룡이 아닙니다. 공룡은 지배파충류 중에서도 골반이 🐦(조반목)나 🦎(용반목) 중 하나를 닮은 생김새에 사지가 동체 아래로 곧게 뻗는 구조를 가진 동물들에 한정하죠. 근데 모르고 보면 모가지가 이따구로 길면 🦕 아닌가 싶을 만도 합니다. 또 재미있는 것은 과거 용각류 복원도를 보면 다리가 밑으로 곧게 뻗은 게 아니라 🐊나 🦎처럼 옆으로 튀어나오고 배를 땅에 질질 끄는 구조로 되어 있어서 닌키 난카랑 유사해 보이기도 합니다.

  • @Rosh2736
    @Rosh2736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혈맹국이네

  • @holic3905
    @holic3905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

    근데 당시의 미개척 상황과 콩고의 지리적 자연환경을 유추해보면 진짜 저런 생명체들이 존재했을지도 모른다는 혹시나하는 생각도 들긴 드네요

    • @Monsterlab_k
      @Monsterlab_k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도 그 생각을 하긴 합니다, 유독 아마존 및 정글에서 다양한 괴생명체들의 목격담이 나오는데
      아직 발견하지 못한 무언가가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 @user-nr1bf7dc5q
    @user-nr1bf7dc5q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히드라네😅

    • @Monsterlab_k
      @Monsterlab_k  8 месяцев назад

      후원가 누구세용?님 반갑습니다 :)
      닌키 난카는 모켈레 음벰베나 카사이 렉스와 달리 자료 자체의 분량이 매우 적더라구요 😅
      그래서 닌키 난카 관련 내용을 영어로 번역해서 찾곤 했습니다
      하지만 주시는 관심에 비하면 저는 더 노력해야 합니다!
      소중한 관심에 보답할 수 있도록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 @user-rn3kd8ee4w
    @user-rn3kd8ee4w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우리집에서 키우다 사료값이 많이 들어서 버렸는데
    저기 살구 있었네 다행이다

    • @Monsterlab_k
      @Monsterlab_k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헉.. 집이 엄청 크셨군요 :) 😅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구님

  • @IlIDOOMGUYIlI
    @IlIDOOMGUYIlI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거대한 파충류에 대한 전설이 전 세계에 퍼져있다는게 참 신기힙니다
    과거 쥐만했더 우리의 조상들이 공룡에게 느꼈던
    원초적인 공포와 두려움에 대한 유전자가
    우리에게도 남아있는건 아닐지...
    그나저나 좀 독 만지면 죽는다는거 알았으면 장갑이라도 끼고 다니지 저 사람들 ㅋㅋ

    • @Monsterlab_k
      @Monsterlab_k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파충류의 얼굴이 뱀과 닮아있어서 그럴까요?
      유독 파충류의 전설과 민담은 공포스러운 내용이 많네요
      *장갑에 관한 말씀은 새겨듣도록 하겠습니다, 다음번 영상에선 보다 신경 써야겠네요 ㅋㅋㅋ

