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적에 할아버지께서 청국장 먹다가 입에서 구취가 심할것 같으면 마지막에 김치를 한조각 먹으라했었음.. 지금 생각해보면 청국장이랑 김치의 산성도가 중화되는 원리였던 것임. 근데 한 음식에 청국장이랑 레몬이 아예 같이 들어간다?? 이도저도 아닌 맛을 만들어버린다는거..맛이 추가되는게 아니고 상쇄되는거임
우리가 통상적으로 말하는 맛은 향이 맞습니다. 맛이라는건 미각수용기에서 담당하는 부분으로 단맛 짠맛 신맛 쓴맛 추가적으로 감칠맛까지이고 이외에는 후각에서 냄새를 통해서 맛을 인지하게 됩니다. 그러니까 청국장 향이 난다면 우리가 통상적으로 말하는 ‘청국장맛’이 나는게 맞습니다. 청국장을 사전적 의미의 맛으로 표현한다면 짠맛 쓴맛 감칠맛 정도이니까요
청국장에 레몬이라니....쉰 청국장맛 날거라 예상됨.신맛은 청국장의 장점인 고소한맛을 오히려 죽일텐데...콩이들어간 청국장의 장점은 고소함이 없으면 청국장이 아니지 청국장의 냄새는 청국장의 단점인데 청국장의 냄새만 나는 스파게티라니.... 그리고 얘는 남의 말 안듣고 자기가 생각하고 싶은대로만 생각하는 그런부류? 심하게 말하면 약간 자패증
청국장 맛이란 건 없어요. 맛은 짠맛 단만 신맛 쓴맛 감칠맛 5가지 입니다. 거기에 청국장향이 더해진 것이죠. 향이 맛은 아니지만 저 분은 그냥 청국장향과 짠맛 쓴맛 등이 더해진 청국장의 특징을 그냥 청국장 맛이라고 통틀어 말한듯합니다. 이 댓글 쓰신 분은 청국장 맛이란 맛이 있는 줄 아시는데 그건 착각입니다
@@rnrnrnrn-ho5fj 청국장 맛의 우선순위가 뒤로 밀린다는 표현인 거 같은데 너무 산으로 가시네요. 청국장 향이라고 표현하신 심사위원 분 한국말이 좀 서툴러서 표현이 저런식으로 나온거 같아요. 청국장이 청국장 맛보다 신맛이 더 강하게 느껴지면 그걸 보통은 청국장이라고 안부르고 정체모를 이상한 음식이라고 생각하죠. 커피로 에를 들면 "커피 향이 좋다" 라고 일반적으로 표현하죠? "커피에서 나는 단맛과 쓴맛이 좋네" 이러진 않죠 미친놈도 아니고
그건 ㄹㅈㄷ... 사실 맛이라는게 상대적일수도있어서 조금만짜도 '아.. 심사위원분들은 짜다고 느껴지시는건가?' 이러면서 이게 적절한간인지 짠맛인지 스스로 분간이 안갈때가있음. 근데 군대식마냥 확실하게 짜지않습니다. 이건 맛의 기준을 정확하게 알기에 할수있는말... 게다가 요리하면서 간을 정확하게 봐두었기에, 자신의 요리에 확신할수있었던것... 존멋이었음;
결론이 뭐냐면 신맛이 전체적으로 요리의 맛을 죽여서 안어울림, 요리를 먹었을 때 신맛과 짠맛 매운맛이 순서대로 느껴지고 마지막에 살짝 청국장 맛이 느껴짐 근데 맛이라고 하기에는 전체적으로 청국장 맛이 나야하는데 맛도 따로놀고 그것도 마지막에야 청국장이 살짝 느껴짐... 그래서 끝에 느껴진 청국장 맛은 맛이라고 표현하기는 어렵고 향이 난다고 하는것같음 +TMI 맛...즉 미각은 후각과 매우 근접한 역할을 하는데 우리가 느끼는 향(정보)이 뇌에 전달되고 우리는 먹었던 기억을 떠올리며 맛을 느끼게 됩니다 요약하면 미각(혀)은 직접적으로 후각(코)은 간접적으로 느끼게 된다는 것입니다
생각해보니 청국장 맛집들 가면 묵은지랑 같이 내주는 메뉴따로 청국장에 된장찌개 같이 기본 야채 고기만 넣어주는집들이 많았는데 묵은지 넣고 끓여주는게 잘못먹는 사람이 먹기좋게 만들어 놓은 메뉴구나 라고 생각하게 되네요.. 급식먹을때도 청국장이 나오면 안에 꼭 묵은지가 들어가있었는데 겉향은 강했어도 맛에서 나는 향은 그리 강하지않고 고소하고 진득한 된장국 먹는 맛이었던게 기억이 남습니다..
