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무의미한 바닥이라 생각될 때 다시 일어섰던 방법 - bod 루틴

[@MK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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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참여방법
1단계) 내 생각을 글로 썼을 때의 장점을 댓글을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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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기간 및 당첨발표
참여기간 : 2024년 10월 21일(월)까지
당첨발표 : 2024년 10월 22일(화) 영상 아래 고정댓글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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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단계 누락 시, 당첨자에서 제외)
✔ 당첨 시 선물 받을 정보는 ’이벤트 상품 전달을 위해서만 활용’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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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복 신청 시, 당첨이 취소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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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경TV MKTV의 출연자는 카톡/텔레그램/밴드/주식방 등을 통한 투자 권유를 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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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참새-r9c]

저는 최근 80세를 맞이했습니다.
5년 전 실버타운에 입주하면서 실버타운 일지를 매일 매일 쓰기 시작했습니다.
젊었을 때도 어찌보면 그날이 그날이었는데 나이 들어 하는 일 없는 하루 하루야 오죽하겠습니까?
그러나 일지를 쓰면서부터는 봄이 오면 봄이구나 꽃이 피었구나 정원의 가지치기는 저렇게 하는구나 유심히 보고 적어둡니다.
지난 5년간의 기록들이 쌓이면서 생의 마지막 부분을 두텁게 만들어 주는 것 같습니다.
나이 들면 글씨가 퇴행현상을 가져와서 글씨가 점점 작아지게 되는데 날마다 글씨를 쓰면서 젊었을 때의 글씨를 되찾기도 했습니다.
지난 세월은 다 도망간 것처럼 느껴지는데 지난 5년의 기록으로 해서 저의 5년은 분명하게 존재하는 날들이 되었습니다.
따라서 저는 마지막 순간까지 존재할 것입니다.

[@박윤정-o4u]

너무 멋지십니다.

[@한순옥-p5o]

응원합니다❤ 멋지세요!

[@자두-r1p]

선생님, 화이팅입니다~🎉🎉🎉

[@문혜영-n2r]

너무 대단하십니다 홧팅합니다~~😊

[@애완포뇨-p5r]

저는 10년전에 개인적으로 큰 사고가 있어 삶이 송두리째 뒤 흔들리고 굉장히 힘든 시간을 겪고 있을때 김미경선생님 집필하신 [살아있는 뜨거움]이라는 책을 읽고 몇년간 선생님 강연을 무작정 쫒아다니며 회복 할 수 있는 힘을 내게 되었는데요. 그 당시 김미경 선생님 에세이 공모전에서 수상하면서 좀 더 글쓰기에 즐거움도 느끼고 살면서 누구나 우연히 올 위기상황에 직면했을때 나의 계획이나 생각을 적어 놓은 글을 보면서 힘을 내고 성장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늘 기록하고 성취하려고 노력하는 자세가 위기상황에서도 잘 대처할 수 있고 성과가 나면 뿌듯함과 만족은 10000%는 확실하더라구요❤ *늘 선생님을 존경하고 응원합니다!*

[@beautifulhigh]

저도 살아있는 뜨거움 그책이로 김원장님을 알게되였어요~ 운좋게 강연장에서 직접 만나 그책에 사인도 받았죠~ 김원장님 의 한마디 한마디속에서 삶의 지혜를 얻어 살아가는 한사람으로서 응원합니다

[@맘짱-q1u]

54년 인생중에 가장 큰 뒷통수를 맞는중입니다
내 삶이 완전 리셋중이라 두려움이 있어요
막막하지만 쥐구멍만큼의 빛을 보며 따라가기 시작중인데 매일매일 나 잘한다 잘한다 잘한다를 꾹 꾹 새겨볼래요 지면에 쓰인 글은 단 몇줄로도 숨통을 틔우고 희망을 주기도 하니까요
영상 언제나 감사합니다^^

[@성하박-o4c]

그거 아세요? 남편과 대판 싸우고나서 그 싸움의 발단부터 끝난 후 제 감정까지 싹 다 글로 쓰고나면 마음이 정리가 됩니다. 친구에게 전화해서 징징거리면 화만 더 나고 우울해지는데, 글로 쓰고나면 알아서 마음과 상황이 정리가 됩니다. (혹여 남편과 2차전하게 되어도 제가 더 말빨 세집니다😏) 글을 쓴다는 행위는 어마한 힘이 있음을 깨닫고 요새 가계부도 직접 수기로 쓰기 시작했더니 현상황을 인지하고 더 절약할 수 있게되었답니다.
4남매키우며 이제 40살이 되서야 제가 하고싶은 일을 찾았고, 좋은 분 밑에서 일을 하기시작했습니다. 더 먼미래로는 저만의 일을 해보고싶은지라 지금 열심히 배우고 계발중입니다. BOD다이어리로 제 2025년이 더욱 알차게 빛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각떼떼]

안녕하세요. 언제나 김미경 원장님 응원하고 있는 구독자입니다.
강의듣고 큰 힘을 얻어 가고 있어요. 정말 팬이에요. 예전에 댓글을 남긴적이 있어요. 20대 중반에 군복무를 했던 여군 장교 출신입니다. 2014년 해에 부대에 오셔서 국군장병 대상으로 재능기부 강의를 해주신적이 있으세요. 그때부터 열렬한 팬이 되었습니다. 전역 후 한국적인 통념으로 취직하고 결혼하고 아이도 낳고 벌써 아이셋 다둥이엄마가 되었습니다. 근 10년간 정말 최선을 다해 달려왔고 임신-출산-복직이 반복되면서 고단하고 힘들지만 아이들이 주는 강력한 힘과 가정을 지키기 위한 책임감으로 지금까지 달려왔습니다. 주변이들의 너는 특별한 경력과 제때 결혼하고 저때 아이낳고 항상 에너지가 넘친다며 칭찬과 부러움을 샀었고 그것 덕분인지 저는 매사 자신감을 가졌던것같아요. 화목한 가정을 만들수 있는 자신감. 나 자신도 건강하다는 자신감이요. 이랬었는데 최근 남편의 모르던 빚과 주변 관계의 문제 등 신뢰를 저버리는 일이 있어 제가 멘탈을 잡지 못하는 상황이 있었습니다. 가상화폐로 5억 가까이 빚을 지고 여러 금융권에 대출로 이자 갚는 돌려막기를 하다가 집을 담보로 사채도 빌리게 되었어요. 전 앞이 너무 깜깜했습니다. 막내가 이제 돌쟁이고 세명 모두 어려서 저는 육아휴직 기간을 1년 정도 가지는 중에 감당하기 어려운 액수와 다달이 나가는 이자값이 남편 수입에 따라갈수 없었습니다. 남편과 저는 평범한 회사원입니다. 어쩌다 이런 상황에 이르렀는지 무슨생각으로 코인에 손을 댄것인지, 그렇다고 핏덩이 같은 아이들 보금자리인 집을 담보로 사채까지 끌어들인건지 모든게 남편탓으로만 원망하게 되어 분노가 슬픔에 헤어날수 없었습니다. 이혼이라는 결말로 못박아놓고 매일 울며 가슴을 쳐냈습니다. 그렇게 몇날 며칠을 보내다가 내가 무너지면 안되겠더라고요. 아이들을 보고 있자니 이렇게 울고만 있다고 나아질게 없었습니다. 지금 내 감정이 아이들에게 투영될까봐 걱정도 되었습니다.
문득 예전 강의에 김미경원장님 어머님의 말씀이 떠올랐어요. 무슨일이 있을땐 일찍 새벽에 일어나라는 그 말씀이요. 잠도 오지 않았지만 새벽에 일어나 그냥 A4에 잡히는 펜하나들고 썼습니다. 내가 지금 할수 있는것. 복직을 준비하고 내 몸부터 챙기기. 지금 이 순간에 더 최선을 다하기. 아이들에게 행복기운 주기.이혼하면 아이에게 주는 영향. 복잡한 생각에 머리가 뒤죽박죽인데요 그냥 뒤죽박죽 그 자체를 써내려 갔습니다. 신기하게 몇자 써보니 할수 있는것도 해야할 것도 한눈에 보였어요.
마음도 혼란스러워 짧은 에세이를 읽고 독서 노트도 쓰기 시작했습니다. 거창하지 않고 마인드맵처럼 작가의 생각을 제 언어로 씁니다. 신기하게 책 내용도 더 오래가는것 같아요. 아침에 일어나 아이들 깨기전엔 러닝으로 힘껏 달리기도 합니다. 달리고 나서 후련한 느낌을 잊지 않으려고 느낀 감정을 써보기도 해요.
20대 때는 제가 기록하고 남겨지는것을 부끄럽게 생각했던것 같아요. 나의 일기가 들춰진것처럼이요. 그런데 최근 힘든 일로 작게 시도한 것들이 무거운 마음을 한결 편안하게 해준것에 큰 의미가 있습니다. 올해 34살인 저 아직 할수 있는것도 해야할것도 참 많습니다.
이 일이 벌어진지 두달정도 되었는데요 아직도 마음정리가 되지 않았어요.이성적으로 생각하고 바라보려고 하지만 잘 되지 않을땐 그때의 감정과 다짐을 썼던 노트를 펴고 다시 마인드셋 할수 있는 도구입니다. 글이라는게 참 굉장한 힘을 가지고 있다는걸 다시금 느낍니다. 가족을 위해 또는 저 자신을 위해 펜을 들겠습니다.

