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한번 했는데요... 솔직히 도망가는것이 상책입니다. 영화 호신술 다 필요 없어요... 본인이 총이나 더욱 길고 날카로운 일본도를 들고 있지 않는한 도망가는게 최고 이구요.. 그건 상황을 피하는게 최선의 방법입니다. 이번 칼부림사건을 보고 느낀것은 미국처럼 뒤에도 눈을 뜨고 다니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공도에서 걸어가면 뒤를 자주 살피는 습관도 좀 필요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어떤 상대와 붙던 나는 다치지 않을거란 생각을 버려야 합니다 살을 내어주고 뼈를 취한다는 생각으로 어떤 상황에도 물러서거나 움츠리지 말고 상대에게 집중해야 됩니다 그리고 상대의 약점을 찿아 완전히 제압할때까지 공격을 멈추지 마세요 그럴 준비가 되어있지 않다면 피하세요 목숨은 하나밖에 없습니다
탄성, 하운드, 21ft rule 이런 건 정말 어떻게 보면 기본적이지만 심화된 내용을 알려주시네요. 경찰 교육 때도 이런 거 얘기 안 해주고 그냥 손목 꺾는 자기방어만 알려줍니다. 확실하고 공격적으로 방어를 하는 것, 법률적인 건 2번째, 생존에 포커스를 맞춰야 된다는 점에서 굉장히 크게 와닿았습니다.
이번 신림역은 반드시 사형말고는 내릴 형이 없다고 생각들 정도입니다 솔직히 가장 원하는것은 매우 고통스운 방식으로 고문을 하여 죽음에 이르게 하는것을 만천하에 공개적으로 보여주는것이고요 (모방 범죄 발생율을 줄이기위해서 이번 신림역 가해자가 무방비 상태의 많은 길거리 시민들을 대상으로 발생시간 공포심과 맞먹는 공포심으로써 해당 범인을 처벌한 사례를 만들어내야함) 만약 위처럼 엄벌하지 않는다면 신림역 가해자와 같은 이들을 더욱 기고만장하게 만들어주며 추가 범죄 발생의 계기가 될수밖애 없는 사건입니다
***영상내용 간략 정리*** 1.도망 칠 수 있다면 도망간다 2.상대를 흥분시키는 행동은 자제한다 3.요구 조건 다 들어준다 4.가능한 21ft거리 이상 유지 5.도망불가 주변에 아무것도 없고 좁은 공간에서 자신이 "공격당하는 상황"이라면 적극적인 저항을 통해 생존율을 높인다 제발 영상에서 칼이나 손목을 잡는 동작만 보고 저게 맞네 안맞네 하지마시고 영상의 큰 내용과 아래 추가 설명글 읽어보세요 누가 무조건 저항하라고 했나요? 각 국가 또는 지역 등 문화 차이로 여러 기술과 이론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런 것도 저런 것도 있는건데 그것을 수용하지 못하고 본인 의견 내세우기 바쁜건 어리석은 짓이라고 생각합니다 칼든 상대를 만났다는 주제 속에 대응 방법은 본인들이 작성한 내용이 답이 될 수도 영상속의 내용이 답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인간이 하는 행동은 2진법이 아닙니다 10진법이라는 것을 항상 생각하시고 악플 다시길 바라요!
영상 초반부에 조회수 빨려고 자극적인 소리는 다해놓고 뒤에서 '그치만 사실은~ 도망가는게 더좋아~' 이딴소리하면 책임감 있는 영상 찍은거고 맞는말 하는 사람 되는건가요? 사람 헷갈릴 수밖에 없는 편집을 해놓고 뭔소립니까. 나도 이런식으로 이상한 화법 똑같이 할 수 있음. 당신 정말 멍청하고 바보같아요. 근데 사실 그정도는 아니고요. 보통사람이에요. 이러면 어느쪽이 내가 하고 싶은 말인지 언뜻보면 구분이 감?
@김준호 누구나 할 수 있는 현실적인 방법? 예를 들어 "칼이 왼쪽 목으로 들어올 때 이런식으로 하세요" 라고 설명했다면 저 영상은 기술적부분만 고집해서 촬영했을겁니다. 그리고 이 세상에 모든 방어술은 여러가지가 있을텐데 그것들은? 다 무시할까요?? 여러단체가 있으며 방법도 다양합니다 그 중 선택하는게 본인 몫이라고요 기술로만 접근하면 밑도 끝도 없습니다 각 나라 단체마다 추구하는 것도 다릅니다
@@찐오리 화법과 편집을 뭐라고 하신다면 제가 뭘말씀드려야 하나요? 훈련영상/소개/훈련방법 한가지 제시/실제상황 접근/실상황 중 최악 조건 제 생각엔 위 단락대로 내용이 전개 된 것 같은데 본인 말대로 문제가 있다고 했다면 이 영상의 댓글은 본인같이 의아해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었을겁니다 본인 비유하신 예문이 이 영상이랑 안맞다고 생각합니다만(어디까지나 제 생각) 본인 글이 왜 이해가 안되나요 바보 같아요 하지만 이라는 반대되는 내용이 나올 것 이라는 연결사가 나왔는데 뒷부분 역시 사실 그러하지 않습니다 라고 했네요 그리고 보통 사람입니다 라고 화룡점정 하셨네요 본인이 말하고 싶은 내용은 문장 내용 상 "내 기준에서는 당신은 바보야 하지만 일반적으로 당신은 보통 사람이야" 라고 해석 되는데 문제가 있었다면 제가 바로 수정하고 사과하겠습니다. 참고로 아시겠지만 우리나라말은 글자 하나로 많은 오해를 불러 올 수 있습니다 저 또한 많은 오해를 불러 올 수 있는 글자들을 나열했으니 본인이 온거겠죠? 저는 저 영상의 내용대로 간략설명해놓은 것이고 이해했을 때 단순하게 바로 욕하고 볼 내용이 아니라는겁니다
I can definitely relate to this. I almost got robbed in downtown Chicago about 2-3 months ago and I was not thinking clearly and started to walk towards the guy who tried to rob me because he was a lot smaller. Then I realized there was another guy holding a blade in his hoodie pocket and then I ran away. And now I look at everyone differently after that
숙련된 사람이 아니라면 , 최대한 도망 가는것이 최선이고, 숙련된 사람이라도 실전과 연습은 그 상황 자체가 틀리기 때문에 최대한 자신을 방어 할수 있는 것을 찾든지 허리 띠를 풀러서 버클로 무기를 만들던가 들어 오는 칼을 휘감아 손으로 칼날을 잡는 행동은 하지 말아야 합니다. 칼을 든 사람은 나 보다 더 강하거나 또는 비슷한 사람일수 있고 나 보다 약한 사람이라도 칼을 들고 덤빌 정도라면 그만큼의 화가 나 있거나 발악 수준의 행동을 하는것이므로 순간적인 힘을 쓰는 사람이기에 당해내기 힘듭니다. 격앙된 사람은 아드레날린이 과다 분비 되기 때문에 왠만한 충격에도 아픈줄 모르기에 제압할수 없다면 그냥 낭심이나 급소를 때리던지 , 가장 취약 부분인 눈을 공격하고 그 자리를 이탈하는 것이 최선 입니다, 최선의 방법은 그런 상황을 만들지 않는것이 최선이겠죠. 차카게 삽시다.
마인드셋이 제일 포인트네요.. 완벽한 방어가 최고겠지만 현실에선 불가능하다. 그러니 베이거나 찔릴걸 감안하고 그런 상황이 되더라도 당황하지말고 침착하게 상대방을 제압하라는 말... 지금까지 일반적으로 봐오던 호신술에선 그저 완벽히 막아낼수있다는 모습들만 보여왔는데 확실히 레드셀 무사트교관분들은 '실전은 다르다'라는 걸 확실히 인지시켜주시네요...
4:30 핵심을 아우르는 좋은 말씀 해주셨네요. 폴뷰낙의 나이프 드릴에서도 강조하는 부분입니다. 일반적으로 핸드 투 핸드 컴뱃에서는 어깨에서 팔길이 +1(대체로 주먹 하나 거리)를 위협거리로 잡는데 이 이유는 휘두르거나 무게가 실려서 주먹이 위력을 갖는 최대 리치이기 때문이죠. 그러나 냉병기는 별다른 무게중심의 이동이나 휘두름없이도 닿기만하면 출혈을 일으킵니다. 격투기처럼 일련의 위력을 내기위해 특정 동작을 리치내에서 온전히 구현할 필요가 없다는거죠. 상대에게 닿을 거리까지 점프해서 들어가도 위협적입니다. 그리고 출혈은 부위에 따라 3초~1.5분내에 사망에 이르게 하죠. 따라서 폴 뷰낙의 나이프드릴 강좌에서도 호신술의 영역 설명까지는 냉병기가 아닌 냉병기를 든 손이 완전히 나를 넘어가게 할 것을 최고로 강조하며 도주할 것을 지시합니다. 개인적인 관심으로 수집한 자료에 심화된 지식까지 설명해주시는 부분을 듣다보면 역시 전문가들의 채널이다 싶어 놀랍기만 합니다. 레드셀 완전 사랑합니다.
