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공감. 남자들은 자존심 쎄서 나중에 학력차이로 다투게 될 수도.. 그리고 말 잘하는 사람... 자기과시욕으로 수입이나 재산 부풀려서 속이더라구요. 심지어 남 교사인데도 대형평수 아파트와 자동차 좋은거 사서 재산 속여서 결혼한 지인 있어요. 알고 보니 다 대출...나중에 다 거짓말..가족들도 멀쩡한 사람 하나 없고..... 결국 이혼했어요.
이거 맞는말인게 저희 남편도 30중후반에 다른 업종이긴 하지만 중소기업인 아버님 회사 물려받아서 공동대표로 회사 운영하고 있는데요~ 한가롭게 동호회 하면서 골프칠 시간 없어요…. 본인 사업에 억대로 순수입 나려면 주말도 바빠서 평일은 직원들 퇴근해도 본인은 야근하고 토요일도 재택하거나 회사 나가거나 일요일도 겨우쉬고…. 운영하는 회사가 언제까지 잘 될지 몰라서 차 좋아하는데 맨날 구경만 하고 살 돈 있어도 불안해서 국산중형차 타고 다녀요….개인사업하는 지인, 사촌들 몇 있는데~ 정말 바빠요~ 영업도 아닌데 골프모임? 저희 부모님 세대나 가능한 일이고 부모님이 사업 크게하고 금수저에 딱히 일 안해도 먹고 사는데 지장 없는 친구들이나 골프모임도 가고 그러는 겁니다…. 요즘은 정말 내일 없이 돈쓰는 사람들 많은데 하고다니는 걸로만 봐서 재력평가 하지 마세요~ 건실한 친구들은 그나이에 사업하면서 고급 외제차에 롤렉스 안차고 다닙니다….
베스트 맞는데? 집안좋아 학벌좋아 아직 20대야 객관적으로 결혼시장에서 최고의 조건임. 솔직히 전문대 나와서 기공소 운영하는데 골프동호회에 나갔다? 좋은 여자 낚으려고 간 것 같단 생각이 들지 않을 수가 없음. 부모 입장에선 공부만 하던 순진한 딸이 지금 낚였다고 생각할 수 밖에 없음
전문대요? ㅜ.ㅜ 명문대아니더라도 그냥 서울안의 4년제나와 일반 대기업 직장인이면 응원해드릴텐데 이번경우는 저도 좀 아닌것 같아요. 너무 격차가 있는 것 같아요. 다행인것은 수입이 비슷하다는 점이네요. 저희언니 친구가 서울교대 나와서 초등쌤인데 집안의 반대를 뚫고 사람하나보고 고졸에 택배하는 분과 결혼했는데 사이좋을때는 괜찮은데 살면 살수록 남편분이 왠지모를 열등감이 있는지 부부싸움하면 매번 그래 너 많이 배워서 똑똑해서 좋겠다. 나는 못배워서 그래를 입에 달고 산다고 해요. 내가 드러워서 대학교 들어가고 만다 이러기도 하고요. 그래서 저희언니 친구분은 자기가 번돈인데도 아이에게 뭐하나 사서 입히는 것도 눈치보고 살아요. 연애때는 전혀 그런 자격지심있는 모습이 없었다고 하고요. 혹시라도 학력에 컴플렉스 없는지 살펴보시길 바래요.😮 결혼은 현실이라 모든 조건에서 크게 어긋나지 않는 비슷한 사람끼리 해야 대체로 큰 트러블이 없다는 것이 불편한 진실입니다.ㅜ. ㅜ
학교나 직장같은 곳에서 만난게 아니라 동호회같은 신분 보증이 안되는 곳에서의 만남은 조심해야해요. 세상에 사기 결혼이 얼마나 많은데요. 나랑 비슷하게 버는거 같아요라고 하는거 보니 수입도 추측을 할 뿐이네요.꼼꼼히 잘 알아봐야해요. 잘생기고 유머러스하며 돈도 잘버는 그 남자분이 사연자 분을 왜 좋다고 만나는지도 궁금하네요. 학벌 빼곤 모자란게 없는데도요. 사연자분이 더 좋아한다고 하셨는데 잘난 남자가 사연자분 부모님한테 그런 모욕을 받고도 왜 계속 만날까요? 짧은 영상 속에서도 지금 완전 콩깍지가 심하게 낀게 보여요.객관적인 판단 불가 상태로 보입니다
22 '골프동호회'서 만났다... 여자도 꽃뱀, 골프에선 풀뱀이라 하죠? 의도적으로 접근하는 경우가 많은데 남자 방울뱀도 마찬가집니다. 그렇다고 단정 짓는 게 아니라 만일 그렇다면 의사여친 만난 남친이 혼신의 연기와 애정으로 사연자를 홀리고 있는 건데 그러니 부모가 결사반대 할 수밖에... 타인이 봐도 아슬아슬한데 부모는 얼마나 불안할지 쯧쯧 꽃띠 여의사분이 동호회라니...
여자분이 세상물정 모르시고 공부만해서 순수하신 것 같네요. 제가 알기론 치과기공소 그정도로 수입이 많지는 않아요. 그렇게 수입이 많으면 다들 전문대 나와서 치과기공소 차리겠죠. 그리고 그 남친이 여자분을 왜 만나는지도 생각해보시길. 남친은 여자분이 의사라서 만나는 것일 수도 있어요.
나 아는 지인 고졸에 혼자 하고 싶은 취미 생활하며 부모 등골브레이크에 동거를 숱하게 하다 서핑 강사하다 지 간섭하는 여자는 다 아웃이라 하더니 결국 어리고 공부만 해서 남자 에 대한 현실 감각 없는 여자 의사가 좋다 하니 결국 결혼하더라. 저 여자도 현실 감각이 없이 공부만 하다 자기와 딴세상 남자 만나니 멋있고 좋아보이는것임.
부모님 이야기도 들어봐야함. 그리고 치기공 분야는 거의 대부분이 영세 사업장임. 엄청나게 경쟁이 치열하며 야간 주말 할것없이 일 정말 많이해야함. 한가롭게 골프치고 하는거라면 반드시 검증이 필요함. 치기공 사업하는 30살 남자가 의사만큼 돈벌면서 골프치고 연애할 시간이 있다는게 정말 희귀한 사례임. 난 부모님 맘을 어느정도는 공감할 수 있음.
그 남자 학벌에 컴플렉스 있다는 아버지 말씀이 맞네요 해외에 가면 누가 의사 자격증 거저 주나요? 살다보면 부모님 말씀이 맞다는 거 느낄겁니다. 제 친구 두명 반대 하는 결혼해 결국 둘다 이혼하고 부모님 말씀 들을걸 하고 후회해요 남자는 당연히 웬 떡이냐 싶어 결혼 전 까지 다 맞춰주고 철저히 을이 되겠죠
여자쪽 가족이 무시하는 건 약과예요. 남자네 가족들이 색안경 끼고 며느리 호시탐탐 의심의 눈초리로 보는 건 더 괴로운 일임. 의사며느리라고 자기네 식구 무시하지 않나 신경쓰고 의사며느리 일하느라고 대소사 잘 못 챙기면 뭐라고 쑥덕쑥덕거리며 자격지심 쩔을 수 있음. 쓸 데 없는 오해와 갈등 생길까봐 매사에 언행에 조심해야해서 힘들 것임. 고로 비슷한 가정이나 성장과정인 사람들끼리 만나는 게 좋음.
왜 타인 눈엔 훤히 보이는 게 당사자 눈엔 안 보이는 걸까? 사연자분. 꽃뱀만 있는 게 아니에요. 방울뱀. 골프세계에선 풀뱀이라고도 하는데, 골프모임서 만난 젊은 의사여친. 영혼을 걸고 유혹했을겁니다. 떼내기 쉽지 않겠지만 남은 인생을 걸고 차가운 좋은 머리로 잘 생각해봐요... 부모의 애간장이 여기까지 느껴지네
@@ego6929여기서 문제점 다나왓쥬 그냥 학벌 좋은애들은 학벌좋은애들끼리 안좋은애듷은 안좋은애들끼리 만나면 애초에 이사람처럼 서로 부모님들한테 대못 안박고 인연끊니마니 할필요도없이 불화자체가 없음 지금 서로 집안 인연끊고 둘이 행복한거도 중요하지만 애초에 차이나는넘들끼리 안만나면 그럴일도없음 급대로 놀자
학벌 상관없지 않습니다 저도 상관없다 생각했고 그런거 상관없이 결혼했는데 남자는 자존감 때문에 진짜 말같지도 않은거에 고집부리고 늘 생색내고 마치 무시할까봐 먼저 선수치는 그런 날들이 많습니다 그냥 끼리끼리 만나세요 그리고 아버님 정신상태가 걱정이네요 캠코더라니 저런 이상한 집안에 들어가는 거 지옥입니다
여의사가 빠질 정도면 남자가 존잘인가본데...아직 20대라서 그렇지 30대 넘어가면 보는 눈이 달라질겁니다. 부모님이 강하게 말씀하셔도 엄청 사랑주며 키웠을 거 같은 얼굴인데 정말 순수하게 공부만 하신 듯... 치대유학 준비했다는 말이 남들이 들으면 다 사이즈가 보이는데 본인만 외모에 빠져서 안 들어오는 게 보임
댓글 안 다는 사람인데 꼭 말해주고 싶어 댓글 달아요 결혼 24년차인 사람입니다 처음엔 조건 안 보고 사랑으로 결혼한다지만 결국 남편분과 시댁 식구들 때문에 이혼을 생각하실 겁니다 전 결혼전 남편과 집안 수준 차이가 많이 났지만 남편이 외모, 학벌, 직업도 그럭저럭 괜찮아 결혼했어요.. 시집은 심각하게 형편이 어렵고 싸움이 잦은데 지금도 시부모님이 사고를 많이 치세요 너무 싫은건 그런 모습을 남편이 세월이 갈 수록 닮아간다는겁니다 배우자의 부모님을 보면 자신의 결혼 생활을 어느정도 예상 할수 있어요 남편도 점점 저 몰래 사고를 치고 이유도 모를 거액대의 대출을 받고 숨기다 들켰죠 대화를 시도하면 연락두절 무단가출을 합니다 세월아 흐를수록 부모의 모습이 비슷하게 나오더군요.. 비슷한 사람과 하세요 전 지금 심각하게 이혼을 고민 중입니다 제가 느낀건 연애할때 너무 사랑해서,좋아서 조건 안 보고 결혼한건 나중에 점점 불행해질 수 있어요 집안과 배우자가 비슷해야 불행이 그나마 없지않을까 싶네요
그정도면 있던 재산마저 털리기전에 유책사유랑 재산분할 최대한 안해줄 사유찾아서 이혼 준비하세요.. 시댁에 흘러간 돈이 꾸준히 많았던거 입증하면 그 부분으로도 분할할 재산 줄어들거예요. 그러다 나중에 사채쓰고 잠수타면 어쩌려구요.. 빚이 님한테만 생기면 다행이지 애들한테까지 영향줘요.
미안하지만 부모님이 왜 그러시는지 이해 됨... 학벌에는 학벌만 들어간게 아니니까... 학벌, 명예를 생각하실 때는 집안 환경과 그 댁 부모님의 인성과 자식을 명문대를 보낼 수 있는 경제력, 자식에 대한 애정, 관심, 가치관, 인생관 등 많은 것들이 포함 됨... 지금 당장이야 서로 좋아하고 나한테 잘 해주니까 남자친구를 고작 학벌로 반대하는 부모님이 원망스럽겠지만 본인이 살아오면서 당연하다 느끼고, 누리고, 받았던 것들을 비슷한 환경에서 자라 온 사람이 아니면 서로를 이해하거나 공감 하기 어렵고 결혼이라도 해서 가정을 꾸려 갈 땐 많은 부분에서 안 맞고, 점점 서로를 이해해가기 힘들어짐... 사람을 좀 더 만나보고, 겪어 보면서 자기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를 깨닫고나면 왜 비슷한 환경에서 나고자란 사람이 편한지... 왜 유유상종이라는 말이 나왔는지 알게 될거에요..
저 집안은 일반4년제라도 안쳐다볼거같은데 전문대-의대면 갭이 너무 크긴 함.. 본인 뿐만 아니라 집안 자체가 의사집안이니까 더더욱 용납안되는거 이해 되는데.. 그리고 솔직히 본인은 상대 스펙 안따진다지만 그 남자는 본인이 의사라서 좋아할 확률이 높을텐데 혼자서 순수한 사랑 고집할 필요가 있나 싶기도하고 그러네요..
저딴 가족밑에서 태어난딸이 불쌍하고.. 박수홍가족처럼 걍 부모연끊고 그남자를선택하든 그남자버리고 가족선택하든 택해야함 절대 저런 인성그지같고 모든걸 학벌 돈으로 판단하는 어리석은 부모는 설득이안댐! 사람들이 저런 부모안만나바서 걍설득하면되겠지하지만 절대 인성파탄사람들 그리고 나이가 엄청먹은부모라 생각안바뀌고 설득안됨~ 자식을 자식이라생각안하고 펫이라고 생각하기에 허락없이 자식집찾아오고 지들유산협박 하고 자식을 진심으로 존중하고 못믿기에 나오는행동임. 정말로 저남자와 평생을함께하고싶고 결혼하고싶다면 저여자인생을위해선 저런 썩은부모와 연을끊어야함 경제적으로 의사이니 돈잘벌거고.. ! 그리고 저영상주인공은 대들줄알아야함 대있게 자기부모에게 잘못된걸 잘못된다 말할수있는 자식이되길. 잘못됬다는걸 말하고 설득해도안된다면 부모와연을 끊는게답. 키워주고 낳아줬다고 진정한 부모가아니다 딸이 좋아하는사람이라면 범죄자가 아닌이상 존중하고 선택을 믿어줘야지 그리고 미성년자도아니고 딸도어른이다. 저여자가 이댓글을본다면 더이상 부모의 펫으로 살지말고 본인이 사랑하는 사람 선택해서 잘만났으면좋겠음
부모가 자식이 자기 소품인줄 알 때 일어나는 현상 그건 부모가 무식하다는 증거임. 학벌이랑 상관없이 그 부모는 무식한 부모이고 자식을 참 사랑하는 부모들은 아님. 정신병에 가까움. 그런 인간들이 많다는 게 이 세상의 문제임. 자식은 자식의 의사대로 사는 거다. 자식의 인생이고. 주체성을 무시하는 부모들은 정신병자들임.
