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부님 말씀애 절대적인 공감과 지지를 보냅니다. 저도 아프리카 원주민들의 미사를 한번 본적이 있는데 정말 신나더러구요. 보는내내 흥이 났습니다. 그들 특유의 리듬감으로 몸을 흔들며 미사를 즐기는데 즐거움 자체였어요. 반면 우리네 미사는 무지 엄숙하고… 매달려 계신 예수님을 보는것도 힘든데 성가도 축축 처지고 기운이 빠져서 나오죠. 그래서 그나마 좀 나은 청년미사가 좋습니다.
격(!!!)하게 공감합니다~~예전에 모 신부님이 하느님과 친할수록 나만의 호칭이 생겨야 한다고 하신 강론말씀 듣고 그때 좀 친근한 호칭으로 나와 하느님과의 관계를 개선했었는데~~~지금은 예전처럼 즐겁지가 않으니...저도 코로나 후 다시 적응이 걱정입니다ㅜㅜ 홍 신부님의 놈들에서 빵터졌어요~ㅋㅋ
오늘 신부님 말씀 절대 공감합니다. 어느 때부터 신부님 말씀에 많이 공감하게 되었어요. 그 이유가 무엇일까 고민해봤습니다. 아마 신부님께서 영성 심리학을 따로 공부하셔서 생각이 좀 더 다른 관점으로 신앙을 바라보는 시각이 신선한 느낌을 주는 것 때문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니 기회가 되면 이 분야를 한번 공부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신부님 말씀 듣고 신앙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신부님.^^
저도 성당에서 신부님이 엄청 깐깐 하신데요 자매님과 급히 할 말이 있어서 짧게 속삭이는데도 말하지 말라고 조용히 하라고 하시고 속삭이듯 조용히 웃었는데 웃지말라고 불호령 하셔셔 한마디 말도 못하고 고개 숙이고 얼른 돌아섭니다 죽을 죄인처럼 .. 넘 주눅이 들고 다른사람들 앞에서 야단 맞으니 창피하고 못된놈들이 미사에 잘 나온다고 해서 기분이 안좋았어요 숨막혀서 도저히 있을수가 없어서 다른 성당으로 다닙니다 그 신부님은 기도 많이 하시기로 유명하시고 매일 영적일기를 써서 올리셔셔 많은 신자들이 보고 감동 받아서 은혜 마니 받아서 많이 변화되고 신자분들이 도움도 많이 주신다고 자랑 하시더군요 그런 대단한 분이신데 내가 잘못했나 보다라고 생각하니 속이 넘 답답하고 속상하고 힘들었어요 그러게 성전에서 말을 한 니 잘못이라고 말할까봐 누구에게 털어놓는것도 못했어요 바보같이 저 혼자 아파하고 있었어요 홍마태오 신부님 말씀듣고 상처받고 억눌렸던 제 마음이 좀 풀어지고 속이 시원합니다 눈물이 납니다 왜 혼나야 되는지도 몰랐는데 이렇게 깨닫게 해주셔셔 감사합니다
예전에...또 구역장님이 기쁘게 성가를 부르며 율동을 따라하는 데 막 말리더라구요.. 왜 그러냐구..ㅋㅋ 그게 가톨릭의 잘못된 가르침이 아닌가.. 사람인 우리들의 잘못. 신부님...걸으면서 말씀 듣습니다.. 손뼉치며 웃고...배우며 묵상합니다. 너무 행복해요.. 걷는다는 행복. 배움의 행복. 웃으며 행복. 아멘.
맞습니다. 여기 부에노스 아이레스 인데요..한국성당은 격식대로 차가운편이구요 ..현지 성당은 좀 더 부드럽고 밝고 노래도 씩씩하고. 좋아요. 현지는 영성적인부분도 더 강조하고. 축성.축복도 더 강조해서 해주십니다..한국 미사도 격식은 차리돼 조금 더 밝아졋음 좋겟어요 ^^
본당의 예수님은 고통에 괴로워하시는 형상의 고상입니다.. 늘 고통을 생각나게 하는구나.. 타본당에 가니 부활하신 예수님의 모습이 있는데.. 깜짝 놀랐죠.. 아...저런 예수님 모습도 가능하구나... 지금도 본당의 예수님은 그냥 아픔을 생각하게 합니다.. 성당엘...미사에 가고 싶게 해야지.. 존재할 이유가 있나...하시는 신부님의 말씀에 ...아멘.
