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단의 역사의 굴레에서 고통당한 분들의 삶을 잘 그려낸 수작이네요. 예전에는 성폭력을 당하고도 운명이라고 생각하고 받아들이는 경우가 많았고 남자연예인들 중에는 90년대까지도 보쌈 운운하며 그걸 자랑이랍시고 방송에서 떠벌리는 경우도 종종 있었습니다. 80년대 초 동해안가의 모습을 볼 수 있는것도 좋았고 예전작품은 그런면에서도 보전 가치가 큽니다.
제가 그 후손입니다 그것보다는 조선때부터 양반출신들어서 일정때도 많이 배우고 가졌던 사람들이 월남하게 된 것입니다 단순히 생활력이 강해서 잘사는 건 아니죠 지금 이북에 남은 사람들은 노예출신으로 본래 그렇게 살았기 때문에 지금까지 3대째 대규모민중봉기조차 없는 겁니다 그 DNA의 차이는 크며 한땅에 오래 살았을 뿐 노예제국가였던 반도인들을 단일민족이라 알 수 없죠
@@dongkupark7907 북한은 왕정이예요 조선시대에 백성들이 들고 일어난적이 있었나요? 없었죠 들고 일어날래도 일어날수가 없죠 틈이 없으니까 중국도 통제를 엄청나게하고 1당 독재죠 국민들이 들고 일어날수도 없고 그 나라에서 무슨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몰라요 이승만 대통령이 무슨 독재를 했죠? 자유민주주의 국가를 세우신 한국에서 최고로 존경받아야할분이에요 들고 일어났다는 게 자유민주주의란 뜻이예요 통제 감시 억압 1당 독재가 있는 나라에서는 들고 일어날수가 없어요 북한 중국 러시아 보세요
정영숙 선생 1982년 당시 나이 36세. 지금 임수정 씨보다 훨씬 젊은 나이셨는데 지금 기준으로 보면 너무 노숙한 역할을 했다고 보여지네요. 그만큼 시대가 다르고 나이에 관한 관념이 많이 달라졌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하긴 주현 씨는 지금이라면 결혼이 아니라 은팔찌 차고 국립호텔로 가셔야 했겠군요.
시작은 30년이 지난 첫사랑이 맞는데... 상대남자보다는 돈 많은 해표엄마 언니 찻아가는게 그게더 맞다. 하기는 그말하려고 그래서 만날여 했던것도 크지. 초반에 보다가 흔하고 뻔한 그런 첫사랑 같아서 다음회차로 넘길까 했는데 아니여서 그거는 마음에 든다. 잘산다고 돈보고 만나려 한게 아니라서 정말 다행이다.당연이 그래야지. 나도 마지막으로 얼굴보고 이별한게 언제냐면... .........1999년 11월 부산에서
![[TV문학관] 69화 안개강 | (1983/01/22)](http://i.ytimg.com/vi/tOyDUVFnm0o/mqdefault.jpg)
![[TV문학관] 69화 안개강 | (1983/01/22)](/img/tr.png)
![[TV문학관] 145화 병어회 | (1984/08/11)](http://i.ytimg.com/vi/udH9eGQG0yo/mqdefault.jpg)
작가, 스토리, 배우 캐스팅, 연기, 연출에 기립 박수를 보냅니다. Bravi!!! 👏👏👏👏
요즘 TV문학관보는 재미에 고달픈 삶에 힘이 되고있어요 감사합니다^^
이일웅(강성구) 선생님이 40살 시절 이라 선 지 아주 젊은 얼굴이시네요. 더우기 이제 돌아가셨 는데, 연기가 훌륭하시네요. 가끔 보는 작품입니다. 이일웅 선생님 그곳에서도 작품 하세요
정영숙님 정말 예쁘시네요.
완전 자연미인
이목구비가 뚜렷한 동양미와 서구미의 조화..
산다는 구실 아래...
거짓과 기만으로...
