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charisma that Marvel has lost, the reason you fell in love with superhero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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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2 сен 2024
- There are those who are born with charisma.
Why do we feel that charisma from them?
Among heroes and villains,
there are those whose charisma transcends limits.
We watched them and became captivated by heroes.
But now,
visuals and charisma have taken a backseat,
and only lackluster heroes are emerging.
What charisma has Marvel lost?
Let's explore together.
#Marvel #DC #Heroes
이런 카리스마 넘치는 캐릭터들을 또 만들어 낼 수 있기를 바람
행님 인스타 릴스나 쇼츠는 안하시나요 더욱 멀리 퍼졌으면 좋겠습니다 구독 좋아요 하고갑니다
저도 발합니다. 저는 아직 어려요그래서 요즘 마플만 봤죠.
그런데 이런 말들을 들으니까 마블 영화가 쩐다는게 느껴져요.
이제 중학생이니 디즈X에서 아이언맨부터 페이즈4까지 보면서
해야겠네요. (너무 기대기 돼요.)
당신은 모든것을 발하는 군요? 바랍니다가 맞죠@@빵점엄마
형, 존경합니다
솔직히 헬라는... 걸을때도 여리여리한데 위압감이 장난아니였음 ㅋㅋㅋㅋㅋ 그리고 작품 내내 그 짧은 전투씬에도 토르가 쟬 어캐 이기지? 하고 걱정되고 기대됐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블랙위도우는.. 걍 전설이다. 누가봐도 영웅아니냐고.. 희생정신까지.. ㅜㅜ
헬라누님은 그냥 연기를 존나 잘함
헬라 분위기는 진짜 타노스도 압도함
@@ShinI0o 팩트 타노스는 오딘과 헬라를 무서워했다
이세계에서 갈라드리엘으로 살던 짬밥 어디 안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등장하자마자 묠니르부터 부수고 등장했으니까
틸다누님은 연기력 하나만 봐도 그냥 씹어먹힘.
스트레인지에서의 그 카리스마 있는 캐스팅 동작과 표정연기. 진짜 개멋졌음.
오베디아 스텐이나 헬라는 작품을 하나만 나왔지만 그럼에도 독보적이었음.
특히 오베디아가 "Tony Stark was able to build this in a cave with a box of scraps"
이때 장면의 위압감은 진짜 어마어마 했음.
MCU에서 오베디아는 그냥 회사 경영하는 일반인수준일텐데 요새 CG 떡칠해서 나오는 악당보다 더 대단했음.
헬라도 아스가르드에서 보여준 퍼포먼스도 압도적이었다 보니
각성한 토르조차도 못이기고 영화 마지막까지 어떻게 될라나 똥줄 타면서 봤음.
대사만 봐도 목소리가 들린다 ㅋㅋㅋㅋㅋㅋ 진짜 성난 사자목소리
전...토니스타크가 아니에요..
With a bunch of 아니었나
i'm........ not Tony Stark,,,, sir.
그 건물 전체를 울리는 중저음의 샤우팅에 저 인간은 건드리면 큰 일 나겠다 싶었죠
헬라는 반지의 제왕때만 봐도 얼마나 여신의 얼굴을 가졌는지 알거임
헬라가 그때에 비하면 15년이나 지나서 50대 중년의 나이가 되고 나니까
미인상에 중후함까지 더해져
역대 최고의 여성 빌런이 만들어짐
진짜 내가 하고싶었던 말들만 골라서 쏙쏙 담아냈네 이런 사람이 많아져야 세상이 안망할듯
이 영상 보면서 느낀게
와 세상의 모든 직업이 극한직업이구나...했는데?
그런 사람이 많아져야 안망한다고?이거 세상 망하라는거
아이가?
맞는말을 하면 욕먹는 시대임 이런사람이 많아지면 좋지
그리고 달걀 챌린지 끝난지 몇달임, 프사 바꾸셈
달걀 프사 바꿀지는 자유임
ㅋㅋㅋ 벌써 하나 붙었네
사실 난 여자 캐릭터만 있어도 상관 없음. 쩌는 연기력, 스토리, 그리고 캐릭터의 서사와 매력, 그리고 액션만 살려주면야. 근데 문제는 기존 남자들이 쌓아올린 것들을 지들이 부수고 들어가는 게 빡치는 거지
ㄹㅇ
하신 말씀이 다 팩트이고, 그렇기에 보다가 문뜩 어벤져스 내의 블랙위도우라는 캐릭터는
배우부터 연출까지 참 다 잘 만들어졌다는 생각이 드네요.
매력도야 글로 굳이 쓸 필요도 없겠지만, '스파이' '여자' '무투파'라는 키워드를 가지고
'힘' 느껴지는 남캐들의 난투 사이에서 '기교'가 느껴지는 블랙위도우만의 액션이 정말 잘 표현되었었네요.