공부만 한 여자의사중에 이상한 남자랑 결혼해서 평생 돈대며 맘고생하는 사람 많습니다 뭘 모르거든요 세상에 얼마나 많은 이상한 사람들이 많은지..... 다 자기처럼 정상적 사고하며 노력해서 사는 사람만 있는 줄알고요 그래서 여의사는 같은 의사랑 결혼하는게 그나마 나은거라는 말이 있어온겁니다 얼마 안되는 돈 버느니 그냥 부인 수입에 기대 백수로 놀고 먹고 속이고 바람피고 맘고생하는 여의사들 많습니다 공부만 하다 의대만 졸업하고 일반의하며 보는 세상이 좁은거죠...... 누구든 내게 보여주는 모습말고 다른 면이 있을 수 있습니다 집안은 어떤지 재정상황은 어떤지 거짓은 없는지 다 알아봐야하는겁니다 빨대 꼽히는 수 있어요 실제로 여의사 남편중 그런 사람 꽤 됩니다 볼 수 있는 환경이라 알아서 그래요.....
치기공 학교에도 수업하러가는 30살 대표지인있는데 페이닥터의사만큼 절대못범..치과의사유학에 골프동아리면..아버님 말씀도 어느정도 맞음..연륜무시못함..사업사는연상남이면 얼마나 말도잘하겠어요ㅠㅠ그리고 일단 받아주더라도 집안에서 남편을 얼마나 무시하겠음..? 절대화목하게 못살지 내딸이여도 의사에 학벌에 또귀여우신외모도 가지셨는데..반대할거같아요 그냥 연애만하시길바람..
저도 똑같은 생각임(자격지심 + 허세의 우려). 추가적으로 본다면, 부모는 자식을 오랫동안 봐왔기에, 대략 알것으로 봄. 연애만 하려해도, 정이나 연민이 많으면, 헤어지지 못할 것인지라, 시작을 안하거나 빨리 끊는 것도 좋아보임. 단, 가장 큰 걱정은 딸이 스스로 결정하지 못하는 것에 대한 불만으로 보임. 망하고, 사기당하더라도 본인이 당해봐야 아는 경우가 대부분인 듯. 그 경험이 없다면, 결국 부모를 원망하게 될 듯.
본인의 삶이 아니라고 이야기하는 듯. 부모라면, 걱정되지요. 1. 자격지심이 있어보이고(외국 치과의사) 2. 30살 나이에 골프를 친다면, 대게는 허영심도 있기에, 확률상 피해야할 사람인데, 자기자식일이 아니니, 저렇게 이야게 할 수 있는 듯. 30년 같이 지켜본 사람이 잘알겠음?? 아니면, 한번 본 사람이 잘 알겠음??
아버지가 반대하는 이유의 핵심은 학벌차이라기 보다 근성이나 정신상태가 글러먹어서인거 같은데.. 차라리 "부족하다는건 인정하지만 피나는 노력으로 내가 몸 담은 분야에서 최고가 되고 따님을 반드시 책임지고 만족스럽고 행복하게 해주겠다" 이런식의 건실한 비전을 보여줬으면 결혼승낙까지는 아니더라도 좋은 인상을 받았을 수도 있었을 거임 되지도 않게 학력컴플렉스나 드러내면서 치과의사 되겠다는 현실성 없는 뜬구름이나 잡고 있으니 당연히 반대하지 학창시절에도 공부 시원찮게 해놓고 뒤늦게 국내대학도 아니고 유학까지가서 난이도 높은 치의예를 전공해 치과의사가 되겠다고..? 그걸 대놓고 믿고 있는 저여자 참 순진하다 못해 좀 인지능력이 부족해 보인다.
4:42 아무리 그래도.. 방송에 나와서 자기 의견피력하겠다고 부모님 개인사적인걸 공개하네.. 그것도 우리 부모님은 서로 안사랑하는데 돈, 명예만 보고 결혼했다는 식으로.. 세상 속물적인 사람으로 매도 하는 건 아닌 것 같아요. 부모님께서도 사회적 명예, 평판, 지키고 싶은 개인사가 다 있으실텐데.. 이렇게 방송에서… 따님이 아직 어리시네요. 부모님이 손 안잡는다고 불행하다는건 본인 판단이잖아요. 사람속, 연인관계속은 정말 아무도 모르는건데 따님의 오만이 아닐지.. 그냥 그분들이 서로 사랑하시는 방식이 따님과 다른 방식으로 있으신 겁니다. 부모님이 자꾸 선보라고 하시는거 보면 부모님도 선보고 만나셔서 지금 행복하시니까 추천하시는 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선보고 결혼해서 잘 사는 사람들도 많아요. 글의 요지는 선보라는게 아니라 부모님의 관계에 대해서 따님이 성급하게 단정지어 방송에서 부모님 망신주지 말라는 겁니다.
맞아요 결혼해 10년정도 살아보니 어른들이 왜 그러시는지 알거 같음. 특히 우리나라는 여자가 아무리 잘나가도 남편이 기울면 좀 무시하는 분위기. 그리고 여자가 더 잘나고 잘 벌면 여자가 돈벌어서 먹여살리기 바쁘고 남자는 게으르게 살게 될 확률이 높음. 전문직 기술직 종사하는 여성들이 유독 남편 먹여살리고 남편은 바람피거나 백수로 지내거나 지 용돈벌이 정도만 하고 사는 집들이 꽤 있음. 여성이 실질적 가장이 됨. 무엇보다 싸울때 니가 더 배웠다고 지금 나 무시하는거냐 이런말 꼭 나옴. 우리집도 제가 학력이 더 높거든요. ㅠㅠ
방송 끝까지 안보니??? 아니면 난독증있나? ㅋㅋㅋㅋㅋㅋㅋ 보고싶은것만 보고 듣고싶은것만 듣니???? ㅎㅎㅎ 지금 돈 잘벌고있고 나중에라고 공부해서 치과의사될수도 있지,,,,,,,, 간호조무사 하다 공부해서 간호대학나온사람도있고 간호사 하다가 의사된사람도 있다 븅신아 젊은친구들 고생길은 니가 상관할바 아니고 ㅋㅋㅋ
치기공사면서 돈을 의사만큼 번다는 건 학벌 떠나서 사회적으로도 대단히 성공한 거예요. 기술도 있고요. 서장훈 씨 말대로 어디 가서 꿇릴 것도 없어요. 부모님은 부모님만의 세상에 갇혀계신 것 같고 의뢰자님이 지금 남친분과 결혼을 하시든 아니든 계속 의뢰자님에게 안좋은 영향을 주실 거예요. 의뢰자님이 결혼을 해서 아이를 낳아도 이거 시켜라 저거 시켜라 잔소리하실 거고 아이 성적이나 성장에 계속 참견을 하셔서 육아 스트레스도 많이 받으실 거 같아요. 의뢰자님이 부모님과 거리를 두시고 차라리 그 유산 포기하더라도 의뢰자님의 삶을 지키셔야 합니다. 어차피 그분들은 설득도 안 되실 거니 의뢰자님만이라도 행복하게 사시고 의뢰자님의 삶을 지지해줄 사람들을 곁에 많이 만드세요. 지금 남친과의 관계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부모님의 그늘에서 벗어나셔야 하는 게 먼저입니다.
ㅇㅇ 자기가 못 끊어내고 휘둘리고 독립을 못하니까 저렇게 되는거죠 부모도 소유욕 조지네요 돈도 어느정도 있으면 그때부터 별로 소용없습니다. 인생살다가 죽는거 다 똑같은데 진짜 거지라서 돈에 맨날 치이면서 사는거도 아니고 여유있는사람들이 왜 저렇게 불쌍하게 살면서 남보여주기식으로만 사는지 모르겠습니다 뭐 괜히 사치 소비율 전세계1위가 아니겠죠. 자기가 행복한게 중요한게 아니라 남보다 잘나고 자기가 네임드 되고 더 우러러봐지는거에만 집중하는 불쌍한 사회... 전 미국이랑 중국에서 12년간살다 한국에 재작년에 전기자동차 시스템회사 취업하면서 들어왔는데, 한국사람 정말 많은 사람들이 저렇게 삽니다 본인들은 본인들이 불쌍하단사실도 인지하지못하는 .. 진짜 행복할줄 모르고 돈에, 뭐에 쓰잘데기없는 남 눈치에 다 끌려다니는,,
맞아요… 어릴땐 사랑이 단줄 알았지만 그 사랑을 지킬려면 결국 비슷한 사람 결국 비슷한 환경과 조건을 가져야지 유지가 되더라구요… 남자친구분이 나중에 의사만큼 돈 못벌면 자격지심 생길수도 있어요.. 그러면 결혼 생활 유지가 굉장히 힘들어지죠.. 부모님 간섭이 싫으시겠지만 어르신들이 이야기하는데는 이유가 있어요…. 저 출연자 분이 천천히 두고보시는게 좋을거같아요 ^^
볼때마다 매번 감탄해요 서장훈님과 이수근님의 조언에....진짜 전문가 보다 더 전문가 같아요.. 위로와 충고와 적절하게 현명하게 지혜롭게 상담해주시는 모습을 보고 서장훈님과 이수근님의 인성과 속내를 봤어요 예능에서의 모습과 사뭇다른 모습들 왜 두분이 그 힘들다는 방송계에서 이자리까지 오셨는지 알겠어요~앞으로도 두분 응원합니다~!
@@천라이언 오랜기간 방송하신분들이나 운동선수라는 직업이 살아남기도 힘들고 살아남는다해도 별의별일 다 겪고 저자리에 오기까지 온갖 수모와 온갖 욕 무시 다들어가며 참고 올라간 것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공부하신 전문가분들 무시하는거 절대 아니고 존경하고 대단하시지요~ 그렇지만 사람에 따라서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좋은환경에서 공감대없이 공부로만 상담하시는분들이 있을수도 있고 많은 경험과 공부를통해서 하시는분들도 있으실테고 경우에 따라서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말을 너무 쉽게 내뱉었네요 전문가보다 전문가처럼 이라기보다 전문가처럼 잘하신다고 말씀드리고 싶었어요^^
결혼해보고 아이키우고 있는데...의사분 부모님이 더 이해간다...특히 저 부모님도 의사 ,한의사고 자식까지 의사로 키웠으니 더 저럴거 같다...나는 선보지 않고 사랑으로 결혼했지만 내자식은 진짜 조건 맞게 선봐서 결혼했으면 좋겠다 사랑이 밥먹여주냐...전혀아니더라....특히 시댁이 가난한것도 넘 힘들더라...비슷한 직업에 집안에 가정환경만나라 제발ㅜㅜ
시댁이 가난해도 남편이 능력있어 모든 케어할 정도면 아무 무리없음.. 특히 저 기공소 운영할정도면 월 1500~2000버는 사람인데 소득수준은 의사보다 잘 벌 수 있는 상황이고... 비슷한 수준이라면 그냥 딱 학벌차이 나는 것 뿐.... 남자가 아쉬울것도 없고 나이 30에 월 1500벌고 인물 준수하고 취미 골프면 말 안해도.. 저여자 안만나고 더 어리고 이쁜여자도 만날 수 있고 어디가서 꿇릴 스팩은 아님... 비슷한 수준?? 월 1500버는 여자면 전문직 다른여자도 가능..회계사 세무사 등등
50살. 내친구 지독히 가난한 집안 장녀 여상 졸업후 기능직 공무원으로 취업 당시 기능직은 시험없이 소개로 입사 이친구 매날 하는 말이 서울대 나온 재벌 만날거라고 했음 그리고 서울대 나온 재벌을 만나기 위해 승마 동호회 가입 .. 거기서 진짜 서울대 나온 재벌급 남자 만났음. 남자가 너무 순진했고 집안 반대에도 불구하고 남자는 순수한 사랑이라 믿으며 결혼 했음. 결혼한지 25년째.. 강남에 살며 남편돈으로 대학 다니고 친정집도 사주고 골프치고 외제차 몰고 여자의 치밀한 계산이 성공한 케이스 의사선생님 당신은 남자의 치밀한 계산에 말려들었습니다
@@성이름-t1f7b학벌에 컴플렉스가 있는 친구다 라고 한거지 학벌이 별로라곤 안함 (의대 가려고 유학 생각을 했었다)이부분 보면 그냥 의사인 여자한테 안꿀리려고 구라치는 느낌 ㅈㄴ나는디 기공사가 의사만큼 번다는것도 말도 안됨 페이닥터도 1억 후반대에서 2억 이상인데 기공사가 그정도 벌려면 주말에 골프는 ㅈㄹ이고 골프 방송 볼 시간도 없음
여자분이 오히려 어렸을때부터 공부만 해와서 순애보가 되신 거 같네요 부모님들이 학벌을 보는 이유는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무엇보다 그사람의 끈기와 성실함,실천력 정도를 볼 수 있기 때문이죠. 그리고 결혼은 아무래도 학벌 직업 집안 등 당연히 상대적으로 꿀리는 집안 쪽이 눈치를 많이 볼 수 밖에 없습니다 남친분이 이 사연자 분과 결혼을 하면 처가쪽과 연을 끊지 않는 한 행복한 결혼 생활은 불가능하실듯 합니다
학벌로만 끈기와 성실함 실천력을 판단하다니 굉장히 위험한 사고방식이네요 그럼 학벌 상위 1~10% 외에 대다수의 평범한 사람들은 끈기도 없고 성실하지도 않다는건데 그게 맞나요 평범한 대학이든 전문대든 나온 헤어디자이너 일반 대다수 직장인, 기술노동자들이 모두 끈기가 없고 성실하지 않은건가요 멍청한 생각은 접으시길
@@abc-bm2db 이런 사람은 학벌이 나쁘지 않을지 몰라도 개빡대가리임. 확률적으로 학벌이 채용 시 성실함의 척도가 될 수 있는거 누가 모름? 사무직이나 전문직 한정이면 그렇겠지 그래서 헤어디자이너든 기술인력이든 자영업이든 예시를 든 건데 전부 화이트컬러만 있다는 생각자체가 ㅈㄴ편협하다는걸 모르고 지가 하는 누가봐도 개뻔한 소릴 마치 진실인양 남한테 독서운운하는 꼬라지가 하찮음 갈수록 학벌이 성실함의 척도나 성공의 기준이 되는게 과거에 비해 중요도가 떨어지고 있고 직업종류도 다양해지고 있음 틀딱이거나 입시가 전부인 잼민이 새끼일 확률99% 서장훈이 의사가 다냐? 라고 하는거 생각해봐야된다 재테크로 성공하는 2030도 많아지고 크리에이터든 뭐든 학벌의 중요도가 떨어짐 2030들은 조직에 있지 않으려함 그 조직이라는게 채용시 학벌의 성실도를 중요시함 학벌은 성실함을 판단하는 수많은 기준중 하나일 뿐이고 시대가 이미 학벌의 중요성이 떨어진다는점들을 공감하고 있는데 내가 지적하는거는 단기간에 의사결정해야되는 대기업 채용시장도 아니고 사람의 성실함을 판단하는 기준이 학벌만 있는게 아니라는건데 이제 좀 나쁜 머리가 돌아감? 너는 독서도 더 해야되는데 인성부터 다시배우고 세상돌아가는것도 보고 귀때기열고 경청하는것도 배워야될듯
남자가 자존감이 높으면 자격지심 없이 잘 살 수도 있겠지만 장인 장모 다 의사고 부인도 의사인데... 살면서 대화가 안통할 때도 많을테고.. 친구들과의 모임에서도 혼자 괴리감 느낌때도 많을게 뻔히 보이는데... 아무리 사람 자체가 좋고 경제력이 있다해도... 비슷한 가정환경 비슷한 직업, 학벌 가진 사람이랑 결혼하는걸 추천함...
