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자세하게 듣고싶습니다. 이렇게 과목에서 어떤것을 배우는지 아는 것만으로도 아실지는 모르겠지만, 많은 도움이 됩니다. 망망대해에서 나는 어떻게 어느 방향으로 갈지 모를때 이런 설명들이 내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샛별처럼 알려주거든요. 이런게 왜? 라는 생각이 들지 모르지만, 아무 방향을 모른채 뱅글뱅글 제자리에 도는것보다, 이런식으로 배우면 어디로 갈수있는게 더 좋은겁니다. 포인터에 대해서도 설명해주셨는데, 많은 교재중 포인터에 대한 부분을 많이 생략합니다. 좋은 교재는 이러한 부분에 대해 많은 것들을 고찰할수있게 만들죠. 더 자세하고, 어떤 책들을 배울지 알려주신다면 앞으로 컴퓨터를 배우는 이들에게 도움이 많이 될것입니다. 유튜브, 네이버 블로그에 찾아봐도 컴퓨터 공부 어떻게 하냐는 글이 많이 돌아다니죠. 그런 사람들을 위한 이정표가 될것입니다.
9:17 여기 나오는 기본적인 Variance랑 Expectation으로 나눠서 하는 연산보다 distribution들의 Probability Distribution, Cumulative Distribution Function이나 Markov Chain 관련 문제들이 더 쉽지 않나요?
2학년까지 영상에 나오는 과목들 열심히 공부해서 전과하면 됩니다. 물론 군대는 알아서 해결하셔야 하구요. 전 기계항공이긴 했는데 저렇게 전과해서 온 친구들 보면 미적, 물리, 화학, 공수, 재료, 이런 기초과목들이 탄탄해서 그런지 공부 잘하더라구요. 과는 솔직히 의미 없습니다. 아, 그래도 전과하려면 1학년때부터 본인 학과 공부도 해야하고 컴공과 1,2학년 수업들 가능하면 청강하시면 더욱 좋습니다. 교수님께 미리 말씀드리구요. 그럼 전과할 때 도움 많이 되고 교수님이 좋게 보실겁니다. 대신 고딩때보다 아마 더 공부 많이 하셔야 할거구요. 청강이어도 시험도 보는 친구도 봤습니다.
제가 대학을 다니면서 안배운게 보여서 한 댓글이었어요. 제가 백준 문제를 풀다가 서울대생이 짠 한줄의 파이썬 코드를 보고 감탄을 한 적이 있어요.(파일을 여는 open 함수를 사용해서 입력값을 받는다거나(0번 입력장치로 입력을 받음) *를 사용해서 리스트의 요소를 set으로 옮긴다거나하는 개념은 본 적이 없었어요.) 그래서 이 영상을 보게 된 거 같은데 우리 대학교 사람들은 시험에 코드가 나오면 무서워 하던데 저기는 어떨까 하면서 보게 되었어요.
와.. 같은 대학이지만 이정도까지 수준차이가 난다는점에서 정말 깜짝놀랐습니다.. 제가 지금 다른 대학 컴공3학년 재학중인데, 체스게임 만들어오라고하면 만들어 올 수 있는 사람들이 얼마나 될 지 모르겠네요.(물론 인터넷에서 복붙, 쳇gpt없이 한다는 가정하에) 컴퓨터 구조과목도 지금 배우고있는데 서울대에선 2학년때부터 배우네요. 프로그래밍과목은 c++ 자바를 한 번에 배운다는 점도 다르네요. 저희는 c++과 자바를 따로 과목으로 만들어서 배우고 파이썬은 제가 학교다닐땐 강의가 아예 없었어요. (군대 다녀오고 난 다음부터 개설됐다고 듣긴했는데, 저는 독학했습니다 ㅎ) 아무튼 서울대 클라스에 놀라고 갑니다.