[@a_page_of_haru]

매일 똑같은 특별한 것 없는 일상을 기록하기 시작해보니 아주 소중한 보물이 되네요. 지친 육아와 피곤한 일상에서 남긴 글 한줄에도 나만의 역사와 감성이 고스란이 남아있어요.
몇년 전 쓴 다이어리를 넘겨보며 시시콜콜한 보물찾기하는 즐거움이 시간이 지날수록 더 커집니다. 가장 소중한 것은 일상의 소소한 일들이고 지금의 일상 또한 감사함을 느끼게 됩니다. 미래 계획까지 세울 수 있으니 다이어리쓰는 일은 멈출수가 없어요.

[@깽이-p8r]

글로쓰다 보면 내가 이런 생각을 하고있나? 이렇게 느꼈나?라고 내가 인지하지 못하던 것들을 깨닫는 순간들이 있어서 나를 새롭게 발견하는 기분이 들때가 있어요. 또한 머릿속과 마음속에 복잡하게 날라다니던 기분과 생각들을 정리함으로 얻게 되는 놀라움과 쾌감이 있더라고요♡
늘 감사합니다

[@flying2533]

머리로 생각할 때보다 직접 작성할 때 실행의 지속성이 높아지는 걸 느꼈어요
쉽게 포기하던 습관도 고쳐졌고요
또 불안 우울등의 감정으로 힘들 때에 글을 쓰면서 어느 정도 마음의 요동을 잠재울 수 있구나 싶어 다행이었고요
스케쥴을 넘어서서 생각 감정들 인사이트 영감받은 것들 번뜩이는 아이디어들을 그 때 그 때 기록해두면 당장의 성과가 보이지 않더라도 살아있는 삶이구나 느끼며 또 하루하루 살아가는 버팀목이 됩니다
인내심이 너무 없어서 제 자신에 속상했었는데 기록하고 적으면서 조금씩 차분해지는 것에 감사하게 되는 요즘이예요
P에서 J로 만들어주신 학장님 감사합니당:)
새해도 bod 다이어리로 좀 더 나은 일상들 만들고 싶어요🖤🧡💚

[@동이형제]

글로 쓰면 생각을 정리할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문득 생각이 났을 때 쓰지 않으면 그냥 날라가버려요ㅜㅜ 다시 생각하려해도 생각이 나지 않는데, 글로 써두면 생각을 잡아둘 수 있어서 나의 발전뿐만 아니라 여러모로 도움이 돼요!
미래를 계획하기에도 좋고 하루를 되돌아보며 감사했던 점, 아쉬웠고 반성도 하며 나를 채워갈 수 있는 점이 좋았어요! ❤

[@TheKimmy0225]

BOD 사용 중입니다^^ 생각까지 쓰게 되니 제 일상이 더 가치있고 소중하게 느껴지더라구요.
글로 내 생각을 쓸 때의 장점은 머리 속에 수 많은 생각들 중에 버려도될 소모적인 생각들은 지나가도록 하게 되고 내 인생의 소중한 가치, 의미, 성장에 초점을 맞추게 되더라고요. 사진이 찰나의 순간을 담는다면 글은 순간도 담지만 그날의 하루에 존재하는 나 자신을 담아내는 과정 같습니다^^ Seize the day and live in the moment랄까요!
2025 다이어리도 기다려지네요

[@남보배-p4u]

아이들의 모습을 글로 담을 수있어요. 아이들이 한살이라도 어릴때 글로 남겨 아이들이 커서도 볼수있어요. 소중한 사진과 글로 다이어리에 써보고싶어졌어요.

[@이경미-i1s]

저는 펜으로 종이에 글쓰는게 좋아서 계속 쓰곤했는데요 디지털은 컴퓨터 키기도 복잡하고 스마트폰도 글쓰는 곳으로 들어가기 복잡한데 아날로그는 한방에 똭 보니까 좋아요💕
글쓸때 소리 질감도, 종이 넘기는 느낌도 뭔가 마음이 안정되는 것 같고 좋구요
디지털은 내가 맘먹고 들어가지 않는 이상 다시 보기 어려운데
다이어리든 종이든 적어두면
청소할때라도 문득문득 다시 보게되요
아 과거에 내가 이랬었구나
내 글씨체는 이랬네, 이렇게 내가 떨렸었구나.. 이때 이런생각을 했었구나
이때 참 힘들었었지 애 많이 썼다 이러면서 이런것도 보게되는 것 같아요😊
문득 과거의 나를 보듬게 되는 것 같아요🌸
그러면서 현재의 나도 내가 스스로 더 인정하게 되는 것 같아요 👍

[@유니-g9g]

건강검진에서 몸이 좋지 않다는 얘기를 듣고 병원을 다니기 위해 회사를 쉬고 있습니다. 한동안 낙담하다가 우울해하다가무기력하게 8개월을 병원을 다니며 지냈던 것 같습니다. 열심히 살아온 나에게 왜이런일이 생겼을까 모든것이 무의미하고 원망스러웠습니다. 그러다가 우연히 김미경 강사님의 유튜브를 보게 되었고 부러진 나뭇가지는 부러진게 아닌 다른방향을 가리키는 것이라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부러지고서야 비로소 알게된 인생의 방향과 이런 상황이 생기지 않았다면 없었을 나 자신을 위한 시간들을 점검해보고 싶었습니다. 나의 하루를 점검하고 감사 칭찬 반성을 하며 나와의 대화를 하고 싶어졌습니다. 나 자신과 잘 살고 싶어졌습니다. bod 다이어리와 2025년부터 함께하며 인생에서 하고 싶은 것을 오늘 하루에 넣으며 살고 싶습니다❤

[@이아름-k1f]

늘 머릿속이 뒤죽박죽 온 걱정이 머리속을 헤집으며 생각에서만 멈추는 똑같은 나날을 보내고 있어요~ 다이어리를 적으며 생각에서 멈추지않고 글로 나타내면 막연한 생각들과 복잡한 마음들을 실타래 풀듯 정리할수 있을것 같아요

[@user-ej4lh7rx6u]

글을 쓰면 저에게 일기를 쓰는거처럼 차분해지는 일을 볼 수 있습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

[@am3.264]

2024년 BOD 다이어리 썼는데, 생각보다 잘 활용하지 못해서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2025년에는 2024년의 실패를 발판삼아 성공한 다이어리 사용을 해보고싶습니다. 2024년 BOD 다이어리를 학장님만큼 잘 적진 못했지만 그래도 내집을 지어서인지 올해 마라톤도전 목표를 달성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학장님도 건강 잘 챙기시고, 스텝분들도 늘 건강하시면 좋겠습니다❤

[@리얼리-x3s]

내 생각을 글로 쓰게 되면 명확해져요. 흩어져있던 내 생각을 모으고, 꺼내기 싫었던 진짜 본심을 알게 되더라고요~ 누구보다 든든한 아군인 자신에게 솔직하게 이야기 할 수 있는 통로는 글로 쓰는거라 생각해요❤

[@user-co4rb6xh4k]

글을쓸때 그때느낀감정이나 생각의깊이가 담겨져있어 좋아요

[@드리미-l2h]

내 생각을 글로 썼을 때의 장점이라면 글로 쓰면 생각을 정리할 수 있어 좋은 것 같아요. 말로 할때는 여과없이 이야기 하다보니 주제와 상관없이 말하지만 내 생각을 글로 쓰면 차분하게 쓰면서 깊은 감정을 담으니까 훨씬 쳬계적인 느낌이 드네요. 앞으로도 뭔가 중요한 메시지를 남기고 싶을때 내 생각을 글로 써서 잘 이끌어가고 싶어요!

[@오지랖쓰]

항상 동기부여 자기계발 홍수속에 열심히 책도읽고 유투브도 보아왔습니다. 어느순간....실행하지 않고 정체되어있는 삶 탓에 회의를 느껴 손놓고 우울하게 보내왔는데....글을 적다 보면 실행력도 높아 질것 같네요. 오랜만에 들어와서 김미경님 강의 들으니 다시 마음에 희망이 차오릅니다. 글쓰기 책들을 도서관에서 빌려와서 보고있습니다. 그동안 입력만 있었지 출력이랑 실행이 없었습니다. 생각하는 힘도 내안에 생각을 끄집어 내는 방법도 진정 내가 원하는 것을 끄집어 내서 알아채지도 못했더라구요 정리도 안된상태에서 뒤죽박죽 새로운 정보만 보고 들었던걸 좀 멈추고 그동안에 보고들은걸 끄집어 내고 정리하고 실행하려고 하는데 다이어리는 안성맞춤이네요.. 무기력한 제삶에 생기를 불어넣어주시는 김미경 선생님 항상 감사합니다.