지금도 본당은 옛 예수님을 죽음으로 몰았든 그 사제에서 지금도 진행중이죠. 그런데 이런분 지인들도 그런행동을 한다는게 참 아이러니 합니다. 그렇긴 하여도 고맙습니다. 책가방 들고 학교간다고 배움의 뜻이 있다고는 알수 없으니까요. 그래도 하느님을 다시 만나게 되어 하나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교중미사는 엄숙하고 청년미사는 감성적이고 중고등부미사는 활기차고 어린이미사는 우렁찬~~~ 이렇게 다양한 분위기라면... 충분히가능합니다!!! 저는 봤어요! 충분히 가능하다는 것을. 한 사제가 다양한 분위기로 미사를 봉헌할수있다는 것을... 신자를 사랑하는 마음만 있다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들으면서 댓글에서 논쟁이 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미사가 희생 제사이든, 사랑이 담긴 주님의 만찬을 재현한 것이든 그게 뭐가 중요하겠습니까? 중요한 건 그 미사 안에 예수님의 사랑과 구원의 희망을 얼마나 잘 느끼게 해 주는가가 중요한 것이겠지요. 그런데 현실을 보면.. 더더구나 코로나로 신자 수가 급감하는 현실에서 신부님도 이 대로는 지금과 같은 방식으로는 안 되겠다고 하신 것 같습니다. 그리스도교의 근본 가치를 훼손하자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랑을 .. 구원의 희망을 얼마나 잘 전달할 수 있을까 하는 방법론에 대한 고민이라 생각합니다. 솔직히 지금과 같은 모습으로는 점점 떨어져 나가는 신자 분들을 잡기는 어렵지 않을까요? 미사가 이벤트성으로 엔터테인먼트화 되자는 게 아니라 더 현실감있게 우리 신자 들의 마음을 어루 만져 주고 그 기쁨으로 예수님에 대한 사랑과 구원의 희망을 노래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본 영상의 의도를 잘 이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시대적 징표를 올바로 읽기 위하여 시대적 징표에 대한 끊임없는 고민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뿐만 아니라 고민에 대한 실행력이 요청된다고 생각합니다. 관심있게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울러 청소년 컨텐츠도 관심 기울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인성보다 영성을 강조하는 굉장히 과격한 개신교 목사 일부의 행태가 천주교 내에서도 자행되고 있었군요. 기도, 말씀읽기, 매일 미사참례, 믿음의 봉헌을 매일마다 강요하게되면 이게 나중엔 결국 신자들이 바리새인처럼 되거나 멍에를 짊어지는 것처럼 되버리거든요. 힘들어서 영영 떠나는 분들도 대량발생 하고요. 물론 기도, 통독, 참례, 봉헌 모두 안하는 것 보다야 하는 것이 낫지만 이걸 신부님이 혼내면서 주도하게 되면 바라던 결과는 안나올겁니다.
신부님 말씀에 의하면 미사는 축제 분위기 해야 되나요.그럼 구지 예수님이 오시지 않고도 부활을 그냥 건너뛰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정치적인 메시아가 나타나서 모든걸 해결해 주는 메시아를 기다렸듯이 우리도 역시 고통없이 아무런 과정도 거치지 않고 부활하신 예수님만 믿으면 되나요. 그러면 외 구약에 파스카 역사가 있을까요 .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 고통 없이 약속한 땅에 데리고 들어가서 항상 축제 분위기였으면 안 됐을까요? 하느님 말씀도 세상에 따라서 바꿔야되나요
어안채에서 신부님의 의견은 개인적 의견이지 교회의 입장이 아니라고 분명히 표시해주셨으면 좋겠네요. 정말 믿을 수 없네요... 십자고상의 의의를 폄하하고.. 거룩한 희생제사라는 미사의 본질을 정면에서 부정하시다니... 유럽교회가 이런 식으로 스스로 지역교회의 권위를 깍아나가며 망했지요. 사제중심주의(성직주의)와 사제의 권위의식은 분명 지양해야할 것이 맞지만, 그것은 사제 개인과 교구청 관료 행정의 문제이지 교회의 문제가 아닙니다.
