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장점이라 생각했던 것이 나중에는 단점으로 다가옵니다 인생도 연예도 마찬가지 입니다 장점 많은 이성 또는 사람이 나중에 단점이 많은 인간관계로 다가옵니다 반대로 처음에 또는 지금 단점 투성이고 싫은 사람이 오래 사귀면 점점 장점이 되어서 자신의 삶에 이득이 많이 되죠 .
주식투자 안할거면 모르겠지만 투자 계속할거면 주식으로 10만원에서 40억으로 만든 [주식의정석] 이 채널의 영상들을 꼭 보셔야 할거에요 (영상들이 짧아서 보는데 무리없음) 주식투자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주식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더군요 아마 은둔고수로 추정되는데요 광고 아니니 오해 없으시길..
전부 맞는 말씀입니다ㆍ 아파트 관리비 생각하고 전원생활이 가성비 좋다는 남편의 말을 늘 반박하고 말리고 있습니다ㆍ 관리비 중 음식물 쓰레기 처리비 수선충당금 등 생각만 해도 가성비 편리성은 아파트 입니다ㆍ 전원주택 딱 하나 장점은 야채를 길러 먹을 수 있다는 거ᆢ그거 하나는 부럽습니다ㆍ
와~ 조달환 배우님이 전원생활 하고 계셨군요!^^ 단점 정말 공감합니다. 전원까지는 아니지만 조금 외진곳에 주택 전세, 월세로 몇년 살다가 주택을 짓고 3년째 살고 있습니다. 저도 말씀하신 단점들을 모두 공감해서 완전 시골로는 못 가겠더라고요. 그래서 완전 도시는 아니지만 읍지역에 주택을 지었어요.ㅎㅎ 그래서 전원주택의 단점은 많이 상쇄되고 장점을 많이 가져왔죠. 직장도 가까와서 걸어서 다닙니다. 우연히 보게된 채널인데 종종 놀러 오겠습니다.^^
주택에 4년 살아본 경험으로서 거의 다 공감합니다. 마당에 풀 자라는 속도는 정말 상상을 초월하죠. 저는 그래서 마당에 토끼를 키웠는데요.. 2마리만 키워도 마당 잡초는 토끼의 밥으로 모자랍니다. 토끼똥만 치워주면 마당 잡초는 간단하게 해결되요. 토끼를 마당에 풀기 전에 박스에서 친해지는 시간 2주 정도만 가지면 강아지처럼 부르면 오기도 합니다. 전원생활 꿈만 꾸고 있는데 너무 부럽네요.
우와~!!! 진짜 공감공감~!!!!!! 완전 공감~!!! 표정까지 리얼 공감! 이제 봄이 시작됐어요~ 잡초와의 전쟁 시작합니다ㅜ 😅😅 하나 더 있어요! 아파트 커뮤니티 시설요. 옆 아파트 단지내 커뮤니티 시널에는 수영장에 탁구장까지 있는데 탁구장에 탁구대가 10개에요 ㄷㄷㄷ 그게 젤 부럽~ㅎㅎㅎ🏓🏓🏓
전 잘 맞아요ㅎㅎ 6년 넘게 살았지만 만족해요 직장생활 하고 30평 다락있는 단층에 100평정도 잔디마당 입니다 1. 애들 때문에 모기 빼곤 크게 신경 안써요 조금만 신경쓰면 오히려 잘 안들어 와요 미세방충망 하고 정원 정글처럼 만들지 않기~ 등등 2. 읍내에서 멀지 않은 곳을 추천 차로도 가지만 운동삼아 읍내 자전거 또는 걸어서도 다니고 사실 배달 되어도 포장해서 먹어요 3. 저도 차고가 없어서...ㅠㅠ 4. 출퇴근에 잠깐씩 뽑아요 잔디 빼곡히 잘 자라면 풀 많이 안나요 하절기는 달에 2번 춘추기 1번이상 깎는거 추천요 5. 이웃은 복불복인데 다행히 어르신들이 예뻐해 주셔요 이웃집 과일들 따먹으러 가고 강아지 안키우는데 주변 개들과도 친하고 잘 놀아요 아이들 덕분도 크죠ㅎㅎ 6. 난방비 많이 들어요 경기 남부인데 아파트 보다 춥게 살고 등유값에 따라 달라지기는 하는데 30~40만 정도 나오는듯요 7. 어디 잘 안나가게 되는듯요 저는 아파트 살때보다 오히려 갑갑하지 않아서 더 안나갔어요 모임 많은분은 비추요 8. 둘곳은 많으니 분리수거함을 놔두고 다 차면 큰길가 걸어 나가서 내놔요 음식물은 수시로 텃밭에 구덩이 만들어 놓고 비워요 맞벌이라 아이들은 읍내 학교를 알아서 20~30분씩 걸어서 다녀요 9. 지하수 비추요 상수도 되는 곳 추천합니다 너무 깡촌 아니면 읍내에서 해결되는데 자잘한 웬만한 것은 스스로 철물점 사와서 교체해요 데크 좋아요 년에 한두번 오일칠등 관리가 필요하지만요 몸은 좀 써야 하지만 전체적으로 아파트 관리비보다 싸다고 생각하고 살았습니다 10. 손님은 부르지 않았는데 마구 오려고 하는 분은 거의 없었고 술은 평일에는 직장도 있으니 가능한 안먹기로 했어요 몸을 많이 움직여서 건강해지는 느낌? 이지만 조금씩 다치는건 있어요 그네 만들다 넘어지고 등등요ㅋㅋ 저의 결론은 일단 성향이 맞아야 합니다 전 늘 일이다 생각하면 못한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읍내나 시내와 너무 멀리가지 마세요 대부분은 여기서 오는 문제?가 많아요 장점도 단점되고 단점도 장점이 되기도 해요^^
입지가 우선 중요합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대도시를 둘러싸고 있는 군지역에서 읍내 변두리를 추천합니다. 어느 정도 시골 분위기가 있으면서도 읍내 마트나 병원, 학교, 관공서 등 편의 시설이 걸어서 20~30분 이내(차로 5분 정도)라면 베스트지요. 게다가 가끔 문화생활을 즐기거나 도시 냄새를 맡고 싶을 때 대중교통이나 자차로 30~40분 정도로 대도시 시내에 나갈 수만 있다면 최고의 선택이 됩니다. 당장 자녀 교육 문제가 있는 게 아니라면 굳이 도시에서 살 이유가 없더군요.
저는 17년차인데 젤 힘든건 놀러오겠다는 사람들 너무 많아 힘드네요. 바쁜 프린랜서인데 집에서 다들 노는 줄 압니다. 오시는 분들은 잠시 집구경하러 간다고 생각하지만 집청소하고 음식준비하느라 시간 돈 다 거덜나요.문제는 한번 온 사람들은 주기적으로 또 오고 싶어 합니다. 일정 땜에 못오게 하면 무지 서운해하죠. 하지만 정작 놀러온 사람들 절 초대 한적은 없구요. 전원생활 오래하면 오히려 주변 사람을 잃어요. 서울처럼 간단히 밖에서 만나자 할 수도 없구요. 그래도 강아지도 키우고 자연과 함께 평화로운 날들이라 건강도 좋아지고 만족해요. 여러 불편함은 사실 도시생활과 아파트에 비한 것이지요. 어릴적 주택에 살아보신 분들에겐 큰 문제가 되지 않아요.
강원도, 경기북부권 시골생활은 겨울 나기가 쉽지 않죠. 남쪽 시골은 그나마 겨울은 덜 춥습니다. 평야 지대가 아닌 산 간 지방 귀촌은 남쪽 지방이 좋습니다. 내가 보기엔 시골생활이 좋은 지역은 전북지역 같어요. 평야와 산이 공존하고 바다옆 소도시뿐만 아니라 공원도 많이 존재합니다. 국토 중간에 위치하기 때문에 여행가기도 좋고 주차 아주 좋습니다.
