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책에 나올법한 교본같은 조언입니다. 축사는 멀리 있어도 파리가 날아오고요. 논은 농약냄새로 살기 힘듭니다. 철탑은 질병을 부르죠. 경치만 보다가 놓칠 수 있는 부분들이죠. 축사, 논, 철탑, 그중 묘지도 포함되겠죠. 사방천지가 나무일텐데 조경수나 잔디마당이 필요없다는 말이 와닿네요.
생활하는 전원 주택이면 그렇지만 별장이면 외국에서는 전망 때문에 언덕에 일부러 짖고 그래요. 한가지 조언하자면 쓰지도 않는 방 여러개씩 만들필요 없어요. 비싼 창고됩니다. 집은 최대한 단층으로 작게해서 돈을 아끼고 창고를 넉넉하게 지으세요. 그리고 신축이라면 가능하면 패시브하우스를 지으세요. 냉 난방비로 다 뽑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원 생활은 정말 해볼 만한 것 같습니다.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조금 편한 마음으로 그래도 시작하시기 전에 여러 가지 체크하는 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급히 구매하지 마시고 꼭 전세 2년 정도 살아보시고 구매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주차장에 의외로 너무 중요합니다
와우~ 오늘 영상은 강추입니다. 전부 다 맞는 말입니다. 샷시 중요하고요. 그리고 기초를 동결심도를 지켜서 지었는지도 체크해보면 좋습니다. 바닥에 라돈방지 두꺼운 비닐 깐 집도 있고 기초도 얕고 비닐도 안 깔고, 단열재도 바닥에 안 깐 집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샷시를 어떤 걸 했는지 보면 그 집에 얼마나 정성을 들였는지 단적으로 알 수 있죠. 지하수도 소공인지, 대공인지 살펴보면 좋습니다. 지하수도 지하수 나름으로 식용등급의 암반수가 나오는 집도 있거든요. ㅎㅎ
예전에 부동산쪽 일을 조금 하면서 타운하우스는 개인적으로 나중엔 한번 살아보고 싶다 했는데, 이것도 단점은 있군요 ㅎㅎ 물론 그때는 주말에 쓰는 세컨하우스 개념이 셀링포인트이긴 했었네요 ㅎㅎ 요즘 집구해주는 TV프로그램들이 많아서 2층 심지어 3,4층까지도 진짜 근사하게 잘 지은 집들이 인기인것 같습니다. 달환님께서 하신 말씀에 정말 공감하는게... 2층 안갑니다. 난방 이런거는 부수적인거고 가질 않아요. 애들이나 놀이방정도로 꾸며두면 아지트처럼 쓰지 어른들 거의 안갑니다 ㅋㅋ 세상이치가 참 무섭네요. 하나를 얻으려면 반드시 하나를 포기해야 하네요. 좋은 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전 그냥 도심지 아파트에 살아야겠어요 ㅎㅎ
타운하우스를 가장 피해야 하는 집 중의 하나입니다. 정말 여기 모든 분들이 이야기하는 건 2층집은 우리나라 사계절 구조상 어울리지가 않습니다. 그래도 평생 일 2년 살아보는 것은 완전 추천합니다. 혹시라도 저랑 맞을 수도 있습니다. 만 해보고 후회하는 게 좋은 것 같습니다. 안 되더라도 1년 살이 정도는 해 놓은 것을 너무너무 추천합니다. 도심 근교 가까운 곳으로 추천합니다
저는 가평에서 조경 쪽 일을 하면서 임시로 지내고 있습니다. 전원주택을 지을때 대부분 영세업체 들이고 어떤 곳은 명의를 빌려서 종합조경이라 하면서 집도 짓고 다 합니다 여기서 잠시 일 해보고 나니 정말 전원주택은 사지 말아야겟다고 생각했습니다. 조경 대부분 원칙이 없고 소위 말해 야매입니다 너무 심하다고 하니 다른 업체랑 인건비등 가격 경쟁이 안되기 때문에 그렇다고 합니다. 또한 실력자체도 공부한 사람들이 거의 없고 과거 부터 알음알음 으로 배워서 대충대충합니다. 예를 들면 경계석의 경우도 사모래 등으로 기초는 커녕 그냥 맨 땅에 별로 다지지도 않고 그냥 함마나 곡괭이로 두들겨서 맞추고 잔디를 까는데도 평탄화 작업은 거의 없이 그냥 막 깔아 버립니다. 이렇게 하면 장마철 집중호우 내리면 경계석등은 엉망이 되고 구배도 제대로 안잡혀서 배수가 안되는 잔디는 죽으면서 악취를 풍길 확률이 엄청 높아집니다. 이런 집을 보러 와서 좋다고 하는 사람들 보면 불쌍합니다. 저도 평소에 절대로 전원주택 마당은 잔디를 최소화 하라고 말해줍니다. 판석등을 깔고 틈새만 잔디 마감하는게 관리상 정신건강상 좋습니다. 예초 관공서의 경우 일년에 최소 3번 통상 4번정도 많이 하는 곳은 한달에 한번정도 합니다. 그래도 가보면 풀이 무성히 자라 있습니다
너무 정성스런 말씀 감사드립니다..ㅡ.ㅡ 세세하게 드러나는 부분까지 말씀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살아보신 분만이 알 수 있는 그런 정보네요. 많은 분들이 선생님 말씀 그리고 댓글 보고 도움이 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렇게 손수 글씨를 써서 남겨주셔서 다시 한 번 더 감사드립니다..
