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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죄가 된 제다이의 '선택' ≪ 스타워즈: 애콜라이트 ≫ 7화 스토리 리뷰 / 분석 /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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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7 авг 2024
- #스타워즈 #애콜라이트 #고공화국 #제다이정재
- 한국 기준매주 수요일 오전 10시에 첫 공개되는 이정재 배우 주연 디즈니+ 스타워즈 드라마 애콜라이트 7화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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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 스탬프
00:00 인트로
00:32 7화 '선택'
13:50 총평과 아웃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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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가고 싶어하는 톨빈처럼 스피더 바이크 타고 날라왔습니다.
힘들게 날아오셨으니까 고정 시켜드렸습니다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우키 조심하세요~
😂😂😂
호불호가 많은 7화.
어떤 대단한 흑막이 있을줄 알았던 팬들에게는 허무하게 밝혀진 사건이 되었고, 좀 더 깊이 들어가면 정의를 추구하는 제다이가 현장에서 벌어지는 실수와 잘못된 판단으로 더 큰 사고를 일으키는 점을 보여주면서 다소 진부하지만 제다이도 불완전한 집단이라는것을 보여주는 에피소드인거 같습니다.
제다이는 에피소드 2 시기에도 불완전한 집단 이었습니다. 그러고보니 제다이들은 고공화국 시기 이후 그렇게 긴 시간이 지났는데도 변한게 없네요.
이정제다이는 파다완을 원했던 것이군요... 누가 에콜라이트를 원했던 것처럼...
이게 진짜 떡밥.....ㄷㄷ
평행선 소름
오오오오오 😮 제다이는 숭고한 의도를 행하지만....때론 잘못된판단과 자기합리화를 행하면.. 다크포스랑 똑같다😮
왜 의도를 몰랐을까 라고 이정재가 혼잣말로 얘기한 떡밥 회수 ㄷㄷㄷ
정보 추가) 영상에서는 안 나왔지만, 아니세야가 유언으로 오더 66 떡밥을 남기고 죽었답니다.
영상에서도 언급했듯이 제다이가 언젠가는 그 대의 때문에 멸망할 거라는 대사가 있었지요.ㅎㅎ
솔이 오샤에게 과도하게 집착하는 모습이 시스의 둘의 규율이라던가 카이미르가 제자에 집착하는 모습과 오버랩 되는 거 같아서 솔이 시스로 전락하는 떡밥이 아닐까 해서 좋았음
7화 보기 전: 어휴 저 꼰...인다라가 흑막 아녀?
7화 본 후: ㅠㅠ 꽃이 지고 나서야 봄인줄 알았습니다. 엄니ㅠㅠ 팀원들! 팀장님 말 좀 들어욧!
조별과제 조장.......
숭고한 의도(noble intentions)는 하나의 시점에서만 다뤄지는 것이 아닌 다각도의 문제임에도 불구하고 솔이 자신의 행동을 정당화 하려 했다는 점에서, 아니세야가 말한 "언젠가 너의 숭고한 의도로 은하계의 모든 제다이가 파멸하게 될거야."의 대사가 미래의 제다이들의 과오 또한 예견하고 있다는 점에서 인상깊었습니다.
왜 이정재를 캐스팅 했는지 이해가 가더군요. 복잡한 감정 연기를 능숙하게 잘 해내는 것 같습니다. 매회차 마다 솔은 다른 모습을 보여 주는 것 같습니다. 자상하다가 불안하고 어두운 모습이. 흡사 봉준호의 마더처럼 자녀(그렇게 생각하는) 때문에 괴물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절대 선에 추구할수록 악에 노출이 되기 더 쉽다는 걸 보여주는 것 같기도 하구요.
이번화를 관통하는 대사는 "제다이 늬들의 오지랖 때문에 늬들이 망할꺼다 같네요"
진짜 영상 해석 퀄리티가 너무 좋다.. 스타워즈 이제막 보기시작한 사람으로서 스타워즈 시리즈를 더 입체적이고 깊게 즐길수있게 도와주시는것같아요 ㅋㅋㅋ
내가 만약 솔이었다면 갑작스럽게 피어오르는 그 검은 연기를 보고 어떤 행동을 취했을까...
아마 지우개로 그림 지우듯이 광선검 켜고 졸라게 흔들어댔을 것 같습니다.
현실에서도 늘 있는 가장 힘들고 가슴 아픈 일.
오해 + 다양한 생각들에 의한 갈등 + 경솔한 판단 + 실수 + 등이 계속 엮이면서 스노우볼이 되어 터져버리는.
완벽한 소통, 순수한 진실을 그 순간순간 바로바로 보는 게 가능하다면 생기지 않았을...