저딴 가족밑에서 태어난딸이 불쌍하고.. 박수홍가족처럼 걍 부모연끊고 그남자를선택하든 그남자버리고 가족선택하든 택해야함 절대 저런 인성그지같고 모든걸 학벌 돈으로 판단하는 어리석은 부모는 설득이안댐! 사람들이 저런 부모안만나바서 걍설득하면되겠지하지만 절대 인성파탄사람들 그리고 나이가 엄청먹은부모라 생각안바뀌고 설득안됨~ 자식을 자식이라생각안하고 펫이라고 생각하기에 허락없이 자식집찾아오고 지들유산협박 하고 자식을 진심으로 존중하고 못믿기에 나오는행동임. 정말로 저남자와 평생을함께하고싶고 결혼하고싶다면 저여자인생을위해선 저런 썩은부모와 연을끊어야함 경제적으로 의사이니 돈잘벌거고.. ! 그리고 저영상주인공은 대들줄알아야함 대있게 자기부모에게 잘못된걸 잘못된다 말할수있는 자식이되길. 잘못됬다는걸 말하고 설득해도안된다면 부모와연을 끊는게답. 키워주고 낳아줬다고 진정한 부모가아니다 딸이 좋아하는사람이라면 범죄자가 아닌이상 존중하고 선택을 믿어줘야지 그리고 미성년자도아니고 딸도어른이다. 저여자가 이댓글을본다면 더이상 부모의 펫으로 살지말고 본인이 사랑하는 사람 선택해서 잘만났으면좋겠음
근데 부모님이라고 전문대라서 반대하는게 아닐겁니다. 부모님은 그만큼 인생을 살아왔기때문에 사랑이 아닌 객관적인 삶을 보신거에요. 저도 과거 아내랑 결혼할때 아내는 이혼가정에, 알콜중독 아버지, 어머니는 빚쟁이 인데 사람은 착해보였어요. 주변에 약간의 걱정이 있었지만 아내는 착한사람이라 결혼 했었습니다. 지금은 이혼을 했는데 이유인즉 과거 걱정? 했던것들이 살면서 나타나더라구요 이혼도 가볍게 생각하고, 아버지를 닮아 중독성 땜에 게임중독에 빠지구요. 지들끼리 좋다면 결혼 하는게 맞다지만 지금 느끼는건 다시 재혼을 하더라도 꼭 어르신들이 보는 기준에 맞히려구요. 결혼 사랑하려고 사는게 아니라 살아가려고 사는겁니다. 진심이에요.
@@좋은하루-c2q 저는 아니라고 봅니다 님은 좀 세뇌된것 같아요 저는 이번에 한양대 머 공대 24학번입니다 나름 좋은 학교를 왔다고는 봅니다 근데 제가 한 노력은 19 20살 2년 정도 노력한것 같고 성실하게 산것 같에요 근데 이거 가지고 거의 평생을 우려먹고 사는게 말이 되나요? 19살때 불성실하면 30살 넘어도 불성실한 사람인가요?
9:06 서장훈씨 말... 어떤 근거인지 궁금하네요..학벌과 직업을 안 보고 결혼한다는 말.. 결혼까지 결정하는데 많은 요소 중에 학벌과 직업은 얼마나 중요한 지는 개인에 따라 틀릴 수도 있지만, 아예 않본다는 건 의견에 뒷받침 되는 통계 자료나 리서치 없이 그냥 공영방송에서 본인의 생각이 일반적인 사실인 마냥 하는건 아니라도 보네요.
나는 의사는 아니지만 …부모님 말씀도 이해가 된다. 그땐 어리니 뭐든 사랑으로 극복 가능 할 것 같지만 좋은 시기가 지나면 현실적으로 바라보는 시기가 오고 부모님 말씀이 이해되는 상황이 올수도 있다… 내가 그랬다… 아직 어리신거 같은데 많이 만나보길 …그래도 부모님 덕에 편하게 자라온 것 같은데 … 괜히 끼리끼리 라는 말이 있는게 아니더라… 그리고 남자친구 분도 자력으로 그정도 해오신 분이면 대단 하신데 비슷한 분 만나시는게 더 행복하실듯 ㅠㅠㅠ
리플리 증후군 생각보다 많음. 전문대 치기공사 출신으로 30살에 회사 성공해서 돈 많이 벌면서 주말마다 골프치러 다니고 치의학쪽으로 해외 유학까지 생각한다? 그냥 이게 말이 안됨. 만약 말이 되려면 최소 부모님 회사 물려받은 걸텐데 그런 사람이 30살에 유학을 이제와서 왜가겠어요.
@@띵똥-p7b 각각이 말이 안된다기보다는, 1.치기공사가 회사차려서 30살에 이미 자수성가 2. 회사대표에 유학까지 생각하는 사람이 어떻게 매주말마다 골프치러다님 3.회사 사장이 학벌때문에 굳이 해외유학 4.돈 많은 사람이 진작 안가고 왜 이제와서 해외유학 이게 다 있으니깐 말이 안될 가능성이 높다는 거긴 해요. 저도 각각은 지금도 가능하다 생각해요
나도 결혼을 전제로 만났던 여친이있었는데... 이게 연애랑 결혼은 정말 다르지. 연애가 둘만의 교감이라면 결혼은 집안대 집안의 결합이라... 에휴 결론은 상대방 집안에서 굳이 나를 환영하지않는다면 결혼은 하지않는게 좋다. 결국 언젠가는 문제가 될거임. 지금은 헤어졌지만 그 쪽 부모님 생각하면 후회는없다
서장훈 말이 맞네. 남자 입장에서도 여자네 집에 수모를 당하고 결혼하면 불행해질 듯.게다가 아직 남자가 결혼 생각도 없는데. 남자나이 30이면 젊은데, 경제력도 좋으면 더 어리고 예쁜 여자 만나려고 할 수 있음. 변심할 수 있음. 경제력 갖춘 남자들은 여자 직업보다는 외모나 성격 많이 봄.
결혼은 비슷한 조건끼리 해야만 나중에 문제가 안 생긴다 아버지 : 한의사 어머니 : 의사 딸 : 의사 남자 친구 & 남자 친구 집안도 → 직업 & 집안 재산 등등 서로 비슷해야만 한다 딸 부모님이 → 현실적이고 & 현명한 판단을 하고 계심 치과기공소 → 전문대학 치기공과 3년 과정
근데....남친 소득 한번 잘확인해보세요. 의사만큼 버는 기공소 대표는 정말 희귀합니다. 아버지업을 이어 받은게 아니라면...30살이면 경력도 얼마안되는데...요즘 빚으로 차사고 골프치는 정신없는 사람 많아요. 만나게 된 골프모임도 사실 석연치 않아요.
진짜 공감ㅠㅠ 나도 남친이랑 학벌 차이 엄청 많이 나고 반대 겪어봐서 남일같지 않은데 뭔가 남자가 구림.... 유학가서 치과의사 어쩌구 말을 했다는거 자체도 학벌 컴플렉스 있는거 맞잖음.. 입 잘 털고 사업하는 연상남이면 연하 속여먹는거 일도 아님... 28 여자면 급할거 전혀 없으니 더 만나보고 30살 이후에 결혼하길 바람 성장과정에서 통제벽있는 부모님한테 지긋지긋한 마음도 알겠는데 그반작용때문에 남친을 객관적으로 못보고 있는것 같음..
저도 이댓글이 공감가요,, 치과의사 유학 이거,,, 입터는거 잘하는거 같네요 ㅠㅠ
저도 공감. 남자들은 자존심 쎄서 나중에 학력차이로 다투게 될 수도.. 그리고 말 잘하는 사람... 자기과시욕으로 수입이나 재산 부풀려서 속이더라구요. 심지어 남 교사인데도 대형평수 아파트와 자동차 좋은거 사서 재산 속여서 결혼한 지인 있어요. 알고 보니 다 대출...나중에 다 거짓말..가족들도 멀쩡한 사람 하나 없고..... 결국 이혼했어요.
그런데 여자 28살 남의 개인병원 페이닥터 얼마 받는데요? 남자 전문대, 군대 빼면 서른살에 기공사 대표라는데 밀어주는 치과 있으면 비슷하지.
이거 맞는말인게 저희 남편도 30중후반에 다른 업종이긴 하지만 중소기업인 아버님 회사 물려받아서 공동대표로 회사 운영하고 있는데요~ 한가롭게 동호회 하면서 골프칠 시간 없어요…. 본인 사업에 억대로 순수입 나려면 주말도 바빠서 평일은 직원들 퇴근해도 본인은 야근하고 토요일도 재택하거나 회사 나가거나 일요일도 겨우쉬고…. 운영하는 회사가 언제까지 잘 될지 몰라서 차 좋아하는데 맨날 구경만 하고 살 돈 있어도 불안해서 국산중형차 타고 다녀요….개인사업하는 지인, 사촌들 몇 있는데~ 정말 바빠요~ 영업도 아닌데 골프모임? 저희 부모님 세대나 가능한 일이고 부모님이 사업 크게하고 금수저에 딱히 일 안해도 먹고 사는데 지장 없는 친구들이나 골프모임도 가고 그러는 겁니다…. 요즘은 정말 내일 없이 돈쓰는 사람들 많은데 하고다니는 걸로만 봐서 재력평가 하지 마세요~ 건실한 친구들은 그나이에 사업하면서 고급 외제차에 롤렉스 안차고 다닙니다….
속터지네 저 순진한 언니 ㅠㅠ
기공소 운영합니다. 예전엔 전문대여도 수도권 기공과 점수 높았습니다.여자분이 워낙 고스펙이시네요. 그걸 떠나 여자분 소득이 얼만지 몰라도 30살이면 기술도 부족할테고 골프치며 고소득은 힘든 업입니다.남자분 잘 알아보고 만나시길...
이분이 찐이네 지금은 치과기공사 실체알고 입학성적 바닥을 기죠 미달도 나구요
이미 치기공과가 엄청 사라지고 있는게 현실😢
ㄹㅇ 뭔가 들으면서 남자가 사기치고있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조언 좋네요
전문대가 점수높아봤자 전문대임. 차라리 집안이 잘사는애들은 다 4년제 학사보냄 지방대라도
치기공사 였습니다.
