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에서 말하는 전문가가 진짜인지 확인해봐야하고 내가 개인적으로 병원이든 어디든 가서 전문가랑 상담해도 과연 그 사람이 내가 설명하고자 하는 바를 정확히 이해했는지, 그 부분에서 답을 하는 것인지, 배운 지식을 그대로 활용하는지, 배운 지식이 정말 맞았는지 확인은 했는지 등등등등등 너무 변수도 많고 그래서 의심할 수 밖에 없음. 과학적인 통계로 나온 부분이더라도 과연 그 실험이 알맞은 조건을 모두에게 맞췄는지도(물론 똑똑한 분들이기에 그런 변수 생각은 다 하겠지만) 혹은 누구에게 변수를 두었는지, 그 표본은 많은지 등등도 있구요. 이런 의심을 하는 이유는 제가 있는 요리 쪽에서 일하고 있는데 책에 나온 이론, 나의 선배 혹은 나보다 경험자였던 사람들이 나에게 알려준 지식들이 틀린 경우가 많아서요. 현실에서 대입해봤을 때 이론자체가 틀렸다고 생각하는 경우도 있었어요.
실제로 의사 안 믿음. 병원 가면 맨날 몰라. 내가 병을 알고 가야 의사가 처방해주지. 그냥 가면 의사도 하나도 몰라. 그리고 병원은 죽을 정도로 아프지 않으면 안 가는 곳. 어차피 병원 가나 안 가나 나을 건 낫고 솔직히 병원 가도 약 처방만 해주지 딱히 해주는 것도 없음. 심지어 약 안 먹어도 나음. 그래서 웬만해선 병원 안 감
내가 생각했을떄는 친함을 유지하는게 귀찮은게 아닐까...에너지소비가 너무 큼...잠깐 친해지는것까지는 좋은데 한번 내 바운더리 안으로 들이면 내 나름 신경써주고 나름 챙겨주고 하는게 귀찮고 그사람도 나한테 어떤 기대치를 가지고 요구해오는 것들이 부담스럽고 귀찮고...그사람이 싫은건 아닌데...걍 부담스러움.....근데 찐으로 티키타카가 잘되는 친구는 그런거 없이 즐겁긴함ㅋㅋ너무 자주만 안만나면 괜춚ㅋㅋㅋㅋㅋ
나도 인팁인데 회사 직장 상사나 대표 혹은 손윗 사람들이 쓰잘때기 없는 말하거나 실없는 소리 불필요한말 하면 그냥 대꾸도 안하거나 드는척도 안함 가족이랑 지내는 것보다 혼자가 젤편함 내가 원할때만 상대방이 놀아주면됨 어느 주제에 있어서 선택을 해야된다면 객관적임 연애하면서 싸운적 한번도 없음( 상대방이 맞춰준건가?) 역사 인류 환경 우주 에 관심이 많고 나는 누구인가 신은 존재하는가 내근본은 무엇인가 한번씩 생각함
intp 여자인데요. 아주 예민해요.청각,시각, 촉각,후각,미각 전부다요 ..그래서 늘 피곤해여ㅠ 그리고 남한테 피해받는것 , 내가 피해주는것 극도로 싫어해요. 정해진게 있으면 왠만하면 그 룰을 벗어나지 않아요. 근데 상대방이 그걸 안지키면 너무 싫어요. 그리고 혼자일때 외로운데 이게 또 누구랑 있으면 불편해요ㅋㅋ 어쩌라는건지 결혼 못할거같아요 ㅠㅠ
인팁인데 좋은 사람 나쁜 사람 편견없고 피해만 끼치지 않으면 사회적으로 어떤 사람이라도 다 괜찮음. 근데 거기까지임. (심지어 살인자라도 그 사람이 왜 그런 선택을 했는지 그 과정이 궁금하지 사람에 대한 편견없음.) 관찰자 시점으로 보기 좋은 닝겐일뿐 감정이입, 투자 안합니다. 근데 내 바운더리에 들어온 사람이다?? 그러면 진짜 부담스럽다고 생각할 정도로 퍼 줌. 뭔 일을 해도 다 흐믓한 표정으로 끄덕거리며 해줍니다...근데 거기까지 들어가기가 하드코어함..ㅋㅋㅋ
@@Jsj-f4y이거 ㄹㅇ임ㅋㅋ 흥부 놀부처럼 흥부 점마는 염치 없고 예의도 없는 밥만 축내는 어쩌고 했더니 다음 날 왕따되어 있음ㅋㅋㅋ 어릴 때부터 지금까지 이상하다 신기하다 왜이러냐 엄마는 넌 왜 일반적이지 않냐 ㅋㅋ 아주 어릴땐 진짜 똑똑 했다는데 사회에 발을 잘못 내딛음 ㅡ.ㅡ
사람 너무 많은데 가면 기 빨리고 집중 못 해서 누굴 만나도 한두 명 소규모로 만나는 거 좋아함. 연락은 귀찮아서 안 한다기보다 남의 시간을 뺏고 싶지 않다고 하는 게 더 정확할 듯. 남 귀찮게 하는 거 싫어하고 두 번 얘기하는 거 안 좋아함. 나만의 룰이 있고 나만의 공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예의 없고 선 넘는 사람 딱 질색. 이런저런 거에 관심 많아서 아주 깊게는 몰라도 얕게 얕게라도 모든 분야에 조금씩은 알기에 누군가가 쥐뿔도 없으면서 잘난 척, 아는 척, 있는척하는 거 못 견딤.. 공감을 잘 못한다고 하는데 남을 위해 같이 기뻐해 주고 슬퍼해줄 줄은 안다. 다만 공감의 방식이 좀 서툴 뿐. 뭔가 일이 있으면 바로 앞에서 해결하길 좋아하지 험담 같은 거 안 함. 안 즐김. 사람에겐 관심 없지만 인간의 본질에 관해선 궁금함. 어디로부터 와서 어디로 가는가. 같은? ㅋㅋㅋ 사람한테 관심이 없어서 그런지 딱히 질투도 없음. 네 인생은 네 인생, 내 인생은 내 인생 마인드. 어차피 인생은 혼자 왔다가 혼자 가는 것...
가족 : 난 이것 마저 각자의 상황에 따라 다르다고 생각함 (개차반인 집안도 있는 가 반면, 정말 화목한 집안도 있으니 이건 뭐) 동물 : (오로지 욕구에 따라 생활하는 생물이니 그러려니) 스타와 팬 : 난 이건 딱 거래용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 거 같음 (스타 : 자신을 매개체로 인한 인기 몰이 + 돈벌이, 팬 : 어느정도 우위에 있으며 개인의 욕망과 욕구를 위해 다니는 존재) 동물과 사육사 교감 : 무조건 이라고는 생각 안하지만 어느 정도는 그럴 수도 있겠다 라는 건 있는 거 같음 (단지 이런 감정적인 교감? 이런거에 애초에 약하다 보니 나랑은 정 반대의 영역)
요즘 일하면서 친해진 여동생이 있는데 애교도 있고 티키타카도 좀 잘돼고 나이차이가 많이 나서 종종 딸같기도 해서 정말 마음으로 낳은 자식같은 느낌이라 진짜 최선을 다해주는중 ㅋㅋㅋ 이성적 호감이 아닌 정말 사람으로서 동생으로 딸로서 좋은 느낌이라 요즘 이맛에 일다니는중임. 가끔식 꾸짖을 갈도 해주고 사람 믿지말라 인생조언 등등 해주면서 모든 에너지 총동원중. 근데 너무 친해졌다보니 어쩔땐 처음으로 돌아가고 싶기도 함ㅋㅋ 인팁은 그냥 연인이든 아니던 내 사람이라 생각하면 진짜 아껴줌..
개인적으로 얘들이 인간관계를 힘들게 여기는게 n이라 생각은 많은데f가 없어서 감정공감을 못해주니까 그동안의 연구 결과로 감정을 만들어서 연기함 근데 그때그때 컨셉도 달라지고 특이한 상황일땐 어캐 대처할지도 모르니까 다시 원래 성격이랑 뒤섞이면서 시시각각 원래 성격이 뭔지도 까먹어버리고 개판나니까 사람을 상대하는걸 최소화함...
인팁도 공감을 안한다거나 혼자가 좋은 것만은 아닌 반증이 이런 영상에 달린 수많은 인팁들의 댓글임. 실은 외롭지만 많은 사람들과 가치관도 다르고 그렇다고 다른 사람들과 어울릴 성향이 아니거든. 댓글들 보면 정말 공감이 많이 되니까 '나만 이런 게 아니구나' 위로받고 공감하고 그런다고 생각함.
