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달 전만 해도 15만원 대에서 이제 18만원 대까지 오르긴 했지만, 그래도 아직 10만원 대에서는 셰리 캐스크 위스키 중에서는 가장 최고라고 꼽고 싶은 파클라스 105... 직관적으로 "마! 이게 셰리다!"라고 혀에다 꽂아주는 그 직설적인 맛이 저는 너무 좋더라구요.
@@박하림-f5k 셰리 3대 명가. 맥캘란, 글렌드로낙, 글렌파클라스 맞습니다 얘네들이 셰리로 유명한데 이 중에서 맛이 가버린 건 맥이랑 드로낙이죠 맥은 알다시피 돈에 눈이 멀어서 허구한 날 nas로 전락하고 돈벌이 수단으로 이용되고 드로낙은 레이첼 누님이 디스팉러로 부임한 이후 칠링 시스템 부활, 맛이 빌리 아찌처럼 좋지 않음 글파는 17년만 마셔봤지만 너무.. 맛이 없어서 별로입니다 갠적으로
시작부터 다르니? / 다르겠냐? ㅋㅋㅋㅋㅋ 이런 티키타카 좋아합니다...더 자주 해주세욬ㅋㅋㅋㅋ 오~제목 보자마자 오늘은 말많은 집구석 증류소 이야기네...라고 생각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저 집안의 그지같은 집구석 썰도 풀어주시네욬ㅋㅋㅋㅋ 아닠ㅋㅋㅋㅋ 존, 조지 & 존, 조지 이야기 하다가 웃으실 때 얼굴 '이북 리더'로 바뀌시는거 왜 이렇게 웃기냐고욬ㅋㅋㅋㅋ 하필 동업을 패티슨스하고;;; (뭐 다른 문제도 있었겠지만, 패티슨스는 사실 제일 문제가 '맛도 별로'고 빨리 망한...흠흠;;;) 아니 뭔 후손들 이름이 다 존 조지 존 조지 존 조지...조짔네 진짜;;; 아우 헷갈려욬ㅋㅋㅋㅋ 독고다이 독자경영 덕분에 수많은 경영위기와 불경기를 버텨낼 수 있었지만, 저는 그런거 보다는(막말로 제 일도 아니니까욬ㅋㅋㅋㅋ 넘 사악한가?) 그런 독고다이 독자경영 덕분에 개인적으로 글렌파클라스를 좋아하는 가장 큰 이유는, 수많은 숙성기간 라인업보다도 더 많은 '숙성년' 빈티지 라인업 때문입니다. 지금은 위스키 시장이 과열되고, 양보다 질인 시대가 되면서 위스키 가격이 너무너무너무너무 많이 올라버렸지만, 그래도 예전이나 지금이나 시대별 물가치고는 글렌파클라스의 숙성년 빈티지 위스키들이 다른 위스키들의 빈티지들보다는 훨씬 저렴해서 좋아합니다. 그 말인즉슨, 막말로 생빈을 지금 시대의 지금 위스키 물가 중에서는 '그나마' 가장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몇안되는 위스키 디스틸러리 중 한곳이기 때문이지요. (저도 몇년 전에 멀쩡한 직업이 있을 때는 그중 제일 저렴하고 현실성 있는 글렌파클라스로 생빈을 장만하려 했지만, 반백수가 된 이후로는 그냥 아예 생빈 따위 가지는걸 포기했습니다 ㅠ.ㅜ 걍 싼술이나 마시고 살 팔자인가봐요 흑흑흑) 글렌파클라스 제품은 전부 다 숙성기간 라인업인데 105만 유일하게 NAS라니까 친구분 정말 진심을 담은 '에이' ㅋㅋㅋㅋㅋ 아 진짜 이런 깨알같은 부분 넘 웃기고 좋아욬ㅋㅋㅋㅋ 친구분...이제 주류시음가 및 미식가 다 되셨군요. 고도수는 됐고 고숙성을 달라고 하시다닠ㅋㅋㅋㅋ (저는 일단 75도까지는 깡으로 니트로 마실 수 있겠더라고욬ㅋㅋㅋㅋ 저는 고도수 좋아함) 글렌파클라스는 의외로 상당히 불호가 많은데, 저에게 글렌파클라스 제품들은 다 맛나더라구요 +_+ (돈이 없어서 잘 못마실 뿐...흑흑흑) 와...증류소 도둑놈 ㅅㄲ들...부들부들;;; 금액도 금액이지만, 위스키 역사의 소중한 시간의 일부분을 훔쳐간거잖아요!!! 술 애호가로서, 역사와 시간의 소중함을 아는 사람으로서, 진짜 화나네요 ㄷㄷㄷㄷㄷ
와아...안그래도 오늘 글파 105를 업어왔는데 공교롭게도 영상이 올라왔네요 글렌파클라스 증류소는 다른 곳들과는 다른 굉장히 독특한 역사를 갖고있네요. 근데 CS를 다룬거 보다가 예전에 기억난게 있는데 크라운로얄 다루실때였나... 굉장히 귀한 술을 보여주시면서 고도수라 아직 다루기 어려울 것 같아서 미룬다고 말씀하셨었는데 그걸 위해 슬슬 뽕선생님의 혀를 절이(??)시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ㅋㅋㅋ 이제 고도수의 매력에 절여지실 때가 되었잖아요!
