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듣다가 눈물 나올 뻔했어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몸매, 다이어트 강박에 죽음까지 오고 갔던 건가. 이제는 대사의 노예가 되는 게 아니라, 대사의 주인이 되어서, 문제를 해결해야겠습니다. 보다 더 장기적인 안목으로 거시적인 시야로. 내 몸을 정말 아끼고 사랑하겠습니다.
올해 최겸채널을 봤는데 그때는 간헐적 단식이 왜 그렇게 싫었는지.. 아마 반복된 다이어트 정말 많은 다양한 방법을 시도했었어요. 그리고 찾아온 요요 ㅎㅎ 웃지만 웃을 수 없었던 요요를 통해서 굶는 것에 대한 거부감이 생겼나봐요. 공복에 대한 두려움인거죠. 그리고 최근 우연히 다시 보게 됐습니다. 그리고 이제 5일차입니다. 16대8은 아니지만 가장 좋아하던 과자 끊기, 밀가루 설탕 줄이기를 시작했습니다. 그러면서 느낀건 그동안 왜 숙면을 못했는지 알았어요. 왜 많이 자도 피곤한지.. 자는 시간은 왜이리 긴지... 알게 됐어요. 근데 가장 큰 핵심은 정말 나의 몸을 이해하고 사랑해주지 못했다는 거였죠. 그게 깨달아지더라고요. 시작 5일인데 몸무게는 500g에서 1kg정도 줄었어요. 몸무게... 보다 라이프 스타일이 조금씩 변하고 있는 것 같아서 감사합니다. 나쁜 것을 줄이고 좋은 것을 가까이하는 것... 최겸 채널 항상 응원하고 오프라인 모임이 또 생긴다면 참여하고 싶습니다. 단순히 체중감량이 아니라 용기를 주는 채널, 2023 축복하고 좋은 컨텐츠 기대하겠습니다.
첫 모임 참가자 중 많은 분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유튜브에서 공유하는 것을 허락해주셨습니다. 비슷한 문제를 겪고 있을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마음 덕분입니다. 댓글로 따뜻한 말씀 하나씩만 전해주세요. 📝 참가 신청 방법 - 일시 : 6월 26일(일) 10시 ~ 13시 - 장소 : 서울 송파구(신청 인원 확인 후 장소 확정) - 참가비 : 1만원 - 신청방법 : 아래의 링크를 통해 신청서 제출 - 신청링크 : bit.ly/DLC0622 - 모임 내용 1부) 최겸의 개인적 이야기, 참석자 이야기 2부) 강연(책과 유튜브에서 다루지 못한 내용), 질문 및 소통 📘 책 구매 링크 : bit.ly/2022_DIETSCIENCE 👊 최겸 후원하기 : bit.ly/withgyum
우연히 저도 며칠전 최겸님의 유튜브를 접하게 되었어요. 며칠 전 아이스크림을 평소보다 많이 먹고 또 다시 기분이 너무 우울해졌던 찰나에 또 다시 유튜브에 다이어트를 치고 있더라고요. 그러다 발견한 최겸님 채널에서 정말 근본적인 이론에 입각한 영상들을 접하고, 아 내가 내 건강을 위해서 건강하게 먹어야 되겠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저는 운동도 즐겨하고, 가끔 식단하는 것도 좋아해요. 근데 한번 갑자기 식욕이 올라오면 그걸 주체하기가 좀 어려워요 ㅠㅠ 잘 하다가도 갑자기 터져서 먹고 또 후회하고.. 이런 굴레에서 너무 벗어나고 싶고, 특히 영상에서 차라리 살 쪘을때가 행복하셨다는 분의 이야기에 너무 공감했어요. 저는 예전에도 막 엄청 비만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그때가 지금 몸무게 몇 키로 뺐을때보다 행복했어요. 최겸님 유튜브를 보면서 저도 이제 저의 입이 원하는 음식이 아닌 정말 내 몸이 원하는 음식을 찾기위해 우리 몸에 대한 공부의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나와주신 모든 분들, 사연 나누어주신 분들의 이야기를 듣는 것만으로도 정말 위로가 되어서 이렇게 긴 글을 쓰고있네요:) 감사해요!
