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다들 폭락폭락 그러는데 주제 파악 못하고 죄다 아파트만 쳐다보는데 무슨 수로 폭락이 오나 아무리 주택보급률이 100%가 훌쩍 넘었어도 무주택자들이 서울권 중대단지 브랜드 아파트만 원하면 결국 떨어지는게 아니라 오르게 되어있음 겉으로는 "우리 아이들을 위해 부동산은 폭락해야" 이러면서 속으로는 "집값 안오르는 빌라는 사기 싫어" "지방은 안팔릴거 같아서 싫어" 완전 투기꾼 마인드 ㅋㅋ 참 웃기는 현실
돈을 벌어서 경험하고 먹고 아이 낳아 힘께 사는 그런 누리는거 말고 자꾸 비싼 집 신다고 은행에다 돈 주고 그렇게 힘들어가는 삶인 것 같습니다. 내 아이가 얼마나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지 이런게 중요한데... 대출이자 갚는다고 그런걸 놓치면 안되는거조. 사람마다 가치관이야 다르겠지만요.
30대초반 신혼부부에요. 저희는 20년된 구축빌라 매수하고 리모델링해서 살고있어요. 아파트가 아닌 빌라지만 역에서 가깝고, 조용하고, 깨끗하니 거주 만족도가 높아요! 저희도 집보러 다닐때 대부분 신혼부부들 아파트에서 시작한다고하니 말이 안된다고 생각했어요. 인프라는 비슷한데 아파트 가격이 같은 평수기준 빌라의 2~3배였거든요. 저희는 아파트 전세 대신 빌라 매수를 하는편이 더 낫다고 판단했는데 지금도 잘한 선택이라고 생각해요. 빌라 매수를 다들 꺼려하시지만 빌라 가격이 많이 떨어진 지금 잘고르면 빌라를 좋은가격에 살 수 있다고 생각해요!
저는 아파트에 대한 로망이 없다면 거짓말이지만 빌라면 살다 보니 편하더라구요 (제기준)7년전부터 애들 초딩전까지 키우고 이사간거거든요.. 2002년식인데 이때부터 건축법도 바뀌어서 괜찮고 저희 사는 동네가 평수가 넓게 나와서 아파트로 치면 30평대 입니다. 실평수는 같거든요 (머 공동구간이나 켜뮤니티나 관리 시설 생각함 아파트에 비비진 못하지만) 이동하기 가깝고 쓰레기의 단점이 많지만.. 그만큼 관리비가적게 나가고.. 세대 사람만 잘 만나면 괜찮죠.. 다만 노후 문제로 생긴 수리시.. 연세 많으신 분들하고 소통이 잘 안되긴 합니다. 뷰도 아파트랑 겨루긴 힘들죠 고급빌라 아님 ㅋㅋㅋ 지금은 빌라가 평수가 거진 작게 나와서 실평 20평넘는 곳이 드뭄..거진 15평전후가 제일 많은듯.. 아님 신혼 부부 살기 좋은 작은사이즈.. 저희때만해도 비슷한 연식 아파트가 저희집의 2배전후였던거같아요.. 살짝 시장하고 멀어짐 더 쌌고.. 근데 폭등할때.. 저희같은경우 덩달아 2~3억 오르고(평수 넓고 교통괜찮은 곳들).. 아파트는4.5억이상은 최소 오르더라구요.. 많게는 6억이상까지 오른거봤음.. 근데 다시 폭락하니 저희 빌라는 1억좀넘게떨어지고 아파트는 최소 3억이상 떨어지더라구요 근데 올랐을때 사서 팔고 다른곳 실거주 한 분들도 결국 오른 가격에 사고 집값내려감 ㅠㅠ 빌라 댓글 달면서도 월세준 빌라 재개발 된다는 말에 아파트 가는구나 호호 좋아하는데 나 환갑잔치에 할듯요 ㅋㅋㅋㅋ
저 서울 아파트 50퍼 원리금 대출갚는데 실수령의 20퍼 저축하고 삽니다. 사람마다 상황따라 다르다고 봅니다. 집이 곧 삶의 질이고 여행갈곳에 투자할돈 있으면 급지올려야죠. 그러고도 목돈 충분히 만듭니다. 대출금리 적절히 갈아탈 부지런함만 있으면 dsr 꽉채워서 매수하는게 적당하다 봅니다.
- 집값은 아주 포괄적으론 1% 기준 연봉대비 멕시멈 10배 - 사면 떨어지면 어떡해요, 안사면 오르면 어떡해요 -> 구체적으로 조사 안해본 사람이 하는말. 생각보다 대세상승하락이 아니라 지역별 지역내에서도 구역별로 그래프가 다름 - 집값 얼마지? -> 온라인상에 코인이나 주식처럼 명확하게 나오는게 아님. Kb부동산도 후행지표. 시기도 다른데 호가, 실거래가, 막상 내가 사러갔을때 판매자가 내놓은 가격이 다 다름. 결국 공부하고 발로 뛰어야 영양가없는 질문이 사라지고 제댜로 된 고민이 가능해지는 것
저도 사연을 보내보고 싶어요....😢☹️저도 좋은 입지인 곳에서 살고 싶은뎅...돈이 안되니 청약 받은 서울외곽이지만 지방 같은 곳에서 시작하자고 말하는데...남편은 더 오르면 다시는 못 진입한다는 말을 하는데 그게 또 틀린 말은 아닌 것 같아 또 고민이 되고ㅜㅜㅎㅎ진짜 내 집 마련은 힘든 일 같아요ㅜ
저희도 결혼9년차 부부입니다. 애 2이라 생활비가 많이들어 한참 전세 후 월세로 살면서 돈모아서 구축에서 준신축으로 4번옮기다가 한방에 30프로 넣고 신축으로 갈아탔습니다 지금도 월납입액 부담없이 들어가서 내후년에 여기 세놓고 더좋은데 월세로 들어가려고 준비중입니다 현금 모이는데로 지금 사는곳 말고 좀 괜찮은곳으로 소액투자 하나씩 하려합니다.
연봉이 높은 만큼 소비습관도 안 좋을 경우가 많아요. 연봉에 대한 보상심리로 내가 이렇게 일하고 이 돈을 버는데 이걸 못써? 이렇게요. 그러다보면 이자 감당 못하고, 원금도 빨리 갚아야 이득인건데 턱끝까지 대출을 당기면 매월 원리금 상환은 크게 문제없을지 몰라도, 원금 조기상환이 어려워지죠. 원금을 분할로라도 조기상환할 수 있어야 해요. 대출시 상환연수동안 천천히 갚아나가면요, 빌린 원금보다 이자를 2, 3배 내게 됩니다.
결혼 한 지 만5년 된 39세 동갑내기 부부입니다. 모아둔 돈 2억에 둘이 합쳐 연봉 1억2천인데 이번에 실거주 목적으로 경기도 구축 아파트 4억1천에 매매해서 들어갑니다. 영상보니 적절한 선택을 한 것 같네요 ^^ 저희도 신혼집 빌라 전세로 살았는데 덕택에 월에 350~400만원 정도 저축할 수 있었어요. 관리비도 저렴하고 빌라에서 사니까 가구나 다른것에 크게 욕심안내고 살았거든요. 신혼집으로 빌라 전세 사는거 정말 괜찮습니다 ^^
30대 중반 딩크 부부. 월 세후 평균 1000-1100. 대출 없는 지방광역시 30평 신축 4억있고 현금 1.5억 정도 있음. 집살때 대출 1.5억 정도 받았는데, 그땐 억대 빚을 진다는 것 자체가 굉장히 부담이었는데, 2년만에 다 갚음. 내 생각에는, 20-30년 동안 계속 이자 내면서 갚는다는 기준으로 대출 받기 보다는, 실제로는 20년 상환으로 대출 받더라도 본인 소득과 지출 고려해서 한 5년 안에 조기상환한다고 고려했을때 감당 가능한 금액으로 대출 받으면, 금리가 오르던 지출이 늘어나든 생활에 무리 없는 선에서 갚아나갈 수 있음.