어쩌구저쩌구 아 물론 ~긴 한데 어쩌구저쩌구 그렇다고 해도 어쩌구저쩌구 내 생각에는 그래 근데 다른 사람은 아니라고 할 수도 있고 어쩌구 이런 관점에서 보면 이런 결론이 나오겠지만 저런 관점에서 보면 저럴수도 있어 근데 사실 이러저러한 것을 고려해보면 저쩌구 (무한반복)
전자기기 같은 거 고장나서 A/S센터 전화연결되면 정확히 어떤 상황에서 어떤 증상이 있는지, 그걸 타개하기 위해 어떤 시도를 했는지, 어떤 결과가 있었는지 정리해서 분석자료 설명하는 데에만 5분 넘게 씀. 그러면 듣던 상담사 입에서 딱 해결방법 한마디만 나올 수 있도록. 왔다갔다 이랬어요 저랬어요 그건 해봤나요 이런거 듣고 있을 시간도 심적 여유도 없다. 내가 원하는 건 답. 그 뿐.
@@maylee3319 이런 주제가 어떻게 답이 있을 수 있음? 알려진 사실들은 대부분 가설 중 가장 유력한 것을 기반으로 한 것들이지 아직은 과학적으로 완전하게 증명된 부분이 없는데.. 철학적인 사유를 통해 도출한 답이라면 정답이라고 볼 수도 없음 다만 스스로에게 그렇게 정의되고 정리된 것뿐
내가 생각하는 '사랑'의 정의에 해당하는 사람을 만난 적이 없어서, 사랑한다고 말하기 너무 어렵지만 분위기상, "나도" or "..사랑해"라고 말했음, 너무 불편했고 결국 헤어짐... 그런데 정말 그런 대상이 나타났을 때는 세포하나 까지 다 주고 싶을 만큼 정말 사랑했음. 어렸을 때, 난 운명을 믿지 않겠어! 라고 생각하면서, 운명을 믿지 않겠다라는 의지 자체가 나의 운명이 아닐까 딜레마에 빠졌었다는... 그래도 나이가 들고 사회성 많은 인팁은 여러가지 성향이 다 녹아져 있어서 영상이나 글에 나오는 것처럼 극단적이지는 않음. 애초에 70억이 넘는 인구를 어떻게 16가지로 나눌 수 있냐고..
그냥 기본적으로 사람을 믿지 않음. 끊임없이 의심하고 최악의 경우를 상정하기 때문에 무언가에 대한 절대적인 신뢰가 애초에 없음. 만약 인팁한테서 널 신뢰한다는 얘기 들었다면 그건 너라는 인간상을 어느 정도 파악했기 때문에 행동이 예상범위라 비교적 안전한 편에 속하니 신뢰한다 또는 100퍼는 아니지만 한번 7,80 정도는 줘볼게 또는 밑져야 본전인데 함 믿는 척은 해줘볼게 어디한번 두고 보자고. 그것도 아니라면 찐 사랑임.
놀랍다.. 전국의 INTP들 다 단체로 약속한 것도 아닌데 어떻게 이렇게 똑같을 수가 잇냐 난 어렸을 때부터 이상하게 다큐라던가 실화 기반 영화에 더 맘이 가긴햇는데.. 그걸 어케 알앗지..?! 사회생활 하면 할수록 무표정에 감정을 아예 빼고 사람을 대하는 것, 인간 자체에 믿음을 갖지 않는 것, 내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사람한테만 잘해주는 것(극극극소수), 영화볼 때 스토리 논리적 전개가 엉망이거나 개연성이 부족하면 전혀 감정이입이 안되는 것 등등 다 어떻게 아랏즤?!?😮
추천에 뜨길래 에효... 맹신론자들 ㅉㅉ 하고 심심해서 봣더니 잘못된 정보 알려줫을때 후회하는거랑 유튜브 난장판에서 쓰려졋습니다 + 아씨 방금도 영상보다가 3번째 롤백하고 껏는데 아씨 하고 웃어버림 ㅅㅂ 진짜 다 이런거엿나 4:50 이랑 말하면서도 내의견 반박에서 진짜 쓰러져가지고 좋아요 눌럿네 아
엠비티아이 처음 나왔을 때 부터 작년 초 까지 항상 infp였는데 진짜 별의 별 일 다 겪고 그 말이 진짜 맞는거같음 감정소모 하는게 너무 힘들어서 제어하는거 원래는 고민상담하면 헐 진짜 힘들었겠다 괜찮아..? 이랬는데 굳이 맘에도 없는 그런소리 할 바엔 그래서? 걔가 잘못한거같긴 한데 그럴만한 상황이였을 수 있지 그래도 너가 기분 나빴겠다 하면서 많이 바뀜ㅠ 인프피랑 인팁이랑 섞인 약간 흑화한 인프피 느낌…
윗댓글은 인팁입장 아니고 인팁인 본인의 입장 저도 infp?였는데 그거라기에는 딱 맞지는 않았고 몇년사이에 인생을 거의 롤코처럼 휘둘리고 어렵고 겨우겨우 헤쳐나오다보니 안그래도 애매했던 t/f에서 확신의 t가 되더라고여... 굳이?/그럴수도 있지/ 뭐 별거라고 제일 많이 써요
나는 언어라는 게 어디서 시작되었으며 혀가 움직이는데 그 혀의 움직임에서 왜 언어를 생각하게 되었고 그 모양이 어떻게 ㄱ 으로 보였는지, 어떻게 ㅎ으로 보였는지에 대해서 이미 그림으로 그려져있음에도 계속 생각하고 ... 진짜 쓸데없는 생각으로 한국어의 ㅌ과 영어의 E가 왜 비슷하게 생겼는지 영어 대문자는 왜 대칭인 게 많은지 생각하고 있는데 ... 친구가 맨날 쓸데없는 생각 작작하라고 혼내긴 하는데 ....
오랜만에 사람들이랑 술을 마셔도 끝엔 혼자 있고 싶음 오랜만이니까 오랜만의 자리에서 해야할 법한 말과 표정,텐션으로 장착하고 나면 같이 있던 새끼들 다 재우고 혼자 멍 때리고 싶음.. 그리고 나를 위한 배려를 안해줬으면 좋겠음 받은만큼 해줘야한다는 생각이 있어서 정말 피곤함.... 남들은 내가 이러니까 e/f유형으로 보는것같은데 나는 그러고 집오면 10시간 이상을 자버림..
intp인 나. 사람들 만나는 약속하고 대중교통 타고 도착했을 때 체력의 절반이 이미 깎여있음. 친구들끼리 깔깔거리는데 끄덕끄덕 은은한 미소만 적당히 지어주고 속으론 구겨진 빨래처럼 아무렇게나 퍼질러져서 뭐요? 하고있음 뭔가에 관심 가지면 관심 가지는 주제로 넌 4차원이 아니라 16차원 정도는 되는 것 같아.... 라는 말을 들음 갑작스러운 돌발행동, 주변인들이 납득도 못하고 설명해줘도 이해 못하지만 지금의 나는 이 행동을 멈출 수 없음 유튜브 재생목록: 빗소리, 공포라디오, 백룸, scp, rnf, 가사없는 좋은 브금, 우주, 게임 브금, 정치, 외계인, 상상의 세계관, 등 서로 아무런 개연성이 없는 뒤죽박죽 플리들. 내가 intp인게 자랑스러움 intp 설명란에 내가 보기드문 존재라는게 자랑스러움 스스로도 뜬금없는거 아는데 한번 꽂히면 주변에서 뜯어말려도 죽자살자 매달려서 행동함(좋은거든 나쁜거든 옷 주름보고 인간의 심리 생각함(?) 나가는게 싫음. 방 밖으로만 나가도 용한 것. 친구 생기면 잘해주지만 흥미 없어지면(혹은 배신하면) 짤없음....
