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드라마는 휴먼코미디 드라마만 봅니다 근데 ㅋㅋㅋㅋㅋ 옛날에는 범죄쪽으로 많이 봤었는데 나이가 들어서인지 취향이 바뀌어서 일본 드라마가 사람들이 어떻게 교류하는지 잘 나와있어서 흥미로워서 봅니다..ㅎㅎ 제 속 깊숙한 곳에서는 그런걸 갈망해서 그런것 같아요 ㅋㅋ 또 한편으로는 피곤하게 저렇게 지속적으로 누군가를 만나지 않아도 된다는게 안심도 되고
연애 뿐만 아니라, 독신주의자 순위에서도 1위더라고요... 재택 근무율도 1위... 그냥 인팁은 연애든 인간관계든 사람을 만나는 거에 피곤함을 많이 느끼는거 같아요. 남들 연애하면서 울고 웃는 거 보면 너무 신기하고 또 부럽기도 하고... 나는 정말 감정없는 로봇인가? 남들과 다른 점이 너무 답답하고 싫었는데, mbti 유행하고 아 이게 인팁 특인 걸 알게 되니까 뭔가 안심(?) 되면서도 결국 이번 생은 감정 교류에 여러방면에서 글러먹은 성향이다 확인사살 당한 느낌ㅋㅋㅠ 혼자만의 시간을 포기할만큼 누군갈 좋아해본 적이 평생 단 한번도 없었습니다. 그래도 사람으로 태어났으면 연애는 해야지 싶어서 시작하면 역시 귀찮고 에너지 소모되고, 연애에 꼭 필요한 스몰토크부터 너무 피곤하더라고요. 결국 매번 상처만 주고 헤어지는 게 반복돼서, 이건 상대방에게 몹쓸 짓이다 싶어 그냥 연애는 포기하기로 했어요. 이번 생은 혼자 살다 죽을 팔자네요.
같이 있으면 편한 사람, 진짜 비슷해서 잘맞는 사람이랑은 계속 같이 있고 싶더라구요 둘다 감정 교류에 서툰 편인데도 열심히 노력하면서 맞춰가고 있습니다 저희는 게임 같은 연애보단 진짜 진지하고 편안하고 미래를 위한 연애를 바라보는게 맞는것같아요 게임 같은 연애를 하다가 그런 사람을 만나 올인하던지 아니면 운좋게 게임과정을 스킵하고 올인하던지 둘 중 하나같네요 포기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사람 언젠간 만나게 되실거예요!
연애 안해도 지루하지 않아요 다만 내가 끌리는 사람이 생기면 연애가능하져 아니면 인팁만의 특별함을 알아차리고 그 특성을 사랑하는 사람이면서 동시에 깉이 있는 시간이 길어도 진이 안빠지는 사람 만나면 결혼도 가능합니다 (중요사항 : 배우자 역시 자신만의 시간을 좋아하고 즐겨야함)😊
첫 검사가 INTP이었음을 잊고 사회생활 n년차에 ISTJ까지 도달했다가 최근 INTP이 본연의 나 임을 직감했습니다... 여기 댓글들 너무 공감되서 점점 더 확신이 들어요ㅋㅋㅋㅋㅋ 관심사가 생기면 그것만 파고드느라 심심하지 않고 외로움도 잘 안타요. 연애도 다들 왜 하는지 모르겠으니 그렇게 분석해봤는데 답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근데 최근 사람간의 관계에 관심이 꽂히면서 MBTI같은 심리검사들이 재밌고 유익해보이고 사람들의 행동패턴이 보이고 그런 경험치들이 내 인간관계를 업그레이드하는 요소가 되는게 너무 좋습니다. 그렇게 만난 사람들이랑 하하호호 하다보니까 저들의 감정에도 관심이 생기고 이제 외로움이 뭔지 좀 알것같습니다. 