안녕하세요. 저는 해외 거주하고 있답니다. 실은 요즘 주변에서 최겸님 얘기가 너무 자주 들려서 ‘나도 다른 사람들과 함께 휩쓸려 가는가’ 하는 거부감 아닌 거부감이 들었어요. 그만큼 최겸님이 유명해지신 것이고 사람들에게 좋은 에너지를 주고 계신 것이겠지요? 몇 달 전 지인의 권유로 최겸님 영상을 본 후에 지금 실천하고 있는 것(시간제한식, 한 달에 한번 30시간 이상의 단식, 설밀나튀 끊고 좋은 재료의 음식을 가까이 하기)의 결과를 보면 앞으로 어떻게 해야하는지 보이니까요...첫번째 오프라인 모임 영상을 드디어 보게 되었는데 참가하신 분들 목소리만 듣는데도 내적친밀감으로 아는 분들(?)이 계시네요 ㅎㅎ 몇 달 후 잠시 한국에 방문할 일이 생겨서 인강과 오프라인 클래스, 둘 중 하나 들어야 하나 고민중인데(물론 두가지 다 수강하면 좋겠지만요) 언젠가는 참여하지 않을까 싶어요. ㅎㅎ 좋은 영상 늘 고맙습니다.
이 영상을 통해 많이 배워 갑니다. 고2아들이 고도비만이라 중학교때 106kg찍고 운동을 통해 76kg빼고 코로나때 운동 못하다보니 다시 찌기시작해 지금은 130kg대라 올 여름부터 다시 시작하면서 걷기와 식단은 저탄고지와 간헐적 단식을 하면서 조금씩 변화를 느끼면서 끝까지 잘 해보고 싶어요.덕분에 제가 더 건강해지고 있어요.요리하기에 더 행복을 느낍니다
저는 제로베이커리를 2017년에 알았고(테스트 시제품부터 사먹었던ㅎㅎ), 최겸님은 또 2020년쯤에 간헐적단식 검색하다 따로 알았어요. 그리고 겸님이 제로베이커리 운영하시는 That man이라는 건 2021년 말에 알게 됐는데 퍼즐이 맞춰지는 기분이었어요. 아. 그래. 그 제로베이커리 제품이 이런 생각 없이는 만들기 어려웠겠구나.. 알고 있었던 기간에 비해 건강 수준은 형편 없지만(ㅠㅠ) 지금부터라도.. 이런 식 커뮤니티 모임이 평일에도 가끔 있으면 좋을 거 같아요ㅎㅎ 넘 따뜻하고 다들 치열하게 인생을 사시는 분들...
우연히 올초가..? 알고리즘에 의해 접하게 되었습니다. 간혈적단식을 클린하지는 않게 끌고 오고 있었는데 요즘 자꾸 입이 터지고 탄수에 몸이 넘 민감해져 무게가 하루에도 3~4키로가 올라가고... 요며칠 격지 못한 일주일동안 편두통과 함께 넘 우울감에 빠져있는 상태네요..ㅠㅠ 멘붕상태에 이대론 안될것같아서 오늘 오후에 최겸의 책을 주문했어요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하나.. 힘드네요... 살과의 전쟁에서 해방되고 싶어요ㅠ
구독하고 재밌고 새롭게 영상 보고있습니다ㅎㅎ 허리디스크로 인해서 뭔가 들거나 바닥에 있는것을 줍는거에 불안함이 있다면 근육 운동은 병행하지 않는것이 좋겠지요? 총 3번 디스크로 인해 쓰러졌습니다 10년사이에요 지금은 몇개월전에 쓰러졌다가 한시간정도 걷기가 가능한 상태네요 이 이상으로 걸으면 방사통이 옵니다 이로인해 몸무게가 많이 늘었네요 80~-90나가다가 지금은 110 요즘은 원래 해오던 방식 ( 단것,조미료,설탕,탄산 ) 안먹기에서 최겸님 유튜브를 보면서 간헐적 단식에 관심이 많아져서 도전해 보고있습니다
23.07.26.현재 애리님 인터뷰를 시작으로 최겸님 영상을 찾아 보고 구독을 하고 시간순으로 영상을 찾아보다, 이 영상에서 현재 제가 겪고있는 심리적 이상이 식이장애와 관련있고 원래 대식가라 많이 먹는 거라고 생각했던 부분이 간헐적 폭식 중이라는 걸 알게 되었어요. 20kg감량 후 일반식으로 먹으면 살이 찔까봐 음식에 간을 전혀 안하고 먹어서 주변에선 이유식먹는 다고 얘기를 해요. 음식을 할줄모르는것도 있고요. 하루 종일 음식, 다이어트, 잠 등 다이어트만 생각하고 충분한 잠과 운동을 위해 퇴근하면 20시 이전에 자려하고 운동은 새벽 4시쯤해요. 삶이 없어요. 토요일에는 주중에 먹을 반찬과 밥을 하면 하루가 가고 사람만날시간도 없구,,,, 언제까지 이렇게 지내야 하나 요즘 지칩니다. 그냥 살때가 더 편하고 좋았는데 하는 생각도 들고 설밀나튀 못먹어서 그러는건가 하는 생각도 들도 ㅠㅠㅠㅠ 영상 다 보고 다시 글 남기겠습니다.