저희 할아버지가 월남전 참전용사이신데, 만약 강도든 뭐든 누군가 작정하고 칼로 찌르려한다면, 내 팔을 칼에다 가져다 박으라고 하셨습니다. 칼을 휘두르는 미친놈들 중에서도 날을 거꾸로 잡는 미친 미친놈은 없으니 그대로 쭉 댕기라고 하셨습니다.. 손바닥이든 팔뚝이든 일단 내어주고 칼부터 뺏으라고 하셨어요. 그당시 부대에서 날뛰는 병사를 그렇게 제압하셨다고합니다. 제가 어렸을때라 막 마법검도 막을수 이써여? 그리 물어봤었다는데, 할아버지께서는 대거같은 단검류만 그리 할수있고 마체테나 롱소드같은건 그런걸 들고있는 사람을 만난것 자체가 내잘못이니 그냥 받아들이라고 하셨다고 합니다. (왼팔에 자상 있으셨음)
음....유튜브 알고리즘인지 나이프 디펜스 관련 타 유튜버 영상이 떠서 보다가 해당 영상내용이나 댓글등에 이번 영상과 관련해 왜곡된 이상한 현상이 감지되어서 오해로 인한 쓸데없는 소모전이 터질까 약간 걱정스런 댓글을 쓰게 되네요. 이번 영상은 분명 피할 수 없는 칼든 상대를 만났을때를 상정해서 상황대처에 대해 기술적 부분보다 당사자의 '정신무장'에 관한 주제를 삼고 나이프 공격자의 특성을 첨가해 설명하는 영상인데... 나이프 디펜스 관련 다른 여러 컨텐츠나 구독자들 사이에서 기술적 부분에서 옳다 그르다는 이상한 주제들이 부각되어 오해로인해 서로 감정적인 상황이 오는것 같네요. 아마 이 영상을 보신 분들 중 일부가 디펜스 관련 무술이 쓸데없다거나 하는 오해로 자극적인 비하성 발언등으로 타 나이프 디펜스 관련 영상 제작자분들을 자극해 기술적 문제를 두고 감정싸움으로 번져가는 양상이 보이는 듯 합니다. 우선 오해를 하신 일부 구독자분들은 기술은 하나라도 더 알거나 채득하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니 관련 기술에 대해 자극하는 비하성 발언들을 더 이상 안하셨으면 합니다. 무사트가 원래 특정 무술이 아닌 실전에서 사용가능하면 다 도입해서 쓰는 '특수부대(UDT/SEAL) 종합전술체계'라고 알고 있습니다. 즉 이 영상에서는 크라브마가나 시스테마에 대한 기술적인 부분이 쓸데없는것이라고 말하는것이 절대 아님을 다들 인지하시고 오해로 인한 분란이 확산되는 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나이프 디펜스 관련 컨텐츠 제작하시는 분들도 중간에서 자신들만의 왜곡된 정보를 가지고 여기 정보를 이상하게 전달해서 자극하시는 분들로 인해 더 이상 오해가 없으셨으면 합니다. 괜한 걱정인지 모르겠으나 이번일들과 같은 상황이 쌓여서 구독자 입장에서는 유익한 관련 정보를 하나라도 더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이런 컨텐츠가 의도치 않은 분란으로 인해 정보전달에 있어 위축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kyuminkim2873 언급하신 앞 부분은 맞습니다만... 뒷 부분은 다른 나이프 디펜스 관련 컨텐츠 제작자 분들이 왜곡 전달하여 갈등을 만들었다는게 아니라 이 영상을 보신 분들 중에 일부가 성급한 오해로 영상에서 말하고자하는 의미가 잘못 전달이 되어서 자극하는 말로 관련 컨텐츠 제작자분들에게 상처를 주거나 이로인해 상처를 받지마시라는 취지로 작성하게 되었네요.(갈등을 누가 만들었다기 보다는 잠시 타 제작자 분들 영상을 보다보니 본래 의미와 상관없이 자꾸 오해가 오해를 낳고 있었던 상황이 감지되었던 터라 더 이상 오해로 인해 갈등이 발생하지 않기를 바라기에...) 저 역시 이런 상황에서 오해의 소지를 안남기고자 사족을 길게 달다보니 오히려 가독성이 떨어지게 되는 깔끔하지 못한 글을 쓰게 되었네요...죄송합니다.
제가 예전에 경비일을 하게돼서 신임경비교육 이수를 했는데 거기서도 그러더라구요. 칼든 상대를 제압하려할땐 일단 무조건 찔리고,베인다는 전제를 두고 싸워야한다. 생각해보니 그렇죠. 영화나 드라마는 무슨 연체동물도 아니고 상대방 마음 읽는것도 아니고 칼을 요리조리 피하며 싸우던데 이게 현실에서 가능할리가 없다고봅니다. 난 이쪽으로 휘두를테니까 넌 반대쪽으로 피해 ^^ 도 아니고 만약 여러방향에서 난도질하면 ? 손으로 방어한다 칩시다. 그손은 무슨 강철팔도 아니고 칼은 진짜 한번이라도 베이거나 찔려도 치명상이 될수있으며 사망할수도 있죠... 막말로 요리하다가 칼에 살짝만 베여도 너무 아픈데 이게 싸움중 상대에게 치명타를 입었다면???... 진짜 자기가 보호해야될 사람이 있어서 정말 어쩔수없이 싸워야 될 상황이라면 일단 자기목숨을 내놓고 싸운다고 봐도 무방하다고 봅니다. 아니면 진짜 도망이 최선의 살길이죠. 어차피 칼든 사람은 이미 제정신이 아니며 말로 설득하기에는 이미 늦은시점이죠.
(죽도를 쓰는) 검도 1단 = 타 무술 3단이라는 이야기가 있죠. 죽도만 들어도 공격 거리나 타격력이 일반 맨손 무술의 3배라는 뜻인데, 날붙이로 된 칼은 들기만 해도 엄청난 전투력을 갖게 되죠. 맨손으로 칼을 든 상태를 제압하는 건 상당히가 아니라 아주아주아주아주 어려울 수 밖에 없죠...
@helloitsme 저항하면 생존율이 더 낮아집니다 군인이 아닌 생존 전문가들에 의하면(대체로 크라브마가 강사) 차라리 죽은척 하는게 생존율을 높인다고 합니다 영상속 교관분은 전문가들이 듣는 입장에서 말하는거고(일반인은 쑤시는 칼을 잡든 손목을 잡든 잡는거 자체가 불가능) 솔직히 도망치기 힘든 노래방 같은데서 주인이 칼든 살인범 만났다? 살아 나올 방법 없습니다
@helloitsme 애당초 칼들고 사람 찌르러 다니는 사람들은 저항하면 자기딴엔 괘씸하다고 더찌릅니다 그리고 반대로 생각해보시죠? 만만한 놈 하나 골라서 맞짱 빌미로 개패려고 하는데 누가 칼까지 쥐여준다면 님은 질 자신 있으세요?ㅋㅋㅋ 누구나 다 그럴싸한 계획은 있죠 옆구리에 빵꾸나기 전까지는요^^
@@myonionsmatter7843 Why you gotta be a toxic dickhead? He's just stating what he thinks about the video you fucking idiot. Get the fuck out of the comment section if your only purpose is to type meaningless and useless shit because no one cares about what you say except for me, The White Knight of the REDCELL comment section, but seriously go fuck yourself.
I actually love how realistic this is. I love how he emphasized that in real life combat, there’s no such thing as a “perfect” defense move & you must take every risk as if getting hurt is inevitable. Calm, Distant, & Compliance is actually what people fail to do during situations like this. A trained person vs a civilian has different skills, mindset, & circumstances. Thats why he didnt specify any particular defense mechanisms to show because in real life situation, it is actually unpredictable. What’s important is he did teach how an attacker would move, & from there people can get a sense on how they can “defend” themselves.
I do some casual fencing, and definitely agree with a lot of what he said. While I'd of course prefer to attack with no risk, it isn't possible in this kind of situation, because wherever you attempt to guard will make openings elsewhere. It just isn't possible to protect everything, because you're only human. In the heat of the moment you will make mistakes, you will miscalculate, so you have to accept you are going to take hits. The second lesson I learned is an aggressive defense beats a passive one. You can block your opponent all day, but until you react with at least some aggression, you won't improve your situation. Purely defensive moves put you at a disadvantage by limiting your options to counterattack. Be prepared to react to any opening. Even just attacking with greater ferocity is sometimes enough to best an opponent. I just hope if my life really is being threatened someday, I can remain calm. After all, the will to fight is half the battle.
MultiAngel0928 so true. This was a really cool down to earth video. Most of the vídeos about this topic on RUclips are just some macho bullshit, people “teaching” technics that are clearly mostly effective on action movie fantasy land.
If he is right in front of you DO NOT turn your back on him. You comply or you fight. If he is far enough or he is distracted momentarily then fleeing is a good decision.
나이프를 든 상대에게 도망칠 수 없을때 방어가 최선이 아니라 공격이 최선이라는 말이네요. 탄성 등 나이크 공격의 속성 설명으로 나이프를 상대할때는 방어가 최선이 아님을 확실히 알겠네요. 다치는건 둘째치고 최대한 공격으로 상대의 공격을 무마시키는게 포인트군요. 훈련받지 않는 일반인들은 도망갈 수 없는 상태일때는 침착한 대처를 어설프게 흉내내기보다 나이프 공격자에 대한 죽기살기로 덤빌 참을 수 없는 분노폭발을 할 수 있는 정신무장이 필요해 보임.
@@juddkim9590 그게 상황이 만약 같이 도망가기 어려운 어린이나 노약자가 피해를 보게 될 상황이라면? 요구를 들어 줄 수 없는 그리고 어쩔 수없이 강하게 부딪 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면? 그럴때는 어설픈 방어가 아닌 지체 없이 죽기살기로 공격적으로 상대를 제압하셔야 된다는 말인거 같음.
@@adamkarlmon8115 일반인도 죽기살기로 덤빌수있지만 기술이 부족할거같아요. 차라리 격투기라도 배웠으면 나이프를 손에 잡은채 다른손으로 주먹을 여러대 날리면 타격이 크겠지만 그 기술을 모르는 사람들은 일단 요구조건을 들어주고 긴장감을 늦춘다음에 방심한 틈을 타 공격하라는거처럼 들리네용
예전에 신도림역에서 칼들고 돌아다닌 미친 놈이 있었죠.... 그런 상황인데 당신이 몸이 불편해서 도망가지 못하는 상황이라면 그 놈은 당신을 찌르려고 하겠죠. 사람일은 모르는 겁니다. 몸에 익히지는 못해도 한 번은 꼭 봐야 하는 동영상입니다. 저는 디스크가 있어서 빨리 회피를 못하는 처지에요. 그래서 더욱 눈여겨 보게 됩니다.
제일중요한건 칼에 찔리더라도 치명타아닌곳에 찔렷을때 그 칼을 잡고잇는팔을 계속 잡고잇어야합니다. 두번째 공격을 못하게 첫번째 찔렷다고해서 칼을 뺄수잇게 물러서면 안됩니다. 오히려 더 가까이붙어서 두번째 공격을 막아야합니다 두번째가 세번째되고 몇번째 찔리기시작하면 내몸은 이미 점점 힘이빠지고 오히려 방어할 힘을 잃어버리게 되면 결국 죽음을 피할수 없습니다. 명심하세요 첫뻔째 찔렷을때 오히려 더 바짝붙어서 칼을 못빼게 칼든 팔에 집중하세요. 그리고 그다음이 다른팔이 사용가능하면 얼굴을 묻지마폭행식으로 조져야합니다. 그리고 칼을 뺏을수 있게된다면 칼을 쥐고 살인마의 팔을 존나 찔러야합니다. 혹😂시나 몸싸움하다가 다시 칼을 뺏겻을때 살인마의 팔에 칼을쥘 힘이없도록 여기까지왓으면 80%이상 목숨은 건진겁니다. 그다음 도망가거나 더 제압할수잇으면 제압하시오.
@@separk0624 통계는 거짓말 하지 않습니다 김성수같은 인간 다른나라에는 열배 스무배로 더 많이 있습니디. 어떤 일이든 만사 조심하는 자세는 좋지만 한국이기때문에 더 조심해야 한다? 전혀요... 언론의 자극적 보도 때문에 한국사람들이 실제 위협에 비해 지나치게 심한 불안감을 느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국 일본 싱가폴 정도 아니면 웬만해선 밤에 돌아다니지도 못해요.
@@separk0624 주위가 아니라 주의입니다. 매일 터지는 사건들 모아서 수치화한게 바로 통계인데... 매일 터지는 사건들은 믿지만 그걸 모아놓은 통계는 못믿겠다? 정말 납득하기 어렵네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100000분의 1확률이라도 그게 내가 될 수 있으니 조심하자'는건 좋은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조심하기 위해 지나치게 많은 시간과 자원을 들인다면 문제겠지만, 짧은 교육영상 보는 정도는 해될거없으니까요. 그런데 한국은 총과 무기가 없기때문에 더 위험하다? 한국사회의 강력범죄율이 높다? 잘못된 생각입니다.
