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셋 달린 이무기는 흥미롭네요. 정작 용으로 승천하고 나면 두머리는 떡잎 떨어지듯 떨어져나가는가 보군요.. 연출이나, 스토리텔링 에 언제나 감탄을 하며 기대하고만 있습니다. 앞으로 어떤 괴물,괴수,요괴 들이 등장하게 됄까.. 두근거리고 말이지요... :) 이 컨텐츠만 다루더라도 무지 방대 할텐데.. 추후에 영화에 등장한 애들로도 확장시켜 나가면 좋을듯도 싶어요. 고질라 ,에일리언 ,킹콩 등을 다루어도.. 앞으로 쓸게 무궁무진 할듯 합니다~^^;
이무기가 마을에 원한을 가지고 괴롭히는 거라 사람을 잡아먹는 게 목적이 아니라고 하는 걸 보니 인신공양을 하면 봐주는 것도 마을사람들의 죄책감을 건드려서 정신적으로 고통 주려는 수작인 듯하네요. 사람들 개개인의 캐릭터가 매우 분명하네요. 처음 인신공양을 자처한 여인은 엑스트라인 데도 행동원리와 이로인해 강한 기개를 갖게 되었다는 서사를 부여하고.. 이런 뱀 형태의 괴수와 제물로 여인이 바쳐진다는 제사, 그리고 이 괴물을 물리치는 영웅 설화가 세계 각지에 있지요. 일본 야마타노오로치와 스사노오노미코토님과 쿠시나다히메님의 신화, 헬라스의 헤라클레스와 케토스와 헤시오네의 신화, 페르세우스와 케토스와 안드로메다 신화 등... 심지어 제물로 바쳐진 여인 자신이 여전사로서 뱀을 물리치는 것도 있는데 중국의 이기와 아이누의 시토나이가 그렇습니다.
백일홍 이야기가 저가 유치원도 들어가기 전에 어머니가 읽어준 전래동화 중 최애였는데 어찌보면 이무기도 불쌍하기는 합니다. 사람으로 치면 삼성, LG 같은 대기업 들어가거나 판, 검사 또는 의사, 변호사 같은 직업의 최종합격 직전에 떨어진 거라고 보면 되는 거니까 말입니다.
![바다 속 괴물과 인간의 끝없는 탐욕 [미스터리/괴물/신화]](http://i.ytimg.com/vi/xJjq1x27hC4/mqdefault.jpg)
![바다 속 괴물과 인간의 끝없는 탐욕 [미스터리/괴물/신화]](/img/tr.png)
![동서양의 옛기록에 공통적으로 등장하는 거대한 바다 생명체 [미스터리]](http://i.ytimg.com/vi/s4AA2Q6i0nc/mqdefault.jpg)
![[ 한비자 ] 큰 것을 내줘야 더 큰 것을 지킬 수 있다.](/img/1.gif)
본 영상은 옛 한국 설화인 '백일홍설화'를 바탕으로 재구성한 콘텐츠입니다
묘사된 인물들과 배경은 실존 인물과 사건을 묘사한 것이 아님을 밝힙니다
예전에 이이야기가 배추도사무도사에도 나왔죠 이 이야기 결말듣고 마음이 먹먹해 아직도 기억하고 있는 우리 설화입니다 ㅠㅠ
맞습니다 ㅜ 너무 슬픈 설화입니다
그렇기에 강렬하게 다가오는것같아요
오늘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머리셋 달린 이무기는 흥미롭네요.
정작 용으로 승천하고 나면 두머리는 떡잎 떨어지듯 떨어져나가는가 보군요..
연출이나, 스토리텔링 에 언제나 감탄을 하며 기대하고만 있습니다.
앞으로 어떤 괴물,괴수,요괴 들이 등장하게 됄까.. 두근거리고 말이지요... :)
이 컨텐츠만 다루더라도 무지 방대 할텐데.. 추후에 영화에 등장한 애들로도 확장시켜 나가면 좋을듯도 싶어요.
고질라 ,에일리언 ,킹콩 등을 다루어도.. 앞으로 쓸게 무궁무진 할듯 합니다~^^;
태혁님 즐겁게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청자분들이 몰입할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직 부족한점이 많지만 앞으로도 다양한 이야기로 찾아뵙겠습니다
재밌습니다👏👏👏
점점 더 (구성과 기술)업👍~하시네요!
감사합니다 항상 더 노력하겠습니다!