맞습니다 마법소녀 애니메이션에 늙은 아저씨들이 주인공 하면 그건 병맛이 되듯 마찬가지입니다 장르에는 각자 거기에 맞는 성별이 정해져 있죠
그런 병맛도 한 두 편이면 재밌는데 나오는 족족 그러면 그냥 끄게 되죠 ㅇㅇ
에인셔트 원의 틸다 스윈튼도 액션씩을 때마다 레전드 갱신하셨는데…특유의 튀어나온 눈썹뼈와 큰키에 항상 독특한 분위기때문에 나니아 연대기에서 칼하고 지팡이 가지고 싸우는데 진짜 매력적이였었지…닥스에서도 묘하게 절도있는 동작덕분에 지루하지 않았는데….요즘 마블 액션씬 볼때마다 혈압오름
헬라가 진짜 빌런 상위라인이지
MCU에 나오는 캐릭터 중 헬라만한 재능 캐릭터가 없음
@@just-because4444 마이클키튼이한 벌쳐 있음
차안에 피터볼때 내가 거기 있었음
지렸을듯요.
눈빛으로 사람 찢어요
@@user-lk4ty8yw9o 아 상위라인 목록 추가인가요 ㅋㅋㅋㅋ 타노스는 뭐 말할꺼도 없고 킬몽거도….어메이징하고 인크레더블 헐크에 나온 어보미네이션도 좋은데 이거는 쉬헐크가 망침 ㅠㅠ
@@user-lk4ty8yw9o 왕년에 배트맨 하셔서 눈빛연기 지림 ㄹㅇ……. 차에서 대화할때 분위기 진짜 엄청남
ㅇㅈㅋㅋ타노스도 헬라한텐 안 됨
캡틴마블이 괜히 까이는게 아니죠, ㅈ도 없으면서 내가 어벤져스 중 가장쎔 페미 짱짱걸 타노스도 한방컷임 이 ㅈㄹ떨다가 파워스톤 대구빡에 쳐맞고 욕먹는거 아닙니까.
사람들이 왜 블랙 위도우,스칼렛 위치를 좋아하고 빌런으로서는 헬라님을 찬양할까요? 바로 그 ㅈ같은 사상을 들먹이지 않아도 자신의 연기력으로 관객들을 휘어잡을수 있기 때문입니다.
멘트, 프사 전부 맘에 드네요
아 이제 캡마가 완다한테 밀린다는게 보였을텐데 아 왜케 기분좋냐 ㅋㅎㅋㅎㅋ
개인적으로 헬라는 빌런임에도 불구하고 등장부터 모든 순간들이 쾌감의 연속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수 많은 히어로/빌런을 다 포함해서 카리스마나 장악력으로는 독보적이라고 생각함.
그런데 그렇게 잘 짜여진 캐릭터에 내가 매력을 느꼈던게, 단순히 백인 미녀라서 였다고? 개똥 씹어먹는 소리....
헬라가 비웃듯 웃을때,,,, 어우야,,,,,,
헬라가 부활해서 캡틴 마블의 주먹을 한 손으로 잡고 팔 꺾어버리는 장면 나왔으면
2를 1이라고 우기는 게 현재 메인스트림이 향하는 방향이죠.
공포영화에서 어두움이 클리셰처럼 사용되는 건 그 어두움이라는 예측 불가능함이 우리의 두려움과 불안을 야기하기 때문인데
누군가 그건 고정관념이고 그밖의 것에 대한 차별이라고 밝음으로 다 바꾼다면 그건 어두움보다 훨씬 무섭지 않죠.
실제로 클리셰 탈피한다고 만든 호러작들은(코미디성 호러 외에는) 다 3류소리듣고 망했음.
근데 또 한편으로 넓게 보면 저 마블에서 저런 일들이 일어나는 게
남자들이 여자한테 빌빌 기면서 맞춰주는 식의 배경적 문제도 있는 것 같음.
물론 자기 여자를 위하고 잘해주는 건 좋지만
문제는 호구짓하거나 (퐁퐁식) 남발하는 것이(여미새, 남페미) 문제고
이것이 사회적으로 남발되는 것에서
저런 것도 더 만들어지지 않나 싶음.
맞아요 그게 시작이었습니다, 여자를 위하던 그림이 여자가 주도하는 그림이 되고
이제는 무엇이 본질이었는지 생각하지 않고
무지성으로 아이돌을 만들려고만 하는 그림이 된 거죠
3류가 아닌 밝은 호러를 원하십니까? 미드소마를 추천합니다!
@@jimmyseung3060 미드소마가 바로 영상의 스칼렛 요한슨같은 경우이지.
