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 참 빡세게 사셨네요. 드라마 속 이상적인 재벌 아버지보다 갑갑한 현실과 매일 싸우고 계신 우리 아버지가 더 존경스럽듯, 만화 주인공 같은 바람의 파이터보단 땀 냄새 나는 인간 최영의가 더 존경스럽게 느껴지네요. 제가 가라데는 하지 않지만 “극진”이 뭔지 어렴풋이 느꼈습니다. 좋은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아요와 구독으로 오쓰 박고 갑니다.
최배달 선생의 키는 175cm. 몸 무게 85kg. 선생이 가장 날렵한 컨디션으로 싸울 때의 체격 조건이다. 지금의 UFC 격투기 선수로는 미들 급 이지만 미들급에서 우월한 신체 조건은 아니다. 그 때만 해도 각종 무술의 기술이 뛰어나지는 않았다고 봐야 한다. 지금의 정상급 격투기 선수들에 비하면 보 잘 것이 없었다. UFC 1~2회 대회 때 각종 무술 선수들이 시합에 참가 했지만 주짓수 유단자인 호이시 그레이스에 다 나가 떨어 지고 말았다. 2,000년대 들어서 격투기 기술이 비약적으로 발전하여 호이스 그레이시는 더 이상 기술을 발휘 할 수 없을 정도였다. 지금은 한 가지 무술만 가지고는 격투 시합에서 이길 수 없다. 그래서 종합 격투기가 아닌가.
최배달 선생의 정확한 신장은 173센티에 전성기 체중은 83키로 정도라고 합니다.그나이대의 신장과 체중은 거구임에 틀림 없지만 요즈음 눈으로보면 격투가로써 큰 신장은 아니지요.전세계로 격투하러 다녔다는 말은 솔직히 와전된거고 우리나라 무술 탐방같은 그런겁니다,아니 에를들어 일본무도가가 우리나라 아무도장와서 싸우자면 싸우나요? 법이 있는데.법에 서로 합의하에 싸우는 법은 없어요.무예를 열심히 했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야지...시라소니건도 뭐가 만주벌판을 벌벌 떨게하고?? 존재조차 모르는이가 태반인데...싸움은 이기는게 강한자지.이름으로 싸우는건 아니다
현실은 타협하되, 철학은 양보할 수 없는 한사람의 복잡한 기개가 느껴집니다. 막연하게 '거인'이라고 생각했던 아우라가 걷어진 자리에도 또 다른 감동이 있구나 싶습니다. 한국인으로서 일본으로 건너간 것과는 또 다르게 미국으로 건너간 동양인의 체험기는 그 제안을 받아들일 수 밖에 없었던 최영의 선생님의 막막함이 함께 그려져 공감이 되고 묵직한 감정을 전해줍니다. 본인은 편하지 않은 잠자리에서도 슈거 레이 로빈슨이나, 록키 마르시아노 같은 공인된 일류격투가와 싸우는 장면을 꿈꿨을지 모르지만, 꿈에서 깨어 다음날이면 어김없이 자신의 강함을 증명하기 위해 낯선 외국인들의 무리로 터벅터벅가는 모습이 그려져 한편으로 쓸쓸합니다. 지금 같이 프로세계가 정립되있던 시기가 아니다보니 특히 타류와의 경기를 치루고자하는 격투가는 감당할게 많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특히 동양에서 서양으로 건너온 가난한 무도가라면 말이죠. 자본의 요구에 응해줄 수 밖에 없는 무리한 격파쇼의 일정, 그리고 그 시절 인종간의 갈등을 감당해야 했던 동양인의 삶에 최영의 선생님도 예외가 될 수 없었기에 '신화'가 된 극적인 일대기보다 '현실'을 잘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영웅이 신화에서 무엇을 극복했느냐보다, 미약하지만 용감한 인간이 현실에서 무엇을 극복했느냐'가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적어도 이 시대엔 그것이 필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사람마다 의견은 다르겠지만, 저는 일련의 일대기를 쭉 쫓아오면서 최영의 선생님이 훨씬 인간적으로 느껴집니다. 단순히 맞다 아니다가 아니라 복합적인 상황이 체감되는 영상이라서 최영의 선생님이 과연 어떤 멘탈로 미국원정기나 제자들과의 불화를 견뎌내셨던걸까 싶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망가지지 않고 인고의 세월을 무도인으로서 끝맺음하신 의지는 배울 점이 깊습니다. 수많은 정체성과 그를 의심하는 수많은 눈초리가 있어도 결국 '무도인'으로 기억되는건 그런 이유에서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최영의 선생님의 생을 추적해오거나 기어코 인정하는 분들의 주름이 많은 것도, 무엇이든 할 수 있던 패기있던 시절에 나이드신 무도인을 폄하하고 싶은 승부욕이 세월의 풍파에 부딪히면서 결국 진짜 어려운건 '끝까지' 놓지 않는 것이구나를 깨달아서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긴 글을 마무리 하면서, 많은 자료를 취합해 긴장감 있는 스토리텔링을 꾸려주시는 싸움의 역사 님께 감사합니다. 그 정보들을 크로스체크하는데도 많은 시간이 걸리실텐데 더군다나 그것을 집중력 있는 영상매체로 만들어주셔서 늘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언어'의 장벽 때문에 이미 다른 나라에서는 진행되고 있는 증명의 주석을 놓칠때가 있는데, 싸움의 역사 님 덕분에 현재진행형의 논제들과 소통하는 기분입니다. 앞으로도 건강하게 활동하시길 바라고 후에 어떤 주제를 하신다하더라도 응원하겠습니다. 언제나 보다 과분한 사랑 받으시면서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오쓰!
