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연자 이서정입니다. 댓글 하나하나 빠짐없이 다 읽어봤어요. 개인적으로 연락 주신 분 들도, 댓글 남겨주신 분 들도 모두 좋은 말씀 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오해하실까 봐 한 가지 덧붙이자면 저희가 말을 안 해서 엄마는 아빠가 돌아가신지 아직 모르시는 상태일 거예요. 그래서 이 일과 관련해서 연락이 닿은 건 아닐 거라 생각합니다.! 너무 긴장해서 목소리도 떨리고 평소처럼 말이 안 나왔던 것 같아요. 듣기 불편하셨을 분 들 죄송합니다. 🥹 수근 아저씨, 장훈 아저씨 조언대로 이제 언니랑만 연락하면서 서로 의지하고 지내보려고요! 저의 생각에 확신을 들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추가로 제가 학폭 했다고 하는 댓글이 있던데, 학생 수가 많았던 학교가 아니라서 제가 어떻게 학교생활을 했는지는 제 주변 분들이 더 잘 아실 거라고 생각해요. 방송 나오니 이런 식의 관심도 받아보고 .. 신기하네요! 포포님, 그럼에도 항상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betty6630 힘든게 있어서 애 버리고 나갔으면 미안한 마음으로 만나면 뭐라도 하나 더 주고싶어야 정상인데 이 엄마는 고딩이 모아놓은 전재산을 그거 적금 만기일 된거 알고 너 그거 적금 만기잖아 해서 천만원 삥 뜯어 가고. 힘든게 있고 사정이 있었겠지도 정도가 있지 이건 이해해 줄 수 있는 정도가 아니에요.
낳기만 한다고 다 부모가 아닙니다. 천륜의 연을 끊기가 무엇보다 어렵겠지만 앞으로 남은 본인의 삶과 미래를 위해 인연을 끊고 사는게 맞는것 같네요. 서장훈씨가 이야기한 “돈 관련된 이야기만 필요할때 찾는다는 말이 딱 맞는 말이네요. 앞으로 남은 인생 꽃길만 걸었으면 좋겠습니다.
엄마라고 다 같은 엄마가 아니다 난 매일 새벽도시락싸고 (해외거주) 애지중지 애틋하게 딸래미 키우고 사랑주고 다 줘도 항상 미안한데 사연자 엄마라는 인간은 그어린 애 놔두고 집나가 남자랑 살면서 애들 케어는 안해주고 잊을만 하면 돈달라 협박? 애미도 인간도 아니다 사연자는 그런 인간한테서 나왔지만 절대로 그렇게 살면 안되고 인연끊어야 한다
저도 올해 초에 집나간지 오래 된 아버지의 부고 소식을 들었습니다. 평생 엄마와 저에게 자신의 외도와 도박으로 수많은 빚과 폭력만 물려주고 돈이 필요할 때만 동거녀를 시켜 금전을 요구하던 아버지라는 사람의 부고 소식을 들었을 때 가슴 한켠에 자리잡고 있던 이유를 모르던 답답함이 사라지는 듯 한 느낌이었습니다. 그 아버지라는 사람이 사는 관할 구청에서 날아온 무연고시신처리 동의서를 받고서 일말의 망설임도 없이 서명하여 회신 하고나니 그래도 마지막에나마 복수를 한 것 같았습니다. 오히려 이 후련함은 나의 아픔을 봐주진 않으면서 그래도 아버지 아니냐고, 자식 된 도리가 아니라고, 나중에 후회로 남을 거라던 친인척들의 위선적인 말들에 결국 나의 결정이 옳다는 것을 느끼게 해줬습니다. 소정님도 같은 아픔을 겪었고 또 겪을 것으로 보입니다. 항상 마음 굳게 먹으시고 주변 사람의 감정적인 말들에 휘둘려 자신의 삶을 거기에 묵혀두지 마시기 바랍니다. 지금 처럼 항상 예쁜 모습으로 멋진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그 친척들은 정말 생각없이 평소대로 아무말이나 내뱉은 겁니다. 세상에 믿을 사람 그리 많지 않습니다. 내 의견이나 감정에 진짜 공감해주는 사람도 많지 않구요. 나이 먹으며 나쁜 습관만 단단하게 굳혀 온 아른이라 할 수 없는 어른이 훨씬 많죠. 물론, 젊은 꼰대도 많고. 사람에게 기대하지 마세요. 그럼 상처 받을 일도 7~80프로는 줄어들죠. 파이팅!!
울지마 애기야....... 저렇게 예쁘고 밝은아이를.....지금의 그 예쁜 모습 간직하고 살아~ 지나고 나면 돌아오지 않을 소중한 날들이야.... 엄마의 그늘에서 괴로워말고 뛰쳐나오렴......부모복이 있어 사랑받고 보살핌받는 삶도 있지만 그렇지못한 삶도 많이 보았다.....근데 또 모른다? 배우자를 넘넘 잘만나 그간 세월 다~ 보상받을지.....외롭다고 덥썩 아무나 만나지도 절대말고!!!!!!!! 너를 온전히 사랑해줄 사람 신중히신중히 찾아~ 엄마는 잊어.........에호 내 딸같아서 계속 해주고픈 이야기가 이 아줌마가 많다......행복해져~~~!!
낳았다고 부모가 아니다. 낳는건 그 어떤 모지리라도 몸만 멀쩡하면 누구라도 할 수 있는 일이다. 근데 키우는건 누구나 할 수 있는 그런 일이 아니다. 수근동자님, 장훈보살님 속 시원한 상담 덕에 대신 가슴이 뻥 뚫리네요. 특히 장훈보살님의 '그게 사람이니?'는 최고였습니다. 마지막에 완도 이야기 하면서 그 나이대에 맞는 웃음 짓는 사연자분 보니까 보기 좋으면서도 찡해지네요. 부디 보살님들 조언대로 굳건하게 나가시길 바랍니다.
나 이거 엄마랑 봤는데 진짜 둘이 쌍욕하면서 봄;손가락만 아프니까 다른말 하고싶지도 않고 걍 진짜 인간도 아니라고 생각함.어린자식 둘이나 두고 집나가서 돌보지도 않은 인간이 어떻게 딸이 고등졸업후 취업해서 악착같이 모은돈도 모자라 돈을 계속 달라고하냐 더 심한욕도 나오는데 어휴 진짜 화딱지나서 암튼 연 꼭 끊고 서로 인생 살면 되고 진짜 행복하게 살아요 웃는게 너무 예쁜 아가씨😊
서정씨 넘 이쁘고 착한사람같아요... 부모라고 다 같은 부모가 아닙니다. 보살님들의 따뜻한 위로와 격려의 말처럼 자신의 인생에 투자하며 늘 행복만 생각하시며 사시기 바랍니다. 오히려 엄마와 연락하면 할 수록 마음 상처는 물론 평생 가슴앓이하며 살지도 몰라요.... 힘드시겠지만 인연끊고 나중에 따뜻하고 행복한 가정 이루시고 오히려 좋은 엄마로서 살며 지금의 아픔을 위로 받으시면 좋겠어요....얼굴도 이쁘고 맘씨도 착하니 분명 좋은일만 생길겁니다.....