올해 나이 38이고 현재 와이프 육아때문에 외벌이 하고 있습니다 연봉은 7천이고 와이프도 일하면 총 합산 1억2천정도 될거 같고 모아둔돈은 5억정도 됩니다 이제 애기도 어느정도커서 아파트 매매 서울쪽이면 좋겠지만 너무 비싸서 경기도쪽 (성남, 하남) 보고 있는데 얼마정도 아파트 매매가 좋을까요 개인적으로 빚많은건 별로 안좋아 합니다
같은 단지 33평에서 41평 갈아타는거 괜찮을까요? 현재 대출은 없고 지금 매물은 8.9억정도 나와 있어요. 갭2억정도 차이로 41평 갈아타고 싶은데 ... 현금은 좀 있어서 대출없이 갈아타기 가능해요 평수 늘려갈지.같은평수로 갈아타고 세금 틀고 가진 돈으로 작은평수4.5억(25평) 투자로 하나더 매수할지 고민입니다 투자는 전세금받고 하면 대출없이 매수 가능합니다
한 5년전 우연히 부읽남님 채널 보기 시작한 후 아파트 몆번 갈아타고 운도 좀 더해서 서울 신축 39평 잘 살고 있습니다. 30대후반 원천기준 5500정도에 미혼인데 급여의 절반정도 원리금 갚고 있어서 소득에 비해 과분한 집이라고 생각하지만 2년 비과세 채우고 다음에는 잠실 입성이 목표입니다. 여기 계신분들 부읽남님 영상 잘 보시고 공부 많이 하셔서 목표하시는 좋은 아파트 등기치시길 기원합니다.
내가 미국인데 남편과 함께 연봉 2억 5천이에요. 현재 살고 있는 집이 6억까지 올라서 1억 대출금 남은거 빼고 5억인데 현금으로 6억이 있오요. 지금 미국 주식에 들어가 있는데 이사를 가려고 하니 내가 원하는 집은 13억 에서 15억 이상 이네요. 이 현금을 때려 박으면 대출금 얼마 없이 원하는 집에 갈수 있을텐데 이게 맞는건지 너무 고민이 됩니다.
@iilliillilill8319 사연자분이 맞벌이 세전 1억천 정도 되는데.. 세후가 500~600이였어요..물론 두분이 출퇴근 하니까 비용이 더 많이 들겠지만.. 댓글 분은 아이까지 태어나시면 좀 무리지 싶긴 한거 같아요 모은돈에서 오천이 차이 나긴 하지만.. 우선 애가 없는 상태였고 (애가 태어날거 생각함 한도 끝도 없다고 ㅋㅋㅋ) 세후 맥심엄 10배라면 최대치라고 생각하시라는게 부읽남이 애기하시는거예요.. 맘편하게 5~6배하라는 애기.... 부동산가면 난 예를 들어 5억원대 초반 집을 알아볼거다 하고 다른 조건을 애기 하시는데 (처음 알아볼땐 내가 원하는 집값에서 여윳돈을 조금 둡니다.)부동산에선 처음 그 가격대 보여주고 갈수록 좋은집 보여주다가.. 최대치를 좀 좀넘어서 부담스러워 하는게 보이면 또 처음 원하던 가격대를 보여주는 중개사가 많아요.. 그렇게 되면 무리하더라도 좋은집 비싼집 사고싶어집니다. 아이가 태어날 거라면 아이 생각하는 상권에서 눈을 좀 낮추더라도 좋을거 같아요
노도강 구축아파트 18년도에 2억 대출 (디딤돌) 끼고 매수해서 현재 유아기 아기하나에 외벌이650인데... 낮은이자에 감사하며 여기에서 좀 더 버텨야겠죠...? 30평대 가고싶은데 지금 아파트가 너무 싸서 (25평 6억) 이거 팔아도 웬만한 곳 이동하기 힘들고 .. 정 갈거면 지금 집 팔고 경기권 전세로 가야겠더라구요😅 여기서 빚갚으며 버티는게 정답인데... 20평대 구축 주민수준 낮은곳에서 아기키우기 힘드네요 ㅠㅠ
2010~2013년 부동산 폭락한다고 그렇게 선동하더니 결국 집값은 인플레이션 따라서 오르더라 폭락론자 믿고 집안사면 반드시 후회하는날 온다 내집 하나는 진리인데 아파트값 비싸다면서 , 지금 가격이 저렴한 빌라나 오피스텔은 사지도 않고 아파트만 다 쳐다 보고 사고 싶어 하는데 아파트값이 떨어질까? 집값 비싸다면서 왜 주변에 저렴한 1) 빌라나 , 2) 저렴한 나홀로 아파트 , 3) 저렴한 오피스텔 4) 저렴한 다세대 가구 5) 저렴한 소형 단지들 왜 안사는데 ??? , 빌라나 나올로 아파트 오피스텔은 집 아닌가 ? 그냥 명품 갖고 싶어하는것처럼 , 서울 대단지 아파트는 명품 같은 거야 누구나 허영심이 있어서 저렴한건 사기 싫고 모두가 갖고 싶어하는 대단지 신축만 사고 싶은거지. 더군다나 요즘 건축비 인건비 설계비 감리비 자재값 폭등해서 신축은 앞으로 더 비싸질거야, 요즘 재건축 분담금 몇억씩 나오는데 서울 재건축 재개발 아니면 집 지을곳 없는거 다 알잖아 민주당이 거기다 세금 더 부과하면 신축은 더더더욱더 나오기 힘들고 대단지 신축은 더 비싸지겠지. 폭락론 믿으면 영원히 무주택 간다. 적당한때 저렴한 빌라든, 나홀로 아파트든, 오피든 , 저렴한 준신축 아파트든, 구축이든 인플레 생각하면 자기집 하나는 꼭 사야 무주택 면하는거야. 아니면 10년뒤 또 인플레이션 때문에 집값은 2배씩은 오른다.
지금 아파트구매(신생아특례) 생각중인데...7억짜리 집이고 32살 현금3.5억보유(현재 보증금포함) 외벌이 월 최소800~최대1,200(자영업2년,세금부가세 다빼고 남는겁니다) 괜찮을까요....가게는 안정적이게 돌아갑니다 아기는 이제 20개월이구요.. 현재 적금 350 생활비 500 보험적금,기타 50 정도 나가고있고 남은돈은 사실 다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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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결남/상남자들/결혼할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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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다들 폭락폭락 그러는데
주제 파악 못하고 죄다 아파트만 쳐다보는데 무슨 수로 폭락이 오나
아무리 주택보급률이 100%가 훌쩍 넘었어도
무주택자들이
서울권 중대단지 브랜드 아파트만 원하면
결국 떨어지는게 아니라 오르게 되어있음
겉으로는 "우리 아이들을 위해 부동산은 폭락해야" 이러면서
속으로는 "집값 안오르는 빌라는 사기 싫어" "지방은 안팔릴거 같아서 싫어"
완전 투기꾼 마인드 ㅋㅋ
참 웃기는 현실
ㄹㅇㅋㅋ 폭락하면 누구보다도 앞다퉈 줍줍할 인간들 이중성 개쩜
ㅇㅈㅋㅋㅋㅋ
@@쟝짱구경제교육을 못받아서그럼 우리나라사람에게 투자는 한방에 돈 불리는 방법임ㅋㅋㅋ 천천히 올리는거 할바엔 예금넣고
그걸사줄 인구는있고? ㅋㄱㄲ 무지성 폭락론도 극혐이지만 앞으로 한국의 자산가격이 무지성 우상향할거라고 생각하는것도 현실부정같은데
지방은 안팔릴것같아서 라기보단 직장에서 너무 멀어져거죠...