배우들 모두 명품입니다
세상에 이 때 정영숙 님 나이 겨우 30대 중반일 때인데, 이미 중노년 역할까지 하셨네... 정말 대단한 분...
매번 감동과 추억,아련한 눈물의 연속이며
Kbs올스타 배우님들의 열연
명불허전입니다.
한편의 영화를 본듯하며 작품성,몰입도,배우님들의 열연
찬사를 보냅니다.☆
감사합니다 그 당시엔 이 의미를 알지 못했어요 이제 30년 넘게 지나 다시보니 눈믈이 흐릅니다 살아내는 것은 힘든 일입니다
접어두었던 추억을 꺼내보는 쏠쏠한 재미가 있어요~~!!
헤어지는 마지막...포옹이라도 하고 헤어졌으면 좋았을 것을.........흑흑
TV문학관은 모두가 명작이로세~~~
31년전 25살때. 마지막보고~~ 못봤던
나의 첫사랑~~3
역시 명불허전. TV문학관. 요즘의 드라마와는 깊이, 스토리, 연기가 다릅니다.
눈물닦아가며
잘보앗습니다
👍😂😂😂👏🙏👄
두분 연기 정말 잘하십니다
가슴 절절하고 마음이 아파오는 드라마네요 두분의 연기가 넘 훌륭하세요!~~
1
@@이순이-z7d 9999999
@@이순이-z7d ,.,
2020시월의 마지막 밤에 야간근무하면서 시청합니다. 한국문화연수원
이 영상 올려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티비문학관의 작품들은 대종상후보만큼 작품성이 대단하다. 어쩌면 그이상..
소중한 20세기 작품 👍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즐감 하겠습니다.
불행한 인생들의 슬품!~~ 가슴이 찐~~하네요 ^^
요즘 문학관보는 재미로 삶 ㅋ 너무좋아요
미투
@@이홍종-u8y 11
전쟁의 휴유증.. 분단의 아픔을 첫사랑이라는 매개체로 그려 낸 작품이네요....
저는 지금 첫사랑이 아니라 마지막 사랑에 눈물 흘리고 있습니다...그것도 가슴 찢어지게 말입니다
감사합니다 😊.참 잘 봤습니다. 슬프네요.
정말 힘들엇을때
연기 ᆢ훌륭하십니다
👍👍👍👍
😂😂😂🙏
이호철, 김원일..이런 작가님들 좋아했었는데..이호철 님 원작이었다니...이호철 선생님 지금은 고향에 가 엄마랑 만나셔서 잘 쉬고 계시길
좀 진부하긴 하지만 많은 명대사에
감동을 느끼게한다.
전쟁의 후유증은 곧 우리모두의 인륜과 사랑과 평화의땅을 황폐케 했다.
그러므로 이런 비극을 또다시 후대에 경험치 않기위해, 우리는 현실을 직시하고,
낭만의 통일소설을 쓰지말아야 할것이다.
눈물겹도록 슬픔니다..ㅠㅠㅠ
힘없는 국가의 비극 이야요
감사합니다
오래된 영상이네요.
지금 봐도 볼만 합니다..
분단의 역사의 굴레에서 고통당한 분들의 삶을 잘 그려낸 수작이네요.
예전에는 성폭력을 당하고도 운명이라고 생각하고 받아들이는 경우가 많았고 남자연예인들 중에는 90년대까지도 보쌈 운운하며 그걸 자랑이랍시고 방송에서 떠벌리는 경우도 종종 있었습니다.
80년대 초 동해안가의 모습을 볼 수 있는것도 좋았고 예전작품은 그런면에서도 보전 가치가 큽니다.
