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무술 자체가 무기술을 메인으로 할수 밖에 없는게.. 이미 서로간에 무기를 들고 있는게 당연한 환경이니깐요. 전장에서 만들어져서 무기술이 메인이라고 하는데 개소리고 애초에 전장에 사람들이 워낙에 많이 동원된 탓에 일반인들에게 무기의 보급이 엄청나게 퍼져 있어서 그런거죠. 당연히 집안에 창,칼 등이 한두 자루 있는 게 당연한 환경 이였습니다. (칼은 구하기 어려워도..뭐 ) 무기가 흔하다 보니 너도 나도 무기 들고 날뛰는게 익숙한 환경이 됬고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무기를 들고 있는 상대방에 대항할 기술은 당연히 무기술이 된거죠. 그런대 무기술이란게 아무리 잘 배워도 끽하면 죽는환경입니다. 그러다 보니 무기술 자체가 사실 크게 발전한건 아니라고 해요. 무기술의 발전 보다는 무기의 발전(상대 무기를 제압하기 쉬운 무기나, 특정 환경에서 유리한 무기). 전략 및 전술의 발전 등으로 메꾸었기 때문이죠. ... 가끔 희대의 장수나 영웅들의 경우 그 사람들이 어디 유명한 무술을 배웠다는 이야기가 없죠? 하지만 그 사람의 이름이나 그사람의 무기 등은 전해 내려옵니다. 이는 무술이 아니라 그 사람의 강함과 재능 그리고 좋은 무기가 더 유리하다는 이야기.
기술이 단순할수록 익히기가 쉬운데 그런 복싱도 몇개 안되는 기술을 몸에 체화시키는데 오랜 시간이 걸립니다. 100가지 기술을 익힌사람보다 1가지 기술을 완벽하게 익힌사람이 더 강하다고 했는데 중국 무술은 그냥봐도 몸을 움직이는 매커니즘 자체가 복잡합니다. 그러면 최소한 mma선수들이랑 비슷한 연습량을 가져야지 실전에서 사용할까 말까한 수준이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타격보다 상대적으로 공방속도가 느린 주짓수도 오랜시간 수련을 해야 되는데 주짓수보다 공방속도가 훨씬 빠른 타격은 최소 기술의 체화가 이뤄져야 다음 단계를 논할수있다고 생각되어집니다.
그러니까 도태되어 있다는거임. 냉병기 시대에서 총기 시대로 넘어가도 검술과 유술류는 개인수양이나 호신목적으로 무기를 제외하면서 발전해 오면서 종합격투기까지 왔지만 중국무술은 그 작업이 없었지... 오늘날에 창이나 그런 무기만 들면 최강이라는 자위도 총기휴대가 가능한 미국인이 들으면 웃음.
복싱이라도 되면 다행인데 그냥 막싸움 붕붕 펀치가 되니까 개망신을 당하는 거죠. 일이년도 아니고 10년 이상을 수련했다는 사람들이 다른 무술이나 MMA 선수하고 붙여놓으니까 딱 첨에만 뭔가 수련한 자세가 나오고 면상에 주먹 한두방 맞은 다음부터는 붕붕 펀치 날리면서 옷잡고 늘어지고(클린치도 아니고 넘기는 것도 아니고) 전혀 기술적인 면을 보여주질 못함. 정통 중국무술가가 이기는 경우는 피지컬이 상대에 비해 월등해서 완력으로 줘패는 경우 밖에 없음. 진짜 웃기는 게 뭐냐면 대만에 Qi La La(Chen Zhi Huang 陈志晃)라고 영춘권부터 복싱, 주짓수 등 다양한 무술을 연습하는 아마추어 파이터가 있는데 이 사람은 승률이 높은 건 아니지만 킥복서, 가라데 등과 붙어도 꽤 기술적으로 잘 싸웁니다. 영춘권 기술을 잠깐씩 사용할 때도 있는데 중국인들은 지지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저건 영춘권이 아니라고 하면서 부정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하... 다들 오해하는데, 중국무술 중에서도 나름의 실전성을 겸비한 무술은 많습니다. 에초에 무술들이 살상을 목적으로 고안된 것 이고, 실전성이 정말로 없었다면 이미 오래전에 전부 실전되었을 것입니다. 실전성이 없으면 에초에 무술을 배울 필요가 없으니까요. 지금 중국 무술이 실전성이 없어보이는건 그저 무기를 사용하지 않는 것과 치명 적인 부상으로 이루어 질수 있는기술은 제한 되고, 제대로 배운건 ×도 없고 열심히 수련하지도 않으면서 고수인척 사기치는 사람들이 중국무술을 구사하기 때문입니다.
기본적으로 도장무술은 실전이나 전쟁에서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다고 명나라장군 척계광이 왜구들과 싸우면서 신날하게 비판함 고대부터 근대까지 전쟁은 라인전쟁으로 사람들이 모여서 한몸처럼 움직이는 것이 중요했음 근데 거기서 도장에서 무술배웠다고 나가서 붕붕거리면 옆에사람들은 죽어나는거임 그리고 붕붕거리는것도 5분내지 10분 길어야 30분이면 지쳐서 쓰러져 전쟁을 할수가 없음
당시 도장무술 배운 사람이 무기 휘두르다 옆사람이 다치거나 혹은 혼자 뛰어나가 왜구 좀 베어넘기면 다른 무술인들도 공 세울려고 뛰어나가는 등의 전술이 안되서 오히려 무술 배운놈들이 더 전쟁에 쓸모없다고 했었죠. 그래도 봉술 류는 꽤 선전했다고 하더군요. 그게 봉이 생각만큼 일본도에 쉽게 안잘렸다죠.
저는 어렷을때 무에타이 주싯수와 태극권 형의권 심의육합권을 우연히 홍콩있을때 배우게되엇는대 저는 실전성을 물어보앗죠 그때 노사분이 저에게 이런말을햇습니다 실전을할생각이면 매일 싸우고 매일 산타를해야한다라고 그리고 이제는 중국무술에서 실전성을 이야기하기엔 너무 늦엇다고 햇습니다 그럼 왜 배우냐고 햇을때 그때 그분이 이런말이 하셧죠 권술을 배우는이유는 오직하나 바로 신체 단련이라고 말하셧죠 즉 이제는 중국무술하는사람중에서 진짜 고수는 이제 찼아보기 힘들다고 대부분 중국무술하는사람들은 격투기나 주싯수를 배우는경우가 늘어났다고합니다 다만 전통무술을 배우는이유는 신체를단련해서 다른무술을 배울때 좀더 수월하게 배우기위해서랍니다 그 이야기를 들엇을때 왠지 짠하더군여 권술로는 이제는 중국무술은 더이상 힘든것인가라고 너무 보여주기식으로하다보니 그런가봅니다 노사가 말하시기를 각나라 전통무술중에선 무에타이가 인정받는이유는 꾸준한 겨루기와 시합등으로 타 전통무술보다 더욱더 발전할수밖에없엇다는것이죠 중국무술은 겨루기보다는 오직 보여주기식에 치중하다보니 당연히 실전성이 떨어질수밖에없다고합니다 다만 너무 겨루기만하다보면 모든 무술은 똑같아 질수밖에없으니 다양성이 떨어지는 딜레마도 무시못하신다고 하셧습니다 즉 겨루기를하다보면 어느샌가 이종격투기식 경기가 될수밖에없다고 하셧습니다 무기술을 배워도 현대에는 쓸일이없으니..아니 쓰면 안되니까여..
피 터져가면서 노력해 발전하지 않고 실전성 없는 무술은 체조라 생각함 어렸을때 동네 태권도 관장이 태권도 배우는 이유가 정신수련 이런 개소리 했었는데 무술배우는 목적이 호신과 남보다 강해질려고 배우는건데 현상황에 정신수련 이런 헛소리로 정신승리 부르짖는 무술들은 도태되기 마련임 무술도 시대에 맞게 발전해야 한다는 생각임
@Jude B 논점을 벗어나셨네요. 해당 글의 논지는 무술의 도태됨을 말하고자 하는데, 돈을 버는게 강하다니요... 해당 내용에 반박하시려면 정신수련의 목적성을 가지고도 무술로써 가치가 존재함을 말씀하셔야 맞다고 생각합니다. 뭐 생각하시는 걸 봐선, 애초에 없으시겠네요.
중국무술이 화려한 이유는 그걸로 사람들 꼬셔서 회비내게 하고 그런식으로 돈을 벌려고 했기 때문 ㅋㅋㅋ 서로서로 우린 이런 기술도 있다! 막 이렇게 홍보하려다 보니까 되도안한 동작과 되도안한 설명으로 점철된 엉망진창 무술이 만들어져 온것 ㅋㅋㅋㅋ 무기술도 지금은 거의 완전히 실전되었다고 봐도 됩니다. 딱봐도 쓰잘때기 없는 동작들이 매우 많음 ㅋㅋㅋ 중국무술은 그냥 쒯이라고 생각합니다.