비싸다고 더 많이 오르는게 아닙니다 때가 되야 오릅니다 처음 구매하는 사람은 형펀에 맞는 집을 구입하고 다음 좋은집으로 갈아 탈 기회가 오는 겁니자
😅😅
부동산 가격 알아보는 방법에 대한 부분 정말 공감합니다. 진짜 살생각으로 직접 발품팔아 다녀보면 내가 원하는 방향 층수 타입은 막상 구할수 없거나 실거래가 금액에 불가한 경우 많습니다! 부동산 특수성을 이해해야합니다.
그러게요..
결혼 전에는 어떤 돈들이 나가는지 모르니 그런듯 하네요. 일단 결혼하면 양가 부모임 생신 4번 명절2번 어버이날 1번 있고, 각종 회사 직원들 결혼식 장례식 많고, 생각도 못한 나갈 돈이 많음.
ㄹㅇ
태익이형의 지혜에 감동받았습니다😊
작가님 왜 여기 계세요😂
아니 송희구 형님이 여기에서!!
희구형!!
희구작가님 방송에서 앞만 보고 말씀하시더니, 급기야 두분이 친해지셨군요~ ㅎㅎㅎ
문제의 본질
1. 본인 경제력에 대한 자기 객관화가 안되어 있다.
2. 남이 정답을 찾아 떠먹여 주기만 바란다.(결과에 대해 책임지기 싫다. 잘 되면 내 덕, 안되면 네 탓)
그냥 딱 잘라서 억대 연봉 아닌데 서울 아파트 보고 있으면 눈 엄청 높은겁니다. 억대 연봉도 서울 아파트 쉽지 않은게 현실인데.
와이프랑해서 실수령750~800대는데 현금자산 3억정도있고 아파트 도전할기미가안보이네여 .. 입지에 대단지역근처 조건을 최소12억인데 10배에 레버리지가 넘어가서 쉽지않은거 동의합니다
결혼 예정중인 여자친구와 실수령 평균 2천, 현금 4억 있는데도 아파트 못가고 있습니다. 최근 들어 집 알아보고 있는데 빌라만... 보고 있어요... 아파트는 넘 비싸네요...
억대도 실수령 650인데
현금열심히 모으려구요ㅠ
억대도 서울 아파트 사기 무서워요.. ㅠ
작게 시작해서 큰평수 갈아타고 상급지 갈아타고 그렇게 가면 될텐데 처음부터 너무 갖추고 좋은집에서 시작하려고하니 더 힘들어지는거같아요
댓에보니 잘 사는 사람들 참 많은듯..
몇천에서 억대 이상은 보유중에 본가,처가에서도 지원받고
외벌이,맞벌이도 연봉도 대단들하고..
이런 사람들 조차도 이리 고민하고 머리쓰는데
이보다 못한 상황인 사람들은 오죽할까
돈 없는 사람은 댓글을 잘 안 달겠죠 ㅎㅎ
@@chancepark247맞아요 부동산,경제 고관여자들이 채널을 많이 보시니 그럴듯요
보통 돈많은 집안 사람이 지원도 많이받고 좋은 직업가져서 또 돈 잘벌고 그러죠
서울에 수많은 집 그 집 각각 다 주인이 있다는건 엄연한 사실이니까요 최소 근 몇백만 가구는 수십억 자산가라는게 보이죠
허언증과 진짜가 뒤섞인 이 댓글들...누가 진짜일까
저는 지금 신혼생활 빌라에서 하고있어요. 전 정말 잘지내고있는데 신혼 빌라에서 한다고하니.. 부모님도, 직장동료들도 반응이 재밌습니다..ㅎㅎ
저도 신혼생활 합정동 쪽 빌라에서 했어요 ㅎㅎ 나름 좋은추억이었습니다. 솔직히 자산없으면 어떻게 서울아파트 시작합니까?ㅋㅋ
저두요 ㅋㅋ 다들 느낌이 엥? 빌라요?? 이래요 ㅋㅋㅋㅋ
언제부터 아파트에서만 신혼 시작했다고 다들 반응이 그 따위인지 모르겠네 ㅋㅋㅋㅋㅋㅋ 대한민국 주거 형태가 아파트만 있는 것도 아니고
저희도요 ㅋㅋㅋ 신혼생활 3년 빌라에서 하고 이번에 아파트가려고 하는데 그 3년동안에 모진소리 참 많이들었네요 ....
시기에 따라 다른거죠 뭐. 전 19년에 신혼집으로 아파트 샀더니 주변에서 전부 왜 지금 집을사냐 다들 이소리였습니다...1년 지나니 그런말 싹 사라지더라고요
돈을 벌어서 경험하고 먹고 아이 낳아 힘께 사는 그런 누리는거 말고 자꾸 비싼 집 신다고 은행에다 돈 주고 그렇게 힘들어가는 삶인 것 같습니다. 내 아이가 얼마나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지 이런게 중요한데... 대출이자 갚는다고 그런걸 놓치면 안되는거조. 사람마다 가치관이야 다르겠지만요.
부읽남 말도 맞고 쏭님 말도 공감이 되요 중간에 적절한 타협지점을 찾는게 중요할듯
아이 행복하게 크게하려고 상급지 가려는거에요. 허접한 동네에서 키우다가 자식농사도 망함.
@@Yurisumaa그건 자식교육을 똑바로 못하니까 그런거고요..
@@임광수-l7y 노노 애들은 친구따라간다
다들.재력가시네요. 자산보유현황보면 국민 순자산 별로 안되던데 사연보면 다들 상위10% 이내는 들겠네요
이런 재테크영상 볼정도면 그렇겠죠 상위10-20%.. 문제는 자산수준이 그 이하는 재테크보단 여행 유튜브 보는 경우가 더 많아요
애초에 재테크중 부동산에 관심 있을정도면 다들 어느정도 자산 가진 사람들임. 없는사람은 이거 보질 않음
시드가 없어도 쉽게 접근하는 주식 vs 최소 천단위 시드 시작 부동산. 아예없으면 동물이나 여행만 보겠죠
재테크관련 이런영상에는 대체로 폭락론 댓글다는분들도 좀더 떨어질때까지 입벌리고 있는 포지션인 분들이 많더라고요
나만 돈 없는거 같아 슬프기도 하고 어떻게 자산을 늘려야하나 고민이 많이 드네요
맨날 여자가 안된대, 여잔데 신혼 빌라에서 시작가능한데. 이런여자도 있고 저런 여자도 있고 저런남자도 있고 이런 남자도 있는거지. 빌라에서 시작 못하겠다는 남자도 많은데
제말이요 ㅋㅋㅋ
저두공감.. 결혼전 아파트 17평 봤는데 신랑이 절대 못살겠다해씀니당,,
대부분의 여자가그래서ㅜ
맘 맞는 분 만나시면 되요 ㅎㅎ
@@리스크를감수하는태도 아니라니까 말귀를 참 못알아듣네
30대초반 신혼부부에요. 저희는 20년된 구축빌라 매수하고 리모델링해서 살고있어요. 아파트가 아닌 빌라지만 역에서 가깝고, 조용하고, 깨끗하니 거주 만족도가 높아요! 저희도 집보러 다닐때 대부분 신혼부부들 아파트에서 시작한다고하니 말이 안된다고 생각했어요. 인프라는 비슷한데 아파트 가격이 같은 평수기준 빌라의 2~3배였거든요. 저희는 아파트 전세 대신 빌라 매수를 하는편이 더 낫다고 판단했는데 지금도 잘한 선택이라고 생각해요. 빌라 매수를 다들 꺼려하시지만 빌라 가격이 많이 떨어진 지금 잘고르면 빌라를 좋은가격에 살 수 있다고 생각해요!
