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적으로 지치고 번아웃이 왔을 때 보이는 전형적인 3가지 증상 1. 자주 하는 말: ~가 없어요. 2. 자꾸 늘어나는 질문: 이걸 내가 왜 해야하지? 결론은 모르겠다. 3. 판타지에 의존 빠르고 현명하게 해결하는 방법 -> 잠을 자야한다. (신체적 피로 및 기억의 재처리) -> 충전하기 위해 잘 먹고 잘 자고 잘 움직여야한다.
실제 제가 번아웃 왔을때는 주말도 없었음. 혼자 담당한 업무량이 너무 과도해서 진심 과장 1도 안하고 주말을 몇달동안 단 하루도 못쉰적도 있었음. 그러다 보니까 밤에 11시 넘어서 집에 오면 개인 취미생활도 없이 바로 다음날 출근을 하기 위해서 자야되다보니 나중에는 개인 휴식시간에 엄청나게 민감하게 되고 그걸 방해받으면 거의 정신병자 수준으로 사람이 돌아버림. 그리고 출근하기가 싫어지다보니 "잠=내일 일과의 시작" 이런 개념이 생겨서 어떻게든 1분이라도 더 쉬고 싶어서 잠자는 시간이 점점점 늦어짐. 이게 결국 수면부족으로 이어지게 됨. 결국 몸 개판났음. 진짜 이러다 죽겠다 싶어서 사표 제출하고 1년을 넘게 쉬었음. 이거때문에 몇년 지난 지금도 병원진료 받고있음. 진료받는 과도 3군데나 됨.
빨리 이번생이 끝났으면 좋겠다고 하는 글을 보고 염려가 되고 안타까운 마음이 들어요. 그동안 혼자서 얼마나 힘들었는지요. 몸과 마음이 힘들때는 도움을 받아보는 것이 필요할수 있고 용기일수 있어요. 누구나 아플수 있어요. 혼자서 힘들어하지 말고 누군가와 함께 나누면서 위로와 공감 이해를 받기를 바랍니다. 힘내세요!
제 앞에 3일 뒤 고통 없이 죽을 수 있는 버튼이 있으면 바로 누를 거예요. 3일이면 주변 정리하기 충분한 시간이니까요. 밝은 미래까지 바란 적 없고 평범한 미래에라도 닿을 수 있을지 잘 모르겠어요. 신이 저에게 지금 버튼을 누르고 죽지 않으면 걱정 없고 소소한 행복이 있는 미래를 약속해준다고 해도 저는 누를 거예요. 인생이 너무 긴 것 같아요.
하고 싶은 것도 없고 무기력감과 회의감이 들었군요. 우울함으로 인해 무기력해질 수도 있으니 자신의 정서를 잘 돌보고 자신의 감정과 관련해서 적절한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면 무기력, 무감각을 이겨내는 데 조금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따뜻한 마음으로 위로하고 격려해주고 싶은 마음입니다. 힘들 때 혼자서 생각하다 보면 더 힘들어질 수 있으니 힘든 마음을 나눌 수 있으면 좋겠어요.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고 의미를 찾지 못해서 힘들었던 것 같아요. 무엇인가 의미있는 일들을 하고 싶은 욕구가 있었던 것 같아요. 자신을 아껴주고 사랑해주고 위로를 해주는 시간을 가져보아요. 누구보다도 자신에게 긍정적이고 가치로운 표현들을 해보는 것은 어떤가요. 자신이 가장 소중해요. 기억해주어요!
저도요. 근데 그 속에 들어가보면 한가지씩 힘듦은 다 있더라구요. 납한테 말을 안하고 살뿐. 저도 친구들에게 말하지 않았던 날들이 있었는데 어느 날 하게 됐고 친구들은 그렇게 사는 줄 전혀 몰랐데요. 말안하니 다 편해 보일수도 있어요. 물론 만에 하나쯤 정말 아무걱정없이 사는 사람도 있겠지만~😊
나 자신에게 끝없는 질문 모든 생명체에는 왜 노화라는것이 존재하는걸까? 죽음이란건 뭘까 죽어갈때 공포스러울까 편안할까 삶이란 뭘까 우주는 정말 무한할까 우리는 우주에서 티끌같은 존재일까 평행세계는 진짜 존재할까 몇개의 평행 세계가 있을까 다른세계의 나는 어떻게 살고 있을까 이번생은 글렀는데 다음생엔 더 나은 사람이 될수 있을까
내가 상처 받고 4년가까이 이랬다 지금도 의욕이 없다 방법도 모르겠다 현실성 없는 조언이나 공감하지 않으면서 방법제시는 오히려 한숨만 나왔고 . 잠이 깻는데 트라우마로 인한 현실마주함에 두려워 일부러 더 잤다. 그저 스트레스 안주고 지친나인지 알면서도 악용하려하거나,지들을 위해 지쳐있는ㅈ내게 눈치주거나 인성떨어지는 것들의 가스라이팅, 눈치주며 심리적으로 불안감 보이지 않게 말없는 협박,계략질 만 없어도 다시 용기내어 노력해보고 싶은 용기가 날것 같다 .
백수입니다. 아침에 눈뜨기싫어요.일해야되고.공부 해야 되는데, 다 실패할것같아요. 내 자신을 신뢰할수가 없어요. 내가 뭘 좋아하는지,적성이 뭔지 모르겠네요, "왜"가 늘었다는 말 소름입니다. 판타지에 의존한다는 말도 소름입니다. 사람들과 섞이기도 싫고, 어디 나가기도 싫고. 완전 근래 1~2년에 사람이 100% 바껴버렸습니다.
저는..너무나 힘들고 반복되는 생활이 버거울때는 나는 수행중이다, 그래서 결국엔 인간으로서 한단계 더 성숙하고 성장하는 모습이 되는중이다 이렇게 생각하려고 노력해요. 어쩔수 없는 삶이고 피할수도 없는 일이라.. 그래, 이걸 이겨내면 앞으로 인생에서 더 힘든일이 와도 헤쳐나갈 정신적인 힘을 기르고있는 수행자라고 생각하자..그런생각으로 마음을 다잡아봅니다.
우울할 때 부정적 사고로 힘든 마음이 들 수 있을 거에요. 자신의 정서를 잘 돌보고 자신의 감정과 관련해서 적절한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면 자신의 마음을 회복하는데 도움이 될 거에요. 따뜻한 마음으로 위로하고 격려해주고 싶은 마음입니다. 힘들 때 혼자서 생각하다 보면 더 힘들어질 수 있으니 힘든 마음을 나눌 수 있으면 좋겠어요.