이번 영상도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아직 경험해 보지는 못했지만 눈에 익은 증류소라 더 관심이 가는것 같습니다. 저 역시 아직 60도짜리는 힘들고, 50도 미만이 딱인것 같습니다;;; 설마 마실려고 숨쳐간건 아니겠죠?ㅋ 그리고 생년빈이 있더라도 돈이 없어서 못 살것 같네요..ㅜㅜ
아놔~!!!!!이건 왜 다루시는 거에욧~!!!! 안그래도 글랜파클도 요즘 슬슬 구하기 쉽지 않던데 주류학개론께서 여기에 불을 지르실듯 흑... 개인적으로 드로낙 맥캘란이랑 같은 가격이라면 어떨지 몰라도 가격이 쟤들에 비해선 천사급이라 엄청 애정하며 마시고 있습니다 105.. cs중에선 가성비로는 국내에선 적어도 적수가 없다는게 사견임 물론 가격 생각안하면 더 맛있는 술도 많겠지만 cs가 저정도 가격이면 완전 착하다고 생각함. cs 좋아하시는 분들은 적어도 가성비로는 절대 후회 안하는 위스키임. 사실 내 혓바닥이 개똥이라 그런지 아니면 고도수를 워낙 애정해서 그런지 알라키 드로낙 중급 레이블보단 차라리 파클 15년이나 cs가 더 맛나는듯...
이번에 잭다니엘을 처음으로 마셔봤는데 버번향이랑 알콜향이 너무 쎄서 한 1온스정도 따라서 하이볼로밖에 못마셔봤어요..ㅋㅋㅋ 다들 입문용 위스키로 좋다고 했는데 아무리 에어링 해도 사라지지 않는 알콜향에 죽는줄 알았습니다.. 잭콕으로 마시니까 약간 쌍화차 느낌에 끝에 약간 바닐라 느낌이 났었나? 싶을 정도로 마신후에 나더군요 진짜 이 위로는 마실 엄두가 안나네요 ㅋㅋㅋ
아직까지 제 최애 쉐리위스키 자리를 지키고있는 글렌파클라스~~~
그 동안 바빠서 오랜만에 들어와서 잘 보고 갑니다.
두 분의 목소리 오늘도 다정해 보여서 좋았습니다.
늘 행복하세요...^^
힘이 되는 말씀 감사합니다 ㅎㅎ
도둑이 작정하고 털었네요 허허.. 글렌파클라스105 너무좋아요👍
문득 든 생각인데 주류학개론 감성이 가을하고 잘맞는듯 ㅋㅋㅋ 잘보고 갑니다
시청 감사합니다. :) 천고마비의 계절이니깐요. 하늘은 높고.. 살찌는 계절...
몇 달 전만 해도 15만원 대에서 이제 18만원 대까지 오르긴 했지만,
그래도 아직 10만원 대에서는 셰리 캐스크 위스키 중에서는 가장 최고라고 꼽고 싶은 파클라스 105...
직관적으로 "마! 이게 셰리다!"라고 혀에다 꽂아주는 그 직설적인 맛이 저는 너무 좋더라구요.