시골 생활은 부지런해야죠 그런데 살아보면 도시와는 다른 매력이 너무 많아요 자연을 가까이 접하는 기쁨이 크고 나는 불면증이 없어졌어요 벌레도 예쁘게보고 재밋게보면 이것도 채미있어요 우리집 마당에 뱀 있어도 사람 소리들리면 뱀이 도망갑니다 내가 괜찮으면 다 괜찮아요 자연이 주는 여유와 편안함 그리고 좋은 먹거리 (직접키운 각종 채소)등 생활비 도시 생활 반도 안듭니다 난방비 도시보다 많이 들지 않아요 집을 남향으로 짖고 단열 잘하면 낮에는 불안때도 22~ 23도라서 불안때도 되구요 밤에만 때니까 우리는 태양광 설치하고 전기 보일러 씁니다 버스가 하루에 6번 다니니까 차없어도 다니는데 크게 불편함 없어요 이웃과도 아주 잘지내지요 다 자기하기 나름이고 성향의 차이입니다
가장 이상적이고 현명하시게 잘 들어가신 것 같습니다. 저도 시골에 살다가 도시 생활 오래 하고 다시 시골로 오니까 적응하기가 쉽지 않네요. 3.4년까지 너무 재밌었는데 4.5년이 지나니까 정말 정신없이 몸도 아프고 힘든 게 사실입니다. 아이들도 그렇고 제 짧은 생각이 아니었는지 조심스럽습니다. 이 근처에 다시 집으로 왔더라도 현명하게 댓글 달아주신 부분처럼 잘 구해야 할 것 같습니다. 조언 감사하고 댓글 감사합니다
저는 아파트에서만 40년가까이 살다보니 그냥 도시생활에 만족합니다. 달환님께서 말씀하신 단점들을 대체로 이해하기에 엄두도 나질 않습니다. 무엇보다 관리를 그렇게 할수가 없을꺼같고 사람들과 고립되는걸 못참을꺼 같으네요. 가끔 가는 펜션정도로 만족하며 살렵니다. 다 가질수는 없잖아요~ ㅎㅎ
정말 크게 공감합니다.. 특히 잔디마당이랑 난방비..... 극 공감이네요. 다행히 저는 혼자라서 고장나고 좀 불편했던건 크게 문제가 안되었는데 텃세때문에 많이 힘들었네요. 그래도.. 다시 기회가 되면 다시 살고 싶네요. 물론... 이전보다는 조금 덜 오지에 이것저것 따지겠지만...ㅎ
너무 사람없는 시골에 가지만 않으면 됩니다. 저희는 강아지랑 마당있는 집에 살고 싶어 도시 한가운데 아파트를 떠나 광역시 바로 옆의 작은 도시에 집을 마련했죠. 5년째 너무 잘 살고 있습니다. 엘리베이터와 층간소음의 지옥에서 해방되었고 광역도시 한가운데 보다 한가한 도시환경은 산책과 조깅에 너무 좋고. 마당은 잔손이 많이 가지만 그 만큼 나에게 공간의 여유를 주죠. 일은 많습니다. 눈이 오면 마당도 내집 앞도 아침부터 쓸어야하고 , 비오면 집 앞뒤로 살펴 비설거지 해야합니다. 그 외에도 작은 손질들이 많죠. 그런 것들을 해낼 작정을 하지 않는다면 마당있는 집은 비추입니다. 아파트가 좋죠. ㅎㅎㅎ.
그러셔야 할겁니다. 전원에 고립되고 싶으시면 나오시고 원시골 마을과 어울려는데 적응이 안될 수 있습니다. 저는 오늘 전기공사 비용으로 200을 썼는데 원래 누구는 150에 가능하다고 한 공사를 200에 맏기고 식비 5만원을 더 드렸습니다. 관계를 중요하게 여기는 시골이니까요. 저는 부산에서 초중고 졸업 분당에서 10년살이 직장은 서울 8년을 한사람입니다. 제가 13살까지 살다 30대중반에 들어온 세종시 면단위에 사는데 이렇게 살고 있네요. 전기 공사로 다시 돌아가서.... 10년전 돌아가신 아버님 친구분께서 76세의 나이로 현업이시라 전기공사를 하셨고 그냥 맏겼습니다. 단하 나의 이유 어머니 말씀데로 그분이 전기쪽일을 우리 동네에서 자진해서 못한다고 할때까진 무조건 그분께 일을 맏겨야 한다는 이유였죠. 사는데 돈보다 중요한 불문률이 아직도 시골엔 있네요. 저도 당연히 그러려고 생각은 했지만 어머니가 먼저 중요히 여기셨으니까요. 76세신데 4년 후 새 집 지으면(동네가 공단이 들어옴) 그때도 일 맏아서 해주세요. 했습니다. 싸가지 없는 시골은 불문율도 많습니다.
미국에서 살면서 한국 전원 생활에 꿈을 가지고 한국에 시골집 사서 리모델링 한 후에 몇개월씩 한국가서 살고 싶어서 다음달에 한국 나가거든요. 어느지역이 좋을까.. 직접 발품 팔아보려구요. 그.런.데. 이렇게 경험에 의한 전원생활의 단점을 구구절절 알려주시니 갑자기 브레이크가 걸리네요. ㅎ 벌레 ,뱀 , 차량 관리 문제 , 생각지도 못한부분. 감사합니다. 연기 잘하시는 조달환 배우님. 올 해 승승장구 하세요~
ㅎㅎㅎ 단점들 재미나게 말해주시네요. 부모님댁이 시골이고 일도 도와야되서 자주 내려가는데 말씀하신걸 다한번은 경험해봤습니다. 근데 살다보니 그에 맞는 대처법들도 다 생기더라구요. 저는 오히려 오래있으면 삶에 긴장감이 떨어져서 그게 싫더군요. 도시의 매연을 맡으며 일상의 스트레스를 느껴야 사는듯한 느낌 ㅎㅎㅎ 시골들 가시려면 차로 읍네까지 30분 거리 안쪽동네로 가세요. 강원도 경기도보다는 남쪽 지방으로. 그러면 더 낫습니다.
가장 현실적으로 잘 선택하신 거 같습니다😅 아이들 조금 크면 그래도 읍내 쪽으로 가야 되지 않나 그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모르겠습니다. 마음이 어떻게 바뀔지? 하남도 참 좋은 거 같고 남양주도 참 좋은 것 같습니다. 경기도 광주도 참 괜찮은 것 같고요. 하지만 도시가스나 수도가 되는 읍내😊로 가고 싶은 건 사실입니다
구구 절절 옳은말입니다~~ 하지만 이왕 전원생활 하러 들어 왔다면 단점도 장점으로 승화시켜보는 건 어떨까요? 전원의 즐거움이 두배가 될듯합니다 ㅎㅎ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도시 생활도 일장일단이 있듯이 전원 생활도 마찬가지라 생각 되네요 암튼 하루를 지내더라도 즐겁게 지내보아요~~~
전원생활 1.뱀, 쥐, 개구리는 음파 진동 퇴치기를 사용해보세요 효과 짱입니다ㅎ 시공자들 벌레들어오지 않게 지으시길.. 2.배달 .. 음 그냥불편 그래서 난 사들고감 3.차고나 뚜껑은 꼭 있어야함 ㅎ 4.잔디로망 .. 1년만 살아봐 풀이 징글 징글해 5.농촌 인심 음.. 요즘은 무서운 곳도 많아 6.난방비.. 집을 잘 지으면 되는데 제가 지어드리면 걱정 끝ㅎ 7.외곽이라 이동하려면 마음 좀 잡아야지ㅎ 8.재활용 .. 우리동 시골서는 1주일에 한번 나머지는 각자 그냥 태움 이런 젠장 9.고장.. 관리사무실이 없으니 주인장이 만능수리 천장 높은 거실 절대 하지말것 10.건강.. 일을 하자마세요 ㅎ 근데 할수밖에 없네 나도 맨날 함 밤에 듣는 개구리 소리 풀벌레소리 조용한 밤 새벽 잘자고 맞는 아침 짱이죠 야외서 먹는 고기 꿔 먹기 저도 술이 늘음 ㅎㅎ 전원생활 각자판단 ㅎ
전원생활중입니다. 대부분 공감합니다. 결론적으로 조배우님께서는 아파트로 이사가실건가요?(제일 궁금) 말씀해주신 단점들이 충분히 상쇄될만한 전원생활도 가능합니다. 도심 근교, 벙커주차장, 3중 단열창호, 태양광 패널, 벽난로 등.... 결국 단점을 우선시 할것이냐 장점을 우선시 할 것이냐 판단기준에 따라 다른 것 같습니다. 저는 단점 보다 장점이 더 좋아서 만족하며 살고 있습니다.^^
