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에 대해선 앞서 말씀해 주신게 믾구요. 남자친구 문제가 제일 심각해 보입니다. 그 나이에 그런 소비 습관이면 절대 고치기 힘듭니다. 사람은 가난해지는 습관이 따로 있습니다. 그걸 등한시하면 쳇바퀴 돌듯 평생 갑니다.^^; 소비습관 바꾸고, 주변인 바꾸는건 지금껏 형성된 습관이라 어렵습니다. 살을 깎는 노력 아니면 힘들어요. 부읽남께서 그저 웃으며 간접적으로 전달하고 있네요. (예의상..) 뼈때리게 말해야 하는데.. 본뜻을 알아차리고 환골탈태하셔서 나중에 옛날 얘기하는 날이 오길 기대합니다.
가족도 가족이지만 남자친구를 확실하게 단도리 하셔야겠어요. 착실하게 돈을 아끼고 모아보자는 말을 해봐도 왜 그래야 하느냐고 반문하고 따르지 않는다면 정말로 정말로 헤어지시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본인 인생이시니 본인 선택에 달린 일이시지만 안타까운 사연과 함께 본인이 원하는 목표를 이루시려면 필연적인 과정이라 생각해요. 그렇다고 그들을 포기 못해서 본인의 꿈을 포기하는 일은 더더욱 없길 바라요.
안타까운데, 본인도 문제입니다. 특히 다른 사람은 몰라도 남친 픽은 정말 한숨 나오네요. 아빠 같은 남친과 왜 사귀는지요. 벌이도 괜찮겠다 발레 오래하고 그러면 착실하고 돈 잘 벌고 잘 모으는 연상 남자 얼마든 만날 수 있는데, 왜 남편 같은 남자 만나는지 모르겠네요. 하루만 사는 양아치과 남자 좋아하는 것 같다는 의심이 드는데, 이건 진짜 지팔지꼰입니다....
어쩜 저랑 상황이 같으시네요 저도 중학교 imf터졌을때 집에 빨간딱지 붙고 고3때 취업해 지금까지 부모님 힘들다할때 계속 도와드리다보니 20년동안 1억이 넘는돈을 해드렸네요..첨엔 장녀니까 하고 퇴직금에 월급 모두를 도와드리고 도와드리다 보니 이제는 결혼해서까지 손을 벌리시네요 저는 결혼해서 임대아파트에 사는데 당연하게 돈을 해달라하시고 없다고 못해준다 짜르면 몇일이고 계속 전화가 와서 해달라 마이너스통장에서 빼서라도 해달라고 계속 그러세요 ㅠ 몇년전부터 생각이 바뀌었어요 내 삶을 살아야겠다구요 부모님은 당연하듯 하시니 이제 지치더군요 돈해달라 닥달하시는데 안해드리면 죄책감은 들지만 거두절미하고 손절했습니다 저도 살아야하니까요. ..
댓글도 안타까운분이 많아서 마음이 아프네요.. 전 부모님이 시골살고 아빠가 돌아 가셨을때도 엄마가 곡식분류 하는곳에 가셔서 한달 60만원 받고 일하시고 그걸로 생계꾸리셨는데 감사하게 생각 하고 있습니다. 그때가 20대 중반 이었는데 저도 여유가 없었어요. 지금은 좀 나이가 들어서 경제적으로 여유가 생겨서 이제 용돈 드립니다.. 본인이 안정될때까지는 거리를 두셨으면 좋겠습니다.
사연자분 이거 다시 한번 보면서 본인을 객관화하시면서 반성하고 가족 대출 남친 다 끊어내고 꼭 바뀌어서 행복해졌으면 좋겠네요 솔직히 가족 대출 이런건 사연자분 탓하고싶진 않은데 본인이 선택한 남친 못끊어내는건 이건 본인 탓이에요! 아까 부읽남님이 말한 50대 여자분처럼 된다 생각하고 끊어내세요 저 힘든 상황 속에서도 목소리가 밝고 예쁘셔서 더 안쓰러워서 이런 글 남겼어요ㅜ 본인을 스스로 더 힘들게하는 선택은 그만하고 완전히 끊어내시길 응원할게요!