환률이 바닥이라서 이해는 감
위스키 먹으면 먹을수록 도수가 높아지네요 ㅎㅎ 혓바닥은 간사하네요 좋고 맛나위스키가 엄청나네요 쌀쌀한 계절 후끈달아오르네요
105는 뚜따했을때 맵기만 하고.. 하이볼로 타먹고 했는데 짱박아논지 6달쯤 지나니까 매운맛이 풀려가기 시작하면서 아주 달콤한 친구가 됐음. 파클라스가 유독 에어레이션을 많이 타는 것 같으니 참고하세요.
이게맞죠 ㅋㅋㅋ
초보자접근금지 술
연휴 지루하지 않네요♡
토크 매력에
중독 됐나봐요..
볼수록 재미져요~
조녀석도
근간에 경험해 봐야겠어요ㅡ
내용은 언제나 👍
궁금했던 술인데 너무 잼있게 잘 봤습니다. 항상 애청하고 응원합니다!!
큰일났다 105 cs 몰래 혼자서 자주 1L짜리 큰거사서 먹고있었는데 여기 영상에 나와서 가격 오르겠네요😂
셰리밤 CS 제품 중에서 품질도 좋고 구하기도 쉬워서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5초전은 못참지
안녕하세요, 주류학게론 2분 나가보카 위스키 매운맛 정말 ,ㅈ장.이 네요, 시리곰탕,에 🌶 야채가 필요가,없네요 ,알게되서 감사합니다 2분 , 지금 건강하세요 ㅎㅎ
시청 감사합니다 :)
수령님 충성충성!
역시 3대장 중 그나마 글렌파클라스가 구하기 쉽죠.
묘한 타이어(유황) 맛 때문인듯
3대장이 뭐임?
파클 아부나흐 알라키?
@@Love_Conseillante 맥켈란 드로낙 파클라스일걸요..? 혹자가 쉐리 3대장이라고 하던데
@@박하림-f5k 셰리 3대 명가. 맥캘란, 글렌드로낙, 글렌파클라스 맞습니다
얘네들이 셰리로 유명한데 이 중에서 맛이 가버린 건 맥이랑 드로낙이죠
맥은 알다시피 돈에 눈이 멀어서 허구한 날 nas로 전락하고 돈벌이 수단으로 이용되고
드로낙은 레이첼 누님이 디스팉러로 부임한 이후 칠링 시스템 부활, 맛이 빌리 아찌처럼 좋지 않음
글파는 17년만 마셔봤지만 너무.. 맛이 없어서 별로입니다 갠적으로
몽골 면세점에서 50불 정도에 샀었는데 유황맛이 거슬려서 아부나흐에 손이 더 가더라구요
그래도 가격 생각하면 그럴만 한 것 같기도 하네요ㅎㅎ
항상 재미있게 보고있어요~😀
진짜 역대급으로 원액보유량이 어마어마한 곳이군요 ㅎㄷㄷ 이것도 맛보고싶어지는걸요 ㅋㅋㅋ
시작부터 다르니? / 다르겠냐? ㅋㅋㅋㅋㅋ 이런 티키타카 좋아합니다...더 자주 해주세욬ㅋㅋㅋㅋ
오~제목 보자마자 오늘은 말많은 집구석 증류소 이야기네...라고 생각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저 집안의 그지같은 집구석 썰도 풀어주시네욬ㅋㅋㅋㅋ
아닠ㅋㅋㅋㅋ 존, 조지 & 존, 조지 이야기 하다가 웃으실 때 얼굴 '이북 리더'로 바뀌시는거 왜 이렇게 웃기냐고욬ㅋㅋㅋㅋ
하필 동업을 패티슨스하고;;; (뭐 다른 문제도 있었겠지만, 패티슨스는 사실 제일 문제가 '맛도 별로'고 빨리 망한...흠흠;;;)
아니 뭔 후손들 이름이 다 존 조지 존 조지 존 조지...조짔네 진짜;;; 아우 헷갈려욬ㅋㅋㅋㅋ
독고다이 독자경영 덕분에 수많은 경영위기와 불경기를 버텨낼 수 있었지만, 저는 그런거 보다는(막말로 제 일도 아니니까욬ㅋㅋㅋㅋ 넘 사악한가?) 그런 독고다이 독자경영 덕분에 개인적으로
글렌파클라스를 좋아하는 가장 큰 이유는, 수많은 숙성기간 라인업보다도 더 많은 '숙성년' 빈티지 라인업 때문입니다.