(순수한 악이 있고, 그 악이 원하고 의도했던 비극과 달리) 누구도 원하지 않은 비극으로 치닫게 되는 과정.
시간은 되돌릴 수 없고.
그 참담한 비극의 시작이 된 그때의 오해, 현명하지 못했던 판단, 경솔했던 행동...
평생을 그 무게에 짓눌려 아파하고 후회하며... 살아가게 되는 삶.
그리고 그때의 일에 의해서... 끝나지 않는 악순환의 고리들.
진실은 아주 간단한 것임에도... 그 누구도 상처 받지 않고, 그걸 오해 없이 풀어내기란 정말 힘든 일.
켈나카의 검술은 뭔가 묵~직 할 줄은 알았는데 이번화에서 순수 힘으로만 찍어내리는 걸 보니 역시 우키는 우키구나 라는 생각을 다시 한번 느낍니다.
아소카 쇼에서 베일런을 보면서 이거보다 묵직할수 있을까 싶었는데 이건 진짜 전봇대 휘두르는 느낌이더라고요 ㅋㅋ
그럴 수 밖에 없는 게 켈나카는 빙의 된 상태이기에 정교한 제다이 검술 자체를 쓸 수 없는 상태였죠.
제다이의 양면성은 스타워즈 시리즈에서 늘 다뤄왔던거라 딱히 신선한 소재는
아니긴했지만 이번 7화는 제다이의 양면성만이 아니라 마치 모두가
양면성을 지니고 있을 수 있다는걸 보여줘서 좋았던거 같습니다.
가사가 있는 스타워즈 음악 처음이라 충격받은 사람 또 있나요..예전에 스타워즈메인 주제가에 일본에서 가사 임의로 넣고 개봉했다가 정식으로 인정못받은 사례가 있긴했는데...
좀 뜬금없긴 했습니다 ㅋㅋㅋ 외계어도 아니고 영어 팝송이라 더 흠칫했던 것 같네요
저도 좀 놀랐어요. 제가 음악 틀었는 줄 알았어요. 스타워즈에 어울리지 않는 것 같아요.
게임 스타워즈 제다이 폴른 오더 시작할 때 음악에 가사가 있긴 합니다. 다만 정체불명의 언어를 몽골 가수가 불렀고 게임이기 때문에 크게 언급 안된 것이기도 하지만요.
@@pupwannabe5664 그 노래는 상황에 완벽히 들어맞고 좋아서 인정이었음
카이미르와 솔이 서로의 안티테제가 아니라 결국 같은 선상에서 존재하는 인물이었다는 점을 잘 보여주어서 즐겁게 시청했습니다
차라리 이게 1~2화쯤 나오고 사건 전개를 하면서 4화 정도의 임펙트가 7화 였으면 어땠을까 싶음. 큰 반전도 특별할 것도 없는 이야기를 위해 1~7화를 날린 느낌을 받았음. 스토리를 잘 정리해서 전개 순서를 다르게 만들었으면 나쁘지는 않았을 것 같은 아쉬운 작품 ..
기다렸어요~
다른 집단에 대한 무이해는 결국 두려움과 혐오와 참사를 불러올 수 있다는 주제가 드러나는 에피소드 같네요
봅뺏님은 7화를 흥미롭게 보셨나보군요. 보는 사람마다 취향과 관점이 다르니, 이 또한 존중해야겠지요.
제 개인적으로는 7화가 정말... 끔찍할정도였습니다.
애콜라이트 시리즈에서 3화가 가장 저점이고 지루하다고 생각하는데, 그 3화를 몇몇 장면 추가해서 다시 그대로 보는 느낌이랄까요...
반전이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반전이 없는게 반전이었네요...
또한 이정재 배우님의 영어 연기도 그저 어색하다고만 느껴지네요.
혼자서 독백 연기를 할때는 괜찮았지만, 다른 배우들과 영어를 하며 합을 맞추는 연기에서는... 아무래도 어색한 감이 드러나는듯 해요.
그리고 연출 자체가 정말 맘에 안들었습니다. 빈약 그 자체에요. 도저히 내용이 와닿지가 않습니다.
톨빈이 독극물까지 마시고 '살자'를 시전했을때... 무언가 엄청난 서사가 있을거라 예상했습니다. 4인의 제다이가 브랜도크 주민들을 학살이라도 했나? 싶었습니다.
헌데, 7화를 보고 아무리 생각해봐도 제다이인 톨빈이 '살자'를 시전할만큼 뭔가 대단한 죄를 저질렀나요?
그저 코러산트로 돌아가고 싶어서 급발진한거??