너무나 감사한 댓글을 읽고 떨림에 한동안 생각에 잠겼습니다. 캐릭터 '최배달' 이 아닌 인간 '최영의' 가 더 존경받을 인물이라고 세상에 얘기하고 싶었던 마음이 여기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의 발자취를 더듬으며, 그와 관련된 그림자가 깊어진 것은 우리가 그를 영웅으로 떠받들며 태양 아래 올려 놓았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가 태양 아래서 고통스럽게 타들어가는 것도 모르면서요. '영웅이 신화에서 무엇을 극복했느냐보다, 미약한 인간이 현실에서 무엇을 극복했느냐' 남겨주신 이 깊은 말씀 잊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어지간한 역사보다도 더 몰입되고 재밌는 이야기네요 의심은 많이 받았을지언정 의도치 않은 왜곡이 다소 들어가있긴 했지만 결국 진실이었다니 이 또한 의도는 아니겠지만 결국은 사후에도 드라마를 써내려가는 최영의 총재님의 삶이나 그 존재 자체에 대해 다시 한번 감탄을 하게 되네요
이번 영상은 사실 추억파괴가 아니라, 일본에서 성공하기 어려워 미국으로 간 다음 어떠한 안전장치도, 성공에 대한 보장도 없이 맨 몸으로 처절하게 자신의 무도를 알리기 위해 맨땅에 해딩한 사나이의 이야기라고 봐야 합니다. 최영의 총재를 다룬 그동안의 미디어물은 언제나 일본 찬바라, 무협지 색깔을 답습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언제나 미디어보다 잔혹하죠. 미국에 갈 때 도망치는 심정이었다.는 최영의 총재의 말을 떠올린다면 더욱 마음이 아픈 영상 입니다. 우리에게도 이와같은 처절할 정도의 간절함이 삶의 자세로 있어야겠습니다. 그것이 어쩌면 극진 정신일지도모르고요.
최영의가 발간한 가라데 교범을 보면 중간중간 맨손무술에 관한 전설이나 자신의 일화를 소개하고 있는데 거기에도 톰 라이스니 블랙 코브라니 하는 만화책 에피소드는 등장하지 않고 미국에서 레슬러를 낭심가격과 눈찌르기 후 때려 눕혔다가 관중들이 흥분해 그레이트 토고와 함께 호텔로 도망쳤다는 이야기 정도만 간단히 소개하고 있음.
무에타이 선수와 싸웠고 블랙 코브라가 맞다면 유명 챔피언중 그런 이름의 선수가 없다고 하니까 아마도 로컬 선수에 카오클라이처럼 웰터급 정도 선수와 붙었을거 같네요. 태국은 그 당시 외국인 선수도 없고 미들급이 있었을까 싶고 원래 자국에서 경쟁이 심해 20대 중반 이후 은퇴하면 수준 떨어지는 체격 큰 외국인 선수와 2-3 킬로는 기본에 5킬로 이상 차이 나는 핸디캡 매치로 자주 붙어주기도 합니다.
@@그리피-e6b 제 생각에도 최영의가 만약 태국 낙무아이와 경기를 한 적이 있다면 선수층 얇은 中량급의 무명선수였을 가능성이 높지만, 개인적으론 그런 일이 실제로 있기는 했는지 회의적입니다. (뭐하나 구체적인 근거가 없고, 일본인들이 좋아하는 무사수행 판타지 충족용 소재는 미국행만으로 충분) 제가 갖고있는 최영의 책에도 태국 무에타이 스타랑 싸워서 이겼다는 식의 허풍은 안 나옵니다. 공수바보일대, 대야망, 바람의 파이터가 너무 많은 가공의 이야기를 만들어냈죠.
