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하신 장단점을 다 봤습니다. 제 경우 은퇴 후 귀촌지역을 택할때 그런 장단점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지역을 찾다가 자연친화적인 소도시를 택해 실행했습니다. 여주 시내에 구옥을 사서 허물고 새로 주택을 지어 3년째 살고 있습니다. 도시생활의 편리함이 그대로 유지되고 바로 옆에 강과 자연공원이 펼쳐져 있어 전원생활의 맛도 느낄 수 있는... 자전거 타고 나가 산책하기 좋고 강변에 널부러진 폐목을 주워와 집에서 불피우기도 좋고... 도시 아파트에 살때 우울증이 좀 있었는데 귀촌해서 다양한 활동으로 생활만족도가 높다보니 이젠 거의 없어진거 같습니다. 아파트 생활을 하다 주택에 사니 주변 청소도 자주 해야하고 유지보수도 해야하고 상대적으로 난방비도 꽤 들고 합니다만 부수적으로 따르는 것일뿐 익숙해지니까 단점으로 느껴지진 않더군요. 방안에서 혹은 마당에서 뭔 짓을 해도 시비거는 사람이 없는건 제일의 장점 아닌가 합니다.
똑같이 전원 생활을 하는 저도 아침에 새소리에 깨고, 정원에 텐트치고 직접 키운 채소들 따다가 바베큐 해먹고, 빛공해 소음 공해 없는 곳에서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살고 있다는 그 자체가 그 모든 단점을 이기긴 하더라구요. 그리고 도시의 아이들이 갖지 못한 유니크한 경험들을 많이 가진 자녀분들은 언젠가 큰 빛을 발할 날이 올거에요. 현재 큰 투자를 하고 계신겁니다. ^^*
삶에 있어서 장점과 단점은 공존하죠 얻음으로 잃는것도....허나 얻음,장점과 깨달음이 동반하니 좋은거 같고 단점이 내 삶의 스승이 되기도 하니 너무 좋은것이 시골,전원 생활인거 같아요😊😊😊 오늘도 조라이프 화이팅입니다 👍🏻👍🏻👍🏻👍🏻👍🏻 소중한 영상 감사합니다 😊😊😊😊😊😊😊💯💯💯💯💯💯💯
늘 좋게 봐주셔서 감사하고 공감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지칠 때도 많은데 너무 힘들 때도 많구요..ㅡ.ㅡ 하지만 아버지로서 선택을 하고 가장으로서 이끌어 가야 하니. 최대한 잘 함께하면서 공존하면서 추억 만들면서 도시와 시골중간에서 생활해보려고 노력 중입니다. 댓글 달아주셔서 늘 고맙습니다...^^
자연이 가장 큰 교육에 공감갑니다. 달환님 같은 전원주택은 아니고 지방 시골 논밭사이의 아파트에 사는데.. 우리애들은 이곳에서 개구리 미꾸라지 잡으며 컸습니다. 큰애 4살때 이곳에 와서 이제 중학생이 되었는데 아이들이 놀기위해 자연스럽게 고민하는 모습이 가장 보기좋습니다~^^
저는 태생적으로 도시생활을 해야하는 사람인거 같아요 ㅎㅎ 달환님께서 자연을 보면서 힐링하시듯 저는 도심한가운데나 시장같이 사람이 몰리는곳에서 그걸 구경하는것도 좋아합니다. 무엇보다 적막함을 잘 견디지 못하는것 같구요 ㅎㅎ 그래도 나이가 들어가면서 사람에 치이기를 20년넘게 하다보니 이제는 좀 한적한 곳도 솔깃하긴 합니다 ㅎㅎ 무엇보다 아이들이 더 크기전에 같이 전원생활을 해보고 싶기도하고요... 부러운 마음을 달환님 양평집 랜선구경으로 달래봅니다~ 단점은... 보지말고 좋아요만 누를까요? ㅋㅋ
