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yokushin master Son of oyama mas interview -My father was lonely and lone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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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 окт 2024
- This video was produced on the occasion of his annivers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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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범을 만나다] 최배달, 그 아들은 정형외과 의사 였다... 전국 최강 DNA 의사 근황](http://i.ytimg.com/vi/82OV-oPwT9E/mqdefault.jpg)
![[최광범을 만나다] 최배달, 그 아들은 정형외과 의사 였다... 전국 최강 DNA 의사 근황](/img/tr.png)
일반적으로 이런 유명한 아버님을 두신분들이 자신의 아버지를 영웅화 시키거나 과장되게 말하게되는데 이분은 정말 진솔하게 인터뷰하시는게 인상적이네요
그래서 더욱 믿음이가는 인터뷰네요 그래서 최배달님이 더욱 멋지게 느껴지네요
아드님 잘키우셨네요 그아버지에 그아들 딱 부전자전임을 느낍니다
근데 이분은 방송하셔도 될듯합니다 워낙 말씀이 탁월하셔서...
진짜 엄청나게 대단하고 깊이있는 인터뷰고 이걸 유튜브로 볼수있단것도 참 세상 좋다 느껴진다.
아무리 대단한 아버지라도 자식 앞에선 한없이 약해지내요 슬프기도하고 자상하고 가정적인 모습에 한번더 존경 합니다. 오쓰.
오쓰!!
@@Malibu209 배우면다뿌사짐ㅋㅋ
최 선생님의 무력보다 인격이 정말 부럽다..
웃음과 겸손..
특히 아내에게 더 조아리는..
저런 놀라운 인품 있으셨기 때문에 자녀분들도 아름다운 인생 사시는 것이겠지..
오쓰!!
발목인대손상으로 4개월동안 해외(COVID 19 상황)에서 여러의사들을 만났지만 이렇다한 치료도 못받았습니다. 귀국하여 오늘 원장님께 치료을 받고난후 걷는데 큰 불편없이 걷고 있습니다. ( 신기하기도 하지만, 재미교포인 저에게 너무 따듯하게 대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내가 최배달을 좋아하는 이유는 한가지다. 자신의 추잡함도 책에 써놨음. 거짓없이 난 그점이 제일 좋음. 아들도 아버지의 그런 진실된 성품을 물려받아서 보기좋다.
안녕하세요 혹시 책 제목좀 알수있을까요?
저도 책 제목 궁금하네요
그냥 최배달 검색하니까 본인이 쓴 책이 있긴한데 다들 절판 됐네요
최영의 총재님에
무도의 길은 말과 생각만으로는
전부 헤아릴 수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더욱 존경스럽게 느껴집니다.
이렇게 좋은 영상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쓰!
오쓰!!
최광수 동생분 께서는 과장님으로 계셨었는데, 내가 남 위에 있다는 생각을 안하시고, 아래 있다는 겸손함과 배려심을 느껴지게 해주셨었습니다.. 정말 존경스러웠고, 저도 본받기 위해 노력해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었습니다.
와 이렇게 진실을 말씀해 주시는 의사분은 정말 처음 봤습니다. 목 허리, 어깨가 좋지 않아 한의원 정형외과 정말 많이 갔습니다. 요즘은 도수 치료많이 권하죠. 하지만 가면 다 똑같아요. 처방해주고 통증 정도 물어보고 물리치료 내지는 비싼 도수치료.... 운동이 동반되지 않으면 재활은 필요없다. 스스로 치료하는거다. 이 진실을 의사분 입에서 듣게 되다니... 이 병원이 저희 지역이었다면 ㅠㅡㅠ 의정부 지역주민분들은 좋은 의사분이 있어 좋으시겠어요 ^^
실제로 굉장히바쁘실정도로 많은분이 오신답니다.
최선생님 마지막 아빠가 보고싶다 이말이 왜이렇게 눈물나냐...누군가에게는 전설적인 무술가이고 존경의 대상이겠지만 아들에게는 자상하고 평범한 아빠였을뿐이다
예전에 이 분이 의대생일 때 인터뷰한 기사가 있었죠. 당시에도 최배달씨는 50세가 넘어가면서 진통제 없이는 하루도 잠들 수 없었다고 얘기했었습니다. 태권도와의 갈등을 피하기 위해 한국엔 극진 가라데를 들여오지 않았고, 아들이 뭘 배우면 좋을까 물어보니 집 근처에 있는 도장을 가라 해서 킥복싱을 배웠다고 했죠. 그 때도 팔뚝이 장난 아니게 굵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사진이 실렸었거든요. 지금은 정형외과 의사가 되셨군요.