그동안 어떻게 식단해오시고 몸은 어떠신지 궁금하네요. 아래에 다음 모임 소식 남깁니다. 📝 참가 신청 방법 - 일시 : 6월 26일(일) 10시 ~ 13시 - 장소 : 서울 송파구(신청 인원 확인 후 장소 확정) - 참가비 : 1만원 - 신청방법 : 아래의 링크를 통해 신청서 제출 - 신청링크 : bit.ly/DLC0622 - 모임 내용 1부) 최겸의 개인적 이야기, 참석자 이야기 2부) 강연(책과 유튜브에서 다루지 못한 내용), 질문 및 소통
저는 담낭용종 제거수술을 권유받았는데요 18간헐은 해봤는데 효과를 못봤어요 허리디스크도 있어요 고강도 운동은 어떤건가요? 헬스1년반 식단조절도 했는데 4킬로만 빠졌어요 지금 얼마전에 걸린 코로나 후유증인지 살이 더 찌고 손발이 붓고 있어요 맘 같아선 단식을 바로 하고싶답니다
다이어트는 안 먹는 겁니다 특별한 식단 운동 다 필요 없습니다 ㅋㅋ 쿠팡 택배 기사를 1년만 해보십시오?? 초고도 비만도 정상 체중이 될수 있습니다 ㅋㅋ 운동을 해봤자 먹는 것을 못 줄이면 살은 못 뺍니다 절대 불변의 진리 입니다 ㅋㅋ 날씬 하고 싶다면 적게 먹어라 !! 많이 먹는 다이어트 법은 없습니다 ㅋㅋㅋㅋ 나는 47kg 이다 45kg가 되기 위해서 저녁을 아 예 안 먹습니다 근데 살이 안 빠져요....ㅎㅎ 먹는데 돈을 그만 쓰고 살을 빼는데 돈을 그만 쓰십시오 ㅋㅋ 아프리카는 기아에 허덕 입니다 ㅠㅠ 😢 😢
초고도비만이 무리해서 운동 활동하면 관절 다 나갈거 같네요. 그리고 안먹는건 동의 합니다. ㅋㅋㅋ 시간제한 섭취 , 간헐적단식 결국은 안먹는 방향으로 나아가게 되있거든요. 대사기능이 정상화되면서 입도 짧아지면서 덜 먹게됨. 근데 그 원리를 이해하고 실천하는거랑 그냥 막연히 굶는거랑은 스트레스 차이가 클것 같네요.
![[ENG SUB] Why on earth BLACKPINK ROSÉ thought debuting in Korea was impossible? #youquizontheblock](http://i.ytimg.com/vi/uBZdzGhFC7E/mqdefault.jpg)
애리님 목소리 듣고 깜놀 ~~
😊 왠지 눈물 나네요
나를 사랑하는 아침을 맞이해야겠습니다^^
간접적으로 모임 볼 수 있어서 좋네요. ㅜㅜ 시간 내어봐야겠네요!