이석증으로 아직 아픈데 쉬지못하고 경제적으로 힘들어서 일을 하는데 너무 지치고 왜 이러고 살아야되나 싶어여 자꾸 눈물이 나고 낮에는 일하고 집에와서는 집안일에 투잡을 하는 거같고 남편이 도와줘도 도와주는거지 제가 다 하는거같아 집에있어도 쉬는거같지않고 어디 혼자서 아무것도 안하고 쉬고싶네여 운동을좋아했는데 지금은 운동도 못하고 시간도 없구 친구들이나 남편한테 얘기해도 다 힘들다 그냥 힘내라고 하니 이제는 말도 하지말고 혼자 버텨야될거같아여 자다가 안 깨어나길 바라면서 잠드네여
불안장애와 지속적인 우울증때문에 최근 무척 힘들었는데 최근 유튜브에서 찾아본 심리 영상 중 가장 유익하고 이해가 잘되는 영상입니다. 정말 값진 이야기를 해주시고 영상으로 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요즘 회사에 나가는것도 힘들고, 상사를 대할때마다 불안해서 자신감도 떨어지고, 직장 동료와 제 자신을 비교하게되고, 열등감에 사로잡히기도 했습니다. 부정적인 생각과 자기비하, 그 속에서 빠져나오고 싶은 욕망이 뒤엉켜, 제대로 앞을 보지 못하는 날들이 최근 몇달 지속되었습니다. 그런데 이 영상을 보니 제 현재 행동들이 이해가 되고, 앞으로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지 길이 보이는 느낌이 듭니다. 부정적인 여러 생각과 감정이 드는 이유, 무기력함으로 인해 이어지는 여러 행동들까지 조목조목 과학적인 근거를 들어 설명해주신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자주 영상을 돌려보며 더 나은 하루하루를 앞으로 보낼 수 있게 힘내볼게요🥲💕
산을 타세요 동네 가까운동산이라도… 저는 집근처 산을 오르면서 우울감 무기력증 다 극복했어요 처음엔 산오르는거 무릎도 아프고 숨도 가쁘고 힘든데 한달만 하다보면 어느새 안가고는 안될지경에 이러르요 산 오르는것도 중독이 되더라고요 산을 가고서는 걱정도 줄어들고 삶의 의욕도 생겨요 여러분들도 해보세요 참고로 저는60대입니다.
초등학교때 왕따 당한이후로 쭉 이렇게 살아왔었는데.... 엄마도 저랬어서 맨날 방에 틀어박혀서 누워있었거든요 그래서 원래 이런줄 알았는데.... 참 인생 최대의 복은 부모 잘만나는거다라고 확신이 드네요..... 이제는 원망할 기운도 없어요 태어난게 잘못은 아니다만 왜 저런 부모를 만나서 내 가치관을 엉망으로 만들어놓고 내 삶마저 파괴시키는지...
30살에 통장에 있는 돈은 1만원 뿐! 아직도 가족밑에서 살고 있음... 진짜 알바랑 공장을 떠다니면서 시간 낭비함 아직도 내가 뭘 하고싶은지 모르겠음.. 무엇가를 도전하는게 힘들고 두려움.... 내가 이걸 해서 취업을 할수 있을까?내가 잘 할수 있을까? 그러다가 맘먹고 도전하게 되고.... 근데 불안하지만 인생에 한번이라도 잘하는걸 찾아서 취업해서 잘살아가고 있는 내가 되고싶음...
그런 생각을 계속 하던지. . . 결론과 답을 못내리는것. . 또는 그런 질문 또한 없음. . .감정 생각 또한 없음. . . 번아웃인것 같습니다. 제 자신속에 일들 때문에 번아웃이 오는것만으로도 목적으로 가는길이 길다고 생각 하는데 굳이 상대 사람들한테 그것 포함에서 번아웃 오기전에 사람들을 빠른손절하는게 좋은 듯 합니다. 냉소적 이기적으로 선택하는게 최우선인것 같음. . .그게 안되면 내가 떠나는게 최우선인것 같습니다. 어딜가나 사기꾼들이 많아서. . 나를 이용할려는 사람들이 있어서. . . 이기적으로 사니 살맛 납니다. . 제가 상대를 너무 배려 했던것 같습니다. 저는 윤홍균 의사님 얘기를 듣고서 제 입장에 개인적인 생각들을 적었습니다. 저는 번아웃이 심하게 와서 조현병 까지 왔습니다. 현재 2년정도 재발을 않하고 약복용도 않합니다. 현재 빠르게 손절 처리 하니 제 주변에 좋은 사람들만 있습니다. 법적으로 문제 될시에는 빠른 삭제처리 하겠습니다.
나를 움직이게하는 보상중추를 자극하는 법을 우선 해보면서 찾기: 쉬면서 가기, 나를 채찍질만 하지말기 긍정적인 피드백을 해주기 성공으로 가는 길에 내가 생각한대로 무조건 가지못한다 1. 자책하고 남탓x: 문제해결력, 집중력 떨어짐 2. 부정적인 감정: 생각을 바꾸기위해 노력하기 감정이 기초니까 먼저 수습 감정을 충분히 공감하고 이해(내가 나의 감정을 알아봐주고 관심을 가지기, 감정에 이름을 붙여보기) 3. 나를 존중하려면: 나에게 좋은 걸 해주기 4. 못한다 나쁘다 중요하다=열등감: 자기합리화하면서 물러나지말고 성공으로 가는 에너지원으로 삼기
… 내가 맨날 생각하던건데 ㅋㅋㅋ 그냥 사라지고 싶다. 하고싶은 것도 먹고싶은 것도 이뤄내고 싶은 것도 아무것도 없어요 먹으면서도 내가 음식을 먹을 자격이 있는지도 모르겠고… 그래서 뭘 먹기만 하면 구역질이 나요. 내가 할 수 있는 것도 없어보여. 행복해지고 싶지도 않아요 작은 행복의 대가가 너무 큰 불행이라서 이젠 뭘 위해 살아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왜 연속되는 고통을 겪으며 살아가야 하나요? 어차피 죽을텐데 ㅋㅋㅋㅋ 왜 살아가야하는지 모르겠어요.
