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테르는 섭정에 대해 유난히 악의적이었던 것 같네요. 혹시 미시시피 버블이 터지면서 경제적 손실을 많이 입고 악감정을 가진게 아니었을지..ㅎㅎ 그런 비판에도 볼테르를 처벌하지 않고 표현의 자유를 존중한 오를레앙 공작이 대단하게 느껴지네요. 늘 재밌는 컨텐츠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오늘도 유익한 강의 잘 보고 갑니다. 감사드립니다. 필리프2세 오를레앙 공작이 좀더 오래 살아더라면 프랑스는 어때 을까요. 우리가 아는 프랑스 역사랑 좀더 달라을까요? 프랑스 대혁명이랑 .ᆢ 교수님 언제 팔츠가문이랑 바이에른에 대한 강의도 부탁드립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본래 식민지로 배불리려 하다 보면 오래 못 가죠. 저는 훨씬 나이 많던 생 시몽이 섭정의 말년에 알현하며 너무 기력 없어 보여서 깜짝 놀랐다는 일화가 기억나요. 생 시몽답게 진짜 헉하게 묘사했는데, 성과 음식 아무것도 자제를 안 했다면 당연한 결과겠죠. 예전에 보르지아 교황과 루크레티아 강의도 떠오르네요. 메살리나라는 별명도 잘 어울리지만 전 아우구스투스의 딸인 율리아에 더 가까운 거 같아요. 율리아는 임신하면 사생아 낳을 일 없으니까 좋다고 더 바람 피우고 다니다가, 아버지가 유배시켜 버렸잖아요. 하지만 이쪽은 부녀가 아주 호흡이 잘 맞았네요. 딸로서는 그런 아버지가 좋았겠지만 아버지의 몰락과 자기 추문에도 한몫 하는니 그냥 딴 데 가서 노는 게 낫지 않았을까요? 볼테르 같은 독설가에게 욕 얻어 먹으면 임신을 안 해도 배 불렀을 텐데요. 또오늘 자료로 리슐리외 동이 나와서 팬으로서 흐뭇하게 봤어요ㅋㅋㅋ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올 한 해 감사드리고 내년도 잘 부탁드립니다!
05:20 프랑스령 북아메리카 식민지의 영토가 이렇게 컸을지는 상상도 못했습니다! 지금의 캐나다 대부분은 프랑스령이었고 영국령은 거의 눈에 띄지 않네요! 만약 프랑스가 저 식민지를 그대로 유지한채 훗날 대혁명과 나폴레옹 시대를 맞았다면 적어도 해외에서는 영국을 제압했었을지도 모르겠네요ㅎㅎ
오를레앙 공작, 인간적으로 참 매력이 있는 사람이네요. 거품경제가 그리 일찍 무너지지만 않았어도 그의 평가는 크게 달라졌을지 모를 일 같네요. 자유경제주의자로서 원칙도, 정책도 좋았던 것 같고. 볼테르가 그를 그리 씹을 수 있었던 것도 표현의 자유를 보장했기 때문이 아니겠습니까? 말로만 자유 외치면서 독재적 면모를 보이는 정치인들과도 비교가 되는 부분이네요.