중학생때 한 친구가 화를 참지못하고 가위를 들고 무차별로 저를 공격한적이 있습니다. 아무생각 안들고 몸이 반응합니다. 어떤분이 댓글로 죽은척하라 그랬는데 전혀요. 경험해본 사람은 절대로 그런 말 못합니다. 이러다가 죽겠다는 생각이 들자 온 힘을 다해 상대방을 밀쳤고 그대로 넘어지면서 반 친구들이 말려주어 상황이 끝나게 되었습니다. 현재 저는 목과 팔에 흉터가 있으며 당시 목 부분 대동맥을 아슬아슬하게 빗겨가서 지금 글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그때 이 영상을 보았다면 더 빠르게 대처할 수 있었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만감이 교차합니다. 그때의 공포가 다시 생각납니다. 다른 사람 자극하지 마세요. 화나게 하지말고 모진말 하지마세요. 저는 그뒤로 긍정적으로 살아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user-ii2up7uo2j 이분도 몰랐던것을 이 영상을 통해 알았던것이고 그것을 통해 알았던것을 댓글을 통해 남겼을뿐이지 사람마다 생각이나 의견의 차이를 너무 황당한 반응으로 내세우는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그리고 님이 말씀하신 내용은 여기 전 특수전요원들에 의하여 시범적으로 보여진 내용이기에 남에게 황당한 반응을 보이기 위해 사용할 명분이 있을지 회의적이네요...
진짜 좋은 영상이다... 근데 항상 대다수의 사람들을 볼때마다 아쉬운게, 저런 상황이 자기에게 실제로 일어날 가능성이 현저히 적어서 0에 수렴한다고 치더라도, 강사님이 알려주는 마음가짐이나 상황에서 탈출할수있는 최소한의 단련을 한다면 원한살인이나 묻지마살인같은걸로 죽는 사람도 많이 줄어들텐데.. 나한텐 이런 일이 일어나지않겠지, 저런일이 일어나면 어쩔수없이 죽는거지 뭐하러 일어날 가능성도 거의 없는 저런걸 대비하면서 시간을 낭비하냐하고 생각하는게 너무 안일함... 인생 살면서 100명의 친구는 커녕 적 하나 만들지않는게 성공한 인생이다라는 말을 생각해봤을때 대다수의 사람들은 최소 한명의 적을 만들면서 살아가고, 그 적의 정체가 법없이도 살 올바른 인간인지, 아니면 예비살인마 정신병자 싸이코패스인지 알수없는 상황에 보험 하나쯤은 달고다닌다고 생각하면 좋을텐데 그런걸 우습게 여기고 아무런 준비를 하지 않는다는게 안타깝다. 이 영상이 나이프를 상대하는 격투의 기술적인 부분을 알려주는 영상은 아니지만, 그 마음가짐과 위급상황에서의 정신의 각성을 사람들이 느낄 수 있게 되었으면 좋겠다
영상 감사히 봤습니다. 저는 이영상에서 훈련되지 않은 일반인이 나이프를 든 공격자와 마주하게 되었을 때, 도망칠 퇴로가 확보되지 않는다면 최대한 저자세로 공격자를 자극하지 않고 공격자의 요구사항을 최대한 맞춰주어라 라는 말씀이 가장 와닿았습니다. 유튜브를 보다보면 칼든 상대에게 대항하는 호신술 같은 걸 가르치는 영상들이 많았는데, 사람들이 그런걸 보고 어설프게 따라해 안타까운 인명사고를 초래하게 되는 것 보단 전문가분들이 직접 일반인들은 이렇게 하지말라! 라고 경고해 주시는 부분이 참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임서림 예비역 선배였는데 태권도가 메인이고, 합기도와 유도에 특공무술까지 배우고, 아르바이트 겸 태권도 사범으로 있는 분이었습니다. 한 무술을 10단 따기는 어려워도 여러 무술을 합쳐 10단 넘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웬만한 무술들이 1년만 하면 1단, 3년 정도면 2단을 딸 수 있거든요.
I don't know. Shit might get weird in alot of places with all the stuff going on. Sprinkle a little bit of desperation into any shit situation and who knows what bullshit might occur.
도망이 최선이라해도,PC방 사건처럼 아예 작정을 하고 날랜놈이면 도망도 못가죠... 게다가 사회생활하는 일반인과,사람 찌를 생각을 갖고 칼질 연습하는 범죄자랑은 차원이 너무나 다르죠...ㅠㅠ 6미터 이내에 들어가지 말라는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전문가가 직접 말씀해주시니,더욱 각인이 되네요. 대처법을 배우는 것도 좋지만,가장 좋은 것은,어이없는 범죄가 발생하지 않는 사회를 만드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최고의 나이프 디펜스는 도망가는거랑 방검복 착용입니다. 그럴수없을때는 전봇대나 기둥,나무 뒤로 계속 도는겁니다. 그것도 안되면 나보다 덩치큰 사람뒤로 계속 도망다닙니다. 만약, 그냥 벌판에 혼자다. 나이프디펜스 3번 외치고 바지를 내립니다. 분명 상대는 놀랄수밖에 없습니다. 그때 덜렁거리면서 도망갑니다. 장난아닙니다. 꼭 기억하세요.
Mental fortitude seems to be the most important attribute when it comes to fight or flight situations. A strong mind will be able to manage panic and assess the situation with a somewhat calm demeanor, at least calmer than being in a panicked frenzy. I’ve never been in a life or death knife fight, but I have been in a few life or death situations while surfing big swells. Being able to stay calm doesn’t mean the fear of dying isn’t there. It just keeps the body loose enough to execute the measures needed to survive, instead of your body being tense and restricted, highly limiting your physical capacity to perform in such a stressful situation.
신림동 사건 영상 보니까 살아서 도망간 한 피해자 남성분은 사각에서 달려든 가해자에게 칼을 맞고 넘어진 후에도 위축되지 않고 발로 상대를 밀어내 거리를 확보하고 안전한 방향으로 피신하더라구요. 완벽하게 막을 수 없음을 받아들이고, 디펜스 과정에서 크게 다치더라도 위축되지 말고 적극적으로 방어하고, 주변을 살펴 탈출경로를 보고 안전거리를 고려해서 탈출기회가 생기면 바로 도망가는것. 명심해야겠습니다.
작정하고 죽이려고 드는놈이라면
발악이라도해서 중환자실에 갈것인지
영안실에 갈것인지는 본인 선택 이라는 내용
ᆞㅣ ㅇㅈ
너 1타 강사 출신이냐?
요약이 대가리에 그냥 박히네
오우 이집 요약 잘하넹
ㅋㅋ
그냥 그런 사람 안 만나는게...
3년 전 영상인데 지금 갑자기 뜨는 거 보면 알고리즘의 위대함을 느낀다
ㄹㅇ
경험한번 했는데요... 솔직히 도망가는것이 상책입니다. 영화 호신술 다 필요 없어요... 본인이 총이나 더욱 길고 날카로운 일본도를 들고 있지 않는한 도망가는게 최고 이구요.. 그건 상황을 피하는게 최선의 방법입니다. 이번 칼부림사건을 보고 느낀것은 미국처럼 뒤에도 눈을 뜨고 다니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공도에서 걸어가면 뒤를 자주 살피는 습관도 좀 필요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도망 못갈때 쓰는거잖아 ㅂㅅ아
이분말이 맞음 일상에서 작정하고 칼로 죽이려고 온다는건 사람 죽이는 법에 대한 정보 다 검색해보고 오는거라 도망아니면 사주경계가 답인듯
년간 교통사고 사망자 5천명 vs 1년에 길가다 칼맞고죽는사람 5명
칼맞고 죽는게 무섭다면 자동차도 못탐
도망가는 게 상책이지만 이 영상은 도망도 못 가는 상황을 상정한 거죠
이제 주위를 살피며 다닙니다
잘리거나 찔려도 생존확률을 높이는 게 우선이다는 게 멋지네요.. 저는 디펜스라하면 상해없이 제압하는 걸로 인지했는 데 공격적인 디펜스가 더 안전할 때가 있는 법이군요
오 저도 안다치는게 완벽한 디펜스라고생각했어요!
@팀보장인 김주눗 아닠ㅋㅋㅋㅋㅋㅋ그게뭐에욬ㅋㅋㅋ
@@Shane-D ㅋㅋㅋㅋ
폼생폼사 유형의 인간 ㅋㅋ 멋지냐? 또라이.
@@캬캬캬-t5t 오이이이잉
물리적 방어가 아니라 정신적 방어가
이 영상의 핵심이네
되도 않는 호신술이 아니라
날붙이를 직시하는 법은 ㄹㅇ 여기서 처음 들었음
ㄹㅇ 살려면 손가락 나가더라도 정신똑바로차려야될듯
아무리 철저한 훈련을 해도 영화에서 보는 착착 떨어지는 칼싸움은 절대 불가능함... 저게 제일 현실적인 방법
어떤 상대와 붙던 나는 다치지 않을거란 생각을 버려야 합니다 살을 내어주고 뼈를 취한다는 생각으로 어떤 상황에도 물러서거나 움츠리지 말고 상대에게 집중해야 됩니다 그리고 상대의 약점을 찿아 완전히 제압할때까지 공격을 멈추지 마세요 그럴 준비가 되어있지 않다면 피하세요 목숨은 하나밖에 없습니다
고육지책이군
사나운 짐승이랑 씨울때가 이와 깉음
도망칠 수 없다면 팔 한쪽 내주고 전력을 다해 나머지 눈 목 코등을 물어 뜯던지 하며 죽여야함
우리나라에서는 이렇게 생존하면 국가가 깜빵을 보내죠 ㅋㅋ
@@Panorama-memory 그래도 유골함보단 감방이 넓으니까요.. 젠장 ㅋㅋ
@@as-vu7bk ㅋㅋㅋ 따봉을 안 누를 수가 없었따!
탄성, 하운드, 21ft rule 이런 건 정말 어떻게 보면 기본적이지만 심화된 내용을 알려주시네요. 경찰 교육 때도 이런 거 얘기 안 해주고 그냥 손목 꺾는 자기방어만 알려줍니다. 확실하고 공격적으로 방어를 하는 것, 법률적인 건 2번째, 생존에 포커스를 맞춰야 된다는 점에서 굉장히 크게 와닿았습니다.
솔직히 그거 믿고 덤볐다간 그냥죽는거죠 차라리 경찰들 실탄 쏘게 해야함
@@김범기-x5o 이게 정답
칼든 상대의 손목을 꺾으라는건 정신 나간 행위죠
안전거리를 교육시키고 거리 미 확보시
실탄 사용 허가해야합니다
칼든 사람을 마주치면 최소 6.3미터의 거리를 유지하라! 오늘 영상 진짜 유익하게 봤습니다. 여자들도 꼭 알아야 될 상식이라 친구들 톡에 공유했습니다.
@Jon Snow 개튀어애됨..
@Jon Snow 안전거리는 실탄을 소지한 겅찰들에게 말하는거고 달리기가 빨라야 살수있습니다
너 칼든사람!?..잠시만요..제가 6.3m를 유지해되거든여..
