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 Jp, Ch)일의 스트레스를 다스리는 기술 | 김병수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 스트레스 풀기 직장 상사 | 세바시 948회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11 сен 2024
- ✻ 강연 영상이 올라올 때마다 보고 싶다면 지금 클릭! ☞ goo.gl/V88B4Z (종모양 알림을 꼭 누르세요)
✻ 강연자의 강연 소개 : 정신과 의사로 일하다 보니 온종일 하는 일은 ‘듣는 일’입니다. 그런 제가 가장 자주 듣는 이야기는 ‘스트레스가 풀리지 않아요’입니다. 결론부터 말하지만, 스트레스는 풀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스트레스를 관리하며 행복을 챙길 수 있을까요? 어떻게 하면 일 속에서 의미와 자존감을 되찾을 수 있을까요? 일 때문에 힘들다고 주저앉으시기 전에, 제 이야기를 한번 들어보시는 건 어떨까요?
-----------------
✻ セバシ－世の中を変える時間 第948回「ストレスを扱うノウハウ」キム・ビョンス(精神科医) #ストレス解消 #職場 #上司
精神科医は一日じゅう「聞くこと」が仕事です。最もよく聞く話しは「ストレスが解消できない」ということです。ストレスは解消できるものではありません。どうすればストレスを管理して幸せになれるのでしょうか。どうすれば仕事で意味と自尊心を見つけることができるでしょうか。仕事で辛いと投げ出す前に私の話しを聞いてみませんか。
-----------------
✻ 控制压力的技巧
作为一名心理医生，我每天的工作就是“倾听”。 患者们最常说的一句话就是"无法缓解压力" 。先说结论，压力是不能被缓解的。 那么，我们该如何控制压力，从而获得幸福呢？ 如何在工作中找回意义和自尊? 在因工作疲惫不堪而泄气之前，先听听我的故事怎么样？
-----------------
✻ 세바시 홈페이지에서 강연회와 연사들의 다양한 강의를 만나보세요! ☞ www.sebasi.co.kr
세바시 페이스북 페이지 | / sebasi15
세바시 인스타그램 | / sebasi15
세바시 카카오스토리 | story.kakao.com...
세바시 문의전화 | 02-2652-2102
✻ 세바시 강연 콘텐츠의 저작권은 ‘(주)세상을바꾸는시간15분’에 있습니다. 영상 및 오디오의 불법 다운로드 및 재업로드, 재가공 등의 행위는 법적으로 금지되어 있습니다
✻ セバシ講演コンテンツの著作権は「㈱世の中を変える時間15分」が所有しています。映像及び音声の不法ダウンロード、再アップロード、再加工等の行為は法的に禁じられています。
✻ 한국어 자막 : 세바시 열린번역 크루 1기, 이세연(jbca@kakao.com)
✻ 한국어 검수 : Yukiko Hara (anne_yukiko@naver.com)
✻ 일본어 자막 : Yukiko Hara (anne_yukiko@naver.com)
✻ 중국어 자막 : 북경연합번역동아리 청춘 1기 김지원님 (jiwonkim0712@gmail.com)
✻ 중국어 검수 : 북경연합번역동아리 청춘 1기 王晓红님
'열린번역 프로젝트'는 세바시의 좋은 강연을 외국어로 번역하여 세계로 알리는 프로젝트입니다. 세상을 바꾸는 의미있는 강연들을 세계인들에게 전하는 일을 통해 한국의 좋은 컨텐츠를 해외로 알리는 일에 동참할 수도 있고, 프로젝트를 함께하는 이들과의 네트워크의 일원이 될 수도 있습니다.
영어, 중국어, 일어, 불어 등 모든 언어로 참여가 가능하며, 번역이 힘든 경우 한글자막 작업에만 참여하시는 것도 큰 힘이 됩니다. 외국인의 경우 외국어 번역의 감수자로도 참여할 수 있습니다. 세바시의 강연을 세계로 알리는 '오픈번역 프로젝트'에 동참하세요!
Open Translation Project : Make this great speech with your Language with passionate Koreans!
![[#어쩌다어른] (45분) 💥작은 일에도 스트레스 크게 받으면 집중💥 스트레스를 잘 대처하려면 나를 돌아보고 제대로 이해해야 한다🔥](http://i.ytimg.com/vi/GixOtqHWReg/mqdefault.jpg)
일을 할 수록 시간을 축적하고 헌신할 수록 자존감이 올라간다 하셨는데 왜 저는 이 일을 하면할 수록 부족한거만 보여서 한심하고 괴롭고 답답하고 아플까요. 너무 갑갑해서 가끔식 일하다 숨이 안쉬어집니다.ㅠㅠ
강사님께서 말씀하신게 그 대답입니다. 일의 의미를 찾으라는 거죠. 단순히 일을하시는게 아니라..