나이 먹으면서 주변에 하나둘 여친생기고 결혼하고 제 곁을 떠나가기 전에 그 외로움을 미리 이해할 수 있게 되어 기쁩니다. 이제는 관계에 너무 집착하지 않고 둘이 있으면 딱히 이야기 없이도 편하게 할거 하는 그런 상대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영상들 보다보면 그런 사람을 찾으려면 남들의 수십배로 노력해야 한다는 사실을 자꾸 인지하게 되는데 어찌되었던 이런 지식들 하나씩 주워가니까 조금씩 나아가고 있다고 생각해야겠습니다
진짜 거의 다 맞는 거 같아요. 눈 높지는 않은데 애초에 확고한 틀이 존재해서 그 틀에 들어오지 않으면 연애대상 서류심사도 안 봐줘요..가령 학점 2.1, 1.5 이런 점수가 삼성, 현대 안 넣잖아요..그런 느낌? 애초에 말 안통하면 점점 흥미가 식어요...솔직히 별 감정없이도 남들이랑 연락하는 건 오로지 순수재미뿐인데 말이 안 통하면 진짜 미친듯이 질려요 순수재미만으로 이성 간에도 네 다섯시간 통화 가능해요 저는..? 이건 케바케 같기도 하지만 누구 좋아하면 눈도 못보고, 대화는 더 못하겠고, 로봇도 무슨 고장난 로봇이 돼요 개인적으로 이성 간에도 친구사이? 가능하다 보지만 그냥 애초에 친구가 많이 없는 편. 인간관계에 크게 미련이 없는데 이게 딱히 거슬리지도 않아요
인팁인 친구한테 호감을 가지고 있는데 요즘 연락이 끊기지도 않게 적당히 하루에 몇번 연락을 하고(본인도 연락 귀찮아하는 타입이라…인팁도 앎), 둘이서 첨 놀러갔을때도 점심먹고 카페에서 엄청나게 얘기하다가 저녁도 같이 먹었습니다…. 인팁친구가 스스로 먼저 본인의 얘기(저번에한연애얘기였지만…)를 하거나 이상형이 어떠냐고 묻거나 저한테 장난을 엄청 쳐요. 인팁 영상을 보면 호감을 갖곤 있는거같은데…..그냥 친구로써의 호감인지….잘모르겠는데 인팁분들…어케 생각하시나요….
인팁 쿨병 말기 환자 많고 마음속 깊은 곳에 상처를 숨겨두고 있는 사람많음 다른 관점을 받아들이는 게 아니고 싸움이 싫어서 회피 중인거임 지독한 회피 성향으로 인해 커뮤에 많고 혐오증 심하게 가진 사람많음 회사나 동호회 이런데서 만나면 좋은 사람임. 잇팁보다 실제로는 더 칼같은 성정. 연애할거면 인팁❤인팁 응원함
s랑 j가 함께 있으시니....ㅜㅜ 인팁이 제일 같이 있기 힘들어하는 특성입니다... n과 p 영역을 더 발달 시키시거나 상대와 원래부터 똑같은 관심사가 있지 않으신 이상 / 혹은 인팁녀가 s 반반이라면 괜찮을것 같아요.. 즉 극단적인 인팁과는 대화도 안통하고 유머 포인트도 다르고 세상을 보는 관점도 다를것 같아요.. 저는 istj 만났었는데 제 호기심을 자극시키지도 못하고 그냥 노잼으로 느껴져서 같이 있는게 시간낭비처럼 느껴서 결국 헤어졌습니다..... 그치만 일단 게으르지 않으시고, e라 사람들을 많이 만나실테니 인팁분께 사람들에게 들은 흥미로운 이야기나 신기한 사람들 이야기 많이 해주시면 그 포인트는 인팁이 못 경험하는 것이니 흥미롭게 여길것 같아요. f가 있으시니 그래도 t보다는 낫습니다 tj는 정말 다메.... f는 감정 표현이 뛰어나서 인팁이 그 반대보다는 흥미롭게 여길겁니다!