44분52초 왜 이렇게 길어? 생각하고 댓글 보면서 들었는데 댓글보니 나만 힘든게 아니라 사람사는 거 비슷하다는 거에 공감 받았고 19:46 인생을 등산에 비유하신 부분부터 깨달았어요. 자전거로 산 타본적 있는데 오르막, 내리막, 평지가 있었거든요. 당연히 오르막이 젤 힘들었지만 이상하게도 그걸 이겨내서 개운하고 내리막이 시원했어요. 영상에서 말씀하신 오르막과 내리막은 다른 개념이지만 사람이 자꾸 올라가기만 하면 거만해지거나 진짜 소중한걸 잊거나 윗자리를 유지하는 동안 과한 에너지소모로 건강이 나빠지는 등 내리막이나 평지도 필요한 것 같아요. 잠시 쉬면서 재충전을 잘 해보겠습니다. 길다고 느낀 영상이 듣다보니 무료로 이렇게 상담받아도 되나 싶을 정도로 유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직장을 주기로 나눠 보면 좀 생각이 편할것 같음 1년 365일을 하루 1주 한달 1년이렇게 나눠서 생각하면 좀 마음이 편하지 않을까 그리고 직장을 다니면서 정말 스트레스 받은건 감정이 옮는다는것이다 주변에서 자꾸 무기력한 소리를 하면 나도 같이 무기력해짐 그렇기 때문에 남이 하는 얘기를 나와 분리하는 걸 힘들지만 하루 일과중에 필요하다 생각해야될듯 어렸을때는 이런걸 잘했는데 갑작스럽게 공격을 받고 주변에 아무도 안도와주고 내빼려는것에 상처받고 없었던일처럼 구는 것에 실망하고 그랬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 속상함 아무도 관심안갖어주고 그냥 방관하는것이 자기한태도 불똥이 튈까봐 여튼 이런 최악의 상황까지 대비를 해야한다는 것이 힘들지만 그렇게 까지 대비를 해야지 ... 그리고 그후에도 계속 괴롭히거나 기싸움을 걸때 자기와 나와의 우위를 들려할때 이런것도 신경꺼야되고 정말 밖에 나가서 사람을 마주해야한다는 것은 너무 스트레스이다. 진짜 죽이고 싶을 때가 많은데 그 화를 내 몸안에 삭히닌까 죽을것 같고 불필요한 상황이 너무 많은것이 고통이다.
![부모의 ‘자존감’ 대물림 된다? 또래보다 멘탈 강한 아이로 키우는 방법 [#윤홍균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인터뷰]](http://i.ytimg.com/vi/7MOEp_nSmFw/mqdefault.jpg)
![부모의 ‘자존감’ 대물림 된다? 또래보다 멘탈 강한 아이로 키우는 방법 [#윤홍균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인터뷰]](/img/tr.png)
모든걸좀 내려놓고 쉬고싶네요
아무것도 안하고 아무도 안만나고 그저 쉬고싶어요
그냥 영원히 자고 싶어요
저두요...
저두요
아침에 눈을 뜨지 않았으면 좋겠죠
저두요..하하
현실 : 그렇겐 안되지 ^^
저도
정신적으로 지치고 번아웃이 왔을 때 보이는 전형적인 3가지 증상
1. 자주 하는 말: ~가 없어요.
2. 자꾸 늘어나는 질문: 이걸 내가 왜 해야하지? 결론은 모르겠다.
3. 판타지에 의존
빠르고 현명하게 해결하는 방법
-> 잠을 자야한다. (신체적 피로 및 기억의 재처리)
-> 충전하기 위해 잘 먹고 잘 자고 잘 움직여야한다.
👍🏻👍🏻👍🏻
저도 번아웃이 온적이 있는데요. 진짜 아무것도 하기 싫고 무의미하다. 모든게 다 귀찮거나 싫어진다.그리고 나는 또 다시 게을러 지거나 갈수록 아무 생각이 없어진다.
쉬고싶은데 미래에 대한 불안함이 더커서 쉬는것도 안쉬는것도 아닌 마음 입니다. 정말 지쳤어요. 일하기가 싫어요
어떻게지내세요 저두그래요
공감합니다 쉬고싶은데 불안감때문에 못쉬어요ㅜㅜ
열심히 살되 결과는 하늘에 맡겨여 그게 최선
공감합니다 정말 제가 정말 그런 상태에요 ㅠㅠ 너무 지쳐요.. 쉬고싶은데 쉴수가 없어요 그렇다고 열정 가지고 일하지 않고 미래가 불안하고 미래가 나아지지 않을거같다는 생각이 문득 올라와서 울컥해요
@@Immanulela 제가 장담합니다. 열심히 살면 미래는 반드시 나아집니다.
난데?
하고싶은것도. 먹고싶은것도, 갖고싶은것도, 좋은것도... 잆어요.
그낭 아무도 없는곳에서 몆달만 이라도 살고 싶어요.
미래에 대한 불안이 너무 커지네요
지속적인 소득을 가져다줄 직장도 불안하고 맘편히 쉴 내 공간을 마련하기에도 너무 비싸고
안정을 가질 수 없는 환경뿐
너무 지친다. 직장 사람들 특히 소모적 논쟁녀가 너무 싫고 업무효율도 기억력도 떨어져 멍하다. 직장도 재미없고 그만두고싶은데 경제적 자유가 없어 다니는데 혼자 있고싶을뿐
저랑 증상이 똑같네요.. 인생이 재미없어요 예전엔 좋아했던 경치보는거 여행 다 귀찮고 싫어졌구 밤잠 설치고 하지불안증에 아침에 일어나기가 너무 힘들어요..ㅠ 세상에 나 라는 사람은 없는거 같아요 그냥 부품같은 느낌...
하… 저도 지금 딱 똑같은데 이게 2-3개월 됬네요.. 너무 걱정되네요
나도 ㅋㅋ 소모적인 논쟁 극혐임 기싸움하고 스트레스 받아서 더 멍청해짐
저도 그래요. 몇 개월째 그만 살고 싶다는 생각만 반복
저도요...환멸나서 머리속엔 퇴사 시뮬레이션만 계속 돌림...
무기력이 계속 반복 해져요 그래서 살도찌고 살이찌니까 나가기도 싫고 ... 움직이기도 싫고 미치겠어요 제가 왜이러는지모르겟어요 인생 최대고비네요... 어떻게 이겨내야할지모르겠어요
저도 같아요…. 힘이 너무 없네요
@@JC-cf4fc 힘내보아요ㅜㅜㅜ지금 육개월째 밖에 나간적이 거의없네요.. 휴
살은 갠히 찌는게 아니라고 함 먹으니까 마니 머그니까 겔 루고 정신 상태가
부지런해야 이겨낼수이씀
잠도 쪼금자고 일을 열심히 하면 살 빠짐 돈도 마니 생기고 (젤 중요😊)
제발 마니먹지마여!!!
일하세요~~~~!!!!!!
힘드셔도 햇빛도 쬐고 산책을 해보세요.
자외선 없는 태양광 스탠드도 도움 됩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오메가3랑 뇌 영양제도 도움이 됩니다. 일단 영양 잡힌 식단도 중요하더라구요.
그냥사람들없는공간에서아무것도안하고아무생각없이지내고싶네요😓😓😓😓
우리가 사는 세상이 스트레스를 창출하는 공장같아요
상대의거짓불손이
이번생은 어찌됐든 살아보고 다음생은... 없기를
난데...............
