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무술 실전성]에 대한 변명 2편 - 딜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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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2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132

  • @zeedthemohican8296
    @zeedthemohican8296 5 лет назад +28

    맨손경기는 무기술과는 다릅니다.
    검도가 룰 제약으로 고류 본래의 검리와 멀어져 기형화된것과는 아예 반대입니다.
    경기화 되었음에도 실전성이 있는게 아니라 경기화가 되었으니까 실전성이 있는겁니다.
    경기 유무는 대중화보다 중요한 목적을 지닙니다.
    경쟁하려면 룰이 있어야되는데 룰을가진 경기를 하는문파가 얼마나됩니까.
    전통무술에 존재하는 소위 살초,절초...이게 왜 실전에서 못쓰이겠습니까?
    진짜 맞으면 크게 다칠수도 있어서 쫄게되니 못씁니다.환상이 아닙니다.살초라는게 장풍같은게 아니고 근접전에서 급소 찌르거나 기습적인 관절기,복싱에서 말하는 숏펀치 원리로 근거리 타격 뭐 이런겁니다.
    근데 이걸 다칠까봐 못쓰면 실전에서 어떻게 써야할지 감을 못잡게 되고,결국 아무리 효과적인 기술도 쓸수있는 상황을 못만들게 되버립니다.
    룰 없이 다쓸수 있으니까 오히려 스파링이 안됩니다.
    룰이 있는 각 장르에서 성과를 내고와서 무규칙으로 싸우는 발리투도 같은게 아니라,스파링 자체가 무규칙인 이상한 상황인겁니다.
    그러다보니 복싱,레슬링,주짓수,무에타이에 얻어맞습니다.왜냐?룰이 있는 경기가 없기때문에.
    이소룡이 자신의 책에서 말하길
    "전통 쿵후는 위험한 기술들을 갖고있으나,오히려 그러한 기술들이 격투의 걸림돌이된다.복싱은 제약을 검으로서 선수들로하여금 더 과감한 시도를 할수있도록 하였다."
    라고 말합니다.
    룰을 정하고 경기를 하고 치고박는 소위 '실전감각'을 기르면 전통권의 실전도 먼 이야기가 아닙니다.
    종합격투기화 말씀하셨는데 문파별로 중요시 여기는 원리를 이해하고 룰을 만들면 해결되는문젭니다.
    경기장의 크기,상대방과의 거리등등 잘 따져가며 경기화시도를 해야할것입니다.
    태극권 경기추수가 일반 그래플링처럼은 안되는것만봐도 그렇습니다.
    싸우는감각부터 기르면 그다음부터는 살초든 절초든 써먹을수가 있게되겠지요?
    쉽게 말하면 격겜 무한콤보가 이론상 가능해도 그 콤보를 넣기위한 타이밍과 거리관리 평타와 가드 요령 이런게 다 갖춰져야 가능해지는거랑 같습니다.
    콤보=절초,기본기 향상=룰있는 경기
    라고 보시면 쉽습니다.
    요약하자면 룰이 있는 시합이야말로 실전화에 반드시 필요하다는것입니다.

    • @user-ri2vp7qt7f
      @user-ri2vp7qt7f 5 лет назад +2

      막싸움도 무규칙에도 대처할 수 있어야 무술이지요. 효율성이 떨어지는 기술과 투로는 과감히 버리고 싶지만.. 배우다 보면 그놈의 간지 때문에 투로를 배우고 싶죠.

    • @ttennisvader
      @ttennisvader 5 лет назад +3

      실전의 의미를 대중화나 상업화랑 헷갈리시는 듯 합니다.

    • @user-js7lq8bs4b
      @user-js7lq8bs4b 5 лет назад +1

      뭔 ....
      별것도 아닌걸 이렇게 장황하게 쓰셨나요 ....
      전통문화로 이해하면 간단한것을 ....
      전통무술 아닌게 어디있나요 ....
      복싱도 오래된 전통 무술입니다 ....

    • @randg4594
      @randg4594 4 года назад +1

      결론 중국무술은 sf 영화

    • @뮬몰
      @뮬몰 3 года назад

      여기서 한가지 결론은 만약 mma경기에서 룰을 없애고 스포츠가 아닌 죽일듯 생존 싸움을 한다면 중국무술에서 나오는 동작들 다나옴ㄹㅇ

  • @oak501
    @oak501 5 лет назад +22

    중국 명나라 명장인 척계광이 한 이야기가 있죠 무술배운넘들은 절대 쓰지마라 아무런 쓸모가 없다
    농민을 가르쳐 병사로 만드는게 훨씬 효율적이다
    이미 명대에도 중국 무술은 실전성없는 퍼포먼스쇼에 가까웠던거죠

    • @michaeljung4398
      @michaeljung4398 5 лет назад +9

      전쟁에 실전성 있는 무술은 필요가 없습니다. 무술이 실전성이 없어서가 아니고. 수천, 수만이 서로 싸우는데 각개 다른 무술을 배운 사람들을 어떻게 통일성 있게 움직입니까? 군대에서 16개 총검 기술을 배우면 충분합니다. 그리고, 일정한 무기로 주로 싸웁니다.

    • @randg4594
      @randg4594 4 года назад

      @@michaeljung4398 무술 배운놈들이 ㅂㅅ짓 해서 저러는거 아닐까요

    • @betman6145
      @betman6145 4 года назад

      @@randg4594 맞음.

    • @kmch7286
      @kmch7286 4 года назад +1

      @@michaeljung4398 외국인들은 한국 전경의 데모 진압 훈련 영상을 보고 감탄합니다. 이거야말로 로마보병의 싸우는 모습을 현대에 와서 보는 것 같다 이럽니다 ㅎㅎ 진형을 갖추고 이걸 수시로 구령(신호)에 맞춰 일사불란하게 바꿔 가면서 방패로 막고 곤봉(창칼)으로 내리치면서 공방하는 형태 이게 옛날 전쟁의 모습입니다. ruclips.net/video/sbFSVh1mmiw/видео.html

  • @멘토-z6p
    @멘토-z6p 5 лет назад +18

    그리고 무기술로서의 실전성이니 뭐니 해도 엄밀히 말해서 호신이나 소수간의 패싸움같은게 일어나는 경우의 이야기지 서양이고 동양이고 무술이라는게 발생하는 시기는 어느정도 세상이 안정화될때의 이야기입니다. 진짜 전쟁터에서 중요한건 제식으로 다같이 움직임을 맞추는거지 개인의 무술이 아니었으니까요.

    • @SamuelSmith1221
      @SamuelSmith1221 5 лет назад

      개개인의 무술이 아무리 쎄도 중갑병이나 비오듯 쏟아지는 화살이나 불덩이를 어찌 피하겠는가..다 헛소리지..