전 와이프 1.5개월안에 프로포즈하고 3개월때 결혼했어요. 알고 보니까 와이프도 INTP. 취향을 달라도 아이 낳고 싶은것이랑, 가족을 생각하는것이 같아서 맘에 들었음. 와이프는 내 개인 타임에 절대 손 안됨. 내가 생각하는거 들어주는 척 잘함 하지만 알고 보니 전혀 안듣고 2분후에 아직도 말하냐고 물어봄. 난 누가 듣던 상관없이 머리에 생각나는거 뱃어야함 그런데 와이프는 듣는척하지만 사실 그냥 자기가 할것함. 사람 많은곳에 가면 졸지만 소셜 모드를 전환해서 2시간까지는 INTP 아닌 사람으로 변할수있음 문제는 이름을 기억못함. 관심이 전혀없음. 웃는것도 다름. 와이프가 소셜 모드 보고 누구냐고 물어본적있음.
3:28 intp을 꼬시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외모’입니다 (내 기준 잘생김)
ㅇㅈㅇㅈㅇㅈ내 기준
외모되도 말안통하면 ㄴ9가 지금 뭐하고있지..싶은 현타가 씨게옴..인팁은 내적소통이 상당히 중요하고 그게 전부이자 끝인사람인데.특히 본인 객관화가 잘되어서 본인이 엄청 잘나고 이쁘고 잘생기지 않은이상 지 주제파악을 잘해서 외모를 그닥 안따짐.최소한의 면접.대면심사야 있지만 걍 사귀면서 키스힐정돈 된다.정도의 커트라인만 넘어가면 내면의 질을 추구함.
맞아요 ㅋㅋㅋ
맞아요 ㅋㅋㅋ
외모+지능1%만 쳐다봄.
인정...결국 대화할 소재가 없는 사람과는 함께하기 쉽지 않아요😭
지적이고 자신만의 색깔 개성? 있는 이성한테 끌립니다 ㅋㅋㅋㅋㅋ 결론 외모도 보긴봄.. 제 경우는 어릴때부터 이상형이 항상 대화가 잘 통하는 사람, 존경할 수 있는 사람이었답니다 😂 검사하면 항상 극단적인 intp 😅
이세상에 외모 앙보는 사람은 없져 다들 조금씩 이상은 봄...
인팁인데 인간이 공부보다 더더 어려운것 같아요
인간들이 젤 피곤하고 스트레스입니다.
이기적이라 하지만 인팁은 인간들과 있으면 엄청난 에너지가 고갈되요 ㅠ
그래서 혼자가 편한거에요..
인간들이 잼 ㅋㅋㅋ
지랄하고 자빠졌네 병신같은련아
인팁인데 전 인간들과 있으면 좋은데요.
인팁은 뭔가 겉은 차가운데 알고보면 속정있음....
관계에서 기대하는 게 별로 없다
도서관가는게 힐링인 저에게 모든게 다맞네요 인간관계 딱히 중요하지않고 감정적인 얘기 별로 흥미없음..
저는 드라마는 휴먼코미디 드라마만 봅니다 근데 ㅋㅋㅋㅋㅋ 옛날에는 범죄쪽으로 많이 봤었는데 나이가 들어서인지 취향이 바뀌어서 일본 드라마가 사람들이 어떻게 교류하는지 잘 나와있어서 흥미로워서 봅니다..ㅎㅎ 제 속 깊숙한 곳에서는 그런걸 갈망해서 그런것 같아요 ㅋㅋ 또 한편으로는 피곤하게 저렇게 지속적으로 누군가를 만나지 않아도 된다는게 안심도 되고
뼈속인팁인지도 모르고 국내탑 건설 회사 떼거지 문화속에서 부장까지 개고생 하다 혼자 개인사업중인데 현재 먹고사는 이유가 그때 적성에 맞지않는일을을 겪었기 때문임...어려서 적성대로만 피해가는게 좋기만 한것인지...MBTI 오히려 신경안쓰고 막사는게 정답일수도...😂
와 저도 집단,조직,관료제 이런게 너무 안맞습니다ㅜㅜ 무슨 사업하시는지 알 수 있을까요?
정확해서 놀랐습니다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당🙂
하나같이 평소에 생각했던 것들이라 놀랐어요..
와 제대로 파악하셔서 깜놀
평소 intp 관련 영상에 아무리 공감된다는 말이 많아도 댓글까지 단 적은 없었는데, 굉장히 공감되는 영상입니다. 대부분은 놀랍도록 정확합니다.