생각해보면 중국에서 꽤나 유명한 장수들의 주력무기는 다 창이 었던거 같네요. 관우의 청룡언월도나 여포의 방천극 장비의 창 등등이요. 그에 비해 일본의 유명한 장수들은 다 칼을 잘 사용했죠. 여기서 또 하나 궁금한게 삼국지 최고장수 여포와 일본 최고 사무라이 미야모토 무사시가 싸웠다면 누가 이겼을까요??
저도 중학생때 쿵후도장에 6개월정도 다녀봤습니다 근데 나중에 생각해보니 실전에서 써먹을수 있는 기술은 없어요 ㅜㅜ 도장관장은 뭐 자기가 손바닥으로 사람 배를 치면 내공으로 내장을 터트려서 죽일수 있다고 하질 않나 ㅋㅋㅋㅋ 영상에 도검류로 서커스묘기 부리는 게 나오는데 저런건 잘하시더군요 그건 인정 ㅋㅋㅋ
무술이라는게 공격하는건뿐만아니라 상대방의 공격을 막고 수비하는것까지 포함인데 그걸 생각못하는 사람이 참 많다. 중국무술특유의 검이나 창을 빙글빙글 돌리는 움직임은 상대방의 힘을 흘려내고 다시 공격하기 위한 몸놀림에 무용적 특징들과 중국 특유의 태극권과 같은 유술적인 특성이 덧붙여졌다고 보는 것이 옳다. 근데 그걸 뭣도모르면서 실전은 저렇지가 않아 하면서 평가하는게 같잖다. 그럼 MMA 나 현대 격투기는 실전적인가? 실전을 생각했으면 낭심차기, 눈 찌르기, 귀 뜯기, 물어뜯기, 급소공격이지 룰 안에 갇힌 격투기에 무슨 실전을논하고있어
애당초 현대의 무술은 실전성과는 거리가 멀어요. 대회나 체력단련용이니 대부분의 무술에서 심각한 부상을 초래하거나 생명에 위협이 되는 기술은 대부분 사장되었습니다. 이것은 태권도든 무에타이든 마찬가지고, 심지어 실전무술을 강조했던 종합격투기 조차도 처음에는 허용되던기술도 위험하다고 금지된기술이 많아요. 결국 현재의 무술은 실전을 논할수 없는겁니다. 최강의 실전용 무술을 원하신다고요? 총같은 현대무기를 배우세요.
무술이란 것 자체가 끊임없이 바뀌고 도입하고 버리고 개량하면서 이전의 다른 타인들을 이기려고 변해왔는데 어느 순간 딱 끊어서 '어느 시점의 무술' 을 기준으로 놓고 기술이 실전되었느니, 살법이 어쩌구 스포츠화가 저쩌구 하는 게 통시성을 무시하는 시각인 것 같습니다. 무공/무술의 환상화나 무협 창작물들의 인기부상이 국가적 군사력이 떨어진 송/명 시대 말기에 증폭됐었다거나, '전통적 무술' 의 잠재력을 부풀려 평가하고 기대를 걸던 시대가 서구에 비해 압도적으로 무기/군사가 뒤지던 청말이라거나 하는 점을 떠올려 보면 무술의 공상적 인식은 마치 '먼 옛날에는 하여튼 뭐든 다 잘하는 고대 초문명이 있었음 유물을 발굴하면 아이템임' 하는 판타지 세계관과 비슷한 막연한 발상인 듯합니다.
@@jmpark1523 중국검술도 엄밀히보면 펜싱에 가까운 구조인데 펜싱보다는 완성도가 낮죠. 즉 검의 활용 가치가 서유럽보다 낮았다는 의미죠. 대신 창술이 발달했는데 석단공 같은 돌역기를 이용한 체력단련법이 장병기를 다루기 위한 훈련이었죠. 군인들이나 무장들도 그런 훈련을 했다고하니 창술이나 장병기류는 꽤나 발달한것 같습니다.
당시 명나라는 북방의 오이라트를 막기위해 정예병이 그쪽에 몰려있었습니다. 수준 낮은 징집병을 가지고 왜구를 상대해야하는데 왜구는 소규모다보니 치고 빠지는 전술에 능했죠. 도망가다가 일부 병력을 매복시켜놓고 기다린뒤 명군이 지나가면 기습해서 기를 꺾어놓으면 징집병들은 겁먹고 추격을 못했죠. 무술가들로 부대를 만들어도 봤지만 서로 지 잘났다고 개인 플레이를 하고 누가 왜구 좀 죽이면 너도나도 대열 무시하고 뛰쳐나가는 바람에 더 엉망만 됐다더군요. 그래도 봉술류는 왜검을 상대로 상당히 효과를 봤다고 합니다. 특히 임진왜란때 기병의 편곤은 왜검의 천적이었죠. 중국의 검술은 서양의 펜싱과 비슷한데 그다지 활용가치가 낮아서 많이 발전못하고 완성도가 낮고 창술이나 장병기가 발달했죠. 언월도 같은 폴암류가 일본도에게는 매우 효과적이긴 한데 현재 중국 무기술을 겨루기가 없으니 지금 붙으면 개발릴겁니다.
변명이 아니라 사실을 말씀 하시네요 실전 이라는 말 자체가 어폐가 있지요 어떻게 맨손 격투가 실전 일수 있는지 실전 이라는 것은 말 그대로 죽고 사는 상황을 말하는 것이지요 온몸을 근육으로 덮고 내구력을 키워 돌진 하는 것은 주먹 몇방을 견딜수 있다는 자신감 때문 이겠지요 헌데 칼과 창 앞에서는 아무 의미가 없는 행동 입니다 자살행위지요 실전 이라는 말 보다는 효율성 이라는 말이 맞을듯 싶습니다 전통 무술이 규칙을 갖고 싸우는 현대 격투에서 는 분명히 효율이 떨어 지겠지만 모든 상황을 고려한(무기) 진짜 실전에서는 빠르고 날카로운 움직임이 훨씬 위력적 일수 있다 생각합니다 단지 종합격투기 룰을 실전이라는 말로 포장해서는 안된다 생각합니다.
무예 18기 한국과도 간접적인 연관이 있죠. 임진왜란때 명나라군대의 병법서와 무예서를 들여와 조선군대를 다시 훈련시키는데 사용했습니다. 그중에 무예18기도 있었지요. 그리고 이후 조선에 무예18기가 정착되었고 명맥이 이어져 현재 한국에서도 무예18기를 전수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1. 진짜 중국무술가들은 부르주아로 분류되어서 문화대혁명 때에 대부분 숙청되었습니다. 2. 이건 이쪽에 관심있는 분들은 아시지만, 비전이라고 전수를 진짜 극소수에게만 해줍니다. 투로따위는 아무에게나 돈주면 가르쳐 주지만, 권결이나 그 투로의 등의 쓰임세 발경 따위 등등은 절대 아무에게나 가르쳐주지 않숩나더, 투로는 아무나 돈주면 배울 수 있고요. 근데 진짜 알맹이는 비전이라 해서 안가르쳐 줍니다. 이걸 배운 사람은 당연히 극소수인데 이게 문화대혁명때에 대부분 죽어나가서 실전되다 싶이 했다죠. (지금의 소림사도 청대에 이미 망했는데 이연걸의 소림사란 영화가 흥행하자 중국공산당이 특수부대원을 투입해서 재건시킨 겁니다. 즉 지금의 소림사 무술은 정통소림무술하고는 별로 관계가 없고요. 차라리 대만이나 한국등에 문화대혁명을 피해서 도망온 파계승 관련된 분들 중에 진짜가 있다고 하죠.) 3. 실제로 위험한 기술이 많다보니 스파링을 피하게 되고, 그래서 실전감각이 떨어져 위험한 기술이 있음에도 실전에 약한 뭐같은 상황이 벌어진 것도 이유가 되겠네요.
아~ 비전에 대한 환상을 제발 좀 버리세요. 무슨 대단한 비전을 숨겨놓은것처럼 행새하는 신비주의는 제자들이 못떠나가도록 하기위해 만든 허구입니다. 제발 좀 환상에서 깨어나세요. 중국무술 환상갖고 소설 좀 쓰지 말고요. 자기 믿음을 위해 계속 이야기를 스스로 생산하는게 사이비종교 신앙같아요. 문화혁명때 홍콩이나 대만으로 피신한 정통 중국무술인도 많아요. 그런데 그 사람들은 왜 증명할 수 있는게 없어요? 쉬샤우동도 어린 시절부터 발경으로 사람을 몇미터씩 날릴수있다고 가르치는 무술인들과 언쟁을 하다가 스파링을 해보면 맥없이 두들겨 맞는 무술가들을 보고 회의를 느끼는 일이 많았다고합니다. 당신이 가진 엉터리 믿음에 상쳐를 줘서 미안합니다.