재학중인 자연대, 공대 복전생입니다. 체신정보(?) 물리학실험 보고서도 없어졌다더라고요 S/U로 바뀌고요, 단 물리학 괴수들시 많아서 교수 선택 잘하는게 성적에 큰 영향을 줍니다. 통계학은 요즘은 대부분 파이썬 쓰더라고요. 연구에 프로그램 쓰는 법을 1도 모르는 분들은 통실 꼭 듣는거 강추드려요. 외국어는 라틴어 추천드려요 다 노베라서 점수따기 좋아요, 특히 문자도 알파벳 써서 편합니다. 무엇보다 문법 구조가 한국어랑 비슷합니다. 컴개실 어려우셨다니 제가 희망을 얻네요. 공학수학1, 2는 단학기 선형대수학은 배우고 듣는걸 추천드립니다. 성적 따기 유리합니다. 이산수학 들어봐야겠네요....
그냥 개인의 감회이니 아~ 그랬었구나~ 정도로 생각하길... 일단 난 90년대 초 학번이고 서울대가 아님. 그 때도 컴퓨터로 출력한 과제를 받았음.(오히려 컴퓨터로 출력하게 했음) 다만 복붙을 방지하기 위해 필기로 쓰라는 것인데 오해하고 있음.(문과쪽 교양과목들) 그 다음 수학 과목들은 라떼는 모든 분야를 고딩때 다 배우고 (입시에서 시험도 봐야했고) 대학에 들어갔는데 요즘은 교수들이 돌아버릴 지경으로 제대로 안 배우고 대학에 들어오니 예전엔 아예 없던 그런게 생긴... ㅠㅠ 통계학은 원래 기본이고 많은 분야에서, 의사들도 논문 쓰려면 통계적으로 증명을 해야하니... 내 친구 의사가 석사논문 쓰다가 먼저 학위 받은 나한테(컴공) 봐달라고 했었는데 나한테 한 소리 듣더니 내가 도와주려는데도 자존심 때문에 혼자 다시 이를 갈고 통계학 공부해서 논문 썼음. 원래 같이 놀던 한의사 친구는 그 후 도와주겠다는데 아예 나한테 논문에 대해 말도 안 함. 절대 말하지 않겠다~ 하면서... 뭔 놈의 자존심들이... (내가 그 친구들보다 학벌이 좀 딸리긴 했건만...) 영어 등은 내가 모르겠고... (난 외국어 알레르기 환자) 재귀함수와 그걸 반복문으로 만드는 것은... 난 대학때 너무 좋았는데... 8비트 컴퓨터 때 부터 프로그래밍을 했었고 많이 좋아했었는데... 메모리와 계산속도가 너무 한계가 있다보니... 오로지 적은 코드로 구현하는 것과 또는 빠르게 구현하는 것이 절대적으로 중요했는데... 재귀함수를 만들거나 그걸 반복문으로 만드는 것은... 나중에 대학 가서 배우면서 ㅋㅋㅋ 했었는데... 포인터는 누구나 어려워 했던... (그래서 요즘 언어들은...) 난 국딩 때 부터 프로그래밍을 해서 너무 재미있어서... 굳이 억지로 비교하자면 소울 종류의 게임을 원천적으로 잘 하는 입장일까??? 스도쿠는 그냥 잘 짜면 되는 문제이고... 서울대 정도이면...( 서울대 IQ 평균이 120상 정도이다고 봤었는데...) 공학수학은 기본적으로 열심히 해야 하는 과목이고... (공대의 기본) 자료구조를 D를 매기다니... 컴공과라면 그야말로 기둥인데... (관점이 다르겠지만) 이산수학은 개인적으로는 최악이었는데... 교수와 교수법에 의해 많은 차이가... 저 교수님이 이 수업에 들어와서 도대체 뭘 하고 있는가가 제일 의문이었음. 그렇다고 나쁜 분도 아니었는데... 수학 쪽에서 업적도 있다고 알고 있고... 뭐 서울대를 못 간 내 탓이지... 전기전자회로.... 이 쪽 분야는... 난 초딩(국딩) 때 부터 납땜하면서 라디오도 만들고 했었기에... 조교 때 이 쪽 분야 강의들 교수 대신에 실제 강의를 했던... (지금은 교수가 모질랐다고 말 할 수 있는)(이걸 또 질이 아니라 잘이라고 문자로 끝까지 트집 잡으며 즐기는 쓰레기들은 없었으면... 어감을 표현한건데... 유튜브 댓글에 그런 인간들이 너무 많음.) 그런데... 전자과 4학년이 이 강의를 듣는 것은 뭐냐? 정말 컴공한테 기초나 가르치는건데... 나가라고 하는데 이거 이수 못하면 졸업을 못한다 제발 살려달라 난 아무것도 모른다~ 젠장... 이 나의 글도 태클을 거는 글이라고도 할 수 있지만... 나는 어셈블리도 썼고 진짜 0, 1로도 정말 작지만 진짜 기계어 프로그래밍을 했었는데... 술 마시면서 글 쓰다 보니 지금은 더 이상 쓰면 이상한 글 쓸 것 같아서 그만두겠음. 동영상 보면서 글 이어나갔는데 일단 끝. 동영상 끝까지 못 봤는데 그냥 끝 취했음.