근데 이번 사연자분은 모든 해답이 자기 자신한테 있음. 뭔가 능력을 더쌓아서 개선하거나 이런게 아니라 마음만 먹으면 새출발 한다는 느낌으로 갈수 있고 내가 봤을땐 가족중에는 어머니만 용돈 좀 드리고 다른 가족들은 식사 대접하는거 외엔 하면 안됨. 직장생활도 유한하니깐 후딱 마음 먹으시길. 그리고 남자 잘못만나면 관짝 들어갈때까지 고생이니깐 절약 잘하는 남친 만나시길~
고양이 두마리 키웁니다 사료 모래 병원비 간식비 포함 한달메 12만원 듭니다 사연자분 소득이 엄청나신데 절실함이 적으신것 같네요 가족사항은 듣는 내내 얼마나 불편하실지 감이 안잡힐만큼 절망적인데 힘내라는 말밖에 못드리겠네요 근데 사연자분도 부읽남님과 소장님 말씀처럼 뭔가는 포기하셔야 하는건 맞는것 같아요 통화 듣는 내내 다이어트 하고싶은데 운동은 이래서 못하고 야식은 포기 못하겠다는 식으로 들렸어요
남친이 리스크가 아니라 만나는 본인에게 문제가 있는거임. 주변에 이상한 사람들만 가득하고, 자신만 멀쩡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제3자가 봤을땐 그 밥에 그 나물임. 전혀 이상하지않고 자연스러운거임. 바뀌었으면 하는 바램은 있지만 본인이 결자해지 못하면, 그냥 어영부영 살아가는거 이상도 이하도 아님. 여기 댓글 다는 사람들도 마찬가지임. 아무리 좋은 얘기, 조언 해줘도 받아들이는 입장에서 한번만 꼬아들어도 반영되는 일은 죽기직전까지 일어나지 않음. 어차피 남들이 날 불쌍하게 여겨주고, 혼자 살고자 하는 선택에 대한 당위성,합리화 시켜달라는 마음으로 사연을 올린 것이기 때문임.
저도 17살에 부모가 자퇴시키고 일시키며 통장을 통째로 뺏어간채로 23살까지 노예처럼 일했습니다 지속된 가스라이팅으로 빠져나올생각 못하고 3억정도 갖다 받치다가 좋은 친구만나 현실을 인지하고 거기서 빠져나온지 3년차입니다 연끊고 살아야됩니다 진짜 밑빠진 독이에요 저도 언니가 11살 많은데 언니는 15살때부터 자퇴해서 30살까지 7억정도 집에 바치고 겨우 겨우 시집갔어요 언니도 결혼히면서 정신이 돌아와서 지금은 부모는 없다생각하고 언니랑 둘이만 가족이다 생각하고 삽니다 빠져나와야 해결됩니다 진짜 답없어요 부모 손절치고 저도 언니도 너무 사람답게 행복하게 살고있어요 저도 좋은사람만나서 10월에 부모가 되는데 절대 제 부모처럼 답없이 아기 키우지 않을겁니다 지금 사연자분 부모를 멀리할수록 삶이 행복해질것같습니다
과감히 버리세요. 부모가 아니라 블랙홀이네요. 쉽지 않아도 버려야합니다. 저래봐야 부모라는 이유로 당연한 줄 알지 고마운거 하나 모르더군요. 돈 벌기 가장 편했던 시대에 아무리 운이 없어도 얼마나 개차반으로 살았으면 자식한테 대출까지 빌리게해서 돈 빌리고 차까지? 그냥 정신병자입니다. 기생수 주제에 품위 유지는 진짜 돌지않고서야...
저런 집은 꼭 "가족이 뭐냐", "너 혼자 잘 먹고 잘 살면 좋냐", "혼자만 살려고 가족 버리는 나쁜 ㄴ" 이럼. 절대 귀담아 듣지 말고 끊어내세요 남들 평생 해드리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이 하셨어요 그리고 왜 남친까지 그런 사람을 만나요ㅜㅜ 본인이 선택할 수 있는 사람을 왜....