@@History_of_Fighting 사실 저 나름대로 국내에 발간된 최영의 총재의 일생을 담은 각종 자서전이나 소설들...일화를 기록한 책들 거의 다 읽어봤습니다만 한번씩 책 마지막에 기록된 약력들이 충돌되는 부분들을 발견했던지라 의구심을 가졌었던게 사실입니다...실제로도 영상이 뚜렷이남은건 제일유명한 소뿔자르는 영상뿐 사람과의 대결영상은 못찾았었구요... 언급하신 톰라이스사건 외에도 아마 만화,소설화 시키면서 확대과장된 에피소드가 더 있을거라 생각은 되지만 그렇다고 극진가라데의 위대함이 사라지진 않을것 같습니다...잘 보았습니다😊
총재로 사람인지라 미화라든가 왜곡이 없잖아 있었을수도 있겠지. 특히 개인으로서의 입장만이 아닌 거의 뭐 가라데라는 무도의 아이콘하면 동양에선 오오야마 마쓰다쓰고 서양쪽에선 척 노리스 쌍벽이다보니... 하지만 가장 물의를 일으키는건 추종자들이지 10명을 이겼으면 13명이라고 불리고 17명이 됐다가 29명이 됐다가 32명을 일격에 다 쓰러뜨렸다로 바뀌질않나 어느 순간엔 '그의 정권 한방에 우주가 잠시 꺼졌다' 이렇게 되버리니까 갑자기 후에가서 이상한 논란과 입증을 펼쳐야하고...
최배달 사범이 살아있는 시절에는 UFC나 벨라토르 같은 M.M.A(종합격투기)무대가 없었고 입식격투단체(K-1) 같은 무대도 없었음 최배당 사법이 살아있는 시대에는 UFC, 벨라토르, K-1 같은 무대가 아니라 프로레슬링 무대에서 프로레슬러 와 이종격투기 시합을 하는 시대였음 (그 시절에는 프로레슬러 가 각본대로 하지않고 말 그대로 날것 그대로 실전처럼 싸우는게 전부였던 시대였음)
결국 싸움이란 것은 더러움이 본질임을 알게 해주는 정보가 아닐 수 없다. 금척차기와 눈찌르기를 연습시켰다.... 과연 상대 선수도 이러한 급소공격을 하리라고 예상했을까? 2미터에 육박하는 거한들이 급속 공격에 대해서 키작은 동양인이라 멸시하고 방심한 것도 있겠지만 워낙에 평생 힘만 가지고도 싸움에서 이겨왔기에 급소공격에 대해서 둔감했을 것이다. 이건 마치 올림픽 메달을 위해 국가세금으로 태릉선수촌에 선수들 훈련시키는데 비해 서구 선진국들은 생활체육으로 그다지 치열한 경쟁심 없이 올림픽에 나오는 것과 같다. 만약 2미터 거한들이 진짜로 길바닥 개싸움으로 생각하고 급소공격을 똑같이 연마했다면 어찌 되었을까? 이건 순전히 실전 기술에 있어 미국의 싸움꾼들이 무지했거나 둔감했다고 본다. 이래서 싸움은 결국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독한 수법을 쓰는 사람이 이길 수 밖에 없다. 그런 면에서 이소룡도 최영의와 마찬가지로 실제 길바닥 개싸움의 생리를 몸에 익혔을 것으로 본다. 홍콩에서 워낙 싸움을 많이 해서 부모가 아들 죽을까봐 미국으로 돈쥐어주고 보냈을 정도니... 결국 싸움에 이기는 방법은 최대한 악랄한 수법을 마다하지 않은 것이 참혹한 진실이다. 물론 요즘처럼 실전싸움 기술이 고도화된 시대에서는 더이상 이러한 급소공격 기술이 안통하겠지만 그 당시에는 통했으니... 참으로 씁쓸하다.
레슬러랑 싸운게 맞네요. 대신 서커스쇼였고 본인이 싸운 레슬러이름을 기억못했는데 야스오가 인터뷰하면서 톰라이스라고 추측한다음에 공수바보일대작가한테 얘기해서 설이 만들어진거네요. 최배달은 거짓을 말한적이 없네요.
당시 역도산이 국민영웅었고 기자들이 톰 라이스가 역도산과 싸웠다는 사실을 이용해 이목을 집중시키려(한탕 벌어보려) 했던거 같습니다ㅠㅠ
@@History_of_Fighting 그래도 이제라도 밝혀져서 다행입니다. 제자들한테도 의심받으시다니...제자가 아닌 프로레슬링 관계자들 덕분에 진실이 밝혀진것도 좀 씁쓸하군요
@피망이 씁쓸하죠....
참고로 최근 일본 인터넷 반응은
조선인이어도, 만화가 과장이어도
어찌 되었든 너무나 '대단한 사람' 입니다🤣
@@History_of_Fighting ㄹㅇ 현대격투기 그자체니까요. 사실상...
추측건데 최배달이 무용담을 교묘하게 지어낼만큼 그리 교활한 사람은 분명아닐듯싶네요
오늘날같이 동영상이 넘쳐나는시대와 저당시를비교해서는 곤란하리라 봅니다
아우 참 빡세게 사셨네요. 드라마 속 이상적인 재벌 아버지보다 갑갑한 현실과 매일 싸우고 계신 우리 아버지가 더 존경스럽듯, 만화 주인공 같은 바람의 파이터보단 땀 냄새 나는 인간 최영의가 더 존경스럽게 느껴지네요. 제가 가라데는 하지 않지만 “극진”이 뭔지 어렴풋이 느꼈습니다. 좋은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아요와 구독으로 오쓰 박고 갑니다.