6년째 전원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불편한 점도 있지만 지루한 아파트 보다는 낫다는 생각이 듭니다 좋은 점은 자기가 좋아 하는 식물이나 나무를 길을수 있다는 것이 좋습니다 애완동물 처럼 나무도 애완식물이 된다는 거죠 무엇보다는 도시 보다는 지루 하지 않고 늘 새로운 환경에 흥미를 느낌니다 불편한 점도 많지만 전원생활을 계획하신다면 신축을 하시고 단열을 잘하시고 태양광 5키로 배치해서 전기로 난방하면 난방비는 해결 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도시에서 차로30분내에 있는 위치에 있으면 병원이나 마트가는 것이 불편하지 않습니다 또한 너무 많은 식물을 키우면 관리가 힘듭니다 특히 소나무는 전지에 많은 시간이 듭니다 따라서 소나무는 한두거루만 심고 관리가 편한 나무를 심으면 힘들다고 느끼지 않습니다 잔디는 100평이상이면 잡초땜에 힘들어요 약 50평정도 하나 나머지는 텃밭으로 사용하고 텃밭도 잡초매트를 이용하면 잡초와의 전쟁도 피할수 있습니다 무엇보다고 아파트와는 비교할수 없는 불편함이지만 아파트에 지루한 생활보다는 건강한 생활이 가능합니다
아ㅜㅜ형님!!!ㅜㅜ 캠핑용품 비용이 줄어든다니 그것은 치명적인 단점 아닙니까?? 저희고릴라캠핑은 현명한 캠핑소비문화를 지향합니다 그래도 형님 말씀듣고 있으면 절로 고개를 끄덕이네요 전원생활을 해봤다는거.. 후회 혹은 비판 조언.. 해본자만이 할수있는것 아니겠습니까??ㅎ 그래도 조시골님 전원생활이 후회나 힘듬보단 좋은 추억과 건강이 더 많았으면 합니다
1잔하시면서 쓰신 것이네요...^^ 어떠하더라도 감사합니다^^ 저희도 층간소음 때문에 여기로 이사 온 지. 6년차입니다... 운이 좋아서 코로나 딱 전에 와서 코로나 시절에 여기서 다 보냈네요.. 아이들도 뛰지 말라는 스트레스 때문에.. 아파트 이야기만 나와도 기겁을 합니다.. ㅡ.ㅡ 엄마도 스트레스 아이더 스트레스 저도 스트레스... 근데 어찌하더라도 2시에 호밀조밀 모여서 오랫동안 살았더니 그 도시의 아름다움도 있는 것 같습니다.. 아이들 있는 집은 최대한 1층으로 가는 것을 추천하고 저도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 심정으로는 산 근처나 공원 근처 오래된 빌라를 개조해서 주차되는 곳으로 1층으로 가고 싶은 마음입니다. 맘만 그렇지. 행동으로 옮기지 못하고 있습니다. 점점 시골에 녹아드는 느낌이 참 좋습니다.. 지하순데 지하수가 터지지만 않았으면 참 좋겠습니다.. 이번 명절에도 고생을 했습니다..ㅠ.ㅜ 어떠하더라도 행복하세요..^^
![[풍수지리]도시인의 로망, 바다가 보이는 집, 현지인은 왜 피할까?](http://i.ytimg.com/vi/nh9eRRYqjeQ/mqdefault.jpg)
소개하신 장단점을 다 봤습니다. 제 경우 은퇴 후 귀촌지역을 택할때 그런 장단점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지역을 찾다가 자연친화적인 소도시를 택해 실행했습니다. 여주 시내에 구옥을 사서 허물고 새로 주택을 지어 3년째 살고 있습니다. 도시생활의 편리함이 그대로 유지되고 바로 옆에 강과 자연공원이 펼쳐져 있어 전원생활의 맛도 느낄 수 있는... 자전거 타고 나가 산책하기 좋고 강변에 널부러진 폐목을 주워와 집에서 불피우기도 좋고...
도시 아파트에 살때 우울증이 좀 있었는데 귀촌해서 다양한 활동으로 생활만족도가 높다보니 이젠 거의 없어진거 같습니다.
아파트 생활을 하다 주택에 사니 주변 청소도 자주 해야하고 유지보수도 해야하고 상대적으로 난방비도 꽤 들고 합니다만 부수적으로 따르는 것일뿐 익숙해지니까 단점으로 느껴지진 않더군요. 방안에서 혹은 마당에서 뭔 짓을 해도 시비거는 사람이 없는건 제일의 장점 아닌가 합니다.
여주 살기 좋은가요?