서강대 아텍도 1학년 2학기에 파이토치 배우면서 경사하강은 물론이고 딥러닝 알고리즘과 함께 이미지 분류/ 사용자롸 데이터로 영상 추천 및 선호도 분류/ Lstm이랑 자연어 처리까지 하는데 설직히 1학년 입장에서 이걸 어떻게 따라가나 싶었습니다... 아무리 기초라고 해도 겉으로 보기에 어려우면 그 난도는 배가 되는데 말이죠
C 프로그래밍은 K.n.King의 C Programing: A Modern Approach 책이 최고인데 C99표준에 딱 맞게 나온책이라 영어좀 하면 쉬운책이고 ABC는 난 ㅆㄹㄱ 책이라생각함. 근데 ABC를 많이 쓰더라고? 한국에서 배우는 C는 C95표준으로 배우니 뭐 ㅅㅂ 시대에 따라가지도 못하는 ㅂ.ㅅ강사가 많아서
![[#티전드] K-교육을 향한 허태균 교수의 팩폭💣 죽도록 열심히 산 한국인들에게 중요한 건 속도보단 방향! | #어쩌다어른](http://i.ytimg.com/vi/BnGEx43QNbA/mqdefault.jpg)
서울대 컴퓨터공학과 고학년 과목들에 등급 매기기
ruclips.net/video/_Nnzcts5FXU/видео.html
어셈블리어가 정말 힘들지만, 어셈블리를 통해 파이프라인 등을 배우고 나서의 그 명백함이란.. 감탄이 나옴
안녕하세요. 초보 유츄바 저세상개발자입니다.
이 영상은 분량도 길어서 사람들이 볼지도 모르겠고 해서
3~4학년 버전을 컷하고 올렸습니다.
이 영상의 반응이 좋으면 3~4학년 버전도 올리도록 할게요~~
좋아요나 댓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반응 아주 좋은데 고학년 버전도 꼭 올려주세요
더 자세하게 듣고싶습니다. 이렇게 과목에서 어떤것을 배우는지 아는 것만으로도 아실지는 모르겠지만, 많은 도움이 됩니다.
망망대해에서 나는 어떻게 어느 방향으로 갈지 모를때 이런 설명들이 내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샛별처럼 알려주거든요. 이런게 왜? 라는 생각이 들지 모르지만, 아무 방향을 모른채 뱅글뱅글 제자리에 도는것보다, 이런식으로 배우면 어디로 갈수있는게 더 좋은겁니다. 포인터에 대해서도 설명해주셨는데, 많은 교재중 포인터에 대한 부분을 많이 생략합니다. 좋은 교재는 이러한 부분에 대해 많은 것들을 고찰할수있게 만들죠.
