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명의 무도가이자, 한 명의 인간, 한 명의 한국인, 한 명의 재일한국인의 이야기를 정말 꼼꼼하고 정확하게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창작물을 통해 최영의(대산배달) 선생의 일대기는 얼추 안다고 생각했지만, 좀 더 정확한 진실을 알게되어서 더더욱 선생님에 대한 이해와 존경을 더 할 수 있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나래이션이 정말 뛰어나네요.. 유투브 다큐중 최고의 감동이였습니다. 최배달 최영의 마쓰 오야마.. 하나의 이름으로 불리지 못하고 부르는 사람의 입장에 따라서 그를 각각 다른 이름으로 부르는 이유도 생각해 보면 그의 인생에 최대의 고민거리였던 정체성과 연관이 있겠죠..싸음과 결투경력의 진실이 어찌 되었던지 간에 존경합니다. 제자 동료 가족들과의 수없이 많은 이야기들.. 한 명의 인간으로 감당하기 힘들 정도였네요.. 연민이 느껴지는 부분입니다..
단순하게 이분법으로 좋다, 나쁘다 혹은 선하다, 악하다로만 바라보지 않아서 좋네요. 다양한 관점에서 또 어떻게 보면 드라이한 관점에서 볼수있어서 좋고요. '무술가' 최영의가 아닌 '인간' 최영의를 이 영상을 만든 분의 주관적 관점을 최대한 줄이고 시청자가 있는 그대로 최영의를 보면서 시청하는 각자 개인이 최영의를 평가있도록 만든 영상이라서 좋네요. 사람마다 최영의를 바라보는 평가가 정말로 다양하게 나올수있는 영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엄청나게 방대한 자료들이 있어야 가능했을텐데 자료 모으시느라 고생이 많으셨겠네요. 이런 수준급의 영상은 접하는거 부터가 쉽지 않은데 좋은 영상 만들고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박수쳐드리고 싶습니다.
역사적 인물에 대한 평가가 시대에 따라서, 평가하는 사람의 연령과 환경에 따라 무수히 달라지듯이 '최배달'이 아닌 '인간 최영의' 선생님을 다룸에 있어서 조심스러울 수 밖에 없었던 부분이 많았고, 인물을 평가하는 영상이 아닌 각자의 추억속의 최영의라는 인물을 보다 이해할 수 있는 영상을 만들어보고 싶었습니다. 용기와 힘이 되는 감사한 말씀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더욱 깊이 있는 영상으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20대때 공수바보일대, 최배달관련 서적들을 보며 바람의파이터최영의를 존경하고 극진회관의 1대제자들의 이야기에 흥미를 가졌었지만 몇가지 의문들이 많았는데 모든의문이 해결되었고 정말 말그대로 '인간 최영의'에 대하여 알게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회에 찌든 30대 중반에 다시 가라테 도장으로 돌아가려고 합니다. 인간 최영의로써 총재님을 본받고싶어서요
60 가까이 살면서 느낀 점은 세상과 타협함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가 입니다. 세상과 타협하지 않고서는 세상에 명성을 드러낼 수 없습니다. 가끔 예수님이나 부처님과 같은 초신적인 존재가 있기는 하지만...ㅎㅎ 최영의님을 감히 평가할 수 없는 필부입니다만, 그의 일대기를 보면서 느낀점(그것이 사실이라면) 은 - 과연 그가 일본에 가서 일본인 스승 밑에서 훈련하지 않았다면 지금과 같은 명성을 얻었을까? - 과연 그가 일본인으로 귀화하지 않았다면 극진가라데가 연명할 수는 있었을까? 하는 부분입니다. 저의 외조부모께서 훗카이도 탄광에 22년 가까이 강제징용을 살으셨습니다. 그리고 저희 어머니도 10살때까지 일본에서 지내셨죠. 어린 어머니조차 지울 수 없는 생생한 핍박의 기억들도 있었습니다. 어린 10년을 일본인으로 사셨던 어머니는 귀향(황해도) 후에는 "쪽빠리"라고 놀림을 당하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런 반일에 대한 기억으로 자연스럽게 극단적인 반일파가 되었죠. 어릴 적에 누구나 한번쯤 갖고 지내던 "제도샤프", "소니워크맨"을 저는 단한번도 갖을 수 없었습니다. 돈이 문제가 아니라, 그런 일제를 사면 내 부모와 조부모를 욕되게 한다고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그런 나라면 과연 최영의님과 같은 길을 걸을 수 있었을까? 과거 대기업에 재직시, 일본 파견을 거부했던 것도 그런 이유였기 때문에...ㅎㅎ 한국 사회에서 나와 같은 극단적 반일파는 시련을 많이 겪습니다. 아예 이해를 못하는 사람도 많고, 비아냥대는 사람은 부지기 수 입니다. 단 한번도 저를 이해해 주는 사람을 만나본 적이 없을 정도로... 만일, 제가 반일감정을 티내지 않고 사회생활을 했다면 최소한 임원으로 정년퇴임을 할 수 있었을 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대기업의 수석이나 임원들 중에 반일은 없었습니다. 친일은 한국에서 조차 성공의 지름... 아니, 기본 이념이었죠... 지금은 모르겠지만... 최영의님은 그런 삶이 고달퍼서 귀화를 선택하셨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혹은 한국 땅에서 조차, 친일을 느껴서 그리했는지도... 귀화 하신 최영의라는 사람을 비하하고자 글을 쓰는 것이 아니라, 힘없는 필부의 반일감정과 비교되어 적어 보는 댓글입니다.
초등학교 4년 시절 고우영 화백의 대야망을 읽고 최배달 이란 거인으로 부터 부여된 동기라는 건 형언할수 없는 대단함 이었습니다. 그 때부터 주먹을 단련하고 커서 벽돌을 깨고 다수와 싸움에서도 물러서지 않고 설사 지더라고 굽히지 않았던 용기는 최배달 님을 마음의 스승으로 삼았었던 청소년이었기에 가능했던 것이었습니다.
2년 전에 보고 통합본은 못보고 지나쳤는데 알고리듬이 일깨워서 최종 정리를 이제서야 봤습니다. 톰라이스와의 대결은 결국은 거짓연기였군요... 이렇게 되면 결국 태권도철학의 구성원리에서 나왔던 같은 내용이 연기였음이 밝혀지게 되는군요... 책에서도 몰랐던 내용을 유튜브에서 알게 되다니.. 정보 감사합니다. 이렇게 진실의 역사는 책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 권위에 의존하지 말고 끝까지 함부로 단정짓지 말아야 한다는 걸 배웁니다. 결국 인생 최후에 곁에 남아준 건 가라데 동료들과 멀리 있는 한국인 가족과의 정... 인간 최영의 잘 봤습니다. 만들어진 신화 그러나 결코 거짓은 아니었던 실력... 참 인생이 그렇게 간단명쾌할 수가 없다는게 ... 결국 인간은 홀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시대와 사회와 환경의 산물이 아닐까...
6:29 잘못 알려진 부분 수정합니다. 프로레슬링 단체의 폴리스맨은 각본에 반항하고 말을 듣지 않는 (각본대로 안하고 무조건 실전을 시도하는 실력과 고집이 센 선수도 포함) 선수와 시합을 붙여서 징계하고 응징하는 역할을 하는 선수로 해당 단체의 지시를 받습니다. 특정선수나 프로모터를 위해 실전을 뛰는 선수를 프로레슬링 업계에서 폴리스맨이라고 하지 않습니다. 이 부분 잘못나와있어서 수정합니다.
