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nggen7895 그 잘못됐다고 생각하는 것 덕분에...니가 노비가 아니라...인간으로 여기서 사는거야...인간아.. 프랑스는 왕 대가리 자르고 왕비 대가리 자르고 성직자 대가리 자르고...인간이 인간답게 살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고.. 영국은 전 세계를 돌아다니면서...18...인간백정짓을 너무 많이 해서 아직도 고통 받는 사람들이 10억은 넘는 짓을 했고.. 니가 프랑스를 이해 못 한다고..프랑스가 잘못 됐다고 하는 그 병신 같은 사고 방식이 문제라고.. 심지어 프랑스 내부에서는 개막식 평가가...너무 순한맛이라고 평가 하고 있는데...뭔...헛소리들이냐? 니들 같은 것들 이해 시키려고 순한맛을 보여 줬더니 이렇게 미친듯 반응 하면 어떻게 하냐? 저 정도는 해 줘야...전 세계 모든 나라들이 뻑큐 날리든 말든 왕과 왕비 성직자 대가리를 단두대에서 싹둑 할 수 있는거야.. 그 덕에 니들은 노비가 아닌 인간으로서 여기서 이런 개소리들을 작렬 할 수 있는거고... 쟤들이 두서 없이 지들 잘난 맛에 지들만 이해 하는 짓꺼리를 한 건...저것들 특징이지만.. 쟤들이 어떤 메시지를 가지고 저런 것들을 했는지는 한 번이라도 찾아 보고..이해 하려고 노력은 해야 하지 않겠냐? 욕을 쳐 박기전에...ㅉㅉ
2:34 이 부분이 대단한게 영국 의료보험과 영국 아동문학을 함께 엮었단 겁니다. 피터팬의 저자인 제임스 베리가 그레이트 오먼드 스트리트 병원에 피터팬의 판권을 기부했던걸 가지고 연결한거죠. 그래서 공연중에 GOSH라는 이니셜이 등장한거구요. 조앤 롤링이 피터팬을 낭독한것도 상당히 상징적인 연출이라 할수 있겠네요.
올림픽 개막식은 우리나라가 이런 역사가 있고 이런 문화를 가진 나라다라는걸 보여줘야 하는데 파리 올림픽 개막식은 그냥 불쾌하기만 하고 뭔 퀴어축제 보는 줄 알았음 성소수자? 유색인종? 다 좋다 이거야 근데 꼭 그런 식으로 입혀 놓고 꼴보기 싫은 몸짓을 해야 사화적 약자고 소수자인거임??
놀랍게도 런던 올림픽 개막식에서도 여성인권과 유색인종에 대한 내용이 나왔습니다. 산업혁명을 다룬 장에서 여성참정권 구호를 든 서프레제드 운동의 여성들, 영국으로 이민온 크리올인들이 등장했죠. 파리올림픽과의 차이는 그게 자연스럽게 영국의 역사를 보여주는 방식으로 나왔단 겁니다.
영국은 영국제국의 200-300년 패권이 저문 지금도 문화와 특히 군사력보다도 높이평가하는 소프트파워에서는 언제나 압도적인 세계 1위를 자랑하는 나라죠. 영국의 짝퉁 버젼인 미국도 넘볼수 없는 부분인게 어차피 우리 근현대 역사가 영국이 다 만들어낸 역사속에 아직도 살고 있는 현시대 인류죠. 영국의 언어로 세계 공용어로 모두가 먹고 살고, 영국 런던의 시간대로 전세계가 먹고 살고, 영국의 경제시스템과 정치시스템으로 살고, 영국의 법률 무역 금융으로 비즈니스가 돌아가고, 영국의 스포츠로 전세계가 즐기고 영국 학문과 기술로 새계가 진보를 한것이니까요
제가 만약 이번 파리올림픽 무대 감독이였다면, 보편성과 대중성을 생각해서 런던 올림픽 개막식 행사 루트와 비슷하게 했을것 같아요. 예를 들어.. 잔다르크가 깃발을 흔들며 웅장하게 등장한 다음, 루이14세 > 마리 앙뚜아네뜨로 화면 전환 > 수많은 군인들과 함께 말을 타고 등장하는 나폴레옹> 그 뒤 혼란한 전쟁의 상황, 점차 안정되는 분위기 > 그러다가 잔잔한 음악과 함께 클로드 모네의 '풀 밭위의 점심식사'를 무대화 한 뒤, 그걸 그리는 모네와 다른 여러 미술가들 잠깐 등장 시키고, 그 그림을 훔쳐 달아나는 아르센 뤼팽, 뤼팽은 모형물 에펠탑을 올라가고 > 그 뒤로 우아한 모습의 코코 샤넬과 장 폴 고티에 등장 > 시대별 유행 의상을 입은 인종 나이 불문한 각양각색의 사람들이 무대를 돌다가 그들 사이로 프랑스의 유명한 샹송 가수가 나와 노래 한 곡 부르며 마무리!! 뭐 이렇게 했음 너무 개성 없다고 비판은 좀 받을 수 있어도 최소한 이번처럼 역겹다, 모욕적이다 등의 욕은 덜 먹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ㅎ 영상 재밌게 잘 봤습니다~ 업로드 감사해요!