비전같은건 없습니다. 사람몸은 똑같아요 사람몸으로 싸울때 할 수 있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은 빠르고 정확하게 타격하고 안그러면 쨉싸게 낚아채서 유술로 꼼짝못하게 하거나 밖에 없습니다. 체급싸움이고 체력싸움이고 기본기 싸움이죠... 단순 스트레이트도 상대방 조지겠다고 제대로 지르면 살인기술입니다. 별거 없어요 이상한 동작 할 시간에 그냥 주먹한번 더 뻗는겁니다. 그게 싸움이에요
허공에서 검을 휘두르며 화려한 투로동작을 연습한 중국검술이 정말 실전성이 있을까요? 허공에서 화려하게 무용동작을 하는 중국권법보다 중국 무기술이 더 비실용적일 지도 모릅니다 .무기를 들었으니 무기 없는 사람은 이기겠지만 검도선수와 서로 목검을 들고 대련을 하면 쉬샤오동같은 광경이 펼쳐질겁니다.
1. 중국무술은 언제 어떤 자세에서도 공격이 들어올 수 있어 움직임을 예측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냉병기를 사용하는 싸움이라고 할 때 실전성이란 위력이 아니라 '먼저 맞추고, 상대를 당황시키고, 상대의 움직임을 파악해 나를 안전하게 하는데' 있지요. 그런 부분에서 중국 무술은 생각처럼 실용성이 떨어지지 않습니다. 맨손격투로 치자면 브라질 유술과 이점이 비슷하겠죠. 2. 과거 육군 근접전으로는 최강의 군사력을 자랑하던 임진왜란 시절 일본군도 기습 직전 크게 소리를 질러 적의 사기를 깎는 것이 기본 전술이었습니다. 갑옷도 배도 무기 자체도 적에게 조금이라도 위협적으로 다가가기 위해 노력하던 그 시절을 생각하면, 중국무술의 다양하고 화려한 움직임은 적의 사기를 낮추고 냉정하지 못한 상태로 만들어 유리한 상황을 만드는데 일조했을 겁니다. 때문에 적어도 역사적 가치에 대한 리스펙트는 필요하다고 봅니다. 3. 실전성을 따지자면 기존의 메이저한 무기술, 검술 등도 사실 비판할 여지가 많습니다. 언제까지나 비슷한 형태를 가진 무기의 소유자들끼리 싸울 때를 상정한 기예에 가까운 효율적 움직임은 사실 상황이나 적의 성질에 따라 언제라도 쉽게 무력화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어떠한 무기술도 무술도 하나의 전략적 자산일 뿐 단편적으로 위아래를 나누는 것에는 큰 의미가 없습니다. 결국 실전성을 지배하는 가장 거대한 논리는 지략과 전술의 가위바위보입니다. 주먹끼리면 더 강한 주먹이 있고 약한 주먹이 있고를 가릴 수 있지만, 가위 앞에 보를 내면 강하든 약하든 방법이 없는 거죠. 최강이라던 일본군 육군이 대포 앞에 죄다 쓸려나갔듯 말입니다.
이게 말이 안되는게 옛날 명나라때 일본해적을 상대하려면 7~8명 정도되는 사람이 뭉처서 상대해야 한다고 했고 그래서 나온게 절강병법이고 명나라때 일본 왜구를 상대하려고 무술인을 뽑아서 막게 하였으나 일번 왜도에 의해서 수백명의 명나라 무인이 손목이 잘렸다는 기록이 있는데... 중국 무술이 검법에 쏠려있다는 식으로 변명하기에는 좀 .. 오히려 화려함을 강조하고 실전에서 필요없는 동작들이 눈요기 식으로 들어가있어 실전싸움으로 단련된 일본 해적에게 상대도 안됬다는게 팩트
영상 초반부터 내공이 어마어마하게 담겨져있네요. 바로 구독했습니다. 이건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중국무술이 부활하려면, 접근부터 달라져야꺼 같네요. 현대격투기가 맨몸을 무기로 접근했다면 중국무술은 무기술에서 파생되었기 때문에 제 힘을 못쓴다는겁니다. 그리고 중국무술이 수많은 겨루기로 실전성이 있는지 확인도 안됐고, 창이자 도, 망치가 되는 새로운 무기 "주먹"에 대해 어떻게 상대할지 생각하지 않은점 여기서 뭔가 보이지않을까 생각합니다. 여담이지만 무에타이가 강력한 이유가 수많은 실전으로 모든거리에서 대응이 가능한 무술이기 때문입니다.
요즘의 실전성의 대전제가 링 위에서 맨손 vs 맨손이 기본이 되는 마당에 이 변명은 많이 구차한거 같아요 차라리 지금이라도 현대화를 위한 교잡을 시도하는게 더 나을 거 같아 보이는데요 국내에서만 해도 이동희 태권도라는 예시도 있고 같은 쿵푸 유투브로 마스터 웡이나 팔극권 하는 흑인 유투버도 있고 자기 무술 내에서 어떻게 현재의 실전성이라는 주제로 고민을 하고 있는데 우리는 원래 무기술이니 실전성 그런 거 신경 안 써도 되 이러는건 그냥 정신 승리가 아닐까요?
무기술 조차도 안전한 장구를 갖추고 서로의 무기를 맞대어 봐야 그 실전성과 합리성을 논할 수 있죠. 펜싱과 검도로 대표되는 현대화된 무기술이 올림픽에도 진출하고 수련자가 많은 이유가 뭘까요. 물론 실검을 가지고 실전을 하는것과 펜싱과 검도도 많은 차이, 기술적 괴리가 있긴 하지만, 안정한 상황에서 기술의 합리성을 확인해볼 수 있는건 결국 실제 대련이 가능한지 여부입니다. 그리고 실제 날이 없거나 죽도라도 안전한 대련용 무기를 서로 섞어본 사람들이 실전에 들어가서도 훨씬 강할겁니다. 고로 중국무술의 무기술도 별로 실전적이지 않을 확률이 99.9프로라 봅니다. 단적인 예로 해동검도가 진검 가지고 베기 시범은 오질라게 했지만, 비공식적으로 이뤄진 호구 쓰고 죽도 경기로 검도와 붙어서 죄 깨졌다는 일화가 있지요. 물론 대한검도회 사람들보다 해동이 짚단 베기는 훨씬 잘하긴 할겁니다만 그게 꼭 실전능력은.. 글쎄요...
그렇지도 않아요. 검도만 해도 일본 고류검술은 오히려 해동검도 같했을건데, 걔네들이 진짜 전쟁에 찌들어 살던 시대이 검술이고, 현대의 검도는 평화기인 에도시대에 나왔죠. 경기는 실전이 아닙니다. 다만, 흔히 생각하는 실전은 의미가 없고 현대엔 경기가 곧 실전이다라는 논리는 성립될 수 있겠네요.
@@ggict77 일본 고류 검술들이 카타만 줄기차게 하다가 현대 검도의 모체가 된 북진일도류와 죽도 대련에서 겁나 깨졌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런데 고류 검도쪽에서는 진검으로 했으면 우리가 이겼을거라는 정신승리를 했었다죠. 근데 진짜 목숨걸고 진검 대련했어도 북진일도류가 승률이 훨씬 높았을거라 봅니다. 그리고 만약 해동과 대한검도가 목숨걸고 진검으로 붙어도 대한검도가 압승하리라 봅니다. 검도에서 나온 개념이지만 "간합" 즉 거리와 타이밍이라는 것은 직접 붙어가며 익혀야 하기 때문이죠. 중국 무술이 폭망하고 실전성 상실한건 약속대련이 아닌 실제 대련을 통해 저 상대방과의 거리와 공방의 타이밍을 익히는 시스템이 없어서 입니다. 해동과 대한검도의 비공식 대련들에서도 해동쪽 사람들이 가장 해맨 부분이 저 부분이라더군요. 어느 때에 공격을 어느정도 거리에서 치고 들어와 야 한다는 개념 자체가 없었다고 합니다... 혹은 공격이 들어올 때 간격을 유지하며 빠지거나 흘리기를 해야 하는것.. 이런 개념은 직접 붙어가며 익히는거라 아무리 카타를 열심히 하고 짚단을 기계 처럼 베어댄다고 익힐수 없는 것이죠.
@@김영진-y8w 그.. 제가 얘기한 부분은요. 현대검도가 아무리 강해도 현실전쟁(검을 사용하는 옛날 전쟁)에선 쓸모가 없습니다. 그래서 실제론 전쟁의 규모가 커진 전국시대 후반부턴 일본도 자체를 안써요. 그리고 검을 사용하는 본격적인 전투집단도 커다란 방패에 짧은 양날검을 사용한 로마군 정도가 있고, 그것도 검도의 칼과는 매커니즘 자체가 다르죠. 그리고, 본격적인 전쟁이 아니라도 왜구들이 들이닥치는 식의 전투만 해도 현대검도의 카타나와는 차원이 다른 큰 검에 칼싸움 보다는 상황 잘보고 잘 치고 빠지는게 훨씬 중요했습니다. 즉, 그럴땐 베기 연습만 열라게 훨 나았을 수 도 있어요. 즉, 현대검도 가지고 실전 운운하는 것 자체가 무의미하다는거죠. 그나마 팔극권은 세계 어디서나 볼 수 있는 창술의 기본적인 특성을 갖추고 있죠. 실제로 창은 옛날전쟁에선 최고의 근접전 무기이기도 했구요. 현대무술들의 경기? 요즘은 거의 왠만한 무술들은 다 나름의 경기형식이 있습니다. 그렇게 따지면 다 실전적인거지요. 하나마나한 얘기인거죠.