스토리와 전개, 연출이 시청자가 공감할 수 있도록 자연스럽게 흘러가야 하는데
이건 뭐 시청자가 이후 벌어지는 내용을 보기 위해 "그래... 아마 그랬을거야... 그래야 했을거야..." 꾸역꾸역 뇌를 속여가며 억지로 납득해야 하는 상황이랄까요...
커뮤니티에도 빈약한 서사와 전개를 두고 비난글이 쇄도하더군요.
웬만하면 감독까지 찾아보는 스타일은 아닌데. 이번 7화가 끝나고 감독이 누구인지까지 찾아봤습니다.
'코고나다'라는 감독이더군요... 예술영화를 찍는...
다음부터는 코고나다라는 감독은 믿고 거를 생각입니다.
톨빈이 아니라 캘나가가 마셔야하는 상황같습니다. 캘나가는 왜? 은둔을 했으며, 마녀문양을 왜? 그려두었는지 이해가 어렵습니다.
사고뭉치 솔빈 듀오와 실시간 혈압 올라가는 갓다라 누님. 그리고 그 사이에 새우등 터진 켈나카....
이번화는 톨빈과 정재행님을 통하여 제다이도 결국은 선함과 밝은 면에 집중하며 힘쓸려 항상 노력하는 "한명의 사람" 이고, 그렇기에 선택과 그로인한 실수와 오해가 크나큰 일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점이 인상깊었습니다 🥲
좀 아쉬웠던 부분들 좀 꼽아보자면 아니세야 대모가 죽기 직전에 망령술 쓰는 듯한 모습은, 솔직히 요다가 와도 "워매 뭐여 ㅆ" 이러면서 찌를 거 같을만큼 좀 마니 무섭더라구요.... ㅋㅋㅋ
그리고 오히려 에피소드 분량은 적은데 또 궁금증이 시원하게 풀리지는 않은 거 같은지라, 이걸 피날레에서 마무리 잘 할수 있을지가 개인적으로 좀 걱정이네요ㅠ 🥲
클론 전쟁에서는 그나마 초록 연기라서 덜 위험해보였는데 아예 검은색이니까 식겁하게되더라고요 ㅋㅋㅋ
대모 변신하는 모습 보면 요다도 찌를것같음
정리를 해주시니 더 즐겁게 이야기를 즐길 수 있어서 좋아요!
기다린 보람이 있네요 스타워즈는 극장판만 봐서 이게 뭔가 하고 있었는데 많은 도움 받고 가네요
제다이와 시스와의 관계는 배트맨과 조커의 관계와 일맥상통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제다이도 잘못을 할 수 있다'
굉장히 인상깊은 부분이네요
애콜라이트라는 드라마가 고평가되어야만 하는 이유가 아닌가 싶습니다
솔이 잘못한 것 인정하고 반성해서 지금의 콰이곤 진 같은 마스터가 된 것 같아요.
격오지 장기 출장을 견딜 수 없었던 신입사원의 하드 쓰로잉
역시 봅뺏님 속도👍👍
그런데 생각해 보면 톨빈은 차라리 켈나카에게 반갈죽 당하는 게 편했을지도 모르겠다고... 16년을 매일같이 후회하고 자책하고 맘 고생 하며 방구석에 틀어박혀 공중부양으로 지내다 독 마시고 꼴까닥 하는 그 과정도 참 불쌍하긴 하네요. 제일 불쌍한 건 마녀 누구도 다치게 하지 않았는데 발톱 썼다고 추방 당하고 16년 동안 숲속에서 벽에다가 똥글뱅이나 그리던 켈나카.. 갑자기 알지도 못하는 인물 카이미르의 뜬금 등장과 동시에 싸워보지도 못하고 사망. 아니 그가 마녀들에게 뭘 잘못했어.. ㅠㅠ 무튼 8화 기다려집니다. 솔 연기 때문에 영어 대사 배운 이정재 연기력이 그냥 짱짱짱임.
영상을 볼 때는 전달이 명확하지 않았는데, 되짚어 봤을 때는 수호자(?) 같은 자리에 있는 제다이가 오히려 사상자를 만들어낸 사건이고 이를 은폐했다는걸 전달하고 싶었던 것 같아 신선했습니다.
그렇다고 다크사이드로 들어선 것도 아닌 것도 재밌네요.
다음화가 마지막일텐데 어떤 결말이 나올지 짐작이 잘 안되네요
우째 12화까지 해야 뭔가 해결됐을 듯한 드라마...
솔이 쇼 마지막에 시스군주가 되는 떡밥이 아닐까 싶네요. 마음안에 욕망이 터지게 될듯한 느낌
이상하게 보고나서 봅뺏님의 영상을 더 기다리게 된 7화였습니다.