도망가세요
부모님이 학벌이 딸보다 못하다고 반대하는 게 아니라
살면서 부딪힐 수 있는 부분에서 서로가 존중하던 부분이 무기가 되어 상대방을 공격할 수가 있음…
체력도 좋고 능력도 좋을 땐 문제가 안됨…
뭐든 힘이 들 때 더 싸움이 많이남…
결혼이 그런거임
저기 연예인들 한명은 이혼하고 한명은 기러기 아빠인데 뭘 안다고 너가좋은사랑 하라는건지 너무 무책임한듯 .. 의사 집안이면 어쩔수가 없지
베스트 맞는데? 집안좋아 학벌좋아 아직 20대야 객관적으로 결혼시장에서 최고의 조건임. 솔직히 전문대 나와서 기공소 운영하는데 골프동호회에 나갔다? 좋은 여자 낚으려고 간 것 같단 생각이 들지 않을 수가 없음. 부모 입장에선 공부만 하던 순진한 딸이 지금 낚였다고 생각할 수 밖에 없음
남자가 의사고 여자가 평범한회사원이었으면 여자들 백프로 아무말도 안 하고 가만히 있었을겁니다
@@철수-q6p ㅋㅋ 정곡을 찌르네 하필 김미화냐 재수없게
@@철수-q6p ㅋㅋㅋㅋㅋㅋㅋㅋ 격공 남자는 그렇다쳐도 여자는 고시 3관왕 김미화 신봉선보다 베스킨 알바생 24살 장원영 카리나가 갑 ㅋㅋ
@@걸오 장원영 카리나는 20대가 아니라 30대 40대 무직 백수여도 된다 얼굴빨 그정도 먹고살거아니면 전문직이지
@@김준환-k9m왜 계속 이런 피해의식 가지는지 모르겠는데 성별 바꿔도 무조건 반대가 많다
그리고 골프치러 다니는 전문대 여자?
진지하게 남자보다 더 거름당함 ㅋㅋㅋ
살아보니 결혼은 현실입니다 예쁜 사랑하라는 얘기 해주고 싶지만 현실은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아요 부모님 마음이 백 번 이해됩니다 ㅜㅜ
전문대요? ㅜ.ㅜ 명문대아니더라도 그냥 서울안의 4년제나와 일반 대기업 직장인이면 응원해드릴텐데 이번경우는 저도 좀 아닌것 같아요. 너무 격차가 있는 것 같아요. 다행인것은 수입이 비슷하다는 점이네요.
저희언니 친구가 서울교대 나와서 초등쌤인데 집안의 반대를 뚫고 사람하나보고 고졸에 택배하는 분과 결혼했는데 사이좋을때는 괜찮은데 살면 살수록 남편분이 왠지모를 열등감이 있는지 부부싸움하면 매번 그래 너 많이 배워서 똑똑해서 좋겠다. 나는 못배워서 그래를 입에 달고 산다고 해요. 내가 드러워서 대학교 들어가고 만다 이러기도 하고요. 그래서 저희언니 친구분은 자기가 번돈인데도 아이에게 뭐하나 사서 입히는 것도 눈치보고 살아요. 연애때는 전혀 그런 자격지심있는 모습이 없었다고 하고요.
혹시라도 학력에 컴플렉스 없는지 살펴보시길 바래요.😮
결혼은 현실이라 모든 조건에서 크게 어긋나지 않는 비슷한 사람끼리 해야 대체로 큰 트러블이 없다는 것이 불편한 진실입니다.ㅜ. ㅜ
초딩쌤;; 뭐 의사변호사도 아니고 ㅋㅋㅋㅋㅋㅋ 고졸보다 공부야 훨씬 많이 했겠지만 ㅋㅋ 초등학교 교사가 뭐 자격지심 느낄 그런건 아닌거같은데 ㅋㅋㅋㅋ
"저희언니 친구"면 아마도 일방적인 얘기만 들었겠네요 ㅋㅋ
교사가 그렇게 대단한 직장은 아니라 생각드는데.. 물론 여자직업으로 좋지만 그것도 다 남자가 애보기 힘드니까 워라벨보고 좋아하는거지.. 여기 사연에 낄급은..
초등쌤.....
서울 일반적인 4년제보다 교대 들어가는게 쉬운데.....물론 아주 예전 제외
학교나 직장같은 곳에서 만난게 아니라 동호회같은 신분 보증이 안되는 곳에서의 만남은 조심해야해요. 세상에 사기 결혼이 얼마나 많은데요. 나랑 비슷하게 버는거 같아요라고 하는거 보니 수입도 추측을 할 뿐이네요.꼼꼼히 잘 알아봐야해요. 잘생기고 유머러스하며 돈도 잘버는 그 남자분이 사연자 분을 왜 좋다고 만나는지도 궁금하네요. 학벌 빼곤 모자란게 없는데도요. 사연자분이 더 좋아한다고 하셨는데 잘난 남자가 사연자분 부모님한테 그런 모욕을 받고도 왜 계속 만날까요? 짧은 영상 속에서도 지금 완전 콩깍지가 심하게 낀게 보여요.객관적인 판단 불가 상태로 보입니다
22 '골프동호회'서 만났다... 여자도 꽃뱀, 골프에선 풀뱀이라 하죠? 의도적으로 접근하는 경우가 많은데 남자 방울뱀도 마찬가집니다. 그렇다고 단정 짓는 게 아니라 만일 그렇다면 의사여친 만난 남친이 혼신의 연기와 애정으로 사연자를 홀리고 있는 건데 그러니 부모가 결사반대 할 수밖에... 타인이 봐도 아슬아슬한데 부모는 얼마나 불안할지 쯧쯧 꽃띠 여의사분이 동호회라니...
동호회도 학력이나 직업인증하는 곳 있어요. 저도 대학원 다니는거 재학증명서 떼서 가입함. 근데 이런 것도 조작 가능성이 있을까 말까인데..
여자분이 세상물정 모르시고 공부만해서 순수하신 것 같네요. 제가 알기론 치과기공소 그정도로 수입이 많지는 않아요. 그렇게 수입이 많으면 다들 전문대 나와서 치과기공소 차리겠죠. 그리고 그 남친이 여자분을 왜 만나는지도 생각해보시길. 남친은 여자분이 의사라서 만나는 것일 수도 있어요.
서장훈 말대로 남자분이 아쉬운 거 없어서 저 분 놓는다? 절대 안 놓음... 어떻게 잡은 의산데.. 그것도 순진한 분 귀신같이 알아보고 잘도 꼬였는데요 ㅋㅋㅋㅋㅋㅋ 놓아주는 시늉 하며 세기의 사랑인 척은 하겠죠 정신채려요....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천기누설
그건 님 생각
본인 유추해석으로 단정짓지마세요.
아마도 본인은 편협한 생각을 가지고 있으시네요.
남자가 의사고 여자가 평범한회사원이었으면 여자들 백프로 아무말도 안 하고 가만히 있었을겁니다
남자 면상을 봐야
답이 나올 듯 😅
남자분도 여자분의 직업에 큰 매력을 느끼지않았을런지 ..
여자분은 순수하신것같고
정답
@Arles3030 네?😅
남자가 의사고 여자가 평범한회사원이었으면 여자들 백프로 아무말도 안 하고 가만히 있었을겁니다
김미화 딸이냐
@@김준환-k9m본인 등판인가 댓글마다 달고 다니네
골프나 치러 가세요
전부다 그런건 아니지만 골프 동호회다니는 남자들은 좀 조심해야 되지않을까 싶다 저여자가 의사가 아니였다면 그남자가 저여자 꼬셨을까?? 내가봤을땐 백퍼센트 아니다고 본다 부모님 말 잘들어라 지화누나 제발이다..
솔직히 남자 의심좀 해봐야합니다.
치기공소 하는곳 몇곳아는데
그분들 허구언날 밤샘작업합니다.
주말에도 작업할때많구요.
골프치고 동호회나가면서 돈을잘번다?
의심해봐야합니다.
아,물론 너무잘되서 직원 깔아두고 자기는 놀수도있지요.
하지만 의심하고 조심히 살피고 결혼하시기 바랍니다.
이분이 뭘좀 아시네 기공소 아는사람들은 치기공사라하면 별볼일없는 직업인거 뻔히 아는데
별볼일 없다니ㅋㅋ
남자가 의사고 여자가 평범한회사원이었으면 여자들 백프로 아무말도 안 하고 가만히 있었을겁니다
@@limjames6512 월급쟁이 기공사는 별볼일 없긴한데 기공소 운영하는 사장은 그래도 돈좀 벌껄. 치과 몇개 끼고 있으면
@@철수-q6p내 친구 기공소 운영 하는데 힘듬.잘될때는 천 정도 벌었음
나 아는 지인 고졸에 혼자 하고 싶은 취미 생활하며 부모 등골브레이크에 동거를 숱하게 하다 서핑 강사하다 지 간섭하는 여자는 다 아웃이라 하더니 결국 어리고 공부만 해서 남자 에 대한 현실 감각 없는 여자 의사가 좋다 하니 결국 결혼하더라. 저 여자도 현실 감각이 없이 공부만 하다 자기와 딴세상 남자 만나니 멋있고 좋아보이는것임.
부모님 이야기도 들어봐야함. 그리고 치기공 분야는 거의 대부분이 영세 사업장임. 엄청나게 경쟁이 치열하며 야간 주말 할것없이 일 정말 많이해야함. 한가롭게 골프치고 하는거라면 반드시 검증이 필요함. 치기공 사업하는 30살 남자가 의사만큼 돈벌면서 골프치고 연애할 시간이 있다는게 정말 희귀한 사례임. 난 부모님 맘을 어느정도는 공감할 수 있음.
이건 좀 생각해볼만한게 월 천육백 매출 스크린골프장 하는 나도 돈도돈이지만 시간없어서 필드안나감 금수저를 떠나서 확실히알아보긴해야됨 근데 하28살 누가 지금 결혼을해
@@bulbob100ㅎㅎ
@@bulbob100 30부터 노산인데 28이면 결혼할나이 아닌가.. 미국만봐도 보통 20대에다함
@@kyu5435한국은 여자평균32남34 현실이그래
결혼은 독립입니다
부모님 간섭에 영향을 받는다는건 냉정히 말해 정신적으로 독립불가입니다.
두 사람이 독립이라는걸 인지하면 맘대로 하는게 맞아요
결혼은 비슷한 사람끼리 해야 탈이 안 생김. 부모가 반대하는 결혼은 하는게 아님.
유학가서 치과의사 면허 따오고 싶었다는 사람이 현실은 골프치러 다니는 전문대졸. 이 순진한 여자야. 저남자 얼굴에 속아서 말하는 족족 다 믿냐? 학벌 쫄리니까 유학 어쩌고 입털었구만.
그러니깐요 ㅠㅠ사연자분 순진해서 걱정임
정말... 헤어지길
저리 말하면 너도 나도 치과의사 했겠다
너무 애기같은데 저런 사람이 속이기 잴 쉬움 .....걱정된다 아가씨 정신 차리소
공감....
제대로 사업하고 있는데 중간에 그만두고 해외로 치과의사가 되기위한 유학을 떠난다는 말이 신뢰가 가지 않습니다. 요즘 세상 사업이란 게 분기별로 스펙터클하게 매달려야 하는데요.
상식적으로 생각만해도 답이 나오제
과거엔 필리핀이같은곳가서 치과의사되는법이있었는데 현재는인정이안되요..그런의사들 나이드신분들중에 있었거든요..젊은데 기공소가 잘되는거면 엄청능력있으신가보네요..와우~~~
그런 말은 어디에도 없는데
혼자 스토리를 만드시네
그냥 유학 희망했었다고요
그게 사업 성공 전인지 언제인지도 안 나와있고
지금 갑자기 사업 그만두고 가버린다는 얘기도 없는데 ㅋㅋ
@@아아-g1t6o아버지가 주신 종이에 그사람 성격의 장점을 적었다는데 님이 말한것처럼 과거형으로 유학을 꿈꿨었다는 사항이 장점으로 내세울 만한 건 아니잖슴 상식적으로. 포장해주려고 쓴 말이면
이러면서 여자가 학벌 안좋고 남자는 학벌좋고 의사면 왜 여성차별하냐면서 염병떨지ㅋㅋ
본인만 의사면 어찌 밀어보겠는데..
집안전체가 의사면 그냥 그남자는 놔주는게 맞는듯..
그쵸..그래서 더 반대하시는 것 같아요
부모입장에서는 본인 자식 ㅈㄴ 아까울듯....
걍 부모랑 안보고 살면되지 앞으로도 계속 간섭할텐데 요즘시대에 학벌때문에 헤어지는게 말이되나....
그냥 어린 꼬마처럼 살던지 아니면 자신의 삶을 살던지. 마냥 어린 꼬마처럼 살아도 될듯.
뭔지 모르게 공감가네요
사연자님 결혼 잘못해서 인생망친 경우는 있어도 결혼안해서 인생망친 경우는 없어요 일단 좋으니까 사귀고 오래오래 두고보세요 동료들과도 많이 어울리고요
비혼 강요는 옳지 않습니다
남자가 의사고 여자가 평범한회사원이었으면 여자들 백프로 아무말도 안 하고 가만히 있었을겁니다
@@김준환-k9m반대의 경우에도 대기업 다니는 여자 아니면 남자집에서 반대함
근데. 부모님의 재력안에서 편하게 공부하는 환경을 만들어주셨기에 의사도 할수있고 골프도 할수있던거겠죠.
부모님영향력이 굉장히 큽니다.
근데 그런거 다 까묵고 본인 노력만 생각하며 본인생각만 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자식은 지 잘나서 잘된줄 알죠.
아무리 똑똑해도 부모 지원없으면 공부 할 수가 없는데 . . .
그 남자 학벌에 컴플렉스 있다는 아버지 말씀이 맞네요 해외에 가면 누가 의사 자격증 거저 주나요?
살다보면 부모님 말씀이 맞다는 거 느낄겁니다.
제 친구 두명 반대 하는 결혼해 결국 둘다 이혼하고 부모님 말씀 들을걸 하고 후회해요
남자는 당연히 웬 떡이냐 싶어 결혼 전 까지 다 맞춰주고 철저히 을이 되겠죠
얼굴도 조건인데 여자 얼굴 좀 봐 ㅋㅋㅋ
성별바뀌면 아ㅡㅡㅡ무 문제 없는 결혼인데 왜 이러지? 남자가 의사마누라 만나는 꼴은 볼 수 없는걸까?