영상 만든 보람이 있는 댓글이네유😉
시청해주셔서 너어어무 감사합니다!
지적인사람을좋아하고 관심분야는 파고들고
영혼없는공감. 친한사람과도 통화잘안함 기념일을 의미없어함..
그게나 intp야
연애 뿐만 아니라, 독신주의자 순위에서도 1위더라고요... 재택 근무율도 1위...
그냥 인팁은 연애든 인간관계든 사람을 만나는 거에 피곤함을 많이 느끼는거 같아요.
남들 연애하면서 울고 웃는 거 보면 너무 신기하고 또 부럽기도 하고...
나는 정말 감정없는 로봇인가? 남들과 다른 점이 너무 답답하고 싫었는데,
mbti 유행하고 아 이게 인팁 특인 걸 알게 되니까 뭔가 안심(?) 되면서도
결국 이번 생은 감정 교류에 여러방면에서 글러먹은 성향이다 확인사살 당한 느낌ㅋㅋㅠ
혼자만의 시간을 포기할만큼 누군갈 좋아해본 적이 평생 단 한번도 없었습니다.
그래도 사람으로 태어났으면 연애는 해야지 싶어서 시작하면 역시 귀찮고 에너지 소모되고,
연애에 꼭 필요한 스몰토크부터 너무 피곤하더라고요.
결국 매번 상처만 주고 헤어지는 게 반복돼서,
이건 상대방에게 몹쓸 짓이다 싶어 그냥 연애는 포기하기로 했어요.
이번 생은 혼자 살다 죽을 팔자네요.
같이 있으면 편한 사람, 진짜 비슷해서 잘맞는 사람이랑은 계속 같이 있고 싶더라구요
둘다 감정 교류에 서툰 편인데도 열심히 노력하면서 맞춰가고 있습니다
저희는 게임 같은 연애보단 진짜 진지하고 편안하고 미래를 위한 연애를 바라보는게 맞는것같아요
게임 같은 연애를 하다가 그런 사람을 만나 올인하던지 아니면 운좋게 게임과정을 스킵하고 올인하던지 둘 중 하나같네요
포기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사람 언젠간 만나게 되실거예요!
@@김현석-v8e 감정결핍인 제가 스스로도 너무 싫으네요ㅎㅎ.. 감사합니다!
연애 안해도 지루하지 않아요
다만 내가 끌리는 사람이 생기면
연애가능하져
아니면
인팁만의 특별함을 알아차리고
그 특성을 사랑하는 사람이면서
동시에 깉이 있는 시간이 길어도
진이 안빠지는 사람 만나면
결혼도 가능합니다
(중요사항 : 배우자 역시 자신만의 시간을 좋아하고 즐겨야함)😊
오오 독신주의자 순위 1위인거 너무 좋다 ㅋㅋㅋ 비혼해 최애야🫶
그렇게해서 안외로워하면 ㄱㅊ
첫 검사가 INTP이었음을 잊고 사회생활 n년차에 ISTJ까지 도달했다가 최근 INTP이 본연의 나 임을 직감했습니다...
여기 댓글들 너무 공감되서 점점 더 확신이 들어요ㅋㅋㅋㅋㅋ
관심사가 생기면 그것만 파고드느라 심심하지 않고 외로움도 잘 안타요.