예상했던 것 보단 사건의 진실이 엄청 대단한 것 같진 않았는데,
영상을 보고나니 다층적인 갈등과 욕망이 엉켜 일어난 사건들이었네요.
우키 종족이 광선검을 드니까 정말 공포감이 장난 아니었습니다 ㄷㄷ
이 드라마로 스타워즈 공부를 참 많이 하게 되네요 ㅎ
그동안 봐왔던 사과의 뒷면을 처음 보여주는 드라마 같아요.
영상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3화의 서술 트릭이 줄 반전을 기대했는데 그런 건 없었다는 점이 아쉬운 화였습니다..
특히 대모님들 별 연출 없이 포스 마인드 컨트롤 대결 몇 번에 픽 쓰러지시는 것도 너무 아쉬웠고요
그리고 톨빈은 대체 왜 스스로 죽은 거야..? 왜…???
마더들에 의해서 정신 침투 당했을 때 그들이 치루는 의식이 위험한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면서도 속절 없이 당한게 수치스러워서 입 다물고 있던 죄.
그래서 벌어진 사건이라 죄의식을 떨치지 못 하고 사망.
입니다.
@@Dspellmagic그런거라면 똑같이 정신지배 받았던 캘나가도 죄책감을 가져야 공평하다고 생각듣니다.
결국, 죽음이 확인되지 않은 코릴 대모와 카이미르와의 연관성이 마지막 화에서 이야기되겠네요.....
이번 드라마는 살짝 아쉬움도 있었지만 서사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좋았습니다. 봅뺏리뷰로 부족했던 정보가 채워져서 드라마의 디테일한 부분까지 거의 완벽히 이해한것 같아서 너무 좋네요.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파다완은 코러산트로 돌아가자고 투정부리고...인간 동료는 파다완 갖고 싶다고 집착하고...우키 동료는 힘 갖다가 같은 제다이 패는 데 쓰고...
저 3명과 7주 동안 브렌도크에 있었던 인다라가 새삼 대단해보이네요 ㅋㅋ
아 ㅋㅋ 켈나카는 밥이라도 맛있게 함
영링들 또한 아이이고, 아이에게 투영되는 어른의 소망은
그 자체로 위험할 수 있다;
교육학과 출신이 시나리오 만들었나 ㅋㅋ
은연중에 기대를 한몸에 받는게 당연했던 아나킨과
본인이 되고싶다는데도 만류하는 분위기였던 루크의
대비되는 초반 모습들...
예비군 왔는데 업로드 좋네요 집가서 조용히 보는걸로🎉
킹비군 고생하십니다 ㅠㅠㅠ
켈나카 완력으로 휘두르는거 보니까 되게 무섭더라구요. 근데 뜬금없이 켈나카의 광선검이 크로스가드였다면 저때 톨빈은 즉사했을 것 같다는 생각이 젤 처음 들어버렸네요ㅋㅋㅋㅋ
이번화 보고 에콜라이트 시즌2가 나오지 않을까 싶었어요 다음 마지막 1화에 전체 스토리를 마무리 짓지는 좀 힘들것 같은데 시즌2에서 카이미르의 서사도 나올 수도 있고
역시 최고의 리뷰입니다 이해가 쏙쏙 잘 됩니다
에콜라이트의 마무리는 봅뺏의 리뷰라고 모든 시청자에게 이야기하고 싶네요
제다이가 실수한건 알고있었는데 너무 허접하고 조급함 ㅠ; 솔 톨빈이 편한 설정, 스토리 전개를 위해 희생당한 바보가됐음
@@user-uskxnfiw729 제다이라는 직책 자체가 어렸을때부터 출가한 수도승에 가까운 비 정상적인 삶인 것을 생각하면 정상적인 사람들의 감정 선과 당연히 달라야 하지 않을런지...
영화에 없는 추가적인 그림과 내용들로 함께 설명해주시니 너무 재밌게 보게 되네요ㅎㅎ감사합니다👍🙏❤
톨빈의 라이트세이버 액션이 좀 더 나왔으면 좋았을듯 ㅠ 엄청 잘 다루던데
동감입니다. 집 가고 싶던거랑 별개로 라이트세이버는 진짜 잘 다루더라구요 ㅋㅋㅋ
@@windhover0320 그니까요 톨빈 개인의 스토리도 보고싶을 정도.. 그 장면에서 확 빠져버림..