부모나이 한 살이라도 어릴 때 본인이 돈을 모아야해요. 매 달,매 번 가족에게 돈 주는거 멈추세요.아버님이 돈 때문에 감옥에 갈 지경이라도 돈을 드리지마세요.그래야 정신적 경제적 독립하십니다. 냉정해져야해요. 그리고 이야기 들어보니 본인이 호구성격 같아요. 남자친구에게까지 그러고 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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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책감 갖지 마세요. 부모님이 자식에게 죄책감 가스라이팅하는 겁니다, 안도와드려야 부모님도 스스로 살아가실수 있어요. 계속 도와드리면 부모님만 망하는게 아니구 자식도 망합니다. 경험자예요. 독해지세요!!!
경험자로써 같이죽는 길은 피하셔야해요.냉정하더라도 잠깐 나쁜년되는게 낫습니다.도리 따지다가 몇년고생해요.깨진항아리에 물붓다가 와장창되는거에요..ㅠ힘내요
나쁜년 되는 거 아닙니다. 아버지랑 손절하세요. 부모님은 연도 안끊깁니다. 더글로리에서 우리 봤잖아요. ㅠㅠ 정말 저도 암생길 것 같네요.
비유 너무 적절하다 좋아요를 안누를수가 ;;
가족에게 퍼주는게 익숙한 사람은 비슷한 배우자를 만날 가능성이 높아요. 제발.... 같은 삶을 반복하지 마세요
매달 600이상씩 돈버는게 영원할거라생각하지마세요 잘벌때 안모아놓으면 나중에 분명 후회합니다 정신차리세요
맞습니다 사람이 착각하는게 지금600이상벌면 평생600이상 벌거라고 생각하는거래요
사람일은 어찌될지모릅니다
돈 모으세요 나같음 인연끊을지도..
내 노후에 부모님이 나를 책임지는거 아니면 끊으시는게.
600벌어본 사람은 정신차리면 또 600번다 걱정 ㄴㄴ
부모님에 대해선 앞서 말씀해 주신게 믾구요.
남자친구 문제가 제일 심각해 보입니다.
그 나이에 그런 소비 습관이면 절대 고치기 힘듭니다. 사람은 가난해지는 습관이 따로 있습니다. 그걸 등한시하면 쳇바퀴 돌듯 평생 갑니다.^^;
소비습관 바꾸고, 주변인 바꾸는건 지금껏 형성된 습관이라 어렵습니다. 살을 깎는 노력 아니면 힘들어요. 부읽남께서 그저 웃으며 간접적으로 전달하고 있네요. (예의상..) 뼈때리게 말해야 하는데.. 본뜻을 알아차리고 환골탈태하셔서 나중에 옛날 얘기하는 날이 오길 기대합니다.
책에서봤는데 보통사람이 자기아빠같은
남자 만날확률많다네요 특히 가정폭력있는 아빠밑에 자란 여자분이
성실하고착한남자 만나면 뭔가 불편하다네요 그래서 폭력적인 남자 만날확률이 높댔어요
다 그런건 아니지만
가정환경이 중요한건 확실한듯해요
하아...3분 봤는데 가족과 절연하시고 본인 살길 찾으소서ㅜㅜ
가족도 가족이지만 남자친구를 확실하게 단도리 하셔야겠어요. 착실하게 돈을 아끼고 모아보자는 말을 해봐도 왜 그래야 하느냐고 반문하고 따르지 않는다면 정말로 정말로 헤어지시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본인 인생이시니 본인 선택에 달린 일이시지만 안타까운 사연과 함께 본인이 원하는 목표를 이루시려면 필연적인 과정이라 생각해요. 그렇다고 그들을 포기 못해서 본인의 꿈을 포기하는 일은 더더욱 없길 바라요.