연애도 다들 왜 하는지 모르겠으니 그렇게 분석해봤는데 답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근데 최근 사람간의 관계에 관심이 꽂히면서 MBTI같은 심리검사들이 재밌고 유익해보이고 사람들의 행동패턴이 보이고 그런 경험치들이 내 인간관계를 업그레이드하는 요소가 되는게 너무 좋습니다. 그렇게 만난 사람들이랑 하하호호 하다보니까 저들의 감정에도 관심이 생기고 이제 외로움이 뭔지 좀 알것같습니다. 나이 먹으면서 주변에 하나둘 여친생기고 결혼하고 제 곁을 떠나가기 전에 그 외로움을 미리 이해할 수 있게 되어 기쁩니다. 이제는 관계에 너무 집착하지 않고 둘이 있으면 딱히 이야기 없이도 편하게 할거 하는 그런 상대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영상들 보다보면 그런 사람을 찾으려면 남들의 수십배로 노력해야 한다는 사실을 자꾸 인지하게 되는데 어찌되었던 이런 지식들 하나씩 주워가니까 조금씩 나아가고 있다고 생각해야겠습니다
항상 연애보다는 존경의 대상으로만 사랑을 생각하다 보니까 막상 연애를 할 기회가 온다고 해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음 너무 막막함..ㅜㅜ
이성적 이상형은 나보다 학력 높고 잘생긴 사람인데 진짜 좋아서 사귀는 사람은 이상형과 하나도 안맞음.. 그리고 본인은 매우 금사빠인 듯
남친 엔프제인데 여사친이 많고 여자랑 단 둘이 노는 것에 익숙해서 스트레스 받긴 함... 내가 질투할 성격인 줄은 몰랐지
@@rayfpdl이래서 내가 e랑 안 사귐
후…저도 e랑 사겼다가 이성 친구 문제로 정 떨어져서 빠이빠이했네요. 이제 제 인생에 e는 없는 걸로😂
이번 영상도 잘 봤습니다
갈수록 영상 퀄리티가 올라가네요
진짜 거의 다 맞는 거 같아요.
눈 높지는 않은데 애초에 확고한 틀이 존재해서 그 틀에 들어오지 않으면 연애대상 서류심사도 안 봐줘요..가령 학점 2.1, 1.5 이런 점수가 삼성, 현대 안 넣잖아요..그런 느낌?
애초에 말 안통하면 점점 흥미가 식어요...솔직히 별 감정없이도 남들이랑 연락하는 건 오로지 순수재미뿐인데 말이 안 통하면 진짜 미친듯이 질려요
순수재미만으로 이성 간에도 네 다섯시간 통화 가능해요 저는..?
이건 케바케 같기도 하지만 누구 좋아하면 눈도 못보고, 대화는 더 못하겠고, 로봇도 무슨 고장난 로봇이 돼요
개인적으로 이성 간에도 친구사이? 가능하다 보지만 그냥 애초에 친구가 많이 없는 편. 인간관계에 크게 미련이 없는데 이게 딱히 거슬리지도 않아요
결과부터 보고 가쟀는데.. 너무 맞아서 소오오름..!
묘한 사람에게 호기심이 많이 생겨요. 거기서 이상한 사람을 걸러내는 확률도 높지만..
공략법 중 본인의견 존중이 매우 중요하다는 언급이 있는데 이는 다르게 얘기하면 상대에게 이성으로서 싫고 불편한 의사를 내비쳤음에도 무시하고 들이대면 싫음 그 이상이 될 수 있다는 얘기. 그래서 intp본인도 싫다는 상대에게 그러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을 함
자신의 감정을 받아주고 이해해주는 사람 진짜 좋아함. 왜냐 내가 잘 표현 못하기 때문에 INFJ 잘 맞음
내가 찐 인팁은 아닌가봄 인팁이 나오긴했는데 잇팁이 걸친 인팁이랄까 지적호기심도 많은데 항상 딴길로 새가지고 한가지에 집중을 할 수가 없네
근데 "과거로 가보고싶어?"같은 실현 가능하지않은 대화주제를 말하는 것 자체가 별로임
왜 굳이 저런 생각을 하나 싶음
나보다 나를 더 잘아네 귀신이다
1:18 진짜 공감... ㅋㅋㅋ 논리적이고 모순만 없으면 대부분 납득가능
안녕하세요 지나가던 인팁입니다
공감박고갑니다 걍 난데 ㄷ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정확하네요
인팁인 친구한테 호감을 가지고 있는데 요즘 연락이 끊기지도 않게 적당히 하루에 몇번 연락을 하고(본인도 연락 귀찮아하는 타입이라…인팁도 앎), 둘이서 첨 놀러갔을때도 점심먹고 카페에서 엄청나게 얘기하다가 저녁도 같이 먹었습니다…. 인팁친구가 스스로 먼저 본인의 얘기(저번에한연애얘기였지만…)를 하거나 이상형이 어떠냐고 묻거나 저한테 장난을 엄청 쳐요. 인팁 영상을 보면 호감을 갖곤 있는거같은데…..그냥 친구로써의 호감인지….잘모르겠는데 인팁분들…어케 생각하시나요….