남자가 의사고 여자가 평범한회사원이었으면 여자들 백프로 아무말도 안 하고 가만히 있었을겁니다
여자얼굴이 아무리 안예뻐도 직업이 의사니까 저런 남자와는 레벨이 안맞음
안이뻐도 어느정도야지.하버드 의대개 와도 안된다.
해외에서 치과 의사를 전공하려고 했던 사람이라면 애초에 치기공과 가지 않고 명문대 이공계 정도는 나왔어야 함.
그리고 일찌감치 국내 의전원이라도 가려고 했겠지.
ㅇㅈ
인정 그 남자 해외에서 받아주지도 않음. 일단 공부머리 아니여서 영어도 안되고..돈은 있나? 뭐 여자쪽이랑 결홍하면 그쪽 돈으로 운좋으면 갈수있을듯?
@@클로버-n3j
여자분 남자친구 조건없이 좋을수 있습니다.
근데 부모님을 속물로 만들진 마세요.
두분다 열심히 성실히 사셨어 만들어낸 사회적 타이틀이고 딸에게도 많은 정성을 들였을거라 생각해요. 본인의 사랑이 중요하듯 그동안의 부모님에 노력도 한번쯤은 들여다 보시길.
격공합니다. 부모님의 노력들... 부모님을 속물로 만들지 마세요. 철딱서니 없는 아가씨네.. 그 사랑이 평생갈거라는.. 달콤함은 금새 사라집니다.
아니 자기인생 자기가 살겠다는데 이래라 저래라 하는게 성인이 된 사람한테 할소리임?
애초에 저 여자분이 세상에 나올때도 자의로 나온거 아니자나
여자분만 의사가 아니고 부모님까지 의사면... ㅠㅠ 고민녀님이 사랑하는건 아시지만 ..
결혼해보니 진짜 현실이에요.. 부모님이 반대하는 이유가 분명 있더라구요
반대한다고 다들 못사는건 아니지만 , 부모님조언도 꼭 들으세요 ㅠㅠ
선택은 고민녀님이 하시는거에요 ! 선택의 책임도 고민녀님이 하시는거고요!
그러나 비슷한상황을 만나야 나중이 편한거같아요
부디 좋은선택하시길 바래요^^
보통 여의사정도면 자기보다 학벌낮은 사람은 잘 안만나는데 몹시 순수하네.여자애가 남자 외모나 유머감각에 빠진 모양인데 그런 남자는 다른 여자도 다 좋아하니까 결혼하고 마음고생할수도있어요. 좀 사귀어보고 결혼은 신중히 생각해보길..
이말이 정답
여자는 학벌낮은남자 만나면 순수한거고 남자가 학벌낮은여자 만나는건 뭐임?
@@모어-f3g외모에 미친거지ㅋ
의사 면허만 있다뿐이지 별볼일없는 미용시술의원 이라는데 그게 대단한건가? 그렇게 대단할려면 대학병원에서 인정받을정도 되야.
@@모어-f3g그래서 서로 비슷한 사람들끼리 만나는게 갈등을 조금이나마 줄일 수 있는 선택인거 같아요.
여자쪽 가족이 무시하는 건 약과예요. 남자네 가족들이 색안경 끼고 며느리 호시탐탐 의심의 눈초리로 보는 건 더 괴로운 일임. 의사며느리라고 자기네 식구 무시하지 않나 신경쓰고 의사며느리 일하느라고 대소사 잘 못 챙기면 뭐라고 쑥덕쑥덕거리며 자격지심 쩔을 수 있음. 쓸 데 없는 오해와 갈등 생길까봐 매사에 언행에 조심해야해서 힘들 것임.
고로 비슷한 가정이나 성장과정인 사람들끼리 만나는 게 좋음.
여기 경험자로서 너무 공감함ㅜㅜ
골프 동호회....전문대 + 작은기업대표(이것도 구라일수도)+ 치과의사 하려했음 호소인 ㅋㅋ 나라도 거르겠다
전문대 나와서 치과의사?
왜 타인 눈엔 훤히 보이는 게 당사자 눈엔 안 보이는 걸까?
사연자분. 꽃뱀만 있는 게 아니에요. 방울뱀. 골프세계에선 풀뱀이라고도 하는데, 골프모임서 만난 젊은 의사여친. 영혼을 걸고 유혹했을겁니다. 떼내기 쉽지 않겠지만 남은 인생을 걸고 차가운 좋은 머리로 잘 생각해봐요... 부모의 애간장이 여기까지 느껴지네
ㄴㄱ@@vlog-ni8oq
그냥 뜯어 먹으려고 했던거네 ㅋㅋㅋ 얼굴도 좀 생겼을거 같고 여자호구 하나 물려고 하는데 안된케이스네 ㅋㅋ
지금 지화씨의 눈물글썽이면서 부모원망하는거보니, 누가 뭐라고해도 귀에 안들어옵니다. 완전히 남친에게 푹~~빠져있네요. 사기꾼들은 바로 저런상태로 접근하는것입니다.
32살모솔남 세전250만원인데 18살 여자랑 사겨도 되나요
@@SPSS1992 네 깜빵가기가 참 쉬운방법!!!! 사귀어주세요~~
@@성이름-k3d9k 윤석열은 여가부폐지하지말고 여성징병제도입해라 여자들은 도대체 왜 군대를 안가냐ㅡㅡ
그 남친은 뭔죄가 있어서 사기꾼소리까지 듣냐...진짜 헤어지는게 낫지 저여자 의사인거 빼고 뭐 볼게 있다고 ㅋㅋㅋㅋㅋ
그.. 하던대로 정치 유튜브나 가세요 이런데서 틀니냄시 풍기지 말고
나도 반대인게 집안이 너무 다르면 계속 불화난다 이기적이고 자기집안이 잘낫다고 생각하는 집안 남자와집안 무시하고 계속 갈군다 절대 행복하지 않는다
@@ego6929여기서 문제점 다나왓쥬 그냥 학벌 좋은애들은 학벌좋은애들끼리 안좋은애듷은 안좋은애들끼리 만나면 애초에 이사람처럼 서로 부모님들한테 대못 안박고 인연끊니마니 할필요도없이 불화자체가 없음 지금 서로 집안 인연끊고 둘이 행복한거도 중요하지만 애초에 차이나는넘들끼리 안만나면 그럴일도없음 급대로 놀자
@@ego6929남들은 굳이 안 겪는 걸 겪는거죠 그게 .. 만나라 만나지마라 훈수는 안 두지만 그 정신적 스트레스를 받을 것은 알고 결혼해야 하지 않을까요... 참고로 저도 기혼자입니다
@@ego6929그리고 저 여자분 같은경우는 사랑해서 결혼한다고 말하는게 좀 그렇지만 남자도 잘버는 사람이기 때문에 저 여자분 부모처럼 별난사람이 아닌이상 대부분 부모들은 결혼허락합니다
그건 집안 조건의 문제가 이나라 사람의 문제임 같은 조건이라고 다 잘사나 비슷비슷함
닝기리 부모랑 사냐? 나같은면 사랑을 택한다
학벌 상관없지 않습니다 저도 상관없다 생각했고 그런거 상관없이 결혼했는데 남자는 자존감 때문에 진짜 말같지도 않은거에 고집부리고 늘 생색내고 마치 무시할까봐 먼저 선수치는 그런 날들이 많습니다 그냥 끼리끼리 만나세요 그리고 아버님 정신상태가 걱정이네요 캠코더라니 저런 이상한 집안에 들어가는 거 지옥입니다
지랄 니같은놈이 무시하니까 자존감이 떨어지겠지 대체 학벌이 좋으면 인성이 좋아지냐??
@@꼬질잉이걸 대학에 비교해서 말하시다니..
그건 사람차이지 대학차이가 아닙니다
인생을 더 사시면 아실듯 하네요
대학차이가아니라 사람차이죠
학벌로 인해서 자존감이 떨어진다는게 저는 이해가 안되네요
이버지가 미치신듯..! 정말 갑갑하다. 아주이주아주 늦게 늦게 결혼하세요
여의사가 빠질 정도면 남자가 존잘인가본데...아직 20대라서 그렇지 30대 넘어가면 보는 눈이 달라질겁니다. 부모님이 강하게 말씀하셔도 엄청 사랑주며 키웠을 거 같은 얼굴인데 정말 순수하게 공부만 하신 듯...
치대유학 준비했다는 말이 남들이 들으면 다 사이즈가 보이는데 본인만 외모에 빠져서 안 들어오는 게 보임
여의사가 빠지는게 존잘뿐이라는 사고방식에서 수준나오네; 님은 공부좀 하셔야할듯
여의사 머리에 존잘이면 자식은 복 받았네
한국도 치대가 있는데 왜 굳이 유학간다고 할까? 그냥 잘 보일라고 치대유학 말 꺼낸듯,그리고 치대진학 꿈이 있다면 골프모임 참석할게 아니라 입시공부모임을 가야되는게 아닌가 싶네.과대망상 허언증 이 있는 남자같음 아빠 말씀 잘 듣고 현명한 판단바래요
남자가 의사고 여자가 평범한회사원이었으면 여자들 백프로 아무말도 안 하고 가만히 있었을겁니다
여자 부모들아 지딸 김미화 몽타주인거 모르냐
그냥 비슷한 인생을 살아온 사람을 만나는게 제일 좋음. 사회에 사기꾼 새끼들이 얼마나 많은데 검증된 학벌 직업이면 사기꾼한테 당할 일은 없다
댓글 안 다는 사람인데 꼭 말해주고 싶어 댓글 달아요
결혼 24년차인 사람입니다
처음엔 조건 안 보고 사랑으로 결혼한다지만 결국 남편분과 시댁 식구들 때문에 이혼을 생각하실 겁니다
전 결혼전 남편과 집안 수준 차이가 많이 났지만 남편이 외모, 학벌, 직업도 그럭저럭 괜찮아 결혼했어요..
시집은 심각하게 형편이 어렵고 싸움이 잦은데 지금도 시부모님이 사고를 많이 치세요
너무 싫은건 그런 모습을 남편이 세월이 갈 수록 닮아간다는겁니다
배우자의 부모님을 보면 자신의 결혼 생활을 어느정도 예상 할수 있어요
남편도 점점 저 몰래 사고를 치고 이유도 모를 거액대의 대출을 받고 숨기다 들켰죠
대화를 시도하면 연락두절 무단가출을 합니다
세월아 흐를수록 부모의 모습이 비슷하게 나오더군요..
비슷한 사람과 하세요
전 지금 심각하게 이혼을 고민 중입니다
제가 느낀건 연애할때 너무 사랑해서,좋아서 조건 안 보고 결혼한건 나중에 점점 불행해질 수 있어요
집안과 배우자가 비슷해야 불행이 그나마 없지않을까 싶네요
집안 수준 문제가 아니라 그냥 문제 있는 분을 못 알아보고 결혼하신것 같은데요;; 집안에 싸움이 잦고 무단 대출하고 가출하는게 집이 가난해서 그런건가요??
한녀 댓글들 ㅈㄴ 역겹네 성별 바꾸면 딱 대한민국 현실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
그정도면 있던 재산마저 털리기전에 유책사유랑 재산분할 최대한 안해줄 사유찾아서 이혼 준비하세요.. 시댁에 흘러간 돈이 꾸준히 많았던거 입증하면 그 부분으로도 분할할 재산 줄어들거예요.
그러다 나중에 사채쓰고 잠수타면 어쩌려구요.. 빚이 님한테만 생기면 다행이지 애들한테까지 영향줘요.
미안하지만 부모님이 왜 그러시는지 이해 됨... 학벌에는 학벌만 들어간게 아니니까...
학벌, 명예를 생각하실 때는 집안 환경과 그 댁 부모님의 인성과 자식을 명문대를 보낼 수 있는 경제력, 자식에 대한 애정, 관심, 가치관, 인생관 등 많은 것들이 포함 됨...
지금 당장이야 서로 좋아하고 나한테 잘 해주니까 남자친구를 고작 학벌로 반대하는 부모님이 원망스럽겠지만
본인이 살아오면서 당연하다 느끼고, 누리고, 받았던 것들을
비슷한 환경에서 자라 온 사람이 아니면 서로를 이해하거나 공감 하기 어렵고
결혼이라도 해서 가정을 꾸려 갈 땐
많은 부분에서 안 맞고, 점점 서로를 이해해가기 힘들어짐...
사람을 좀 더 만나보고, 겪어 보면서 자기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를 깨닫고나면 왜 비슷한 환경에서 나고자란 사람이 편한지... 왜 유유상종이라는 말이 나왔는지 알게 될거에요..
틀
딱
공감해요ㅡㅜㅡㅜ
세살짜리한테 당뇨 조심하라고 있네 ㅋㅋㅋ
왜 젊은시절을 늙었을때를 생각해가면서 살아야 함?
인생 한번뿐인데 사랑하는 사람이랑 결혼할 권리도 없음?
옛날이야 정보도 없고 학교도 대충다녀서 무식해서 부모랑 대화도없고 서로 이해못하고 공감못하지 요즘애들은 부모랑 소통잘하고 얼마나 서로를 이해하려고 노력하는데 아직까지 쌍팔년도 유유상종 거리고있노
솔까 남자가 인서울 4년대 공대 졸 직장인인데 부모가 저러면 부모가 유난이네 하겠는데 전문대+30대에 기공사대표?+해외치대유학‘희망’ 3콤보에서 뭔가 쎄한 냄새남
솔직히 앞에 조건이어도 유난 아닌 것 같은,,, ㅠㅋㅋㅋㅋ
의사입장에선
인서울4년대공대나 전문대나 거기서거기 똑같은수준임
@@파우-e2g전문대는 그냥 사람이 아닌수준인데 ㅋㅋㅋㅋㅋ
부모가 반대하는 결혼해서 좋은꼴 못봣다… 인생선배 연륜으로 다 보이니까 반대하는거
내가 부모라도 반대할것같다.