영상 초반부에는 가족이 큰 문제구나 싶었는데 끝까지 다 보고나니 본인도 많이 바뀌셔야 할 것 같습니다
부디 힘내서 변화를 가져보시고 계획하신 대로 투자해서 성공하셨으면 좋겠어요
속상하당 사연자분 힘내세요 좋은 날이 올 거예요. 힘들어도 가족과는 거리두기를 하긴 해야 할 거예요..ㅠ
부모+남자친구=환상의콜라보네
지팔 지꼰임 그냥 계속 끌려다니고ㅋ
자식이 번돈은 ... 자식꺼..
손웅정님 생각이 나네요...
지원이 가능하나 끝없는 지원은..ㅜ
안타까운데, 본인도 문제입니다. 특히 다른 사람은 몰라도 남친 픽은 정말 한숨 나오네요. 아빠 같은 남친과 왜 사귀는지요.
벌이도 괜찮겠다 발레 오래하고 그러면 착실하고 돈 잘 벌고 잘 모으는 연상 남자 얼마든 만날 수 있는데, 왜 남편 같은 남자 만나는지 모르겠네요.
하루만 사는 양아치과 남자 좋아하는 것 같다는 의심이 드는데, 이건 진짜 지팔지꼰입니다....
사연자분 참 착하신 분 같은데 사람 보는 눈도 없고 연을 잘 끊어내지도 못하시는 것 같네요. 착한 것과 어리숙한 것은 다른 겁니다. 정말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기를 바랍니다. 그냥 같이 있기만 해도 행복한 사람을 만나야합니다. 끊어낼 것은 끊어내기를 바랍니다. 화이팅!
가족,남친 주변인이 다 문제네요. 남친 바꿔야될듯. 고생길 들어가는 길. 본인도 좀 변해야 되겠어요^^
사람은 안 변함, 아버지나 남친이나 상황 같은 거 보니 본인이 문제임
원래 끼리끼리..
어쩜 저랑 상황이 같으시네요
저도 중학교 imf터졌을때 집에 빨간딱지 붙고 고3때 취업해 지금까지
부모님 힘들다할때 계속 도와드리다보니 20년동안 1억이 넘는돈을 해드렸네요..첨엔 장녀니까 하고 퇴직금에 월급 모두를 도와드리고 도와드리다 보니 이제는 결혼해서까지 손을 벌리시네요 저는 결혼해서 임대아파트에 사는데 당연하게 돈을 해달라하시고 없다고 못해준다 짜르면 몇일이고 계속 전화가 와서 해달라 마이너스통장에서 빼서라도 해달라고 계속 그러세요 ㅠ 몇년전부터 생각이 바뀌었어요 내 삶을 살아야겠다구요 부모님은 당연하듯 하시니 이제 지치더군요
돈해달라 닥달하시는데 안해드리면 죄책감은 들지만 거두절미하고 손절했습니다 저도 살아야하니까요. ..
가족이 가장 큰 문제지만 사연자도 사실 가족 아니었으면 답없이 쓰고 다녔을 타입인 듯...어차피 돈은 못모았을것 같으니 가족문제로만 생각하지 마시고 앞으로 어찌할지 잘 생각하시는게 좋을듯
남친이 바톤터치 하는 거 같은데...
빨리 도망가세요.
그러다 맘 상하고 또 건강 잃어요. ㅠㅜ
본인이 안변하면 주변인들 다 안 바껴요. 지혜롭게 선의의 거짓말도 하시고, 잘 해쳐나가시기를 바래요.
댓글도 안타까운분이 많아서 마음이 아프네요.. 전 부모님이 시골살고 아빠가 돌아 가셨을때도 엄마가 곡식분류 하는곳에 가셔서 한달 60만원 받고 일하시고 그걸로 생계꾸리셨는데 감사하게 생각 하고 있습니다. 그때가 20대 중반 이었는데 저도 여유가 없었어요.
지금은 좀 나이가 들어서 경제적으로 여유가 생겨서 이제 용돈 드립니다..
본인이 안정될때까지는 거리를 두셨으면 좋겠습니다.