매번 이렇게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흥미롭고 몰입도 높은 이야기로 찾아뵐수있도록 고민하고 노력하겠습니다
한국의 전설에 전해오는 수 많은 괴물과 요괴에 관한 이야기를 단편영화나 케이블티비로 작가들이 현대적으로 각색해서 만들어서 국내 방영도 하고 해외수출도 하였으면 합니다.
한류에 한국의 온갖 전설도 충분한 콘텐츠가 충분 합니다.
기철과 서연 서로 이루지 못한
가슴 아픈 사랑이야기가 담겨있는 꽃이었네요. ㅜㅜ
태윤님 소중한 시청과 댓글 감사합니다 :)
요즘 일할때 자주 듣고있슴다 더더더 힘내서 마니마니 올려주세여!
넵!! 더 열심히해서 마니마니 올리겠습니다 !!!
👍백일홍에 이런 설화가 있었다니..흥미롭네요.^^
이상하게 우리나라 설화는 가슴이 먹먹한 이야기 많더라구요..ㅠ
어렸을때 엘지 광고사이트에서 들었던 이야기인데 꽃말과 함께 들으니 감회가 새롭군요
우리나라 설화는 슬프고 한이 서린 특징이 있어 항상 그 마음이 아픕니다 ㅜ
헉 알림뜬거보고 보러왔어요 😮
항상 빠르게 답글달아주시고 지켜봐주시는 하니님 감사합니다 :)
@@Monsterlab_k 😁👍
그리스 로마 신화의 테세우스 이야기하고 비슷한것 같아요.
테세우스 이야기를 자세하게 모르지만 괴물들에게 인신공양을 하는 내용은 꽤 많은것같네요
시험공부때문에 요즘에 못봤네요 다음주에 끝나니 정주행 할게용 요늘도 재미있는 영상 감사합니다
항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다음주에는 몰아보실수있게 몰아보기 영상 준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몰아서 보는것도 은근 재밌어요
빨리 떡상하시라구요ㅡㅡ
오늘도 알고리즘에 기도를 드립니댜,,,,
정말 스토리도 좋고 영상퀄 미춋다ㅠㅠ
흐헛 ㅜ ㅜ 옛날 영상까지 봐주시다니 감사합니다 뭔가 쑥스럽네요 :)
그러고 보니 심청전도 따지면 바다에 인간제물을 바치는 인신공야에
관한 설화였죠..주제와는 상관 없지만 비슷한 설화나 전설등이 많은
것을 보면 관가의힘이 미지지 못하는 곳에서 은근슬쩍 인신공양등이
많이 행해진 듯..
시청 후 소중한 생각과 의견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무기가 마을에 원한을 가지고 괴롭히는 거라 사람을 잡아먹는 게 목적이 아니라고 하는 걸 보니 인신공양을 하면 봐주는 것도 마을사람들의 죄책감을 건드려서 정신적으로 고통 주려는 수작인 듯하네요.
사람들 개개인의 캐릭터가 매우 분명하네요. 처음 인신공양을 자처한 여인은 엑스트라인 데도 행동원리와 이로인해 강한 기개를 갖게 되었다는 서사를 부여하고..
이런 뱀 형태의 괴수와 제물로 여인이 바쳐진다는 제사, 그리고 이 괴물을 물리치는 영웅 설화가 세계 각지에 있지요.
일본 야마타노오로치와 스사노오노미코토님과 쿠시나다히메님의 신화, 헬라스의 헤라클레스와 케토스와 헤시오네의 신화, 페르세우스와 케토스와 안드로메다 신화 등...
심지어 제물로 바쳐진 여인 자신이 여전사로서 뱀을 물리치는 것도 있는데 중국의 이기와 아이누의 시토나이가 그렇습니다.
항상 방대한 지식 설명 감사합니다 대사제님 ,,, ㄷㄷ 말씀주시는 신화들을 찾아보곤 하는데 흥미로운 이야기가 많더라구요
또한 이번 이야기는 케릭터에 생명력을 불어넣으려 노력을 해보았습니다 이제 항상 어떤 정보를 주실지 대사제님 댓글이 기다려집니다
이런 개죽음도 읍다 미치겄네 무슨 일으든 끝까지 확인을 해야한다는 교훈을 얻고 갑니당
V ivy님 소중한 시청과 의견 감사합니다 :)
진짜 슬프다기 보단 그냥 개죽음같아서 안타깝지도 않다
승천한 용들도 한패나 마찬가지 같네
선한 마음을 갖고 천년이나 수행해서 승천하면 뭐해
학살하는 이무기 하나를 벌하질 않는데
백일홍 이야기가 저가 유치원도 들어가기 전에 어머니가 읽어준 전래동화 중 최애였는데 어찌보면 이무기도 불쌍하기는 합니다. 사람으로 치면 삼성, LG 같은 대기업 들어가거나 판, 검사 또는 의사, 변호사 같은 직업의 최종합격 직전에 떨어진 거라고 보면 되는 거니까 말입니다.