@@user-vo2db9ri3h 그쵸. 제 생각도 그래요. 예전에는 프랑스 파리,라고 하면 '미식의 국가' '예술의 도시'가 자연스럽게 떠올랐는데, 이번 올림픽을 기점으로 그 관념이 깨져버렸습니다ㅎ 예술가인 척 깨어있는 척 하면서 관람객과 시청자들에게 불편함만 안겨준, 관계자들끼리만 즐긴 옹졸한 이벤트라고 느껴져서 많이 아쉬웠어요.
요즘 그나라 혐오가 심해서 2008 베이징 올림픽은 거의 없다시피하는데 사실 그때 개막식도 좀 대박이었음... 당시 세계 최다인구라는 점을 이용해서 몇천명이 넘는 사람들이 완벽한 싱크로율로 춤추는걸 생중계로 보면서 소름이 돋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땐 우리나라도 경제 부흥하던 시기라서 그립네요ㅠ
런던과 영국은 전세계의 수도이자 우리 인류 근현대의 아버지이자 창조주 국가인 영국이고 모든 문화 예술 역사 음악 스포츠가 영국서 나왔으니 당연한거죠. 당연하다해도 그걸 욕심 안부리고 잘난척안하고 전세계 모두가 공유하는 영국 소프트 파워를 담백하고 자부심있고 스타일있게 보여줬죠. 근데 영국 다음으로 세계 2인자라던 프랑스와 파리를 기대하던게 있었건만 ㅋㅋ̄̈ㅋ꙼̈ㅋ̆̎ㅋ̐̈ㅋ̊̈ㅋ혹시나 했는데 역시나…이래서 항상 영국에 지는 영원한 2인자인건… 그냥 결국 어디다 카메라를 갖다되도 당연히 모두가 알고 아름다운 파리 유산들로 쉽게 때우는 반칙만…
초등학생이던 2004 아테네 올림픽은 크게 기억은 안나지만 2008 베이징 올림픽부터는 진짜 올림픽 개막식부터 빠짐없이 챙겨봤던 1인입니다만.. 이번 2024 파리올림픽은 이상하리만큼 아 올림픽이네 개막식 챙겨봐야지 하는 생각이 단 1도 들지 않았음.. 어찌저찌 개막식 당일날 개막하는거 봤는데 10분보고 머릿속에 물음표만 잔뜩 남긴채 꺼버리고 보지도 않음ㅋㅋㅋㅋㅋ 그 짧은 시간 동안 본게 좀 기괴하단 느낌을 받았던 장면이었는데 이렇게 런던 올림픽이랑 아테네 올림픽 개막식 보니까 참... 프랑스는 12년 전, 20년 전보다도 못한 개막식이자 올림픽 진행이었다고 봄.. 나원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할많하않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런던 올림픽에서 한국 펜싱 선수 시간 1초 가지고 계속 가다 역전패 당하는거 보고 이후로 올림픽 안본거 같습니다. 관심도 그때 부터 없어진거 같은데.. 리우 올림픽은 한지도 몰랐습니다. 도쿄 올림픽도 관심 없었고. 생각하니까? 한국 여자 펜싱 경기부터 올림픽 관심 아예 없어짐..
아테네, 런던 올림픽은 확실한 주제와 아이텐티가 있었고 감동도 있는 올림픽이 뭔지 보여준 멋진 개막식 이였다면… 파리 올림픽 개막식은 지들만의 올림픽… 케오스, 혼란, 쿼에 축제인지, 게이 페스티벌인지 주제가 뭔지 도저히 이해가 안가는 프랑스 영화보고난후 “ 이게 뭐지?” 딱 그느낌!! 게이와 트랜스젠더 풀어재킨 개막식이 다수의 이성애자가 불쾌감을 느꼈다면 이건 평등이 아니라 자기들만의 성소수자 페스티발이지 올림픽이 아니다!! 개막식중 최악,,,
@@올타임여신김태희 유럽 침략의 폭군 나폴레옹과 조국 프랑스의 배신으로 죽임을 당한 잔다르크를? 007같은거 보여주다가 레 미제라블 같은 각설이타령 보여주면 잘도 자랑스럽겠다 그리고 나폴레옹이 영국한테 패배한건 알고있겠지? 오 샹들리에는 뭔 노래임? 오 샹젤리제 말하는 거면 원곡이 영국노래임 도데체 뭐야 당신?
![북한 외교가 망한 이유 ㅋㅋㅋ [싱글벙글 5]](http://i.ytimg.com/vi/O-6mc9YIkb8/mqdefault.jpg)
![북한 외교가 망한 이유 ㅋㅋㅋ [싱글벙글 5]](/img/tr.png)
하.. 실수로 삭제해서 재업했습니다 죄송합니다..ㅠㅠ
그리고 AI자막 때문에 틀린 자막들 수정했습니다
해킹이야? 실수야!