[@김미경-c8q]

김미경 원장님 응원합니다 화이팅입니다 좋은영상보고갑니다

[@기린맘]

글로 쓰기시작하면서 느꼈던 점은 내가 일상에서 그냥 지나쳤던 감정과 생각들을 직면하게 되면서 나를 살펴보게 되는것 같아요
그전에는 고민되거나 힘든일이 생기면 남과 얘기하기 바빴는데 글로 쓰면서 나를 돌아보고 스스로 결론지을 수 있어 뿌듯한것 같아요

[@강인순-y7p]

댓글하나,,,쓰는것도 섰다지웠다,,하네요
다른분들은 자기상황 느낌 결심표현,, 잘하시는듯
뭔가 생각하고 계획하고 써야,,,
늘어나는데,,
나의 민원은 엄청날듯,,
적자생존,,,
적어야 산다~~~라는것 같아요
오늘도 감사해요❤❤❤

[@이경미-i1s]

내가 나에게 거는 민원 이라니 우와 저는 한번도 생각 못해봤는데 진짜 창의적이신 것 같아요👍 스마트폰에 얼굴 맞고 잠드는거 엄청 공감 됐어요😂

[@황은정-r7h]

글을 쓰게되면 원하는 일이 이루어 지고 생각도 정리 되는 좋은 점 이라 생각뎝니다

[@한순옥-p5o]

진짜 공감되는 내용들. 몇년째 한권 다이어리를 쓰고 있는지. 그렇게 막 쓰고 싶을때가 있는데 또 제자리에 없고 그러면 그냥 넘기게 되고😅 올해 치매걸린 아빠를 케어하고 있는데 몇년동안 아빠에 대한 오만감정을 정리하느라 정말 힘들었습니다. 내인생, 내시간들이 없어졌다는 현실이 제일 힝들더라구요. 지금은 아주 많이 평안해졌습니다. 어디다 말도 못하고 쓰면서 감정이 안정됨을 느낌니다. 욕도 쓰고 흉도 보고 좋은생각도 쓰고. 가끔 어떻게 살것인가, 난누구인가 고민될때 씀이 도움이 많이 되는걸 느껴요. 전 화를 다스리는 방법으로 씀으로 평안을 얻었던거같아요. 이 영상보며 또 다짐해보네요. 가끔 쌤 영상보며 으쌰하는데 지난 구몬보며 한자구몬 시작했습니다. 덕분에 너무 뿌듯뿌듯합니다. 쌤 검진으로 건강잘챙기셔서 좋은 방송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hcl6686]

와우 .. 진짜빠르게 이런이벤트에 참여해본적이 처음같아요..안녕하세요~
bod 다이어리를 접하니
일단 설레여서 너무좋습니다.
다가오는 25년도를 무료하지 않게 기대감으로 나와의 딥마인드를 찾아갈수있는 시간을 직접 갖을수있을것같아서 심장이 바운스 바운스~~ 하고있습니다..
다이어리엔 욕심과 관심은 사실 1도 없었는데 50대를 바라보며 접한 bod다이어리를 보니
표지색감만큼 나이든다는거에 그리고 좀더 익숙해진다는거에 설레임을 찾을수있는 기대치를 한장한장 써내려갈 일상을 생각하니 일단 성공한 계획같습니다~~ㅎㅎ
더불어 자기계획을 글로 쓴다는 건 ... 하루하루가 매일 일상적이지만 다른날들이라는걸 좀더 직접적으로 느끼며 생활할수있는 사람이 되는것같아서 ...소소한 행복을 찾을수있는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저에게도 행운을~~
기대해봅니당❤ 18:44

[@dejavu54999]

칠순이 넘으신 아버지는 십대부터 지금까지 매일 일기를 쓰십니다. 그 많은 노트들이 책장에 빼곡한데 가끔 과거 그날 무슨일이 있었는지 찾아서 읽어주시곤합니다. 과거 저희 1남4녀의 기록이 빼곡합니다. 쓰고 느끼고 겪었던 일들을 간직한다는 것은 기억이 차지하고 대신해주는 부분을 절대 대신해줄수없는것 같아요.
기록이 얼마나 중요한지. 왜곡되지 않은 그날의 기록들이 바로 나이고. 우리 가족이고 전부가 되는것 같습니다.
이제 저도 아버지의 마음을 조금은 이해할수있을것 같습니다.
소중한 추억의 시간들이 인생을 살아가고 나아가는 힘이니까요.
김미경tv를 보면서 무던한 일상에서 조금은 나를 생각하고 아끼게 되는 시간들을 갖게 됩니다.😊

[@ddonyjjo]

저도 아날로그적 인간이여서! 글로쓰면 제 생각과 감정을 한번 더 다짐하게 되고 글로 쓴 것을 보면서 스스로 강제하는 힘이 생기는 것 같아요! 저도 40대를 앞둔 직장인인데 다른 일은 하고 싶은 생각만 있고 막상 실천하지 못하는 제가 너무 한심했는데 앞으로 글 한줄이라도 쓰면서 꾸준히 하는 힘을 키워야겠어요❤ 항상 배울점 많고 영상 보는 것만으로도 저에게 채찍질하고 당근도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해은-k8m]

김미경 강사님께서~~~ 메모를 하는건
본인에게 민원을 넣는 것과 같다는 말!~
굉장히 신박하게~ 새롭게 들려오네요~!단순 투두 리스트가 아닌~!! 자신을
들여다 보고 성찰하며~~ 진정 원하는게
어떤건지?~~ 나 자신과 대화하며~
더 단단하게 아름다운 25년을
설계해보고 싶습니다~❤!
반평생 살아오면서 머리로만 알았던
내용들을~ 이제는 펜을들고~ 실행하며
도전하며 ~ 성취하며 살아보려구요 ㅎ ㅎ ~~!! 인생 제 2막을 열어가며
이번~ 다이어리로!!! 25년도 가장 행복한 한 해로 만들어 볼께용❤🎉🎉🎉🎉🎉

[@열매사랑-q3w]

삶이란 결국 나를 알아가는 과정인 것 같습니다. 그 과정 가운데 포기하지 않고 나 스스로를 끝까지 알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가장 감사한 도구가 다이어리 쓰기라고 생각합니다. 투병 생활을 시작하면서 환우 식단 일지를 쓰기 시작했는데 이미 오랜 세월 다이어리를 적어온 덕분에 큰 거부 반응 없이 그리고 스트레스 없이 덤덤한 마음으로 하루하루 저의 식사 일과도 함께 적고 있습니다.
초등학교 들어가는 무렵부터 용돈 기입부를 쓰지 않거나 일기를 쓰지 않으면 용돈을 받을 수 없었는데,
물고기를 잡아주기보다는 잡는 법을 알려주고 싶다던 어머님의 말씀이 당시에는 어린 마음에 조금 서럽기도 했지만, 지혜롭고 현명한 어머님 덕분에 오늘의 제가 있는 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어요.
삶은 옆에 있는 사람과 하는 경쟁이 아니라 어제 나와 오늘의 내가 하는 경쟁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어제 나를 돌아볼 수 있고 오늘의 날을 적어. 비교할 수 있으며 내일의 더 멋진 날을 꿈꾸게 해주는 다이어리 쓰기는 멈출 수 없는 마법의 양탄자 같은 역할을 저에게 하고 있습니다💕 2025년에는 제가 포기하고 싶던 저의 삶을 조금씩 더 아름답게 꾸며 나갈 수 있도록 오렌지색 다이어리를 꼭 받고 싶어요🙏

[@슬-깅]

하고싶은 것들, 해야만하는 것들이 항상 머릿속에 빙빙 맴돌고만 있어요. 지금 이 상황에서 뭘 먼저해야할까 또 생각만하다 그저그런 하루를 보내고 후회하고 반복합니다. 초라했던 20대를 지나 30대인 지금 의, 식, 주 나름 해결됐다고 생각했는데 제 마음은 왜이렇게 공허한걸까요. 많이 부족했지만 열정있었던 제 모습을 잃어버린 것 같아 마음이 힘듭니다. 선생님 말씀처럼 내면의 나와 깊은 대화를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이거 말고는 해결방법이 없는 것 같아요. 간절한 마음으로 다이어리 주문했습니다. 빨리 왔으면 좋겠어요..

[@윤희정-m2v]

생각을 글로 정리해서 써 나가면 잊어버리지 않고 찾아서 다시 볼 수 있고 생각도 정리되고 수첩에 빼곡히 적어서 정성이 가득하고 대단하다고 칭찬해 주는 분도 계시고 자신 스스로가 뿌듯하게 느껴집니다! 치매 예방에도 많은 도움이 되니 더욱 좋고 더 잘 적게 됩니다! 다이어리 받으면 더 잘 사용할 수 있겠어요!