히어로물에서 피지컬은 당연히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하는데 예외로 앤트맨 스파이더맨 페퍼 같이 "상대적"으로 왜소한 히어로들도 각자 어울리는 능력이랑 역할이 있어 이질감을 못느꼈음
꼭 강한 힘 육중한 피지컬이 아니더라도 잘 짜인 각본 연기력만 있으면 입체감 있는 캐릭터가 만들어 질텐데😢
얼핏 봐도 파워레인저 보다 못한것들이 똥폼 잡는건 진짜 꼴보기 싫은듯
예를 든 히어로들도 기존 히어로가 있어서 더 빛나죠
오늘 영상에 나오는 이야기도 히어로와 빌런을 강한 전사와 카리스마 넘치는 군주(성별에 관계없이)로 바꿔도 전혀 문제없죠.
그런 당연한 이치를 아니라고 주장하는 누군가들....
역사도 입증했지만 강력한 전사는 남자가 여자보다 압도적으로 많았고요. 강력한 여전사는 드문 존재여서 많은 역사서에서도 주목을 하고 기록되었죠.
마지막 멘트 맘에 드네요, '드문 존재여서 주목되고 기록되었다'
카리스마 넘치는 여캐 중에 가모라를 까먹으셨네요 가모라도 엄청 센것같은 두개골을 가지고 있죠. 그리고 저도 여자지만 남자캐릭터 비중이 많아야 한다는 거에 완전 찬성이네요 엔드게임때 갑자기 여자들끼리 모여서 헤쳐난가는? 왜이렇게 어색하고 별로였고 왜 남자캐릭터가 많은게 더 좋다고 생각되는가 했는데 오늘 이 영상을보니 납득이 가네요.
ㅇㅈ
나는 맨티스도 좋았음
전 여캐중에 오코예도 꽤 괜찮다고 생각했었는데 와칸다포에버에서 똥이 묻어버림...
@@노무현란한응딩이맨티스는 그 배우에게 어울리는 능력,포지션이 잘 주어진거죠
피 약한 탱커, 힐 못쓰는 힐러, 딜 못넣는 딜러, 마법 못쓰는 법사 밖에 못고르는 엠엠오알피지를 누가 할까요 ㅉㅉ
남녀 차별이아닌 확실한 팩트입니다 오늘 영상 잘봤어요 감사해요 저희가 마블이 싫어진 이유 좋아했던 이유 정말 제대로 콕집어서 말씀해주셨어요 영상 감사드립니다
인피니티워에서 캡틴아메리카 첫 등장씬에 어두운곳에서 실루엣만 나왔는데 여기저기서 곡소리 들리던거 아직도 기억난다 ㅋㅋㅋㅋㅋㅋ
가만히 서있기만 해도 카리스마 미쳤었는데
7:58 9:31 개웃기네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취저인데?? 영상미가 너무 훌륭하다
남녀의 차이를 분명하게 말해주시네요. 요즘은 차이와 차별을 구분못하는 무지렁이들이 넘쳐나서 참 이런 부분의 문화가 퇴보하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남녀의 차이뿐 아니라 매력적인 여성캐릭터의 조건에 대한 의견도 일리가 있어서 인상깊게 봤습니다. 구독하고 갑니다 앞으로 좋은영상 부탁드려요~
진짜 남자가 잘하는 게 아니라 그 남배우가 잘하는 거고 여자가 잘하는 게 아니라 그 여배우가 잘하는 거다라는 말 개공감간다
할리퀸도 그 캐릭이랑 그 배우가 미칫듯한 싱크롤하고 그배우가 초엘리트이기 때문에 그캐릭이 성공할수 있었던거죠
2부 캐릭은 템만 맞춰주면
우리가 이길것같이 생겼잖아ㅋㅋㅋ
멋 하나도 없고 팬메이드같은게
옛날 ucc 수준이랑 뭐가다름
제가 치타우리건으로 싸우면 다 이김
저 자리에 남캐 두 세명만 교체해놔도 한 열배 더 볼만할 듯. 여캐가 문제가 아니라 액션의 한계가 너무 명백한데, 그걸 잘 하지도 못하니 문제임
잘 되는 히어로물과 잘 되는 아이돌의 공통점이라고 볼 수 있는 거임
사람들은 히어로에게 "리더"의 모습을 원함
내가 가지지 못한 힘, 주변인에게 칭송받는 모습,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 등이 사람들이 히어로에게
원하고, 닮고 싶은 능력이라는 거임
그 반례를 영상에선 정확히 설명한 거고.
또 사람들은 아이돌에게 "우상"의 모습을 원함
내가 가지지 못한 외모, 가창력, 춤실력, 대중에게 사랑받는 모습 등을 보고
응원하면서 "우상"으로서 동일시하는 것, 이게 아이돌 산업의 본질인 거처럼.