저도 서울토박이고 미국 이민후 양평 생활 7년차인데 너무 만족합니다. 편안한 주차, 조금불편해도 없는거 없이 소음없는곳에서 자연과 함께 행복하게 살고있습니다. 영상의 단점들도 인정은 하는데.. 너무 부각된거 같아요ㅋ 하긴 개인차니깐요.. 저에게 장점이 더 커서 커버되는 전원생활 입니다♡ 이젠 서울살기가 더 걱정되요~
산촌 마을에 1년 갓 넘었는데...좋은 점...완전 공기가 좋다. 자동차 본넷열어보니..완전깨끗..아파트에 살때는 지하에 두면 먼지 수북. 층간소음 완전 해결....1년동안 뱀은 한번도 못봤고. 산쥐는 아주 많이 목격..산쥐는 아주 작아요....키우는 고걍이가 가끔 잡아다가 문앞에 둠......배달음식 불가...쓰레기는 지정장소에 버리면 됨. 날파리나 벌레들 생각보다 많아요... 내 경우는 방충망이 완전 커버.... 이웃관계...너무 친하려고도 하지말고 너무 멀리하지도 마시길.... 시골사람들도 자기들끼리 패가 나눠져있음. 어느쪽에 낄라고 하지말고 그냥 거리두면서 생활하면 좋아요. 돈은 좀 필요해요. 8키로 나가야 시내인데...일주일에 서너번 드라이브겸 장보러 나가요. 드라이브 코스로 좋은 도시에서 살고 있어요. 직업....저는 재택근무로 알바형식으로 해요...아주 단순한 일을 하루 4시간씩 합니다. 최대 문제점....날마다 먹는 애주가인데...그 다음날 숙취가 별로 없어요..그래서 자주 마시게 됨...시골오면 술을 줄여야 하는데 ..나같은 경우는 반대로 느는 경향이 있어요.... 종합하자면..시골생활 괜찮아요. 아참 그리고 난방... 난방은 진짜 많이 신경쓰이는 부분이예요. 시골은 집들도 떨어져 있기때문에.....저는 펠렛 화목 겸용날로 구입했어요...연통까지....백만원이 훌쩍 넘어가요.. 100포정도 구입했는데 3분2정도 남고...장작은 저렴한걸 구입했어요...부지런하면 당근마켓에 공짜로도 가끔 올라와요....물론 절단목 장작 사면 좋겠지만...아무튼 난방은 부지런한 사람은 따뜻하게 보낼수 있어요..참고로 저는 게으른편임.. 여름은 에어컨. 선풍기 있으면 지내기 수월해요...올해 햇빛가리개 달려고 계획중임. 집이 남향이 좋은데....단점은 여름에도 햇빛이 잘들어온다는 점...셰이드 간편하게 사용하는 걸로 ....
맞는 말씀입니다.^^; 그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솔직히 와서 느낀 건데 그게 현실적으로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살고 싶다면 딱 2년 정도 전세로 살아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렇게 살다가 맞으면 연장에서 2년 정도 더 사는 거 4년을 넘지 않은 게 좋은 것 같습니다. 그러다가 정말 맞으면 눌러 앉고 자연인이 되는 거지요^^;
집은 이제 투자로 보지 맙시다 내가 살기좋은면 그걸로 만족하며 살자구요 집값에 얽매이면 정말 하고싶은거 못합니다 위쪽에 댓글단 사람인데요 지금사는 주택값 그대로입니다 반면 인근 아파트값 많이 올라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다시 시간을 돌려도 같은선택을 할겁니다 지금이 돈으로 얻을수 없는 행복을 느끼며 살기때문입니다 우리 행복하게 살자구요^^^
안녕하세요! 조라이프 조달환입니다.^^; 많은분들이 장점을 이야기하셔서.. 하단에! 링크 남겨드립니다..^^;
ruclips.net/video/swaA3nONRdg/видео.html
1화 '장점'편이 궁금하신 분들의 편의를 위해
링크 남겨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처음에 장점이라 생각했던 것이 나중에는 단점으로 다가옵니다 인생도 연예도 마찬가지 입니다 장점 많은 이성 또는 사람이 나중에 단점이 많은 인간관계로 다가옵니다 반대로 처음에 또는 지금 단점 투성이고 싫은 사람이 오래 사귀면 점점 장점이 되어서 자신의 삶에 이득이 많이 되죠 .
시골농촌계시는 농사짓는분들은 어찌이겨내시는지..ㅜㅜ 궁금..
사람이없어서수확할사람없고 농촌이위험하면...야채가격이 고공상승하죠...정부에서관심좀.. ..
잡초관리싫으시면 흙위에시멘트붇고 조경용 벽돌이나 자갈을 까시면...조경용 이쁘게 바닥깔기. 잡초막기하시면...
여러개 시골 영상을 봤지만
설명이 디테일하고 표정에서 확 느껴졌어요. ㅎㅎ 꾸밈없는 진솔한 영상 고맙습니다. 생각을 접어야겠어요
병원문제도 있더군요. 기저 질환 있으시거나 연세 많으신 분들 갑작스럽게 아프시면 어려움이 크다고 하십니다. 종합병원이 아니어도 꽤 큰 병원인데도 질병 관련 담당 의사가 없는 경우도 있고요.
적어도 대학병원이 1시간거리 이내로 가야됩니다 그런분들은
전원생활은 40대 후반부터 주말로 왔다갔다 즐기다가 퇴직하고 정식으로 들어가 70대 까지 살다 도시로 나와야 합니다 @@달마-c5u
시골이 아프리카 오지입니까? 병원 다닐려고 도시생활? 아프지 않게 살려고 전원 생활해요. 편함이 인간의 건강을 망치는겁니다.
부동산투기로 전부 도시로 몰리니 병원 입장에서도 장사가 안되는거죠.
@@jjjb9981 모르는 소리, 심장 질환은 건강한 사람도 갑자기 옵니다, 물론 30 분 이내 처치가 필요 하구요,,저의 경우 친구 두 명 이나 경험했어요,,그것도 50 중반에 , 건강은 아무도 장담 못합니다,,
지금까지 본 경험담 중에서 제일 공감이 가네요.
주식투자 안할거면 모르겠지만 투자 계속할거면
주식으로 10만원에서 40억으로 만든 [주식의정석] 이 채널의 영상들을 꼭 보셔야 할거에요 (영상들이 짧아서 보는데 무리없음)
주식투자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주식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더군요
아마 은둔고수로 추정되는데요 광고 아니니 오해 없으시길..
이제껏 전원생활 단점 얘기하신분들중 가장 리얼한 단점 을 지적하셨읍니다 저는 시골서 대학전까지 살며 농사지으며 살아봤기에 단점을 잘 아는데 실제 어려운점 이제껏 전원생활 어려움 이렇게 정확히 리얼하게 설명 하신분은 첨보았읍니다 모두 사실이고 실생활 리얼입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전부 맞는 말씀입니다ㆍ
아파트 관리비 생각하고 전원생활이 가성비 좋다는 남편의 말을 늘 반박하고 말리고 있습니다ㆍ
관리비 중 음식물 쓰레기 처리비 수선충당금 등 생각만 해도 가성비 편리성은 아파트 입니다ㆍ
전원주택 딱 하나 장점은 야채를 길러 먹을 수 있다는 거ᆢ그거 하나는 부럽습니다ㆍ
@@김라희-l6p채마밭은 물론 부럽고 멍멍이와 냥이를 자유롭게 행복하게 해줄 수 이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요
남들이 알려주지않은 팁들을 구체적으로 알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제가 더 감사합니다^^
전원 주택의 삶에 대해서 이렇게 현실적으로 페이퍼 하나 없이 일목요연하게 설명해 주는 분을 처음 봤어요.