다음 모임에서 봬요-
조만간 뵙겠습니다~
1기때 알았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부럽습니다~
최겸님을 비롯해 공유해 주신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머리에 가슴에 좋은 것을 많이 담을 수 있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공감 백배~~
겸쌤, 그리고 참석하신 모든 분들 참 편하게 대화하시는 모습이 행복해보입니다.
가족같은 느낌~
뭉클해집니다♡♡
고맙습니다.
사연듣다가 눈물 나올 뻔했어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몸매, 다이어트 강박에 죽음까지 오고 갔던 건가. 이제는 대사의 노예가 되는 게 아니라, 대사의 주인이 되어서, 문제를 해결해야겠습니다. 보다 더 장기적인 안목으로 거시적인 시야로. 내 몸을 정말 아끼고 사랑하겠습니다.
용기를 내고 시간을 투자해서
참석하신분들 대단하네요
저는 주제상관없이 대면으로 말하는게 부끄러워서? 신청을 못했지만
이렇게 영상으로 듣게되서 좋았어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언젠가 라이브로 할 때 랜선으로 놀러오세요-
장애리님 목소리!
너무 반갑습니다.
정주행 중입니다.
감사합니다~ 🙏
말씀 잘 들었습니다.
영상보고 최겸님 유튜브로 이제 공부 시작하려합니다.
감사합니다 ^^
인터뷰에 나오셨던 분들(통큐님, 순례자의길 걸으셨던 어머님)의 목소리가 들려서, 반갑네요~☺ 웃음이 지어져요
귀썰미가 좋으시네요. 두분 모두 해방클럽 1기에 오셨었죠.
저도 들었어요.통큐님과 애리님~~^^
영상 하나하나 보고 있는 중입니다. 자신의 이야기들 공유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긴 항해가 될 거 같네요. 우리 함께 해요
마지막메세지를 새기며 ...
동이 뜰때까지 화이팅입니다~^^
예전에 티비에서 어떤 여자분이(일반인) 바디프로필 하고나서 음식에 대한 갈망이 엄청 커졌다고..진짜 위험한것 같아요
낯익은 목소리가 많이 들리는걸 보니 저도 최겸님 영상을 꽤나 봤구나 싶네요.
올해 최겸채널을 봤는데 그때는 간헐적 단식이 왜 그렇게 싫었는지.. 아마 반복된 다이어트 정말 많은 다양한 방법을 시도했었어요. 그리고 찾아온 요요 ㅎㅎ 웃지만 웃을 수 없었던 요요를 통해서 굶는 것에 대한 거부감이 생겼나봐요. 공복에 대한 두려움인거죠. 그리고 최근 우연히 다시 보게 됐습니다. 그리고 이제 5일차입니다. 16대8은 아니지만 가장 좋아하던 과자 끊기, 밀가루 설탕 줄이기를 시작했습니다. 그러면서 느낀건 그동안 왜 숙면을 못했는지 알았어요. 왜 많이 자도 피곤한지.. 자는 시간은 왜이리 긴지... 알게 됐어요. 근데 가장 큰 핵심은 정말 나의 몸을 이해하고 사랑해주지 못했다는 거였죠. 그게 깨달아지더라고요. 시작 5일인데 몸무게는 500g에서 1kg정도 줄었어요. 몸무게... 보다 라이프 스타일이 조금씩 변하고 있는 것 같아서 감사합니다. 나쁜 것을 줄이고 좋은 것을 가까이하는 것... 최겸 채널 항상 응원하고 오프라인 모임이 또 생긴다면 참여하고 싶습니다. 단순히 체중감량이 아니라 용기를 주는 채널, 2023 축복하고 좋은 컨텐츠 기대하겠습니다.
첫 모임 참가자 중 많은 분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유튜브에서 공유하는 것을 허락해주셨습니다. 비슷한 문제를 겪고 있을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마음 덕분입니다. 댓글로 따뜻한 말씀 하나씩만 전해주세요.