댓글모음 진짜 너무 재밌네요ㅋ..30후반되고 직장생활하면 중간역할을 하는데 있어서 내 성향과 맞지 않는 부분에서 꾀 많은 부담과 고충을 느끼는 와중...그리고 20대 인지하지 못 했던 주위에 도라이가 없으면 내가 도라이일 확률 높다라는 말이 나를 두고 하는소린가 라는 생각도 들고..그러한 고민이 많았는데 문득 인팁 특성을 찾아보게 되면서 정리되지 않았던 나의 행동. 패턴이 잘 정리되어 있어 공감을 많이했고..특성이란걸 깨닫고 동질감을 느끼며 위로가 되네요 ㅜㅜ 그런데 앞으로 직장생활 어떻게 잘 해나가야할지는 어렵네요ㅠ
"사람한텐 관심없지만 인간한텐 관심 많음" 사람들이 서로 험담하고, 뒤에서 정치질하고, 감정싸움하고 이러는거 진짜 1도 관심없음. 쟤넨 진짜 재미없는거 가지고 에너지 쓴다 생각. 연애 상담도 개못함. 근데 그렇게 관심1도 없다가도 계속 보다보면, 갑자기 뜬금없이 '대체 인간은 왜 저런 식으로 사고를 할까'하고 깊게 고민하고 있음. 그러면서 계속 자기가 한 반응도 곱씹어봄. '나의 반응은 정상 범주의 사회성이 맞는 건가?' 이러면서 갑자기 자아성찰 시작함. 그러면서 머리 속으로 온갖 사회 생활 시뮬레이션 돌리면서, 인간들이 보편적으로 만족해할만한 적절한 반응은 무엇인가를 고민하기 시작함. 이 모든걸 앞의 사람이 대화하는 도중에 하기 때문에 영혼 없고 남의 말을 안 듣는다는 소릴 들음. 이봐 나는 지금 널 위해 시뮬레이션을 돌리며 내 반응이 적절했는지를 체크하는 중이라고.
나에대해 궁금해서 공부하다가 우주공부하고 진화론,심리학공부하고 그러다가 사람이 생존과번식이 기본 프로세스가 장착되있는 이기적인생명체라는걸알게됫고 세상에서 일어나는사건사고들이 이해가기 시작했고 사람을 믿지않게됫고 인간이만들어놓은 세계를지배하는 기득권세력들의 시스템속에서 인류가 본성과욕망을 누르고 착하게 더불어살게 만들어놓곤 지들은 법위에 존재한다는걸 알았고 철학과 인문학에관심많고 나자신을 숭배하고 어릴때그많았던 친구들 하나도없고 1년에 가족외에전화한통도안오고 세상을 내맘대로살기위해 필요한건 가족 건강 돈뿐이며 자유를 위해서 돈버는데 집중하는중
인팁 여자인데 사람 많은곳 싫어하고 카페같은곳에 가만히 앉아서 얘기하는거 별로 안 좋아함. 친구 만나면 피씨방이나 노래방 가고 얘기같은거는 집에서 전화로 하는게 더 편함.심심할땐 전화하면서 게임하는 편(내사람 한정) 그리고 시끄러운소리 너무 싫어해서 더워도 에어컨 빵빵한 사람 많은곳보다 조용한 밖이 더 좋음. 뭔가를 시도하고는 싶고 머릿속으로 생각은 다 해놨는데 귀찮아서 안함 그러고 까먹음 ㅋㅋ
가끔 내주장과 전문가의 대답이 일치하지 않을때 전문가를 의심할때가 가끔 있다.
언론에서 말하는 전문가가 진짜인지 확인해봐야하고
내가 개인적으로 병원이든 어디든 가서 전문가랑 상담해도 과연 그 사람이 내가 설명하고자 하는 바를
정확히 이해했는지, 그 부분에서 답을 하는 것인지, 배운 지식을 그대로 활용하는지, 배운 지식이 정말 맞았는지 확인은 했는지
등등등등등 너무 변수도 많고 그래서 의심할 수 밖에 없음.
과학적인 통계로 나온 부분이더라도 과연 그 실험이 알맞은 조건을 모두에게 맞췄는지도(물론 똑똑한 분들이기에 그런 변수 생각은 다 하겠지만)
혹은 누구에게 변수를 두었는지, 그 표본은 많은지 등등도 있구요.
이런 의심을 하는 이유는 제가 있는 요리 쪽에서 일하고 있는데 책에 나온 이론, 나의 선배 혹은 나보다 경험자였던 사람들이
나에게 알려준 지식들이 틀린 경우가 많아서요. 현실에서 대입해봤을 때 이론자체가 틀렸다고 생각하는 경우도 있었어요.
의학적으로 설명해보라고 했다가 쫒겨날 뻔
실제로 의사 안 믿음. 병원 가면 맨날 몰라. 내가 병을 알고 가야 의사가 처방해주지. 그냥 가면 의사도 하나도 몰라.
그리고 병원은 죽을 정도로 아프지 않으면 안 가는 곳. 어차피 병원 가나 안 가나 나을 건 낫고 솔직히 병원 가도 약 처방만 해주지 딱히 해주는 것도 없음. 심지어 약 안 먹어도 나음. 그래서 웬만해선 병원 안 감
그것보단 전문가 의견과 대중 의견이 다를때 전문가 의견과 일치할 확률이 다른 사람보다 높음
그냥 성역화를 안하는거임
사람이란 동물을 너무 믿지마라
와 사람마다 내 이미지 다르다는거 개공감
누구는 ㅈㄴ 상냥하다 누구는 차갑다 누구는 낯을 많이가린다 누구는 E같다 등등 내 이미지가 다 다름
그니까.. 혼란 그 자체
헐마즘 E냐고 최근엔 많이들엇는뎈ㅋㅋㅋㅋㅋ
ㅅㅂ 나만 이런 줄
왜.. 좀 친해졌다싶음 그 사람이 귀찮아지는 걸까 ... 다시 인사만 하던때로 돌아가고 싶다
와ㅜ나 진짜 개공감 나도 나를 모르겠음
그게 큰 고민이에요.
나는 왜 그럴까.
이거 진짜
왜 맘 열고나서 후회할까요?
ㄹㅇ
내가 생각했을떄는 친함을 유지하는게 귀찮은게 아닐까...에너지소비가 너무 큼...잠깐 친해지는것까지는 좋은데 한번 내 바운더리 안으로 들이면 내 나름 신경써주고 나름 챙겨주고 하는게 귀찮고 그사람도 나한테 어떤 기대치를 가지고 요구해오는 것들이 부담스럽고 귀찮고...그사람이 싫은건 아닌데...걍 부담스러움.....근데 찐으로 티키타카가 잘되는 친구는 그런거 없이 즐겁긴함ㅋㅋ너무 자주만 안만나면 괜춚ㅋㅋㅋㅋㅋ
난 나름 사회성 습득한 INTP 이라고 자부했는데
이거 하나하나 일시정지해서 다 읽어보고 혼자 너무 재밌어하는 나를 발견..
ㅋㅋㅋㅋㅋㅋㅋ나만 그런거 아니었구나;;
난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나하나 멈춰서 끝까지 읽어봐야 하고 공감 가는거 있으면 좋아함 ㅋㅋ (내기준)
ㅁㅊ나만 그런줄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그거랑 사회성이랑은 무슨상관이에요...?
난줄알았넼ㅋㅋㅋㅋ6분짜리 영상 10분봤음ㅋㅋㅋㅋㅋㅋ
사회성 기르고 나이가 들수록 아이러니하게도 더 조용해짐 그게 타인과 갈등하지 않는 방법인걸 알아서
솔직히 지문 읽다가 갑자기 로맨스로 빠지면 ㄹㅇ 거부반응일어남ㅋㅋㅋ
인팁들 그 특유의 고양이 같음이 골 때리면서도 좋아서 자꾸 내 쪽에서 먼저 다가가게 됨... 앞뒤 다르지 않고 솔직한 편인 것도 좋고, 인팁이 잘하는 거 "오 너 이거 되게 잘한다. 재능 있는 듯?" 하고 칭찬해주면 은근 기분 좋아진 게 눈에 보이는 것도 귀여움ㅋㅋㅋㅋ
기분좋아져도 나중에 멍석깔아죽고 해보라고 하고 사람들이 지켜보면 부담스러워서 못함
@@RVD3568ㄹㅇ멍석공포증.. 단어만 들어도 ptsd와요
INTP 조회수 압도적인거보소ㅋㅋㅋㅋ
인터넷에서는 현실보다 비중이 3배는 늘어나는 듯ㅋㅋㅋ
인팁인데 생각하기 싫어하거나 책읽기 싫어하면 벌레 된다는말 진짜 공감함 ㅋㅋ 지능 떨어지는 intp은 최악의 mbti입니다. 여러분들은 선택지가 없어요. ㅋㅋㅋ
애초에 생각하기 싫어하는데 인팁일리가
혼자 오랫동안 속이 시끄럽다가도 제풀에 지쳐서 생각 깊게 하기를 포기하고 싶어지는 기분이 될 때도 오더라구요
그러다보니 시니컬함만 남아버리는 벌레처럼 비춰지는 경우도 생기는것 같아요
인팁은 지능 떨어지면 뭐든 최악으로 보지 않나요? ㅋㅋ
인팁인데 생각하기 싫어할리가.... 생각이 더 재밌을 라면 독서같은 걸로 잡다한걸 머릿속에 넣어놔야 더 재밌는데??