어차피 죽으니깐 죽을거 각오하고 오히려 공세적으로 나가면 살 확률 높일 수 있다는 소리인듯
그래서 여사친이 존나 많으시겠다?
이걸 진지하게 보는 날이 올 줄이야..
와 ㄹㅇ
요즘 묻지마 범죄가 너무 많아..
그러게요 ㅠㅠ
이 정도면 뉴스가 오히려 모방 범죄를 계속 양산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 정도면 칼로 인한 살인이든 미수든 칼든 사람은 무조건 사형해야 어느 정도 감소 효과가 있을 듯... 법이 너무 물러터져서 사람 죽여도 10년이니 계속 죽여대고.. 나와서 또 죽이고..
이번 신림역은 반드시 사형말고는 내릴 형이 없다고 생각들 정도입니다
솔직히 가장 원하는것은 매우 고통스운 방식으로 고문을 하여 죽음에 이르게 하는것을 만천하에 공개적으로 보여주는것이고요
(모방 범죄 발생율을 줄이기위해서 이번 신림역 가해자가 무방비 상태의 많은 길거리 시민들을 대상으로 발생시간 공포심과 맞먹는 공포심으로써 해당 범인을 처벌한 사례를 만들어내야함)
만약 위처럼 엄벌하지 않는다면 신림역 가해자와 같은 이들을 더욱 기고만장하게 만들어주며 추가 범죄 발생의 계기가 될수밖애 없는 사건입니다
2:06 무슨 그런 무서운 소리를 아무렇지 않게 ㄷㄷㄷ
가짜로하면 실전에서 문제가 있을 수 있으니 진짜칼로 하되 실수로 찔렀을경우 죽지는 않도록 최소한의 조치는 취하는듯
어디부대라고 말씀은못드리지만 훈련중 손바닥이 관통됫엇는데 응급조치 하고 훈련 재개햇엇던 경험이잇습니다
5cm는
내장손상까진 막아줄것같은데
후덜덜하다....
@@chikim3584 상남자노......
@@chikim3584 오우... 아프셨겠다
이번 신림역 사건 보고
한번에 이해했네요 칼이
얼마나 치명적인지.....
신림역신림역좀 하지마세요 사람죽었는데 왤캐 처 언급해요 유가족생각은 안함?
@@simmingi1 니도 언급했네요 유가족도 언급했네 심지어 와 너무하네
신림역 사건 보기 전에는 칼이 치명적인걸 이제 알았음?와우
@@simmingi1나대지마라
@@simmingi1 정작 본인도 신림역 ㅈㄴ 언급했죠?
이런 영상을 다시 올려주시다니 저에겐 크나큰 오예입니다.감사합니다
***영상내용 간략 정리***
1.도망 칠 수 있다면 도망간다
2.상대를 흥분시키는 행동은 자제한다
3.요구 조건 다 들어준다
4.가능한 21ft거리 이상 유지
5.도망불가 주변에 아무것도 없고 좁은 공간에서 자신이 "공격당하는 상황"이라면 적극적인 저항을 통해 생존율을 높인다
제발 영상에서 칼이나 손목을 잡는 동작만 보고 저게 맞네 안맞네 하지마시고 영상의 큰 내용과 아래 추가 설명글 읽어보세요
누가 무조건 저항하라고 했나요?
각 국가 또는 지역 등 문화 차이로 여러 기술과 이론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런 것도 저런 것도 있는건데 그것을 수용하지 못하고 본인 의견 내세우기 바쁜건 어리석은 짓이라고 생각합니다
칼든 상대를 만났다는 주제 속에 대응 방법은 본인들이 작성한 내용이 답이 될 수도 영상속의 내용이 답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인간이 하는 행동은 2진법이 아닙니다 10진법이라는 것을 항상 생각하시고 악플 다시길 바라요!
그냥 칼든놈 만나면 21ft를 빛의 속도로 튀는 수밖에..
영상 초반부에 조회수 빨려고 자극적인 소리는 다해놓고 뒤에서 '그치만 사실은~ 도망가는게 더좋아~' 이딴소리하면 책임감 있는 영상 찍은거고 맞는말 하는 사람 되는건가요? 사람 헷갈릴 수밖에 없는 편집을 해놓고 뭔소립니까. 나도 이런식으로 이상한 화법 똑같이 할 수 있음. 당신 정말 멍청하고 바보같아요. 근데 사실 그정도는 아니고요. 보통사람이에요. 이러면 어느쪽이 내가 하고 싶은 말인지 언뜻보면 구분이 감?
@김준호 누구나 할 수 있는 현실적인 방법? 예를 들어 "칼이 왼쪽 목으로 들어올 때 이런식으로 하세요" 라고 설명했다면 저 영상은 기술적부분만 고집해서 촬영했을겁니다. 그리고 이 세상에 모든 방어술은 여러가지가 있을텐데 그것들은? 다 무시할까요?? 여러단체가 있으며 방법도 다양합니다 그 중 선택하는게 본인 몫이라고요 기술로만 접근하면 밑도 끝도 없습니다 각 나라 단체마다 추구하는 것도 다릅니다
@@찐오리 화법과 편집을 뭐라고 하신다면 제가 뭘말씀드려야 하나요?
훈련영상/소개/훈련방법 한가지 제시/실제상황 접근/실상황 중 최악 조건
제 생각엔 위 단락대로 내용이 전개 된 것 같은데 본인 말대로 문제가 있다고 했다면 이 영상의 댓글은 본인같이 의아해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었을겁니다
본인 비유하신 예문이 이 영상이랑 안맞다고 생각합니다만(어디까지나 제 생각) 본인 글이 왜 이해가 안되나요
바보 같아요 하지만 이라는 반대되는 내용이 나올 것 이라는 연결사가 나왔는데 뒷부분 역시 사실 그러하지 않습니다 라고 했네요
그리고 보통 사람입니다 라고 화룡점정 하셨네요 본인이 말하고 싶은 내용은 문장 내용 상 "내 기준에서는 당신은 바보야 하지만 일반적으로 당신은 보통 사람이야" 라고 해석 되는데 문제가 있었다면 제가 바로 수정하고 사과하겠습니다. 참고로 아시겠지만 우리나라말은 글자 하나로 많은 오해를 불러 올 수 있습니다
저 또한 많은 오해를 불러 올 수 있는 글자들을 나열했으니 본인이 온거겠죠? 저는 저 영상의 내용대로 간략설명해놓은 것이고 이해했을 때 단순하게 바로 욕하고 볼 내용이 아니라는겁니다
@@찐오리 이 영상이 헷갈린다고??
백주대낮 사람 많은 대로변에서 칼부림 사건 나서 경찰 오고 피해자 실려가는 걸 실제로 목격했던 경험이 있어서인지 남 일 같지 않아요. 이런 영상 참 유익합니다. 민간사회에서도 칼부림 난동 꽤 많이 발생하니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정도는 알고 조심하는 게 좋을것 같아요.
I feel like youtube is preparing me for something...
Same feeling...
You are prepared. Now just wait for the boss music
Yonas CY the funeral
Yonas CY now I know you know these defense tips and when I come to knife-attack you I’ll counter these tactics YOU FOOL!!!!
Well you better study real hard then
이 때 까지 막는 것만 봤는데
탄성이나 하운드 설명 할 때 찌르는 거 보니까
이거 막을 수가 없네ㅋㅋㅋㅋㅋㅋㅋ
맨몸으론 도망가는게 낫겠다.
인정...역시 무기는 못이김
ㄹㅇ ㅋㅋㅋ 막는거 하나도 신뢰안감;
연속으로 못막으니깐 잡으려고 하는건데 그것도 위험하니..
한번 공격하고 끝나지 않기 때문에 무조건 다침.
한번 공격을 받을 때 붙잡고 제압을 해버리는 게 아니면..
한번은 막아도 그이후론 힘들거 가테ㅠㅠ
진짜 고수는 안찔리는게 아니라, 찔리고도 패닉에 빠지지않고 대처하는게 진정한 고수네요. 그리고 찔렸을때 응급처치 요령을 아는게 중요하군요.
붕대로 칭칭 감고
the real
first thing to consider: deal with the anxiety of seeing a blade
I can definitely relate to this. I almost got robbed in downtown Chicago about 2-3 months ago and I was not thinking clearly and started to walk towards the guy who tried to rob me because he was a lot smaller. Then I realized there was another guy holding a blade in his hoodie pocket and then I ran away. And now I look at everyone differently after that
Just think you are going to get cut, its gona happen so you're not in total shock when it does happen.
Why are people scared of looking at knives though? I can't relate.
@@rei_zero0o i don't also, but for other people, they overthink
@@rei_zero0o People are afraid of different things, just like how people like different things...
숙련된 사람이 아니라면 , 최대한 도망 가는것이 최선이고,
숙련된 사람이라도 실전과 연습은 그 상황 자체가 틀리기 때문에 최대한 자신을 방어 할수 있는 것을 찾든지 허리 띠를 풀러서 버클로 무기를 만들던가 들어 오는 칼을 휘감아 손으로 칼날을 잡는 행동은 하지 말아야 합니다. 칼을 든 사람은 나 보다 더 강하거나 또는 비슷한 사람일수 있고 나 보다 약한 사람이라도 칼을 들고 덤빌 정도라면 그만큼의 화가 나 있거나 발악 수준의 행동을 하는것이므로 순간적인 힘을 쓰는 사람이기에 당해내기 힘듭니다.
격앙된 사람은 아드레날린이 과다 분비 되기 때문에 왠만한 충격에도 아픈줄 모르기에 제압할수 없다면 그냥 낭심이나 급소를 때리던지 , 가장 취약 부분인 눈을 공격하고 그 자리를 이탈하는 것이 최선 입니다, 최선의 방법은 그런 상황을 만들지 않는것이 최선이겠죠. 차카게 삽시다.
육군 보병 출신입니다. 제가 했던것, 제가 봤던것은 대단치 못한것이라서 우리군대에 대한 불신을 꽤 갖고 있었는데 소수지만 이런분들이 나라를 지키고 있었다는 사실이 위안이 되네요
지구용사썬갓 동감합니다
부대 청소했던거밖에 기억안남
직업인 특수부대 요원과 일반 육군 보병은 완전 다르죠.
일반 직업군인과 특수부대요원의 차이도 어마어마한데.
습작 육군의 꽃이지 보병은 ㅋㅋㅋ 저런 사람들이 일선 제압해놓으면 그 다음으로는 보병이 반드시 필요함
나라 지키는 사람 아닌데....
와... 총 얘기 볼때는 솔직히 군대갔다왔어도
지식적으로 알고 있던것들 정리해주는 느낌이었는데
칼든 상대를 만났을때의 실전을 알려주니까
이분들이 얼마나 실전위주로 알려주는지 확 와닿네...
오늘은 이근 대위님이 아니네요 그래도 멋있으십니다 !!