정작 나한테 아무것도 해준게 없는 엄마이지만 엄마까지 마음에서 내치면 이세상 보호받을 곳이 없다는 슬픔이 너무 클것같아 그러지못하고 있는 마음일것같아요.. 하지만 서정씨 얼굴만큼이나 마음도 너무 예뻐서 살아가면서 사랑해주고 도움주는 사람많을거예요 씩씩하게 살아라곤 하지않을게요 그냥 힘닿는데까지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어요 화이팅!
저도 같은 상황인데 부모라고 낳아주셨다고 다 같은 부모가 아니에요... 저도 엄마가 그러셨는데 몇년만에 연락해서 돈요구만 하더라구요 아프셔서. 저도 마찬가지로 아버지가 지병으로 돌아가셨고 언니랑 자매입니다. 절대 도와주지 마시고, 그냥 언니랑 잘 지내세요.. 돌아가신 아버지 생각하면서 그냥 앞으로 열심히 두분 사셨으면 좋겠네요..
돌아가신 아버님이 편하게 못가실듯. 서정양, 언니랑 둘이 의지하고 행복하게 사시고 제발 벗어나셔야 됩니다. 그분은 엄마도 아니고 사람도 아니에요. 그리고 우리 서정씨와 언니는 피해자이지 아무 잘못도 없다는거 꼭 기억하세요. 너무 예쁜데 너무 힘들게 살아와서 그런지 얼굴에 그늘이 많네요. 아름다운 영혼이 더이상 상처받지 않기를... 엄마와 인연을 끊고 이제 자신을 치유하면서 살아가시길 바래요. 응원하겠습니다.
아직 어린 티가 가득한데..얼마나 사랑받으며 살고 싶었을까. 그 그리움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서정양을 보니 마음이 저릿함과 동시에 잘 자라주어 정말 고맙고 대견합니다. 보란듯이 행복해지세요. 서정양의 행복만 생각하면서요. 여기 서정양을 응원하는 많은 사람들의 마음에 저도 함께합니다.
@@Iiiiiiiiiiiiii-t9n상관 있죠. 만약 서정이든 언니든 누가 교통사고든 뭐든 아파서 죽는거 아니고 사고로 죽으면 보상금 나오는데 그 보상금이 자매한테 가야 하는데 자매가 아닌 엄마한테 갑니다. 그래서 저렇게 낳기만 하고 키우지 않은 사람들이 부모란 이유로 보상금 받아가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당연히 같이 산 자매한테 가는게 맞죠. 저 엄마 폼새가 남은 딸한테는 1원도 안줄거 같은데. 사람일은 모르는거니 꼭 구하라법이 하류빨리 통과돼야 합니다.
@@Iiiiiiiiiiiiii-t9n남편 포함 시부모한테까지 가서 지가 생모라고 돈달라고하는건 당연하고요 혹시 자매중 누가 죽으면 신나서 팬티젖을 여자도 맞아요. 목돈 탈 생각이 심장이 벌렁거리고 수령후 남은 자녀 앞으로도 생명보험은 꼭 들어둬야겠다고 마음먹고 그 자녀에서 너를 위한거라고 들게하고 납입은 자녀가하고 수익자는 본인년 이름으로 합디다 ㅋㅋㅋㅋㅋㅋ
서장훈씨 말에 백번 공감하면서 인연끊고 살아야한다고 생각했는데 마지막 인터뷰때 모습이 참.....ㅠㅠ 그동안 엄마라는 존재를 많이 그리워했던거 같아서 맘 아프네요 저렇게 예쁘고 순한 딸한테 왜 그딴 여자가 엄마가 되었을까......언니랑 서로 의지하면서 사이좋게 보듬어가며 지내길 바래요 꼭 행복하길🙏🙏
서정님 이 방송 정말 잘 나오셨어요. 이 방송을 계기로 저 남보다 못한 엄마란 작자의 민낯이 다 밝혀졌으니 그 친척들이라는 사람들도 그래도 엄만데 라는 되도 않는 오지랖도 차단할 수 있게 되었네요. 보살님들 그리고 여기 댓글들 모두 서정님 걱정하고 응원하니 죄책감 갖지 말고 훌훌 털어버리세요.
세상에 저런 엄마가 다 있네 진짜 욕나온다 어떻게 삼개월 얹혀 살았다고 20살 딸이 첫 사회에서 번돈 천만원을 받아내냐 저런 사람 돈 주기 시작하면 끝도 없고, 더 더 요구함 고마움도 모름. 그냥 언니랑 서로 의지해서 잘 살길 한번 휘둘리기 시작하면 가스라이팅 시작되고, 이제 빨대 꽂으려고 할건데 연 끊고, 돈 열심히 벌어서 좋은 남자 만나서 이쁜 가정 이루길
이 프로그램 보다 처음 눈물이 났네. 서정씨 행복하게 살아. 당신 엄마 혼자 행복하자고 나가서 혼자 잘 살았잖아. 서정씨 아프면 엄마가 돌봐줄거 같아? 그런 인간이었으면 집나가 살면서 돈 뜯진 않아. 자기 몸 돌볼 사람.이제 본인 밖에 없어. 돈 아껴서 미래를 생각해. 행복해지길 진심으로 바래.
애정결핍 땜에 흔들리는건데 . 맘 단단히 정신 바짝 차리고 엄마라고 생각도 말아요. 어른은. 특히나 부모는 아이를 보호해야 될 의무가 있어요. 생모는 본인 자신만 위하는 나르시스트 에요. 아버지가 얼마나 맘 고생하며 사셨을까..에휴.. 저런 생모랑 연 안끊으면 본인 가정 이뤄 사는것도 방해하고 사위한테서도 돈 뜯어낼 인간 이에요. 쥭던지 말던지 자식 버리고 갔으면 미안함에 재산이라도 물려주던가 되레 코 묻은 돈 뜯어가는게 어른 입니까 ! 특히나 엄마 라는 인간이 ! 정신 바짝 차리고 돈 열심히 모아 성공 하세요. 생모 돌아가셔도 자업자득 흔들리지 마시고 본인 삶 행복하게 만들어 가세요. 좋은 사람 만나 결혼해서 아이 낳으면 책임감 있게 좋은 엄마가 될꺼에요 . 행복하세요
그래도 제대로 된 언니가 있어서 정말 다행이다. 만약 외동이었거나 언니도 이상했으면 진짜 휴.. 언니를 유일한 내 가족이라고 생각하고 서로 잘하고 의지하면서 사세요. 이수근님 말처럼 세상엔 보통 상식으론 이해 안되는 일이 정말 많거든요. 앞으로는 좋은 날만 가득할거라는 거짓된 말은 안할게요. 남다른 가정사가 원망스러울 때도 분명히 생기겠지만 그래도 지내다 보면 아무렇지 않고 행복하다고 느끼는 때가 옵니다. 꼭 응원할게요!