  • @멘토-z6p
    @멘토-z6p 5 лет назад +12

    중세검술 연구하시는 분들 말에 의하면의 무기술로서 중국무술의 연습체계나 형의 실전성은 확실하다고 합니다. 가령 창대를 회전시켜서 적의 공격을 빗겨내며 찔러 들어가는 건 레이피어 검리하고 거의 동일한 원리가 적용됩니다. 그리고 태극권 연습중에 가까이 붙어서 서로 밀고 당기고 하는 그 연습도 팔과 손 대신 단검끼리 붙어 있는걸로 생각하면 왜 하는지는 알수 있습니다. 냉병기 전투는 서로 무기가 부딪치는 게 대전제거든요. 그 상태에서 검이나 창에 닿은 상태로 전해지는 압력을 통해 상대의 다음 움직임을 예측하고 대응하는데 그 감각을 기르기 위한 연습법입니다.
    그리고 중세검술 하시는 분중에는 중국무술의 형을 보고 "무섭다."라고 표현하시는 분도 계시더군요. 중세검술 하는 영상 보면 정말 어마무시한데 서로 합을 주고 받는데 걸리는 시간이 0.2초도 안됩니다. 서로 칼 부딪치고 승패 날때까지 걸리는 시간이 초단위인데 그 와중에 못해도 공방이 5합정도는 일어납니다. 몇초동안 4~5번의 공방을 벌이는 양반들이 저런 평가를 내릴정도면 분명 실전성은 있다고 생각되네요.

    • @wurnoswursis6757
      @wurnoswursis6757 4 года назад

      생각해보면 영춘권도 단검들고 한다고 가정하면ㅋㅋ 다 썰고 다닐거 같은디ㅋㅋ

    • @멘토-z6p
      @멘토-z6p 4 года назад

      @@wurnoswursis6757 물론 비슷한 수준인 사람들끼리 싸운다고 치면 창든 사람이 다 박살내긴 합니다. 어차피 무기술도 그 시대 기준 호신술에 해당하고 실제 전투에선 그다지 중시되지 않았습니다.

  • @이상혁-d1l
    @이상혁-d1l 5 лет назад +11

    아 하..어퍼컬쳐님의 개인 적인 견해가
    바로 정답인것 같습니다..
    의문이 ..바로해소되 네요.
    정말 통찰력이 대단하십니다..
    중국무술 좋아요.ㅎㅎ 문화로 이해 하겠습니다
    즐거운하루되세요^^♡

  • @gustave7223
    @gustave7223 5 лет назад +4

    과거에는 치안이 좋지 않았기 때문에 무술 문파들이 주변 마을에서 보호비를 받고 치안을 담당했었습니다. 치안을 담당하게 되니 당연히 실전을 하고 실전에 익숙해질 수 밖에 없었겠죠. 당시엔 무기술 위주로 수련을 했습니다. 그러다 정부가 생기게 되고 정부에서 직접 치안을 담당하게 되고 무기를 쓰는 것이 불법이 되면서 권법 위주로 발전하게 되었고 보호비를 걷지 못했기 때문에 관원을 유치해서 회비를 받아야 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무술 홍보하는데 가장 중요한 보여주기식 투로가 발달하게 된거죠. 이 때부터 실전을 겪지 못한 제자들은 당연히 실전에 약할 수 밖에 없었고 점점 중국무술은 쇠퇴하게 된거죠.

  • @josephoh8515
    @josephoh8515 5 лет назад +5

    스파링에 관해서 공감합니다. 미국으로 이민와서 타격코치로 일하고 있는데 확실히 의료비가 비싸니 스파링할때 몸을 사리게 되더라구요.

  • @Midongryu
    @Midongryu Год назад

    전통권 수련자로서 정말 공감이 많이 가는 내용입니다. 저는 제가 하고 있는 무술을 '자기 수양'과 '전통 전수'로서의 의미를 둡니다. 증명하지 않고 실전을 논하는 건 허풍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 @upperculture7
      @upperculture7  Год назад +1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심병훈
      @심병훈 3 месяца назад

      그래도 실전성이 있겠죠.한방이면 끝나니

  • @guyfett8371
    @guyfett8371 5 лет назад +5

    척계광의 기효신서에 보면 실전에 쓸모없는 화려한 동작에 대한 비판이 있죠
    이미 명나라때부터 각 문파는 수련생을 모집하기 위해 겉보기에 화려하지만 실전에는 쓸모없는 기술(무기술,권법)을 양산하고 있었습니다.
    상업화의 방향이 시합을 통한 개방형이 아닌 각 문파별 폐쇄형으로 가면서 일어난 결과가 아닌가 싶네요

    • @upperculture7
      @upperculture7  5 лет назад

      말씀대로 폐쇄형이면 자연스럽게 겉으로 보이는 화려함에만 신경쓰였을 것 같습니다.

    • @레이오트
      @레이오트 5 лет назад

      혹자는 중국 무술의 비실전성은 말씀하신 명나라 시기부터 시작되었다고도 하죠.

  • @권기태-g6f
    @권기태-g6f 5 лет назад +3

    애초에 무술에서 실전성 찾는 시대는 끝난지 오래인데. 다들 제2의 이영걸을 꿈꾸지.
    즉 배우 지향입니다. 만약 격투기를 지향하면서 무술 배우는 사람은 없어요.

  • @박정민-c6y
    @박정민-c6y 5 лет назад +1

    간단히 비유하자면 속담에 '걷기도 전에 뛰려고 한다'는 말처럼 무술도 게임에서 자신에 맞는 스테이지가 존재 하듯이 단련하는데도 단계가 필요하다는 말이죠 처음부터 실전으로 가면 죽어버리테니 말이죠