그 마음 알거같아요
저도 스스로 너무 한심해보이면서 답답하고
눈물부터 나요...
일을 할때 다 귀찮아졌었어요. 자신감도 없고 미뤄야 한다는 압박이 심했고. 스트레스는 관리가 필요한데 관리가 안되니까 우울하고 내멋대로 안되니까 짜증이 푹푹나고 그랬습니다. 제 뇌가 휴식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1.스트레스는 같이 끌고 가야한다.2.힘든 상황 일수록 웃어야한다.3.운동 4.음악,5.취미활동 요5가지 잘지켜야지 행복해집니다
그 정도면 정신승리 그만하시고 다른 길을 찾으십쇼.
능력을업그레이드하는 일을해야하는데 앞에일쳐내기급급한게 현실임
감사합니다ㅜㅜ 회사에서 일이 너무 많아서 두 달 동안 내내 야근까지 하고 있는데 주변에서 너무 다그치기까지해서 힘들었는데 위로받은 기분이에요..
정말 수고많으십니다 파이팅 하세요!
저랑 같네요. 지금은 좀 괜찮아지셨길 바래봅니다
응원합니다!
루나님 앞으로 당신의 앞날을 위해 옆에서 응원하겠습니다.
님 잘했어요
서비스직에서 일하는사람입니다
감정노동자가 얼마나 대우가 ㅈ같고
하루하루 남들 비위를 맞춰야 하는것이 상당한
스트레스로 다가오고 자존감또한 자신이 우선이아닌 남들에게 우선으로 맞춰야하는 직장이기때문에 낮을수밖에없죠, 사람들의 갑질에 저는 일을 하루하루 때려치고싶다는 생각이 들었죠, 하지만 제가 생각을 고쳐먹은뒤로는 스트레스를 확연하게 덜 받는계기가 되었는데요 뭐냐면 사람들에게 대접이아닌 보양을 해준다고 생각하면 훨씬 자기 자존감을지키고 스트레스를 덜받는다는걸 깨달았습니다, 나는 이사람의 노예가아니라 잘되게끔 도와주려는 선생이다, 이 사람들은 장애우다 내가 이 장애우를 도와줘야겠다(극단적 필살기, 장애인비하아님) 라고 생각하니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습니다
여러분들도 다들 감정노동에 지쳐있고 해답이 안나온다면 이 방법을 권유드리겠습니다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
“ 스트레스는 나쁜거 ? 짜증나는 거 ? 없애야 하는거 ? 아니다. 스트레스는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일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보라는 의미다.”
제 감정을 있는 그대로 봐주려고 노력하고 있었는데 교수님 강의를 보고 또 이마를 탁 칩니다
신입생활 3주차. 매일매일 기분 널뛰기에 일요일은 월요일 두려워서 밤새워가고 스트레스에 고생하던 1인입니다. 제가 봐온 강의 중 감히 최고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생각하고 고민하던 스트레스의 틀이 깨진 강의였네요. 대단하십니다
2개월내내 극심한 스트레스 받으며 일을 추진하고 있고
최종결과로 다음주에 반드시 끝내야할 일이 있는데
토요일에도 일에 대한 걱정들로 맘편히 쉬지못하고
일요일인 오늘도 출근했고 언제 퇴근할지 모르고
오늘 출근해도 다 할수있을지 자신도 없고
다음주에 다 못해내게 될까봐 걱정도 되고
너무 지치고 숨이 막혀서 영상을 찾아왔어요
빨리 이 힘든 시기가 지나가면 좋겠네요
저도 비슷한 경우의 업무를 하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습니다.. 사실 답이 없습니다
저는 항상 잘해야 한다는 압박감이 들었어요. 스트레스는 자존감 높이고 관리만 잘하면 된다고 느꼈습니다.져도 같은 처진데 지금 이상황이 물 흐릇듯이 지나갔으면 하네요
어떻게 지내고 계신가요
잘해야 한다는 압박감, 그걸 내려놓은 사람들!!나도 인간이고 모든걸 잘할수 없고 완벽하지 않아도 되고 타인은 나와 다름을 인정하고 나를 넊럽게 보고 내가 나에게 하는 목소리를 경청해야겠습니다
본질에 충실하면 자존감이 올라간다.
스트레스는...
내가 어떻게 살아가야하나.무엇을 추구하고 살것인가 하는 비밀스런 나만의 이야기를 만들라는 신호다.