안녕하세요 사연자 이서정입니다.
댓글 하나하나 빠짐없이 다 읽어봤어요.
개인적으로 연락 주신 분 들도, 댓글 남겨주신 분 들도 모두 좋은 말씀 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오해하실까 봐 한 가지 덧붙이자면 저희가 말을 안 해서 엄마는 아빠가 돌아가신지 아직 모르시는 상태일 거예요.
그래서 이 일과 관련해서 연락이 닿은 건 아닐 거라 생각합니다.!
너무 긴장해서 목소리도 떨리고 평소처럼 말이 안 나왔던 것 같아요.
듣기 불편하셨을 분 들 죄송합니다. 🥹
수근 아저씨, 장훈 아저씨 조언대로 이제 언니랑만 연락하면서 서로 의지하고 지내보려고요!
저의 생각에 확신을 들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추가로 제가 학폭 했다고 하는 댓글이 있던데, 학생 수가 많았던 학교가 아니라서 제가 어떻게 학교생활을 했는지는 제 주변 분들이 더 잘 아실 거라고 생각해요. 방송 나오니 이런 식의 관심도 받아보고 .. 신기하네요! 포포님, 그럼에도 항상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 화이팅입니다💗💗💗💗💗💗 행복해지셨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어딜가나 꼭 나쁜사람은 있기마련이네요.... 후 학폭증거도없는데 학폭했다고 지어내는사람이 있다니...
힘내시고!! 뭐든 잘되셨으면 좋겠어요!! 화이팅
힘내시고 화이팅하세요 응원할께요 좋은사람들 많이 만나세요 좋은 남자친구,장인어른,장모님 생기실거예요
서정양~
본인 등판했네요 ^^
보는 내내 눈물이 나서 혼났네요
정말 착하고 이쁘게 커줘서 고마워요~^^
멀리서 아빠이고 싶은 아저씨가 서정양 앞날에 행복만 가득하길 응원합니다 ❤😊
긴말안합니다
언니
본인만 생각하며 살아가세요
자식을 한번 버리고도 모자라 저렇게 여러번 상처 주는 부모는 인간도 아니다..... 절대 엄마 연락 받지말고 행복하게 살아가길
초등10살을 버리고..에휴 사정이 있고 힘든게ㅣ 있었겠지만
@@betty6630 힘든게 있어서 애 버리고 나갔으면 미안한 마음으로 만나면 뭐라도 하나 더 주고싶어야 정상인데 이 엄마는 고딩이 모아놓은 전재산을 그거 적금 만기일 된거 알고 너 그거 적금 만기잖아 해서 천만원 삥 뜯어 가고. 힘든게 있고 사정이 있었겠지도 정도가 있지 이건 이해해 줄 수 있는 정도가 아니에요.
천만원도 너무 아깝네 밑빠진독에 불붓기예요 본인돈 잘 모아서 행복하게 사세요 엄마가 엄마인생살았듯이 본인도 본인인생 사시길 바랍니다
@@김처키 엄마처럼 본인 인생 살아요
.
부디 이친구는 잘 살아가길.
언니랑 잘 살아 제발...
엄마가 엄마가 아니다
저 딸의 마음도 알거같다 못된 엄마지만 그래도 엄마라는 그 한가지 때문에...그래도 꿋꿋하게 마음먹고 잘 살아갔으면 좋겠다 나쁜길로 빠지지말고 후에 좋은 남자 만나서 행복하게 살길~~화이팅!
서장훈이 너무 단호하게 말해줘서 좋다.
인간이냐고 일갈하는게
딸에게는 상처가 될 수도 있는데
그래도 저렇게 말해주면 마음을 잡을 수 있겠다
장훈이 형이 일갈 할때.. 기가 죽은 모습이 좀 안타깝긴 한데.. 틀린말이 하나 없죠.. 서정양 한테는.. 옆에서 저렇게 혼내켜주는 어른도 있었으면 합니다. 너무 착해서 손해를 보는 사람에게 가장 필요한 사람 같아요.
애가 너무 착하다 행복하게 살기를
착하면 오히려 살기 힘들텐데 안타깝네..
부모가 부모가 아니네 ㅜ
착한건 맞지마 저 착함이 지켜보는 애인이나 난중에 결혼 할 사람이나 저 고민으로 친구들이나 지인들에게 하소연하는게 감정쓰레기통으로 만드는게 본인에게도 참 안 좋은 행동인데 저러면 주변 사람 다 떠나가는데 부디 인생한번 사는거 다 털고 본인만 사랑하고 살았으면 좋겠네요
어려운환경에서 너무 잘컷네... 지금까지 여리고 착하게 살았지만 이제는 강해지길 바랍니다. 더 강해지고 냉정하게 살아야합니다
마음이 여려서 여린나이고 … 에공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안타깝네요 보살님들 말씀 잘 새겨들었음 해요 홧팅!
저래요 ...자식두고 바람난 사람은 젊을때 즐기는데 신경 쓰느라 모르는데 나이먹고 여기저기 아프면 다큰 자식 꼭 찾더라....지들이 버릴때는 언제고 ...참 자식으로 모른척 하기도 힘들게 ....정신들 차리세요 바람난 사람들 늬들 아프면 그냥 버려지는 쓰레기가 될뿐 ...나중에라도 아프면 자식한테 연락은 하지마라
맞는말씀입니다
맞는말씀입니다ㅜ
ㅇㅈ!!
바람이아니라 다툼이 잦아서 이혼한후 새사람 만난건데 왜 바람이야기를 하시는거임?
완도얘기 나오니 활짝 웃는모습이 너무 순수하고 이쁘네요. 😂 아직 어린나이에 스트레스 받지말고 웃음도 잃지않고 늘 행복한일 가득하길.
낳기만 한다고 다 부모가 아닙니다. 천륜의 연을 끊기가 무엇보다 어렵겠지만 앞으로 남은 본인의 삶과 미래를 위해 인연을 끊고 사는게 맞는것 같네요. 서장훈씨가 이야기한 “돈 관련된 이야기만 필요할때 찾는다는 말이 딱 맞는 말이네요.