  • @noboruama562
    @noboruama562 5 лет назад +8

    무술은 상대를 죽이거나 싸움에서 이기기 위한 것. 당연히 그러한 환경에 노출이 많이 되어 있을 수록 그 기술은 진화할 수 밖에 없는데 역사상 가장 많은 전쟁이 일어났던 곳이 바로 고대 중국 이다. 당연히 중국은 무의 역사가 그들의 병서만큼 깊을 수 밖에 없다. 특히 그 시대의 있는 역사서를 보면 분명 체계적인 무가 있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중국무술 변천사를 이해하려면 중국이란 나라의 특성과 문화, 사회 현상을 파악해야 하는데 중국은 진시대의 분서갱유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특정 강력한 왕이 집권하면 대놓고 패악질을 시행했던 나라다. 특히 원대와 청대에는 사장하거나 무에 관한걸 전면 금지 했으니 그 과정에서 많이 소실이 되었다. 그리고 문화대혁명 때 한번도 지랄을 떨었으니 남아 있는 것도 용하다고 볼 수 있다.
    우리나라의 수박처럼 중국에서도 박투대회가 많이 있었고 당시 사회상으로 볼 때 (중국은 살인 강도는 기본이고 인육먹기 등이 꽤 있었다) 호신은 기본이었을 것이다.
    그나마 현존하는 문파의 기원들이 송대인데 송나라 때는 예상 외로 중국역사에 있어서 경제적으로 가장 풍요로웠던 때 라고 한다. 실제로 경제학자 부터 시작해서 역사가들이 무역을 가장 크고 넓게 했을 때가 송때라고 한다. 그런 송이었지만 송나라가 무너진 이유 중 하나가 군사력의 약화이다. 당나라 때까지만 해도 무관은 엄청난 권한이 있고 무를 숭배했지만 송이후 문관우대 무관을 차별했다. 경제적으론 풍부하고 일자리 없는 무관들이 도장을 열었다는게 설 중 하나이다. 실제로 문화생활을 즐기던 송사람들이 무예를 즐겼고 그 이후 문파와 우리가 알고있는 무술들이 생겨났다. 18반무예도 그 중 하나.
    여기서부터가 중요한데 중국무술이 약해지기 시작한 부분이다. 우선 무술, 무예, 무도를 구분해야 하는데 수 많은 논쟁이 있었지만 무술은 상대를 죽이기 위한 기술, 무예는 예술적인 혹은 보여주기 위한 무, 무도는 무를 통해 자기를 단련하는 것이다.
    도장은 일종의 사업으로 자리잡았고 많은 문하생을 가르치고 매력을 느끼게 하기 위해 보다 쉽고 단순한 동작과 화려한 동작을 가르치기 시작한 거다. 문하생들도 그랬을 것이라 사료된다. 고수들이 하는 동작을 쉽게 배울 수 없는 부분도 한 몫 했으리라.
    그렇기에 이 이후부터는 무술보다는 무예라고 봐도 무방하다. 실전성은 사장되고 보여주기 위한 중국무술은 위에서 언급한 일들이 벌어지고 사장된 후 껍데기만 남은 것이다. 중간 부분과 중요부분이 없어진 소설책처럼 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아있는 서들을 보면 놀랄정도로 정교하고 인체역학에 대해 이해하고 있으며 특정상황에서 쓸 때 요긴함에는 틀림없다. 남아있는 부분이 이러한데 원본들이 있었으면 얼마나 굉장했을 지 짐작이 가지 않는다.
    현존 중국무술이 쓰레기인 이유는 어떨 때 어떤 동작을 취하는 지 이해도 안가는 부분을 그대로 적용한 부분과 대련보다는 시연에 집착하는 무술계, 소실된 부분을 빼고 허접한 부분만 진실이라 외치는 그들의 무지함이다.
    한마디로 혁신을 하지 않은 것이다.
    이소룡도 그 한계를 알았기에 특정상황에 어떤 동작이 필요하긴 하지만 수련기간이 너무 오래 걸리고(그 시간에 근육훈련) 필요없는 부분을 과감히 배제. 그 후 타국의 무술들을 융합해 절권도를 만들었다.
    중국 무술이 많은 욕을 먹었지만 제대로 발전을 하고 재능있는자가 그걸 배운다면 중국무술에 대한 편견은 없어질 것이다.

  • @정수준-s2s
    @정수준-s2s 5 лет назад +2

    중국 전통무술이 결투 상황에서 처참한 성적을 내는 것은 맞고 투로 위주의 표연에 중점을 두는 것도 사실이기는합니다. 그런데 요새는 반성을 많이했는지 중국에서 무술관마다 호구쓰고 실제 겨루기 시키는 경우도 많이 생겼습니다.투로만 시킨다는건 이제 옛날 말이구요. 겨루기할때 별별 기술 다써도 됩니다.영춘권 도장다닌다고 영춘권 기술만 쓰라고 안합니다. 너 할 수 있는 거 배운 거 어디 한번 다 써서 해봐라 식으로 시킵니다. 그리고 태극권들많이 까는데요. 태극권 투로만 보고 체조니 뭐니하는 겁니다실제 겨루기에서 쓰이는 양상보면 합기유술하고 비슷합니다. 택극권 수련자가 종합격투기 선수한테 두들겨 맞는 건 택극권수련자가 투로만 수련했거나 겨루기를 많이 했어도 타격기 유술기 다 배운 종합격투기 선수한테는 유술기만 배운 사람이 두들겨 맞는건 당연하죠. 잡으려고 다가가다 얻어 맞고 뻗을테니까..그리고 영춘권같은 건 주로 상대방이 먼저 공격해오면 그걸 받아서 수비하고 공격하는 식으로 전환됩니다. 그러니까 호신을 상정하고 만든거지 내가 먼저 두들겨 패려고 덤비는 용도로 만들어진게 아니란 한계가있죠. 즉 해당 무술이 만들어진 목적이 다르죠.영춘권은 먼저 덤비는놈으로부터 호신만하면 그 용도대로 되는 거죠. 용도만 충족하면 되는데 경기장나가서 상대방 때려눕히려고까지 욕심부리면 안 되는거죠. 그럼 두드려맞는거고...또 유파가 많아서 각 유파 기술도 다르구요. 솔교같은 건 유도하고 비슷한데 유도가 실제 싸움에 못쓰는 무술입니까. 아니죠. 무술 자체가 문제였다기 보다도 수련 하던 많은 사람들이 투로에만 치중했었고...청나라 강옹건 성세 때 실제 싸울일이 없어지니 무대 위에서 공연하고 묘기부리기 좋게 개조해서 그리 된 것을 대중들이 쉽게 접하다보니 그렇게 중국 무술하면 그런 종류로 인식이 된 측면이 있습니다.중국 무술은 애초부터 실제 싸움에 못 쓴다? 이거는 아니라고 봅니다.

    • @upperculture7
      @upperculture7  5 лет назад

      자세한 설명 감동입니다. 정보도 굿😁

  • @마스터오브3종삥땅
    @마스터오브3종삥땅 5 лет назад +7

    중국 무술이 답이 없는것을 잘 설명해주셨네요.

  • @빅보스맨-d8u
    @빅보스맨-d8u 5 лет назад +3

    답이없내요 그래도 저는 태극권과 심의육합권을해서 하체와 유연성은 나이가 들어서도 좋아서 그건좋으나 한때나마 중국무술을 좋아했던사람으로 안타까운 맘이 크내요 어찌보면 앞으로 중국무술의 실전성은 계속 논란이되겟죠 인정하고 다시 시작하지않는이상 절대 불가능할겁니다

  • @zefree23
    @zefree23 5 лет назад +3

    사실 현대 격투기의 경기장인 링이나 케이스 크기가 너무 좁은게 문제 같음. ufc를 보면 경기장 크기가 좁아서 권투나 레슬링류의 근접 전투에 너무 유리하게 되어있음.
    너무 좁아. 물론 관람용으로 최적화 되어서 그런게 아닌가 하는 측면도 있기도 하지만. 애초에 ufc 링 사이즈가 그런건 아마 원류가 복싱 링 사이즈를 배껴와서 그런게 아닐까
    싶기도 함. 즉 현대 격투기 경기장 사이즈는 손 위주의 근접 격투인 복싱 경기장 기준으로 만들어져서 인듯 싶기도 함.
    뭐 그러면 현대 올림픽 태권도 경기의 경기장은 또 왜 그렇게 좁냐 이럴 수 있는데 거기선 양 선수다 발만쓰기때문에 딱히 한쪽이 불리할 이유가 없어서 좁게 해도 되는 거 같음.

    • @guyfett8371
      @guyfett8371 5 лет назад +1

      ufc 케이지 9.1m
      복싱링 6m
      태권도 경기장 8m
      케이지에 몰아 넣어서 짜부러트리기는 하지만 케이지가 작다고 할수는 없음. 오히려 링같은 코너가 없어서 옆으로 빠지기가 수월함.