스트레스는 내가 무엇을 하고 있는가, 앞으로 무엇을 하며 살아야 할 것인가를 알려주는 것이다.
이 말에 힘 얻고 갑니다!!영상 보면서 너무 힐링 됐어요ㅎ
스트레스를 받는 의미를 알았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일주일을 쉬었습니다.
그 이후 후유증으로 인해 일주일을 쉬었습니다.
오늘과 내일만 출근하면 쉽니다.
결국 지나친 일을 많이해서 스트레스를 받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잠깐 동안 이지만 행복했습니다. 나는 지금 하고 있는 일을 좋아하는 줄 알았습니다.
오전 8시 부터 오후 1시까지만 일하면 되는 것인데도 말이죠
결국의 김병수 의사님이 말씀하시는 말은 피 할 수 없으면 즐기라는 뜻인 것 같습니다.
일을 그만 두면 당연히 행복하지만 돈이 들어오지 않습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 내가 하고 있는 일을 게임으로 생각하세요 2. 내 생각이 카메라 필름이고 우리가 죽으면 영화는 끝이 납니다. 3. 의미부여 하지 마세요 (내가 그냥 이정도 밖에 되지 않으니까 1인분만 하자)
4. 평생 동반자가 아니라면 오직 나에게 집중하자 [어차피 언젠가 떠날 사람이더라고요], 5. 마음에 드는 OTT 1개를 구입하자 (저는 개인적으로 디즈니 플러스 보고 있어요 주인공 메시지가 저에게 정말 위로가 되서요) 6. 심호흡하자 (그 상황에 벗어날수없을 때 가장 효과적이더라고요 저는 금방 끝나니까 효과 끝내줘요 ㅋㅋㅋ), 7. 사람들과 오래있지 말자 (우리가 스트레스 받는 이유 아닐까요?)
7:51 자존감은 몸을 쓸 때 따라온다 자존감은 체험의 축적이다
7:51
지금 저에게 너무나 절실히 필요했던 강의였습니다.
방금전까지도 미친듯이 솟구치던 스트레스가 거짓말처럼 깔끔하게 해결되었습니다.
어떤 생각을 갖고 어떤 결정을 내려야 할지 명확한 답도 나왔습니다.
교수님이 말씀해주신 14분으로 엄청난 결과를 만들수 있을거라는 자신감과 확신도 생겼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돈으로 환산할수 없을 정도로 너무나 감사한 강의 였습니다.
저두요. 공감합니다
저도 공감해요!!!
절대적으로 공감합니다. 저의 아주 똑같은 상황에 맞는 답안이였고 멀리에서만 찾았네요 감사합니다.
저도요.. 요약해서 제가느낀대로이야기하면
자존감높혀야 스트레스를 안받는게아니다.
그냥 하던일 해라. 그일을하면서 세상에대해 알아가게되면 그게자존감이다. 라는것같네요
저도요 공감되네요
스트레스란 일의 의미를 다시한번 생각해보라는 뇌가 보내는 메세지다.
이말 한마디로 조금은 진정이 되네요.
저에게 일은 돈벌이를 위한 수단일 뿐인데
한편으론 경제적 자유가 없는 상황에서 저 의미를 되새기는게 너무나 슬프고 고단해지네요 ㅠ
2:38 오른쪽 윗분이야 말로 스트레스 제대로 풀고 계시네여
쇼펜하우어
- 잠이나 자라. -
모든 감정노동자님들 스트레스 받지마시고 업무에 임해주세요. 계속 스트레스 받으시면 본인만 손해에요. 당신을 응원하고 지지합니다. 화이팅
스트레스는 받지 말고 하세요.스트레스는 나를 변하게 하니까요. 일하는 사람도 그렇고 다 노력합시다.
그저 스트레스는 받아들이는것, 당연한것인데 저는 이걸 해로운것이고 무조건 없애야하는것으로 봐왔습니다. 제 자신에게 조금 미안하네요.
진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편이라서 이러다 탈모오는건 아닌가 걱정할 정도였어요 ㅋㅋ
자신의 일의 본질을 들여다 볼것, 의미를 부여하고 자존감 챙기기 메모했습니다. 정말 감사해요 !
