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컴공과 강의조교 하면서 느꼈던 점 수학과 복전생들이 무쌍을 찍고요, 특히 시스템 프로그래밍이나 알고리즘에서 압도적인 힘을 발휘합니다 문과 복전생은 모르면 통째로 외워버리기 때문에 중간은 가는데, 문제를 좀 꼬아서 내면 교수나 조교에게 집요하게 따지러 옵니다 순수 컴공과는 성적이 롤 랭크랑 반비례하는데, 다이아쯤 되면 학점은 한국어도 영어도 못하는 유학생과 동급이 됩니다
어떤 수학 지식들이 사용되느냐 보단, 정확하게는 수학적 사고력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수학을 굉장히 잘하는 제 친구가 한명 있는데, 코딩 배울 때 하나를 알려주면 열을 압니다. 과장 안 하고 코딩에 더 집중한다면 저를 포함한 웬만한 컴공 학부생들보다 훨씬 능력 있는 프로그래머가 될 수 있겠구나 싶습니다. 수학적 사고력만 있으면 프로그래밍에 며칠 손 놓아서 실력 떨어졌다는 얘기가 안 나옵니다. 언어의 문법은 까먹을 수 있지만, 본인이 생각한 로직은 하루 아침에 잊어지지 않기 때문이죠.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은근히 쉽게 개발자로 전향하는 부류 = 수학전공자 웹페이지나 기타등등 정적인 무언갈 보여주고 싶다 = 개발 입문자들이 착각에 빠지게 하는 원흉 딸깍딸깍 와 쉽네. 개발자 할만한데? 게임이든 웹페이지든 동적인 무언가를 보여주고 싶다 = 기하학을 쓴다 권장조건 : 중등 수학 3d로 무언갈 하고싶다 = 평생 살면서 쓸모가 있을까 싶던 로그지수 기벡 행렬 삼각함수등 각종 고등수학 총출동 권장조건 : 고등 수학, 중등 물리 3d 물리를 적용시켜보고싶다 = 대학에서도 안하던 공부를 하고싶다 권장조건 : 고등수학, 고등 물리 일단 뭔갈 만들긴했는데 렉을 줄이거나 성능을 향상시키고 싶다 = 본격적인 컴공 전문지식 필요 권장조건 : 학사수준 컴공, 고등수학 이 외에 백엔드는 비전공자 시작하는 걸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겉 핥기는 가능하나 일을 하려면 대학 수준지식이 필요합니다.
@@pmd8410 논문도 인터넷에 다 올라와있으니 인터넷 뒤지면 대학지식도 공부할수 있다는게 틀린말은 아닌데 문제는 그걸 혼자 공부해야한다는거죠. ai논문 인터넷에서 찾아본다고 ai만들 수 있는거 아니잖아요? 또 필요한 부분만 딱 찾아 보는게 직면한 상황은 해결 가능해도 지식이나 스킬이되기는 요원하구요. 비전공자에게 비추천한 이유는 개발이라는게 계속 공부를 해야한다는것 때문에 그럽니다. 전공자들이야 전공지식과 경험이 있으니 새 기술을 배우면 응용이 되는데 전공지식이 없으면 새기술을 배워도 응용이 안되거든요. 기존에 하던거랑 조금만 달라도 처음배우는것처럼 배우니 실무가 남들보다 배로 힘들겁니다. 부트캠프라도하면 도움이야 되긴한데 그것도 실무에서 많이쓰는 기술 야매속성학습 같은 느낌이라 들어서 정말 적성에 맞는사람 아니면 대부분 뭘 배우긴 커녕 하라는거 따라하기도 벅찰겁니다. 물론 학사있다고 바로 실무가능한것도 아니긴 한데 실무 능력이 느는 속도는 비교할수 없죠. 어디까지나 입문에서 만만하게만 보고 뛰어든 개발자에게 하는말입니다. gpt로 다하고 놀면서 돈버네 재택하면 개꿀이네 머리안쓰고 남이 쓴 코드 복붙만 하면 되네 개발자 인력난이라서 취업이 보장되네 이런 소문듣고 개발자 한다고 퇴사해서 혼자 공부해보면서 시간쓰고 혼자는 힘들어서 비싼 부트캠프로 돈까지 투자했다가 리타이어하면 안타깝잖아요. 애초에 적성에맞고 재능있으면 제가 씨부리는거 신경도 안쓰고 자기가 만들고싶은거 만들고 있을겁니다.
코딩하는데 수학이 왜 필요한가에 대한 답으로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사례가 하나 있습니다. 둠 으로 유명한 개발자 존 카멕이 뉴턴 랩슨 근사를 이용해서 -0.5 거듭제곱(inverse square root) 을 당시 기술로 isr를 계산하는 전용 칩 없이 빠르게, 게임에 쓸 정도의 정밀도 정도로는 충분히 계산하는데 성공해서 이걸로 3D FPS 퀘이크를 만들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근데 이 사례는 저만 좋아하더라고요
현직 문과출신 수학강사입니다. 요새 gpt한테 코딩배우고 있는데 코딩은 수학적 지식이 필요한게 아니라, 수학적 사고력이 제일 중요한것 같아요. 알고리즘은 제가 만들고 스크립트는 gpt가 작성하죠. 저는 gpt가 작성한 코드가 제 알고리즘을 제대로 반영했는지 체크를 하는 거구요
지나가던 수학과입니다. 코딩할 때에는 정의와 정리만 알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원리가 알고 싶거나 증명을 공부하고 싶으신 분들을 위해 이름을 알려드리자면 함수, 지수로그, 방정식 - 미적분학-해석학(심화) 집합 명제 - 집합론 행렬, 머신러닝 - 선형대수학(방정식 풀 때에도 유용합니다.) 3d(그래픽스) - 선형대수학, 미분기하학 확률과 통계 - 통계학, 이산수학(이산구조) 암호 - 정수론, 이산수학 수학은 추상적인 학문으로 증명이 많이 필요하여 실용성과는 조금 거리가 있습니다. 그러니 정의와 정리만 빼서먹거나 프로그래밍에 필요한 수학지식을 정리해둔 영상이 많으니 찾아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jonmattaeng3003 무엇을 목표로 하시는지에 따라, 현재 어느정도 수준의 지식을 가지고 계신지에 따라 다르지만, 아무것도 모르신다면 집합론이나 미적분학을 추천드립니다. 다른 것들의 기초거든요. 그리고 이것들은 찍먹만 하기엔 중요한 내용이라 잘 숙지하시길 바라고 대체로 다 거기서 거기라 아무 강의나 들으셔도 무방합니다. 개인적인 추천으로는 유튜버 이상엽 님 강의를 추천드립니다. 보통 대학수학강의는 강의력이 좋지 않은데 발성도 좋으시고 난이도부분에서 접근성이 좋아 보입니다.