예술적 재능은 뛰어나지만 그에 반해 인간성 혹은 도덕성이 바닥인 인물들을 보면 어찌 평가해야 할지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피카소가 여성편력이 너무나 난잡해서 별로 안좋아했는데 스페인에서 게로니카를 보고 '아!진짜 천재다!!' 보고 있어도 계속 보고싶을 정도로 너무나 훌륭한 작품이었습니다 오를레앙 공작도 참... 왠지 달과6펜스가 생각나네요 교수님 덕분에 유럽역사도 재미있게 공부하고 훌륭한 예술작품도 많이 접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교수님 가정에 행복과 건강이 가득하시길
송년회 마치고 바로 뛰어왔어요~오늘 !!불금!!오를레앙 공작의 난교파티!!본방사수는 못해도 넘나 궁금해서~~~ (17~18세기풍 섹스앤더시티 클럽 분위기?!ㅋ) 세상에나!!!!!딸도 그 파티의 주요 고정 참석자였다니!!!!!역시 서양쪽 성진국의 원탑!!! 여색을 탐하고 식탐에 쩔고~~ W.A 모짜르트 오페라 지오코소 돈 지오반니 그 잡채인데요??!!ㅋㅋㅋ 특히 후반부 먹고싶은 음식 못 먹느니 걍 죽어버리겠다는 도를레앙 공작이나~돈 조반니나 ~ㅋㅋㅋ 돈 조반니가 석상 손님에 의해 뒈지기 바로 직전 산해진미가 펼쳐지고 풍악이 울리는 가운데 여전히 그를 사랑하는 전 여친의 간곡한 호소도 뿌리치며 이대로 살다 죽게 냅둬!!딱 그건데요?!ㅋㅋㅋ 드디어 18세기군요~~담주 등장할 화가라~~와토, 프라고나르였음 좋겠어염^_^ 그런 샤방샤방 마카롱을 닮은 로코코풍 화가 좋아하는뎅❤ 교수님 강의를 올해 10월 중순부터 듣기 시작했는데요~ 넘 좋네요~ 2024년도에도 아트 인문학❤ 가즈야🎉🎉🎉🎉🎉 +당연히 오를레앙 공작에 가깝죠ㅎ 모태 자유로운 영혼이니까요ㅋㅋㅋ
루이 14세때 바로크 미술이 절정이었는데 그의 죽음 후에는 섭정 덕분에(?) 로코코 미술이 시작되었던 거네요...
올해 정말 감사했습니다 교수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네 그렇습니다. 바로크 시대에서 분위기가 확 바뀌었죠^^ 제가 감사하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통제와 자유 둘 중 고르라면 참 어려운 질문이네요
조화롭게 잘 사용하면 참 좋은 통제와 자유일텐데
아쉬운 루이 14세와 오를레앙 공작 이야기
교수님 너무 재미있습니다 2023년 마무리 감사드리며
2024년 새해에도 화,금 기다립니다 ~~
한쪽에 치우치지 않아야 하는데요...^^; 저도 올 한해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 드리리구요. 새해에 뵙겠습니다~
인간이란 참 복잡한 존재네요. 올 한해도 교수님 강의 덕에 뇌와 마음이 행복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네 저도 올 한해 찾아주셔서 감사한 마음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매주 화.금을 많이기다리고있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네 그러셨군요. 감사합니다~
항상 즐겁게 시청하고 있습니다~~감사합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좋은 콘텐츠 쭈~~욱 이어나가 주세용~~^^
네 새해에도 재미있는 이야기 준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역사를 배워가는것이 너무 흥미로워요ᆢ기다림의 시간도 삶의 활력이 되네요ᆢ특히 교수님의 영상 마지막 글들은 삶의 좋은 교훈이 되기도 해서 늘 생각을 하게 만들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재미있게 즐겨주시니 감사한 마음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마니 기다렸답니다😅
네 기다리셨군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힘든 일이 많은 한 해였는데 올려주시는 영상 덕분에 유익한 시간 가지면서 힐링할 수 있었어요. 내년에도 열혈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네 그러셨군요. 올 한해 제 영상으로 힐링이 되셨다니 기쁘네요. 감사드리구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교수님 덕분에 아름다운 그림과 재미있는 역사이야기 그리고 현시대에 필요한 교훈을 들을수 있어서 행복하고 유익했습니다^^ 새해에도 좋은 컨텐츠를 기대하겠습니다^^ 교수님의 명강의에 감사드립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재미있게 봐주시니 제가 감사하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작가님 덕분에 유럽 역사, 미술사를 재밌게 접하게 되면서 올 한 해 관련 서적이나 영화도 많이 봤습니다. 보면 볼수록 연결이 되면서 흠뻑 빠져들게 됐습니다. 너무나 감사드리고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좋은 강의 부탁드릴게요 ~
네 책과 영화도 즐기셨군요. 뭔가가 연결될 때 재미있는 건데 감을 잡으셨습니다^^ 감사드리구요. 새해 건강하세요~
한해동안 즐거웠습니다~ 그리고 유익하고 재밌는 영상 감사했어요~
교수님 늘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네 저도 찾아주셔서 감사한 마음입니다.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매번 잘 챙겨보고 있습니다. 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기회가 되면 로마 역사와 황제들에 대해서도 다뤄 주시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ㅎㅎ
네 시대순으로 하고 있는데요. 기회가 된다면 로마 황제들도 다뤄보고 싶습니다.