실제 제가 번아웃 왔을때는 주말도 없었음. 혼자 담당한 업무량이 너무 과도해서 진심 과장 1도 안하고 주말을 몇달동안 단 하루도 못쉰적도 있었음. 그러다 보니까 밤에 11시 넘어서 집에 오면 개인 취미생활도 없이 바로 다음날 출근을 하기 위해서 자야되다보니 나중에는 개인 휴식시간에 엄청나게 민감하게 되고 그걸 방해받으면 거의 정신병자 수준으로 사람이 돌아버림. 그리고 출근하기가 싫어지다보니 "잠=내일 일과의 시작" 이런 개념이 생겨서 어떻게든 1분이라도 더 쉬고 싶어서 잠자는 시간이 점점점 늦어짐. 이게 결국 수면부족으로 이어지게 됨. 결국 몸 개판났음. 진짜 이러다 죽겠다 싶어서 사표 제출하고 1년을 넘게 쉬었음. 이거때문에 몇년 지난 지금도 병원진료 받고있음. 진료받는 과도 3군데나 됨.
ㅠㅠㅠㅠ
@@borabora227좋은 마음으로 하시는 말씀이시겠지만 별로 도움도 위로도 안될거같아요~ 😅
누가 내 얘길...ㅜㅜ
@@borabora227진짜요. 좋은 마음으로 한 예기겠지만 라떼 예기하면 위로 진짜 위로 안돼요.
@@borabora227 라떼 이야기 안 먹힌다고 말했을뿐. 글 내용 보고 말한거 아닌데요? 님이야말로 내 글 읽은거임?
하도 재미난게없고 의지도없어서 잠만자고싶고 잠들면 안깨고싶고.낮과밤에 의미가없고~꿈속에서 안깨고싶고.계속 자고싶고
저도 오늘 그랬어요. 16시간을 자면서 먹는것도 궈찮고 계속 꿈속에 살고싶었네요. 지쳤나봐요 ㅠㅠ
@@soon-b5h
저는 정확히 1년반동안 그렇게 지냈습니다.제마음을 치유하는데~~
지금은 많이 치유되어서 적당히 일상도하고 경제활동도 하고있습니다.
님도 충분히 잠들고 좀 푹 쉬셔요~~
무기력하고 우울한 것은 아닌지 염려가 되어요. 혹시 무슨일이 있었던 것인가요. 고민이 있거나 힘들때는 누군가와 함께 나누는 것이 도움이 되기도 해요. 어떻게 하는 것이 자신을 위하는 것인지 알아보고 잘되시기를 응원해요.
아…제가 번아웃이었군요. 그냥 잘 먹고 무난하게 잘 사는것 같아서 번아웃인걸 몰랐는데…잠만 자고 싶고 쉬고 싶고, 뭐 하나 활동 하려 하면 스트레스 받고 예민해지고…그렇다고 빚갚아여해서 일을
쉴 수는 없네요
계속잠을자려는 사람은 무의식에 감당할수 없는 슬픔이 있다고 하던데..모두들 조금이나마 평안하길..
저는 빨리 이번생이 끝났으면 좋겠어요
빨리 이번생이 끝났으면 좋겠다고 하는 글을 보고 염려가 되고 안타까운 마음이 들어요. 그동안 혼자서 얼마나 힘들었는지요. 몸과 마음이 힘들때는 도움을 받아보는 것이 필요할수 있고 용기일수 있어요. 누구나 아플수 있어요. 혼자서 힘들어하지 말고 누군가와 함께 나누면서 위로와 공감 이해를 받기를 바랍니다. 힘내세요!
저두 그래요...
저도 그래요😢
제 앞에 3일 뒤 고통 없이 죽을 수 있는 버튼이 있으면 바로 누를 거예요. 3일이면 주변 정리하기 충분한 시간이니까요. 밝은 미래까지 바란 적 없고 평범한 미래에라도 닿을 수 있을지 잘 모르겠어요. 신이 저에게 지금 버튼을 누르고 죽지 않으면 걱정 없고 소소한 행복이 있는 미래를 약속해준다고 해도 저는 누를 거예요. 인생이 너무 긴 것 같아요.
삶에 대한 의욕이 없고 무기력한 것 같아서 염려가 됩니다. 마음이 힘들고 아플때는 치료적으로 도움을 받고 회복해가면 나아지기도 합니다. 혼자서 힘들어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천천히 쉬어가면서 회복하시기를 응원하겠습니다.
번아웃에 지쳐 결국 3월 퇴사통보하고 남은날 까지 근무중인데 속이시원한게 아니라
더 갑갑하고 힘드네요.
힘내세요 저랑 비슷한 이유로 퇴사하시네요 힘내세요 다 잘될꺼에요
정신의학과 가서 먼저 검사받으시길 권해요 저도 비슷
힘내세요. 저도 번아웃으로 신경정신과 진료까지 받았는데요. 직장 다니기 힘들어서 그만둔다고 다음 주에 말할것 같네요.
일단 신경정신과 가셔서 상담받아보세요.
저도 도움된듯요.
정리브이로그 루틴브이로그, 시장사람들, 다큐3일 등 다른사람들의 영상을 자주 봅니다...
상황보다 내 마음다스리는 일이 필요해요
교회가셔서 예배통해 하나님만나고 그분께 내힘듬과 어려움고백하고 마음을 토해보세요
열심히 살아왔는데 자식이 욕하고 덤빈다. 차를 태워주는데 핸들을 꺽어버리겠단다. 순간 정말 꺽어버릴 것 같았다. 하지만 나만 잘못되는 게 아니기에 이성을 붙들었다. 이 정도 이성이라도 있어 다행이다.
다 포기 하고 싶다가도.. 아 아니지 하다가.. 또 하 근데 넘 힘들다 하다가.. 또 아.. 이게 반복됩니다..
하고싶은것도 없고ㅡㅡ아무생각이 없고..이렇게 사는게 무슨 의미가 있나 생각하다가 그럼 죽어야하나? 이런 생각을 하는데..죽음에 대해서도 아무 느낌이 없어요..
하고 싶은 것도 없고 무기력감과 회의감이 들었군요. 우울함으로 인해 무기력해질 수도 있으니 자신의 정서를 잘 돌보고 자신의 감정과 관련해서 적절한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면 무기력, 무감각을 이겨내는 데 조금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따뜻한 마음으로 위로하고 격려해주고 싶은 마음입니다. 힘들 때 혼자서 생각하다 보면 더 힘들어질 수 있으니 힘든 마음을 나눌 수 있으면 좋겠어요.
옛 분들은. 정신과도 없었어도 이겨 내셨어요. 병원도 가보시고 힘내 셨음 하네요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고 의미를 찾지 못해서 힘들었던 것 같아요. 무엇인가 의미있는 일들을 하고 싶은 욕구가 있었던 것 같아요. 자신을 아껴주고 사랑해주고 위로를 해주는 시간을 가져보아요. 누구보다도 자신에게 긍정적이고 가치로운 표현들을 해보는 것은 어떤가요. 자신이 가장 소중해요. 기억해주어요!