논문구현이나 일부 그래픽, 물리엔진개발 이런거나 CS(딥러닝 등)연구하는거 아니면 수학은 안쓴다고 보는게 맞죠. 수학의 범위를 넓게보면 컴파일러쪽 다루시는 분들도 수학이 좀 필요하시고. 근데 사실 그런거랑 관련없는 웹개발이나 파이썬 코딩조금 하시는 분들이 절대 다수일텐데 왜 수학을 쓴다고 말하고싶어하는지 의문
프로그래밍은 수학을 잘해도 구현과 미구현으로 나뉨 기본 소양이라고 보기 어려움 고로 꼭 필요하진 않음 프로그래머의 의미를 어디까지 둘꺼냐는 개발자들 사이에서 엔지니어냐 디벨로퍼냐 의 차이 만큼이나 어렵다고 생각함 고로 꼭 수학을 공식까지 몰라도 프로그래밍을 하는 시대이기에 수학을 모른다고 프로그래밍을 잘한다는 것도 또는 수학을 잘 안다고 프로그래밍을 잘한다는 논쟁은 의미 없다고 생각함. 결국 대부분의 개발자들은 구현을 하느냐 못하느냐에 따라 직업을 유지하느냐 못하느냐에 따라 프로그래머라는 직업을 유지 할 수도 못할 수도 있기때문임. 이 글을 이해 했다 님은 충분히 프로그래머 할 수 있음. 그리고 수학개념보다 각종 패턴 각종 언어 플렛폼 API이해 하는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함 마지막으로 자바스크립트 개념익히는게 더 어려움. 호이스팅 프로토타입 체인메소드 객체 참조 깊은 얕은 복사 동기 비동기 스코프 어노테이션 클래스 등등 그리고 애플은 이 영상으로 돈좀 벌듯 ㅋ
문과 출신으로 작은 서비스 회사 취업했다가 2년차때 한계느끼고 퇴사 후 혼자 독학하면서 수학공부도 같이 하고 있어요..... 자료구조, 알고리즘 공부하다가 때때로는 EBS에서 강의 들으면서 고등수학 공부도하는데 가끔 이게 맞나 싶은 생각도 들때가 많더라구요ㅠㅠㅠㅠ 근데 그런 저한테 많은 격려가 되네요!!! 확률 계산하는거.... 웹개발하면 딱히 저런거 구현할일 없을거 같지만... 있습니다..ㅎㅎㅎㅎ 저는 있었네요.....
코딩에서 수학 잘 해야 되는 이유는? 수학 공식 달랑 1줄로 처리할 수 있는 걸 무한반복 노가다로 처리하면 엄청 느려지고, 느린 프로그램은 아무도 안 쓰고, 그럼 짤릴 수도....있습니다. 짤리면 뭐, 아파트 공사장 노가다 가야 하는데, 노가다판도 물리학 잘 하면 일 잘 한다는 칭찬 받습니다. 헛소리 같지만, 물리학 이론 적용해서 힘을 덜 들이며 일을 할 수 있거든요. ^^
07:33 천원에 1번 뽑기라면 30만원치 뽑을려면 300번 뽑아야 함. 회사의 이윤을 위해서라면 300번 안에 뽑힐만큼 확률이 좋으면 안됨. 1번 뽑을때 좋은거 나올 확률이 a% 즉 a/100이라 하면 안뽑힐 확률은 (100-a)/100 ((100-a)/100)^300 이여야 만큼 확률이 30만원 쓰고 그 후 95%확률 뽑게 할 기회를 줌. a=1이라면 회사가 30만원치얻고 95%기회 줄 확률은 약 4.9% a=0.1이라면 회사가 30만원치 얻고 95%기회 줄 확률은 약 74% 1번 뽑을때 0.1%기회 줄 가능성이 있네요
큰일 안납니다. 이런 영상보고 할까 말까 고민하시는분들 그냥 하세요. 진짜 천재들의 영역은 분명히 있지만 코딩노예라도 충분히 먹고 살고 코드가 예쁜거보다 그냥 읽기 쉬운게 더 중요합니다. 프로그래밍에 굳이 필요한게 있다면 벽에 부딪쳤을때 포기하지 않을 끈기 하나면 충분합니다.
웹쪽은 모르겠지만 적어도 물리랑 관련 있는 쪽 분야에서는 수학 매우 필수고 미적분, 공업수학, 선형대수, 고등물리(항공우주 분야면 더함), 수치해석 경우에 따라 제어 이론, 상대성 이론까지도 필요함 근데 남이 연구한 내용을 그대로 코드에 옮기기만 할 거라면, 적당히 보고 이해할 정도만 되면 됨. 하지만 본인이 연구에 코드까지 다 짠다면 다 알아야겠죠
수학을 전공햇는데 사실 대학에서 배운 수학이 도움된다기보단 수학적 사고력 같은게 도움이 되는것 같아요 어렷을때부터 수학을 좋아하고 결국은 언어가 다르고 쓰는 프로그램이 다를진 몰라도 개발자가 하는 작업은 뭐 로직짜고 하는건데 수학을 못하면 이런부분을 어려워 하더라고요 수학지식의 경우는 고등학교 수학(왠만하면 중학교 수학) 수준에서도 충분한듯 합니다
9년간 개발자로 일하면서 수학식을 고민했던 경험이 5번 정도 되는거 같은데, 고민이라고 해봐야 삼각함수, 연립방정식, 선형회귀분석 정도였습니다. 어려운 개념은 아니지만 배운지 오랜 시간이 지났기에 막상 사용하려고 보면 개념은 알고 있는데 자세한건 기억이 안나서 검색해서 복습하고 시행착오도 겪어가며 사용했었습니다. 몇 번 안되는 경험이지만, 중요한건 그런 업무들이 꽤 괜찮은 실적으로 돌아왔었다는 사실입니다. 기획에서도 그러한 개념들을 떠올리는 경우가 드물어 원리 하나만 설계하면 자동으로 추론될 수 있는 내용들을 장황하게 케이스 분석을 하고 모든 케이스를 노가다로 적는 경우가 흔하고, 그런 내용들을 그저 번역하듯이 코드로 옮기는 개발자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리고 그런 부분에서 개발자로서의 능력이 판가름나곤 합니다.
경력 10여년차 개발자 입니다. 정말... 아무것도 모르고 6개월이 끝인것마냥 하는 애들 신입받으면.......... 여기가 학원인가 싶습니다... 제발.. 가장 기본이라도 공부좀 하고왓으면 좋겟어요 직업이 얼마나 개똥같이 보이는건지.. 무시당하는거같아요 아무나 다하는직업.. 물론 잘하는 분도 잇죠 좋은 사수 만나거나 열심히 하시는분들 많죠 전.. 좋은 사수 되긴 힘들거같아요.. 얘기해도 워라벨 얘기하며 안하는 사람들도 너무너무 많으니까요............. 오늘도 출근해서 보겟지만.. 하루종일 말도 하기싫은 경우가 많네요.. 말도안되는 오류를 만들고 이게 버그라고 하는 애들. 본인의 실수는 당연하다 하는 애들... 물론 제가 더 좋은 업체 다같이 잘하는 업체를 갔어야 했구나 싶은거겠지만.. 제발! 기본 수학은 아니더라도 산수는 좀 하고 왓으면.. (같은 10여년차 산수도 무서워서 코딩도 못하는 분들 참 많아요.. 이런 얘기하면 편견이라 하겠지만 대부분 프리랜서 .)