월남한 분들이 생활력이 엄청 강해서 다들 잘산다고 들었어요
다 놓고 내려와서 아무것도 없어서 닥치는대로 일한다고
부지런하다고 들었어요
이제는 별로 생존해있는 분들도 적겠어요
70년이나 흘렀으니 ㅠㅠ
제가 그 후손입니다
그것보다는 조선때부터 양반출신들어서 일정때도 많이 배우고 가졌던 사람들이 월남하게 된 것입니다 단순히 생활력이 강해서 잘사는 건 아니죠
지금 이북에 남은 사람들은 노예출신으로 본래 그렇게 살았기 때문에 지금까지 3대째 대규모민중봉기조차 없는 겁니다
그 DNA의 차이는 크며 한땅에 오래 살았을 뿐 노예제국가였던 반도인들을 단일민족이라 알 수 없죠
왜 70년 동안 노에처럼 가만있죠? 우리는 이승만독재 12년만에 들고 일어났는데.
@@dongkupark7907 북한은 왕정이예요
조선시대에 백성들이 들고 일어난적이 있었나요? 없었죠
들고 일어날래도 일어날수가 없죠
틈이 없으니까
중국도 통제를 엄청나게하고 1당 독재죠
국민들이 들고 일어날수도 없고 그 나라에서 무슨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몰라요
이승만 대통령이 무슨 독재를 했죠?
자유민주주의 국가를 세우신 한국에서 최고로 존경받아야할분이에요
들고 일어났다는 게 자유민주주의란 뜻이예요
통제 감시 억압 1당 독재가 있는 나라에서는 들고 일어날수가 없어요
북한 중국 러시아 보세요
@@Cherry-wf1tl
이승만이 왜 쫒겨났는데요?
쫓겨나면 다 독재인가요?
그래맞아!
모든것에는 이유없는것은 없다
남의말을 쉽게함부로 하지않는 이유다
과거로의 회귀
이 코로나 시대가 되니 힘든과거가 차라리 그립습니다
잘봤습니다!
처먹고,,일신상의 연옌수다는
배울게없고 피로하다~~삶의
심도깊은 문학관~~감동
80년대 인간에 대한 성찰~역사에 대한 진지함을 지금 우리가 따라갈 수 있을까?
너무 슬퍼요!
정영숙 저 때 36세. 당시 kbs엔 젊은 여자배역이 이경진, 하미혜. 30-40대 여배역은 정영숙. 매우 귀티나고 자기주장 강한 역 맡음. 전성기 미모는 정말 끝내줌. 영화도 자주 나옴.
정영숙님 1947년생...저때 만으로 35세...지금나이...만으로..72세..입니다..
이일웅 1942년생 저때..40살.....지금은 77세..
42년생 내 어머니와 같군요
전쟁때 어머니 나이 9살.
어머니 삶은...
와! 초반에 전광열씨 아주 풋풋하네요 02:16
티비문학관 단골배우 정영숙님ㅎ 곱디고우시네요.
옛날엔 저렇게 품위가 있고
격조있다 품성을 말하는거다
대학1학년때 나온 작품이네요
40년이 되어가네
예전에도 뤼비통 여행가방은 디자인이 같군요
정영숙 선생 1982년 당시 나이 36세. 지금 임수정 씨보다 훨씬 젊은 나이셨는데 지금 기준으로 보면 너무 노숙한 역할을 했다고 보여지네요.
그만큼 시대가 다르고 나이에 관한 관념이 많이 달라졌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하긴 주현 씨는 지금이라면 결혼이 아니라 은팔찌 차고 국립호텔로 가셔야 했겠군요.
ㄹㅊ
ㅁ@ㅊ
언니와 동생 만나 서 소원 을 이루어서면 하고 바랍니다 행복 하세요
ㅎㅎㅎㅎㅎ 친구눈이 맞네요
1951년 3월.....전쟁통에....노어공부 영어공부 할만한 엘리트였네요...
정영숙씨 참 아름답다 ㆍ
두한이 할머니 예쁘시네요ㅋㅋ
불행한 인생끼리만나 밝은 태양이 사라질때까지 행복을 누릴줄 알았는데~~아쉽군요^^~
한순간이 일생을 좌우하는, 그것이 무엇인지, 누가 그것을 아는지,
영상 잘 봤어요.