저 역시 유년 시절 강원도 산골에서 보냈는데, 그 때 추억은 평생을 갑니다.
아이들과 눈 밭에서 뒹굴던 추억
양은 도시락을 난로에 데워 먹던 추억
계절에 맞춰 친구들과 놀던 추억이 나이 들면서 더 자주 회상됩니다.
저도요 상동이라는 골짜기였네요 눈이 키만큼 왔던곳
정말 정말 공감 많이 갑니다. 저도 유년시절 중학교 때 까지 시골 살아서 그때 의 아름다운 추억 때문에 지금 다시 고향으로 돌아가려고 차근차근
준비 중입니다. 나이드니 어린시절 동무들과 함께 뛰어 놀던 때가 그립습니다.
말투와 표정에서 여유로움이 뿜어져 나오시네요. 안정적이고 성공한 인생을 살아온 사람에게서 느껴지는 밝음이 너무나 보기좋습니다! 밝음의 전염성~ ❤
전원생활은 항상 부러워요 😊 도시생활에 편리함 보다 좀 불편해도 시골생활을 하고 싶네요. 오늘두 감사합니다 😊
죽기 전에 2년 정도는 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전세나 월세로 추천합니다^^;
아이가 어리면 진짜 전원에서 키워야 아이들이 살아갈 힘을 키울수있습니다! 꼭 강추❤❤❤❤❤
맞는 말씀입니다^^
따뜻한 봄에 청산도 여행도 너무 기대됩니다~~^^❤
감사합니다 🤗.. 잘 촬영해서 이쁘게 올리겠습니다
똑같이 전원 생활을 하는 저도 아침에 새소리에 깨고, 정원에 텐트치고 직접 키운 채소들 따다가 바베큐 해먹고, 빛공해 소음 공해 없는 곳에서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살고 있다는 그 자체가 그 모든 단점을 이기긴 하더라구요.
그리고 도시의 아이들이 갖지 못한 유니크한 경험들을 많이 가진 자녀분들은 언젠가 큰 빛을 발할 날이 올거에요. 현재 큰 투자를 하고 계신겁니다. ^^*
구독 채널 오도씨 자동재생 되는 줄 알았네 그래도 여유가 넘치시네요 전원생활 화이팅~
단점 음...저도 전원생활을 꿈꾸지만 집안에 아픈사람이 있었던 사람으로 대형의료원이 가까이 있어야 한다는 그런 불안감때문에 도시나 도시근방을 못벗어날듯 합니다.
정확하게 맞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누구한테 추천하기가 너무 어려운 것 같습니다^^;
다즐겨야하는데 참고 벌래도
생명이라생각하고 뱀은 좀무섭지만 고양이키우고
뱀고기도 맛나요. 북어맛
집고치는거 즐기고 내가움직인만큼 만돌아오는거에요
저도시골생활 하고십어서준비중인데
같이하고십내요
제직업이 집고치고집짓고
노가다지요 목수설비 등
포크래인도 잘하고요
그래서 오래된집 내맘대로 고처서살고십내요
맛아요시골살아바서 시골이그리울때가 만아요
삶에 있어서 장점과 단점은 공존하죠
얻음으로 잃는것도....허나 얻음,장점과 깨달음이 동반하니 좋은거 같고 단점이 내 삶의 스승이 되기도 하니 너무 좋은것이 시골,전원 생활인거 같아요😊😊😊 오늘도 조라이프 화이팅입니다 👍🏻👍🏻👍🏻👍🏻👍🏻
소중한 영상 감사합니다 😊😊😊😊😊😊😊💯💯💯💯💯💯💯
늘 좋게 봐주셔서 감사하고 공감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지칠 때도 많은데 너무 힘들 때도 많구요..ㅡ.ㅡ 하지만 아버지로서 선택을 하고 가장으로서 이끌어 가야 하니. 최대한 잘 함께하면서 공존하면서 추억 만들면서 도시와 시골중간에서 생활해보려고 노력 중입니다. 댓글 달아주셔서 늘 고맙습니다...^^
어릴 때 기억이 보석처럼 평생 가슴에서 반짝이는데, 그 자양분은 자존감의 원천이 되지요.
멋진 분...