지금은 위스키 시장이 과열되고, 양보다 질인 시대가 되면서 위스키 가격이 너무너무너무너무 많이 올라버렸지만, 그래도 예전이나 지금이나 시대별 물가치고는 글렌파클라스의 숙성년 빈티지
위스키들이 다른 위스키들의 빈티지들보다는 훨씬 저렴해서 좋아합니다. 그 말인즉슨, 막말로 생빈을 지금 시대의 지금 위스키 물가 중에서는 '그나마' 가장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몇안되는
위스키 디스틸러리 중 한곳이기 때문이지요. (저도 몇년 전에 멀쩡한 직업이 있을 때는 그중 제일 저렴하고 현실성 있는 글렌파클라스로 생빈을 장만하려 했지만, 반백수가 된 이후로는 그냥 아예
생빈 따위 가지는걸 포기했습니다 ㅠ.ㅜ 걍 싼술이나 마시고 살 팔자인가봐요 흑흑흑)
글렌파클라스 제품은 전부 다 숙성기간 라인업인데 105만 유일하게 NAS라니까 친구분 정말 진심을 담은 '에이' ㅋㅋㅋㅋㅋ 아 진짜 이런 깨알같은 부분 넘 웃기고 좋아욬ㅋㅋㅋㅋ
친구분...이제 주류시음가 및 미식가 다 되셨군요. 고도수는 됐고 고숙성을 달라고 하시다닠ㅋㅋㅋㅋ (저는 일단 75도까지는 깡으로 니트로 마실 수 있겠더라고욬ㅋㅋㅋㅋ 저는 고도수 좋아함)
글렌파클라스는 의외로 상당히 불호가 많은데, 저에게 글렌파클라스 제품들은 다 맛나더라구요 +_+ (돈이 없어서 잘 못마실 뿐...흑흑흑)
와...증류소 도둑놈 ㅅㄲ들...부들부들;;;
금액도 금액이지만, 위스키 역사의 소중한 시간의 일부분을 훔쳐간거잖아요!!! 술 애호가로서, 역사와 시간의 소중함을 아는 사람으로서, 진짜 화나네요 ㄷㄷㄷㄷㄷ
어제 샀는데 바로 올라오네요
🇰🇷 최고의 위스키 채널 👍^_^ 👍
언제나 과찬의 말씀 감사합니다 :)
빈티지 이야기할때 생년 빈티지 바로 생각했는데 진짜 찾아봐야겠네요.
기다렷던 위스키입니다 ㅎㅎㅎ
요즘처럼 위스키 품귀현상이 심할 때 인기가 많이 없어서 참 좋음....
이제 이것도 구하기 힘들어지겠네요…ㅋㅋ
이제 영상이 올라왔으니...
고도수의 은총,,,쉽사리 못사는ㅋㅋ
그만큼 드로낙 맥켈란 보다 맛이 없음
@@캐슬킹-e9b 우리나라 사람들 맛있어서 사나 그냥 유투버들이 띄우니까 무지성으로 긁어 모으는게 태반같은데
내가 최애하는 위스키!!
역시 파클라스는 105죠 오랜만에 중저음 뽕소리도 좋네요 ㅋㅋㅋ
와아...안그래도 오늘 글파 105를 업어왔는데
공교롭게도 영상이 올라왔네요
글렌파클라스 증류소는 다른 곳들과는 다른
굉장히 독특한 역사를 갖고있네요.
근데 CS를 다룬거 보다가 예전에 기억난게 있는데
크라운로얄 다루실때였나...
굉장히 귀한 술을 보여주시면서 고도수라
아직 다루기 어려울 것 같아서 미룬다고 말씀하셨었는데
그걸 위해 슬슬 뽕선생님의 혀를 절이(??)시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ㅋㅋㅋ
이제 고도수의 매력에 절여지실 때가 되었잖아요!
아주 맛이 좋습니다.
에어링 오래되면 더 맛이 좋아진다고 하더라구요.
역시 위스키는 고도수!