더 자세하고, 어떤 책들을 배울지 알려주신다면 앞으로 컴퓨터를 배우는 이들에게 도움이 많이 될것입니다. 유튜브, 네이버 블로그에 찾아봐도 컴퓨터 공부 어떻게 하냐는 글이 많이 돌아다니죠. 그런 사람들을 위한 이정표가 될것입니다.
논리 설계 저건 컴과에서도 필수 중의 필수인데 시간대를 저기에 다가 박아뒀냐 미쳤네 ..... 심지어 회로를 프로그램 안 돌리고 빵판에다가 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것보다 저희는 카이스트 나온 교수님이 자료구조를 파이썬으로 가르쳐 주셔서 너무 편하게 공부하긴 했는데 다들 C로 하셨군요
이 사람 수능만점이신데 너무 겸손하시네 ㅋㅋ 😂
0:12 너무 진지하게 보시고 즐겁게 보시길
-> 너무 진지하게 보지마시고 즐겁게 보시길
선배님이셨구나... 24학번 컴개실은 어셈블리어부터 배웁니다! ㅠㅠ
8:31 잼미니 문제에 패배햇다 ㅋㅋㅋㅋㅋ 너무 웃겨요
근데 저 문제 진짜 잼미니가 풀 수 잇는거 맞는지 모르겟어요 쉽지 않은데 요새 애들 대단하네요
수및연 고및연 현재 수학 + 수학연습, 고급수학 + 고급수학연습으로 분리되었고
물실은 S/U 전환에 자필 제출이 아니라 온라인 파일첨부 제출로 바뀌었네요... 이건 진짜 부럽
프연도 전선 3학점 S/U라서 부담없이 들을 수 있었고 컴개실도 나름 재밌게 들었어요.
1학년때 물리 생물 화학이 전공선택이길레 진짜 개 멘붕이였음 저거 안하려고 온건데ㅋㅋㅋㅋ 자퇴 마려웠음
기준이 본인 기준 꿀이냐 아니냐넼ㅋㅋㅋㅋ
서울대는 아니지만...좆 되어버린 수많은 전공들 사이에서 유일하게 꿀 빨았던 이산수학...공감되네요...
퀸 체스와 함께 제 손을 떠난 자료구조도....
4년동안 이런 걸 배우니 비전공자들이 못따라가지...막연하게 알던 차이가 이 영상보니 와닿네요.
컴공 나왔는데... 들은전공 중 최악은 컴퓨터구조라는 과목이었음...어셈블리어를 배울때 정말 뇌 터지는줄알았음....
재미있게 보고 갑니다🤣 반복문 알려주고 곧장 체스 짜보기 과제를 시킨다니 서울대 클라스ㄷㄷㄷ
이것이 진정 스티브 잡스가 말한 미친사람들이라는 건가?
비전공자 개발자로서 컴공에서 어떤 걸 배우는지 항상 궁금했는데요, 제가 원했던 바로 그 영상이네요. 2탄도 기대할게요!
컴공에 도움 되는가 안되는가에 대한 등급인줄 알았는디..그냥 빡세서 c d 등급을 주는 영상이네
9:17 여기 나오는 기본적인 Variance랑 Expectation으로 나눠서 하는 연산보다 distribution들의 Probability Distribution, Cumulative Distribution Function이나 Markov Chain 관련 문제들이 더 쉽지 않나요?
선배님 요즘 물실 듣는 1학년인데 마치 초등학교 과학탐구교실같습니다.. 너무 행복해요
논리설계 7bit segment 기억나네요.. 아두이노랑 같이 연결해서 했던거같은데 실무 활용해본적 없는..
역시 과제 수준이 남다르네요 ㅋㅋㅋㅋ
와 서울대 수준은 진짜 다르구나라는걸 느끼네요 ㅋㅋㅋ 코딩쪽은 그럭저럭 할만할거같은데 나머지는 ...
자료구조를 왜 java로 가르치는지 이상하네요
자료구조는 대부분 사람들이 c/c++로 공부하는 것을 권고하는데
알고리즘이야 언어 관계없지만 자료구조는 c/c++로 공부하는 것이 좋다는것에 저도 공감합니다.