@user-sw2zwq5re6fdㅈ게이 ㅎㅇ
대박굳!
봤던거지만 좋아요는 눌러드릴께
재&업
런던과 아테네는 진짜 자신나라의
모든 문화들을 짬뽕해서 잘융화시킨
최고의 개막식이고 파리는 걍
LGBT축제 ㅋㅋㅋㅋㅋ
런던이나 아테네는 개막식자체보다도 개막식에 참가한사람들에게 진짜 경의를 표할 수 밖에 없었죠.진짜 리허설 빡세게 했을꺼라는게 눈에 보였으니까요.오랫동안 공들인게 티가나기도 했고요.
런던 아테네는 짬뽕인데 파리는 걍 잡탕
사실 개막식 자체는 08 베이징 올림픽도 개쩔긴 했음 스케일이 웅장했음
해외 소셜미디어에서는 08 올림픽 개막식과 비교 많이하던데
@@bhchoi8357ㅇㅈ 아까 보고왔는데 개웅장하고 돈 많이들인티 많이나서 좋았음
솔직히 베이징 올림픽 개막식도 ㅈㄴ 잘 만들었음
솔직히 이번 개막식으로 영국은 프랑스를 상대로 10년치 놀림거리가 생겨남 ㅋㅋㅋㅋ
10년만?
겨우 10년이요?? 50년 갑시다.
다음 올림픽 개최까지 우려먹는거지뭐 런던올림픽도 12년지남
런던 역시 내 2번째 고향❤
런던올림픽 오륜기 빌드업은 지금봐도 진짜 좋은듯
프랑스:보여주고 싶어하는 건 많은데 아무렇게나 늘어놓음
영국:보여주고 싶은 게 많기에 순서를 지켜서 확실히 보여줌
프랑스 : 종묘
영국 : 신세계 백화점
프랑스는 일단 보여주려고 하는 것의 내용부터 잘못됐음
@@kanggen7895 그 잘못됐다고 생각하는 것 덕분에...니가 노비가 아니라...인간으로 여기서 사는거야...인간아..
프랑스는 왕 대가리 자르고 왕비 대가리 자르고 성직자 대가리 자르고...인간이 인간답게 살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고..
영국은 전 세계를 돌아다니면서...18...인간백정짓을 너무 많이 해서 아직도 고통 받는 사람들이 10억은 넘는 짓을 했고..
니가 프랑스를 이해 못 한다고..프랑스가 잘못 됐다고 하는 그 병신 같은 사고 방식이 문제라고..
심지어 프랑스 내부에서는 개막식 평가가...너무 순한맛이라고 평가 하고 있는데...뭔...헛소리들이냐?
니들 같은 것들 이해 시키려고 순한맛을 보여 줬더니 이렇게 미친듯 반응 하면 어떻게 하냐?
저 정도는 해 줘야...전 세계 모든 나라들이 뻑큐 날리든 말든 왕과 왕비 성직자 대가리를 단두대에서 싹둑 할 수 있는거야..
그 덕에 니들은 노비가 아닌 인간으로서 여기서 이런 개소리들을 작렬 할 수 있는거고...
쟤들이 두서 없이 지들 잘난 맛에 지들만 이해 하는 짓꺼리를 한 건...저것들 특징이지만..
쟤들이 어떤 메시지를 가지고 저런 것들을 했는지는 한 번이라도 찾아 보고..이해 하려고 노력은 해야 하지 않겠냐?
욕을 쳐 박기전에...ㅉㅉ
2:34 이 부분이 대단한게 영국 의료보험과 영국 아동문학을 함께 엮었단 겁니다. 피터팬의 저자인 제임스 베리가 그레이트 오먼드 스트리트 병원에 피터팬의 판권을 기부했던걸 가지고 연결한거죠. 그래서 공연중에 GOSH라는 이니셜이 등장한거구요. 조앤 롤링이 피터팬을 낭독한것도 상당히 상징적인 연출이라 할수 있겠네요.
오호! 일반 가정집이나 학교를 표현하지 왜 아동병원인가 의아했는데 이것도 중요한 역사로 생각하나보네요
@@user-je8qt1rz2d 세계 최초의 국민을 위한 무상의료보험의 시작임.
[1946년 11월 영국 노동당 정부 하에서 NHS법이 국회를 통과하였고 1948년 7월 5일 제도가 시행]
어린이 병원도 중요한게 1852년에 영국 최초로 설립된 어린이 전문 병원임.
프랑스가 자랑할 문화와 역사들이 얼마나 많은데 그 위대한걸 놔두고 전세계인에게 똥을 투척하냐....
프랑스가 자랑할문화
........
6주항복
개선문
모스크바 원정
아메리카
@@King-Jade-Iron 의사의 상담이 필요해 보인다. 사회에는 나오지 말고 집에만 있어라
@@King-Jade-Iron 솔직히 개선문은 빼자... 다른건 다 맞는 말인데
@@King-Jade-Iron 우린 저걸보고 엘랑이라고 하기로 했어요
LGBT가 원래 다 그렇지.