[@yrjang1310]

내 생각을 글로 썼을 때의 장점은 흐릿해지고 조각나있던 나의 모습이 다시 선명해지고 통합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매일 타이머를 맞춰두고 제 생각을 글로 옮겨 적고 있어요,
평소 제 시간 갖는 걸 중요하게 여기는데 엊그제 토요일에 갑자기 걱정과 고민들이 한꺼번에 쓰나미처럼 밀려와 글도 못 쓰고 공부도 못 하고 집에 틀어박혀 보냈는데요🥲😭
안 되겠다 싶어 어제 일요일에 눈뜨자마자 동네 도서관에 가서 다시 글쓰기를 하니 내가 지금 원하고 있고, 하고 싶고, 그래서 하고 있는 일은 무엇인지, 내가 이걸 얼마나 많이 원하고 있고 간절한지가 확 와닿으면서 언제 고민하고 걱정했냐는듯이 다시 집중해서 책도 읽고 공부하고 일도 하며 하루를 보냈어요,
그리고 집에 와서 이 영상을 봤는데 김미경 강사님께서 제가 오늘(어제) 느낀 걸 그대로 말씀해주셔서 깊이 공감하며 봤습니다😮👍
오늘의 느낀 점을 다시 한 번 되새기고 강사님의 세련된 언어로 정리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zzazzala3]

누구나 그렇듯 저도 매일 반복되는 출근과 퇴근, 마치 쳇바퀴를 도는 듯한 회사 생활은 저에게 무기력함과 우울감을 안겨주는 것 같아요..
그러한 일상 속에서 정신적으로 지쳐갔던 순간이 많았습니다. 매일 아침 같은 시간에 일어나 같은 길로 출근하고, 똑같은 업무를 반복하다 보니 내 삶이 점점 더 정체된 것처럼 느껴지고, 그 반복적인 일상 속에서 우울증이 찾아왔습니다. 아무리 노력해도 상황이 바뀌지 않는 듯한 답답함에 빠져 있었죠.
이때 우연히 보게 된 김미경님의 bod 루틴 강의를 보면서 제 자신을 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다이어리를 통해 일상 속 작은 변화와 감정을 기록하며, 나 자신과의 대화를 시도했습니다. 처음엔 그저 하루의 고단함을 쏟아내는 공간이었지만, 점차 그 다이어리는 저를 위로하고, 스스로에게 작은 용기를 불어넣는 도구가 되었습니다. 단순히 감정만 적는 게 아니라, 오늘 하루를 조금 더 나답게 보낼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라는 질문을 던지며 작은 계획들을 세워나갔죠.
매일 쳇바퀴와 같았던 하루가 세세한 부분에서 약간의 소소함과 행복함을 찾을 수 있었고 , 일상의 틀을 조금씩 깨보려고 시도 했습니다
예를 들어, 퇴근 후에는 무조건 운동을 하거나, 새로운 취미를 시도해보는 식으로 . 회사에서의 루틴한 하루 속에서도 새로운 생각과 목표를 설정하고, 그 목표를 향해 가는 작은 발걸음을 다이어리에 기록하며 제 자신을 응원했죠. 그렇게 하나하나 작지만 중요한 변화를 시도하면서, 무기력감에서 조금씩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여기서 장 중요한 건 나 자신을 놓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아무리 반복적인 일상 속에서도 나를 위한 작은 목표와 즐거움을 찾아내는 것, 그리고 그것을 다이어리에 적고 실천하는 것이 우울증을 이겨내는 데 큰 힘이 되는 것 같습니다.

[@해피마냥]

글을 쓰면 마음의 정화와 뇌에 각인이 되서 좋은 것 같아요. 새로운 곳으로 이사를 왔고 이직준비를 하고 있는데요. 삶의 나사가 풀린 느낌이예요. 마음이 심란하고 집중이 되지않아서 정신 재정비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Bod다이어리로 새로운 꿈과 희망을 그리고 싶어요.

[@닝닝뇽뇽]

제가 생각하기에, 내 생각을 글로 쓴다는 것은 마치 마음속의 혼란을 차분하게 정리하는 과정 같아요. 머릿속을 빙빙 도는 복잡한 감정이나 생각들이 글로 적히면 마치 그때서야 명확해지는 것 같거든요. 예를 들면, 제가 최근에 힘들었던 일이 있었어요. 어떻게 풀어야 할지 몰라 답답했는데, 문득 펜을 잡고 글을 쓰기 시작했어요. 처음에는 그냥 불평이었죠. ‘왜 나만 이런 일을 겪어야 하지?’라는 생각부터 시작해서, 점점 내가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 정리가 되더라고요. 😅
이렇게 글을 쓰면서 나는 이런 상황에서 이렇게 느꼈구나, 그리고 이런 점을 바꿔보면 좋겠구나 하는 깨달음을 얻게 되었어요. 마음속 깊이 숨겨져 있던 감정들도 하나하나 풀어져 나오는 느낌이었죠. 마치 실타래가 풀리는 것처럼요. 😊 글이라는 게 참 신기해요. 아무리 말로 표현하려 해도 잘 안 되는 부분들이 있는데, 글로 쓰면 그 감정이 훨씬 더 솔직하게 나오는 것 같아요. 그리고 그걸 다시 읽어보면, 내가 이랬구나 하면서 스스로를 이해하게 되는 거예요.
특히, 힘들 때 쓰는 글은 저에게 치유의 힘을 줘요. 감정이 폭발할 것 같은 순간에 그걸 글로 적으면 오히려 마음이 안정되거든요. 그리고 나중에 그 글을 다시 보면, '내가 이때 이런 감정이었구나' 하고 생각하며 조금은 미소 짓게 되는 순간도 오더라고요. 그 순간을 통해 스스로를 더 잘 알게 되고, 때론 자랑스러워지기도 하고요. 💪
또한, 계획을 세우거나 목표를 적어두면 그 목표가 마치 눈앞에 가까이 있는 것처럼 느껴지더라고요. ‘내가 이걸 할 수 있을까?’ 했던 것도 글로 적어놓으면 왠지 해낼 수 있을 것 같고, 더 집중하게 돼요. 그래서 저한테는 글쓰기가 그저 단순한 기록 이상의 의미를 가지고 있어요. 📝 특히 다이어리나 노트에 하나씩 목표를 적어가는 것도, 하루하루를 의미 있게 만들어주는 요소가 되었어요.
이렇게 내 생각을 글로 쓰다 보면, 정말 작은 성취감들이 쌓이는데 그게 참 기분 좋아요. 그리고 나중에 그 글들을 다시 읽어보면, 그때의 내가 떠오르면서 지난 시간들이 그저 지나간 게 아니라, 하나하나 소중하게 느껴져요. 🌸 그렇게 내 삶을 더 잘 이해하고, 더 깊이 들여다볼 수 있는 계기가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앞으로도 계속 내 생각을 글로 쓰는 습관을 유지하려고 해요. 글을 쓰는 순간은 나와 마주하는 시간이고, 나를 위해 조금 더 솔직해질 수 있는 시간이니까요. 💖

[@찌니-p6j]

3년째 강의듣고 도전만하고 있어요..집에 있던 다이어리에 써보자했서 쓰다말다쓰다말다 반복중입니다..다시 새로운 마음으로 1권끝까지 완성하고 싶어요^^아무래도 쓰면서 입력도 되고 확 와닿아서 수기다이어리가 👍

[@슈슈연가]

저는 힘들때 부정적인 생각이 많이 드는데 생각을 하다보면 그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가서 일기처럼 다 써버려요 그러다 보면 이런 생각을 왜 했지 반성하면서 다시 긍정적으로 고치려고 노력하게 되더라고요
예전 영상에 감사의 일기도 써보라는 영상보고 도움도 많이 되었답니다😊

[@김성아-y5d]

빠르게 바뀌어 가는 세상 속에서, 자리에 앉아 꾹꾹 눌러 가며 쓰는 손글씨의 위력을 잊고 살았습니다 저의 20대에도 다이어리 붐이 불어서 열심히 써봤던 기억이 있어요 지금은 30년이 훌쩍 지났고 다이어리를 잊고 살았습니다 볼펜 쓰기 보다 연필과 샤프 쓰기를 더 좋아하는데 이번에 다시 결심해보고 싶네요 후딱 치고 지울 수 있는 컴퓨터 타이핑보다 손글씨는 생각도 수정도 흔적도 기억도 오래 가는 것 같아서 좋아요

[@속보이스]

고민때문에 잠 못이룰때 글을 썼습니다. 추상적인 감정들로 마음이 복잡했는데 글로 쓰니 내가 무엇때문에 힘들었는지 눈으로보며 객관화할 수 있더라구요. 그러고나니 자연스럽게 어떻게 이 방법을 벗어날지에 대한 how를 떠올리고 Next action을 떠올릴 수 있었습니다. 이 방법을 알고나서는 막막한 감정이 들 때 종종 글로써서 빠져나와요😊

[@ole_ole_oo]

생각을 글로 쓸때의 장점은 역시 기록으로 남겨서 다시 볼 수 있다는 거라고 생각해요
다른 디지털 기기로 기록 할 수 있지만 찾아보기 어려울 수 있는데 다이어리에 기록을
남기면 다시 찾아보고 추억을 돌아볼 수 있다는 게 장점인 거 같아요
2025년에는 소중한 추억들 다 기록하고 남겨보고 싶어요

[@동쪽하늘2]

머리가 띵해졌어요
매번 해야지 해야지 하던일이 다이어리쓰는일이었는데,,
김미경선생님 말씀하시는거듣고 정말로 이제 안쓰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적어놓으면 내가 꼭해야할일과 하지않아도될것들이 구분되어지고 적지않아서 생각이 안나는것들로인해 실망하고 힘든부분에 많은 도움이될것같네요~~

[@yuum304]

2년동안 복지와 관련된 일을 하며 저를 돌보는데 소홀했더니 몸과 마음이 건강하지 못함을 느껴 퇴사를 결정하였습니다. 일없는 하루가 걱정되는데 소소한 하루를 다이어리에 적으며 저에게 집중해보고 싶어요~

[@pomeranianbonodrama3630]

펜을 잡고 손을 움직여서 내 생각을 담아내다보면 머릿속 생각이 느린 속도로 명확하게 정리될 뿐만 아니라 그 감정이나 느낌이 글씨체에 드러나서 다시 읽어볼 때 더욱 더 마음을 움직이는 글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그 글로 인한 행동력이 생겼던 것 같습니다.
저는 그래서 타이핑으로 생각을 정리하는 것보다 손글씨가 더 큰 힘을 갖는다고 생각합니다.😊인생멘토 미경쌤의 다이어리 꼭 받고 더욱 더 행동하는 인생 만들고 싶습니다!