중국무술은 근본적으로 내공을 바탕으로 한다.
요즘 젊은이들은 무술을 배울시 조급한 맘으로 내기를 수련하는데 등한시 한탓에 실전력이 약화된거다.
만약 누구든 내공을 5갑자 이상만 쌓아봐라.
등평도수, 허공섭물은 애들 장난일거다.
효도르쯤은 손가락 하나로 혈도를 폐쇠하여 반신불수로 만들수 있는데,
왜들 내공수련을 등한시 하는거야!
1:17 히토미에서 봤던게 여기 나오네
컥
중국무술 자체가 무기술을 메인으로 할수 밖에 없는게.. 이미 서로간에 무기를 들고 있는게 당연한 환경이니깐요. 전장에서 만들어져서 무기술이 메인이라고 하는데 개소리고 애초에 전장에 사람들이 워낙에 많이 동원된 탓에 일반인들에게 무기의 보급이 엄청나게 퍼져 있어서 그런거죠. 당연히 집안에 창,칼 등이 한두 자루 있는 게 당연한 환경 이였습니다. (칼은 구하기 어려워도..뭐 ) 무기가 흔하다 보니 너도 나도 무기 들고 날뛰는게 익숙한 환경이 됬고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무기를 들고 있는 상대방에 대항할 기술은 당연히 무기술이 된거죠. 그런대 무기술이란게 아무리 잘 배워도 끽하면 죽는환경입니다. 그러다 보니 무기술 자체가 사실 크게 발전한건 아니라고 해요. 무기술의 발전 보다는 무기의 발전(상대 무기를 제압하기 쉬운 무기나, 특정 환경에서 유리한 무기). 전략 및 전술의 발전 등으로 메꾸었기 때문이죠. ... 가끔 희대의 장수나 영웅들의 경우 그 사람들이 어디 유명한 무술을 배웠다는 이야기가 없죠? 하지만 그 사람의 이름이나 그사람의 무기 등은 전해 내려옵니다. 이는 무술이 아니라 그 사람의 강함과 재능 그리고 좋은 무기가 더 유리하다는 이야기.
얼마전에 서극의 칼 다시 봤는데, 말씀하신 환경이 맞는것 같습니다. 특히 중국은 무기술이라해도 검도나 펜싱처럼 대련위주 수련이 아니라 실전성은 더 의문이긴 합니다.
기술이 단순할수록 익히기가 쉬운데 그런 복싱도 몇개 안되는 기술을 몸에 체화시키는데 오랜 시간이 걸립니다.
100가지 기술을 익힌사람보다 1가지 기술을 완벽하게 익힌사람이 더 강하다고 했는데 중국 무술은 그냥봐도 몸을 움직이는 매커니즘 자체가 복잡합니다.
그러면 최소한 mma선수들이랑 비슷한 연습량을 가져야지 실전에서 사용할까 말까한 수준이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타격보다 상대적으로 공방속도가 느린 주짓수도 오랜시간 수련을 해야 되는데
주짓수보다 공방속도가 훨씬 빠른 타격은 최소 기술의 체화가 이뤄져야 다음 단계를 논할수있다고 생각되어집니다.
상당히 공감가는 의견이십니다. 복싱이 몇개 안되는 기술로 수많은 수싸움이 벌어지는데, 복잡한 기술이 담긴 무술은 어찌보면 가성비가 떨어지는 거죠
@@upperculture7 초기 가성비는 떨어지지만 주짓수처럼 오랜 공부가 쌓일수록 극한의 가성비 무술로 바뀔꺼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주짓수처럼 정확한 기술의 사용법을 알려줄 선생님이 필요하겠지만요.
저렇게 따지면, 트럼프 손가락이 세계제일이다. 그 손가락으로 핵폭탄 버튼 누르면 다 죽는다.
[무의미한 최강자론] 영상에 딱 그부분 있어요~,같이 시청해 주세여~
중국무술의 실전성은 마오주석과 인민혁명으로 한차례 멸망한것으로 알고있음.
문화대혁명... ㅠ
그 때 홍콩으로 많은 무술인들이 피난와서 정착했고 이들 덕분에 우리가 아는 화려한 홍콩액션영화들이 나왔다고 하죠.
ㅅㅂ 문화대혁명
그당시 많은 문서들 및 사람들이 사라지면서 직계들 및 각 방파의 비급이라 할만한 것들도 거의 사라졌죠.
맞는 말씀임....문화대혁명이 제2의 분서갱유..
그러니까 도태되어 있다는거임. 냉병기 시대에서 총기 시대로 넘어가도 검술과 유술류는 개인수양이나 호신목적으로 무기를 제외하면서 발전해 오면서 종합격투기까지 왔지만 중국무술은 그 작업이 없었지... 오늘날에 창이나 그런 무기만 들면 최강이라는 자위도 총기휴대가 가능한 미국인이 들으면 웃음.
검도와 싸우면 검도가 되고 펜싱과 싸우면 펜싱이 되는게 중국 무기술의 실체입니다. 실제로 1:1 대결 붙으면 그 화려한 중국 검술이 전부 사라져버리고 검도나 펜싱이 되는 기현상이 발생하지요. 권법이 전부 실전으로 가면 복싱이 되는거나 매한가지입니다.
복싱이라도 되면 다행인데 그냥 막싸움 붕붕 펀치가 되니까 개망신을 당하는 거죠. 일이년도 아니고 10년 이상을 수련했다는 사람들이 다른 무술이나 MMA 선수하고 붙여놓으니까 딱 첨에만 뭔가 수련한 자세가 나오고 면상에 주먹 한두방 맞은 다음부터는 붕붕 펀치 날리면서 옷잡고 늘어지고(클린치도 아니고 넘기는 것도 아니고) 전혀 기술적인 면을 보여주질 못함. 정통 중국무술가가 이기는 경우는 피지컬이 상대에 비해 월등해서 완력으로 줘패는 경우 밖에 없음.
진짜 웃기는 게 뭐냐면 대만에 Qi La La(Chen Zhi Huang 陈志晃)라고 영춘권부터 복싱, 주짓수 등 다양한 무술을 연습하는 아마추어 파이터가 있는데 이 사람은 승률이 높은 건 아니지만 킥복서, 가라데 등과 붙어도 꽤 기술적으로 잘 싸웁니다. 영춘권 기술을 잠깐씩 사용할 때도 있는데 중국인들은 지지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저건 영춘권이 아니라고 하면서 부정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중국 무술에 대한 환상 자체가. 판타지에서 비롯된건데 당연한거 아니겠습니까 ㄷㄷ
타국 침략에 의해 터져버린 멘탈을 정신승리하기위해 만든소설인데 ;;;
자료조사하다 느낀점: 신빙성 있는 근거가 참 없었슴
@@upperculture7
자료가 없는게 당연하다고 봅니다.
이거 진짜 아무한테나 가르쳐 주는게 아니고 극비로 치부합니다.
소림무술을 진짜로 배우려면 중국소림사가 아니라 한국이나 대만에 가야되는데,
이분들이 찔금찔금은 풀어도 절대로 다 가르쳐 주지는 않는다죠.
@@mindbender494 실제는 가르칠게 개뿔도 없어서 그냥 신비주의 컨셉하는것일뿐임. ㅋ
@@mindbender494 한국어디서 배울수있나요?
하... 다들 오해하는데, 중국무술 중에서도 나름의 실전성을 겸비한 무술은 많습니다.
에초에 무술들이 살상을 목적으로 고안된 것 이고, 실전성이 정말로 없었다면 이미 오래전에 전부 실전되었을 것입니다.
실전성이 없으면 에초에 무술을 배울 필요가 없으니까요.
지금 중국 무술이 실전성이 없어보이는건 그저 무기를 사용하지 않는 것과 치명 적인 부상으로 이루어 질수 있는기술은 제한 되고, 제대로 배운건 ×도 없고 열심히 수련하지도 않으면서 고수인척 사기치는 사람들이 중국무술을 구사하기 때문입니다.
기본적으로 도장무술은 실전이나 전쟁에서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다고 명나라장군 척계광이 왜구들과 싸우면서 신날하게 비판함
고대부터 근대까지 전쟁은 라인전쟁으로 사람들이 모여서 한몸처럼 움직이는 것이 중요했음
근데 거기서 도장에서 무술배웠다고 나가서 붕붕거리면 옆에사람들은 죽어나는거임 그리고 붕붕거리는것도 5분내지 10분 길어야 30분이면 지쳐서 쓰러져 전쟁을 할수가 없음
당시 도장무술 배운 사람이 무기 휘두르다 옆사람이 다치거나 혹은 혼자 뛰어나가 왜구 좀 베어넘기면 다른 무술인들도 공 세울려고 뛰어나가는 등의 전술이 안되서 오히려 무술 배운놈들이 더 전쟁에 쓸모없다고 했었죠.