거기다 배우 분이 친구나 지인에게 얘기하듯 친절하게 설명해 주다니. 그져 리스펙~ㅎ
다양한 정보를 볼수 있어서 좋네요. 참고합니다😊😊
감사합니다..^^
설명이 너무 깔끔하시네~
거기다 배우라서 그런지 정보전달 + 절절한 감정까지 전달이 되서 이미 10년 전원생활 해본 기분이 드네요ㅎ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와~ 조달환 배우님이 전원생활 하고 계셨군요!^^ 단점 정말 공감합니다. 전원까지는 아니지만 조금 외진곳에 주택 전세, 월세로 몇년 살다가 주택을 짓고 3년째 살고 있습니다. 저도 말씀하신 단점들을 모두 공감해서 완전 시골로는 못 가겠더라고요. 그래서 완전 도시는 아니지만 읍지역에 주택을 지었어요.ㅎㅎ 그래서 전원주택의 단점은 많이 상쇄되고 장점을 많이 가져왔죠. 직장도 가까와서 걸어서 다닙니다. 우연히 보게된 채널인데 종종 놀러 오겠습니다.^^
댓글 감사드리고 궁금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같은 전화생활 하신다니까 또 감사드리는 마음입니다. 종종 놀러 오세요
시골 안살아본 사람이 건강, 자연, 자유 찾아 낙향했다가 거꾸로 세가지 다 잃고 후회하며 도시로 돌아오는 상황이 발생하죠
반대로 건강 자연 자유를 찾고 행복하게 사는 사람도 많죠 마인드 차이 입니다 그 어려움 불편함을 적응하고 이겨 내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도시생활의 편리함을 포기 못 하는 사람은 금방 지치고 힘들어 할 수 밖에 없죠
케바케 사바사
자연에서 모든 걸 되찾는 사람도 있고
저같이 도시떠나면 큰일나는 사람도 있음 ㅋㅋ
유튜브 방송 하나 들으며 낮잠 자려고 누웠다가, 웃겨서 잠 쏙 깼다.완전히 깼다. 전원 가고 싶은 생각이 쏙 들어갔다.
ㅋㅋㅋㅋㅋ
신중해야 할 것 같네요
멀리서 보는 것과 가까이서 보는 것이 다르니ㅠ
정확하게 맞는 말씀입니다. 멀리 보면서 즐겁게 보이지만 가까이에서 보면 슬픈 게 현실입니다^^
주택에 4년 살아본 경험으로서 거의 다 공감합니다.
마당에 풀 자라는 속도는 정말 상상을 초월하죠.
저는 그래서 마당에 토끼를 키웠는데요.. 2마리만 키워도 마당 잡초는 토끼의 밥으로 모자랍니다.
토끼똥만 치워주면 마당 잡초는 간단하게 해결되요.
토끼를 마당에 풀기 전에 박스에서 친해지는 시간 2주 정도만 가지면 강아지처럼 부르면 오기도 합니다.
전원생활 꿈만 꾸고 있는데 너무 부럽네요.
그래요??토끼가 마당풀을 뜯어먹나요
겨울엔...풀이 없으면 토끼를 마당에 둘 수 없으니 사료먹이고 집안에서 키워야합니다.
@@이쁘니-o1v 네 이것저것 잘 뜯어먹습니다. 블루베리 잎도 좋아하고, 루핀 잎도 좋아하고, 클로버도 잘 먹는듯요.
토끼가 잔디는 안먹고 잡초만 먹어요?!!
구독.좋아요로 응원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적응이 힘들었는데 지금은 말씀하신 단점들 극복했어요! 마음을 한겹 바꿨더니 장점이 더 많이 보이는 시골생활이랍니다.참 좋아하는 배우님입니다. 언제나 응원할께요~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적응하셔 가지고 오래오래 자연과 함께 힐링하면서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합니다
정말 잘 얘기해주시네요...
^^; 감사합니다
우와~!!! 진짜 공감공감~!!!!!! 완전 공감~!!! 표정까지 리얼 공감! 이제 봄이 시작됐어요~ 잡초와의 전쟁 시작합니다ㅜ 😅😅
하나 더 있어요! 아파트 커뮤니티 시설요.
옆 아파트 단지내 커뮤니티 시널에는 수영장에 탁구장까지 있는데 탁구장에 탁구대가 10개에요 ㄷㄷㄷ
그게 젤 부럽~ㅎㅎㅎ🏓🏓🏓
ㅋㅋㅋㅋㅋㅋ 탁구 많이 좋아하시는 것 같습니다. 맞습니다^^
직접 경험하고 알려주는 단점!!!! 으아~ 시골은 좋으나 시골생활 못할듯ㅎㅎㅎㅎ😂 (멋있는 배우!😍)
고맙습니다^^
재활용이 진짜 궁금했는데
여기선 더 섬세하게 알려주셔서 좋네요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산골에 사는데 염려 안하셔도 됩니다 군에 재활용집하장 신청하면 설치해주고요 일주일 두번 쓰레기수거해갑니다
재미있네요 리얼한 스토리 잘 봤습니다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솔직한 후기..감사해요..그리고 응원합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말도 진짜 너무 재밋어요 ㅋㅋ
ㅋㅋㅋㅋ 고맙습니다
경험 못했는데 너무 공감이되는 이유는 뭘까요 ㄷㄷ 너무 리얼하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장점도 있으니 찾아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번 주에 올렸습니다
전 잘 맞아요ㅎㅎ 6년 넘게 살았지만 만족해요 직장생활 하고 30평 다락있는 단층에 100평정도 잔디마당 입니다
1. 애들 때문에 모기 빼곤 크게 신경 안써요 조금만 신경쓰면 오히려 잘 안들어 와요 미세방충망 하고 정원 정글처럼 만들지 않기~ 등등
2. 읍내에서 멀지 않은 곳을 추천 차로도 가지만 운동삼아 읍내 자전거 또는 걸어서도 다니고 사실 배달 되어도 포장해서 먹어요
3. 저도 차고가 없어서...ㅠㅠ
4. 출퇴근에 잠깐씩 뽑아요 잔디 빼곡히 잘 자라면 풀 많이 안나요
하절기는 달에 2번 춘추기 1번이상 깎는거 추천요
5. 이웃은 복불복인데 다행히 어르신들이 예뻐해 주셔요 이웃집 과일들 따먹으러 가고 강아지 안키우는데 주변 개들과도 친하고 잘 놀아요 아이들 덕분도 크죠ㅎㅎ
6. 난방비 많이 들어요 경기 남부인데 아파트 보다 춥게 살고 등유값에 따라 달라지기는 하는데 30~40만 정도 나오는듯요
7. 어디 잘 안나가게 되는듯요 저는 아파트 살때보다 오히려 갑갑하지 않아서 더 안나갔어요 모임 많은분은 비추요
8. 둘곳은 많으니 분리수거함을 놔두고 다 차면 큰길가 걸어 나가서 내놔요 음식물은 수시로 텃밭에 구덩이 만들어 놓고 비워요
맞벌이라 아이들은 읍내 학교를 알아서 20~30분씩 걸어서 다녀요
9. 지하수 비추요 상수도 되는 곳 추천합니다 너무 깡촌 아니면 읍내에서 해결되는데 자잘한 웬만한 것은 스스로 철물점 사와서 교체해요 데크 좋아요 년에 한두번 오일칠등 관리가 필요하지만요
몸은 좀 써야 하지만 전체적으로 아파트 관리비보다 싸다고 생각하고 살았습니다
10. 손님은 부르지 않았는데 마구 오려고 하는 분은 거의 없었고 술은 평일에는 직장도 있으니 가능한 안먹기로 했어요 몸을 많이 움직여서 건강해지는 느낌? 이지만 조금씩 다치는건 있어요 그네 만들다 넘어지고 등등요ㅋㅋ
저의 결론은 일단 성향이 맞아야 합니다 전 늘 일이다 생각하면 못한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읍내나 시내와 너무 멀리가지 마세요 대부분은 여기서 오는 문제?가 많아요
장점도 단점되고 단점도 장점이 되기도 해요^^
와 현실적으로 너무 잘 써놓으신 거 같습니다. 역시 경험자의 말씀은 이기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첨부터 구매하지 말고 전세로 살면서 근처에 잘 알아봐야 하는 것 같습니다. 도시 근처로 또 알아봐야 할 것 같습니다. 남향도 너무 중요하구요
대박~ 주저리 글에 답글도 달아주시다니 섬세하신거 같아요^^ 전원생활 화이팅~~
행복한 선물생활 하세요 감사합니다😊
장문.
맞아요.
성향이 맞아야함을 절실히 느껴요.
자연을 좋아하고, 일을 무리하지말고
살살해야.