신부님 말씀은 미사의 본질을 부정하신 게 아닌 것 같아요....부끄러운 얘기지만 코로나때문에 어쩔 수 없이 성당을 못간 게 아니라 코로나 덕분에 지루한 강론을 실시간으로 보니 다행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ㅎㅎ... 형식적, 의무적으로 지키는 주일이 아니라 좀 더 가깝고 친근한 하느님 만날 생각에 설레며 주일을 기다리고 싶어요. - 신나는 미사가 그리운 청년
뭐… 저도 청년입니다만.. 추가 설명을 드리자면 무엇을 하지 말라는 것이 아니라 미사라는 예수님의 희생제사를 통해 하느님의 사랑을 곱씹고 그에 대해 기뻐하자는 얘기입니다. 떠들썩하고 신나는 미사건 아니건 그건 껍데기이지 중요한 게 아니니까요. 제가 문제삼고 싶은 건 가톨릭 교리에 대해 더 이해하려고 하지 않는 신자, 교리 교육을 지루해하는 신자 탓만 하고 나은 교수법을 찾을 생각조차 하지 않는 사제, 신학교 교과서에서 따온 듯한 강론과 판 박히듯 집전하는 미사입니다. 눈에 화려한 부활십자가, 듣기에 신나는 미사를 바라지 마십시오. 그 미사가 신나고 떠들썩해봤자 곧 싫증내고 또 안 나올겁니다.
신부님 말씀에서 공감가네요.
성당 중앙에 부활하신
미소짓고 계시는
예수님이 계신다면
정말 좋을것 같네요
생각만 해도 힐링이
됩니다~~^^
네 자주 부족한걸 지적받는 느낌있었어요 어른도 칭찬받고 싶거든요
찬미 예수님
맞아요 신부님 말씀요
🙏
예비신자입니다
첨에는 좋앗으나 반복되는 미사? 매일가고싶지않앗어요ㅠ
강론 말씀듣고 찬양하고 기쁨을 받고싶어요. 경건함속에기쁨.
위로 격려.사랑.
신부님같은 생각을 모든 신부님들이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미사가 축제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내 탓이요~ 신부님 두 분 공감합니다. 힐링 강론~ 미카엘 신부님 반가워요. 상현동입니다.
사랑합니다 신부님ㅎㅎ😅😄
😍
아니라고봐 나는... 아닌건 아닌겨...
신부님 감사하고 재밋었어요
폭력적 신앙.... 되돌아보고싶지도 않은 전임 사제....그분에대한 적당한 표현...
아멘.🙏온갖 파도를다 견뎌낸 노련한 선장같으신
웃음ㆍ찻ㆍ사제마태오신부님 명료한핵심 말씀덕에^^🏩
격식 형식 차리는 기도하다보니할말못하고 나온다 ㅋㅋㅋ😃😁
흥을풀고해소하는잔치자리
미사!감사합니다🙏💚🏩
ㅋㅋ 감사합니다 ~
미사가 원래 잔치였네요.. 맞네요
잊고살았어요
아멘 ~♡
오늘은 주님께서 무슨 말씀 전해주실까? 설레는 마음으로 미사를 드리게 되죠
하느님 말씀으로 충만하고, 행복하거든요..
눈물도 흘리구요..~ㅎㅎ
기쁨 충만 ' 축제같은 미사'
되기를 기도합니다 ~♡ 많이 웃었답니다..
저희 신자들도 노력해야됨을..혼나는 것은ㅠㅠ..
예수님의 마음은 어떠셨을까를 곰곰이 생각한다면
좀 더 설레이고, 기쁨에 넘치는..행복할 것 같습니다 ~ 😃
모든 사제들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
신부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 ❤️
정말 공감합니다. 미사가 신자들을 너무 수동적으로 만든다고 생각합니다.