최영의 선생님은 역사상 인류의 최고 영웅이었습니다... 제 형님이 70이 넘은 형님이 계십니다.. 1950년대에 TV에서 본것을 말씀하시는데 굉장하더군요..... 제가 50년전쯤에 최배달에 관한 여러가지의 책과 만화의 무용담 등등... 일본에서 번역된 책들을 찾아보았었습니다... 또한 최선생님의 내면의 고민과 인생의 살이의 내면을... 여러매스컴에서 소개하는것들을 보면.. 아직 미비한것이 있습니다.. 역도산 (신삼락) 선생이 무수한 대결을 하고 승승장구했지만 딱한번 패한적이 있었다고하지요.. 바로 미국의 톰라이스 레슬러 권투선수출신한테 몇방의 펀치를 맞고 졌다고 하죠... 그래서 최배달선생과 역도산선수가 만나서 의논하고 복수하기로 해서 최선생님과 톰라이스가 시합을 했다고 합니다 .. 최배달이 수세에 몰리다가 톰라이스의 정권을(주먹) 맞받아치기로 손가락을 부러트려서 이겼다고 합니다
영상을 보고 착각에서 나오십시오 님이 적은것들은 님에 망상입니다 톰라이스는 최영의와 겨룬적이 없고 손가락을 부러트린 사람은 나오지도 않습니다 본인에 기분을 실제라고 착각하면 안됩니다 그건 삶에 바른 자세가 아닙니다 님이 적은글에 대한 답은 영상에 이미 나와있습니다 님 혼자만의 상상과 생각은 잠시 냅두고 있는 그대로 객관적인 자료를 기반에 조사한 영상을 보십시오 그래야 님처럼 무지한 상태에서 매스컴 자료를 보고 환상에 빠진 순진한 제 2의 님과 같은 사람이 생기는 업보의 고리를 끊는 방법입니다 영상에서 다 나온 내용을 가지고 전혀 엉뚱한 혼자만의 상상일기를 적어놓으셔서 답글 달아봅니다 안타깝게도 님과같은분들이 참 많은데 그게 실제 인생에서 전혀 건전한 방향으로 이어지지 않더군요 실제에 진실을 마주하는 자세와 사실에 입각해 논리적으로 대하는 자세는 중요한 태도라고 봅니다
삿포로에서 어학연수일때...홈스테이 가족이랑 같이 극진 도장에 다니게 됨.... 아이들이 많던 도장에서. 내 소개를 해주면서.. 오오야마 총재님과 같은 한국에서 오신 분이다 라고 해주니..애들이 다같이 와아아아 하던게 생각남.... 식민지에서 태어나 본인 유파를 설립 한다는게 얼마나 대단한지...사후에도 이름을 남기시고
극진가라데 창시자 최영의, 그동안 알았던 영웅적인 무도인으로 알았는데,,,, 오늘 이 영상을 통해서 무도인이기전에 한명의 사람인 최영의를 보았습니다 그 많은 식구들을 걱정하는 큰 사람도 보았구요 평생 일본에서 이룬 업적, 비록 여러 상황으로 귀화는 못했지만 한국인의 기상을 일본을 넘어 세계에 알렸음을 존경과 감사할 따름입니다
브루스 리 관련 자료는 제 수중에 아직 책2권이 전부라.. 작년에 잠시 절권도를 수련한 적이 있어서 더욱 조심하게 되는거 같습니다. 제가 채널운영을 계속 한다면 언젠가 브루스 리도 다루게 될거라고 생각하지만, 지금은 국내 절권도 관계자분들이 이야기 해주시지 않을까 내심 기다리고 있습니다.😄
정말 훌륭한 영상 감사합니다. 덕분에 일부분만 알고 있던 뒷 사정을 많이 알 수 있었습니다. 저는 1995년 2월 중순에 이케부쿠로에 있던 당시 본부도장을 구경 갔던 적이 있습니다. 관광객 입장이다 보니, 건물을 지키던 내제자 청년의 승락을 받아, 1층 로비만 구경했습니다. 2층 도장은 외부인에게는 공개할 수 없다고 하더군요. 살짝 아쉬워하며, 그 제자분과 30분 정도 이야기를 했던 기억이 나네요. 자기는 원래 쇼토칸 카라테를 했었다고 하기에 왜 극진으로 옮겼느냐고 제가 묻자 '이 쪽이 더 강하니까요'라며 싱긋 웃더군요. 그 뒤 유언장 문제로 인한 내분에 대해서도 물어보니, 윗 분들이 일이라 자신은 말 할 것이 없다고 답하고...뭐 그렇게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 나왔습니다. 영상 중 옛 본부도장 건물 사진이 나오니 옛 생각이 나고, 그립습니다. 그게 벌써 27년도 더 지난 일이라니... 본부도장 옆 공터에 극진회관 신 본부도장 건축 예정지라는 표지판이 있었는데...결국, 거기에는 새 본부도장이 세워지지 못했네요...
영상 잘 보았습니다 ! 그 건청에서에 7년간에 세월을 조명해주실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가라테 바보 1대 실전 공수에 오야마 총재는 건청 동맹 간부로서 야쿠자 해결사로 움직인 그 구체적인 내용이 사실상에 최영의에서 오야마 마쓰다쓰로서 일본에서 일가를 만든 관장에 기반이 되는 핵심이 아닐까 합니다 그 실제 모습은 현대 경중량급 격투가에 실전 경험과 정도에 대조해서 큰 차이 없는 맨손 공방 수준이건 또 다른 내용이 있건... 산중수련보다 미주순방보다 더 주요한 발자취이자 백미이지 않을까 합니다 . 권도회 나카무라 히데오와 태기권 사와이 켄이치 선생과에 직접적인 교류나 관계등을 추가로 조명하거나 다뤄주심은 어떨지 건의 및 요청드려봅니다 목소리가 그리워집니다 건강하게 새로운 영상으로 뵙길 기대합니다 .