사실 향에 의해서 맛을 느끼는건 맞음. 향과 맛은 사전의 의미상으로는 엄연히 다르지만 요리에서 향이 맛이라는 말은 말같지 않은 말은 아님. 단지 김훈이 셰프는 그만큼 주가 되지 않고 여운으로만 약하게 남는다는 말을 향에 빗대서 한말인데 그걸 곧이곧대로 해석하면서 비꼰거라 보기 안좋은거죠.
향이 맛인건 맞는데 입 속에 들어가서 씹고 섞이면서 물리, 화학적 작용을 거쳐 기화된 분자가 맛인거지 그냥 요리 자체가 실온에서 승화 혹은 기화해서 나온 분자는 맛이 아니라고 생각함. 심사위원은 그걸 지적한듯. 결국 해석하면 저 요리는 청국장이 입에 들어가서 씹히고 침이랑 섞였을 때 청국장이 만들어내는 기체분자들은 레몬 등에 의해 다 가려지는듯. 그냥 청국장 자체가 원래 만드는 기체분자는 당연히 입이 아니라 외부에서 코로 들어오니 느껴지겠지만. (워낙 향이 강한 음식이다보니.)
미각이라는게 확실히 차이가 있나보네 뭐 원래부터 신맛과 청국장 맛이 안어울리는진 모르겠는데 가뜩이나 모든 미각중에서 제일 조절하기 힘든 신맛이 따로 놀고 심사위원이 말하는 청국장 맛이란건 된장 특유의 콩 고소함과 발효 특유의 쏘는 맛일텐데 쟨 그냥 청국장 그 꾸리꾸리한 냄새를 청국장 맛이라고 보고 향이 맛 아니냐고 한거같음
좀만 생각해보면 진짜 말도 안되는 조합이지. 신맛은 가볍게 입맛을 돋우는 에피타이저에 어울리는 맛이고 청국장의 구수한 맛은 메인디쉬에 어울리는 맛인데 그 두개를 섞으면 잘 어울리겠음? 저렇게 하려면 가니쉬같은걸로 올려서 따로따로 먹을 수 있게 해줘야지. 저런식으로 내놓는건 피자 위에 피클 국물 부어서 주는거랑 똑같은거임
이게 청국장맛이 난다 아니다가 중요한게 아니라... 당연히 청국장을 넣었는데 그 맛이 나겠지 조금이라도 근데 미션주제가 청국장 맛을 살리는게 포인트인데 도전자가 청국장맛을 너무 죽여놔서 심사위원들이 '청국장 맛이 너무 약하다. 마치 향으로 느껴질정도로' 라면서 알려주는건데 이 도전자는 '엥? 나는 청국장맛이 나는데??' 이러고있으니까 답답한거지
정찬혁이 송훈셰프님에게 청국장맛이 난다고했을때 송훈셰프님 표정이 "쟤또 시작이네"이 표정ㅋㅋㅋㅋㅋ
이민혁 무슨 맛이 나냐니까 청국장 맛이 난다고 해야지 청국장 맛이 난다고 생각합니다 ㅋㅋㅋㅋ
1:4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다 고개 탁 40도정도 돌아가면서 눈빛이 '진짜? ㅈㄹ말고 ㅡㅡ' 이거임
마스터 방송이아니고 주방에서 일하는 직원이었으면 욕먼저나오지 ㅋㅋㅋㅋㅋㅋ
코막고 청국장먹어보삼 그 청국장 퀘퀘하고 구구한맛 나나 코막고 먹으면 그냥 짠맛 단맛 쓴맛섞인 감칠맛밖에 안남 그뜻은 청국장은 향휘발성으로 나오는 향에 의존된 음식이라 정의됨
진짜 맨날 심사위원이 뭐라고하면 이해하고 배우려 안하고 맨날 제기준에는, 저는 어쩄는데 왜그러시는지 모르겠어요 이러면서 인터뷰하네 ㅋㅋㅋ
김석현 ㅇㅈㅋㅋㅋㅋㅋ맨날 지 생각만고집하고 맞는말 해주면 기분나쁘다 이지랄ㅋㅋㅋㅋㅋㅋ
약간 키친 나이트메이에 나오는 에이미보다 덜한 수준? 하지만 비평을 못 받아들인다는 본질은 똑같음
딱 뭐라 하면 이렇게 생각하는 애들이 있음
‘아 시발 난 잘한거같은데 왜 나한테만 지랄이지. 나 존나 싫어하나?’