내신등급 1612에 달하는 극단적인 수포자 출신인데 어쩌다보니 이쪽으로 먹고살고 있습니다. 철학하고 외국어를 좋아해서 수학시간에 근대철학자들의 저서나 사회과학 서적을 읽곤 했는데요, 논리적으로 뭔가를 풀어나간다는게 좋더라구요. 외국어를 하고 있다는 느낌도 들구요. 수학을 왜 포기했나 후회하고 있습니다.. ㅠㅠ
![[#갓구운클립] '오늘도 찢었다..!' N사 개발자 자기님이 말하는 취준 일과ㄷㄷ 직장인으로서 가장 좋아하는 하루는? (주말 제외😂) | #유퀴즈온더블럭](http://i.ytimg.com/vi/7NZ7l1O60Ag/mqdefault.jpg)
![Tee Grizzley - Blow for Blow (feat. J. Cole) [Official Video]](http://i.ytimg.com/vi/wNLN5xsx5dc/mqdefault.jpg)
수학을 못한다 = 양산형 개발자
수학을 잘한다 = 잠재성 많음
영어를 못한다 = 배우는 속도가 느림
영어를 잘한다 = 배우는 속도가 빠름
오!! 수학 까짓것 해버리지요 뭐
와 난 배우는 속도가 느린 양산형 개발자!! 앞으로 코딩은 배우지 말아야지
둘다 잘한다 = 인도인
@@딸꾹-b1p 안녕하세요 인도인입니다
24수능 수학 백분위 99에 영어 2등급인데 컴공 가도 될까요? 지금 전자공학관데 전과마려워요
학교 다닐때 수학이 어려운 이유는 ㅈ같은 문제를 ㅈ만큼의 시간제한 내에 계산기도 없이 손으로 풀어내야 하기 때문이지, 진짜로 개념 자체를 아예 이해못하는 사람은 없을거라고 봅니다.
와 16/64 에서 6끼리 약분되니까 1/4였군요! 하나 배워가요 감사합니다
ㅋㅋㅋㅋ
겠냐고
ㅋㅋㅋ 일부러 뺀거여?
님 천재임? ㄷㄷ
수학천재
대학 컴공과 강의조교 하면서 느꼈던 점
수학과 복전생들이 무쌍을 찍고요, 특히 시스템 프로그래밍이나 알고리즘에서 압도적인 힘을 발휘합니다
문과 복전생은 모르면 통째로 외워버리기 때문에 중간은 가는데, 문제를 좀 꼬아서 내면 교수나 조교에게 집요하게 따지러 옵니다
순수 컴공과는 성적이 롤 랭크랑 반비례하는데, 다이아쯤 되면 학점은 한국어도 영어도 못하는 유학생과 동급이 됩니다
수포자 출신 코딩러여서 찔끔해서 들어왔는데 아는거라 다행이다....
알고리즘 떠서 코딩에 대해 처음 접하는 사람인데 재밌게 봤습니다. 말하는 속도가 f(t)=e^t같네요!
나 어릴때는 왜이렇게 쉽게 알려주는 슨생님이 없었는지 안타깝다.
전기 기계 같은 직무에 비해서 수학이 조금 덜 필요한거지 마찬가지로 필요함...
코딩 하려면 적어도 수학적 사고방식은 해야됨.. 엄밀히 말하면 수학적 논리사고
웹개발자라 수학필요없을줄 알았는데 좌표간의 직선거리를 구해야하는 경우가 생겨서
피타고라스의 정리가 필요하더라구요
근데 수포자여도 뭐가 필요한지만 알면 GPT써서 빠르게 해결하면 되더라구요
GPT 계산 정확한가요? 한 1년 전에 미적분학 문제 던져줬더니 돌릴때마다 계산이 다른 방식으로 틀리더라고요
@@물방개구리 요즘 매우 정확해졌습니다
Gpt4는 울프람알파까지 가능해서 별별거 다 해요
@@물방개구리사용하신 버전에 수학처리모듈이 따로 있는게 아니고 그냥 말 잘하는 gpt 모델이었을수도요, 애초에 말 그럴듯하게 쓰라고 만든 ai니깐요. 당장 수학문제 푸려면 울프람 알파한테 던져주면 되죠. (물론 이것도 검색엔진이 원류)
@@물방개구리 현직 중3인데 고1 문제도 다 틀리던데요...
회사에서 글로 적는 수학실력은 다른 말로 "논리" 라고 합니다. 즉 수학에서 벗어날 방법은 없다 이말이다 애송이들!!!
당장 수학의 정석을 펴라 아쎄이!
프로그래머가 되어도 수학을 안 쓴다는 말을 하는 사람은 제대로 된 프로그래머가 아니거나 이미 뇌가 수학에 절여진 사람들이다
수학 안쓰는줄 알았는데 언제부턴가 내가 미적분을 수학으로 안치고 있었던거임..ㅇㅇ….
마치 내가 아무 생각없이 읽고 쓰고 말하는데 이게 영어였던거지
ㅋㅋㅋㅋ ㅁㅈ 선형까진 수학이 아니라 그냥 상식이죠
???수학 필요 없음 기초만 알면됨
- 토목과 출신 개발자
이게마따
수포자였는데 코테 준비하다가 코딩도 포기했습니다.
감사합니다.
ㅠ
ㅠ
π
ㅡㅡ
ㅣㅣ
log(itech)
수포자였는데 오히려 코딩하면서 학창시절 대충 들었던 개념들을 확실하게 알게 됨ㅋㅋㅋ
저랑같으시네요ㅎㅎ
1과 0 으로 만든 가산기가 재밌다 = 1차 합격
가산기로 만든 감산기가 재밌다 = 2차합격
감산기를 보고 이거면 계산기도 만들겠다 싶다 = 전자회로 교수님이 끌고감
이거보고 시계 만들 생각을 한다 = 느 이름은 인쟈 춘식이여
어떤 수학 지식들이 사용되느냐 보단, 정확하게는 수학적 사고력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수학을 굉장히 잘하는 제 친구가 한명 있는데, 코딩 배울 때 하나를 알려주면 열을 압니다. 과장 안 하고 코딩에 더 집중한다면 저를 포함한 웬만한 컴공 학부생들보다 훨씬 능력 있는 프로그래머가 될 수 있겠구나 싶습니다.
