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연평해전에 수병으로 참가했던 사람입니다. 물론 실전은 참수리가 했으니 저희는 멀리서 지켜보는 입장이었죠. 지금 생각하면 참 아찔하죠. 그래도 혹시나 우리 해군이 약하다고 생각하실까 댓글적네요. 영화에서 우리가 이렇게 피해가 많은 정확한 이유는 그때 대통령이 "대응은 하되 확전되지 않게 하라"는 개소리를 하니까 초반에 대응시기를 놓쳤습니다.이 일이 있기 전부터 아슬아슬하게 우리 참수리가 북함 군배를 밀어서 보내는 일이 있었죠. 좋은 무기에 훈련 잘 된 수병도 있고 모든 것이 우리에게 유리한데 이래서 대통령은 아무나 되면 안 됀다
이런 진실이 왜곡된 글을 보자니 한숨이 절로 나와 몇 자 적습니다. [1] 2차연평해전의 원인 2차 연평해전의 문제는 교전수칙이 문제가 아니라 그 원인이 1차연평해전에 있습니다. 1차 때도 한국군이나 유엔사나 모두 남북간 교전을 원하지 않았기 때문에 밀어내기 작전이 원칙이었습니다. 남북화해정책을 추구하는 시기였기 때문에 더더욱 남북간 충돌을 방지하려했고 북이 적극적 침범만 하지 않는다면 회피기동을 원칙으로 하라 하던 떄입니다. 그런데 1차 때 군인들이 일부러 공격을 하여 북한을 박살내 버렸죠. 소위 정부의 화해정책에 대해 군인들이 정부정책을 어기고 반항을 해버린 것입니다. 당시 김대중 정부는 이긴 군인에게 지시 불이행으로 처벌할 수는 없어 겉으로 치하하기는 했지만 하마터면 남북간 전쟁으로 치닫고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화해정책이 처음부터 좌초될 뻔한 위기의 순간이었습니다. 군인들은 무조건 싸우려고만 하는 이런 문제 때문에 군사와 군정을 분리하는 주된 이유이기도 합니다. 2차연평해전은 남한의 공격에 대한 북한의 보복전입니다. 애초부터 보복을 목표로 다가왔기 때문에 교전수칙이 뭐 였던지 간에 우리배는 좌초되었을 것입니다. 왜냐면 우리배는 초탄에 지휘소가 파괴되고 지휘관이 죽으며 사실상 바로 무력화 되었거든요. 2차연평해전은 북한의 분명한 도발이었고 따라서 우리 정부는 분명 북한에 항의를 했고 그해 9월 북한이 공식전문을 보내와 사과를 했습니다. [2] 김대중이 한가롭게 축구나 보러간 것의 의미에 대해 만약 김대중이 축구보러 안가고 연평해전 희생자챙기기나 했으면 어떤 일이 벌어졌을까 생각이나 해봤나요? 당신들은 김대중을 대통령으로 인정을 안하여 축구나 어쩌구하며 조롱했겠지만 김대중은 대통령입니다. 당시 월드컵으로 수만명의 외신기자들이 한국에 들어와 있었다. 이런 상황에 김대중이 연평해전이 났다 전쟁이 났다 사람이 죽었다 하며 결승전 안보고 조문이나 가면 외신에 어떻게 기사가 날까? 분명 한국에 전쟁 났다며 대서특필되어 전세계가 난리나고 한국에 와있는 축구선수및 외국인들 대거 해외로 도피하고 외국자본 이탈하고 주가폭락하고 난리가 날것입니다. 이랬다면 당시 이제 간신히 극복해가는 IMF상황이 급속히 악화될 것이고 제2의 IMF상황으로 추락했을 것이 확실합니다. 이런 것을 알고 있는 김대중이 국내에 아무일 없다는 듯이 한가롭게 일본에 축구나 보러가는 결단을 내린 것이고 그 덕에 외국기자들이 연평해전은 관심을 못가지고 그저 김대중 따라 일본에서 열리는 결승전에 집중을 하게 만들었던 것입니다. 그 덕에 대한민국은 전쟁이라는 엄청난 한반도리스크가 발생했음에도 제2의 IMF추락의 위기에 빠지지 않았고 이후 발생하는 월드컵 특수를 제대로 누리며 이를 바탕으로 IMF를 완전히 극복해 낼 수 있었습니다. 이 글을 쓴자의 생각대로 일본에 축구보러 안가고 장례삭이나 거하게 하며 한참 달아오른 월드컵분위기 다 깨버렸다면 월드컵 특수는 일본만 누리고 우리나라는 전쟁중임이 전세계에 전파되며 외국자본의 대거이탈로 제2의 IMF로 빠지며 완전 후진국이 되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생각되고 이런 면에서 김대중의 혜안에 감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3] 보수정권이 들어서면 늘 경제가 망하는 이유 안보팔이나 하는 소위 보수정권만 들어서면 IMF,리먼사태,북폭위기 같은 경제위기가 오는 이유가 그 세력 지지자가 나라를 생각 못하고 그저 북한에 대한 복수심만 가득하여 때려죽이자만 외치는 그 무식함과 이를 이용해 권력을 유지하려는 그 세력리더들의 부도덕성이 이런 결과를 만드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남북경색을 만들고 안보타령하고 있으면 경상도기반의 정치인들이 이득은 보겠지만 한반도리스크 발현으로 투자가 위축되어 경제가 침체되어 살림살이가 항상 퍽퍽 할 수 밖에 없습니다. 같은 지지자들과 같은 정치인들 틈에 있는 윤석열시대도 뻔합니다. 남북관계는 경색되고 투자위축되고 경기나쁘고 당연히 부동산추락에 미분양사태가 오겠죠...
@@user-eeanh 1번 반박... 그러면 김대중은 한국군 보다 북한군이 중요한거군요... 애초에 대중이가 북한에 자금지원 안 해줬으면 당시 북한은 무너졌고, 당시 중국은 등소평 시절이라 북한이 무너졌을시 대한민국에 흡수시키도록 했을때였습니다. 그리고 지금 우리가 김정은이 핵실험하는것때문에 엿먹을일도 없고... 지금 북한 도발은 전부 김대중 탓... 그리고 2번째 주장 반박.. 대통령이 약속이 있어 결승전 간건 이해가 됨. 근데 대통령이 안 가더라도 국무총리라도 보냈어야 하지 않았을까요... 마지막 3번째 주장 반박... 대한민국이 이렇게 발전하게된 기초를 마련해준게 박정희, 전두환 아닌가요? 오히려 김대중은 고속도로반대, 포철반대 차라리 그 돈으로 옥수수 사자는 사람이었던거 같은데...
국군이 푸대접받는 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2번의 쿠테타와 자신의 목숨을 바쳐서라도 자국민을 지켜야 하는 국군이 국민이 낸 세금으로 준 총으로 자국민에게 총질과 대검으로 자국민을 난자해 죽이기까지 해댄 5.18의 망동, 그리고 아직까지 정식으로 쿠테타와 5.18학살에 대해 반성하는 공식 사과 성명도 없는 것.... 이런 수치스런 국군의 과거가, 국군이 그 수고에 비해 왜 명예가 별로 없고 사회적 대우를 못받는가를 설명해줍니다. 거기다 국민개병제로 징병되어 가서 본 군대는 정말 부패한데다 부정덩어리였고 사병에 대한 가혹한 인권침해로 노예생활하다 온 남자들이 군간부에 대해 좋게 평가하지 못합니다 지금 군은 최소한 내가 있을 때 본단 괜찮기를 기대합니다.
@@user-eeanh 개소리도 길게 적어놓으셨네요ㅋㅋㅋ4.3 5.18 둘 다 공통점은 일반 국민들이 희생되었다는거에 찬성하는 바이지만 그 사건이 일어난 계기가 공산주의자들의 선동으로 일어난것도 바꿀 수 없는 사실임. 제 1,2 연평해전과 천안함 사건도 공산주의자 북괴들이 일으킨 대한민국에 대한 도발인데 그걸보고 군사혁명과 518사과를 안해서 그런다고?ㅋㅋㅋㅋ
이게 60~70년전의 일도 아니고 연평해전후 불과10년후에 만들었는대 전사자 유가족분들도 계신대 재미와 흥행목적으로 만들기가 어렵죠.유가족분들 직접오셔서 영화를 보셨습니다.평론가들 현실적인 영화를 평가테러 한거 알고있습니다.평론가들 가족분들중에 이런일당하시면 영화를 만든다면 똑같이 평가테러 해주는 일관된 모습을 보여주기를 기대합니다.