그냥 지가 잘했다고 베이스를 깔고 시작하는 부류. 자기가 잘못을 해서 지적을 당한게 아니라 본인을 싫어해서 지적한다고 생각하는 그런 부류들
경력으로나 실력으로나 어떤면에서봐도 더 잘하는사람이 너 잘못했다고 하는데 '아뇨 제기준에서는' ㅇㅈㄹ하는새끼들은 어쩜 말투가 다 똑같냐 전직장에도 저런ㅅㄲ있었는데 말투 개똑같애서 소름돋네ㅋㅋㅋ도데체 나한테 왜그러냐는 식. 미친놈아 니가잘못한걸 그럼 누구한테 말해?
??? : 열받네?
심사위원들 말대로면 레몬맛 -> 짠맛 -> 매운맛 -> 아주 조금 있는 청국장 향
안먹어봐도 얼마나 맛 없을지 각 나오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본에서 명란마요 라임맛 본적 있었는데 먹어보진 않았지만 그거랑 비슷한 맛이려나 ㅋㅋㅋ
저런타입에 성격은 절대적으로 사회생활하는데 있어서 차질이 있기 마련임 ㅇㅇ
차질을 치질로봤네
@@인의예지-j8m ㄱㅋㄱㅋㅋ ㄲ 치질환자로 만들어 버리네 개웃겨ㅋㅋㄱㅋㄱㅋ
치질도 있을듯
@@abcdefg950512 아니왜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뿜었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인의예지-j8m 옼ㅋㅋ 나돜ㅋ
인정좀하지 자기보다 먹었으면 더 먹어봤고 요리해봤으면 더 해본 사람들인데
강레오가 프로그램에 필요한 이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세 분도 포스 넘치고 좋은데 강레오님 있었으면 진짜 개꿀잼 상황 나왔을 듯
어렸을적에 할아버지께서 청국장 먹다가 입에서 구취가 심할것 같으면 마지막에 김치를 한조각 먹으라했었음.. 지금 생각해보면 청국장이랑 김치의 산성도가 중화되는 원리였던 것임. 근데 한 음식에 청국장이랑 레몬이 아예 같이 들어간다?? 이도저도 아닌 맛을 만들어버린다는거..맛이 추가되는게 아니고 상쇄되는거임
경험으로 우러나오는 지식
@KCN 맞는데?중화반응에 의한 이도저도아닌맛
청국장에 묵은지 넣고 끓이면 맛있던데?? 신맛이랑 잘 안어울리나 청국장이랑?
개 씨 발ㅋㅋㅋㅋ소리
처음듣는얘긴데?
와 근데 셰프들은 심사할때 저렇게 여러가지맛을 느끼면서 심사하는거구나..
자신감이랑 겸손하지않는다라는건 생각보다 극명한차이인데 말이야
와..김소희님 개쩐다....무슨 향수마냥..단계별로 맛을 느끼시구나....
앞에선 존나 열정적인척 배우는척 하다가
뒤로가면 싹 변하네 ㅋㅋㅋㅋ어우
저런인간 무섭고 엮이기싫다
본인생각만하고 배울자세도 안된사람
개밉상이긴한데 미국 마솊에 나올법한 캐릭터가 한국판에도 있으니깐 재밌고 나름 신선한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ㅈ 다 정상인이면 뭔재미임
그래봤자 수지 크리스찬 맥스 수지 등등에 비하면 한없이 부족하다네 으흐흐흐
ㅋㅋㅋㅋㅋㅋㅋ 마셰코 제작진들 너무 신났겠다 정찬혁같은 어그로대폭발 출연자 있어서...
요리를 잘하는데 너무 음식을 자기중심적으로 해석하네. 음식을 팔아주는건 다른 사람이고 그 입맛에 맞게 만들어야하는데 요리사로써 되게 안좋은 자세인데 고쳐 나갔으면 좋겠네요.
@@Enoshima0626 로써도 맞는데 ㅋㅋ
@@qkdgovl_96 굿
잘하지도 않음 닭도 제대로 못 구움
@@불독-u6u 뻐킹 로우!
@@불독-u6u 잘하기야 하겠지... 잘하니까 저기까지 살아남아있지
본인이 맞다고생각하고 그걸 끝까지 믿고 남의 말 받아드리지 못하는 사람이 무서운거임 저분처럼 멀리둬야할사람 1순위
잘하면 상관없는데...
@@지당-e3f 잘 못하잖아 ㅋㅋ
김소희 심사위원의 내공을 보여주는 영상인거 같음. 눈높이 교육을 해주네
스스로 청국장 맛이 맨뒤에 있는듯 없는듯 난다는걸 자각시켜주는 거지. 그걸 청국장 맛이 난다고 할 수 있겠느냐를 생각해보라고 하는거고
송훈셰프님은 어째 모든 행동이 다 포스가... 반하겠음 ㄹㅇ
에이미급아니냐 자기의견 무조건 맞다고하는거
kwan woo kim ㄴㄴ 에이미는 신이라서 비교하면 안됌 ㅋㅋㅋㅋㅋㅋ
Kwanwoo Kim 그분은 범접불가임..