앞으로 남은 인생 꽃길만 걸었으면 좋겠습니다.
천륜을 끈은건 엄마예요
일도 죄책감 가질필요 없어요
자신의 나이에 맞게 행복하게 살길바래요😊
지금 안끊으면 사위한테꺄지도 그럴것이다.
서정님
부모나 가족 없어도 잘 살 수 있어요.
저는 50대 아줌마인데 친정식구들이 없는거 보다는 있는게 낫다는 생각에 맞춰 주고 살다보니 골병든 몸만 남고서야 깨달았어요~
내 인생은 나를 위해 살아야 한다는 걸~
힘내고 엄마는 엄마가 선택한 인생 살라고 자르세요.
엄마라고 다 같은 엄마가 아니다
난 매일 새벽도시락싸고 (해외거주)
애지중지 애틋하게 딸래미 키우고 사랑주고 다 줘도 항상 미안한데
사연자 엄마라는 인간은 그어린 애 놔두고 집나가 남자랑 살면서 애들 케어는 안해주고 잊을만 하면 돈달라 협박?
애미도 인간도 아니다
사연자는 그런 인간한테서 나왔지만
절대로 그렇게 살면 안되고
인연끊어야 한다
행복하고 건강하셨으면 좋겠어요!!
친정식구.....요즘은 형제자매도 확실히 남일뿐입니다.
저도 올해 초에 집나간지 오래 된 아버지의 부고 소식을 들었습니다. 평생 엄마와 저에게 자신의 외도와 도박으로 수많은 빚과 폭력만 물려주고 돈이 필요할 때만 동거녀를 시켜 금전을 요구하던 아버지라는 사람의 부고 소식을 들었을 때 가슴 한켠에 자리잡고 있던 이유를 모르던 답답함이 사라지는 듯 한 느낌이었습니다.
그 아버지라는 사람이 사는 관할 구청에서 날아온 무연고시신처리 동의서를 받고서 일말의 망설임도 없이 서명하여 회신 하고나니 그래도 마지막에나마 복수를 한 것 같았습니다.
오히려 이 후련함은 나의 아픔을 봐주진 않으면서 그래도 아버지 아니냐고, 자식 된 도리가 아니라고, 나중에 후회로 남을 거라던 친인척들의 위선적인 말들에 결국 나의 결정이 옳다는 것을 느끼게 해줬습니다.
소정님도 같은 아픔을 겪었고 또 겪을 것으로 보입니다.
항상 마음 굳게 먹으시고 주변 사람의 감정적인 말들에 휘둘려 자신의 삶을 거기에 묵혀두지 마시기 바랍니다.
지금 처럼 항상 예쁜 모습으로 멋진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그 친척들은 정말 생각없이 평소대로 아무말이나 내뱉은 겁니다. 세상에 믿을 사람 그리 많지 않습니다. 내 의견이나 감정에 진짜 공감해주는 사람도 많지 않구요. 나이 먹으며 나쁜 습관만 단단하게 굳혀 온 아른이라 할 수 없는 어른이 훨씬 많죠. 물론, 젊은 꼰대도 많고. 사람에게 기대하지 마세요. 그럼 상처 받을 일도 7~80프로는 줄어들죠. 파이팅!!
서정
고생 많으셨어요
앞날엔 따스함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이름이나 똑바로 알고 말씀해주시길..
휴....그 짐승 같은 친척 새끼들 지역이 어딘데....그런 대벌레 같은 말을 했나요? 그것들 초등학교도 못 나왔지요? ㅠㅠ
착한 친구 같은데 제발 사기당하지 말고 호구당하지 말고 행복하게 살길 바라요 ..
아빠가 너무 이쁘게 키우신듯. 힘내요 예쁜 서정씨. 본인만 생각하고 진짜 꽃길만 걸었으면 좋겠어요
이거 보고 엄마가 완도 피어싱가게 찾아가 난리칠까 걱정되는게 쓸데없는 마음이길 바랍니다. 완도 친구, 이웃분들처럼 엄마보다 더 마음을 나눈 분들이 이 친구 힘을 주시길.
그건 유명해진만큼이나 주변에 일반 어른들이 보면 알아보고 상황제지 바로 해줍니다. 이웃이 더 나을때가 있듯이요
황선장님 케어받고있어서 아마 당분간은 괜찮지않을까요?..
그럼진짜 이수근 서장훈 귀에도 들어가서 분명 조치를 취해줄거같음..서장훈 성격상 가만은 안있을듯
맑게 웃는 표정 너무 이쁨...서장훈씨가 이렇게 살아 할때 나도 눈물 왈칵...행복하게 살아요 ㅠㅠ!! 꼭 그렇게 될꺼예요
꼭! 꼭!!
서정씨 57세 총각입니다 천안에서농사짓고잇읍니다 보듬어주고싶네요 청혼신청합니다❤!!너무 이뻐요
@@까만칡소스테이크 미친거아니가??? 아빠뻘인데 미친거 맞지예??
노망났나 할배요 지랄마세요
@@까만칡소스테이크왜이럼 곱게 늙어야지
넘 착하게 잘 자란 것 같아서 더 맘 아프고 대견하네 ㅜㅜ 앞으로는 늘 웃는 일들만 생기는 날들이었으면!
아빠 돌아가시고 얼마 안되어서 마음 약해진거 이용하는 엄마는..돌아볼 필요 없어요.
너무 예쁘고, 착한 서정씨....
앞으론 본인을 돌보는데 최선을 다해서 힘껏 행복해지세요.
응원합니다.❤
참 밝고 예쁜데 멘탈을 단단히 붙잡고 본인을 위해서 사세요
가족이 없다해서 도움도 안된 엄마한테 의지하지말고 언니랑 같이 행복하게 살다가 좋은 남자 만나서 본인가정 이루세요
마음 가는대로 하시길 바랍니다. 어떤 선택을 하든 나중에 후회하겠지만 그래도 남의 조언대로 하고 후회하느니 본인 선택으로 하는게 낫습니다. 부디 어느선택을 하든 좋은 결말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서장훈씨 조언대로 하세요~!!! 또래아이 맘으로 참 이기적인 못된 엄마네요...ㅠ
본인 인생이 가장 최우선입니다.언니랑
좋은이웃과 씩씩하게
밝게 살아가길 희망합니다❤
사랑을 주기도 모자랄 나이인데 키우지도 않고 혼자 즐기고 사신분이 아프다고 빌붙겠다니...너무도
염치 없는 사기꾼 같네요..에고..
엄마는 그런 인간일지라도.
아빠가 너를 사랑했다는 사실을 잊지 말고 힘차게 살아가 서정아...
하늘에서도 아빠는 서정이랑 언니 응원하며 지켜보고 계실거야 행복하길 바랄게 화이팅 !!!