부족한 영상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뜨거운 오쓰 감사히 잘 받겠습니다!!
최배달 선생의 키는 175cm. 몸 무게 85kg. 선생이 가장 날렵한 컨디션으로 싸울 때의 체격 조건이다. 지금의 UFC 격투기 선수로는 미들 급 이지만 미들급에서 우월한 신체 조건은 아니다. 그 때만 해도 각종 무술의 기술이 뛰어나지는 않았다고 봐야 한다. 지금의 정상급 격투기 선수들에 비하면 보 잘 것이 없었다. UFC 1~2회 대회 때 각종 무술 선수들이 시합에 참가 했지만 주짓수 유단자인 호이시 그레이스에 다 나가 떨어 지고 말았다. 2,000년대 들어서 격투기 기술이 비약적으로 발전하여 호이스 그레이시는 더 이상 기술을 발휘 할 수 없을 정도였다. 지금은 한 가지 무술만 가지고는 격투 시합에서 이길 수 없다. 그래서 종합 격투기가 아닌가.
최배달 선생의 정확한 신장은 173센티에 전성기 체중은 83키로 정도라고 합니다.그나이대의 신장과 체중은 거구임에 틀림 없지만 요즈음 눈으로보면 격투가로써 큰 신장은 아니지요.전세계로 격투하러 다녔다는 말은 솔직히 와전된거고 우리나라 무술 탐방같은 그런겁니다,아니 에를들어 일본무도가가 우리나라 아무도장와서 싸우자면 싸우나요? 법이 있는데.법에 서로 합의하에 싸우는 법은 없어요.무예를 열심히 했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야지...시라소니건도 뭐가 만주벌판을 벌벌 떨게하고?? 존재조차 모르는이가 태반인데...싸움은 이기는게 강한자지.이름으로 싸우는건 아니다
최영의 선생님 편히 눈 감으시길요ㅠㅠ;,,
최영의 선생님의 실제 싸움을 본사람이 있다니 부럽네요
현실은 타협하되, 철학은 양보할 수 없는 한사람의 복잡한 기개가 느껴집니다. 막연하게 '거인'이라고 생각했던 아우라가 걷어진 자리에도 또 다른 감동이 있구나 싶습니다. 한국인으로서 일본으로 건너간 것과는 또 다르게 미국으로 건너간 동양인의 체험기는 그 제안을 받아들일 수 밖에 없었던 최영의 선생님의 막막함이 함께 그려져 공감이 되고 묵직한 감정을 전해줍니다. 본인은 편하지 않은 잠자리에서도 슈거 레이 로빈슨이나, 록키 마르시아노 같은 공인된 일류격투가와 싸우는 장면을 꿈꿨을지 모르지만, 꿈에서 깨어 다음날이면 어김없이 자신의 강함을 증명하기 위해 낯선 외국인들의 무리로 터벅터벅가는 모습이 그려져 한편으로 쓸쓸합니다. 지금 같이 프로세계가 정립되있던 시기가 아니다보니 특히 타류와의 경기를 치루고자하는 격투가는 감당할게 많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특히 동양에서 서양으로 건너온 가난한 무도가라면 말이죠. 자본의 요구에 응해줄 수 밖에 없는 무리한 격파쇼의 일정, 그리고 그 시절 인종간의 갈등을 감당해야 했던 동양인의 삶에 최영의 선생님도 예외가 될 수 없었기에 '신화'가 된 극적인 일대기보다 '현실'을 잘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영웅이 신화에서 무엇을 극복했느냐보다, 미약하지만 용감한 인간이 현실에서 무엇을 극복했느냐'가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적어도 이 시대엔 그것이 필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사람마다 의견은 다르겠지만, 저는 일련의 일대기를 쭉 쫓아오면서 최영의 선생님이 훨씬 인간적으로 느껴집니다. 단순히 맞다 아니다가 아니라 복합적인 상황이 체감되는 영상이라서 최영의 선생님이 과연 어떤 멘탈로 미국원정기나 제자들과의 불화를 견뎌내셨던걸까 싶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망가지지 않고 인고의 세월을 무도인으로서 끝맺음하신 의지는 배울 점이 깊습니다. 수많은 정체성과 그를 의심하는 수많은 눈초리가 있어도 결국 '무도인'으로 기억되는건 그런 이유에서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최영의 선생님의 생을 추적해오거나 기어코 인정하는 분들의 주름이 많은 것도, 무엇이든 할 수 있던 패기있던 시절에 나이드신 무도인을 폄하하고 싶은 승부욕이 세월의 풍파에 부딪히면서 결국 진짜 어려운건 '끝까지' 놓지 않는 것이구나를 깨달아서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긴 글을 마무리 하면서, 많은 자료를 취합해 긴장감 있는 스토리텔링을 꾸려주시는 싸움의 역사 님께 감사합니다. 그 정보들을 크로스체크하는데도 많은 시간이 걸리실텐데 더군다나 그것을 집중력 있는 영상매체로 만들어주셔서 늘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언어'의 장벽 때문에 이미 다른 나라에서는 진행되고 있는 증명의 주석을 놓칠때가 있는데, 싸움의 역사 님 덕분에 현재진행형의 논제들과 소통하는 기분입니다. 앞으로도 건강하게 활동하시길 바라고 후에 어떤 주제를 하신다하더라도 응원하겠습니다. 언제나 보다 과분한 사랑 받으시면서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오쓰!
