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사랑 이야기(오스만 제국 슐레이만 & 록셀라나) (소설 ‘커피’ 19)

[e-mail] 으로 어떤 분이든, 무슨 연락이든 환영합니다.
커피는 마실 수도 있지만, 소설 “커피”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소설 ‘커피’를 쓴 정 욱 입니다. 제가 쓴 소설을 직접 읽어드리기 위해 만든 채널 ‘북 카페 라파엘’ 입니다.
북미와 남미의 중간에 위치한 중미 지역은 고급 커피가 많이 재배되는 곳입니다. 제가 섬유업계에서 일하며 코스타리카, 과테말라 등 19년 가까이 중미에 거주할 때 여러 커피 농장을 방문하며 커피를 몸과 마음으로 느낄 수 있었는데, 바로 그 감동을 소설 '커피'로 엮어보았습니다.
오늘날 우리가 마시는 커피와 가장 유사한 방법으로 커피를 처음 마셨던 나라는 터키입니다. 16세기, 유럽에 르네상스가 활짝 꽃폈던 시기에 아시아 서쪽 끝에서 동유럽에 걸쳐있던 강대국 터키의 황제 슐레이만 그리고 그의 부인 록셀라나의 사랑과 커피를 연결시켜보았습니다. 그리고 슐레이만과 록셀라나는 21세기의 남녀 주인공으로 환생하여 사랑과 좋은 커피를 함께 확인해 나갑니다.
커피에 대해 제가 알고 있는 지식도 제법 포함시켰으니 많은 시청 부탁 드립니다.
소설 제목 : 커피, 저자 : 정 욱, 출판사 : 청어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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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상은 Movavi Video Editor Plus로 편집했으며, Movavi의 홈페이지는 www.movavi.com 입니다.

[@라크메-z2i]

저는 휘렘술탄 싫습니다. 마히데브란과 그 아들이 너무 불쌍합니다.

[@rafaelukj]

댓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사실 후렘술탄 록셀라나의 성격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합니다. 저는 다만 21세기의 주인공과 연결짓기 위해 록셀라나를 부드럽게 표현했는데 아무쪼록 즐겁게 읽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