정말 감사합니다. 진짜 근래 지치고 많이 힘들어서 다 놓아버리고싶었는데 이거듣고 거짓말처럼 스트레스가 좀 없어졋어요ㅠㅠ감사합니다 선생님
이주전에 눈먼 미친황소에게 떠받힌 사람입니다
김병수선생님의 휼륭한 강의가 위로가되네요
아무잘못없이 미친황소를 맞닥터린 힘든분들 우리 힘내요♡♡
스트레스는 우리 뇌가 나에게 일의 의미를 생각해보라고 보내는 메세지
'제대로 된 길을 가고 있는가' 질문
나는 그 질문에 답해야 함
ex. 셔틀버스기사 - "가족의 추억을 만드는 기초 작업자"
스스로 "원래 일이란 내가 벗어날 수 없는 부분이 있기때문에 힘든 부분이 있다.
내가 여기서 못벗어나지만 내 나름대로 의미를 부여하고 이야기로 만들어가야 한다" 생각해야 함
일의 본질은 어디에서 일하든 변하지 않음(강연자의 경우 이야기를 듣고 의미를 발견하는 일)
본질에 충실하다면 스트레스를 덜 받고 내가 가치있는 일을 한다는 자존감도 올라가게 됨
에너지를 낭비하시기 이전에 내가 하고자하는 일의 본질은 무엇인가, 나는 무엇을 추구하고 싶은가 그 의미에 대한 내 나름대로의 이야기는 무엇인가 만들어보십시오.
수많은 정신과 의사분들의 강연을 들었지만 그 중 가장 깊은 통찰력을 느낄 수 있었던 최고의 강연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람심리가.. 직접 보는것도 아닌데 전문가가 스트레스에 대해 이야기해주시는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한 유치원에서 오래 근무를 하다가 올해 처음으로 어린이집으로 옮겼는데요..
정말 많은 것들이 다르더라구요.
그냥 하나부터 열까지 다 너무 달라서 초임이 된 느낌이예요.
다들 이직ㅎㅏ시거나 새로운 일을 시작하면 그만큼 힘들고 노력이 필요하다지만...진짜 오늘 개학했는데 너무 우울하네요ㅠㅠ 아이들과 지내는건 너무나 행복한데...차량도 선생님들도 환경도 아직은 너무 버겁네요ㅠㅠ그냥 내일이 오는게 두려워요
눈물만 나오고 답답하고..스트레스겠거니 하며 들으러 왔습니당 마음의 안정이 필요한 오늘이네여
지금은 괜찮으세요?
@@yellowworld7 지금은 진찌 많이 적응했어요 ! 처음이 힘들고 어려웠지..진짜 사람은 적응하는 동물이라는 말이 맞는거같아요^^ 유치원에서 주임으로 있다가 얼집에선 막내가 되었지만 다행히 똑같은 유아반이라 덜 멘붕온것같기도 ㅎㅐ요ㅎㅎ^^
정말 다행이네요 ㅜㅜ 저는 이직을 했는데 전혀 다른 업무로 처음하는 일에 대한 스트레스와 아무도 일을 알려주지 않는 스트레스 그리고 매일 야근하는 스트레스로 주말에는 잊아버릴려고하지만 결국 월요일이 돌아오면 또 스트레스 반복적으로 받고이써여... 점점 몸도 감당이 안되기도하고... 버겁네요 상황이...ㅜ
@@yellowworld7 제가 아는 분도 딱 그랬어요.. 진짜 내 몸도 정신도 적응이 안됐는데 맨날 야근하고 그렇다고 친절하게 알려주는 사람도 없고.. 직장이 다 그런거라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선에서는 도움이 있어야 적응도 빨리할텐데.. 저도 지금이랑 비슷한지는 모르겠지만 처음 어린이집 실습했을때 정말 출근이 지옥같고 주말에도 쉬는게 아닌 월요일 걱정되면서 막 토하고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어서 매일 전화붙잡고 울고불고 했었거든요... 뭐든 새로운 도전이 어렵고 힘들다지만 정말 너무 힘드시면 천천히 고민해보시는것도 좋을 것 같아요- 시간이 약인게 맞긴해서 나중에 또 돌아보면 그땐 그랬지 하고 넘길수도 있지만 차라리 빠른 선택으로 나와서 나중에 빨리 나오길 잘 했다 할 수도 있는거니까요.. 어떤일이는 나 스스로가 가장 중요해요! 일보다는 내가 더 소중한거니까요ㅠㅠ 힘내세요!
@@S_hanaaa 매일 울면서 하루를 보내고 있는거 같아요 오늘도 엄청 깨지고 매일매일 깨지고 잇어요... 혼나니까 매번 위축되고... 일을잘모르는건 맞지만 조금 보듬어 주면 좋을텐데...라는생각을 해요...저가 상사의 위치라면 그럴텐데...언제쯤 적응할까요
스트레스가 눈먼 미친 황소라고 표현하시다니, 매우 공감됩니다
사는건 항상 가시밭길이네요 누가 인생자체는 고달프고 행복한 순간은 절대 오지않으니 그냥 인정하라고하는데 맞는말같네여..