  • @marksmithcollins
    @marksmithcollins 5 лет назад +1

    전투기끼리 공중전을 해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전투기의 성능을 높여서 상대기를 떨어뜨려야 하고
    그걸 위해서 개량하다 보면 과학적으로 우수한 형상과 설계, 기술을 도입하면서 쌍방에 교차진화를 해나가는게 정상
    이걸 '우리나라의 얼을 살리기 위해서 우리 전투기는 날개가 반달모양이어야만 함' 같은 독자성을 위한 독자성을 고집하다간
    그냥 예술적인 비행기가 될 뿐 전투기는 아닌거죠.
    옛날 동양의 무기/무술이 서양과 달랐다는 건 지역적이나 문화권적으로 거리가 있어서 상호 경쟁의 범위가 달랐기에 가능한 얘기고
    서로 무술적으로 맞서는 상황이 존재한다면 당연히 서로가 서로의 카운터가 되기 위해 쌍방으로 영향을 교환하는게 맞는 얘기

  • @ericson9765
    @ericson9765 5 лет назад +2

    항상 재미있게 잘보고 있습니다. 가상속 최강자 대결도 그렇고 이런 컨텐츠 너무 재밌게 보고 있어요..ㅎㅎ
    태극권처럼 무술에 철학을 담았다는 중국무술은 결국 많이 담으려다가 다 놓친격이 되는거였군요.ㅎㅎㅎ 본질을 잊어버린다면 격투기가 아닌 춤이되는게 되어버리는거죠

    • @ericson9765
      @ericson9765 5 лет назад

      @@upperculture7 앗 채널은 일관성있어욧...ㅋㅋㅋ그런의미가 아니었는데..ㅎ

    • @aqr1787
      @aqr1787 3 года назад +1

      우리나라 한의학도 비슷합니다. 의술속에 주역철학을 담을려고 시도하다가 망쳤다고 하더군요
      수천년의 경험에서 발생한 약초학인데 이것에다가 억지로 철학을 도입하고 이에 맞추려고 하다보니 사상의학이 나왔는데 이러다 보니 경험적 실전적 의술발달이 뒤쳐지게 되었다고 하더군요

  • @박정민-c6y
    @박정민-c6y 5 лет назад +1

    간단히 말해 몸을 단련하고 기술을 익히면 강해질수 있지만 하지만 실전은 별개라는..실전에서는 어렵게 익힌 기술이나 단련된 육체가 효과가 없을 수도 있는데 그들은 그냥 기술 익히는건만 올인한 결과 본인들이 익힌 기술이 실전에서 어떻게 쓸일수 있는지 이해가 전혀 없었던거죠 그에 비해 이소룡은 실전의 한계를 제대로 이해한 사람이었죠

  • @RapierDuello
    @RapierDuello 5 лет назад +1

    레이피어 검술 스파링 할때마다, 보호구릉 착용했지만, 칼이 들어오기직전에는 죽음을 느낌.

  • @blaze8105
    @blaze8105 5 лет назад +2

    검도할때 호구를 쓰고 죽도를 맞으면 안아플줄 알았는데 골이 흔들리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
    결국 호구를 써도 그 두려움 때문에 머리를 자연스럽게 방어하게 되니까
    안전성을 위해 보호구를 착용하는건 좋은거 같아요
    다만 좀더 튼튼하게 만들었으면 ㅋㅋㅋ 너무아픔..

    • @upperculture7
      @upperculture7  5 лет назад

      또 너무 안아프면 위험성에 대해 헤이해지기 쉽지 않을까여?

    • @도라야끼메론빵
      @도라야끼메론빵 4 года назад

      죽도로 손목 맞음 눈물나게 아퍼요. 살짝 맞았는데도요.

    • @x6ga7f3qu
      @x6ga7f3qu Год назад

      팔찌 푸는거 까먹고 손목맞은적이 있는데… 아 진짜 눈물나더라구요ㅋㅋㅋ

  • @dp7263
    @dp7263 5 лет назад +2

    그냥 우슈는 무용이다..이러면 됩니다.인간이 맨몸으로 가장 잘하수있는 결투 방법은, 결국 복싱(키복싱)과 레슬링(유도)이라고 생각합니다.

  • @Daniel-ox2wh
    @Daniel-ox2wh 4 года назад +1

    산타선수출신 ufc선수를 알려드리면 지금은 은퇴했지만 영상에 잠깐 보였던 마이클 비스핑과 경기를 한적이 있는 미들급 선수 쿵리가 있고 현역으로 뛰고 있는 선수는 현ufc스트로우급 챔피언 장웨일리와 로드fc에서 활동하다가 ufc스트로우급에서 연승을 달리고 있는 얜 시아오난과 패더급 상위랭커인 자빕 마고메드샤리포프 등이있습니다

    • @upperculture7
      @upperculture7  4 года назад +1

      정보댓글 감사합니다. 생각보다 산타출신 선수들이 많이 있네요.😁

    • @Daniel-ox2wh
      @Daniel-ox2wh 4 года назад

      @@upperculture7 제가 알기로는 산타가 킥복싱과 레슬링을 합쳐놓은 무술이라는데 맞나요?

    • @upperculture7
      @upperculture7  4 года назад

      레슬링보다는 메치는 것이 많은 삼보에 영향을 더 받았습니다. 그러운드 기술을 허용하지않는 룰만 봐도 그렇져.

    • @Daniel-ox2wh
      @Daniel-ox2wh 4 года назад

      @@upperculture7 그럼 메치는 건 가능한데 다음동작:마운트나 싸이드 에서 파운딩을 하거나 관절기를 거는건 못한다는 건가요?

    • @upperculture7
      @upperculture7  4 года назад

      @@Daniel-ox2wh 넵 맞습니다.

  • @자혼-i6l
    @자혼-i6l 5 лет назад

    그냥 춤이죠. 1. 적을 타격하는 데 쓰야 할 에너지를 엉뚱한 데 쓴다. 2. 스스로 시선을 가리는 동작이 많다. 3. 무기가 몸을 벗어나서 공격 힘이 흐르고 수비를 못하는 맹점이 있다. - 앞에서 생쇼는 아무 의미가 없다. 야구 선수가 망망이로 치듯이, 테니스 선수가 라켓으로 공을 치듯이 깔끔하게 들어가야지.

  • @wix633
    @wix633 4 года назад

    문화대혁명도 한몫 했지.
    전통을 다 없애는 시기여서 실제 전통무술가들이 대만이나 한국으로 피하고
    본토에서는 전통무술 할 수 없었으니

  • @r790609
    @r790609 5 лет назад +4

    태권도 먼저 점검해야함..

  • @정수준-s2s
    @정수준-s2s 5 лет назад +1

    그리고 냉병기 결투같은 경우는 진짜 붙어봐야 안다는거고, 개인 차이도 심해서 어떤 창검술 배우면 무조건이기고 무적최강이고 이건 아니라고도 말씀드리고 싶구요. 제가 개인적으로 검도(켄도)를 배우는데 죽도하고 진검은 또 다릅니다. 물론 죽도를 사용한 모의 겨루기 많이해본 경우 속도감이나 반사신경 훈련이 잘되어서 그 방면에서 유리한건 맞습니다. 그러나 진짜 무기로 목숨걸고 싸운다는 상황에서는 공포감 덜느끼고, 대담하고, 임기응변 강한 쪽, 운이 좋은 쪽이 모의겨루기 많이 한 쪽보다 이길 확률이크구요...그리고 실제 창검결투에서는 동시에 찌르고 동시에 베고 둘다 죽고 불구되는 경우가 흔합니다. 역사를보면 알죠.이것도 어느 유파가 실전성이 더있네 없네히고 입씨름하는 것은 의미가 없습니다.