난잡하고 타락한 생활이
몰락의 결과를 가져온 원인
된거네요~영상 넘 감사합니다~!
교수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계획하신 모든 일 다 이루시는
24년 되시어요~😅😅😅😅
네 적들에게 빌미를 주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교수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복많이 받으시고 내년에도 잘부탁드립니다.^^♡♡
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섭정 오를레앙공작에 이어 루이15세에 이르러 프랑스궁정문화가 발달했나봅니다.다음은 로코코 양식이야기인가요?기대 됩니다~~
네 맞습니다. 로코코 시대 이야기입니다~
항상 감사히 잘 보고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저는 역사와 문학작품 그리고 다양한 영화 드라마를 통한 간접 경험으로 선을 넘은 자유분방함이 결코 해피엔딩이 아니라는 것을 이제는 잘 알기에 통제하는 루이14세에 가까운 것같습니다. ㅎㅎ 교수님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네 역사와 문학이 알려주는 교훈은 선을 넘지 마라죠^^ 루이 14세 쪽에 좀 더 가까우신 거로...ㅎㅎ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요즘 유럽인문학에 푹 빠졌습니디.
너무 재미있어요
잘 듣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
네 재미있게 보셨군요.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늘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정말 재미나게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해요
교수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꾸벅~^^
네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좋은 내용 잘봤습니다 Happy New Year 🎈🙏🏻
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9:01 마담 루시퍼….왜…..멌있지?
루이15세의 섭정왕(필리프2세 샤를 오를레왕)은 인간을 신뢰하는
예술적 재능이 훌륭했네요.
스트레스 탓인가? 어린과부 딸과 함께 그런 중독에 빠지다니 섭정의 권위가 땅바닥으로 떨어지고 사망했네요. 소년왕 루이15세의 초상화가
귀엽고 예뻐요.
네 예술적 재능이 많은 사람들이 아무래도 감각적인 곳에 탐닉하기 쉬운 것 같습니다. 루이 15세 참 귀엽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명품 강의 감사합니다
네 명품 강의가 되도록 잘 만들어 보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볼테르는 섭정에 대해 유난히 악의적이었던 것 같네요. 혹시 미시시피 버블이 터지면서 경제적 손실을 많이 입고 악감정을 가진게 아니었을지..ㅎㅎ 그런 비판에도 볼테르를 처벌하지 않고 표현의 자유를 존중한 오를레앙 공작이 대단하게 느껴지네요.
늘 재밌는 컨텐츠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많은 돈을 날렸을까요? ㅎㅎ 네 당시 관용의 수준이 대단했던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오를레앙 공작의 자유분방한 성향이 문학, 예술 등 여러분야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되는 것 같으네요? 화려함의 극치인 미술사조 로코코 양식이 나올 것 같은데 맞나요?
네 맞습니다. 화려한 로코코의 시대가 열립니다~
교수님 연말 잘 보내시구요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오늘도 유익한 강의 잘 보고 갑니다. 감사드립니다.
필리프2세 오를레앙 공작이 좀더 오래 살아더라면 프랑스는 어때 을까요.