올림픽 개막식은 우리나라가 이런 역사가 있고 이런 문화를 가진 나라다라는걸 보여줘야 하는데
파리 올림픽 개막식은 그냥 불쾌하기만 하고 뭔 퀴어축제 보는 줄 알았음
성소수자? 유색인종? 다 좋다 이거야
근데 꼭 그런 식으로 입혀 놓고 꼴보기 싫은 몸짓을 해야 사화적 약자고 소수자인거임??
오히려 성소수자를 더 엿먹이고 이미지를 나쁘게 만드는거같음
놀랍게도 런던 올림픽 개막식에서도 여성인권과 유색인종에 대한 내용이 나왔습니다. 산업혁명을 다룬 장에서 여성참정권 구호를 든 서프레제드 운동의 여성들, 영국으로 이민온 크리올인들이 등장했죠. 파리올림픽과의 차이는 그게 자연스럽게 영국의 역사를 보여주는 방식으로 나왔단 겁니다.
파리: '이게!!!!! 평등이다!!!!! 못 배워먹은!!!!! 새끼들아!!!!!!'
런던: '우리의 역사가 곧 평등이다'
덤으로 폐막식에는 성소수자의 대표이자 전설이 된 프레디 머큐리의 생전 모습을 보여주었죠.
런던올림픽: 세계인의 축제
파리올림픽: 지들만의 축제
아테네 올림픽은 진짜 인류사 그 자체를 담아냈네... 진짜 저게 근본중의 근본이지. 벌써 '아테네올림픽' 이거 부터가 근본느낌 가득하고 간지임
아테네 근본력 개지린다....
게다가 런던과 아테네 모두 세계 사람들이 모두 아는 역사를 깔끔하고 자연스럽게 연출한 공통점이 있죠. 특히 같은 여성 인권 운동이나 하나의 뮤지컬처럼 여성들의 참정권 운동을 표현한 런던에 비하면 파리는 비교불가..
솔직히 게이인가 하는 3명이서 키스를 갈기고 난리부르스를 치는데 게이건 퀴어건 상관없이
애들도 다 같이 보는 올림픽 개막식에서 굳이 저런 걸 보여줘야했나 라는 생각이 듦;;;
그냥 프랑스 역사만 쭉 나열해도 2시간은 뽑을 수 있을듯
@@user-diserp프랑스 식민지만 나열해도 2시간 뽑았음 ㅋㅋㅋㅋ
자기 근본 문화를 직접 부쑤고 다른 문화인 PC와 LGBT로 대체한 유럽의 짱
심지어 북경떄에도 그렇지는 않은 듯.
자기 근본 문화를 직접 부수고 다른문화인 공산주의와 모택동사상으로 대체한 어느나라와 비슷하네 역시 유럽의 짱
유럽의 짱은 독일 아닌가요
@@영차영차-r6fㄴ 프랑스임
@@영차영차-r6f독일은 유럽에서 가장 무서운 존재 농담하나 안하는 독일인
파리개막식은 뭘 보여주고 싶은건지 모르겠음. 산만하고 혼란스러웠고 괴기스러웠음. 파리 예술이 얼마나 대중과 동떨어진 자기만의 세계에 빠져있다는걸 느낌. 이런건 본인 이름걸고 예술전을 열거나 그러지 왜 개막식에서 하는지...
영국놈들 별로 안좋아하는데 런던 올림픽 개막식은 진짜 레전드였음
진짜 여왕의 품위와 품격이 가만히 서있는데도 나타남...
영국 유학을 오래전에 했었는데 한국 돌아와서 런던올림픽 개막식 보고 울었던 기억이 납니다. 영국이 역사속 만악의 근원이긴하지만...이 모습이 제가 사랑하고 추억한 영국 그 자체였거든요. 덕분에 다시 또 울컥했네요. 감사합니다
프랑스는 영국에게 문화로도 밀림.
영국은 원래 문화 강대국임. 프랑스도 물론 강대국이지만 19세기가 전성기였다고 생각함. 20세기는 영국 미굳 21세기는 미국 독주 이게맞음
영국은 영국제국의 200-300년 패권이 저문 지금도 문화와 특히 군사력보다도 높이평가하는 소프트파워에서는 언제나 압도적인 세계 1위를 자랑하는 나라죠. 영국의 짝퉁 버젼인 미국도 넘볼수 없는 부분인게 어차피 우리 근현대 역사가 영국이 다 만들어낸 역사속에 아직도 살고 있는 현시대 인류죠.