마음 편히 사는 사람들이 젤 부럽. 돈이고머고...
저도요. 근데 그 속에 들어가보면 한가지씩 힘듦은 다 있더라구요.
납한테 말을 안하고 살뿐.
저도 친구들에게 말하지 않았던 날들이 있었는데 어느 날 하게 됐고 친구들은 그렇게 사는 줄 전혀 몰랐데요.
말안하니 다 편해 보일수도 있어요.
물론 만에 하나쯤 정말 아무걱정없이 사는 사람도 있겠지만~😊
아니 다들 말을 안해요.ㅠㅠ 나만 어리광쟁인가? 나만 어른스럽지 못한가? 하면서 자존감 떨어졌었는데 이 영상 댓글에 지치신분들이 많네요.
자고 일어나 눈뜨는것이 고통이에요.
잠들기전 매일 기도해요.
이대로 잠들게 해달라고...
자고 일어나고 눈뜨는 것이 고통이라는 글을 보고 염려가 됩니다. 우울하고 무기력한 것은 아닌지요. 힘들때는 도움을 요청하고 받아보는 것도 용기가 될수 있어요. 안전하게 얘기할수 있는 누군가와 함께 나누는 것도 도움이 될거예요. 힘내시기를 응원해요.
아이고ㅠ 기운내시길.....
저랑 같네요.
항상 우울하지만 그래도 가끔은 기운이 나기도해서 계획을 세웠다가 그세 또 무너지기 쉽상 ...또르르
맞아요 괜찮아지다가 다시 반복되는데.. 이제 괜찮아지는 시기에 더 괴리감을 느끼게 되네요;
왜 사는지 저는 답을 찾았어요.
태어났으니까..사는거예요.
_욕심부리지 말고 비교하지 말고,
작은 것에 만족하면서 오늘을 즐겁게 살자,
마지막 순간에 "참 좋은 인생이었다." 라며
웃을 수 있게.
태어나지 않는 것이 가장 큰 축복이다.
가장 좋은 일은 당신에게 일어나지 않는다.
반출생주의가 진리다.
맞습니다. 당사자의 동의없이 타인을 강제로 존재하는 건 일방적인 폭력이죠.
꼭 그렇진 않은데
저도요 ㅜㅜㅜㅜ죽지 도 못하고 살지도 못하고 참 지루다
부모님이랑 연끊었는데 남이 뭣도모르고 낳아주셨는데 ㅇㅈㄹ하면 개화나요
그래서 내가 자식 안 낳아여 그 아이한테 십자가 메어주고 싶지 않아서여
고통없이 한방에 가는 방법이 있다면 당장 실천하고 싶네요ㅋㅋ
나만 그런거 아니구나
나 자신에게 끝없는 질문
모든 생명체에는 왜 노화라는것이 존재하는걸까?
죽음이란건 뭘까
죽어갈때 공포스러울까 편안할까
삶이란 뭘까
우주는 정말 무한할까
우리는 우주에서 티끌같은 존재일까
평행세계는 진짜 존재할까
몇개의 평행 세계가 있을까
다른세계의 나는 어떻게 살고 있을까
이번생은 글렀는데 다음생엔 더 나은 사람이 될수 있을까
종교를 한번 가져보시는것도 그 물음에 꽤 도움이 되실수있습니다.
무기력해지고 걍 눈뜨고싶지안아요
하늘과 떵 온 세상 을 만드신 하나님께께 만드신것임
때어 나고 죽고
한번 죽으면 이 땅 에선 없 씀
영 이라는 세계는 존재 한다고 성경 에 나옴
하나님을 한번 노크해 보 세요 ~~~
죽음은 무호흡이고잠자는거지요ㆍ고난도고통도더는없는무의미그자체이니 삶이란 어떻게든감사해야될선물임을잊지마세요
이러지도.. 저러지도..
살아내는게 고문 같아요.
진짜 아무것도 하기싫어요ㅠ 걍 누워만 있고 싶고.. 일하기 싫고 불면증으로 잠 안올 땐 자는 건지 눈만 감고 있는건지 잘 모르겠어요ㅠ
아침에 출근해서 일해야 되는데 하기 싫고ㅜ 자야되는데 안자고 이러고 있네요~ 잠은 오는데 자기 싫어요~~
요즘은 어떠세요 저두그래요
저도 그래요
잠만자고싶구
다 귀챦구
쉽게 잠 못 들고, 자주 깨지만 그나마 잘때가 가장 행복해요...눈뜨면 이유없이 지치고 또 하루가 시작이구나 하는 마음어 가슴이 답답하고...
우리 사회에서 ‘정신 건강’이라는 개념은
시스템의 요구에 따라 행동하고 스트레스의 징후를 보이지 않는 정도에 따라 크게 정의됩니다
- 테드 카진스키
지금 제가 그래요 ..
쉬고 싶습니다
스피드를 요구하고 완벽해야만 인정받다보니 다른사람보다 느린 사람은 항상 아웃됩니다. 잘하려고 하다 결국에 꺾였지만요.
요즘 되게 지쳐서 계속 눈물이 나는것도 번아웃일까요.. 일이 조금만 힘들어도 이제 눈물이 자꾸 나요.
지쳐서 그런거에요. 번아웃은 감정조차 안느껴지더라구요
밥먹다가도 눈물나고 잘려고 누워서도 눈물이나고 그러네요
힘들 내세요. 꼭 이겨내실겁니다. 사랑 해요😅
계속 눈물이 나고 힘들어도 눈물이 난다고 하시니 그동안 너무 힘들고 몸도 마음도 지친 것이 아닌지 싶어요. 누군가와 함께 나누면서 자신을 이해받고 공감받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힘내시기를 응원해요.
맘이 아프네요..다들 넘 힘들어 하는데...함께 나눌수 없으니...이런 공간에서라도 서로 힘든맘 표현할 수 있어 다행입니다..나만 힘든건 아니었네요.....😢
내가 상처 받고 4년가까이 이랬다 지금도 의욕이 없다 방법도 모르겠다 현실성 없는 조언이나 공감하지 않으면서 방법제시는 오히려 한숨만 나왔고 . 잠이 깻는데 트라우마로 인한 현실마주함에 두려워 일부러 더 잤다. 그저 스트레스 안주고 지친나인지 알면서도 악용하려하거나,지들을 위해 지쳐있는ㅈ내게 눈치주거나 인성떨어지는 것들의 가스라이팅, 눈치주며 심리적으로 불안감 보이지 않게 말없는 협박,계략질 만 없어도 다시 용기내어 노력해보고 싶은 용기가 날것 같다 .
쉬고싶어요......
백수입니다. 아침에 눈뜨기싫어요.일해야되고.공부 해야 되는데, 다 실패할것같아요.