전쟁의 비극은 그렇게 오래 지속된다.....
시작은 30년이 지난 첫사랑이 맞는데... 상대남자보다는 돈 많은 해표엄마 언니 찻아가는게 그게더 맞다. 하기는 그말하려고 그래서 만날여 했던것도 크지. 초반에 보다가 흔하고 뻔한 그런 첫사랑 같아서 다음회차로 넘길까 했는데 아니여서 그거는 마음에 든다. 잘산다고 돈보고 만나려 한게 아니라서 정말 다행이다.당연이 그래야지. 나도 마지막으로 얼굴보고 이별한게 언제냐면... .........1999년 11월 부산에서
와죽입니다
진짜 전광렬???
파렴치한 한 남자의 욕정이
두 여자의 인생을 불행하게
만들었다
주현아재 나빠요 ㅠㅠ
양아치 아재
주현아저씨 40세때네 ㅋ
에휴~~~ 가슴아픈 역사
전쟁의 상흔이 사람을 미치게하는구나
큰 ᆢ ᆢ우리아버지
생각이 많이납니다
😂😂😂
아, 인생의 비루함이란....
첫사랑 추억으로
반 백년 갑자기 나타나서 어쩌라고 당장 배고파 뒤지겠구만.
김송자 순하 씨 의 씻 어수 없 는 죄를짓고
다시 본다는것 이
76년 서울 성동구 금호동에서 마지막 헤어진.이미선.보구싶구나......
저도 보고 싶어요.🥰
인제 원통중, 3회던가? 60살이 돼가는 동생들,, 현철, 성철, 호철, 아직도 기억이,,,
한많은세월이구나
이일웅씨 참 몇년만이냐
전광렬?
뭐에대한 첫사랑인지 연결이 안됩니다,,,,,,, 남녀간의 첫사랑이 아니고요, 세상에 태어나 처음 느껴보는, 가장소중한 것 들에 대한 지울수 없는 애듵한 감정을 첫사랑이라 표현한것 같습니다. 갠적생각임니다.
광고 땜시 쪼매짜증남
1:56 이 두 사람은 허준(1999)에서 부자지간!
고향이 사무치고 첫사랑이 사무쳐서 실성햇네 가엽
안녕히가세요
티비문학관 이름 참 좋다
강원도 산골마을이구나
첫 스타트부터
파워풀하네
부웅붕붕
드라마수준높네
작가야 그렇다쳐도
연출 촬영 연기 등이 빼아나네
개목걸이에 걸어서 30년을 묶어 놔야 합니다. 개밥도 아깝습니다.
정주행,심오하다.
군제대 3개월 전이었군.
80년대 드라마의 남자주인공은 지나치게 억세고 마초적이고 자기중심적리었음..여성들은 지나치게 순종적이고....남자들의 시대였던 것 같음....반면 요즘은 너무 여자들이 개나댐...역차별수준.
저때는 어렷을적이라 쉽게 볼 수 없었는데 참 주옥같은 작품들이죠
지금의 방송.. 한숨만 나옵니다..
아.. 전라도 없는 세상에 살고파라..
격하게동감합니다.
@@將軍山啓星里癸卯生 반사
미친놈
미친 자석
ㅎㅎㅎ 사랑병
남자 고등 학생 혹시 하얀거탑의 김 명민?
첫사랑 신천동 상훈아 혹시 보면 연락줘
전광열이 배우생활 오래했네...허준으로 떠서
송여사님 너무 하심더!
불쌍해서 못보겟네
서북청년단척결
한사람 순아의 희생으로
첫사랑 성구와 인아가
만나고용서 하듯이
남과북의 만남도 누군가의 사랑괴희생이 있어야
하는바 인간이 아닌 예수님의 십자가 희생이 필요 할것이다
다만 예수님의희생도 남괴북의 사람들이해야할 몫이다
충동적이고 직흥적 인 성격 자존감 배려 따위는 1도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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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학은 늘 우중충으로 시작함 괴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