그래도 봉술 류는 꽤 선전했다고 하더군요. 그게 봉이 생각만큼 일본도에 쉽게 안잘렸다죠.
저는 어렷을때 무에타이 주싯수와 태극권 형의권 심의육합권을 우연히 홍콩있을때 배우게되엇는대 저는 실전성을 물어보앗죠 그때 노사분이 저에게 이런말을햇습니다 실전을할생각이면 매일 싸우고 매일 산타를해야한다라고 그리고 이제는 중국무술에서 실전성을 이야기하기엔 너무 늦엇다고 햇습니다 그럼 왜 배우냐고 햇을때 그때 그분이 이런말이 하셧죠 권술을 배우는이유는 오직하나 바로 신체 단련이라고 말하셧죠 즉 이제는 중국무술하는사람중에서 진짜 고수는 이제 찼아보기 힘들다고 대부분 중국무술하는사람들은 격투기나 주싯수를 배우는경우가 늘어났다고합니다 다만 전통무술을 배우는이유는 신체를단련해서 다른무술을 배울때 좀더 수월하게 배우기위해서랍니다
그 이야기를 들엇을때 왠지 짠하더군여 권술로는 이제는 중국무술은 더이상 힘든것인가라고 너무 보여주기식으로하다보니 그런가봅니다 노사가 말하시기를 각나라 전통무술중에선 무에타이가 인정받는이유는 꾸준한 겨루기와 시합등으로 타 전통무술보다 더욱더 발전할수밖에없엇다는것이죠 중국무술은 겨루기보다는 오직 보여주기식에 치중하다보니 당연히 실전성이 떨어질수밖에없다고합니다 다만 너무 겨루기만하다보면 모든 무술은 똑같아 질수밖에없으니 다양성이 떨어지는 딜레마도 무시못하신다고 하셧습니다 즉 겨루기를하다보면 어느샌가 이종격투기식 경기가 될수밖에없다고 하셧습니다 무기술을 배워도 현대에는 쓸일이없으니..아니 쓰면 안되니까여..
@@upperculture7 다음영상 기대하겟습니다^^
근데 토니 퍼거슨 선수가 영춘권을 UFC써 쓰는거 보면 아예 실전성 없다고 하기도 좀 애매함
피 터져가면서 노력해 발전하지 않고 실전성 없는 무술은 체조라 생각함 어렸을때 동네 태권도 관장이 태권도 배우는 이유가 정신수련 이런 개소리 했었는데 무술배우는 목적이 호신과 남보다 강해질려고 배우는건데 현상황에 정신수련 이런 헛소리로 정신승리 부르짖는 무술들은 도태되기 마련임 무술도 시대에 맞게 발전해야 한다는 생각임
@Jude B 논점을 벗어나셨네요.
해당 글의 논지는 무술의 도태됨을 말하고자 하는데, 돈을 버는게 강하다니요...
해당 내용에 반박하시려면 정신수련의 목적성을 가지고도 무술로써 가치가 존재함을 말씀하셔야 맞다고 생각합니다.
뭐 생각하시는 걸 봐선, 애초에 없으시겠네요.
@@티라노사우루스렉스trx
영춘권이든 무술을 연마하는데 겨루기를 연습하면은 효력이 있습니다. 위 댓글에 언급 된 중국 노사가 무예타이를 설명하면서 한 말입니다.
중국무술이 화려한 이유는 그걸로 사람들 꼬셔서 회비내게 하고 그런식으로 돈을 벌려고 했기 때문 ㅋㅋㅋ 서로서로 우린 이런 기술도 있다! 막 이렇게 홍보하려다 보니까 되도안한 동작과 되도안한 설명으로 점철된 엉망진창 무술이 만들어져 온것 ㅋㅋㅋㅋ 무기술도 지금은 거의 완전히 실전되었다고 봐도 됩니다. 딱봐도 쓰잘때기 없는 동작들이 매우 많음 ㅋㅋㅋ 중국무술은 그냥 쒯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영춘권은요... 그건 그냥 맨손 무술이자나요.... 근데 쉬쇼우롱??인가 여튼 격투기 선수한테 엄청 줘터지고 다른 복서는 왼손하나로 바르던데...
맨손무술은 실전성 없는 거 인정
영춘권 제법쎈편인건 사실임
다만 현대종합격투게가 너무 쎈것뿐임
종합격투기수련자한테는 어떤 무술수련자도 쳐발림
극진 주짓수 복싱 무에타이 모두 질수밖에없음
왜냐구?
그런 다양한 무술의 장점을받아들이고 동시에 수련하는게 현대 종합격투기니까
@@넌뭐하는사람 ㅇㅇ 공감.... 나 내 딸들 크면 격투기체육관 보낼려고 생각 중임... 집사람도 찬성함
넌뭐하는사람 영춘권이 제법쎄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 웃기네
@@GAmbA_OosAkA 구양신공보다는 쎌듯 ㅋㅋㅋㅋ
생각해보면 중국에서 꽤나 유명한 장수들의 주력무기는 다 창이 었던거 같네요. 관우의 청룡언월도나 여포의 방천극 장비의 창 등등이요. 그에 비해 일본의 유명한 장수들은 다 칼을 잘 사용했죠. 여기서 또 하나 궁금한게 삼국지 최고장수 여포와 일본 최고 사무라이 미야모토 무사시가 싸웠다면 누가 이겼을까요??
아무래도 칼보단 창이 좀 길죠 ㅎㅎ 여포가 무력적으론 높은거 같은데 전략적으론 무사시가 왠지 한수 위라 생각합니다 ㅋㅋ 어떤 상황에서든 정면 돌파 할 여포를 상대로 적당한 도발과 지형지물을 이용해 싸울꺼라 생각듭니다
일본 유명한 장수들도 창종류를 선호 많이 했습니다. 다만 낭인들 이야기가 많이 전해지다 보니 칼이 유명하지요. 그중 특히 창으로 유명한 사람이 수많은 전쟁 중에 상처하나 안났다던 혼다 헤이하치로 타다카츠
@@아몰랑2 그런 배경 때문인지 지금도 일본에서는 단체전 첫번째 선수를 일번창이라고 부르지요.
전국시대 무장들은 창이나 장도류를 선호했죠 칼을 많이 썼던때는 전쟁이 끝나고 막부가 세워진뒤 그런 장병기를 소지하는거 자체가 어려웠을 시기에 유행했죠
저도 중학생때 쿵후도장에 6개월정도 다녀봤습니다 근데 나중에 생각해보니 실전에서 써먹을수 있는 기술은 없어요 ㅜㅜ
도장관장은 뭐 자기가 손바닥으로 사람 배를 치면 내공으로 내장을 터트려서 죽일수 있다고 하질 않나 ㅋㅋㅋㅋ
영상에 도검류로 서커스묘기 부리는 게 나오는데 저런건 잘하시더군요 그건 인정 ㅋㅋㅋ
내공 내장 터트리는 재주 있으면 ufc 가야할텐데... 참 옛날에는 그게 먹혔다는 거..😁
@@upperculture7 그때가 90년대였고 제가 중학생이었는데도 나중에 혼자 가만히 생각해보니 좀 아닌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죠 ㅋㅋㅋ 물론 초반에는 저도 관장님을 경외(?)의 눈으로 바라보며 배웠습니다 ㅋㅋㅋ
난 영춘권을 보면 그 손기술의 컨셉이 레이피어 검술과 매우 비슷함을 느낌요
무술이라는게 공격하는건뿐만아니라 상대방의 공격을 막고 수비하는것까지 포함인데 그걸 생각못하는 사람이 참 많다. 중국무술특유의 검이나 창을 빙글빙글 돌리는 움직임은 상대방의 힘을 흘려내고 다시 공격하기 위한 몸놀림에 무용적 특징들과 중국 특유의 태극권과 같은 유술적인 특성이 덧붙여졌다고 보는 것이 옳다. 근데 그걸 뭣도모르면서 실전은 저렇지가 않아 하면서 평가하는게 같잖다. 그럼 MMA 나 현대 격투기는 실전적인가? 실전을 생각했으면 낭심차기, 눈 찌르기, 귀 뜯기, 물어뜯기, 급소공격이지 룰 안에 갇힌 격투기에 무슨 실전을논하고있어
중국무술은 쉬샤오둥선에서 정리됨
트루 ㅜㅜ😅
애당초 현대의 무술은 실전성과는 거리가 멀어요.
대회나 체력단련용이니 대부분의 무술에서 심각한 부상을 초래하거나 생명에 위협이 되는 기술은 대부분 사장되었습니다.
이것은 태권도든 무에타이든 마찬가지고, 심지어 실전무술을 강조했던 종합격투기 조차도 처음에는 허용되던기술도 위험하다고 금지된기술이 많아요.
결국 현재의 무술은 실전을 논할수 없는겁니다.
최강의 실전용 무술을 원하신다고요?
총같은 현대무기를 배우세요.
택티컬 권총 사격술?