영국의 언어로 세계 공용어로 모두가 먹고 살고, 영국 런던의 시간대로 전세계가 먹고 살고, 영국의 경제시스템과 정치시스템으로 살고, 영국의 법률 무역 금융으로 비즈니스가 돌아가고, 영국의 스포츠로 전세계가 즐기고 영국 학문과 기술로 새계가 진보를 한것이니까요
그래도 영국이랑 프랑스 어디살거냐고 물으면 프랑스 살거자너😅
@@나여나-v3o ㄴㄴ 난 무조건 영국.. 프랑스는 일단 언어가 안되면 살기 힘듬
0:06 파이몬 소환 ㅎㅈㅁ ㅎㄷㄷ
나만 그런가… 개막식 하나 보는건데도 걍 눈물이 날 것 같음. 특히 메리포핀스 날아올 때랑 그리스 고대 문명 나올 때…
아 나도임
울디마 ㅠㅜ 똑땽해쒀?
제가 만약 이번 파리올림픽 무대 감독이였다면, 보편성과 대중성을 생각해서 런던 올림픽 개막식 행사 루트와 비슷하게 했을것 같아요.
예를 들어.. 잔다르크가 깃발을 흔들며 웅장하게 등장한 다음, 루이14세 > 마리 앙뚜아네뜨로 화면 전환 > 수많은 군인들과 함께 말을 타고 등장하는 나폴레옹> 그 뒤 혼란한 전쟁의 상황, 점차 안정되는 분위기 > 그러다가 잔잔한 음악과 함께 클로드 모네의 '풀 밭위의 점심식사'를 무대화 한 뒤, 그걸 그리는 모네와 다른 여러 미술가들 잠깐 등장 시키고, 그 그림을 훔쳐 달아나는 아르센 뤼팽, 뤼팽은 모형물 에펠탑을 올라가고 > 그 뒤로 우아한 모습의 코코 샤넬과 장 폴 고티에 등장 > 시대별 유행 의상을 입은 인종 나이 불문한 각양각색의 사람들이 무대를 돌다가 그들 사이로 프랑스의 유명한 샹송 가수가 나와 노래 한 곡 부르며 마무리!!
뭐 이렇게 했음 너무 개성 없다고 비판은 좀 받을 수 있어도 최소한 이번처럼 역겹다, 모욕적이다 등의 욕은 덜 먹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ㅎ
영상 재밌게 잘 봤습니다~ 업로드 감사해요!
원래 그렇게 해야되는것 같음 특히 모두가 다아는 선진국이라면
최고로 유명한것, 최고로 발전된것, 최고로 자랑하고픈것들을 모으고 모아서
관객, 시청자가 ‘이게 (프랑스,영국,한국,미국 등등등) 이지’ 라고 생각되게 해야하는게 당연한건데…..
@@user-vo2db9ri3h 그쵸. 제 생각도 그래요. 예전에는 프랑스 파리,라고 하면 '미식의 국가' '예술의 도시'가 자연스럽게 떠올랐는데, 이번 올림픽을 기점으로 그 관념이 깨져버렸습니다ㅎ
예술가인 척 깨어있는 척 하면서 관람객과 시청자들에게 불편함만 안겨준, 관계자들끼리만 즐긴 옹졸한 이벤트라고 느껴져서 많이 아쉬웠어요.
@@mjymjyjy 펙트) 프랑스 국민 85% 올림픽 개막식 잘했다 92%는 올림픽 개막식 만족 영국언론들은 우리가 졌다면서 패배선언
마리 앙뚜아네뜨는 처형당하지 않았나요? 프랑스 사람들의 손에 의해서
@@WhiteTiger-n1z 뭐, 그래도 그들의 왕비였으니까요. 역사의 한 흐름으로 등장할 수 있겠죠. 실제로 이번 올림픽 개막식에서도 나왔구요.
자네 실망할것 없네 그곳은 프랑스야 일상이지
아테네올림픽이 역시찐근본이었군요 저때는 군생활할때라 개막식을볼수가없었는데 멋집니다
런던은 미스터빈나오는 장면 까지 꿀잼이었음. 너네 이거 알지?? 이거 우리 꺼다? 이런느낌. 베이징도 그때는 꽤 대단한 개막식이었던걸로 기억.. 인해전술
로완 애킷슨 아니 미스터빈 보다도 더 멋있었던건 세계 최고의 지휘자 반열에 오른 사이먼 래틀을 자랑하려고 한거죠 ㅋ̄̈ㅋ꙼̈ㅋ̆̎ㅋ̐̈ㅋ̊̈
유럽의 중국인 프랑스한테 뭘 바랬냐마는, 그래도 국가단위의 큰 스포츠대횐데 노력하는 척이라도 하지 그랬냐
PC에 대한 노력하는 척을 넘어 노력을 했죠
아시아의 프랑스 중국은 그래도 08년도 개막식은 장난아니게 연출했드만 ㅋㅋㅋ 프랑스는 진짜 뭘했는지..
진지하게 베이징, 도쿄올림픽이 더 나았음
@@dbeepvr공산권은 그런거에 목숨 거니까 생각보다 대단함요
@@김재영-d3v ㅋㅋ 자유진영에서 펼쳐진 영국올림픽은 목숨도 안걸었는데 쩔었죠 평창도 마찬가지였고 전 공산권 자유권국가를 떠나서 연출과 준비의 문제라고 봐요.. 쟤네들 준비 제대로 안한거 맞습니다
와 아테네 첫 환영문구는 거의 집으로온걸 환영한다는말이네 간지난다 그리스만 쓸수있는 말
그리스는 고대 문명의 탄생이지이지만 영국과 런던은 우리가 사는 현시대인 근현대 시대의 창조자인 영국이다보니 더 크게 다가올수 밖에 없는 부분이죠.