왜냐. 죽을때까지 해야될일이니까 ㅋ
와~ 진짜 현실적인 말씀이네요, 원래도 가고 싶지 않은데 더 안가고 싶네요 ;;; (벌써 시골 살아본 느낌 ;;)
전원생활을 해보고는 싶습니다 배우님처럼 좋은 이웃이 있으면 더욱 좋구요!! 저도 탁구를 3부 치는데 시골가면 운동 못할것 같아 결정을 못하는 일인입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탁구까지 좋아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2년 정도는 전세로 한번 살아보는 것도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읍주변에 단독 구하세요
직접 경험하고 있는 그대로 이야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고맙습니다..^^
그런거 땜무네 전원 생활 하는데????
입지가 우선 중요합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대도시를 둘러싸고 있는 군지역에서 읍내 변두리를 추천합니다. 어느 정도 시골 분위기가 있으면서도 읍내 마트나 병원, 학교, 관공서 등 편의 시설이 걸어서 20~30분 이내(차로 5분 정도)라면 베스트지요. 게다가 가끔 문화생활을 즐기거나 도시 냄새를 맡고 싶을 때 대중교통이나 자차로 30~40분 정도로 대도시 시내에 나갈 수만 있다면 최고의 선택이 됩니다. 당장 자녀 교육 문제가 있는 게 아니라면 굳이 도시에서 살 이유가 없더군요.
정확한 말씀입니다. 가장 현명한 선택지였습니다. 읍내 근처 10분에서 15분 거리^^
조선생님!
반갑습니다
탁구도 잘하시고
연기도 잘하시고
넘 멋지네요!
전원생활을 대단하십니다!
❤❤❤
그렇게 생각해 주시고 댓글 달아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전체 완전 공감합니다. 살아 본 사람 아니면 이런 내용 모르죠. 주변에서 전원생활하고싶다고 하면 저는 적극 비추합니다
적극적으로 비추는 하진 않겠지만 그래도 저는 원생을 살아보는 것을 추천하긴 합니다. 전세로 2년 정도 추천합니다
저는 17년차인데 젤 힘든건 놀러오겠다는 사람들 너무 많아 힘드네요. 바쁜 프린랜서인데 집에서 다들 노는 줄 압니다. 오시는 분들은 잠시 집구경하러 간다고 생각하지만 집청소하고 음식준비하느라 시간 돈 다 거덜나요.문제는 한번 온 사람들은 주기적으로 또 오고 싶어 합니다. 일정 땜에 못오게 하면 무지 서운해하죠. 하지만 정작 놀러온 사람들 절 초대 한적은 없구요. 전원생활 오래하면 오히려 주변 사람을 잃어요. 서울처럼 간단히 밖에서 만나자 할 수도 없구요.
그래도 강아지도 키우고 자연과 함께 평화로운 날들이라 건강도 좋아지고 만족해요. 여러 불편함은 사실 도시생활과 아파트에 비한 것이지요. 어릴적 주택에 살아보신 분들에겐 큰 문제가 되지 않아요.
댓글 너무 감사합니다..^^ 어떤 마음인지 잘 알 것 같습니다.. 그래도 긍정적이셔서 존경스럽습니다. 어떠하더라도 행복하십시오^^
구구절절 공감가는 말씀이네요😊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강원도, 경기북부권 시골생활은 겨울 나기가 쉽지 않죠. 남쪽 시골은 그나마 겨울은 덜 춥습니다. 평야 지대가 아닌 산 간 지방 귀촌은 남쪽 지방이 좋습니다. 내가 보기엔 시골생활이 좋은 지역은 전북지역 같어요. 평야와 산이 공존하고 바다옆 소도시뿐만 아니라 공원도 많이 존재합니다. 국토 중간에 위치하기 때문에 여행가기도 좋고 주차 아주 좋습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
저도 시골 살지만 극 공감됩니다^^ 몸은 힘들지만 아이들 생각하면 시골만큼 좋은 추억을 만들어주는 곳은 또 없는 것 같네요^^ 조배우님의 전원생활 응원합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전원 생활을 할 마음이 있다면 그 단점도 허허 하며 받아 들일 수 있어야지요 자연과 같이 생활하다보면 도심속에서 얻지 못하는 많은 것들을 배웁니다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하지만 요즘에 힘들어지는 거는 사실이네요😅
시골 생활은 부지런해야죠 그런데 살아보면 도시와는 다른 매력이 너무 많아요 자연을 가까이 접하는 기쁨이 크고 나는 불면증이 없어졌어요 벌레도 예쁘게보고 재밋게보면 이것도 채미있어요 우리집 마당에 뱀 있어도 사람 소리들리면 뱀이 도망갑니다 내가 괜찮으면 다 괜찮아요 자연이 주는 여유와 편안함 그리고 좋은 먹거리 (직접키운 각종 채소)등 생활비 도시 생활 반도 안듭니다 난방비 도시보다 많이 들지 않아요 집을 남향으로 짖고 단열 잘하면 낮에는 불안때도 22~ 23도라서 불안때도 되구요 밤에만 때니까 우리는 태양광 설치하고 전기 보일러 씁니다 버스가 하루에 6번 다니니까 차없어도 다니는데 크게 불편함 없어요 이웃과도 아주 잘지내지요 다 자기하기 나름이고 성향의 차이입니다
가장 이상적이고 현명하시게 잘 들어가신 것 같습니다. 저도 시골에 살다가 도시 생활 오래 하고 다시 시골로 오니까 적응하기가 쉽지 않네요. 3.4년까지 너무 재밌었는데 4.5년이 지나니까 정말 정신없이 몸도 아프고 힘든 게 사실입니다. 아이들도 그렇고 제 짧은 생각이 아니었는지 조심스럽습니다. 이 근처에 다시 집으로 왔더라도 현명하게 댓글 달아주신 부분처럼 잘 구해야 할 것 같습니다. 조언 감사하고 댓글 감사합니다
나한테 좋은게 남들한테도 꼭 좋은건 아닙니다...이웃과의 관계 또한 정답이 없구요...
@@Jo_Life08가장 좋은 점은 층간소음이 없다는 것이고 깨끗한 공기 맑은 물 부지런하면 정원도 잘 가꾸면 아름답고 무공해 먹거리도 생산해서 먹을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죠
ㅎㅎㅎ 전원생활이 겉보랑 너무도 다르군요...건강해야 할 수 있겠네요^^;; 나이 들어선 도시 젊어서 전원~~!! 이게 맞나봐요^^
저도 나이 들어서 도시로 나가고 싶은 마음입니다^^;
경험담으로 솔직하게 말씀해주시니 공감됩니다,참고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진심어린 충고 감사합니다 ㅎㅎ😅
댓글 달아주셔서 제가 더 감사합니다😅
저는 아파트에서만 40년가까이 살다보니 그냥 도시생활에 만족합니다. 달환님께서 말씀하신 단점들을 대체로 이해하기에 엄두도 나질 않습니다. 무엇보다 관리를 그렇게 할수가 없을꺼같고 사람들과 고립되는걸 못참을꺼 같으네요. 가끔 가는 펜션정도로 만족하며 살렵니다. 다 가질수는 없잖아요~ ㅎㅎ
해병님 여기서도 뵙네요 ㅎㅎ 다음주 금욜까지 시간되시면 향동에 놀러와주세요~ 삼공이 데리고요
@@DexBros 삼공이는 안녕이야 ㅎㅎ 다른 중고차 계약했어 ㅋㅋ
여기서 이렇게 또 뵙게 되네요. 고맙습니다. 모두 너무 감사합니다❤
전원생활 12년차인데 공감되는 건 두어개뿐이네요~^^여기가 천국이지를 되뇌이며 보내는 시간도 많은데..수십년을 편리한 도시에 길들여져 있던만큼 시골 생활도 익숙해지면 좋아요
맞는 말씀이 고맙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이말하는사람은시골살이하면안돼 배달운운하며 아이고 도시살아야지😮😮😮
정말 크게 공감합니다.. 특히 잔디마당이랑 난방비..... 극 공감이네요. 다행히 저는 혼자라서 고장나고 좀 불편했던건 크게 문제가 안되었는데 텃세때문에 많이 힘들었네요.
그래도.. 다시 기회가 되면 다시 살고 싶네요.
물론... 이전보다는 조금 덜 오지에 이것저것 따지겠지만...ㅎ
너무 구석은 좋지 않고.. 5.10분거리에 가까운 도심이 있는 곳...^^
@@Jo_Life08 크... 5~10분거리... 완전 땡큐인데... 그놈의 돈이 뭔지.. 거리에 따라 가격이...ㅠㅠ
ㅋㅋㅋㅋ😅
전원주택 살고싶었던 사람입니다.