답변이 늦어져서 죄송합니다. 항상 따뜻한 관심과 응원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진행될 영상에서 나카무라 히데오(강창수) 선생님이 등장하기에는 어려울거 같다고 판단 되어서 관련 돼서 조사한 내용을 간략하게 말씀 드리려고 합니다. 건청 황동 당시에 건청무도관에서오키나와 출신 긴죠 히로시(영상에 등장하는) 선생님이 함께 수련해준 덕분에 최영의 선생님은 조영주 선생님이 부재중일 때도 배움을 이어나갈 수 있었는데 그때 함께 수련했던 인물중 한 명이 나카무라 히데오(강창수) 선생님입니다. 그리고 최영의 선생님이 대장으로서 몸 담았던 건청 정예대(전투부대)는 GHQ와도 우호적인 관계에 있었고, 출신 인물들중 야쿠자로서 거물이 되는 인물들도 있었기에 독립운동가 박열 선생님으로부터 시작되는 민단의 역사와, 일본 전후 야쿠자사회의 역사와 이어지며, 전후 일본사회에서 무럭무럭 성장해 나갑니다. 여기서 북조선 세력(조련)과의 전쟁은 당시를 기억하는 일본인들의 말은 '실제 전쟁을 방불케하는 살육전이었다.' 라고 할 정도이고, 극진 관련 인물들도 '총재님이 실제로 사람을 몇명 죽였을지도 모른다.' 고 말할 정도이니 이와 관련된 자세한 활동내역을 조사하는 것도, 영상화하는 것도, 현재로선 어려울 것 같습니다. ㅠㅠ 그리고 이 북조선 세력들은 '국제갱단'이라는 이름으로 오사카를 중심으로 활동하게 되는데 이때 이들의 무술 사범을 맡았던 사람이 바로 나카무라 히데오(강창수) 선생님. 당시 국제갱단의 뒤를 봐주던 인물들 중에는 야쿠자 양원석(야나가와 지로)도 있었지만, 양원석의 개심으로 양원석이 직접 국제갱단을 박살내게 되고, 나카무라 히데오(강창수)선생님은 후에 북조선 출신 인물들로만 구성된 무도단체 '권도회'를 창립하게 됩니다. 양원석은 최영의 선생님과 생전에 의형제 관계로 최영의 선생님의 유언장 5명의 입회인중 한명으로 불려졌으나 와카가시라(부두목) 쿠로사와 아키라가 대리인으로 참석하게 됩니다. 현재 인터넷을 자주 이용할 수 없는 상황이어서 최근 조사한 내용을 두서 없이 적어 내렸습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라면서 조만간 다시 더 좋은 영상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항상 깊은 관심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PS.최영의 선생님이 제자분들에게 얘기한 야쿠자(정건영=마치이 히사시) 보디가드 생활 외에도 국내에 발매하지 않은 책 중 일본 암흑 사회를 다룬 '도쿄 언더월드(로버트 화이트닝 저)' 라는 책이 있는데 거기서 정건영에 대한 묘사중 '태권도의 달인' 보디가드가 있었다고 나오는데 당시는 태권도라는 무술이 만들어지기 전인걸로 봐서 최영의 선생님을 묘사한거라고 볼 수 있을거 같습니다.
@@History_of_Fighting 정성것 적어주신 내용에 감탄하며 상세한 설명까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건청활동에 관한 내용은 어느정도는 민감하리라 예상은 했으나 적어주신 것을 보니 그 정도가 훨씬 심각할 수 있다고 짐작됩니다. 한국으로 보면 드라마 야인시대 김두한이 이끌던 대한민청이 떠오르고 그 투쟁이나 폭력성이라는게 관심있는 사람들이 최영의 또는 오야마 총재라는 인물에 기대하는 건전하고 정당한 결투나 순수한 가치추구를 많이 벗어나있는 흐름이 있을거라 봅니다. 살육전이라 적어주신 표현에서 나오는대로 관련없는 피해자들이 생겨났거나 무질서한 곳에서 활약한 모습은 공개적으로 나오기에 여러모로 곤란한 것이겠고 마치 아시하라 히데유키 사범에 활동이 후일 만화에서는 인기를 얻으나 그 당시는 회관에 제도권 진입에 지장을 주는 것을 우려한 것에는 그런 선경험에 의한것이 아닌가 떠오릅니다 당시에 혈혈단신으로 수없이 많은 실전을 지속적으로 치르며 지낼수 있는 환경이란게 전시 전후에 일본에서 그런 관계와 시간속에 배치되어야 성립가능한 것이었겠고 그런 선택에 이유를 무도에서 찾은 건지 그 반대인지는 선후는 모르겠으나 그 순간 순간들이 이어져서 나온 것이 극진회관이니 마냥 부정해서는 안되는 중요 발자취네요 어쩌면 외국레슬러와 복서랑 뭘 했는가 안했는가로 관심을 돌려놓은건 아닌가 싶을 정도에 모습들이 그 건청시절에 최영의가 있었을거라 보여집니다 나카무라 히데오 선생이 같이 수련했던 사이라는 내용 또한 아주 흥미롭습니다 송도관 강유류 대표 스승들에게 일정기간 배우고 산속에서 혼자 수련한거로 묘사한 기존에 매체에 내용과 달리 스승을 찾아 끊임없이 배움을 추구한 것이니 그 좁은 일본속 한인들은 마주칠 수 밖에 없는 활동공간이 만들어졌나 봅니다 무예 무도라는 분야에 이상향을 가지고 나름대로 수련하며 삶을 이어가는 이들이라면 앞서간 이들이 그 능력을 구사한 실제에 내용을 파악하고 싶어하고 배움하길 원하기에 이런 내용들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보여져서 어렵고 불편하실 수 있음에도 아이처럼 순수한 입장으로 우선 여쭙기를 주저하지 않고 용기를 내어 적게됩니다 . 서까래를 부순다거나 진검을 든 상대를 처리하고 칼든 야쿠자를 일격에 처리했다는 뛰어난 두 사람이 보인 결과에 표현만이 아닌 어떤 상황속에 생활을 하고 어떤 사람들과 인생을 살았는지 구체적인 과정과 방법에 조명을 하며 이해할 수 있어야 그 일련에 수련방법과 선택들을 이해하며 제대로 된 배움을 줄수 있기에 참 중요함을 느낍니다 영상중에 인용된 어니스트 헤밍웨이에 사실을 사실대로 표현하는 어려움을 매우 공감하며 또 누군가는 해놓아야 할 가치있는 것이기에 이렇게 또 기대를 하게 됩니다. 접속이 어렵고 바쁘신 와중에 적어주신 글에서 스스로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를 먼저 살피고 움직여야 함을 느끼네요 궁금증에 많은 도움과 해소가 되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최영의 강창수라는 인물들이 그 험난한 전란후에 일본에서 자신이 원하는 바를 끊임없이 추구하며 성취한 것처럼 전염병과 방역으로 제한과 통제중에 새해에 원하는 바를 계속 추진하며 성취하시길 바랍니다. 언제든 돌아오시면 또 뵙겠습니다 !
고맙습니다. 40년 전의 만화 배달의기수(아마 책의 발간은 제지금나이와 비슷 할겁니다) 고 고우영 선생님의 최배달 선생님의 일대기를 만화로 역은 날은 책 아마 총 5권중 2권밖에 읽지 못해던 기억이 납니다. 모든 1인자의 숨은 고통을 누구도 벗어나지 못함을 다시금 50넘은 나이에 상기하게 됩니다. 저도예전 태권도 선수였고,아들도 태권도를 하고있지만 ... 암튼 귀한영상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검색 -> "정조의 명으로 만든 십팔기 교본인 '무예도보통지'는 동양 3국은 물론 세계 유일의 고대 종합병장무예교본으로 세계적으로도 하나밖에 없고, 자연발생적인 민간 무예가 아니라 국가가 만들고 공식으로 이름 지은 '국기(國技)'입니다. 규장각 검서관 이덕무, 박제가와 장용영 장교 백동수 등에게 작업하게 했으며 1790년(정조 14)에 간행됐습니다. 1598년(선조 31) 한교가 편찬한 '무예제보'와 1759년(영조 35) 간행된 '무예신보'의 내용을 합하고 새로운 훈련종목을 더한 후 이용에 편리한 체제로 편집하여 간행했습니다. 권1에는 장창·죽장창·기창·당파·기창·낭선, 권2에는 쌍수도·예도·왜검, 권3에는 제독검·본국검·쌍검·마상쌍검·월도·마상월도·협도 및 등패의 요도와 표창, 권4에 권법·곤봉·편곤·마상편곤·격구·마상재 등 총 24가지의 기술이 수록돼 있습니다.