하긴 지팔자지 뭐..
한번 망하고나서 번아웃 무기력증 쎄게오더니 istp 나옴 그이후로는 감정적으로 힘들때마다 계속 잇팁 좀평안해지면 인팁인데요 s와n차이로 잘몰랐던감정도 알게됨 아내가또그게왔구나하면서 근데 남친한정 entp도 되는듯
그냥 딱 정리하면 인팁은 자기가 좋아하는 것 사람 포함해서 그거에 자기 에너지를 죽을 듯이 쓰기에 남은 하루를 그냥 멍 때리는거임
인팁이랑 10년 친구, 2년째 연애중인데 아직도 연구대상 ㅠㅠ 되게 착한데 싸가지 없고 로봇 같으면서도 따뜻하고 밉다가도 감동적이고 장점이 단점이 되고 단점이 장점이 되는 사람
제가 인팁인데 속맘은 따뜻한데 사고방식이나 표현방법이 조금 다른 겁니다.
이정도면 항상 최선을 다해서 잘해주고 있는 상태임
단점이 장점되고 장점이 단점 되는건 뭐지 ㅋㅋㅋㅋ 뭔가 알듯말듯
@@helloo7928 정확히 이해하셨네요
지나가던 인팁 인데요. 사실 일부 인팁들은 사랑 한다면 최선으로 사랑 하는 게 있어서요. 예 오래가세요.
인팁이다, 솔직히 사람 성격 16개로 나누는거부터 말이안된다고 생각하는데 막상 이런거 대부분 해당하는거보면 신기하긴함
1:38 저기 4번 진짜 너무 공감된다...같은말 여러번 반복하면 진짜 개짜증나요 진짜로ㅠㅠㅠ
근데 ㄹㅇ 오늘 무슨 일 있었다~ 하고 들어주다보면 결국 똑같은 얘기만 20분 30분 얘기하는건데 뭐지? 싶다가 말 꺼내긴 좀 그렇고.. 아 이런게 공감인가보다 싶어서 공감케이스16으로 학습해두는거지 ㅋㅋ
진짜 한 번 아니라고 하면 영원히 아닌건데 두세 번 물어보는거 짜증남.. 내 의견 바꿀 생각 없음
ㄹㅇ
그건 mbti 떠나서 누구나 그런거야 ㅋㅋㅋ하여간 엠비티아이 과몰입러들ㅉㅉ 인팁은 공기없는곳에선 살수없대 ㅡ어머 진짜 맞어 이 ㅈㄹ도 떨겠네
@@scottlafarogood 인팁아 안녕
강의들을때 집중을 못하는거같음..강의듣다가 꽂히거나 궁금한게생기면 동네사람들 다말려도 이미 그것에 꽂혀서 파고들고있음
완전공감합니다..
나무위키식 정보수집… 잡학다식.. 머리는 좋으나 왜? 생각들면 해결해야되서 학창시절 상위권이나 1등까지는 힘듦. (곧이곧대로 외우려 들지를 않아서)
납득 안되는거 있음 흥미가 떨어져서 공부하기 싫어징.
궁금하면 거기서 멈춰 샘을 따라가지 못함
나도 인팁인데 회사 직장 상사나 대표 혹은 손윗 사람들이 쓰잘때기 없는 말하거나 실없는 소리 불필요한말 하면 그냥 대꾸도 안하거나 드는척도 안함
가족이랑 지내는 것보다 혼자가 젤편함 내가 원할때만 상대방이 놀아주면됨 어느 주제에 있어서 선택을 해야된다면 객관적임
연애하면서 싸운적 한번도 없음( 상대방이 맞춰준건가?)
역사 인류 환경 우주 에 관심이 많고 나는 누구인가 신은 존재하는가 내근본은 무엇인가 한번씩 생각함
연애하면서 싸운적없지만 나혼자 정리해서 끝내죠 ㅋㅋㅋㅋ
마지막 ㄹㅇ 공감. 자꾸 기원과 종말에 대한 의문이 솟아오름
보이저는 어디까지 갔을까 상상해요
왜 사는 지 끊임없이 생각함
숨만 쉬며 먹고 싸고 한다고 사는 게 아님
그럼 그게 개돼지랑 다를 게 뭐가 있음
어릴 때부터 많은 죽음을 겪을 뻔하고 목격 하면서 끊임없이 생각 하는데 아직 깨닫지 못하고 있음
intp 여자인데요.
아주 예민해요.청각,시각, 촉각,후각,미각 전부다요 ..그래서 늘 피곤해여ㅠ
그리고 남한테 피해받는것 , 내가 피해주는것 극도로 싫어해요.
정해진게 있으면 왠만하면 그 룰을 벗어나지 않아요.
근데 상대방이 그걸 안지키면 너무 싫어요.
그리고 혼자일때 외로운데 이게 또 누구랑 있으면 불편해요ㅋㅋ 어쩌라는건지
결혼 못할거같아요 ㅠㅠ
ㄱㅊ 차은우 앞에 있으면 질질 쌈
워낙 혼자가 편하고 개인주의 성향이 강해서 마지막 말 공감하려고 답글창 열었는데 뜬금없는 천박한 발언에 웃고감ㅋㅋ
오감 예민한데 늘 피곤하다는 거 씹공감된다 ㅋㅋ 내가 예민하고 싶은 게 아니라 태어나길 예민하게 태어남 ㅋㅋㅋㅋㅋ
@@kimchiman51니 얘기 안물안궁
럴 대박 저돈데ㅡ... 남한테서 내가 느끼는 고통 진심... 개싫어하는데 ㄷㄷ 우리 특성인가..
흐음 이러고 보다가 휴대폰 무음에서 개빵터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65일 무음 ㅋㅋㅋㅋ
무음하다가 진짜 가아끔 무음 풀면 가족들이 진짜 신기해 함
보통 이유는 특정 시간대에 중요한 전화와서 기다리는거나 실수임
원하지 않을 때 전화벨 울리는 것 너무 스트레스..
전화벨 ptsd
+폰 바꿨을 때 무음설정 안해서
인팁인데 좋은 사람 나쁜 사람 편견없고 피해만 끼치지 않으면 사회적으로 어떤 사람이라도 다 괜찮음. 근데 거기까지임. (심지어 살인자라도 그 사람이 왜 그런 선택을 했는지 그 과정이 궁금하지 사람에 대한 편견없음.) 관찰자 시점으로 보기 좋은 닝겐일뿐 감정이입, 투자 안합니다.
근데 내 바운더리에 들어온 사람이다?? 그러면 진짜 부담스럽다고 생각할 정도로 퍼 줌. 뭔 일을 해도 다 흐믓한 표정으로 끄덕거리며 해줍니다...근데 거기까지 들어가기가 하드코어함..ㅋㅋㅋ
ㄹㅇㄹㅇㄹㅇㄹㅇ 어떠한 결과가 일어났을때 가능한 할 수 있는 한 최대한 다각도로 바라보려고함 절대로 군중심리에 이끌릴려고 하지 않고 최대한 객관적으로 보려고함 .
예컨데 흥부와 놀부 이야기에서 흥부가 무조건 악이고 놀부가 선이다라고 생각안하듯이
@@Jsj-f4y이거 ㄹㅇ임ㅋㅋ
흥부 놀부처럼 흥부 점마는 염치 없고 예의도 없는 밥만 축내는 어쩌고 했더니
다음 날 왕따되어 있음ㅋㅋㅋ
어릴 때부터 지금까지 이상하다 신기하다 왜이러냐
엄마는 넌 왜 일반적이지 않냐 ㅋㅋ
아주 어릴땐 진짜 똑똑 했다는데 사회에 발을 잘못 내딛음 ㅡ.ㅡ
@@darkline9868 솔직히 좀 웃겼지만 흥부놀부 너무 맞는말이라 더..웃프네요….