내 자신을 신뢰할수가 없어요.
내가 뭘 좋아하는지,적성이 뭔지 모르겠네요,
"왜"가 늘었다는 말 소름입니다. 판타지에 의존한다는 말도 소름입니다.
사람들과 섞이기도 싫고, 어디 나가기도 싫고. 완전 근래 1~2년에 사람이 100% 바껴버렸습니다.
저는..너무나 힘들고 반복되는 생활이 버거울때는 나는 수행중이다, 그래서 결국엔 인간으로서 한단계 더 성숙하고 성장하는 모습이 되는중이다 이렇게 생각하려고 노력해요. 어쩔수 없는 삶이고 피할수도 없는 일이라.. 그래, 이걸 이겨내면 앞으로 인생에서 더 힘든일이 와도 헤쳐나갈 정신적인 힘을 기르고있는 수행자라고 생각하자..그런생각으로 마음을 다잡아봅니다.
그냥 누워있고싶고 혼자있고싶고...쉬고싶어요..
누워있고 싶고 혼자 있고 싶고 쉬고 싶다니 번아웃이 오고 지친 것은 아닌지 싶어요. 충분히 쉬어주는 시간을 가지시고 회복을 하시기를 응원해요.
잠에서 깨어나고싶지 않다
쉬세요~아무생각도 하지 말고
말하는거 자체가 지치고
자고 일어나자마자 피로하고 지쳐요.
세상에 나라는 존재가 없어지고 아무도 나를 기억하지 못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종종 함
모두들 참 마음이
아프네요
계속 자고싶고
의욕이 없어요
잠드는시간이
젤편해요
껍데기만 겨우 돌아다니는듯해요
왜이리 만사가 귀찮고 아무것도 하기싫고 재밌는일이 없냐
저도 우울증이 남의 일인줄 알았는데.
어느새 행동을 계속 반복하고, 불안을 느끼는 몸이 먼저 반응을 하고 긍정적 사고를 죽여버리는 것 같더라고요...
우울할 때 부정적 사고로 힘든 마음이 들 수 있을 거에요. 자신의 정서를 잘 돌보고 자신의 감정과 관련해서 적절한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면 자신의 마음을 회복하는데 도움이 될 거에요. 따뜻한 마음으로 위로하고 격려해주고 싶은 마음입니다. 힘들 때 혼자서 생각하다 보면 더 힘들어질 수 있으니 힘든 마음을 나눌 수 있으면 좋겠어요.
그게 맘처럼 쉽게 안되는게 전부 전두엽에 문제가 생겨서 입니다.
마음가짐의 문제라고 생각하고 넘기면 큰 일날수가 있습니다 병원 가서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합니다
위급상황 버튼 누르면 예약부터 병원에 데려가주는 케어 시스템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자발적으로 하기 힘드네요
이석증으로 아직 아픈데 쉬지못하고 경제적으로 힘들어서 일을 하는데 너무 지치고 왜 이러고 살아야되나 싶어여
자꾸 눈물이 나고 낮에는 일하고
집에와서는 집안일에 투잡을 하는
거같고 남편이 도와줘도 도와주는거지 제가 다 하는거같아
집에있어도 쉬는거같지않고
어디 혼자서 아무것도 안하고
쉬고싶네여 운동을좋아했는데
지금은 운동도 못하고 시간도 없구
친구들이나 남편한테 얘기해도
다 힘들다 그냥 힘내라고 하니
이제는 말도 하지말고 혼자 버텨야될거같아여 자다가 안 깨어나길 바라면서 잠드네여
정말 아무것도 안하고 싶어요 생각도 안하고 할껀 많은데 안하고 싶어요
사람이 싫고. 복잡한 도시에서 꾸역 꾸역 버티는 삶..
도시도 아니고 시골도 아닌 독일에서 꾸역꾸역 사는 것도 미칠 일입니다. 정신병원 자발적으로 들어갈려고 예정중입니다.
불안장애와 지속적인 우울증때문에 최근 무척 힘들었는데 최근 유튜브에서 찾아본 심리 영상 중 가장 유익하고 이해가 잘되는 영상입니다. 정말 값진 이야기를 해주시고 영상으로 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요즘 회사에 나가는것도 힘들고, 상사를 대할때마다 불안해서 자신감도 떨어지고, 직장 동료와 제 자신을 비교하게되고, 열등감에 사로잡히기도 했습니다. 부정적인 생각과 자기비하, 그 속에서 빠져나오고 싶은 욕망이 뒤엉켜, 제대로 앞을 보지 못하는 날들이 최근 몇달 지속되었습니다. 그런데 이 영상을 보니 제 현재 행동들이 이해가 되고, 앞으로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지 길이 보이는 느낌이 듭니다. 부정적인 여러 생각과 감정이 드는 이유, 무기력함으로 인해 이어지는 여러 행동들까지 조목조목 과학적인 근거를 들어 설명해주신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자주 영상을 돌려보며 더 나은 하루하루를 앞으로 보낼 수 있게 힘내볼게요🥲💕
노쇠한 모친 치매로
가난한 남매들 간 간병 및 비용 문제가 큰데
요즘 산다는것이 참 무의미 하구나 느껴요
아침에 눈이 떠지는게 고달프고 전쟁같은 하루 또 시작이구나. 재미가 없어요.
내가 낳은 자식들 성인 될때까지 의무만 끝내면 그만 살아도 괜찮겠다 생각 듭니다.
살다보면 그런 생각들 때 많죠 힘내세요 좋은 날도 오죠
제가 지금 그래요
삶에이유 왜없지? 먹고싶은거 가고싶은데 함께해야한다는 생각하지말아요 나혼자도 가고싶은데 먹석고싶은거 먹으며살아요 혹시는없어요 내가 신발신고나가야해요 그어떤누구도 나 신경안써요 걍나가요
산을 타세요 동네 가까운동산이라도…
저는 집근처 산을 오르면서 우울감 무기력증 다 극복했어요 처음엔 산오르는거 무릎도 아프고 숨도 가쁘고 힘든데 한달만 하다보면 어느새 안가고는 안될지경에 이러르요 산 오르는것도 중독이 되더라고요 산을 가고서는 걱정도 줄어들고 삶의 의욕도 생겨요 여러분들도 해보세요 참고로 저는60대입니다.
무서워요 사람이. 가까운산도 2명이상 가야합니다ㅠㅠ
난 미래가 안보임
낙이 1도 없음
하루하루가 고통임
내일 눈뜨지 않고 싶으나 딸린 식구가 있어서 죽지도 못함
왜사냐면 애들 책임을 위해서인데
지금은 나란 존재가 없는 게 자녀에게 더 나은게
아닌가 싶기도 함
제가 쓴 글인줄 알았어요..