ㅋㅋㅋ에이미ㅋㅋㅋㅋㅋ 확실히 관심사가 비슷한 사람들이 비슷한 영상을 보는 듯ㅋㅋㅋ
에이미정도 되려면 고객이랑 주먹다짐해야됨ㅋㅋㅋ
@@매초롬-y5t ㅇㅈ ㅋㅋㅋ
향이 맛에 영향을 주는 건 맞는데 어찌됐든간에 청국장 맛을 다 죽이는 요리를 해놓고 끝까지 마이웨이 ㅎㄷㄷ
딸기향 웰치스랑 딸기스무디의 차이는 확실한데 향과 맛을 구분 못하다니 ....
와 군대에 있을때 ㄹㅇ 고문관이었겠네 ㅋㅋㅋ
아마 본인은 군생활 잘했다고 생각하고있을듯
관상은 과학이다
계속볼때마다 느끼는데
심사위원들 포스가 너무 멋있네
저 여성분 뭔가 메릴스트립 느낌 남 카리스마
노희영은 아닐세 으흐흐흐
입맛이 다르다해도 탑급 셰프 3명 전부다 같은 의견을 비추면
본인 요리와 본인의 미각에 대해서 되돌아보는게 먼저 아닌가
손님의 혀의 맞춰 요리를 내는게 셰프입니다
탑급 셰프 심사위원들의 심사평도 저렇게 받아들이는데
손님이 컴플레인걸면... 안봐도 훤하네요
향이 맛이면 섬유 유연제가 소스가 되겠지.....
다우니 피죤 샤프란 오늘무슨소스먹지
@@말끊지마예의없게펜트 엌ㄲㄱㄲㄱㅋㄱㄱㅋㄱ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찐텐으로 터졌어욬ㅋㅋㅋㅋ 어디학원 다니세요
@@말끊지마예의없게펜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가 통상적으로 말하는 맛은 향이 맞습니다. 맛이라는건 미각수용기에서 담당하는 부분으로 단맛 짠맛 신맛 쓴맛 추가적으로 감칠맛까지이고 이외에는 후각에서 냄새를 통해서 맛을 인지하게 됩니다. 그러니까 청국장 향이 난다면 우리가 통상적으로 말하는 ‘청국장맛’이 나는게 맞습니다. 청국장을 사전적 의미의 맛으로 표현한다면 짠맛 쓴맛 감칠맛 정도이니까요
청국장에 레몬이라니....쉰 청국장맛 날거라 예상됨.신맛은 청국장의 장점인 고소한맛을 오히려 죽일텐데...콩이들어간 청국장의 장점은 고소함이 없으면 청국장이 아니지 청국장의 냄새는 청국장의 단점인데 청국장의 냄새만 나는 스파게티라니.... 그리고 얘는 남의 말 안듣고 자기가 생각하고 싶은대로만 생각하는 그런부류? 심하게 말하면 약간 자패증
cy bog 청국장 단점이 냄새라고요? 냄새때문에 먹는 걸로 알고 있었는데.. 김치처럼 특유의 향에 익숙해지면 정말 맛있는 음식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어 그럼 왜 신맛이 포인트인 비빔면엔 고소한 참기름을 팍팍 넣죠???
@@user-rk6ev6km6z 신맛에 약간의 고소한걸 넣는거랑 고소한맛에 약간의 신맛을 넣는건 다른것같아요
박성훈 잔칫국수에 참기름은 넣어도 식초는 안넣는것처럼
그래서 좆찬혁이죠ㅋㅋ
제일 신기했던 참가자... 매 라운드 혹평에 혹평을 받는데 어떻게든 생존해서 이해를 할 수 없었는데, 커서 보니까 쟤 없었으면 진짜 노잼 시즌이라 PD의 가호를 받았다는 생각이 듦
전 시즌 다봤는데 이 시즌만 유투브로봄..심지어 우승자도모르겟어요
최광호가 우승잔줄알앗디
시즌3 우승자네요 ㅋㅋ
향이 맛아닌가에서 진짜 충격먹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리하는 사람맞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청국장을 향으로만 먹는다니 부랄을 탁 치고 감 ㅋㅋㅋㅋ
청국장 맛이란 건 없어요. 맛은 짠맛 단만 신맛 쓴맛 감칠맛 5가지 입니다. 거기에 청국장향이 더해진 것이죠. 향이 맛은 아니지만 저 분은 그냥 청국장향과 짠맛 쓴맛 등이 더해진 청국장의 특징을 그냥 청국장 맛이라고 통틀어 말한듯합니다.