    • @x6ga7f3qu
      @x6ga7f3qu Год назад

      결국 죽도랑 진검은 차이가 큰가보더라구요 일본도 죽도대련 죽어라 한 사람들 널렸는데도 결국 진검은 죽도랑 다르다고 별개로 군도조법 만든거 보면…

  • @마파람-g7p
    @마파람-g7p 5 лет назад +5

    그냥 전통문화인듯 병기술은 어차피 칼싸움과는 거리가 멀어진 시대에 의미도 없고

    • @upperculture7
      @upperculture7  5 лет назад +1

      씨름 스모처럼 변하면 잔소리도 안듣고 말이져

  • @daadad-qj3wm
    @daadad-qj3wm 5 лет назад +1

    ㄹㅇ로 싸움은 혼자 아무리 해도 실전 가면 혼쭐나 버림 이미지 트레이닝도 중요하지만 이미지 트레이닝도 실전 경험이 있어야 현실적으로 생각 할수 있다고 생각함 내 경험담임 난 내가 첫 스파링때 저놈(난 들어온지 2주차 스파링 상대 1년) 떄려야지 하고 들어가서 ㅈㄴ맞았음

  • @최승원-m9m
    @최승원-m9m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태권도, 가라테, 우슈 다 똑같습니다. 품세, 형, 투로 표연시합이 있고, 겨루기, 대련, 산타와 같은 자유공방시합이 있지요. 동양무술은 다 거기서 거기입니다. 우슈만 비판할 것 없어요.

  • @이민재-k2f
    @이민재-k2f 5 лет назад +4

    늘 훌룡한 채널..

  • @gerughigiulio9190
    @gerughigiulio9190 4 года назад

    본래 청나라 초기까지 활 못다루면 무인 취급도 안하는게 중국의 전통 무술이었는데 근현대로 오면서 활이 무기로서 도태되고 더구나 군대와는 관련 없는 괴력난신에 빠진 재야인사들이 도장을 차리면서 중국의 진짜 전통무술을 체조로 다 바꿔놓았지요. 때문에 중국 전통무술에서 가장 중요한 활이 빠져버리고 무기 또한 비실비실한 전투에서는 쓰지도 못할것들이 되어버려 실전성이 상실됩니다. 지금 한국, 일본에서 진짜 옛날 군대에서 배우던 무술들을 복원하는 단체들이 활동하는데 중국에서도 이걸 안배우고 깊은 전통도 아닌 근현대에 갑툭튀한 투로 방식을 고집하면 자연스럽게 도태될 수 밖에 없지요. 한국, 일본에 잘 발달한 궁술이 중국에는 없는것부터 황당한 현실입니다. 그 무술의 대명사인 항우조차 유방을 먼거리에서 저격할 정도의 명궁이었는데 지금 중국 무술계는...

    • @upperculture7
      @upperculture7  4 года назад

      정말 중국.궁술이 그렇네요. 댓글이 너무 유익합니다.😍😍

  • @kazeohto1
    @kazeohto1 3 года назад

    그 당시 중국무술의 경우 지금의 주산이랑 비슷한 개념입니다. 지금 주산은 사실상 논리력과 암산을 키우기 위해서 배우는 취미생활이지 실생활에 쓰라고 있는 기술이 아니듯이.. 당시 무술도 같은 취급이였습니다. 그렇다 보니 무술이 제대로 성장을 못했죠. 현대의 무술이 전부 취미생활이 되었듯이 ... 중국은 이미 천년도 전에 취미생활이 되어 버린거죠. ( 전쟁과 무기의 나라 답게 무술의 실전성이 없다는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이미 자기들 조상이 취미생활화 되었다고 했는데도 불구하고 ..갑자기 현대에 실전성을 논하는건 ..왜 그런건지..

  • @zhangbee
    @zhangbee 5 лет назад

    실전이라면 사실 현대 무술 자체가 스포츠죠 총앞에 어떤 고수가 견딜수 있나요 역도산도 칼한방에 죽었습니다. 칼보다 총이 있는데 실전 강조하는 사람들 보면 어이 없어요 이제건강 단련위주로 가야죠.

  • @정수준-s2s
    @정수준-s2s 5 лет назад +1

    개중에는 무조건 무에타이 킥복싱 주쥿츠가 짱, 태권도 후졌음이라는 경우들이 많은데...너무 현대 격투기 경기의 틀에서만 보는 것 같습니다. 태권도 발차기에 한대 후려맞고 실려가는거 본 제 경험상 그건 틀려도 한참 틀린 말같구요. 유도, 합기도보다 더 좋다 하는 말도 일단 웃통 벗겨놓고 시작하는 격투기 경기에서 설정하는 말같고...아무래도 유도는 상대방 옷깃을 잡고 시작하는 경우가 많으니까요.결론은 인류가 많든 무술중에 실전성 없는 무술은 없다, 실전성이란 상황도 경우가많아 실전이란 이거다하고 설정할 수 없다, 따라서 이 무술은 실전최강이고 저 무술을 쓰레기 무술이다히는 논리는 성립이 안 된다, 현대법치자본주의 국가에서 손발로 혹은 단병기로 사람 때려눕히는 형태의 실전 찾는건 의미가 없다. 입니다.

  • @브로-r8s
    @브로-r8s 5 лет назад +2

    내가 좋아하는... 선과 모터싸이클 관리술 책이 책장에 있네요.

    • @upperculture7
      @upperculture7  5 лет назад +2

      오~ 눈썰미 짱! 10년전부터 짐을.줄인다고 책들은 다 e북화하는데 못버리는 책들이.있어요. 계속 살아남을 듯

  • @kmch7286
    @kmch7286 4 года назад

    중국 정통 맨손무술의 심각한 문제점이 드러난 또하나의 예가...
    산타를 내세우지 않고도 각 유파의 이름만을 걸고도 충분히 다른 무술과 대결해서 이길 수 있다 이렇게 믿음을 가지고 수련하는 사람들이 서양인들 포함해서 꽤 있습니다. 그들은 나름대로 열심히 열린 관점에서 훈련을 한 후(부족한 점을 타무술 수련으로 보강), 아마추어 수준에서 링이나 케이지에 올라서 타무술 아마추어와의 대결에서 승리하거나 비등한 모습을 보여준 영상도 찾아보면 좀 있습니다.
    근데 문제가 경기 내내 자기 고유 유파의 특징적인 모습이나 기술을 보여주질 못한다는 것입니다. 별도의 해설 없이는 이 선수가 어떤 유파인지 알 수가 없습니다. 그냥 산타, 킥복싱, 주짓수 선수로 보일뿐이죠. 여기에 사람에 따라 아주 가끔 뜬금포식으로 이상한 수비자세나 스탠스를 보여주는 정도.
    태권도도 타무술과의 대결에서 약체로 평가받는 편이지만 그래도 경기를 보다보면 대강 태권도 같구나라고 짐작은 가는데, 중국 정통 맨손무술은 얻어터질 때는 어느 유파인지 짐작이 가지만(비실용적인 가드와 스탠스) 경기에서 이겼을 땐 짐작이 안된다는 심각한 괴리가 발생합니다. 그러니까 세밀하게는 유파에 따른 실전에서의 승부를 가르는 작은 차이가 있었더라도 이걸 일반인들한테 납득시키기가 매우 어렵죠. 지면 XX권이라서 졌다고 조롱받고, 이기면 저게 어딜 봐서 XX권이냐 매번 이런 패턴에서 벗어나질 못합니다.