타운하우스 살다가… 도시 살짝 외곽에 집짓고 살고 있는데.. 넘 좋아요. 3층집 집 정면에 탁이고 산보임 고속도로 가까워서 교통편함 지하철 1호선 걸어서 15분 차로5분 주말빼고 쓰레기차 와서 재활용이든 음쓰든 모두 가져감 집앞 작은 인도 시청에서 일년에 2번 풀 깍아줌 집근처 가로등이 있어서 집주변 밤에 밝음 걸어서 스벅 있음 차로 5분안에 다이소 유니클로 있음 동네 마트 아침7시부터 밤11까지 영업 집 정남향 겨울에도 따뜻 태양광 설치로 여름에 에어컨 풀가동해도 전기세 만원미만 나옴 도시가스 들어옴(이부분 중요함 아닌곳 많음) 결론은 너무 외진곳에서 전원생활보다는 도시에서 약간 벗어난 위치는 좋음
1.살아보고 구매.. 현실적으로 살아보려해도 매물이 많이 없고 들어갔다한들 내 마음에 드는곳으로 잠시 살아볼수있을지 몰라서 안좋은 사례만 느낄 확률이 높을거 같네요. (개인이 많이 공부하고 알아보셔야 할듯하네요.) 2. 극 공감합니다. 살기위해 지은집은 건축주가 지어질때부터 애착감부터 남다르게 지은집들이라 설계부터 다르죠. 3. 2번과 같은 이유 아닐까 싶네요. 4. 벙커주차장에 언덕이 있는 경우가 있을까요??? 한번도 못봤어요 5. 전 마당이 넓지 않아서 크게 힘이 들지 않지만 너무 작으면 수시로 갈아엎어서 힘들어요.(질리는 나무나 화초들 이웃이랑 나누거나 갈아주기도 합니다.) 6. 2층집 걸러야 하나 싶을정도로 피할이유는 아닌거 같아요. 저희는 설계할때 생활공간이 1층이 주요 공간이 될거 같아서 2층에는 방만 뒀어요. 잠만 자러 올라가죠.. (근데 일단 대체로 마당에서 주로 살아요) 7. 지하수는 어릴때 겪어봐서 그런가 공감이 가네요. 8. 맞아요 남향 아주 따뜻합니다. 9. 벙커 주차장이 있는집이 계단이 없을수가 없죠.. 근데 언덕은 극 공감입니다. 경사도가 완만하면 모를까 가파른곳은 최대한 피하는게 좋죠 10. 2번과 같은 내용이라고 봅니다. 11. 입지 많이 중요하죠. 외딴곳은 그냥 별장으로...... 12. 위의 이유에 포함된다고 봅니다. 입지가 참 중요하죠. 구독료로 댓글 적는다보니 길어졌네요. 이야기 하시는 내용에 반박하는 내용이 있는거 같은데 달환님 의견이 틀렸다고 하는거 아닙니다. 공감 많이 가는 좋은 영상 같아요~ ㅋ
점점 1년 2년 가면서 게을러져요...ㅡ.ㅡ 도시 생활을 오래 한 것 같습니다. 나름 시골에 살았다고 적응 잘 할 줄 알았는데 일반 사람들에 비해서도 잘하는 편이라고 신기했는데 허리 아프고 어깨 다치니까 힘드네요.. RUclips 시작하고 1년 반만에 아이들과 마당에서 고기 구워 먹었습니다.. 이제 가을이네요 행복하십시오^^
공부 많이 하셨네요^^; 콘크리트 하실 때 그 콘크리트 종류를 정말 잘 선택하셔야 합니다. 우리나라가 예전부터 수입하지 말아야 돼. 방사능 물질과 폐기물 물질로 섞어가지고 만드는 경우가 너무 많습니다. 강직도도 잘 보셔야 하구요. 콘크리트를 최대한으로 적게 사용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골조 말고는 콘크리트를 웬만하면 사용하시지 않는 것을 추천합니다
@@Jo_Life08 저는 교량에 사용하는 슈퍼콘크리트로 집짓는걸 연구중입니다. 일반 콘크리트대비 강도가 5배이상 좋습니다. 대형 물류창고들은 이미 슈퍼콘크리트로 짓고있네요. 단층이라 공정이나 비용이 쌔지는않을거같습니다. 좋은 소재가있는데도 건축회사들이 안쓰는건 재건축이 잦아야 자기들이 반복적으로 먹고살수있으니 그런거같습니다. 내가 평생 살집은 튼튼하게 지어야지요.