너무나 감사한 댓글을 읽고 떨림에 한동안 생각에 잠겼습니다.
캐릭터 '최배달' 이 아닌 인간 '최영의' 가 더 존경받을 인물이라고 세상에 얘기하고 싶었던 마음이 여기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의 발자취를 더듬으며, 그와 관련된 그림자가 깊어진 것은 우리가 그를 영웅으로 떠받들며 태양 아래 올려 놓았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가 태양 아래서 고통스럽게 타들어가는 것도 모르면서요.
'영웅이 신화에서 무엇을 극복했느냐보다, 미약한 인간이 현실에서 무엇을 극복했느냐'
남겨주신 이 깊은 말씀 잊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희귀한 영상자료와 상세하게 설명을 해 주셔서 이해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부족한 영상 항상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쉽고 이해하기 쉬운 영상을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살짝 왜곡될지언정 거짓은 하나도 없는게 역시 다행이네요. 실천이 없으면 존경이 없다고 하신 총재님답게 역시 제자들을 속일 분이 아니셨네요. 제자란 놈들은 스승을 믿지 않고 거짓말쟁이로 알고있었다는게 참 괘씸하네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딕 레인즈 프로필을 보니 체중이109kg네요...
오히려 만화에 나온 톰 라이스보다 더 무시무시한 상대였던거 같습니다ㄷㄷㄷㄷ
@@History_of_Fighting 괜히 한대맞고 이빨나가는게 아니겠죠 ㅋㅋ
@@History_of_Fighting 엄마
@@History_of_Fighting 저랑 사겨주세요
최고의 채널
부족한 영상에 항상 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
영상공부도 더욱 노력해 좀더 편하게 보실수 있는 영상으로 돌아오겠습니다!!
어지간한 역사보다도 더 몰입되고 재밌는 이야기네요
의심은 많이 받았을지언정 의도치 않은 왜곡이 다소 들어가있긴 했지만 결국 진실이었다니
이 또한 의도는 아니겠지만 결국은 사후에도 드라마를 써내려가는 최영의 총재님의 삶이나 그 존재 자체에 대해 다시 한번 감탄을 하게 되네요
사후에도 드라마를 써내려간다라
너무 멋진표현입니다!😀
이번 영상은 사실 추억파괴가 아니라, 일본에서 성공하기 어려워 미국으로 간 다음 어떠한 안전장치도, 성공에 대한 보장도 없이 맨 몸으로 처절하게 자신의 무도를 알리기 위해 맨땅에 해딩한 사나이의 이야기라고 봐야 합니다.
최영의 총재를 다룬 그동안의 미디어물은 언제나 일본 찬바라, 무협지 색깔을 답습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언제나 미디어보다 잔혹하죠.
미국에 갈 때 도망치는 심정이었다.는 최영의 총재의 말을 떠올린다면 더욱 마음이 아픈 영상 입니다.
우리에게도 이와같은 처절할 정도의 간절함이 삶의 자세로 있어야겠습니다. 그것이 어쩌면 극진 정신일지도모르고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최영의선생님이 제자분들에게 언제나 말씀하신 "목숨걸고 하면 못할 것이 없다." 이 말이 바로 극진정신 그 자체였네요ㅠㅠ
몇년전 읽었던 대산배달정전 책 이야기가 나오니 반갑네요. 일본어 아시는분은 한번 읽어볼만한 책입니다.
읽으신 분을 만나니 반갑습니다😄
국내에 발매해주면 참 좋을텐데 말이죠ㅠㅠ
최영의가 발간한 가라데 교범을 보면 중간중간 맨손무술에 관한 전설이나 자신의 일화를 소개하고 있는데 거기에도 톰 라이스니 블랙 코브라니 하는 만화책 에피소드는 등장하지 않고 미국에서 레슬러를 낭심가격과 눈찌르기 후 때려 눕혔다가 관중들이 흥분해 그레이트 토고와 함께 호텔로 도망쳤다는 이야기 정도만 간단히 소개하고 있음.
톰 라이스전, 블랙 코브라전, 료마전은 다 구라라고 합니다~
@@samy5930 영상보시면 알겠지만 구라까지는 아니고 와전이 된거죠 실제로 있었던 일들의...