이 영상을 보고 현재 아파트에 쭉 살겠습니다.
너무 사람없는 시골에 가지만 않으면 됩니다. 저희는 강아지랑 마당있는 집에 살고 싶어 도시 한가운데 아파트를 떠나 광역시 바로 옆의 작은 도시에 집을 마련했죠. 5년째 너무 잘 살고 있습니다. 엘리베이터와 층간소음의 지옥에서 해방되었고 광역도시 한가운데 보다 한가한 도시환경은 산책과 조깅에 너무 좋고. 마당은 잔손이 많이 가지만 그 만큼 나에게 공간의 여유를 주죠. 일은 많습니다. 눈이 오면 마당도 내집 앞도 아침부터 쓸어야하고 , 비오면 집 앞뒤로 살펴 비설거지 해야합니다. 그 외에도 작은 손질들이 많죠. 그런 것들을 해낼 작정을 하지 않는다면 마당있는 집은 비추입니다. 아파트가 좋죠. ㅎㅎㅎ.
@@lotuslakelet 아파트는 층간소음만 없으면 살기 편한곳이죠
저도 몇년동안 층간소음 시달려서 주택으로 이사갈까 생각한적도 있였는데
그래도 몇년후에는 작은 주택에서 살고는 싶어요 ㅎㅎ
도시가 편해요.
한번씩 자연속으로 놀러다니고.
나는 2찍들이 꼴보기싫어 도시사는 서초구 애국주민 개딸입니다
그러셔야 할겁니다. 전원에 고립되고 싶으시면 나오시고 원시골 마을과 어울려는데 적응이 안될 수 있습니다.
저는 오늘 전기공사 비용으로 200을 썼는데 원래 누구는 150에 가능하다고 한 공사를 200에 맏기고 식비 5만원을 더 드렸습니다.
관계를 중요하게 여기는 시골이니까요.
저는 부산에서 초중고 졸업 분당에서 10년살이 직장은 서울 8년을 한사람입니다.
제가 13살까지 살다 30대중반에 들어온 세종시 면단위에 사는데 이렇게 살고 있네요.
전기 공사로 다시 돌아가서.... 10년전 돌아가신 아버님 친구분께서 76세의 나이로 현업이시라 전기공사를 하셨고 그냥 맏겼습니다.
단하 나의 이유 어머니 말씀데로 그분이 전기쪽일을 우리 동네에서 자진해서 못한다고 할때까진 무조건 그분께 일을 맏겨야 한다는 이유였죠.
사는데 돈보다 중요한 불문률이 아직도 시골엔 있네요.
저도 당연히 그러려고 생각은 했지만 어머니가 먼저 중요히 여기셨으니까요.
76세신데 4년 후 새 집 지으면(동네가 공단이 들어옴) 그때도 일 맏아서 해주세요. 했습니다.
싸가지 없는 시골은 불문율도 많습니다.
현실적인 디테일한 조언 너무 감사드립니다
달환아우님 얘기
무한대 공감!
퇴직하고 칠년간 전원생활 해본 나로선 무한대 공감!!!
도시에 살면서 그냥 놀러 다니세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하나하나가 진짜 치명적이네요 아아...
아주 명확한 장단점이 체험 으로 설명해 주시니 마음으로 와 닿는듯 합니다
부디 건승하시길 ~~~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 영상을 보고 정신이 돌아왔습니다. 감사합니다. 아파트 관리비가 오늘따라 합리적이어 보이네요ㅎㅎ
지인분이 전원주택에 살아서 가끔 놀러가는데 비 한번 오고나면 풀이 쑥쑥 크고 벌레들도 많고 뱀도 보고...암튼 관리해야 될게 자고 나면 계속 생긴다고 하더군요..엄청 부지런해야 됩니다...제가 놀러가서 느낀건 집 마당에서 밥 먹으면 밥 하나는 진짜 맛나더라구요.
그건 맞아요. 야외에서 먹는 거 모든 게 다 맛있는 것 같습니다😊
@@Jo_Life08그래서 저희 시골집 마당은 전체를 두꺼운 콘크리트로 다 깔아 버렸습니다.. 낭만은 잠시뿐 콘크리트 500으로 붓어 버리면 풀도 올라오지 않아요 ㅎㅎㅎ
ㅋㅋㅋㅋ 그래도 반은...ㅎㅎ
전원생활 하고싶은분은 임대로 꼭 살아보고하세요, 저 임대로 강원도 에 거주중입니다 살아보니 말씀 다 맞습니다, 주차박스, 마당에잔디, 데크, 이층집, 등등,.😢
^^;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하나 직접경험해보고 얘기해주시니 바로 와닿네요 많이 도움됐습니다^^
간단 요약
진짜 실경험의 조언
감사해요
아주 주옥같은 말씀이십니다…낭만과 현실은 아주 큰 차이가 있지요.
맞습니다. 실전과 책에서 보는 거는 너무 다른 것 같습니다 그래도 죽기 전에 전원생활 2년 정도 전세로 하시는 것은 추천합니다
미국에서 살면서 한국 전원 생활에 꿈을 가지고 한국에 시골집 사서 리모델링 한 후에
몇개월씩 한국가서 살고 싶어서 다음달에 한국 나가거든요. 어느지역이 좋을까..
직접 발품 팔아보려구요. 그.런.데. 이렇게 경험에 의한 전원생활의 단점을
구구절절 알려주시니 갑자기 브레이크가 걸리네요. ㅎ
벌레 ,뱀 , 차량 관리 문제 , 생각지도 못한부분. 감사합니다.
연기 잘하시는 조달환 배우님. 올 해 승승장구 하세요~
다다음 주에는 좋은 집 고르는 방법도 올릴 생각입니다.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응원합니다
사기도 많으니까 잘아보고 계약하세요!! 전원주택도 사기 많아요!!!
@@미정이-s3e 진심담긴 조언 너무 감사드립니다. 조심 또 조심할께요.
@@Jo_Life08 어머, 제가 조달환님 유툽을
너무 잘보았네요. 집고르는 방법도 올려주시면 정말 도움될거 같아요. 챙겨볼께요.
좋댓구알 하고 갑니다. 정말 감사해요~~
신도시 택지지구 바깥에 구옥들 고르세요. 전원생활은 맘껏하고 상가가야되면 중심상가 차로 금방갑니다 신도시에 사는거랑 매한가지. 배달도 왠만하면 다 가능.
감사합니다. 4번째까지 듣고 생각 접었습니다.
그래도 2년은 전세나 월세로 꼭 한번 살아보세요. 해보고 후회하신 게 낫습니다^^
ㅎㅎㅎ 단점들 재미나게 말해주시네요.
부모님댁이 시골이고 일도 도와야되서 자주 내려가는데 말씀하신걸 다한번은 경험해봤습니다.
근데 살다보니 그에 맞는 대처법들도 다 생기더라구요.
저는 오히려 오래있으면 삶에 긴장감이 떨어져서 그게 싫더군요.
도시의 매연을 맡으며 일상의 스트레스를 느껴야 사는듯한 느낌 ㅎㅎㅎ
시골들 가시려면 차로 읍네까지 30분 거리 안쪽동네로 가세요.
강원도 경기도보다는 남쪽 지방으로.
그러면 더 낫습니다.
그냥 별장용으로 잠시 쉬고 충전할겸..사용 해야겠군요😂
공감.😊
주말마다 국도로 전국 다니다시피하는데요
주로 시골로 다니다보니
멀리서 보면 정말 집도 그림이고
풍경도 그림인데...내가 만약
거기서 산다? 저는 못살거 같아서..
구경만합니다^^
특히 해가 진 밤은...으~~~😂
맞습니다. 계속 시골에 살지 않으셨던 분은 시골에 대한 로망만 가지고 오시면 정말 큰 코 다치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죽기 전에 2년 정도 전세나 월세로 시골 근교에서 살아보는 것은 완전 추천하는 편입니다^^
좋은정보 많이 얻어갑니다.
작품에서 자주뵜음 좋겠네여 😅
저희는 전격해충퇴치기 달았죠. 그리고 길고양이들 오면 무료 배식합니다. 뱀을 잡아주거든요.