  • @KHTV01
    @KHTV01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늪은 나무가 많아 산소가 풍부하다. 또한 늪은 사람이 빠지면 나오기 힘들고, 늪지의 공기는 인체에 해로워 인간은 늪지에 거의 접근하지 않는다.
    아프리카 서부의 많은 지역은 근대까지도 원시 문명을 유지하며 부족 단위로 살았는데, 도구도 과학력도 부족한 부족민들이 늪지 근처에 가는 일은 거의 없었을 것이다.
    위와 같은 정보로 다음과 같은 가설을 세울 수 있다.
    1. 운석 충돌 이후, 공룡은 크기가 계속 작아지며 지금은 조류나 악어같은 파충류로 진화했다. 하지만 그 중 일부는 조류나 파충류로 진화하지 않고, 공룡으로 계속 번식해 살아남았고, 그것이 저 괴물일 가능성이 있다.
    2. 늪에는 악어가 주로 서식한다. 늪에 서식하는 악어 중 돌연변이가 생겨 목이 길고 크기가 큰 악어가 생겨났고, 자연 선택에 의해서 계속 죽지않고 종이 번식해 유지됬다. 처음부터 목이 저렇게 길고 크진 않았을 것이다. 해당 늪지의 조건상 목이 길수록 먹이를 먹기 유리한 조건이 있었을 것이고 그 과정에서 먹이 경쟁에 유리한 목이 긴 악어 개체가 계속 선택받으면서 목이 계속 길어졌을 수 있다. ( 기린처럼 ) . 추가로 산소가 많으면 동식물의 크기가 커지는 경향이 있는데 이런 이유로 크기가 커졌을 수 있다. 특히 늪은 진흙 수면 위에 나무들이 많이 자라는데, 목이 길수록 나무위에 앉은 새를 물어서 잡을 때 더 유리했을 것이다. 진흙이 있는 아래까지는 새들이 잘 내려오지 않고, 다른 동물들도 잘 접근하지 않는 상황에서는 이런 방식이 먹이를 얻는 것에 매우 효과적인 방식이였을 것.
    추가로, 뿔은 접근할 때 나뭇가지가 떠밀려 내려가는 것처럼 잠수를 위장하려는 과정에서 발달한 의태일 가능성이 있다. 나무에 앉은 새에 접근할 때 진동이 보이면 도망가는데, 나뭇가지가 떠밀려 내려가는 것처럼 보이는 게 유리했을 것.
    일반적으로 크기가 크면, 인간에 의해 고기로 잡아 먹히거나 멸종당하는 경우가 많지만, 늪지는 인간이 접근을 안 하는 지역이라 인간의 멸종과 사냥을 피했을 것이다.
    그럼 지금같은 현대 기술로 왜 그 존재를 규명하지 못하는가? 그 답은 지금 현대에도 늪지는 여전히 사람이 접근하기 안좋은 조건이고, 수가 원래부터 많지 않아서 그럴 수 있다.
    어쩌면 .. 한반도나 중국 일본의 고대 늪지에 저런 비슷한 생물이 있었을 수 있다. 하지만 아프리카와 다르게 동북아는 수천년 전부터 문명을 빠르게 이루고 간척 사업을 대부분 진행했고, 그 과정에서 늪지 괴물들은 멸종해 전설로만 남게 됬고, 그것이 용의 기원일 수 있다.

    • @Monsterlab_k
      @Monsterlab_k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와우..KH TV님 다큐멘터리 보듯 작성하신 글 매우 흥미롭게 보았습니다
      글을 굉장히 깔끔하게 잘 쓰시는군요, 남겨주신 가설들이 앞으로 괴물 이야기에도 많은 참고가 될 것 같습니다
      소중한 시간 내어 이렇게 정성스러운 의견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mp8wf2hf4e
      @user-mp8wf2hf4e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질문중 틀린말이 있는데…..공룡크기는 산소농도와 상관이 없서요(산소는 오르지 곤충크기에만 영향을 주는겁니다)
      공룡은 첫파충류가 아닙니다 첫파충류는 고생대에 등장했습니다(참고로 새는 공룡의 후손이 아니라 공룡그자체입니다
      (요즘은 파충류,공룡,새를 함께 묶어 석형류하고 합니다
      파충류안에 공룡 (공룡안에 새)

    • @KHTV01
      @KHTV01 8 месяцев назад

      @@user-mp8wf2hf4e 곤충이 커지면 그 곤충을 사냥해야 하는 포식자도 크기가 커지고, 에너지원 섭취가 늘어나는 만큼 더 큰 몸을 유지할 수 있겠죠? 실제로 대형 공룡들이 사라지기 시작한 건 산소 농도가 떨어지기 시작하면서부터 나타난 현상인데 산소를 흡입하는 그 자체에서 크기가 커진다기보단 곤충을 포식하는 과정에서 크기에 영향을 주는 것이라는 가설이 있고 저는 이게 맞다고 봅니다. 이런 이유로 아직 개발이 안 된 아프리카 같은 지역의 상당수는 거대 곤충들이 많이 목격되고, 곤충이 아님에도 개구리같은 것도 대형 개구리 같은 것이 붙잡힌 경우가 있습니다, 다시 그 개구리를 잡아먹는 아프리카 악어의 경우도 크기가 큰 편이고요.
      추가로 공룡과 조류는 분류상 같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본문에서 더 작은 크기로 진화한 것이라고 했지 계통상 다르다고 한 적은 없습니다. 오스트랄로피테쿠스가 호모 사피엔스로 진화했다고 해서 같은 영장류인 게 달라지는 건 아닌 것처럼요.

