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늦게 이제서 봤는데 여운도 남고 너무 매혹적이라 박찬욱감독 영화중 박쥐가 내겐 넘버원~ 다른 작품들은 내겐 어려우면서도 버겁고 무겁고 어둡게만 느껴졌는데...또 다시 보면 느낌이 다를수도 있지만. 비교적 그리 어렵게 느껴지지 않고 팍팍 꽂히는 느낌? 좋아좋아 아무튼...기대이상!
@@유유-s8y 전 개인적으로 태주 : '여우가 닭 잡아먹는 게 죄야?' 이 대사에 영화의 의미를 전부 포함한다 생각합니다. 사람을 죽이는 행동을 합리화하며 본능에 충실해 짐승처럼 살려는 태주와 끝까지 인간으로 써 죽음을 택한 신부! 대사, 연출, 미술, 연기 모두 좋았던 작품입니다.
박쥐 볼때 너무 거부감이 들고 그랬는데 박찬욱 감독 영화라 억지로라도 끝까지 보기는 했어요. 박 감독님 영화중 유일하게 재미를 못 느낀 영화였어요, 이해도 제일 안가고,, 그런데 몇년 뒤에 이동진 평론가가 유튜브로 박쥐 해설한거 보니까 잘만든 영화라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박쥐 이후 아가씨에서는 영화가 친절하게 풀어서 나와서 더 이해가 잘가서 좋더라구요
영화감독인데 웬만한 배우보다 잘생기신듯
복수는 나의 것, 올드보이, 친절한 금자씨, 아가씨, 스토커, 박쥐 등등 감독님 영화는 하나도 버릴게 없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 이건 레어 자료다... 영화 감독이 평론가 혹평을 듣는 걸 그대로 찍어버렸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가 외면하고 싶어하는 인간 내면의 어둠에 더 집중하기에 작품들이 더 낯설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결국 어둠과도 함께 살아가야 하는 세상이죠! 어둠을 파헤치는 작품세계 응원합니다 👍
소신이 분명하고 강단있는분이란게 느껴지네요..
박쥐에대한 애정이 상당히 느껴지는데 호불호가갈리지않고 대부분 좋아할거라고 생각하셨다는게 너무 재미있네요~^^
어둡고 칙칙하고 강렬하고 도발적인 박찬욱감독의 영화세계를 응원합니다~👏👏👏
뒤늦게 이제서 봤는데 여운도 남고 너무 매혹적이라 박찬욱감독 영화중 박쥐가 내겐 넘버원~
다른 작품들은 내겐 어려우면서도 버겁고 무겁고 어둡게만 느껴졌는데...또 다시 보면 느낌이 다를수도 있지만.
비교적 그리 어렵게 느껴지지 않고 팍팍 꽂히는 느낌? 좋아좋아 아무튼...기대이상!
와... 상당히 공격적인 분위기의 인터뷰네요.
해외 영화제에서 상 받고 온 감독 불러놓고, 이렇게 공격적으로 인터뷰한 경우가 또 있나 싶네요.
2009년이면 이명박이 문화계 블랙리스트 만들 때인데, 설마 그 영향인가?
박찬욱 엄청 보살이네 인터뷰 내내 저 여성진행자 예의없고 내용도 공격적인데 좀만 성격이 불같았다면 인터뷰 벅차고 나왔을듯
박찬욱 감독의 영화를 이해하지 못하는 대중의 수준을 우회적으로 까는 발언으로 들리기도 하네요.. 수작입니다 이영화는.. 개인적으로 송강호역을 박해일이 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상상을 해봅니다. 코믹적인 요소는 덜했겠지만 극적인 요소는 더 부각되지 않았을까 싶네요..
박쥐 진짜 대명작이지 소재가 어색해서 그렇지
그 안에 담긴 의미는 잊을수가없음
@@유유-s8y 영화 안보셨죠?
@@유유-s8y 전 개인적으로
태주 : '여우가 닭 잡아먹는 게 죄야?'
이 대사에 영화의 의미를 전부 포함한다 생각합니다.
사람을 죽이는 행동을 합리화하며 본능에 충실해
짐승처럼 살려는 태주와 끝까지 인간으로 써
죽음을 택한 신부!
대사, 연출, 미술, 연기 모두 좋았던 작품입니다.
@@유유-s8y 저는 송강호가 김옥빈 안고 높은곳에선 펄쩍펄쩍 뛰어 내려오면서 다시올라가자고 할때 계단으로 올라가는거보고, 욕망을 가지면 추악하게 떨어지기는 쉽지만 그 욕망을 버릴땐 사람은 안고 계단을 오르는것처럼 쉽지가 않다 라는 걸 느꼈어요
진행 개무례하다ㅋㅋㅋㅋ감독님 젠틀하시네요 정말ㅋㅋㅋㅋ
박찬욱이 먹고살기위해 하는 멘트나 행동들은 다 이해할수 있다고 얘기했죠. 평론가가 무슨 얘길 하던 밥벌이로 보기에 크게 불편하지 않은것 같네요.
조희문;;; 시에 0점준 영진위워장 ㅋㅋㅋ 뇌물수수 전과범...
명작이다 진심 그저그런 흥행을 위해서 만들어진 그런부류의 영화와는 격이 틀리다
격이 다르다
처음부터 끝까지 무례한 토크쇼
박쥐 영알못인 내가 보기에는 자극적이고 재미있었다. 영화가 재밌으면 된거지
박쥐 명작입니다~👍👍👍
난 진짜 재밌게 봤는데 ㅎㅎ
피 냄새는 문제가 있는 건가요, 없는 건가요? ㅋㅋㅋㅋㅋㅋ 진행자 질문 수준이..
박찬욱한테 지적질이냐 감히
사실 박쥐 재밌었음. 이렇게 독특한 영화 치고 큰 부담도 없었고 크게 불편한 것도 아니었고 유머도 있고 깊이도 있고 보기 편하면서도 독특한 영화.
사람이 그렇게 없냐, 조희문..ㅋㅋㅋㅋㅋ
3:19 공감100000000000%
박찬욱/ 이창동/ 봉준호/ 나홍진
감독님들 영화는 보는내내 오감이 다 살아남~
엄청난 능력임
4:00 이게 질문임??ㅋㅋㅋ
그러라고 만든다고 위에 말했는데ㅋㅋㅋㅋ
6:38 ㅋㅋㅋㅋ
약간 욱하신듯 감독님
박감독님 패턴 이번엔 정말 흥행할만한 작품을 만들었다
대중적 작품 만들었다
근데 막상 나오면 언제나 호불호갈림ㅋㅋㅋ 그것이 매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게스트 불러서 욕박는 영상을 틀어주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독설을 코앞에서 틀어주고 환하게 물어보냐...
개인적으로 박찬욱 감독의 최고작은 1.올드보이 2.박쥐 3.아가씨 라고 생각함. 송강호의 연기도 박쥐, 밀양 (이창동), 살인의 추억 (봉준호) 에서 특출남.
박쥐 볼때 너무 거부감이 들고 그랬는데 박찬욱 감독 영화라 억지로라도 끝까지 보기는 했어요. 박 감독님 영화중 유일하게 재미를 못 느낀 영화였어요, 이해도 제일 안가고,, 그런데 몇년 뒤에 이동진 평론가가 유튜브로 박쥐 해설한거 보니까 잘만든 영화라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박쥐 이후 아가씨에서는 영화가 친절하게 풀어서 나와서 더 이해가 잘가서 좋더라구요
질문 수준하고는,,,위선 덩어리들이 박쥐의 가치를 어찌 알리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