유애나나나ㅏㅏㅏ히힛
일반인이 날을 잡히면 디질확률이 높슴다(성대모사 중)
????: 이 knife 나 이런 쐬부치를 가진 상대를, 효과적으로 turn down 시키기 위해서는 두 가지 도드라지는 concept들에 대해서, 이 이해가 필요합니다
??:그중 특히 솽대방의 Eyes를 똑바로 쳐다보치 않는것이 중요함다
@@찌니-d3v ㅋㅋ
this was quite valuable. the language barrier was not a problem, thank you for sharing this!
The only English here lol
Oliver Buenaflor I appreciate that they add English subtitles to their videos
@CHK MKN none of those languages are as easy to learn and as reliable as english so that wont happen.
CHK MKN Chinese mandarin maybe, English and Spanish are still chugging along right behind
@@Triple259772 english is a much easier language than korean.
실제 훈련이 불가능한 일반인들에게 호신술을 영상으로 알려준다면
몇몇 사람들은 영상을 본것만으로 본인이 체득한줄 알고 위험한 상황에서 섣불리 나서다 다칠수있으니..
진짜 전문가 다운 영상입니다!! 짝짝!!
마인드셋이 제일 포인트네요.. 완벽한 방어가 최고겠지만 현실에선 불가능하다. 그러니 베이거나 찔릴걸 감안하고 그런 상황이 되더라도 당황하지말고 침착하게 상대방을 제압하라는 말... 지금까지 일반적으로 봐오던 호신술에선 그저 완벽히 막아낼수있다는 모습들만 보여왔는데 확실히 레드셀 무사트교관분들은 '실전은 다르다'라는 걸 확실히 인지시켜주시네요...
현직 경찰관입니다. 정말 많은 도움되었습니다. 특징이나 마인드에 대해 잘 말씀해 주시네요 역시 ㅠㅠ
거리유지가 너무 중요한거같네여..테아져건이 헛나가면 바로 한방이니.. 제압 영상중에 거리가 가까운데 쏘다가 실패해서 달려가는 영상보고 아찔했내요..
항상 고생이 많으십니다
당신같은 분들덕분에 대한민국이 잘돌아갈수 있습니다. 수고하세요
@@형섭-l8k 네 어느정도는 받습니다 무사트처럼 살상도 가능한게 아니라서 무조건 제압이 우선이라 피하거나 막는위주?.. 위급시 칼날을 잡는다거나 거리유지등은 배우게 되어있죠.
솔직히 경찰들 실제 칼든 범인 제압할때 실탄쏘게 해야함.
와 .... 너무살벌하네 설명해주다가 예시보여줄때 진짜 지릴뻔했다 소름끼칠정도로 살벌하게 찌르네
4:30 핵심을 아우르는 좋은 말씀 해주셨네요. 폴뷰낙의 나이프 드릴에서도 강조하는 부분입니다. 일반적으로 핸드 투 핸드 컴뱃에서는 어깨에서 팔길이 +1(대체로 주먹 하나 거리)를 위협거리로 잡는데 이 이유는 휘두르거나 무게가 실려서 주먹이 위력을 갖는 최대 리치이기 때문이죠. 그러나 냉병기는 별다른 무게중심의 이동이나 휘두름없이도 닿기만하면 출혈을 일으킵니다. 격투기처럼 일련의 위력을 내기위해 특정 동작을 리치내에서 온전히 구현할 필요가 없다는거죠. 상대에게 닿을 거리까지 점프해서 들어가도 위협적입니다. 그리고 출혈은 부위에 따라 3초~1.5분내에 사망에 이르게 하죠. 따라서 폴 뷰낙의 나이프드릴 강좌에서도 호신술의 영역 설명까지는 냉병기가 아닌 냉병기를 든 손이 완전히 나를 넘어가게 할 것을 최고로 강조하며 도주할 것을 지시합니다. 개인적인 관심으로 수집한 자료에 심화된 지식까지 설명해주시는 부분을 듣다보면 역시 전문가들의 채널이다 싶어 놀랍기만 합니다. 레드셀 완전 사랑합니다.
노가다 중간에 휴식시간에 빵하고 포카리 스웨트 먹으면서 보고 있노라니 너무 행복합니다.
캬 그때가 ㄹㅇ 행복인디..
힘내세요 ღ╹◡╹)ノ♡
신림역 칼부림 보고 찾아왔습니다.... 정말 세상 무섭네요
그와중에 일본 회칼에 5cm 고무줄 껴 놓은 상태로 훈련한다는 것이 대단한것 같다...
실수하면 5cm 정도는 찔린다는거 아냐 ㄷㄷ
찔려봐야 실전에서 찔렸을때 당황하지 않겠지요. 복싱할때 맞는것도 훈련이듯.
@@Bigblackpp 그거야 당연하죠 ㅋㅋ
@@Bigblackpp 그거 마이애미 총격전 아님?
그때 범죄자는 소총에 권총,샷건이고
Fbi는 권총,샷건 아닌가?
건들건들에서 나온거아님?
@@user-ngmagaeboji 네 건들에서 나옴
3:05 보는 순간 숨이 턱 막힌다;;; 와 진짜;;;
음악 연출 미침
저기 급소중 한곳만찔려도 사망일텐데..
보고 진짜 놀랐는데 이배속이었음,, 원래도 빠르긴 하지만
강서구피시방 살인사건도 저랬겠지...?
@@CalmDain 그 사건은 한명이 또 뒤에서 잡고 있어서 속수무책으로 더 많이 찔렸겠죠 얼굴을...
4:08 경찰관이 괜히 위험한게 아니구만...
댓글보실지 모르겠지만, 진짜 조온나 멋지십니다
저희 할아버지가 월남전 참전용사이신데,
만약 강도든 뭐든 누군가 작정하고 칼로 찌르려한다면, 내 팔을 칼에다 가져다 박으라고 하셨습니다.
칼을 휘두르는 미친놈들 중에서도 날을 거꾸로 잡는 미친 미친놈은 없으니 그대로 쭉 댕기라고 하셨습니다..
손바닥이든 팔뚝이든 일단 내어주고 칼부터 뺏으라고 하셨어요.
그당시 부대에서 날뛰는 병사를 그렇게 제압하셨다고합니다.
제가 어렸을때라 막 마법검도 막을수 이써여? 그리 물어봤었다는데,
할아버지께서는 대거같은 단검류만 그리 할수있고 마체테나 롱소드같은건 그런걸 들고있는 사람을 만난것 자체가 내잘못이니 그냥 받아들이라고 하셨다고 합니다.
(왼팔에 자상 있으셨음)
음....유튜브 알고리즘인지 나이프 디펜스 관련 타 유튜버 영상이 떠서 보다가
해당 영상내용이나 댓글등에 이번 영상과 관련해 왜곡된 이상한 현상이 감지되어서 오해로 인한 쓸데없는 소모전이 터질까 약간 걱정스런 댓글을 쓰게 되네요.
이번 영상은 분명 피할 수 없는 칼든 상대를 만났을때를 상정해서 상황대처에 대해 기술적 부분보다 당사자의 '정신무장'에 관한 주제를 삼고 나이프 공격자의 특성을 첨가해 설명하는 영상인데...
나이프 디펜스 관련 다른 여러 컨텐츠나 구독자들 사이에서 기술적 부분에서 옳다 그르다는 이상한 주제들이 부각되어 오해로인해 서로 감정적인 상황이 오는것 같네요.
아마 이 영상을 보신 분들 중 일부가 디펜스 관련 무술이 쓸데없다거나 하는 오해로 자극적인 비하성 발언등으로 타 나이프 디펜스 관련 영상 제작자분들을 자극해 기술적 문제를 두고 감정싸움으로 번져가는 양상이 보이는 듯 합니다.
우선 오해를 하신 일부 구독자분들은 기술은 하나라도 더 알거나 채득하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니 관련 기술에 대해 자극하는 비하성 발언들을 더 이상 안하셨으면 합니다.
무사트가 원래 특정 무술이 아닌 실전에서 사용가능하면 다 도입해서 쓰는 '특수부대(UDT/SEAL) 종합전술체계'라고 알고 있습니다.
즉 이 영상에서는 크라브마가나 시스테마에 대한 기술적인 부분이 쓸데없는것이라고 말하는것이 절대 아님을 다들 인지하시고 오해로 인한 분란이 확산되는 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나이프 디펜스 관련 컨텐츠 제작하시는 분들도 중간에서 자신들만의 왜곡된 정보를 가지고 여기 정보를 이상하게 전달해서 자극하시는 분들로 인해 더 이상 오해가 없으셨으면 합니다.
괜한 걱정인지 모르겠으나 이번일들과 같은 상황이 쌓여서 구독자 입장에서는 유익한 관련 정보를 하나라도 더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이런 컨텐츠가 의도치 않은 분란으로 인해 정보전달에 있어 위축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누가 이 댓 요약좀
@@이정현-f2s2g 이 영상은 기술
워... 언어 구사 하는것봐.. 사람은 배워야 되는구나
섹
@@kyuminkim2873
언급하신 앞 부분은 맞습니다만...
뒷 부분은 다른 나이프 디펜스 관련 컨텐츠 제작자 분들이 왜곡 전달하여 갈등을 만들었다는게 아니라
이 영상을 보신 분들 중에 일부가 성급한 오해로 영상에서 말하고자하는 의미가 잘못 전달이 되어서
자극하는 말로 관련 컨텐츠 제작자분들에게 상처를 주거나 이로인해 상처를 받지마시라는 취지로 작성하게 되었네요.(갈등을 누가 만들었다기 보다는 잠시 타 제작자 분들 영상을 보다보니 본래 의미와 상관없이 자꾸 오해가 오해를 낳고 있었던 상황이 감지되었던 터라 더 이상 오해로 인해 갈등이 발생하지 않기를 바라기에...)
저 역시 이런 상황에서 오해의 소지를 안남기고자 사족을 길게 달다보니 오히려 가독성이 떨어지게 되는 깔끔하지 못한 글을 쓰게 되었네요...죄송합니다.
제가 예전에 경비일을 하게돼서 신임경비교육 이수를 했는데
거기서도 그러더라구요. 칼든 상대를 제압하려할땐 일단 무조건 찔리고,베인다는 전제를 두고 싸워야한다.
생각해보니 그렇죠. 영화나 드라마는 무슨 연체동물도 아니고 상대방 마음 읽는것도 아니고 칼을 요리조리 피하며 싸우던데
이게 현실에서 가능할리가 없다고봅니다.
난 이쪽으로 휘두를테니까 넌 반대쪽으로 피해 ^^ 도 아니고 만약 여러방향에서 난도질하면 ?
손으로 방어한다 칩시다. 그손은 무슨 강철팔도 아니고 칼은 진짜 한번이라도 베이거나 찔려도 치명상이 될수있으며 사망할수도 있죠...
막말로 요리하다가 칼에 살짝만 베여도 너무 아픈데 이게 싸움중 상대에게 치명타를 입었다면???...
진짜 자기가 보호해야될 사람이 있어서 정말 어쩔수없이 싸워야 될 상황이라면 일단 자기목숨을 내놓고 싸운다고 봐도 무방하다고 봅니다.
아니면 진짜 도망이 최선의 살길이죠.