  • @user-gt6bd3ff4q
    @user-gt6bd3ff4q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삽화를 보니 마치 서양의 용과 아시아 용의 중간 형태 같네요. 뭐 용이라 해도 될듯.

    • @Monsterlab_k
      @Monsterlab_k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 :)

  • @banaori33
    @banaori33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드래곤의 하위종족인 포이즌 드레이크..

  • @user-yt5ej9fx5z
    @user-yt5ej9fx5z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생물이란 종은 언제나 짝이 있고 번식을 하며 개체군을 형성합니다. 근데 저런 환상종과 같은 동물은 늘 인간의 상상속에나 있기에 아무것도 발견된게 없죠 즉 전부 가짜고 헛것을 본 것입니다. 제일 유명한게 용이나 인어같은 거지요 어떠한 생명체라도 실존한다면 개체군이 발견됩니다. 그게 없이 목격담으로 뜨문뜨문 전해지면 뭐 보나마나 헛소리지요

    • @Monsterlab_k
      @Monsterlab_k  8 месяцев назад

      무시로님 소중한 시간내어 영상 시청과 의견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뭔가 헛소리로 들릴 수 있지만, 이상하게 저는 신화 속 괴물이나 미스터리한 크립티드 이야기가 재밌게 다가오더군요..!
      *말씀 주신 의견에 태클을 걸려는 의도는 아닙니다

  • @jsj1381
    @jsj1381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한감 동맹 든든하다...

  • @user-rb5uh4uo5w
    @user-rb5uh4uo5w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온갖괴물들은 아프리커서 다나오네

    • @Monsterlab_k
      @Monsterlab_k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아프리카는 뭔가 박물관 같은 곳입니다, 크립티드 목격 자료도 매우 많더라구요

  • @user-ck4xm9on8y
    @user-ck4xm9on8y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한감동맹 든든합니다"

  • @user-mp8wf2hf4e
    @user-mp8wf2hf4e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런 파충류,파충류형괴수 좋아하는 사람은 울고 갑니다 ㅠㅠ
    일용한 양식 잘먹고 갑니다

    • @Monsterlab_k
      @Monsterlab_k  8 месяцев назад

      김남토이님 항상 지켜봐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흥미로운 이야기 전달드릴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 @goldingot3796
    @goldingot3796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당연히 믿지 않는게 사실이죠 그렇다고 다 믿지 않는 것은 아니기도 해서 믿는 자들 큰 권력자들이 나서서 정글을 싹 철거하고 자연을 파괴하는 일을 벌일 수도 있고요

    • @Monsterlab_k
      @Monsterlab_k  8 месяцев назад

      크립티드를 정말 발견하고 싶은 돈많은? 권력자가 정글을 철거하는 계획은 세우는 과정이 뭔가 영화 스토리같네요

    • @goldingot3796
      @goldingot3796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Monsterlab_k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봐요 또한 환경적 이점에 따라서 천연 자원이 나올 수도 있을 수도 있고 옛날에 아마존 정글 파괴한 목적 처럼요

    • @Monsterlab_k
      @Monsterlab_k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역시 인간이 제일 무섭다는 생각이 드네요@@goldingot3796

  • @user-jm2wt6dm3h
    @user-jm2wt6dm3h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카메라는 항상 결정적일 때 고장난다.

    • @Monsterlab_k
      @Monsterlab_k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 경님 소중한 시청과 댓글 감사합니다

  • @user-ft7pv7bj9m
    @user-ft7pv7bj9m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저거 악어로 판명남

  • @user-hf8ln3ie3i
    @user-hf8ln3ie3i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용과 공룡의 중간점인듯?ㅋㅋ

    • @Monsterlab_k
      @Monsterlab_k  8 месяцев назад

      🐲+🐊 = 닌키 난카..? :) 소중한 시청과 댓글 감사합니다 히어로님!

  • @PPsmaurf
    @PPsmaurf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생긴거랑 침이야기만 봐선 코모도왕도마뱀인데...

    • @Monsterlab_k
      @Monsterlab_k  8 месяцев назад

      현재의 코모도 왕도마뱀이 3배 정도 크고 뿔 같은 게 달려있다면 정말 용같긴 할것 같습니다

  • @MissRexytheT-rex
    @MissRexytheT-rex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음.....저 놈은 실제로 만나고 싶지 않군요.