📝 참가 신청 방법
- 일시 : 6월 26일(일) 10시 ~ 13시
- 장소 : 서울 송파구(신청 인원 확인 후 장소 확정)
- 참가비 : 1만원
- 신청방법 : 아래의 링크를 통해 신청서 제출
- 신청링크 : bit.ly/DLC0622
- 모임 내용
1부) 최겸의 개인적 이야기, 참석자 이야기
2부) 강연(책과 유튜브에서 다루지 못한 내용), 질문 및 소통
📘 책 구매 링크 : bit.ly/2022_DIETSCIENCE
👊 최겸 후원하기 : bit.ly/withgyum
참가 설문지에 깜빡하고 못 적었는데... 제가 성인adhd로 인해 약을 복용하고 있는 중인데, 책에서도 밀가루 관련해서 성인adhd 적혀있더라구요. 이거도 관련해서 질문해도 되나요. 좀 더 자세히 알고싶은데. 참고해서 볼만한 게 있을지...
22년 10월 21일 교통사고로 병원에 입원 후 유투브를 통해 최겸님을 알고 계속 시청하고 있어요~*
우연히 저도 며칠전 최겸님의 유튜브를 접하게 되었어요. 며칠 전 아이스크림을 평소보다 많이 먹고 또 다시 기분이 너무 우울해졌던 찰나에 또 다시 유튜브에 다이어트를 치고 있더라고요. 그러다 발견한 최겸님 채널에서 정말 근본적인 이론에 입각한 영상들을 접하고, 아 내가 내 건강을 위해서 건강하게 먹어야 되겠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저는 운동도 즐겨하고, 가끔 식단하는 것도 좋아해요. 근데 한번 갑자기 식욕이 올라오면 그걸 주체하기가 좀 어려워요 ㅠㅠ 잘 하다가도 갑자기 터져서 먹고 또 후회하고.. 이런 굴레에서 너무 벗어나고 싶고, 특히 영상에서 차라리 살 쪘을때가 행복하셨다는 분의 이야기에 너무 공감했어요. 저는 예전에도 막 엄청 비만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그때가 지금 몸무게 몇 키로 뺐을때보다 행복했어요. 최겸님 유튜브를 보면서 저도 이제 저의 입이 원하는 음식이 아닌 정말 내 몸이 원하는 음식을 찾기위해 우리 몸에 대한 공부의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나와주신 모든 분들, 사연 나누어주신 분들의 이야기를 듣는 것만으로도 정말 위로가 되어서 이렇게 긴 글을 쓰고있네요:) 감사해요!
너무 공감되는 댓글에.. 같이 힘내자는 말 드리고 싶네요..
매일 나 자신을 위하는 날들이 되길 소망합니다 💚
혼자만 끙끙 앓으면서 지난 1년 6개월 정도를 쪘다 빠졌다 반복하고, 혈압과 혈당도 들쭉날쭉 했는데, 최겸님과 인생 이야기 공유해주신 분들 덕에, 안정된 마음으로 확신을 가지고 건강관리 지속중입니다. 감사합니다.
사실,, 뭐든 결핍을 만들고 해방시켜주면 그쾌감이 엄청난데.. 굶다가먹으면 얼마나 기분이 좋겠어. 그런데 그걸 후회하고 자책하면 ㅜㅜ .. 멘탈관리가 어렵겠다능.
최겸님 영상 처음 접한 이후로 n차 영상공부중 입니다 ~~~
틈만나면 다이어트 과학 공부 중입니다
이유는 90세이상이 되서도 내뜻대로 활동하며 살고싶기때문입니다
동기부여 해주신 최겸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최고 몸무게 찍고 돼지 된 주제 저녁 먹고 현타 와서 울다가 최 겸 님 영상 정주행하다 발견했습니다. 제발 오늘은 이 시간 이후로 먹지 않고 몸에 공복 시간을 길게 유지 해서 내일 급찐일키로라도 빠졌으면 좋겠어요. 정말 죽고 싶네요.😂
안녕하세요. 저는 해외 거주하고 있답니다. 실은 요즘 주변에서 최겸님 얘기가 너무 자주 들려서 ‘나도 다른 사람들과 함께 휩쓸려 가는가’ 하는 거부감 아닌 거부감이 들었어요. 그만큼 최겸님이 유명해지신 것이고 사람들에게 좋은 에너지를 주고 계신 것이겠지요?