마당에는 조경을 위한 공간 말고 나머지는 필히 자갈을 깔거나 공구리 치세요 여름에 환장합니다 자갈도 사이사이 풀 많이 올라와요 그리고 가능하면 도시에 집 월세 주고 나도 월세 사세요 그래야 빠져나오기 쉽습니다
진짜 필요한 현실적 조언이네요. 잘 봤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완전 꿀 팁이네요.
좋은정보 감사드려요~
제일 솔직한 말씀이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2.3층 집도 아이들
넘어지고 떨어지고 위험해요.
저는 단층집 설계해서 살고싶네요.
나이 먹어서 2.3층은
관절이 안좋아요.
진짜 공감합니다 서울살다 3년 전원생활하는데 하신말씀들 진짜 중요합니다 진작 봤어야 했는데 아쉽네요 계단.배관은 겨울만되면 고생중
전원주택 안내 팁 설명 중에 단연 탑 이십니다.
전원주택 알아보고 있는데 경험에서 나온 값진 말씀 감사합니다.
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종종 놀러 오세요
풍수책에 나올법한 교본같은 조언입니다.
축사는 멀리 있어도 파리가 날아오고요.
논은 농약냄새로 살기 힘듭니다. 철탑은 질병을 부르죠.
경치만 보다가 놓칠 수 있는 부분들이죠.
축사, 논, 철탑, 그중 묘지도 포함되겠죠.
사방천지가 나무일텐데 조경수나 잔디마당이 필요없다는 말이 와닿네요.
그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조경은 굳이 안해도 이미 우리나라에는 좋은 나무 산들이 사방에 많습니다..^^
생활하는 전원 주택이면 그렇지만 별장이면 외국에서는 전망 때문에 언덕에 일부러 짖고 그래요. 한가지 조언하자면 쓰지도 않는 방 여러개씩 만들필요 없어요. 비싼 창고됩니다. 집은 최대한 단층으로 작게해서 돈을 아끼고 창고를 넉넉하게 지으세요. 그리고 신축이라면 가능하면 패시브하우스를
지으세요. 냉 난방비로 다 뽑습니다.
찐 도움 되는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대충보다 넘어가려 했는데 말씀을 잘하셔서 끝까지 보게 되네요
좋게 말씀해 주시고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종종 놀러보세요^^
소규모건축은 "아버지도 믿지마라."
라는 말이 있습니다.
몰라서? 고의? 둘다?결과적으로 리스크는 내가 감당해야 되니까요.
마당180평, 주차장에서 집까지 계단 3개, 2층집. 안좋은거 3개나 있는 저희집^^
첨에 볼까 말까 했는데 너무너무 좋은 영상이네요.. 와.. 엄지척입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같은 양평 이주민으로서 200% 공감되는 내용들이네요. 전원주택 알아보시는분들이 꼭 보셔야 할 영상!!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번 살아보고 구매하라고 하셨는데, 그렇게 하기가 힘들다, 좋은집은 금방금방 팔린다. 단독주택 살면서 개도 한마리 못기르고 못도 하나 못칠거면 아파트 사는게 맞음.
2. 완전공감 건축주가 살기위해 만든집은 확실히 좋음.
3.완전공감 단독주택이라고 해놓고 가보면 개별등기된 타운하우스들 많은데 일률적이고 옆집눈치봐서 시끄럽게 떠들지도 바베큐파티도 못함.
4. 저는 주로 창문샤시랑 환풍기 역류방지캡을 봄. 이것만봐도 아 건축주가 애정을 쏟알는지 안쏟았는지 50프로는 판가름 됨.
5. 마당은 관리법이 있어요. 자동 잔디깎이도 있고 선별제초제 뿌리면 잡초도 없애고. 애들이랑 물놀이 공놀이 하려면 마당이너무 좁으면 안됨 20평은 돼야 함.
6. 2층 이상은 필수 테라스에서 일마치고 바다 경치보며 맥주한잔 마시면 끝내줌. 1층에서 땅만보고 살면 갑갑해짐 애들은 2층 구조에서 살면 뇌가 발달한다는 연구도 있음.
7. 잘모르겠음.
8. 완전공감 양평이런데는 살지마세여. 추워뒈짐.
9. 언덕은 피해야함.
10. ㅎㅎ 4번에서 이미 말함.
11. 깡촌은 피해야하고 도둑이 들던 안들던 무조건 CcTV 설치해야함.
12. 축사 정말 미침 그 제가 볼땐 차로 10분거리는 무조건 구역질남. 밭의 퇴비 냄새는 그래도 살만함.