비실비실하고 키 작고 뚱뚱한, 찌질한 사람은 히어로가 될 수 없음
같은 유형의 사람이 아이돌이 되지 못하는 것처럼
심지어 헬라는 설정부터 묠니르 개발살 내는 장면까지 다 보여주며 졸라게 강함을 어필했지만 에인헤랴르 군대와의 전투에서 몇대 맞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면서 헬라가 죽인 아르가르드 군대가 무력한 존재가 아니며 헬라가 그만큼 압도적으로 강한 존재라는 것을 보여주면서 저기에서 에인헤랴르들이 털려 나가서 군사력을 대폭 손실한 아스가르드인이 나중에 타노스와의 전투에서 무참히 패배하는 개연성까지 줌..... 빌드업 진짜
심지어 토르가 엔드게임에서 좌절로 인해 꺾여 타락한 뒤 몸을 봐라... 극장에서 저거보고 옆에서 관람하던 남자들의 입에서 자동으로 탄식이 나오더라...
근육빵빵 간지 바디 만드는데도 물론 엄청나게 힘들지만 저렇게 뚱뚱하고 제멋대로인 몸을 만드는 것도 만들고 싶다고 되는게 아니다. 심지어 엔드게임 초반부에는 우리가 알던 햄식이형의 개쩌는 몸매였던 걸 생각하면 크리스 햄스워드가 토르의 절망과 타락을 위해 영화제작 기간동안 벌크업과 살크업 시즌을 거치면서 얼마나 노력했는지 알 수 있다.
지금 마블은 그딴건 쥐좆도 없다.
상고대~고대 시기에 왕의 탄생하는걸 본다면 왕은 전사-군주여서 누가 봐도 (왕조의) 최초의 왕은 강해보여야 했죠. 강해보이는 외모가 필수였던 이유고요.
전사-군주가 탄생한것도 강한 이가 자신들을 지켜주기를 원해서 생긴거였으니 히어로물과 비슷한 측면이 있어서요.
길가메시 서사시에서 길가메시를 누구나 저사람은 강하다! 라고 묘사한 이유고요.(왕이니 강해야한다)
이거 보니까 썸네일 왕의 육체로 할 걸, 하는 생각이 드네요
왕의 관상도 괜찮네요
헬라 원더우먼은 진짜 미쳤다
소방관도 경찰도 인간 중에서 강한 분들이 되어야 한다 생각한다는 것처럼
히어로도 그렇게 돼야 한다 봅니다
소방관,경찰도 히어로니까요
원더우먼 액션씬은 그냥 여전히 지리네... DC의 희망 ㅠㅠ
12:51 플래시 빼고 에서 저항없이 터졌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는 pc제외해도 카리스마 있는 배우를 캐스팅해도 서사가 이상해서 걍 망함
예시로 길가매쉬 토르 ㅋㅋ
엔겜 이후로 서사 개ㅂㅅ임 진짜
빼애애애액 그냥 남녀 성비 똑같이 하라고 남녀차별 하지 말라고
이게 정신병자들의 논리입니다
그리고 설득이 안돼요
왜 마블은 이걸 모를까요. 더 마블스 취소 기원 중!
더 마블스는 진짜.. 씹..
차라리 빨리 나왔으면 좋겠네요. 거하게 말아먹을거 같아서. 그럼 좀 정신을 차릴런지...
@@user-gt5jc7ep9l 아 맞네ㅋㅋ말아먹고 흥행 성적으로 한 대 맞아야 정신 차리겠네요
히어로의 자기증명은 증명하려고 발버둥 치는게 아니라 행동으로 보여 쌓이는고 스스로 각오하고 결심해야 하는건데
이번 페이즈에서 히어로로 미는 못난이들은
입을 털어
내가 히어론데!! 마! 사우나도 가고!! 밥도 묵고!!
이러고 우기니까
그냥 그래 너 쎔… 할 뿐이지
보고 감동할 수가 없어
이게 너무 공감되는 게
캡마는 엔드게임 도입부에서 어벤져스 멤버들한테
“내가 없어서 진 거야” 이딴 개소리로 다 눌러 버림
표출하고 싶어서 안달 남
헬라만큼 비중은 아니었어도 여성 빌런 중에 ‘프록시마 미드나잇‘도 강렬했는데 요즘은 주인공들이 조연 빌런만큼의 인상도 못 주는 것 같네요.
요즘 세태 중에 하나가 노멀한 이야기를 하는데, 예외적인 걸로 반박하는 게 많죠.