구라일수 밖에 없는게 동네 로컬 선수가 아닌 챔피언이 최영의와 싸워주지 않죠. 무에타이는 밴텀,페더가 황금 체급이라 61kg 라이트급도 인기가 떨어집니다. 쁘아카오 체급이 그 정돈데 70킬로 케이원에 도전 한거죠. 최영의는 175에 80킬로가 넘는데 무에타이 챔프와 싸울수가 없죠.
무에타이 선수와 싸웠고 블랙 코브라가 맞다면 유명 챔피언중 그런 이름의 선수가 없다고 하니까 아마도 로컬 선수에 카오클라이처럼 웰터급 정도 선수와 붙었을거 같네요. 태국은 그 당시 외국인 선수도 없고 미들급이 있었을까 싶고 원래 자국에서 경쟁이 심해 20대 중반 이후 은퇴하면 수준 떨어지는 체격 큰 외국인 선수와 2-3 킬로는 기본에 5킬로 이상 차이 나는 핸디캡 매치로 자주 붙어주기도 합니다.
@@그리피-e6b 제 생각에도 최영의가 만약 태국 낙무아이와 경기를 한 적이 있다면 선수층 얇은 中량급의 무명선수였을 가능성이 높지만, 개인적으론 그런 일이 실제로 있기는 했는지 회의적입니다. (뭐하나 구체적인 근거가 없고, 일본인들이 좋아하는 무사수행 판타지 충족용 소재는 미국행만으로 충분) 제가 갖고있는 최영의 책에도 태국 무에타이 스타랑 싸워서 이겼다는 식의 허풍은 안 나옵니다. 공수바보일대, 대야망, 바람의 파이터가 너무 많은 가공의 이야기를 만들어냈죠.
영상에 텍스트가 많은데 그 텍스트를 읽기 위해 수시로 일시정지를 해야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꼭 참고하겠습니다!
더욱 디테일한 정보를 알기쉽게 전해드릴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허어... 이제서야 보네요 ~ 전에 최배달 선생님의 직접 톰라이스를 언급했던 비화에 대해.. 단적이있는데
그게 카지와라 잇키의 중간의 농간질이 너무 정설로 굳어져버려 하는수없이 듣는사람의 편의성에 맞춰서 멘트를 해줬다는점..
쥔장님덕에 제대로 이해하고 갑니다 ~ 정말 대단한 자료수집과 정성이세요 ^^
좋은 말씀, 진솔한 소감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진행상 블랙코브라에 대한 부분을 담지 못했는데 더 열심히 조사해서 더욱 알기 쉬운 영상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정말 재미있게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상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좋은영상 만들어가겠습니다!
@@History_of_Fighting 기회 대신 다면 자주 등장하는 조영주 선생님과 권도회 강창수 선생님 이야기도 한번 다뤄 주십시요
@@wook-ki
알겠습니다😀 기억해두겠습니다!!
@@History_of_Fighting 감사합니다^^
최영의가 톰 라이스랑 싸운 건.... 기록이 없다고 하네요. 그러니 못 믿음.
역도산은 톰 라이스랑 16회 경기 했음.
영상보시면 나와요 이유가 ㅋㅋ 톰라이스가 아니라 다른 선수 얘기했는데 인터뷰하는 기자양반이 그 사람이 톰라이스라고 말하니 그런줄알았던거임 최배달총재는...
@@피망이-m2u 그렇다면 최영의는 자신과 싸운 선수가 누구였는지 정확히 몰랐고 사망 때까지 몰랐던 거네요. 톰 라이스와 경기를 했을 가능성만 있는 거군요.
기다렸어요
부족한 영상 기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재미납니다. 간간히 중요장면 느리게 처리해주신것도 감사합니다. 최총재님 인생에서 카지와라와의 애증을 어떻게 풀어가실지...
부족한 영상 항상 관심 가져주셔서,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어질 영상도 열심히 작업하겠습니다!!
드디어 나오는군요 카지와라 잇키. 최영의 선생님에 대해 알아보면 항상 나오는 그 이름 카지와라 잇키. 가진 자료가 너무 적어서 '대충 이런 사람이려나' 정도만 추측하고 있었는데, 이제 좀 제대로 알수 있으려나요. 다음편 기대하겠습니다!!
파면 팔수록 어마어마한 사람입니다😀
열심히 작업하겠습니다!!
전북 김제에서 태어나신 근대역사상 세계 최고의 무도가 최영의 님
카지와라 잇키 내일의 죠, 우리 나라에서는 허리케인 죠로 알려진 만화 스토리 작가.
인간병기라는 만화를 보면 이새끼가 어떤 놈인지 알게 됩니다. 완전 자기 분신을 주인공으로 만들었음
' 인간흉기 '..보려고 몇번 시도했지만 포기했습니다.....