존의 아들이 조지고 조지의 아들들이 존이랑 조지라니 재미있네요!! 60도짜리 위스키라니 저는 마시려면 얼음과같이 마셔야할것같네요!!
헉 저도 금연하기전에는 블랙멘솔 향 맡는거 정말 좋아했었는데ㅋㅋ 그 특유의 풀냄새가 매력적이죠
드디어 제가 좋아하는 파클라스가 나왔내요 ㅎㅎ 다음에 알라키도 나왔으면 좋겟어요 ㅎㅎ
이 영상 처음볼때만 해도 글렌파클라스 105 같은 고도수 위스키들 참 좋아했는데 군 입대하고 휴가나가서 저거 먹으면 목이 아프고 잘 안넘어가더라구요..😂 안먹은지 오래되서 그런가 너무 아쉽네요
제가 자주 사는 술이네요 가성비적으로 데일리로 많이 먹기에 좋습니다
글렌 파클라스 먹을까 말까 고민햇었는데... 한번 먹어봐야겠네요
오늘도 영상 잘 봤습니다. 마셔보고 싶은데 가격이 ..ㅠㅠ
담에 외국가서 도전해봐야 될까봐요..ㅎㅎ
고도수는 애주가의 차밍 포인트!
40도는 많이 익숙해져도 60도는 아직 약한 뽕마스터! 수령님 진도 조금 늦춰서 50도대로 갑시다!
이제 50부터 시작입니닷 ㅎㅎ
정말 궁금했던 위스키 리뷰 감사합니다!!
시간이 담긴 귀한 바틀을 훔쳐가다니ㅠㅠㅠ천벌받아라.....
히스토리 들어보면 죽음, 도산, 불신의 대명사인것 같은데 오히려 그 덕분에 원액이 많이 쌓인건 아이러니네요.
글렌 그란트 60년처럼 머지않아 두 분이 글렌파클라스 고숙성도 리뷰할 날이 오길 기원드립니다ㅋㅋㅋ
6:05 미국 1프루프 = 알코올 0.5% / 영국 1프루프 + 알코올 0.75%
근데 멋드러진 필기체 제품명에 105프루프라고 써져 있으니까 버번 같아요 ㅋㅋㅋㅋㅋ
로고가 펜폴즈 와인하고 비슷한 필체라 가끔 헷갈리기도 합니다 ㅋㅋㅋ
금속냄새가 너무 심해서 후회했었는데 뚜껑따고 한숨 자고나니까 많이 좋아졌네요
와우... 글렌파클라스105도 마셔보고 싶은데 뽕스틸러님께서 도수가 높아 힘들어 하실 정도라니 도전하기가 무섭네요 ㄷㄷㄷ
원액 물 비율 2:1 에서 (40도) 4:1까지 섞으면 마시기 편해진다는군요(알콜의 협곡)
@@expert0509 그럴꺼면 비싼돈 주고 CS왜 마셔요... 같읔 돈이면 15년을 사고도 남는데
@@박민우-n5p7v 뭐 마시는 법은 개인의 취향이니까요ㅎㅎ 물타서 마시면 사실상 1.5리터짜리 위스키를 산거와 비슷한 효과니 이득인 부분도 있겠구요
위스키동호회 활동할때 글렌파클라스만 광적으로 모으시던 분이 계셨는데...^^ 정작 저는 한 번도 마셔보지 못한 브랜드네요
2년쯤 전에 하는 게임에서 15년 기념 이벤트로 글파 15년 콜라보 병이 나와서 처음 알았는데, 의외로 이런 저럭 콜라보를 많이한다고 들었습니다.
프로듀서씨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이번 영상도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아직 경험해 보지는 못했지만 눈에 익은 증류소라 더 관심이 가는것 같습니다.
저 역시 아직 60도짜리는 힘들고, 50도 미만이 딱인것 같습니다;;;
설마 마실려고 숨쳐간건 아니겠죠?ㅋ
그리고 생년빈이 있더라도 돈이 없어서 못 살것 같네요..ㅜㅜ
최애ㅠㅠ
보는내내 빵빵 터졌네요,, ㅋㅋㅋ
개콘보다 재미있는 듯 ~
생빈을 구하려면.... ㄷㄷㄷ..