@@짱구와흰둥이-l4l / 평가가 안좋을 수 밖에 없고 실제로 안좋은 이유가 영화를 만든 이유 자체가 진실을 말하고 순수하게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해서 만든게 아니라 안보팔이를 위해 그리고 만든 주목적이 한쪽 진영에 서서 정치적 이유로 김대중이 빨갱이다라는 날조된 그 소리를 하고 싶어 만든 것이기 때문에 의외로 왜곡이 많았고 조작도 꽤 있습니다.
나라를 위해 목숨 바쳐 싸워주신 해군 여러분들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모두 누군가의 하나뿐인 소중한 아들이 였습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이 일을 기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마지막까지 총과 조타을 잡고 마지막까지 동료와 가족 국민 조국을 위해 싸웠습니다 하늘에서는 편안히 있었으면 합니다 마지막으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년전이라 잘 기억은 안나지만 연출로 화면에 나오는 전투기는 KF-16입니다. F-15K가 아니라요, 또한 신형 샘브레이라고 말하시는 옷은 고속정복입니다. 해상병전투복 즉 샘브레이와는 전혀 다른 옷이여서 이 부분이 가장 큰 오류인게 기억이 나네요. 🤔 나머지는 기억이 나질 않네요 ㅎ
해군출신으로서 참으로 존경스럽고 감사하신 저의 선배님들 훌륭하신 분들입니다 전사자 6용사를 제외한 생존선배님들 또한 있습니다 수병으로 근무하셨던분들은 전역하였고 부사관 장교 출신 분들도 있죠 당시 357호정 부정장이였던 이희완중령님 천안함 피격 사고로 전사하신 박경수 상사님등 이있죠 ... 그리고 육군 공군과는 비슷 하지만 다른 문화가 있습니다 입무를 받고 출항하게 되면 함정 생활할때 병침실 부사관 침실 cpo침실 장교침실이 따로 있고 참수리에는 없지만 천안함급 pcc급 그위 만되도 사관식당 부사관 식당 cpo식당 병사식당이 나눠저있을정도로 구분이 명확하게 되어있습니다 그렇게 좁은 함정특정상 군기가 좀있습니다 각함대 각함정 마다다르지만 상사나 중사님들이 함정생활중 사관실에 갈일이있으면 용무있어서 왔다고 들어가는 문화와 길비켜 길차려등이 있죠 또한 정장의 위치는 그함정의 최고 높은 분이죠 지금은 대부분 정장이 중위가 한다고 하지만 육군으로치면 거의 대대장의 임무가 정장의 의무입니다 즉 영화속장면은 제가 복무 할때도 맞는 설정입니다 또한 2함대인 서해는 북한군이 해상도발을 택할때 가장 많이 도발하는곳이기 때문에 군기가 다른 함대에비해 많이 있죠 군기가 다른 군에 없다고 하는건 아님니다 하지만 함정특성, 군문화 차이라고 보시면 될거같습니다 이상입니다 끝으로 서해 수호에 모든걸 마쳐 NLL을 사수하셨던 선배수병님들 장교 부사관분들에게 무한의 감사함과 존경을드리며 지금도 각자의 위치에서 대한민국 영토와 영해 영공을 지키는 육해공모든 장병분들께도 존경합니다 ^^7
해군 하사관 출신입니다. 해군같은 경우는 직별에 따라 진급속도가 많이 차이나는데 제가 속해있던 전탐같은 경우는 1차 진급으로 빠르면 7년만에 상사가 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즉 27살의 상사도 있었기에 학업에 늦게 들어온 ocs 대위들은 나이가 더 많고 짬차이도 거의 안나서 편하게 대하는 경우도 많았기에 무조건 고증 오류라고 보기 힘듭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2함대는 실전이 많이 붙기 때문에 정장이라는 직책의 특성상 더 위계 질서를 잡아야 되는 특성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직접 경험하지 않는 이상 영화 관람객의 입장에서 아무리 실화라 해도 그 주인공의 상황을 100% 이해하고 공감하기는 힘들죠. 그래서 영화를 제작하는 분들은 그것을 조금이나마 더 극적으로, 감동적으로, 두렵게 느낄 수 있도록 픽션을 넣는것이죠!. 그러다보면 당연히 실화기반이라해도 100% 일치할 수는 없습니다. 영화를 보면서 가끔 '정말 저랬다고?, 실제로도 저런 상황이었을까?' 하는 궁금증을 유발하고 괜시리 집에와서 찾아보고 비교해보게 되는데 갓범스님 영상 덕분에 궁금증이 해결되는 좋은 영상입니다!! .
7:10 이 내용은 육군입니다. 육군의 문화에서는 부사관들이 장교 아버지뻘되는 사람도 많으니까 존대하기도 하지만 해군은 계급별로 확실하게 구분되어 있습니다. 고급부사관. 즉 원사나 상사계급까지는 그래도 대우해 주지만 중사와 하사는 초급장교인 중위도 반말로 한다고 하네요. 확실한건 완전존대는 하지 않고 예를들어 대위인 함장이 부사관인 갑판장에게 "갑판장. 이거 하셨습니까?" 이런식으로 반존대를 한다고 하네요. 해군만의 특이한 점인거 같습니다.
@@ybpark345 당시 김대중 대통령이 관람한 경기는 연평해전때 있던 터키전이 아니라 그 이후에 마지막으로 일본에서 열렸던 결승전이었습니다. 한일정상회담까지 연계해서 잡혀있던 일정인데, 이를 취소하고 안 갈 수는 없는 거죠. 대신 해외일정을 마치고 귀국후 병원을 방문하셔서 부상병들을 위로하셨다고 알려져있습니다. 그리고 국방장관, 국무총리, 비서실장 등이 사전조문을 했습니다.
@@정법진-s9x 당시 대통령이 터키전이든 결승전이든 그게 뭐가 중요합니까? 정상회담 까지 잡혀있었으니 어쩔수없다? 일본도 인접국이라 연평해전 터진걸 모르는것도 아니고 휴전상태인 나라에 무력충돌이 있었고 저정도 사상자가 나왔는데 비행기2시간 거리에 있으면서 일정을 그대로 소화한다?
저는 해군병 출신으로 복무한사람으로서 말하자면 영화속 장면이 이해가 가는 부분이있습니다 해군함정특성상의 문화인 길비켜 길차려등이 있습니다 이는 상급자가 지나갈때 길을 비켜주는 문화입니다 지금음 있는지는 모르갰지만 즉 소위와 주임원사가 함정 통로에서 보면 주임원사가 길비켜나 길차려등을 하며 길을 비켜줘야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함부로는 못하지만 해군의 함정은 조금 특별한 군기가 있습니다 서해를 지키는 2함대 동해를 지키는 1함대 특히 2함대중 서해 5도의 영해를 지키는 임무를 가진 함정들은 대한민국의 주적인 북한군과 직접적인 도발을 받는 위치이기때문에 더 군기가 있습니다 다른 군은 군기가 없다고 하는말은 아님니다 서해 바다를 향한 도발 제1,2차 연평해전 대청해전 천안함 피격사건등 수많은 도발을 받은곳이 서해입니다 그만큼 군기가 있다고 생각하시면 좋을꺼같습니다 제댓글이 이해가 안된다면 예비역 해군대위 앗싸 참수리님을 참고 해주시면 해군의 문화와 장교와 부사관의 관계등이 쉽고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 부분이 많이 있어요 ㅎㅎ
2002년 당시 5포병여단(포천) 일병으로 근무를 하고 있었던 사람입니다. 당시 상황을 기억하기로는 월드컵에 온나라가 젖어 있었고 기쁨과 환희만 가득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그여운의 마지막이 장식되던날 갑자기 연평해전이 터졌습니다. 정말 뜬금없었고요. 진돗개 두개가 발령되면서 훈련이 아닌 실제 준비태세가 발동되었습니다. 너무나 당황스럽고 어버버한 상태로 다들 갑자기 전쟁실전준비를 했습니다. 그때 혹시모르니 마지막 부모님께 편지를 쓸시간을 가졌는데 정말 다들 마치 인생의 마지막이라도 된것처럼 눈물도 글썽거리며 진지하게 편지를 썼던 기억이 납니다. 다행히 전면전으로는 번지지않아서 출동을 하지 않았었지만 그날의 진지하고 장엄했었던 마음가짐은 아직도 잊혀지지않습니다.