흑인 교회만봐도 다르더라구요ㆍ
중간중간에 환호하고 박수 치고 아멘외치고 자유로운 율동이나 가볍게 춤 추는 분도 있고
처음에는 좀 정신없었지만 나중에는 그 열기와 진정성이 부럽더라고요 ㆍ
입가에저절로미소가생기는 홍신부님 힐링말씀 !^^
4시간 축제미사 에 언젠가
참석해보고싶습니다^^
엄숙 경건한 미사가
제사자리 라고 생각해오다가
흥을풀고 해소하는 사람살리는축제 잔치자리라는
미사설명중 쵝오👍
감사합니다💛🙏
👍👍👍
제사 도 축제의 큰 틀 안에 있다 생각합니다 ..
감사합니다..내 마음 이야기를 늘 해주셔요..
웃음짖게해주셔서감사합니다 .😄😄😄
ㅎㅎ 감사합니다 ~
신부님 완전 공감합니다
딱딱한 미사 자기를
억눌러야 하는 미사가
아닌 잔치같은 ....
정말 신부님은 앞선 선구자!
저도 신자된지 50년이 됐지만 느을 느꼈던 신자로서 죄책감만 예수님과 하느님은 나와 너무 먼위에 계신 경건과 엄숙하신분!
신부님 말씀 처럼 미사가 축제같은 분위기로 가고싶은 미사 기쁨과 찬양이 되는 미사로 새로태어나길 빕니다. 가슴이 두근거리는 주일미사가 됐음 합니다.
신부님! 감사합니다!
신부님 말씀애 절대적인 공감과 지지를 보냅니다.
저도 아프리카 원주민들의 미사를 한번 본적이 있는데 정말 신나더러구요.
보는내내 흥이 났습니다.
그들 특유의 리듬감으로 몸을 흔들며 미사를 즐기는데 즐거움 자체였어요.
반면 우리네 미사는 무지 엄숙하고…
매달려 계신 예수님을 보는것도 힘든데
성가도 축축 처지고 기운이 빠져서 나오죠.
그래서 그나마 좀 나은 청년미사가 좋습니다.
저도 그래서 청년미사만 ㅜ
저도 청년미사
일반미사 축축처짐
아멘 🙏🙏
신부님 말씀 공감합니다👍
👍👍👍
역시 홍성남신부님!!!
신부님 말씀 너무나 귀에 쏙쏙 들어오고 공감하며 재미있게 들었네요~~~^^ ㅋㅋㅋㅋ
미사는 사람들을 살리는 축제~~~~~
모두가 미사를 드릴때 마다 기쁘고 행복할 수 있도록 기도 합니다~~♡♡
모두가 행복하게 ~~~ 🙏
신부님의 말씀 쏙쏙 행복한 미사가되길 기원합니다
신부님 말씀이 꼭맞습니다
야단치는강론좀 그만듣고싶어요
힘빠져요
찬미예수님🙏
홍성남신부님고맙습니다 사람을살리는 축제의장미사에 대한 명철한 진단 말씀듣다보니 미션 영화 미사장면도떠오르고 특히
기차 버스로본당식구 전체
섬으로여행 축제의날기분
야외미사 즐거운미사추억~! 우릴위해주시는잊지못할신부님으로기억속떠오릅니다🙏🏩
그런 행복한 추억이 있으셨네요 ~ 😊
아 너무 웃었어요 ㅋㅋㅋ 정말 요즘 미사가는것이.. ㅋㅋㅋ 신부님께서 말씀하신 신부님들 다 경험해 본지라 ㅋㅋㅋ 너무 웃었어요. 좋은신부님과 미사드리고 싶은건 모든 신자의 바램일것 같아요. ^^
^^ 🙏
맞습니다~신부님~예수님닮은모습으로~희생~봉헌도~중요하지만~본당신부님강론도~엄청~중요합니다~사제모습에~신자들이많은중심이돼니까요~ㅠㅜ~사제도~평신도들도~코로나시기에바르게~깨어살아야~하느님을올바르알리고지내야됄것같습니다~신부님덕분에웃게해주셔서~감사합니다~^^
신부님 말씀너무재미있으시네요ㅋㅋ 그런데너무금방끝나서 아쉽네요 그래두감사합니다 찬미예수님 아멘🙏
감사합니다 ~ 🙏
격(!!!)하게 공감합니다~~예전에 모 신부님이 하느님과 친할수록 나만의 호칭이 생겨야 한다고 하신 강론말씀 듣고 그때 좀 친근한 호칭으로 나와 하느님과의 관계를 개선했었는데~~~지금은 예전처럼 즐겁지가 않으니...저도 코로나 후 다시 적응이 걱정입니다ㅜㅜ 홍 신부님의 놈들에서 빵터졌어요~ㅋㅋ
ㅋㅋ 😄
신부님 너무 지당한말씀 전적으로 동감합니다.멋지고 훌륭하십니다.감사합니다.