인팁은 관심도 없는 사람과의 연락 따위에 에너지를 함부로 쓰지않음.
일단 백퍼 호감은 있음.
다만 인간적인 호감이냐 이성적인 호감이냐는 본인 판단에 따라보길
인팁으로써 생각해보면 그냥 사랑인데요?
그 사람 인팁이 아닐 확륳이 더 큰데요
제가 봤던 인팁 연애 정보중 가장 저랑 잘맞네요! 나도 놓치기 싫은 사람을 만나보고 싶다!
혼자 있어도 너무 재밌음 ㅠㅠ
ㅈㄴ정확
헐..배울점이있는 사람이 이상형이였는데
1:57 이거보고 순간 뜨끔함 ㅋㅋㅋㅋㅋ
정확해서 당황스럽네;;
Intp 혐오 하는 것...
유행 인싸력...
그래서 그런지 접근 방식이 좀 달라야 함. Intp한테 인싸짓 하다가는 손절 당함
왜 그래.. 난 그런거 좋아하는데.. 따라하지는 않지만.. 물론 유행이나 인싸행동을 강요하면 좀 힘들지
인팁이었다가 엔팁인데 요즘 다시 인팁성향으로 바뀌고 있는듯
누가 나의 머리속에 들어왔었나?ㅋㅋ
깜놀 우주만관심❤
지식적인 사람도 좋지만 차라리
무식하고 무례한 사람만 아니라면...
인팁 쿨병 말기 환자 많고 마음속 깊은 곳에 상처를 숨겨두고 있는 사람많음
다른 관점을 받아들이는 게 아니고 싸움이 싫어서 회피 중인거임
지독한 회피 성향으로 인해 커뮤에 많고 혐오증 심하게 가진 사람많음
회사나 동호회 이런데서 만나면 좋은 사람임. 잇팁보다 실제로는 더 칼같은 성정.
연애할거면 인팁❤인팁 응원함
나 인팁인데 인팁 개싫음
개인적으로 논리가 없는 싸움을 회피하지 논리가 있는 다른관점은 새로운 집합을 만들어서 분류함 무언가에 쉽게 혐오심이 들어도 감정을 억누르고 혐오할 이유가 없음을 상기함 글쓴이는 f비율이 높은 편이신것 같네요
이상하다 ENTJ가 날 겁나 공격하는데..
여자가 intp 인데 첨에 엄청 다가왔다가 사귀니 점점 사그라드는게 보여요 ㅠㅠ 전 esfj 입니다
인팁녀의 이상형은 지적 호기심을 충족시키고 함께 다양하고 발전적인 대화가 가능한가의 여부가 꽤 중요합니다. 쉽게 말해 대화가 되지 않으면 아무리 다른 조건이 좋아도 힘겨움이 있어요.
감사합니다
s랑 j가 함께 있으시니....ㅜㅜ 인팁이 제일 같이 있기 힘들어하는 특성입니다... n과 p 영역을 더 발달 시키시거나 상대와 원래부터 똑같은 관심사가 있지 않으신 이상 / 혹은 인팁녀가 s 반반이라면 괜찮을것 같아요.. 즉 극단적인 인팁과는 대화도 안통하고 유머 포인트도 다르고 세상을 보는 관점도 다를것 같아요.. 저는 istj 만났었는데 제 호기심을 자극시키지도 못하고 그냥 노잼으로 느껴져서 같이 있는게 시간낭비처럼 느껴서 결국 헤어졌습니다..... 그치만 일단 게으르지 않으시고, e라 사람들을 많이 만나실테니 인팁분께 사람들에게 들은 흥미로운 이야기나 신기한 사람들 이야기 많이 해주시면 그 포인트는 인팁이 못 경험하는 것이니 흥미롭게 여길것 같아요. f가 있으시니 그래도 t보다는 낫습니다 tj는 정말 다메.... f는 감정 표현이 뛰어나서 인팁이 그 반대보다는 흥미롭게 여길겁니다!