우리가 아는 프랑스 역사랑 좀더 달라을까요?
프랑스 대혁명이랑 .ᆢ
교수님 언제 팔츠가문이랑 바이에른에 대한 강의도 부탁드립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네 건강하게 오래 살았다면 정말 다른 역사가 됐을 것 같네요. 팔츠는 겨울왕비 이야기 하면서 한번 다뤘는데요. 메인 주제로는 모르겠구요. 다시 오스트리아 이야기 하면서 다루지 않을까 합니다. 감사합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옛날에는 볼께 많아는데 지금은 아트인문화 랑 쇼츠 빼고 볼께 없네요😅😅😅
그러시군요.^^ 감사합니다~
한해동안 즐거운시간 검사했습니다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24년도에도 부탁드립니다
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편안한 목소리 때문에 간혹 들렀다 갑니다.~
네 감사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로코코 시대의 시작 이야기네요!!!
오, 로코코 시대를 좋아하시는군요^^
스스로를 잘 통제할수만 있다면 단연 오를레앙공작을 손꼽겟습니다. 자유를 빼앗기느니 차라리 죽음을 선택하는 프랑스가 오를레앙공작의 섭정부터였군요. 또 비교적 자유연애에 관대한 독특한 프랑스의 가톨릭도 오를레앙의 섭정부터였슬거같습니다.
네 루이 14세 때 상상도 못하던 분위기가 섭정 때부터 생겨났죠^^
5탄도 올려주세요
ㅎㅎ 사탄 다음인가요?^^
호기심이 생기네요
아마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그랬을 수도 있죠
여하튼 공과 사는 구분하는 사람이었으니
사생활을 욕할 수도 없네요
요즘 공사 구분 못 하는 한국인들이 너무 많으니
네 참 독특한 인물이죠^^
본래 식민지로 배불리려 하다 보면 오래 못 가죠. 저는 훨씬 나이 많던 생 시몽이 섭정의 말년에 알현하며 너무 기력 없어 보여서 깜짝 놀랐다는 일화가 기억나요. 생 시몽답게 진짜 헉하게 묘사했는데, 성과 음식 아무것도 자제를 안 했다면 당연한 결과겠죠. 예전에 보르지아 교황과 루크레티아 강의도 떠오르네요.
메살리나라는 별명도 잘 어울리지만 전 아우구스투스의 딸인 율리아에 더 가까운 거 같아요. 율리아는 임신하면 사생아 낳을 일 없으니까 좋다고 더 바람 피우고 다니다가, 아버지가 유배시켜 버렸잖아요. 하지만 이쪽은 부녀가 아주 호흡이 잘 맞았네요. 딸로서는 그런 아버지가 좋았겠지만 아버지의 몰락과 자기 추문에도 한몫 하는니 그냥 딴 데 가서 노는 게 낫지 않았을까요? 볼테르 같은 독설가에게 욕 얻어 먹으면 임신을 안 해도 배 불렀을 텐데요. 또오늘 자료로 리슐리외 동이 나와서 팬으로서 흐뭇하게 봤어요ㅋㅋㅋ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올 한 해 감사드리고 내년도 잘 부탁드립니다!
네 많은 역사적 사실을 알고 계시니 늘 댓글이 풍성합니다.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5등~~~^^; 올해의 마지막 영상이네요. 내년에 또 뵈어요❤
네 올해 마지막 영상이네요. 내년에 뵙겠습니다~^^
오를레앙공의 복잡미묘한 종교관과 윤리관은 그의 부모의 성향과 관련되어 참 복잡미묘하네요.ㅠ
네 부모도 개성이 강했죠^^
오늘은 기운이 없어 보이세요. 감기 조심하세요!!!