자기 자식을 잠깐 보살피는데,돈 달라는건 엄마자격이..ㅠ
참 어린나이에 감당하기 힘들었겠다..
앞으로는 꽃길만 걷길..
서정씨 저는 57세 노총각 입니다 천안에서농사짓고잇읍니다 보듬어주고싶네요 청혼신청합니다❤
@@까만칡소스테이크 ㅈㄹ 마세요 할배, 신고 하기 전에
@@까만칡소스테이크 아재요.....
쫌......😢😢😢
@@이영훈-s5z 딱봐도 구라지 어그로 끌려고
무슨고생 시킬려고...
@@까만칡소스테이크
아가 그동안 많이 힘들었지... 앞으로 행복하길 이모가 기도 할께 흔들리지 말고 당차고 씩씩하게 살자 ❤️
항상 밥 잘 챙겨먹고
울지마 애기야....... 저렇게 예쁘고 밝은아이를.....지금의 그 예쁜 모습 간직하고 살아~ 지나고 나면 돌아오지 않을 소중한 날들이야.... 엄마의 그늘에서 괴로워말고 뛰쳐나오렴......부모복이 있어 사랑받고 보살핌받는 삶도 있지만 그렇지못한 삶도 많이 보았다.....근데 또 모른다? 배우자를 넘넘 잘만나 그간 세월 다~ 보상받을지.....외롭다고 덥썩 아무나 만나지도 절대말고!!!!!!!! 너를 온전히 사랑해줄 사람 신중히신중히 찾아~ 엄마는 잊어.........에호 내 딸같아서 계속 해주고픈 이야기가 이 아줌마가 많다......행복해져~~~!!
저 또래의 딸을 키우는 아빠입장에서 눈물이 다 나온다! 맘 약해지지말고 당차게 살아가거라 아가야...ㅠㅠ
절대 도와주지마 ㅜㅜ
가족이나 친구들이 주변에서 좀 도와줘야 한다... 가짜가족 엄마랑 연락도 하지마 ㅜㅜ 돈주고 인연 이어가봐야 정신못차림
가짜가족이라는 말이 딱 맞는 듯 좋은 사람 만나서 진짜가족을 만드시길 바래요!
너무 이쁘고 착한 아이예요... 부디 잘 살았으면...^^
💵돈받고 자식을 키우는 엄마는 처음 보네요
이 환경에도 잘 컸다❤
힘내세요. 흔들리지 말고 마음 약해지지 말아요. 절대 후회 안해도 되요.
엄마가 아닙니다. 끌려 다니지 말고 인연 끊어요. 어린 딸들한테 돈 뜯는 사람은 엄마가 아니예요.
어린 나이에 열심히 살아가는 서정씨에게 박수 보내요.
아유 그래도 힘든 와중에 너무 이쁘고 건실하게 잘 컸네! 아빠가 정말 애지중지하면서 키우신듯.. 인생 잘 풀릴겁니다. 이서정님! 열심히 즐겁게 사시고 늘 행복하세요!
수근님이 완도가면 커피사주겠다는 그말이 왜이리 든든하게 느껴지는지..제가 다 울컥하네요~넘 이쁜 아가씨~맘씨도 곱고..앞으로는 진짜진짜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바랄께요~~🙏
진짜 수근님 그 선장님이랑 좀 잘 연결 시켜 주시고 주변에 좋은분들이 좀 간간히 체크해 주시도록 좀 잘좀 도와주세요 ~ 이런분들 친구 주변인들한테 뭐 잘 당하는 경우 많은데. 엄마 찾아와서 숍에서 깽판치거나 그러면 어떡해요
서정씨 언니와 둘이서만 똘똘 뭉쳐 외로워마시고 남자도 조심조심하고 돈 모아서 잘 사시길 바랍니다
어떻게 엄마라는사람이 딸이 모은 천만원을 뜯어가냐........? 그것도 3개월정도 같이 살았다고 그돈을 달라는게 말이되냐고......
돈 뜯어 낼라고 일부러 딸이랑 같이 산거야. 딸한테 돈 얼마나 있니? 조사한뒤 돈 조금 모아둔거 알고 냉큼 빼먹은거지.
적금 만기일에 전화했다면 ㄹㅇ 대단하네 ㅋㅋㅋ
@@권진옥-r8zㅆㅂ 이거네. 맞네.
미친엄마라고하기도아깝고 남자에빠져서 자식은 보이지도 않네
울시댁은 78세에 새차뽑는다고 3천만원빌려가심
시엄니 입으로 부모한테돈빌리면 부모라서 안갚는다고 힘들다고 빌리지말라더니
참나.본인들이 빌리심
애가 너무 착하고 순하네(애라고 불러서 미안하지만 50 먹은 삼촌 입장에서 😊)
엄마라고 불릴 자격도 없으니 모두 잊고 본인 인생 살아요. 낳았다고 부모는 아님, 키우는게 백배 천배 중요함.
저도 한마디 할게요, 서정씨 행복하게 살아요~~~
손절해야죠...
낳았다고 다 부모가 아닙니다.
그냥 인간 자체가 안된 사람...
빨리 손절 하는게 답...그리고 친척이라는 인간들도 답 없다.
그래도 엄마라고 정이 고파서 그래요ㅜㅜ아버지가 심성 곱고 바르게 잘 키우셨네요 마음이 아프겠지만 끊고 살아야 해요 언니 의지하면서 굳건하게 살아요 그리고 또 그런 상황과 틈을 노리는 못된 사람들도 조심해요
비슷한 상황이었습니다
낳았다고 다 부모가 아니더라구요
잘 자라주어서 감사합니다
언니와 서로 잘 지내며 살기를 바랄게요
서장훈씨 말씀이 다 맞으니 혹여나 마음 약해지지 않기를
아버님이 저 착하고 이쁜딸 두고 가시느라고 얼마나 가슴이 아프셨을까 ㅠ 험한세상 악인들에게 치이지않고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어요
대단히 옳신말씀 감사합니다 정말 여러분들이 보살펴주셔서 이 어린 소녀가 든든한 가정을 꿇일까지 주위분들이 도와주시면 반듯하게 일어 설것입니다 완도에계신 여러분께 늘 지켜보면서 감사를 드림니다 홧팅~~
니가 여잔지 남잔진 모르겠지만
나가서 백점 들어오면 빵점짜리 남편하고 살아봐 니들은 하루도 못버텨
지랄들하고 있네. 니가그럼 그인간하고 살아봤어야해
그래야 내맘아려나
@@정이현-l3c 정신병원가서 치료좀 받으세요 정상인같아 보이지 않아서요
@@정이현-l3c넌 마이너스 100점이다.