존나 금사빤데요
외모만 맞으면 성격거의 안봄
당신 뭐야
내 안에서 당장 나가
안녕하세요?🫡
열받네 난 좋아하면 적극적으로 표현하는데 이게 마이너스란거야?? 아니 좋아하면
표현하는게 당연하잖아ㅡㅡ
마음을 설레발 치면서 표현하지 말고 조심스럽게 접근하세요. 좋아한다고 해도 꾸며낸 행동을 하지 마시고 진심으로 솔직하게 다가가는게 좋습니다. 근데 사실 인팁이 이미 호감 갖고 있던 것 아니면 이뤄지긴 힘들다고 봅니다
엔프재는 별로더라...특히 미성숙 불건강 엔프제...이성문제로 너무 고통받음..나르시즘.회피형.우유부단도 너무 심함.친절에 매몰되어서 줏대없이 휩쓸려다니고.자극이나 쾌락애 상당히 취약한 느낌.특히 정서적인쪽으로 그런면이 컸음.홀로 남겨지고 고독.고립에 상당히 취약해서 그걸 이성에개 정서적 충족감을 느끼려니 생존본능(?)이 상당히 강해보였음. 앤프재 특유의 친절.발넓음.무난한 대인관계로 주변에 여러 사친을 가장한 발전가능성있는 이성을 두루두루 두면서 보험취급하는걸로 보였음.헤어질때 분위기 쎄할때 여기저기 연락하며 밑밥깔아둔다음 헤어지자마자 다른 사친이랑 바로 커플되는거보고.혹시나싶던개 역시나가 되버림.뭐랄까 트라우마의 주범이랄까.상당히 트리거가 되버려서 아직도 여전히 고통받고있음.물론 건강하고 바른 엔프제는 다르겠지만.내가 겪은 자칭 엔프제는 그랬었음.ㅎ
네가 겪은애가 별로인거지 ㅎ
전 인팁, 남편은 인프제인데 최고의 파트너입니다 ㅎㅎ
미쳤다....누가 내 뒤 캐고 다녔냐....
내가그래서 고모를 싫어하는구나. 제일많이 어쩔수없이붙어있는사람인데 하는짓보면 개빡침. 어르신이지만 암만그래도 내가싫어하는짓거리는다함. 떨어지고싶어도 데려다주면돈준다 등등으로 유혹해서 돈받을라고 태워주긴함 그런일아니면 연락 딱질색인사람. 잘삐지고 뭐안해줬다고 자기도똑같이 행동하고, 내행동따라하고 멍청하고 훈수두고 선넘고 개패고싶음. 난 진짜인복없는건타고났어
내가 intp라 지적호기심이 많지..
난 인팁이 아닌가보다
mbti전혀 관심없는데 누가 물어보면 intp라고 대답할 수 있겠네요
인팁이라 잇팁이랑 뭐가다름
앞전 거슬리는 INTP?
하..
전 와이프 1.5개월안에 프로포즈하고 3개월때 결혼했어요. 알고 보니까 와이프도 INTP. 취향을 달라도 아이 낳고 싶은것이랑, 가족을 생각하는것이 같아서 맘에 들었음. 와이프는 내 개인 타임에 절대 손 안됨. 내가 생각하는거 들어주는 척 잘함 하지만 알고 보니 전혀 안듣고 2분후에 아직도 말하냐고 물어봄. 난 누가 듣던 상관없이 머리에 생각나는거 뱃어야함 그런데 와이프는 듣는척하지만 사실 그냥 자기가 할것함. 사람 많은곳에 가면 졸지만 소셜 모드를 전환해서 2시간까지는 INTP 아닌 사람으로 변할수있음 문제는 이름을 기억못함. 관심이 전혀없음. 웃는것도 다름. 와이프가 소셜 모드 보고 누구냐고 물어본적있음.
신조어 극혐인데
어줍잖게 얕은 지식으로 말 걸면 벌레 보는 듯한 태도로 답해주는 사람들
어린 로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