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승권자를 연이어 죽였다 의심받던 섭정의 품에 안긴 어린 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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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87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58

    [바로 잡습니다!] 루이 15세는 오를레앙 공작의 조카가 아니라 손자뻘이 됩니다. 영상 중에 조카라는 표현이 여러 번 나오는데 이는 손자뻘 6촌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 @김숙희-g7s
      @김숙희-g7s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루이15세)의 섭정왕 (필리프 2세 샤를 오를레앙) 스토리도 재미 있네요.
      루이14세의 조카이며 왕위 서열2위라 귀족들의 견제도
      많이 받으며 루이15세를 섭정하고 지키며 권한을 독점한 충격적인 파티의 비하인드를 기대하면서**?

    • @신동훈-c2m
      @신동훈-c2m 4 месяца назад +2

      오를레앙 공작이 무슈인 필립 도를레앙의 아들이니 루이 14세에겐 조카. 루이 14세 아들인 그랑도팽에겐 4촌. 그랑도팽의 아들인 루이 15세에겐 5촌이죠.5촌 당숙.

    • @Runtoki
      @Runtoki Месяц назад +1

      휴 영상 보는 동안 계속 궁금해서 지금 질문 올리려고 답글란에 들어왔는데요.ㅡ 의문이 풀렸습니다 :) 언제나 그렇지만 시간을 순삭하는 교수님의 강의에 훅 지나간 시간에 충격받습니다😢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Месяц назад

      @@Runtoki 네 그러셨군요^^

  • @박정희-m5j
    @박정희-m5j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3

    오늘도 역시 재밌네요.
    감사합니다.
    지루한 일상을 설렘으로 바꿔주시니.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재미있게 봐주시니 감사합니다~^^

  • @락슈미-s3y
    @락슈미-s3y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8

    교수님의 잼나는 역사... 최고^^

  • @chaemyungokchae8688
    @chaemyungokchae8688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오늘도 감사한 마음으로 잘들었습니다~
    벌써 다음 영상 기다려 지네요
    😅😅❤😊

  • @yoo-rilee1419
    @yoo-rilee1419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6

    오늘도 잘 봤습니다^^ 루이 15세도 꽤 오래 살았던 걸로 기억하는데 먼저 떠난 어른들의 몫까지 살았나 봅니다.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4

      네 위태위태 하면서도 오래 살았습니다.^^

  • @sonido7261
    @sonido7261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역사 속에서 삶의 지혜를 배웁니다. 교수님의 강의엔 참 다양한 보물이 숨어있습니다. 고맙습니다.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단이맘-p6q
    @단이맘-p6q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43

    와우.. 세조에게 단종을 맡기던 심정이었을 듯...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5

      네 정말 불안했을 것 같아요^^

  • @Yrachel935
    @Yrachel935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7

    좋은영상 감사합니다.😊다들 눈치작전이 치열했겠어요~~~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네 눈이 옆으로 돌아갔을 거 같습니다^^

  • @samgukjilover
    @samgukjilover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5

    11:17 꼬꼬마 루이15세 너무 귀엽네요 ㅋㅋㅋㅋ 어려도 왕이니까 사람들에게 근엄하게 보이려고 하는 거 같은데 아기티나서 더 귀여워요….
    루이15세는 어린시절 아빠 프티 도팽 루이를 포함한 가족들이 요절하는 불행한 유년기를 보냈기 때문에
    (루이 위로 형 두명이 있는데 전염병 때문에 요절하고 루이는 격리조치되어 유일하게 살아남은.. 게다가 엄마와 아빠는 약 2달 간격으로 사망….) 자기 자식들에게 끔찍하리만치 사랑쏟는 약간 유난스러운 아버지였습니다….왕비와 사이에서 2남 8녀를 둔 딸부잣집이었는데 이 공주들이 아파서 치료를 받느라 비명을 지르면 안절부절못했다하며 딸내미들 요구를 다 받아주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이 때문에 루이의 자녀들 중 독신으로 살다 죽은 공주들이 많다고 합니다!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네 확실히 가족사가 그렇게 만들었네요^^

  • @이미영-i4w
    @이미영-i4w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3

    9등~~10등도 좋아요~~오늘도 작가님 감사합니다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네~ 그럼요. 일찍 오신 거죠^^ 감사합니다~

  • @Khhyuna
    @Khhyuna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인간의 본연의 복잡한 심리와 상황 분석까지...
    오늘도 감사합니다.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네 재미있게 보셨네요. 감사드립니다~