[@haguna_RP]

저는 다이어리로 하루를 기록하며 제 감정과 생각, 감명깊은 일들, 명언을 적으며 정리해요! 특히 감정을 기록해서 색깔별로 구분해놔요! 살면서 힘들거나 우울할때, 그 색의 일기를 피면 위로가 되고 다르게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어요. 특히 생각을 정리하며 과하게 반응하지 않게 되었답니다! 특히 소중한 일과들을 보며 내가 열심히 살아왔구나 하고 힘이 난답니다!

[@핑크늘보-m4l]

말로만 자신을 사랑하라고 외쳤던 저에게 진짜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할 수 있게 해준 BOD 다이어리. 누구보다 나를 잘 아는 내가, 지적하고 꾸짖기 보다는 부모의 마음으로, 애정어린 시선으로, 나를 응원할 수 있게 해준 BOD 다이어리. 그래서 2025년도 다이어리도 벌써 오렌지색으로 주문했어요 ^^ BOD 다이어리 알게 해주신 김미경학장님 진짜 너무 감사합니당!!

[@tse23335]

저는 예전부터 생각이 많아지는 시기가 오면 글을 쓰기 시작했어요. 머릿속이 복잡해지면 그것들을 어떻게 풀어야 할지 막막할 때가 많잖아요. 그런데 그걸 그냥 내버려두면 더 엉키기만 할 뿐이더라고요. 그래서 어느 순간부터는 생각을 글로 적기 시작했어요. 그때부터 글쓰기는 저에게 단순한 표현 수단을 넘어서 내 마음을 정리하는 중요한 도구가 되었어요. 처음에는 별다른 기대 없이 일기처럼 오늘 겪은 일이나 느꼈던 감정을 쓰기 시작했는데, 그렇게 글로 적다 보니 조금씩 마음이 차분해지고 더 명확해지더라고요. 머릿속에서 흐릿했던 생각들이 종이 위에서 하나씩 선명해지는 기분이었어요. 예를 들어, 내가 어떤 일을 왜 이렇게 힘들게 느끼는지, 그 속에서 내가 뭘 놓치고 있는지 깨닫게 되는 순간이 오기도 했어요. 사실 몇 년 전에는 감정적으로 힘든 일을 겪은 적이 있었어요. 아주 가까운 친구와의 관계에서 오해가 쌓이고, 그걸 풀지 못한 채 멀어져 버린 경험이었죠. 그때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고, 상처만 남아서 누군가에게 털어놓고 싶지도 않았어요. 하지만 혼자서 계속 마음에 묻어두는 것도 한계가 있더라고요. 결국 그 마음을 어떻게든 풀어내고 싶어서 글을 쓰기 시작했어요. 처음에는 그냥 친구에게 하고 싶었던 말을 적었어요. 왜 그때 그렇게 말했는지, 왜 그런 행동을 했는지에 대한 질문과 답을 혼자서 쓰다 보니, 문득 나 역시도 그 친구에게 상처를 주었을 수 있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그리고 시간이 지나 그 글을 다시 읽었을 때는, 그때 내가 참 서툴렀다는 생각도 들었고요. 이렇게 글을 쓰면 그동안 미처 깨닫지 못했던 부분들이 자연스럽게 드러나게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글쓰기는 나 자신과 대화하는 시간이라고 느껴요. 그때의 감정이 아무리 복잡하고 혼란스러워도, 글로 풀어내면 그 안에 숨어 있던 진짜 내 마음이 보이기 시작하니까요. 그리고 나중에 그 글을 다시 읽으면, 그 순간의 나를 더 잘 이해하게 되는 경험을 하게 돼요. 또, 내가 어떤 목표를 이루고 싶을 때 그걸 글로 적으면, 그 목표가 막연하지 않고 좀 더 현실적으로 다가오더라고요. 예를 들어 다이어트나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작할 때, 그냥 머릿속으로만 생각하는 것보다 글로 적어두면 그걸 이루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 더 구체적으로 생각하게 돼요. 그래서 글쓰기가 저에게는 단순히 감정이나 생각을 기록하는 것을 넘어서, 나 자신을 돌아보고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힘이 되는 것 같아요.

[@모든행동이5배6배빠르]

제가 글을 직접 펜으로 적었을때
더 기억이 잘 되고
실행을 꼭 해야 겠다는 마음이 생겨
더 행동으로 실천하는것이 쉬워지고
원하는걸 이루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marine153]

글로 썼을 때의 장점… 나와의 대화시간을 갖어야 한다는 말씀에 머리 한대 얻어 맞았어요 그걸 못하고 우물쭈물 어영부영 1년을 보내고 있네요 늘 부족하고 성에 안차고 조급했는데 그게 이유였던거 같습니다 이제부터라도 실천력을 키우는 방법으로 다이어리 작성을 통해 나와 깊은 대화의 시간을 갖겠습니다 기쁨이 다시 찾아오겠지요??

[@haveyoueaten_]

다이어리에 직접 아날로그식으로 글을 적으면, 나와의 대화를 통해서 내가 원하는 것 내가 고쳐야할 점 내가 필요한 것 등을 차분하게 생각해보게 되네요. 그러면서 수 많은 것들 중에서 우선순위를 정하게 되고, 그 중에 꼭 필요한 것들을 이루기 위해 작은 습관들을 매일 기록해나가고 또한 이루게 되는 과정을 보면서 성취감이 커지게 됩니다.
성취감이 커지면 다시 긍정의 순환으로 내가 해낼 수 있는 자신감이 더욱 생겨납니다.

[@고은영-q3r]

생각을 글로 적으면 작게는 저의 하루, 넓게는 제 삶을 들여다 볼 수 있는 있는 것 같습니다. 매번 하시는 말씀이지만 10만원 들고 불안해 하며 제 자신의 운명을 남에게 점치러 가지 않아도 되고요. 더불어서 아무에게도 보여 주는게 아니라서 진짜 솔직해질 수 있는 시간이라 가끔은 쓰고 싶지 않은 날 도 있는 것 같습니다. 지출이 많은 날은 가계부를 적고 싶지 않은 것처럼 마주하고 싶지 않은 제 모습을 보기가 싫어 질때가 있거든요 그럴 땐 그날은 뛰어넘겨 버리지만 후회가 더 남기에 힘들 날 일수록 기록하고 나면 마음속 스트레스나 어려움도 비워낼 수 있는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nieun93]

제가 아날로그랑 디지털 둘다 정말 많이 왔다갔다 사용해보고 둘다 장단점이 너무 확실해서 고민을 엄청 많이 하고 결국 아날로그로 돌아섰습니다 그래서 장단점 확실하게 알아요!
내생각을 글로 쓸때 마치 마인드맵처럼 생각이확장이되서 편하고 바로 또 연결된생각을 옆으로 쓸수 있어 좋더라구요! 그리고 한눈에 쏙 들어와서 다시보기 너무 좋아요
그리고 무엇보다 사각사각소리와 펜에 마찰이 몸으로 느껴지기에 스트레스가 풀린다는 장점이 있어요 전 그래서 만년필을 꼭사용하거나 연필을 주로 씁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매일매일 시간이지나며 생각을 하나만 적었다면 일주일뒤엔 두가지의 생각 또일주일뒤에 세가지의 생각이 기록이 되서 정말 좋아요 뭔가 내가 달라지는걸 뇌가느끼며
나뭔가 대단한거같아의 기분으로 하루하루가 조금 설레더라구요 그덕에 주변에서도 대단하다는말을 엄청 듣게되요!(자신감 자존감상승!)
제일 그무엇보다 글로쓰는다이어리는 다시 펼쳐보기 너무너무너무 좋다는겁니다
다시 읽어보기도 너무너무 편하고 좋다!!!!!!!

[@toy1020]

다이어리는 25년전 여고생때부터 써왔어요
미경쌤이 다이어리를 쓰라고 쓰라고 직관적으로 보여주셔도 “그래, 나도 쓰고 있다고.“
선생님 영상을 이렇게…보고 있자니
저는 25년간 다이어리가 아닌 스케줄러를 써왔던거였어요 그걸 뭐 누가 알려주준게 아니니까요 ^^;;
어쩐지 가족의 생일을 메모하고,
지출을 기록해도 매해 노트만 쌓여갈뿐…대체 남는게 뭘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글 쓰는걸 좋아하는 저는 작년부터 일기를 꾸준히 쓰고 있어요 생각날때마다 이 노트 저 노트에 끄적이는데 세줄짜리 짧은 이야기가 노트 한바닥이 될때는 정말 산고만큼이나 며칠 스스로를 괴롭히게 되어요 아이둘 엄마에서 빠져나와 나와 대화하는 유일한 시간이기에 새벽 6시 글쓰는 시간을 너무도 사랑합니다 이 글이 앞으로 나의 성장동력과 실행력에 도움이 있을지 아직은 장담할 수 없지만 꾸준히 해 보려고요 2025년의 나! 화이팅!!