나라가 이러니 세상이 이러니 할수있는게 있나 ..물가는계속 오르는데 월급은 그만큼 오르지않는이시대에 살아가는 모든이들 힘냅시다..
주말이라고 12시까지 자고 멍때리다가 집안일 조금 하다가 또 누워있다가 결국 밤새서 일했어요. 낮에 일하고 저녁에 자야하는데, 몇일 12시 땡 하고 잠들었는데 그래도 계속 그 다음날 정오까지 자버리니 그냥 아무것도 하기 싫고 잠만 자고 싶다 이 생각이 계속 드나봐요.
초등학교때 왕따 당한이후로 쭉 이렇게 살아왔었는데....
엄마도 저랬어서 맨날 방에 틀어박혀서 누워있었거든요 그래서 원래 이런줄 알았는데....
참 인생 최대의 복은 부모 잘만나는거다라고 확신이 드네요..... 이제는 원망할 기운도 없어요
태어난게 잘못은 아니다만 왜 저런 부모를 만나서 내 가치관을 엉망으로 만들어놓고 내 삶마저 파괴시키는지...
제가 힘들때 항상 되뇌이는 말이 있어요
이 또한 지나가리라
모두 마음 편히 가지시고 힘내세요 아무리 힘든 일도 지나는가더라고요 ㅜ😢
... 약먹으면서 참으면서 일하고 있네요 회사가 문제인데 자꾸 내가 뭔가 안되지...하면서 버티고 있네요 회사가는게 지옥같네요
요즘은 퇴사하고 싶다는 생각이 매일드네요
30살에 통장에 있는 돈은 1만원 뿐!
아직도 가족밑에서 살고 있음...
진짜 알바랑 공장을 떠다니면서 시간 낭비함
아직도 내가 뭘 하고싶은지 모르겠음..
무엇가를 도전하는게 힘들고 두려움....
내가 이걸 해서 취업을 할수 있을까?내가 잘 할수 있을까? 그러다가 맘먹고 도전하게 되고.... 근데 불안하지만 인생에 한번이라도 잘하는걸 찾아서 취업해서 잘살아가고 있는 내가 되고싶음...
그런 생각을 계속 하던지. . .
결론과 답을 못내리는것. .
또는 그런 질문 또한 없음. . .감정 생각 또한 없음. . .
번아웃인것 같습니다.
제 자신속에 일들 때문에 번아웃이 오는것만으로도 목적으로 가는길이 길다고 생각 하는데 굳이 상대 사람들한테 그것 포함에서 번아웃 오기전에 사람들을 빠른손절하는게 좋은 듯 합니다.
냉소적 이기적으로 선택하는게 최우선인것 같음. . .그게 안되면 내가 떠나는게 최우선인것 같습니다.
어딜가나 사기꾼들이 많아서. . 나를 이용할려는 사람들이 있어서. . .
이기적으로 사니 살맛 납니다. .
제가 상대를 너무 배려 했던것 같습니다.
저는 윤홍균 의사님 얘기를 듣고서 제 입장에 개인적인 생각들을 적었습니다.
저는 번아웃이 심하게 와서 조현병 까지 왔습니다.
현재 2년정도 재발을 않하고 약복용도 않합니다.
현재 빠르게 손절 처리 하니 제 주변에 좋은 사람들만 있습니다.
법적으로 문제 될시에는 빠른 삭제처리 하겠습니다.
멋집니다 병이 약화되었다니 정말 다행이에요
앞으로도 본인이 먼저인 삶을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b
반려견 떠나보내고 나서 번아웃이 왔어요. 유일한 내 버팀목이 되주었었는데..
이젠 아무 의미가 없네요
지치네요. 인간관계고 뭐고 그냥 혼자 있고 싶어요
나를 움직이게하는 보상중추를 자극하는 법을 우선 해보면서 찾기: 쉬면서 가기, 나를 채찍질만 하지말기 긍정적인 피드백을 해주기
성공으로 가는 길에 내가 생각한대로 무조건 가지못한다
1. 자책하고 남탓x: 문제해결력, 집중력 떨어짐
2. 부정적인 감정: 생각을 바꾸기위해 노력하기 감정이 기초니까 먼저 수습 감정을 충분히 공감하고 이해(내가 나의 감정을 알아봐주고 관심을 가지기, 감정에 이름을 붙여보기)
3. 나를 존중하려면: 나에게 좋은 걸 해주기
4. 못한다 나쁘다 중요하다=열등감: 자기합리화하면서 물러나지말고 성공으로 가는 에너지원으로 삼기
직장 부서장의 마이크로 매니저 먼트+감정적인 업무지시+변덕스러운 감정기복으로 지칠대로 지쳐서 아무것도 하고 싶지가 않습니다...
진짜 아무것도모르겠다..,왜 사는건지도 모르겠다..,
영원히 쉬고 싶다
어머니돌아가시고 방향키를 못잡겠습니다 그냥 숨만쉬는거지 남은사람이있지만 혼자남은것같고
잠이 최고에요 🎉
잘먹고,잘자고,잘쉬고ㅡ에 성의투자하기ㅡ 나 사랑하기ㅡ 나격려하고,지지하고,응원해주기 ㅡ. 시간투자
아침에 알람소리에 힘들게일어나며 세상에 뱉는 첫마디가 아ㅅㅂ ㅈㄴ시러 ㅈㄴ짜증나 이런말들이라는걸 깨달아도 어찌할수없는현실에 그냥 영원히 푹자고싶다는생각만듭니다
윤홍균 교수님 강의 너무 좋아요
자주 찾아듣고 있습니3ㅏ 😊
불안증
사람이 싫고
푹 꺼져서..
하늘나라로 가고싶은것
우리 아들이 이러고 있네요 ㅠㅠ 도와주고 싶은데... 힘이 드네요
ㅠㅠ
… 내가 맨날 생각하던건데 ㅋㅋㅋ
그냥 사라지고 싶다.
하고싶은 것도 먹고싶은 것도
이뤄내고 싶은 것도 아무것도 없어요
먹으면서도 내가 음식을 먹을 자격이 있는지도 모르겠고… 그래서 뭘 먹기만 하면 구역질이 나요.
내가 할 수 있는 것도 없어보여.
행복해지고 싶지도 않아요
작은 행복의 대가가 너무 큰 불행이라서
이젠 뭘 위해 살아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왜 연속되는 고통을 겪으며 살아가야 하나요? 어차피 죽을텐데 ㅋㅋㅋㅋ 왜 살아가야하는지 모르겠어요.
세가지 다 포함인데..한방에 바뀌고 싶은 것은 맞는데 쇼핑도 귀찮고 힘들어서 안함
혹시 저 만나보셨어요?
말씀하시는게 저 사는 모습을 한 1년동안 지켜보신 분 같네요...