솔 엄마랑 잘살고있는 아기고양이들 귀엽고 안쓰럽다고 맘대로 데려가는 사람같다는 글 보고나서 맘이편치않음
솔직히 7화가 기대가 커서 그랬는지는 몰라도 여태까지는 뭐 큰게 있겠지 하면서 봤지만 보고나서 허..여태 떠든것에 비하여 너무 별게 없어서 아니 인다라랑 켈나카는 왜 죽은거고 톨빈은 스스로 독약을 마신지도 모르겠고 솔이 이 모든 일에 시작이었다니..하하 도대체 어떻게 마무리 지으려는건지 모르겠습니다
TMI:3화와 7화의 감독은 동일인물이다
맨손으로 사람 사지를 찢고 블라스터 부수고 게다가 이번엔 포스랑 광선검까지 휘두르는 우키 켈나카를 상대로 싸우고 생존한 톨빈이 정말 운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쌍둥이는 어떻게 탄생한건가요? 이 화를 보고서는 정확히 알수는 없는거 같고.. 다른 세계관에서 유추 할 수 있는 힌트가 있나요?
"아님 극도의 밀집된 힘으로 하나의 정신을 분리해 두 육신에 넣었다" 가설이 그냥 정답인가요?
그리고 이 가설이 맞다면 이 쌍둥이의 탄생이 이 행성이 포스의 응집점임을 증명한다는게 무슨 말인가요? 응집점이 있어야 이게 가능한 일인가요?
아니면 솔과 톨빈의 섣부른 가설과 판단으로 그냥 죄없는 집단이 우연한 오해의 연속으로 집단 살해된거고 결국 쌍둥이의 탄생도 그 가설에 따라 탄생한것도 아니고
그냥 우연한 일치였나요? 왜냐하면 그 날이후에 브렌도크에 대해 전혀 다루지 않는데.. 거기가 진짜 포스응집점이라면 이후에라도 제다이들이 사원을 세우든 뭐든 해야 했어야 하는게 아닌가요?
제다이가 그토록 포스응집점을 찾고 있었는데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는건 결국 그 행성은 아무것도 아니였고 멀쩡한 집단이 오해로 학살을 당한것인가요?
이건 다른 영상에서 한번 다뤄보겠습니당
@@BBAT 네~~ 알겠습니다 다음 영상을 기다리겠습니다~~
사건을 덮었으니 유야무야 된거죠.
쌍둥이의 탄생에 답을 알고 있는 목격자는 다 죽었으니까요.
너무 기대합니다@@BBAT
포스 응집점을 이용한 인위적인 잉태는 아나킨 스카이 워커 또한 마찬가지에요.
정상적으로 태어난 생육신으로는 가질 수 없는 포스를 내재하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시스와 제다이 양측에서 집착하는 이유이기도 하고요.
알아보고 나면 억지로라도 제자로 만들어내고 싶어지는 건 콰이곤도 시디어스도 마찬가지라 솔이 집착 하는건 어쩌면 본능이었을 겁니다.
제다이도 시스도 직전 제자와의 사이에서 감응이 강해지면 서로 이득이에요.
내재된 포스가 상상을 초월 하는 걸 알았을 때 욕심이 안 나면 사람 아니죠.
자매가 둘 다 정상적인 수치가 아니였을 겁니다.
제자가 아직 없는 제다이가 우선권이 있는 듯 하니 솔이 더 난리 피울만 했어요. ㅎㅎ
제다이 또한 사람이기에 벌어진 미숙함이 겹치고 겹쳐 버린 결과물... 심지어 사건 자체가 흐지부지되어 버려서 그 죄를 제대로 털어 버리지도 못했으니 솔의 타락 가능성.. 걱정 됩니다
저는 이번화 연출을 진짜 별로다 하면서 봤는데 봅뺏님 영상으로 이번화를 다시보니깐 재미있네요 ㅋ
시즌 1 마지막화만 남겨둔 시점에서
시즌2는 거의 확정인것 같네요😮
이번화 뭔가 부족한 내용이 많은데 다음화에서 추가 해주겠죠? 아무튼 솔의 행동을 보니 제다이가 솔을 잘못가르쳤나 아니면 우리가 생각하는 선한 집단이 아닌건가 의심이 생기네요.
솔직히 이만하면 괜찮은 각본 아닌가요?
제가 마음을 비우는 법을 깨우친 것인지 헷갈리네요. ㅋㅋㅋ
이렇게 정확하고 자세한 설명을 해주시는데 왜 구독자수가 안늘까요 ㅠㅠ
안타깝습니다
이번 드라마는 진정한 덕후를 위한 시리즈라는 생각입니다
정재형 때문에 애콜라이트를 보기 시작하는 사람도 많다고 가정한다면 되게 혼란스러울거 같은 에피소드일거 같긴하네요 ㅋㅋㅋㅋㅋㅋ
평범하게 시작해서, 킬링타임처럼 보게 되던 1화 그리고 점점 레전드가 되가는 에콜라이트.