외부 강의를 하고 와서 에너지가 딸렸나 봅니다.^^ 감사합니다~
05:20 프랑스령 북아메리카 식민지의 영토가 이렇게 컸을지는 상상도 못했습니다! 지금의 캐나다 대부분은 프랑스령이었고 영국령은 거의 눈에 띄지 않네요! 만약 프랑스가 저 식민지를 그대로 유지한채 훗날 대혁명과 나폴레옹 시대를 맞았다면 적어도 해외에서는 영국을 제압했었을지도 모르겠네요ㅎㅎ
네 맞습니다. 프랑스가 식민지의 중요성을 더 절실히 깨달았다면 아마 영국을 제치고 최강국이 되었을 겁니다.^^
성전기사단ㅎ 나이트폴 재미있게 보구있는데 ㅎ 유럽이야기 너무 재미있어요
네 십자군 최후의 전투... 짠하죠^^
오를레앙 공작, 인간적으로 참 매력이 있는 사람이네요. 거품경제가 그리 일찍 무너지지만 않았어도 그의 평가는 크게 달라졌을지 모를 일 같네요. 자유경제주의자로서 원칙도, 정책도 좋았던 것 같고. 볼테르가 그를 그리 씹을 수 있었던 것도 표현의 자유를 보장했기 때문이 아니겠습니까? 말로만 자유 외치면서 독재적 면모를 보이는 정치인들과도 비교가 되는 부분이네요.
네 오를레앙 공작 참 독특하죠? 경제만 좋았으면 정말 다른 평가를 받았을 거 같아요^^
예술적 재능은 뛰어나지만
그에 반해 인간성 혹은 도덕성이
바닥인 인물들을 보면
어찌 평가해야 할지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피카소가 여성편력이 너무나 난잡해서
별로 안좋아했는데
스페인에서 게로니카를 보고
'아!진짜 천재다!!'
보고 있어도 계속 보고싶을 정도로
너무나 훌륭한 작품이었습니다
오를레앙 공작도 참...
왠지 달과6펜스가 생각나네요
교수님 덕분에 유럽역사도 재미있게 공부하고
훌륭한 예술작품도 많이 접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교수님 가정에 행복과 건강이 가득하시길
네 모든 일에는 양면성이 있어서요...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Please make good videos next year, too
네 더 좋은 영상 만들어야겠죠! 감사합니다~^^
전문용어로 '음란마귀'라고 하죠.
유럽왕족,귀족은 거의 음란마귀들이었네요😅
전문용어로요?^^ 적응이 빠르십니다~
@@art.humanities 농담이죠😂
👏🏻👏🏻👏🏻👍
네 감사합니다~
혹시 찰스2세의 정부인 넬 그윈과 제임스2세의 정부인 캐서린 세들리에 대해 다루실 생각은 있으신가요? 두 사람이 벌인 입담을 교수님이 재밌게 풀어 주실 거 같아서요. 또는 조지3세의 두 동생의 앤 호튼과 마리아 월폴이랑 벌인 막장 로맨스도 괜찮은 소재인데.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많이 알고 계시네요.^^ 추천 감사 드리구요. 기회가 되면 다뤄보겠습니다~
8분 정도에 “부풀려질 수 있다는 점”은 “부풀려진 것인 수 있다는 점”으로 수정돼야 합니다.
과거의 일을 미래형 동사로 표
현하면 안 되죠ㅋ
네 말하다 보니 과거 미래가 꼬였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난교파티장=꽃밭
지가 보고 싶은것만 보는 중인 볼테르.
사탄 숭배... 프리메이슨....
네 관련이 있어 보이죠^^
나도 하고 싶다규
ㅎㅎ 목적어가 없네요^^;
럭키 7 !
행운의 7이네요~^^
로코코 시대가 개막되네요.
네~ 그렇습니다~
영국 바로 옆에서 참 내!!!! 욕망충족 하느라 국민들 생각하지도 않은 상류층
프랑스 궁정이 좀 심하죠^^
송년회 마치고 바로 뛰어왔어요~오늘 !!불금!!오를레앙 공작의 난교파티!!본방사수는 못해도 넘나 궁금해서~~~
(17~18세기풍 섹스앤더시티 클럽 분위기?!ㅋ)
세상에나!!!!!딸도 그 파티의 주요 고정 참석자였다니!!!!!역시 서양쪽 성진국의 원탑!!!