30일 동안 내가 생각하고 얘기해왔던 내용들이 이 영상에 다 있었다.'
'나는 왜 일을 하는가?'에 대한 근본적인 대답을 찾아야 한다.
내가 하는 일에서 스스로 자신만의 가치를 찾아야 한다.
일을 하고 가치를 찾는 것이 아니라 그 가치를 찾기 위해 일을 해야만 한다.
그 가치를 찾는 여러 방법이 있고, 그 모든 방법으로 시도하면 된다.
나는 내가 하는 일이 세상에 조금 더 가치 있는 일이 되었으면 한다.
불과 한달 전에는 생각하지 못했었다.
생각하지 못해서 매 순간이 무기력했고 모든 현실에서 그저 도망가려고만 했다.
스스로 만든 실패들에 좌절했고, 그저 울고 지쳐있기 바빴다.
작은 스트레스에도 개복치마냥 돌연사하곤 했다.
그러다가 이런 나의 이야기를 스스로 쓰기 시작했고, 그러면서 나는 서서히 바뀌기 시작했다.
오늘 세바시에서 노트 펀딩이 나왔다.
(내가 세바시에 입사하게 된다면 하고 싶었던 기획이었는데 먼저 나와서 아쉽고, 감사하다.)
듣는 것에 그치지 않고 스스로 써 가면서 자신의 실패를 성공으로 바꿔가는 것.
이 모든 일들을 내 손으로 일궈낼 수 있는 서른의 내가 너무나도 기다려 진다.
행동해서 나는 얻을 것이다.
오늘은 이직을 위한 면접을 보았고, 2차 면접이 곧 잡힐 거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2차 면접을 얼른 보고, 회사에 들어가서 내가 생각한 기획을 꼭 해내고 싶다.
너무 하고싶은 일을 찾아왔는데 스트레스와 불안감때문에 그 일이 너무나 싫어진 상태여서 놓아버리기 바로 전이었습니다. 정말 가슴 깊이 와 닿았네요
살아가면서 생각지도 못한 함정에 빠지겠지요 허우적거리고 버둥거려 더깊이 빠지지 않도록 저에게 오는 메세지에 늘 귀를 기울이며 스트레스는 벗어나지못함을 인정하며 힘들때마다 삶의 의미를 생각하고 인정하는 삶을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스트레스란 우리 뇌가 나에게 일의 의미를 한번 생각해보라 라고 보내는 메세지
니가 지금 제대로 된길을 가고있는가 라고 질문하고 있는것 나는 그것에 대답을 해야하는것
보람과 의미를 갖고 일했는데도 권태기가 찾아왔습니다. 수년을 박봉인줄도 모르고 많은 의미와 가치를 부여했지만, 십 몇년 후의 나는 의미도 보람도 집도 없고.. 다만 쉬고 싶습니다.
지나 가는 사람이에요.. ! 그럼 쉬세요.! 쉼이 필요해서 그런거에요. 또 다른 새로운 것들이 보이실꺼에요 다음스텝으로 넘어가야할 타이밍이신것 같습니다 ^^
사람 차별하며 대우하는 사장놈 때문에 회식 후 스트레스 받아서 잠 못 이루고 있는데.. 영상보니 위로받은 기분이에요. 감사합니다.
스트레스는 뇌가 일의 의미를 생각해보라고 보내는 신호이다
16년차 직장인입니다. 최근 회사일로 많이 힘들었는데 강연 듣고 맘이 한결 편해졌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공감합니다. 어차피 일은 해야하고,
피할 수 없다면 일을 즐겨보려구요.
처음 사회생활할때는 칼퇴만 생각하고 휴가만 생각했는데, 그럴수록 일의 의미는 없이 돈만 생각하고 버티니 더 스트레스이더라구요!
제가 하는 일이 어찌보면 되게
중요한 일인데, 단순 돈벌이로 생각했던게
저를 더 괴롭혔던것 같아요.
감사합니다ㅠㅠ 첫 사회생활 너무 힘들었는데 위로가 돼요
저도 첫 사회생활중입니다...너무 힘드네용 ㅠㅠ 사람이나 일이나 다 힘들어용 ㅠ 두달하고 10일찬데 이땐 다 어렵고 힘든게 맞겠죠..?ㅠㅠ
@@Bestbubu 두달차가 최악으로 힘들때입니다.. 9달전 댓글인데 지금은 조금 편해지셨길 바래요..^^
댓글을 안 쓸 수가 없네요ㅎㅎ 방금 전까지 극도의 중압감때문에 가슴이 답답했는데, 강의 영상보고 마음이 한결가벼워졌고 일에 의미를 찾게 되니 길이 보이는 것 같네요ㅎ 명강의 감사합니다!
