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빅테크 현업자 입니다. 코테 통과 유무는 알고리즘을 책으로/머리로 암기해서 아는것과 직접 효율적으로 한번이라도 짜봐서 근육이 기억하는가 차이입니다. 실리콘벨리에서 인터뷰 전에 코딩테스트하는 문화가 한국에도 들어간 모양이네요. 막상 회사 들어오면 코딩테스트 하듯이 업무를 하지는 않기 때문에 코테가 아주 유용하다고 보기는 힘들지만, 확실히 기본기이긴 합니다. 코테 준비할 때 습득한 코딩 습관이 남아서 실제업무 효율성이 좋아집니다.
팩트 : 대기업 개발자도 코테빡시게 하고 취업했다가 실무 3~4년보면 문제 다 까먹음 중요한건 "코테" 자체가 아님. 코테는 기본기가 없는 상태에서 꾸준히 하면서 알고리즘과 문제를 대하는 태도를 배워가는거고 실무 실력과는 다름. 물론 차이는 있겠지만 지금으로써는 그냥 등용문이라는 느낌이 강함. 나라면 코테에 올인할게 아니라 코테는 한두문제씩 꾸준히 풀면서 오히려 자기 진로를 딱 정하고 관련 프레임워크나 포폴 질을 올리는게 훨씬 더 중요하다고 봄. 그러고 이제 코테는 대기업 준비할거면 준비기간에 빡세게 준비하면 되는거임.
경력 개발자입니다. 제 개인 의견. 1. ~3학년까지는 백준은 정말 기초단계만 풀면서 내가 어떤 분야로 나아갈지 정하고, 프로젝트에 집중하는게 좋습니다. 2. 4학년 1학기부터 알고리즘에 올인하세요. 다른거 다 버리고 한 5개월 하면 완성이 되는데, 이때 알고리즘 날이 바짝 세워진 상태 + 3학년까지 해왔던 프로젝트 로 승부보는 전략이 좋습니다.
경력자 입장에서 코테라는 개념이 사실 딜레마 그 자체이긴 해요. 사람을 뽑을 때 이 사람을 제대로 검증할 방법이 6개월 정도 데려다놓고 일시켜보는거 말고는 전무하다보니 결국 최소한의 검증 비슷한 무언가의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겁니다. 실제로는 이거 좀 늦게 푼다고 쓸모없는 사람이 아님에도요. 토익 시험과 유사한 역할은 한다고 봅니다. 토익 점수 높은건, 시험에 최적화된 인간인거지 영어를 잘하는 사람이 아니지만, 이거 말고는 딱히 검증할 방법도 없다는게 문제죠
회사마다 코테 기대치가 다르니까 거기에 맞추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미국/일본 빅테크 현업인데 코딩 테스트의 코딩 난이도 정말 쉬웠습니다. (어레이 딕셔너리만 알면 됨) 알고엑스퍼트 초급정도만 했어요. 요즘 글로벌 트렌드는 코딩 보다는 커뮤니케이션을 더 많이 봅니다. (Karat) 코테는 망하지 않을 정도로 면접 전 빡세게 2-3주만 준비했습니다.
2년반정도 전부터인가... 그때 solved.ac라는 문제에 티어 매기는 사이트가 생겼다는 소식에 하루에 한문제 꾸준히 풀고 있죠. 6개월정도 했을때즈음에 어지간한 대기업 코테까지는 뚫어지는걸 느꼈습니다. 합격 이후에도 그냥저냥 재미들려서 하루에 한문제씩 풀고 있습니다.
4년 보안전공하고 4년 내내 보안안에서 안맞는거같고 집안과의 진로갈등에 갈피못잡고 방황을 하다가 3개월 보안엔지니어/ 1년 qa테스터로 취업도 잘못하고...드디어 독립하여퇴서해서 자격증 준비중이지만 진짜 이거 저같아요....언어도 다 조금씩했어서 재밌었지만 분야를 정하짇도 머리에 남는 것도 없고 지금 cs나 알고리즘을 다시 공부하고있어요.. 시간이 없고 진짜 오래지나면 어디서 살지; 이생각하지만 간절함 하나로 취업바라는 마인드는 이기적이니까요..ㅠ암담하네요
@@대현자 무조건 이 언어로 하라는건 없고...새로 시작하시는 분이면 자신이 지망하는 쪽에서 많이 활용하는 언어를 찾아보고 그거로 시작하셔도 될 것 같아요! 처음 시작하기는 python이 적응하기도 쉽고 자료도 찾기 쉬워서 개인적으로 추천해요! c언어는 고려할 부분도 좀 더 있고 어려워서요 ㅠㅠ
현직 개발자인데 코테 풀 수 있는 능력이 있냐 없냐가 선택의 폭을 넓히기도 하고 줄이기도 하죠. 제가 신입으로 지원할때는 코테 보는 회사가 그리 많지 않았는데 어느 순간부터 경력자도 코테를 보기 시작해서 이직 시도할 때 코테 보는 회사 제외하고 보려니까 선택의 폭이 줄어드는걸 몇번 느꼈습니다. 뭐 그래도 코테 안보는 회사여도 괜찮은 회사들 많이 있지요. 근데 이건 경력의 경우이고 신입은...
디자인과 공부하고 있는 사람인데요 기술(파이썬,R등)관련에 살짝 발걸치고 있어 유튜브로 자연스럽게 알고리즘에 의해 떠서 여기 왔는데 ㅋㅋ 말씀하시는 게 액면 팩폭때리는 느낌이 넘 웃기고 재밋네요 ㅋㅋㅋㅋ 개발자는 대학가서 뭘 공부하고 배우나 참고로 잘 배웠습니다 ㅎㅎ 디자이너도 그 나름대로 실무적인 감각과 트렌드를 쫓기 위해(+서브로 코딩까지ㅎㅎ) 갈고 닦아야할 것이 많고 실 현장에서도 밤샘과 철야근무가 일상이던데 개발자가 되기 위한 과정도 보니까 무척이나 쉽지 않은 직업이네요ㅎㅎ 어떤 직업이든 매너리즘에 빠지지 않으려면 자기가 흥미 있어야 하고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려는 노력이 필요한거 같아요
코딩은 안하고, 기획(?)만 하는 입장인데, 백준이란것도 첨 알았고(라떼는 이런것 없었음) 요즘 너무 일하기 힘든게, 기획만(?) 하는 인간들이 모여서 회의하면 말도안되는걸 구현 하자고 해서 미치겠음(물론 말이 안되는 기능은 아니고, 그 사소한 기능 하나 만들려고 프로젝트 전체에 너무 많은 영향을 주는게 문제) 개발자에게 오더를 내리는 입장에서야 상상의 모든걸 구현하려는 마음은 알겠는데, 코딩구현이란 개념이 없으니 자신이 구현하려는게 얼마나 쓰잘때기 없고, 핵심도 아닌 짜짤한 기능인질 인지하지 못함 나이 처먹고 새파랜 애들랑 싸우기도 그렇고.. 그냥 응~ 너 하고 싶은거 다~ 해~ 라는 입장이긴 한데 딴건 모르겠고 코딩이 아닌 UI도 좀 대학교에서 가르쳐 줬음 좋겠다 생각함 이건 뭐.. 클릭 한번에 원하는 결과값을 모두 자동으로 생성하겠다는 마인드는 당체 언제부터 누가 가르쳐 놓은거야~ 이용편의? 그런것도 순서가 있고 조건이 있는 법인데, 그럴걸 무시하니 결과물이 개판이지.. 개발할때 제발 핵심을 건드리는건지 아닌지 좀 눈치좀 챙기고, 기능 구현 가능여부가 아닌 그로 인해 개발 난이도가 올라가는지 아닌지좀 물어보면서 하도록 하자~ 근래들어 인사이동으로 새로온 전산담당자가 너무 개념없이 힘들게 해서.. 넉두리임.. 다른회사였음 쌍욕 바가지를 했을건데, 에휴~ 내가 이나이에 남한테 미움사서 뭐 좋은게 있겠나 란 생각에 오늘도 한숨만 쉰다..