교수가 포인터를 싫어하나 봄.
이번 수능에서 설컴 너무나도 가고싶었지만 설대 낮은과(이과기준)밖에 못가는 성적을 받게 되었습니다... 설컴으로 전과나 복수전공 가능한가요...? 제가 가는 과에따라 다른건가요? 인문계열도 갈 수는 있습니다!
2학년까지 영상에 나오는 과목들 열심히 공부해서 전과하면 됩니다. 물론 군대는 알아서 해결하셔야 하구요.
전 기계항공이긴 했는데 저렇게 전과해서 온 친구들 보면 미적, 물리, 화학, 공수, 재료, 이런 기초과목들이 탄탄해서 그런지 공부 잘하더라구요. 과는 솔직히 의미 없습니다.
아, 그래도 전과하려면 1학년때부터 본인 학과 공부도 해야하고 컴공과 1,2학년 수업들 가능하면 청강하시면 더욱 좋습니다. 교수님께 미리 말씀드리구요. 그럼 전과할 때 도움 많이 되고 교수님이 좋게 보실겁니다. 대신 고딩때보다 아마 더 공부 많이 하셔야 할거구요. 청강이어도 시험도 보는 친구도 봤습니다.
@@leego22 감사합니다!! 도움많이되었습니다
기타등등 바이올린 ㅋㅋㅋㅋ 오랜만에 보네요... 띵수님..
말을 정말 재밌게 하시네요.🤣😂👍👍👍
이산수학... 저는 행렬식만 배웠던 기억만 남는데.. 역시 서울대는 다르군요,,, 물리수업도 물2 수준... 진짜 무섭고 부럽네요 ㅠㅠ
해외 컴공과 학생인데, 커리큘럼자체는 저희 학교랑 진짜 비슷하네요!
ㅋㅋㅋ이분도말투개웃기네
재미있네요 ㅎㅎ 앞으로 기대가 됩니다~~!
너무 재밌네요 ㅎㅎ 서울대든 어디든 대학생활 크게 다르지 않은 것 같네요
수업이 재미있어보이네요. 저도 서울대에서 공부해보고 싶어지네요
못갑니다.
꼭 서울대 아니더라도 어느 대학이라도 컴공과에서는 다 배우는 과목임. ㅋ
제가 대학을 다니면서 안배운게 보여서 한 댓글이었어요. 제가 백준 문제를 풀다가 서울대생이 짠 한줄의 파이썬 코드를 보고 감탄을 한 적이 있어요.(파일을 여는 open 함수를 사용해서 입력값을 받는다거나(0번 입력장치로 입력을 받음) *를 사용해서 리스트의 요소를 set으로 옮긴다거나하는 개념은 본 적이 없었어요.) 그래서 이 영상을 보게 된 거 같은데 우리 대학교 사람들은 시험에 코드가 나오면 무서워 하던데 저기는 어떨까 하면서 보게 되었어요.
컴공은 기계공학과에 비해 상대적으로 재미있는 과목들이 많이 있는것 같아요
결과를 바로바로 확인할 수 있어 그런것 같습니다.
학부생이 이정도인데 석사,박사는 어떤걸 배우게 되는걸까요...ㄷㄷ 그래도 너무 궁금합니다.
와.. 같은 대학이지만 이정도까지 수준차이가 난다는점에서 정말 깜짝놀랐습니다..
제가 지금 다른 대학 컴공3학년 재학중인데, 체스게임 만들어오라고하면 만들어 올 수 있는 사람들이 얼마나 될 지 모르겠네요.(물론 인터넷에서 복붙, 쳇gpt없이 한다는 가정하에)
컴퓨터 구조과목도 지금 배우고있는데 서울대에선 2학년때부터 배우네요. 프로그래밍과목은 c++ 자바를 한 번에 배운다는 점도 다르네요. 저희는 c++과 자바를 따로 과목으로 만들어서 배우고 파이썬은 제가 학교다닐땐 강의가 아예 없었어요. (군대 다녀오고 난 다음부터 개설됐다고 듣긴했는데, 저는 독학했습니다 ㅎ) 아무튼 서울대 클라스에 놀라고 갑니다.