몇 달 전 지인의 권유로 최겸님 영상을 본 후에 지금 실천하고 있는 것(시간제한식, 한 달에 한번 30시간 이상의 단식, 설밀나튀 끊고 좋은 재료의 음식을 가까이 하기)의 결과를 보면 앞으로 어떻게 해야하는지 보이니까요...첫번째 오프라인 모임 영상을 드디어 보게 되었는데 참가하신 분들 목소리만 듣는데도 내적친밀감으로 아는 분들(?)이 계시네요 ㅎㅎ 몇 달 후 잠시 한국에 방문할 일이 생겨서 인강과 오프라인 클래스, 둘 중 하나 들어야 하나 고민중인데(물론 두가지 다 수강하면 좋겠지만요) 언젠가는 참여하지 않을까 싶어요. ㅎㅎ
좋은 영상 늘 고맙습니다.
이 영상을 통해 많이 배워 갑니다.
고2아들이 고도비만이라 중학교때 106kg찍고 운동을 통해 76kg빼고 코로나때 운동 못하다보니 다시 찌기시작해 지금은 130kg대라 올 여름부터 다시 시작하면서 걷기와 식단은 저탄고지와 간헐적 단식을 하면서 조금씩 변화를 느끼면서 끝까지 잘 해보고 싶어요.덕분에 제가 더 건강해지고 있어요.요리하기에 더 행복을 느낍니다
다시보니 통큐님 애리님 목소리 들리네요 저를 모르시지만 저는 왠지 반갑네요ㅎ
이 영상 보고 드는 생각인데요
영상에 먹토라는 키워드를 영상 제목에 넣어서
유튜브 알고리즘을 태우면
먹토나 식이장애로 고생하는 분들이 좀 더 빠르게 이 정보에 접근하고 도움이 될수 있겠단 생각이 드네요
저는 제로베이커리를 2017년에 알았고(테스트 시제품부터 사먹었던ㅎㅎ), 최겸님은 또 2020년쯤에 간헐적단식 검색하다 따로 알았어요. 그리고 겸님이 제로베이커리 운영하시는 That man이라는 건 2021년 말에 알게 됐는데 퍼즐이 맞춰지는 기분이었어요. 아. 그래. 그 제로베이커리 제품이 이런 생각 없이는 만들기 어려웠겠구나.. 알고 있었던 기간에 비해 건강 수준은 형편 없지만(ㅠㅠ) 지금부터라도..
이런 식 커뮤니티 모임이 평일에도 가끔 있으면 좋을 거 같아요ㅎㅎ 넘 따뜻하고 다들 치열하게 인생을 사시는 분들...
운동 1도 안하는 전데 겸님꺼 보고 식단바꾸고 산책하고 오후 10시에 자는거 실천하다보니 1달정도지나면 운동도 해볼까 이렇게 생각이 바뀌더라구요 나 자신이 기특하고 검색해서 겸님 알게된거도 너무 좋아요
안녕하세요.
나이는44세 한남자에 아내 두아이에 엄마이지요.
평생다욧인 전 너무 힘겹네요.
간단을 3년정도 18﹕6로하고 있는데요.
마술이 걸리기 일주전이 저에 루틴을 깨진답니다.
그게 반복으로 빠지려고하다 다시찌고를 반복한답니다.힘겨울뿐입니다.그래서 몇자 적어봅니다.
운동도 리이딩도하고 에어로빅도하고 산도타고 계절시즌에 따라 운동도 하는데 마리지요.
쉽지않네요.
좋은이야기듣고가요.
우연히 올초가..? 알고리즘에 의해 접하게 되었습니다.
간혈적단식을 클린하지는 않게 끌고 오고 있었는데
요즘 자꾸 입이 터지고 탄수에 몸이 넘 민감해져 무게가 하루에도 3~4키로가 올라가고...
요며칠 격지 못한 일주일동안 편두통과 함께
넘 우울감에 빠져있는 상태네요..ㅠㅠ
멘붕상태에 이대론 안될것같아서
오늘 오후에 최겸의 책을 주문했어요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하나..