해군에서는 그렇게 안합니다. 부서장인 장교는 직별장에게"~장요, 이거 해주세요"라고 하지요. 고참하사관들도 나이어린 초임장교들에게도 존칭 엄격히 씁니다. 해군에서는 상사 이상 하사관을 CPO라고 하고 직별장이라고 명합니다. 하지만 지나친 존대는 하지 않습니다. 해군은 함정이라는 특수한 상황에서 지휘권에 대한 절대 복종이 육군이나 타군보다 보수적입니다.
우리 김대중 대통령은 저 군인들 죽어가는 와중에 월드컵 보셨지... 아주 훌륭하신 대통령이십니다. 아주.~~~ 그리고 저 교전 수칙 5단계에서 3단계로 김대중 대통령이 줄였던걸.. 문재인이가 다시 5단계로 바꿨죠.. 그리고 저 유가족들 모셔놓고.. 김정은이랑 손잡은 사진 나눠주면서 만찬 즐기신 문재인 대통령도 아주~~ 훌륭하십니다... 경찰 총장이 살인범이랑 손잡으면서.. 피해자 가족에게 서로 용서하세요.. 강간범이랑 손잡고.. 피해 여성에게 가서 서로 악수하고 용서하세요 랑 뭐가 다른건지 모르겠네요..
영화는 영화일 뿐이고 소설은 소설일 뿐입니다. 모든 영화는 실제의 상황을 100% 반영화지는 않습니다. 일일이 사실 여부를 가리자면 한이 없습니다. 마국영화 나 , 그리고 도 실제 상황과는 조금 씩 다릅니다. 나는 해군 출신으로 이 영화를 여러 번 보았고, 볼 때마다 희생된 후배들 생각에 눈물을 감출 수가 없었습니다. 이 영화의 원작 소설을 쓴 최순조 작가도 해군전우회의 후배이고요. '영화는 영화일 뿐'이라고 생각하세요. 소설도 역시...
몇가지 펙트 체크의 오류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1. 해군 고속정 수병들은 셈브레이를 착용하지 않고 고속정복 이라는 일체형 슈트를 입습니다 영화에서 나오는 복장은 정확히 고증이 된 것 입니다 물론 당시에도 말이지요 맨 뒤에 윤영하 소령도 고속정복을 입고 계시네요 2. 또한 전투기 연출 장면에서 나오는 전투기는 KF16이며 당시 주력 전투기로 고증이 잘 되어 있습니다. 3. 육도 388은 계류 빠지선을 뜻하는 것이고 그옆에 등산곶 688이 계류가 되어 있는데 388은 육상에 계류가 되 있는 전진 빠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전혀 문제 없습니다. 4. 해군은 장교와 부사관 위계질서가 깊은 집단입니다 해군이라면 충분히 보는 장면이지요 무리가 아닙니다 직책으로 갑판장 의무장 이렇게 부르지 뒤에 님자 잘 안붙입니다 심지어 주임원사! 이렇게 잘 부릅니다
@@정법진-s9x 처음에는 경고방송-시위기동-차단기동-경고사격-격파사격이였습니다 경고사격은 원래 있었고요 하지만 군의 교전수칙때문에 발사를 하지몼해 제2연평해전때 큰피해를 입었죠 이후 경고방송 및 시위기동→경고사격→격파사격 으로 3단계로 단순화 하여 이후 서해교전에서 적은피해로 북한군을 격퇴할수있었습니다 하지만 이후 919군사합의로 인해 경고방송 → 2차 경고방송 → 경고사격 → 2차 경고사격 → 군사적조치 변경되었습니다 (연평해전이나 서해교전처럼 목적을 가지고 북한군이 남하하였을때 경고방송과 경고사격의 횟수증가로 인해 적의 준비를 할수있게 시간을 더 줄수있죠 )
@@정법진-s9x 세월호분명 다시는 같은 사건이 생기지 않게 반면교사를 삼아 제도와 안전교육을 시켜야하는게 마땅하죠 하지만 아직도 풀리지 않는 의문점이 있다고 하여 이전 정부때 부터 세월호 특위를 만들어 조사를 하였지만 나온게 있나요?? 그리고 지금은 세월호가 안타까운 사건이 아닌 정치의 도구가 되어버려 입에 많이 오르는 상황이죠 (연평해전의 군인분들이 나라를 위해 얼마나 목숨을 걸고 하였는지 이세환기자님의 연평해전설명영상을 보시면 아실겁니다 )
연평해전 제작진이 ㅈ같은 점 영화 촬영은 진기사에서 많이 했음. 제작진들이 도시락 쳐먹고 음식물쓰레기 분리해서 버리지않고 그대로 봉지에 넣고 수병들이 쓰는 창고 뒷쪽에 몰래버림 그거 구더기꼬이고 벌레꼬임. 결국 진기사 갑사수병들이 다 분리수거해서 버렸음. 촬영하지 않을 때 2스타 배우 영내에서 계급장 안 가리고 돌아다님 해군장병들한테 필승받고 지 혼자 쳐웃고 다녔음
옥의티가 중요한걸까? 아니면 우리의 가슴을 먹먹하게 한 북한의 도발이 중요한걸까? 나도 02년도 육본에서 있었지만 이 상황은 대부분 몰랐다. 그냥 비상사태만 언급했고, 난 운전병이라 우리나라 월드컵 경기장(제주도 제외) 대테러 검열 나갔다...영화속 옥의티가 중요한건지 이 영상 제작하며 어떤 생각을 했는가..
사실대로 영화를 안만들거면 그냥 연평해전이라는 이름 말고 감독 각본해전으로 상영을 했어야지.. 지들맘대로 허위로 대본을 만들어 고인과 그 가족들을 힘들게 하는 역적과 같은 놈들이 만든 영화라 생각.. 영화는 사실대로 있는 그대로 하는것이 맞지. 역사적 사실을 각본을 해서 고인들과 유가족들의 날조해서 만든건 최악이다
박동혁 병장과 고등학교 동창입니다. 학교에 오랜만에 가보니 추모식수가 자라고있고, 학교 후배들이 정성을 모아 세어둔 추모비가 있어 가슴 뭉클했던 기억이있네요. 부디 하늘에선 편히쉬길..🙏
2차 연평해전에 대한 내용만 들어도 눈물이 나옵니다. 수 많은 총탄에 맞으면서도 기관총을 잡으며 적함에 사격을 할 정도로 위국헌신한 분들입니다. 전사하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와 애도를 표합니다.
1차 연평해전에 수병으로 참가했던 사람입니다.
물론 실전은 참수리가 했으니 저희는 멀리서 지켜보는 입장이었죠.
지금 생각하면 참 아찔하죠.
그래도 혹시나 우리 해군이 약하다고 생각하실까 댓글적네요.
영화에서 우리가 이렇게 피해가 많은 정확한 이유는 그때 대통령이
"대응은 하되 확전되지 않게 하라"는 개소리를 하니까 초반에 대응시기를
놓쳤습니다.이 일이 있기 전부터 아슬아슬하게 우리 참수리가 북함 군배를
밀어서 보내는 일이 있었죠.
좋은 무기에 훈련 잘 된 수병도 있고 모든 것이 우리에게 유리한데
이래서 대통령은 아무나 되면 안 됀다
그리고 일본을 엄청나게 사랑했던 그 대통령은 영결식을 무시하고 일본 가서 월드컵 결승전을 보았지요...
이준희 넌 뭔 소리하는거냐?
ㅆㅇㅈ대통령은 진짜 아무나되면안됩니다!!북한은적국인데 거기다 퍼주는대통령은 먼가요?;;
이런 진실이 왜곡된 글을 보자니 한숨이 절로 나와 몇 자 적습니다.
[1] 2차연평해전의 원인
2차 연평해전의 문제는 교전수칙이 문제가 아니라 그 원인이 1차연평해전에 있습니다.
1차 때도 한국군이나 유엔사나 모두 남북간 교전을 원하지 않았기 때문에 밀어내기 작전이 원칙이었습니다.
남북화해정책을 추구하는 시기였기 때문에 더더욱 남북간 충돌을 방지하려했고
북이 적극적 침범만 하지 않는다면 회피기동을 원칙으로 하라 하던 떄입니다.