수학적 사고력만 있으면 프로그래밍에 며칠 손 놓아서 실력 떨어졌다는 얘기가 안 나옵니다. 언어의 문법은 까먹을 수 있지만, 본인이 생각한 로직은 하루 아침에 잊어지지 않기 때문이죠.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은근히 쉽게 개발자로 전향하는 부류 = 수학전공자
웹페이지나 기타등등 정적인 무언갈 보여주고 싶다 = 개발 입문자들이 착각에 빠지게 하는 원흉
딸깍딸깍 와 쉽네. 개발자 할만한데?
게임이든 웹페이지든 동적인 무언가를 보여주고 싶다 = 기하학을 쓴다
권장조건 : 중등 수학
3d로 무언갈 하고싶다 = 평생 살면서 쓸모가 있을까 싶던 로그지수 기벡 행렬 삼각함수등 각종 고등수학 총출동
권장조건 : 고등 수학, 중등 물리
3d 물리를 적용시켜보고싶다 = 대학에서도 안하던 공부를 하고싶다
권장조건 : 고등수학, 고등 물리
일단 뭔갈 만들긴했는데 렉을 줄이거나 성능을 향상시키고 싶다 = 본격적인 컴공 전문지식 필요
권장조건 : 학사수준 컴공, 고등수학
이 외에 백엔드는 비전공자 시작하는 걸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겉 핥기는 가능하나 일을 하려면 대학 수준지식이 필요합니다.
우리나라 대부분 백엔드 엔지니어는 전공지식이 필요하지않아요. 겉햝기로 배워도 다 커버가능.
석박이 하는 연구분야쪽이면 깊은 전공지식이 필요한거같아요
@@쇼쇼더자정답, 국내 개별 서비스에서 나오는 트래픽 따위로는 별 다른 cs 지식 없이도 대응 가능 합니다.
@@pmd8410 논문도 인터넷에 다 올라와있으니 인터넷 뒤지면 대학지식도 공부할수 있다는게 틀린말은 아닌데 문제는 그걸 혼자 공부해야한다는거죠.
ai논문 인터넷에서 찾아본다고 ai만들 수 있는거 아니잖아요?
또 필요한 부분만 딱 찾아 보는게 직면한 상황은 해결 가능해도 지식이나 스킬이되기는 요원하구요.
비전공자에게 비추천한 이유는 개발이라는게 계속 공부를 해야한다는것 때문에 그럽니다.
전공자들이야 전공지식과 경험이 있으니 새 기술을 배우면 응용이 되는데 전공지식이 없으면 새기술을 배워도 응용이 안되거든요. 기존에 하던거랑 조금만 달라도 처음배우는것처럼 배우니 실무가 남들보다 배로 힘들겁니다.
부트캠프라도하면 도움이야 되긴한데 그것도 실무에서 많이쓰는 기술 야매속성학습 같은 느낌이라 들어서 정말 적성에 맞는사람 아니면 대부분 뭘 배우긴 커녕 하라는거 따라하기도 벅찰겁니다.
물론 학사있다고 바로 실무가능한것도 아니긴 한데 실무 능력이 느는 속도는 비교할수 없죠.
어디까지나 입문에서 만만하게만 보고 뛰어든 개발자에게 하는말입니다.
gpt로 다하고 놀면서 돈버네 재택하면 개꿀이네 머리안쓰고 남이 쓴 코드 복붙만 하면 되네 개발자 인력난이라서 취업이 보장되네 이런 소문듣고 개발자 한다고 퇴사해서
혼자 공부해보면서 시간쓰고 혼자는 힘들어서 비싼 부트캠프로 돈까지 투자했다가 리타이어하면 안타깝잖아요.
애초에 적성에맞고 재능있으면 제가 씨부리는거 신경도 안쓰고 자기가 만들고싶은거 만들고 있을겁니다.
@@pmd8410 답글보니 충분히 그렇게 생각할수 있겠다 싶어서 이것저것 쓰다보니 엄청길어졌네요. 서로 화이팅합시다ㅎㅎ
건 : 중->건: 중
덧글 보면 다들 저명한 학자수준인데
사람은 안쓰면 까먹는다.
삼주전에 쓴거
까먹어서
프로젝트 열고
복붙하는거
다 아는데?
수학과 출신 개발자 분들 보면 진짜 잘하시드라구요
수학과 산수를 구별하는것도 중요한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저는 계산이 너무 느려서 항상 성적은 안나왔는데 그래도 비트연산자, 함수, 방정식 등 기본 수학개념 자체는 그럭저럭 이해해서인지 코딩도 그럭저럭 배워나가고 있네요
코딩하는데 수학이 왜 필요한가에 대한 답으로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사례가 하나 있습니다. 둠 으로 유명한 개발자 존 카멕이 뉴턴 랩슨 근사를 이용해서 -0.5 거듭제곱(inverse square root) 을 당시 기술로 isr를 계산하는 전용 칩 없이 빠르게, 게임에 쓸 정도의 정밀도 정도로는 충분히 계산하는데 성공해서 이걸로 3D FPS 퀘이크를 만들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근데 이 사례는 저만 좋아하더라고요
케이크요? 🤤
당시 계산력으로 3d 그래픽을 만들 수 있었던 희대의 트릭중 하나
그시절엔 메모리 몇kb아끼려고 최적화를 변태같이 했는데 요즘엔 ..
몹을 2차원 평면상에 랜덤하게 뿌려주는데, 랜덤 로직을 어떻게 짜야 화면상에 균일하게 보일까 이런것도 수학적 소양이 필요한 대목중 하나였던걸로...
@@람가-q8o워낙 빵빵하게 달려나오는😂😂
어차피 대한민국에서 프로그래머라 주장하는 학생중 절반은 코드몽키라.....
게임 개발에서 특히 벡터 진짜 개많이 쓰입니다
클라에서도 많이쓰지만
엔진으로 들어가는 순간 정말 수학과 과학의 향연이죠
요즘 “수학이요? 못해도 됩니다^^” 하며 꼬시는 학원이 넘쳐나요,,, 사기꾼 개발자 학원 못막나....
문제 해결하거나 알고리즘 짤 때 수학 공식이용하면 빠르게 해결할 수 있음
아주 간단한 예를 들면 1부터 n까지 더한다 가정하면 반복문으로 n번 반복할 수도 있지만 n(n+1)/2 식으로 한 번만에 해결이 가능함
좀더 빨리 퇴근하려고 취업미루고 수학을 촘촘히 다시배우기엔 효율떨어짐 ㅋㅋ 숫자 더하는것도 코드있는데
이미 이곳에 있는 분들은 관심이 있는 분들이세요
수학 까짓것 해버리세요
노벨상 받을것도 아니고 하버드 갈것도 아니고 해버리면 되죠
우와 썸네일...... 🫣
?!
와!