이 댓글 쓰신 분은 청국장 맛이란 맛이 있는 줄 아시는데 그건 착각입니다
술딩님 눈이 이쁘시네요
@@rnrnrnrn-ho5fj 청국장 맛의 우선순위가 뒤로 밀린다는 표현인 거 같은데 너무 산으로 가시네요. 청국장 향이라고 표현하신 심사위원 분 한국말이 좀 서툴러서 표현이 저런식으로 나온거 같아요. 청국장이 청국장 맛보다 신맛이 더 강하게 느껴지면 그걸 보통은 청국장이라고 안부르고 정체모를 이상한 음식이라고 생각하죠. 커피로 에를 들면 "커피 향이 좋다" 라고 일반적으로 표현하죠? "커피에서 나는 단맛과 쓴맛이 좋네" 이러진 않죠 미친놈도 아니고
@@SereneSleeps0686커피에서 단맛 쓴맛이 좋다하면 미친놈임? 말을 왜 그따구로 하지
김소희 셰프님 참교육 ㅋㅋㅋㅋㅋ 저렇게 맛표현이 되니까 얼마나 핵맛없을지 이해가 딱 되네
자기 요리에 자신이 있고 확신이 있는건 진짜 멋있는거지
근데 실력이 받쳐주고 남들도 인정해야 멋있는거지 한식대첩 서울 여사님 '짜지 않습니다' 한마디가 아직도 안잊혀지는데 ㅋㅋㅋㅋㅋ
그건 ㄹㅈㄷ... 사실 맛이라는게 상대적일수도있어서 조금만짜도 '아.. 심사위원분들은 짜다고 느껴지시는건가?' 이러면서 이게 적절한간인지 짠맛인지 스스로 분간이 안갈때가있음.
근데 군대식마냥 확실하게 짜지않습니다. 이건 맛의 기준을 정확하게 알기에 할수있는말... 게다가 요리하면서 간을 정확하게 봐두었기에, 자신의 요리에 확신할수있었던것... 존멋이었음;
와 간만에 바로 이거보러 간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오우...전형적인 자존심쎈 찐따상이네;;
신장매입합니다 관상=과학=
와 ㅋㅋㅋㅋㅋㅋ 존나소름돋네 ㄹㅇ 관상은 과학이다
와 이거다ㅋㅋㅋㅋㅋㅌㅌ
ㄹㅇ 때리고싶게생김
한1남상임
결론이 뭐냐면 신맛이 전체적으로 요리의 맛을 죽여서 안어울림, 요리를 먹었을 때 신맛과 짠맛 매운맛이 순서대로 느껴지고 마지막에 살짝 청국장 맛이 느껴짐
근데 맛이라고 하기에는 전체적으로 청국장 맛이 나야하는데 맛도 따로놀고 그것도 마지막에야 청국장이 살짝 느껴짐...
그래서 끝에 느껴진 청국장 맛은 맛이라고 표현하기는 어렵고 향이 난다고 하는것같음
+TMI 맛...즉 미각은 후각과 매우 근접한 역할을 하는데 우리가 느끼는 향(정보)이 뇌에 전달되고 우리는 먹었던 기억을 떠올리며 맛을 느끼게 됩니다 요약하면 미각(혀)은 직접적으로 후각(코)은 간접적으로 느끼게 된다는 것입니다
레몬맛, 짠맛, 매운맛,청국장향 진짜 뭔맛일지 궁금한 요리
개밥이란소리
레몬맛 짠맛 매운맛 끝에 청국장 쿰쿰한 냄새를 차례대로 상상해보면 대충 예상됨.
멕시코음식을 청국장집에서 먹는 맛
@@ui8800 개밥 무시하지 마세요
김소희님 참교육 좋았다 ㅋㅋㅋㅋ
생각해보니 청국장 맛집들 가면 묵은지랑 같이 내주는 메뉴따로 청국장에 된장찌개 같이 기본 야채 고기만 넣어주는집들이 많았는데 묵은지 넣고 끓여주는게 잘못먹는 사람이 먹기좋게 만들어 놓은 메뉴구나 라고 생각하게 되네요.. 급식먹을때도 청국장이 나오면 안에 꼭 묵은지가 들어가있었는데 겉향은 강했어도 맛에서 나는 향은 그리 강하지않고 고소하고 진득한 된장국 먹는 맛이었던게 기억이 남습니다..
근데 심사위원들 말 진짜잘한다 이해가 쏙쏙
수란익어버린거랑 아보카도 뭉개진거보고 이미 게임끝
0:55 원래 수란이 반으로 쪼개면 노른자가 솨라락 나오면서 같이 먹으려고 올린건데 너무 익어버려서 옆으로 치워버림ㅋㅋㅋㅋㅋ
오 수란이네? 어? 에이 씨발!(휙)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강레오가 있었으면 개꿀잼이었을듯
ㄹㅇ 진심 강레오 마려움
@@아르곤-o6g 여기엔 또 강레오의 쓴맛이 마려움 접시 갖다가 쓰레기통에 부워줬으면 좋겠다 아우 답답해..