그렇다는건, 이 세상에 나만 저런건 아니라는거겠죠
저도 진짜 제 얘기 하는 줄 알았네요 ㅎㅎ 모든것에 이유를 찾고 결국 정답을 찾지 못하고 지치네요. 행복한 꿈에서 평생 깨어나기 싫을정도로
이성적인 뇌가 먼저 소진되는군요?! 일찍 자야겠어요. 흑역사를 밤에 적립하는 이유가 있었네요;;
정말 죽고싶다 가정하고
마지막으로 내가 좋아하던게 무얼까 또 해보 싶었던 일 은 무엇일까 아무리 쥐어 짜내도 전혀 떠오르지 않아 힘듬
고통없이 말 그대로 자다가 의식이 끊겼으면 좋겠음..
내일 아침에 해는 떠도 저는 눈을 뜨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영원히.
진짜 저 현상 3가지가 제가 한 번도 빠지지 않고 매일 드는 생각인데 저도 번아웃이 심하게 왔나보내요....
제발 부모걱정 일걱정 인간관계걱정 뭐든걱정없이 일주일만 내 존재 가치 이유 가치가 없었으면 좋겠어요 / 그와중에 나라는 사람은 있고싶고 쉬고싶은지 존재하고싶은지 아무연락도 아무런 방해안받고 먹고싶은거나 실컷먹으면거 드라마나 실컷보고방세 걱정안하면서 한달만 생활하고싶네요
...후앙..저 요즘 일이 없음 모든 시간을 잠으로 ..운동,독서.등등 전부 스톱 됬음 ...왜그럴까여 ㅠㅠ 번아웃인가 싶어서 와본니 내가 지금 그상태네요ㅠㅠ
저는 평생 모은 1억을 잃고 모든 의욕을 잃었어요
근데 남편은 늘 그런 제모습을 한심하게 생각하거나 자꾸 솔루션을 제공하고 그솔루션을 받아들이지못하는 저를 늘 한심하게 생각해요
근데 전 그냥공감해주고 제편이 있었음 좋겠어요
근데 그런사람이 제곁엔 없네요ㅠㅜ
내자신을 소중하게 생각하세요
주변에서 나를 가만두질않네요. .내가 싫다고하면 잘못된거래요. 난 맨날 네네만해야해요. 내가 반대하면 싫어해요. 난 내가 없어요. 그냥 되어지는데서 희생만 강요당해요. . 난 아니라고 할수가 없어요
저는주변인들다없애버리고싶어요
욕하고싶고머리채잡고싶어요
매일매일 똑같고 앞으로 삶에서 일어날 일도 없는데… 왜 이 똑같은 매일매일을 어거지로 살아야 하는지 모르겠는데 어떡하면 좋을까요ㅜ 죽고 싶은 건 아닌데, 살기가 싫고 맘이 어렵네요ㅎㅎ
나이를 먹는 다는거……여러모로 정말 힘들고 힘든일
성공이 머가 중요하냐
맘편히 사는게 중요하다
맘편히 살려면 결국 돈이예요
돈없이 병원갈수있나요
44분52초 왜 이렇게 길어? 생각하고 댓글 보면서 들었는데 댓글보니 나만 힘든게 아니라 사람사는 거 비슷하다는 거에 공감 받았고 19:46 인생을 등산에 비유하신 부분부터 깨달았어요. 자전거로 산 타본적 있는데 오르막, 내리막, 평지가 있었거든요. 당연히 오르막이 젤 힘들었지만 이상하게도 그걸 이겨내서 개운하고 내리막이 시원했어요. 영상에서 말씀하신 오르막과 내리막은 다른 개념이지만 사람이 자꾸 올라가기만 하면 거만해지거나 진짜 소중한걸 잊거나 윗자리를 유지하는 동안 과한 에너지소모로 건강이 나빠지는 등 내리막이나 평지도 필요한 것 같아요. 잠시 쉬면서 재충전을 잘 해보겠습니다. 길다고 느낀 영상이 듣다보니 무료로 이렇게 상담받아도 되나 싶을 정도로 유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침에 눈 안떴음 좋겠음...아님 걍 먼지처럼 훅 하고 사라졌음
모든 동물에게는 고통이라는 감정이 존재한다 인간은 생각하는동물이라서 유일하게 소통을하며 다양한 생태계로 살아간다. 인간은 육체가 있어서 육체적 고통을 받는다. 지치고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를 받으면 우울증이라는 마음의병이생긴다. 우울증은 어두운방에 같힌 썩은 나무가지다.
지금도
살고자발버둥치는사람들이있어요.
나는
죽으려고반버둥을치고있어요.
계속해서 먹습니다.
저는 많이먹으면
죽는다는것을 알기에 계속먹어요.
죽고싶어서 계속먹습니다.
윤홍균 선생님 강의만 찾아서 듣고 있어요. 정말 주옥같은 강의들~~ 번아웃 온 제 삶에 쉼표의 타당성을 제시해주신 선생님! 명강의 감사합니다.
이분 잘생기심..
헐. 인간은 왜살지? 요즘 계속 묻는 질문. 아무리 생각해도 모르겠는데..
인트로부터 나오다니ㅠㅠ
그런데,,, 어떻게 쉬어야하나요,,,
전 그냥 휴무날 집 다 치우고 취미 생활하다 졸리면 자는데..
이게 제겐 굉장히 중요한 활력 요소거든요...
그러니까 중요한건.. 굳이 끝까지 안한다는 겁니다.
직장을 주기로 나눠 보면 좀 생각이 편할것 같음 1년 365일을 하루 1주 한달 1년이렇게 나눠서 생각하면 좀 마음이 편하지 않을까 그리고 직장을 다니면서 정말 스트레스 받은건 감정이 옮는다는것이다 주변에서 자꾸 무기력한 소리를 하면 나도 같이 무기력해짐 그렇기 때문에 남이 하는 얘기를 나와 분리하는 걸 힘들지만 하루 일과중에 필요하다 생각해야될듯 어렸을때는 이런걸 잘했는데 갑작스럽게 공격을 받고 주변에 아무도 안도와주고 내빼려는것에 상처받고 없었던일처럼 구는 것에 실망하고 그랬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 속상함 아무도 관심안갖어주고 그냥 방관하는것이 자기한태도 불똥이 튈까봐 여튼 이런 최악의 상황까지 대비를 해야한다는 것이 힘들지만 그렇게 까지 대비를 해야지 ... 그리고 그후에도 계속 괴롭히거나 기싸움을 걸때 자기와 나와의 우위를 들려할때 이런것도 신경꺼야되고 정말 밖에 나가서 사람을 마주해야한다는 것은 너무 스트레스이다. 진짜 죽이고 싶을 때가 많은데 그 화를 내 몸안에 삭히닌까 죽을것 같고 불필요한 상황이 너무 많은것이 고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