  • @여여자연
    @여여자연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5

    ㅎㅎ 오늘은 제가 1등이군요~~ 기다리고 기다리는 영상이에요~~ 항상 감사합니다. 회화와 스토리로 보는 유럽역사~ 너무 재미있어요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네 일찍 오셨네요. 감사합니다~

  • @ladykoko0809
    @ladykoko0809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영상 올리실 때마다 열심히 시청하고 있는데 댓글은 오랜만에 남겨봅니다. 오늘도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네 그러셨군요. 감사합니다~^^

  • @kulkul5517
    @kulkul5517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5

    기회가 없었다기보다 하늘이 허락하지 않았다가 더 와 닿습니다.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네 속마음은 정확히 모르지만요^^

  • @이예열-d3q
    @이예열-d3q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8

    언제나 흥미로운 이야기 즐겨봅니다
    교수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루이 14세 그분을 어느 왕 어느 누가 이길수 있을까요? ㅎㅎ
    절대권력의 태양왕 딱 맞아요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정말 치열하게 살다 간 사람입니다^^

  • @elephant8650
    @elephant8650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오우야 오늘도 뿌슝빠슝 하게 출동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뿌슝빠슝 하게 오셨군요^^ 감사합니다~

  • @곰달래-n2n
    @곰달래-n2n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4

    루이15세는 성년이 됐을 때, 유럽 최고 미남이라 불렸다는데 외할아버지를 닮아 그랬나봐요:)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외할아버지 외모가 있었군요^^

  • @함정원-x1z
    @함정원-x1z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혈육의 죽음으로 권력의 추가
    왔다갔다 하는 씁쓸한 현실...
    문득 영국의 찰스3세가 생각나네요
    저도 오를레앙공처럼
    섭정에서 물러나는 선택을
    했을 듯 합니다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네 찰스 3세도 오랜 세월 이었네요^^

  • @yyggg77able
    @yyggg77able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4

    그는 ‘가늘고 길게’ 를 선택했네요😂 뭐 현명하다고 봅니다.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그렇네요. 가늘고 길게...^^

  • @나무토우
    @나무토우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4

    그래도 세조보단 조카를 사랑했네요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네 세조보다는 마음 약해서... ^^

  • @나르코스-k2n
    @나르코스-k2n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7

    오를레앙이 진심 왕이될수없단걸 알았서그랬을수도ㅎㅎ😊😊😊😊😊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무게 좀 달아보았겠죠?^^

  • @R_angelra
    @R_angelra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루이 14세가 그리 오래 살며 절대 권력을 누리면서 자식에 손자까지 먼저 보냈군요. 자식을 둔 어미로써 자식을 앞세운다는 고통은 상상하기 힘드네요. 게다 나라의 안위를 생각해 후사를 생긱해야하는 왕이라면 그 고통은...
    루이 15세가 어린 나이에 왕위에 오르고 자식이 아닌 줄은 알고 있었는데 손자일거라 지레짐작하고 있었는데 증손자였다는 것도 새롭게 알고 갑니다.
    루이 15세도 손자인 루이 16세에게 왕위를 넘겼는데 부르봉왕가가 손이 귀했던건가요?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루이 15세도 오래 통치를 해서 아들이 먼저 죽었습니다. 대신 손자는 세 명이라 손이 아주 귀하진 않았습니다.

  • @Bernadotte_onss
    @Bernadotte_onss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제가 도를레앙 공작의 입장이 되어 생각해봤는데 아마 도를레앙 공작은 스페인 왕위 사건 이후로 만인들이 본인을 왕으로 추대해서 왕이 되지 않는 이상 더는 개인적인 욕심으로 왕이 되기보다 루이 15세가 즉위할 때까지 맡은 역할에만 충실하려고 하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2 месяца назад

      네 뒷감당 하기도 부담이 컸을 것 같네요.

  • @이동규-p6j
    @이동규-p6j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3

    필립2세의 인내와 능력이 프랑스를 다시 도약할 수 있게 하였네요!
    구독자가 늘어난 부작용이 오늘 댓글에 조금 보이네요!
    무례한, 엉뚱한 댓글에 마음쓰지 마시길 바랍니다, 선생님!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네 감사합니다. 지적도 좋은 의미로 받아들이려 합니다.^^