대중적인 장르에서 대중적이지 않은 선택을 하니, 제대로 된 결과가 나올 리가요.ㅠ
솔직히 케이트 블란챗이랑 다른 여배우랑 비교하면 여배우들한테 가혹하긴합니다만, 알빠노. 난 멋진 히어로와 멋진 빌런을 보고 싶다고
그쵸 ㅋㅋ그래서 이제는 더더욱 저런 캐릭터를 만들 수가 없는 거죠
너무 엘리트였음
남캐가 여캐보다 강한건 지극히 당연한거고 힘하면 남자고 전투하면 남자고 히어로하면 남자인건 성차별이 절대 아니다 오히려 너무 당연한거지 사람들은 튼튼한 육체와 강렬한 카리스마를 가진 히어로를 멋있다고 생각하니까 이걸 부정한다면 그 사람은 히어로물이 뭔지 아예 모르는거지
오코예도 깔수없다고 봅니다 ㅋㅋ 개쎄보임
오코옠ㅋㅋㅋ 보조 캐릭터 중 상타치긴 해요
군주의 친위대장다운 강한 외모를 가지고 있죠. :)
인종차별 남녀차별을 없애는건 분명 좋은일이긴 하지만 그 각자의 개성까지 망치면서까지 없애는건 옳은게 아니라고 생각함 반드시 '이해'라는게 필요한거 같음 답을 딱 단정짓는게 아니라 예외도 있지만 대체적으로 그렇고 잘한다면 인정해주고 못해도 이해해주는 그런사회가 왔으면 좋겠다 남녀차별이나 인종차별이 무조건 없어져야만 한다고 생각했지만 역시 내 생각은 반은 맞고 반은 틀렸다
난 수십번을 봐도 헬라누나가 짱인것 같아..ㅎ 외모 표정 목소리톤 모든게ㅇ개쩔어..
맞어 역량이 있는 여배우를 먼저찾고 여캐를 넣어야되
그래서 안젤리나 졸리가 대단한거 말한거 다가지고 있는데
몸도 졸라 잘씀
아.. 영상보는데 진짜 눈물 났음. ㅠㅠ.. 내 마블 돌려줘 ㅠㅠㅠㅠ..
예전엔 진짜 마블 개봉한다고 하면 오전 반차내고 극장부터 갔었었는데..
우리 인어공주 가 저런 뛰어난 두개골과 공포심을 자아내는데.. 우리 인어공주를 아이언하트로!
헬라는 외형과 목소리에서 아 진짜 강해보인다 라는 느낌이 철철 넘침
처음 So, he's gone. 한마디 하는데 위압감이 넘침
이사람은 본인이 영화보다가 어우 ㅈ같아서 더는못보겠네 하면서 이제 본인이 직접영상만들어서 본인 생각말하려고 채널만든게 맞는거같음
빠꾸가없음 ㅋㅋㅋㅋㅋ
정답
솔직히 헬라처럼 cg좀 써도 역동적이고 강렬한 포즈, 공격 모션을 가지면 강해보이고 위압감 있어보임 (물론 마스크는 매우 중요힌 역할을 한게 팩트) 요즘의 여성 히어로의 붕쯔붕쯔완 다르면서도 남성히어로로서 안나오는 유연하고 부드러운 뭔가 우아힌 움직임이 장점이 될것같은데 (약간 무협지 현실로 옮기는 느낌) 요즘 나오는거 보면 걍 cg떡칠 붕쯔붕쯔임.
분명 작품을 만들때 선대에서 쌓아놓은 노하우가 있고 지식이 있을텐데 요즘 나오는 작품들 보면 그냥 그런거 싹다 무시하고 만드는거 같음. 다 이유가 있는 연출, 비율, 설정들이였을텐데 그런것들을 분석하고 배울 생각은 안하고 그냥 자신의 좁은 머리속에서 결론 내린 옳다는 것만 쫒는것 같음. 빨간색은 빨간색이고 파란색은 파란색인데 빨간색은 왜 파란색을 대체 못하냐면서 파란색이 있어야할 자리조차 빨간색으로 채워서 더이상 뭐였는지조차 알수없는 그림이 되어버림. 제가 본 영화 유튜버들 중에 제일 시원하신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사실 99.9%공감하기 때문에 억지로 외모가 남자답지 않아도 멋지고 보고싶고 따를 수 있는 여성 캐릭터 예시들 조심스레 던져봅니다. 디즈니/마블에 한해서 영웅/빌런. 서사도 다 있는애들
1.뮬란 (이분이 오지는 힘과 근육으로 사랑하는 사람들과 지 나라를 단신으로 살렸습네꽈아!?)
2.헬라(죄송 헬라는 외모포스 오짐)
3.가모라(역시 포스 뛰어나지만 여리여리하자나)
4. 완다 막시모프 (역시 애초에 힘과 위기, 영웅적 순간들이 몸에서 나오는게 아닌 정신력과 멘탈인 캐릭이고, 매우 여성스럽게 아름다운 사람임)
반대로 외모 출중한데 캐릭터 연출때문인지 좀 그렇고 그랬던 여성 캐릭터
1. 이터널스의 테나(무려 안젤리나 졸리임)
2. 슈리(얜 서사나 인과관계는 설명이 있었지만 채널주인분말대로 포스없음으로 메..)