최영의 총재의 실전기록 검증논란도 꽤나 핫했었네요
ㅋㅋ역시 사람들 생각은 다 똑같은거 같습니다😀
@@History_of_Fighting 사실 저 나름대로 국내에 발간된 최영의 총재의 일생을 담은 각종 자서전이나 소설들...일화를 기록한 책들 거의 다 읽어봤습니다만 한번씩 책 마지막에 기록된 약력들이 충돌되는 부분들을 발견했던지라 의구심을 가졌었던게 사실입니다...실제로도 영상이 뚜렷이남은건 제일유명한 소뿔자르는 영상뿐 사람과의 대결영상은 못찾았었구요... 언급하신 톰라이스사건 외에도 아마 만화,소설화 시키면서 확대과장된 에피소드가 더 있을거라 생각은 되지만 그렇다고 극진가라데의 위대함이 사라지진 않을것 같습니다...잘 보았습니다😊
크으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너무나 공감되네요😄
'쿠로사키 켄지' 등 나름 격투, 무도계에서 한자리씩 하는 최영의선생님의 초기 제자들이
이야기하는
'전성기의 내가 단 한번도 이길수 없었던 사람'
이 말이 생각나네요. 오쓰!!
인조이네이버재팬(2002~2008년??)에서 일본측은 최배달 선생을 오야마 무리배라고 억까했슴
총재로 사람인지라 미화라든가 왜곡이 없잖아 있었을수도 있겠지. 특히 개인으로서의 입장만이 아닌
거의 뭐 가라데라는 무도의 아이콘하면 동양에선 오오야마 마쓰다쓰고 서양쪽에선 척 노리스 쌍벽이다보니...
하지만 가장 물의를 일으키는건 추종자들이지
10명을 이겼으면 13명이라고 불리고 17명이 됐다가 29명이 됐다가 32명을 일격에 다 쓰러뜨렸다로 바뀌질않나 어느 순간엔 '그의 정권 한방에 우주가 잠시 꺼졌다' 이렇게 되버리니까
갑자기 후에가서 이상한 논란과 입증을 펼쳐야하고...
정식 프로 경기가 아니라면 이름이나 상대를 정확히 기억 못하는건 당연한것임. 나도 아마추어 대회 경기전적이 7전정도 되지만 이름을 기억하는건 두세명뿐임. 십년도 안됬는데도 이런데 수십년이 지났으면 기억 안날법하지
긴또깡, 소니시라 스토리도 소문이 퍼지면서
호들갑떠는 이들의 과장이 덧붙여졌다고 본다
본인들이 구라를 퍼뜨림
또 그게 회자되고 전설이 됨 ㅋ
최배달 사범이 살아있는 시절에는 UFC나 벨라토르 같은 M.M.A(종합격투기)무대가 없었고 입식격투단체(K-1) 같은 무대도 없었음
최배당 사법이 살아있는 시대에는 UFC, 벨라토르, K-1 같은 무대가 아니라 프로레슬링 무대에서 프로레슬러 와 이종격투기 시합을 하는 시대였음
(그 시절에는 프로레슬러 가 각본대로 하지않고 말 그대로 날것 그대로 실전처럼 싸우는게 전부였던 시대였음)
대단한 방송이네...최배달 역시 피해져였구나...자구 거짓을 꾸며내고 영웅시 하니....
그걸 부정할 수 없는 위치게 가게된게지...하아...ㅜ,ㅜ
그것 역시 폭력이다!!
소설 영웅의 몰락이 생각나네...
잘봤습니다
많이 부족한 영상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매우 귀중한 자료 감사합니다. 정보 자료들을 화면만 띄우지 마시고 직접 나레이션으로 읽어주시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귀한 자료 업로딩에 감사드립니다.
꼭 참고하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결국 싸움이란 것은 더러움이 본질임을 알게 해주는 정보가 아닐 수 없다. 금척차기와 눈찌르기를 연습시켰다.... 과연 상대 선수도 이러한 급소공격을 하리라고 예상했을까? 2미터에 육박하는 거한들이 급속 공격에 대해서 키작은 동양인이라 멸시하고 방심한 것도 있겠지만 워낙에 평생 힘만 가지고도 싸움에서 이겨왔기에 급소공격에 대해서 둔감했을 것이다. 이건 마치 올림픽 메달을 위해 국가세금으로 태릉선수촌에 선수들 훈련시키는데 비해 서구 선진국들은 생활체육으로 그다지 치열한 경쟁심 없이 올림픽에 나오는 것과 같다. 만약 2미터 거한들이 진짜로 길바닥 개싸움으로 생각하고 급소공격을 똑같이 연마했다면 어찌 되었을까? 이건 순전히 실전 기술에 있어 미국의 싸움꾼들이 무지했거나 둔감했다고 본다. 이래서 싸움은 결국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독한 수법을 쓰는 사람이 이길 수 밖에 없다. 그런 면에서 이소룡도 최영의와 마찬가지로 실제 길바닥 개싸움의 생리를 몸에 익혔을 것으로 본다. 홍콩에서 워낙 싸움을 많이 해서 부모가 아들 죽을까봐 미국으로 돈쥐어주고 보냈을 정도니... 결국 싸움에 이기는 방법은 최대한 악랄한 수법을 마다하지 않은 것이 참혹한 진실이다. 물론 요즘처럼 실전싸움 기술이 고도화된 시대에서는 더이상 이러한 급소공격 기술이 안통하겠지만 그 당시에는 통했으니... 참으로 씁쓸하다.