뭐여 접은줄 알았는데 최근에 또 번역하시네
선형대수학의 본질 3편을 내놓아라
이왜찐..?ㅋㅋㅋㅋㅋㅋ
그냥 개발은 그나마 양반인데
물리 연관 1%라도 있는 하드웨어나 제어 쪽으로 가면
바로 선형대수학 들어가버려서 문제..
(여기서도 분야에 따라 다 케바케지만)
ㄹㅇㅋㅋ 그런데 또 그 개념을 코드로 짜는건 또 다른 이야기임. 수련해야함.
물리 전공자인데 선형대수가 왜 필요하죠? 물리연관개발에..
@@Ditto-h9e님이 맨날푸는 ODE 풀어야해서요.
현직 문과출신 수학강사입니다. 요새 gpt한테 코딩배우고 있는데 코딩은 수학적 지식이 필요한게 아니라, 수학적 사고력이 제일 중요한것 같아요. 알고리즘은 제가 만들고 스크립트는 gpt가 작성하죠. 저는 gpt가 작성한 코드가 제 알고리즘을 제대로 반영했는지 체크를 하는 거구요
설명해 주신 것 처럼 직접적 연관이 있는 부분도 있지만,
직접 연계가 안되더라도 '수학적 사고' 자체가 코딩과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라고 생각합니다.
그쵸그쵸
핵심은 논리적 사고가 되는가 안되는가
수학적 사고도 필요한건 맞지만 논리적 사고가 훨씬 더 중요하다고 생각함
@@dgh06175
논리적 사고력을 발달시키기에 수학만한게 없죠
것 처->것처
뗄레야->떼려야
3D 그래픽 관련(게임 클라이언트 등) 하실 분들 행렬과 벡터 모르시면 조집니다.
유튜브로 버는 돈 니케에 다 꼬라박는 코딩애플 폼 미쳤다 ㄷ ㄷ ㄷ ㄷ ㄷ
1. 집합과 명제 = 중 1
2. 지수 = 중1
3. 로그 = 고1(?)
4. 1차 방정식 = 중1
5. 2차 방정식 = 중2
6 .통계 = 중3(기본만 배움) >> 고딩때 심화 - 문/이과 다름
7 .행렬 = 고딩때(언제였지?) - 진짜 조금만 배우고 수능 때까지 본적 없는듯
8. 경우의수 = 중3(배우긴함) >> 고딩때 팩토리얼 배움
9.확률 = 중3(배우긴함) >> 고딩때 심화로 배움
팩트 : 군대가면 기억안남
대학교에서 수학 배운 기억으로 드는 생각이 고교 행렬은 원래 행렬이 사용되는 것과 다르게 가르치고 있어서 왜 사용하는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암기 위주로 배우고 있는 것으로 생각됨. 하지만 기하학 빠진 다는 것 앞으로 대학에서 이공계 학생들의 고생길이 예상됨.
현역 중3으로 정정하자면
중1 : 1차방정식, 확통 조금
중2 : 일차함수, 경우의 수 조금, 지수법칙
중3 : 2차방정식, 이차함수, 통계(산포도 이런거)
고1 수(상) : 고차방정식
고1 수(하) : 집합과 명제, 경우의 수(경우의 수 + 순열 + 조합)
고2 수1 : 지수, 로그, 지수로그함수, 삼각함수, 수열
고2 수2 : 미적분 기본(극한, 도함수, 미적분)
미적분: 수열의 극한, 급수, 초월함수 미적분
+ 확통에서 더 배우는데 이과라서 잘 모르겠어요
+ 하나 더 추가하자면 행렬 빠졌어요 영재원에서 알려주더라구요😂
집합명제가 이제 고1때나오군요...
행렬도 사라졌다니 고1이라면 저랑 10년차인데
교육과정 강산이 바뀌었네요 ㅎ@llillillllillili
고교 행렬이 대학과정과 완전히 달랐나보네요 처음 알았습니다. (지나가는 문과생)@@하이젠버그-b3b
고등학교에서 행렬은 안배워유
행렬은 이제 대학교에서만 배웁니다
계산은 천성적인 능력이라 안느는데
수식에서 의미찾고 정보 가공하고 역연산 추론은 늠
수학못하면 if문이 너무 많아짐. 너무잘하면 if문으로 논리회로를 만들려고 해서 가독성이..
약간 영어 if같아요 초보자는 if를 남용하는데 초중급 이상 정도 되면 if 대신에 for나 from으로 표현할 수 있다는 걸 알게 됨 그리고 고수가 되면 영어 논리에 절여져서 걍 if 쓰더라고요
고수if랑 초보if랑 모가다름
@@Ditto-h9e 복잡도가 다름
댓글들 일부러 모를것같은 이론 들먹이며 수학부심 부리면서 애들 겁먹게 만들지마라..ㅋㅋ 이전에 모르던 사람들이면 이번에 배우면되잖아ㅋㅋ
공부를 안해서 몰랐던거면 배우면 그만인데 , 시도는 했는데 어려워서 포기했다는 사람들은 자질이 없는거임
@@tntman3 무슨 동문서답임.. ㅋㅋ 수학이 그렇게 치명적일정도로 관련이 안되어있는데 사람들 겁먹게 부심부리지말라는뜻임 애초에. 본인이 말하는건 차후에 갈리는 문제를 얘기하는거고
@@IililliIillllilll 수학 지식이 필요하다기 보다도, 수학을 못하면 논리력 사고력이 없는건데 그러면 자질이 없는거지 수학이 뭐 대단한게 당연히 아님 , 당연한거지 그 당연한것도 못하는건 문제가 맞음
수학잘해야된다고 끼워팔기 뭐냐 ㅋㅋ 댓글만 보면 죄다 수학영재 1등급인양 남무시하듯 정의내리며 말하네 ㅋㅋ 정작 직업인사람들이 아니라는 증언 많이보이는데 ㅋㅋ
수학 이론같은거야 배우면 되는데 결국은 그냥 사고 방식이 중요한거
혹시 이 영상의 논점은 코딩애플님의 싱크로 디바이스 레벨이 296라는 점인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못해도 중학교 산수까진 배워둬야 기초적인거라도 할 수 있을듯 영어도 아예 못하는 수준이면 곤란하고
그냥 대부분 고등학교까지 멀쩡히 다녔으면 다 아는 내용들이네
@@Tang3Gaming이제 문과도 삼각함수 다 배움
지나가던 수학과입니다.
코딩할 때에는 정의와 정리만 알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원리가 알고 싶거나 증명을 공부하고 싶으신 분들을 위해 이름을 알려드리자면
함수, 지수로그, 방정식 - 미적분학-해석학(심화)
집합 명제 - 집합론
행렬, 머신러닝 - 선형대수학(방정식 풀 때에도 유용합니다.)