실전을 위해선 매미킴의 침 뱉기를 배우세요
결국 쿵푸가 실전성애 망한 이유는 무기술을 기본 근간으로 두고 있는 전근대적인 무술들이 대부분이고, 그 무기술을 기반으로한 대련체계의 한계를 현대 격투기들이 뛰어넘으며 실전성을 잃은 거네요..
무술이란 것 자체가 끊임없이 바뀌고 도입하고 버리고 개량하면서 이전의 다른 타인들을 이기려고 변해왔는데
어느 순간 딱 끊어서 '어느 시점의 무술' 을 기준으로 놓고 기술이 실전되었느니, 살법이 어쩌구 스포츠화가 저쩌구 하는 게 통시성을 무시하는 시각인 것 같습니다.
무공/무술의 환상화나 무협 창작물들의 인기부상이 국가적 군사력이 떨어진 송/명 시대 말기에 증폭됐었다거나, '전통적 무술' 의 잠재력을 부풀려 평가하고 기대를 걸던 시대가 서구에 비해 압도적으로 무기/군사가 뒤지던 청말이라거나 하는 점을 떠올려 보면
무술의 공상적 인식은 마치 '먼 옛날에는 하여튼 뭐든 다 잘하는 고대 초문명이 있었음 유물을 발굴하면 아이템임' 하는 판타지 세계관과 비슷한 막연한 발상인 듯합니다.
우슈는 체조용으로는 좋은거 같에요
100프로 공감합니다!!😁
왠지 무기술도 개털릴거 같음....;;;
쉿🙄
맞음. 현재 남아있는 전통적인 무기술중에선 서양검술이나 검도임.
무기술로 가면 그냥 총으로 쏘면 될듯.
중국은 커녕 왜검도 롱소드에 개털려요...
롱소드 1년 한 사람이 왜검 10년 수련한 사람 상대합니다
맞는 말
왜구한테 하도 털려서 척계광이 새로 진법을 만들 정도임. 무술 고수들 모아서 싸웠더니 왜놈들한테 머리가 탈탈 잘려나감
중국은 허구가....
무기술위주면 아르니스,레이피어,롱소드,켄도랑 비교해야될듯
실전이란건 최단거리 최대속도임 보면 무기술도 쓸때없는 동작들 존나 많음
창가지고 휙휙돌려대면서 겨드랑이에 끼고 반대손 쫙 펼치는거 자체가 겉멋
중국무술의 허구성은 다음 영상에 잘 설명됨. 옛 중국인도 실전성 없다는 거 알고 있었어요.
ruclips.net/video/qXGrDVfIWmU/видео.html
그러면 대련 시작할때 활 먼저 쏘고 창이나 칼들고 대련 해야겠죠?
차이나 무술은 인해전술.
차이나는 대가리숫자가 젤 무섭죠.
중국무술 하면 당연히 무기술이 떠오르죠. 안타깝지만 총이 나오면서.....
막무가내 부정적인 말을 하고싶진 않지만 같은 시대 서구의 무기술이 더 발달했으면 발달했지 덜하지가 않아요. 서구또한 전쟁경험이나 역사가 어마어마하고요.
총때문에 무기술이 도태된건 중국만 해당하는게 아니지 않을까요?
@@jmpark1523 중국검술도 엄밀히보면 펜싱에 가까운 구조인데 펜싱보다는 완성도가 낮죠.
즉 검의 활용 가치가 서유럽보다 낮았다는 의미죠. 대신 창술이 발달했는데 석단공 같은 돌역기를 이용한 체력단련법이 장병기를 다루기 위한 훈련이었죠.
군인들이나 무장들도 그런 훈련을 했다고하니 창술이나 장병기류는 꽤나 발달한것 같습니다.
@@lucasromi83 그것도 의화단 사건에서 영국군이 착검하고 백병전으로 발라버렸음. 총검술만도 못한게 중국의 무기술과 창술임. ㅋ
근데 무기술도 왜검에 꺾이고 서양 무기술에 개털리지 않았나요
당시 명나라는 북방의 오이라트를 막기위해 정예병이 그쪽에 몰려있었습니다.
수준 낮은 징집병을 가지고 왜구를 상대해야하는데 왜구는 소규모다보니 치고 빠지는 전술에 능했죠.
도망가다가 일부 병력을 매복시켜놓고 기다린뒤 명군이 지나가면 기습해서 기를 꺾어놓으면 징집병들은 겁먹고 추격을 못했죠.
무술가들로 부대를 만들어도 봤지만 서로 지 잘났다고 개인 플레이를 하고 누가 왜구 좀 죽이면 너도나도 대열 무시하고 뛰쳐나가는 바람에 더 엉망만 됐다더군요.
그래도 봉술류는 왜검을 상대로 상당히 효과를 봤다고 합니다.
특히 임진왜란때 기병의 편곤은 왜검의 천적이었죠.
중국의 검술은 서양의 펜싱과 비슷한데 그다지 활용가치가 낮아서 많이 발전못하고 완성도가 낮고 창술이나 장병기가 발달했죠.
언월도 같은 폴암류가 일본도에게는 매우 효과적이긴 한데 현재 중국 무기술을 겨루기가 없으니 지금 붙으면 개발릴겁니다.
변명이 아니라 사실을 말씀 하시네요 실전 이라는 말 자체가 어폐가 있지요 어떻게 맨손 격투가 실전 일수 있는지 실전 이라는 것은
말 그대로 죽고 사는 상황을 말하는 것이지요 온몸을 근육으로 덮고 내구력을 키워 돌진 하는 것은 주먹 몇방을 견딜수 있다는 자신감 때문 이겠지요
헌데 칼과 창 앞에서는 아무 의미가 없는 행동 입니다 자살행위지요 실전 이라는 말 보다는 효율성 이라는 말이 맞을듯 싶습니다
전통 무술이 규칙을 갖고 싸우는 현대 격투에서 는 분명히 효율이 떨어 지겠지만 모든 상황을 고려한(무기) 진짜 실전에서는
빠르고 날카로운 움직임이 훨씬 위력적 일수 있다 생각합니다 단지 종합격투기 룰을 실전이라는 말로 포장해서는 안된다 생각합니다.
이영상은 이로운 영상이다.
야~~ 저런말을 들었는데, 막 엄청, 조회수 오르겠지~😅
만병지왕 총
옛날엔 활이였죠. 중국이 유목민족한테 맨날 발리던 이유.
우리의 조상인 동이족도 유목민족이예요. 심지어 고구려,발해,고려 이 세나라는 말갈,여진족들이랑 친분이 깊었어요.
@@류효동-q4u 말갈 여진과 깊은게 아니고 고구려 발해때는 한 나라였어요;; 복속시켰다는 표현을 쓰죠? 그래서 말갈이나 여진족이 나라 세우면 형제국이라고 하던거에요. 몽골도 그렇구요.
@@류효동-q4u 삼국시대 김씨가 흉노족이다. 라는 말이 있는데 흉노족이 몽골족이에요.
@@류효동-q4u 누가 유목민족 이랍니까??
현재의 만병지왕은 핵미사일이죠ㅋㅋㅋㅋ 가지고만 있어도 상대방 땀 뻘뻘흘리게 만들 수 있음 ㅋㅋㅋ
무예 18기 한국과도 간접적인 연관이 있죠. 임진왜란때 명나라군대의 병법서와 무예서를 들여와 조선군대를 다시 훈련시키는데 사용했습니다. 그중에 무예18기도 있었지요. 그리고 이후 조선에 무예18기가 정착되었고 명맥이 이어져 현재 한국에서도 무예18기를 전수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1. 진짜 중국무술가들은 부르주아로 분류되어서 문화대혁명 때에 대부분 숙청되었습니다.
2. 이건 이쪽에 관심있는 분들은 아시지만, 비전이라고 전수를 진짜 극소수에게만 해줍니다.
투로따위는 아무에게나 돈주면 가르쳐 주지만, 권결이나 그 투로의 등의 쓰임세 발경 따위 등등은 절대 아무에게나
가르쳐주지 않숩나더,
투로는 아무나 돈주면 배울 수 있고요.
근데 진짜 알맹이는 비전이라 해서 안가르쳐 줍니다.
이걸 배운 사람은 당연히 극소수인데 이게 문화대혁명때에 대부분 죽어나가서
실전되다 싶이 했다죠.
(지금의 소림사도 청대에 이미 망했는데 이연걸의 소림사란 영화가 흥행하자 중국공산당이 특수부대원을 투입해서 재건시킨 겁니다. 즉 지금의 소림사 무술은 정통소림무술하고는 별로 관계가 없고요. 차라리 대만이나 한국등에 문화대혁명을 피해서 도망온 파계승 관련된 분들 중에 진짜가 있다고 하죠.)
3. 실제로 위험한 기술이 많다보니 스파링을 피하게 되고, 그래서 실전감각이 떨어져 위험한 기술이 있음에도 실전에 약한 뭐같은 상황이 벌어진 것도 이유가 되겠네요.
아~ 비전에 대한 환상을 제발 좀 버리세요. 무슨 대단한 비전을 숨겨놓은것처럼 행새하는 신비주의는 제자들이 못떠나가도록 하기위해 만든 허구입니다.