힘드네요...
살과의 전쟁에서 해방되고 싶어요ㅠ
저도 완전 그래요 ㅠㅠㅠㅠㅠㅠ
공유 감사합니다.
다들 비슷한 경험이 많은데 이걸 수면위에서 공감가는 사람들끼리 자유롭게 얘기 하는 기회가 없었던듯 하네요.
많이 공감 하고 나도 그랬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공감대를 가질 수 있는 자리에 참석하시고, 자신의 경험을 공유해 주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멈추지 않고 함께 한다면 최겸님 말씀처럼 다같이 슬기로운 방법으로 건강을 지킬 수 있다는 걸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이야기 공유해주신 분들도 감사드려요. 겸임이 마지막에 해주신 이야기에 힘을 얻고 갑니다. 저는 아직 새벽이고 곧 해가 뜨겠죠. 해가 뜨고 동굴 밖으로 나가 웃는 그 날까지 힘내겠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릴게요:-)
네- 해가 뜰 때까지 하나씩 바꾸면서 함께 잘 나아가보아요.
오늘영상에서 공감되는게 제가 집에서 부모님님과 살때는 규칙적이고 소식인삶을 살았는데 혼자 자취를 하니까 폭식을하게되고 몸이 점점 불더라구요
그리고 다이어트를 하기전에는 날씬하고 좋았는데 다이어트를 한번 하니까 이게 살찌고 빠지고 반복하고 점점더 살이 찌더라구요
@@저는 고지혈증이 있습니다. 고지혈증 있는분들도 저탄고지 해도 괜찮을까요?
다이어트해방클럽 어떻게 참관 하나요?
구독하고 재밌고 새롭게 영상 보고있습니다ㅎㅎ 허리디스크로 인해서 뭔가 들거나 바닥에 있는것을 줍는거에 불안함이 있다면 근육 운동은 병행하지 않는것이 좋겠지요? 총 3번 디스크로 인해 쓰러졌습니다 10년사이에요 지금은 몇개월전에 쓰러졌다가 한시간정도 걷기가 가능한 상태네요 이 이상으로 걸으면 방사통이 옵니다 이로인해 몸무게가 많이 늘었네요 80~-90나가다가 지금은 110 요즘은 원래 해오던 방식 ( 단것,조미료,설탕,탄산 ) 안먹기에서 최겸님 유튜브를 보면서 간헐적 단식에 관심이 많아져서 도전해 보고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허리 디스크가 심하다니 고생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일단은 운동은 시작하지 않고 식단만 바꿔서 3개월 이상 유지해보시면 될 것입니다. 운동은 평생 안 할 거라기보다는 몸이 조금 더 회복하면 디스크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운동들은 가능하지 않을까 합니다.
2023년 7월 말...
노인복지관 대사증후군 12회 건강교실을 공부하기 시작하면서...
책은 어디서 구입하나요? 서점엔 없는것 같던데요ᆢ
23.07.26.현재 애리님 인터뷰를 시작으로 최겸님 영상을 찾아 보고 구독을 하고 시간순으로 영상을 찾아보다, 이 영상에서 현재 제가 겪고있는 심리적 이상이 식이장애와 관련있고 원래 대식가라 많이 먹는 거라고 생각했던 부분이 간헐적 폭식 중이라는 걸 알게 되었어요. 20kg감량 후 일반식으로 먹으면 살이 찔까봐 음식에 간을 전혀 안하고 먹어서 주변에선 이유식먹는 다고 얘기를 해요. 음식을 할줄모르는것도 있고요. 하루 종일 음식, 다이어트, 잠 등 다이어트만 생각하고 충분한 잠과 운동을 위해 퇴근하면 20시 이전에 자려하고 운동은 새벽 4시쯤해요. 삶이 없어요. 토요일에는 주중에 먹을 반찬과 밥을 하면 하루가 가고 사람만날시간도 없구,,,,
언제까지 이렇게 지내야 하나 요즘 지칩니다. 그냥 살때가 더 편하고 좋았는데 하는 생각도 들고 설밀나튀 못먹어서 그러는건가 하는 생각도 들도 ㅠㅠㅠㅠ 영상 다 보고 다시 글 남기겠습니다.
