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삼국시대부터 지금의 강릉일대의 지명이 명주라 불리웠고 당시에 중앙정부의 통제가 거의 없던 시절이라 지방호족들의 시대였는데 고려때부터 중앙정부 통제의 지역으로 바뀌었다고 합니다... 특히 당시 부터 조선시대까지 일본해적들의 침범이 잦아 관아가 불타고 관군과 백성들의 피해가 잦은지역으로 군사적 요충지가 되어 항상 긴장했던 지역이며 6.25때부터 지금까지 주요 군사지역이며 인근의 속초.동해 등지에 육.해.공군이 함께 주둔한 중요 군사적 요충치 입니다... 지금은 행정구역 통합정책 으로 강릉시로 통합 되었습니다.
31번 버스가 2~3분에 한대씩 다니던 시절. 저당시 동진버스 31번의 몇몇대는 종점이 하조대였는데... 동해북부선은 현재 착공은 들어갔고,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강릉 청량동부터 지하로 들어가서 월드컵교 밑으로 지나 강릉역 지하5층에 플랫폼이 생기고 (상대식 고상홈) 연곡까지 지하로 들어간 뒤 주문진 경계즈음 지상으로 나와 주문진 교항리에 역이 생긴다는...
주문진읍 사람들은 당초 통합에 강력히 반대하였었다. 소위 문제투성이인 관주도의 주민투표에서 주민 75.6%가 반대한 것에서도 잘 알 수 있다. 그러나 명주군 전체 57.1%라는 숫자 놀음에 의해 마치 한·일합방(韓·日合邦)처럼 흡수 합병된 것이었다. 그 때의 관에서 혹세무민한 달콤한 선전은 통합되면 주문진읍이 더욱 발전할 것이라는 것이었다. 그러나 통합이 되자마자 주문진은 강릉 쓰레기 매립장으로 전락해야 했다. 그리고 석양에 지는 해처럼 퇴조를 거듭, 서서히 붕괴되기 시작하여 희망이 없는 동네로 변해 이젠 제대로 된 일자리가 없어 20대 젊은이를 보기 힘든 늙고 초라한 신세가 되어 버린 것이다.
내고향. 주문진 참 정겹네요.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네요.
봉꿈 앞바다 옛모습이 가물가물했는데 기억이 또렷해졌어요.
나 주문진 사람이다...91년이면 나 5살때인데..와 진짜 새롭네...영상 진짜 감사합니다.
이런 영상이 참 고맙네요.. 희미해져가는 기억들을 상기시켜줍니다.
차암 ~~정겹네요 .세월 마이 흘러 새삼 옛날생각도 하고 미국와서 살면서 까마득한 기억이 되살아나네요.
주문 초딩 65기 동명상 잘 보고 갑니다. 91년 이면 군 입대 하기전 주문진 동명상이네요 고맙습니다
주문진읍에 27년이 되면 동해선 주문진역이 생길 예정입니다. 그렇게 되면 철도로도 오가는 것이 가능해질 것입니다. 그러므로 27년에 동해선(강릉-제진) 구간이 꼭 개통이 되기를 기원을 하고 있습니다.
불가능 해요 돈해북부선이야 생기겠지민 지금 부타
최소 10년 완공까지 15년 후로 봅니다 토지보상조차 시작도 안했어요 설계는 한줄 하시나요? 그것만해도 이삼년이구요 착공시작해도 굴삭기가 땅파는건 그후 1년뒤부터 시작입니다 거기다 각종민원에 시위에 공사중단중단중단 이분 철도공사과정을 아직도 모르시네 영덕 삼척 열결하는것도 개통예정일로부터 5년지났는데 ㅋㅋㅋㅋㅋ
@@6시내고환-x7e24년 현재 공사중에 있습니다. 일부 구간은 토지보상과 민원때문에 지연되겠지만 완공은 될거에요. 참고로 주문진은 3공구에 해당되고 극동건설에서 수주했습니다.
@@6시내고환-x7e시작했다 알고나 떠들자 제발
옛날 생각나네😅
Beruntung dulu saya pernah kesini tp saya msh merindukannya ,semoga saya bisa main ke jumunjin lagi😅😅😅😅😅😅
18살때네요 어딘지 생각이 다 나네요 정겨워요 ㅠ
코찔찔 시절...지금은 수도권 살지만 주문진 너무 그리운 고향 가족들 옹기종기 모여살던...좀더 돈좀 모이면 다시 주문진에서 살고싶다..휴
별로 변한 것이 없는 정겨운 풍경
고대 삼국시대부터 지금의 강릉일대의 지명이 명주라 불리웠고 당시에 중앙정부의 통제가 거의 없던 시절이라 지방호족들의 시대였는데 고려때부터 중앙정부 통제의 지역으로 바뀌었다고 합니다... 특히 당시 부터 조선시대까지 일본해적들의 침범이 잦아 관아가 불타고 관군과 백성들의 피해가 잦은지역으로 군사적 요충지가 되어 항상 긴장했던 지역이며 6.25때부터 지금까지 주요 군사지역이며 인근의 속초.동해 등지에 육.해.공군이 함께 주둔한 중요 군사적 요충치 입니다... 지금은 행정구역 통합정책 으로 강릉시로 통합 되었습니다.