[@kvchddf8855]

저는 무슨일을 시작하거나 뭔가 어려움에 빠졌을때 꼭 글을 썼던 편이예요
글로 나의 생각을 하나하나 쓰고 지금 나를 둘러싼 상황과 환경에 대해서도 꼼꼼히 쓰다보면
어느새 내 주변에 어떤것들이 있는지 어떤문제와 상황인지를 명확하게 판단할수있는 마인드맵이 되더라구요
두서없이 써도 결국 머리로 퍼즐을 맞추는거보다 글로써 정리하고 눈으로 보고 판단하는게 나 스스로의 상황을 객관적으로 볼수있게 되고
가장 좋은건 글을 쓰다보면 자연스럽게 정리하다가 좋은 아이디어나 계획이 점점 눈에 보이는 기분이 들때가 있어요!
미래와 상황에 막연한 두려움도 없애고 싶다거나 지금의 나의 상황과 환경을 객관적으로 보면서 해결책을 찾고 싶을때 글을 써보는걸 정말 추천해드립니다

[@bokinni1101]

안녕하세요. 항상 강의만 듣다가 처음으로 글을 남겨봅니다. 자기계발에서는 최고이신 김미경학장님께서도 너무 바쁘게만 살아오느라 무질서하게 살았고 나와의 대화를 제대로 못했다는 말씀에 머리가 띵하고 맞은 느낌이네요. 항상 마감날짜에 쫒기고 뒤에서 쪼는 사람들로 인해 정작 내 인생에 중요한 것들을 놓치고 살았었네요. 남은 인생은 BOB 다이어리를 통해 나와 대화를 하면서, 하루하루 내가 듣는거 내가 보는거 잘 정리해서 실행력을 높이고 나에게 민원을 많이하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

[@조민엽-l7d]

저도 받고 싶네요. 올해,내년 나의 계획 다이어리 적고 목표 도전하고 싶네요

[@김은희-y1t2d]

정리 되지않는 내 삶을 내손으로 꾹꾹 눌러쓰면서 길을 만들어 가고 싶네요!! 나의 새로운 인생을 위해 구매합니다🎉❤

[@hyejilim5389]

생각을 글로 썼을때의 장점 : 미경선생님 말씀처럼 글로 다이어리를 쓸수록 실행력이 높아지고, 기록일뿐인데 인생에 변화를 일으켜나간다는 말씀 공감합니다
내 인생의 “길“ 을 운전해가며 나아갈때 브레이크를 잘 밟아가면서 속도를 주체적으로 조절하며 달릴 수 있는것 같습니다 . 사실 개인적으로 기쁠때보다 슬플때 , 분노가 멈추지 않을때 글쓰기를 하면 감정이 가라앉더라구요 ㅠㅠ 꼭 인생의 필요한 재료입니다 나의 정체성이 곧 나의글, 기록이라고 생각합니다 🎉

[@장윤정-y7n]

자신의 장점을 글로 쓰게 되면, 우선 1. 머리속에 있던 걸 한눈에 볼수 있도록 정리 할수 있습니다. 2. 좀더 구체적인 실행방안이 나옵니다. 3. 추상적인 부분이 좀 더 구체화가 됩니다. 4. 적다 보면, 장점이 좀 더 늘어날수 있고, 단점까지 있게 되어 어떤 부분을 발전 시킬수 있을지 알수 있습니다. 5. 나의 업무랑도 적용을 시켜서, 나의 삶에도 영향을 줄수 있네요~~ 2025년도 bod다이어리로 계획을 세우고 올해도 열심히 잘 했지만, 오래 아쉬웠던 부분에 대해서도 생각을 하는 계기를 만들겠습니다. 지금 있는 bod 다이어리도 잘 마무리 해서 2024년 이제 3개월 잘 마무리 하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세렌디피티-c9q]

저는 생각이 엄청 많은 사람인데 머리로 생각하면 엄청 복잡하고 큰게 느껴지는 일들이 글로 쓰려고하면 작아지는 걸 느껴서 힘들 때는 글로 써보려고합니다. 거기다 SNS에 쓰면 누군가에게 보여지기 때문인지 거칠고 과격한 표현을 쉽게쉽게 쓰고 멋지게 쓰려고 하게되는데, 펜으로 종이에쓰다보면 신중하면서 조심스러워지는 걸 느낍니다. 나만 보기에 조금 더 솔직해지고 객관적이게 되기도하는 것 같습니다. 매년 실패하는 매일 글쓰기 다짐이지만, 이번 영상의 말씀처럼 to do list 보다는 나에게 쓰는 민원과 대화에 조금 더 집중해보려고합니다. 좋은 말씀 늘 감사드립니다.

[@tv.7770]

맞아요 오렌지색 너무 예뻐요

[@삼디녀NS블루]

내가 다이어리를 쓰면서 느낀점은 진정한 나를 발견했어요. 아침에 시작하면서 한줄. 저녁을 마감하면서 한줄
그리고 나의 소중한 하루하루 일정은 한눈에 확인하고 실행할수 있다는거 ㅎ
그리고 지나간 내 손글씨가 가득한 페이지를 보는 즐거움
내인생 다이어리 삶의 행복입니다

[@lisakwon368]

저는 엘에이사는 내년에는 70이 됩니다.나이가 들면서 남은시간 더 보람되게 쓰고싶어 여러가지 자기개발도 듣고 일도하면서 지냅니다.저녁에는 매일은 아니지만 특별한일을 메모처럼 적지만 같은일상에서 멈추고 다시쓰고하는데 bod diary 많이 유용하고 더욱 의미있는 남은날들이 될것같아요.신청하는방법을 알려주시면 오더할께요.보람찬 날들을보낼것 같아요 ❤❤

[@싱이-h6q]

저는 매년 다이어리를 썼는데 결국 끝까지 못쓰고 사무실에서 업무용만 쓰다 끝났던거 같아요 ㅜ 그런데 육아일기를 몇년째 쓰고 있는데 역시 기록의 힘은 대단해요 짧게 나마 내 생각을 사진과 글로 남긴다는건 참 의미 있는 일이에요 추억 뿐만 아니라 정리도 되구요~
오래된 직장을 정리하고 새로운 삶을 계획하고 있는데 내년이 저에게 특별한 해가 되도록 이 다이어리 써보고 싶네요 ❤

[@곰ting]

삶의 변화가 필요한 시기가 되었나봅니다. 등 떠밀리듯 갱년기를 맞이하고 아이들도 떠나니 이제서야 빈둥지 증후군을 겪지 않으려 스스로를 단련하고 있어요.
김미경샘 강의를 듣는건 오래 되었으나 실행하는건 얼마되지 않았어요. 그래도 운동하고 물마시고 영양제도 먹고ᆢ여러가지 하고 있지요. 물론 공부도ᆢ
그런데 글쓰기는 하기는 하는데 잘 안되는거 있죠~ 일기만 짬짬이 쓰는데 다이어리 쓰는건 정말 힘들어요 한권 제대로 쓴적 없구요
정말 선생님처럼 해보구 싶어요

[@김혜지-w2h]

감사해요💕💕

[@obzee6566]

올해 여름부터 자격증 공부를 시작해서 또 다른 나를 찾는시간을 보내고 있던 와중 문득 곧 겨울이 온다는 생각에 올해가 이렇게 가는구나..생각이 들면서 뭘하면서 올해를 보낸건지 좀 허무한 생각이 들더라고요.
나름 일기쓰는것도 좋아하고 필사하는것도 좋아했는데 올해는
실천에 옮기지 못했습니다.
내 생각을 글로 쓸때가 언제더라....
아! 저는 사춘기의 중2 딸 아이와 깊은 소통을 편지로 했는데
그때 얼굴보고는 못했던 제 생각들을
정리해서 표현했어요.
화나는 감정을 한템포 쉬었다가 글로 쓰니 조금은 누그러진 마음으로 아이의 마음과 행동을 이해할 수 있었어요.
저에게 내 생각을 글로 썻을때의 장점은이네요.
내년에는 제 자신과의 소통도 좀 더
해보고 싶은 마음에 bod 다이어리의 행운을 만나고 싶습니다.^^

[@이민혜-g5e]

올해 디지털 다이어리를 쓰고있습니다. 디지철 다이어리의 장점은 물론 편의성입니다. 어디서든 쓸수있고 또 비밀유지가 쉽고 꾸미는것도 무궁무진하게 다양하게 가능합니다. 뭐든 장점이 양날의 칼인데 그만큼 가볍고 또 나만의 것이란 느낌은 없습니다. 연필 펜 바꿔가며 쓰는것과는 차원이 다르게 쉽죠. 내년에는 어떻게 갈지 고민중에 강사님 유튜브를 보게 되었습니다. 강사님은 그나마 중요한 일이라도 하고 계시는데 저는 매일 일상의 루틴을 무기 삼아 다이어리를 방패삼아 생각없는 하루를 반족 중입니다. 이런때 전환이 필요하겠네요. 플래너와 다이어리 항상 이 두개로 부담스러웠는데 하나에 묶인것도 좋은것 같고 그래서 일단 도전해봅니다. 직접 쓰는것의 가치는 말로 다 할 수 없죠. 남들 다 하는 그 계획들 저도 할 예정인데 이 영상이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인생 선배님의 조언따라 내년에는 종이 다이어리로 가보려구요^^ 당첨 안되더라도 직접 구매해서 잘 써 보겠습니다!항상 유익한 정보나 강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 더 건강해지신것 같네요. 저도 롤모델 따라 건강과 지성을 모두 잘 챙겨보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

[@laan4300]