잔디는 자주식 잔디깎이로 매우 쉽게 관리할 수 있습니다. 멋모르고 예초기 사시면 개고생합니다.
꿀팁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지자체에 중성화 신청도 부탁드려요. 혹 품종이 있거든 분실신고 되어있나 확인도 해주시구요. 싸패 이웃을 경험하고 나니 그동안 무관심했던게 어찌나 후회되던지.. 이제 반경 1km에 이웃없는 전원주택이 제 로망입니다. 공동주택은 지긋지긋하네요 특히 옆집과 벽을 공유하는건.
어린시절 도시에서 보낸분들은 그냥 도시에서 사세요.
알아서 할게요
그러세요.
그냥 아파트에서 닭장에서 사세요.
맞아요
어린 시절 어디서 살았느냐에 따라 적응하는게 많이 달라지지요
이웃과 찐하게 얽혀야만 하는거 그게 제일 힘들어요
이웃에 또라이 하나 있으면 이사나와야함
공감가는 내용이네요 이방송보구 마음정리한분들 많겠네요
그래도 이 년 정도 한 번 월세나 전세로 살아보는 것을 꼭 추천합니다. 살아보고 후회하는 게 낫습니다. 장점도 봐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다음 이야기도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살아보지 않고는 알 수 없는 전원생활
감성만으로 전원 생활을 하는 것은 무리가 있을 듯하네요.
어디에서도 듣지 못한 진솔한 얘기 잘 들었습니다. 😊
감사합니다. 댓글 달아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그래도 혹시라도 생각이 있으시면 전월세로 2년 정도 경험해 보시는 것은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전원생활말고 적당한 시외곽 주택살이도 좋아요!!!
정배리서 6년 문호리서 7년차인데 자식들이 고딩, 대딩된 시점에서 젤 힘든 건 라이딩! ^^ 문호리 도시가스 깔린 집으로 나오시오~(울 집은 기름 ㅜㅜ)
가장 현실적으로 잘 선택하신 거 같습니다😅 아이들 조금 크면 그래도 읍내 쪽으로 가야 되지 않나 그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모르겠습니다. 마음이 어떻게 바뀔지? 하남도 참 좋은 거 같고 남양주도 참 좋은 것 같습니다. 경기도 광주도 참 괜찮은 것 같고요. 하지만 도시가스나 수도가 되는 읍내😊로 가고 싶은 건 사실입니다
구구 절절 옳은말입니다~~ 하지만 이왕 전원생활 하러 들어 왔다면 단점도 장점으로 승화시켜보는 건 어떨까요? 전원의 즐거움이 두배가 될듯합니다 ㅎㅎ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도시 생활도 일장일단이 있듯이 전원 생활도 마찬가지라 생각 되네요 암튼 하루를 지내더라도 즐겁게 지내보아요~~~
맞는 말씀입니다. 늘 장점과 단점이 극명하게 존재하는 것 같아요. 6년 정도 살아보니까 너무 힘든 건 사실입니다^^;😅
강아지가 맘껏뛰어노는 전원주택이 로망인데 현실적조언 감사합니다~
전 '고장'이 제일 크게 와닿았어요. 전기 끊기고, 보일러 나가고, 지하수 모터 나가고, 수도 얼고...
한겨울에, 연휴라 사람도 못 부르면... 기본적인 수리 기술은 체득하고 가셨으면 해요.
Wow~ 놀라워요..
정보 넘 감사합니다..🤭
봐주셔서 감사해요
정보 감시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시골, 전원에 가고 싶었는데 마음이 싹 없어져 버렸어요. 가..감사합니다.
지난 장점에이어 단점.. 잘 봤습니다.. 저도 살아봤지만.. 벌레.. 맞아요.. 온 갖 첨 보는 벌레들이 너무 많더라구요..
또 이동.. 차가 없으면 살기 너무 힘들어요.. 배달은 꿈도 못꾸었지요..ㅋㅋㅋ 그리고 하나 더 밤이 너무 길었다는 생각이 납니다..😅😅😅😅😅
ㅋㅋㅋ 공감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Jo_Life08 공감을 할 수 밖에 없었답니다.. 시골생활 하면서 지네한테 물리고 한 밤중에 병원 응급실 찾아 삼만리 했었던 기억이 있어서.. 주위에는 병원도 없잖아요....ㅋㅋㅋㅋㅋ
네..ㅜ.ㅡ 그래서 최대한이면 도심 근처에 있는 전원주택을 추천합니다. 하나를 잃고 하나를 얻지만 그래도 병원하고 일상생활 할 수 있는 운명이 있는 곳으로 가야 하는 것 같습니다
Alc주택으로 건축하고 1층으로 하면 난방비을 해결가능합니다 주차장은 텐트용을 만들면 좋아요 데크는 시멘트로 만들고 마당은 자갈을 깔아서 잡초을 차단해요 화목보일러 설치하면 좋아요
맞는 말씀이네요
ㅎ
애들 성인되면 남해가서 자연인이 되고 싶었는데... 달환씨 이야기 들어보니 전 못하겠어요 ㅋㅋ 가끔 양평에 놀러가는걸로~ 😊
네.. 가끔 놀러오시는 게..^^
100% 공감 하는 내용 입니다.
저는 농촌 출신이라서
농촌 상황을 잘알기 때문에
촌에 땅이 있어도
귀촌은 생각도 안합니다.
귀향해서 자연에서 살려고 계획했는데 이 영상보고 접습니다. 감사합니다
100프로 공감합니다 벌통제거하다쏘여서고생하고
배치카가멋져서 설치했눈데
비많이오니까 굴뚝으로비새서 지붕올라갔다가 떨어지고.물탱크청소하고
좋은것도있었지만불편함을감수할게많더라구요
장점과 단점이 명확하게 공존하는 것 같습니다. 지금은 잘 버티고 이겨내는 중입니다^^
전원생활
1.뱀, 쥐, 개구리는 음파 진동 퇴치기를 사용해보세요
효과 짱입니다ㅎ
시공자들 벌레들어오지 않게 지으시길..
2.배달 .. 음 그냥불편
그래서 난 사들고감
3.차고나 뚜껑은 꼭 있어야함 ㅎ
4.잔디로망 .. 1년만 살아봐 풀이 징글 징글해
5.농촌 인심 음.. 요즘은 무서운 곳도 많아
6.난방비.. 집을 잘 지으면 되는데 제가 지어드리면 걱정 끝ㅎ
7.외곽이라 이동하려면 마음 좀 잡아야지ㅎ
8.재활용 .. 우리동 시골서는 1주일에 한번 나머지는 각자 그냥 태움 이런 젠장
9.고장.. 관리사무실이 없으니 주인장이 만능수리
천장 높은 거실 절대 하지말것
10.건강.. 일을 하자마세요 ㅎ 근데 할수밖에 없네
나도 맨날 함
밤에 듣는 개구리 소리
풀벌레소리
조용한 밤 새벽
잘자고 맞는 아침
짱이죠
야외서 먹는 고기 꿔 먹기
저도 술이 늘음 ㅎㅎ
전원생활 각자판단 ㅎ
ㅎㅎㅎ 명쾌하시네요^^
인상이 점점 더 편해보이시고 좋아보여요^^
감사합니다😊
공감 100%입니다.
더불어 밤의 공포..
정말실감나게 얘기해주시는군요.저도 시골 슬라브집에 혼자살다가 아파트로나왔어요. 겨을난방에 죽어나죠.
ㅋㅋㅋㅋㅋㅋ 전세로 살고 있어서..나름..^^;. 층고가 높아서 난방비가 많이 들어가는게 사실입니다
전원생활중입니다. 대부분 공감합니다.
결론적으로 조배우님께서는 아파트로 이사가실건가요?(제일 궁금)
말씀해주신 단점들이 충분히 상쇄될만한 전원생활도 가능합니다.
도심 근교, 벙커주차장, 3중 단열창호, 태양광 패널, 벽난로 등....
결국 단점을 우선시 할것이냐 장점을 우선시 할 것이냐 판단기준에 따라 다른 것 같습니다.