최영의 //최배달 이 사람을 나는 잘안다 이분은 전북 김제군 용지면 와룡이라는 곳이 고향이다 그의 친척 사촌들은 김제시 백구면 유강리 동자포에서 살았다 // 그의 숙부는 최생규 이고 최영의 사촌들은 최 영용 최영성 최영선 최영백 최구이가 있다// 영백이와 구이는 미국에살고 영선이는 한국에 산다 자동차 검사원도 했다 //
이전에 업로드한 영상들을 수정, 재편집한 '한번에 보기' 풀버전 영상이니 구독자분들은 시청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본 영상에는 광고가 붙지 않습니다.
편하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대단 하십니다.
어떻게 이런 기록들을 발굴하고 정리할수
있었읍니까?
고생 하셨읍니다.
깊이 감동 감사하고 갑니다
이걸 엮어낸 당신이 더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저역시 과거 최배달 선생의 광팬이였기에
여기 저기서 자료를 찾아봤지만 이정도로
디테일하게 엮어낸 것은 정말 대단합니다.
정규방송 무협 배끼기식 다큐가
아닌 진짜 극진 이야기를 볼수 있는
유일한 채널인듯 합니다.
자료 조사에 수고 많으셨고,
좋은 영상 올려줘서 감사합니다🤗
😄힘이 되는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조사해서 더욱 전달력 있는 영상으로 다시 찾아 뵙겠습니다!
전문기자 수준정보 아무튼 잘봤습니다
한 명의 무도가이자, 한 명의 인간, 한 명의 한국인, 한 명의 재일한국인의 이야기를 정말 꼼꼼하고 정확하게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창작물을 통해 최영의(대산배달) 선생의 일대기는 얼추 안다고 생각했지만, 좀 더 정확한 진실을 알게되어서 더더욱 선생님에 대한 이해와 존경을 더 할 수 있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오랜만에 선생님과 관련된 추억을
떠올릴수 있는 시간이 되셨다니 너무나 뜻 깊고,
힘이 되는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봤던 최영의 선생님 영상 중에 최고였습니다. 선생님께 저런 고뇌와 갈등이 있었는 줄 몰랐습니다. 얼마나 외롭고 힘드셨을까ㅠ
힘이 되는 말씀 감사합니다!🙇
더욱 깊고 진솔한 이야기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나래이션이 정말 뛰어나네요.. 유투브 다큐중 최고의 감동이였습니다. 최배달 최영의 마쓰 오야마.. 하나의 이름으로 불리지 못하고 부르는 사람의 입장에 따라서 그를 각각 다른 이름으로 부르는 이유도 생각해 보면 그의 인생에 최대의 고민거리였던 정체성과 연관이 있겠죠..싸음과 결투경력의 진실이 어찌 되었던지 간에 존경합니다. 제자 동료 가족들과의 수없이 많은 이야기들.. 한 명의 인간으로 감당하기 힘들 정도였네요.. 연민이 느껴지는 부분입니다..
단순하게 이분법으로 좋다, 나쁘다 혹은 선하다, 악하다로만 바라보지 않아서 좋네요. 다양한 관점에서 또 어떻게 보면 드라이한 관점에서 볼수있어서 좋고요. '무술가' 최영의가 아닌 '인간' 최영의를 이 영상을 만든 분의 주관적 관점을 최대한 줄이고 시청자가 있는 그대로 최영의를 보면서 시청하는 각자 개인이 최영의를 평가있도록 만든 영상이라서 좋네요. 사람마다 최영의를 바라보는 평가가 정말로 다양하게 나올수있는 영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엄청나게 방대한 자료들이 있어야 가능했을텐데 자료 모으시느라 고생이 많으셨겠네요. 이런 수준급의 영상은 접하는거 부터가 쉽지 않은데 좋은 영상 만들고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박수쳐드리고 싶습니다.
역사적 인물에 대한 평가가 시대에 따라서,
평가하는 사람의 연령과 환경에 따라 무수히 달라지듯이
'최배달'이 아닌 '인간 최영의' 선생님을 다룸에 있어서 조심스러울 수 밖에 없었던 부분이 많았고,
인물을 평가하는 영상이 아닌 각자의 추억속의 최영의라는 인물을 보다 이해할 수 있는 영상을 만들어보고 싶었습니다.
용기와 힘이 되는 감사한 말씀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더욱 깊이 있는 영상으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편집,제작 능력이 정말 훌륭합니다. 잠깐 들여다 본다는게 그냥 끝까지 와 버렸네요. 만드시느라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단순히 자료만 내보이는 영상들을 많이 봤지만 이 영상은 정말 제작자로서의 심혈을 기울인 것이 느껴집니다. 영상 정말 잘 봤습니다.
😄힘이 되는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깊이 있는 영상으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대산 최영의님에 대해 잘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를 소개해 주셔서 고맙습니다.중학교 시절부터 존경했던 분이고
지금도 앞으로도 제 폰 메인화면에 계시는 분입니다.
😄깊은 이야기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선생님을 존경하는 사람으로서 더욱 최영의 선생님에 대한 깊은 이야기 전해드릴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눈물이 흐르네요 ㅠㅠ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 한해도 더 깊은 영상으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정말 너무 좋은 자료에요. 보기전 미리 감사 드립니다 기대하며 시청합니다
항상 흥미롭게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좋은 영상 준비해 찾아뵙겠습니다.
와 이건 진짜 대박이네요! 고생 하셨습니다.
힘이 되는 말씀 감사합니다!😄
다시 열심히 조사하러 가겠습니다!
20대때 공수바보일대, 최배달관련 서적들을 보며 바람의파이터최영의를 존경하고 극진회관의 1대제자들의 이야기에 흥미를 가졌었지만 몇가지 의문들이 많았는데 모든의문이 해결되었고 정말 말그대로 '인간 최영의'에 대하여 알게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회에 찌든 30대 중반에 다시 가라테 도장으로 돌아가려고 합니다. 인간 최영의로써 총재님을 본받고싶어서요
너무도 소중한 자료 정리와 포스팅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완벽한 다큐멘터리. 바쁜데도 끝까지 봄. 대단함.
😀시간내서 봐주셔서 감사드리고
힘이 되는 말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욱 깊이 있는 영상으로 다시 찾아 뵙겠습니다.
정말로 깊이가 있는 다큐 잘보고갑니다
여지껏보았던 유튜브 영상 중 최고의 완성도에
경의를 표합니다
😄힘이 되는 말씀 너무나 감사합니다!
계속 공부하여 더욱 깊이 있는 영상으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최배달선생님처럼 한 인생 뜨겁게 살아보고싶네요 완전판 감사합니다 너무 좋았습니다
😄항상 지켜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진행상 블랙코브라를 다루지 못했는데
조만간 간략하게라도 꼭 다뤄보겠습니다.
조금만 더 기다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어디서 이런 귀한 자료를 구하셨는지 놀랍습니다 처음 알게된 많은 내용에 감탄했습니다 ~^^
내가 최영의 선생님을 이십년전에 알았고 그때 잠시 극진에 열정을 불태웠었는데ㅜ오늘날 새로운 이야기들을 많이 들었습니다. 자료수집과 정리에 찬사를 보냅니다.
60 가까이 살면서 느낀 점은 세상과 타협함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가 입니다.
세상과 타협하지 않고서는 세상에 명성을 드러낼 수 없습니다.
가끔 예수님이나 부처님과 같은 초신적인 존재가 있기는 하지만...ㅎㅎ
최영의님을 감히 평가할 수 없는 필부입니다만,
그의 일대기를 보면서 느낀점(그것이 사실이라면) 은
- 과연 그가 일본에 가서 일본인 스승 밑에서 훈련하지 않았다면 지금과 같은 명성을 얻었을까?