근육은 유지돼도 힘줄은 약해진다. 강해지거나 건강해지거나 둘 중 하나다. 휴식을 통해서 재생이 이루어지고 강해진다. 좋은 것 여러 개 배우고 갑니다.
극진가라데 부산지부 회원 여러분. 축하드립니다.
여러분의 수련 강도는 현시간 부로 상향 조정되었습니다. 살아 남으십시오.
오쓰^^;;;;
아ㅋㅋㅋ
'휴식도 하나의 운동이다'라는걸 모르는 체육인들이 많죠(특히 지도자들). 진짜 운동도 지식이 있어야 합니다
호부 밑에 호자 입니다
훌륭하신 분이 남기신 가르침을 이렇게 잘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쓰!!
최광범 의사선생님도 확실히 철학이 있으시네요. 그렇다고 막 허세를 부리지 않는..인정할건 인정하시고..
그러니 다들 감명을 받는거같습니다.
최배달 선생님을 존경하는 사람으로 외과적인 문제가 생기면 이 병원으로 가보겠습니다!!
제 몸보다 최배달 선생님에 대한 얘기가 더 듣고 싶네요!!
23년생 최총재님 장남이 저랑 비슷한 또래 장남이 계시다니 놀랍네요. 그리고 일본이 아닌 한국에 사시며 저렇게 한국말을 잘하시는 병원장님이라는것도 역시 놀랍습니다. 부전자전 !
Chris Wan Tae Kim 제혼후 낳은 아들
일본에서 일본인과 결혼해서 낳은 딸 3명은 일본에서 살고 있고 저 큰아들은 53세에 한국인여성사이에서 태어난 아들이고 쭉 한국에서 살았으니 당연히 한국어 잘함
@@HKLee-gk1rq 제혼-재혼
총재님 인터뷰보면 조국을 자기 어머니 아버지로 표현하시던데.. 자기 어머니,아버지를 자식이 어떻게 잊냐면서 말하시는게 마음아프더라구요..
오쓰 ㅜㅜ
최영의 외숙부님...
저에게는 외숙부님이십니다.^^
제 어머니의 사촌오빠시죠.^^
반갑습니다. 외사촌형제님...
어렸을적 어머니와 이모가 대화하실때 가끔 "영의오빠"에 대해 언급하면서 "당수도" 하길래 당시에는 뭔말인지 몰랐는데...
극진가라데를 "당수도"라고 불렀던것 같습니다.
@@피망이-m2u 아하! 그렇군요!
저는 정권(주먹)보다 당수(카라데 춉)를 많이 써서 당수도라 부르는줄...
@@thesanctuary225 오키나와 사람들에게 무장을 허용하지 않았어요. 오키나와는 본토랑은 다른 곳이라 거리낌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길을 잃은 무사들이 본인들의 수련을 극대화 하기 위해서 맨몸으로 단련을 하기 시작했고 많은 걸 받아 들인게 중국권법입니다. 당나라 권법이라고 해서 당수도 라는 이름이 붙었고. 일본에서는 공수도라고 불리우고 가라데라고 읽은 것이죠. 최선생님께선 정말 현대의 마지막 무사나 다름 없는 분이라 극의를 추구 하셔서 극진이라는 이름이 붙은 겁니다. 극진관 가라데. 최선을 다 했는가? 부터 시작하는 움직일 수 없다면 저주라도 해서 쓰러트려라.
아무나 노력한다고 최영의가 될수는없다... 단 흉내만 내는 정도지...
이분은 한마디로 그냥 타고난 격투가이자 + 극한의 노력이 동반돼어
달인의 경지에 오른거지...