그런데 1차 때 군인들이 일부러 공격을 하여 북한을 박살내 버렸죠.
소위 정부의 화해정책에 대해 군인들이 정부정책을 어기고 반항을 해버린 것입니다.
당시 김대중 정부는 이긴 군인에게 지시 불이행으로 처벌할 수는 없어 겉으로 치하하기는 했지만
하마터면 남북간 전쟁으로 치닫고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화해정책이 처음부터 좌초될 뻔한 위기의 순간이었습니다.
군인들은 무조건 싸우려고만 하는 이런 문제 때문에 군사와 군정을 분리하는 주된 이유이기도 합니다.
2차연평해전은 남한의 공격에 대한 북한의 보복전입니다.
애초부터 보복을 목표로 다가왔기 때문에 교전수칙이 뭐 였던지 간에 우리배는 좌초되었을 것입니다.
왜냐면 우리배는 초탄에 지휘소가 파괴되고 지휘관이 죽으며 사실상 바로 무력화 되었거든요.
2차연평해전은 북한의 분명한 도발이었고
따라서 우리 정부는 분명 북한에 항의를 했고 그해 9월 북한이 공식전문을 보내와 사과를 했습니다.
[2] 김대중이 한가롭게 축구나 보러간 것의 의미에 대해
만약 김대중이 축구보러 안가고 연평해전 희생자챙기기나 했으면 어떤 일이 벌어졌을까 생각이나 해봤나요?
당신들은 김대중을 대통령으로 인정을 안하여 축구나 어쩌구하며 조롱했겠지만 김대중은 대통령입니다.
당시 월드컵으로 수만명의 외신기자들이 한국에 들어와 있었다.
이런 상황에 김대중이 연평해전이 났다 전쟁이 났다 사람이 죽었다 하며 결승전 안보고 조문이나 가면 외신에 어떻게 기사가 날까?
분명 한국에 전쟁 났다며 대서특필되어 전세계가 난리나고
한국에 와있는 축구선수및 외국인들 대거 해외로 도피하고 외국자본 이탈하고 주가폭락하고 난리가 날것입니다.
이랬다면 당시 이제 간신히 극복해가는 IMF상황이 급속히 악화될 것이고 제2의 IMF상황으로 추락했을 것이 확실합니다.
이런 것을 알고 있는 김대중이 국내에 아무일 없다는 듯이 한가롭게 일본에 축구나 보러가는 결단을 내린 것이고
그 덕에 외국기자들이 연평해전은 관심을 못가지고 그저 김대중 따라 일본에서 열리는 결승전에 집중을 하게 만들었던 것입니다.
그 덕에 대한민국은 전쟁이라는 엄청난 한반도리스크가 발생했음에도 제2의 IMF추락의 위기에 빠지지 않았고
이후 발생하는 월드컵 특수를 제대로 누리며 이를 바탕으로 IMF를 완전히 극복해 낼 수 있었습니다.
이 글을 쓴자의 생각대로 일본에 축구보러 안가고 장례삭이나 거하게 하며 한참 달아오른 월드컵분위기 다 깨버렸다면
월드컵 특수는 일본만 누리고 우리나라는 전쟁중임이 전세계에 전파되며 외국자본의 대거이탈로
제2의 IMF로 빠지며 완전 후진국이 되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생각되고 이런 면에서 김대중의 혜안에 감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3] 보수정권이 들어서면 늘 경제가 망하는 이유
안보팔이나 하는 소위 보수정권만 들어서면 IMF,리먼사태,북폭위기 같은 경제위기가 오는 이유가
그 세력 지지자가 나라를 생각 못하고 그저 북한에 대한 복수심만 가득하여 때려죽이자만 외치는 그 무식함과
이를 이용해 권력을 유지하려는 그 세력리더들의 부도덕성이 이런 결과를 만드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남북경색을 만들고 안보타령하고 있으면 경상도기반의 정치인들이 이득은 보겠지만
한반도리스크 발현으로 투자가 위축되어 경제가 침체되어 살림살이가 항상 퍽퍽 할 수 밖에 없습니다.
같은 지지자들과 같은 정치인들 틈에 있는 윤석열시대도 뻔합니다.
남북관계는 경색되고 투자위축되고 경기나쁘고 당연히 부동산추락에 미분양사태가 오겠죠...
@@user-eeanh 1번 반박... 그러면 김대중은 한국군 보다 북한군이 중요한거군요...
애초에 대중이가 북한에 자금지원 안 해줬으면 당시 북한은 무너졌고, 당시 중국은 등소평 시절이라 북한이 무너졌을시 대한민국에 흡수시키도록 했을때였습니다.
그리고 지금 우리가 김정은이 핵실험하는것때문에 엿먹을일도 없고... 지금 북한 도발은 전부 김대중 탓...
그리고 2번째 주장 반박..
대통령이 약속이 있어 결승전 간건 이해가 됨.
근데 대통령이 안 가더라도 국무총리라도 보냈어야 하지 않았을까요...
마지막 3번째 주장 반박...
대한민국이 이렇게 발전하게된 기초를 마련해준게 박정희, 전두환 아닌가요?
오히려 김대중은 고속도로반대, 포철반대 차라리 그 돈으로 옥수수 사자는 사람이었던거 같은데...
이영상보고 분노가 치밀어 오르는건 역시 대한민국 국민인가봅니다
ㅇㅈ 근데 정부에서는 북한과 같은민족 ㅇㅈㄹ
좌파들은 이 영화를 개같이 까더라
모든것을떠나서 대한민국은나라를지킨사람들에대한 대우가 너무없어요 이러니 누가 나라를위해 목숨을바칠까요?
국군이 푸대접받는 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2번의 쿠테타와
자신의 목숨을 바쳐서라도 자국민을 지켜야 하는 국군이 국민이 낸 세금으로 준 총으로 자국민에게 총질과 대검으로 자국민을 난자해 죽이기까지 해댄 5.18의 망동,
그리고 아직까지 정식으로 쿠테타와 5.18학살에 대해 반성하는 공식 사과 성명도 없는 것....
이런 수치스런 국군의 과거가, 국군이 그 수고에 비해 왜 명예가 별로 없고 사회적 대우를 못받는가를 설명해줍니다.
거기다 국민개병제로 징병되어 가서 본 군대는 정말 부패한데다 부정덩어리였고 사병에 대한 가혹한 인권침해로 노예생활하다 온 남자들이 군간부에 대해 좋게 평가하지 못합니다
지금 군은 최소한 내가 있을 때 본단 괜찮기를 기대합니다.
@@user-eeanh 개소리도 길게 적어놓으셨네요ㅋㅋㅋ4.3 5.18 둘 다 공통점은 일반 국민들이 희생되었다는거에 찬성하는 바이지만 그 사건이 일어난 계기가 공산주의자들의 선동으로 일어난것도 바꿀 수 없는 사실임. 제 1,2 연평해전과 천안함 사건도 공산주의자 북괴들이 일으킨 대한민국에 대한 도발인데 그걸보고 군사혁명과 518사과를 안해서 그런다고?ㅋㅋㅋㅋ
@@user-eeanh 그 조직이 변하지 않는것에 대해 안좋은 시선으로 보셔야지 거기서 20대의 일부분, 또는 한평생을 희생하시며 복무하는분들에게 푸대접을 하는건 맞지않다고 생각합니다
초반에 샘브레이부분은 틀렸습니다. 고속정 대원들은 고속정복이라는 점프슈트를 입습니다. 고속정화라는 단화도 따로 있고요 군복에 대한 고증은 오류가 없습니다. 좋은영상 감사드립니다
불편하고 따뜻하지도않은옷 고속정복진짜 별롭니다
똥쌀때 겁나불편하죠 ㅋㅋ
이 영화 저도 봤는데 신파,개그,맬로 그딴거 없이 오로지 해군들에게만 몰빵해서 담백하고 좋았습니다
그쵸
@@스폰지-v3l 근데 왜 평론가들은 이 영화를 욕하는 걸까요? 신파랑 로맨스 같은 군더더기도 없고 역사왜곡도 안하고 심지어는 북한도 단순한 반동국가로만 묘사됬을 뿐인데?