젊은 분들 좋으시겠습니다. ㅎ
오늘 사는 술이 가장 싸게 사는 거라죠 ㅋㅋㅋㅋ
저한테는 최고의 위스키
와 마지막에 생년 빈티지를 말하시니 확 욕심이 생기긴 하네요 ㅎㅎ
와 그리고 신기해요 1.75로 나눈다니;; 왠지 2가 더 쉬워서 좋은데 ㅋㅋ
아앗 뽕스틸러님은 아직 껌인 40도수가 좋으신가봐요 😆 선생님은 높은 도수 마시니까 왠지 행복한 미소가 쫘악~
아마 호주도 프루프에선 1.75로 하지 않을까요 ㅋㅋㅋ (물론 영국도 이젠 국제 표준인 ABV를 씁니다)
상온에서 스쳐도 불이 붙는 알코올 도수인 57.15도를 100프루프로 잡다보니. 1.75를 곱하게 되었죠 ㅎㅎㅎ
@@juryuhak 크으 칵테일 만들때도 그렇고 느끼는거지만 주류를 다루는 사람들은 산수를 잘할지도 ㅎㅎ
@@jjjinu88 전 수포자입니다 ㅋㅋㅋㅋ x 하나라도 들어가면 푸는 것을 포기해요 ㅋㅋㅋㅋ
@@juryuhak ㅋㅋㅋㅋㅋ 아니 엄청 잘하실줄아셧는데!! ㅋㅋ 저도 수학에 왜 알파벳이 잇어야되는지!! 그러면 그리스어나 영어가 아닌가!!! ㅋㅋㅋㅋ
특유의 황(?) 냄새로 인해 호불호 갈린다 들어서 구매를 머뭇거렸는데, 생각보다 괜찮나보군여! 보이면 한 번 집어보겠습니다
앗 어제 잠깐 공개된거 아닌가요!?!?!
10여년전 저를 싱글몰트의 세계로 멱살잡고 인도하셨던 그분이 드디어 나오네요 ㅎㅎㅎ. 생각해보면 그땐 발렌타인같은거도 독하다고 잘 안마셨던 때인데 이게 왜 그리 맛있었는지 지금 생각해도 신기합니다. 체질인가? ㅋㅋㅋㅋㅋ
저에게 최애 위스키중 하나네요 글렌파 헤리티지cs도 너무 맛있습니다 계속 인기가없었으면 좋겠어요
아 이거 잘즐기고 있었는데 에헤이 이것마저 떡상하나
히스토리를 들어보니까 사보고 싶네..
과연 제 첫 CS/BP가 무엇이 될 지는 아직도 감이 안잡히지만 중요 후보를 주인공으로 다룬 영상이라 느낌이 각별하군요.
어후.. 60도는 눈으로만 감상하겠습니다 😢
집에 한병 모셔두기 좋은 가성비 술이죠
이도수에 이가격? 못참죠
끝에 성냥탄맛만 빼면 정말 좋죠.
+5-6개월 에어링된 후에는 정말 좋아지더라고요
글렌파클라스105 진짜 좋죠 ㅋㅋ
크 궁금하던건데 이걸 해주시네
105 cs가 20년이랑 40년도 있다고 합니다 40년은 천만원이 넘고 20년은 구해서 마셔봤는데 105 cs보다 좋긴한데 위스키 맛이 안정화가 덜 된 느낌이라서 지금 보틀 에어링중이에요 3개월 뒤에 맛이 얼마나 변해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해외에서는 한화 3~5만원대라 가성비가 아주 좋은데 한국에서는 가격이 너무 저세상으로 가버려서 뭔가 아쉬운 위스키.... 뚜따보다 한달이상 에어링 되야 맛이 좋은 위스키인거같아요
어디서 저가격에 살수 있나요? 그정도면 해외 조니레드나 잭다니엘 정도 가격인거 같은데요?
@@윔블던-o6e 일본이요 저는 저거 1리터 3800엔에 샀어요 일본에서는 조니 레드가 한국돈으로 만원대에요 잭다니엘도 2만원대고여
@@윔블던-o6e 영국 거주중인데 아마존에서 11만원정도합니다 3~5만은 완전 옛날 가격인것같네요
패캐는 아직 무리고..105는 1리터 면세나 현지에서 살 수 있을 거 같네욤 ㅎㅎ
따기전 사놓은 술이 소개되니 벌써 두근 거리군요 ㅋㅋㅋ
형 알라키도 해주세요 10cs랑 15년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오늘도 좋아요누르고 시청갑니다.