체스게임을 만드는게 아니라 N-queen 문제를 풀어오라는 과제 같네요
이런 수준의 커리큘럼은 인서울이라면 비슷할텐데요 알고리즘 보안 객체 자료구조 이런거 2학년때 다해요
그리고 교수님이 요즘애들 학생부에 딥러닝 공부한거 써온다 하는데 어이없었음
진짜 이걸 많은 사람들이 알아야하는데...
체스 게임을 만드는건가요? 아니면 알고리즘 문제인가요?
어셈블리어 진짜 ㅋㅋ 외울거 조온나많음... 죽고싶었음
형 사랑해 영상들 너무 도움되~
현기증 나 빨리 영상 올려~
너무 재밌어어여~~
훌륭하십니다.❤
그냥 컴퓨터보단 수학을 좋아하는 입장같네
전기전자회로를 한학기에 나가요..?
이게 어떻게 가능하지
컴공이니깐 하면서 그냥 이런거다 하고 다 스킵해버린건가
안녕하세요! 이번에 설대 자전 들어갈 것 같은데 혹시 자전 컴공 주전공생이랑 컴공 주전공생이랑 차이가 있을까요?
자전 재학생인데, 큰 차이는 없는것 같아요! 그리고 자전중에 컴공 진입생들이 많아 시스템이 잘되있는것 같아요.
오 흥미롭네요 34학년도 보고싶어용
재학중인 자연대, 공대 복전생입니다.
체신정보(?)
물리학실험 보고서도 없어졌다더라고요 S/U로 바뀌고요, 단 물리학 괴수들시 많아서 교수 선택 잘하는게 성적에 큰 영향을 줍니다.
통계학은 요즘은 대부분 파이썬 쓰더라고요. 연구에 프로그램 쓰는 법을 1도 모르는 분들은 통실 꼭 듣는거 강추드려요.
외국어는 라틴어 추천드려요 다 노베라서 점수따기 좋아요, 특히 문자도 알파벳 써서 편합니다. 무엇보다 문법 구조가 한국어랑 비슷합니다.
컴개실 어려우셨다니 제가 희망을 얻네요.
공학수학1, 2는 단학기 선형대수학은 배우고 듣는걸 추천드립니다. 성적 따기 유리합니다.
이산수학 들어봐야겠네요....
컴퓨터 쪽 관련 자료는 한국어로 번역된 자료가 부족해보이는거 같아 너무 안타깝네요 ㅎㅎ
왜 카이스트 전산학부는 서울대 컴공에서 배우는 2학년 컴퓨터구조와 3학년 시스템프로그래밍을 2학년 때 한 과목에서 다 배우나요...ㅠㅜ
개웃기네 ㅋㅋㅋㅋ
그냥 개인의 감회이니 아~ 그랬었구나~ 정도로 생각하길...
일단 난 90년대 초 학번이고 서울대가 아님.
그 때도 컴퓨터로 출력한 과제를 받았음.(오히려 컴퓨터로 출력하게 했음)
다만 복붙을 방지하기 위해 필기로 쓰라는 것인데 오해하고 있음.(문과쪽 교양과목들)
그 다음 수학 과목들은
라떼는 모든 분야를 고딩때 다 배우고 (입시에서 시험도 봐야했고) 대학에 들어갔는데
요즘은 교수들이 돌아버릴 지경으로 제대로 안 배우고 대학에 들어오니 예전엔 아예 없던 그런게 생긴... ㅠㅠ
통계학은 원래 기본이고 많은 분야에서, 의사들도 논문 쓰려면 통계적으로 증명을 해야하니...