리얼한 상황 말씀해주시면
모두가 공감할겁니다
시골출신이고 모든농사다지어보고 살아온 사람입장에서 조언드립니다
얼마전에 치앙마이 다녀왔는데 그곳의 여유와 자연에 마음이 너무 편해졌던거같아요^^ 장점중에 자연 이야기 하실때 그점때문에 마음이 편했구나 라고 느꼈네요. 자연은 정말 평소에 배울수 없는 부분을 애들에게 알려주는것 같아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또 공감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치앙마이 저도 한번 가보고 싶네요
전원생활... 생각만해도 좋네요 ㅎㅎ 저도 언젠가는!
이3년은 꼭 해보시는 것을 추천해 드리고 싶지만...ㅠ.ㅜ 단점이..ㅠ.ㅜ
전원생활 10년차 완전공감. 3년까지는 완전히 먼가 해보려고 하다가 점점 놓아지고 풀과도 친해지고 퇴근길이 좋습니다. 커피내려서 2층 테라스에서 음악을 들으며 어두워지는 순간까지 책도 읽고 졸기도하고, 어두워 지면 더 선명하게 들리는 밤의 살아 있는 소리들 💕.
저보다 한참 선선배님이 이시네요. 이렇게 공감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ㅎ 정말 요즘엔 지치고 힘든 게 너무 사실입니다. 하지만 잘 이겨내고 친해지려고 또 노력 중입니다. 이렇게 응원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이 소중한 추억 잘 간직하겠습니다.^^
자연이 가장 큰 교육에 공감갑니다. 달환님 같은 전원주택은 아니고 지방 시골 논밭사이의 아파트에 사는데.. 우리애들은 이곳에서 개구리 미꾸라지 잡으며 컸습니다. 큰애 4살때 이곳에 와서 이제 중학생이 되었는데 아이들이 놀기위해 자연스럽게 고민하는 모습이 가장 보기좋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중간중간에 지치고 닫히고 여러 가지 힘든 부분도 있지만 오늘 유튜브 시작하고 1년 반만에 가족들과 잔디 깎고 마당에서 고기 구워 먹었습니다. 가을이 이제 보이네요.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괜히 배우님이 아니네요. 설득력있고 잘봤어요 근데 단점이 더 많네요ㅋ 저도 양평사는데 아파트살아여
말씀하신 그부분...공감합니다...아이들의 위한 부모의 희생이 필요한것이 귀촌이죠~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글쵸 글쵸~! 저는 비오는 날 음악 틀어놓고 마당 보면서 커피 한 잔 할 때가 지금도 가장 행복해요. 😊 집에 트램폴린 설치해놓고 아이들한테 신나게 뛰라고 했던게 생각나네요. 장점과 단점이 공존하는 공간... ㅎㅎ
정말 오 대 오인 거 같습니다. 근데 오래 살기는 정말 힘든 거 같아요
탑층 복층은 어떨까요? 복층에선 애기들 뛰어도 된다던데 ㅎㅎ
조금만 복충이 참 좋습니다^^
시골에서 살았던 추억 잊지 못 합니다. ❤
그거 하나 때문에 이렇게 힘든 현실을 잘 버티고 있는 것 같습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주택살이를 하고 있는데 배우님 말씀에 100% 공감합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아내가 너무 고생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죄송한 마음도 많아요