친한 사람한테 뭔가 말로 표현하는 것 보다는 한번씩 뭐 맛있는거 있으면 챙겨주고 정보 알려주고 하는 느낌으로 하는듯
ㄹㅇ인팁특) 다 읽으려고 스톱해놓고 다 읽으면 정지풀고 재생 반복 중 ㅇㅈ?
아 진짜 짜증난다 이게 맞아서 너무 짜증나
인팁은 지능이 탑재되어야 살만함. 그게 아니면 되게 해야함.
중간에 책 안읽으면 벌레가 된다는 말에 씹공감하며 갑니다. 내일부터 읽습니다 책
ㅇㄱㄹㅇ 반지성의 끝을 달리게 됨
알죠? '내일부터'는 안읽겠다라는거ㅋㅋ
벌레가되.
@@user-dj9eu2tm4iㅡ.ㅡ 내방에 cctv 달아놨지?
뉴스라도 봐야 벌레가 안된다는ㅠ
잘못된 정보 전달 얘기 너무 맞아서 소름끼침... 내가 왜 댓글쓰고 후회하는지 알았음... 걍... 지대로된 정보전달을 못해서 후회한거임.
근데 ㄹㅇ 벌레 맞음 나...
좀 공부해야하겠음
사람 너무 많은데 가면 기 빨리고 집중 못 해서 누굴 만나도 한두 명 소규모로 만나는 거 좋아함. 연락은 귀찮아서 안 한다기보다 남의 시간을 뺏고 싶지 않다고 하는 게 더 정확할 듯. 남 귀찮게 하는 거 싫어하고 두 번 얘기하는 거 안 좋아함. 나만의 룰이 있고 나만의 공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예의 없고 선 넘는 사람 딱 질색. 이런저런 거에 관심 많아서 아주 깊게는 몰라도 얕게 얕게라도 모든 분야에 조금씩은 알기에 누군가가 쥐뿔도 없으면서 잘난 척, 아는 척, 있는척하는 거 못 견딤.. 공감을 잘 못한다고 하는데 남을 위해 같이 기뻐해 주고 슬퍼해줄 줄은 안다. 다만 공감의 방식이 좀 서툴 뿐. 뭔가 일이 있으면 바로 앞에서 해결하길 좋아하지 험담 같은 거 안 함. 안 즐김. 사람에겐 관심 없지만 인간의 본질에 관해선 궁금함. 어디로부터 와서 어디로 가는가. 같은? ㅋㅋㅋ 사람한테 관심이 없어서 그런지 딱히 질투도 없음. 네 인생은 네 인생, 내 인생은 내 인생 마인드. 어차피 인생은 혼자 왔다가 혼자 가는 것...
난 귀찮아서 연락 안 함
근데 일대일 만남도 싫음.
할 이야기 없어 .
한명더 데리고 감 대화는 대충 나머지 둘이 하게끔.
@@littledragon1954 전 제가 좋아하는 주제에 대해서는 하루종일 말할 수도 있어서요 ㅋㅋㅋㅋ
인팁인 나의 눈물샘 쏙빠지게 하는 것: 가족이야기(억지 눈물 노림수 편집은 거름),동물이야기(동물은 거짓말을 안하니까),스타와 팬의 오랜 우정 이야기(찐이므로),동물과 사육사 교감(찐이므로) 진실하고 거짓없는 유대관계 좋아함. 그래서 인간극장이랑 다큐보는거 좋아함.
인팁인데 공감 안되네요 특히 동물 관심 없고 동물애호가 오글거림 연예인 팬도 좀 한심해보이고 동물과 교감… 동물은 동물일뿐. 오글거리고.
근데 다큐는 좋아함 역사 같은거
@@ASmith-bm3zjㅇㅈ
@@ASmith-bm3zj 그 관계에 진심이 느껴지면 또 다르실텐데
@@ASmith-bm3zj 아마 그건 억지 감동 쥐어짜내는 자막,편집과 음악 때문일 거에요.
뉴스나 다큐로보면 눈물이 나올때도 있을걸요..
가족 : 난 이것 마저 각자의 상황에 따라 다르다고 생각함
(개차반인 집안도 있는 가 반면, 정말 화목한 집안도 있으니 이건 뭐)
동물 : (오로지 욕구에 따라 생활하는 생물이니 그러려니)
스타와 팬 : 난 이건 딱 거래용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 거 같음
(스타 : 자신을 매개체로 인한 인기 몰이 + 돈벌이, 팬 : 어느정도 우위에 있으며 개인의 욕망과 욕구를 위해 다니는 존재)
동물과 사육사 교감 : 무조건 이라고는 생각 안하지만 어느 정도는 그럴 수도 있겠다 라는 건 있는 거 같음
(단지 이런 감정적인 교감? 이런거에 애초에 약하다 보니 나랑은 정 반대의 영역)
인팁은 진짜 자기사람이라고 생각되는 사람한켄 완전 딴판이에요180도변함 그냥 사랑꾼임 ... 이게 진짜 발리는 부분
이거 진짜 맞는듯 그 사람이 인팁이라고 전혀 생각하지 못했어요 인팁이라길래 정말 놀랐네요 너무 스윗하고 친절하고 따뜻해요🩷
요즘 일하면서 친해진 여동생이 있는데 애교도 있고 티키타카도 좀 잘돼고 나이차이가 많이 나서 종종 딸같기도 해서 정말 마음으로 낳은 자식같은 느낌이라 진짜 최선을 다해주는중 ㅋㅋㅋ 이성적 호감이 아닌 정말 사람으로서 동생으로 딸로서 좋은 느낌이라 요즘 이맛에 일다니는중임. 가끔식 꾸짖을 갈도 해주고 사람 믿지말라 인생조언 등등 해주면서 모든 에너지 총동원중. 근데 너무 친해졌다보니 어쩔땐 처음으로 돌아가고 싶기도 함ㅋㅋ 인팁은 그냥 연인이든 아니던 내 사람이라 생각하면 진짜 아껴줌..
개인적으로 얘들이 인간관계를 힘들게 여기는게 n이라 생각은 많은데f가 없어서 감정공감을 못해주니까 그동안의 연구 결과로 감정을 만들어서 연기함 근데 그때그때 컨셉도 달라지고 특이한 상황일땐 어캐 대처할지도 모르니까 다시 원래 성격이랑 뒤섞이면서 시시각각 원래 성격이 뭔지도 까먹어버리고 개판나니까 사람을 상대하는걸 최소화함...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ㅇㅈ
인팁도 공감을 안한다거나 혼자가 좋은 것만은 아닌 반증이 이런 영상에 달린 수많은 인팁들의 댓글임.
실은 외롭지만 많은 사람들과 가치관도 다르고 그렇다고 다른 사람들과 어울릴 성향이 아니거든.
댓글들 보면 정말 공감이 많이 되니까 '나만 이런 게 아니구나' 위로받고 공감하고 그런다고 생각함.
감명 깊습니다
마지막 문장 완전 저네여
이 댓글 너무 좋다...
intp도 변하고 성장하더라구요 ㅎㅎ 닫힌결말보단 열린결말이 좋음 ㅋㅋ
잘 외롭지도 않지만 그 외로움이 닝겐만난다고 해결되지는 않습니다 고독은 혼자 즐기는게 맛이죠 ^^
Intp은 온라인에서는 누구보다 인싸임, 시사, 게임, 요리, 유흥, 노래, 과학등등 모든 정보를 찾음
지나가는 인팁인데 ㅇㅈ...근데 현실에서 아싸다...
화제만 맞으면 씹인싸 관심없으면 그냥 방관자
현실에서는 관심없는 일얘기랑 시덥잖은 얘기밖에 안나오는걸
ㅇㅈ 드립력 좋음
진짜ㅋㅋㅋㅋㅋ
인팁은 mbti를 좋아하는게 아니야
intp설명서를 좋아하는거다
4:58 이게 찐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심하면 문장을 안 끊고 ~긴 한데 로 틀어서 의식의 흐름대로 반박 퍼레이드 시작. 듣는 사람은 지혼자 북치고 장구치니까 뭐 어쩌라는 건지 모르게 됨
ㄹㅇㅋㅋ
어쩌구저쩌구 아 물론 ~긴 한데 어쩌구저쩌구 그렇다고 해도 어쩌구저쩌구 내 생각에는 그래 근데 다른 사람은 아니라고 할 수도 있고 어쩌구 이런 관점에서 보면 이런 결론이 나오겠지만 저런 관점에서 보면 저럴수도 있어 근데 사실 이러저러한 것을 고려해보면 저쩌구 (무한반복)
근데 진짜 가끔 내가 얘기하다가 내 말을 반박할때가 있어서 친구가 진짜 모노드라마보는것같다고 하긴했어요….