3d(그래픽스) - 선형대수학, 미분기하학
확률과 통계 - 통계학, 이산수학(이산구조)
암호 - 정수론, 이산수학
수학은 추상적인 학문으로 증명이 많이 필요하여 실용성과는 조금 거리가 있습니다.
그러니 정의와 정리만 빼서먹거나 프로그래밍에 필요한 수학지식을 정리해둔 영상이 많으니 찾아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정의를 정확하게 아는 것이 중요하지..."
혹시 좋은 영상강의 같은거 추천해주실 수 있나요
@@jonmattaeng3003
무엇을 목표로 하시는지에 따라, 현재 어느정도 수준의 지식을 가지고 계신지에 따라 다르지만, 아무것도 모르신다면 집합론이나 미적분학을 추천드립니다. 다른 것들의 기초거든요.
그리고 이것들은 찍먹만 하기엔 중요한 내용이라 잘 숙지하시길 바라고
대체로 다 거기서 거기라 아무 강의나 들으셔도 무방합니다.
개인적인 추천으로는 유튜버 이상엽 님 강의를 추천드립니다. 보통 대학수학강의는 강의력이 좋지 않은데 발성도 좋으시고 난이도부분에서 접근성이 좋아 보입니다.
@@kimyeondo314 감사합니다!
지나가던 선형입니다. 감사합니다.
영상 덕분에 삘받아서 라떼 배운 행렬을 채신 유행인 ChatGPT에게 물어봤는데 목소리가 너무 좋아서 수학자로 진로를 틀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논문구현이나 일부 그래픽, 물리엔진개발 이런거나 CS(딥러닝 등)연구하는거 아니면 수학은 안쓴다고 보는게 맞죠.
수학의 범위를 넓게보면 컴파일러쪽 다루시는 분들도 수학이 좀 필요하시고.
근데 사실 그런거랑 관련없는 웹개발이나 파이썬 코딩조금 하시는 분들이 절대 다수일텐데
왜 수학을 쓴다고 말하고싶어하는지 의문
수학적 지식이 실제로 개발에 필요해서 수학이 중요한 걸수도 있지만, 어떻게 보면 수학이라는 체계적 학문에 적성이 없는 사람이 코딩에서 적성을 찾기란 힘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합니다.
프로그래밍은 수학을 잘해도 구현과 미구현으로 나뉨 기본 소양이라고 보기 어려움 고로 꼭 필요하진 않음 프로그래머의 의미를 어디까지 둘꺼냐는 개발자들 사이에서 엔지니어냐 디벨로퍼냐 의 차이 만큼이나 어렵다고 생각함 고로 꼭 수학을 공식까지 몰라도 프로그래밍을 하는 시대이기에 수학을 모른다고 프로그래밍을 잘한다는 것도 또는 수학을 잘 안다고 프로그래밍을 잘한다는 논쟁은 의미 없다고 생각함. 결국 대부분의 개발자들은 구현을 하느냐 못하느냐에 따라 직업을 유지하느냐 못하느냐에 따라 프로그래머라는 직업을 유지 할 수도 못할 수도 있기때문임. 이 글을 이해 했다 님은 충분히 프로그래머 할 수 있음.
그리고 수학개념보다 각종 패턴 각종 언어 플렛폼 API이해 하는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함 마지막으로 자바스크립트 개념익히는게 더 어려움. 호이스팅 프로토타입 체인메소드 객체 참조 깊은 얕은 복사 동기 비동기 스코프 어노테이션 클래스 등등
그리고 애플은 이 영상으로 돈좀 벌듯 ㅋ
영상에서 코딩애플이 지적하는 수학적지식은 정말정말 하한으로만 얘기하는건데, 이걸 몰라도 구현하는데는 지장없어 이런식으로 말하면 ㅋㅋㅋ어떻게 보는건지 이해가안되네요...저기서 말하는건 코딩도 어느정도 수학적 사고력을 기본 소양으로 가지고 있어야한다는 의미죠
문과 출신으로 작은 서비스 회사 취업했다가 2년차때 한계느끼고 퇴사 후 혼자 독학하면서 수학공부도 같이 하고 있어요..... 자료구조, 알고리즘 공부하다가 때때로는 EBS에서 강의 들으면서 고등수학 공부도하는데 가끔 이게 맞나 싶은 생각도 들때가 많더라구요ㅠㅠㅠㅠ 근데 그런 저한테 많은 격려가 되네요!!! 확률 계산하는거.... 웹개발하면 딱히 저런거 구현할일 없을거 같지만... 있습니다..ㅎㅎㅎㅎ 저는 있었네요.....
코딩에서 수학 잘 해야 되는 이유는? 수학 공식 달랑 1줄로 처리할 수 있는 걸
무한반복 노가다로 처리하면 엄청 느려지고, 느린 프로그램은 아무도 안 쓰고, 그럼 짤릴 수도....있습니다. 짤리면 뭐, 아파트 공사장 노가다 가야 하는데, 노가다판도 물리학 잘 하면 일 잘 한다는 칭찬 받습니다. 헛소리 같지만, 물리학 이론 적용해서 힘을 덜 들이며 일을 할 수 있거든요. ^^
대학 면접 시즌이 다가오니 기초 지식 주입해 주는 코딩애플 통찰력 미쳤다
진짜 제대로 유익하다 ㅎㅎ 일상에서 수학이 별 필요 없다고 생각하다가 전기기초 배우면서 느끼고 ; 음향 및 led 배선 등등 하면서 일상이 다 수학이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됨 ㅠㅠ
사실 수학을 잘해야 코딩을 잘한다기보단 수학을 잘하면 코딩은 잘할수 밖에없는거 같네요
수 밖에->수밖에
현직 수포자인데 실시간 좋됐노
코딩에서의 수학은, 회화에서의 영어랑 똑같은듯. 프로그래밍 할 때 결과를 만들려고 수학으로 직접 식을 만들어 나간다는게, 알고있는 영어 지식을 조합해서 회화에 필요한 문장을 만들어나가는 느낌임
6:58 와 이형 대체 어디까지 즐기고있는거야ㅋㅋㅋ 갈수록 호감이다
제가 수포자라고 생각해 왔죠 완전 수학을 포기한건 아니고 수학 공부를 많이 안해서 수포자라고 해왔는데 이걸 보고 수포자의 개념을 다시 알았네요 완전 포기한 사람을 뜻할줄이야
07:33
천원에 1번 뽑기라면
30만원치 뽑을려면 300번 뽑아야 함.
회사의 이윤을 위해서라면 300번 안에 뽑힐만큼 확률이 좋으면 안됨.