진짜 산업혁명 연출에 더불어 오륜기 나오는 연출은 레전드다 ㅋㅋ
그리스 좋다.. .. 자신들의나라의 긍지와 역사가 무엇인지 보여요.
4:00 아, 영국이여서 브리티쉬 인베이젼도 나오는거구나
그리스가 근본이라 고트
영국이 문화자랑 느낌이면
아테네는 인류뽕 차게 해주는 연출
리우는 그야말로 진짜 축제로만듬 삼바카니발로마무리 개노댐이 도쿄 파리 도쿄는 무슨80년대 서커스를하고 자빠졋나 왜국놈들은 아직도80년도인줄아나
맞아요 아테네 올림픽은 국뽕 차원이 아니라 인류 차원의 벅찬 마음이 생겨요
런던도 좋다 생각했는데 아테네는 저 세상버전이네요 ㅎㅎ
먹던 거 데펴와서 낚지 말라고ㅋㅋㅋㅋㅋㅋ
아테네는 진짜 슬로건도 멋졌음..
3:07 마켓가든
너어는 진짜 ㅋㅋㅋㅋㅋ
아테네 올림픽 개막식 감동적이네요. 왜인지 모르겠는데 눈물이 살짝남 😢
요즘 그나라 혐오가 심해서 2008 베이징 올림픽은 거의 없다시피하는데 사실 그때 개막식도 좀 대박이었음... 당시 세계 최다인구라는 점을 이용해서 몇천명이 넘는 사람들이 완벽한 싱크로율로 춤추는걸 생중계로 보면서 소름이 돋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땐 우리나라도 경제 부흥하던 시기라서 그립네요ㅠ
런던과 영국은 전세계의 수도이자 우리 인류 근현대의 아버지이자 창조주 국가인 영국이고 모든 문화 예술 역사 음악 스포츠가 영국서 나왔으니 당연한거죠.
당연하다해도 그걸 욕심 안부리고 잘난척안하고 전세계 모두가 공유하는 영국 소프트 파워를 담백하고 자부심있고 스타일있게 보여줬죠.
근데 영국 다음으로 세계 2인자라던 프랑스와 파리를 기대하던게 있었건만 ㅋㅋ̄̈ㅋ꙼̈ㅋ̆̎ㅋ̐̈ㅋ̊̈ㅋ혹시나 했는데 역시나…이래서 항상 영국에 지는 영원한 2인자인건…
그냥 결국 어디다 카메라를 갖다되도 당연히 모두가 알고 아름다운 파리 유산들로 쉽게 때우는 반칙만…
코로나만 아니였다면 도쿄 올림픽 개막식도 문화자체만으로 꽤나 풍부 했을거같은데 축소되서 아쉬움
그리스는 정말 자존심걸고 이갈고 준비했을듯.
영국은 그냥 세계의 역사가 다 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류가 가장 바쁠시기에 해가지지않는 나라 타이틀을 가졌던 대제국이었는데 당연한말 ㅋㅋㅋㅋ
프랑스가 영국한테 문학이나 문화로는 못비빔.... 다만 프랑스가 대륙이라그런지 전파시키는건 기가막혔음 월드컵이나 올림픽 기타등등...
라기엔 20세기 전까지만 해도 유럽 문화 주도하던 게 프랑스라서
세계에서 가장 많은 노벨문학상 수상자를 배출한 나라기도 하고
서양미술의 중심이던 시절도 있고
영화사에 있어서도 절대 빼놓을 수 없는 나라이기도 함
로완 애킷슨경이 나온장면은 미스터빈을 자랑하려고 한게 아니라 전세계서 가장 유명한 얼굴이자 최고의 지휘자 반열에 오른 사이먼 래틀경을 자랑하려고 한거죠 ㅋ̄̈ㅋ꙼̈ㅋ̆̎ㅋ̐̈ㅋ̊̈
런던올림픽 개막식은 영국 문화 컨텐츠의 정수를 보여 줬지요.