저는 아파트에 대한 로망이 없다면 거짓말이지만 빌라면 살다 보니 편하더라구요 (제기준)7년전부터 애들 초딩전까지 키우고 이사간거거든요.. 2002년식인데 이때부터 건축법도 바뀌어서 괜찮고 저희 사는 동네가 평수가 넓게 나와서 아파트로 치면 30평대 입니다. 실평수는 같거든요 (머 공동구간이나 켜뮤니티나 관리 시설 생각함 아파트에 비비진 못하지만)
이동하기 가깝고 쓰레기의 단점이 많지만.. 그만큼 관리비가적게 나가고.. 세대 사람만 잘 만나면 괜찮죠.. 다만 노후 문제로 생긴 수리시.. 연세 많으신 분들하고 소통이 잘 안되긴 합니다.
뷰도 아파트랑 겨루긴 힘들죠 고급빌라 아님 ㅋㅋㅋ
지금은 빌라가 평수가 거진 작게 나와서 실평 20평넘는 곳이 드뭄..거진 15평전후가 제일 많은듯.. 아님 신혼 부부 살기 좋은 작은사이즈..
저희때만해도 비슷한 연식 아파트가 저희집의 2배전후였던거같아요.. 살짝 시장하고 멀어짐 더 쌌고.. 근데 폭등할때.. 저희같은경우 덩달아 2~3억 오르고(평수 넓고 교통괜찮은 곳들).. 아파트는4.5억이상은 최소 오르더라구요.. 많게는 6억이상까지 오른거봤음.. 근데 다시 폭락하니 저희 빌라는 1억좀넘게떨어지고 아파트는 최소 3억이상 떨어지더라구요 근데 올랐을때 사서 팔고 다른곳 실거주 한 분들도 결국 오른 가격에 사고 집값내려감 ㅠㅠ
빌라 댓글 달면서도 월세준 빌라 재개발 된다는 말에 아파트 가는구나 호호 좋아하는데 나 환갑잔치에 할듯요 ㅋㅋㅋㅋ
나중에 팔때 후회안하시길.적은돈 같지만 그것도 깔고 있는건데 수익이 좀 있어야죠
빌라 전세 시작했는데 빌라사는 사람들 거르게됨 수준낮은 경우가많음 하물며 동네만 달라져도 분위기가다름
세후 월급을 기준으로 잡고
월 이자, 원금 합계가
세후 월급의30%이상은 사지마라
딱 30퍼네요 다행
1000만원 버는 가구가 300만원 원리금 상환하고 생활비 600만원쓰고 100만원 저축하고 이정도 수준도 괜찮은건가요? 주택가격 19억 대출 9억 순자산 10억
저 서울 아파트 50퍼 원리금 대출갚는데 실수령의 20퍼 저축하고 삽니다. 사람마다 상황따라 다르다고 봅니다. 집이 곧 삶의 질이고 여행갈곳에 투자할돈 있으면 급지올려야죠. 그러고도 목돈 충분히 만듭니다. 대출금리 적절히 갈아탈 부지런함만 있으면 dsr 꽉채워서 매수하는게 적당하다 봅니다.
@@Oldmoney-d4y오를때엔 그게 맞죠 레버리지가 원래 그런거구
떨어지면 그만큼 더 손해구요
이자갚기바쁜데 집값이 떨어지니까요~
리스크있는 투자상품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거시경제사이클을 아는 전문가라면
레버리지..뭐 해볼수는 있겠네요
주식으로 보면 뭐 살까요? 인 질문인데 부동산으로 놓고 보면 자연스럽게 보인다니 인식이 참 재미있네
그러게요..
주식하다 돈벌어서 부동산도 보고있는데 주식은 아무래도 거래가 활발하니 버블이 꽤 있고.. 부동산은 거래가 적어서 대부분 가치산정이 어느정도 되어있네요
역세권이 더 비싼것처럼
투자라기보단 어렵네요 정말
신혼희망타운에 대해서도 한번 다뤄주시면 좋겠어요!
- 집값은 아주 포괄적으론 1% 기준 연봉대비 멕시멈 10배
- 사면 떨어지면 어떡해요, 안사면 오르면 어떡해요 -> 구체적으로 조사 안해본 사람이 하는말. 생각보다 대세상승하락이 아니라 지역별 지역내에서도 구역별로 그래프가 다름
- 집값 얼마지? -> 온라인상에 코인이나 주식처럼 명확하게 나오는게 아님. Kb부동산도 후행지표. 시기도 다른데 호가, 실거래가, 막상 내가 사러갔을때 판매자가 내놓은 가격이 다 다름. 결국 공부하고 발로 뛰어야 영양가없는 질문이 사라지고 제댜로 된 고민이 가능해지는 것
한마디로 분수를 알고 살아라 이말이네요.
39살되서 실수령 700~800 올해지나면900정도 됩니다 부모 2억6천 빚갚고 이제부터 모입니다솔찍히 저도 서울집은 포기하고 50전에 변두리나 살수있을까 생각중입니다. 서울집사려면 수천은되야 가능할것같네요
부모님 빚까지 갚으시고 정말 대단하십니다~
저는 빚까지는 아니지만 홀로 헤쳐나가는데 서울 집은 거의 포기 상태고 변두리 집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화이팅 입니다~
아이고야
..수고하셨습니다
큰 복으로 돌아오길 기원합니다 ❤❤🎉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화이팅입니다
형님 화이팅 합시다
실수령 500 정도 버는 자취러인데 22제곱미터 짜리 1.5룸 전세 2.3짜리 서울에서 살다가 몇천 더 주고 인천에 59짜리 큰방두개 화장실 두개짜리 투룸 오피왔는데 대궐이 따로없습니다. GTX B 뜷리면 사실상 서울. 제 분수에는 3억이 마지노입니다.
3:25 이거 딱 지금의 전데 확답 감사합니다 현실 직시했어요ㅋㅋ
28년된 아파트에 살아요~~~남편퇴직은 6 년 남았는데 애들은 중딩이라~~지방이예용
연소득 금액의 크기보다 현재 가지고있는 씨드의 금액이 어느정도 될때까지는 부읽남 말씀처럼 투자,실거주 분리를 통해 눈덩이를어느정도 불려나가야 합니다
30대라면 대략 2~3억정도까지는 진득하게 씨드를 모아나가야죠^^
연봉2~3억이라도 대출많이끼고 구매한 주택이라면 정체기,하락기때 월수백씩 이자원금 내면서 멘탈 챙기기 쉽지 않아요^.^
스텝바이스텝^^
내 자산을 남과 비교하지 마세요^^
전부 아파트로 갭투자 하려고 아파트 대출 몇억씩 땡기니 삶이 팍팍하지 전국민 생각의 전환을 해야 출산율 올라감
건설사랑 금융권만 앉아서 돈벌고 있음
저도 사연을 보내보고 싶어요....😢☹️저도 좋은 입지인 곳에서 살고 싶은뎅...돈이 안되니 청약 받은 서울외곽이지만 지방 같은 곳에서 시작하자고 말하는데...남편은 더 오르면 다시는 못 진입한다는 말을 하는데 그게 또 틀린 말은 아닌 것 같아 또 고민이 되고ㅜㅜㅎㅎ진짜 내 집 마련은 힘든 일 같아요ㅜ
공감합니다😂
생애최초 신생아특례디딤돌_체증식 상환
연이자 2.4% + LTV80% + 방공제 면제 + 취득세 500만원 면제 / 연봉6000 보유현금 1억5천만원 / 5억 중반대 실거주 아파트 매수하려고 하는데 현상황이면 풀대출 쌔려야되는 상황이 맞는거죠?
당연한말씀
디딤돌은 큰 혜택입니다
방공제 면제는 어떻게 받는가요?
@@생연동김미남 23년부터 생애 최초 디딤돌 대출에 포함되어있는 혜택입니다^^
@@lldudll 아하..
저도 24년에 신생아대출 받으려고 하는세 서울시 5500만원 공제되어 최댜 44500만원 대출 받을수 있다고 알고있어서요 님은 5억 전부 받으시는건가요?