인팁이 본인들을 무시한다면, 그건 진짜 무시하고 있는거임. ㅋㅋ 관심 있는 사람한테 엄청 친절하고 잘해줌.ㅋㅋㅋ
ㅋㅋ... 싫어하는 인간 투명인간 취급하는게 너무 공감
진짜 세상에 없다고 가정하고 투명인간 취급함
닿기도 싫고 생각에 남기는 것조차 싫은 변태년이 하나 있었음
그 뇬 앞에 지나가면 보지도 듣지도 않고 없느니라 하고 생까고 다녔음
톡방에서도 맘에 안 드는 사람 일부러 쌩까고 딴소리하고 화제 기가 막히게 돌려서 티는 절대로 안 냄
헉 나만 그런게 아니었구나... 왕따시킨다 보다는 그냥 없는 사람 취급함
회사에서 2년만에 인사한 사람있음.. 너무 싫어하다보니 ㅋㅋㅋ 투명인간취급.. 근데 대다수 투명취급ㅋㅋ
소수 내사람만 이끌고 나감
톡방에서 맘에안드는 사람있으면 그냥 대화 자체를 안하려는건 있음 나만 그런건지는 모르겠는데 어차피 얘는 내가 말해줘도 자기 생각이 맞다고 할 사람이기 때문에 카톡같은거 안하는편
지나가던 인팁입니다. 솔직히 MBTI 자체도 별로 신용은 안가는데 그나마 설명을 제일 근접하게 해놔서 자주 인용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뭐 하나 틀린게 없네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핸드폰 진동or무음은 intp 세계공통인가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자기기 같은 거 고장나서 A/S센터 전화연결되면 정확히 어떤 상황에서 어떤 증상이 있는지, 그걸 타개하기 위해 어떤 시도를 했는지, 어떤 결과가 있었는지 정리해서 분석자료 설명하는 데에만 5분 넘게 씀. 그러면 듣던 상담사 입에서 딱 해결방법 한마디만 나올 수 있도록. 왔다갔다 이랬어요 저랬어요 그건 해봤나요 이런거 듣고 있을 시간도 심적 여유도 없다. 내가 원하는 건 답. 그 뿐.
3:08은 이거 진짜 공감인게 우주가 처음시작됐을때 왜 빅뱅이 일어났고 그 많고 많은 곳에서 왜 지구라는 곳에 인간이 태어났고 그리고 어떻게 다른 생물들보다 발달하여 문명을 발견했는지 궁금함
많은 사람들이 이런거에 궁금증이 없어하는게 지적능력을 가진 존재로 안보임. 난 6살부터 삶과 죽음 지구와 우주에 관해 생각하느라 하루가 모자랐는데.. 지금 전 답을 알아요🤭
@@maylee3319알려주세여 ㅠㅠ
@@maylee3319 이런 주제가 어떻게 답이 있을 수 있음? 알려진 사실들은 대부분 가설 중 가장 유력한 것을 기반으로 한 것들이지 아직은 과학적으로 완전하게 증명된 부분이 없는데.. 철학적인 사유를 통해 도출한 답이라면 정답이라고 볼 수도 없음 다만 스스로에게 그렇게 정의되고 정리된 것뿐
내가 생각하는 '사랑'의 정의에 해당하는 사람을 만난 적이 없어서, 사랑한다고 말하기 너무 어렵지만 분위기상, "나도" or "..사랑해"라고 말했음, 너무 불편했고 결국 헤어짐... 그런데 정말 그런 대상이 나타났을 때는 세포하나 까지 다 주고 싶을 만큼 정말 사랑했음. 어렸을 때, 난 운명을 믿지 않겠어! 라고 생각하면서, 운명을 믿지 않겠다라는 의지 자체가 나의 운명이 아닐까 딜레마에 빠졌었다는... 그래도 나이가 들고 사회성 많은 인팁은 여러가지 성향이 다 녹아져 있어서 영상이나 글에 나오는 것처럼 극단적이지는 않음. 애초에 70억이 넘는 인구를 어떻게 16가지로 나눌 수 있냐고..
약간 항상 미시적인거보단 거시적인걸 보는듯
관계 속 지향점X, 세계 속 인류의 지향점O
2:30 이거 ㄹㅇ임 싫어하면 상대 자체를 안해줌 ㄹㅇ 투명인간 취급해버리고 눈길도 안줌 아예 엮이기 싫음
인팁 특) 폰 없는 어릴때는 독서가 취미
폰 사고 나서는 나무위키 읽기가 취미
아니 누가 우리집에 CCTV 달아놨나
와 나무위키 ㄹㅇ
ㄹㅇ
백과사전 끼고 살았어요ㅋㅋ
ㄹㅇ 나무위키 읽기 너무 재밌음...
지식의 바다
관심 없는 사람은 기억도 안남 ㅋㅋㅋㅋㅋ 그래서 나 아는체 하면 기억못해서 상대방 상처받음 ㅋㅋㅋㅋㅋ
감정 제어하고 살다가 한번 고삐 풀리면 한동안 요양한다는거 공감; 사실 거의 모든 댓글에 공감함.. 무지하고 무식한 intp 극혐이라 책 안읽고 멍청하고 사회성 결여된 intp은 같은 유형이라도 절대 상종하기 싫음
진짜 토론 좋아하는건 맞는듯 예를 들어 대부분의 사람들이 어떤 의견에 치우쳐져 있으면 또라이마냥 그 반대 의견으로 가서 토론을 절대 끝낼생각을 안함
ㅇㄱㄹㅇ 나임 진짜
짜릿해ㅇㅇ
아 ㅋㅋ ㅈㄴ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과 악 어느 관점에서 바라봐야 선인지 악인지 그건 자기 위치에서나 판가름 나지
무조건 적인 선악은 없음
다들 본인의 목숨을 연명하기 위해 위선을 떨며 살아가는 것일 뿐
그냥 기본적으로 사람을 믿지 않음.
끊임없이 의심하고 최악의 경우를 상정하기 때문에 무언가에 대한 절대적인 신뢰가 애초에 없음.
만약 인팁한테서 널 신뢰한다는 얘기 들었다면 그건 너라는 인간상을 어느 정도 파악했기 때문에 행동이 예상범위라 비교적 안전한 편에 속하니 신뢰한다 또는 100퍼는 아니지만 한번 7,80 정도는 줘볼게 또는 밑져야 본전인데 함 믿는 척은 해줘볼게 어디한번 두고 보자고.
그것도 아니라면 찐 사랑임.
너 정도면 신뢰하지 : 만약 너한테 속는다면 네가 연기를 ㅈㄴ 잘한 거니까 뭐 어쩔 수 없다
놀랍다.. 전국의 INTP들 다 단체로 약속한 것도 아닌데 어떻게 이렇게 똑같을 수가 잇냐
난 어렸을 때부터 이상하게 다큐라던가 실화 기반 영화에 더 맘이 가긴햇는데.. 그걸 어케 알앗지..?!
사회생활 하면 할수록 무표정에 감정을 아예 빼고 사람을 대하는 것, 인간 자체에 믿음을 갖지 않는 것, 내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사람한테만 잘해주는 것(극극극소수), 영화볼 때 스토리 논리적 전개가 엉망이거나 개연성이 부족하면 전혀 감정이입이 안되는 것 등등 다 어떻게 아랏즤?!?😮
인간이 좋거든? 근데 사람이 싫어.
세상이 좋거든? 근데 사회가 싫어
진짜 내마음은 뭘까...
인팁이 외향적으로 변한다해서 엔팁이 되는게 아님
인팁과 엔팁은 서로를 결이다른 미친놈으로 생각하고
좀 거리두기 하는 편이기 때문에
뭔가 일대일 개인톡 보다는 단톡방이 훨 조음 마음놓고 읽씹할 수 있어서 ㅋㅋㅎㅋㅎ 개인톡은 안읽씹 하다가 읽게 되면 걍 좌뇌우뇌 굴리면서 이 대화를 어케 읽씹하냐 이생각만 하게 됨 ㅋㅎㅋㅎㅋ
인팁은 화나지 않았다
자기가 관심없는 주제로 대화를 못하는 이유는.. 내가 알고 있는 주제여야 진심으로 이해하면서 맞장구쳐줄 수 있거든
모르는데 대충 맞장구쳐주는건 나로써도 미안하고 대화 이어가기도 힘듬..