저 짓하자마자 탈락시켰을 거 같아요
자세나 태도불량으로
바로 이건못먹어요 쓰래기통 각
마셰코4에서 강레오의 필요성을 여실히 느낌... 홱 버려줬어야 했는데
0:55
딱봐도 맨위에 계란 수란해서 터뜨리고 그 노른자로 부드럼게 섞여서 그걸 보여주려던거 같은데 그냥 동강 나니까 표정보소
???:ㅋㅋㅋ감탄해라 ㅇ..어?
근데 수란이 너무 익음
예리하시네요ㅋㅋ 수란익은거보고 이건뭐야 하듯이 툭 밀어버리시네ㅋㅋ
오 수란이네? 어? 에이 씨발!(휙)
먹는 사람을 일체 생각하지 않고 난 제대로 만들었는데 왜 나한테 그러는거야? 하는거 같다...
청국장이 맛있는 이유는 청국장의 향이 남에도 불구하고 감칠맛이 죽여줘서 그게 그 음식의 특성이기에 다들 청국장을 찾는 게 아닐까
ㅇㅈ 다들 청국장 향을 맡으면 처음엔 싫어함.
근데 맛을 보면 구수한 그 맛에 맛있다라고 느끼죠.
김치만 하더라도 처음에는 냄새가 묘함.솔직히 좋은 냄새는 아님.근데 맛을 보면 새콤하고 시원한 맛이 있죠.발효음식 특이 냄새는 별론데 맛은 있음
실력에 비해 겸손함은 없고, 자신감+자존감+자기애만 강한 전형적인 유형인듯하다.ㅋㅋㅋ
걍 자기음식은 다맛있데
이분이 이 프로에서 가장많이 보이는 모습이 근거없는 자신감임. 항상 자기 음식에 만족을하니까 실력도 안늘고 혹평받는듯 함. 개발하려는 의지가 없음 불평 불만뿐임
확실히 셰프는 맛과 향을 분리해서 생각할 줄 알아야하나보네..
그러니까 무직이지 ㅋㅋㅋㅋ
@노무현 갑자기 나오시면...
@노무현 ???
포브스선정 무직이 가장어울리는 남자
정신병원먼저가는게좋을듯
그냥 누가 뭐라하던 마이웨이네.ㅋㅋㅋㅋ
개소리하네 향이랑 맛이랑 같냐??
그럼 후각이랑 미각이랑 같겠네
아주그냥 억지를 부릴걸 부려야지
이정훈 미각에서 후각이 담당하는 기여도를 모르시나봐요;;
@@박시형-u5s 찬혁이가 이 말까지 싹 해줬어야됐는데
"쉐프님들이 미각에서 후각이 담당하는 기여도를 모르시나봐요;; "
골목식당 경양식 보다가 오랜만에 누가 진정한 암유발자인지 보러왔다.. 승부는 무승부
.
...
사람 화나게 하는걸 잘하는 요리사 '무직' 정찬혁씨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지금도 무직일까 ㅋ
진짜 내가 취사병일때 내 맞 후임이 키 빼고 얼굴은 거의 재랑 똑같았음 ㅋㅋ 근데 개도 고집 존나 쌔가지고 말 존나게 안 들어서 개 빡쳤는데 레알 그때 맞 후임 보는거 같아서 더 빡침 관상이 괜히 있는게 아님
키가 되게컸나부네
@@예리성-d5n ㄴㄴ 정찬혁 보다 작았음 그래서 키 빼고 라고 말씀드린거
@@서동혁-e1m 앜ㅋㅋㅋ 정찬혁보다 압도적으로 큰..줄..알음 ㅋㅋ
향 이 맛이라고? 뭔소리인지 참
말같지도 않은 말을 하고있냐
사실 향에 의해서 맛을 느끼는건 맞음.
향과 맛은 사전의 의미상으로는 엄연히 다르지만 요리에서 향이 맛이라는 말은 말같지 않은 말은 아님.
단지 김훈이 셰프는 그만큼 주가 되지 않고 여운으로만 약하게 남는다는 말을 향에 빗대서 한말인데 그걸 곧이곧대로 해석하면서 비꼰거라 보기 안좋은거죠.
레몬맛에 매운맛느껴지고 청국장맛 느껴지면.. 안먹어봐도 맛없는게 느껴짐
향과 맛을 구분하지 못하는 셰프.....이거 힙합이네요
청국장을 이용한 맛이 나는 요리를 하라고 했는데 1번 레몬, 2번 매운맛, 3번 청국장이면 청국장 맛이 안 난다고 봐야 하는 거 아닌가?