이게 60~70년전의 일도 아니고 연평해전후 불과10년후에 만들었는대 전사자 유가족분들도 계신대 재미와 흥행목적으로 만들기가 어렵죠.유가족분들 직접오셔서 영화를 보셨습니다.평론가들 현실적인 영화를 평가테러 한거 알고있습니다.평론가들 가족분들중에 이런일당하시면 영화를 만든다면 똑같이 평가테러 해주는 일관된 모습을 보여주기를 기대합니다.
@@짱구와흰둥이-l4l / 평가가 안좋을 수 밖에 없고 실제로 안좋은 이유가
영화를 만든 이유 자체가 진실을 말하고 순수하게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해서 만든게 아니라
안보팔이를 위해 그리고 만든 주목적이 한쪽 진영에 서서 정치적 이유로 김대중이 빨갱이다라는 날조된 그 소리를 하고 싶어 만든 것이기 때문에
의외로 왜곡이 많았고 조작도 꽤 있습니다.
@@user-eeanh 제가 해군출신이고 당시에 현역으로 복무중이었고 제동기도 357 피격되기전에 전출때문에 배에서 내렸습니다.박동혁 수병어머니 분께서 말을못하시는것 말고는 딱히 제가 알고있는 사실 제가 본것과 영상은 별차이 없는대요.
2:10 저건 샘브레이가 아니라 고속정복입니다. 참수리타면 샘당(샘브레이, 당가리) 안입어요
현재 해군인데 보자마자 뭔소리지???
고속정 수병들은 샘당 안입고 고속정복입습니다 샘당은 함급에 해당하는 수병들이 입는거 맞아요
해경 전역자인데 고속정복 보고 샘당이라 해서 당황 ㅋㅋㅋㅋ 기동복 보고 근무복이라고 하는 꼴
해군 380기 마지막 FF청주함 승조. 림팩. 순항훈련. 15개국순방. 러시아해군창설300주년 행사 참가한 해군입니다. 300단위 고속정이면 그당시엔 아쎄이였는데. . 2함대 근무하면서 실전 전투배치만 50번이상한듯합니다. 티비에 안나올뿐.. 고속정. 즉 참수리는 옷이따로있어요. 그들은 만능이기때문에. . 정비복 비슷한거입어요. 우리배는 구축함이라 고속정. 초계함. 그뒤에서 엄호 함포사격만했네요. 큰배타야되요 그래야안죽어요 .
@@윤기삼-p2x 청주함 탔었는 병기사입니다 여기에서 뵈니 더 반갑네요
나라를 위해 목숨 바쳐 싸워주신 해군 여러분들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모두 누군가의 하나뿐인 소중한 아들이 였습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이 일을 기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마지막까지 총과 조타을 잡고 마지막까지 동료와 가족 국민 조국을 위해 싸웠습니다 하늘에서는 편안히 있었으면 합니다 마지막으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감독이 해군 수병출신에다 해군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상당히 고증을 잘 한 영화라 할 수 있습니다.
갓범스님의 주장의 오류들은 수정을 해야 시청자 구독자 분들이 오해를 하지 않을거 같습니다 펙트를 다룬 영상인데 절반이 틀렸기 때문이지요
갓범스님 영상의 절반이 틀렸다는 얘기인가요?
어떤 부분이 틀렸는지 알려주시면 참 좋을 것 같네요
2년전이라 잘 기억은 안나지만 연출로 화면에 나오는 전투기는 KF-16입니다. F-15K가 아니라요, 또한 신형 샘브레이라고 말하시는 옷은 고속정복입니다. 해상병전투복 즉 샘브레이와는 전혀 다른 옷이여서 이 부분이 가장 큰 오류인게 기억이 나네요. 🤔 나머지는 기억이 나질 않네요 ㅎ
해군 출신인데 영상 첫머리에 고속정복 보고 샘당이라고 하는 것에서 이미 신뢰도 0
3:57 사진은 f16 시리즈 임다
이런 위대한 분들보다 수학여행가다 사고난 학생들 대우가 더 좋다니 ㅋㅋㅋ
해군출신으로서 참으로 존경스럽고 감사하신 저의 선배님들 훌륭하신 분들입니다 전사자 6용사를 제외한 생존선배님들 또한 있습니다 수병으로 근무하셨던분들은 전역하였고 부사관 장교 출신 분들도 있죠 당시 357호정 부정장이였던 이희완중령님 천안함 피격 사고로 전사하신 박경수 상사님등 이있죠 ... 그리고 육군 공군과는 비슷 하지만 다른 문화가 있습니다 입무를 받고 출항하게 되면 함정 생활할때 병침실 부사관 침실 cpo침실 장교침실이 따로 있고 참수리에는 없지만 천안함급 pcc급 그위 만되도 사관식당 부사관 식당 cpo식당 병사식당이 나눠저있을정도로 구분이 명확하게 되어있습니다 그렇게 좁은 함정특정상 군기가 좀있습니다 각함대 각함정 마다다르지만 상사나 중사님들이 함정생활중 사관실에 갈일이있으면 용무있어서 왔다고 들어가는 문화와 길비켜 길차려등이 있죠 또한 정장의 위치는 그함정의 최고 높은 분이죠 지금은 대부분 정장이 중위가 한다고 하지만 육군으로치면 거의 대대장의 임무가 정장의 의무입니다 즉 영화속장면은 제가 복무 할때도 맞는 설정입니다 또한 2함대인 서해는 북한군이 해상도발을 택할때 가장 많이 도발하는곳이기 때문에 군기가 다른 함대에비해 많이 있죠 군기가 다른 군에 없다고 하는건 아님니다 하지만 함정특성, 군문화 차이라고 보시면 될거같습니다 이상입니다 끝으로 서해 수호에 모든걸 마쳐 NLL을 사수하셨던 선배수병님들 장교 부사관분들에게 무한의 감사함과 존경을드리며 지금도 각자의 위치에서 대한민국 영토와 영해 영공을 지키는 육해공모든 장병분들께도 존경합니다 ^^7
나 저거 참수리호 견학갔다왔는데... 진심 공기가 무겁게 느껴지더라. 군복무할때 갓었는데...
하... 진심 군인들한테는 잘 대해줘야한다.
진짜 군복무하면서 느낀점이 많다...
윤영하(정장) 한상국(조타장) 박동혁(의무병)
서후원(m60사수) 황도현(20mm사수) 조천형(21mm사수)
20mm아님?
해군 하사관 출신입니다. 해군같은 경우는 직별에 따라 진급속도가 많이 차이나는데 제가 속해있던 전탐같은 경우는 1차 진급으로 빠르면 7년만에 상사가 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즉 27살의 상사도 있었기에 학업에 늦게 들어온 ocs 대위들은 나이가 더 많고 짬차이도 거의 안나서 편하게 대하는 경우도 많았기에 무조건 고증 오류라고 보기 힘듭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2함대는 실전이 많이 붙기 때문에 정장이라는 직책의 특성상 더 위계 질서를 잡아야 되는 특성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단순히 실화와 영화가 다르다는 걸로 영화 자체와 영화를 만들어낸 모든 분들의 노력을 저평가 하는 것이 아님을 정말 여러번 밝힙니다 여러분.,.ㅜ 너그러이봐주세요
직접 경험하지 않는 이상 영화 관람객의 입장에서 아무리 실화라 해도 그 주인공의 상황을 100% 이해하고 공감하기는 힘들죠. 그래서 영화를 제작하는 분들은 그것을 조금이나마 더 극적으로, 감동적으로, 두렵게 느낄 수 있도록 픽션을 넣는것이죠!. 그러다보면 당연히 실화기반이라해도 100% 일치할 수는 없습니다. 영화를 보면서 가끔 '정말 저랬다고?, 실제로도 저런 상황이었을까?' 하는 궁금증을 유발하고 괜시리 집에와서 찾아보고 비교해보게 되는데 갓범스님 영상 덕분에 궁금증이 해결되는 좋은 영상입니다!! .
재미로 봐주라고요? 노개념이네
해군은 절대로 부사관한테 님이라고 하지 않습니다. 주임원사도 주임원사 이거 해주세요 합니다.
@@후루루룩-q5e 영화와 실제를 비교하는 영상인데 그 자체로는 재미로 볼 수 있는거 아님? 영상 대부분에 충분히 애도를 표시하고 있으신거 같은데 넘모 삐뚤어 지셨네
해군 장교가 부사관에게 하대하는건 해군장교문화가 그럼,, 해군장교는 부사관 부를때 존칭안씀 화장실도 부사관용 장교용 나누는게 해군임. 그 부분이 고증오류로 보기는 어려움.