아 진심 공감ㅋㅎㅋㅎ 관심 없는 주제면 최대 리액션이
오.. 와... 응응! 이게 다임ㅋㅎㅋㅎㅋ 질문할것도 없구 하고 싶은 생각도 업슴,,,
추천에 뜨길래 에효... 맹신론자들 ㅉㅉ 하고 심심해서 봣더니 잘못된 정보 알려줫을때 후회하는거랑 유튜브 난장판에서 쓰려졋습니다
+ 아씨 방금도 영상보다가 3번째 롤백하고 껏는데 아씨 하고 웃어버림 ㅅㅂ 진짜 다 이런거엿나
4:50 이랑 말하면서도 내의견 반박에서 진짜 쓰러져가지고 좋아요 눌럿네 아
공부할때 개짜증나는게 원리 이해안되면 검색해서 이거구나하고 이해좀되면 거기에 에너지 다써서 진도안나감 ㅅㅂ 아는데도 넘어가질못함 그렇게 3~4번반복하면 진도 또 못나감
아.. 진짜 괜찮아? 이 질문 엄청 싫어하는데 나만그런게 아니었군ㅋㅋㅋ 아니 싫다고 말했잖아 내 말을 귓등으로 듣는거야? 싶은 생각 들죠 ㅋㅋㅋ
1:59 ㅋㅋㅋㅋㅋㅋㅋ저네요 유투브 켜면 매일 새로운 분야로 추천이 뜹니다, 지금은 감히 유투브가 내가 볼 걸 정해?하면서 추천해주는 거 꺼버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에서 영화 한 편 다 보는데 시간 너무 오래 걸림. 중간에 궁금한 거 다 찾아 봐야 돼서 그날 다 못 볼 때도 많음. 마블 처음 봤을 때, 종일 세계관만 팠음ㅎㅎ
1:49 그래비티에서 우주선 지구로 착륙할 때 진짜 눈물났다
저 진짜 친구들말에 반응 잘해주고 리액션 잘해주는데 친구들이 영혼이 없다 사람하는 말 좀 들어라 라고 많이 하더라구요
댓들 다 공감가요ㅋㅋㅋ 여기에 추가해서 의식의 흐름대로 내 생각 전개해야 직성풀림 물론 그걸 말하진 않죠 나도 모르게 갑자기 생각이 떠오르는 거니까
엠비티아이 처음 나왔을 때 부터 작년 초 까지 항상 infp였는데 진짜 별의 별 일 다 겪고 그 말이 진짜 맞는거같음 감정소모 하는게 너무 힘들어서 제어하는거 원래는 고민상담하면 헐 진짜 힘들었겠다 괜찮아..? 이랬는데 굳이 맘에도 없는 그런소리 할 바엔 그래서? 걔가 잘못한거같긴 한데 그럴만한 상황이였을 수 있지 그래도 너가 기분 나빴겠다 하면서 많이 바뀜ㅠ 인프피랑 인팁이랑 섞인 약간 흑화한 인프피 느낌…
헐 저두 ㅋㅋㅋ 딱 이거라서 인팁 영상 찾아보는중
인간관계에 지쳐서 후퇴 회피 중인 infp가 본인이 intp로 바뀌었다고 주장하는 거 intp입장에서 진짜 별로에요 전혀 안비슷해요
윗댓글은 인팁입장 아니고 인팁인 본인의 입장
저도 infp?였는데 그거라기에는 딱 맞지는 않았고 몇년사이에 인생을 거의 롤코처럼 휘둘리고 어렵고 겨우겨우 헤쳐나오다보니 안그래도 애매했던 t/f에서 확신의 t가 되더라고여...
굳이?/그럴수도 있지/ 뭐 별거라고 제일 많이 써요
@@molly1334 님이 먼ㄴ데 남보고 별로라고,,?ㅇㅅㅇ 그냥 그런갑다~ 하면 되지 ㅎㅎ
@@molly1334 영역나누나 ㅋㅋㅋ 말하는거 개웃기네
감정요양. 완전공감.
5:06 인팁 취급서 진짜ㅋㅋㅋㅋㅋ 너무 공감된다 처음부터 끝까지…
나 인팁인데 저건 공감안됨. 친구한테 전화오는건 ㅈㄴ좋던데
유형도 살아가면서 변하는 듯
찐인팁은 아닌데 아마도 살아오면서 인팁으로 바뀐듯 싶네요
I는 천성이라서 그대로구요
인팁이 지능지수 1,2위를 다툴 정도로 머리가 좋다는데 저는 그냥 평범하거든요ㅋㅋ
성격 특성이 지능이 높을 수 밖에 없는 것 같긴 함
Intp
멘사 회원임
질문 안받음
@@4ealestate414받지 마 빡갈아
진짜 10년 지났는데 친구 평소 말과 행동과 습관 같은거 다 기억하고 과거에 뭐 좋아한다고 말했다면 그거 꺼내와서 그 친구 도와줌
아 진짜 빡쳤을때 냅둬달라 혼자 정리할시간 필요한거다 해도 자꾸 미안하다 화풀어라 말걸던 전여친 생각나네...아니...한 10분만 냅둬...
나는 언어라는 게 어디서 시작되었으며 혀가 움직이는데 그 혀의 움직임에서 왜 언어를 생각하게 되었고 그 모양이 어떻게 ㄱ 으로 보였는지, 어떻게 ㅎ으로 보였는지에 대해서 이미 그림으로 그려져있음에도 계속 생각하고 ... 진짜 쓸데없는 생각으로
한국어의 ㅌ과 영어의 E가 왜 비슷하게 생겼는지 영어 대문자는 왜 대칭인 게 많은지 생각하고 있는데 ... 친구가 맨날 쓸데없는 생각 작작하라고 혼내긴 하는데 ....
핸드폰 무음+카톡 알람 다 꺼놈 국룰
인팁은 지금 이 영상보면서 피식 피식 하다가 푸하하 하면서 터졌음ㅋㅋㅋ
시작댓글... ㄹㅇㅋㅋ 인정하는데,,, 인정은 하는데...
과도할정도로 아무말 안해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보다가 진짜 딱맞는거 있어서 그거에 대해서 생각좀 하니 영상이 거의 끝나감
억울한게... 회사에서..화났냐고물어본거...ㅂㄷㅂㄷ
박주임 시ㅂ련 진짜 ㅡㅡ
가만히 망상 중인데 옆에 와서 기분 나쁘냐고함
혼자 사색하는 동안은 기분 좋았는데 갑자기 기분 ㅈ같아짐
진짜 TMI 싫어함.
속에서 "안물안궁 제발닥쳐" 하다가 그사람이랑 말도 안섞음
일본 영화 에서 "지구에 유학 온 기분이다"라는 대사가 INTP에겐 딱! 맞음. 내 삶이 그래.
파워 인팁으로써 사회성 없는 건 인정하고 눈물 없는 건 인정 못 합니다... (st와 다르게 nt는 감수성 ㅈㄴ풍부함... 저같은 경우엔 뭔 슬픈 영화를 봐도 주인공들이 가족들로 상상돼서 맨날 오열함ㅠ)
내가 보는 INTP : 골 때리고 재밌는 아이 감정적이지 않아서 재밌고 편안함.
나는 눈치없는척 한다는게 공감.
일하다가 꼭 뭐하러 가야하는거 다 알고있는데 귀찮아서 모르는척함.
옆사람들이 중간에 알아차리면 아 맞다 하고 못 알아차리면 내가 직접 하러 가야지.
사람 많은 모임 가는 거 좋아함..근데 거기서 자꾸 말 걸면 짜증 남... 난 늬들 노는거 구경하는게 더 잼나단 말야~
오랜만에 사람들이랑 술을 마셔도 끝엔 혼자 있고 싶음 오랜만이니까 오랜만의 자리에서 해야할 법한 말과 표정,텐션으로 장착하고 나면 같이 있던 새끼들 다 재우고 혼자 멍 때리고 싶음.. 그리고 나를 위한 배려를 안해줬으면 좋겠음 받은만큼 해줘야한다는 생각이 있어서 정말 피곤함.... 남들은 내가 이러니까 e/f유형으로 보는것같은데 나는 그러고 집오면 10시간 이상을 자버림..