싸움의 기술뿐 아니라 인격적으로도 훌륭한 경지에 오른 진정한 무도인~~
내가 유년기때 태권도를 배운것도 순전히 최배달 만화책을 보고 자극받은거지...그때당시 고우영 화백의
만화책 정말 재밌게봤던 기억이 ㅋㅋ 그리고 이후에 방학기 화백의 도 선풍적인 인기를 끌어서 나도 최배달처럼 되려고 나름 운동에 매진한 기억이 나네 ㅎㅎ
그런데 어느 누구도 최배달을 흉내낼수 없지~ 한마디로 그분은 타고난 격투의 신이었지... 오늘따라 옛날의 그 이란 만화책이 너무나 보고싶구먼 ㅎ
오쓰!!^^
덧붙이자면 방학기씨의 바람의 파이터가 최배달이란 인물을 많이 알린 것도 사실이지만
허구의 내용을 너무 많이 집어넣어 왜곡시킨 것도 사실입니다.
알아두세요~
@@kjm1691 아 왜이러실까 정말..
아, 고 최배달 총재님의 아드님이 한국에서 정형외과를 하고 있으셨군요. 달변이시네요, 반갑습니다.
지식도 지식이지만, 자세가 훌륭합니다. 아들을 진짜 잘 키우셨네요. 역시 그 아버지에 그 아들, 이군요~
진짜 많이 배우고 갑니다
쌤 중간중간
눈물이 나올뻔하러 참고
보았는데 늘 응원합니다^^
극진 하시는분들이나 하셨던분들은 어떻게보면 총재님은 신적인 존재나 마찬가지죠. 어렵고 위대한 존재...
하지만 총재님도 결국 누군가의 아버지이기도하고 누군가의 남편이었다. 결국 그도 사람이었다.
이 영상을 볼때마다 참 한번쯤은 뵙고싶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뭉클하네요
한마디로 존경하고 싶은 (최배달총재님)집안 입니다.
정형외과 전문의 최광범의사 님께서 넘~말을 강의식으로 이해가 잘 되도록 재미있게 표현 해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휴식할 때 찜찜하고 뭐라도 해야 되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들 때가 있는데 잘 쉬겠습니다.
사람으로써의 삶은 참 애잔합니다. 누구보다 강하지만 그 아픔을 평생 가지고 사셨군요.
말씀 정말 잘하시네요...어릴때 만화책에서 처음 접한 최영의(최배달)님이 실존 영웅이고 그 후손이 눈앞에서 과거 얘기를 하시는데 뭔가 뭉클하네요...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오쓰!!
아는 분 얼굴보니 반갑네 ㅎㅎㅎ 의정부 본 정형외과 원장님이십니다 친절하고 실력도 뛰어나시니 몸 아프실때 꼭 가보세요
생각해보면 무술 고수보다 건강하게 살다 가는 사람이 더 고수다!~~
인간으로서 최 총재님을 알아갈 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단련과 연구를 통해 인체를 맨손 전투에 적합하게 만들어가신 점에 더해, 아직도 인식이 부족한 휴식의 중요성을 강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수들을 다루다 보면 과훈련, 다른 말로 오버트레닝 때문에 어마어마한 손해를 보는 경우가 너무나도 많습니다. 국내 많은 지도자들 역시 선수들의 상태를 살피지 않고 몰아붙이다가 부상과 기량 하락을 일으키곤 합니다. 이런 경우 본인의 무지 보다는 선수의 정신력과 나약함을 탓하지요. 최 총재님과 같이 신체와 기술에 대한 고찰을 하며 제자들의 입상 경력만이 아니라 더 나은 인간으로서 죽는 날까지 발전할 수 있도록 길을 보여주는 지도자들이 많아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분 동영상 또하나 그리고 이번 동영상,,,,,,처음부터 끝까지 거짓말 않하고 정말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인생에도 도움이 되는 동영상이라고 생각합니다.!!!!!! 반복해서 볼 필요가 있는 동영상이라고 생각합니다.동영상 찍느라 고생하셨습니다.!!!!!오~~~~~~~~~쓰!!!!!
오쓰!!
최배달 선생은 강할뿐만 아니라 그 철학이 깊이가 있는분이셨네요!
최배달 선생님께서 무도의 본질은 사랑이라고 하셨는데... 아드님께서도 아버님에 대한 사랑, 아버님으로 부터 받은 사랑이 듬뿍 있으신듯합니다..^^
한마디로 참 좋은 인터뷰 입니다..