^^, 올해 살아보신 분 역시 선배님 느낌이 많이 나네요.. 댓글 너무 감사하고 공감해 주신 내용과 제가 빠뜨린 내용도 써주셔서 고맙습니다.^^
요즘 전원주택 보러다니는데 많은 도움 되네요
구독 좋아요 눌렀네요
감사 합니다
조달환씨
모두(100프로)맞는 말이네요
전원생활하다가 도시로 나왔는데 전원이 그리워 다시 들어갈까? 하다가도 겁이나서 생각만으로 만족하고있네요 ㅎㅎ
그래도 혹시 모르니 전세나 월세에 있으면 한번 살아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시골에 주는 장점도 많거든 다음 이야기 장점도 봐주시면 고맙습니다^^
정말 말씀도 잘하시고 유용한정보를 알려주시는군요
불편한 이야기일 수도 있는데 감사합니다^^ 1화에 장점도 있습니다. 봐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은퇴후 전원생활 하려구 하는데 명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원 생활은 정말 해볼 만한 것 같습니다.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조금 편한 마음으로 그래도 시작하시기 전에 여러 가지 체크하는 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급히 구매하지 마시고 꼭 전세 2년 정도 살아보시고 구매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주차장에 의외로 너무 중요합니다
와우~ 오늘 영상은 강추입니다.
전부 다 맞는 말입니다.
샷시 중요하고요.
그리고 기초를 동결심도를 지켜서 지었는지도 체크해보면 좋습니다.
바닥에 라돈방지 두꺼운 비닐 깐 집도 있고
기초도 얕고 비닐도 안 깔고, 단열재도 바닥에 안 깐 집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샷시를 어떤 걸 했는지 보면
그 집에 얼마나 정성을 들였는지 단적으로 알 수 있죠.
지하수도 소공인지, 대공인지 살펴보면 좋습니다.
지하수도 지하수 나름으로 식용등급의 암반수가 나오는 집도 있거든요. ㅎㅎ
댓글 감사합니다. 물의 중요성도 정말 너무너무 중요한 거 같아요^^
조탁구님 오래전부터 완전 팬이예요.드라마에서도 자주 보고싶어요♡
정말 유익한 정보 감사해요~~ ^^
언덕 집, 수도시설등 은 사실 생각도 못했는데..
한국은 4계절이 뚜렷하니까 차 문제도 생각해야겠네요.
의외로 2층집은 여기 있는 모든 분들이 다 추천하지 않습니다. 단층으로 적당히 30평대로 짓는 것을 추천합니다. 아이가 없으면 20평대가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마당은 적당히 좁아야 하고요
완전공감!!!!! 우리집 차고가 없어서 여름에 넘 힘들어요. ㅎㅎㅎㅎ 그래도 남향이라서 겨울에는 차가 잘 버텨줍니다.ㅋ
안 살아보신 분들은 몰라요. 양평에서의 겨울은 정말 춥다는 것을....
전원주택에서 살고싶은 꿈인 저에게 좋은 정보입니다^^ 바이크 또한 저에겐 꿈이기에 조달환님의 영상을 자주봅니다 댓글은 잘 안하지만 항상 응원합니다^^ 화이팅!!!
감사합니다 화이팅입니다^^/
3년차 전원주택에서 살고 있습니다 좋은 이웃을 선택할 수 없지만 더불어 사는 이웃도 굉장히 중요합니다.
내가 먼저 양보하면 좋은 이웃이 많이들 생기실겁니다 반대면?? ..^^
맞습니다. 제가 먼저 마음을 여는 게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현실적인 조언 감사합니다. ㅎㅎ
얼마전부터 go지방 생활을 시작했는데...공감공감
정말 좋은 사례를 들어 쏙쏙 와닿는 설명입니다 ^^
다들 매매보다는 전세나 월세 권하길래 그럴려고 맘 먹었는데 이 영상보고 아주 큰 도움될것 같습니다
구독누르고 다른 영상도 정주행하겠습니다~
많은 경험 이야기 감사 합니다 누구나 지금 이야기한집을 원하고 그렇게 하고 싶은데 그러러면 돈이 많이 따라야 하거든요
몰라서 선택을 하는것이 아니라 돈이 문제 이니까 조금 감수하고 선택을 하게 됩니다 잘봤습니다
그렇죠? 자본주의 사회에서 그놈의 돈이 가장 중요한 것도 사실입니다. 그리고 최대한 아낄려면 발품과 본인의 품을 팔아야 되는 게 현실인 것 같습니다^^;
하남코스트코에서 종종 뵙니다ㅎㅎㅎ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전 그냥 대단지 아파트에 계속 살려고요.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 모두 공감하는 내용입니다. 집볼때 참고하면 좋을것같아요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농약은 논보다 밭이 5배는 넘게 뿌립니다.
요즘 논은 년 1-2번이고 밭은 비만오면 뿌립니다.
특히 고추,과실 종류.