서구권 팬덤도 이정재의 솔을 보면서 인자한 마스터 콰이곤 진의 재림같다며 호응했고,
이정재 본인 역시 리암 니슨의 연기를 참조했다고 하죠..
그런데 시나리오상으로도 이런 대비를 이룰 줄은 몰랐네요. 신규 영링을 스카우트할때
정도에서 비껴간 제다이로서_ 좋게 기억되는 회색의 제다이 콰이곤과 그렇지 못할 (잿빛의?) 솔.
마스터 솔이 오샤에게 그렇게 집착하는 이유를 납득되도록 잘 풀어간 에피소드인거 같네요
@@user-vt8ip3ik2b 미디클로리언이 집중된 행성에 미디클로리언이 집중된 아이, 포스를 숨겨서 사용해왔던 일족이 기르는 아이, 거기다 파다완을 계속 원해왔던 제다이솔, 뭐 이정도면 개연성이??
이 영상 리뷰를 보고 싶어서 구독했습니다.
너무너무너무 재밌게 본 에피소드지만 다른것보다 8화에서 이야기가 마무리가 될수있냐는 두려움이 생겼네요 ㄷㄷ
진짜 좀만 더 길었어도 ㅠㅠ
저는 이번화를 보고 지금까지 쌓은 비밀치고는 아무런 반전도 없고 각본도 빈틈 투성이라 생각해서 굉장히 실망했었는데 봅뺏님 영상을 보고 다시보니 달리보이네요. 정말이지 스타워즈는 아는만큼 보이고 즐길수있는 것 같습니다. 그게 장점이자 단점 같지만 말이죠. 😅
분석 해석 보니 다시 보게 되네요 에콜라이트 갈수록 팬이 되고 있습니다 다음화 마스터 솔의 거취도 넘 궁금합니다 시즌2 가즈아 이정제다이
켈나카의 광선검 액션이 묵직한 게, 날카로운 검이 아니라 통나무를 통째로 휘두르는 것 같아서 임팩트 있었습니다ㅋㅋㅋ
6화까진 괜찮았는데 7화에서 조금 ㅜㅜ 그래도 솔이 어떻게될까 궁금해서 8화가 궁금해지긴 합니다.. 좀 자극적으로 나갔으면 반응 좋았을거같은데 너무 평이하게..
1:19 시퀄에 나온 하이퍼스페이스로 제국군들을 전부 격추시킨 장면이랑 비슷한데 영화 속 그 장면이 설정오류가 아니었던건가요??
배우들 연기가 아까운 시나리오...
제다이 전공필수과목 중에 생물학이 있었다니!!
저는 제다이들이 더 본격적으로 사고를 친것인줄 알았는데 진짜 어린애 불장난에 그 큰 요새가 한번에 홀랑 타버렸다는게 참 어처구니가 없었어요. 제다이들이 화재를 키웠다는 사고였으면 8화의 전개도 더 깔끔했을텐데
인다라가 우키를 정신을 단전시킬때 매트릭스 오마쥬 아닌가 싶었슴다 ㅎㅎㅎㅎ
결말이 어떻게될지 전혀예상이안돼는데있어 신선함이있네요
톨빈과 솔.. 참 사람다운 모습들을 잘 보여준 제다이들 같습니다
어쩌면 마스터로 승급하길 원했던 아나킨이 조급해했듯 솔도 파다완을 두고 싶었을지도 모르겠네요
스타워즈 세계관이 방대하고 역사도 촘촘하게 짜여진게 매력적이긴 한데, 행동 동기의 깊이감이 부족해... 아나킨이 흑화하는것도, 다시 돌아오는것도, 둘다 깊이가 부족했지만, 광선검 우주 비행 활극 액션이 놀라워서 그게 좋았던거고, 벤솔로가 흑화했다가 다시 돌아오는것도 그 깊이가 부족했는데, 애콜라이트도 마찬가지네.
독약을 주니까 스스로 먹고 자살하길래, 과거에 얼마나 악한짓을 했고 그것을 숨겨온건지 궁금해졌었는데, 악한 동기로 시작된게 아니라 그냥 한사람의 실수, 또 다른 한사람의 실수, 그리고 또 실수,,, 각자 한사람씩 실수한게 한군데로 다 꼬이면서 발생한 참사였네.