@@생연동김미남 LTV80% 풀로 받아야 방공제 면제가 가능해서 80% 받으려고합니다!
아직은 매수 할 집의 금액이 정확하지 않습니다만 5억5000만원 이라고 가정한다면 4억4000만원 대출 받을 예정입니다.
와이프랑 20년 세빠지게 모아서 대출없이 44평 아파트 6억주고 샀습니다.
현재 와이프합산 세후 연봉1억5천 이구요.
저희도 결혼9년차 부부입니다. 애 2이라 생활비가 많이들어 한참 전세 후 월세로 살면서 돈모아서 구축에서 준신축으로 4번옮기다가 한방에 30프로 넣고 신축으로 갈아탔습니다 지금도 월납입액 부담없이 들어가서 내후년에 여기 세놓고 더좋은데 월세로 들어가려고 준비중입니다 현금 모이는데로 지금 사는곳 말고 좀 괜찮은곳으로 소액투자 하나씩 하려합니다.
두분 월급과 월세액 말씀해주실수있으실까요ㅜ
집은 여유있게 안사면 비싸게 삽니다. 그리고 114엠제는 신혼 초기에는 넓고 애기 방 하나 주면 좁습니다. 4인 가구로는 좁은데 물건이나 가구 같은거 빨리 버리면서 운영 할수 있어야 쾌적하게 삽니다.
연봉이 높은 만큼 소비습관도 안 좋을 경우가 많아요. 연봉에 대한 보상심리로 내가 이렇게 일하고 이 돈을 버는데 이걸 못써? 이렇게요. 그러다보면 이자 감당 못하고, 원금도 빨리 갚아야 이득인건데 턱끝까지 대출을 당기면 매월 원리금 상환은 크게 문제없을지 몰라도, 원금 조기상환이 어려워지죠. 원금을 분할로라도 조기상환할 수 있어야 해요. 대출시 상환연수동안 천천히 갚아나가면요, 빌린 원금보다 이자를 2, 3배 내게 됩니다.
둘이합쳐 연봉이 1억5천인데... 5~6배잡아도 실수령액으로따지면 6억가량.. 집앞25년된 18평매매가 8억...ㅋㅋㅋ 신축청약이 15평짜리가 11억이던데 미쳐버리겠습니다 그래서저는 그냥 전월세살고 매매안하고 투자해서 자산증식중입니다
대출4억에, 부부소득 세후850만 영끌족입니다.
빌릴수 있는 최대 금액의 금리, 관리비, 보험금, 자차 유지비, 생활금,자녀한테나가는돈 등등 고정비 까지 고려하셔서 집 구매하시길...
저도 충분히 고려했다 생각했는데 간신히 버티고 있습니다.
저희 부부 세후 770인데..
디딤돌 2.후반대 체증식으로도
대출 4억은 많이 무리일까요 ㅜㅜ
30이라 아직 자녀가 없긴한데😢
저도 디딤돌 3억 극초반, 나머지 1억을 후순위로 받았는데..
후순위 금리가 높아 발목 잡힌...ㅎ
디딤돌 3억 - 원리금 130만
후순위 1억 - 원리금 130만
관리비 - 30만~ 40만
제용돈,와이프용돈 - 50,50만
공동생활비 - 100만
애기,와이프,저 고정비 - 150
650정도 와꾸잡아서
200저금하면 되것다 했는데..
살다보니 예상치 못하게 나가거나, 집안에 대소사 등등으로 중간중간 목돈 나가니 현금 운영이 빠듯한 상태가 되더라구요
그러다보니 월평균 100밖에 저금 못하고 있습니다.
큰일 생기면 대응이 어려울수도 있겠다 생각이 들어 좀 불안하기는 합니다.ㅎ
많은 대출로 매매한다 하셔도 현금을 어느정도 보유하시고 진행하시길...
부부합산세후800중반인데 디딤돌이나오나요?
@@찌동하우스아~ 22년도 살때는 측정연봉이 좀 낮았어요~21년도 개인사업하다 잘안된 부분이 있어서..ㅠ
저희도 비슷한 상황인데 4억 대출 많이 힘든가 보네요ㅠ
월 얼마 상환하시나요?
부부 월수익 800이면 훌륭한데
마니 받네요 난 봉급 260받아요 주야간해서요
@@서주린이 불상 ㅠ
인정
@@장영균-y9b님은 얼마버세요?ㅋㅋㅋ
@@장영균-y9b영균님 불상으로 머리 맞은듯?
결혼 한 지 만5년 된 39세 동갑내기 부부입니다. 모아둔 돈 2억에 둘이 합쳐 연봉 1억2천인데 이번에 실거주 목적으로 경기도 구축 아파트 4억1천에 매매해서 들어갑니다. 영상보니 적절한 선택을 한 것 같네요 ^^
저희도 신혼집 빌라 전세로 살았는데 덕택에 월에 350~400만원 정도 저축할 수 있었어요. 관리비도 저렴하고 빌라에서 사니까 가구나 다른것에 크게 욕심안내고 살았거든요. 신혼집으로 빌라 전세 사는거 정말 괜찮습니다 ^^
어디쪽 빌라 사셨나요??
저랑 베이스가 비슷한데요.. 흠.. 넥스트 플랜은 무엇인가요??
@@Sigor_Bori 남양주시 빌라에 거주하다가 이사갔어요 ^^
@@이루다마 4년안에 대출은 다 갚을 거 같아서 5-6년 뒤에 남양주 다산신도시나 서울 강동구쪽에 전세끼고 아파트 추가 매입하려고 계획중입니다 ^^
ㄹㅇ 저도전세시작했는데 회사후배들 결혼하는거보면 와이프가 신축아팟전세 시작하고싶어하는 친구들뿐임
다들 돈 많이 버는구나....
길어야 10년 입니다 그때가 년 봉 이 최고임
@@121-k3w누구는 그것도 못 찍어요. ㅠ
나만 돈이 없는거에요
@@한초-o2t저도 없어요 😅
올려치기지 뭐
집을 사지말고 땅을 사세요. 집은 월세나 전세로 사시고 토지를 적립하세요~~~~~ 할 수 있는게 많아져요
부부끼리 젋었을때 고생한다는 마인드로 레버리지를 빠듯하게 땡겨서 조금 상급지로 옮기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레버리지 없이 월 비용 안나가는 구조로 그냥 모으다 나중을 생각하는게 나을까요?
저는 젊을때 고생해라 마인드입니다
젊음은 돈으로 못삽니다..젊을때 좋은데 살고 좋은거 먹고 좋은데 가고 좋은거 타고!!나이 먹어서는 다 해봤는데 무엇이 아쉽겠습니까?
젊었을때 레버리지로 투자하셔야해요 그래야 절약도 몸에 베고 상급지로 갈수있어요 안그러면 나중에 고생합니다
방송듣다보니 저도 눈이 많이 높아져있네요
30대 중반 딩크 부부. 월 세후 평균 1000-1100. 대출 없는 지방광역시 30평 신축 4억있고 현금 1.5억 정도 있음. 집살때 대출 1.5억 정도 받았는데, 그땐 억대 빚을 진다는 것 자체가 굉장히 부담이었는데, 2년만에 다 갚음. 내 생각에는, 20-30년 동안 계속 이자 내면서 갚는다는 기준으로 대출 받기 보다는, 실제로는 20년 상환으로 대출 받더라도 본인 소득과 지출 고려해서 한 5년 안에 조기상환한다고 고려했을때 감당 가능한 금액으로 대출 받으면, 금리가 오르던 지출이 늘어나든 생활에 무리 없는 선에서 갚아나갈 수 있음.
결혼 4년간 상가빌라 2층에서 살았어요 불편한 거 1도 없이 행복한 신혼이었어요 물론 중간에 웃픈 사건도 있었지만😂 그 4년간 제일 돈을 많이 모았던 거 같아요
30대 중반 부부공무원 - 월 세후 600, 모은돈 2.5억...아이 하나 있습니다.