좋은영상 항상감사합니다ㅎ
커피전문점에서 아이뤼시커피 시키면 꼬냑에 불 붙혀서 알콜 날리고 스까주자나요 이것도 불 붙히면 목넘김이 편안한 그것으로 바뀌지 않을까 라는 상상을 해봅니다
어제 이마트 행사할때 살까말까 정말 흔들렸었다..ㅋㅋㅋㅋ 싱캐는 내스타일이 아니어서
아 이건 싱캐(SC) 아닙니다 ^^ 캐스크 스트렝스(CS)지만 여러 캐스크를 섞어서 도수를 60도로 맞춘거예요.
다좋은데 105는 위가 너무 아파요...ㅠㅠ
15년이 제일 밸런스가 좋은 것 같음
와웅 어제 직구로 구매했는데 이렇게 딱 올라오다니....
빨리 받아서 마셔보고 싶네요ㅋㅋㅋㅋㅋㅋ
일반적으로 와인이나 위스키, 향수같은 것들의 향을 표현할때 말하는 타바코향, 즉 담뱃닢 향이라 하면, 말보로같은 권련향을 말하는게 아닙니다.^^ 권련에 쓰리는 담배 함유량은 아주적고요, 대다수 화학약품과 감미료 처리된 인공 페이퍼 거든요…
찾았습니다.. 글렌파클라스.... 얘기 재미있네요 고맙습니다 🙏
21년은 맛이 어떨까요??? 궁금하네요 ㅎ
엇? 안그래도 최근 댓글에 url로 안내를 드리려던참인데 찾으셨네요 ㅎㅎ
@@bbongstiller_old 21년 리뷰도 가능할까요? 단종 되었다는 말이 있던데 말이죠...
이거 처음에 할아버지 클라스인줄 알았는데 푸른초원의 계곡이더라거욬ㅋㅋㅋㅋ
처음 저거 마실려고 했을떄 눈이 따가워서 눈물이 났었던 기억이.....
생년빈티지.. 좋습니다
아.. 이제 떡상하겟다
오늘 글렌파클라스 디케이드? 인가를 봤거든요? 이건 검색을 해도 안나오던데 한정판 인가요?
3년전만 하더라도 최고의 가성비 cs였는데 언제부터인가 가격이 너무 올라 손이 잘 안 가게 되더군요...
오 프루프가 2종류 인게 신기해요! 보통 스코트랜드 술에는 영국 프루프 쓰나요?
60도 라니 상상도 안가요 ㅋㅋㅋㅋ
사장님의 지식창고 어디까지인가요👍👍👍
프루프에 관해 다룬 영상에서 나옵니다 ^^
원래 이 프루프는 영국에서 시작했는데 (편지 아닙니다)
영국은 국제표준인 ABV로 바꿨고 미국만 계속 프루프를 쓰고 있죠 ㅎㅎ
다음에는 부커스 해주세요!!
제 생일 빈티지 확인 하니까 300만원 정도 하는군요... 음.... 생각 보다 비싸진 않은 거 같은데... 가지고 있다가 죽었을때 장례 식장에서 까서 한잔씩 돌려 달라고 하고싶내요 ㅎㅎㅎㅎ
가끔씩 행사하면 1리터 CS 한병에 35유로, 한화 5만원 아래에서 구입하는데
어줍잖은 쉐리 비싸게 마시는거보다 이거 사서 눈 딱감고 첨에 좀 마셔버리고
한달정도 참았다가 물 두세방울 타서 마시면 최고입니다.. ㅋㅋㅋㅋ
미리 사놓길 잘했군ㅎ 15년도 맛좋던데요
응원합니다
60도면 중국 이과두주랑 같네요...아무나 먹지않나요 ...어릴때이과두주 가볍게 컷했습니다 저는 술약해요 어릴때 한3병먹고 다음날 식도에서 피나더라구요 ㅋㅋㅋ
12년, 15년 또는 그 이상도 궁금 합니다 기회가 된다면 부탁 드립니다 ~~ 검색해 봤더니 연도 붙은건 43도 정도 되네요 싱글몰트에 쉐리라 관심이 갑니다 ㅎㅎ
잘보고 있어요 근데혹시 칵테일에 흰자쓰고
남는 노른자 쌍화탕 말고 활용법 있나요ㅋㅋ
음.. 에그녹?