- 과연 그가 일본인으로 귀화하지 않았다면 극진가라데가 연명할 수는 있었을까?
하는 부분입니다.
저의 외조부모께서 훗카이도 탄광에 22년 가까이 강제징용을 살으셨습니다.
그리고 저희 어머니도 10살때까지 일본에서 지내셨죠.
어린 어머니조차 지울 수 없는 생생한 핍박의 기억들도 있었습니다.
어린 10년을 일본인으로 사셨던 어머니는 귀향(황해도) 후에는 "쪽빠리"라고 놀림을 당하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런 반일에 대한 기억으로 자연스럽게 극단적인 반일파가 되었죠.
어릴 적에 누구나 한번쯤 갖고 지내던 "제도샤프", "소니워크맨"을 저는 단한번도 갖을 수 없었습니다.
돈이 문제가 아니라, 그런 일제를 사면 내 부모와 조부모를 욕되게 한다고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그런 나라면 과연 최영의님과 같은 길을 걸을 수 있었을까?
과거 대기업에 재직시, 일본 파견을 거부했던 것도 그런 이유였기 때문에...ㅎㅎ
한국 사회에서 나와 같은 극단적 반일파는 시련을 많이 겪습니다.
아예 이해를 못하는 사람도 많고, 비아냥대는 사람은 부지기 수 입니다.
단 한번도 저를 이해해 주는 사람을 만나본 적이 없을 정도로...
만일, 제가 반일감정을 티내지 않고 사회생활을 했다면 최소한 임원으로 정년퇴임을 할 수 있었을 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대기업의 수석이나 임원들 중에 반일은 없었습니다.
친일은 한국에서 조차 성공의 지름... 아니, 기본 이념이었죠... 지금은 모르겠지만...
최영의님은 그런 삶이 고달퍼서 귀화를 선택하셨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혹은 한국 땅에서 조차, 친일을 느껴서 그리했는지도...
귀화 하신 최영의라는 사람을 비하하고자 글을 쓰는 것이 아니라, 힘없는 필부의 반일감정과 비교되어 적어 보는 댓글입니다.
선생님께서도 충분히 최배달님만큼 훌륭하시고 멋지십니다. 삶의 무게 역시..
존경합니다.
그렜군
정말 고급자료... 만드시는데 얼마나 힘들었을까.... 다음은 뭐를 준비하시는지... 개인적으로 권신 나카무라 히데오 부탁 드립니다~
😀깊은 관심 감사합니다.
역도산, 키무라 마사히코, 최영의
이 세 사람의 관계를 둘러싼 다양한 이야기를 파볼 생각입니다!
나키무라 히데오 선생님도 영상의 중심은 아니더라도 짧게라도 다룰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최배달의 새로운 모습을 알게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좀더 깊은 이야기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복사붙여넣기식의 영상이 아닌,깊이있게 조사한 느낌이 물씬나는 영상이네요.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더욱 깊이 있는 영상으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대단한 정성과 존경이 담긴 다큐멘터리를 볼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인간 최영의에 대해 한층 폭 넓은 이해를 할 수 있었고 오히려 그의 인간적인 면모에 더욱 애정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우연히 보게 된 귀한 영상에 감사드립니다
😀좋게 봐주시고 힘이 되는 말씀 남겨누셔서 감사합니다!
더욱 깊이 있는 영상으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정말극진히 존경하는 최영의 총재님의 진실한 일대기를 잘알게됐습니다. 감사합니다.
😄힘이 되는 말씀 감사합니다.
좋은 정리 감사합니다..일목요연 좋네요...괜시리 눈물도 나고 참....
최곱니다.
감사합니다.
편안히 영면하십시오.
이 영상 만드시는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쭉 정리되서 보니까 그야말로 완벽한 한편의 다큐네요. 잘봤습니다!!
😀꾸준히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깊은 이야기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본 최배달 선생님의 인생을 그린 최고의 다큐멘터리네요!!
초등학교 4년 시절 고우영 화백의 대야망을 읽고 최배달 이란 거인으로 부터 부여된 동기라는 건 형언할수 없는 대단함 이었습니다.
그 때부터 주먹을 단련하고 커서 벽돌을 깨고 다수와 싸움에서도 물러서지 않고 설사 지더라고 굽히지 않았던
용기는 최배달 님을 마음의 스승으로 삼았었던 청소년이었기에 가능했던 것이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제마음속 진정한총재님을 소개해주셨내요!
정말 자료 힘들게 준비하셨어요 감사드립니다
😀항상 힘이 되는 말씀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준비하겠습니다.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아주 잘 봤습니다.
2년 전에 보고 통합본은 못보고 지나쳤는데 알고리듬이 일깨워서 최종 정리를 이제서야 봤습니다. 톰라이스와의 대결은 결국은 거짓연기였군요... 이렇게 되면 결국 태권도철학의 구성원리에서 나왔던 같은 내용이 연기였음이 밝혀지게 되는군요... 책에서도 몰랐던 내용을 유튜브에서 알게 되다니.. 정보 감사합니다. 이렇게 진실의 역사는 책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 권위에 의존하지 말고 끝까지 함부로 단정짓지 말아야 한다는 걸 배웁니다. 결국 인생 최후에 곁에 남아준 건 가라데 동료들과 멀리 있는 한국인 가족과의 정... 인간 최영의 잘 봤습니다. 만들어진 신화 그러나 결코 거짓은 아니었던 실력... 참 인생이 그렇게 간단명쾌할 수가 없다는게 ... 결국 인간은 홀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시대와 사회와 환경의 산물이 아닐까...
굉장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정말 귀한 영상이고 자료가 될 것 같습니다.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오쓰!
6:29 잘못 알려진 부분 수정합니다. 프로레슬링 단체의 폴리스맨은 각본에 반항하고 말을 듣지 않는 (각본대로 안하고 무조건 실전을 시도하는 실력과 고집이 센 선수도 포함) 선수와 시합을 붙여서 징계하고 응징하는 역할을 하는 선수로 해당 단체의 지시를 받습니다. 특정선수나 프로모터를 위해 실전을 뛰는 선수를 프로레슬링 업계에서 폴리스맨이라고 하지 않습니다. 이 부분 잘못나와있어서 수정합니다.
최영의 선생님은 역사상 인류의 최고 영웅이었습니다... 제 형님이 70이 넘은 형님이 계십니다.. 1950년대에 TV에서 본것을 말씀하시는데 굉장하더군요..... 제가 50년전쯤에 최배달에 관한 여러가지의 책과 만화의 무용담 등등... 일본에서 번역된 책들을 찾아보았었습니다... 또한 최선생님의 내면의 고민과 인생의 살이의 내면을... 여러매스컴에서 소개하는것들을 보면.. 아직 미비한것이 있습니다.. 역도산 (신삼락) 선생이 무수한 대결을 하고 승승장구했지만 딱한번 패한적이 있었다고하지요.. 바로 미국의 톰라이스 레슬러 권투선수출신한테 몇방의 펀치를 맞고 졌다고 하죠... 그래서 최배달선생과 역도산선수가 만나서 의논하고 복수하기로 해서 최선생님과 톰라이스가 시합을 했다고 합니다 .. 최배달이 수세에 몰리다가 톰라이스의 정권을(주먹) 맞받아치기로 손가락을 부러트려서 이겼다고 합니다
영상을 보고 착각에서 나오십시오 님이 적은것들은 님에 망상입니다 톰라이스는 최영의와 겨룬적이 없고 손가락을 부러트린 사람은 나오지도 않습니다 본인에 기분을 실제라고 착각하면 안됩니다 그건 삶에 바른 자세가 아닙니다 님이 적은글에 대한 답은 영상에 이미 나와있습니다 님 혼자만의 상상과 생각은 잠시 냅두고 있는 그대로 객관적인 자료를 기반에 조사한 영상을 보십시오 그래야 님처럼 무지한 상태에서 매스컴 자료를 보고 환상에 빠진 순진한 제 2의 님과 같은 사람이 생기는 업보의 고리를 끊는 방법입니다 영상에서 다 나온 내용을 가지고 전혀 엉뚱한 혼자만의 상상일기를 적어놓으셔서 답글 달아봅니다 안타깝게도 님과같은분들이 참 많은데 그게 실제 인생에서 전혀 건전한 방향으로 이어지지 않더군요 실제에 진실을 마주하는 자세와 사실에 입각해 논리적으로 대하는 자세는 중요한 태도라고 봅니다
최고의 영상입니다...차분하게 나오는 나레이션도 일품입니다!!!!!!!!!!!!!!!!!!!!!!!!!!!!!!!!!!!!!!!!!