여자 순진하게 공부만 하고 자라서인지 물정 모르는 티 너무 나서 안타까움. 골프모임에서 만났다는 거, 외국 치과의사 어쩌고 등 석연치 않은 점이 한 두개가 아닌데 콩깍지 씌어서 안 보이나 봄. 부모님 말씀 들어요 나중에 감사할 거임.
......?석연치 않은 부분이라고 생각하는게 더 웃긴데
진짜 편협하다.
부모가 저리 구속하니 더 순진해지는 거임
여자여! 정신차려라
처음에는 남자는 다 잘해주고 인성이 좋아요
나도 안타까운 저 여자 집안에서 태어나서 안타깝게 의사한번해보고싶네요 ㅋㅋ
절대 서로 안 맞지,, 여자분 너무 순진 ....
사랑은 잠시
결혼은 생활이다
의사님.
끼리끼리 하세요
여자가 넘 순진해... 안타까움.... 너무 좋으면 오래 사겨보삼.... 어른들말 틀린거 없어 나이먹으면 깨닫게됨
저러면 손흥민도 …… 안되는거임 …….. 아예 대학도 못간건데
여자 전문의도 아니고 그닥
진짜맞아요
여자가 나이에 비해 좀 많이 어린 느낌. 어리숙하다고 해야 하나....
부모가 판단을 못 믿고 불안해 할 만 한 듯.
저 집안은 일반4년제라도 안쳐다볼거같은데 전문대-의대면 갭이 너무 크긴 함..
본인 뿐만 아니라 집안 자체가 의사집안이니까 더더욱 용납안되는거 이해 되는데.. 그리고 솔직히 본인은 상대 스펙 안따진다지만 그 남자는 본인이 의사라서 좋아할 확률이 높을텐데 혼자서 순수한 사랑 고집할 필요가 있나 싶기도하고 그러네요..
맞음 저정도 의사 집안이면 스카이 출신 남친 데려와도 의사 아니라 싫어할건데 전문대는 너무 안맞지
이런 학벌만보는 비정상생각하는사람도 요새있네 ㅉㅉ 저부모와 다를게머야?
저딴 가족밑에서 태어난딸이 불쌍하고.. 박수홍가족처럼 걍 부모연끊고 그남자를선택하든 그남자버리고 가족선택하든 택해야함 절대 저런 인성그지같고 모든걸 학벌 돈으로 판단하는 어리석은 부모는 설득이안댐! 사람들이 저런 부모안만나바서 걍설득하면되겠지하지만 절대 인성파탄사람들 그리고 나이가 엄청먹은부모라 생각안바뀌고 설득안됨~ 자식을 자식이라생각안하고 펫이라고 생각하기에 허락없이 자식집찾아오고 지들유산협박 하고 자식을 진심으로 존중하고 못믿기에 나오는행동임. 정말로 저남자와 평생을함께하고싶고 결혼하고싶다면 저여자인생을위해선 저런 썩은부모와 연을끊어야함 경제적으로 의사이니 돈잘벌거고.. ! 그리고 저영상주인공은 대들줄알아야함 대있게 자기부모에게 잘못된걸 잘못된다 말할수있는 자식이되길. 잘못됬다는걸 말하고 설득해도안된다면 부모와연을 끊는게답. 키워주고 낳아줬다고 진정한 부모가아니다 딸이 좋아하는사람이라면 범죄자가 아닌이상 존중하고 선택을 믿어줘야지 그리고 미성년자도아니고 딸도어른이다. 저여자가 이댓글을본다면 더이상 부모의 펫으로 살지말고 본인이 사랑하는 사람 선택해서 잘만났으면좋겠음
@@tjdwhfb본인 딸이라고 생각해보세요 저런 생각 안들지 ㅋㅋ 20살인 저도 저런 생각 드는데 ㅋㅋ
@@tjdwhfbㅋㅋ본인 딸이면 개거품물꺼면서
저 아는언니가 의사인데 반대하는 남자와 결혼했어요. 문제는 친정엄마가 사위를 무시해서 계속 트러블이 생깁니다. ㅜㅜ 손주가 생겨도 사위를 투명인간취급해요. 결국... 힘들어하네요
친정엄마가 어리석네요. 결혼하면 한 배에 탄건데 계속 결혼 전처럼 사위 무시하면 사위도 사람인데 정떨어지죠. 어리석은 친정엄마가 이런식으로 딸 이혼시킨거 많이 봤어요.
이영상 꼭 질문자 부모들이 봤으면 좋겠네요~~😂
부모가 자식이 자기 소품인줄 알 때 일어나는 현상 그건 부모가 무식하다는 증거임. 학벌이랑 상관없이 그 부모는 무식한 부모이고 자식을 참 사랑하는 부모들은 아님. 정신병에 가까움. 그런 인간들이 많다는 게 이 세상의 문제임. 자식은 자식의 의사대로 사는 거다. 자식의 인생이고. 주체성을 무시하는 부모들은 정신병자들임.
@@Iagj
그러게요
아무리 사위가 마음에안들어도
딸과 손주들생각하고 서로 트러블안생기게 사위도 기본적인대우는 해주려할건데요
손주 태어나서 공부못하면 화살 다 남자한테 돌아가고 그게 평생 대못으로 박힘
공부만 한 여자의사중에 이상한 남자랑 결혼해서 평생 돈대며 맘고생하는 사람 많습니다 뭘 모르거든요 세상에 얼마나 많은 이상한 사람들이 많은지..... 다 자기처럼 정상적 사고하며 노력해서 사는 사람만 있는 줄알고요 그래서 여의사는 같은 의사랑 결혼하는게 그나마 나은거라는 말이 있어온겁니다 얼마 안되는 돈 버느니 그냥 부인 수입에 기대 백수로 놀고 먹고 속이고 바람피고 맘고생하는 여의사들 많습니다 공부만 하다 의대만 졸업하고 일반의하며 보는 세상이 좁은거죠...... 누구든 내게 보여주는 모습말고 다른 면이 있을 수 있습니다 집안은 어떤지 재정상황은 어떤지 거짓은 없는지 다 알아봐야하는겁니다 빨대 꼽히는 수 있어요 실제로 여의사 남편중 그런 사람 꽤 됩니다 볼 수 있는 환경이라 알아서 그래요.....
님말이 개소리인게 그럼 남자의사도 여자 의사랑만 결혼해야죠
@@ZhugeLiang1004 그니깐요 ㅋㅋㅋ 무저건 남자가 경제적 사회적으로 높아야지만 결혼이 성립된다고 보는것 같음 지들 주제를 모름 ㅋㅋㅋ
근데 ㅈㄴ 웃긴건 남자보다 경제 사회면에서 후달리는 여자랑 결혼하는 경우는 허다함 ㅋㅋㅋㅋㅋㅋㅋㅋ
남자가 의사고 여자가 평범한회사원이었으면 여자들 백프로 아무말도 안 하고 가만히 있었을겁니다
남자가 존잘일수도 있지
여자는 김미화 닯았구만
고민녀를 위해서 나중에 포장하긴 했지만 앞서 빨리 헤어지라고 거듭 강조한 부분에서 진심을 느꼈다.
한녀 댓글들 ㅈㄴ 역겹네 성별 바꾸면 딱 대한민국 현실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
결혼하기전 남친 너무 믿지마세요. 얼마버는지 정확히 오픈한거 아니면 사귀는 사이일때 얼마든지 거짓말 할수있습니다. 의사라는 여친직업때문에 자기의 능력보다 블러핑할 가능성 높아보이네요.시간두고 천천히 하나하나 검증해 나가세요 나중에 사기나 배신당하지 마시고
치기공 학교에도 수업하러가는 30살 대표지인있는데 페이닥터의사만큼 절대못범..치과의사유학에 골프동아리면..아버님 말씀도 어느정도 맞음..연륜무시못함..사업사는연상남이면 얼마나 말도잘하겠어요ㅠㅠ그리고 일단 받아주더라도 집안에서 남편을 얼마나 무시하겠음..? 절대화목하게 못살지 내딸이여도 의사에 학벌에 또귀여우신외모도 가지셨는데..반대할거같아요 그냥 연애만하시길바람..
저도 똑같은 생각임(자격지심 + 허세의 우려). 추가적으로 본다면, 부모는 자식을 오랫동안 봐왔기에, 대략 알것으로 봄. 연애만 하려해도, 정이나 연민이 많으면, 헤어지지 못할 것인지라, 시작을 안하거나 빨리 끊는 것도 좋아보임.
단, 가장 큰 걱정은 딸이 스스로 결정하지 못하는 것에 대한 불만으로 보임. 망하고, 사기당하더라도 본인이 당해봐야 아는 경우가 대부분인 듯. 그 경험이 없다면, 결국 부모를 원망하게 될 듯.
영상의 남자는 단순 치기공사 가 아니라 치기공소 운영 이라 다르죠. 의사만큼 벌 수도 있음.
내 딸이어도
귀여운 외모
못 벎
골프모임에서 만났다는게.. 반대로 저여자 그대로 치기공사보다 못한 직업과 집안이래도 그남자가 좋아했을까 의문이 든다.
참 서장훈은 생각이 깊고, 머리회전도 빠르다. 30년 넘게 산 부모보다 하루도 안되는 시간에 딸의 상황이나 성향 주변 을 더 잘 파악하고. 역시 몸만 큰게 아니라, 다 큰사람인듯
백데이타를 작가가 사전 조사해서 원고를 작성한거를 애드립만 추가해 방송하는 거라서 너무 뿅 가지 말기를..
@@633totoblanc의견은 대본이 아닌데 뭔 개솔 ㅎㅎ
@@633totoblanc 그 대본을 읽고 몇시간만에 파악하는것도 대단한거죠.
본인의 삶이 아니라고 이야기하는 듯. 부모라면, 걱정되지요. 1. 자격지심이 있어보이고(외국 치과의사) 2. 30살 나이에 골프를 친다면, 대게는 허영심도 있기에, 확률상 피해야할 사람인데, 자기자식일이 아니니, 저렇게 이야게 할 수 있는 듯.
30년 같이 지켜본 사람이 잘알겠음?? 아니면, 한번 본 사람이 잘 알겠음??
@@NB-xd4fj 저케이스는 부모가 색안경 끼고 바라보는거 같은대. 남의 자식 천대하는거 부터 믿거했음
아버지가 반대하는 이유의 핵심은 학벌차이라기 보다 근성이나 정신상태가 글러먹어서인거 같은데.. 차라리 "부족하다는건 인정하지만 피나는 노력으로 내가 몸 담은 분야에서 최고가 되고 따님을 반드시 책임지고 만족스럽고 행복하게 해주겠다" 이런식의 건실한 비전을 보여줬으면 결혼승낙까지는 아니더라도 좋은 인상을 받았을 수도 있었을 거임 되지도 않게 학력컴플렉스나 드러내면서 치과의사 되겠다는 현실성 없는 뜬구름이나 잡고 있으니 당연히 반대하지 학창시절에도 공부 시원찮게 해놓고 뒤늦게 국내대학도 아니고 유학까지가서 난이도 높은 치의예를 전공해 치과의사가 되겠다고..? 그걸 대놓고 믿고 있는 저여자 참 순진하다 못해 좀 인지능력이 부족해 보인다.
맞습니다. 사회적인 편견이 생기는 것에는 다 이유가 있죠. 상대방이 편견을 가졌다고 불평만 한다면 달라지는 건 아무것도 없죠..
4:42 아무리 그래도.. 방송에 나와서 자기 의견피력하겠다고 부모님 개인사적인걸 공개하네.. 그것도 우리 부모님은 서로 안사랑하는데 돈, 명예만 보고 결혼했다는 식으로.. 세상 속물적인 사람으로 매도 하는 건 아닌 것 같아요. 부모님께서도 사회적 명예, 평판, 지키고 싶은 개인사가 다 있으실텐데.. 이렇게 방송에서… 따님이 아직 어리시네요. 부모님이 손 안잡는다고 불행하다는건 본인 판단이잖아요. 사람속, 연인관계속은 정말 아무도 모르는건데 따님의 오만이 아닐지.. 그냥 그분들이 서로 사랑하시는 방식이 따님과 다른 방식으로 있으신 겁니다. 부모님이 자꾸 선보라고 하시는거 보면 부모님도 선보고 만나셔서 지금 행복하시니까 추천하시는 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선보고 결혼해서 잘 사는 사람들도 많아요. 글의 요지는 선보라는게 아니라 부모님의 관계에 대해서 따님이 성급하게 단정지어 방송에서 부모님 망신주지 말라는 겁니다.
따님 ....부모님 말씀 들으세요ㅠㅠ
남자 학벌 미달이면 자격지심 많아요
철이들면 30대 후반 되면 알겁니다..
등짝 스매싱 나라도 뜯어 말릴판리네 ㅠ
혹시 님 어머님은 최종학력이 어케되시나요? ㅋㅋㅋ
그렇게 따지면 여자도 외모미달이면 자격지심 많은거 아님?
@@user-fx9tb1lr7w 저 연대 신소재 24학번인데요? ㅋㅋ
@@1234dicjsc오 진짜요??
@@1234dicjsc 도대체 이런 질문은 왜 하시는 건가요 연대 신소재 24학번님?
의대졸업하고 인턴,레지던트하며 수련 받고 사회생활해보면 ..사람 보는 안목도 더 생길텐데...주변 이야기도 들어보고 신중하게 만나세요..