업무 일정에 대한 압박으로 산책하면서도 스트레스로 넘 힘들어 유툽 뒤적하다가 선생님의 강연으로 저는 너무 행복한 사람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사람은 하고싶은 일을해야 직장이든 일상이든 스트레스를 덜하는것같네요.
저의 직장엔 상대적으로 보수는 적으나 자기 본연의 업무가있는 부류와 상대적으로 보수는 조금 더 많으나(!) 일이 단순하고 책임없는 부류가있어요.
저는 전자인데
처우로만따지면 그분들보다 제가 더 불안한데.. 일도 더 많구요.
하고싶은 일이고, 의미를두고 보람을 느껴선지 피곤하더라도 더 해보려고하고 보람에서 피로가 가시거든요. 제가 중요한것같고 멋있는것같은 느낌도들구요.
어느날 반대쪽 부류의 분이 그러더라구요.
몸은 편한데 인정받기힘들고 단순 반복이라 어디가서 내가 무슨일을 한다고 떳떳하게 말못해서 아쉽다구요.
그리고 그쪽 분들중엔 대다수가 자격지심이 높은 분들이 많아서
사소한것에도 무시당했다여기고
저희랑 부딪치는 경향도있었어요.
가끔은 그들을보며
'우리보다 몸편히 돈도 더 버는데 저거할까?'라고 스스로 질문했을때
'아냐 아무리 일이 편해도
나는 저 일에서 보람을 못느낄거같아'라고 대답하더군요.
그에대해 아직 내가 세상물정 모르는 순수한 인간인가 싶었지만
이 동영상을 보아하니 그 고민의 끝을 알게됬어요.
사람은 자신이 좋아하는 일, 의미를 부여할때 힘듬을 이겨내고
아무리 몸이 편하더라도
의미가 없는일이면 마음이 괴로울 수 있다는걸요.
그리고 그분들과 협력하려면
그분들 일의 의미를 집어주고, 동기부여를 해줘야겠다구요.
한편으론 제 진로 고민 방향성을 잡아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스트레스를 풀려고 하지마라 명언입니다 15분 풀로 봤네요 감사합니다
그러게요. 어디에 있든 일의 본질은 달라지지 않을텐데..! 일에 매몰되지 않고 의미와 본질을 찾고 지켜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
엄청 우울할때도 바쁘게 일하다보면 잊어버리기도 하더라구요. 강의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스트레스 받을 때 내가 뭘하는지, 뭘하고 싶은지 원래 추구하던 것들이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저는 업무에서 성과는 잘 나왔지만 다른 곳 만큼 보상을 못받고 인정을 못받아서 제 가치가 이정도가 안돼나 정말 고민을 했었는데... 하고 싶은 목표를 뚜렷하게 정하니 고민이 한결 누그러진 것같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듣고 큰 힘이 되었습니다
나약한 자신을 책망했는데, 그런 생각을 할수록 더 안 좋아지는거군요
긍적적으로 힘내겠습니다!!!
아자아자 모두 화이팅!!
가슴이 뜨거워지고 작은 일에 쉽게 흔들릴 필요가 없구나... 다잡게되는 강연입니다.감사합니다
스트레스는 미친황소다.... 정말 요약 감사합니다
최고의 강의! 지금 제게 필요한 말씀이네요. 감사합니다.
스트레스는 미친 황소다.
정상의 기준을 바꿔라.
자존감은 체험의 축적이다.
스트레스는 일의 의미를 다시한번 생각해보라는 메세지라고 재정의 하자.
기억에 남은 문장 몇자 적어봅니다.
7:27 지금 저에게 가장 크게 와닿았던 말이예요. 계속 스트레스를 이겨내려고 준비만 하고 맞서진 않았던거 같아요!
일을 좋아해서 시작한 일이 어느새 내가 감당할 수 없을 정도의 업무와 다른사람으로 부터 정해진 업무를 벗어나 더 많은 일들을 요구 받았다. 아침에 일어나서 일을 처리하고 지하철에서도 업무를 보고 밥먹을 시간도 맘편한 적없었다. 불분명한 업무 시간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다. 일상생활 내 삶이 사라지고, 어느날엔 더 이상 쓰러질것같아서 지하철에서 내린 날도 있었다. 다 때가 있으니, 조금만 스트레스를 그만 받고 견디자.그리고 다음번에는 내가 좋아했고 호기심이 많았지만 결국 싫어하게된 일을 하지말자.