두 집단이 각각 상대 집단에게 총을 겨누고 대치중인 상황에서, 실수로 오발사고로 서로간에 총격전이 시작되어서 막대한 인명피해가 일어나는 뻔한 스토리인데, 이것의 긴장감을 살려줄 연출력도 부족했다
차라리 솔 제다이가 실수로 엄마1을 죽이고, 싸움을 걸어오는 엄마2를 진검대결로 죽였다면, 차라리 그게 더 좋은 시나리오가 되었을듯 ?
그 누구도 나쁜놈 만들지 않으려고 하다가 이야기가 싱거워졌다
만다로리안 처럼 만들어!!!
이게 뭐야!!!
포스그랩으로 목덜미 잡혀버리는 톨빈처럼 달려왔습니다
솔이 드디어...각성 하는가 보네요. 그래서 캐스팅 한 듯.
"저 자는 자기 아들이 저리 절명할 것을 알고 있었으려나, 난 몰랐네만." 막상 화살이 안 맞았으면 말 타고
가서 베었겠지만... 그 시절, 관상이나 빅매치의 이정재 였으면 더 빛을 발했을 역인데 아쉽네요.
콰이곤 과 솔이 비슷한 점이 많은 것 같아요. 어찌보면 잘못된 선택으로 하여금 제다이들이 죽게되는 사건이 발생 했잖아요.
이번화에서 톨빈이 사건이후에 왜 명상수련을 많이 했는지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조급함과 미숙함이 사건을 키웠다는 생각이 죄책감을 만든거 같네요. 아마 이러한 이유 때문에 메이에게 순순히 죽어준 것이겠죠…
왜 빨리! 6화가 뜨자마자 업로드 안하시는거죠? 너무 화가 나서 주변에 이 채널 널리 알리는중입니다.
고맙습니다♡
근데 솔과 톨빈의 급발진은 별로였습니다. 다른 늘어지는 스토리를 줄이고 둘의 행동에 개연성을 더했으면 좋았을 것 같아요. 또 인다라와 마녀들 씬도 마찬가지고요.
원작보다 해석이 좋습니다. 모든 캐릭터들이 발암인 에콜라이트는 의리로 보고 있습니다만 뺏튜브님의 해석은 흥미진진합니다. 감사합니다.
슈프림 리더: 자 이제 누가 악이지?
언제든 포스를 사용해 공격할수 있는 시스는 광선검을 안 들었다고 살려주면서
왜? 무기가 없는 대모는 광선검으로 찔러 죽였는가??
아무리 봐도 톨빈보다 솔이 더 잘 못이 커 보이는데.. 어린 아이 구하로 갔다고 해서 과연 톨빈이 자살할 정도인가??
시스 안죽인 이유가 단순히 광선검을 안들어서 가 아니라 무력화된 상태여서 그런거 아니였나요?
대모는 누가봐도 흑마법같은걸 쓰는데 저기서 쟤 뭐하나 지켜보는게 더 이상해보이고
톨빈이 죄책감을 가지는 이유는 자신의 조급함과 인내심 부족으로 막무가내로 돌진한게 시발점이 돼서 그런것같네요
톨빈의 무지성 돌진때문에 마녀들이 몰살됐다고 볼수있을정도였으니....
인다라는 메이에게 인질성 공격때문에 죽고
솔은 메이를 살리기 위해 공격.
극 비교 한것 같음.
옆에 마녀가 갑자기 급발진 흑화연기로 변하는디 지도 깜짝놀라 찔렀겠지
다스 베이더가 광선검을 안들었다 해서 제다이들이 그의 포스 초크에 대응하지 않는 것은 아니죠. Unarmed 는 물론 무기를 들지 않았다고 변역해도 되겠지만, 이 경우에는 무장하지 않았다고 변역하는게 자연스럽고, (물론 글자 그대로 un"arm"ed 시켜버리고도 공격하는 것 또한 제다이 규율에 어긋납니다) 특별히 제압당한게 아닌 이상 포스 유저들은 상시 포스로 무장한 상태나 다름 없습니다. 무장하지 않은 사람을 공격하지 않는다는 저의는 제다이는 무력(force)을 가지고 이를 연마하는 집단이였을지언정, 그 무력은 누군가에게 선택을 강요(force)하는 힘(force)이기에 결코 남에게 먼저 무력을 사용하지 않고, 자기 자신을 지키기 위해 부득이할 때(광선검이나 다크 사이드 포스로 무장한 자 등), 혹은 은하계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 부득이할 때(잘못된 신념과 선동, 이를 이용한 전쟁이나 독재 등으로 무장한 자 등), 그 무력을 조심스럽게 사용하여야 한다는 규율인 것 같네요.