제발 좀 환상에서 깨어나세요. 중국무술 환상갖고 소설 좀 쓰지 말고요. 자기 믿음을 위해 계속 이야기를 스스로 생산하는게 사이비종교 신앙같아요.
문화혁명때 홍콩이나 대만으로 피신한 정통 중국무술인도 많아요. 그런데 그 사람들은 왜 증명할 수 있는게 없어요?
쉬샤우동도 어린 시절부터 발경으로 사람을 몇미터씩 날릴수있다고 가르치는 무술인들과 언쟁을 하다가
스파링을 해보면 맥없이 두들겨 맞는 무술가들을 보고 회의를 느끼는 일이 많았다고합니다. 당신이 가진 엉터리 믿음에 상쳐를 줘서 미안합니다.
다 개소리고 뻥임 진짜무술가들도 다 허풍이야 뇌피셜 좀 그만 싸질러 중국이란나라자체기 모든게 허풍 무술도 그렇고 사업하면 다 조작 거짓말이고 아파트에다 대나무넣어서 만든나라임 비전같은 뇌없는 소리하지마셈
비전같은건 없습니다. 사람몸은 똑같아요 사람몸으로 싸울때 할 수 있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은 빠르고 정확하게 타격하고 안그러면 쨉싸게 낚아채서 유술로 꼼짝못하게 하거나 밖에 없습니다. 체급싸움이고 체력싸움이고 기본기 싸움이죠... 단순 스트레이트도 상대방 조지겠다고 제대로 지르면 살인기술입니다. 별거 없어요 이상한 동작 할 시간에 그냥 주먹한번 더 뻗는겁니다. 그게 싸움이에요
태권도, 가라테... 다 실전성 별로 .. 태권도 3단
무술이 강한게 아니고 사람따라 다를겁니다.
종합격투기 영상에서도 태권도도 발차기로 견제하다가 어떤각도 어떤거리에서도 들어가는 돌려차기가 생각보다 강하더라구요
조금 타당성이 있는 주장일지도 모르겠네요 중국인들은 무기술 무술에 근간이라는거 중소 국경분쟁 당시에 목봉술에 대가가 소련군들을 다 때려눕혔다고 하는 말도 있으니까요
이 채널 정말 잘만드는데 왜 안뜨죠?? ㅠㅠㅠ 속상해서 구독 누르고 울겠습니다 ㅠㅠ
됫고 피쉬맨하고 한판 붙어 보자 한손에 그물 한손엔 창
허풍+말빨+은유법+신비주의+똥폼잡기= 중국무술
그물을 베는 도룡도가 있어야 이김.
중국은 무술이 아닌 무공이 강하죠 단 무공비급이 없다요 ㅋㅋ
보여주기 위한 무술은..서커스와 같다... 무술은 강함으로 지키는.. 컨텐츠 잼나네용
무술의 현실성의 대한 기대는.. 영웅문과 풍운이 망쳐놓음ㅋㅋ
공력이실존한다는전제하에 무술은 최강인것임ㅋㅋ
허공에서 검을 휘두르며 화려한 투로동작을 연습한 중국검술이 정말 실전성이 있을까요? 허공에서 화려하게 무용동작을 하는 중국권법보다 중국 무기술이 더 비실용적일 지도 모릅니다 .무기를 들었으니 무기 없는 사람은 이기겠지만 검도선수와 서로 목검을 들고 대련을 하면 쉬샤오동같은 광경이 펼쳐질겁니다.
검도룰로하면 검도가 이기지. 모든 무술은 룰에 최적화 됨.
1. 중국무술은 언제 어떤 자세에서도 공격이 들어올 수 있어 움직임을 예측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냉병기를 사용하는 싸움이라고 할 때 실전성이란 위력이 아니라 '먼저 맞추고, 상대를 당황시키고, 상대의 움직임을 파악해 나를 안전하게 하는데' 있지요. 그런 부분에서 중국 무술은 생각처럼 실용성이 떨어지지 않습니다. 맨손격투로 치자면 브라질 유술과 이점이 비슷하겠죠. 2. 과거 육군 근접전으로는 최강의 군사력을 자랑하던 임진왜란 시절 일본군도 기습 직전 크게 소리를 질러 적의 사기를 깎는 것이 기본 전술이었습니다. 갑옷도 배도 무기 자체도 적에게 조금이라도 위협적으로 다가가기 위해 노력하던 그 시절을 생각하면, 중국무술의 다양하고 화려한 움직임은 적의 사기를 낮추고 냉정하지 못한 상태로 만들어 유리한 상황을 만드는데 일조했을 겁니다. 때문에 적어도 역사적 가치에 대한 리스펙트는 필요하다고 봅니다. 3. 실전성을 따지자면 기존의 메이저한 무기술, 검술 등도 사실 비판할 여지가 많습니다. 언제까지나 비슷한 형태를 가진 무기의 소유자들끼리 싸울 때를 상정한 기예에 가까운 효율적 움직임은 사실 상황이나 적의 성질에 따라 언제라도 쉽게 무력화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어떠한 무기술도 무술도 하나의 전략적 자산일 뿐 단편적으로 위아래를 나누는 것에는 큰 의미가 없습니다. 결국 실전성을 지배하는 가장 거대한 논리는 지략과 전술의 가위바위보입니다. 주먹끼리면 더 강한 주먹이 있고 약한 주먹이 있고를 가릴 수 있지만, 가위 앞에 보를 내면 강하든 약하든 방법이 없는 거죠. 최강이라던 일본군 육군이 대포 앞에 죄다 쓸려나갔듯 말입니다.
@@user-qi3ur2gm1j 영양가 없고 긴글 잘 봤습니다.
@@frankjung1993 검도룰 없이 그냥 치고받는 격검을 해도 결과는 내가 말한거랑 같아요
@@jmpark1523 유튜브 문화가 원래 이런 건지 요즘 댓글 달고 다닐 때마다 당황스럽네요. 제 댓글이 공격하는 것으로 보이시나요?
무기술 조차 체조와 무용으로 보임. 펜싱이나 롱소드 검법 같은 서양 무기술에 발릴것으로 보임.
중국무술 배워보시면 알아요 자기수양에 가깝지 실전하곤 상관없음.특히 태극권.. 호흡하는 국민체조임 사람때리는 동작자체가 없음
실전이 없으면 퇴보뿐... 무기술도 결국 실전없이 형태로만 발전한다면 앙꼬없이 빵만 커지는꼴
무시술 실전이 애매하니 검도, 펜싱처럼 창술이 그나마 실전성을 유지할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2편에 관련 내용
@@upperculture7 어쩔수없다고봅니다. 인간의 주무기가 달라졌으니...
이게 말이 안되는게 옛날 명나라때 일본해적을 상대하려면 7~8명 정도되는 사람이 뭉처서 상대해야 한다고 했고 그래서 나온게 절강병법이고 명나라때 일본 왜구를 상대하려고 무술인을 뽑아서 막게 하였으나 일번 왜도에 의해서 수백명의 명나라 무인이 손목이 잘렸다는 기록이 있는데... 중국 무술이 검법에 쏠려있다는 식으로 변명하기에는 좀 .. 오히려 화려함을 강조하고 실전에서 필요없는 동작들이 눈요기 식으로 들어가있어 실전싸움으로 단련된 일본 해적에게 상대도 안됬다는게 팩트
팩트 인정! 2편두 시청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무기술도 어차피 폐쇠적이라 서양중세시대 무기술에 비하면;; 게다가 풀플레이트 아머까지 생각하면
1:18 난 쓰레기야ㅠ
토닥토닥😞
어느 나라 무술이든 전통 맨손 무술은 역사적으로 무기술을 염두에 두고 연습하는 것입니다: 무예도보통지, 무비지...
근접병기 중에선 창이 최강 아님? 1:1도 강하고 단체전에서 밀집대형하면 무적
영상 초반부터 내공이 어마어마하게 담겨져있네요. 바로 구독했습니다.
이건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중국무술이 부활하려면, 접근부터 달라져야꺼 같네요.
현대격투기가 맨몸을 무기로 접근했다면 중국무술은 무기술에서 파생되었기 때문에 제 힘을 못쓴다는겁니다.
그리고 중국무술이 수많은 겨루기로 실전성이 있는지 확인도 안됐고,
창이자 도, 망치가 되는 새로운 무기 "주먹"에 대해 어떻게 상대할지 생각하지 않은점 여기서 뭔가 보이지않을까 생각합니다.
여담이지만 무에타이가 강력한 이유가 수많은 실전으로 모든거리에서 대응이 가능한 무술이기 때문입니다.
흠....중국 본토에서도 도검이 만병지왕이라 칭하는걸까요?
전 그게 한국에 들어오면서 와전된건줄 알았거든요
차라리 방패와 창이 나아보이는데
@@upperculture7 중국은 검보다 도를 더 좋아하는 모양이군요
그럼 중국에서 방패의 위상은 어떤가요?