능력은 되시는데 통제라는게 없어보여요. 그것만 고치면 될 거 같은데.. 힘내세요
모든거 잊고 절연 하고 자신의 앞날 만 생각해요
울먹거리는 목소리 너무 마음아파요…..ㅠㅠ 잘 해결하셨으면… 가족문제로 오래 고민하고 고생한 제입장에선 ..줘도욕하고 안하도 욕먹습니다 그냥 안해주고 욕먹는게 나은거같아요
진심이 묻어나는 조언들 참 좋네요
제목부터 화가 난다…😢
저도 똑같앗고 한 1억정도 드린거같아요. 끊기 힘든거 잘압니다. 근데 본인 문제도 커보여요. 하실때 포기할수 없는것 이런거 정의 마시고 다 포기하고 앞만 보십쇼. 본인이 바뀌어야 앞으로 상황이 바뀝니다.
사연자분 이거 다시 한번 보면서 본인을 객관화하시면서 반성하고 가족 대출 남친 다 끊어내고 꼭 바뀌어서 행복해졌으면 좋겠네요
솔직히 가족 대출 이런건 사연자분 탓하고싶진 않은데 본인이 선택한 남친 못끊어내는건 이건 본인 탓이에요!
아까 부읽남님이 말한 50대 여자분처럼 된다 생각하고 끊어내세요
저 힘든 상황 속에서도 목소리가 밝고 예쁘셔서 더 안쓰러워서 이런 글 남겼어요ㅜ
본인을 스스로 더 힘들게하는 선택은 그만하고 완전히 끊어내시길 응원할게요!
부모님이 저러셔서 그런가.. 사연자도 몸으로 배운듯. 단순히 부모님이 아니라 본인이 돈에 대한 기준을 확실히 공부해야함. 남친도 저런 사람을 좋아하는거 ....누가 못말림. 주변인 탓 한다고 달라지는거 없음.... 아무도 못도와줌....
노후대비 되있으시고 집한채 주신 부모님에게 더 감사한 마음 가져야겠네요
부읽남님이 "발레 죽을때까지 배울거예요?"에서 빵!빵 터졌네요~~사연자님 소비의 기쁨보다,저축의 기쁨을 맛보시길 기원합니다~~
가족이야기 나오면서 바로 우는거보니까 슬퍼요ㅜㅜㅜ
차라리..세상에 혼자였으면..가족이 나를 제일 힘들게하는 상황..너무 잘아는거라 어떤느낌일지..너무 잘알죠..힘내세요 저도 30대 초중반이 제일힘들었습니다
근데 이번 사연자분은 모든 해답이 자기 자신한테 있음. 뭔가 능력을 더쌓아서 개선하거나 이런게 아니라 마음만 먹으면 새출발 한다는 느낌으로 갈수 있고 내가 봤을땐 가족중에는 어머니만 용돈 좀 드리고 다른 가족들은 식사 대접하는거 외엔 하면 안됨. 직장생활도 유한하니깐 후딱 마음 먹으시길.
그리고 남자 잘못만나면 관짝 들어갈때까지 고생이니깐 절약 잘하는 남친 만나시길~
고양이 두마리 키웁니다 사료 모래 병원비 간식비 포함 한달메 12만원 듭니다 사연자분 소득이 엄청나신데 절실함이 적으신것 같네요 가족사항은 듣는 내내 얼마나 불편하실지 감이 안잡힐만큼 절망적인데 힘내라는 말밖에 못드리겠네요 근데 사연자분도 부읽남님과 소장님 말씀처럼 뭔가는 포기하셔야 하는건 맞는것 같아요 통화 듣는 내내 다이어트 하고싶은데 운동은 이래서 못하고 야식은 포기 못하겠다는 식으로 들렸어요
남친? 그거 아무것도 아닙니다 가족도 아니고 돈나가는 연하남친 철도 안들고 빨리 해어지시는게 정답입니다
발레가 숨구멍인데 왜케 못하게 하시는지 ㅠㅠ 이정도 벌면 조금 써도 될듯한디유 ㅠㅠ 남자친구분이 리스크네요 ㅠㅠ
발레에 남친에 호캉스에 고양이에 돈은 언제모음? 숨구멍이고 나발이고 돈모으는 사람들이 그런거 다 따져가며 모으나 나이도 30중반을 향해가는데 가족도 그렇고 저렇게 살다간 본인 인생도 망하는거임 요즘세상에 1억도 못모으면 거지꼴에서 못 벗어남 악착같이 살아도 힘든세상입니다
남친이 리스크가 아니라 만나는 본인에게 문제가 있는거임. 주변에 이상한 사람들만 가득하고, 자신만 멀쩡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제3자가 봤을땐 그 밥에 그 나물임.