최배달선생과 유튜버님에게 감사와 존경을 표합니다..^^
삿포로에서 어학연수일때...홈스테이 가족이랑 같이 극진 도장에 다니게 됨.... 아이들이 많던 도장에서. 내 소개를 해주면서.. 오오야마 총재님과 같은 한국에서 오신 분이다 라고 해주니..애들이 다같이 와아아아 하던게 생각남.... 식민지에서 태어나 본인 유파를 설립 한다는게 얼마나 대단한지...사후에도 이름을 남기시고
추억이 담긴 깊은 이야기 나누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극진가라데 창시자 최영의,
그동안 알았던 영웅적인 무도인으로 알았는데,,,, 오늘 이 영상을 통해서 무도인이기전에 한명의 사람인 최영의를 보았습니다 그 많은 식구들을 걱정하는 큰 사람도 보았구요 평생 일본에서 이룬 업적, 비록 여러 상황으로 귀화는 못했지만 한국인의 기상을 일본을 넘어 세계에 알렸음을 존경과 감사할 따름입니다
감동적이며, 가장 사실적인 영상이라 생각합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더불어, 브루스 리 이소룡의 일대기편도 제작해 주실 수 있을까요?
브루스 리 관련 자료는 제 수중에 아직 책2권이 전부라..
작년에 잠시 절권도를 수련한 적이 있어서 더욱 조심하게 되는거 같습니다.
제가 채널운영을 계속 한다면 언젠가 브루스 리도 다루게 될거라고 생각하지만,
지금은 국내 절권도 관계자분들이 이야기 해주시지 않을까 내심 기다리고 있습니다.😄
정말 훌륭한 영상 감사합니다.
덕분에 일부분만 알고 있던 뒷 사정을 많이 알 수 있었습니다.
저는 1995년 2월 중순에 이케부쿠로에 있던 당시 본부도장을 구경 갔던 적이 있습니다.
관광객 입장이다 보니, 건물을 지키던 내제자 청년의 승락을 받아, 1층 로비만 구경했습니다. 2층 도장은 외부인에게는 공개할 수 없다고 하더군요. 살짝 아쉬워하며, 그 제자분과 30분 정도 이야기를 했던 기억이 나네요.
자기는 원래 쇼토칸 카라테를 했었다고 하기에 왜 극진으로 옮겼느냐고 제가 묻자 '이 쪽이 더 강하니까요'라며 싱긋 웃더군요. 그 뒤 유언장 문제로 인한 내분에 대해서도 물어보니, 윗 분들이 일이라 자신은 말 할 것이 없다고 답하고...뭐 그렇게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 나왔습니다.
영상 중 옛 본부도장 건물 사진이 나오니 옛 생각이 나고, 그립습니다.
그게 벌써 27년도 더 지난 일이라니...
본부도장 옆 공터에 극진회관 신 본부도장 건축 예정지라는 표지판이 있었는데...결국, 거기에는 새 본부도장이 세워지지 못했네요...
신 본부도장을 위해 오랜시간 극진 내에서 모금운동을 한 걸로 알고 있는데 안타깝습니다....
😀부족한 영상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리고,
오랜 추억이 담긴 깊은 이야기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니 이런 고퀄 채널이 구독자 1만이라니요...... 30만은 가야합니다.
잘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봤습니다 존경받기에 아직까지도 저에겐 큰 힘을 줍니다 강해지라고
대중들에게 알려지지않은 최영의의 모습을 알수있는 영상은 여기뿐이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제대로된 진짜 일대기네요 구독합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알던 초인은 아니었다는거지?
수고했습니다!감동입니다! 오쓰
오쓰! 이번에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최영의나 시라소니나 김두한이나....요즘 mma선수앞에서는 그냥 30초컷
우와~ 정말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근데 님께서는 가라데가 아닌, 절권도를 수련하고 계신가요? 참고로 저는 선바위 쪽에서 절권도를 수련하고 있는 48세의 직장인 남성입니다.
😀감사합니다!
가라데는 10대시절에 극진을 수련했고,
올해에 좋은 기회로 절권도를 잠시 수련하게 되었는데 개인적인 사정으로 이어나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History_of_Fighting 4
영상 잘 보았습니다 !
그 건청에서에 7년간에 세월을 조명해주실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가라테 바보 1대 실전 공수에 오야마 총재는 건청 동맹 간부로서 야쿠자 해결사로 움직인 그 구체적인 내용이 사실상에 최영의에서
오야마 마쓰다쓰로서 일본에서 일가를 만든 관장에 기반이 되는 핵심이 아닐까 합니다
그 실제 모습은 현대 경중량급 격투가에 실전 경험과 정도에 대조해서 큰 차이 없는 맨손 공방 수준이건 또 다른 내용이 있건...
산중수련보다 미주순방보다 더
주요한 발자취이자 백미이지 않을까 합니다 .
권도회 나카무라 히데오와 태기권 사와이 켄이치 선생과에 직접적인 교류나 관계등을
추가로 조명하거나 다뤄주심은 어떨지 건의 및 요청드려봅니다
목소리가 그리워집니다
건강하게 새로운 영상으로 뵙길
기대합니다 .
답변이 늦어져서 죄송합니다.
항상 따뜻한 관심과 응원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진행될 영상에서 나카무라 히데오(강창수) 선생님이 등장하기에는 어려울거 같다고 판단 되어서
관련 돼서 조사한 내용을 간략하게 말씀 드리려고 합니다.
건청 황동 당시에 건청무도관에서오키나와 출신 긴죠 히로시(영상에 등장하는) 선생님이 함께 수련해준 덕분에 최영의 선생님은
조영주 선생님이 부재중일 때도 배움을 이어나갈 수 있었는데 그때 함께 수련했던 인물중 한 명이 나카무라 히데오(강창수) 선생님입니다.
그리고 최영의 선생님이 대장으로서 몸 담았던 건청 정예대(전투부대)는 GHQ와도 우호적인 관계에 있었고,
출신 인물들중 야쿠자로서 거물이 되는 인물들도 있었기에
독립운동가 박열 선생님으로부터 시작되는 민단의 역사와, 일본 전후 야쿠자사회의 역사와 이어지며,
전후 일본사회에서 무럭무럭 성장해 나갑니다.