거기까진 잘 모르시는 가봐요;;
아무튼 답변감사해요 ㅎ
실질적으로 창과 활 방패는 군대만 쓰는거라 무술가들이 창 방패 활들면 반란의 여지가 있어서 검 도로 발전했다는 설이 있습니다
옛날에 백일창 천일도 만일검 이라는 이야기가 있었어요. 무기중 사용하기 어려운 검을 능숙하게 사용할줄 안다면 고수라서 그런거 아닐까요?
이리 변명하다 펜싱에 털리면 ㅋ
오 분석 좋아요
감사합니다.ㅎ😁
요즘의 실전성의 대전제가 링 위에서 맨손 vs 맨손이 기본이 되는 마당에 이 변명은 많이 구차한거 같아요
차라리 지금이라도 현대화를 위한 교잡을 시도하는게 더 나을 거 같아 보이는데요
국내에서만 해도 이동희 태권도라는 예시도 있고 같은 쿵푸 유투브로 마스터 웡이나 팔극권 하는 흑인 유투버도 있고 자기 무술 내에서 어떻게 현재의 실전성이라는 주제로 고민을 하고 있는데 우리는 원래 무기술이니 실전성 그런 거 신경 안 써도 되 이러는건 그냥 정신 승리가 아닐까요?
정신승리가 아니라 현실을 제대로 인지한거죠. 이종격투기가 가지고 총기난사하는 범죄자에게 달려드는게 바보짓이듯.. 반대로 카리브마가 하는 애가 이종격투기 경기에서 이기니 마니 고민하는 것도 바보짓이고..
논점 확장의 오류. 맨손 격투술 애기하다 검술 애기하면. 창술 헬버드 그다음 방진 결국 총이 이김
이분한텐 변명이 안통함 ㅜㅜ
4:07
마참내!
실전은 원래 폼 안나는것임 ~~♥
ㅋㅋㅋ 저런 무술이 현대사회에서 먼소용 ㅋㅋ 총한방이면
그래서 님 총있?
무기술 1탑은 사격술인가
ㅇㅇ 올림픽에서도 육상에 마라톤 투포환 허들 같이 묶는거처럼 격술 유술 검술 사격술 같은 카테고리에묶음
무기 들고도 춤추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국무술중에 실전성 있더라고 극진가라데랑 싸워도 밀지않읍니다.
Ufc ufc 하지만 종합격투기의 실전성은 케이지안에서의 실전성이고누구도 부정 할 수 없지만 수십대 수십 수백대 수백인 전쟁에선 실전성이라고 할순 없는거죠
콜로세움에서의 절대 강자가 삼지창에 그물이라고 해서 전쟁에서 삼지창에 그물 들고 전쟁 나가지 않는것과 같은 이치
존존스가 최강인이유
리치가 214cm임
아 그렇군요..중국무술 매니아로 서..ㅡ아니 정확히는 중국무술영화 매니아 ㅡ
무기술을 위한것...잘봤습니다..
이런 컬트같은 토크 너무 좋습니다..^^
쉬샤오동 하나로 겜 셋
어째튼 폼 나잖아 ~~~♥
글쳐 영화에서는 계속 생존할 듯 아니 영화땜에 생존하는 걸 수도
무기 쓸 거면 총 쓰지 ;;;
난 고등학교2학년까지 태권도부였고 시합도나가고 메달도따고 했는데 싸움이랑은 다름
복싱?프로라이센스 있는데 싸움이랑은다름
무에타이?주짓수?유도?MMA? 아무리 잘해봤자 스포츠지
싸움이랑은다름
4:04
ㄴ(°○°)ㄱ
쮜 쏘 똥 쪄 뭐래는거야
너무 겉멋들어있다.필요없는 동작이 너무 많다.
무기술 조차도 안전한 장구를 갖추고 서로의 무기를 맞대어 봐야 그 실전성과 합리성을 논할 수 있죠. 펜싱과 검도로 대표되는 현대화된 무기술이 올림픽에도 진출하고 수련자가 많은 이유가 뭘까요. 물론 실검을 가지고 실전을 하는것과 펜싱과 검도도 많은 차이, 기술적 괴리가 있긴 하지만, 안정한 상황에서 기술의 합리성을 확인해볼 수 있는건 결국 실제 대련이 가능한지 여부입니다. 그리고 실제 날이 없거나 죽도라도 안전한 대련용 무기를 서로 섞어본 사람들이 실전에 들어가서도 훨씬 강할겁니다.
고로 중국무술의 무기술도 별로 실전적이지 않을 확률이 99.9프로라 봅니다. 단적인 예로 해동검도가 진검 가지고 베기 시범은 오질라게 했지만, 비공식적으로 이뤄진 호구 쓰고 죽도 경기로 검도와 붙어서 죄 깨졌다는 일화가 있지요. 물론 대한검도회 사람들보다 해동이 짚단 베기는 훨씬 잘하긴 할겁니다만 그게 꼭 실전능력은.. 글쎄요...
그렇지도 않아요. 검도만 해도 일본 고류검술은 오히려 해동검도 같했을건데, 걔네들이 진짜 전쟁에 찌들어 살던 시대이 검술이고, 현대의 검도는 평화기인 에도시대에 나왔죠.
경기는 실전이 아닙니다. 다만, 흔히 생각하는 실전은 의미가 없고 현대엔 경기가 곧 실전이다라는 논리는 성립될 수 있겠네요.
@@ggict77 일본 고류 검술들이 카타만 줄기차게 하다가 현대 검도의 모체가 된 북진일도류와 죽도 대련에서 겁나 깨졌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런데 고류 검도쪽에서는 진검으로 했으면 우리가 이겼을거라는 정신승리를 했었다죠.
근데 진짜 목숨걸고 진검 대련했어도 북진일도류가 승률이 훨씬 높았을거라 봅니다.
그리고 만약 해동과 대한검도가 목숨걸고 진검으로 붙어도 대한검도가 압승하리라 봅니다.
검도에서 나온 개념이지만 "간합" 즉 거리와 타이밍이라는 것은 직접 붙어가며 익혀야 하기 때문이죠.
중국 무술이 폭망하고 실전성 상실한건 약속대련이 아닌 실제 대련을 통해 저 상대방과의 거리와 공방의 타이밍을 익히는 시스템이 없어서 입니다.
해동과 대한검도의 비공식 대련들에서도 해동쪽 사람들이 가장 해맨 부분이 저 부분이라더군요. 어느 때에 공격을 어느정도 거리에서 치고 들어와 야 한다는 개념 자체가 없었다고 합니다... 혹은 공격이 들어올 때 간격을 유지하며 빠지거나 흘리기를 해야 하는것.. 이런 개념은 직접 붙어가며 익히는거라 아무리 카타를 열심히 하고 짚단을 기계 처럼 베어댄다고 익힐수 없는 것이죠.
@@김영진-y8w 그.. 제가 얘기한 부분은요. 현대검도가 아무리 강해도 현실전쟁(검을 사용하는 옛날 전쟁)에선 쓸모가 없습니다. 그래서 실제론 전쟁의 규모가 커진 전국시대 후반부턴 일본도 자체를 안써요. 그리고 검을 사용하는 본격적인 전투집단도 커다란 방패에 짧은 양날검을 사용한 로마군 정도가 있고, 그것도 검도의 칼과는 매커니즘 자체가 다르죠. 그리고, 본격적인 전쟁이 아니라도 왜구들이 들이닥치는 식의 전투만 해도 현대검도의 카타나와는 차원이 다른 큰 검에 칼싸움 보다는 상황 잘보고 잘 치고 빠지는게 훨씬 중요했습니다. 즉, 그럴땐 베기 연습만 열라게 훨 나았을 수 도 있어요. 즉, 현대검도 가지고 실전 운운하는 것 자체가 무의미하다는거죠.
그나마 팔극권은 세계 어디서나 볼 수 있는 창술의 기본적인 특성을 갖추고 있죠. 실제로 창은 옛날전쟁에선 최고의 근접전 무기이기도 했구요. 현대무술들의 경기? 요즘은 거의 왠만한 무술들은 다 나름의 경기형식이 있습니다. 그렇게 따지면 다 실전적인거지요. 하나마나한 얘기인거죠.
전 그래도 중국무술 좋아요 '선'이 멋져서ㅎㅎ
중국무술 은 실전에 쓸모없어 ㅋㅋㅋㅋ
차이니즈 댄스~~~쿵짝 쿵짝~~~
무기술도 그닥 ....
요즘 실전은
“링 위에서 맨손으로 상대를 제압” 을 당연한 전제로 하니까
근데 그도 그럴것이 저 전제 아니면 무기를 써서 상대를 죽이겠단건가....
실전은 이종격투기 경기가 아니죠. ㅋ
너무 낡은 체계라서...
창술 시범 홍금보넹 ㅋㅋ
눈썰미 대박
현재 각종 군용 무술의 기원이라고 하는 영국의 페어번 - 사익스 - 애플게이트 시스템의 창시자 두 명은 상하이 조계지 경찰로 활동하면서 접한 중국 무술들의 각종 기술들을 대폭 차용했다고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