어차피 칼든 사람은 이미 제정신이 아니며 말로 설득하기에는 이미 늦은시점이죠.
아드레날린이 분비되면 고통이 둔감해지고 살려는 욕구가 강해집니다. 평상시에는 종이에 0.1cm만 베어도 아프지만 심장이 기관차처럼 뛰는 때에는 칼의 상처 따위는 아무것도 아니죠. 베이고 제압하고 병원에 최대한 빨리 가는게 중요합니다.
@새누리당 호날두
맨날 자기전에 영웅되는 상상하는거 or 일본애니 ㅈㄴ봄
(죽도를 쓰는) 검도 1단 = 타 무술 3단이라는 이야기가 있죠. 죽도만 들어도 공격 거리나 타격력이 일반 맨손 무술의 3배라는 뜻인데, 날붙이로 된 칼은 들기만 해도 엄청난 전투력을 갖게 되죠. 맨손으로 칼을 든 상태를 제압하는 건 상당히가 아니라 아주아주아주아주 어려울 수 밖에 없죠...
검도삼배단 이란말이군요
@@dietman754 앜 전문가 등장 ㅋㅋ
애초에 검도같은 무기를 드는 무술하고 맨몸으로 하는 무술하고 비교하는게 이상한거아닌가요? ㅋㅋㅋ
당연한걸 전문가처럼 보이게 말하시네 ㅋㅋ
@@후덥지근 이런 쿨찐 새끼 언제 나타나나 했는데 생각보다 오래 걸렸네요.
@@saryanglee3752 오~ 진짜??
태클거는 놈 나타날지 예견했어?
근데 왜 니 망가진 인생은 예견 못했냐?
ㅋㅋㅋ
너도 태클걸릴 걸 예상했으면 니 댓글이 태클걸릴만하다고 일부 인정한거야? ㅎㅎ
우리는 질질 짤면서 돈이나 지갑 시계 다 주면 죽진 않습니다^^
괜히 깝죽거리다가 다치지맙시당^^
ㅋㅋ 이새끼한테 칼들고 찾아가야것네
@@luxurywing 칼 앞에선 너도나도 공평하지
숭송 재인이니?ㄷㄷ
근데 존나 현명하지 ㅇㅈ ㅇㅈ.
@@배터지겠다-c5n -찐-
정리하자면
우선 상황을 인지하고 도망갈 환경이라면 도망이 최선이고
그렇지 않다면 저 자세로 상대방의 요구에 들어주며 흥분을 자제시킴
본인이 공격당하는 상황이라면 차라리 적극적인 방어가 생존률이 높다
가 되겠네요
중요한걸 놓치셨네요
저 분의 가르침대로 적극적인 방어가 가능한 사람이면 애당초 이 영상 볼 필요가 없는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은 이런거 안봐도 어떻게든 합니다
밀폐된 공간에서 죽이려고 의지를 가진 칼잡이를 만나면 살아 나올 방법은 없습니다
@helloitsme 저항하면 생존율이 더 낮아집니다
군인이 아닌 생존 전문가들에 의하면(대체로 크라브마가 강사)
차라리 죽은척 하는게 생존율을 높인다고 합니다
영상속 교관분은 전문가들이 듣는 입장에서 말하는거고(일반인은 쑤시는 칼을 잡든 손목을 잡든 잡는거 자체가 불가능)
솔직히 도망치기 힘든 노래방 같은데서 주인이 칼든 살인범 만났다? 살아 나올 방법 없습니다
@@VALAC_ 님 아이큐 몇?
@helloitsme 애당초 칼들고 사람 찌르러 다니는 사람들은 저항하면 자기딴엔 괘씸하다고 더찌릅니다
그리고 반대로 생각해보시죠?
만만한 놈 하나 골라서 맞짱 빌미로 개패려고 하는데 누가 칼까지 쥐여준다면 님은 질 자신 있으세요?ㅋㅋㅋ
누구나 다 그럴싸한 계획은 있죠
옆구리에 빵꾸나기 전까지는요^^
@@VALAC_무슨 죽은척 입니까.... 칼이 심장에 들어오는데 죽은척이 가능할까요...
요즘 사회에 꼭 필요한 영상
영상보고나서: 아 나는 칼든사람 보면 바로 팔꺾고 눈찔러서 제압하면 되지ㅋㅋ
현실: [속보] 술취해 칼 들고 난동, 1명 사망
걍 존나 튀어야됨
주변에 의자 같은거 들어서 ㅈㄴ 패야지
Humbleman 때리다 칼맞고 죽는거임
@20ᆞ 던져야져
Humbleman 의자는 좋은 방어 도구일뿐 공격용으론 부족합니다. 도움을 청하면서 의자로 가까이 다가오지 못하게 밀면서 방어를 해야죵*^^*
헐 뭐야 이형들 진짜 칼로 시범보여 ㅎㄷㄷ
This is actually scary yet an informative video as well.
shut up
@@myonionsmatter7843 Why you gotta be a toxic dickhead? He's just stating what he thinks about the video you fucking idiot. Get the fuck out of the comment section if your only purpose is to type meaningless and useless shit because no one cares about what you say except for me, The White Knight of the REDCELL comment section, but seriously go fuck yourself.
되게 좋은 채널인 것 같습니다.
요즘 유투브는 뻔하디 뻔하고 수준이 낮은 영상들이 많던데, 이런 전문가들의 채널은 매우 좋은 거 같습니다.
앞으로도 화이팅하세요.
하운드 설명하실때 멋지십니다
I actually love how realistic this is. I love how he emphasized that in real life combat, there’s no such thing as a “perfect” defense move & you must take every risk as if getting hurt is inevitable. Calm, Distant, & Compliance is actually what people fail to do during situations like this. A trained person vs a civilian has different skills, mindset, & circumstances. Thats why he didnt specify any particular defense mechanisms to show because in real life situation, it is actually unpredictable. What’s important is he did teach how an attacker would move, & from there people can get a sense on how they can “defend” themselves.
yep. a knife gives even the meekest attacker a huge advantage, enough to take on a barehand expert.
I do some casual fencing, and definitely agree with a lot of what he said. While I'd of course prefer to attack with no risk, it isn't possible in this kind of situation, because wherever you attempt to guard will make openings elsewhere. It just isn't possible to protect everything, because you're only human. In the heat of the moment you will make mistakes, you will miscalculate, so you have to accept you are going to take hits.
The second lesson I learned is an aggressive defense beats a passive one. You can block your opponent all day, but until you react with at least some aggression, you won't improve your situation. Purely defensive moves put you at a disadvantage by limiting your options to counterattack. Be prepared to react to any opening. Even just attacking with greater ferocity is sometimes enough to best an opponent. I just hope if my life really is being threatened someday, I can remain calm. After all, the will to fight is half the battle.
Yea i hate when people act like they have a perfect strategy agianst edge weapons
MultiAngel0928 so true. This was a really cool down to earth video. Most of the vídeos about this topic on RUclips are just some macho bullshit, people “teaching” technics that are clearly mostly effective on action movie fantasy land.
레드셀분들 특수부대원이 본 존윅 영화라는 주제로 한 번 리뷰해 주실 수 있나요?
와 이 주제 괜찮네요 저도 동의하는 바입니다 !
이세환 기자님 같은 분들이랑은 또 다른 전문적인 관점을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이런 영상 항상 외국인 채널에 가서 알아 듣지도 못하는거 영상을 보고 대충 짐작으로 느끼느라 참 힘들었습니다. 우리말로 듣고 보는 이런 고퀄의 정보와 영상 정말 감사하게 잘보고 있습니다.
If someone runs up on me with a knife imma run the other way aswell.
If he is right in front of you DO NOT turn your back on him. You comply or you fight. If he is far enough or he is distracted momentarily then fleeing is a good decision.
Title of the video. "When you can't run..."
@Don’t Worry
You right. I refute my statement.
문 앞에 서있지않게되었습니다.
그러다 디질수있기때문이죠
아 진짜 개인정 ㅋㅋㅋ 요즘 무슨 드라마 영화 게임 이런데에서 문앞에 있는거보면 "어..어 그러다 죽을수도 있을텐데"라고 혼잣말 해요 ㅋㅋ
레식에서 바리케이드를 부술때처럼 있어야해
핸즈업 침대확인하고 얼굴확인하고
뭔소리에요????
이해가 안가네요
@@노란딱지-v1b 드라마 같은데 보면 건물에 진입하기 전에 문에다 총을 쏘고 들어가서 보통 문 앞에 있던 사람이 죽는 장면이 많이 나옵니다
첨에 가짜칼인줄 알았는데 판에 꽃히는거보고 소름돋았네... 진짜칼이었네ㄷㄷ;;
ㅎㄷㄷ
가짜칼인데 그냥 쎄게 꽂은걸수도 있음
@@도놈 아 진짜 칼이라잖아 답답하네;
@@도놈 2:00에 진짜라고 말해주네요ㄷㄷ
@@도놈 찐
신림동칼부림 보고 오신분?
반갑다 게이야
안동칼부림보면 칼든사람은 한방이있다는걸 볼수있음..
심지어 공업용커터칼이었음
신림동치니까 같이나옴
진짜 영상보고 내가 당한것도 아닌데 트라우마 생김 요즘 칼부림 ㅈㄴ많던데
방법이 없다는 느낌 뿐이다...
나이프를 든 상대에게 도망칠 수 없을때 방어가 최선이 아니라 공격이 최선이라는 말이네요.
탄성 등 나이크 공격의 속성 설명으로 나이프를 상대할때는 방어가 최선이 아님을 확실히 알겠네요.
다치는건 둘째치고 최대한 공격으로 상대의 공격을 무마시키는게 포인트군요.
훈련받지 않는 일반인들은 도망갈 수 없는 상태일때는 침착한 대처를 어설프게 흉내내기보다 나이프 공격자에 대한 죽기살기로 덤빌 참을 수 없는 분노폭발을 할 수 있는 정신무장이 필요해 보임.
죽기 살기로 덤비는 건 숙련된 사람들 이야기고, 일반인들이 도망칠 수 없는 상황에 놓이게 된다면 최대한 저자세로 공격자를 자극하지 않고 공격자의 요구를 들어주라고 하신거 같은데요
@@juddkim9590 그게 상황이 만약 같이 도망가기 어려운 어린이나 노약자가 피해를 보게 될 상황이라면? 요구를 들어 줄 수 없는 그리고 어쩔 수없이 강하게 부딪 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면? 그럴때는 어설픈 방어가 아닌 지체 없이 죽기살기로 공격적으로 상대를 제압하셔야 된다는 말인거 같음.