3. 블랙위도우(근데 블랙위도우는 역할이 애초에 메인중 메인 롤이 아니어서 훌륭함)
4. 원더 우먼( dc고 좀 제 개인적 억까이지만, 너무 외모와 포스가 훌륭해서 그렇지 캡틴마블 느낌 너무 강하고 서사에 구멍이 너무 많았었음)
5. 앤트맨의 와스프(에반젤린 릴리 배우를 갠적으로 그리 좋아하지 않아서 언급했는데, 이분 관상은 좋으신데 뭔가 음ㅜㅜㅜ)
현실에서는 외적으로 좀 떨어지더라도 인간 관계나 개인 능력 여하에 따라 카리스마가 있을 수 있다.
그러나 영화와 같이 단 두어시간 안에 인물 배경 서사를 전달해야 하는 경우 비주얼을 빼놓고 뭘 할 수가 없다.
11:28부터 11:43 까지 와...제가 ㅈㄴ 해주고 싶은말들 다 해주셔서 속이 시원하네요..
3:00 여기부터 쌔빠닥 튀겨버리고 싶어지는것만 빼면 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___^
아놬ㅋㅋㅋ 재밌게 보셨다니 좋네요
왜 우리는 당연한걸 당현한지 설명해야하는 개병신 사회가 되었을까
DC는 진짜 피지컬이 1순위 같다.
ㅋㅋㅋ
한국의 연예인 예시로 나온 분도 데뷔 시절 모습 그대로 였으면 그런 인기는 어려웠을 겁니다. “뚱뚱하다” “못생겼다”가 데뷔 무대에서 들은 말이었으니까요. 몇몇 인간들은 그런 노력도 하기 싫으니까 이상한 소리하면서 더더욱 깎아내리는거였네요.
비판도 분석이 있어야 한다는걸 또 배우네요 무작정 빼애액이 아닌...
또 내가 왜 마블 영화를 좋아 했는지 알려 줘서 참 좋은 채널 입니다
진짜 명쾌한 분석!
근데 사실... 퀄리티만 갖춰진다면 여자 히어로 및 빌런이 많아져도 상관없.. 문제는
예쁘다 -> 여성호르몬이 많다 -> 신체 능력이 크게 뛰어나기 힘들다 의 구조..
남자의 경우에는
남자답게 잘생겼다 -> 남성호르몬이 많다 -> 신체능력이 뛰어나다 이게 기본이라 타고난 골격 및 근육의 모양이 예쁘고 연기를 잘하면 일단 먹고들어가는게 있죠..
이렇게 생각했을때 전자의 경우는 정말 특이한 케이스로 예쁘지만 테스토스테론이 충분히 나와서 신체능력이 뛰어나고 피지컬이 좋다가 나오는거고..
남자의 경우에는 연기력 제외 겉모습만 봤을때는 심심찮게 찾아볼 수 있는 수준이라는거..
여기에 연기력이 갖춰지면 되는 부분이지만.. 일단 기본 전제조건을 만족하는 풀 자체가 남자가 여자보다 현저히 많다는게..
앤드게임에서도 불꽃페미액션 어쎔블 장면 제외시켰어야됨 블팬 여동생 와칸다에 냅뒀어야했고 각자 파트너 옆에서 그냥 부부 동반참전 씬으로 있는게 나았음 레스큐 슈트입은 포츠, 앤트맨 옆에 와슾 정도만 강조해주고 맨티스같은 애들은 그냥 드렉스옆에만 박아놔도 '아 있네' 하고 마는 캐릭임 이게 낫지 뭔 갑자기 여성히어로노동조합 결성해서ㅅㅂ 스크린 차지하고 있는건지
여캐 어셈블은 저도 어이없긴 했지만, 와스프랑 페퍼는 반드시 있어야 맞는 캐릭이긴 함. 나머지가 병풍이라 그렇지. 캡마도 이해는 하지만, 전 차라리 노바가 새로 나왔으면 했음. 잔다르 박살나서 복수를 할 이유가 충분한데...
@@user-ie5dk1mw2x ㅇㅇ의도대로 글을 수정함
케이트블란쳇님 목소리는 진짜 ㄷㄷㄷ
채널 주인 뭐야 얼빠야? 했는데
채널 주인도 존잘 ㅎㄷㄷ
ㅅㅂ 부러워서 구독 박고 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웃었네요 덕분에
차별과 다름을 멍총이들에게 이해시키려 고생하십니다 제가 영화관 잘안가는데 마블영화는 보러갔고 엔드게임이후 마블영화를 정말 진짜 이상하게 보고싶지 않았는데 이게 이론적으로 이해가 갑니다 감사합니다
남자가 강해보이는 사람이 많으니까 남자 성비가 기울은건데 그거 가지고 이건 차별이고 여혐이야 빼애액 거리니까 화딱지가 나지
캡아의 육체미와 연기력은 시빌워 헬리콥터 가지마 씬으로 150% 설명 다 함 진짜 이땐 같은 남자지만 와 소리가 절로...