아아.... 말씀하시는걸로 보아 업계는 다른 것 같은데, 상당히 공감 됩니다. 일 못하는 기획자들은 하나같이 다른 부서를 이해할 생각을 전혀 안 하고 본인 아이디어만 때려 박기만 해서 문제인 것 같아요. '사소한 기능 만들려고 프로젝트 전체에 너무 많은 영향을 주는게 문제' 진짜 공감됩니다. 일정한 규칙에 따라서 깔끔하게 설계된 기능도 망가뜨리지 못해서 안달 난 인간들 같아요. 그리고 구현에 변경이 생겼을 때, 이와 관련된 테스트도 전부 다시 해야하고 만에하나 버그 발생하면 대응할 시간이 필요한데 10년차 기획자라는 놈이 최종 배포 1시간 전에 쉬운 일인양 본인들끼리 이야기 해보니 기획을 바꿔야 할 것 같다고 구현 바꿔달라고 찾아오면.... 없던 고혈압이 생길 지경입니다.
코테가 논리적인 사고하기에는 좋죠. 근데 논리적이고 효율적인 코드를 짜야되는 속도를 요하고 최적하를 요하는게 게임개발업이나 렌더링이 실시간으로 일어나는곳이나 적은 메모리로 최적의 효율내야하는 그런곳에서 논리적으로 할 수 있는데 백엔드 개발은 사실 비즈니스적 커뮤니케이션이 더 중요하고 트래픽분산같은 인프라적 효율성도 필요하고 즉각적인 대처에 있는것도 중요한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모두 논리적이여야하고 유동적이여야 하지만 백엔드나 프론트 개발자를 뽑는 회사는 코테보다는 과제전형이 더 맞지 않나 싶습니다.
@@002l 1. 뭐 그럼 LLM에 들어가는 트랜스포머는 알고리즘이 아닌가? 트랜스포머 특성상 matmul이 대부분이기에 공간복잡도가 크고, 모델이 크다는 전제하에서는 가장 먼저 해보는게 양자화를 통해 정밀도 줄이는건데… ㅋㅋ 너가 말한대로 공간복잡도 중요하지 않았다면 메모리 보틀넥 줄이려고 FlashAttention(arxiv.org/pdf/2205.14135.pdf) 같은 논문은 나오지도 않았겠지, 공간 복잡도가 낮아지면 자연스래 캐시 히트율도 높아져서 latency는 낮아지는데? 하긴 너가 커널 퓨전을 해봤겠어 최소한 가장 간단한 matmul 커널은 짜봤니? 2. 공간 복잡도가 일반 적인 웹 서비스에서는 덜 중요할 순 있어도 특히 임베디드, 산업용기기, 모바일 기기 같이 메모리 제약있거나, LLM 같이 서비스 하기에 메모리 사용량이 무식하게 커서 메모리만 수백기가를 쓰는 경우는 시간 복잡도만큼 중요한거임
경력자인데…경력직 코테 보는데 1번 문제에서 자바로 int limit = Math.round(num * 0.75); 이거 코드 짜다가 자꾸 오류나서 1시간 시험시간 중 30분 이상 여기서 시간 다 씀.. 어이없게 Math 앞에 (int) 붙여야 하는 걸 모른 것임😅😅 그 뒤에 은퇴 하려다가 프로그래머스 1단계 풀어보고 정신 차렸네요..ㅠㅠ 코테가 생각보다 기본적인 거 나왔고 진짜 개발자 기본기 테스트 맞는듯요 ㅠㅜㅜㅜㅜ
수능에 그렇게 치이고 대학가선 또 코테.. 그냥 팀프로젝트 같은거 하는게 더 재밌고 경험치도 쌓여요 개발자는 흥미를 못 느끼면 쉽게 지칩니다 내가 만들고 싶은게 있고 만들고 나서 보람도 느끼고 하면서 적성을 찾는거지 저같은 경우는 대학 여름방학때 t아카데미서 면접까지보고 들어가서 기획자, 디자이너, 개발자 팀빌딩해서 프로젝트했고, 잘된팀은 스타트업까지 연계해주고 그랬는데 이런게 더 재미도 있고 실무랑 더 가깝다고 봅니다 이런것도 한번 알아보세요
프로그래머 4년차 개발자입니다. 취준할 때도 코테 준비해본적 한번도 없고, 학생 때도 알고리즘 문제는 한번도 풀어본 적이 없습니다. 네이버, 카카오 등 대기업 면접까지 잘만 갔었네요. 개인적으론 알고리즘보다 토이 프로젝트를 주구장창 하는게 취업에 훨씬 도움이 됩니다. 토이 프로젝트만 해도 앵간한 알고리즘은 다 풀 수 있습니다.
코딩테스트는 논리적인 사고력을 평가하기위한 IQ테스트 같은 겁니다. dp니 bfs니 현업에서 쓸 일은 거의 없습니다. 다만, 논리적으로 일하는 능력은 항상 디폴트로 가져야되며, 그것을 코드에 녹여내는 일은 종종 있습니다. 이것이 개발자들 중에 t가 많은 이유입니다. 본인이 t성향을 극혐하면서 좋은 개발자가 되기를 원한다면 전공을 잘못 선택한 거라 할 수 있습니다. +) 논리적은 사고력은 다행히 IQ테스트와 달리 훈련을 통해 성장할 수 있습니다.
제일 좋은건 제일 중요한 학교 수업 잘 듣고 프로젝트도 잘 진행하고 백준도 적당히 풀어서 골드 중상위권 무난하게 푸는 정도 실력 정도 갖추는게 베스트라고 생각합니다 ㅋㅋ 애초에 PS라는건 난이도가 올라갈수록 코딩이라기보단 수학문제에 가깝기때문에 프로젝트 진행하는거랑은 또 다른얘기기 때문에...
솔직히 코딩테스트에 굉장히 회의적인 경력자의 입장으로서 바라봐도, 현재 시장이 10년차 15년차 개발자들이 엄청난 커리어를 가지고 입사 지원서를 내미는게 아닌 이상 코딩 테스트를 무조건적으로 봅니다. 가끔은 CS문제에 익숙하지 않은 개발자일 수 있다는 가정을 세워두고 프로젝트 과제로 내주는 회사도 있습니다만 대부분은 코테 = CS문제거든요. 본인 경력이 10년 넘어가는 베테랑이 아니고서야 코테를 주기적으로 푸시는 습관을 들이시는걸 추천합니다. "나는 정말로 CS 문제가 싫다." 라고 생각하신다면 웹이나 앱으로 유의미한 트래픽을 발생시키는 서비스를 개인적으로 런칭하시는 것도 방법이 되겠네요.