그런 규율을 글자 그대로 따르기 시작하면 무기를 들지 않은 시디어스에게는 공격하지 않겠다고 번개구이가 될수도 있는거죠. 물론 실제로 어떤 미친 제다이가 뒷일 생각 안하고 저지른 짓이지만요.
이 경우에는 그나마 알려진 마녀집단인 나이트 시스터즈 기준으로 생각했을 솔이 마녀집단의 리더인 포스 센시티브의 위험도를 시스가 없어졌다고 믿었던 당시 기준으로 최상위 위험인물로 판단할만한 근거는 충분하다고 보이네요.
카이미르의 경우 이미 솔이 제압했을 뿐 아니라 제다이의 신념과 그게 틀렸다는 카이미르의 신념이 부딛히는 상황에서 솔이 어쩔 수 없이 제다이 코드를 지켰다고 볼 여지도 있구요.
물론 솔은 성급했던것이 맞습니다만, 그 상황에서 그렇게 판단할 근거와 상황은 많았고, 전지적 시점에서 본 시청자와 달리 솔에게는 그녀가 위험해 보이기만 했을것이니까요.
톨빈의 경우 이타적으로 쌍둥이를 지켜주려고 갔다기 보다는 본인이 집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스스로의 이기심때문에 그들을 데려가려고 했다가 벌어진 일이니 만큼 신념과 포스의 길을 따르는 제다이들의 입장에서 어떤 선택이 가장 잘못이 큰가 보다는 그 잘못된 선택이 제다이로서 할만한 선택이였나에 대한 고찰이 그에게 더 큰 죄책감으로 다가갔을 수도 있을겁니다.
근데 해외유튜버들은 그냥 쓰레기라고 보지말라고 하고 ㅎㅎ 뺏튜브님은 설명잘하고… 외국애들은 이런뜻을 아나요?
고공화국 소설을 사서 봐야 제대로 평가라든지 이해를 할수있을것 같네요
7화보고 궁금한건 단 1화안에 지금 떡밥들 전부 회수하고 사건도 해결하고 종영 가능??
솔이 시스 군주로 타락 하면서 끝맺음 하면 가능하긴 하죠..
최초의 한국인 배우가 연기 하는 제다이 마스터인데, 설마 그런 걸 바라시는 건 아니시죠?
분석 기달리고 있었습니다!!
솔이 메이를 포기하고 오샤를 택한 순간이 넘 충격적이었네요...뭔가 둘 다 지킬 줄 알았는데...믿음이 깨져버린 느낌...
브렌도크 노란나무 주변에 있는 C 모양의 구조물이 두개가 있던데 그게 뭔가요? 응집점의 단초일까요?
이번화는 오해의 오해의 오해의 눈덩이가 합쳐져서 만들어진 거대한 사건이었다.
남은 시간이 1화 뿐인 걸 감안하고 보면, 결국 시즌 몇 개는 될 것 같고 이정재는 오랫동안 광선곰을 잡아야 헐 것 같네요 ㅋㅌ
제다이의 죄라니... 너무 너무 무서웠어여 ㅠ.,ㅠ
하이퍼스페이스 참사보면 클론전쟁시리즈에서 드로이드팀들 임무중 버즈드로이드와 팀원중 하나가 분리파가 노획한 베나터급에서 우주밖으로 빨려나가는모습이 있는데 그 여파도 나올까요?
톨빈이 겪은 스트레스라든지 미숙한 마스티 솔등 그들의 행보는 이해가도 참담하고 비극점이죠. 더불어 켈나가의 액션도 좋았습니다.
아나킨 스카이워커의 출생이며 다스플레이거스의 실험이 나오는것이 아닐까란 기대하면서 솔의 성장이 이후 어찌될지...
이렇게 보니 나쁘지 않은화였네
너무나 마녀집단이 순삭당했고
좀더 반항하고 저항하던도중 메이의. 불로인해 큰사고가 되면서 ..
너무 마녀집단이 쉽게 무녀졌고
솔 선한캐릭으로 이전까지. 나왔지만
이번화를 보면서..살짝 다른에피소드에서도 제다이와 다른 모습을 보였지만
이번에는 하....😢
사실 불을 지른게 메이가 아닌 누군가가 아닐까하는 의심이 있었는데 그건 아니었네요
카이미르는 솔에게 죽고 솔은 오샤에게 죽고 쨘! 에콜라이트 완성! 쨘! 렌기사단 시작! 그러면 오샤는 과연 누구의 에콜라이트일까..
왜 톨빈이 바라쉬의 서약과 자살을 했는지..켈나가 기사단을 떠나 은둔을 하게 됬는지 이해가 되는 화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