1번 뽑을때 좋은거 나올 확률이 a% 즉 a/100이라 하면
안뽑힐 확률은 (100-a)/100
((100-a)/100)^300 이여야 만큼 확률이 30만원 쓰고 그 후 95%확률 뽑게 할 기회를 줌.
a=1이라면 회사가 30만원치얻고 95%기회 줄 확률은 약 4.9%
a=0.1이라면 회사가 30만원치 얻고 95%기회 줄 확률은 약 74%
1번 뽑을때 0.1%기회 줄 가능성이 있네요
최소 1장이 나올 확률이니까 한 장도 나오지 않을 확률을 계산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30만원 썼을 때 한장도 나오지 않을 확률이 5%인 경우를 계산해보면 획득 확률이 약 1% 인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lynnilyh 그래서 저가 적을때 "좋은거 나올 확률"이라고 명시했습니다
좋은거 안에 좋은거 갯수에 따라 또 다르죠
95 나누기 300 하면 되는거아닌가용?
그럼 0.31666 나오는데 잘못한건가...
이여야->이어야
1. 집합과 명제 → 고1
2. 지수 → 고2
3. 로그 →고2
4. 1차방정식 → 중1
5. 2차방정식 → 중2 →고1
6. 통계 → 중3 → 확통
7. 행렬 → 고급수학
8. 경우의 수 → 중2 →고1→확통
9. 확률 → 중2 →고1→확통
나 고 1때 놀았구만
---집합이 교육과정에 있던가---
그냥 학교 수학시간때 디비 잤던걸로
고도의 수학을 쓰는 분야도 있으나 대부분은 초중고 수준의 기본 수학개념이면 대부분의 코드 짜는데 문제가 없으니 잘 모른다 싶으면 초중고 교과서든 참고서든 정독하는것도 괜춘함
6:20 고양이 사진 보여주면서 딥러닝 가능 이러는게 그냥 어이가없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사과들은 똑똑한거지
학창시절 나는 모의고사 보면 적어도 3등급, 대체로 2등급 이내의 수학 성적을 얻었지만, 그런 내가 제일 제일 제일 제일 못하고 싫어했던 경우의 수와 확률....
다시는 처다보기 싫었지만 코딩하면 안 할수가 없네요 히잉
일부 사람들이 수학이 코딩할 때 필수가 아니라고 떠드는거 보면 개탄스럽습니다. 수학을 알고 모르고의 차이는 그냥 바로 나타납니다...
프로그래밍이 컴퓨터에 뭘 계산하라고 명령하는 행위인데,
코딩에서 수학이 빠져도 된다는 사람들은 대체 뭘 하고있는거죠? ㅋㅋㅋㅋ
애초에 컴퓨터가 수학자가 만든 기계인데
수학이란걸 안다고 생각하는가...... 자네 박사 해볼텐가?😊
@@manzoo_3096프레임워크가 다 해주고 개발자들은 그걸 건드릴 일이 없거든요 상용제품이면 건드리고 싶어도 못건드리고요
막말로 dbms 엔진 코어 코드 직접 뜯어서 고칠거 아니잖아요?
@@manzoo_3096수학적 원리가 들어가있는건 맞지만 실제 개발할때 그걸 직접 써먹냐고 물어보면 글쎄요
자동차 몰때 자동차의 내부구조를 전부 알아야할까요?
F1 드라이버들은 그럼 전부 공학 박사학위 겠군요 ㅎㅎ
이런거 필요했는데 ㅎㅎ 수학이 필요하다는데 어떻게 공부해야 효율적일까 고민중이였음
코딩하는데 수학, 영어는 진짜 필수
필수까진 아닙니다
영어는 그냥 어느 수준만 되면 상관없지 않나요
영어 잘하면 너무 편할거같음
특정 과목이라기보다 문해력 추리력 좋은 사람이 개발도 잘하는듯
그래도 간혹 모국어가 영어인 개발자가 부럽긴해
문과출신 수포자였는데 어쩌다 컴공가서 수학 다시했다 고등학교 수학 커리큘럼 다시 짜라 ㄹㅇ 좆도 어려운거 없는데 수학을 존나 쓸데가 없게 가르침 쓸데가 존나 믾은데 ㄹㅇ
니케랑 우마무스메 머징... 취행 확인
그냥 개념만 챙겨두고 나중에 필요할 때 더 공부하면 됨.
아예 손놓치지는 말고
7:37 확률 계산 잘못하면 환불사태.... 메붕이 흠칫했다
썸네일 보고 킹받아서 바로 들어왔다
수포자들은 그냥 다 접고
수학이나 '더 배워와'
일단 여기 나온 거 못하면 공대 못 다닌다고 보면 됨 더 그지같은 건 미적 확통 공수 다 배우는데 실제 구조 해석이나 열 해석은 프로그램 돌린다는 사실…
애초에 수포자는 논리적인 사고능력이 떨어지기때문에 코딩에도 자질이 없음.
수포자인데 코딩 배워서 자동매매 프로그램 만들어서 원금 6배로 불렸음.
취업할거면 수학 배워야하지만 요새 그냥 취미로도 코딩하는데 제목이 너무 어그로인듯.
수포자에 군대와서 고등학교 1학년 수학 맛보고 대충 c언어책 공부하더니 재밌다고 컴공과로 전과하겠다던 어느 동기가 생각나는구만
솔직히 수학까지는 필요없음
산수 정도만 잘하면 됨..
근데 산수를 대부분 잘못함 ㅋ
썸네일 또 답은 맞아서 더 킹받네 ㅋㅋㅋ
큰일 안납니다. 이런 영상보고 할까 말까 고민하시는분들 그냥 하세요. 진짜 천재들의 영역은 분명히 있지만 코딩노예라도 충분히 먹고 살고 코드가 예쁜거보다 그냥 읽기 쉬운게 더 중요합니다. 프로그래밍에 굳이 필요한게 있다면 벽에 부딪쳤을때 포기하지 않을 끈기 하나면 충분합니다.
수학이 아니라 논리적인 사고력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수학은 ChatGpt 같은 인공지능 툴이 대신 해줄테니까요 ㅇㅇ
웹쪽은 모르겠지만
적어도 물리랑 관련 있는 쪽 분야에서는 수학 매우 필수고
미적분, 공업수학, 선형대수, 고등물리(항공우주 분야면 더함), 수치해석
경우에 따라 제어 이론, 상대성 이론까지도 필요함
근데 남이 연구한 내용을 그대로 코드에 옮기기만 할 거라면, 적당히 보고 이해할 정도만 되면 됨.
하지만 본인이 연구에 코드까지 다 짠다면 다 알아야겠죠
킹치만... 트랜스포머 공부하면서 나오는 수식들 뭔 소린지 전혀 모르겠는걸
6:58 코딩애플 취향 파악 완료
고등학생인데요 수학을 못하진 않는데 수학에 재능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컴공 진학에서 코딩쪽 진로는 별로인가요..?