전혀 이상하지않고 자연스러운거임. 바뀌었으면 하는 바램은 있지만 본인이 결자해지 못하면, 그냥 어영부영 살아가는거 이상도 이하도 아님.
여기 댓글 다는 사람들도 마찬가지임. 아무리 좋은 얘기, 조언 해줘도 받아들이는 입장에서 한번만 꼬아들어도 반영되는 일은 죽기직전까지 일어나지 않음.
어차피 남들이 날 불쌍하게 여겨주고, 혼자 살고자 하는 선택에 대한 당위성,합리화 시켜달라는 마음으로 사연을 올린 것이기 때문임.
나중에는 안주면 화냄
도와주지 마세요! 함께 못 사는 길이에요.일단 정리하고 내가 안정기에 접어들면 그 때 돌아 보세요. 순간이 서운하지 다 알아서 살아여
인생하드모드인데 저렇게 성공했다는거 자체가 너무 대단하네요. 부모님이 도와달라하면 속으로는 절연해야지 하면서도 그게 쉽게 안됩니다. 용돈을 줄이면서 부모님에게 자립심을 가지게 하는게 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다 듣고보니 발레랑 고양이만하고 가족 남친 끊읍시다.
부모 자식 친구 애인 어떠한 관계라도 주는것을 당연하게 여기고 받기만 하는 사람이 있다면 본인의 인생을 위해서 하루라도 빨리 손절하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되풀이되고 싶지 않으면 지금 남자친구분 말고 미래계획이 있고 책임감이 강한 남자를 만나세요..
너무 대단하고 안탑깝게 보다가 남친 이야기 듣고 ;;; 정신차리세요!!!
읽남이 오빠, 한번씩 빵 터지게 하네.
그분 좋은 곳으로 가게 보내줘ㅋㅋ
내얘기같아 너무 속상하다..
힘내세요
그런 부모는 부모 아닙니다 부모와 인연 끊지 않으면 평생 자기 인생 없이 부모에게 착취당하며 괴롭게 살게됩니다. 계속 나쁜 부모가 되게 만드는 자식이 되는 결과도 됩니다.
누가 보호자입니까?
부모가 자식을 위해 희생해야 정상이죠.
사연자님, 지금부터라도 가족과 거리를 두고 사세요.
본인 먼저 우뚝 서세요.
마음 약하게 먹으면 평생 그 환경에서 못 벗어납니다.
자기 자신을 제일 귀하게 여겨야 합니다.
그동안 고생 많이 했어요. 토닥토닥
독하게 맘 먹고 연 끊어야지 이건
핸드폰 바꾸고 직장도 이직하고 이사가고 잠적해라. 돈 앞에서는 아무도 믿지마라
부모 형제 친구 동료 배우자 다 필요없더라
오직 나 자신만 믿어라
저도 17살에 부모가 자퇴시키고 일시키며 통장을 통째로 뺏어간채로 23살까지 노예처럼 일했습니다 지속된 가스라이팅으로 빠져나올생각 못하고 3억정도 갖다 받치다가 좋은 친구만나 현실을 인지하고 거기서 빠져나온지 3년차입니다
연끊고 살아야됩니다 진짜 밑빠진 독이에요
저도 언니가 11살 많은데 언니는 15살때부터 자퇴해서 30살까지 7억정도 집에 바치고 겨우 겨우 시집갔어요
언니도 결혼히면서 정신이 돌아와서 지금은 부모는 없다생각하고 언니랑 둘이만 가족이다 생각하고 삽니다
빠져나와야 해결됩니다 진짜 답없어요
부모 손절치고 저도 언니도 너무 사람답게 행복하게 살고있어요 저도 좋은사람만나서 10월에 부모가 되는데 절대 제 부모처럼 답없이 아기 키우지 않을겁니다
지금 사연자분 부모를 멀리할수록 삶이 행복해질것같습니다
앞으로의 님의 삶이 행복하고 더욱 안정되기를 응원합니다.
