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전쯤 여러 복합적인 일을 겪고나서 중증우울증이면서 자살까지 가기 직전일때, 자존감수업으로 베스트셀러작가인 윤홍균선생님이 마지막 희망의 끈이라고 생각하고 병원에 찾아갔었었죠. 그때 선생님 태도로 보면서 뼈저리게 느꼈어요. 진짜 나를 사랑하지 못하고, 내가 너무 못났다고 여기고 , 나자신을 하대하면. 그 누구도, 그게 정신을 치료해주고, 자존감 베스트셀러 작가 일지라도, 나에 대한 이해?는 커녕 배려도 없고, 무시하는구나..... 자존감 베스트셀러 작가님께 자존감을 키우려 갔다가. 자존감을 더 깎아 나오는. 그런 신기한 경험을 했었어요. 윤홍균 선생님께 6~7번? 정도 진료받다가 자존감만 깎이면서 안가게 되었고, 중증우울증은 취미모임가입을 통해서 새롭고 좋은 사람들과 재밌게 관계구축을 해나가며 벗어나게 되었습니다 . 생생하게 기억나요. 우울증, 자존감이 바닥을 치고 에너지가 전혀없는 제가. 선생님과 상담할때 경청은 커녕 아예 듣지않고, 상담중에도 다른생각하시다가, 방금전에 한 얘기를 제게 다시 물어보고, . 상담내내 그 떨떠름한 표정과 말투들.. 아.. 나는 정말 못난 사람이구나.... 이렇게 존경스러운분께도 무시를 당하는건가보다.. 라고 당시엔 생각을 했었지만.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따뜻한척 가면을 쓴 사람이었구나. 미디어,메체로 사람 이미지를 믿어선 안되겠다 라는 생각을 갖게해주신분. ㅎㅎ자존감 수업책 - 자존감향상에 전혀 긍정적 영향없었고, 오히려 좋은 유튜버, 명상강의, 알버트 선생님, 마인드코치 조성희 선생님등등 그런분들께 치유를 받았었어요 저는. 사랑수업?ㅎㅎ 마케팅 잘하시네요. 저 책 살돈과 시간으로 다른 영상을 볼꺼예요 저는 .
저분은 현상에 대해 잘 설명해서 이해시키는 능력이 탁월한 분이지 사랑을 잘하는 사람은 아닌 것이다. 목사는 성경말씀을 잘 풀이하는 사람이지 구원자는 아닌 것처럼.(구원자는 예수님이시다) 목사가 구원자가 되면 이단이요 정신병의사로서 약처방만 잘하면 자기 할 일 한 것이다. 작가로서 독자에게 공감을 줬다면 그것으로 자기 할 일 잘한것이다. 2만원어치만큼만 하면 된다.
나에게 맞는 사람을 찾다가, 어느순간부터 내가 사랑을하는법을 배우고, 모두를 사랑할수있는 사람이 되자는걸 깨달았어요. 그리고 내가 사랑할 사람을 선택해야한다는걸요. 가르침 주셔서 감사합니다.
3년전쯤 여러 복합적인 일을 겪고나서 중증우울증이면서 자살까지 가기 직전일때, 자존감수업으로 베스트셀러작가인 윤홍균선생님이 마지막 희망의 끈이라고 생각하고 병원에 찾아갔었었죠. 그때 선생님 태도로 보면서 뼈저리게 느꼈어요. 진짜 나를 사랑하지 못하고, 내가 너무 못났다고 여기고 , 나자신을 하대하면. 그 누구도, 그게 정신을 치료해주고, 자존감 베스트셀러 작가 일지라도, 나에 대한 이해?는 커녕 배려도 없고, 무시하는구나..... 자존감 베스트셀러 작가님께 자존감을 키우려 갔다가. 자존감을 더 깎아 나오는. 그런 신기한 경험을 했었어요. 윤홍균 선생님께 6~7번? 정도 진료받다가 자존감만 깎이면서 안가게 되었고, 중증우울증은 취미모임가입을 통해서 새롭고 좋은 사람들과 재밌게 관계구축을 해나가며 벗어나게 되었습니다 . 생생하게 기억나요. 우울증, 자존감이 바닥을 치고 에너지가 전혀없는 제가. 선생님과 상담할때 경청은 커녕 아예 듣지않고, 상담중에도 다른생각하시다가, 방금전에 한 얘기를 제게 다시 물어보고, . 상담내내 그 떨떠름한 표정과 말투들.. 아.. 나는 정말 못난 사람이구나.... 이렇게 존경스러운분께도 무시를 당하는건가보다.. 라고 당시엔 생각을 했었지만.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따뜻한척 가면을 쓴 사람이었구나. 미디어,메체로 사람 이미지를 믿어선 안되겠다 라는 생각을 갖게해주신분. ㅎㅎ자존감 수업책 - 자존감향상에 전혀 긍정적 영향없었고, 오히려 좋은 유튜버, 명상강의, 알버트 선생님, 마인드코치 조성희 선생님등등 그런분들께 치유를 받았었어요 저는. 사랑수업?ㅎㅎ 마케팅 잘하시네요. 저 책 살돈과 시간으로 다른 영상을 볼꺼예요 저는 .
@@iautumn5
!
악플이고 ㅋ
저도 이 선생님은 아닌데 어느 분의 책을 읽고 찾아 갔을때 엄청 실망하고 온 경험이 있어서 그것이 더 상처가 된적이 있었는데 같은 경험 이었던 거네요.
선생님 책 너무 잘 읽고 있습니다 지금 읽고 있는 중이라 뒤에 나오는 내용들이 더 궁금해져요
많은 공감과 이해를 통해 정신과 마음이 차분해져요! 앞으로도 이렇게 좋은 책들 많이 내주세요:) 언제나 행복하셨음 좋겠습니다!
저분은 현상에 대해 잘 설명해서 이해시키는 능력이 탁월한 분이지 사랑을 잘하는 사람은 아닌 것이다. 목사는 성경말씀을 잘 풀이하는 사람이지 구원자는 아닌 것처럼.(구원자는 예수님이시다) 목사가 구원자가 되면 이단이요 정신병의사로서 약처방만 잘하면 자기 할 일 한 것이다. 작가로서 독자에게 공감을 줬다면 그것으로 자기 할 일 잘한것이다. 2만원어치만큼만 하면 된다.
저도 공감합니다 많이 힘들었는데 교수님 말씀듣고 참으로 많이 도움받았읍니다
15:55 17:40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