매달 350-400, 보너스 받으면 더 하기도 하는데 내년 전세 만기시 매매 생각하고있습니다
현금은 3억정도 모일거같은데, 7억정도가 마지노선이게죠?
모은돈은 보증금 포함인가요~?
원금상환 고려하여 저희도 7억 이하 생각해서….
@@yunitic 넵 보증금 포함입니다 ㅠㅠ
7억이요?? 너무 비싸지않아요? ㅜㅠ월부담 원리금이..
저희도 2.7억에 월 650~700사이인데
6억으로 잡고잇는데 너무 집이없긴하네요...
@@혁사랑해-m5t 4억 45년 잡으면 160정도 되더라구요....지금 평균 200, 여유있을때 매당 300씩 적금중이라 4억정도면 괜찮긴합니다만 ㅠㅠㅠ그래도 싸게
사고싶네요 ㅠ
올해 나이 38이고 현재 와이프 육아때문에 외벌이 하고 있습니다 연봉은 7천이고 와이프도 일하면 총 합산 1억2천정도 될거 같고 모아둔돈은 5억정도 됩니다 이제 애기도 어느정도커서 아파트 매매 서울쪽이면 좋겠지만 너무 비싸서 경기도쪽 (성남, 하남) 보고 있는데 얼마정도 아파트 매매가 좋을까요 개인적으로 빚많은건 별로 안좋아 합니다
10억 ㅇㅅㅇ
설거지 하다가 멈추고 댓글 답니다~
연봉이 높은데 여유있게 집을 사서 그 남는돈으로 재테크를 하던지 모으면 다행이나
사람심리상 돈이 남으면 그만큼 소비해버립니다 ㅎㅎㅎ
그럴바에야 차라리 무리해서 집사고 대출 상환하는게 강제적으로(?) 돈모으기 좋은거 같습니다~
맞춤법이나 맞춰라;
설거지 O
@@yyyycj 예의를 지켜라
@@yyyycj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수정했습니다~
@@kph665감사합니다~
30대 후반 외벌이 연봉 8000 현금 3억 5천정도 있습니다 신생아특례대출 받을 수 있는데 얼마짜리 집을 매수하는게 현명할까요?
8억5천이요 5억 풀대출 ㄱㄱ
5억 풀대출 받아서 체증식으로 하면 월 90만원정도만 나갑니다
7억추천
외벌이 8천.... 대출 3억 안넘기는게 좋아요
대출 풀받으면 알죠?? 훅간다 ㅋㅋ
같은 단지 33평에서 41평 갈아타는거 괜찮을까요? 현재 대출은 없고 지금 매물은 8.9억정도 나와 있어요. 갭2억정도 차이로 41평 갈아타고 싶은데 ... 현금은 좀 있어서 대출없이 갈아타기 가능해요
평수 늘려갈지.같은평수로 갈아타고 세금 틀고 가진 돈으로 작은평수4.5억(25평) 투자로 하나더 매수할지 고민입니다
투자는 전세금받고 하면 대출없이 매수 가능합니다
대형평수가 꼭 필요한게아니라면 후자가 좋아보입니다
아니 이걸 왜 물어 니가 판단해라 쫌 애냐
@@iremindongbudak4968 답답하고 고민되면 물어볼수도 있죠 머그렇게 화가 나셨습니까 ㅋ
다들 돈을 많이 버는구나..저는 지방 31살 신혼부부 중소기업 다니며 부부합산 세후450만원 저축 9200만원 lh매입임대 이번에 입주합니다.
함께 화이팅😂
잘하셨어요 집 가격이 뭐가 중요합니까 무리없이 사서 행복하면 되는것을
자식 대기업가면 됩니다!
영끌족입니다 이자만 100 나갑니다...새집이라 지금 시세랑 산 시세랑 또이또이하지만 내려갓을때는 그냥 전세살걸 하는 후회가....그냥 자기기준에 맞춰 살면됩니다 우리가 이재용이랑 같은 삶을 살수 없잖아요...
화이팅 합시다 ㅎㅎ
축하드립니다 🎉
4:30 이 부부가 3억 원 주택이면 중위 소득(연봉 3천)은 집을 못 사나요? 모아둔 돈은 비슷해요.
결혼못하는이유... 솔직히 서울에 빌라나 다가구 전세 2억이면 살수있는데 신혼집기준이 서울59타입 아파트라 집이 너무비싸다 징징
욕심내서 더 비싼 아파트 찾게 될 때마다 다시 찾아와서 볼게요 ㅠㅠ
서로 모은 돈이 크지 않아서 배우자 설득하고 빌라부터 시작, 4년 후에 아파트로 이사 왔어요. 돈 열심히 모으고 아파트 오니 남편도 저도 만족하고 있어요.
부럽다
한 5년전 우연히 부읽남님 채널 보기 시작한 후 아파트 몆번 갈아타고 운도 좀 더해서 서울 신축 39평 잘 살고 있습니다. 30대후반 원천기준 5500정도에 미혼인데 급여의 절반정도 원리금 갚고 있어서 소득에 비해 과분한 집이라고 생각하지만 2년 비과세 채우고 다음에는 잠실 입성이 목표입니다. 여기 계신분들 부읽남님 영상 잘 보시고 공부 많이 하셔서 목표하시는 좋은 아파트 등기치시길 기원합니다.
ㅉㅉ
부익남님! 와이프랑 세금 제외하고 월 800만원 버는데 4억5천 대출받아서 6억5천짜리 샀는데 문제 있는건가요?? 와이프랑 이거가지고 싸웠어요ㅠ 꼭 답좀 해쥬세요
싸울만하시네
@@vhut7199 왜요??
@@vhut7199 왜요?…
언제 다 갚지요?
@@bluelake-l4x 소득은 계속 오르니까 걱정은 별로 없는것 같아요.. 그리고 미국주식 익절해서 1억 상환했네요. 복기해보면 그때 안샀으면 집값은 지금 8억으로 올라있어서 아예 못샀을듯요ㅋㅋ
이자 150이면 1년 1800만원임
10년이면 1억8천입니다.
10년 뒤에 집값이 1억8천 이상 올라야 본전 입니다.
월세 10년 살면 1억8천 세이브 하나요??
매매로 이자 내면서 살면 집값 상승이라도 노려볼수 있는겁니다
@@asdlkfnsadlkuawsurtwuer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는말씀이시네요
계산방식이 좀..본인 자산에서 집을 살수 없고 대출을 받았다면..그에 대한 기회비용이 이자입니다..10년뒤에 1억8천 올라야 본전이라뇨...
그렇게 계산하면 집 평생 못사죠
인당 월세 35만 잡아도 2인 70만원
1년 840만원
10년 뒤면 8400만원
그런데도 내집은 없음
이게 님 계산법인데 어떻게 생각함?
빌라 산다고 하면 부모들이 입에 거품물고 반대하더라구요 설득이 쉽진 않더라구요 ㅋㅋ 저는 투룸 월세 살아도 아무 상관없는데
빌라사서 아파트살돈으로 주식굴리는게 더이득
부동산은 방학숙제 같다. 공감해요.
부동산 관심은 있지만 바로 구매하지는 않는다.
합쳐서2억에ㅜㅜ 현금영끌하면 4억좀 안될거같은데 6억짜리집사는게좋겠다하셔서 ㅜㅜ 근데 살만한집이 6억은진짜없어요ㅜㅜ7억이나8억까진가야하더라고요 어휴
4억있으면 7억집 가져도될거같아요 무리하면 8억
굿
질문드립니다.
그면 연봉에 몇프로 대출받는게 안전할까요?
비록 고정지출따라 다르겠지만요
DSR 40[%]를 괜히 정한게 아니겠죠....
11.5이 거진 맥스고, 여의도역에서 맞벌이 부부고, 아이 6살인데 어디 살면 좋을까요? 현금은 5.5억정도 있습니다.