  • @이선미-u7q
    @이선미-u7q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궁금하네요~부친과는 다르게 몸치였다는 그가 파티를??!!것도 무슨 파티였길래 타락/방탕으로 악명높았다는건지...(ㅋ고정관념인진 몰라도 프랑스 하면 향략, 사치 성진국이란 수식어가 차례로 떠오르잖아요?!ㅋ)ㅎㅎㅎ
    음...필리프2세에대해 잘 모르지만
    루이 14세의 거품 걷어내고 실용을 추구해서 그간 얄팍해진 곳간을 채우려 한 점은 칭찬받아야 마땅하지 않을까 생각드네요~
    뭐...그도 인간이기에 섭정~>왕이 되고픈 욕망이 드글드글 했겠지만(섭정~>왕이 된 사례들 여기저기 있잖아요~고대 이집트 18왕조 하트셉수트 여왕이 의붓아들 투트모세 3세 친정 전까지 섭정~>결국 파라오로 꽤 오래 군림, 히타이트 신왕국의 경우 무와탈리 2세의 아들 무르실리 3세가 불초하니까 그 기회를 틈 타 삼촌 하투실리 3세가 쿠데타로 왕이 된 사례 등등)그래도 욕망을 억누르고 지극히 이성적으로 대처하여 섭정에 만족하고 화를 가까스로 피한 점도 매우 지혜로운 선택이 아녔나싶어요~(진짜 지혜로운듯요~~)
    넹~교수님 짐작대로 저도 오를레앙 공작처럼 했을듯요
    선택은 같은데 상황판단 및 큰 그림 같은 지혜로인한 결정이 아닌
    우격다짐 배짱이 없어서?! ㅋㅋㅋ
    암튼 불금(29일이죠?!)에 들려주실 그 신박할 ㅋㅋ파티 기대됩니다. 본방사수는 못하겠지만>__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네 필리프도 꽤 성실하게 직무를 수행했다고 하죠. 업무 능력으로는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다른 쪽으로...^^;

  • @오재동-p5z
    @오재동-p5z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오를레앙공작이 주위의 견제세력 눈치보느라 기회 포착을 못했네요~ 만약 공작이 왕이 되었다면 프랑스혁명은 어떻게 되었을까 생각도 해 보게 되네요..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네 전혀 다른 역사가 전개되었겠죠?^^

  • @박박-j9c
    @박박-j9c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조카가 아니라
    6촌 손자(재종손?)인것 같습니다.
    사촌형의 손자
    큰아버지의 증손자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네 그렇네요. 손자뻘이죠.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성미상
      @성미상 6 месяцев назад

      7촌이지요.
      형제 항렬은 4촌 6촌 8촌
      부모 항렬은 3촌 5촌 7촌

  • @shep4140
    @shep4140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4

    루이 14세는 도팽도 조카도 차별해, 그럼 진짜 멘느만 이뻐했나요? ㅋㅋ 하긴 콩데도 콩데지만 방돔 공작부터가 저번에 강의하신 사보이 공성전을 승리로 이끌었을 장군이잖아요. 자기가 다 이겨놓은 거 망쳐놓은 주제에 반란 일으키면 이번에야말로! 하고 벼르고 있었을 테니 오를레앙도 꼼짝 못했을 테죠. 가만 보면 콩데, 방돔, 오를레앙, 부르봉, 방계 왕족들이 하나같이 사이가 안 좋네요, 이것도 그들이 결코 친해지길 바라지 않았던 루이 14세의 술수가 느껴집니다ㅋㅋ 그리고 펠리페 5세가 스페인 왕이 안 되고 프랑스에 있었다면, 그가 섭정이 됐을 테니 여러모로 악연 같아요.
    어쨌건 오를레앙으로서는 루이 15세는 어떻게 못 해도 자기 멋대로 의회에 양보해 버린 권한으로 훗날 16세에게 큰 화근을 남겼으니, 음, 아들에게 해꼬지를 하는 방식으로라도 어린 왕을 해치우긴 했다고 봐요. 루이 15세로는 그걸 양보하느니 섭정 둘을 거느리는 편이 훨씬 나았을 테니까요. 여튼 루이 15세가 제일 타락한 왕이라고 여겼는데, 섭정도 한가닥했나 보네요ㅋㅋ 근데 저는 제임스 2세 아들이 왕이 되어 스튜어트 왕가가 계속 가는 게 나았을 거라 여겨서, 재커바이트가 그렇게 몰락한 게 아쉽습니다ㅠㅠㅠ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왕족들이 똘똘 뭉치면 부담됐을 거 같아요. 권력이라는 게 많은 영향과 후유증을 남기죠^^

  • @박순웅-t5c
    @박순웅-t5c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민심은 천심 이란걸 역사에서나 현대나 나라살림 하는사람 에겐 진리인데

  • @eyh9152
    @eyh9152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8

    영화 서울의 봄도 떠오르네요 그걸보면서 저런일을 실제로 실행에 옮길 수 있는 자는 얼마나 미친 사람인가에 대해 고민했었죠 오를레앙공은 정상인이었던거죠

    • @hawk8873
      @hawk8873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7

      영화 서울의 봄과 실제 12.12 사태는 정반대였다는 사실은 아셔야 합니다. 영화는 영화일뿐. 심지어 감독 자신이 공개석상에서 영화는 허구라는 말을 직접 했습니다. 실제 12.12 사태 역사 기록 읽어보시면 아실 겁니다.