향이 맛인건 맞는데 입 속에 들어가서 씹고 섞이면서 물리, 화학적 작용을 거쳐 기화된 분자가 맛인거지 그냥 요리 자체가 실온에서 승화 혹은 기화해서 나온 분자는 맛이 아니라고 생각함. 심사위원은 그걸 지적한듯.
결국 해석하면 저 요리는 청국장이 입에 들어가서 씹히고 침이랑 섞였을 때 청국장이 만들어내는 기체분자들은 레몬 등에 의해 다 가려지는듯. 그냥 청국장 자체가 원래 만드는 기체분자는 당연히 입이 아니라 외부에서 코로 들어오니 느껴지겠지만. (워낙 향이 강한 음식이다보니.)
0:54 수란 실퍀ㅋㅋㅋ 여기서부터 조짐이 느껴졌다.....
세상에 맛이랑 향이 같다고하는게 사람이 어딧나 그것도 요리하고자 하는 사람이..
미각이라는게 확실히 차이가 있나보네
뭐 원래부터 신맛과 청국장 맛이 안어울리는진 모르겠는데 가뜩이나 모든 미각중에서 제일 조절하기 힘든 신맛이 따로 놀고 심사위원이 말하는 청국장 맛이란건 된장 특유의 콩 고소함과 발효 특유의 쏘는 맛일텐데 쟨 그냥 청국장 그 꾸리꾸리한 냄새를 청국장 맛이라고 보고 향이 맛 아니냐고 한거같음
요리 잘하는 사람들은 잘 조합할수있겠지만
청국장 특유의 구수한 향과 맛이 있는데
매운맛은 애초에 미각이 아니기때문에
넘어가고 신맛이랑 구수한맛이랑
어울리게 하는게 참 많이 어려워보이는뎅..
좀만 생각해보면 진짜 말도 안되는 조합이지. 신맛은 가볍게 입맛을 돋우는 에피타이저에 어울리는 맛이고 청국장의 구수한 맛은 메인디쉬에 어울리는 맛인데 그 두개를 섞으면 잘 어울리겠음? 저렇게 하려면 가니쉬같은걸로 올려서 따로따로 먹을 수 있게 해줘야지. 저런식으로 내놓는건 피자 위에 피클 국물 부어서 주는거랑 똑같은거임
청국장 끓일때 건더기로 꼭 레몬넣어 먹으렴..
저런 캐릭터가 있기에 더 재밌다고 생각하고 ㅋㅋㅋ 또 한편으로는 솔직히 자기애, 나르시즘, 고집이 있으신 것 같은데 요리뿐만 아니더라도 어느 분야를 가더라도 힘들거임
음악은 자기가 먼저 지칠겁니다. 녹음실 들어가면 "다시"다시"다시"다시" 무한 반복이거든요 ^^
@@musicsdi8062응 너같은 방구석 뮤지선보단 훨씬 잘나가는중 저분 해외 레스토랑 오너 셰프 되셨는데 ㅎ
향이랑 맛이랑 같은거면 향기나는 싸인펜 먹으면 향과 똑같은 맛이나요?
청국장 향은 꼬린내고 맛은 구수한 콩맛과 감칠맛인데... "청국장 향이 맛 아닌가?" 해버리는 걸 보니 저 친구가 청국장맛을 잘 모르나보네요. 애초에 맛을 죽이는 재료들만 넣은걸 보면 청국장을 싫어하는 친구가 아닌가..
자기도 알고있어 첫째는 레몬 둘째는 매운맛 셋째는 청국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메인으로 잘살렸다면서
요리는 메뉴판 설명대로 맛을 낼 수 있어야지
청국장 맛을 느낄 수 있다고
청국장 요리하고 우기면 되너
강레오가 이때 있었어야돼
진짜 저새끼는 강레오가 심사했었어야..
1:18 끄억거어거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향이 맛이면 손목에 향수 뿌리고 향기 맡으면 향수 맛 느낄 수 있나봐요.....? 향수 뿌리고 향수 향 맡으면서 삼겹살 먹으면 향수맛삼겹살이냐구....
난 이 세 심사위원이 젤 좋은거 같음
이건 진짜 관상가 불러와야지
향이 맛이라고...? 그럼 똥향을 매일 맡는 나는 똥맛을 매일 맛보는거야....?
충고를 흘려듣는것은 기본이고 이제는 맛과 향이 같다는 착각까지 하고 계시네요 . 무직인 이유가 이거군요
향수가 소스가 되는 놀라운 기적!!
샤넬 넘버5 소스
샐러드에 라벤더 허브티 부어놓으면 라벤더 맛이 나는건가?걍 물 안 털은 풀떼기맛에 라벤더 향이나는거지. 맛이 향이라는 개소리 신박하다
저사람이 왜 무직인지 알겠다..