@@M4D4F4K4.현업으로 솔직히 말하면, 유의미한 트래픽 발생은 비즈니스의 영역이라.. 기본 안되어도 결과물은 나옵니다. 나중에 개고생하는거지 ㅋㅋㅋ 현재 서비스중인거 소스 보면 한숨이 나오는데, 이 웹 서비스가 연에 몇 억 씩 벌고 있다는 얘기 들으면 신기하죠..
실제 회사에서 원하는 능력은 알고리즘을 얼마나 잘 알고 써먹냐 보다는 서비스를 기획하고 구조를 생각하고 요구사항을 잘 체크해서 어떻게 구현해낼지 스스로 생각해서 정리할 수 있은거가 더 유용하긴 합니다 그러니 백준만 몰두하지 마시고 취업하고 싶은 분야로 토이프로젝트 2개 정도라도 만들어보세요 가령 웹프론트를 희망하시면 잘하시는(그리고 현업에서 주로 쓰이는) 프레임워크로 홈페이지 2개를 만들어 호스팅 해보던지 앱 개발자가를 원하시면 안드로이드 어플 2개를 만들어 보고 플레이스토어에 등록까지 해보시는 거죠
와 반성모드인가 했는데 소개글에 "서울대생 중 가장 정상인 역할을 맡은 전직 수능만점 서울대 컴퓨터공학부 학생. 2015년 수능 전과목을 만점받은 과거가 있습니다. 현역 산업기능요원을 마치고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이거보고 이러니까 이딴말이라도 하지라는 생각에 알맹이 두짝 탁 치고 다시 갈길 갑니다. 그럼 그렇지. 신발!
애들 특강해주는 코딩강사인데 어느날 학교가니까 애들이 뭐 하고있길래 뭐냐 물어보니 백준이라는 코딩풀이사이트라고. 집에서 들어가 그냥저냥하다보니 6개월쯤하니까 150, 160문제쯤 풀더라구요. 긍데 이쯤 푸니까 질려서 못풀겠더라구요. 처음엔 재밌어서 하루에 10개 20개씩 풀었는데ㅋㅋㅋ..... 너무 무리하지마세요. 질려서 재미없어집니다....ㅋㅋ
ㅋㅋㅋ 백준 하다보면 재미있음.. 어느순간에 일처럼 느끼게 되면 문제가 안읽어짐.. ㄹㅇ..
미국 빅테크 현업자 입니다. 코테 통과 유무는 알고리즘을 책으로/머리로 암기해서 아는것과 직접 효율적으로 한번이라도 짜봐서 근육이 기억하는가 차이입니다. 실리콘벨리에서 인터뷰 전에 코딩테스트하는 문화가 한국에도 들어간 모양이네요. 막상 회사 들어오면 코딩테스트 하듯이 업무를 하지는 않기 때문에 코테가 아주 유용하다고 보기는 힘들지만, 확실히 기본기이긴 합니다. 코테 준비할 때 습득한 코딩 습관이 남아서 실제업무 효율성이 좋아집니다.
저도 미국 대학 다니는 컴공과 학생인데 졸업을 앞두고 있자니 눈앞이 깜깜해 지네요… 요즘에는 하루 종일 주구장창 릿코드만 하는데 아직도 끝이 안보이는 터널을 달리고 있는 느낌…
팩트 : 대기업 개발자도 코테빡시게 하고 취업했다가 실무 3~4년보면 문제 다 까먹음
중요한건 "코테" 자체가 아님. 코테는 기본기가 없는 상태에서 꾸준히 하면서 알고리즘과 문제를 대하는 태도를 배워가는거고 실무 실력과는 다름.
물론 차이는 있겠지만 지금으로써는 그냥 등용문이라는 느낌이 강함.
나라면 코테에 올인할게 아니라 코테는 한두문제씩 꾸준히 풀면서
오히려 자기 진로를 딱 정하고 관련 프레임워크나 포폴 질을 올리는게 훨씬 더 중요하다고 봄.
그러고 이제 코테는 대기업 준비할거면 준비기간에 빡세게 준비하면 되는거임.
내년에 졸업하는 학생입니다 조언 듣고갑니다!
그냥 수능급
맞는듯 저는 코테만 잘하면 되겠지 싶어서 플젝 거의 안하고 백준 플레문제만 엄청 풀다가 좋은 대기업 못가고 그냥 그런 대기업 왔는데 지금 생각하면 아쉬운게 되게 많은듯
컴공은 맨날 밤새 과제하고 뭐 프로젝트 포트폴리오 준비해야하고 재미없는 백준 문제 풀어야 하고 ㅈ같음. 진짜 적성 안맞으면 맨날 공부하고 준비해야 하니까 전망과 연봉만 보고 학과 선택하지 말기를..
사는게 뭐 다 그렇지 ;; 힘들게 노력 안하는게 어딨음?
컴공갈까 전기전자 갈까 고민하다가 전전왔는데
개 고통의 연속이다. 쉬운 전공은 없다
정 힘든게 싫으면 멍청해도 할 수 있는 일만 할 수 있게 되는거지 뭐...
적성에 안 맞는 일은 다 그래요. 적성에 맞는 일 먼저 찾으시길.. 남들이 돈 많이 준다고 우르르 몰려가서 이게 아니네 인생낭비했네 하지 마시고..
밤새는거 말곤 전부 게임보다 재밌던데
경력 개발자입니다. 제 개인 의견.
1. ~3학년까지는 백준은 정말 기초단계만 풀면서 내가 어떤 분야로 나아갈지 정하고, 프로젝트에 집중하는게 좋습니다.
2. 4학년 1학기부터 알고리즘에 올인하세요. 다른거 다 버리고 한 5개월 하면 완성이 되는데, 이때 알고리즘 날이 바짝 세워진 상태 + 3학년까지 해왔던 프로젝트
로 승부보는 전략이 좋습니다.
@@lafleta6769 아하... 저는 첫 이력서를 8,9월쯤에 썼습니다. 내년 초 공채의 경우 보통 후반기부터 쓰지 않나요?? 전반기부터 쓰는 경우 시기를 살짝 앞당기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lafleta6769 생각해보니 그러네요! 제댓글은 제 전략으로 그냥 참고만 하시면 ㅎㅎ..
프로젝트가 많이 중요하긴 한가 보네요. 전적대가 컴공이 아닌데 컴공으로 편입한 사람들은 대학원가서 프로젝트를 하는게 나은가요?
프로젝트가 어떤걸 말하는건가요... 대외활동?