스트레스를 줄이려며 일의정의와 재정비하라시는 말 명언이였습니다
내가 지금 하는 일의 의미를 찾야야겠네요. 잠이 오지 않을 것만 같았는데 잠들 수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이달 말에 퇴사를 앞두고있는 사수에게 업무인수인계를 받고있는데 장난아니게 갈굽니다
그래도 다행인게 제 멘탈이 그래 일은 즐겁게 어차피할것 내가 좀 더하지뭐 라는 마인드로 참는데 속으로는 엄청 짜증납니다
감사합니다. 최근 업무스트레스로 우연찮게 듣고가는데 큰힘이 됩니다.
댓글을 달게 만드는 명강의네요 요즘 제가 꼭 듣고 싶었던 말이었어요. 언젠간 이런 생각을 했었는데 잠시 잊고 살았었습니다. 다시 생각하고 가슴에 새겨야겠어요. 스트레스 덜 받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오늘은 토할거같고 힘이하나도없었어요
월급날이지났는데도 늘 늦게월급주는것도 꼴비기싫고 눈을마주치지않거나 호응해주지않으면 삐져서 미치겠습니다
항상 하녀같이 네네 조아려주어야 좋아하는데
저도 사람인지라 힘드네요
알바하는데 같이일하는 형이 항상 짜증만내고 머시킬때 무시하는말투 같이일하는 사람은 돌아버릴거같아요
의의는 네식구 생활비 때문에 당장 할수있는 일을 한다 그냥 잘하기보다는 하루를 견디자고 생각하고 오늘도 일터로 나간다
가정스트레스 일스트레스 겹치니까 감당이안되는데요 ㅜㅜ
스트레스는 외부요인에 인한 당연한 것.
일의 의미를 생각해보라고 뇌가보내는 메시지 스트레스. 내가하는 일의 의미를 재정의.
원래 일이란 짜증나는 것이다.. 인정하고 이해하자. 내가 무엇을 하는가,어떻게 살아가야하는가 의미를 발굴하라.. 나는 무엇을 추구할 것인가. 내가 하고자하는 일에 대한 나만의 비밀스런 이야기를 만들어보아라
이동영상강의덕분에많은짐을덜고 저에게나너무나 필요햇던ㄴ내용인거같습니다
추억을 만드는 기초작업가..너무 감동ㅠㅠ최고에요
너무 좋은 강의이네요…. 출근하기 너무 싫었는데 큰 도움이 되었어요
본질.. 제가 1시간동안 유투브 영상 찾아보다가 박사님덕분에 답을 찾았어요... 감사합니다!!!!!
왜 눈물이 나죠? 본질을 찾아보겠습니다ㅠ
2021년 새해 첫날 출근하는날부터 회사에서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고 집에왔어요 이 감정을 집까지 가져온게 싫고 내 저녁시간을 망치는게 아까워서 떨쳐내려 하는데 잘 안되서 결국 유튜브에 스트레스 해소법을 검색해서 보게됐어요 도움이 됐습니다
코로나때문에 일이 너무 많아져서 힘들어요
벅차다고 이야기해도 개선이 없네요;;
Good!!
자기계발서 한권 보다 선생님 강연 훨씬 도움 됩니다~~^^
스트레스를 다스리려면 회사에 똥을 싸세요. 똥을 싸도 돈을 주는구나하면서 마음을 다스릴 수 있게 됩니다.
6:15 졸귀
저에게 정말 도움되는 강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스트레스가 만병의 근원요~ 모든병이 다와요
9:30
속은 빡치는데 남의 가족 행복을 만드는거야~ 속으로 억지 세뇌 시킬수록 더 열만 쳐받을 것 같은데요
2:41 드르렁~드르렁~
인간인 이상, 정신의학 학문 매력적입니다.
선생님의 강의가 제 삶에 큰 도움과 위안이 됐습니다 감사해요❤
감사드립니다
정신과에서 도움되는 말씀
완전공감합니다
생각을 달리 하게 되는 강연이었습니다❤️
너무 위로 됐어요. 감사합니다..ㅜㅜ
우리가 숨 안쉬고 못 살듯이 스트레스도 공기같은 존재임 완전 10새키죠 ... 하지만 졸라게 일하다 보면 배고프고 배고프면 퇴근할때 마누라한테 맛난거 해달라하고 집가서 맛난거먹고 스트레스 해소 하고 그럼 마누라한테 잘 하게되고 그럼 또 출근해서 공기같은 상사새끼랑 일해야되고 그럼 다시 배고프고...전 이렇게 생각해요 ..내가 살 날이 50년도 안남았는데 저런 십새때매 왜 내 몸과 맘이 상해야하지?하고 미친듯이 재미있게 살려고 노력
해요 ㅋㅋ 모두 힘내세요 !~
제 일의 의미는 사람들이 아프지않고 행복하게 살아갔으면 하는 마음에서 시작했었다. 지금은 내 몸이 아파오는 날도 있고 사람들도 못만나고 가족하고 밥먹을 시간도 부족해서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일을 그만두고 다른일을 찾아야되나 고민도 많았다.