인턴 레지 안한 gp같은디요 나이가 넘 어림
저 나이에 미용시술 하는 의원에서 일하는거면 레지던트 과정 안한거
1. 처가댁 가면 뒷꿈치 들고 걸어다녀야 됨
2. 식사 할 때 체한 상태로 뒷 정리 해줘야됨
3. 서열 장인,장모>딸>강아지>외손주>본인
ㅋㅋㅋ강아지보다더낮아ㅜ.ㅜ
이거맞음. 남친이 알아서 제 갈길 가길~
저런 남동생있으면 저여자가 의사고뭐고 부모랑 연끊는거 아님 반대할꺼 같아요.
(여자한텐 미안하지만)
공부머리만 머리인가? 야무지고 똑부러져서 인물 훨씬 더 반반한 여자들많음.
게다가 남자나이 30이라며....
고생길훤하고 여자만나는데 문제없는데 왜 굳이 개보다도 못한서열에 기어들어가ㅎㅎ
그 능력으로 학벌안좋아도 더예쁘고 어린여자, 나존중해줄수있는 처가있는 처자 만나라고 할듯...
여자 넘못생겼다 ㅠ
하나 빠진듯 ㅎㅎ 맨마지막 본인(남자)보다 더 아래 남자부모
우선 신상이 확실한지는 반드시 확인해보세요. 스펙 자체보다도 집안 환경도.. 이건 여자든 남자든 어떤직업이든 반드시 필요한것..
한녀 댓글들 ㅈㄴ 역겹네 성별 바꾸면 딱 대한민국 현실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
부모님 맘 이해됩니다!!!!결혼은 다 보고 하는게 맞음
같은 의사 만나려면 외모는 포기해야할듯 싶네요.. 잘생기고 집안좋고 학벌좋은 남자가 29살 얼굴 평범한 여의사를 만날 일은 없으니..😂
외모를 포기하냐 학벌을 포기하냐 둘 중하나인듯
학벌보다 중요한게 집안임
저런 집안에는 절대 들어가면 안됨
사귈때 모르는 결혼하면 깨닫게 되는 것들이 많아요. 부모님은 그 리스크를 줄이려고 내 딸 고생 안시키려고 그런거에요.
맞아요 맞아 결혼하고 나서는 그야말로 딴 세상. 모든 일상이 현실판.
맞아요 결혼해 10년정도 살아보니 어른들이 왜 그러시는지 알거 같음. 특히 우리나라는 여자가 아무리 잘나가도 남편이 기울면 좀 무시하는 분위기. 그리고 여자가 더 잘나고 잘 벌면 여자가 돈벌어서 먹여살리기 바쁘고 남자는 게으르게 살게 될 확률이 높음. 전문직 기술직 종사하는 여성들이 유독 남편 먹여살리고 남편은 바람피거나 백수로 지내거나 지 용돈벌이 정도만 하고 사는 집들이 꽤 있음. 여성이 실질적 가장이 됨. 무엇보다 싸울때 니가 더 배웠다고 지금 나 무시하는거냐 이런말 꼭 나옴. 우리집도 제가 학력이 더 높거든요. ㅠㅠ
근데 저여자 생각은 그게 아닌데 어쩌라고
전문대가 해외치과의사?
딱봐도 사기꾼기질 남친인데 안 보이나보네.
고생길이 훤해
방송 끝까지 안보니??? 아니면 난독증있나? ㅋㅋㅋㅋㅋㅋㅋ 보고싶은것만 보고 듣고싶은것만 듣니???? ㅎㅎㅎ 지금 돈 잘벌고있고 나중에라고 공부해서 치과의사될수도 있지,,,,,,,, 간호조무사 하다 공부해서 간호대학나온사람도있고 간호사 하다가 의사된사람도 있다 븅신아 젊은친구들 고생길은 니가 상관할바 아니고 ㅋㅋㅋ
사연자분 순진해보여요
예쁜 사랑하시고 새로 눈이 뜨이는 날 ..각자 길을 걸어가셔유~
결혼은 생각해야 할 게 많답니다
안타깝네… ㅠㅠ
부모가 재산이 많은 것도 복이지만
좋은 부모 밑에서 태어나는 것도 복인듯..
일단 결혼을 5년 후로 하자 해보고 계속 만나봐요.3년안에 헤어지든 말든 결판날 듯. 지금은 콩깎지. 그동안 가족 상담 다니세요. 부모에 대한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면 지금 이 남자가 진짜 맞는 지 자연히 알게 되요. 조금만 여유 가지구요. 인생 선배가 조언합니다.
치기공사면서 돈을 의사만큼 번다는 건 학벌 떠나서 사회적으로도 대단히 성공한 거예요. 기술도 있고요. 서장훈 씨 말대로 어디 가서 꿇릴 것도 없어요. 부모님은 부모님만의 세상에 갇혀계신 것 같고 의뢰자님이 지금 남친분과 결혼을 하시든 아니든 계속 의뢰자님에게 안좋은 영향을 주실 거예요. 의뢰자님이 결혼을 해서 아이를 낳아도 이거 시켜라 저거 시켜라 잔소리하실 거고 아이 성적이나 성장에 계속 참견을 하셔서 육아 스트레스도 많이 받으실 거 같아요. 의뢰자님이 부모님과 거리를 두시고 차라리 그 유산 포기하더라도 의뢰자님의 삶을 지키셔야 합니다. 어차피 그분들은 설득도 안 되실 거니 의뢰자님만이라도 행복하게 사시고 의뢰자님의 삶을 지지해줄 사람들을 곁에 많이 만드세요. 지금 남친과의 관계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부모님의 그늘에서 벗어나셔야 하는 게 먼저입니다.
본인딸이 의사면 못배우고 사회적지위없는 돈만잘버는사람 사위로둘래요? 학벌없으면 돈을 의사만큼버는게아니라 의사보다잘벌어야 밸런스 맞춰지는거에요 ㅋㅋ큰돈버는거 어렵지만 상대는 의사잖아요?그만큼 공부도많이했고 사회적지위도있고 돈도잘버는데 남자가 돈만많이버는거면 당근 여자가더아까운거지 ㅋㅋ지일들아니라고 여자부모더러 너무지랄하네 ㅋㅋㅋ나라도 반대할것같아요^^
여자부모가 갖혀사는게아니라 너님이 멍청한거에요 돈만보는게아니라 사회적지위같은것도 같이보겠지 ㅋㅋ아니 본인들이 사회적지위가되고 학벌이되서 사위 학벌좀보겠다는데 그게 이상한거에요?니가 학벌안되고 직업구리다고 여자부모 너무 인정안한다 ㅋㅋㅋ
ㅇㅇ 자기가 못 끊어내고 휘둘리고 독립을 못하니까 저렇게 되는거죠 부모도 소유욕 조지네요 돈도 어느정도 있으면 그때부터 별로 소용없습니다. 인생살다가 죽는거 다 똑같은데 진짜 거지라서 돈에 맨날 치이면서 사는거도 아니고 여유있는사람들이 왜 저렇게 불쌍하게 살면서
남보여주기식으로만 사는지 모르겠습니다
뭐 괜히 사치 소비율 전세계1위가 아니겠죠.
자기가 행복한게 중요한게 아니라 남보다 잘나고
자기가 네임드 되고 더 우러러봐지는거에만 집중하는 불쌍한 사회...
전 미국이랑 중국에서 12년간살다 한국에 재작년에 전기자동차 시스템회사 취업하면서 들어왔는데,
한국사람 정말 많은 사람들이 저렇게 삽니다 본인들은 본인들이 불쌍하단사실도 인지하지못하는 .. 진짜 행복할줄 모르고 돈에, 뭐에 쓰잘데기없는 남 눈치에 다 끌려다니는,,
기공소 대표라고 하니까 부모님 덕으로 업체 인수했거나
아니면 스스로 차렸다고 해도 인맥이나 연줄 없이 일감 따와서 영업하기 힘드니
어쨋든 금수저일 확률 매우 높음
공감합니다!! 상대방을 보지도 않고서
학벌로 평가하는 부모님!? 🤔🙄
바뀌셔야한다 싶네요!!! 명문대 출신이라해도
인성까지 명문대는 아니다 싶은데요…
의뢰인 힘내시고, 응원을 보냅니다!!
3세를 생각하겠지
살다보면 후회해요
비슷한 사람끼리 만나세요
결혼생활 오래 해 본 사람들 조언을 들으세요. 처음엔 사랑만 있으면 다 될 것 같죠.. 이혼률에 고부, 장서 갈등이 얼마나 큰 비중을 차지하게요. 살면서 자라온 생활환경, 습관도 무시 못합니다. 비슷한 사람끼리 만나야 그나마 문제가 덜 생겨요..
맞아요… 어릴땐 사랑이 단줄 알았지만 그 사랑을 지킬려면 결국 비슷한 사람 결국 비슷한 환경과 조건을 가져야지 유지가 되더라구요… 남자친구분이 나중에 의사만큼 돈 못벌면 자격지심 생길수도 있어요.. 그러면 결혼 생활 유지가 굉장히 힘들어지죠.. 부모님 간섭이 싫으시겠지만 어르신들이 이야기하는데는 이유가 있어요…. 저 출연자 분이 천천히 두고보시는게 좋을거같아요 ^^
와 너무 공감합니다ㅠㅠㅠㅠㅠ
사랑이 없는 결혼 할 바에는 그냥 혼자 사는게 나을 듯하네요. 생각만 해도 끔찍..
그죠
여기에 한표!
결혼생활 길어요
비슷한환경에 사람하고가 중요합니다
서장훈님도~
아직 아이가 없잖아요
내자식이면 다릅니다
사람은 비슷한환경에 사람중요합니다
사랑 해도 그런데 사랑도 안하고 결혼하면 더 심하지 않을까?
솔직히 남자는 여자가 의사라서 만나는거 거의 90%임. 어차피 남자도 여자 조건보고 사귀는건데 왜 부모는 조건 안보겠나. 보겠지.
조건 서로 보는거야 현실이니까 어쩔수없지만 부모가 허용폭은 좀 넓여야할듯.
이게 맞다. 저 외모에 의사아니면 안 만나줌
성격이야 당연히 잘해줘야 만나겠지
저 여자는 여자로서의 매력은 없음
의사인 것도 이유는 되지만 너무 후려치지는 않았으면 ㅠ 못생긴 외모 다들 못보셨나요 저정도면 평범한 편이에요
13분 영상 하나보고 여자로서 매력 유무 운운하는 거 보니까 너무 후려치기 당하는거 같아서 맴찢 ㅜ 아무리 후려쳐도 너 안 만나준다고!!!
@@jjj5208 안 못생겼는데? 평범 이상으로 생기셨구만 억지로 자기 논리에 끼워 맞추려고 추녀로 만들지 마라.
부모님이 반대하는 결혼해서 지옥같이 살고 있는 사람으로서 반대하는 결혼은 하는거 아닙니다.
저도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까지 고통받고 살줄은 몰랐네요..후회하지 마시고 더 다양한 남자 만나보셔요~
학벌,집안,나이 어디하나 꿀릴거 없는데 뭐하러 눈물 흘려요...
치대유학 부분은 ㅋㅋㅋ 지가 직업적으로 열등감 느끼고 자격지심이 있으니까 동등한 레벨로 되고 싶어서 포장 하는 게 너무 눈에 보여요. 좋은 사람 많습니다. 나이도 어리시니 더 많은 분들 만나보시길 ㅠ
근데왜 남자는 의사랑 전문대여자랑 만나도되는건가요?
글쓴이분 댓글에 답변 좀 ㅎ@@기느-z4i
@@기느-z4i여자는 예쁘면 고시3관왕이니까요
@@기느-z4i여자도 전문대 남자 만나도 됩니다
@@기느-z4i 누가 된다고 함? ㅋㅋㅋ 저 분이 딸이 아니라 아들이었어도 부모님은 똑같이 반대했을텐데요
아가씨..남친분 인성도 중요한데요 그게 아가씨 직업때문일수도 있어요. 그러니까 부모님께서 걱정하시는거구요 진짜 사람됨됨이를 알아보기 어려우니까.. 서운할수도 있는데 너무 나쁘게만 보지 말구 생각도 해보셔용
맞아요 ㅠㅠ 저 여자분 의사아니였으면 만나지도 않았음...마음아프지만
난 잘난거 없는 남잔데도. 솔직히 부모님 손 들어주고 싶다. 여자가 순진하네.
남자가 의사고 여자가 평범한회사원이었으면 여자들 백프로 아무말도 안 하고 가만히 있었을겁니다
순진한 여자가 잘생각한거지 뭐
볼때마다 매번 감탄해요 서장훈님과 이수근님의 조언에....진짜 전문가 보다 더 전문가 같아요.. 위로와 충고와 적절하게 현명하게 지혜롭게 상담해주시는 모습을 보고 서장훈님과 이수근님의 인성과 속내를 봤어요 예능에서의 모습과 사뭇다른 모습들 왜 두분이 그 힘들다는 방송계에서 이자리까지 오셨는지 알겠어요~앞으로도 두분 응원합니다~!
저두요👍❤️❤️❤️
연예계에서 별인간 다보고 살텐데 ㅎㅎ 도가 트이시고도 남음
뻘소리 좀 마세요 그냥 경험한걸로 말하는거랑 전문적으로 공부한 전문가랑 비교가 된다고 생각하나요?
@@천라이언당신도 뻘 소리좀 하지마. 살다보변 전문가보다 내 옆 또는 남이 해주는 말이 뇌리에 박히는 일이 있어.