저는 단점 보다 장점이 더 좋아서 만족하며 살고 있습니다.^^
맞아요 조배우님 너무 구석에 살아서 ^^ 조금만 나오면 힌 5가지는 사라질 듯
요즘은 몸도 아프고 정신적으로도 힘들고 아파트로 들어가고 싶은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여러가지 포기할 수 없는 자연과 아이들의 웃음 현실적으로는 아파트에 살고 싶은 게 사실입니다. 솔직한 마음으로...😢
전원 생활 힘들어서 정리하려는데 집 안팔리는 분들에게는 많이 거슬리는 정보겠네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조배우님 입장이 있으니 그나마 더 치명적인 부분들은 언급을 자제하신 걸로 보입니다만
조배우님보다 나이가 많지만 아직은 꾸역꾸역 집관리를 하고 있네요...ㅜㅜ 결국 몸이 안따라주면 돈이라도 써야
맞습니다.. 돈이.. 제일..ㅠ.ㅜ😊
저희는 남쪽지방 단층집인데 겨울에도 반팔입고 사는데… ^^ 가스비는 1월기준 25만원 가량 나와요. 데크는 하드우드로하면 수십년을 가거든요. 그래도 조목조목 잘 들었어요! 그곳에서 순응해 살려고 하는 사람과 떠날 옵션이 있는 사람의 마음에서 오는 차이가 많은것같아요.
마지막 단점은 들어가면 집이 안팔려서 못나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동산에 집 내놓은지 3년이 되가는데 답답해서 부동산에 전화해보면 가격을 내려보자고 한게 벌써 2번째 수천만원 내렸는데 1년이 다되어가도 감감 무소식입다. ㅠㅠ
맞습니다. 그래서 추천하기가 정말 어려운 것 같습니다. 전세로 2년 사는 게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저도 서울토박이고 미국 이민후 양평 생활 7년차인데 너무 만족합니다. 편안한 주차, 조금불편해도 없는거 없이 소음없는곳에서 자연과 함께 행복하게 살고있습니다. 영상의 단점들도 인정은 하는데.. 너무 부각된거 같아요ㅋ 하긴 개인차니깐요.. 저에게 장점이 더 커서 커버되는 전원생활 입니다♡ 이젠 서울살기가 더 걱정되요~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저도 처음에는 너무 좋았는데 이제 5년이 넘어가니까 조금씩 힘들어진 건 사실이지만 반성하고 또 느끼고 있습니다
진짜 100% 공감합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확하게 말해주셔서 고맙네요
명퇴하시고 귀촌해서 전원주택에 사시는 선배님이 계신데 너무 좋더라구요. . .
이삼년은 좋은데 장점 단점이 너무 공존합니다
생각했던것 보다 힘든 점이 많네요~~조언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산촌 마을에 1년 갓 넘었는데...좋은 점...완전 공기가 좋다. 자동차 본넷열어보니..완전깨끗..아파트에 살때는 지하에 두면 먼지 수북.
층간소음 완전 해결....1년동안 뱀은 한번도 못봤고. 산쥐는 아주 많이 목격..산쥐는 아주 작아요....키우는 고걍이가 가끔 잡아다가 문앞에 둠......배달음식 불가...쓰레기는 지정장소에 버리면 됨.
날파리나 벌레들 생각보다 많아요... 내 경우는 방충망이 완전 커버....
이웃관계...너무 친하려고도 하지말고 너무 멀리하지도 마시길....
시골사람들도 자기들끼리 패가 나눠져있음. 어느쪽에 낄라고 하지말고 그냥 거리두면서 생활하면 좋아요.
돈은 좀 필요해요. 8키로 나가야 시내인데...일주일에 서너번 드라이브겸 장보러 나가요. 드라이브 코스로 좋은 도시에서 살고 있어요.
직업....저는 재택근무로 알바형식으로 해요...아주 단순한 일을 하루 4시간씩 합니다.
최대 문제점....날마다 먹는 애주가인데...그 다음날 숙취가 별로 없어요..그래서 자주 마시게 됨...시골오면 술을 줄여야 하는데 ..나같은 경우는 반대로 느는 경향이 있어요....
종합하자면..시골생활 괜찮아요.
아참 그리고 난방...
난방은 진짜 많이 신경쓰이는 부분이예요. 시골은 집들도 떨어져 있기때문에.....저는 펠렛 화목 겸용날로 구입했어요...연통까지....백만원이 훌쩍 넘어가요..
100포정도 구입했는데 3분2정도 남고...장작은 저렴한걸 구입했어요...부지런하면 당근마켓에 공짜로도 가끔 올라와요....물론 절단목 장작 사면 좋겠지만...아무튼 난방은 부지런한 사람은 따뜻하게 보낼수 있어요..참고로 저는 게으른편임..
여름은 에어컨. 선풍기 있으면 지내기 수월해요...올해 햇빛가리개 달려고 계획중임. 집이 남향이 좋은데....단점은 여름에도 햇빛이 잘들어온다는 점...셰이드 간편하게 사용하는 걸로 ....
현실적이게 장단점 이렇게 써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전후생활하면서 같은 마음으로 이렇게 느껴보기는 처음인 것 같습니다. 응원합니다. 전원생활 자연 취미 술 술술
저도 전원생활이 로망이라 지금기획중인데 생각을 쫌 더해봐야되겠네요 그리고달환씨 너무반갑네요 대박나세요 ^^ ^^
감사합니다 화이팅입니다..^^ 언젠가는 꼭. 2년 전세로
ㅎㅎ
여태까지 전원생활 정보중 가장 유용한 팁.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지지리 맞는 말씀이네요 ㅋㅋ
동생 전원주택에 가끔 가서 며칠씩 지내는데 지금 말슴하는게 너무 공감이 되네요 !!
그런데 적응 잘 하실것 같네요 건투하세요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권투하겠습니다
전원생활의 꿈을 갖고있는데
귀한 정보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와~~~ 공감입니다. 공감. 딱 2년차예요 ㅎㅎㅎㅎㅎㅎㅎ 난방비는 태양열로 좀 감당이 되는데.... 마당 잔디는 헉헉 여름마다 미치겠어요.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이 아름다움이 넘 좋긴해용
맞습니다. 장점과 단점이 늘 공존하는 것 같습니다^^;
서울 아파트 살다가 제주 촌 생활하는 사람으로서 말씀하신 단점 모두에 공감합니다. 옛날과 비교하면서 살면 스트레스만 받으니 왠만한건 그냥그냥 포기하고, 받아들이면서 살려고 합니다. 다행히 사람은 좋아해서....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 사람
진짜 주옥같은 말씀입니다. 시골에서 일주일만 살아보면 다 느끼는 점입니다. 며칠씩 노는걸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그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솔직히 와서 느낀 건데 그게 현실적으로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살고 싶다면 딱 2년 정도 전세로 살아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렇게 살다가 맞으면 연장에서 2년 정도 더 사는 거 4년을 넘지 않은 게 좋은 것 같습니다. 그러다가 정말 맞으면 눌러 앉고 자연인이 되는 거지요^^;
진짜 현실적으로 얘기가 실감 나네요~~ 단단히 준비해야 즐길수 있구나
진짜 현실적인 일상 얻은 찐!불편함들이네요... 티비에서 보는 환상만 갖곤 함부로 덤비지 말아야겠어요.~~
특히 1번 벌레 ㅎㅎㅎㅎㅎ
맞습니다. 화면만 보고 오면 안 되는 거 같습니다. 결혼 생활은 현실입니다
중요한 단점 중 하나.
집 값이 오히려 떨어진다.
그래서 한 번 전원 생활 하게 되면 다시 도시의 아파트로 가기 어렵다.
그래서 전세로 살아보는 것이 너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집값은 이제 다 Down 일것 같아요 ㅠ
@@goowol9949no
최소 2년 정도는 지켜보시고 애매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금리가 오르는 기간이 대략적으로 4년 정도가 걸리니 2년 지났으니 내년 가을쯤 줌 알아보시는 것을 완전 추천합니다. 특히 집은 겨울에 꼭 보긴 봐야 합니다
집은 이제 투자로 보지 맙시다
내가 살기좋은면 그걸로 만족하며 살자구요
집값에 얽매이면 정말 하고싶은거 못합니다
위쪽에 댓글단 사람인데요
지금사는 주택값 그대로입니다
반면 인근 아파트값 많이 올라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다시 시간을 돌려도 같은선택을 할겁니다
지금이 돈으로 얻을수 없는 행복을 느끼며 살기때문입니다
우리 행복하게 살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