저는 중학교 2학년까지 백준에 환장한 덕에 코딩이 쉬워졌어요
성대 컴공을 들어갔지만, 코딩 잘하는 친구(SDS입사)와 비교를 해보니 난 코딩에 재능이 1도 없다는 걸 깨닫고 빠르게 학원강사로 방향틀어서 11년째 밥 벌이 중입니다. 이쪽도 나쁘진 않아요😅
경력자 입장에서 코테라는 개념이 사실 딜레마 그 자체이긴 해요. 사람을 뽑을 때 이 사람을 제대로 검증할 방법이 6개월 정도 데려다놓고 일시켜보는거 말고는 전무하다보니 결국 최소한의 검증 비슷한 무언가의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겁니다. 실제로는 이거 좀 늦게 푼다고 쓸모없는 사람이 아님에도요. 토익 시험과 유사한 역할은 한다고 봅니다. 토익 점수 높은건, 시험에 최적화된 인간인거지 영어를 잘하는 사람이 아니지만, 이거 말고는 딱히 검증할 방법도 없다는게 문제죠
전 백준은 따로 안했는데 반대로 지식인 활동으로 코딩 공부 했었습니다 ㅋㅋㅋㅋ
거기 백준 모르는 거 물어보는 사람들 있었어가지고 역으로 백준을 풀게 된 경험이 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버스 백주닝 ㄷㄷ
저도 고딩이지만 친구가 c배운다고 백준푸는데 어렵다고 대신풀어주면서 잊었던거 다시습득함 ㅋㅋ
오 저도요 ㅋㅋㅋ 대학교 저학년때는 지식인, 이후 후반에는 백준으로.. 답변 천개 이상해서 파워지식인.. 받았었는데 기초 공부에 도움 많이 됩니다.
@@mmlb3198 헉 파워지식인. ㄷㄷ
전 배찌는 못받고 물신에서 스탑했어요ㅠ
@@이니마Leenima 저는 지금보니 달신이네요?(물신 딱 다음이네요) 파워지식인도 딱 10년전에 받은거라 기준이 훨씬 낮았을겁니다 ㅋㅋ.. 네이버페이 포인트 20만원하고 손에 들어오는 트로피? 보내줬는데 아직도 기억에 남는..
좋은 회사 가기 위해서 코테 2문제 주면 2문제 다 풀면 면접, 1문제 풀면 면접 볼 수 있는 가능성, 0문제 풀면 탈락 인데.
요즘에는 기술면접으로 더 심화되는 거 같아서, 그것도 같이 준비 하시는 게 좋을 같아요.
기술면접이 생각 외로 좀 그랬어요…경력직이라 실전에서 어떻게 구현할거고 서버는 어떤 식으로 구성할건지 묻던데 -_- 그제서야 회사 일을 아무 생각없이 했다는 걸 깨달았어요 😂😂
솔직히 학교에서 알려주는 문법 수업은 혼자서 프로그램 하나 만들면 마스터함ㅋㅋㅋ
차라리 코테를 봐야함 ㅋㅌㅋㅋ
회사마다 코테 기대치가 다르니까 거기에 맞추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미국/일본 빅테크 현업인데 코딩 테스트의 코딩 난이도 정말 쉬웠습니다. (어레이 딕셔너리만 알면 됨) 알고엑스퍼트 초급정도만 했어요. 요즘 글로벌 트렌드는 코딩 보다는 커뮤니케이션을 더 많이 봅니다. (Karat) 코테는 망하지 않을 정도로 면접 전 빡세게 2-3주만 준비했습니다.
인생이 망했다 하기엔 서울대 컴공이신 분이 말하시다뇨ㅠㅠ
그래도 백준의 중요성을 이번 영상에서 많이 깨달아간거 같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앞으로 꾸준히 공부해서 알고리즘 실력을 키워봐야 할거 같아요ㅋㅋ
깨달았다 깨닫다
@@pvdv2000 피드백 굿
@@user-fx1gh5be8y 💕
골드는 찍어야 취업할까말까
진짜 망했으면 유튜브도 안하죠..
인생 말아먹어 뛰어내릴 준비 하는 사람입니다. 이 영상 보고 마음 다잡고 뛰어내릴 준비 하겠습니다.
대기업 경력자인데 코테 망쳤지만 그래도 한번 믿어보고 뽑았더니 개고수 우리 팀장 밀고 지금은 CTO되어서 현재 내 상사가 됨
뽑은 사람이 상사??
하긴 코테 보다는 인프라랑 신기술을 깊게 디깅 해본 사람들이 더 쩌는 것 같긴함.
선생님 명치가 너무 아픕니다...
2년반정도 전부터인가... 그때 solved.ac라는 문제에 티어 매기는 사이트가 생겼다는 소식에 하루에 한문제 꾸준히 풀고 있죠. 6개월정도 했을때즈음에 어지간한 대기업 코테까지는 뚫어지는걸 느꼈습니다. 합격 이후에도 그냥저냥 재미들려서 하루에 한문제씩 풀고 있습니다.
교양으로 C언어하고 C+이 나와 컴공 안 간거에 엄청 잘했다고 칭찬 중임
현업자입니다 코테 해본 적 없지만 회사에서 능력 인정받으며 잘 살고 있습니다 코테가 중요하기보단 프로그래밍에 대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계속 하는 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알고리즘 공부가 꼭 코테로만 가능한 건 아닙니다.
이게맞죠 ㅎㅎ.. 걍컴공이랑안맞으시는듯
코딩에 완벽과 정답은 없습니다
고로 코딩테스트가 꼭 실력과 연결 되지는 않는다는게 제 생각임
이론과 구현은 다릅니다 코딩에 성공 했어도 실무에 적용 하고 구현 하는건 여러가지 변수가 있으니 이 변수를 줄이는것이 실력 아닐까요
어떤 회사냐에 따라 다르죠 딱 봐도 ㅈ소기업이거나 it가 메인이 아닌 회사구만
@@aabbb3071 그닥 ㅋㅋ 코테 를 꼭 해야한다는 인간들 특징이 똥 싸지르면서 학벌만 따짐
코테를 해야 취업을하죠
4학년도 안늦다고 생각해요..지금도 항상 연습하고 있습니다!
맞아요...ㅋㅋ
4년 보안전공하고 4년 내내 보안안에서 안맞는거같고 집안과의 진로갈등에 갈피못잡고 방황을 하다가 3개월 보안엔지니어/ 1년 qa테스터로 취업도 잘못하고...드디어 독립하여퇴서해서 자격증 준비중이지만 진짜 이거 저같아요....언어도 다 조금씩했어서 재밌었지만 분야를 정하짇도 머리에 남는 것도 없고 지금 cs나 알고리즘을 다시 공부하고있어요.. 시간이 없고 진짜 오래지나면 어디서 살지; 이생각하지만 간절함 하나로 취업바라는 마인드는 이기적이니까요..ㅠ암담하네요
혹시 보안기사 준비중이신가요?
@@ilove0908 넹 ㅠㅠ
@@나-h6w1i 아고.. 홧팅입니당
저도 보안기사 생각중인데
혹시 자료구조나 알고리즘 리눅스 컴퓨터구조같은 cs지식 얼마정도 있어야 공부가능할까요?
그럭저럭인 프로그램을 만들려면 알고리즘 공부, 이론적인 공부가 좀 부족해도 상관없는데 잘만든 프로그램을 만들려면 필요하겠다는걸 깨닫고 공부중입니다. 실제로 개발할때 이런식으로 적용하면 되겠다는걸 생각하면서 공부하는거랑 모르고 했었던가랑은 확실히 다르네요 ㅋㅋㅋ
예전에 알고리즘에 떠서 좋아요를 눌러둔 거 같은데... 그 이후로 백준을 풀었다면 300문제 가까이 풀었겠네요 ㄷㄷ
이 영상은 서울대에 수능만점이라는 감투를 쓴 채널이 맞나 싶은 느낌이 드네요
사람마다 경험한게 다르니 누군가는 이렇게 생각할지도 모르겠네요
진짜 "위기"인 백준 실버4따리 4학년 막학기인데 이런 영상이 나오게 하는 알고리즘은 어떻게 짜는 걸까
recommender system 좀만 보심 됩니당
와 저도요 ㅋㅋㅋㅋㅋㅋ
@@김김-d4x 좋좋소 두가자~
ㅋㅋㅋㅋㅋㅋㄹㅇ 주위에 위기 코스프레 너무 많음 ㅋㅋㅋ
게이들아 성공했냐..난 부트캠프 뺑뺑이 돌면서 자소서 쓰는 중이다
3학년 중반 되어서야 깨닫고 이제 겨우 백준 매일 풀기 4달차 돌입한 코린이인데 너무 공감갑니다 ㅠㅠ...