나도 지금 병장4호봉인데 고맙다고표현하시니 제가 더 애국심을갖고 나라를 지키는 마음으로 당신을 지켜주겠습니다!
이 나라 대한민국이 버티고 있는 존재는 아직도 꽃다운 청춘들이 묵묵히 나라를 지키고 있다는 것입니다
다 좋은데 중간에 북한 분들이라고 하는 표현이 약간 불편합니다 죄송합니다 ㅜ
북한군 오타같네요
북괴뢰들 이라고 해야죠
@n분전드립치지마 뭐가 선을 넘어요ㅋㅋㅋ 소련 중국 등에 업고 전쟁이나 일으킨 것들이 괴뢰군맞지
@n분전드립치지마 공식적인 자리가 어디를 말씀하시는건지 정확히 모르겠지만 북괴라고 하는게 잘못된건 아니라고 봅니다.공식적인 자리에선 625남침을 하고 우리 국민을 위협하고 국군에게 공격을 해서 전사하게 만드는 대한민국의 주적인 북괴에게 존칭이라도 써야하나요?
@n분전드립치지마 못배운 티내니 뭐니 하시는데 부디 본인부터 되돌아보기를 바래요^^
7:10 이 내용은 육군입니다. 육군의 문화에서는 부사관들이 장교 아버지뻘되는 사람도 많으니까 존대하기도 하지만 해군은 계급별로 확실하게 구분되어 있습니다. 고급부사관. 즉 원사나 상사계급까지는 그래도 대우해 주지만 중사와 하사는 초급장교인 중위도 반말로 한다고 하네요. 확실한건 완전존대는 하지 않고 예를들어 대위인 함장이 부사관인 갑판장에게 "갑판장. 이거 하셨습니까?" 이런식으로 반존대를 한다고 하네요. 해군만의 특이한 점인거 같습니다.
3:57부터 4:00까지 이륙한 전투기는 KF-16으로 연평해전 이전부터 보유한 전투기 였으며 4:01부터 F-15K가 나오는데 말씀주신대로 당시에 보유하고 있지 않은 전투기가 맞습니다.
마지막 장면에서 소름이..
충성! 감사합니다!
해군 여군장교는 2003년 57기가 아닌 2001년 사관후보생 96기가 첫 임관입니다. 제가 해당기수 훈련관(구대장)이었습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주적을 주적이라 못하고 평화같은 소리하고 자빠졌다.. 전국민 필수로 봐야할 영화다!!
국가를 위해 싸우다 간 군인들을 다룬 영화인데 왜 정치적 논쟁이 필요한건지 비정상적인 나라다
정치적 논쟁이 있을 수 있다는 사람은 있는데 왜 정치적 논쟁은 없지
당시 김대중이 일본에 월드컵보러 갔던 장면 때문에 말이 많았죠. 사실인데
@@ybpark345 당시 김대중 대통령이 관람한 경기는 연평해전때 있던 터키전이 아니라
그 이후에 마지막으로 일본에서 열렸던 결승전이었습니다.
한일정상회담까지 연계해서 잡혀있던 일정인데,
이를 취소하고 안 갈 수는 없는 거죠.
대신 해외일정을 마치고 귀국후 병원을 방문하셔서 부상병들을 위로하셨다고 알려져있습니다.
그리고 국방장관, 국무총리, 비서실장 등이 사전조문을 했습니다.
@@정법진-s9x 그래서 훈장 반납하고 해외로 가버린 유족. 청와대 초청 거부한 유족이 나왔구나.
그래서 연평해전 영결식장에 김대중 대통령을 비롯 이한동 국무총리 김동신 국방장관 이남신 합참의장 모두 참석 안했구나.
일왕이랑 축구 보느라
@@정법진-s9x 당시 대통령이 터키전이든 결승전이든 그게 뭐가 중요합니까? 정상회담 까지 잡혀있었으니 어쩔수없다? 일본도 인접국이라 연평해전 터진걸 모르는것도 아니고 휴전상태인 나라에 무력충돌이 있었고 저정도 사상자가 나왔는데 비행기2시간 거리에 있으면서 일정을 그대로 소화한다?
7:09 제가 군복무 할 때 비오는 날 점심시간 중령급 대대장이 주임원사랑 둘이서 같이 우산쓰고 가는것을 봤는데 대대장이 우산잡고 있었음
확실히 계급적으론 차이가 있지만 짬을 생각하면 부사관은 존중해야함
저는 해군병 출신으로 복무한사람으로서 말하자면 영화속 장면이 이해가 가는 부분이있습니다 해군함정특성상의 문화인 길비켜 길차려등이 있습니다 이는 상급자가 지나갈때 길을 비켜주는 문화입니다 지금음 있는지는 모르갰지만 즉 소위와 주임원사가 함정 통로에서 보면 주임원사가 길비켜나 길차려등을 하며 길을 비켜줘야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함부로는 못하지만 해군의 함정은 조금 특별한 군기가 있습니다 서해를 지키는 2함대 동해를 지키는 1함대 특히 2함대중 서해 5도의 영해를 지키는 임무를 가진 함정들은 대한민국의 주적인 북한군과 직접적인 도발을 받는 위치이기때문에 더 군기가 있습니다 다른 군은 군기가 없다고 하는말은 아님니다 서해 바다를 향한 도발 제1,2차 연평해전 대청해전 천안함 피격사건등 수많은 도발을 받은곳이 서해입니다 그만큼 군기가 있다고 생각하시면 좋을꺼같습니다 제댓글이 이해가 안된다면 예비역 해군대위 앗싸 참수리님을 참고 해주시면 해군의 문화와 장교와 부사관의 관계등이 쉽고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 부분이 많이 있어요 ㅎㅎ
@@팩폭할수도있다 지금도 군함 내에 길비켜 잇으여
2002년 당시 5포병여단(포천) 일병으로 근무를 하고 있었던 사람입니다. 당시 상황을 기억하기로는 월드컵에 온나라가 젖어 있었고 기쁨과 환희만 가득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그여운의 마지막이 장식되던날 갑자기 연평해전이 터졌습니다. 정말 뜬금없었고요. 진돗개 두개가 발령되면서 훈련이 아닌 실제 준비태세가 발동되었습니다. 너무나 당황스럽고 어버버한 상태로 다들 갑자기 전쟁실전준비를 했습니다. 그때 혹시모르니 마지막 부모님께 편지를 쓸시간을 가졌는데 정말 다들 마치 인생의 마지막이라도 된것처럼 눈물도 글썽거리며 진지하게 편지를 썼던 기억이 납니다. 다행히 전면전으로는 번지지않아서 출동을 하지 않았었지만 그날의 진지하고 장엄했었던 마음가짐은 아직도 잊혀지지않습니다.
다시 한번 이 나라를 위해 몸바처 싸워주신 모든 분들과, 호국영령에게 깊은 감사와 애도를 표합니다.
6:54 윤영하 대위가 부사관들에게 권위적인 설정으로 나왔다는 부분에 대해 설명 드리자면, 해군은 실제로도 그런 문화입니다.
윤영하 대위는 안산과 인접한 경기도 시흥출신입니다 영화에서는 박동혁 상병과의 연결고리를 갖기 위해서 안산으로 표현되었다고 하네요
해군에서는 그렇게 안합니다. 부서장인 장교는 직별장에게"~장요, 이거 해주세요"라고 하지요. 고참하사관들도 나이어린 초임장교들에게도 존칭 엄격히 씁니다. 해군에서는 상사 이상 하사관을 CPO라고 하고 직별장이라고 명합니다. 하지만 지나친 존대는 하지 않습니다. 해군은 함정이라는 특수한 상황에서 지휘권에 대한 절대 복종이 육군이나 타군보다 보수적입니다.
학교에서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 참가하느라 관련 영상을 찾아 보다가 봤는데, 넘 슬프네요… 하늘에서는 행복하면 좋겠어요…
진짜 맘아픈사건이다
당시 해군복무 중이었고 참수리 승조원 출신입니다.당시에는 카포자켓에 방탄 기능이없었기에 전투배치때 카포자켓아닌 M69
방탄복을 입었습니다.중갑판에 항상 방탄복을 배치해 두었습니다.