    • @Monsterlab_k
      @Monsterlab_k  8 месяцев назад

      티렉스가 만난다면 피지컬로 이기지 않을까..요? ㅋㅋㅋ
      반갑습니다 티렉스님 :) 오늘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MissRexytheT-rex
      @MissRexytheT-rex 8 месяцев назад

      @@Monsterlab_k 저 놈 침 한 방도 안 맞고 이길 자신이 없는걸요.;;;;;

  • @sera0319
    @sera0319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우리가 흔히 아는 공룡류의 크립티드들은 대부분? 아프리카 콩고 밀림 지역에 몰입되있음~ 대규모 군대를 동원해 콩고 밀림 지대를 대대적으로 탐사 수색하면? 분명~ 실사판! 쥬라기 공원이 나올 거라 예상됨........

    • @Monsterlab_k
      @Monsterlab_k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가능하진 않겠지만, 정말 아마존이나 밀림을 전부 밀어버린다면 그곳엔 무엇이 있을지 궁금하긴 하네요

  • @Lalalakarma82
    @Lalalakarma82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공룡이 완전 멸종하지 않은거 같음 아직 모르는 미지에선 존재할수도 있다고 생각됨

    • @Monsterlab_k
      @Monsterlab_k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저는 특히 심해 속에 독특한 형태의 생명체가 많이 있을것이라 생각됩니다

  • @user-mt1qy7tm9z
    @user-mt1qy7tm9z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기린마라고 불리는 형상이네

    • @Monsterlab_k
      @Monsterlab_k  8 месяцев назад

      닌키 난카가 기린의 목과 말의 얼굴을 가졌다고도 하는데, 이는 거대한 악어가 가젤의 목을 먹는 장면을 잘못 봤다고도 한다 합니다
      소중한 시청과 댓글 감사합니다 :)

    • @user-mt1qy7tm9z
      @user-mt1qy7tm9z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Monsterlab_k 옛날 동해의 섬에 기린마를 닮은 동물들이 살았다는 설이 있기도 했고 그와 동시에 해태도 있었다는 기록이 실제 존재하기도 하죠

  • @galddeggajibbougganda
    @galddeggajibbougganda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미래생물임

  • @jinhyunkim5054
    @jinhyunkim5054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한감동맹 ㅋㅋㅋ 든든하노 ㅋㅋㅋ😊

  • @ASH_3173
    @ASH_3173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아프리카 괴물 특 중독성 오지는 닉네임 씀

    • @Monsterlab_k
      @Monsterlab_k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야쿠마마, 닌키 난카, 모켈레 음벰베.. 말씀하신대로 정말 중독성 넘치는 이름들이네요 :)
      A님 소중한 관심 감사합니다!

  • @user-bz2fx5mz4j
    @user-bz2fx5mz4j 8 месяцев назад

    모든지 나대면 명이 짧어

    • @Monsterlab_k
      @Monsterlab_k  8 месяцев назад

      😅😅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user-kg6kk4hk2q
    @user-kg6kk4hk2q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SCP-682

    • @Monsterlab_k
      @Monsterlab_k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scp는 잘 몰라 검색해보니.. SCP-682 이 괴물에 목만 더 길다면 닌키 난카랑 더 닮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 @user-vx1ii5ph6b
    @user-vx1ii5ph6b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2

    이것들아 파충루는 죽는순간 까지성장한다

    • @Monsterlab_k
      @Monsterlab_k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괴물 연구소도 더 노력해서 계속 성장하도록 하겠습니다!

  • @user-fn5zm6ys1k
    @user-fn5zm6ys1k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감사합니다.

    • @user-fn5zm6ys1k
      @user-fn5zm6ys1k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추워지네요 , 따뜻한거 한잔 드시고 영상 재밌게 만들어주세요
      수고하세요~

    • @Monsterlab_k
      @Monsterlab_k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컥.. 다실바님 너무 많은 관심과 사랑을 주셔서 몸 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 x100
      누군가에게 이렇게 후원을 한다는 것이 결코 쉽지 않음을 저는 잘 알고 있습니다
      소중한 후원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추워지는 날씨 건강 관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앞으로도 흥미로운 이야기로 분에 벅찬 이 관심에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