백준 공부 시작하고싶은데 무조건 c나 파이썬 으로 시작해야할까요? c나 파이썬이부족하면 둘중하나 배우면서 시작하는게 맞나요?
@@대현자 무조건 이 언어로 하라는건 없고...새로 시작하시는 분이면 자신이 지망하는 쪽에서 많이 활용하는 언어를 찾아보고 그거로 시작하셔도 될 것 같아요! 처음 시작하기는 python이 적응하기도 쉽고 자료도 찾기 쉬워서 개인적으로 추천해요! c언어는 고려할 부분도 좀 더 있고 어려워서요 ㅠㅠ
웹앱좋아하는데 웹으로 입문해서 그런가 가장 가까운건 자바스크립트 입니다만..자바스크립트로된건 많이 안보여서요.. 파이썬으로 도전해보면 좀 나으려나요
@@대현자 저는 파이썬 더 추천드립니다.
왜냐하면 파이썬에서 함수를 한번 사용해서 끝날 것도 C언어에서는 하나하나 구현해야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파이썬으로 시작하는 게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대현자 저는 c++추천합니다. Stl쓰면 굳이 함수 새로 만들 필요 없습니다. C++이 파이썬보다 꽤 빠르기 때문에 ps목적이면 c++추천합니다. 그리고 c++에서 파이썬으로 넘어가기는 쉽지만 파이썬에서 c로 오기는 힘듭니다
해야하는데~ 하고 넘어갔던 3년...
현재 4학년... 이젠 정말 알고리즘 뿐이야
근데 코테만 한사람들은 문제가…
코드가 객체지향적이지 못해서
낮은 응집도와 높은 결합도의 코드를 만들어냄….
그리고 알아보기 어려운 코드를 가끔 만들어내는게 정말 화가남 ㅋㅋㅋ
제발 조영호 님의 object라는 책은 한번쯤 읽어보고 왔으면 좋겠음
2:58 제 상황이네요. 게임회사 4년차... 이직 결심하기 전까지 코테는 손도 안 대서 대가리가 굳어버려 퇴근하고 계속 준비 중인데, 입사 하고 나서도 꾸준히 풀걸 하면서 매일 저녁마다 ㅂ랄 찢으면서 울부짖고 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마치 미래의 나 자신이 보내준 메세지 같아요
자바로 먹고살 예정이라면 개인적으로 코테 뿐만 아니라 조영호님의 object 라는 책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한번만 읽는게 아니라 5번은 읽어보시길…
그리고 다른 프로그래밍 패러다임 책도 읽어보시구요.
문제를 푸는 방법은 누구나 고안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효율적으로 푸는 방법을 고안하는 것은 아무나 할 수 없습니다. 이것에 가속을 주는 것이 바로 알고리즘 공부라고 생각합니다.
현직 개발자인데 코테 풀 수 있는 능력이 있냐 없냐가 선택의 폭을 넓히기도 하고 줄이기도 하죠. 제가 신입으로 지원할때는 코테 보는 회사가 그리 많지 않았는데 어느 순간부터 경력자도 코테를 보기 시작해서 이직 시도할 때 코테 보는 회사 제외하고 보려니까 선택의 폭이 줄어드는걸 몇번 느꼈습니다. 뭐 그래도 코테 안보는 회사여도 괜찮은 회사들 많이 있지요. 근데 이건 경력의 경우이고 신입은...
입구컷을 위한 테스트
예전에는 토익
현재는 코테
디자인과 공부하고 있는 사람인데요 기술(파이썬,R등)관련에 살짝 발걸치고 있어 유튜브로 자연스럽게 알고리즘에 의해 떠서 여기 왔는데 ㅋㅋ
말씀하시는 게 액면 팩폭때리는 느낌이 넘 웃기고 재밋네요 ㅋㅋㅋㅋ
개발자는 대학가서 뭘 공부하고 배우나 참고로 잘 배웠습니다 ㅎㅎ
디자이너도 그 나름대로 실무적인 감각과 트렌드를 쫓기 위해(+서브로 코딩까지ㅎㅎ)
갈고 닦아야할 것이 많고
실 현장에서도 밤샘과 철야근무가 일상이던데
개발자가 되기 위한 과정도 보니까 무척이나 쉽지 않은 직업이네요ㅎㅎ
어떤 직업이든 매너리즘에 빠지지 않으려면 자기가 흥미 있어야 하고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려는 노력이 필요한거 같아요
험한꼴 당하는 비전공자 출신 개발자입니다. 퇴사후 백준 알고리즘 존나 풀면서 개발실력 리모델링 중입니다.
ㅋㅋㅋㅋ현직 개발자입니다😂아침부터 뼈 세게맞았네요 너무 맞는말씀이십니다
코딩은 안하고, 기획(?)만 하는 입장인데, 백준이란것도 첨 알았고(라떼는 이런것 없었음)
요즘 너무 일하기 힘든게, 기획만(?) 하는 인간들이 모여서 회의하면 말도안되는걸 구현 하자고 해서 미치겠음(물론 말이 안되는 기능은 아니고, 그 사소한 기능 하나 만들려고 프로젝트 전체에 너무 많은 영향을 주는게 문제)
개발자에게 오더를 내리는 입장에서야 상상의 모든걸 구현하려는 마음은 알겠는데, 코딩구현이란 개념이 없으니 자신이 구현하려는게 얼마나 쓰잘때기 없고, 핵심도 아닌 짜짤한 기능인질 인지하지 못함
나이 처먹고 새파랜 애들랑 싸우기도 그렇고.. 그냥 응~ 너 하고 싶은거 다~ 해~ 라는 입장이긴 한데
딴건 모르겠고 코딩이 아닌 UI도 좀 대학교에서 가르쳐 줬음 좋겠다 생각함
이건 뭐.. 클릭 한번에 원하는 결과값을 모두 자동으로 생성하겠다는 마인드는 당체 언제부터 누가 가르쳐 놓은거야~
이용편의? 그런것도 순서가 있고 조건이 있는 법인데, 그럴걸 무시하니 결과물이 개판이지..
개발할때 제발 핵심을 건드리는건지 아닌지 좀 눈치좀 챙기고, 기능 구현 가능여부가 아닌 그로 인해 개발 난이도가 올라가는지 아닌지좀 물어보면서 하도록 하자~
근래들어 인사이동으로 새로온 전산담당자가 너무 개념없이 힘들게 해서.. 넉두리임..
다른회사였음 쌍욕 바가지를 했을건데, 에휴~ 내가 이나이에 남한테 미움사서 뭐 좋은게 있겠나 란 생각에 오늘도 한숨만 쉰다..
아아.... 말씀하시는걸로 보아 업계는 다른 것 같은데, 상당히 공감 됩니다.