요즘 마블은 뭐만하면 여자도 강하니뭐니 이러면서 캐릭터의 매력은 개나 줘버리고 여자영웅 을 걍 양산형처럼 찍어내는게 문제인듯
항상 영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 진짜 공감하는 이야기를 시원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묵은 때가 시원하게 벗겨지는 기분이었어요~
그리고 이런 것들을 우리는 살면서 자연스럽게 깨우치게 됐죠. 본능과 경험으로. 그 본능과 경험을 억지로 바꾸려고 하니까 몰입이 안되죠.. 이런 기본적인 것들을 놓치면 패망하는 겁니다.
목소리 진짜 중요하죠
여캐 비중을 늘리고 싶으면 헬라처럼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가진 여캐를 한명이라도 제대로 만들었어야지 솔직히 라그나로크 때 헬라가 너무 압도적이라 토르도 로키도 잘 안보였음... 근데 발키리 나오면 깨서 발키리 분량 좀 줄여줬으면 했음... 가모라 배우 처럼.. 기존에 액션으로 검증된 흑인여배우 많을 텐데 왜 저런 흔녀를... 제발 요즘 마블 시리즈나 캡틴 마블 처럼 흔녀들 머리수 늘려서 여캐 비중 늘릴생각 말고.. 후에 계속 기억될 잘만든 캐릭터 하나 만드는게 효율적일듯..
그냥님 영상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진짜 헬라는 내가 인생에서 본 영화내 빌런 중에 1등이다..
카리스마 있으면서도 그 우아함.. 진짜 토르3 가 그 어떤 마블 작품 보다 개인적 1등 영화를 만든 공신
와 진짜 속이 다 시원하네
난 버키도 너무잘했다고봄 가십걸미드에 나왓을때 여리해보이고 쪼꼬매보여서 걱정많이했는데 그때모습이 잊혀질정도로 표정연기 액션모두다좋았음
멋과 액션 2가지 없으면 시체인 장르인데 둘다 잃어서 시체가 되어감.
히어로가 히어로스럽지 않음.
아무나 cg만 떡칠해서 강함 표현하면 멋있어 보이나? 캡틴은 어벤1때 지금 캐릭터들보다 훨씬 유치해 보이는 쫄쫄이에 병뚜껑 하나 들고 싸워도 멋있었음.
진짜 쫄쫄이에 병뚜껑이 제일 멋있는 비주얼이 될 줄은 몰랐습니다
여러 마블 영화 분석 유투버들을 봐왔지만 이런 식으로 이렇게 세밀하게 분석하신 분은 또 처음 보네요.
2008년 아연맨 1편으로 마블입문한 사람으로써 약 15년 이라는 시간이 지난 지금 초반 마블과는 달리 감동, 재미가 많이 사라지고 쓸데없는 피씨만 덕지덕지 묻은 느낌이라고 할까요? 아 물론 피씨가 나쁘다고 생각하지는 않는 사람입니다만 피씨 같은 색 논란 보다는 영화, 드라마면 재미가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는데 이상한 피씨만 보여지니 거부감이 들더라고요.
저는 초기 마블 영화들이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 중에 하나가 배우 캐스팅, 연기력, 각본력, 연출력, 떡밥 회수력이라고 생각하는데 그중에서도 배우 캐스팅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찰떡 캐스팅이라고 생각하는 배우가 아연맨역에 로다주, 또르역에 햄식형, 캡틴역에 에반스, 스트레인지 역에 오이형 정도인데 원작을 뚫고 나온 듯 한 그런 외모에 연기력, 연출이 맞물려 더 시너지가 나게 된것 아닌가 싶습니다.
거기다가 히어로들뿐만 아니라 빌런 역들도 정말 캐스팅을 잘한 게 플러스 요인이라고 보여지네요(ex:로키, 헬라, 타노스)
아무리 히어로가 멋져도 상대역인 빌런이 매력적이지 않으면 소용없으니까요.
개인적으로 최근 엠씨유는 초기 엠씨유보다 히어로들이 인지도가 상대적으로 떨어지고 배역 미스캐스팅, 각본력 부족, 연출력 부족, 쓸데없는 정치색이 가미된 졸작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이전에 쌓아놓은 명맥이 있으니 망작이라고는 못하겠네요).
최근 엠씨유가 하락장으로 간다고 생각하는데 초기 엠씨유 팬으로서 과거의 영광을 되찾으면 좋겠습니다.
아 진짜 너무너무너무 웃겼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와근데 그와중에어째 맞는말만 이렇게 하면서 감동을 주시는지
중간에 목소리 바꾸는거 개웃기넼ㅋㅋㅋㅋㅋ아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퍼맨이 진짜 남자답게 생긴 얼굴인데... 탈모만 아니었어도...
슈퍼맨 대 캡틴마블 누가 더 강할까요?
아이언맨은 좀 애매한게...눈이 너무 이뻐요...