펜을 들고 내 감정을 서술하다보면
생각이 많이 정리가 됩니다.
생각하면서 글로 써야하고. 쓴 글을 눈으로 읽고, 읽으면서 또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예전엔 책을 읽은 후 감상평을 책 뒷 페이지에 적곤 했었는데 얼마전 20년 전에 읽었던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이란 책을 우연히 다시 펼쳤다가 21살때 적어 놓은 감상평을 읽고 많이 놀랐습니다. 제가 다짐했던 삶으로 살고 있더라구요...쓰기의 힘은 정말 신기하게 꿈을 꾸면 이루어지게도 해주고 20년이 지나도록 내 어릴적 생각의 기록을 마주하게 되는 일도 생기네요~다이어리는 진짜 중요한 도구임을 인정합니다~~

[@kyoungheepark451]

제 댓글이 지워진거같아서 다시 올립니다ㆍㆍ
일주일전에 사기를 당했습니다 ᆢ아이셋을 키우고있는 워킹맘입니다ㆍ지금 정신과약을 먹으며 겨우 일하고있어요ㆍ남편이 이일로 인해 제가 위축되지말고 당당히 지내고 밝게 다시 돌아오길 바란다고 살아줘서 고맙다고 합니다ㆍ긍정적인 마음으로 다시 밝은 제모습으로 돌아오겠습니다ㆍ2025년내년에는 다이어리도 쓰러고합니다ㆍ먼미래에 저도 김미경강사님처럼 되고싶어요ㆍ감사합니다ㆍ

[@황정선-b3s]

안녕하세요~강사님! 평소 시간을 내어 강사님의 강연을 찾아보는 40대 직장인입니다. 강연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해야만 하는 일에 집중해서 지내다보니 결국 제가 하고 싶은 일은 항상 뒤로 미뤄지곤 합니다. 평소 생각과 걱정이 많아서 생각정리를 하고 싶고, 또 신충한만큼 실행력은 낮기에 최근 다이어리를 쓰고 싶은 이유가 되었습니다. 이제는 제대로된 다이어리로 제 일상을 기록하고 미루기만 했던 정말 하고 싶은 일을 하나씩 해나가며 지내보고 싶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성화선-d5b]

2년째 다이어리를 쓰고 있어요
처음엔 의무감으로 쓰면서 2,3일 밀려서 쓰기도 했는데 지금은 그시간이 기다려 져요
아마도 나와 대화 하는 유일한 시간 이기 때문인것 같아요
하루를 생각하면서 성찰 하고 반드시 감사하고 나를 칭찬하고 확언 하고 , 오늘 시행한 리스트 까지 쓰고 나면 정말 뿌듯해져요
오로지 나만의 시간을 15분정도 갖을수 있어서 매일 일기쓰기 추천드립니다!!~
참고로 저는 아침에 전날 일기를 씁니다~~^^

[@tv.7770]

가게부.
운동.
독서 📚 리스트는 작성하는데
다이어리를 작성 해본적은 없는것 같아요. 학장님께서 자주 추천해주시는 다이어리 탐 나요 😅
글씨 ✏️ 를 손으로 쓰면 노트를 그냥 덮지 않고 한번. 두번 더 뇌에 세길수있는 좋은 방법이더라구요.
그래서 손글씨 자주 쓰려고 노력한답니다.
학장님 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 💏 💙 💚 😍 💕

[@메타포-n4r]

손으로 쓰면 생각의 확장이 되는것같아요 꼬리에 꼬리를물며 질문하고 연상이 되는 효과까지 덤으로 얻어져요
사각거리는 촉감과 청각 눈으로 보여지는 시각까지 느끼니 더 그렇게 되는듯해요

[@김수진-j4h8w]

나도 알지 못했던 나를 마주할 수 있다. 나의 민낯을 만나볼 수 있다. 글을 쓸때 꼬리에 꼬리를 물면서 마주하게 되는 확장 경험이란 참으로 놀랍다. 정체된 글쓰기 다시 불씨를 지피고 싶네요

[@지경진-s9r]

생각을 머리로만 하고 핸드폰에 적을때는 진짜 잊어버리기도 하고 뭔가 정리가 안되는거 같았는데 글로 쓰면서 어수했던 생각들이 정리가 되고 나에 대해서 더 알아가는 느낌이었어요
아이들하고도 그냥 대화할때는 다 말하지 못한 부분도 많았는데 하고 싶었던 얘기들을 글로 쓰고 읽어보고 정리하다 보니 더 많은 대화도 하게 되었습니다
글로 쓴다는건 어수선한 뜬구름 잡는 생각들이 정리된다는 느낌입니다❤

[@Maumpastel]

시조새 시절부터 김미경학장님과 함께 하면서 감사하게도 어떻게 나 자신과 대화하고 또 하루를 되돌아보고 반성도 해보며,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할지 뭘해야할지 고민하며 살아가다보니 어느새인가 부정적인 생각보다 긍정적인 생각을 하고 있는 나에게 내가 놀라요!👍🏻 학장님께 항상 감사하고 있답니다❤❤❤
다이어리는 제꺼랑 언니에게 선물 줄거 2개를 예약 구매했지만 절친이 생각나서 꼭 받고 싶어요 ㅎㅎ🙈🥰

[@user-qq3ko2ff3y]

내 생각을 글로 썼을 때 가장 큰 장점은 생각 정리가 아닐까 싶어요! 머릿속에서 아무리 정리를 잘 해도 글로 쓰면 내가 정확히 어떤 감정을 느끼고 어떤 생각을 하는지 알 수 있는 것 같아요 저도 매일은 아니지만 글쓰기 연습을 하고 있는데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아요😃

[@조은주-j8f]

생각이 잘 정리되요

[@sangmilee9420]

너무 화가나고 속상하고 힘이들때
펜을들어 글로 적다보면
화남과 고민,속상함이 내머릿속 내마음속어서 종이위로 순간이동하는 기분이 들어요.
마침표를 찍고 났을때의 후련함은
그 무엇과도 바꿀수 없을듯합니다.

[@서경훈-t3v]

머릿속에 있을 때는 뭔가 확신이 없고 잊어버리게 되는데 기록을 하게 되면 명확해지고 뚜렷해지고 확실한 확신을 갖게 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ksyangela11114]

저에대한 생각을 확립할수 있는 기회!

[@koreabank]

쓰다 보면 어제와 오늘이 똑같아 보였던게 미세하게 달랐음을 그리고 하루 하루 발전하는 나를 알게 되죠

[@detail_viewer]

기록의 위엄은 대단한 것 같습니다. 저 역시 머릿속으로만 혹은 컴퓨터로만 생각했을때보다 직접
자세를 취하고 책도, 일기도 모두 기록을 하고 필사를 하고 즉, 직접 펜을 들고 쓰는 습관이 신기하게도 더 행동으로의 실천력이 이루어 지더라고요.
김미경 강사님의 영상을 보면서 공감가면서 앞으로 더더욱 일기를 써야겠다라는 마인드를 갖게 되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직접 손으로 쓰다보니 되뇌이고, 생각하게되고, 다짐하게 되는 힘이 큰 것 같습니다.
휘발성이 아닌 비휘발성으로 더 무언가 강력한 힘이란 표현, 뇌에 각인이 되는 느낌이 드는 것 같아요.
벌써 2024년이 흘러갔는데 누구는 성장을 하였지만, 누구는 그 자리에 머물러 있을 것 같은데 그 사소한 차이의 첫번째는 바로 기록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24년 갑자기 팀장직을 맡게되면서 다소 어렵고, 많은 업무분장이 새로 생겨 처음엔 두려웠지만
그 팀장의 자리를 거뭐지고 업무의 지속성을 이어나가게 한것도 역시 기록이라 자부합니다.
기록 자체를 못했다면 이 자리에 있지 못했을 거에요.
내가 해야 할 것들, 놓치 말아야 할 것들, 장점, 단점, 직원들의 특징 등 매일같이 사소한것들을 매일같이 적어 나갔고
스케줄링화 하여 실천하려고 무진장 노력했으니까요. 그래서 먼훗 날 이러한 일기와 기록들이 소중한 자산이 되는 듯 합니다. 앞으로도 매일같이 기록해나가며 성장할 수 있는 자신이 되어야겠습니다. (사소한것이 모여 위엄함을 만드는 것을 배웁니다..)

[@김소니-p3l]

생각을 글로쓸때 장점은 생각을 현실화 시켜준다는 거에요~😊 생각은 그 자체로는 당장에 효력이 없는듯 보이지만, 구체화시켜 글로 적다보면 그 생각에 힘이 붙여져서 내 생각을 정리할수 있고 실행 가능한 것들은 행동으로 직접 옮길수 있는 것 같아요. 지금 이 세상에 있는 대부분의 것들은 인간의 아이디어로 시작해 만들어지게된 것처럼 말이에요😀

[@1hm1hm]

안녕하세요. 강사님.
저는 유치부영어일을 하고 있는 41살 두아이엄마입니다. 다이어리를 쓰고 하루를 정리하고 좀 체계적인 삶을 살아보고 싶은데 늘 저자신에게 져버리는 상황이 반복되는 삶을 살고 있어요. 이게 자존감하락으로도 이어지더라고요. 역시 나는 잘 안되네. 잘 못하네ㅜ 이렇게요. 어제도 퇴근길에 강사님이야기가 듣고 싶어 들으면서 집으로 돌아와 바쁜 육아를 하고 빈노트 한권을 꺼내 어제 일과를 한번 적어보았어요. 도대체 무엇을 어떻게 적어야 할지 하도 안적어보니 내 다이어리임에도 어렵더라고요. 강사님이 말씀해주신 내 가장 친한 친구를 이 노트삼아 남은 2. 3개월과 다가오는 새로운 해를 꼭 해냄으로 마무리하고 시작해야지 다짐했어요. 전국민필독서, 자기계발서 좋은 책을 읽어도 그렇게열정적으로 얘기하시는 강사님들의 감정을 나는 느낄수없기에 답답했습니다. 이게 다 적지 않아서 일어난 일이라 스스로 판단했어요. 내경험치가 너무 적어서 공감을 할 수 가 없는것이란 생각이 들었어요. 진심으로 제 인생을 제가 원하는 방향으로 이끌고 가고싶습니다.ㅜㅜ강의 보면서 이번에는 진짜 이뤄낼 수 있도록, 다이어리 없이는 못 사는 사람이 되어 being해볼게요. 아직 투두리스트와 식단, 먼슬리 계획, 타임라인 정도만 써지더라고요. 강의보니 강사님 다이어리가 궁금해지네요 😂 출퇴근길 제게 좋은 선생님이 되어 주셔서 항상 감사드립니다.
나도 bod!홧팅!