일 못하는 기획자들은 하나같이 다른 부서를 이해할 생각을 전혀
안 하고 본인 아이디어만 때려 박기만 해서 문제인 것 같아요.
'사소한 기능 만들려고 프로젝트 전체에 너무 많은 영향을 주는게 문제' 진짜 공감됩니다.
일정한 규칙에 따라서 깔끔하게 설계된 기능도 망가뜨리지 못해서 안달 난 인간들 같아요.
그리고 구현에 변경이 생겼을 때, 이와 관련된 테스트도 전부 다시 해야하고 만에하나 버그 발생하면 대응할 시간이 필요한데
10년차 기획자라는 놈이 최종 배포 1시간 전에 쉬운 일인양 본인들끼리 이야기 해보니 기획을 바꿔야 할 것 같다고 구현 바꿔달라고 찾아오면.... 없던 고혈압이 생길 지경입니다.
코테가 논리적인 사고하기에는 좋죠. 근데 논리적이고 효율적인 코드를 짜야되는 속도를 요하고 최적하를 요하는게 게임개발업이나 렌더링이 실시간으로 일어나는곳이나 적은 메모리로 최적의 효율내야하는 그런곳에서 논리적으로 할 수 있는데 백엔드 개발은 사실 비즈니스적 커뮤니케이션이 더 중요하고 트래픽분산같은 인프라적 효율성도 필요하고 즉각적인 대처에 있는것도 중요한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모두 논리적이여야하고 유동적이여야 하지만 백엔드나 프론트 개발자를 뽑는 회사는 코테보다는 과제전형이 더 맞지 않나 싶습니다.
공긴복잡도는 사실상 이제 의미 없습니다 현업자 맞으시죠..^^?
의미 없긴요 의미 있습니다. llm 모델 같은것 서빙할때 괜히 8비트, 5비트, 3비트 등 줄여서 양자화 하는게 아닙니다.
@@002l 경력이 어떻게 되시나요
@@prodeveloper0 아니 ㅋㅋ 알고리즘 얘기하고 있는데 llm 얘기가 왜 나오는거죠? 더 의심되네요
혹시 지방개잡대 ai소프트웨어융합과 이딴거 나와놓고 이상한 스타트업 취직하서 입터는거 아니시겠..죠?
@@002l 1. 뭐 그럼 LLM에 들어가는 트랜스포머는 알고리즘이 아닌가? 트랜스포머 특성상 matmul이 대부분이기에 공간복잡도가 크고, 모델이 크다는 전제하에서는 가장 먼저 해보는게 양자화를 통해 정밀도 줄이는건데… ㅋㅋ 너가 말한대로 공간복잡도 중요하지 않았다면 메모리 보틀넥 줄이려고 FlashAttention(arxiv.org/pdf/2205.14135.pdf) 같은 논문은 나오지도 않았겠지, 공간 복잡도가 낮아지면 자연스래 캐시 히트율도 높아져서 latency는 낮아지는데? 하긴 너가 커널 퓨전을 해봤겠어 최소한 가장 간단한 matmul 커널은 짜봤니?
2. 공간 복잡도가 일반 적인 웹 서비스에서는 덜 중요할 순 있어도 특히 임베디드, 산업용기기, 모바일 기기 같이 메모리 제약있거나, LLM 같이 서비스 하기에 메모리 사용량이 무식하게 커서 메모리만 수백기가를 쓰는 경우는 시간 복잡도만큼 중요한거임
경력자인데…경력직 코테 보는데 1번 문제에서 자바로 int limit = Math.round(num * 0.75); 이거 코드 짜다가 자꾸 오류나서 1시간 시험시간 중 30분 이상 여기서 시간 다 씀.. 어이없게 Math 앞에 (int) 붙여야 하는 걸 모른 것임😅😅 그 뒤에 은퇴 하려다가 프로그래머스 1단계 풀어보고 정신 차렸네요..ㅠㅠ 코테가 생각보다 기본적인 거 나왔고 진짜 개발자 기본기 테스트 맞는듯요 ㅠㅜㅜㅜㅜ
짤 어케 이렇게 잘 구하심 ㅋㅋ 짤구하느라 시간 많이 쓰셨겠네
3:15 대사 저는게 진짜 울컥한것같아서 저도 울컥해버렸습니다
아 뭐야? 백준이 신입니까 수학의 정석처럼 신인가요? 어디든 다 백준 백준 책 만든거든 보기힘든 익명의사람 그거안풀고 취직시장 뛰어들면 나만의길 개척한거아닌가요?
수능에 그렇게 치이고 대학가선 또 코테..
그냥 팀프로젝트 같은거 하는게 더 재밌고 경험치도 쌓여요
개발자는 흥미를 못 느끼면 쉽게 지칩니다 내가 만들고 싶은게 있고 만들고 나서 보람도 느끼고 하면서 적성을 찾는거지
저같은 경우는 대학 여름방학때 t아카데미서 면접까지보고 들어가서 기획자, 디자이너, 개발자 팀빌딩해서 프로젝트했고, 잘된팀은 스타트업까지 연계해주고 그랬는데 이런게 더 재미도 있고 실무랑 더 가깝다고 봅니다
이런것도 한번 알아보세요
결국엔 잘하는 사람은 잘 하는 듯요 ㅎㅎ
코테 준비 딱 6개월만 하면 카카오 빼고는 모든 대기업 코테 통과 쌉가눙인데
다들 화이팅하십쇼
비전공자도 네라삼 붙어서 골라갔습니다!
6개월동안 구체적으로 어떤준비하셨나요??
@@dumplingcorn2 백준에서 삼성 기출 문제 모조리 다 풀기, dfs bfs 구현 시뮬 dp 골라 풀기로 플래 5~4까지 실력 올리고 코테 봤습니다
@@으아아아백곰 백준 뭐부터 풀어야하나요? 기본적인 c, python 문법정도만 압니다
@@박성빈-q2v 상단 메뉴에 문제집 들어가시면 삼성 SW역량테스트 기출문제 있습니다. 그것부터 쫙 다 풀어보시면 됩니다
@@박성빈-q2v 무조건 Python하세요 어디 알고리즘 대회 나가는 거 아닌 이상
현업에서 알고리즘 중요한 직종 아니면 사실 의미없는 코테 하지만 기본기 실력보긴 제일좋죠
우와 학교에서 틀어줬어요!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
우와 진짜 현실적이에요
코딩테스트만 공부하라는게 아니라 코딩테스트를 통과할 정도로 미리미리 기본은 챙겨 놓으라는거 아님? 코딩테스트를 떨어지면 면접의 기회조차 못 얻으니... 코딩테스트만 공부하라는 뜻으로 이해하고 뭐라 하는 사람들은 뭔지 모르겠음
백준만 풀다가 중간고사 망칠 위기에 처한 중2 입니다.
잘 하는 것도 아니고, 파이썬으로 간신히 실버 푸는 실력에 뭐가 그렇게 재밌는지 계속 풀게 되네요..
(중간고사 기간인데 자습시간에 백준만 풀었어요. 뭔 생각인지 진짜 망했ㅇ..)