런던올림픽 아테네올림픽이 ㄹㅇ 근본임
영국 왕실의 근엄함을 잠시 내려놓고 대중문화와 유머러스한 콜라보로 여왕을 등장시키는 건 정말 신박하다 ㅋㅋㅋㅋ 대통령도 아니고 오랜 전통을 지닌 여왕이라는 신분인데도 저런 신선한 기획이 나올 수 있다는 게 대단하네
엘리자베스 여왕이 탈 권위주의를 내세운 개혁가라서 그럼
런던올림픽은.. 엘리자베스, 비틀즈, 산업혁명, 미스터빈, 찰리채플린, 퀸 등등 이미 기본값부터가 개미쳤는데 그걸 기가막히게 잘 이용함… 연기, 연출도 완벽.. 레미제라블 생각나고 진짜 벅차는 뭔가 있어 … ㅠ 진짜 레전드. 헤이쥬드는 반칙 아니냐고 ㅋㅋㅋ ㅠ
최후의 만찬의 예수가 파란색 뚱뚱이 스머프라니
그리스는 welcome back to Greece 부터 소름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본
눈물이 날 정도로 아름다운 개막식이네요.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5:15 핑플의 eplise이라니 영국의 위엄이네요
정말 최고의 개막식. 한편의 거대한 뮤지컬... 넋놓고 봤었네요
2024 프랑스 똥파리 올림픽 보다 2012 영국 런던 올림픽이 더 뛰어난 듯!!!
휴가시즌에 일하니 짜증
폭염에 정신가출
가성비 올림픽 하려니
치안와수질 식사와 운송
총체적 난국
똑같은 대영제국, 프랑스인 이라는 자부심을 가졌는데
행동하는건 정 반대
저러니 맨날 영국이랑 독일한테 졌지....6주따리 클라스
개막식 비틀즈... 폐막식 퀸... 그냥 이걸로 끝난거다!!!
그리스가 근본이라 못이김
영국이 문화자랑 느낌이면
아테네는 인류뽕 차게 해주는 연출
8:32 니....케? 내 뇌속에 그 게임이 떠올랐다
흔들리는 게임
너무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초등학생이던 2004 아테네 올림픽은 크게 기억은 안나지만 2008 베이징 올림픽부터는 진짜 올림픽 개막식부터 빠짐없이 챙겨봤던 1인입니다만.. 이번 2024 파리올림픽은 이상하리만큼 아 올림픽이네 개막식 챙겨봐야지 하는 생각이 단 1도 들지 않았음.. 어찌저찌 개막식 당일날 개막하는거 봤는데 10분보고 머릿속에 물음표만 잔뜩 남긴채 꺼버리고 보지도 않음ㅋㅋㅋㅋㅋ 그 짧은 시간 동안 본게 좀 기괴하단 느낌을 받았던 장면이었는데 이렇게 런던 올림픽이랑 아테네 올림픽 개막식 보니까 참... 프랑스는 12년 전, 20년 전보다도 못한 개막식이자 올림픽 진행이었다고 봄.. 나원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할많하않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그런 2012 런던 올림픽은 각종 오심과 운영논란으로 인해 최악의 올림픽 중 하나에 올라가게 되고.....
2004 아테네 올림픽은 성공적이게 끝냈으나 이후 도시가 파산하며 리타이어하게 되어버리는데......
정보: 도시는 물론이고 국가까지 뒤져버렸다
재밌는게 엘리자베스 여왕의 첫 총리가 처칠이였음 ㅋㅋ
도쿄개막식보다도 못한 파리 개막식...
난 런던 올림픽에서 한국 펜싱 선수 시간 1초 가지고 계속 가다 역전패 당하는거 보고 이후로 올림픽 안본거 같습니다.
관심도 그때 부터 없어진거 같은데.. 리우 올림픽은 한지도 몰랐습니다.
도쿄 올림픽도 관심 없었고.
생각하니까? 한국 여자 펜싱 경기부터 올림픽 관심 아예 없어짐..
진짜.... 런던...이때 스파이스걸스도 나오지 않았나요?
문화강국이 뭔지 보여준 런던올림픽... 개막식 보고 소름 돋았던 기억이..
8:25 그리스 3대 비극작가 에루로피데스 소포클레스 아이스킬로스 10:02 세계 1차대전 발발 10:07 세계 2차대전 발발 올림픽 웰컴 홈 넣으셨음 완벽했을텐데 넣어주시지..ㅠ
브릿어워드 공연만 봐도 먼가 차원이 다르다는걸 느낄수 있다.
미국의 온갖 쇼프로도 범접할수 없는 최상의 퀄리티를 뽑아내는 예술성은 탁월하다.
이지간한 자신감이 아니면 나올수 없는 것들을 솔직히 많이 느낀다.
겁나 재밌었습니다 ㅋㅋㅋ 감사합니다
아테네, 런던 올림픽은 확실한 주제와 아이텐티가 있었고 감동도 있는 올림픽이 뭔지 보여준 멋진 개막식 이였다면…
파리 올림픽 개막식은 지들만의 올림픽… 케오스, 혼란, 쿼에 축제인지, 게이 페스티벌인지 주제가 뭔지 도저히 이해가 안가는 프랑스 영화보고난후 “ 이게 뭐지?” 딱 그느낌!! 게이와 트랜스젠더 풀어재킨 개막식이 다수의 이성애자가 불쾌감을 느꼈다면 이건 평등이 아니라 자기들만의 성소수자 페스티발이지 올림픽이 아니다!! 개막식중 최악,,,
가장큰 지구의 대 근본 대축제를 이렇게 박살낸 프랑스의 항문정신 대단하다
프랑스 : 기본도 없지만 낭만을 추구하는 나라.