오늘도 멋짐 외면 내면 모두 !
30대 초반 세전 4680인데 맥시멈 10배면 지금 사는데에 14평도 못살거 같네요 ㄷㄷ
부모님께 안부 전화하기❤
연봉의 기준은 세전인가요 세후인가요??
연봉은 세전이요
세금은 조상님이 대신 내줍니까 ㅋㅋ 시후로 계산하셔요 ㅎㅎ
저는 수도권에 청약당첨되어서
대출이 1억7천만원이고 이자가 5.8프로
나갑니다
매달이자가 90만원정도나가고 고정으로
나가는생활비는 100~150만원나갑니다
나름 최대한 아끼고 아낄겸 다이어트도하고
있는데 생활비가 나가는건 어쩔수없네요!
현재는 십자인대가 파열되어서 수술하고
6개월되었는데 아직은 일할수없는상황이라
집에서 재활하면서 쉬고있습니다
그동안 그래도 모와둔돈이있어서 내년까지는
어떻게 버틸수있을것같아요 금도10돈 사논게
있어서! 버티고 버티다가 제기준만큼 집값이오른다면 실거주하다가 매도할계획입니다 서울권에 가고싶은데
신축에익숙해져서 서울신축은 못갈것같지만
그래도 최대한 갈수있게 노력을하던가 안되면
제가진짜 원하는 길로 플랜을짜서 실행해 볼여구요
부부공무원, 중소도시 신축 국평 2억5천 무대출 전세.. 저 5천, 와이프 4천 입니다. 30대 초반 부부
연봉이 6400인데, 현금 4.5억있으면 6억4천 아파트 사는게 맞나요?..
빌라 1억 중반대 매수해서 살고 있는데 ㅋ 맘편하고 좋아요 ~ ㅋ 대출금리에 대한 부담도 적고 나중에 자산 많아지면 그때나 이사가렵니다 ㅎㅎ
저도 빌라 생각중입니다 지역이 어디십니까? 평수도 부탁드려요
재개발~~~
@@piels6072 서울 중랑구에요^^ 투룸이고 8평정도 됩니다.
@@leenstar86 감사합니다 1억중반대라면 연식은 어느정도에 매입할수잇을까요? 마침 저도 중랑구 살거싶은 생각에 이번 주말에도 중랑구 송정동 동네 돌아봤거든요 매력적인 동네같습니다
@@piels6072 2012년식이구요 ~ 3년전 매입할 당시보다는 오르긴 올라서 대략 1억 8천 이상은 생각은 하셔야 할듯합니다..( 먹골역 중화역기준)
1억 있는데 어떻게 5억대를 사나요? 대출 80프로가 가능한가요? 저는 당최 이해가 안되네요.
생애최초 80나오니까 되지않아요?
31살 신혼부부 / 월실수령 부부합산 700만원 / 보유현금 5억 (저축3억+양가지원2억) 인 경우에는 실거주 주택 매수 시 얼마정도가 적절할까요 😢?
저도 비슷한상황인데 정말궁금합니다
9억정도 아파트?
원리금계산기 한번 해보세요. 네이버에서 대출4억정도면 한달에 얼마인지
애낳고 외벌이상황 시뮬레이션
직접 판단해서 살 수 있기 전까지 사지마세요:)
저는 3년전 1%이자일때 인천35평 4억대 아파트 2억대출받고 2억현금 주고 구옥이라 5천 풀리모델링하고 살고있어요 아이는3살 아이키우면서 맞벌이 수입7백 이상되는데
2년동안 외벌이 월4백에 잘살고 있어요
살다보면 변수가 너무 많아서 적금하고
추후 투자도 할예정이라
신기한게 지금 말씀데로 살았어요
여유까진 아니더라도
아쉬운소리 안하고 살아요~^^
연봉 1.1억 현금 3.6억 5.5억짜리
매매했습니다 좀 더 열심히 모으고 갚아서 7억 후반까지 가보려 합니다~
울산에 살고 있는데 9억 정도 아파트 지방에 사는게 맞는건지 고민이 됩니다
아니면 여기서는 전월세 살고 수도권에 사는게 맞을까요
울산에 전월세 사시고 서울에 전세끼고 사놓으시는게
울산에 월세사시고 서울에 투자해놓으세요
노후에 큰 도움 될겁니다
제가 경험자입니다
@@KBW71820억 짜리도 있음
30초중반 부부 세후 월 1050만원 가져가고
수중엔 2억 있습니다. 4억~5억 대출해서 6~7억 아파트 가면 금리 감당 가능 할까요..
쌉가능
가능할것 같습니다. 하지만 돈도 금방 모일 거에요. 돈 좀 모아서 더 점프 하시는 것도 가능할 것 같아요.
천만원 버는데 지금 5억이 없는건 아직 시기상조 5억모으고 사세요 지금년봉 4천만원인데 현금 5억 모으고 마피 나와서 아파트 구입 했습니다 그래도 마음이 불안한데
아기 생기면 반토막납니다 잘 생각하세요
대출70내는것도 아까워서 집내놓았네요.
현금2억ㆍ세후 월급여550만 이고요ㆍ생애최초주담보 이용해서
5억대 초반 구축아파트 매입해도 괜찮을까요?
저랑 상황이 비슷하네요. 저도 5억. 무리하면 6억대보고싶은데 궁금하네요
생애최초가 되나요?
30살 신혼부부 / 월 세후 1000~1300만원 (평균1000,변동있음) 보유현금3억
실거주 아파트 매매 얼마가 적당할까요?? 😢 지금은 전세 거주중입니다
대출없이 가지고있는 집 11.5억 팔고 현금저축한거 4.5억 더하고 "6억 대출" 일으켜서 21억 아파트로 갈아탑니다. 부부합산 연봉 1억7천 정도 되는데 무리인걸까요? 이런 기준을 잘 모르겠어요 ㅡㅜ
이정도는 감당할수잇을것 같아요 삶이 좀 퍽퍽할수잇지만...
저 질문이있습니다.
40대입니다.생에최초이고
청약에당첨이 돼서 확장 옵션 분양가 등등 다포함해서 6억이 넘는데 2억 현금 보유중이고
연봉은 4천 초반인데 앞으로 오른다는 얘기가 있는데 4억 몇천정도 대출받고 투자했다가
오르면 파는것이 이득일까요?
그냥 살면되요 이자는 인플레가 내줌 ㅎ
4억 30년대출 ㄱㄱ 20년은 돈딸릴듯
맞벌이 신혼부부 연봉 9천 조금 넘고, 현금 3억 5천 있습니다. 6억대 아파트 보고 있긴 한데 성에 안차네요ㅠㅠ 대출 더 끌어서 쓰면 위험할까요? 욕심을 내려놓아야 하는지..
경우의 수가 많으면 손실이 제일 적은 걸 고르면 됩니다 하지만 대부분 그 반대로 가서 영끌하고 이자에 가랑이 찢어지죠
내가 미국인데 남편과 함께 연봉 2억 5천이에요.
현재 살고 있는 집이 6억까지 올라서 1억 대출금 남은거 빼고 5억인데 현금으로 6억이 있오요. 지금 미국 주식에 들어가 있는데 이사를 가려고 하니 내가 원하는 집은 13억 에서 15억 이상 이네요. 이 현금을 때려 박으면 대출금 얼마 없이 원하는 집에 갈수 있을텐데 이게 맞는건지 너무 고민이 됩니다.
워렌버핏 아저씨였나 그분이 말씀하신 적당한 집값 찾아보세용~오래돼서 정답은 아니겠지만 참고는 될듯해요
연저축3억이면 얼마짜리까지사는게맞을까요?
세후 520, 현금 2억, 신생아대출 2.4 금리로 6억 매매 하는데 .. 어떤가요?