여색을 탐하고 식탐에 쩔고~~
W.A 모짜르트 오페라 지오코소 돈 지오반니 그 잡채인데요??!!ㅋㅋㅋ
특히 후반부 먹고싶은 음식 못 먹느니 걍 죽어버리겠다는 도를레앙 공작이나~돈 조반니나
~ㅋㅋㅋ
돈 조반니가 석상 손님에 의해 뒈지기 바로 직전
산해진미가 펼쳐지고 풍악이 울리는 가운데 여전히 그를 사랑하는 전 여친의 간곡한 호소도 뿌리치며 이대로 살다 죽게 냅둬!!딱 그건데요?!ㅋㅋㅋ
드디어 18세기군요~~담주 등장할 화가라~~와토, 프라고나르였음 좋겠어염^_^
그런 샤방샤방 마카롱을 닮은 로코코풍 화가 좋아하는뎅❤
교수님 강의를 올해 10월 중순부터 듣기 시작했는데요~
넘 좋네요~
2024년도에도 아트 인문학❤
가즈야🎉🎉🎉🎉🎉
+당연히 오를레앙 공작에 가깝죠ㅎ
모태 자유로운 영혼이니까요ㅋㅋㅋ
네 정말 돈 조반니와 비슷하네요 ㅎㅎ 샤방샤방 마카롱이요?... 모태 자유로운 영혼이시라니... 부럽습니다.
아무리 나쁜사람도 자식은 자기처럼 키우고 싶지않아 감추고 살텐데 어떻게.....?
네 정말 그 대목이 이해하기 어렵죠...
루이14세나 오를레앙이나 똑같은거같습니다 유럽권력=음란😊😊😊😊😊😊
ㅎㅎ 그러게요
사실이예요
어제 모후보 난교파티 뜨더니 여기로 데려와버렷네
프랑스는 정치인 사생활에 신경 안쓰더라구요....? 미테랑 시라크처럼 대놓고 바람피우고 다닌 사람도 있고... 오를레앙공은 오히려 지금 정치를 했다면 사생활로 좇겨날 일은 없었을거 같네요;;
네 시대를 앞서 간 인물이네요^^ 프랑스가 그런 면에서 참 개방적인 것 같습니다.
8:33
9:14
.
처음으로 6등했읍니다
아주 일찍 오셨군요^^
😂
마치 지금의 미국 민주당 같네요..앱스타인 사건...미국도 정신차려야 합니다.
어떤 권력이든 그 이면에는 추문이 있죠. 심각한 것에서 소소한 것까지...
교수님 제가 외국에 오래 살아서 맞는지 모르겠지만 요즘은 미망인이라는 말 잘 안쓴다고 하든데
네 어원을 생각해 보면 심각하게 시대착오적인 단어죠. 그런데 대체 용어가 마땅한 게 없어 여전히 존칭처럼 사용됩니다^^;
오늘 영상에는 무슨 댓글이 달릴까 엄청 궁금했는데 다들 점잖으시네요 ㅎㅎㅎ
네 점잖으시죠^^
예술적 감성이 뛰어난 사람들이 성에 탐닉하는경우가 많더군요.
섹스와 예술은 서로 통하나 봅니다.
앗싸~1등^^
축하드립니다~^^
😂😂😂
ㅣ등~😊😊😊😊😊
오늘도 바로 달려오셨군요^^. 감사합니다~
3등ㅠ
간발의 차로^^ 그래도 메달권이십니다~
등수가 뭐라고😂😂😂😂
공작을 소재로 환타지 소설 하나 써도 되겠네요.ㅋ
ㅎㅎ 그 정도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