    • @Zuilietzhan
      @Zuilietzhan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비교가 잘못됬네.. 섭정은 왕족으로서 당장 보위를 차지해도 누구도 뭐라 할수 없는 명분이 있지만 12.12는 하극상의 작태였으니 갖다댈 가치도 없음..

    • @kulkul5517
      @kulkul5517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영화와 사실을 혼동하지 마세요, 님의 지적 수준이 의심스럽네요.

    • @hawk8873
      @hawk8873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3

      @@Zuilietzhan /영화 서울의 봄과 실제 12.12사태는 정반대라는 사실을 아셔야 합니다. 그래서 이전 정치색 짙었던 영화들과 궤를 같이 한다고 보는 것이죠. ruclips.net/video/jRx1S7l8CnU/видео.html

  • @보보라라-k1p
    @보보라라-k1p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사촌의 손자=큰아버지의 증손자= 재종손, 교수님 영상 덕분에 어려운 말 하나 배웠고요^^ 루이15세가 루이 14세의 증손자였다는 거는 이제 확실히 기억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다음 시간도 기대합니다❤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네 촌수 호칭이 참 어렵네요. 감사합니다~

  • @나르코스-k2n
    @나르코스-k2n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금~😊

  • @라크메-z2i
    @라크메-z2i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

  • @야호-e5r
    @야호-e5r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못한 쪽에 가깝다지만,
    막강한 섭정 신분임에도
    한계와 주제를 알고
    그에 맞게 대처한, 나름
    현명한 사람이었네요.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네 그 정도 자리에 오르면 자기 주제를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 @sunnyday563
    @sunnyday563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제가 4등 ^^

  • @poppycastle9749
    @poppycastle9749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오늘 내용은 너무 많이 틀리셔서 실망입니다. 루이15세가 13살이 된 1723년에 오를레앙공이 사망하게 되어 섭정을 더 이상 할래야 할 수 없게 된 겁니다. 거기에 무슨 이런 저런 이유가 있어서 물러난 것으로 왜곡하시면 안되지요.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네 오늘 좀 틀린 내용이 있었네요. 그런데 오를레앙 공작이 루이 15세 즉위한 같은 해에 죽긴 합니다만 섭정에서 스스로 물러났습니다. 죽어서 물러난 게 아니었어요. 확인해 보실 필요가 있겠습니다.^^

    • @poppycastle9749
      @poppycastle9749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art.humanities 왜 물러났겠어요. 죽기 직전이니까 어쩔수없이 물러난거죠.
      구구한 다른 이유를 댈게 아니죠.

    • @로이콘
      @로이콘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poppycastle9749 아니에요 님이 틀린 거 맞아요. 교수님 말씀대로 오를레앙 공은 루이 15세가 성년이 되었기 때문에 1723년 섭정 지위에서 스스로 물러나고 대신에 재상이 된 겁니다. 그리고 같은 해에 오를레앙 공이 죽고, 부르봉 공작이 재상이 된 겁니다. (교수님이 이부분은 잘못 얘기한 건데 부르봉 공은 섭정이 된 적은 없습니다. 오를레앙 공 후임으로 재상이 되었다고 해야 하는데 섭정이 되었다고 해서 좀 오해를 일으킨 것 같은데. 뭐 그래도 이야기의 큰 흐름을 전달하는데는 큰 무리가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죽기 직전이니깐 어쩔 수 없이 물러났다는게 아닌게, 오를레앙 공의 죽음은 갑작스러운 면이 있었습니다. 아마 그건 교수님이 다음번 영상에서 다뤄 주시겠죠.

    • @이동규-p6j
      @이동규-p6j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이 채널의 영상들을 조금이라도 더 보시면 ^^몇몇 오류가 있을 뿐 왜곡은 없다^^고 판단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 @로이콘
      @로이콘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동규-p6j 그 오류라는 것도 치명적인 게 아니라 관직명이라든지 촌수, 사건년도 등을 한번씩 잘못말한 정도인데 인터넷으로 잘난척하고 싶은 사람들이 꼭 지적질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