  • @haim7512
    @haim7512 5 лет назад +2

    호신술이 까이는 이유랑 비슷하다고 봅니다.
    기본적으로 상대방의 공격을 보고 반응할 신체가 있어야 한다는 전제가 깔려있습니다.
    아무리 효율적인 동작을 모아서 훈련을 시킨다고 해도 상대의 공격을 보고 반응 할 수 있는 동체 시력과 연습대로 움직이는 육체가 없다면 뭐 그냥 쳐 맞아야지요.

  • @정수준-s2s
    @정수준-s2s 5 лет назад +1

    현대법치 사회에서 실전성 찾는 건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현대 법치 자본주의 시대에서 실전 최강자는 판사고 재벌이죠. 영장발부하고 소환장 발부하면 격투기 챔피언도 복종해야하고 돈으로 총이나 전기충격기 사서 사용하면 끝인 시대입니다. 무술 실전이 의미가 없는 시대라는 이야기 입니다.그리고 무엇이 실전인가 하는 정의내리기도 애매하고..경기장 1대1로 세워놓고 준비..시작!하고 싸움벌이는 것이 실전이고 그런 1대1 결투에 적합한 무술만이 실전에 부합하는 무술인가하는 의문도 듭니다. 고대전에서는 일단 활쏘고 보병은 방패 앞으로 가리고 장창세우고 앞으로 척척척 걸어가면서 창으로 푹 찌르는 것이 실전에 양태입니다. 그렇게따지면 그냥 장창 세우고 방패세우고 앞으로 걷는것이 최강 실전 무술이죠. 제가 말하고 싶은 것은 1대1 결투 곧 실전 이게 아니란 겁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주로 실전하면 그런걸 떠올리니 그건 아니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 @kimchealwon
    @kimchealwon 5 лет назад +1

    싸움은 상대를 해하기 위한것이죠 맨손이라면 상대의 급소를 가격하고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하면 되겠지요
    무기 즉 창 칼을 쓰면 강하다? 그런 논리라면 총이 제일 좋죠 현대 전장에서 창 칼을 사용하지 않는 이유입니다.
    그렇다면 무술이라는건 주인장 말대로 그냥 스포츠화 되거나 전통무용 정도로 남는게 맞는겁니다.
    발레를 잘한다고 싸움을 잘하는건 아니죠 그러니 실전성 이런 말 자체가 별의미 없는거라고 생각되네요
    종합격투기역시 한정된 공간과 규칙이 있어서 지금의 서브미션기술이 사용되는거지 예를 들어 경기장이 산비탈에 나무가 있는 경기장이라고 상상해보세요
    경기장이 얼음판 이라면 그위에서 발차기 할수 있을까요?
    양궁, 펜싱, 투창, 권투, 사격, 투포환... 싸움을 스포츠로 가져온겁니다.

    • @upperculture7
      @upperculture7  5 лет назад

      넵 동의합니다.저도 [무의미한강자대결]영상에 말씀하신 취지의 내용 언급했었어여ㅎ😀

  • @betman6145
    @betman6145 4 года назад +1

    겨루기 없는 무술은 왜하냐? 구독 좋아요 해주새요 그게 예의 입니다.

  • @울산의날라리엘
    @울산의날라리엘 5 лет назад +2

    님 방송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 몇가지 참고만 해주세요 . 권법으로 기초를 쌓고 무기술을 연마 하는것이 아니라 . 전쟁때는 창을 들고 싸우는대 평화시에는 창을 녹여 농기구를 만들어 버리니 막상 위급한 상황이 닥치면 몸을 지킬수가 없게 되자 , 창이 없지만 창을 쥔것처럼 한일자의 획을 흐트려 일권을 만든것이 권법의 궁극적 시작입니다 . 권법을 배우고 무기술을 배우는 것이 아니라 역사적으로 무기술이 먼저고 그 다음이 권법이라는 것이죠 . 당연히 중국 무슬은 무기술의 연장이고 싸우다가 칼을 들던 창을 들던 손발의 연장 이라 생각하고 비겁하다 하지 않습니다 . 아 물론 그 시대의 무술의 상대 , 즉 적은 흉노족이나 몽고족 만주족 같은 애들 이겠지요 . 강을 기준으로 북방은 당연히 동작이 크고 화려하며 무기술을 위주로 하고 , 남쪽은 상대적으로 이민족 침략이 적어서 격투기 처럼 발달하게 됩니다 . 배위나 골목길에서 도 싸워야 하니까요 . 이소룡 영춘권 같은거 보면 일반 킥복싱류와 본질은 비슷한 느낌이죠 . 하지만 소림권류 보면 수많은 무기와 크고 화려한 동작들이 많고요 . 그리고 실전 무술이라는 것 자체가 논리적으로 의미 없는 논쟁입니다 . 올림픽이 뭡니까 ? 왜 올림픽에 평생 한번도 쓸까 말까한 이상한 종목들이 있을까요 ? 20 세기 현대 직장인이 투창이나 투포환 던질일 있나요 ? 삼단뛰기나 장대뛰기는요 ? 그런거 할 시간에 조깅이나 웨이트 트레이닝이 더 좋겠죠 ? 그 이상한 종목들이 원래는 그리스/로마 군대의 정식 무술 이었겠죠 . 올림픽은 중국의 쿵푸 대회 처럼 서양식의 쿵푸 대회인 겁니다 . 하지만 더이상 무술이라고 안하죠 . 스포츠 인것이죠 . 총/대포가 나온 이상 어차피 모든 무술은 그냥 스포츠 인거에요 . 아니면 맨손 으로 전투기나 전차 떄려 잡아 보라고 하던지요 . 10 년간 눈찌르고 낭심차기 연습한 사람이 10 년간 눈찌르면 반칙이고 낭심 차면 반칙이라고 공부한 사람 이겨 놓고 우리 무술이 더 실전에 강하다고 주장 하는거 자체가 웃긴겁니다 . 즉 어차피 모든 무술은 이제 스포츠 일 뿐이고 , 주짓수가 강하니 킥복싱이 강하니 떠들어봐야 자기 자신의 룰로 자기 자신을 변명할 뿐인거에요 . 아무 규칙 없이 싸우면 그냥 개처럼 물어 뜯고 눈깔 파버리는것이 최고라서 더 이상 무술이라고 부를수도 없죠 . 그러니 어떤 무술이 실전 최강일까 ? 하는 것은 아무 의미 없다는 것이에요 . 하지만 어떤 무술이던지 스포츠로서 연마 하는 것 자체만으로 가치 있죠 . 게임하거나 만화볼 시간에 땀흘려 운동 하는것 만큼 내 몸에 좋은것이 어디있겠습니까 ? 건강이 최고죠 . 참고로 저도 어릴때 격투기좀 했었습니다만 , 어는날 학교 운동장에 운동 하러 갔다가 지나가던 미친개에게 물릴뻔한뒤로 아 10 년 운동해봐야 눈깔 돌아간 미친개는 못이기겠구나 라는 꺠달음을 얻었습니다 . 부처를 만난 것이지요 . 그 뒤로 운동안하고 살을 찌워서 뚱뚱하게 살고 있습니다 . 일단 방어력이 되니 뭐가 날라와도 자신이 생기더군요 .