저도 지금은 뜻하지않게 전원생활비슷하게하고있는데 소음에대한 스트레스가없다는게 제일큰장점인것같습니다 내가소리를 안내면 시계바늘소리밖에안들리죠....개인적으로 음악을 크게트는편인데 영화감상할때도 눈치안봐서좋습니다 덕분에 아파트살때 봉인했던 고성능스피커의 음량이 아쉽게느껴질정도입니다 ㅎ마당에나가면 별이 쏟아지고 계절마다 꽃내음이 다르고 공기도 차갑고 맑죠 개도 산책도안시키는사람인데 울타리있는넓은?마당이니 목줄없이키울수있어서좋고 전에 아파트살땐 차박이하고싶어서 주차장에서 자고들어온적도많고 미니멀캠핑을하려해도 가평 홍천등찿아나서야되는데 이제는 여행자체가없어졌습니다 서울집관리차돌아보러갈때말곤 장거리여행도없어졌죠...다만 마당에 지붕있는 주차장은있으나 삼면이 뚤려있어서 사계절 습기나 열기나 먼지관리는 불가능해서 그점이 유일한 단점이라고생각합니다 커버를 씌워놔도 바람에펄럭이고 나중에 벗겨보면 사방모서리부분에 잔기스가 엄청생겨있어서 그뒤론 아예 벗겨놓고있습니다 ㅠ 현재는 자동문달린 실내주차장이 너무 부럽습니다...젊을때꿈이 자동문달린 실내개러지를 갖는것인데 다있는데 문이없네요 ㅋ
흙냄새좋죠~저는 비오기전의 그특유의 흙냄새를 좋아합니다~
그쵸.. 그 냄새...♡♡♡
저도 층간소음 때문에 이사온 1인 입니다ㅜㅜ 완전 층간소음에서 해방입니다^^*
저도 2 .3년 동안 아이들이 뛰어노는 모습만 봐도 잘 왔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정말 층간소음 없는 것만으로도 날라갈 것 같아서요^^
저는 태생적으로 도시생활을 해야하는 사람인거 같아요 ㅎㅎ 달환님께서 자연을 보면서 힐링하시듯 저는 도심한가운데나 시장같이 사람이 몰리는곳에서 그걸 구경하는것도 좋아합니다. 무엇보다 적막함을 잘 견디지 못하는것 같구요 ㅎㅎ 그래도 나이가 들어가면서 사람에 치이기를 20년넘게 하다보니 이제는 좀 한적한 곳도 솔깃하긴 합니다 ㅎㅎ 무엇보다 아이들이 더 크기전에 같이 전원생활을 해보고 싶기도하고요... 부러운 마음을 달환님 양평집 랜선구경으로 달래봅니다~ 단점은... 보지말고 좋아요만 누를까요? ㅋㅋ
ㅋㅋㅋㅋ 도시의 매력도 어마어마합니다. 정말 도시가 가지고 있는 그 힘은 생동감 안락함 편안함 편리야. 그리구 근처에 있는 우리나라의 장점 많은 산들이 보호해주고 있다는 거 도시만의 어마어마한 근산들...😅
1등 출췍~~~시청잘했습니다
이렇게 빨리 늘 고맙습니다. 제가 답장이 늦었습니다^^;
마지막 썰매 끄는 루돌프 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입에서 단내납니다 .ㅋㅋㅋ
해보신 분들만 알죠^^;
장점이 많으면 인구소멸지역 생기지 말았어야지요. 감옥생활에도 어디에 살아도 장단점은 있어요.
단점도 올렸습니다.헉시 시간 되시면 봐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류승범입니다.
ㅋㅋㅋ 단점부터 봤는데 ㅎ 장점도 완전 공감합니다. 그런데 장단점이 겹치네요 ㅋㅋㅋㅋㅋ 살아보니까 좋다가 싫다가 힘들다가 경이롭다가~ 전원생활은 정말 이중적이예용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장점도있고 단점도있긴하지만 전원생활이 아이키우기에는 너무좋네요
맞는 말씀입니다.