진짜 일을 좋아하는 데도 힘들어서 하기 싫어진건지 ㅠ 다른일을 찾아야하나 고민이 많았다ㅠ 다시 생각하고 마음을 다잡아봐야겠다~
선생님 너무 훌륭하십니다 앞으로도 좋은강의 많이 해주세요
정말 힐링이 되는 강의 였습니다
스트레스에서 벗어날 수 없는 이유는 통제 수단이 외부에 있기 때문이다. 스트레스는 미친 황소처럼 찾아오기 때문에 풀릴 수도 피할 수도 없다. 자연스러운 감정 중 하나이고 스트레스 받는 것이 정상이다. 자신의 내면에서 이유를 찾을수록 우울해진다. 스트레스는 일의 의미에 대해서 생각해보라고 뇌가 보내는 메시지이다. 스스로 자신의 일에 대한 의미와 본질 그리고 그 안에서 무엇을 추구할 것인가 재정의를 내려야한다.
감사합니다. 교육때 영상으로 쓰고 싶을 만큼 좋은 메세지 입니다 ^^
요즘은 솔직히 직장에 헌신? 직장은 우리에게 그만큼 헌신하는가????정당한 권리도 대우도 제대로못받고 눈치보면서 일하는데 거기에 플러스 헌신해라???차라리 회사는 그저 일하는곳 그이상도 그이하도아닌 자기만에 취미생활을 만드는것이 훨씬 스트레스도 적을꺼같네요
그니까 일에 의미를 부여하고 집중해서 처리하라는 거죠
근데그게 말처럼 쉬웠으면 스트레스따윈없엇다
이라크까지 갔다오셨다니 넘 대단해 보이셔요
오xx 코치님을 만나기전까지 아 이게 진짜 스트레스구나 라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너무 좋은 강연입니다. 정곡을 찔린 느낌이에요. 두번 들었는데 계속 듣고 마음 다지고싶은 영상입니다
이양반 정말 대단한분이시네요~~!
힘들 때마다 교수님 영상보면서 정신차립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좋은 강연이네요
남의말 들어주는것만큼 정신적으로 힘든일 없어요
당신같은 사람이 하면 안되는 일이죠
위에 이상한 사람이 있네요 ㅎ
일에 대해 정신없이 달려온 저에게 다시 돌아보게 되는 강의였습니다 ! 감사합니다🙊
제가 하고 있는 일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잇엇습니다
좋은 강연 감사해요.
미야자키의 삶을살아가는 의미 감동적이네요
..
좋은 강의였습니다
너무 좋네요 ㅠ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참 좋은 사람이시네
고맙습니다
너무 힘드시면 음악들으면서 힐링하러 오세요 :)
책임감 없고 뱉은말 안지키고 까먹기일수고 기분파인 사장님 밑에서 일하는게 너무 힘들어요. 일은 힘들어도 재밌고 뿌듯한데 사람때메 너무 지치네요 ㅜ 좋게좋게 생각하려고 했는데 이제는 만정이 떨어져서 사장님이 너무 밉고 보기싫기까지하네요
또라이 질량 불변의 법칙이라고 들어보셨나요, 어딜가든 어떤그룹 어떤모임에서든 또라이는 있기 마련입니다. 만약 내가 속한 그룹에 또라이가 없다면 내가 그 그룹의 또라이일수도 있다는ㅎ 그냥 이 회사에서 또라이는 사장너구나 라고 생각해보세요. 다른 회사의 사장이 좋아보여 이직하신다면 님의 사수나 후배나 그 누군가는 분명 또다른 스트레스를 님에게 줄 또라이일거에요. 사장이 헛소리하고 기분질하면 저놈이 왜저러지 하지 마시고 그냥 응 역시 넌 그런 놈이야 저러니까 또라이지, 하고 생각해버리세요. 물론 이게 말이 쉽지 실제 감정이 안 상할 수가 없는데요, 그래도 내 감정은 너에게 휘둘리지 않겠다 라고 마음 먹어보시는건 어떠실지.
저인줄...
잘 들었습니다 수강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