신부님 짱~~~~♡
오늘 신부님 말씀 절대 공감합니다.
어느 때부터 신부님 말씀에 많이 공감하게 되었어요. 그 이유가 무엇일까 고민해봤습니다. 아마 신부님께서 영성 심리학을 따로 공부하셔서 생각이 좀 더
다른 관점으로 신앙을 바라보는 시각이 신선한 느낌을 주는 것 때문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니 기회가 되면 이 분야를 한번 공부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신부님 말씀 듣고 신앙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신부님.^^
미사를 제사라 생각했는데
이제는 축제로 즐기겠습니다.
신부님 감사드립니다 ❤
기쁨감사알렐루야 아멘~~
아멘 ~ 🙏
지루하다는 편견이 있었던 미사 그러나 어떻게 하면 미사를 기쁘게 봉헌할까 고민하는 어느 사제 덕에 미사도 기쁘고 다이나믹할수 있다는 느낌을 받음!!! 미사도 다이나믹할수있다!!!
정말~~
미사드릴때 강론듣고 혼나고 속상해서
울면서
집에 와본적 있습니다
오늘은
위로가 됩니드
신뷰님~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신부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저도 성당에서 신부님이 엄청 깐깐 하신데요 자매님과 급히 할 말이 있어서 짧게 속삭이는데도 말하지 말라고 조용히 하라고 하시고 속삭이듯 조용히 웃었는데 웃지말라고 불호령 하셔셔 한마디 말도 못하고 고개 숙이고 얼른 돌아섭니다 죽을 죄인처럼 .. 넘 주눅이 들고 다른사람들 앞에서 야단 맞으니 창피하고 못된놈들이 미사에 잘 나온다고 해서 기분이 안좋았어요 숨막혀서 도저히 있을수가 없어서 다른 성당으로 다닙니다 그 신부님은 기도 많이 하시기로 유명하시고 매일 영적일기를 써서 올리셔셔 많은 신자들이 보고 감동 받아서 은혜 마니 받아서 많이 변화되고 신자분들이 도움도 많이 주신다고 자랑 하시더군요 그런 대단한 분이신데 내가 잘못했나 보다라고 생각하니 속이 넘 답답하고 속상하고 힘들었어요
그러게 성전에서 말을 한 니 잘못이라고 말할까봐 누구에게 털어놓는것도 못했어요 바보같이 저 혼자 아파하고 있었어요
홍마태오 신부님 말씀듣고 상처받고 억눌렸던 제 마음이 좀 풀어지고 속이 시원합니다 눈물이 납니다 왜 혼나야 되는지도 몰랐는데 이렇게 깨닫게 해주셔셔 감사합니다
신부님 말씀은 신부님 들깨서 신자들이 원하는 강론을 해야 되는거네요. 요즘 우리 성당들은 복음말씀에 물을 타서 말씀 하시는데 신부님 역시 신자들이 원하는 말씀 하시네요.
예전에...또
구역장님이 기쁘게 성가를 부르며 율동을 따라하는 데
막 말리더라구요..
왜 그러냐구..ㅋㅋ
그게 가톨릭의 잘못된 가르침이 아닌가..
사람인 우리들의 잘못.
신부님...걸으면서 말씀 듣습니다..