필요하면 하게 돼 있음
지금 필요성을 못 느껴서 그럼
시험문제 풀기 위한 필요성이 아닌,
내가 원하는 무언가를 구현하기 위해서 필요하다면
기초부터 파고들어서라도 하게 되어 있음
저도 고등학생때 암만해도 미적이 어려워서 대충했었는데 심화까진아니여도 수학 기본원리만 알고계셔도 나중에 활용할려고 배울때 도움됩니다
왜 내 알고리즘에 떴나 했더니 니케를 하고 계셨구만요 ㅋㅋ 그런데 주인장 모더니아도 없으신 겁니까????
감히 불법이륙을 시도해요???!!!!???!!!
아니 이게 수학이었어?
초5입니다. 엔트리할때 좌표평면 그래프 씁니다.
이산스학 선형대수학 대학드가면 반드시 들어야함. 진짜 안들으면 코딩할때 ㅈㄴ헷갈림
코딩에 수학이 필요한것도 있지만
고등학교 수학 정도에서 머리쓰는거 싫다고 때려친 사람이면 코딩하면서 머리 아플일 더 많이 생길텐데
행렬같은 경우엔 YOLO나 Mobilenet으로 객체인식 할 때 필요성이 엄청 체감되더라고요... 이미지란 것도 결국 행렬의 집합이니
수학을 전공햇는데 사실 대학에서 배운 수학이 도움된다기보단 수학적 사고력 같은게 도움이 되는것 같아요 어렷을때부터 수학을 좋아하고 결국은 언어가 다르고 쓰는 프로그램이 다를진 몰라도 개발자가 하는 작업은 뭐 로직짜고 하는건데 수학을 못하면 이런부분을 어려워 하더라고요
수학지식의 경우는 고등학교 수학(왠만하면 중학교 수학) 수준에서도 충분한듯 합니다
행렬은 지금 교육과정에서는 빠져있는데 09 교육과정에서는 배움
그래프도 배울거라서 알고리즘 배울때 ㅅㅌㅊ일듯
1:08 부가세계산 함수는 한국에서는 return x / 11 하셔야.... ^^ 좋은 내용 공감합니다~~
9년간 개발자로 일하면서 수학식을 고민했던 경험이 5번 정도 되는거 같은데,
고민이라고 해봐야 삼각함수, 연립방정식, 선형회귀분석 정도였습니다.
어려운 개념은 아니지만 배운지 오랜 시간이 지났기에
막상 사용하려고 보면 개념은 알고 있는데 자세한건 기억이 안나서
검색해서 복습하고 시행착오도 겪어가며 사용했었습니다.
몇 번 안되는 경험이지만,
중요한건 그런 업무들이 꽤 괜찮은 실적으로 돌아왔었다는 사실입니다.
기획에서도 그러한 개념들을 떠올리는 경우가 드물어
원리 하나만 설계하면 자동으로 추론될 수 있는 내용들을
장황하게 케이스 분석을 하고 모든 케이스를 노가다로 적는 경우가 흔하고,
그런 내용들을 그저 번역하듯이 코드로 옮기는 개발자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리고 그런 부분에서 개발자로서의 능력이 판가름나곤 합니다.
코딩에서 수학 잘 해야 되는 이유는? 수학 공식 달랑 1줄로 처리할 수 있는 걸
무한반복 노가다로 처리하면 엄청 느려지고, 느린 프로그램은 아무도 안 쓰고, 그럼 짤릴 수도....
항상 하던 코딩이 다 수학 논문밖에 없어서 수학하고 코딩이 어떻게 분리될 지 상상이 안감
화공이나 기계공학과, 전자공학과에서 사용하는 수준 생각하면 컴공은 ㄹㅇ 수학 필요없는 수준이라 생각했는데 수포자면 빡시긴 하겠다
경력 10여년차 개발자 입니다. 정말... 아무것도 모르고 6개월이 끝인것마냥 하는 애들 신입받으면.......... 여기가 학원인가 싶습니다...
제발.. 가장 기본이라도 공부좀 하고왓으면 좋겟어요 직업이 얼마나 개똥같이 보이는건지.. 무시당하는거같아요 아무나 다하는직업.. 물론 잘하는 분도 잇죠 좋은 사수 만나거나
열심히 하시는분들 많죠 전.. 좋은 사수 되긴 힘들거같아요.. 얘기해도 워라벨 얘기하며 안하는 사람들도 너무너무 많으니까요............. 오늘도 출근해서 보겟지만.. 하루종일 말도 하기싫은 경우가 많네요.. 말도안되는 오류를 만들고 이게 버그라고 하는 애들. 본인의 실수는 당연하다 하는 애들...
물론 제가 더 좋은 업체 다같이 잘하는 업체를 갔어야 했구나 싶은거겠지만..
제발! 기본 수학은 아니더라도 산수는 좀 하고 왓으면.. (같은 10여년차 산수도 무서워서 코딩도 못하는 분들 참 많아요.. 이런 얘기하면 편견이라 하겠지만 대부분 프리랜서 .)
편입한다고 대학미적분 선면적분 선형대수에 공학수학1,2까지했는데 딱 대학미적분까지만 해도 지장은 없을듯
분야마디 필요한 지식과 수학의 분야도 달라짐 주어없는 동사는 공허하다
2:33 ???
이건 수학이 쓰인다기보단 그냥 기초만 쓰이는거 아닌가 생각보다 엄청 심화된 수학개념을 쓰거나 그런건 많이 없나보네
퉁쳐서 한 단어로 표현하자면 논리력임. 그래서 나는 수학보다는 언어에 가깝다고 생각했는디. 문과라서 개발이 어려운게 아니라 컴공 빼고는 다 똑같이 어렵습니다.
근데 컴공에서도 1학년때 포인터 배우면서 자퇴나 전과 한 애들 엄청 많았음. 졸업 후에도 동기들 중 반은 전공 무관한 일 하던데, 타전공이신 분들은 대체 코딩 어떻게 익히는지 모르겠뜸
@@jugeora 비전공자중 문과에서 넘어와서 잘하는분들 보면 중고등학교때 수학 안놓으신 분들이 많았고.. 이공계에서 컴퓨터하시는 분들은 딱히 큰 장벽없이 잘 소화하시더라구요..
난 파이썬 처음 보는 순간부터 내스탈 느낌 왔음(물리전공자)
수학 실력은 논리력에 비례해서 수학 잘하면 보통 논리 쓰는거 거의 다 잘함
수학을 잘하면서 다른거 못하는 경우는 노력을 좀 덜한것일듯
내신등급 1612에 달하는 극단적인 수포자 출신인데 어쩌다보니 이쪽으로 먹고살고 있습니다. 철학하고 외국어를 좋아해서 수학시간에 근대철학자들의 저서나 사회과학 서적을 읽곤 했는데요, 논리적으로 뭔가를 풀어나간다는게 좋더라구요. 외국어를 하고 있다는 느낌도 들구요. 수학을 왜 포기했나 후회하고 있습니다.. ㅠㅠ
그냥 개념만 알고 있는 정도면 충분 하다.
필요하면 검색해서 다시 공부하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