[@애니-b5l]

저도 주황색 좋아요 ❤

[@kim68-b1s]

공부하는 습관이 필요하지요

[@kms424.]

내 생각을 글로 쓰게 되면, 흩어져있던 머릿속의 단어들이 한 문장을 쓰기위해 한번 더 주의를 기울이고 다듬어 생각하게 된다. 그래서 생각만 머물면 사라지던 것이 한번 더 기억하고 실천할 수 있게 도와주는 밑바탕이 된다. 또한, 뇌에 시각화로 각인시켜 나만의 알찬 루틴을 만들 수 있다.

[@두번째스무살-y1n]

일상기록에 집착(?)하는 40대 주부입니다. 좀더 의미있고 재밌게 기록을 남기고싶어 이런저런 다이어리도 사보고 제가 직접 양식을 만들어보기도 했는데 선생님 말씀처럼 꾸준히 기록하는게 정말 힘들더라구요ㅠ
기록을 하지않으면 일상이 무질서해져 무기력으로 이어지고.. 이젠 정말 제 일상의 기준이 될수있는 다이어리를 쓰고싶어요!
다이어리를 글로 썼을때의 장점은 일단 앉아서 작성해야되니 집중이 잘되는 제 공간이 필요하게되고 제 공간을 찾다보니 자연스레 집정리도 고민하게 되더라구요ㅎ
물론 글로썼을때의 주요장점(?)은 아니지만 이런 다양한 장점들이 내 일상을 다시 한번 더 돌아보게하는 계기가 되는거 같습니다ㅎ
김미경선생님 BOD 다이어리도 꼭 한번 써보고싶네요~ 1년 빼곡히 다이어리를 꽉 채우는게 저의 25년 목표입니다♡

[@코딩-h8v]

먼저 선정을 위해 많은 댓글을 읽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저는 매년 스타벅스 다이어리를 받습니다. 페이지가득 담기보단 그 다이어리를 가지고 싶은 마음이 크더라구요. 매일 새벽에 일어나긴 하지만 사실 그 시간을 알차게 쓰는지는 잘 모르겠어서 계속 방황중이였습니다. 김미경선생님의 말씀대로 자기와의 대화를 하면 된다지만 사실 잘 되지 않을때가 많더라구요 그래서 연장탓을 해보기도 했습니다. 저 bod 다이어리가 없어서 그래 하나사자!!! 예전같음 사실 바로 구입했을테지요 그래도 나름 자기와의 대화를 하고 있었나 봅니다. 이전에 실패를 기억할수 있었으니까요 사실 다이어리 탓이 아니라는것을 알면서도 핑계를 대고 있는 제가 보이더라구요 아~ 그때 알아차렸습니다. 이게 자기와의 대화구나 그저 기분대로 행동하는 문제의 행동을 문제야 문제 하고 넘기는 것이 아니라 한번 더 생각해 고칠 방법을 생각하게 되니까 말이에요~ 저희집에는 김미경쌤의 자기계발서들이 여러권 있습니다. 항상 깨달음을 주고 한번 해볼 동기부여가 되었거든요 하지만 장기가 아닌 단기적인 행동일때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요즘 감사일기를 쓰기시작했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본질)을 알아차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사실 알아차렸다고해서 매일 100%실행되는건 또 아니지만 그래도 매일 이렇게 하루를 살아가니 무언가 기여하고픈 생각에 무엇이라도 하나 더 하게되는 요즘입니다. 쓰고싶게 해주시고 항상 동기부여해주셔서 그리고 앞장서 끌어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

[@꼬멩이-l5m]

감사합니다 ~~^^♡

[@귤보스-t4y]

제 개인적인 멘토가 김미경 학장님이신데, 너무 많은 도움을 받고 있어요.
어느 때는 정서적인 안정까지 들어옵니다~
크리스마스 저도 책 보고부 강의 듣고 메모하는 습관들인지. 21년부터 했으니까. 21 22 이십삼이십사 4년째 되는 거 같애요. 아 이게 진짜 육체를 이용해서 쟤를 움직여서 이게 메모를 한다라는 게 어. 파급 효과가 어떤 것보다도 좀 강하다는 걸 저도 느끼는 게 그냥 보고 듣고 한 얘기를 메모하지 않으면 잊어버리잖아요. 내 의지와 상관없이 그런데 직접 이 볼펜으로 색깔 볼펜 다 쓰면서 메모를 한 거를 다른 사람한테 전달까지 하면은 저 같은 경우는 삼 종 세트가 완성이 되더라고요. 이 부분도 사실은 김미경 학장님한테 배운 거거든요. 학장님도 늘 보고 들은 거 책 인터뷰 한 내용을 다시 또 메모하시고 그거 다시 또 저희들한테 전달하는 게 몸에 배신 상황이니까. 아마 제가 그런 부분을 많이 받아들인 거 같애요. 그래서 저도 그 누구보다도 지금은 외모의 힘을 아주 강하게 믿고 실행력도 주변에서 엄청 빨라졌다는 얘기를 많이 들어요. 제가 생각해도 그러니까 너 생각하면 바로 어 지금 하자 지금 하지 않으면 안 하니까 이렇게 발전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비오디 노트 아 이제는 좀 저도 체험을 해보고 싶어요. 학장님 강의 듣고 나서 고민을 했었는데 이번 기회로 인해서 선물 받으면 아주 뜻깊은 시작이 될 것 같습니다. 빙 오거 나이징 두잉

[@haver_418_]

글로 썼을 때, 제가 어떤 목표에 몰입하고 있는지, 아직 목표가 확실하지 않은지. 목표는 확실 하나 실행하지 못하는지, 목표 방향 대로 잘 실행하는지 등 눈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기록하고 읽어보고 피드백까지가 한 몸입니다.

[@비행기-m2u]

내년에 둘째공주가 초등학교 입학을 합니다~~ 첫째 키우면서 힘들었던 것들을 글로 좀 적어둘껄~~~ 하는 후회가 밀려드네요😂
요즘 사춘기인 큰애가 속을 섞여서 좀 힘든데
다이어리에 제 속마음 좀 써두고 싶으네요ㅠ글엄 둘째 사춘기는 좀 수월해질까요?

[@담둥이네]

요즘은 디지털 세상이니만큼 모든것을 핸드폰으로 기록하고 핸드폰으로 캡쳐해두는게 일상이 되어버렸습니다. 좋은 글을 보고 지금은 바쁘니까 나중에 읽어봐야지하고 캡쳐, 이것도 나중에 필요하겠지하고 캡쳐, 인스타에다가도 저장. 이렇게 많은걸 저장하고 담아두긴 했지만 정작 필요할때 찾기 힘들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섹션별로 나누어 저장해 놓아도 찾는시간이 많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기록하는 습관을 들여서 그때그때 내것으로 만드는것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좋은 다이어리 이벤트 당첨되면 좋겠습니다❤

[@geejee1865]

기록하지 않으면 길을 쉽게 잃는 것 같습니다.
퇴사한지 한달 반정도 되었는데, 9월달의 제 모습과 10월달의 제모습이 완전히 다릅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다이어리와 멀어지고, 글을 쓰면서 저와 진솔하게 대화를 나누는 시간이 사라지다보니 요즘에는 시간이 흐르면 흐르는대로 생각없이 살고있었더라구요.
그리고 디지털보다 글로 쓸 때 좋은 점은 1) 나의 생각뿐만 아니라 나를 표현하는 글씨를 스스로 확인할 수 있다는 매력 (제 감정과 상황에 따라서 글씨체가 바뀌기도 하더라구요!!!!), 2) 온전히 나의 것이라고 자신있게 이야기할 수 있는 존재(물건)가 있다는게 자부심을 갖게 합니다.

[@FUN-wr8ce]

내 생각을 글로 쓰면 일단 정리가 됩니다! 곧 마흔인데 이제는 확실히 생각만 하면 금방 잊어버려서 늘 해야할일을 놓치곤 합니다~ 근데 글로 한번이라도 정리해놓으면 일부러 안하는 경우를 제외하곤 다하게 됩니다 ㅎ 그리고 여기에 플러스 알파로 그 일을 왜 해야하는지 또는 해서 좋은점까지 더 확장해서 생각?을 하게 되어 좋더라구요 ㅡ> 그래서 약간 목표지점설정 까지 더 생각하게 됩니다 ㅎ 말이 두서가 없었는데 쓰게 되면 정리와 생각의 확장이 되는거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