@@adamkarlmon8115 일반인도 죽기살기로 덤빌수있지만 기술이 부족할거같아요. 차라리 격투기라도 배웠으면 나이프를 손에 잡은채 다른손으로 주먹을 여러대 날리면 타격이 크겠지만 그 기술을 모르는 사람들은 일단 요구조건을 들어주고 긴장감을 늦춘다음에 방심한 틈을 타 공격하라는거처럼 들리네용
@@juddkim9590 말로 쉽게 타이를 수 있는 사람이라면 애초에 칼질을 안했겠지요...절대 이성적인 대화가 안됩니다
@@juddkim9590 공격자를 자극안해서 벗어날상황이면 그놈이 칼을 안들었겠지. 못도망가는 상황에서 요구들어줘서 상황 벗어난다는건 이상적인 이야기일뿐임
와-멋있다-하고 보기에는 너무 무시무시하네요ㅜ 무슨 동작은 아침바람 찬바람에 쎄쎄쎄 하듯이 사뿐사뿐한데 진짜 사시미로 훈련한다니 보기만 해도 후덜덜 합니다.
3:05 ???: 엄마....
우리나라에 이런채널이 생기다니 축복이다
하도 호신술 영상만 올라왔다 하면 'ㅋㅋㅋㅋ !! 칼들 사람이 누가 저렇게 합을 맞추냐 ㅋㅋㅋ 덩치큰놈이 칼들고 썰면 냅다 도망가야 되는거 모르냐??ㅋㅋㅋ !' 이라고 해대니까 아예 제목이 칼든 사람을 마주했을 떄 도망가지 못하면이네 ㅋㅋㅋ 보기좋군 굳굳
These Korean trainers are hardcore man. "For the sake of realism we will use real knives. Don't worry, if you get stabbed it will only be 5cm deep."
Only 5cm... Into your brain...
Someone wants to train with a real knife...walk out the door...
This training is for Korean navy SEAL team.
Joe Your skull is harder than you think.
Thats still deep for a cut
저분들은 멋있게 말하는 법도 배우는 건가요
멋잇게 마을하는개 먼말이조??
말씀이멋잇다 멋지다 아닌가오?
@@user-vg1wo6te7c 정리해서 말을 멋지게하는것도 배우냐는 드립형식의 말입니당
멋을 배웠기 때문에 말이 멋있는겁니다.
@@p0x717 쌉간지 명언
누구든 전문적인 분야에선 멋이 나는듯
칼든 사람 만나도 살고싶으면 다른거 필요없이 달리기와 파쿠르를 배우면됩니다.
칼 보자마자 뒤돌아서 존X 달리세요.
ㅇㅈ ㅋㅋㅋㅋ
예전에 신도림역에서 칼들고 돌아다닌 미친 놈이 있었죠.... 그런 상황인데 당신이 몸이 불편해서 도망가지 못하는 상황이라면 그 놈은 당신을 찌르려고 하겠죠. 사람일은 모르는 겁니다. 몸에 익히지는 못해도 한 번은 꼭 봐야 하는 동영상입니다. 저는 디스크가 있어서 빨리 회피를 못하는 처지에요. 그래서 더욱 눈여겨 보게 됩니다.
올린지 15분만에.. 조횟수 와..
갠적으로 CQC트레이닝에 관심이 많아서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본 동영상과는 관련 없지만 레드셀 대표님과 교관님들의 항상 침착하고 자신감 있는 모습에 자극 받고 갑니다. 저는 인생에서 자신감이 없고 불안한 경우가 많았는데 레드셀 보면서 도움이 되고 있는 것 같아요. 항상 응원합니다! :)
와 근데 이분 목소리부터가 일단 압도적임...개멋있음 ㅋㅋㅋㅋ 목소리만 들어도 확 몰입이됨
이걸 봐야하는 현실이 싫다
예전에 영어학원에서 미국에서 온 원어민 강사랑 1대1로 회화 수업할 때 자기가 미국에서 지냈을 때는 강도를 만날 때를 대비해 아예 지갑을 2개를 가지고 다닌다는 말을 듣고 그것도 하나의 방법이구나라는 생각을 한 적이 있었죠
대신 들키면 두배로 맞음
@@김범기-x5o ㅋㅋㅋㅋㅋ ㅇㅈ
10원에 한대라고 하면요?
@@cp0238 중국돈을줘서 환율계산하는동안 도망가야죠
@@Qiewazh12 베네수엘라 돈 ㄹㅇㅋㅋ
난 이 영상이 실생활에 필요없을 줄 알았지 ㅋㅋㅋㅋ이게나라냐
ㄹㅇㅋㅋ
너무 무서운데 너무 멋있고 너무 유익하다..
이 영상이 너무 빨리 끝날까봐 네번이나 타임라인을 확인했다는...
일단 공격자던, 방어자던 상대방을 제압하려면 최소한의 손실 정도는 각오해야합니다
근접격투기술에서 나이프파이팅 배울때 손가락 2~3개는 짤릴 생각으로 하면서 배우던게 기억나네요
오빠 이 말 들으니 실감이 확 난다ㄷㄷ...
서현역 칼부림 보고 왔습니다. 전문가도 막는게 쉽지 않은데, 일반인이 어떻게 막겠습니까..정말 죽지 않으면 다행입니다.
한국 여자들은 칼왜 손으로 못잡냐고 하던데요
@@calypsomousse933 한국 남자들도 못잡는 사람이 99퍼센트로 셍각됩니다.
@@링교다네 여자들이 못잡는다는게 아니라
여자들이 왜 한손으로 못잡냐고 말을 했다는겁니다.
이채널은 진짜 너무 좋아!!!
단점은 업로드가 느리다는것.
언제나 자세하고 확실하게 그 어떠한 상황에서도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셔서 항상 많은 것을 배워가네욤... 존경스럽습니다..
제일중요한건 칼에 찔리더라도 치명타아닌곳에 찔렷을때 그 칼을 잡고잇는팔을 계속 잡고잇어야합니다. 두번째 공격을 못하게 첫번째 찔렷다고해서 칼을 뺄수잇게 물러서면 안됩니다. 오히려 더 가까이붙어서 두번째 공격을 막아야합니다 두번째가 세번째되고 몇번째 찔리기시작하면 내몸은 이미 점점 힘이빠지고 오히려 방어할 힘을 잃어버리게 되면 결국 죽음을 피할수 없습니다. 명심하세요 첫뻔째 찔렷을때 오히려 더 바짝붙어서 칼을 못빼게 칼든 팔에 집중하세요. 그리고 그다음이 다른팔이 사용가능하면 얼굴을 묻지마폭행식으로 조져야합니다. 그리고 칼을 뺏을수 있게된다면 칼을 쥐고 살인마의 팔을 존나 찔러야합니다. 혹😂시나 몸싸움하다가 다시 칼을 뺏겻을때 살인마의 팔에 칼을쥘 힘이없도록 여기까지왓으면 80%이상 목숨은 건진겁니다. 그다음 도망가거나 더 제압할수잇으면 제압하시오.
그냥 도망가 무슨 칼에 찔리면 아무생각도 안나
...한번찔리는게 잘못찔리면...한방에 빠이짜이찌엔..
사람이 경험과 훈련이란게 중요한데 일반인은 경험할수가 없으니 대부분 처음 당함.
한번 살짝이라도 찔리면 당황하고 무서워서 그팔을 잡아야 되는 생각도 안들음.
말이 쉽지 실전에 그게 되냐고???
정말 이런 교육을 받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같은 무서운 시대... 총이나 각종 무기를 가지고 다니지 못하는 우리나라 특성상 이런 교육이 절실히 필요 합니다
거꾸로 말하면 총이나 각종 무기도 없는 치안 최상의 나라에서 뭘... 강력범죄율 세계최하급인데
@@kentpaper958 그것도 맞는 말입니다만..시람일은 모르는법입니다..치안 최고 라구요?? 글쎄요 전 그렇게 생각 안합니다 화면에서 봤듯이 김성수 같은 인간은 님 옆에도 존재 합니다 그럴때 치안 최고 라고 외쳐 보시죠
@@separk0624 통계는 거짓말 하지 않습니다 김성수같은 인간 다른나라에는 열배 스무배로 더 많이 있습니디. 어떤 일이든 만사 조심하는 자세는 좋지만 한국이기때문에 더 조심해야 한다? 전혀요... 언론의 자극적 보도 때문에 한국사람들이 실제 위협에 비해 지나치게 심한 불안감을 느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국 일본 싱가폴 정도 아니면 웬만해선 밤에 돌아다니지도 못해요.
@@kentpaper958 통계라.. 그 통계를 얼마나 믿어야 할까요 연일 터지는 강력사건들...그리고 피해자들...글쎄요 전 어떤 상황 이던 준비 하는게 맞다라는 주의라 제 의견은 지런 교육은 필요 하다는 주의 입니다
@@separk0624 주위가 아니라 주의입니다. 매일 터지는 사건들 모아서 수치화한게 바로 통계인데... 매일 터지는 사건들은 믿지만 그걸 모아놓은 통계는 못믿겠다? 정말 납득하기 어렵네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100000분의 1확률이라도 그게 내가 될 수 있으니 조심하자'는건 좋은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조심하기 위해 지나치게 많은 시간과 자원을 들인다면 문제겠지만, 짧은 교육영상 보는 정도는 해될거없으니까요. 그런데 한국은 총과 무기가 없기때문에 더 위험하다? 한국사회의 강력범죄율이 높다? 잘못된 생각입니다.
캡틴아메리카 윈터솔져에서 이런장면 많이나와서 겁나 멋있었는데. 역시 따라하는건 불가능하겠다.ㅋㅋㅋㅋ
K3RShaW 22 캡아는 약물 먹었잖슴 ㅋㅋ
중학생때 한 친구가 화를 참지못하고 가위를 들고 무차별로 저를 공격한적이 있습니다.
아무생각 안들고 몸이 반응합니다. 어떤분이 댓글로 죽은척하라 그랬는데 전혀요. 경험해본 사람은 절대로 그런 말 못합니다.
이러다가 죽겠다는 생각이 들자 온 힘을 다해 상대방을 밀쳤고 그대로 넘어지면서 반 친구들이 말려주어 상황이 끝나게 되었습니다.
현재 저는 목과 팔에 흉터가 있으며 당시 목 부분 대동맥을 아슬아슬하게 빗겨가서 지금 글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그때 이 영상을 보았다면 더 빠르게 대처할 수 있었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만감이 교차합니다.
그때의 공포가 다시 생각납니다.
다른 사람 자극하지 마세요. 화나게 하지말고 모진말 하지마세요.
저는 그뒤로 긍정적으로 살아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mikimiki2838 조선족
@@jjiiwwoonn 그 친구가 야한 만화책을 가져왔는데 제가 빌려서 읽다가 선생님한테 걸려서 뺏겼어요.
착하셨던 선생님이라 금방 돌려주실거라고 미안하다고 사과했음에도
돈을 달라고 화내며 죽여버릴거라고 하길래 저도 욱해서 죽여보라고 말했습니다.
진짜로 죽이려고 덤벼들지는 몰랐죠..
@@mikimiki2838 다양한의견이라는데 여기까지다가 쓰는건 너무한거아임가, 여긴 진짜 죽다살아난사람인데 ,
@@mikimiki2838 ㅋㅋㅌ 걔가 쓴댓글 제대로 보고와 무조건 지말이 맞고 이 영상은 틀렸다고 빼액되는거 문제지
중2병은 진짜 예측할 수 없죠 다행이네요
결국 무기든 상대를 제압한다고 하더라도 안 다칠수는 없다는 것이네요
흉기 든 범인은 바로 실탄제압합시다 경찰분들
@@user-ii2up7uo2j 오우 좀 싸울줄 아는놈인가?