손뼉치며 웃고...배우며 묵상합니다.
너무 행복해요..
걷는다는 행복.
배움의 행복.
웃으며 행복.
아멘.
돌아가신 예수님 말고 부활하신 예수님 만나러 성당갔던 그마음 다시 기억하고 싶네요~~;;^^
영안실에서 제사말고.., 축제속에서 힐링될수 있는 신앙생활 할수있기를 기대해봅니다^^
📣 모두 함께 노력해 봅시다 ~
아~~멘
행복하게 사는 비법이 미사안에 있는데 너무 경직 되어있어요
ㅎㅎ 넘 재밌으세요^^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참으로 옳으신 말씀입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너무 엄숙하다보니
정막강산 ....😞😞😞
신부님 말씀 모두 공감합니다
사람 심리를 너무 잘아신 신부님 감사합니다
웃을일없는데 신부님 말씀듯고 웃고 행복했습니다😄😚
ㅎㅎㅎ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맞습니다. 여기 부에노스 아이레스 인데요..한국성당은 격식대로 차가운편이구요 ..현지 성당은 좀 더 부드럽고 밝고 노래도 씩씩하고. 좋아요. 현지는 영성적인부분도 더 강조하고. 축성.축복도 더 강조해서 해주십니다..한국 미사도 격식은 차리돼 조금 더 밝아졋음 좋겟어요 ^^
맞아요
본당의 예수님은 고통에 괴로워하시는 형상의 고상입니다..
늘 고통을 생각나게 하는구나..
타본당에 가니 부활하신 예수님의 모습이 있는데..
깜짝 놀랐죠..
아...저런 예수님 모습도 가능하구나...
지금도 본당의 예수님은 그냥 아픔을 생각하게 합니다..
성당엘...미사에 가고 싶게 해야지..
존재할 이유가 있나...하시는 신부님의 말씀에 ...아멘.
영안실 분위기.. 성당 들어서면 다들 그렇게 죄를 많이 지으셨나? 영성.기도.하느님의뜻.믿음ㅡ>폭력적 신앙. 사이다 말씀 감사합니다 옥죄는 분위기가 싫어요 그래서 중고등미사에 가서 경쾌하게 보내고 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신부님....자리 깔으셔도 될듯요...
안나가고 싶은데 변명거리가 생겼죠..
몇년 전 아프리카에서 선교하시는 신부님들의 미사를 봤는데...
축제였어요. .춤추고 아이에게 젖주며 하시는분도 계셨고..
검은 예수님.
검은 성모님..
그래 저거지..
기쁨이지..
덕분입니다..
아멘.
제사인가, 축제인가!
성당에 가면 죄의식을 부추기는 것 같아 분편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면서도 불편한 마음이 올라오니 또 죄의식으로~~~
저도 성당에 미사가면 행복감 했으면 좋겠어요
죄의식보다~
건강하게 비우기. 글쓰기~❤️
지금도 본당은 옛 예수님을 죽음으로 몰았든
그 사제에서 지금도 진행중이죠.
그런데
이런분 지인들도 그런행동을 한다는게 참 아이러니 합니다.
그렇긴 하여도 고맙습니다.
책가방 들고 학교간다고
배움의 뜻이 있다고는 알수 없으니까요.
그래도
하느님을 다시 만나게 되어
하나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신부님 말씀 공감합니다
저도 아멘하고싶은데 너무 조용하고 엄숙해서 마스크안에서만 ㅠㅠ
아멘을하면 안되나요?