내 친구 의사가 석사논문 쓰다가 먼저 학위 받은 나한테(컴공) 봐달라고 했었는데
나한테 한 소리 듣더니 내가 도와주려는데도 자존심 때문에 혼자 다시 이를 갈고 통계학 공부해서 논문 썼음.
원래 같이 놀던 한의사 친구는 그 후 도와주겠다는데 아예 나한테 논문에 대해 말도 안 함. 절대 말하지 않겠다~ 하면서... 뭔 놈의 자존심들이...
(내가 그 친구들보다 학벌이 좀 딸리긴 했건만...)
영어 등은 내가 모르겠고... (난 외국어 알레르기 환자)
재귀함수와 그걸 반복문으로 만드는 것은...
난 대학때 너무 좋았는데...
8비트 컴퓨터 때 부터 프로그래밍을 했었고 많이 좋아했었는데...
메모리와 계산속도가 너무 한계가 있다보니...
오로지 적은 코드로 구현하는 것과 또는 빠르게 구현하는 것이 절대적으로 중요했는데...
재귀함수를 만들거나 그걸 반복문으로 만드는 것은...
나중에 대학 가서 배우면서 ㅋㅋㅋ 했었는데...
포인터는 누구나 어려워 했던... (그래서 요즘 언어들은...)
난 국딩 때 부터 프로그래밍을 해서 너무 재미있어서... 굳이 억지로 비교하자면 소울 종류의 게임을 원천적으로 잘 하는 입장일까???
스도쿠는 그냥 잘 짜면 되는 문제이고... 서울대 정도이면...( 서울대 IQ 평균이 120상 정도이다고 봤었는데...)
공학수학은 기본적으로 열심히 해야 하는 과목이고... (공대의 기본)
자료구조를 D를 매기다니... 컴공과라면 그야말로 기둥인데... (관점이 다르겠지만)
이산수학은 개인적으로는 최악이었는데...
교수와 교수법에 의해 많은 차이가...
저 교수님이 이 수업에 들어와서 도대체 뭘 하고 있는가가 제일 의문이었음.
그렇다고 나쁜 분도 아니었는데... 수학 쪽에서 업적도 있다고 알고 있고...
뭐 서울대를 못 간 내 탓이지...
전기전자회로.... 이 쪽 분야는...
난 초딩(국딩) 때 부터 납땜하면서 라디오도 만들고 했었기에...
조교 때 이 쪽 분야 강의들 교수 대신에 실제 강의를 했던... (지금은 교수가 모질랐다고 말 할 수 있는)(이걸 또 질이 아니라 잘이라고 문자로 끝까지 트집 잡으며 즐기는 쓰레기들은 없었으면... 어감을 표현한건데... 유튜브 댓글에 그런 인간들이 너무 많음.)
그런데...
전자과 4학년이 이 강의를 듣는 것은 뭐냐? 정말 컴공한테 기초나 가르치는건데...
나가라고 하는데 이거 이수 못하면 졸업을 못한다 제발 살려달라 난 아무것도 모른다~ 젠장...
이 나의 글도 태클을 거는 글이라고도 할 수 있지만...
나는 어셈블리도 썼고 진짜 0, 1로도 정말 작지만 진짜 기계어 프로그래밍을 했었는데...
술 마시면서 글 쓰다 보니 지금은 더 이상 쓰면 이상한 글 쓸 것 같아서 그만두겠음.
동영상 보면서 글 이어나갔는데 일단 끝. 동영상 끝까지 못 봤는데 그냥 끝 취했음.
물리관데 저랑 비슷한 학번이신듯 하네요
안녕하세요! 비전공자가 재직중에 cs지식을 배우기 적합한 교육과정을 추천받을수 있을까요? 현재 방통대와 학점은행제 정도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2편을 기대합니다
엄컴프의 기괴함은 저때도 마찬가지..