@@user-ii2up7uo2j 이분도 몰랐던것을 이 영상을 통해 알았던것이고 그것을 통해 알았던것을 댓글을 통해 남겼을뿐이지 사람마다 생각이나 의견의 차이를 너무 황당한 반응으로 내세우는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그리고 님이 말씀하신 내용은 여기 전 특수전요원들에 의하여 시범적으로 보여진 내용이기에 남에게 황당한 반응을 보이기 위해 사용할 명분이 있을지 회의적이네요...
애당초 무기 든 상대를 제압한다는 생각을 버리세요ㅋㅋㅋ
만약에 님이 누구랑 맞짱뜨는데 님한테만 칼들고 싸우라면 질 자신 있습니까?ㅋㅋㅋㅋㅋㅋㅋ
반대로 생각해보시면 간단^^
@@user-ii2up7uo2j 찐
무서워요. 남자친구와 가족은 제게 종이인형이라고 부르는데요
우리가족과 내 주변 소중한 사람에게 이런일이 있을때 내 손이 잘리는 한이 있더라도 날을 잡고 최대한 공격하기 위해서 이를 악물고 다 봤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진짜 좋은 영상이다... 근데 항상 대다수의 사람들을 볼때마다 아쉬운게, 저런 상황이 자기에게 실제로 일어날 가능성이 현저히 적어서 0에 수렴한다고 치더라도, 강사님이 알려주는 마음가짐이나 상황에서 탈출할수있는 최소한의 단련을 한다면 원한살인이나 묻지마살인같은걸로 죽는 사람도 많이 줄어들텐데..
나한텐 이런 일이 일어나지않겠지, 저런일이 일어나면 어쩔수없이 죽는거지 뭐하러 일어날 가능성도 거의 없는 저런걸 대비하면서 시간을 낭비하냐하고 생각하는게 너무 안일함...
인생 살면서 100명의 친구는 커녕 적 하나 만들지않는게 성공한 인생이다라는 말을 생각해봤을때 대다수의 사람들은 최소 한명의 적을 만들면서 살아가고, 그 적의 정체가 법없이도 살 올바른 인간인지, 아니면 예비살인마 정신병자 싸이코패스인지 알수없는 상황에 보험 하나쯤은 달고다닌다고 생각하면 좋을텐데 그런걸 우습게 여기고 아무런 준비를 하지 않는다는게 안타깝다. 이 영상이 나이프를 상대하는 격투의 기술적인 부분을 알려주는 영상은 아니지만, 그 마음가짐과 위급상황에서의 정신의 각성을 사람들이 느낄 수 있게 되었으면 좋겠다
ㅈㄹ하노 걍 칼 들고 찌르면 죽는거지 이런 영상 몇개 본다고 사냐?
영상 감사히 봤습니다. 저는 이영상에서
훈련되지 않은 일반인이 나이프를 든 공격자와 마주하게 되었을 때,
도망칠 퇴로가 확보되지 않는다면 최대한 저자세로 공격자를 자극하지 않고 공격자의 요구사항을 최대한 맞춰주어라
라는 말씀이 가장 와닿았습니다.
유튜브를 보다보면 칼든 상대에게 대항하는 호신술 같은 걸 가르치는 영상들이 많았는데,
사람들이 그런걸 보고 어설프게 따라해 안타까운 인명사고를 초래하게 되는 것 보단
전문가분들이 직접 일반인들은 이렇게 하지말라! 라고 경고해 주시는 부분이 참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하운드 설명 나올 때 정말 무섭고 불편해서 숨막히네요 칼 든 사람은 정말 마주치고 싶지 않아요
6:55
법률적인 것은...ㅠㅠ
한국 정당방위 법은 rpg게임에서 보스몹 어그로 순위 계산하는 공식보다 더 어려워서 힘들듯 ㄹㅇ 이리 보나 저리 보나 도망이 답이다 ㅠㅠㅠ
님이 범인에게 가한 폭력은 제압용 HP "45"를 초과하였기 때문에 정당방위가 아닙니당 ♡^_^♡ 히히 님 유죄. 완벽한 정당방위를 위해서 모두 엽문이 되도록 합시다.
정당방위는 인정 잘 안해줘도 긴급피난은 외국보다 더 잘 인정해준다고 들었습니다.긴급피난은 도망가다가 남의 물건 뿌셔도 봐주는것들을 말합니다.그냥 도망가세요 ㅋㅋ
초반에 사시미칼로 칼 찌르는 동작 보여줬을때 진짜 상대방 찔리는줄 알고 조마조마했네요 ㄷㄷ...
나이프 어디를 잡든 바로 눈찌르고 급소 조져서 이 사람 무력화 시킨다고 하는 것만 봐도
얼마나 지독한 훈련과 무장이 되어있는지 알겠네요...무서우면서 대단한 사람들
8:22 와ㄷㄷ
나 대학 때 무술 종합 10단은 넘는 선배가 해 준 말이 생각난다. 칼을 든 상대를 만나면 무조건 뒤돌아 뛰라고.
글고 만약 칼든 사람 이겼다치면
과잉방어때매 또 빡침
@@davidfau06 ㄹㅇㅋㅋ
@임서림 예비역 선배였는데 태권도가 메인이고, 합기도와 유도에 특공무술까지 배우고, 아르바이트 겸 태권도 사범으로 있는 분이었습니다. 한 무술을 10단 따기는 어려워도 여러 무술을 합쳐 10단 넘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웬만한 무술들이 1년만 하면 1단, 3년 정도면 2단을 딸 수 있거든요.
ㄹㅇ 무술 많이 배운 사람들은 요구사항 들어주고 도망가라고 함
@@jjhj2234 배운사람이 잘아는거지
I've been getting a lot of defensive techniques or whatever a lot lately...
Am I about to get attacked RUclips?
I don't know. Shit might get weird in alot of places with all the stuff going on. Sprinkle a little bit of desperation into any shit situation and who knows what bullshit might occur.
아니 ㅁㅊ 가짜칼이 아니라 진짜 사시미를 구입해서 고무링을 감고 훈련을 한다고요???;;;; ㅁㅊ다 ㅁㅊ어.;;
저러니 실전 가서도 죽지않고 돌아오죠 그리고 상해없이 돌아오는경우도 있고 하지만 상해를입고 오는경우가 대반수일고같지만 그래도 훈련을 실전같이하여금 다치지 않게 입무수행하는게 특수부대죠
ㄹㅇ
와 훈련 실전같이 하다가 그냥 실전처럼 죽겠다
@@승언-i9q 님도 예의범절은 공부좀 다시하셔야할듯...
@우주를줄게 어유 씹덕냄새 ㅋㅋㅋㅋ
도망이 최선이라해도,PC방 사건처럼 아예 작정을 하고 날랜놈이면 도망도 못가죠...
게다가 사회생활하는 일반인과,사람 찌를 생각을 갖고 칼질 연습하는 범죄자랑은 차원이 너무나 다르죠...ㅠㅠ
6미터 이내에 들어가지 말라는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전문가가 직접 말씀해주시니,더욱 각인이 되네요.
대처법을 배우는 것도 좋지만,가장 좋은 것은,어이없는 범죄가 발생하지 않는 사회를 만드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당신이 맨몸이며 상대가 해를 입히기 위해 위협한다면 닥치고 존나 뛰어여 됨. 영화처럼 퇏톽 타악 이런건 절대 일어날 수 없는 일임.
도망가지 못한다면이란 전제를 바로 무시해버리는 "ㅁㄸㅂㅈ"
@@CheeseCake-m2d 그거 봤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하는 소리에요 도망갈 수 있 다면최댜한 도망가라 이거죠
ㅆㅂ 상상으로도 몰겠다
나같은놈은 사바세계와 작별인사 하기 전에 열심히 염불이나 외워야겠지ㅠㅠ
3:10 실제영상 보니까 진짜 딱 이거임
최고의 나이프 디펜스는 도망가는거랑 방검복 착용입니다. 그럴수없을때는 전봇대나 기둥,나무 뒤로 계속 도는겁니다. 그것도 안되면 나보다 덩치큰 사람뒤로 계속 도망다닙니다. 만약, 그냥 벌판에 혼자다.
나이프디펜스 3번 외치고 바지를 내립니다. 분명 상대는 놀랄수밖에 없습니다. 그때 덜렁거리면서 도망갑니다. 장난아닙니다. 꼭 기억하세요.
미친놈은 미친놈으로 다스리는건가..
그 자리에서 바지를 내리고 딸딸이를
치고 나온 정액을 마시면 이백프로 완벽한 나이프 디펜스 입니다
이 영상은 찔리기 전에 대치하는 상황을 가정한 거고 신림동처럼 몰래 와서 찌른 뒤라면 답이 없다 그냥 서서히 페이드 아웃 되는 거지
아이스커피 교관님?!
뭔가 비슷하면서도 다름
아니여
맞습니다
@@currentuser12 ? 뇌절까네
@@currentuser12 되도 않는 걸로 시비 걸려고 콧구멍 벌렁 거리면서 댓글다네
제일 멋있는 유튜버 진짜 실감난다
3:03 개무서워 ㄷㄷ 실제상황이라고 생각하면 끔찍하다
Mental fortitude seems to be the most important attribute when it comes to fight or flight situations. A strong mind will be able to manage panic and assess the situation with a somewhat calm demeanor, at least calmer than being in a panicked frenzy.
I’ve never been in a life or death knife fight, but I have been in a few life or death situations while surfing big swells. Being able to stay calm doesn’t mean the fear of dying isn’t there. It just keeps the body loose enough to execute the measures needed to survive, instead of your body being tense and restricted, highly limiting your physical capacity to perform in such a stressful situation.
신림동 사건 영상 보니까 살아서 도망간 한 피해자 남성분은 사각에서 달려든 가해자에게 칼을 맞고 넘어진 후에도 위축되지 않고 발로 상대를 밀어내 거리를 확보하고 안전한 방향으로 피신하더라구요.
완벽하게 막을 수 없음을 받아들이고, 디펜스 과정에서 크게 다치더라도 위축되지 말고 적극적으로 방어하고, 주변을 살펴 탈출경로를 보고 안전거리를 고려해서 탈출기회가 생기면 바로 도망가는것. 명심해야겠습니다.
그건 신림역 살인피의자가 더 안 따라갔으니까 운이 좋았던거고
칼에 공격당하면 상대 눈이나 낭심 등 급소를 가격하는 적극적인
공격으로 상대를 제압해야 됩니다.
도망갔다하니 내가 봤던건 다른 영상 같은데 누워서 발로 밀어내다가 사이드 내준 틈에 확 들어와서 목에 찔리고 의식 잃는 영상이었음 살았는지는 모름
@@dd-mr6nn그 분 돌아가셨습니다 ㅜㅜ
@@jamesysung9266돌아가신 분 말고 여친이랑 있던 분 말하는겁니다
@@jungsiwoo2 이분은 제가 쓴 댓에 말씀하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