이런 애들은 정말 행복해야된다...정말 아무도 괴롭히지 말았으면 좋겠다..
아빠가 착하신 분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서정씨가 참 착한 걸 보니 말여요
녹녹치 않았을 삶이었을 텐데 밝아보여서 좋아요
착한 마음 베푸는 행동 다 좋은데, 그래도 우선은 자기 자신부터 챙기세요
아직 나이도 어리잖아요
이미 이 친구는 정답을 알고 출연한거다. 근데 이걸 누군가가 그래도 된다는 말로 확인을 받고 싶었을듯.. 잘 나왔고 불편한 마음 가질 필요도 없고 행복하게 살길~
완도 얘기할때 웃는 모습이 너무 이쁘다 엄마때문에 더 이상 어두운 표정 짓지말고 계속 행복하게 웃고 지내렴
제가 엄마가 되어보니 이렇게
이쁜 내새끼가 나에게 주는 미소가 어느 돈보다 더 값져요. 엄마라고도 말하기 어랴운 사람이에요 잊으세요~~ 언니랑만 잘 사세요 ㅎㅎ
웃으니까 진짜 애기네.. ㅠㅠㅠㅠ 행복해라 정말로
아직 애긴데 마음이 너무 아프다... 어린 시절, 친구들 엄마를 보며 얼마나 가슴이 시리고 우울했을까... 저 엄마는 인간 아니야. 아가... 너만을 위해 살렴. 사랑 듬뿍 받고 행복하게 웃으면서 살아.
끝까지 두 딸을 돌봐주시고 돌아가신 아버지가 참 훌륭하신 분이시네요
엄마같지않은 사람 생각날 시간에 돌아가신 훌륭하신 아버지 생각하세요
나중에 장례식에 안가도 됩니다
아버지가 예쁘게 잘 자라도록 도와주셔서 정말 감사하네요
행복하게 사세요
연끊고 살아야지..예쁘고 마음씨 착해보이고 밝게 사시는 것 같아요
그런 부모도 아닌 사람 신경쓰지 말고 본인 인생 행복하게 잘 사시길 바랍니다!!
낳았다고 부모가 아니다.
낳는건 그 어떤 모지리라도 몸만 멀쩡하면 누구라도 할 수 있는 일이다.
근데 키우는건 누구나 할 수 있는 그런 일이 아니다.
수근동자님, 장훈보살님 속 시원한 상담 덕에 대신 가슴이 뻥 뚫리네요.
특히 장훈보살님의 '그게 사람이니?'는 최고였습니다.
마지막에 완도 이야기 하면서 그 나이대에 맞는 웃음 짓는 사연자분 보니까 보기 좋으면서도 찡해지네요.
부디 보살님들 조언대로 굳건하게 나가시길 바랍니다.
부모되긴 쉬워도 부모노릇하긴 힘들다 하는 말이있어요.
아무것도 모르면 아가리닥쳐
나 이거 엄마랑 봤는데 진짜 둘이 쌍욕하면서 봄;손가락만 아프니까 다른말 하고싶지도 않고 걍 진짜 인간도 아니라고 생각함.어린자식 둘이나 두고 집나가서 돌보지도 않은 인간이 어떻게 딸이 고등졸업후 취업해서 악착같이 모은돈도 모자라 돈을 계속 달라고하냐 더 심한욕도 나오는데 어휴 진짜 화딱지나서 암튼 연 꼭 끊고 서로 인생 살면 되고 진짜 행복하게 살아요 웃는게 너무 예쁜 아가씨😊
사연자분, 고개를 드세요. 부디 앞으로의 삶에 무한한 행복과 축복이 가득하길 빌겠습니다.
진짜 서장훈님 조언 꼭 새겨듣고!!! 행복하세요
서정씨의 아픔이 고스란히 느껴집니다.좋은 일 많길 기원하고 나중에 근황도 전해줘요
저렇게 예쁘고 저렇게 열심히 사는데 ...
제발 꼭 부디 꽃길만 있기를 바래요 ..
11:52 이 모습 너무 귀엽다 ㅠㅠㅠㅠㅠ
어째튼 엄마 아니, 그 사람은 잊어버리길.........
엄마라는 이림을 부를 가치도 없고, 오히려 죽는 게 자식들 도와주는 길임.......
아빠 돌아가신거 듣고 보험금이라던가 재산상속받은게 있을거란 계산을 염두해두고 연락한게 아닌가 싶네~
밝고 참 이쁘다. 이런 친구는 꼭 복 많이 받았으면 좋겠다.
서정씨 넘 이쁘고 착한사람같아요... 부모라고 다 같은 부모가 아닙니다. 보살님들의 따뜻한 위로와 격려의 말처럼 자신의 인생에 투자하며 늘 행복만 생각하시며 사시기 바랍니다. 오히려 엄마와 연락하면 할 수록 마음 상처는 물론 평생 가슴앓이하며 살지도 몰라요.... 힘드시겠지만 인연끊고 나중에 따뜻하고 행복한 가정 이루시고 오히려 좋은 엄마로서 살며 지금의 아픔을 위로 받으시면 좋겠어요....얼굴도 이쁘고 맘씨도 착하니 분명 좋은일만 생길겁니다.....
자기 자식 버리고 갔쓰면서 돈 얘기를 어텋게 하죠 진짜 화가나네요. 돈을줘도 못받겠다 내가 엄마 라면 같이 못해준 시간이 미안해서라도 잘해줘야 돼는거 아닙니까 엄마라는 사람 너무 나빴네요. 행복하게 언니랑 사세요 힘내시고요
너무 착하네요 아버지가 너무 잘키운것같아요 항상 행운이 따르길 바라고 절대 마음약해져서 나쁜사람들에게 안당하길 바랄께요 지금 마음처럼 사시고 좀더 당당하게 현명하게 살길 바래요!!!
너무 너무 착해서 마음이 아팠어요
꼭 본인을 위해서 살았으면 좋겠어요
참 대견스럽다 잘 자랐네요 앞으로 꽃길 걸어요 맘이 참 아프네요 어린시절 얼마나 힘들게 생활했을지
정작 나한테 아무것도 해준게 없는 엄마이지만 엄마까지 마음에서 내치면 이세상 보호받을 곳이 없다는 슬픔이 너무 클것같아 그러지못하고 있는 마음일것같아요..
하지만 서정씨 얼굴만큼이나 마음도 너무 예뻐서 살아가면서 사랑해주고 도움주는 사람많을거예요 씩씩하게 살아라곤 하지않을게요 그냥 힘닿는데까지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어요 화이팅!
이게 맞는듯 아직 젊어서 혼자가 되는게 받아들이기 힘들지
저도 같은 상황인데
부모라고 낳아주셨다고 다 같은 부모가 아니에요...