저때는 엑셀 이 새차였네요 저기 나오는 차량들 보기 드문거는 사실이지만 그래도 폐차되지 않고 등록되어 생존해 있는 차량들이 10만대 이상 정도 된다고 하네요
우리 아버지 주문진 터미널에서 공업사 하던 시절이 있었는데.
옆에 배터리가게 있었고 그 옆에 금호타이어 가게 있었음.
서독 안경점도 아직 그대로 있어요 ㅋㅋㅋㅋ 시장앞 오토바이 가게도 그대로고...
안변하고 그대로인곳도 있곸ㅋㅋ 신기하네요..
고향 주문진 입니다
고향 떠난지 30년 미국 공무원 생활
이젠 은퇴 하고 고향 가고파요 즐감 땡큐
same here
진심 저때가... 지금 주문진 돌아다니는 차보다 차가 더 많네...
시내버스 5분마다 다니고... 진짜...
중학교 남자 400명 여자애들 350명 이상이라... 등하교 때 버스 낑겨서 타도 못타고 다니던 시절.. 지금은 남녀 공학이 150명도 안된다고 하던데...
저때로 돌아가고 싶다...
명주군이 강릉시에 흡수된거죠?
네 맞아요
원래 다 강릉 지역, 강릉 사람인데 흡수되었다는 표현을 쓰니 좀 이상한 느낌이 드네요
나중에 혹 속초와 양양이 통합되면 흡수라는 표현이 진짜 어울릴 듯해요
@@brandonstark9249 갑자기 강릉시로 바뀌어서 다들 싫어하긴 했음 강릉에 뺏긴느낌?어릴때는 그랬음ㅋㅋㅋㅋㅋ
주문진항에서 소돌가는 해안도로가 엄청 신기하네요. 아에 다른 모습
이런 청정 주문진에 폐기물 매립장이 웬말이냐.
0:31 가솔린차면서 디젤차보다 더 시끄러웠던 차
애공장도 보이고 내가 살았던 교항리 주공아파트도 보이네..
내 고향 주문진 극동아파트
가끔가다가 갑자기 새벽녘 잠에 깨어 일어나면 오징어배들이 조업하던 모습들이 창밖 너머 보이던 모습이 떠오른다
대원여객이 강원 면허도 있었네요
31번 버스가 2~3분에 한대씩 다니던 시절.
저당시 동진버스 31번의 몇몇대는 종점이 하조대였는데...
동해북부선은 현재 착공은 들어갔고,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강릉 청량동부터 지하로 들어가서 월드컵교 밑으로 지나 강릉역 지하5층에 플랫폼이 생기고 (상대식 고상홈) 연곡까지 지하로 들어간 뒤 주문진 경계즈음 지상으로 나와 주문진 교항리에 역이 생긴다는...
31-1번 ㅎㅎ 인구가고향임 ㅎ
서독안경 옆 오락실...
새서울 오락실.. 아무나 못오던 힘없으면 돈뻇기고 쳐맞음..
난 강해서 자주 갔었지 어릴때부터 낄낄
@@Anonymous-yp6sg ㅋㅋㅋ오락실 진짜 자주 갔는데 그립다..휴....ㅠㅠ
강릉이랑 통합한게 가장 큰 실수였슴 ㅉㅉ
궁금해서 그런데 왜요?
주문진읍 사람들은 당초 통합에 강력히 반대하였었다. 소위 문제투성이인 관주도의 주민투표에서 주민 75.6%가 반대한 것에서도 잘 알 수 있다. 그러나 명주군 전체 57.1%라는 숫자 놀음에 의해 마치 한·일합방(韓·日合邦)처럼 흡수 합병된 것이었다. 그 때의 관에서 혹세무민한 달콤한 선전은 통합되면 주문진읍이 더욱 발전할 것이라는 것이었다. 그러나 통합이 되자마자 주문진은 강릉 쓰레기 매립장으로 전락해야 했다. 그리고 석양에 지는 해처럼 퇴조를 거듭, 서서히 붕괴되기 시작하여 희망이 없는 동네로 변해 이젠 제대로 된 일자리가 없어 20대 젊은이를 보기 힘든 늙고 초라한 신세가 되어 버린 것이다.
@@OULLIM_SP 도농 통폐합 때문이죠. 근데 따지고 보면 통합하는 게 맞았던 게 명주군은 강릉군에서 강릉읍이 강릉시로 승격되면서 강릉군의 남은 지역을 명주군으로 바꾼 거라 원래 한 몸이었죠.
대웅장은 아직도 있지 않냐 ㅋㅋ
이름 바꼈어요 리모델링도 하고 얼마 되지는 않았지만
@@도도-m7u 홍모텔로 바낌 주인도 바낌
우리 집 시장통안데 새마을금고 새로
건축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