여기서 북조선 세력(조련)과의 전쟁은 당시를 기억하는 일본인들의 말은 '실제 전쟁을 방불케하는 살육전이었다.'
라고 할 정도이고, 극진 관련 인물들도 '총재님이 실제로 사람을 몇명 죽였을지도 모른다.' 고 말할 정도이니
이와 관련된 자세한 활동내역을 조사하는 것도, 영상화하는 것도, 현재로선 어려울 것 같습니다. ㅠㅠ
그리고 이 북조선 세력들은 '국제갱단'이라는 이름으로 오사카를 중심으로 활동하게 되는데
이때 이들의 무술 사범을 맡았던 사람이 바로 나카무라 히데오(강창수) 선생님.
당시 국제갱단의 뒤를 봐주던 인물들 중에는 야쿠자 양원석(야나가와 지로)도 있었지만,
양원석의 개심으로 양원석이 직접 국제갱단을 박살내게 되고,
나카무라 히데오(강창수)선생님은 후에 북조선 출신 인물들로만 구성된 무도단체 '권도회'를 창립하게 됩니다.
양원석은 최영의 선생님과 생전에 의형제 관계로
최영의 선생님의 유언장 5명의 입회인중 한명으로 불려졌으나 와카가시라(부두목) 쿠로사와 아키라가
대리인으로 참석하게 됩니다.
현재 인터넷을 자주 이용할 수 없는 상황이어서 최근 조사한 내용을 두서 없이 적어 내렸습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라면서 조만간 다시 더 좋은 영상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항상 깊은 관심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PS.최영의 선생님이 제자분들에게 얘기한 야쿠자(정건영=마치이 히사시) 보디가드 생활 외에도
국내에 발매하지 않은 책 중 일본 암흑 사회를 다룬 '도쿄 언더월드(로버트 화이트닝 저)'
라는 책이 있는데 거기서 정건영에 대한 묘사중 '태권도의 달인' 보디가드가 있었다고 나오는데
당시는 태권도라는 무술이 만들어지기 전인걸로 봐서 최영의 선생님을 묘사한거라고 볼 수 있을거 같습니다.
@@History_of_Fighting
정성것 적어주신 내용에 감탄하며
상세한 설명까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건청활동에 관한 내용은 어느정도는 민감하리라 예상은 했으나 적어주신 것을 보니 그 정도가 훨씬 심각할 수 있다고 짐작됩니다.
한국으로 보면 드라마 야인시대 김두한이 이끌던 대한민청이 떠오르고 그 투쟁이나 폭력성이라는게 관심있는 사람들이 최영의 또는 오야마 총재라는 인물에 기대하는 건전하고 정당한 결투나 순수한 가치추구를 많이 벗어나있는 흐름이 있을거라 봅니다.
살육전이라 적어주신 표현에서 나오는대로 관련없는 피해자들이 생겨났거나 무질서한 곳에서 활약한 모습은 공개적으로 나오기에 여러모로 곤란한 것이겠고
마치 아시하라 히데유키 사범에 활동이 후일
만화에서는 인기를 얻으나 그 당시는 회관에
제도권 진입에 지장을 주는 것을 우려한 것에는 그런 선경험에 의한것이 아닌가 떠오릅니다
당시에 혈혈단신으로 수없이 많은 실전을 지속적으로 치르며 지낼수 있는 환경이란게 전시 전후에 일본에서 그런 관계와 시간속에 배치되어야 성립가능한 것이었겠고
그런 선택에 이유를 무도에서 찾은 건지
그 반대인지는 선후는 모르겠으나 그 순간 순간들이 이어져서 나온 것이 극진회관이니
마냥 부정해서는 안되는 중요 발자취네요
어쩌면 외국레슬러와 복서랑 뭘 했는가
안했는가로 관심을 돌려놓은건 아닌가
싶을 정도에 모습들이 그 건청시절에
최영의가 있었을거라 보여집니다
나카무라 히데오 선생이 같이 수련했던
사이라는 내용 또한 아주 흥미롭습니다
송도관 강유류 대표 스승들에게 일정기간 배우고 산속에서 혼자 수련한거로 묘사한
기존에 매체에 내용과 달리 스승을 찾아 끊임없이 배움을 추구한 것이니 그 좁은 일본속 한인들은 마주칠 수 밖에 없는 활동공간이 만들어졌나 봅니다
무예 무도라는 분야에 이상향을 가지고
나름대로 수련하며 삶을 이어가는 이들이라면
앞서간 이들이 그 능력을 구사한 실제에 내용을 파악하고 싶어하고 배움하길 원하기에
이런 내용들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보여져서 어렵고 불편하실 수 있음에도 아이처럼
순수한 입장으로 우선 여쭙기를 주저하지
않고 용기를 내어 적게됩니다 .
서까래를 부순다거나 진검을 든 상대를 처리하고 칼든 야쿠자를 일격에 처리했다는 뛰어난 두 사람이 보인 결과에 표현만이 아닌 어떤 상황속에 생활을 하고 어떤 사람들과 인생을 살았는지 구체적인 과정과 방법에 조명을 하며 이해할 수 있어야 그 일련에 수련방법과 선택들을 이해하며 제대로 된 배움을 줄수 있기에 참 중요함을 느낍니다
영상중에 인용된 어니스트 헤밍웨이에 사실을 사실대로 표현하는 어려움을 매우 공감하며
또 누군가는 해놓아야 할 가치있는 것이기에
이렇게 또 기대를 하게 됩니다.
접속이 어렵고 바쁘신 와중에 적어주신 글에서 스스로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를
먼저 살피고 움직여야 함을 느끼네요
궁금증에 많은 도움과 해소가 되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최영의 강창수라는 인물들이 그 험난한 전란후에 일본에서 자신이 원하는 바를 끊임없이 추구하며 성취한 것처럼
전염병과 방역으로 제한과 통제중에 새해에 원하는 바를 계속 추진하며 성취하시길 바랍니다.
언제든 돌아오시면
또 뵙겠습니다 !
요새는 자료 찾아보시나봐요? 영상을 안올리신지가 좀 되셨네요 ㅎ
현재 본업쪽 퇴사 문제가 겹쳐져서 계획보다 더 늦어지게 되었습니다.
자료조사는 틈틈이 하고 있으니 최대한 빨리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먼저 찾아뵙게 해드려 너무나 죄송하고,
변함 없는 관심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해도 잘 부탁드립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제가 배운 무도를 만드신 분에 대해 잘 알고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오쓰! 부족한 영상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한편의 다큐같은 영상입니다... 노고 많으셨습니다😊😊
항상 지켜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시 열심히 조사해서 돌아오겠습니다!!
최배달을 처음 안게 1973년정도로 기억하는데.....새소년이라는 국민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월간지에 고우영 화백이 그린 " 대야망"을 통해 알게되었지요....
그리고 나이가 들어 30대에 방학기화백의 '바람의 파이터"를 만화방에서 봐었지요
정말 잘 봤습니다😢😢😢😢😢
이거보기전까지 최대 의문점이 왜 그렇게 극진을 배반한 제자가 많았나 하는거였는데...
카와지리하고 애증?의 관계도 더 잘알게 되었고...
고독한 분이였다는 걸 새삼알게 되었네요.
제가 아는게 허실이란것이 슬프지않은건, 최 선생님의 인간적인 삻의 자취를 느낄수있어서 인듯 합니다. ㅡ
극진,오오야마 이름에 드리운 그림자만을 알던 기억에 인간 최영의를 새롭게 이해할수 있게된것 같습니다.