    • @upperculture7
      @upperculture7  5 лет назад

      와~ 장문의 내용에 중국무술에 대한 지식과 애정도 느껴집니다. 원래 무술 누가 더 쎈가에 관심가지는 남자들의 성향상 무엇이 더 강한가에 대한 호기심은 끝없을 것 같습니다.다만, 지루한 논쟁들에 질려 다 의미없다는 허무주의에 빠지기 보다 나름 변별력을 가져보자는 취지의 영상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렇게 고수분들이 관심가져 주시니 기쁘면서도 책임감이 느껴집니다.

  • @59081H
    @59081H 4 года назад

    검도 듣기로는 하단 베기가 없어졌다는데 다만 전쟁터에서 검술보다는 창이죠 다른 예기로는 바이킹들도 검보다 값이 저렴한 창을 선호했다고 중국 무기술은 창술이 메인이죠 ㅋㅅㅋ

  • @meho7933
    @meho7933 5 лет назад +2

    중국무술 겉만 화려하고 속빈강정이내

  • @유튜버-d5h
    @유튜버-d5h 5 лет назад +3

    쿵푸허슬보며 이제 쿵푸는 무술이 아닌 예술로 봐야한다고 친구한테 했던 기억이 나네요. 중국과 한국의 무술교본에 왜검이 있는이유가 하도 왜놈들 검에 자국의 무술이 쓸모가 없어서라고 하는대 실전성에서는 약탈과 내전등으로 일본 무술이 아무래도 많이 발달해서가 아닌가 합니다. 요새 재미있게 잘보고있습니다. 화이팅

    • @upperculture7
      @upperculture7  5 лет назад +1

      감사합니다~일본검술 곧 갑니다.ㅋ

    • @유튜버-d5h
      @유튜버-d5h 5 лет назад

      @@upperculture7 기대하겠습니다.ㅎ

  • @jaehoon2142
    @jaehoon2142 5 лет назад +2

    타격 카운터 테이크다운은 산타선수들 전매특허죠 분명 실전성이 강한 mma에도 효과있을겁니다. 쟈빗 선수도 산타를 수련했고 팻배리도 산타출신이죠

  • @대죽순-e3h
    @대죽순-e3h 5 лет назад +1

    중국 무술을 대표하는 것은 뭐니 뭐니 해도 18기라고 할 수 있죠 봉술 검술 창술 단검술 표창 쌍절곤 삼절곤 등등 이모든 대결에서 다 이겨야 중국 무술을 이겼다 할 수 있겠죠

  • @Kang-kg3ux
    @Kang-kg3ux 3 года назад +3

    대만, 홍콩에서 무술배워서 삼합회같은 건달조직에 스카웃되 들어간 사람들은 실전성이 없는건가요?

    • @upperculture7
      @upperculture7  3 года назад +1

      헬스장 다녀도 강해지는데, 아예 실전성이 없지는 않겠죠. 그 시간을 효율적으로 복싱배우는게 훨 낫다고 봅니다. 인맥엔 유리하겠네요

    • @Kang-kg3ux
      @Kang-kg3ux 3 года назад +1

      @@upperculture7 룰에 맞춰 링에서 싸우는 격투기보다 거리에서 조직원들이 싸우는게 실전이지 않나요?
      권투는 훈련조금하면 실력이 금방 향상되는데 비해 연습 좀 쉬면 금방 실력 떨어집니다.
      중국무술이나 유술은 그 반대더군요.

  • @雪山飛虎-g5h
    @雪山飛虎-g5h 5 лет назад +1

    나는 20대 군시절 못된동기와
    결국 자유대련을 했는데
    당시 나는 쿵후의 상체막기동작
    두가지와 손목꺽기기술 그리고
    상대의 차기공격은 정도술의
    방어자세 (무에타이의 자세와흡사함) 그리고 무에타이의
    무릅치기만 고등학교삼년간
    쿵후배운 친구를 상대로 약속대련만 했었죠
    그러니까 몇가지 기술만 집중적으로 수련한셈이었죠
    그런데 그동기는 쿵후를 좀배운상태 였는데 녀석은 쿵후폼이 전혀안나오고
    막싸움 스타일이고 오히려
    나에서는 쿵후폼이 나와서
    태권도국대 출신 서무계가
    이상하다고 했죠
    물론 대련은 상대의 라이트스트레이트를 막으며
    왼쪽무릅치기에 오른쪽 옆구리를
    맞고서는 대결불능상태가 되어
    나의 완승이었죠 나는당시
    무릅공격에 상대가 비틀거리며
    뒤걸음질 치는순간 손을내리고
    두발짝 나아가서 서있었죠
    결국 상대는 배우기는 나보다
    많이 배웠으나 제대로 써먹을기술이 없었고 나의경우
    배운건 3수남짓 했으나 수련을
    많이한 나에게 지고만거죠
    즉 나의주장은 많이 아는것보다
    적게 알아도 많은대련과 수련이
    많이된쪽이 이길가능성이
    높다는것 입니다

  • @김영진-y8w
    @김영진-y8w 5 лет назад +1

    산타와 중국 전통권의 괴리가 너무 심해서 이게 과연 중국 무술에서 발전한 대련 무술인지 의구심만 들던데요. 킥복싱+태권도+권투+일부 유도 기술 짬뽕...(=현 mma) 같아 보이던데요... 중국 무술이 자랑하는 내가권이니 내공이니 외공이니 뭐 이런거 전혀 안보이던데요... ㅋ

  • @qlnmnlp8561
    @qlnmnlp8561 5 лет назад +2

    그래도 중국의 목봉술이 권투경력있는 선수는 이기더만.비록 무기를 들긴했지만 무기로 맨손을 이기긴함.(러중 갈등 실화)

  • @얼라리요-w8k
    @얼라리요-w8k 5 лет назад

    중국 무술의 특수한 요체는 충분히 발전성이있다.다만 그걸 활용하기위한 기술이 끔찍하리만치 낡았다

  • @마파람-g7p
    @마파람-g7p 3 года назад +1

    산타는 그냥 킥복싱 비스무리 하던대 의미가 있나 ㅋㅋ 그냥 무에타이 배우는게

  • @javaxerjack
    @javaxerjack 5 лет назад +1

    1) 아무리 강해지기 위해서라지만 매 수련마다 목슴을 걸어야 한다면 몇명이나 그 무술을 이어 받을 수 있었을까요?
    2) 실전 실전 하지만, 실전 문제만 따지자면 맨손 무술은 물론이고 냉병기를 다루는 무술 자체가 현대전(심지어는 경찰 같이 자제된 화력을 사용 사용하는 조직 조차)에서 퇴화 된건 어찌 설명할지?
    3) 맨손으로도 강하다면 그건 대단하지만 화기 앞에서 과연 얼마나 강할지. 결국 수련이라는 의미 이상은 가지기 힘들 겁니다.