논을 피해야되는건 개구리 번식철 되면 새벽이고 뭐고 없이 엄청 울어되서
소음때문이라도 피해야 합니다 개구리가 많으니 그걸 잡아먹으려는 뱀도
많고 모기 파리도 많구요
현실적인 조언잉고 모두 맞는 이야기고 다 이해가 되는데.. 모든 조건에 맞는 집은 엄청비싸거나 이미 다른 사람이 살고 있거나...
좋은 정보입니다.
탁구도 잘치시고,전원생활도 전문가이시고, 넘 부럽게 사시네요^^
잘보고 갑니다.
예전에 부동산쪽 일을 조금 하면서 타운하우스는 개인적으로 나중엔 한번 살아보고 싶다 했는데, 이것도 단점은 있군요 ㅎㅎ 물론 그때는 주말에 쓰는 세컨하우스 개념이 셀링포인트이긴 했었네요 ㅎㅎ 요즘 집구해주는 TV프로그램들이 많아서 2층 심지어 3,4층까지도 진짜 근사하게 잘 지은 집들이 인기인것 같습니다. 달환님께서 하신 말씀에 정말 공감하는게... 2층 안갑니다. 난방 이런거는 부수적인거고 가질 않아요. 애들이나 놀이방정도로 꾸며두면 아지트처럼 쓰지 어른들 거의 안갑니다 ㅋㅋ 세상이치가 참 무섭네요. 하나를 얻으려면 반드시 하나를 포기해야 하네요. 좋은 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전 그냥 도심지 아파트에 살아야겠어요 ㅎㅎ
타운하우스를 가장 피해야 하는 집 중의 하나입니다. 정말 여기 모든 분들이 이야기하는 건 2층집은 우리나라 사계절 구조상 어울리지가 않습니다. 그래도 평생 일 2년 살아보는 것은 완전 추천합니다. 혹시라도 저랑 맞을 수도 있습니다. 만 해보고 후회하는 게 좋은 것 같습니다. 안 되더라도 1년 살이 정도는 해 놓은 것을 너무너무 추천합니다. 도심 근교 가까운 곳으로 추천합니다
공감이 많이 가네요
저는 가평에서 조경 쪽 일을 하면서 임시로 지내고 있습니다.
전원주택을 지을때 대부분 영세업체 들이고 어떤 곳은 명의를 빌려서 종합조경이라 하면서 집도 짓고 다 합니다
여기서 잠시 일 해보고 나니 정말 전원주택은 사지 말아야겟다고 생각했습니다.
조경 대부분 원칙이 없고 소위 말해 야매입니다
너무 심하다고 하니 다른 업체랑 인건비등 가격 경쟁이 안되기 때문에 그렇다고 합니다.
또한 실력자체도 공부한 사람들이 거의 없고 과거 부터 알음알음 으로 배워서 대충대충합니다.
예를 들면 경계석의 경우도 사모래 등으로 기초는 커녕 그냥 맨 땅에 별로 다지지도 않고 그냥 함마나 곡괭이로 두들겨서 맞추고 잔디를 까는데도 평탄화 작업은 거의 없이 그냥 막 깔아 버립니다.
이렇게 하면 장마철 집중호우 내리면 경계석등은 엉망이 되고 구배도 제대로 안잡혀서 배수가 안되는 잔디는 죽으면서 악취를 풍길 확률이 엄청 높아집니다.
이런 집을 보러 와서 좋다고 하는 사람들 보면 불쌍합니다.
저도 평소에 절대로 전원주택 마당은 잔디를 최소화 하라고 말해줍니다.
판석등을 깔고 틈새만 잔디 마감하는게 관리상 정신건강상 좋습니다.
예초 관공서의 경우 일년에 최소 3번 통상 4번정도 많이 하는 곳은 한달에 한번정도 합니다.
그래도 가보면 풀이 무성히 자라 있습니다
너무 정성스런 말씀 감사드립니다..ㅡ.ㅡ 세세하게 드러나는 부분까지 말씀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살아보신 분만이 알 수 있는 그런 정보네요. 많은 분들이 선생님 말씀 그리고 댓글 보고 도움이 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렇게 손수 글씨를 써서 남겨주셔서 다시 한 번 더 감사드립니다..
달환씨가 전원주택 거주자셨군요^^ 방가방가요
네 반갑습니다^^
타운하우스 살다가… 도시 살짝 외곽에 집짓고 살고 있는데.. 넘 좋아요.