저도 엄마가 그러셨는데 몇년만에 연락해서 돈요구만 하더라구요 아프셔서.
저도 마찬가지로 아버지가 지병으로 돌아가셨고 언니랑 자매입니다.
절대 도와주지 마시고, 그냥 언니랑 잘 지내세요.. 돌아가신 아버지 생각하면서 그냥 앞으로 열심히 두분 사셨으면 좋겠네요..
낳았다고 부모는 아닙니다. 이쁘고 밝은 성격인데 제발 연 끊고 사시길 바랍니다 🙏너무나 착한 딸을 이용하는 엄마라는 여자. 나도 자식 키우는 부모지만 절대절대 연 끊고 사세요~ 언니와 의지하고 잘사시길 바래요 ~
너무 귀욥게 생겼다… 착하고 성격도 좋아보이는데 사기같은거 절대 당하지 말고 행복하게 잘 살길
저런 친구들 보면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 싶네요.... 예쁜 친구가 대단하네요... 힘냈으면 좋겠네요
부모의 사랑을 많이 받아보지못한 10대시절을 격었음에도 저렇게 착한 인성으로 성인이 된것에 참 다행이면서도 대단하다고 생각이드네요
앞으로 웃는날만 가득하길 바래요 ㅎ
애가 너무 착하게 컸네~꼭 안아주고 싶어요
언니랑 행복하게 살아요. 좋은일만 생기길 기도할게요
아...몰라..눈물이 나네요. 아이는 엄마가 필요한데 엄마는 이렇게 이쁘고 어린딸을 이용해 먹다니..😢
서정씨 힘내요!!! 부모라고 다 자격이 있는건 아니에요… 앞으로는 서정씨 행복만 생각했으면 좋겠어요
서정양 힘내세요🙏💪🌷
해맑게 웃는 모습이 너무 이뻐요❤
상담내용 잘 숙지해서 절대절대 엄마뿐아니라 그 누구에게도 이용당하지말구 씩씩하게 잘 살길 바랄께요❤
아이고 아가야...힘내고...넘 이쁘게 자라고있다 이 방송보고 어중이 떠중이 남자들이 꼬일까 걱정이네 ㅜ ㅜ꼭 행복하렴!😊
서장훈씨 말씀이 다
맞네 돈떨어지면 딸한테 전화하는 엄마
그리고 조금같이 있었다고 돈요구하는 엄마가 세상천지 어디있냐 어런 엄마도
엄마냐 자식버리고 가정버리고 나갈때는
언제인데 말이 안나오네
돌아가신 아버님이 편하게 못가실듯.
서정양, 언니랑 둘이 의지하고 행복하게 사시고
제발 벗어나셔야 됩니다.
그분은 엄마도 아니고 사람도 아니에요.
그리고 우리 서정씨와 언니는 피해자이지 아무 잘못도 없다는거 꼭 기억하세요.
너무 예쁜데 너무 힘들게 살아와서 그런지 얼굴에 그늘이 많네요.
아름다운 영혼이 더이상 상처받지 않기를...
엄마와 인연을 끊고 이제 자신을 치유하면서 살아가시길 바래요.
응원하겠습니다.
자신 살길 잘 살면 그걸로 된겁니다
밑빠진 독 체우다가 인생 종칩니다
하고싶은것도 하고 행복하길 바래요
자신의 행복이 최우선입니다
착하다 아버지 한테 잘배우고 자란듯 힘내세요
세상물정에 밝고 착한 남자 만나 이쁘게 잘 살기를 ㅠㅠ
아직 어린 티가 가득한데..얼마나 사랑받으며 살고 싶었을까. 그 그리움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서정양을 보니 마음이 저릿함과 동시에 잘 자라주어 정말 고맙고 대견합니다. 보란듯이 행복해지세요. 서정양의 행복만 생각하면서요. 여기 서정양을 응원하는 많은 사람들의 마음에 저도 함께합니다.
구하라법이 빨리 채택되어야 한다 시급하다
이거랑 구하라법은 별상관 없지. 살아서 돈내놔라 하는건데 죽을때까지 연 끊어야지. 남편생기면 사위한테꺄지도 돈요구할 여자다
맞아요! 전 상관있다 생각합니다. 저렇게 염치없는 인간들이 자식 목숨값 받을일 생기면 받으려고 난리일테니..
@@Iiiiiiiiiiiiii-t9n상관 있죠. 만약 서정이든 언니든 누가 교통사고든 뭐든 아파서 죽는거 아니고 사고로 죽으면 보상금 나오는데 그 보상금이 자매한테 가야 하는데 자매가 아닌 엄마한테 갑니다. 그래서 저렇게 낳기만 하고 키우지 않은 사람들이 부모란 이유로 보상금 받아가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당연히 같이 산 자매한테 가는게 맞죠. 저 엄마 폼새가 남은 딸한테는 1원도 안줄거 같은데. 사람일은 모르는거니 꼭 구하라법이 하류빨리 통과돼야 합니다.
@@Iiiiiiiiiiiiii-t9n남편 포함 시부모한테까지 가서 지가 생모라고 돈달라고하는건 당연하고요 혹시 자매중 누가 죽으면 신나서 팬티젖을 여자도 맞아요. 목돈 탈 생각이 심장이 벌렁거리고 수령후 남은 자녀 앞으로도 생명보험은 꼭 들어둬야겠다고 마음먹고 그 자녀에서 너를 위한거라고 들게하고 납입은 자녀가하고 수익자는 본인년 이름으로 합디다 ㅋㅋㅋㅋㅋㅋ
법까지 필요한 일인가?
착하고 이쁜 아가야. 니 인생 살아. 당차게, 뒤 돌아보지 말고 그렇게 살아… 멀리서 응원할께 ❤🙏
얼굴에서 선한 빛이 넘치네.
어려운 환경에서도 밝게 키워내신 아버님도 뿌듯해하실겁니다.
행복하십시오!
서장훈씨 말에 백번 공감하면서 인연끊고 살아야한다고 생각했는데 마지막 인터뷰때 모습이 참.....ㅠㅠ
그동안 엄마라는 존재를 많이 그리워했던거 같아서 맘 아프네요 저렇게 예쁘고 순한 딸한테 왜 그딴 여자가 엄마가 되었을까......언니랑 서로 의지하면서 사이좋게 보듬어가며 지내길 바래요 꼭 행복하길🙏🙏
서정님 이 방송 정말 잘 나오셨어요. 이 방송을 계기로 저 남보다 못한 엄마란 작자의 민낯이 다 밝혀졌으니 그 친척들이라는 사람들도 그래도 엄만데 라는 되도 않는 오지랖도 차단할 수 있게 되었네요. 보살님들 그리고 여기 댓글들 모두 서정님 걱정하고 응원하니 죄책감 갖지 말고 훌훌 털어버리세요.