아버지 이름만 들어도 든든하고 평온함이 느껴지는 단어인것 같습니다~ 최원장님에게 강한 체려과 함께 삶의 지혜와 좋은 가치관을 주신 멋진 아버님이셨음에 경의를 표하고 구독 좋아요도 남깁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무엇보다 최배달 선생님의 부부사이 얘기가 감동스럽습니다.. 무도인으로서 극한의 노력이 근원적 가치가 있다는 말씀.. 진심 뜨겁네요. 아버지로서 외로우셨다는 모습에서 저도 선친의 모습이 오버랩되어 잠시 눈시울이 붉어집니다..
이번 강의는 진짜 명강의입니다.
몸에서 힘이 생기네요.
왜 선인들이 고전과 성경 철학을 강조한 이유를 알겠습니다. 돈따위로 대체할 수 없는 무언가가 있네요
개인적으로 극진을 수련한 적도 하지도 않지만 다른 운동을 했던 사람으로서, 그리고 사회에서 뭔가를 이루려고 노력하는 인간으로 최배달 총재께서는 참 영상에서도 언급되었듯이 "극"이라는 하나의 경지를 이루셨던 분이란게 그나마 조금 운동 했던 사람으로서 느껴져서 이 영상을 보고 굉장히 느껴지는게 많습니다. 한때 저도 목숨걸고 무언가를 해보려 노력했으나 그게 충분하지 않았음을 이제서야 나이먹고서야 느낍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외국에서 사는 사람인데 극진을 진지하게 수련하는 친구들은 알지만 대부분 최총재님을 일본인으로 받아들이는게 한인으로서 좀 아쉬웠는데 당시 시대적배경을 생각하고 총재의 말씀을 보면 참 한 사람으로서는 굉장히 많은 짐을 짊엊셨떤 분인 거 같습니다. 사범님도 항상 건강하고 맑은 마음으로 수련하시길 빕니다.
오쓰!!
무리한 운동으로 몸이 아팠던듯! 삼수해 의대갔다는 장남이 아주 달변가 홍보맨 이네여!
아드님이 한국의사~! 아버지께서 아들을 의사로 훌륭하게 키우셨네요.
마직말 멘트가 와닿습니다. 자신에 능력을 오버해서 하면 일이든 운동이든 훗날 나이들어 나타난다고봐요. 좋은 영상 잘보고 갑니다.
정말 좋은 영상 운동하는 분들이라면 꼭 봐야 합니다. 정형외과적 질환은 스스로 치료하는거라는 말 정말 좋은 말 같습니다.
비법은 다 나와 있다. 자기가 피나는 노력으로 그 경지까지 올라가야 된다... 는말 감동입니다^^
숭고한 정신에 한계를 깨신 모습에 경의를 표합니다. 존경합니다 고 최영의 총재님.
몸이 두께가 엄청나시네요... 역시 골격은 타고나는 것인가요......
노력하는 량이 같으면
조건 좋게 태어난 사람들을 이길수가 없죠
정말 오랜만에 심장에 와 닿고 감동적인 영상을 시청했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최광범 선생님 말씀 조리있게 잘하시고 귀에
쏙쏙 들어 옵니다 과욕하지않고 진찰받으러
한 번 가겠습니다
최영의 선생님도 선생님이지만.. 최광범 선생님도 정말 배울점이 많으신거 같아요 아버님 말씀하시고 본인 의견 말씀 하실때 한마디 한마디가 되게 철학적으로 다가오네요. 정신적인면에서 아버님 못지않게 극에 달하신듯 보입니다.
광범아~
진짜 반갑다, 나 김세윤.
너랑 반포중학교 2학년땐가 3학년때 같은 반이였고 난 그후 고2때 미국으로 유학갔었고 지금 까지 미국에 사는데.. 너 얼굴 한번에 보고 알아봤다. 중학교때 부터 운동잘하고 발차기 정말 잘하더니 아직도 몸 관리 정말 잘하고 있구나...
가끔 한국 나가는데 다음번에 가면 의정부 병원 한 번 찾아갈께..
최영의선생님의 삶을 짧게나마 알수 있는 영상인거 같습니다
다른 영상에도 제가 댓글을 남겼지만, 최영의선생님이라고 하면 강하고 쎄고 부시고 이런 장면만 떠올랐는데
따뜻하시고 자상하시고 강하시고 외로우신 분이었다는것도 느껴지네요
배울점이 많으신분이라는걸 처음알았습니다
미야모토 무사시?오늘 한번 찾아봐야겠습니다.