이게 청국장맛이 난다 아니다가 중요한게 아니라...
당연히 청국장을 넣었는데 그 맛이 나겠지 조금이라도
근데 미션주제가 청국장 맛을 살리는게 포인트인데 도전자가 청국장맛을 너무 죽여놔서
심사위원들이 '청국장 맛이 너무 약하다. 마치 향으로 느껴질정도로' 라면서 알려주는건데
이 도전자는 '엥? 나는 청국장맛이 나는데??' 이러고있으니까 답답한거지
얘는 조리지식 겁나 뛰어나긴한데 ..... 좀 퓨전을 못하는것 같음
@@Davidk536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금씩 있는 지식 + 자세와 실력 = 국가비
조금씩 있는 지식 + 자만과 근자감 = 정찬혁
저건 지식뛰어난것도 아니에요 초등학생들이 네이버만 뒤져봐도 죄다 알만한 지식들....
맛과 향도 모르고 향이 맛이아니냐 이딴 헛소리를
@@wj8514 그 국가비가 말이죠...
향이 맛이면 과일향 향수 사서 뿌려처먹어 과일맛 나게
저건 강레오가 확실히 멘탈을 조졌었으면 한다
자신감스텍은 진짜 ㅇㅈ 근데 자기중심적해석이 강해서 조금 상대가 기분나빠할수도잇을듯 ㅋㅋ
자기가 자신감에 차서 만든 것이고, 조리과정 하나하나가 머릿속에 다 생생히 있으니까 일종의 콩깍지가 씌여서 맛이 느껴진다고 생각이 들 것 같음. 이해가 되긴 한데 많이 안타깝네.
청국장에 콩이 가진 고소한맛은 거의 안나고 콤콤한 향만 나서 저렇게 말한게 아닐까요?
ㅇㅇ 님 말이 맞음
당신이 진짜 그렇게 생각할지라도 지금의 심사위원은 저 사람들이니까 받아들이세요
0:44 절이지 말고 조렸으면 좋았을텐데
왜 항상 자신감과 요리실력은 반비례함?
더닝크루거 효과
난 솔직히 저 형 좋음
취향이라서
레몬, 할라피뇨가 들어갔으니 꾸리쿠리한청국장냄새는 많이거뒀겠지만 그 청국장이주는 구수함도 같이가져갔을거같다
맛이 향이 맞긴한데 쉐프가 요리의 맛을 표현하는데 향 조금 입혔다고 그게 쉐프들이 말하는 맛의 포인트가 아님
저 사람이 말하는건 서브 포인트or킥 이라고 부르는 정도가 맞음
정찬혁 쟤는 늘 느끼는건데 볼때마다 전형적인 한남상임 ㅋㅋㅋ
ㅇㅇ 인정 내 전남친이 개쓰레기였는데 쟤랑 개 똑같이 생겼었어
아ㅋㅋ솔직히... 진짜 자기가 엄청 잘나고 당차고 유쾌하고(ㅋㅋㅋ) 할말은 한다고 생각하는 남자 전형임........+ 예의없는건데 지가 사이다인줄암...자기가 ㅈㄴ 잘생긴줄암...
메인재료의 그 베이스를 기점으로 다양한 맛들이 조화로워야 하는데 베이스 없이 그냥 이맛저맛만 난다면 그냥 샐러드를 먹는 게 낫다고 생각할듯
청국장 향이 청국장 맛은 맞는말임 근데
저분은 청국장의 특유의 콤콤한 향만 살린듯하고 구수하면서 감칠맛이 도는
그맛을 못잡았다는게 심사위원들의 의견일듯
심사위원이 저렇게 피드백 해주면 어떻게든 소화해서 자기걸로 만들어야지 무슨 기싸움하겠다는것도 아니고 곧죽어도 청국장맛이 난대.. 향이랑 맛도 구별못하는데 아오 고구마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강레오 솊 나올때 저 사람이 있었어야 했는데...
아니 이 분은 까이는 영상밖에 없엌ㄱㄱㅋㄱㄱㄱㄱㄲ
까이는영상만 있는게 칭찬받을행동이 없음
형이 맛이라는데.. 왜 그렇게 생각하지? 청국장 향과 맛은 전혀 다르다. 향은 꼬릿하지만 맛은 담백 그 자체이다. 이런 놈은 떨어져야 마땅하다.
와 진짜 반사회적이네
처음에는 그냥 정말 실력이 부족해서 맛을 잘 모르는 사람이구나 싶었는데 끝까지 보니까 피드백을 전혀 받아들이지를 못하네
진짜 20번은 더 본 것 같은데,
정신병이 이렇게 무서운거다.
김소희 셰프가 정확히 맛의 포인트를 찝어줘서 얘기했는데도 끝까지 이해 못하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