😊저 설명 들으니 현재 저의 경희대 인공지능학과가 그나마 천......사(개소리)인거 같네요..... 파이썬도 안배웠는데 CNN으로 MNIST 만들라고 1학년 1학기에 시킨것은 정당화할 수 없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질어질하네요
다음 학기에는 transformer 직접 구현하기 나올수도 ㅋㅋㅋ
서강대 아텍도 1학년 2학기에 파이토치 배우면서 경사하강은 물론이고 딥러닝 알고리즘과 함께 이미지 분류/ 사용자롸 데이터로 영상 추천 및 선호도 분류/ Lstm이랑 자연어 처리까지 하는데 설직히 1학년 입장에서 이걸 어떻게 따라가나 싶었습니다... 아무리 기초라고 해도 겉으로 보기에 어려우면 그 난도는 배가 되는데 말이죠
허허 데이터부터 쌓아야 하면 그 난이도는 배가 됩니다...영상처리도 안배웠는데 데이터 처리는 어떻게 하며 그전에 데이터는 어떻게 쌓으며 학습 모델 구성하고...(먼산)
스도쿠 풀어보러 가겠습니다...
코딩애플 주니어의 느낌이 물씬 나네요 ㅋㅋ
12학번 졸업생입니다. 그때도 물실 화실의 미개함에 다들 치를 떨었는데 바뀐게 없군요 ㅎㅎ 특히 화실은 매주 자필 예비보고서 실험보고서 그리고 퀴즈에 깐깐한조교 ,1학점 실험과목주제에 학점도 짜고 ㅋㅋ 과방에서 모여서 끄적거리던때가 생각납니다
재밌어용
그리웠어요
솔직히 서울대 교환학생으로 갔었을때 컴공 수업들 정말 쉬웠다.... 진짜 깜짝 놀랄정도로 이정도라고? 할정도였음..
서울대인데 집이 지방이라 계절학기 타대학에서 듣는데 기절하는 줄 알았다.
이게 고등학교 수학인건지 대학수학인건지...술 오지게 먹고 뒤에서 맨날 졸다 시험봤는데 제일 빨리 풀고 나와서 A+
행님 1일 1영상 부탁 드립니다
완전 공감...예전 제 모습을 보는 것 같군요 ㅎㅎㅎ
아직도 저희 학교는 열혈 프로그래밍 저거 쓰던데
질서를 주어야 하니까요!
비전공자들이 개발자를 하면 안되는 이유
우와.. 서울대 라서 그런지 대박 어렵네요.
수강 과목 중에 어떤 강의들이 실전에서 제일 도움이 됐는가에 대한 티어표도 보고 싶습니다!
ㅋㅋㅋㅋㄲㅋㅋㅋㅋㅋㅋ B급 감성 ㅆㅅㅌㅊ 개웃기네 ㅋㄱㄱㄱㄱㄱ
나 변탠가봐
끄치
숫자보면
쾌락...
반응좋아요 올려주세요 ㅎ
어셈 교안 익숙하네
C 프로그래밍은 K.n.King의 C Programing: A Modern Approach 책이 최고인데 C99표준에 딱 맞게 나온책이라 영어좀 하면 쉬운책이고 ABC는 난 ㅆㄹㄱ 책이라생각함. 근데 ABC를 많이 쓰더라고?
한국에서 배우는 C는 C95표준으로 배우니 뭐 ㅅㅂ 시대에 따라가지도 못하는 ㅂ.ㅅ강사가 많아서
역시 서울대.... 보내준다고 해도 1학기만에 개같이 멸망할 듯
글쎄요 ㅋㅋ
졸업 가능함????
😊😊
예비보고서 이해가 안됐다
지가 쉬우면 a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인평점이랍니다~
ㅋㅋㅋ
은 아니고
좋아
2:11 서울대생도 되요 돼요 틀리는구나 ㅋㅋㅋ
그리스도의 은혜들만으로 공부만 하며 살고 싶다~
어려우면 d f인가요? 그냥 집에서 아무것도 하지 마세요~
네 다음 서울대 못가신분
서울대생한테 ㅇㅈㄹㅋㅋ
개추
컴공에 비해 전자공은 토나온다
마즘. 전자공학 > 기계공학 > 컴공 이라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