사범님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오쓰!!
셰퍼드 제압썰은 몇십번을 돌려도 재밌고 경이롭다 정말 ㅋㅋㅋㅋㅋ
'재생의 개념에 뛰어났다' 이 말이 가장 인상깊네요
휴식과 노력의 경계가 가장 어려운것 같아요
잘못하면 탈진할수도 있고, 그냥 빈둥빈둥 노는게 될수도 있으니..
아버지는 뼈를 부수는분, 아들은 뼈를 붙이는분
와 진짜 감동적입니다. 목숨걸고 하라. 아버님도 아드님도 멋지십니다.
무술 격투기영상 등을 즐겨보면서 최영의선생님을 알게 됐지만 이정도로 속깊은 얘기는 첨 듣네여 가족이어서 그런
모습을 더 많이 볼 수 있었겠죠 새삼스레 대단한 무술가면서 동시에 평범한 한 인간으로서 최영의선생님이 존경스럽네요
이 영상을 보고 눈물을 흘렸습니다.
최영의 선생님의 노력을 보지않고
강함만을 동경 했던던 제 자신이 부끄럽습니다. 또한 너무 나태하게 살았던걸 반성 합니다.
인간은 누구나 초인이 될 수 있고 초인이 되기위해 노력 해야 한다는 니체의 주장처럼 초인이 되어 사신 분 이시군요..
한계를 넘는 대가로 매일 신체적 고통을 겪으셨다는 말은 정말 마음이 아프네요..
그런 혹독한 노력으로 인류에게 위대한 유산을 남겨주신것 감사드립니다.
이 영상으로 많은 깨달음 느끼고
저도 앞으로는 극진을 마음에 세기어 극의 정신으로 인류에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도록 부단히 노력하겠습니다.
오쓰!!
ruclips.net/video/JIh5p3HQa_Y/видео.html
완권도 수련
ruclips.net/video/dMecLsK_Il4/видео.html
3대측정
근데 대부분 일본에서 사셨을거 같은데 한국말도 잘하시고 한국에서 자리잡으신 모습 보니까 너무 좋네요.
일단 최배달님이 한국인이셨으니까요.
최광범씨는 최배달 선생이 한국에서 한국인 처와 결혼해서 낳으신 분이라 태어나서 지금까지 쭉 한국에서 사셨어요
14:56
의사의 몸이 아닌데?
격투가가 의사 가운 입으면 저런 느낌일 거 같은데
몸이좋으시네요 젊은최배달이시네요
극의달한자 최배달총재님
명언이 떠오릅니다
실전이 없으면 증명이없고
증명이 없으면 신뢰가 없으며
신뢰가 없으면 존경도없다
오륜서대로 단련을 하시다보니, 늘 긴장해서 온 근육은 긴장했으며, 무사시도 물론 말년에는 도를 깨우쳤으나 그전까지는 카타나와 대련의 경지만을 추구하였기에 외롭고 그렇게 보였던게 아닐까요
무술 뿐만 아니라 운동하는 사람, 더 넓게는 삶을 살아가는 사람이 가져야 하는 자세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겠네요.
40이 넘으니 아버지께서 좋아하시던 센베이 과자가 좋아 지더라..... 내목이 다 울컥하네요.
아. 정말 아드님 현재 의학계쪽에 계시지만 말씀 하나 하나가 와닿고 공감이 갑니다. 정말 무엇보다도 소중한 명언의 발자취. 그 자체 여몄습니다. 요새 많은 한국 젊은이들은 노력보다는 권리주장하는데 더 가까워 졌죠. 좋은 말씀 감사했습니다.
매일매일 봅니다 제 정신적 수양에 너무 도움되네요
최배달님은 진짜 무도가 였군요~
아버님도 훌륭한분이지만
아드님도 그에못지 않게
훌륭한분입니다.
부전자전 멋있습니다.
과장되지 않게 매우 담백하게 아버지에 대해 말씀하셔서 놀랐습니다
뭐 과장하지 않으셔도 일화는 익히 압니다만 아드님이 바라본 아버지로써의 최배달 선생의 인간적인 모습 감동적으로 잘 봤습니다
말씀 잘 들었습니다. 무술인 최배달을 알았지만 아버지 최배달을 들을수있어 좋았고 무술인 최배달을 더 빛나게 해주는 인간적인 모습에 참 사람을 느끼고 갑니다. 아드님도 참 인성의 소유자로 느껴옵니다^^!