저도요! 40분를 넘기지 마셨으면
ㅋㅋㅋ
ㅎㅎ 어차피 잘되는 프로 재밌네요
맞아요 미사는 축제가 돼야해요
우리본당신부님 강론: 영성이라며 20분 근데 무지 지루해요 ㅎㅎ
감사합니다 ~
전 미사시간에 성가부르고 하는게 좋고 그러면서 뭔가 아주 약하지만 마음이 좋아지는거 같고 그런데, 천주교는 개신교와 달리 성가대 외엔 성가를 넘 조심스럽게 조용조용히 불러서 아쉽더라구요. 저만 개신교처럼 온 마음으로 열창 할 수도 없고 ㅋ
교중미사는 엄숙하고 청년미사는 감성적이고 중고등부미사는 활기차고 어린이미사는 우렁찬~~~ 이렇게 다양한 분위기라면... 충분히가능합니다!!! 저는 봤어요! 충분히 가능하다는 것을. 한 사제가 다양한 분위기로 미사를 봉헌할수있다는 것을... 신자를 사랑하는 마음만 있다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핵공감^^
미사가흥겨운잔치가되었으면좇겠어요
들으면서 댓글에서 논쟁이 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미사가
희생 제사이든, 사랑이 담긴
주님의 만찬을 재현한 것이든
그게 뭐가 중요하겠습니까?
중요한 건
그 미사 안에 예수님의 사랑과 구원의 희망을 얼마나 잘 느끼게 해 주는가가
중요한 것이겠지요.
그런데 현실을 보면..
더더구나 코로나로 신자 수가
급감하는 현실에서
신부님도 이 대로는
지금과 같은 방식으로는
안 되겠다고 하신 것 같습니다.
그리스도교의 근본 가치를 훼손하자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랑을 .. 구원의 희망을
얼마나 잘 전달할 수 있을까 하는
방법론에 대한 고민이라 생각합니다.
솔직히 지금과 같은 모습으로는
점점 떨어져 나가는 신자 분들을
잡기는 어렵지 않을까요?
미사가
이벤트성으로
엔터테인먼트화 되자는 게 아니라
더 현실감있게 우리 신자 들의
마음을 어루 만져 주고
그 기쁨으로 예수님에 대한 사랑과
구원의 희망을
노래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본 영상의 의도를 잘 이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시대적 징표를 올바로 읽기 위하여 시대적 징표에 대한 끊임없는 고민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뿐만 아니라 고민에 대한 실행력이 요청된다고 생각합니다. 관심있게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울러 청소년 컨텐츠도 관심 기울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을 모신 가톨릭 성당도 있어요? 극히 드물다고 하시는 걸 보면 있다는 말씀이셔서 궁금합니다.
엄숙함과경건함을핑계삼아ㅋㅋㅋㅋ 노력없고배려없고수동적인가톨릭미사 심각한고민과노력이필요할듯 ㅜㅜ
날카롭게 맞는 말이네요 ...
ㅋㅋㅋㅋ 신부님 우습네요. 신부님말씀 맞는것 같습니다. 미사 재미없더라구요. 그냥 주일미사의무적으로 다니긴했지만 코로나팡계로 지금 멈추고 있어요.
ㅋㅋㅋㅋ
미사때 심님강론이 제일 큰듯~~강론에따라 그미사분위기가 완죤바뀜 ㅡㅡ; 가나다해 매년 비슷한강론원고보고 앵무새처럼읽으시면 그때부터 난 분심속으로 ㅋㅋㅋㅋ
솔짓한의견 교회가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한다고생각합니다!!!
개콘이 필요 없네요.
성모님께서 발현하셔서 미사에 대한 말씀을 하셨어요. 주교님에 의해 승인된 거룩한 미사 책을 보세요. 그러면 어런 말씀하실 수 있는지요.
인성보다 영성을 강조하는 굉장히 과격한 개신교 목사 일부의 행태가 천주교 내에서도 자행되고 있었군요.
기도, 말씀읽기, 매일 미사참례, 믿음의 봉헌을 매일마다 강요하게되면 이게 나중엔 결국 신자들이 바리새인처럼 되거나 멍에를 짊어지는 것처럼 되버리거든요.
힘들어서 영영 떠나는 분들도 대량발생 하고요.
물론 기도, 통독, 참례, 봉헌 모두 안하는 것 보다야 하는 것이 낫지만 이걸 신부님이 혼내면서 주도하게 되면 바라던 결과는 안나올겁니다.
신부님 말씀의 의미는 알겠는데, 경건한 분위기의 미사가 잘못된 것처럼 말씀하시는 것에는 마음이 불편하네요. 떠들썩 흥 돋우는 미사, 힐링되는 강론이 중요한가요? 예수님 수난과 하느님 말씀으로 생명과 힘을 얻어 살아가는 존재가 인간인데...