최영이는 그저 허구속에 만화 주인공이다. 직접 싸운거 본사람있어??
최영의입니다 ㅋㅋㅋㅋ
영상 정성이 최영의 선생님 가족급인듯 ㄷㄷ 역시 미디어로 알려진것과 다르네여 1시간 집증해서 보긴 정말 오랜만인듯 영상 잘 보았습니다
😄부족한 영상 끝까지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박감독님 추천으로 구독 눌러요 ㅎㅎ
😀감사합니다!!
최배달 선생님의마지막작품은완성되었나요 공수도백과사전
결국 완성되지 않은 유작으로 남아있습니다ㅠㅠ
유튭 알고리즘이 이걸 왜 이제서야 뜨게해주지.. 이거 꼭 영화화 해줬으면한다..
우
일석 맞죠?
고맙습니다.
40년 전의 만화 배달의기수(아마 책의 발간은 제지금나이와 비슷 할겁니다)
고 고우영 선생님의 최배달 선생님의 일대기를 만화로 역은 날은 책 아마 총 5권중 2권밖에 읽지 못해던 기억이 납니다.
모든 1인자의 숨은 고통을 누구도 벗어나지 못함을 다시금 50넘은 나이에 상기하게 됩니다.
저도예전 태권도 선수였고,아들도 태권도를 하고있지만 ...
암튼 귀한영상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거구의 레슬러들 눈찌르기 고환차기로 이긴건 충격이네
만화에선 그냥 이겼다던데
하긴 키 2미터나 되고
피지컬 기럭지 모두 넘사벽 사기캐 이기기 위해서 어쩔수 없었던 선택 이기도 했고 ;
왜 충격이죠 그가 배운 실전 기술을 썼을 뿐인데 규칙이 있었다면 거기에 맞춰서 했겠죠 무규칙인 상태에서 급소를 노리지 않는게 더 바보인데
굿~👍
조사 ㆍ연구 많이 하신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더욱 깊이 있는 영상으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박학기님 바람의 파이터, 영화 등이 허구와 과장이 가득하단 얘깁니까?
이런거 어디서 알아봐요? 신기
😀최영의 선생님 제자분들의 책을 읽고, 시간순으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최영의에 진심으로 미치면 가능할거도 같네여 ㄷㄷㄷㄷ
중간중간 일본어 식으로 번역된 한글을 보니 일본어를 잘하시는 분 같습니다
18技는 한국무예로 24반 무예 중 馬上무예6반을 뺀 맨손 무예, 병장기 무예 18반을 말합니다.
중국무술을 조선에서 편찬한거 아닌가요?
검색 -> "정조의 명으로 만든 십팔기 교본인 '무예도보통지'는 동양 3국은 물론 세계 유일의 고대 종합병장무예교본으로 세계적으로도 하나밖에 없고, 자연발생적인 민간 무예가 아니라 국가가 만들고 공식으로 이름 지은 '국기(國技)'입니다.
규장각 검서관 이덕무, 박제가와 장용영 장교 백동수 등에게 작업하게 했으며 1790년(정조 14)에 간행됐습니다. 1598년(선조 31) 한교가 편찬한 '무예제보'와 1759년(영조 35) 간행된 '무예신보'의 내용을 합하고 새로운 훈련종목을 더한 후 이용에 편리한 체제로 편집하여 간행했습니다. 권1에는 장창·죽장창·기창·당파·기창·낭선, 권2에는 쌍수도·예도·왜검, 권3에는 제독검·본국검·쌍검·마상쌍검·월도·마상월도·협도 및 등패의 요도와 표창, 권4에 권법·곤봉·편곤·마상편곤·격구·마상재 등 총 24가지의 기술이 수록돼 있습니다.
뭉클..
극진인들의 반발이 거세지 않을까 우려했는데 의외로 크지 않나보네요
최영의 //최배달
이 사람을 나는 잘안다 이분은 전북 김제군 용지면 와룡이라는 곳이 고향이다 그의 친척 사촌들은 김제시 백구면 유강리 동자포에서 살았다 //
그의 숙부는 최생규 이고 최영의 사촌들은 최 영용 최영성 최영선 최영백 최구이가 있다// 영백이와 구이는 미국에살고 영선이는 한국에 산다 자동차 검사원도 했다 //
이 진실된 다큐를 보고 진실이 초라해져도
추구해야 할 단 하나의 가치임.
중혼으로 이미 일반인 최영의로 내려왔지만...
동양싸움의 일인자 시라소니!
세계실전격투 일인자 최배달! 그런데 요즘처럼. 동영상으로 확인할 수 없으니 허구로 비판을 받을수도~
한마디로 첫 운동스승 헬스 하던 아저씨
영화 한편 본 거 같다
무언가를 추구하는 인물의 삶은 한편의 영화인거 같습니다니다.😀
더 전달력 있는 영상 만들어 가겠습니다!
👍
항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카지와라의 괴작 인간흉기의 주인공이
카지와라 본인의 투영물인 듯 합니다. 그 만화에 최영의의 제자로 나오죠
막장 캐릭터에 교활하고 흉악한 주인공을
최영의가 애증의 관계로 계속적으로 추적하고 단속하는 그런 내용임.
한영웅 거대한 그림자에 실체는 몸부림치는 인간이었구나..
나이들어 이런부분들을 알게된것이
다행이다.
젊을때 알았다면 뭔가 속았다고 멋대로 분했겠지..
18기는 조선 무술
무예 18반 이라고 하고 권법외에도 병장기를 다루는 전투 기술을 가르침
馬上 무예6반 포함라면 24반 무예 입니다.
극진은 지지않는다
나이트 클럽에서 최영이가 역도산에게 까불다가 역도산 열받아 쇠파이로 죽여 버리려고 하니까.. 도망의 신 최영이가 발이보이지않게 도망쳤다고 하는 일화만 들었을뿐. ㄱ
다큐멘타리네요 조금만 보려다가 끝까지 보게되네요 쌩둥맞지만 그냥 한국의 여성은 위대하다 인물은 자신의 운명에 휩쓸려가게 되다
그럼 결국
최영의는 종전후 미군과 몇차례 싸운것과
미국에서 서커스단에서 미국레슬러들과 몇차례 싸운것과
싸우기싫어하는 소를 억지로 때려죽인것이 전부네
결국은 만화의 힘이다
타국으로 건너가 이름석자 남기고 갔다는것에 존경을 표한다.
싸움을 잘한다고 오래사는 것은 아니다
광개토대왕은 39세에 죽었다.
아들 장수왕은 80살을 넘게 장수했다.
일장기 아래 당당한 최영감의 포스.정말 멋집니다.반자이.
망치로 손을 때리게 하다니 정말 무시무시했내요
키160에 가슴 120이면 ㄷㄷㄷ 진짜 공 아닌가요? ㄷㄷㄷ
2000년대 💻⌨️🖱네이버 인가~검색에..
최배달 총재님🏫🏆🥋학력이..🇯🇵와세다대학교-체육학박사 🏆👴🥋 라고~나와 잇는걸~보고~깜놀함
와세다대학교 🏫🧑🏫입학하는게.. 서울대학교 보다~더 어렵다 들었는데..
의문임 📖🔍⁉️
당시 프로레슬러들은 최선생을 부정했지. 작은덩치의 동양인이 어지간한 레슬러들을 쓈어먹든때니까.
싸움 장면이 없는데 무슨 모든게 뻥이다
진료. 진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