    • @upperculture7
      @upperculture7  5 лет назад

      동의 합니다. 어퍼컬쳐 [무의미한 강자대결]영상 추천드립니다.

  • @강아G-b8m
    @강아G-b8m 5 лет назад

    중국 무술이 진짜라면 이미 기원전 시기에 중국 제국으로 천하통일 이뤘어야함

  • @chunxucui1033
    @chunxucui1033 3 года назад

    야깐 다른 생각이 있는데요.
    일단 套路라는 것은 고정된 기법을 고정된 순서로 사용해 전투하는 말이에요. 때문에 투로는 마치 춤과 체조처럼 연속적인 동작을 할 수 있겠죠. 우리 평소에 킹 오프 파이터 게임에서 볼 수 있듯이 연속 콤보가 바로 투로이에요.
    그런데 연속 콤보를 할때 각각 동작은 모두 다 상대방한테 큰 경직을 주거나 아니면 사용자가 이미 예상된 방식으로 상대방이 반격할 때만 완성할 수 있어요. 상대방이 아예 경직이 없거나 예상외 반격을 하면 연속 콤보는 끊을 수밖에 없어요.
    마찬가지로 투로도 상대방이 사전에 결정된 기법으로 사용자를 공격하거나 아니면 상대방이 아예 움직이지 않을 때에만 쓸 수 있어요. 그리고 사전에 결정된 기법으로 공격하는 행동을 우리 중국말로 套招나 喂招로 불러요. 즉 套路는 套招、喂招에 대한 특화 전투방법인데... 따라서 套招、喂招가 없는 실전에서 맞아 죽을 수밖에 없어요.ㅋㅋㅋㅋㅋ 실전성이 없는 이유는 바로 이거예요.
    그러면 왜 투로를 가르치냐는 질문도 생길 건데, 그 이유는 아주 경제전이에요. 바로 흔히 말하는 등록금 때문이에요ㅋㅋㅋㅋ. 일단 인간은 다 두손, 두발 밖에 없는 생물이어서 실전에서 쓸 수 있는 기법은 다 비슷 비슷해요. 그리고 그 기법들도 몇가지 밖에 없는 상황인데 정말로 실전 기법만 가르치면 기껏해야 2~3개 월이면 다 가르치게 돼요. 제자한테 다 가르치게 되면 제자들은 더 이상 학비를 안 낼거예요. 학비가 없으면 시부들은 다 굶어서 죽어요. 따라서 중국에는 教会徒弟,饿死师父 제자를 다 가르치면 스승은 굶어서 죽는다 라는 말이 있었어요.
    그러다 보면 실전 기법을 가르치는 것보다 오히려 화려하고 아무 쓸모도 없는 투로와 심법 비결을 가르치는 것이 훨씬 경제성이 높은 선택이에요. 그리고 스승은 곧 죽을 때에만 실전 기법을 자기가 가장 좋아하는 제자한테 가르칠 거고 그 제자가 바로 入室弟子 방 안으로 들어갈 수 있는 제자로 부르고 즉 모든 비밀, 기법을 배울 수 있는 제자예요. 근데 만약에 스승이 의외로 갑자기 죽었다면 그 실전 기법도 사라질 거예요.
    결론을 정리 해보자면 1, 套路는 套招、喂招에 특화된 전투방법이므로 실전성은 없다; 2, 套路를 가르치는 것은 대규모 훈련 하기보다는 장 기간에 학비를 얻으려는 경제성을 고려해서 생긴 교육 항목입니다. ㅋㅋㅋㅋ

    • @upperculture7
      @upperculture7  3 года назад +1

      너무 흥미있는 내용이라 꼼꼼히 읽었습니다. 비기를 일부러 안가르킨다라는 점을 요즘 학원이나 개인레슨 선생, 혹은 유튜브 강의에 적용하면 얼마나 능력없으면 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판타지 장사가 아니면 생존할 수 없다는 말이죠. 아낌없이 퍼줘도 존경받을수 있는 사부가 진짜 능력자 아닐까 합니다.

  • @betman6145
    @betman6145 4 года назад +1

    좋아요 구독 부탁드립니다. 이렇게 좋은 컨텐츠가 ..구독자가 이리 적은게 ....
    어떤 특수부대도. 우슈나. 쿵후? 그런걸 접목시키지 않는다...그게 팩트임..실용성이.없으면 안됨

    • @upperculture7
      @upperculture7  4 года назад

      특수부대 예를 들어주시니 정말 그렇네여. 중국군대에서는 어떨지 궁금하네여.

  • @레이오트
    @레이오트 5 лет назад +2

    그런 실전무술 수렴진화의 끝판왕이 바로 크라브 마가, 컴뱃 삼보, MCMA, 그리고 CQC라고도 불리는 페어번 - 사익스 -애플게이트 시스템과 같은 군용무술이죠. 예시로 든 군용무술들은 처음 접했을 때는 그 기원이 된 군대의 특성 때문에 차이를 보이지만 조금만 더 자세히 들여다보면 별반 다를게 없는 모습을 보인다는걸 알 수 있죠.
    무기술의 관점으로 넘어가면 소위 택틱컬 슈팅이라고 부르는 사격술도 초기에는 각 인스트럭터의 출신 부대에 따라 차이가 있었지만 이것도 시간이 지나면서 실전과 인스트럭터 간의 교류를 거치면서 기술과 전술이 유사해졌지요.

  • @도라야끼메론빵
    @도라야끼메론빵 4 года назад +1

    투로는 경극배우들이라 봐도 됨

  • @까칠한이사장
    @까칠한이사장 5 лет назад +1

    결국 중국무술은 한국 택견 도끼질 기술로 정리

  • @이회준-y3k
    @이회준-y3k 5 лет назад

    중국무술은 동물.충등 에서 따온 무용이다.

  • @mgk1614
    @mgk1614 3 года назад

    대결이 없는게 무슨 격투기야? 무용이지

  • @대령통
    @대령통 5 лет назад

    중국무술은 장풍이 없으면 무용

  • @보리임금
    @보리임금 5 лет назад +1

    먹고 살자니 어쩔수가 ㅜㅜ

    • @upperculture7
      @upperculture7  5 лет назад

      현실에선 돈이 젤 무섭고 쎄죠

  • @구멍속고양이
    @구멍속고양이 5 лет назад +1

    산타 킥복싱에 레슬링 넘어트리기 합처논거 아님 중국 지들꺼 아님

  • @보노보노-q6e
    @보노보노-q6e 5 лет назад

    시부? 쓰부 아닌가?

  • @chacha-lh3zg
    @chacha-lh3zg 5 лет назад

    도태에 무서움.

  • @장만월-r9d
    @장만월-r9d 5 лет назад

    아무리 봐도 걍 쌩쑈 하는걸로 보이는디........

  • @leeyagi2241
    @leeyagi2241 5 лет назад

    실전 무술은 크라브 마가 추천합니다
    그야말로 파괴술

  • @rahargo74
    @rahargo74 5 лет назад

    아 ㅋㅋㅋ 창술같은소리하시네...
    우리나라 실전은 총빼고 다 이고 미국은 총이고 결국 누구를 제압하는 기술은 환경에 맞게 맞춰야 하는법.
    무슨 얘기를 하는지 모르겠지만 고도의 까인지 빠인디 몰것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