원래 평소에 안 재미있다가 시험 기간에 재밌어지는게 PS죠 ㅋㅋ
개발자에게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프로그래머 4년차 개발자입니다. 취준할 때도 코테 준비해본적 한번도 없고, 학생 때도 알고리즘 문제는 한번도 풀어본 적이 없습니다. 네이버, 카카오 등 대기업 면접까지 잘만 갔었네요. 개인적으론 알고리즘보다 토이 프로젝트를 주구장창 하는게 취업에 훨씬 도움이 됩니다. 토이 프로젝트만 해도 앵간한 알고리즘은 다 풀 수 있습니다.
요즘은 웹을 예로 들자면 과제로 코테 대신에 웹 페이지 구현하는걸 해오라고 하고, 그걸로 코딩 면접을 보는 경우도 굉장히 많습니다.
토이 프로젝트가먼가용
동감합니다. 백준안하고 알고엑스퍼트 초급 정도만 했는데 취업 면접 잘만갔어요.
@@오말-w5l재미 삼아 작은 프로그램을 만들어본다고 해서 장난감(toy) 프로젝트라는 말이 생긴 듯합니다
이 영상 빨간약이네요.. 감사합니다.. 정신차려야지
개발자쪽은 제생각엔 미래설계가 재일 중요한거같아요. 언어자체에 목적을둔 괴짜감성아니면 언어는 도구에 불과해서 그걸 어디에 활용할지 길을 잃는순간 동기부여도 사라지고 방황하게 되더라고요. 혹자는 그거자체가 개발자적성에 안맞는거다 할수있지만... 전 그렇게 느꼈습니다.
왜 개발자도 컴퓨터 관련 전공자도 아닌데 이게 내 알고리즘에 뜨는 걸까. 근데 왠지 명치가ㅜ아프다.
코딩테스트는 논리적인 사고력을 평가하기위한 IQ테스트 같은 겁니다. dp니 bfs니 현업에서 쓸 일은 거의 없습니다. 다만, 논리적으로 일하는 능력은 항상 디폴트로 가져야되며, 그것을 코드에 녹여내는 일은 종종 있습니다. 이것이 개발자들 중에 t가 많은 이유입니다. 본인이 t성향을 극혐하면서 좋은 개발자가 되기를 원한다면 전공을 잘못 선택한 거라 할 수 있습니다.
+) 논리적은 사고력은 다행히 IQ테스트와 달리 훈련을 통해 성장할 수 있습니다.
알고리즘도 알고리즘인데, 저는 개발자라면 프로젝트 설계 방법과 기획 커뮤니케이션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알고리즘은 그때마다 방식이 달라서 공부하거나 찾아가면서 하면 되지만, 위에서 말한 방법은 단시간에 공부해서 바로 흡수 할 수 없거든요
알고리즘은 이해하고 내껄로 만들어야 활용할 수 있는데... 검색 몇번으로 응용한다는건 대체 뭔 개소린가요? 님 노이만이세요?
아픈현실 알고리즘열심히 해서 취업하면 이제 업무배우기 시작하고 적응해야함 .. 돔황챠
이거 보고 정신 차리고 3학년 전 겨울방학부터 백준 한 문제씩 풀기 시작했습니다.
15년 경력자임 코테보고 이직도 했었지만 꼭 코테만이 정답은 아닌듯.. 개인적으로라도 프로젝트 그럴싸한거 하는게 더 좋아보이지만.. 코테를 통과해야 면접의 기회가 있다더군요..
아 일년만 빨리볼걸 ㄹㅇㅋㅋ
3학년막학기까지 프로젝트만 주구장창 쌓다가 2학기 되서야 백준 기웃거리는데 한문제도 제대로 못품..2주간 실버1 브론즈10문제풀고 그냥 파업함
나락갈거같음 그냥
취업할거면 코테는 골~플정도까지 하고 플젝 많이하는게 나을듯? ICPC 준비하고 막 그러는 친구들은 나중에 보면 교슈님 되어있음...
제일 좋은건
제일 중요한 학교 수업 잘 듣고 프로젝트도 잘 진행하고
백준도 적당히 풀어서 골드 중상위권 무난하게 푸는 정도 실력 정도 갖추는게 베스트라고 생각합니다 ㅋㅋ
애초에 PS라는건 난이도가 올라갈수록 코딩이라기보단
수학문제에 가깝기때문에 프로젝트 진행하는거랑은 또 다른얘기기 때문에...
1학년 1학기 학점 말아먹고 2학기 됬는데 진짜 도움되는 영상입니다😂😂
솔직히 코딩테스트에 굉장히 회의적인 경력자의 입장으로서 바라봐도, 현재 시장이 10년차 15년차 개발자들이 엄청난 커리어를 가지고 입사 지원서를 내미는게 아닌 이상 코딩 테스트를 무조건적으로 봅니다.
가끔은 CS문제에 익숙하지 않은 개발자일 수 있다는 가정을 세워두고 프로젝트 과제로 내주는 회사도 있습니다만 대부분은 코테 = CS문제거든요.
본인 경력이 10년 넘어가는 베테랑이 아니고서야 코테를 주기적으로 푸시는 습관을 들이시는걸 추천합니다.
"나는 정말로 CS 문제가 싫다." 라고 생각하신다면 웹이나 앱으로 유의미한 트래픽을 발생시키는 서비스를 개인적으로 런칭하시는 것도 방법이 되겠네요.
앱이나 웹으로 유의미한 트래픽을 발생시키는 서비스를 런칭한 경험이 있다면 좋은 경력이라고 쳐주나요?
@@user-xs8xn4rr3t 성공한 인생 아닐까요
@@user-xs8xn4rr3t꼬우면 창업하라는 얘기랑 비슷한거죠
@@M4D4F4K4.현업으로 솔직히 말하면, 유의미한 트래픽 발생은 비즈니스의 영역이라.. 기본 안되어도 결과물은 나옵니다. 나중에 개고생하는거지 ㅋㅋㅋ 현재 서비스중인거 소스 보면 한숨이 나오는데, 이 웹 서비스가 연에 몇 억 씩 벌고 있다는 얘기 들으면 신기하죠..
코테는 자료구조 알고리즘 기반으로 하는 사고력 측정이지 cs는 아니지. 운영체제, 네트워크, DB 요런게 코테서 나오진 않잖아?
그리고 실력있는 개발자면 코테서 나오는 주요 알고리즘은 다 알고 있음. 푸는건 다른 문제지만
수능 비슷한거져...
쓸모는 없지만 점수 못따면 입구컷 당하는...
수능 망해도 십년후에 부자되는 놈도 있고 하는거 보면 사실 어케될지는 아무도 모름. 단지 괜찮은 선택지 하나가 없어졌다 정도로 생각하면 됨...
실제 회사에서 원하는 능력은 알고리즘을 얼마나 잘 알고 써먹냐 보다는 서비스를 기획하고 구조를 생각하고 요구사항을 잘 체크해서 어떻게 구현해낼지 스스로 생각해서 정리할 수 있은거가 더 유용하긴 합니다
그러니 백준만 몰두하지 마시고 취업하고 싶은 분야로 토이프로젝트 2개 정도라도 만들어보세요
가령 웹프론트를 희망하시면 잘하시는(그리고 현업에서 주로 쓰이는) 프레임워크로 홈페이지 2개를 만들어 호스팅 해보던지
앱 개발자가를 원하시면 안드로이드 어플 2개를 만들어 보고 플레이스토어에 등록까지 해보시는 거죠
어차피 인공지능이 발전하는 요즘 시대에 더 이상 코드를 잘 쓰는게 메인이 아닙니다. 아직 시기상조인 발언일 지는 모르겠으나 앞으로 필요한 역량은 프로젝트를 어떠한 방향으로 끌고갈지 길을 제시하고 문제상황이 생겼을때 어떻게 돌파할지 고민하는 디버깅 능력이 더 중요합니다
토이 프로젝트는 기획을 많이 보나요? 아니면 구현이나 설계 능력을 많이 보는 편인가요?