이 시리즈 중에 intp만 조회수 단위 다른거봐 ㅋㅋㅋㅋㅋㅋ
4:25 와 나 이거보는순간에도
우주는 게속 커지니까 그럼
그 커지는 속도보다 더 빠른 로켓을
만들수 있으면 우주의 끝에 갈수 있는건가
이런생각하다가 영상 끝났음ㅋㅋㅋ
항상 불가능한걸 가능하게 하는 상상을 자주하는듯
INTP로서 용납할수 없을 정도로 낮은 지능이다
진짜 친구한테 먼저 전화한게 거의 없네 평생동안
intp인 나.
사람들 만나는 약속하고 대중교통 타고 도착했을 때 체력의 절반이 이미 깎여있음.
친구들끼리 깔깔거리는데 끄덕끄덕 은은한 미소만 적당히 지어주고 속으론 구겨진 빨래처럼 아무렇게나 퍼질러져서 뭐요? 하고있음
뭔가에 관심 가지면 관심 가지는 주제로 넌 4차원이 아니라 16차원 정도는 되는 것 같아.... 라는 말을 들음
갑작스러운 돌발행동, 주변인들이 납득도 못하고 설명해줘도 이해 못하지만 지금의 나는 이 행동을 멈출 수 없음
유튜브 재생목록: 빗소리, 공포라디오, 백룸, scp, rnf, 가사없는 좋은 브금, 우주, 게임 브금, 정치, 외계인, 상상의 세계관, 등 서로 아무런 개연성이 없는 뒤죽박죽 플리들.
내가 intp인게 자랑스러움
intp 설명란에 내가 보기드문 존재라는게 자랑스러움
스스로도 뜬금없는거 아는데 한번 꽂히면 주변에서 뜯어말려도 죽자살자 매달려서 행동함(좋은거든 나쁜거든
옷 주름보고 인간의 심리 생각함(?)
나가는게 싫음. 방 밖으로만 나가도 용한 것.
친구 생기면 잘해주지만 흥미 없어지면(혹은 배신하면) 짤없음....
내가쓴건줄
계연성 ㄴㄴ 개연성 ㅇㅇ
@@goat.in.hunger 오케이 수정 ㄱ
초점없이 힘 풀린 눈이랑 핸드폰 무음 아ㅋㅋㅋㅋㅋㅋㅋ
대문자 인팁남자인데
팩트로 쳐 맞아서 오늘 쉬어야할듯
누워서 미스테리 체널 봐야겟다
심야괴담회 ㅋㅋ
INTP 특징 모아놓은거나 그런 인스타 보면 왜 다 안 맞냐.... 했는데 여기 내용은 왜 다 맞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인팁 맞았네
그러던지 말던지=====>그러든지 말든지
맞춤법에 예민한 것도 인팁 특 ㅋㅋㅋㅋ
타로보러갈때 친구가 '안좋게 나옴 어떡해? ㅠ' 이러기에 '좋게 나오면 믿는 거고 안좋게 나오면 돌팔이라고 생각하자' 이랬더니 다른 친구가 인팁스럽다며 웃음
댓글모음 진짜 너무 재밌네요ㅋ..30후반되고 직장생활하면 중간역할을 하는데 있어서 내 성향과 맞지 않는 부분에서 꾀 많은 부담과 고충을 느끼는 와중...그리고 20대 인지하지 못 했던 주위에 도라이가 없으면 내가 도라이일 확률 높다라는 말이 나를 두고 하는소린가 라는 생각도 들고..그러한 고민이 많았는데 문득 인팁 특성을 찾아보게 되면서 정리되지 않았던 나의 행동. 패턴이 잘 정리되어 있어 공감을 많이했고..특성이란걸 깨닫고 동질감을 느끼며 위로가 되네요 ㅜㅜ
그런데 앞으로 직장생활 어떻게 잘 해나가야할지는 어렵네요ㅠ
좋아하는 일, 좋아하는 사람한테만 집중하기에도 짧은 인생이라 99명의 사람이랑 1만큼 친해질바에 1명이랑 99만큼 친해짐
영혼없다는 말 들을때마다 뭘 어째야할지 몰겠음 실제로 영혼없을때도 있긴 하지만..영혼있을때도 많은데
학생때 친구랑 잘 안어울려서 걱정했던 선생님이 생각난다, 난 그냥.. 4명이상의 친구와 돌아가면서 연락을 해야한다는 조건이 생기면 너무 피곤하고 그 순간 숙제가 된것만같고 세상과 갑자기 연을 끊고 싶기 때문에 소수정예 혼자다니는것일뿐
"사람한텐 관심없지만 인간한텐 관심 많음"
사람들이 서로 험담하고, 뒤에서 정치질하고, 감정싸움하고 이러는거 진짜 1도 관심없음. 쟤넨 진짜 재미없는거 가지고 에너지 쓴다 생각. 연애 상담도 개못함.
근데 그렇게 관심1도 없다가도 계속 보다보면, 갑자기 뜬금없이 '대체 인간은 왜 저런 식으로 사고를 할까'하고 깊게 고민하고 있음. 그러면서 계속 자기가 한 반응도 곱씹어봄. '나의 반응은 정상 범주의 사회성이 맞는 건가?' 이러면서 갑자기 자아성찰 시작함. 그러면서 머리 속으로 온갖 사회 생활 시뮬레이션 돌리면서, 인간들이 보편적으로 만족해할만한 적절한 반응은 무엇인가를 고민하기 시작함.
이 모든걸 앞의 사람이 대화하는 도중에 하기 때문에 영혼 없고 남의 말을 안 듣는다는 소릴 들음. 이봐 나는 지금 널 위해 시뮬레이션을 돌리며 내 반응이 적절했는지를 체크하는 중이라고.
4:20 벌레가 되어버린.......
1:35 이거 1번 진짜임 제발 내가 한번 말하면 그 말 뜻 그대로 받아들이면 좋겠음. 만약 내가 억지로 말한거라고 해도 상대가 재차 확인하고 알아차려주길 바라는게 아니라 그냥 모르고 있길 원하는거임
횡단보도는 진짜 나만 그런게 아니었구나
나에대해 궁금해서 공부하다가 우주공부하고 진화론,심리학공부하고 그러다가 사람이 생존과번식이 기본 프로세스가 장착되있는 이기적인생명체라는걸알게됫고 세상에서 일어나는사건사고들이 이해가기 시작했고 사람을 믿지않게됫고 인간이만들어놓은 세계를지배하는 기득권세력들의 시스템속에서 인류가
본성과욕망을 누르고 착하게 더불어살게 만들어놓곤 지들은 법위에 존재한다는걸 알았고 철학과 인문학에관심많고 나자신을 숭배하고 어릴때그많았던 친구들 하나도없고 1년에 가족외에전화한통도안오고 세상을 내맘대로살기위해 필요한건 가족 건강 돈뿐이며 자유를 위해서 돈버는데 집중하는중
인팁 여자인데 사람 많은곳 싫어하고 카페같은곳에 가만히 앉아서 얘기하는거 별로 안 좋아함. 친구 만나면 피씨방이나 노래방 가고 얘기같은거는 집에서 전화로 하는게 더 편함.심심할땐 전화하면서 게임하는 편(내사람 한정) 그리고 시끄러운소리 너무 싫어해서 더워도 에어컨 빵빵한 사람 많은곳보다 조용한 밖이 더 좋음. 뭔가를 시도하고는 싶고 머릿속으로 생각은 다 해놨는데 귀찮아서 안함 그러고 까먹음 ㅋㅋ
나도 intp 인데 별생각 없이 사는듯,, 출근 하면 출근 했구나 퇴근 하면 퇴근 했네,,
그냥 사는거지
어릴 때부터 똑똑했다는 소리 듣고들 살았잖음
사회를 겪고 쇠퇴되고 도태되니 다들 멍청해졌지
다들 돈 되는 자기가 하고 싶은 거 생기면 그거만 죽자살자 파서 잘 되는데 두쪽 검
못하는게 아니라 안하는거
INTP를 한 마디로? "폐인"
인팁의 종착역은 우주
인팁의 종착역은 신이 되기? ㅋㅋ
우주 존잼 ㄹㅇ 암흑물질만큼 신비로운게 없기도 하고 사람을 행성에 빗대어 생각할 때도 있음
우주의 탄생이 진짜 너무 흥미로움
우주 속에 퐁당 빠져 살고싶은~
난 죽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