네가 목숨을 걸거면 해라....
그게 아니라면...
제가 너무 운동하는 것을 우습게 본게 아닌가 하는 저의 건방이 사라지는 말씀입니다.
건강을 위해서만 운동했던 제가 어찌 극에 이르렀다 할 수 있겠습니까??
존경하는 총재님,
존경하는 최 의사님,
소중한 말씀 감사드리고 더욱 열심히 끈기있는 삶을 영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s 허사범님 채널 잘 보고 있습니다^^ 이번 인터뷰 너무 감사히 잘봤습니다..
최배달이라는 이름만 알고 있었는데
아들 인터뷰로 최배달 다큐 한편을 보는 느낌이었습니다
말씀도 너무 잘하시고 이야기를 들어보니 최배달 뿐 아니라 집안 자체가 단단하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강건한체구로 담담히 이야기하시다가 마지막에 아빠가 보고싶다 하시는거보고 눈물이 핑돌았네요 ㅜㅜ..
말을 엄청 잘하시네
흠
부친을 닮아 허벅지나 팔뚝의 근육이 보통 이상이군요.
양동근씨가 열연한 영화 바람의 파이터가
생각납니다.
최배달이란 분에 대해서 잘몰랐는데 이소룡이나 알리에 비견되는 한시대를 풍미했던 분이셨군요 특정분야를 아무리 좋아한다한들 목숨을 걸만큼 파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요? 저도 하나만 파는걸 좋아하는데 끊임없이 노력하지도 않고 목숨을 걸정도로 절박하지도 않아서 실력이 여기까지인가봅니다..정말 존경스런 분이네요
한때 최배달 선생님 따라 했던 적이 있었습니다.힘들었습니다.발차기 할 때 날마다 한동작만 앞차기 500번 이상을 연습하면 한달만 하면 다른 발차기가 필요 없을 정도 였던 적이 있습니다.개인적으로는 최배달님의 말씀이 맞다고 생각 합니다.자기 몸을 극한까지 끌어 올리지 않으면 어느 정도 경지에 이를 수가 없다고 봅니다.아드님께서도 멋진 분이시네요.아버님께서는 저에게 한때는 우상이었습니다.운동을 죽자사자 해본 사람은 아버님 말씀이 가슴에 와 닿을 겁니다.감사합니다.
최영의 총재님은 인간의 한계를 극복한 초인이십니다. 맨주먹으로 싸움소를 죽일 수 있는 사람은 총재님 말고는 향후에도 지구상에 태어날 것 같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가정에서는 너무나 인간적이고 너무나 자상한 분이셨군요. 그리고 제가 듣기로는 일본에서 극진회관을 열고 제자를 키우실때 주변의 사람들이 계속 일본인으로 귀화하라고 해도 끝까지 거부하시다가 어쩔수 없이 귀화하기는 했지만 조국을 잊지 못하고 혼자서 남몰래 조국과 고향이 그리워서 우신적도 많으시며, 한국에서 호적은 절대 바꾸지 않으시고 호적을 보면 그대로 최영의라는 한국이름이 그대로 남아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 극진회관을 열지 못하신 것도 태권도가 발전하는데 방해가 될까봐 그렇게 하셨고 태권도가 올림픽종목이 되었을때 뛸듯이 기뻐하셨다고 합니다. 대한민국을 사랑한 진정한 애국자이십니다.
오쓰!!
Everyone who practices kyokushin should see this interview :)
말씀 너무 잘하신다... 강연도 하시죠?? 리스펙입니다.
마지막 영상에서 느껴지네요.. 모든 무도인들의 존경을 받는 정말 대단하신 분이지만.. 또 한쪽으로는 한가족의 따뜻한 아버지였구나
아 영화나 만화에서 보던 외곬수였던줄 알았는데 정말 훌륭하신 인격자셨군요. 아버님의 그 치열했던 삶을 다시금 존경하게됐습니다.