3층집
집 정면에 탁이고 산보임
고속도로 가까워서 교통편함
지하철 1호선 걸어서 15분 차로5분
주말빼고 쓰레기차 와서 재활용이든 음쓰든 모두 가져감
집앞 작은 인도 시청에서 일년에 2번 풀 깍아줌
집근처 가로등이 있어서 집주변 밤에 밝음
걸어서 스벅 있음
차로 5분안에 다이소 유니클로 있음
동네 마트 아침7시부터 밤11까지 영업
집 정남향 겨울에도 따뜻
태양광 설치로 여름에 에어컨 풀가동해도 전기세 만원미만 나옴
도시가스 들어옴(이부분 중요함 아닌곳 많음)
결론은 너무 외진곳에서 전원생활보다는 도시에서 약간 벗어난 위치는 좋음
정말 현명하신 선택입니다.. 다 맞는 말씀입니다^^
맞아요 논 주변에 벌레 많죠 뱀도 많고 새도 많고 개구리도 울고 ㅎㅎ
단열 잘하고 샤시 좋은거하면 잘 모르겠더라구요 저희집을 보여드리고 싶네요
관심사가 겹쳐서 잘보고 갑니다 ^^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일부 맞는 말이긴 하나, 도시에 사는것도 장단점이 있죠~?! 반대로 시골 사시는분들은 도시 단점만 말합니다!! 사람들은 다 적응해서 잘 살아요~~
맞는 말씀입니다... 장점 1화도 봐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
강원도나 경기동북부에 살면 저런데 전라남도, 경남 등 남해안쪽으로 가면 겨울에도 별로 안춥고 눈도 거의 안오니 많이 룰아웃되겠네요. 전원주택에서 살려면 전라남도 경상남도 남해안으로 가라.
쭈욱 시리즈로 다 보고 있어요! 도움 많이 되내요!1~2년 월세 살아보고 경험해 보고 사는게 제일 정답 같아요!겸험해 보는 게 최고 인거 같아요!
응원 감사합니다 😊
구독 좋아요... 눌렀슴다. 감사합니다.
제가 더 감사합니다. 종종 놀러 오세요^^
1.살아보고 구매.. 현실적으로 살아보려해도 매물이 많이 없고 들어갔다한들 내 마음에 드는곳으로 잠시 살아볼수있을지 몰라서 안좋은 사례만 느낄 확률이 높을거 같네요. (개인이 많이 공부하고 알아보셔야 할듯하네요.)
2. 극 공감합니다. 살기위해 지은집은 건축주가 지어질때부터 애착감부터 남다르게 지은집들이라 설계부터 다르죠.
3. 2번과 같은 이유 아닐까 싶네요.
4. 벙커주차장에 언덕이 있는 경우가 있을까요??? 한번도 못봤어요
5. 전 마당이 넓지 않아서 크게 힘이 들지 않지만 너무 작으면 수시로 갈아엎어서 힘들어요.(질리는 나무나 화초들 이웃이랑 나누거나 갈아주기도 합니다.)
6. 2층집 걸러야 하나 싶을정도로 피할이유는 아닌거 같아요. 저희는 설계할때 생활공간이 1층이 주요 공간이 될거 같아서 2층에는 방만 뒀어요. 잠만 자러 올라가죠.. (근데 일단 대체로 마당에서 주로 살아요)
7. 지하수는 어릴때 겪어봐서 그런가 공감이 가네요.
8. 맞아요 남향 아주 따뜻합니다.
9. 벙커 주차장이 있는집이 계단이 없을수가 없죠.. 근데 언덕은 극 공감입니다. 경사도가 완만하면 모를까 가파른곳은 최대한 피하는게 좋죠
10. 2번과 같은 내용이라고 봅니다.
11. 입지 많이 중요하죠. 외딴곳은 그냥 별장으로......
12. 위의 이유에 포함된다고 봅니다. 입지가 참 중요하죠.
구독료로 댓글 적는다보니 길어졌네요.
이야기 하시는 내용에 반박하는 내용이 있는거 같은데 달환님 의견이 틀렸다고 하는거 아닙니다.
공감 많이 가는 좋은 영상 같아요~ ㅋ
아니 이렇게 긴 댓글까지 남겨주시려는건 감동입니다..ㅡ.ㅜ 많은 걸 공감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더 유일하고 좋은 메모 써주셔서 현실적으로 많은 것을 구독자들이나 시청자분들께서 아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마당 넓은집 시원 하고 좋은데요 공구리 치면 정말 좋아요 마당 넓어야 대요
맞습니다. 늘 공구리와 흙 . 자갈사이에서 고민을 합니다. 잔디는 아닌 거 같아요..
경험에서 우러나는 도움이 되는 조언이였습니다..
생각 못해본 몇가지를 배우고 가네요~
여러가지 장단점이 있겠지만, 그래도.. 즐거운 생활 되시길 바래봅니다~ㅎㅎ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노력 중입니다..늘..^^;
정말 유용한 정보! 바로 구독 입니다! 지금 정주행중....
좋은 정보입니다. 감사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살아보시고 하시는 말씀이니 경청해서~~ 저도 은퇴 후에 작은 단층 집을 꿈꾸고 있는데...꼭 들어가서 살아보고 선택하는 걸로~~^^ 실질적으로 느낀점 잘 듣고 갑니다!! 그리고 11번째는 살아보신 분한테 들어 봤기에 절로 공감이 갑니다~
전세로 살아보시고.. 인생에 한 번쯤은 전원 생활 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봄 봄여름 가을 겨울 자연이 주는 그 아름다움은 정말 너무너무 완벽에 가까운 것 같습니다
와 꿀팁이네요 특히 첫번째 팁을 꼭해야지 이상한 동네주민 안만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역시 경험을 바탕으로 설명해주셔서 최고의 도움이 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재밌어서 구독하고가요!! 조달환배우님 집도 전체적으로 한번 구경시켜주세요!!