최근에 절권도를 배우게 되면서 이소룡사부님의 서적이나 자료들을 찾아보았는데 기술, 철학등 정말 최영의선생님과 비슷한 점이 많아서 놀랐습니다ㄷㄷㄷ
싸움은 똑똑하고 잔인한 놈이 제일 쎈거 같습니다.😱
당시 시대상을 보면 선수보호라는 개념이 없던 20세기 초반입니다. 지금의 종합격투기처럼 룰이나 심판이 보호해주던 시절이 아닙니다. 상대도 마음껏 위험한 기술을 사용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가노 지고로,기무라 마사히코,마에다 미츠요,최영의,엘리오 그레이시,칼슨 그레이시,홀리 그레이시는 구체적으로 어떤것이 무패,패,승,무승부,무료,약물인가요?
이러하던 저러하던 무도의 길이 정말 외롭고 힘든 혼자만의 길이란걸 느낍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최영의선생님이 생전에 말씀하셨던
'남자의 인생은 평생 싸움이다.'
이 말에 숨겨있는 또 다른 뜻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럼톰 라이스 와의 대결이 가짜인가요 자막이 너무빨리 넘어가서 잘못봤어요 부연 설명이라도
맞습니다😀
시합을 했더라도 프로레슬링 시합이었을 가능성이 높은거 같습니다!!
카지와라 잇키는 일본 만화의 레전드죠.. 공수도바보 . 내일의 죠. 거인의 별. 그후 괴작 인간흉기까지.. ㅋㅋ .내일의 죠는 특히 마스터피스.
영어를 몰랐구나...
진짜 공수도만 아는 바보네...
잇키가 거짓말하는 사람만들었지만 부와 명예르로가져다 준것도 맞네.
최배달님이 볼때는 애증의 제자네요.
서로가 없으면 안됐던 정말 '애증' 그자체ㄷㄷㄷ
최배달은 진짜 가라데만 아는 사람이였고 다른 부분에서는 어리숙했다고 합니다.
최배달은 차력가 입니다.
격투가는 아닙니다.
인성없는 섬나라 잡종들을 거둔게 화근 늦은 나이까지도 가족들 아들 부인까지 그가 요령없는 사람이라고 말하고 있었다. 정직하고 요령없는 사람 ...
감추는게 서툴으신점까지 포함해 선생님을 향한 비난과 의심을 피할수 없게 만든거 같습니다ㅠㅠ
진실은 최배달 선생님께서 지구 최강 이셨다는 거는 맞네요!!
그런데 조영주 선생님이 더 쎄신듯!! 대단해요!!
구독자 3천8백이군요. 결론을 앞에 둬보세요. 지금 같은 구성은 구독자 100만 되면 시도하시고. 남한테 이야기할 때는 양괄식으로 하는게 예의입니다. 결론을 맨 앞에, 마지막에 다시 한 번 정리.
알기 쉬운 좋은말씀 감사합니다ㅠㅠ
😀참고하겠습니다!!
내용은 좋은데 글을 읽을 시간이 부족하네요
흑흑
이어질 이야기는 더욱 가슴아픈 이야기가 될거 같습니다😥
최배달은 구라는 없지
싸우지도 못 하는 프로레슬링하는 애들 많이 괴롭히고 다녀서 그러지 ..레슬링이 쇼 인것 알면서 왜 그렇게 괴롭히고 다녔는지 ㅉㅉㅉ
ㅋㅋㅋㅋ....근데 솔직히 말이 너무 많음....ㅋㅋㅋㅋ....남자는 실력이다라고 말하면서 실실 쪼개면서 말하는거 보면 ....ㅋㅋㅋㅋ....뭔가 아구가 않맟음....ㅋㅋㅋㅋ....
이거 정말 흥미로운데요...좀 답답한게!!
아니 글로 써주고 그걸 읽어보라고 하지 말구!!
그걸 직접 읽어줘야죠!!
천천히 읽어주면 좋을텐데...
꼭 참고해서 더 보기 편한 영상으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최배달은 현대 종합격투기 중량급 챰피온하고 함 뜨면 팬티에 똥 지리고 실신하지 않을까요
그건 모르겠고...님 머리에 똥 찬건 알겠네요. ㅎ
눈찌르기 귀깨물기 꼬깨물기 낭심차기 불알잡기가 있는데 지긴왜져요.?
이기고도 남지요
귀한번 깨물려보실래요.?
ㅋㅋㅋ
@@개구리야옹 으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