3:57 F16 fighting falcon입니다
KF 16입니다.
윤영하 정장께서 계속 전투를 지휘하는 것은 이희완 부장의 의중이 담긴 부분이라고도 합니다. 실제 전투의 대부분 시간을 이희완 부장께서 했지만, 전사자에 대한 예우로 윤영하 정장의 비중을 늘려달라했다합니다.
2:53 북한에 꽃게잡이 어선을 경계하고있었다고 알고있습니다
마지막 전투씬 보는내내 숨을 쉴 수 없을만큼 가슴이 먹먹해졌다.
우리 김대중 대통령은 저 군인들 죽어가는 와중에 월드컵 보셨지... 아주 훌륭하신 대통령이십니다. 아주.~~~ 그리고 저 교전 수칙 5단계에서 3단계로 김대중 대통령이 줄였던걸.. 문재인이가 다시 5단계로 바꿨죠.. 그리고 저 유가족들 모셔놓고.. 김정은이랑 손잡은 사진 나눠주면서 만찬 즐기신 문재인 대통령도 아주~~ 훌륭하십니다... 경찰 총장이 살인범이랑 손잡으면서.. 피해자 가족에게 서로 용서하세요.. 강간범이랑 손잡고.. 피해 여성에게 가서 서로 악수하고 용서하세요 랑 뭐가 다른건지 모르겠네요..
3:59 에나오는 전투기는 F-16 파이팅 펠콘 아닌가요?
이사건은 정치적으로 평가할수밖에 없지.
저당시 대통령부터 지금도 여전히 서해수호의날을 외면하는 세력들은 늘같으니...
진심 대한민국 바다를 지켜주신 전사자님들의 명복을 빕니다
영화에서 수병들이 입고있는거 샘브레이가 아니라 고속정 인원들이 입는 고속정복 일겁니다
친구가 서해해상기지에서 근무했는데 최근까지도 북한군이 어선으로 위장해 내려와서 기지를 염탐하고 간다고 했습니다 북한선박을 ‘검은배’라고 부릅니다
3:58 kf16 전투기 입니다
5:47 사진은 ak74 입니다
영화는 영화일 뿐이고 소설은 소설일 뿐입니다.
모든 영화는 실제의 상황을 100% 반영화지는 않습니다.
일일이 사실 여부를 가리자면 한이 없습니다.
마국영화 나 , 그리고 도 실제 상황과는 조금 씩 다릅니다.
나는 해군 출신으로 이 영화를 여러 번 보았고, 볼 때마다 희생된 후배들 생각에 눈물을 감출 수가 없었습니다.
이 영화의 원작 소설을 쓴 최순조 작가도 해군전우회의 후배이고요.
'영화는 영화일 뿐'이라고 생각하세요.
소설도 역시...
해군출신으로 너무 틀린점이 많아 좀 그렇네요,,
무기,군함,고속정, 군복 기타등등 모든것이 새롭게 바뀌어야합니다..
몇가지 펙트 체크의 오류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1. 해군 고속정 수병들은 셈브레이를 착용하지 않고 고속정복 이라는 일체형 슈트를 입습니다 영화에서 나오는 복장은 정확히 고증이 된 것 입니다 물론 당시에도 말이지요 맨 뒤에 윤영하 소령도 고속정복을 입고 계시네요
2. 또한 전투기 연출 장면에서 나오는 전투기는 KF16이며 당시 주력 전투기로 고증이 잘 되어 있습니다.
3. 육도 388은 계류 빠지선을 뜻하는 것이고 그옆에 등산곶 688이 계류가 되어 있는데 388은 육상에 계류가 되 있는 전진 빠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전혀 문제 없습니다.
4. 해군은 장교와 부사관 위계질서가 깊은 집단입니다
해군이라면 충분히 보는 장면이지요 무리가 아닙니다
직책으로 갑판장 의무장 이렇게 부르지 뒤에 님자 잘 안붙입니다 심지어 주임원사! 이렇게 잘 부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샘브레이는 해군 수병이 입는 청색 셔츠를 의미 합니다. 고속정 승조원이 입고 있는 것은 샘브레이가 아니라 고속정 전투복입니다.
5:48 이건 AK47이 아니라 북한의 AK74 라이센스생산품은 88식같은데요?
그리고 6:28 T-34/85의 주포를 단게맞습니다. 이후 684호가 찍힌사진만봐도
T-34포탑이 달려있구요 그나마 옥의 티라면 소염기가 달려있는거정도?
2:54의 자막,
북한어선 으로 (X)
북한 어선으로 (O)
그리고 해군들하고 연평 해전 전사들 우리나라바다를 지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는 영화 보면서 눈물을 얼마나 흘렷는지 모른다 정치인들이 아무리 지들 선동목적때문에 이용한다하더라도 세월호는 해난사고를 몇년째 우려먹으면서 연평해전은 입도 뻥긋않한다
그렇게 하더니 이제는 희생하셨던 분들이 다시 안생기게 교정수칙을 3단계로 해놓았는대 9.19 합의라며 이번 대통령이 (경고방송 → 2차 경고방송 → 경고사격 → 2차 경고사격 → 군사적조치) 이렇게 5단계로 다시 돌려 놓았다네요
@@우다다-x1n 경고방송 후에 경고사격하는 건 기존과 다를 게 없는 데요?
단지 횟수의 차이만 있을뿐
원래 없던 경고사격이 연평해전 이후에 생긴 겁니다.
세월호는 워낙 희생자가 많았고
풀리지 않는 의문점들도 많았고
정부의 대응에도 여러 문제점들을 보인
사고였기때문에 언급이 많이 된 겁니다.
@@정법진-s9x 처음에는 경고방송-시위기동-차단기동-경고사격-격파사격이였습니다
경고사격은 원래 있었고요 하지만 군의 교전수칙때문에 발사를 하지몼해 제2연평해전때 큰피해를 입었죠 이후 경고방송 및 시위기동→경고사격→격파사격 으로 3단계로 단순화 하여 이후 서해교전에서 적은피해로 북한군을 격퇴할수있었습니다 하지만 이후 919군사합의로 인해 경고방송 → 2차 경고방송 → 경고사격 → 2차 경고사격 → 군사적조치
변경되었습니다
(연평해전이나 서해교전처럼 목적을 가지고 북한군이 남하하였을때 경고방송과 경고사격의 횟수증가로 인해 적의 준비를 할수있게 시간을 더 줄수있죠 )
@@정법진-s9x 세월호분명 다시는 같은 사건이 생기지 않게 반면교사를 삼아 제도와 안전교육을 시켜야하는게 마땅하죠 하지만 아직도 풀리지 않는 의문점이 있다고 하여 이전 정부때 부터 세월호 특위를 만들어 조사를 하였지만 나온게 있나요??
그리고 지금은 세월호가 안타까운 사건이 아닌 정치의 도구가 되어버려 입에 많이 오르는 상황이죠
(연평해전의 군인분들이 나라를 위해 얼마나 목숨을 걸고 하였는지 이세환기자님의 연평해전설명영상을 보시면 아실겁니다 )
고속정 정복입니다 박 병장은 온지 한달 조금 넘었고요 북군이 정탐 온적은 없고 6월 한달 동안 하루에 한번은 대치 하였습니다
그리고 작전본부에서 사격대기라는 말만않했어도 피해 적었을거에요
그 때 2함대 본부 벙커에 있던 수병입니다
하늘색 셔츠(셈브레이) 파란바지(당가리) 곤색점프슈트(고속정복) 입니다.
북한분들이... 6:47 북한분들이라는 표현이 거슬립니다... 적군들입니다
정치작발언자제해달라고 그렇게말했는데............
적군이자 전한민족이며 3국시대를같이보낸동족이자 지금은적이죠
@@티찰라 정치적인걸 떠나 헌법상 북한국은 적군이 맞습니다
@@BBang_BBang_Navy 물론 맞지요 그러나 우린분단되기전에고, 지금도 한민족은맞는겁니다.
물론 북한이 도발을하면 철저히 죽여놔야되겠죠.