어지러워가지고 손을 거의 못 봤습니다. 죄송합니다ㅡ.ㅡ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정말 공감 100
저도 감사합니다^^ 가끔씩 놀러 오세요
좋은 조언들 감사합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래서 최선은 도시에 아파트 시골에 촌집,그래야 5도 2촌이든 원하는 곳에서 지낼수 있지요. 물론 말씀하신대로 2촌을 하든 전원생활을 하든 반드시 참고사항이구요.
5도 2촌... ^^ 가장 현실적인 이야기 같습니다. 현명하신 말씀이시고요
축사이런거랑 거리 중요하죠~냄새ㅜ장난아닙니다!!
맞아요. 살아보신 분들은 가장 공감하는 부분이 혐오시설이나 냄새나는 시설이 있으면 안 되고 받침이 많으면 또 어렵고 논의 가장 어려운 부분입니다. 농약 농약 농약
창고가 커야 해요. 온갖 연장과 잡동사니가 많은 게 시골생활인데, 창고 없거나 좁으면 집 주변이 어수선해질 수밖에 없어요~
점점 1년 2년 가면서 게을러져요...ㅡ.ㅡ 도시 생활을 오래 한 것 같습니다. 나름 시골에 살았다고 적응 잘 할 줄 알았는데 일반 사람들에 비해서도 잘하는 편이라고 신기했는데 허리 아프고 어깨 다치니까 힘드네요.. RUclips 시작하고 1년 반만에 아이들과 마당에서 고기 구워 먹었습니다.. 이제 가을이네요 행복하십시오^^
깜짝 놀랐어요. 실수 할뻔했어요. 참 좋은 공부하고 갑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정말 유익합니다
좋게 생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완죤 현실적인 찐조언 감사합니다 😊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직접 짓는거 아닌이상 이영상 필수 일듯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전원생활 6년차인 60대 중반입니다. 세월을 낚을 자신이 없으면 전원생활 어렵습니다. 그리고 너무 외진곳은 피하는게 맟습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너무 떨어져 있는 곳은 너무 안 좋은 것 같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100프로 만족하는 집은 없죠, 적당한 선에서 타협하고 살아야되죠 ㅋ
집 1키로 내외 축사들이 많은데 비오는 날이나 저녁이면 냄새가 나긴하지만
한 7년 살다보니, 구수하니 좋습니다
맞는 말씀입니다...ㅋㅋㅋ 구수.... 대단하신 마음가짐이십니다...♡♡♡
정말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최소한 피자 배달되는
집으로 이사 가야 겠네요 ~^^
크... 극 공감하는 내용들이네요.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철탑 최소 600미터 이상 아니1킬로는 떨어져야함.
미국은 철탑에서 600미터이내 강제이주시킴
그게 가장 안전한 방법인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는 300 m가 기준이긴 하더라고요. 그 철탑 근처에는 어느 정도 보상금이 나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맞습니다 좋아요
나 이분 양평 서종에서 산책하다 봄 딸이랑 함께 산책하다 딸이 다리 아프다 하니 업고 가더라
어휴
반갑습니다
전원생활 중이시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이들어 무릅안조아지면
계단은 최악이겟죠 나가지도
들어오지도 못하는상황
노년에 2층계단은
실제 전원생활의 리얼한 사항 참 좋습니다 기존의 전원생활단점등 얘기하시는 유튜버님들 보면 실제로 피부에 와닿는면보다는 얼마 살아보지않고 이론상 얘기하는것 같아서 식상하나 본 유튜버님은 아주 실생활 리얼해서 공감이 갑니다
넘 공감함니다
꿀팁입니당
돈 걱정만 없으면
시골살이도
괜찮습니다
돈이 없으면
낭패이니
계산을 잘해보시고
시골살이
하세요 😊
좋은말씀 감사합니다..돈..ㅠ ㅠ 가장 어려운 부분이네요
송피디가 누구예요?
살아보신분이라 다 좋은말이네요
좋게 생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유익한 정보 잘보고 있습니다
앞으로 좋은정보 많이 올려주세요
감사합니다
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종종 종종 많이 울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저도 감사합니다^^
강아지 인형 귀여워요
형님 덕분에 살았습니다!!!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잘들었습니다
참고하겠어요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의외로 소음있는 곳들이 존재합니다.
큰 도로가 멀리 있는 곳들은 낮에는 잘 모르는데.... 밤이 되면... 그 소음 어마어마합니다.
그리고 풍력발전기..... 그 저주파 소음..... 1년 365일 내내 사람을 잡습니다.