서정님 웃는 모습이 너무 예뻐요 앞으로 이렇게 예쁘게 웃는 날만 가득하길.ᐟ.ᐟ
세상에 저런 엄마가 다 있네 진짜 욕나온다
어떻게 삼개월 얹혀 살았다고 20살 딸이 첫 사회에서 번돈 천만원을 받아내냐
저런 사람 돈 주기 시작하면 끝도 없고, 더 더 요구함 고마움도 모름.
그냥 언니랑 서로 의지해서 잘 살길
한번 휘둘리기 시작하면 가스라이팅 시작되고, 이제 빨대 꽂으려고 할건데
연 끊고, 돈 열심히 벌어서 좋은 남자 만나서 이쁜 가정 이루길
아버지 돌아가셨다는 소식 듣고
부의금이나 보험금 노리고
쇼하기 시작했을 확률이 높아요
절대 휘둘리지 마시고
앞으로의 인생에 웃을일만 가득하길 바랄게요
엄마를 존중은 하고 도움은 지금말고 아주아주 나중에 하세요...^^밝고 예쁜 모습으로 성숙해 가시길 바래요.
돈때문에 남편이랑 싸우고 집 나간 사람이 돈때문에 딸한테 연락을 하다니 진짜 엄마도 아니에요~~
서정씨 마음 약해지지 말고 언니처럼 신경쓰지 말고 서정씨 삶을 살아가시길 바랄께요^^
언니 말처럼 엄마가 돌아가신다 해도 절대 후회할 일은 아닐겁니다.
너무 착하고 밝네요.
힘든환경에서도 잘 컸네요.
앞으로 잘 살길 기원하겠습니다.
행복하게 사세요
친구야ㅠㅠ
너의 가족에 엄마는 없는거야..
언니만 의지하고 엄마랑 연 끊고 살아..엄마라고 다 똑같은 엄마가 아니더라😭😭😭
엄마도 , 이모도 엄마쪽 가족이랑도 전화하지말아요
아이고 저런 이쁜딸을 엄마라는 사람이 어찌 그럴수 있을까~~아가야 힘내고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어요~~♡
너무 순하고 착하다 장훈씨가 독하게 한번 말해줬네요
힘내시고 행복하게 사세요~~
절대 엄마 만나지말고 언니랑 의지하며 살아요
저도 60세 엄마지만 그런 엄마는 자격이 없어요~~참 어이가 없네요
세상으로 받은 상처를 치유하고 보듬어줄 수 있는 존재가 엄마인데...마음의 안식처를 비워둔채로 얼마나 힘들었을까...본인 건강챙기고 담대하게 살아가세요!!
나랑비슷하네 연끊고살길
얼굴은 안비슷함ㅋ
부모가 부모가 아니네 ㅜ
얘면상부터 펴야될듯.... @@didbei
@@didbei앞니좀 치료해라..
아 돈은 없겠구나 ㅎ.. ㅋㅋ
@@뉴뉴히말했지 너무 찌그러져서 용접불가..
꽃길만 걸으세요. 어머니에게 죄책감 갖을 필요없어요. 최선을 다한거에요. 그동안. 너무 예쁘신데 항상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완도 놀러가면 피어싱가게 함 가보겠습니다. 서정양 ^^
이 프로그램 보다 처음 눈물이 났네. 서정씨 행복하게 살아. 당신 엄마 혼자 행복하자고 나가서 혼자 잘 살았잖아. 서정씨 아프면 엄마가 돌봐줄거 같아? 그런 인간이었으면 집나가 살면서 돈 뜯진 않아. 자기 몸 돌볼 사람.이제 본인 밖에 없어. 돈 아껴서 미래를 생각해. 행복해지길 진심으로 바래.
애정결핍 땜에
흔들리는건데 . 맘 단단히 정신 바짝 차리고 엄마라고 생각도 말아요. 어른은. 특히나 부모는 아이를 보호해야 될 의무가 있어요. 생모는 본인 자신만 위하는 나르시스트 에요. 아버지가 얼마나 맘 고생하며 사셨을까..에휴.. 저런 생모랑 연 안끊으면 본인 가정 이뤄 사는것도 방해하고 사위한테서도 돈 뜯어낼 인간 이에요. 쥭던지 말던지 자식 버리고 갔으면 미안함에 재산이라도 물려주던가 되레 코 묻은 돈 뜯어가는게 어른 입니까 ! 특히나 엄마 라는 인간이 ! 정신 바짝 차리고 돈 열심히 모아 성공 하세요. 생모 돌아가셔도 자업자득 흔들리지 마시고 본인 삶 행복하게 만들어 가세요. 좋은 사람 만나 결혼해서 아이 낳으면 책임감 있게 좋은 엄마가 될꺼에요 . 행복하세요
맞아요~^^
행복하길 응원해요❤
사연자님 힘내시고 응원하고 기도할께요 ~~~🤗🤗🤗맘 독하게 먹고 연끊고 사세요
화이팅 ❤️🔥 ❤️🔥 ❤️🔥
서장훈 이수근 이 두분 진짜 멋집니다. 시원하게 상담계의 황제답게 뼈때리는 멘트 감사해요. 출연하신 서정님도 힘내세요. .
서장훈이 아무리 거칠어도
답 없고 무개념하고 남한테 피해주는
사람들한테는 사이다로 제대로 뿌려서 복수하는 진정한 진국임
그래도 제대로 된 언니가 있어서 정말 다행이다. 만약 외동이었거나 언니도 이상했으면 진짜 휴.. 언니를 유일한 내 가족이라고 생각하고 서로 잘하고 의지하면서 사세요. 이수근님 말처럼 세상엔 보통 상식으론 이해 안되는 일이 정말 많거든요. 앞으로는 좋은 날만 가득할거라는 거짓된 말은 안할게요. 남다른 가정사가 원망스러울 때도 분명히 생기겠지만 그래도 지내다 보면 아무렇지 않고 행복하다고 느끼는 때가 옵니다. 꼭 응원할게요!
대단히 착한 사람이군요
남편과 새끼들까지 (큰 돈까지 뜯어내며)버린 사람을 그래도 엄마라고 도와주고싶다는 생각을 하셨다니..
만약 나라면 '같은 생각'을 할 수 있었을까 생각하게 됩니다
감동했습니다 행복하시길^^
저렇게 맑고 순수하고 착한 아이가 얼마나 모정이 그리웟을까요, 한창 엄마로부터
사랑받을때 못받고 자란 그맘 누가 알아줄까마는 독하게 끊길바래요, 그럼
좋은사람들이 그사랑 채워줄거라 믿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