비슷한 시기에 전원생활을 시작했지요
아무리 단점이 있어도 자연과 함께 동화되어 생활하는 장점을 이길수는 없어요 아이들도 자연을 자연스럽게 배워가며 생활하는건 그 어디가서 배울 수 없는거지요 ^^* 행복한 전원생활 화이팅 입니다
늘.. 공감해주시고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샘 모시고 또 가겠습니다..♡♡♡
전원주택 한줄요약
너무 좋은데, 너무 손이많이감
6년째 전원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불편한 점도 있지만 지루한 아파트 보다는 낫다는
생각이 듭니다
좋은 점은 자기가 좋아 하는 식물이나 나무를 길을수 있다는 것이
좋습니다 애완동물 처럼 나무도 애완식물이 된다는 거죠
무엇보다는 도시 보다는 지루 하지 않고 늘 새로운 환경에
흥미를 느낌니다
불편한 점도 많지만 전원생활을 계획하신다면 신축을 하시고
단열을 잘하시고 태양광 5키로 배치해서 전기로 난방하면
난방비는 해결 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도시에서 차로30분내에 있는 위치에 있으면 병원이나
마트가는 것이 불편하지 않습니다
또한 너무 많은 식물을 키우면 관리가 힘듭니다
특히 소나무는 전지에 많은 시간이 듭니다
따라서 소나무는 한두거루만 심고 관리가 편한 나무를 심으면
힘들다고 느끼지 않습니다 잔디는 100평이상이면 잡초땜에 힘들어요
약 50평정도 하나 나머지는 텃밭으로 사용하고 텃밭도 잡초매트를
이용하면 잡초와의 전쟁도 피할수 있습니다
무엇보다고 아파트와는 비교할수 없는 불편함이지만
아파트에 지루한 생활보다는 건강한 생활이 가능합니다
정확한 말씀이시네요. 댓글 달아주시죠 감사합니다. 공감이 가는 내용이 많아서 끝까지 다 읽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돈이문제지 돈있으면 몬들못하것어요~
😆
책 과 술
전원 생활을 늘 꿈꾸는 입장에서 단점편은 안 보는게 나을라나...ㅋ😅
단점을 꼭 보셔야 합니다^^;
지발루다..ㅋㅋㅋ
싱글몰트 , 버번 , 블렌디드 위스키 에 마오타이 와 소주 까지,,,
혹시,,, 술 맛있게 마실라고 전원생활 하시나요? ㅎㅎㅎ
글쎄..애기들 입장에서는 "자연이 교육이다" 라는 말이 통할까? 내가 어렸을때를 생각해보면 시골에살아가는게 창피하고 우울했었는데. 지극히 어른입장에서의 생각일뿐.. 자연에서 '자연스러움'을 배우는것은 단순히 체험정도면 된다.
그 또한 말씀이 맞는 말씀입니다 . 넓게 생각하면 흙을 밟고 살아가고 생노병사 범죄로 가을 겨울로 보는 것이 좋으나 현대 사회에서는 그 또한 여러 가지로 만족할 수 있기 때문에 그 부분도 인정을 하는 사실입니다
@@Jo_Life08 제가 편하게 막쓰는댓글은 다른 유투버는 걍 삭제하고 마는데, 읽어주시고 생각해주시고 답글달아주시는 넓은 마음에 반하고갑니다. 구독합니다~
맞아요
살인진드기는 괜찮나요 ? 이게 무서워서 못가겠음 ㅠ.ㅠ
ㅋㅋㅋ 나름.. 잘 안보이기는 해요..^^
1화 장점. 2화 단점 다 보았는데요.. 단점이 더 많네요...
아ㅜㅜ형님!!!ㅜㅜ
캠핑용품 비용이 줄어든다니 그것은 치명적인 단점 아닙니까??
저희고릴라캠핑은 현명한 캠핑소비문화를 지향합니다
그래도 형님 말씀듣고 있으면 절로 고개를 끄덕이네요
전원생활을 해봤다는거..
후회 혹은 비판 조언.. 해본자만이 할수있는것 아니겠습니까??ㅎ
그래도 조시골님 전원생활이 후회나 힘듬보단 좋은 추억과 건강이 더 많았으면 합니다
궁금한 거 있으시면 연락 주시면 제가 친절하게 답변해 드릴게요. 늘 댓글 달아주셔서 고맙습니다^^
@@Jo_Life08 ㅎ제가 가평출생이라 전원생활 이런건 그다지 궁금하진 않습니다만,
조배우님 잘지내시는지 궁금합니다ㅎ
요즘 소주맥주보단 와인 위스키 그런쪽이 더 궁금하고요ㅎ
조막걸리 언제나오는지 궁금합니다
첫번째단점 벌레가 장난이 아니다
두번째단점 전용차고가있어야한다 나무수액때문에 차가 작살난다
세번째 단점 애들을 어디든 태워줘야한다
네번째 단점 아는사람들이 돌아가면서 놀러오려한다ㅋ
미리 다 말해주시네요. 단점 내용에 거의 다 들어가 있습니다^^
@@Jo_Life08 촌에 살아봐서요ㅋㅋㅋ
😁😁😁😁😁😁😁😁😁😁
층간소음 해방은 젼원주택의 장점이 아니라 그냥 주택의 장점인데
그것도 맞는 말씀이네요ㅎ
진짜 술이 맛있음 ㅠ
그래서 부자들이 서울 산자락에서 전원생활 하나봐요 ㅎㅎㅎ
그러게 말입니다..^^; 저도 다시 이사한다면 공원이나 산 근처 오래된 빌라를 개조해서 1층에서 주차하고 관리인 아저씨 있는 곳으로 가고 싶습니다
곰슨 발견하신분… 손!!!