밖에서 신부님이 무언가를 해 주어서가 아니라 나 자신이 하느님과의 만남으로 충만해서 내가 번화되면 엄숙한 미사도 잔치가 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만...
강론 시간에 신자탓하는 신부님들 많아요
혼나요
고해성사도 잘 주시지 않고
다 그러는건 아니지만
신부님 말씀에 의하면 미사는 축제 분위기 해야 되나요.그럼 구지 예수님이 오시지 않고도 부활을 그냥 건너뛰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정치적인 메시아가 나타나서 모든걸 해결해 주는 메시아를 기다렸듯이 우리도 역시 고통없이 아무런 과정도 거치지 않고 부활하신 예수님만 믿으면 되나요. 그러면 외 구약에 파스카 역사가 있을까요 .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 고통 없이 약속한 땅에 데리고 들어가서 항상 축제 분위기였으면 안 됐을까요? 하느님 말씀도 세상에 따라서 바꿔야되나요
사람중심으로 기분힐링의 예배를 드리고 싶다면, 개신교에 가면 뭐 되겠네요. 홍신부님께서 세속적으로 변해가고 있는..중.... 신부님 첫사랑, 첫자리로 돌아가시길..
그렇게 가르쳐놓고 뭔소릴😢
어안채에서 신부님의 의견은 개인적 의견이지 교회의 입장이 아니라고 분명히 표시해주셨으면 좋겠네요. 정말 믿을 수 없네요... 십자고상의 의의를 폄하하고.. 거룩한 희생제사라는 미사의 본질을 정면에서 부정하시다니...
유럽교회가 이런 식으로 스스로 지역교회의 권위를 깍아나가며 망했지요. 사제중심주의(성직주의)와 사제의 권위의식은 분명 지양해야할 것이 맞지만, 그것은 사제 개인과 교구청 관료 행정의 문제이지 교회의 문제가 아닙니다.
왜이리 못하게하는게 많은지...교회안에 젊은이들이 없눈 이유에대해 제발 고민좀했으면 좋겠습니다... 문제조차제기할수없는 우리종교 다양함을 너무나 두려워하는 우리ㅜㅜ 세상을 부정시하는 안타까운 현실ㅜㅜ 예수님에 오셔서 먹보요 술꾼이라고 욕먹으신 상황이 떠오르네요 ㅡㅡ 다름을 틀림이라고 주장하는 씁쓸한 현실... 성당을 보세요 왜 젊은층이 사라졌는지
영상의본질을제대로이해못하신듯 ㅜㅜ
신부님 말씀은 미사의 본질을 부정하신 게 아닌 것 같아요....부끄러운 얘기지만 코로나때문에 어쩔 수 없이 성당을 못간 게 아니라 코로나 덕분에 지루한 강론을 실시간으로 보니 다행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ㅎㅎ... 형식적, 의무적으로 지키는 주일이 아니라 좀 더 가깝고 친근한 하느님 만날 생각에 설레며 주일을 기다리고 싶어요. - 신나는 미사가 그리운 청년
@@12월의기적-r7s 완전공감.....저두요
뭐… 저도 청년입니다만.. 추가 설명을 드리자면 무엇을 하지 말라는 것이 아니라 미사라는 예수님의 희생제사를 통해 하느님의 사랑을 곱씹고 그에 대해 기뻐하자는 얘기입니다.
떠들썩하고 신나는 미사건 아니건 그건 껍데기이지 중요한 게 아니니까요.
제가 문제삼고 싶은 건 가톨릭 교리에 대해 더 이해하려고 하지 않는 신자, 교리 교육을 지루해하는 신자 탓만 하고 나은 교수법을 찾을 생각조차 하지 않는 사제, 신학교 교과서에서 따온 듯한 강론과 판 박히듯 집전하는 미사입니다.
눈에 화려한 부활십자가, 듣기에 신나는 미사를 바라지 마십시오. 그 미사가 신나고 떠들썩해봤자 곧 싫증내고 또 안 나올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