@@derev6126 뽑는 파트에 따라 좀 다를거 같은데 개발자니까 구현도 중요하긴 해요
왜 알고리즘에 떴는지 모르겠는 전자과 3학년 입니다..
이런 영상보니까 미래가 더 무섭네요 감사합니다
코테는 전공자 기준(기본적인 자료구조는 아는 상태) 길어도 6개월동안 하루 1-3문제면 삼성, 네이버, 카카오 제외하곤 다 뚫을 수 있어서 굳이 일찍 준비 안해도됨..
컴공이 아니더라도 요즘 알고리즘 사용하는 공학계열이면 대학교 1학년한테 반드시 해줘야할 말이지만 아무도 안해주는 것이 현실
구현 능력은 꾸준히 뭔가를 만들어보면 늡니다. 코딩테스트 초반 문제 즉, 1-2번은 그런 능력만으로 풀어지는 문제가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수능만점 서울대이신데 이게 본인얘기라고요? 퍼온거 아님 과장해서 내려치기한 기만자 아니시냐고요ㅠㅠㅠ
알고리즘에 떠서 봤어요. 컴공 1학기때 술ㅊ먹다 학고맞고 그 이후 대충 다니다가 4학년때 멘붕오고 결국 취미로 하던 화장품관심사살려 BM하고있심다 ㅋㅋ 졸업장 못살릴줄알았는데 책판자자격이 공대면 다된데서 써먹었슴다. 4년내내 놀았어도 결국 취직한 특이케이스임다.
공부를 안하면 지능이 떨어집니다
효율화를 하니까요
그러니까 공부합시다
제목부터 내용 00:00~ 끝까지 정확히 제 얘기라 소름돋고 눈물나네요. 진짜 조금씩이라도 좋으니 꾸준히 준비하세요ㅠㅠ
그럼 전 야근하러 이만..
저도 뒤늦게 코테 끄적이다가 그냥 코테없는 스타트업 취업했습니다 ㅋㅋ 진짜 알고리즘은 빨리할수록 좋음
게임, 영상분야 말고 웹 자바 위주로 개발하시면 알고리즘을 굳이? 라고 생각되네요. 코딩테스트가 입사 장벽이라면 어쩔 수 없지만요
덕분에 코딩 동기부여 받았슴다
적당히 백준 골드2정도만 40분에 한문제정도 풀 실력키우는게 베스트인데 ps에 먹혀버려서 ps괴물이 돼서 다이아 루비문제까지 풀고있으면 취업이 목적이라면 높은확률로 시간낭비중
근데 ps가 뭐임?
@@torressfernando5003 problem solving 긍까 걍.. 알고리즘문제염
전기공학이랑 컴퓨터공학 같이 붙어있는 학부에서 1학년때 빡세기로 유명한 두 교수님에게 파이썬, C언어 수업 듣고 난 코딩이랑 안 맞는 거 같다고 직감했죠. 그래서 전기공학으로 틀어서 밥벌이는 어느정도 하고 있습니다 🤣
와 반성모드인가 했는데 소개글에 "서울대생 중 가장 정상인 역할을 맡은 전직 수능만점 서울대 컴퓨터공학부 학생. 2015년 수능 전과목을 만점받은 과거가 있습니다. 현역 산업기능요원을 마치고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이거보고 이러니까 이딴말이라도 하지라는 생각에 알맹이 두짝 탁 치고 다시 갈길 갑니다. 그럼 그렇지. 신발!
영상보고 매일 백준 한문제 시작하려고하는데 막막하네요 ㅎㅎ
먹고살기위한자는 즐기는자를 뛰어넘지못하는거같음..
2학년 말인데 지금이라도 알아서 다행이군요. 오늘부터라도 풀어봐야겠습니다.
애들 특강해주는 코딩강사인데 어느날 학교가니까 애들이 뭐 하고있길래 뭐냐 물어보니 백준이라는 코딩풀이사이트라고. 집에서 들어가 그냥저냥하다보니 6개월쯤하니까 150, 160문제쯤 풀더라구요. 긍데 이쯤 푸니까 질려서 못풀겠더라구요. 처음엔 재밌어서 하루에 10개 20개씩 풀었는데ㅋㅋㅋ.....
너무 무리하지마세요. 질려서 재미없어집니다....ㅋㅋ
코딩강사가 백준사이트도 몰라요..? 헐..
@@Snowflake_tv 저분은 다른 사이트를 하신듯..
@@Snowflake_tv 제가 기계과 졸업하고 어쩌다 이쪽으로 흘러들어와서 맨땅머리 박으면서 책보고 구글링하면서 공부한거라서요. 백준 알고 이렇게 좋은 사이트들이 있는줄은 생각도 못했어요. 전공한 동생한테 나중에 물어보니까 그걸 이제 알았냐고 얘기해주더라구요ㅋㅋ
@@algo_201 에공 ㅠㅠ 이래서 주변환경이 중요한가봐요 ㅠㅜ. 접하게 되는 정보가 다르니까 ㅠㅠ
이제 막 시작하려는 사람인데 회사마다 코테를 보는 언어가 다른가요?
아니면 프로그래머가 정할 수 있게 해주나요?
보통은 자유언어이고 몇몇회사는 제한 겁니다. Java만 가능 이런식으로
3:00 서울대생도 똑같군요 근데 결국 하시겠지...
거 학생 글내려
누가 내얘기를 여기 올린거지
개발자 - 취미가 없으면 결국은 번아웃
겜하 듯 시간만 나면 할 생각이 없으면
접는 것이 좋을 수도 아니면 개발관리로...
저는 ios개발자가 꿈이라 재금 swift공부중인데, 알고리즘 문제는 씨언어로 공부하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swift로 하는게 낫나요?
C 아님 python
근데 뭐든 상관없어요 본질이 중요하지
데이터분석도 코테 필요한가요??
몰빵하다가 ICPC 에서 초라한 내 풍선개수 보고 바로 프로젝트 하러갔어요
뒤돌아보면 몰빵해서 아깝진않았던거같아요
이걸 4학년 말에 봤습니다. 어제부터라도 2문제씩 트라이중입니다.😢😢😢
회사에서 코테는 어느날 갑자기 공격해옵니다. 영상에 공감이 되네요.
와..진짜 짤 전공이시네
코테를 잘푼다고 개발을 잘하는 건 아니지만 코테도 못푸는 놈이 개발을 잘할 리가 없다
ㅋㅋㅋㅋ 너무 재밌어요~~
이제 1학년이고 지금 아예 컴퓨터 자체에 노배인데 ㅠㅠ 백준만 풀어도 될까요??
지나가던 프론트개발자입니다. 마저 지나가겠습니다.
머리는 갓생살자 하는데 몸은 안해줘서 스트레스 ㅈㄴ게 받고 있음
알고리즘 안해본 개발자는...
똥만드는 기계로 전략할 가능성이 보이는게 함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