유럽의 중국!!!
런던은 음악좋아하는사람들에겐 진짜 축복이였죠 ㅋㅋ 아테네는 올림픽의 근본적인 메시지가 뚜렷해서 좋았고
연출이 어마어마하네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알수있는 직관적인 연출 이게 답이다 애매모호하고 연출자 생각속에만 존재하는 어떤 이상향을 아무리 그려봤자 누가 알아주나 이해가 불가능한데
어릴땐 몰랏는데 영국 올림픽은 진짜 엄청나네 출연진 한 사람 한 사람 내가 모르는 역사에 내가 모르는게 없네 ㅠㅠㅠ
20만 가즈아!@@
목소리가 좋으심 빠져든다
영국 올림픽 연출은 소련 국기와 국가 나와조 어색하지 않을듯ㅋㅋㅋ
고대 그리스 문명 발전 표현이 진짜 가슴이 웅장해 졌었는데
잘볼께요😊
심지어 영국 선수들마저 프랑스 올림픽 밥 개노맛이라 했을 정도니 말 다했지
역시 서양사의 주축 나라들인가 그래서 근본력 지리네
4:00 the who my generation 입니다
프랑스의 시민혁명도 인류를 바꾼 대사건이지만 영국의 산업혁명이 없었다면 애초에 일어나지도 않았을 일이라는 것
이번 프랑스올림픽세계역사의 나쁜 발상지
제대로 보여줌
영국이라면 절대 저러지 않았을꺼임
PC와 차별 금지법이 서구권의 자유를 없애고 점차 공산 사회로 만들고 있다.
유럽에서는 "성별은 생물학적으로 두 가지만 존재 한다"고 발언해도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다.
0:15 개 예쁘다;;
솔직히 이번 프랑스 올림픽 개막식에서도 이런걸 기대하고 새벽 2시까지 버텼서요..(시ㅂ)
심지어 전오아시스멤버였던 올림픽에 리암까지도 참가했죠
님 이상함 좀 순서가
@@gnsdk341 오타감사
영국 : 니들 이거 다 알지?ㅋ
런던올림픽 개막식 본영상에서 배댓 먹은 댓글 :
???올림픽 : 우리 이런 것도 있고 저런 것도 있고 요런 것도 있다 어때?
런던올림픽 : 너네 이거 다 알지?
역사 깊은 문화를 스스로 없애버리고 옳은 말을 하는 지식인들을 핍박하고 괴상한 것들을 옳은 것이라고 우기고 결국 아무 것도 남지 않아 남의 것들을 빼았는…
어? 이거 어디서 본적이…
영국 올림픽 폴 매카트니 hey jude는 아직도 레전드였다...
드디어 처치가 처칠로 바뀌었습니다 박수주세요 여러분!!
이거보니 영국이랑 정면승부하면 패배 확정이니 걍 똘아이랑스 정신 강조하면서 PC질 한거네 영국 개막식 정도로 국뽕을 점철되있는 개막식을 본적이 없는것 같은데 다 맞는 말이라서 거부감이 1도 안생김
올림픽 개막식가지고 경쟁의식 가지며 승리니 패배니 거리는게 이상한건데 뭔 정면승부로 패배확정이래.... 자기나라 역사와 문화 찬란하게 연출하는게 개막식 국룰느낌인데
그냥 레미제라블, 미터법창시로 연출한 오륜기, 오 샹들리에, 나폴레옹, 잔다르크 등등만 연출시켜도 박수받을 개막식이었는데 괴랄한거만 보여주다 망한거지 뭐
@@올타임여신김태희 유럽 침략의 폭군 나폴레옹과 조국 프랑스의 배신으로 죽임을 당한 잔다르크를? 007같은거 보여주다가 레 미제라블 같은 각설이타령 보여주면 잘도 자랑스럽겠다 그리고 나폴레옹이 영국한테 패배한건 알고있겠지? 오 샹들리에는 뭔 노래임? 오 샹젤리제 말하는 거면 원곡이 영국노래임 도데체 뭐야 당신?
저 개막식들 다시봐도 영화같네
진짜 영국 개막식은 역사와 산업혁명의 상징성까지 다 보여주는 것 같아서 인상깊었음
파리올림픽개막식…. 조상님 끈팬티 입히고, ‘야 파티는 이런거야. 이 매개한 것들아…!’ 하고 멀쩡한 멘탈을 가르치려듬 ㅋㅋㅋㅋ 루이비통, 샤넬이 싫어지는 마법의 파리올림픽개막식 ㅋㅋㅋ 되려 감사합니다! ㅋㅋ
소름돋는다.. 그래 이게 바로 진짜 올림픽의 개막식이지
극장에 있는 기분이였네요 감사합니다
사실 그냥 그 나라의 역사와 전통 혹은 역량을 보여주면 무난하게 멋진 것 같음.
난 일본 개막식도 그냥 나름 걔네들 전통이 조금 느껴져서 좋았음...
허나 프랑스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