신생아대출 5년밖에 유지못합니다. 그이후 에는 디딤돌대출도 못갈아탑니다. 차라리 디딤돌대출로 알아보세요 3%이하면 4억대출 감당가능할겁니다
@iilliillilill8319 사연자분이 맞벌이 세전 1억천 정도 되는데.. 세후가 500~600이였어요..물론 두분이 출퇴근 하니까 비용이 더 많이 들겠지만.. 댓글 분은 아이까지 태어나시면 좀 무리지 싶긴 한거 같아요 모은돈에서 오천이 차이 나긴 하지만.. 우선 애가 없는 상태였고 (애가 태어날거 생각함 한도 끝도 없다고 ㅋㅋㅋ) 세후 맥심엄 10배라면 최대치라고 생각하시라는게 부읽남이 애기하시는거예요.. 맘편하게 5~6배하라는 애기.... 부동산가면 난 예를 들어 5억원대 초반 집을 알아볼거다 하고 다른 조건을 애기 하시는데 (처음 알아볼땐 내가 원하는 집값에서 여윳돈을 조금 둡니다.)부동산에선 처음 그 가격대 보여주고 갈수록 좋은집 보여주다가.. 최대치를 좀 좀넘어서 부담스러워 하는게 보이면 또 처음 원하던 가격대를 보여주는 중개사가 많아요.. 그렇게 되면 무리하더라도 좋은집 비싼집 사고싶어집니다. 아이가 태어날 거라면 아이 생각하는 상권에서 눈을 좀 낮추더라도 좋을거 같아요
@@남산위에소나무디딤돌 세후520이여서 가능성 없을걸요 세후 7-8천 이하여야할것인디
집 처음 구매 하시는거면 디딤돌로 진행하시는게 더 좋지 않나요?
신생아 대출은 소득이 높거나 9억까지 구매 가능한 장점이 있지만 아이 한명당 5년만 고정금리여서요
디딤돌은 소득 8500까지 가능한거 같은데 신생아로 하시는 이유가 집 가격이 6억이 넘어서 그런가요?
진행 했습니다 흠 열시미 일해야죵
노도강 구축아파트 18년도에 2억 대출 (디딤돌) 끼고 매수해서 현재 유아기 아기하나에 외벌이650인데... 낮은이자에 감사하며 여기에서 좀 더 버텨야겠죠...? 30평대 가고싶은데 지금 아파트가 너무 싸서 (25평 6억) 이거 팔아도 웬만한 곳 이동하기 힘들고 .. 정 갈거면 지금 집 팔고 경기권 전세로 가야겠더라구요😅 여기서 빚갚으며 버티는게 정답인데... 20평대 구축 주민수준 낮은곳에서 아기키우기 힘드네요 ㅠㅠ
니 수준이 그정도같은데
아기 학교가기전에 갈아타셔요.
문제는 그 집이 필요한 시기에 팔리냐는거죠.
2010~2013년 부동산 폭락한다고 그렇게 선동하더니 결국 집값은 인플레이션 따라서 오르더라
폭락론자 믿고 집안사면 반드시 후회하는날 온다
내집 하나는 진리인데
아파트값 비싸다면서 , 지금 가격이 저렴한 빌라나 오피스텔은 사지도 않고 아파트만 다 쳐다 보고 사고 싶어 하는데 아파트값이 떨어질까?
집값 비싸다면서 왜 주변에 저렴한 1) 빌라나 , 2) 저렴한 나홀로 아파트 , 3) 저렴한 오피스텔 4) 저렴한 다세대 가구 5) 저렴한 소형 단지들
왜 안사는데 ??? , 빌라나 나올로 아파트 오피스텔은 집 아닌가 ?
그냥 명품 갖고 싶어하는것처럼 , 서울 대단지 아파트는 명품 같은 거야
누구나 허영심이 있어서 저렴한건 사기 싫고 모두가 갖고 싶어하는 대단지 신축만 사고 싶은거지.
더군다나 요즘 건축비 인건비 설계비 감리비 자재값 폭등해서 신축은 앞으로 더 비싸질거야, 요즘 재건축 분담금 몇억씩 나오는데
서울 재건축 재개발 아니면 집 지을곳 없는거 다 알잖아
민주당이 거기다 세금 더 부과하면 신축은 더더더욱더 나오기 힘들고 대단지 신축은 더 비싸지겠지.
폭락론 믿으면 영원히 무주택 간다.
적당한때 저렴한 빌라든, 나홀로 아파트든, 오피든 , 저렴한 준신축 아파트든, 구축이든 인플레 생각하면 자기집 하나는 꼭 사야 무주택 면하는거야.
아니면 10년뒤 또 인플레이션 때문에 집값은 2배씩은 오른다.
실수령 연봉 2억이고 대출 6억내서 9억짜리 실거주 매수 했는데 매우 힘드네요 죽을정도는 아니고 원래 쓰던 생활비를 줄여야 하네요
1억 8천정도 모았고 생애 첫주택구입인데 인천 기준 구.신축중 매물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구축은 20평대기준 일시불
신축은 3억대기준 대출을 받아야 하는데 뭘 선택할지 고민됩니다.
지금 아파트구매(신생아특례) 생각중인데...7억짜리 집이고 32살 현금3.5억보유(현재 보증금포함)
외벌이 월 최소800~최대1,200(자영업2년,세금부가세 다빼고 남는겁니다)
괜찮을까요....가게는 안정적이게 돌아갑니다 아기는 이제 20개월이구요..
현재 적금 350
생활비 500
보험적금,기타 50
정도 나가고있고 남은돈은
사실 다씁니다
실수령400이고 애태어나서 외벌이
부부합산 모은돈 3억있는데 얼마정도의 집을 매매하는게좋을까요?
3억이욥
세후??? 세전????
웡소득이면 보통 세후말하지않나
Ohh good 🎉
현재 경기도 아파트 6.5억+현금3억 총 자산 9.5억 있습니다. 갈아타기 고민 중인데(2년 째ㅠ) 2.5억 대출 받아서 분당 미금역 쪽 가는 거 리스크 클까요? 아 현재 외벌이이고 월수입 600전후 됩니다.
건전해보이는데요
인천서구왕길푸르지오미분양사도될까요?
이걸 질문이라고하누
사라고 하면 사시게요?
연봉의 10배 계산할 때 세전인가요..? 세후인가요..?
당연히 실수령으로 하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당연한건 없지만.. 거진 연봉은 세전을 말하긴 하는데. (원천징수 찍힌 금액) 사연자분들은 거진 세전을 말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부읽남님은 세후로 해서 말씀하시네요.. 그래야 실제 통장으로 찍힌 돈으로 생활을 하니까.. 세후로 계산하는거죠..
회사 이직할때는 세전으로 애기하잖아요.. (의사나 이런 직업 개인병원 직업은 세후로 계약많이 함) 여튼 수입얼마대비 계산하는건 세후로 보심되요
공무원같은경우 사학연금 비중 차지 하는 분들도 있고 무슨 공제해서 하는 분들도 있는데.. 세전으로 하면 ㅋㅋ 답없음
성별로 나눠서 이렇더라 저렇더라.. 하는 사람들이 제일 한심해보여요. 되도않는 이유를 이것저것 붙이는..
그냥 사람 나름인거죠. 저희부부는 신호 초 빌라로 시작해서 송파구 아파트 매수했습니다, 뿌듯해요-
연봉의 10배가 한계치라고 얘기를 해줘도 10배쯤은 사야한다고 듣는 건 너무 문해력 달리는 ㅜㅠㅠ
30대 초반 신혼부부입니다
현재 씨드 1억 8천 정도있구요 부부합산 월소득 세후 600이에요
(성과급 미포함) 씨드를 어느 정도 불려 매입하는 게 나을까요? ㅠ
저희랑 상황이 완전 비슷하시네요.
다른분들 의견 저도 궁금해서 글 남겨봅니다.
저는 연봉 6400, 현금 4.5억인데 저도 궁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