여자 빌런 중에 최고는 헬라 누님임!섹시,카리스마,파워 모든 것을 다 가진 빌런임 여자 히어로 보다 더 멋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공감이 많이됩니다 ...ㅋㅋㅋㅋㅋ구독 꾹~
우리는 완다,헬라,블랙위도우,가모라,멘티스 등이 남자였어도 욕 했을거다 즉 어울리는 캐릭터가 맡야한다
여자 육탄전 할려면
분노의질주의 미쉘 로드리게즈 정도는
되어야 얼굴,목소리
무엇보다 몸이 떡대가
맞으면 진짜 뒤질거 같음 ㅋㅋ
그럼 오코예와 라몬다 여왕, 그리고 사샤카예의 슈퍼걸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오코예는 보조 캐릭터고 상대하는 빌런들이 작품내 전투력 중위권 이하라서 상관 없고, 라몬다 여왕은 전투력과는 별개인 캐릭터이지만 카리스마가 뛰어난 캐릭터였습니다(가장 놀랐던 게 악센트와 발성임), 사샤 슈퍼걸은 상대하는 빌런 전투력도 상위권이었고 비주얼에 어울리지 않는 파워 연출이 너무 많았습니다
@@just-because4444 맞습니다 ㅎㅎ
블랙팬서2에서 가장 기억이 남았던 씬이라 하믄, 오코예의 3:1 전투장면과, 라몬다 여왕의 강렬하고 아련한 연기씬을 뽑지 않을수가 없었죠
그리고 슈퍼걸에 대해선, 저를 포함해서 많은 사람들이 사샤 카예 슈퍼걸의 비주얼을 호평했었기에 궁금해서 여쭤봤습니다!
사실 이전에 드라마로 출연했던 멜리사의 슈퍼걸은, 유튜버님 말대로 아름다운 외모를 갖추긴 했으나, 강한 적을 때려눕혀야 하는 강인한 외모를 가진 배우는 아니였습니다
하지만 이번 영화 플래시의 슈퍼걸은 분명 라틴계 아메리칸으로 백인에서 인종변경을 하였지만, 아름답고 멋있다의 가운데에 있는 중성적인 외모를 갖췄고 그에 따라 개인적으론 강렬한 이펙트를 남겼다고 생각했습니다
원더우먼,슈퍼걸은 심하게 푸쉬는 안하니까 좋더라고요.
물론,dc는 왓치맨,배트맨 킬링 조크,젠틀맨 리그,카툰네트워크의 틴타이탄즈 애니메이션,카툰네트워크의 틴타이탄즈 고!,피스메이커가 싫더라고요.
남자는 여윽시 엉덩이 턱을 가지고있어야지.
ㅇㅈ
9:31 9:38 9:43
더빙 존나게 쩐다ㅋㄱㄲㄱㄱ
아니메는 그림이라서 뭉개고 늘이고 하면서 강해 보이게라도 가능한거지 영화에서 그게 되겠냐고
히어로의 외모에 관한 철학
이걸 보고나니 가오갤 1에서 스타로드역의 크리스프랫이 생각나네요
가오갤1 이전에는 푸근한 곰돌이 같은 이미지였지만
가오갤 이후로는 근육질 다부진 곰같아서 매력 뿜뿜 이였죠
그만큼 극중역할을 위해 노력하신 배우들이 대단하다고 느껴지네요
좋은 영상 잘보고 갑니다
저 때 마블은 영화관에 찾아 갈 정도로 지리는 흡입력과 웅장한 뽕맛이 있었는데...
로맨스장르에서 진짜 찐따상 남자에게 여주인공 사랑에 빠지게 냅두면 그게 납득이 갈거같나요? 같은이치입니다. ㅋㅋㅋㅋㅋㅋ
0:14 완벽한 반응이다
근데 남자인 스타로드는 별로 세보이지도 않고 카리스마도 아이언맨이나 토르, 캡틴처럼 막 그렇게 있어보이지 않은걸 보면 확실히 인상이 날카로워야 하긴함
진짜 디씨 액션신은 전설이다.. 마블 액션 보면 뭔가 속이 꽉 막히는데 디시는 그걸 해소해 줌.. 그리고 난 서사도 조커나 배트맨 트릴로지 한해선 디시 압승이라고 봄
마블 디즈니에 먼가 점점 불편함을 느끼면서 딱 집어서 말할 길이 없었는데 속 쉬원하네요
두꺼운 옷위에 긁어서 시원하지도 않았는데 누군가가 옷을 들어 손을 넣고 맨살을 긁어주는 느낌 받았습니다.
헬라는 보이스부터 인상, 학살액션 ㄷㄷ 너무 무서웠음 ㄷㄷ
결국 토르도 힘으로 이긴 게 아니죠..
차이와 차별을 구분 못하고
양념반 후라이드반 처럼 남자반 여자반 반반이 무조건 옳다고 여기는 꼴통들이 많아서 벌어진 일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