전원생활의 장점과 단점이 있고, 아파트 생활의 장점과 단점이 있는데, 보통 아파트를 기준으로 생각해서 전원생활의 단점을 부각시키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사람마다 틀리겠지만, 전원생활에 맞는 사람이면 최고입니다.
맞습니다. 적응되고 자연을 사랑하고 불편함을 이해한다면 이것만큼 좋은 삶이 없는 것 같습니다. 부족하지만 불편하지만 여유 있는 삶 내로 놓는 사람
전원주택 살고싶네요. 급.. ㅋㅋ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죽기전에 살아보고 후회하는 게 난 나은 것 같습니다. 전세로 꼭 2년 정도 살아보세요. 급하게 구매하지 마시고 즐거운 라이프 되십시오
장점만큼이나 힘든 단점이...
단점이 더 더 많아요^^;
그 옛날 누가 시골사람들을 순수하다고 했던가~입은 그래도 꼬매면 안되겠죠?
전원생활
1년은 희망, 2년은 실망, 3년은 절망, 4년은 폭망입니다.
ㅋㅋㅋㅋ 저도 시골 살다가 왔는데 쉽지 않습니다ㅡ.ㅠ
아파트...층간소음 재나이 42살 이아파트오기전 32살까지 층간소음이라는걸 모르고 살았네요 이아파트 오기전 다 빌라 아파트살고 짐마눌이랑 오래된 30년아파트도 2년살아보고 지금집들어가기전 마지막 2년간 기다리며 전세아파트 오래된곳 잠시있으면서 윗집 남자애들2명 초딩 2-4년애들있엇는데 정말 심하게뛰어놀았던기억이나네요 재가 잠시다쳐 산재라 집에만있엇는데 오후2시쯤부터 쿵캉쿵캉 장난아닌기억이났습니다 전그래도 그때 층간소음이라는 스트레스를 못느꼇어요 한창뛰아놀애들 들리긴하지만 뭐 낮잠잘때 아이고 이놈의새키들 땜에못자겟네 이정도? 어차피 애들이라 9시전에는 자는가 너무조용했거든요 근데 지금 사는집 먼저 이사오고 위에집이 이사오기전 밤 10시넘어 쿵캉쿵캉 거실창문열고 와~~~~~~~~우리집이다~~~~~ 애들이그러던데 그때는 뭐 그러려니 어? 윗집이 드디어이사오나보네 이랬는데 그게복선이였어요 뒷이야기는 이제 10년간의 스트레스 풀고싶지만 뭐 짐 술한잔마시며 기분좋은데 스트레스쌓여서 안하고싶어요......주저리주저리
1잔하시면서 쓰신 것이네요...^^ 어떠하더라도 감사합니다^^ 저희도 층간소음 때문에 여기로 이사 온 지. 6년차입니다... 운이 좋아서 코로나 딱 전에 와서 코로나 시절에 여기서 다 보냈네요.. 아이들도 뛰지 말라는 스트레스 때문에.. 아파트 이야기만 나와도 기겁을 합니다.. ㅡ.ㅡ 엄마도 스트레스 아이더 스트레스 저도 스트레스... 근데 어찌하더라도 2시에 호밀조밀 모여서 오랫동안 살았더니 그 도시의 아름다움도 있는 것 같습니다.. 아이들 있는 집은 최대한 1층으로 가는 것을 추천하고 저도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 심정으로는 산 근처나 공원 근처 오래된 빌라를 개조해서 주차되는 곳으로 1층으로 가고 싶은 마음입니다. 맘만 그렇지. 행동으로 옮기지 못하고 있습니다. 점점 시골에 녹아드는 느낌이 참 좋습니다.. 지하순데 지하수가 터지지만 않았으면 참 좋겠습니다.. 이번 명절에도 고생을 했습니다..ㅠ.ㅜ 어떠하더라도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