@@jaeminryou9831 그거 예전영상에 있지않았나?
그것도 이제 겨울이라 괜찮을듯요ㅎㅎ
일본갔을때 파클 생빈 있었는데 안데리고 왔던게 아직까지 한으로 남아있어요ㅜㅜㅜㅜ
있을때 겟해야하는군요 ㅋ
쓰리쏘사이어티의 기원 독수리 에디션 해주세요 ~~
파클라스 오피셜라인중 그나마 마실만한 CS라서 나쁘진않은듯
와...알콜 60%!!! 목구멍이 타들어가겠네요~ㅎㅎ 영상 잘 봤습니다.
리뷰 좀 부탁드립니다.
며칠 전에 홈뿌라스에서 [GlenTurner] 글렌터너 헤리티지 더블캐스크 라는 싱글몰트 위스키를 한 병 샀습니다. 포트와인캐스크 피니쉬더군요. 부탁드립니다.!!!
람빅비어는 안한거같은데 린데만스 맥주도 한번 해주세요!!
친구는 람빅 좋아할 것 같네요 ㅋㅋㅋ
지금은 제품 라인업 중 헤리티지도 있습니다.
즉 NAS가 2병
헤리티지 105와 차이가 많이 나나요?
이거 너무 맛있어요
아놔~!!!!!이건 왜 다루시는 거에욧~!!!!
안그래도 글랜파클도 요즘 슬슬 구하기 쉽지 않던데
주류학개론께서 여기에 불을 지르실듯 흑...
개인적으로 드로낙 맥캘란이랑 같은 가격이라면 어떨지 몰라도
가격이 쟤들에 비해선 천사급이라 엄청 애정하며 마시고 있습니다
105.. cs중에선 가성비로는 국내에선 적어도 적수가 없다는게 사견임
물론 가격 생각안하면 더 맛있는 술도 많겠지만
cs가 저정도 가격이면 완전 착하다고 생각함.
cs 좋아하시는 분들은 적어도 가성비로는 절대 후회 안하는 위스키임.
사실 내 혓바닥이 개똥이라 그런지 아니면 고도수를 워낙 애정해서 그런지 알라키 드로낙 중급 레이블보단 차라리 파클 15년이나 cs가 더 맛나는듯...
해외가가 굉장히 매력적인 위스키죠
국내가는...
2001생년 갖고싶었는데....파클라스 패밀리가 2001은 없다고 해서 슬펐...ㅠㅠ
이번에 잭다니엘을 처음으로 마셔봤는데 버번향이랑 알콜향이 너무 쎄서 한 1온스정도 따라서 하이볼로밖에 못마셔봤어요..ㅋㅋㅋ
다들 입문용 위스키로 좋다고 했는데 아무리 에어링 해도 사라지지 않는 알콜향에 죽는줄 알았습니다..
잭콕으로 마시니까 약간 쌍화차 느낌에 끝에 약간 바닐라 느낌이 났었나? 싶을 정도로 마신후에 나더군요
진짜 이 위로는 마실 엄두가 안나네요 ㅋㅋㅋ
쉐리/포트와인 한번 드셔보시겠어요? 아마 알콜을 견디기 어려워하시는 것 같은데 세상은 나같은 주정뱅이처럼 고도수에 절여진 사람도 있지만 님처럼 어려움을 느끼시는 분들이 더 많을거에요. 그래도 잘 나온 쉐리/포트는 달콤한 기억이 될 거에요.
취향도 있고 사람에 따라 알콜 느끼는 감도차이도 있으니까요.
입문용 위스키란 것도 평소에 소주를 물처럼 마시던 주당들한테나 처음 먹어도 맛있을 수 있지, 맥주나 먹던 술 약한 사람들은 그런거 먹기 힘들죠.
글랜파클라스 105 1000ml 오픈하려보니 침전물이 바닥에 있네요. 괜찮은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