앗..애리님 목소리..ㅎㅎㅎ
으와 다음 모임이 있다면 참석하고 싶네요 ^^ 저는 지방의누명 보고 저탄고지식을 하다 제로베이커리를 먼저 알게되었는데 나중에 유투브 최겸님 알게되었죠 근데 제로베이커리 한다는걸 알고 깜짝놀랬습니다.
그동안 어떻게 식단해오시고 몸은 어떠신지 궁금하네요. 아래에 다음 모임 소식 남깁니다.
📝 참가 신청 방법
- 일시 : 6월 26일(일) 10시 ~ 13시
- 장소 : 서울 송파구(신청 인원 확인 후 장소 확정)
- 참가비 : 1만원
- 신청방법 : 아래의 링크를 통해 신청서 제출
- 신청링크 : bit.ly/DLC0622
- 모임 내용
1부) 최겸의 개인적 이야기, 참석자 이야기
2부) 강연(책과 유튜브에서 다루지 못한 내용), 질문 및 소통
저는 담낭용종 제거수술을 권유받았는데요 18간헐은 해봤는데 효과를 못봤어요 허리디스크도 있어요 고강도 운동은 어떤건가요? 헬스1년반 식단조절도 했는데 4킬로만 빠졌어요 지금 얼마전에 걸린 코로나 후유증인지 살이 더 찌고 손발이 붓고 있어요 맘 같아선 단식을 바로 하고싶답니다
와 이번주라니..!! 저 너무 기다렸어요,, 방금 신청하고 왔습니다ㅎㅎㅎ 저 그런데 깜박하고 폼에 적지 못한 질문은, 당일날 질문드려도 괜찮을까요?
네, 괜찮습니다. 일요일에 봬요.
@@GyumChoi 저 그런데 목요일 정오까지 안내메세지가 도착한다고 안내받았는데, 아직 연락이 안 와서 댓글로 여쭤봅니다🥲 혹시 일정에 변동이 생겼을까요-?
@@himi000 아직 변동 사항은 없습니다. 연락이 늦어 죄송합니다. 내일 오전까지 공지드릴게요.
2024. 07 28 107화
정주행 32일차 잘들었습니다
다이어트는 안 먹는 겁니다 특별한 식단 운동 다 필요 없습니다 ㅋㅋ 쿠팡 택배 기사를 1년만 해보십시오?? 초고도 비만도 정상 체중이 될수 있습니다 ㅋㅋ 운동을 해봤자 먹는 것을 못 줄이면 살은 못 뺍니다 절대 불변의 진리 입니다 ㅋㅋ 날씬 하고 싶다면 적게 먹어라 !! 많이 먹는 다이어트 법은 없습니다 ㅋㅋㅋㅋ 나는 47kg 이다 45kg가 되기 위해서 저녁을 아 예 안 먹습니다 근데 살이 안 빠져요....ㅎㅎ 먹는데 돈을 그만 쓰고 살을 빼는데 돈을 그만 쓰십시오 ㅋㅋ 아프리카는 기아에 허덕 입니다 ㅠㅠ 😢 😢
초고도비만이 무리해서 운동 활동하면 관절 다 나갈거 같네요.
그리고 안먹는건 동의 합니다. ㅋㅋㅋ 시간제한 섭취 , 간헐적단식 결국은 안먹는 방향으로 나아가게 되있거든요.
대사기능이 정상화되면서 입도 짧아지면서 덜 먹게됨.
근데 그 원리를 이해하고 실천하는거랑 그냥 막연히 굶는거랑은 스트레스 차이가 클것 같네요.
아프리카가 기아에 허덕인다는 말은 일부만 맞고 틀립니다. 잘못된 비유 지양... (아시아의 어떤 나라가 빈곤하거나 굶주린다고 아시아는 기아에 허덕인다고 표현하면 눈 돌아가겠죠)
중국인인가?
번역기써서 적은거같네
진짜 진리긴함. 그냥 산수임.
안먹으면 안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