님의 사연에 눈물이 나네요😂존경합니다~~
하 입이 안 다물어지네요
이런 부모가 있다는게 헐
내나이 40대. 저희집도 그랬어요. 알바돈도 드렸. 지금도 ㅠㅠ
사연자분께 토닥토닥 ㅠㅠ 감히 뭐라고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ㅠㅠ 훌쩍대는 소리 들으니 맘이 아파서... 두분이 좋은 조언 많이 해주셨으니 저는 그저 사연자님과 사연자님네 가족의 앞날이 더 잘 풀리기를 바랄게요 ㅜㅜ
상남자 너무 좋아요!
그냥 각자 살아야됩니다.
후반부..들으면 지팔지꼰
저도 취미발레 배우는데 사연에 발레 배우는 분 나와서 너무 반갑네요 ㅎㅎㅎ
초반은 부모님 문제인데, 후반부엔 본인 소비습관,주변인 관계가 문제네요. 정신차리세요 !! 그것보다 능력있어도 훨씬 고생하고 노력하는사람 많아요
냉정하게 생각해야 할 듯 함
남의 가정에 참견 하는 것도 그렇지만 살 사람은 살아야 함
일은 안하고 사업 구상만 하는 사람...젤 싫어여...
과감히 버리세요.
부모가 아니라 블랙홀이네요. 쉽지 않아도 버려야합니다. 저래봐야 부모라는 이유로 당연한 줄 알지 고마운거 하나 모르더군요.
돈 벌기 가장 편했던 시대에 아무리 운이 없어도 얼마나 개차반으로 살았으면 자식한테 대출까지 빌리게해서 돈 빌리고 차까지? 그냥 정신병자입니다.
기생수 주제에 품위 유지는 진짜 돌지않고서야...
결단을 해야함. 그렇게 도와주는거 고마워하지 않음. 일단 나부터 살아야 여유가 생기는거임.
남친바꿔요...
부모문제를 떠나서 본인도 문제가 많아보이네요..
할많하않..
자기자신 안에서 답을 찾으셔야 할 듯
저런 집은 꼭 "가족이 뭐냐", "너 혼자 잘 먹고 잘 살면 좋냐", "혼자만 살려고 가족 버리는 나쁜 ㄴ" 이럼.
절대 귀담아 듣지 말고 끊어내세요
남들 평생 해드리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이 하셨어요
그리고 왜 남친까지 그런 사람을 만나요ㅜㅜ 본인이 선택할 수 있는 사람을 왜....
하고싶은거 다하먼서 살면 돈은 언제모음 총체적으로 문제가있는데 바뀔생각도 없어보이고 심각한 상황임을 본인만 모르는 것 같네
부모는 자식을 낳았으니 책임질 의무가 있지만
자식은 부모를 책임질 의무는 없어요
법륜스님이 말씀하셨죠. 부모부양 의무 아니라고...
오타니 쇼헤이라고 재산이 1조가 넘는 세계최고의 야구선수가 있죠. 그 통장을 어머니가 관리하고 자신은 월 100만원의 용돈을 타쓴다고해요. 근데 그 의 부모님은 공장에서 파트타임 근로자이지만 단 백원도 꺼내쓰고 있지않다고합니다. 아들에게 밥 얻어먹을수 없다고 말하면서요
주위에 흡혈귀만 … 모두와 작별하고 이사가고 휴대폰 번호 바꾸세요
고정적인 비용을 드리는거는 진짜 부자가 아닌 이상 반대입니다...