우리나라를 저희나라하면 개지랄할 새끼들이 북한군한테 북한분들 ㅇㅈㄹ
@@티찰라 중국과 북한이 대한민국의 사람을 죽인 숫자는 일제가 우리나라 민족을 죽인 숫자의 1000배가 넘는다
이거 북음 노래 혹시 제목이 뭐에요?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영웅들을 오래도록 잊지않겠습니다ㅜ
5:48 은 AK47이 아닌 AK74로 보이네요. 북한식이었으니 88보총일테구요. 그리고 1차 연평해전 패전후 화력 강화를 위해 북한은 T-34전차 포를 개조해서 얹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해군 여군장교는 OCS (학사장교) 96기부터 선발하여 2001년도에 임관하였습니다. 2003년 임관한 해사57기보다 2년 빠른 임관입니다. 정정 바랍니다. (간호장교 외 일반병과)
6:36 선생님..이거 T-34 85mm 포 맞아요.. 그거 그냥 경비정에 맞게 개조를 한것입니당
6:27 저거는 실제로도 북한경비정에 T-34/85 포탑을 때서 개조한 것입니다.
고속정은 샘브레이 당가리가 아닌 고속정복을 따로 입습니다 . 동복 하복이 따로 있구요. 고속정복을 모르는 분들이 많으셔서 적어봅니다. ( 실제 참수리 복무자 )
2003년 군번인데 .. 그때당시 보급관 군생활더많이 했다지만 대위 중대장님은 존댓말하지만 지시할꺼다했습니다..지금군생활은 어떤지 모르지만 대위 중위 화나서 병사 굴리면 보급관 찍소리못하고 있었던게생각나네요 ㅋㅋ
나는 그냥 듣고 있는데 머리가 어지럽지...
참수리 저거 샘브레이 당가리 아니고 고속정복이예요 연평해전보고 참수리 지원해서 복무했어요
5단계기동이 비효율적이라는 것보다는 북한해군이 우리 해군의 5단계기동 약점을 파악하고 돌발했던 겁니다.1차 연평해전이 우리의 일방적인 승리였다면 2차 연평해전은 북한 해군의 복수극이었던 겁니다.
네. 그렇죠. 약점을 보완했다라는 표현이 맞겠죠.
비효율적이라는 것은 효율이 아예 없다는 뜻인데
효율성이 아예 없는 지침은 아니었으니까요
빨갱이가 넘어와서 먼저 공격했다는게 중요하지,다른건 중요 안하다.
조타장 중사님한테 상국아 가자 한분은 누구인가요 궁금합니다
영상잘봤습니다. 해군의 장교, 부사관 사이는 육,공군의 사이와는 조금 다르다고합니다. 3군중 가장 장교의 권한과 책임이 강하여 상하관계가 타군대비 뚜렸다고하네요. -유튜버 앗싸참수리 참고
귀하께선 이 나라를 지키셨던 위대한 용사셨습니다 님들의 순국은 헛되지 않았습니다 영면하소서.........
영화 속 고속정 승조원 복장은 "고속정복"이라는 해군 특수피복입니다. 2002년 당시에도 입은 고속정복입니다. 셈브레이는 더 큰 함정 수병들이 입습니다. 정정 바랍니다.
연평해전 제작진이 ㅈ같은 점
영화 촬영은 진기사에서 많이 했음.
제작진들이 도시락 쳐먹고 음식물쓰레기 분리해서 버리지않고 그대로 봉지에 넣고 수병들이 쓰는 창고 뒷쪽에 몰래버림
그거 구더기꼬이고 벌레꼬임.
결국 진기사 갑사수병들이 다 분리수거해서 버렸음.
촬영하지 않을 때
2스타 배우 영내에서 계급장 안 가리고 돌아다님 해군장병들한테 필승받고 지 혼자 쳐웃고 다녔음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이말은 여기다 쓰는거지
저 옆집 친구의 아버지가 저기 연평해전에서 다리 짤린 분이였습니다.....
부정장이셨던 이희완 소령님 말씀이신군요
최혁 성함은 정확히 모르겠지만 이씨였던 건 확실합니다.....
최혁 확인해보니 이희완 소령님 맞네요. 얼굴이 굉장히 낮 익습니다 ㅎ
그짓말 하고 있네
울집엔 금송아지 10 마리 있다 ㅋ
@@거시기하고싶다 ?
넷플릭스 에 연평 해전 있어요????
옥의티가 중요한걸까? 아니면 우리의 가슴을 먹먹하게 한 북한의 도발이 중요한걸까? 나도 02년도 육본에서 있었지만 이 상황은 대부분 몰랐다. 그냥 비상사태만 언급했고, 난 운전병이라 우리나라 월드컵 경기장(제주도 제외) 대테러 검열 나갔다...영화속 옥의티가 중요한건지 이 영상 제작하며 어떤 생각을 했는가..
셈브레이 당가리가 아니라 고속정복인데 이건 틀렸다고 생각합니다 해군 해상병 652기 출신 입니다.
대한민국 남자라면 꼭 해야하는 '국방의 의무' 그들이 있었기에 우리는 평화롭게 살수 있다. 집 지키는 개, 소모품 같은 비하가 아닌 그에 걸맞는 대우와 국민 의식이 개선이 필요하다.
참고로 연평해전 영결식에는
김대중 대통령을 비롯 이한동 국무총리 김동신 국방장관 이남신 합참의장 모두 불참합니다.
92년 7월 군번이고 기러기(우리때는 기러기) 212호정 타다가 연평도로 전출가서
연평도에서 1년6 개월 정도 있엇지요
북한군이 목선을 타고 전날 정찰을 온다는 대목은 틀린말입니다
영화에서처럼 세척이 왔으면 난리 납니다
전탐기지부터 해병부대 /고속정 편대 / 함대 / 한미 연합사 등등 ...전체 비상입니다
작은 목선 하나 떠내려 와도 비상이 걸리는데
말도 안되는 장면입니다
수병 복장은 샘브레이 아닌 하절기 고속정복입니다
t34/85의 주포를 가져온것이 맞다고합니다
나오는게 F15K는 틀렸습니다 나온건 f16입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빕니다 그대들의 희생을 잊지않겠습니다
순직이라니....
실화는 영화보다 더 처참했다.
육군이신것 같은데 실제 해군에서는 계급간 구분이 심합니다. 식당, 화장실도 구분해서 쓰기도하고, 물론 반존대로 하는 경우도 있지만 영화와 같이 강경한 사람도 많습니다.
고속정복입니다 한때 31x탔습니다 그리고 셈블레이와 당가리는 가끔입지만 대부분 고속정은 고속정복 입습니다
사실대로 영화를 안만들거면 그냥 연평해전이라는 이름 말고 감독 각본해전으로 상영을 했어야지.. 지들맘대로 허위로 대본을 만들어 고인과 그 가족들을 힘들게 하는 역적과 같은 놈들이 만든 영화라 생각.. 영화는 사실대로 있는 그대로 하는것이 맞지. 역사적 사실을 각본을 해서 고인들과 유가족들의 날조해서 만든건 최악이다
음 그당시 해군에서 군생활했던 사람으로 고속정은 고속정복이라고 하며 점프슈트를 입었고 그당시 입던 복장 심지어 츄리닝까지 잘 고증했습니다 총기중 북한군은 svd가 아니라 m76카피품으로 봐야합니다 북한군이 svd를 운영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운영하 소령님은 저격으로 사망한 걸로 증언되며 조타실기능이 상실하자 후타실에서 타를 조작하였다고 합니다
실제로 북측 전탐선이 내려와 국군의 전력을 파악한 전과가 있습니다. 어선을 타고 남측으로 내려와 우리측 고속정에 돌팔매질을 한것도 사실입니다. 이에 부사관 한명이 돌에 맞아 부상을 당한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아니 어케 정치적으로 이야기가 안나옴?아직도 이렇게 만든북한놈들한테 다퍼주는데ㅡㅡ쓰읍
그러게요 ㅋㅋㅋㅋㅋ 김대중 시팔 ㅋㅋㅋㅋ
의무장이 왜 병사야ㅋㅋㅋㅋㅋ 직별장은 그 함정에서 가장 높은 계급의 부사관이 맡는건데ㅋㅋㅋ
돌격소총이 아니라 5.56mm 탄을 쓰는 기관단총입니다. 그리고 AK47이 아니라 AK 74입니다.
5.45mm 아닌가요?
@박성빈 k1a는 5.56mm탄을 사용합니다
주적을 주적이라 말못하지 ...
희생자 가족들은 그것도모르고 응원하고잇엇을듯 ㅜㅜ
아... 이게 제일 가슴 아픈 부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