그래서 꼭 전세를 살아보고 결정을 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
오 . ~ 저와 생각이 완전 같아요. 저도 전원생활준비중인데 거의 99.99% 일치합니다. 저는 직접지으려고합니다.
감사합니다 화이팅입니다..^^ 죽기 전에.. 집은 두 번은 지어봐야 안다고 하더라고요. 저도 그러기 위해서 노력 중입니다^^;
@@Jo_Life08 예비건축주시군요. 배우님. 저도 엄청나게 공부중입니다. 노출콘크리트 중단열로 패시브 주택을 준비중입니다.노콘+ 3중레하우창호 + 환기장치 + 바닥난방없이 시스템냉난방기로 해서 내외부 건축공정을 간소화해서 단층으로 짓고싶네요.
공부 많이 하셨네요^^; 콘크리트 하실 때 그 콘크리트 종류를 정말 잘 선택하셔야 합니다. 우리나라가 예전부터 수입하지 말아야 돼. 방사능 물질과 폐기물 물질로 섞어가지고 만드는 경우가 너무 많습니다. 강직도도 잘 보셔야 하구요. 콘크리트를 최대한으로 적게 사용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골조 말고는 콘크리트를 웬만하면 사용하시지 않는 것을 추천합니다
@@Jo_Life08 저는 교량에 사용하는 슈퍼콘크리트로 집짓는걸 연구중입니다. 일반 콘크리트대비 강도가 5배이상 좋습니다. 대형 물류창고들은 이미 슈퍼콘크리트로 짓고있네요. 단층이라 공정이나 비용이 쌔지는않을거같습니다. 좋은 소재가있는데도 건축회사들이 안쓰는건 재건축이 잦아야 자기들이 반복적으로 먹고살수있으니 그런거같습니다. 내가 평생 살집은 튼튼하게 지어야지요.
정확하게 맞는 말씀입니다.. 지진 9도 이상을 버틸 수 있는^^ 좋은 집 지어서 행복하세요♡♡♡
좋았습니다!
아싸!!!^^
좋은정보에요~^^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정말 2층집은 강력비추.
일단 2층이면 40평이상이라 판매도 힘듬.
저도 전세로살아볼가했었는데 그냥 접으려고합니다 말씀주신단점이 저한테는 치명적입니다
그래도 죽기 전에 한 번 월세나 전세로 2년 정도 살아보는 것은 완전 추천합니다. 해보고 후회하는 게 낫습니다^^
답변감사합니다 저에겐 말씀주신단점이 너무와닿았습니다 직업이 렌트카운영이다보니
차고지의중요성이 어떤건지 너무잘알고있습니다
소중한영상 너무감사드립니다
차고지는 조립식으로 만드셔도 되고 한 번 코스트코로 해보시는 것도 좋고 착오가 잘 만들어진 집에 자세한 자세로 들어가시는 것도 좋습니다. 발품 팔아보시면 종종 나오는 물건들이 있습니다
축사 철탑 과수원 최악
정말 꿀 정보만 알려주시네요.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마당이 넓으면 공구리로 하면되죠
어느 정도 파새석이나 콘크리트를 하는 게 좋은 것 같습니다^^
전원주택 살때는 30%이상 깎아야 됨. 내가 살다가 팔려고 할 때면 팔리지 않을 위험이 있음
주차장은 정말 공감 합니다 ^^*
ㅋㅋㅋㅋ 사장님두..^^;
병원 약국 마트 있는 적당한 곳에 마당 넓지 않은 평지 별장이 최고.
와...최고
제일 중요한 것은 그 동네 사람들과 성향이 맞아야 함. 특히 정치적 성향도 중요함.
저도 방가 방가요😊
반갑습니다 또..^^
또하나의 팁이라면 주변 주민들(가능하면 여럿)을 만나서 들어가고자하는집의 내력을 어느정도 파악하고가야합니다15년전에 가평 친척별장 잠간살때 도로변에 신식폐가가 하나있었는데 1년쯤지나서 대대적인수리를하더니 사람(수입차타는)이들어와살더라구요 그래서 저기 괜찮을까? 걱정이 되었는데 아니나다를까 두어달사는것처럼보였는데 다시 불켜진걸못봤거든요? 나중에 다시봤더니 다시폐가가되었드라구요...ㅎ 입구부터 잡초에 집수리한지 일년지났는데 천정은 다시 무너져꺼져있고 ㅎ집수리전 폐허상태로 돌아가있더군요....이것도정말 의아했습니다 일부러부수고나간집처럼보였어요 아마도 귀신나오는집이아니었나싶은데... 집수리전에 한두번은 밤에 약한불(촛불같은)이 켜져있는걸 여러번봤는데 아마도 스님이나 무당같은 사람이 호기심에 지내다간것같았습니다 팔수없는집을 수리해서 눈속임으로 매물로 내놓는 경우도있는것같으니 구입전엔 그런조사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