고정비용은 받는 사람에게는
매달 나오는 그냥 받는 돈이라고
인식하게 됩니다
소장님 팬 입니다😊 상남자들 생방 매주 보고싶은데 2주동안 기다리기가 너무 힘들어요😢
아직 젊으시고 아프신곳 없으시면 모르척하는게 좋을꺼같아요
언니.. 최소한 남친은 바꿔요ㅠㅠ
부모나이 한 살이라도 어릴 때 본인이 돈을 모아야해요. 매 달,매 번 가족에게 돈 주는거 멈추세요.아버님이 돈 때문에 감옥에 갈 지경이라도 돈을 드리지마세요.그래야 정신적 경제적 독립하십니다. 냉정해져야해요. 그리고 이야기 들어보니 본인이 호구성격 같아요. 남자친구에게까지 그러고 있다니....
남자친구 헤어져야할거같은데
이딴 집구석이 있다니.. 진짜 듣기만해도 버거운데 당사자는 얼마나 힘들까
기초수급자인데 차라....
그래서 딸 명의로.. 세금도둑이죠ㅠㅠ
인연끊는길이 전부사는길
언니.. 부모님은 끊을수없으니 일단 남자친구부터 헤어지세요 제발 언니를 위해서라도ㅠ
포기 못 하는게 너무 많아서 이 사연자는 안 되겠다
이런 상황이
'가족이 남보다 못한 경우' ㅠㅠ
멀리하셔요... 40대되면 피눈물 납니다ㅜㅜ..
진짜 맘 단단히 먹고 행동하지않음, 지금이 10년후에도 반복됩니다.
슬픈데 너무 웃겼어욬ㅋㅋㅋㅋ😂😂 사연자분 응원합니다…..
당연시하죠,,,,,😢
저도 부모지만 님 부모가 염치가 없네요...
어떻게 자기가 저지른 사고 수습을 자식에게 시키는지
채무포기를 하든지 다른 일을 하시든지 어떻게든 해결을 하셔야죠
몸도 안 좋은채 먹고 살겠다고 고생하고 있는 자녀한테 짐을 주시나요ㅜㅜ
돈이 알마나 많은 지 모르겠지만,
아직 이분도 더 고민해야할 부분이 많네요
슬픈 사연인데 왜 이리 웃기냐?
주름 두 배 생겼네 ~
두 분 웃겨서 시간 가는 줄 몰랐어요ᆢ
유익한 내용이고 정말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조언입니다~~
평생 끝까지 내 돈과 시간을 갈아넣고 후회하지않겠다는 각오가 아니면 발도 담그지말것.
같이 망하거나 본인이 살아남아가거나 선택은 자신에게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오히려 낫네요 애매하게 재산 쪼금있으면 혜택도 없어서 병원가시기 시작하면 밑빠진 독에 물붓기 입니다 이제부터는 모른척 하세요 기초수급 차상위 다 살기마련
아는분 디게 비슷한데 결국 나이 50에 개인회생
부모님 어려우면 도와드릴수있지ᆢ 본인이 어려우면 부모도 여력이되면 도와주시는데. 근데 무리하게 요구하는게문제지? 부모돈도 아들이 무리하게 갖다쓰면 문제가 되듯?
가슴 아픈 이야기입니다. 20년동안 제가 그리 살았네요. 그래도 돌아가시고 나면 조금 살만해집니다. 그래도 돌아가시면 보고 싶으실 겁니다.
아휴 가슴아프다
부모탓 빼더라도 총체적난국 희망도 없어보이고 간절함도 없어보임
사연자님
주변정리하시고 새롭게사셔야될거같아요
가족.형제.남자복 없는데 재물복은 있는거니 혼자 독하게 다 손절치고 사셔야할듯
기초생활수급자 유지할려고 일 안하시는 분도 계시던데 ㅠ
지금 애인분하고 결혼까지 갈지 모르겠으나 정말 진지하게 결혼할 남자분이 나타나서 여자분 이런 집안 사정을 알게 된다면 과연 결혼을 쉽게 결정할 수 있을지…여자분도 이번을 계기로 깊게 해보셔요..
발래를 하는데 90분에 17500원 이라서 좋아요 옷에 신경 쓰지 않고 기본만 하니 대회도.권하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