ㅋㅋㅋㅋㅋ 대기업에 떨어진.. 그렇게 말하니 그렇게 화내면서 사람들을 괴롭히는게 조금은 이해가 가는군요
이무기라면 어두시니
우리나라도 요괴의 나라에요 손각시라던지 장산범같은 우리만의 독특하고 특이한 요괴들이 우리나라 전설에 있잖아요
맞습니다 건희님 다양한 요괴와 원귀들이 있습니다
한국의 괴물 이야기도 다양하게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쭈우욱 듣다가... 백일홍설화 이름으론 몰랐는데
하얀깃발에 이무기 피가 번져 붉은 깃발이 되어 안타까운 결말로 흘러가는 설화는 어릴때... 초롱이의옛날이야긴가... 은비까빈가.. 배추도사무도산가 이 셋중에 하나에서 본거같은데... 깜짝놀랐네...
저도 몰랐는데 백일홍설화가 나름 예전부터 다양한 tv 프로그램에서 다뤄졌다고 하네요 *소중한 시청과 의견 감사합니다 :)
이무기 치고는 허접한 녀석이군요ㅋㅋ
9~10미터면 티타노보아랑 비슷하거나 작은 수준인데
ㅋㅋ그래도 실제로 보면 ㅎㄷㄷ 무서울듯 합니다
이 영상을 보고 나니 승려가 제일 의심가는데 승려는 불교를 믿는데 불교에서는 살생을 금지함 그런데 마을 처녀를 이무기한테 바치라고?
이건 저 승려가 끔찍한 마도서를 읽고 자기 소원 이룰려고 이무기와 거래를 한거임
저 이무기는 용이 되지못한 이유가 있군요
소중한 관심과 댓글 감사합니다 :)
백일홍설화의 이무기는 악한 마음을 버리지 못하여 승천을 못한듯 합니다, 우리나라 설화는 뭔가 슬프면서 한이 많네요,,
히드라 급이네
와라, 내 최강의 심복! 이무기의 왕, 킹 기도라!
괴물 이야기 정주행 중이시군요 ㅠㅠ 감사합니다
근데 이무기가 아무리 강해도 용한테 한방컷 아님? 용들도 흑룡이면 나쁜 용들이라고 하던데 걔는 어떻게 용이 된거지
스토리가 오로치와 스사노오 설화와 유사한데...
이무기에 관한 설화는 비슷한 성격을 갖고있는것 같네요,, 허나 한국의 설화는 좀 더 가슴아프고 한이 맺힌 백성들의 이야기가 많은것 같습니다
동해 바다라면 일본과 접경이니 혹시 오로치 마루의 후예일수도.
일본이나 한국의 옛이야기에서 머리가 여러 개 달린 혹은 매우 거대한 등등 이무기에 대한 설화가 많은 것을 보면
말씀 주신 것처럼 분명 비슷하거나 같은 것을 보고 이러한 이야기가 만들어졌을 수 있다고 생각되네요
소중한 댓글과 시청 감사합니다 :)
@@Monsterlab_k 콘텐츠가 흥미롭고 영상도 참 좋으네요. 감사합니다!~
미드가르드서펀트를 낚을뻔 했던 토르가 저기 있었다면 젊은이들의 희생없이 저 이무기를 잡을수 있었을텐데..
이 이무기는 토르 망치 한번이면 끝날듯합니다..
요르문간드와도 싸우는데 저깟 용도 못 된 뱀 정도는 맨손으로도 죽일듯
여기 컨텐츠는 다 좋은데 ai음성이 좀...
소중한 시간 내어 피드백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이 영상을 이후로 최근 한 달간의 영상에서는 메인 내레이션을 바꿔보았습니다
하나, 최근 영상을 포함하여 말씀하신 것이시라면 앞으로 더 고민하여 최대한 몰입감을 해치지 않는 방법을 찾아보겠습니다!
촌장웃기네 인신공양얘기하면서 지딸은 안된다고 ㅋ
기철이 이새기 서연 죽이려고 일부로 붉은기 달고감
컥 ㅋㅋㅋㅋ 그런 해석도 있을수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