제일 앞에 주병진 쇼 제가 10여년 전에 다음 카페 이종격투기에 올린건데 최배달께서 작고하시기 1년 전 영상입니다. 그 당시 대구에는 sbs방송이 없어서 서울사는 형에게 부탁해서 녹화했었죠. 80년대 초중반에 kbs에서 방송한 최배달 인터뷰에 보면 역도산과 사이가 틀어지고 난 뒤의 일화 내용도 있는데 만약 역도산과 대결할 수만 있다면 3분내에 죽여버리겠다고 공언을 했다더군요. 저도 그 장면 다시 한 번 보고 싶은데 녹화해둔 테이프가 베타막스 테이프라 재생할 비디오 데크가 없어서 많이 아쉽습니다.
약 36년전 만화가 방학기 선생의 만화로 처음 접했던 최영의 총재님
그이후 시간이 흘러 주병진쇼에서도 봤었죠
주병진쇼 출현시에도 꽤 나이가 있으셨던것 같은데
당찬 모습 잊지 못합니다.
어릴때 대단하다고 밖에 느낄수 없던분
그영향으로 30재 중반에 극진 도장에도 다녔었는데
지금 들어도 가슴 설레는분이죠
"최영의 총재님"
오쓰!!
김혁진님 댓글에 공감합니다. 아버님에 대한 미화보다 객관적이고 사실적인 추억입니다. 이점에 아버님을 더욱 돋보이게 합니다. 배울점이 많은 의정부 본 정형외과 최광범 원장님이십니다.
위대한 결과가 아니라 그 결과에 이르기까지의 부단한 노력과 과정 마인드 등이 진짜 멋있고 대단한 거다. 무술가가 아니라도 자기가 나아가는 길에 목숨을 걸고 자기 자신을 이겨내고 진화하는 과정이 극진의 정신이며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이 배워야 할 정신이다. 덕분에 한수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잘안다는데 이분 참 멋진분이네요!!!
한마디 한마디 느낌이 좋아요!!!
어릴적 최배달선생님이 황소와 대결에서 뿔을 한손으로 내리쳐 부러뜨린거보고
대단하면서도 충격이였는데...
되게 존경스러웠음
아버님께서 환하게 웃으시는 소리가 들립니다.
그 아버지에 그 아들 아드님도 훌륭하게 잘 크셨네요. 최총재님의 인간미 잘 들었습니다.
배울게 정말 많은 영상이었습니다, 이런분들 찾아서 인터뷰하고, 전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최배달 총재님 일대기를 그린 고고우영화백님의 대야망이란 작품을 어릴 때 보고 너무 감동받았었어요. 벌써 몇십년 전 작품이네요. 다시 재판되면 좋겠어요. 요즘 세대에 못보신 분들이 많으실 텐데 안타깝네요. 후대들에게 추천하고픈 정말 명작입니다.
빗자루 쓸만큼 많다....
근래 가장 소름 돋고 감명깊은 말이네요.
정말...엄청 눈물이 ㅜㅜㅜ!!! 뭉클한 영상이었습니다
부모님에 대한 기억에 대해 술술 말하시는데, 제가 죄송하고 부끄럽습니다..
저는 않좋은 기억이 더 진하고 소소한것과 즐거웠던 기억은 고민하고 오랬동안 생각해야 아.. 그랬었지 하는데.. 눈빛에 이미지가 서려계시네요.
무도가였던 고 최배달 총재님의 모습과 아버지로서의 모습을 만날 수 있어서 감동적인 영상이었습니다. 우리시대 아버지들은 참 외롭고 힘들게 살아오셔서 누군가에게 기대지 못하셨다는 생각에 공감이 되었습니다. 헬린인데~ 갑자기 어깨가 안좋은데 조만간 병원에 들러 원장님 진료 받으러 가겠습니다~ ^^
정말 대단한 무술가이면서도 훌륭한 아버지이자 좋은 남편이셨네요 ...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한마디한마디 주옥같은 말씀.
가식이라곤 눈꼽도 없는 꽉찬분이로군요..
최고의 무도인 그리고 그의 자식들 또한 너무나 멋집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이야기를 영상으로 전해주셔서. 건강하시고 신축년에도 행복한 일 많이 만드시길 바라겠습니다
어릴때 최영의 일화에 대한 만화를 감동있게 본 기억이 지금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이렇게 아드님이 계셔서 아버님 소개를 하는것을 보니 너무도 반갑습니다^.^*
정말 훌륭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