당신 주변에 그런 사람들이 없다는 거에 씁쓸하구만
@@천라이언 오랜기간 방송하신분들이나 운동선수라는 직업이 살아남기도 힘들고 살아남는다해도 별의별일 다 겪고 저자리에 오기까지 온갖 수모와 온갖 욕 무시 다들어가며 참고 올라간 것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공부하신 전문가분들 무시하는거 절대 아니고 존경하고 대단하시지요~
그렇지만 사람에 따라서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좋은환경에서 공감대없이 공부로만 상담하시는분들이 있을수도 있고 많은 경험과 공부를통해서 하시는분들도 있으실테고 경우에 따라서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말을 너무 쉽게 내뱉었네요 전문가보다 전문가처럼 이라기보다 전문가처럼 잘하신다고 말씀드리고 싶었어요^^
부모님편을 드는건 아닌데, 사람은 비슷하게 만나는게 맞아요~
사연자가 진짜 하고싶은 말은 남자문제를 떠나서
나를 부모의 종속물이 아니라
자유의지를 가진 사람으로 보고 인정해달라는 거네요
잘 되시기를 바랍니다
정확
.....전문대 남친인데 집 재산이 100억 있?다고 하면 만나라고 했을꺼다......
.....여자 부모가 속물이네 의사따위가 뭐라고 돈벌려고 몸으로 일하는건 같은데 프레임씌워서 고고한척...구질구질해보인다
맞아요 완전 동감
@@redarishem네 다음 의사 열폭럭ㅋㅋ
@@redarishem 거다
결혼해보고 아이키우고 있는데...의사분 부모님이 더 이해간다...특히 저 부모님도 의사 ,한의사고 자식까지 의사로 키웠으니 더 저럴거 같다...나는 선보지 않고 사랑으로 결혼했지만 내자식은 진짜 조건 맞게 선봐서 결혼했으면 좋겠다 사랑이 밥먹여주냐...전혀아니더라....특히 시댁이 가난한것도 넘 힘들더라...비슷한 직업에 집안에 가정환경만나라 제발ㅜㅜ
시댁이 가난해도 남편이 능력있어 모든 케어할 정도면 아무 무리없음.. 특히 저 기공소 운영할정도면 월 1500~2000버는 사람인데 소득수준은 의사보다 잘 벌 수 있는 상황이고...
비슷한 수준이라면 그냥 딱 학벌차이 나는 것 뿐.... 남자가 아쉬울것도 없고 나이 30에 월 1500벌고 인물 준수하고 취미 골프면 말 안해도.. 저여자 안만나고 더 어리고 이쁜여자도 만날 수 있고 어디가서 꿇릴 스팩은 아님... 비슷한 수준?? 월 1500버는 여자면 전문직 다른여자도 가능..회계사 세무사 등등
@@makesounds4068케어할 능력있는 남자가 부모가 돈있으면 좋지 입벌리는 시댁은 답이없다
지극히 손주영스러운 댓글일세
슬프지만 그 남자분은 놔줘야 할거 같음 사람의 노력으로 되는게 있고 안되는게 있는거임
남자 집에는 여자 집이 요구하는 학벌이 없고
여자 집에는 남자 집이 추구하는 가치관이 없고
맞습니다
50살. 내친구 지독히 가난한 집안 장녀
여상 졸업후 기능직 공무원으로 취업
당시 기능직은 시험없이 소개로 입사
이친구 매날 하는 말이 서울대 나온 재벌 만날거라고 했음
그리고 서울대 나온 재벌을 만나기 위해
승마 동호회 가입 ..
거기서 진짜 서울대 나온 재벌급 남자 만났음.
남자가 너무 순진했고 집안 반대에도 불구하고 남자는 순수한 사랑이라 믿으며 결혼 했음.
결혼한지 25년째..
강남에 살며 남편돈으로 대학 다니고 친정집도 사주고
골프치고 외제차 몰고
여자의 치밀한 계산이 성공한 케이스
의사선생님 당신은 남자의 치밀한 계산에 말려들었습니다
일단 외양적인 면에서 여성분이 의사라는 직업을 제외하고는 그다지 끌릴만한 캐릭터는 안보입니다.
부모님께서 아예 초창기에 선보여서 결혼시키시지 그러셨어요..
만난지 얼마나 된 사이인지 궁금함... 그리고 웬만하면 부모님 말씀 듣는 게 이롭습니다... 부모님 간섭이 지나친 것도 사실이지만 아닌 건 아닌 거예요. 하나만 보고 반대하시는 건 아닐 거란 느낌이 드네요.
그럼 뭘 봤는데? 학벌에서 별루라 하잔아 ㅋㅋㅋ
부모가 행복해보이지 않다는거에 말 다한거아닌가 ㅋㅋㅋㅋ
@@성이름-t1f7b학벌에 컴플렉스가 있는 친구다 라고 한거지 학벌이 별로라곤 안함 (의대 가려고 유학 생각을 했었다)이부분 보면 그냥 의사인 여자한테 안꿀리려고 구라치는 느낌 ㅈㄴ나는디 기공사가 의사만큼 번다는것도 말도 안됨 페이닥터도 1억 후반대에서 2억 이상인데 기공사가 그정도 벌려면 주말에 골프는 ㅈㄹ이고 골프 방송 볼 시간도 없음
야 ㅋㅋ눈에 띄지마라
마음아픈 사연이지만 이런케이스는 부모가 거의 맞더라... 특히 부모가 배운사람일수록... 살아보니 그렇더라..
부모말 들어야 할듯.. 살아보니 결혼은 정말 신중해야 합니다.
여자분이 오히려 어렸을때부터 공부만 해와서 순애보가 되신 거 같네요 부모님들이 학벌을 보는 이유는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무엇보다 그사람의 끈기와 성실함,실천력 정도를 볼 수 있기 때문이죠. 그리고 결혼은 아무래도 학벌 직업 집안 등 당연히 상대적으로 꿀리는 집안 쪽이 눈치를 많이 볼 수 밖에 없습니다 남친분이 이 사연자 분과 결혼을 하면 처가쪽과 연을 끊지 않는 한 행복한 결혼 생활은 불가능하실듯 합니다
ㅉㅉ
학벌로만 끈기와 성실함 실천력을 판단하다니 굉장히 위험한 사고방식이네요 그럼 학벌 상위 1~10% 외에 대다수의 평범한 사람들은 끈기도 없고 성실하지도 않다는건데 그게 맞나요 평범한 대학이든 전문대든 나온 헤어디자이너 일반 대다수 직장인, 기술노동자들이 모두 끈기가 없고 성실하지 않은건가요 멍청한 생각은 접으시길
서장훈씨 생각이 멋지다
요즘 어떤 시대인데
의사가 뭐 그리 대단하다고
공부도 재능이라는 관점으로 봐주세요
의사보다 손흥민이 더 대단하지 않나요
운동이라는 재능과 노력으로 이루어낸 최고의 선수인데
대학안나왔다고 무시할겁니까?
@@abc-bm2db 이런 사람은 학벌이 나쁘지 않을지 몰라도 개빡대가리임. 확률적으로 학벌이 채용 시 성실함의 척도가 될 수 있는거 누가 모름? 사무직이나 전문직 한정이면 그렇겠지 그래서 헤어디자이너든 기술인력이든 자영업이든 예시를 든 건데 전부 화이트컬러만 있다는 생각자체가 ㅈㄴ편협하다는걸 모르고 지가 하는 누가봐도 개뻔한 소릴 마치 진실인양 남한테 독서운운하는 꼬라지가 하찮음 갈수록 학벌이 성실함의 척도나 성공의 기준이 되는게 과거에 비해 중요도가 떨어지고 있고 직업종류도 다양해지고 있음 틀딱이거나 입시가 전부인 잼민이 새끼일 확률99%
서장훈이 의사가 다냐? 라고 하는거 생각해봐야된다 재테크로 성공하는 2030도 많아지고 크리에이터든 뭐든 학벌의 중요도가 떨어짐 2030들은 조직에 있지 않으려함 그 조직이라는게 채용시 학벌의 성실도를 중요시함 학벌은 성실함을 판단하는 수많은 기준중 하나일 뿐이고 시대가 이미 학벌의 중요성이 떨어진다는점들을 공감하고 있는데 내가 지적하는거는 단기간에 의사결정해야되는 대기업 채용시장도 아니고 사람의 성실함을 판단하는 기준이 학벌만 있는게 아니라는건데 이제 좀 나쁜 머리가 돌아감? 너는 독서도 더 해야되는데 인성부터 다시배우고 세상돌아가는것도 보고 귀때기열고 경청하는것도 배워야될듯
@@abc-bm2db동감이에요
남자가 자존감이 높으면 자격지심 없이 잘 살 수도 있겠지만 장인 장모 다 의사고 부인도 의사인데... 살면서 대화가 안통할 때도 많을테고.. 친구들과의 모임에서도 혼자 괴리감 느낌때도 많을게 뻔히 보이는데... 아무리 사람 자체가 좋고 경제력이 있다해도... 비슷한 가정환경 비슷한 직업, 학벌 가진 사람이랑 결혼하는걸 추천함...
후회를 해도 본인이 하게 부모는 그냥 응원하고 지켜봐줘야 한다고 봅니다
부모 말 듣고 조건 보고 결혼했다가 안 맞아서 이혼하면 평생 원망 듣고 살 수도 있음
성인이면 본인 가치관에 맞게 선택하고 그거에 책임질 수 있으면 됨
여자 직장도 애매. 진짜 의사?
댓글내내 답답하다가 드디어찾았네요 단체로 미친줄알았음.. 다큰성인이면 본이이책임지는거지 댓글들 일해라절해라 어휴 ..
공감
미안한말이지만 부모님이 현명하신겁니다
뭔 개소리야
남자가 의사고 여자가 평범한회사원이었으면 여자들 백프로 아무말도 안 하고 가만히 있었을겁니다
아니 여자 몽타주도 좀 봐라 김미화다 부모것들아
남자 사기꾼 냄새가 나@@김준환-k9m
치기공사가 골프 동호회라 느낌이 안좋아......
여자분 말하는거보니 진짜 공부만 했나보다..
ㅋㅋㅋㅋㅋㅋ ㅇㅈ
같은 의사인데 걍 헤어지는게 맞습니다. 살다보니 느끼게 되더군요
주인공분 ...그냥 부모님 말씀들으세요..후회하십니다
동의요.. 명예가 있으면 돈은 따라오게 되어있음.. 그리고 가족끼리 어떤 행사를 가던 뭘하던 나중에 다 걸려요.. 남편 눈치 반대로 보게되고.. 끼리끼리만나야해요 진심….
웃기고 자빠졌네
저딴 가족밑에서 태어난딸이 불쌍하고.. 박수홍가족처럼 걍 부모연끊고 그남자를선택하든 그남자버리고 가족선택하든 택해야함 절대 저런 인성그지같고 모든걸 학벌 돈으로 판단하는 어리석은 부모는 설득이안댐! 사람들이 저런 부모안만나바서 걍설득하면되겠지하지만 절대 인성파탄사람들 그리고 나이가 엄청먹은부모라 생각안바뀌고 설득안됨~ 자식을 자식이라생각안하고 펫이라고 생각하기에 허락없이 자식집찾아오고 지들유산협박 하고 자식을 진심으로 존중하고 못믿기에 나오는행동임. 정말로 저남자와 평생을함께하고싶고 결혼하고싶다면 저여자인생을위해선 저런 썩은부모와 연을끊어야함 경제적으로 의사이니 돈잘벌거고.. ! 그리고 저영상주인공은 대들줄알아야함 대있게 자기부모에게 잘못된걸 잘못된다 말할수있는 자식이되길. 잘못됬다는걸 말하고 설득해도안된다면 부모와연을 끊는게답. 키워주고 낳아줬다고 진정한 부모가아니다 딸이 좋아하는사람이라면 범죄자가 아닌이상 존중하고 선택을 믿어줘야지 그리고 미성년자도아니고 딸도어른이다. 저여자가 이댓글을본다면 더이상 부모의 펫으로 살지말고 본인이 사랑하는 사람 선택해서 잘만났으면좋겠음
역시 다른여자 잘되는꼴은 못보지 나는 이모냥이꼴인데 이생각에ㅋㅋ
부모가 자녀에게 어떤모습을 보여준건지
참 안타깝다.
한 인생사는것 행복하게 살아야지 조건이 좋으면 행복한가
근데 부모님이라고 전문대라서 반대하는게 아닐겁니다. 부모님은 그만큼 인생을 살아왔기때문에 사랑이 아닌 객관적인 삶을 보신거에요. 저도 과거 아내랑 결혼할때 아내는 이혼가정에, 알콜중독 아버지, 어머니는 빚쟁이 인데 사람은 착해보였어요. 주변에 약간의 걱정이 있었지만 아내는 착한사람이라 결혼 했었습니다. 지금은 이혼을 했는데 이유인즉 과거 걱정? 했던것들이 살면서 나타나더라구요 이혼도 가볍게 생각하고, 아버지를 닮아 중독성 땜에 게임중독에 빠지구요. 지들끼리 좋다면 결혼 하는게 맞다지만 지금 느끼는건 다시 재혼을 하더라도 꼭 어르신들이 보는 기준에 맞히려구요. 결혼 사랑하려고 사는게 아니라 살아가려고 사는겁니다. 진심이에요.
아니 ㅋㅋㅋㅋ 무슨 전문대 나온걸 알콜중독 빚쟁이로 비유합니까 이런거 보면 우리나라는 정말 학벌주의에
찌들어 있읍 ㅋㅋㅋ
@@좋은하루-c2q 그럼 님 대학 어디 나오셨는데요?
@@좋은하루-c2q 저는 아니라고 봅니다 님은 좀 세뇌된것 같아요 저는 이번에 한양대 머 공대 24학번입니다 나름 좋은 학교를 왔다고는 봅니다 근데 제가 한 노력은 19 20살 2년 정도 노력한것 같고 성실하게 산것 같에요 근데 이거 가지고 거의 평생을 우려먹고 사는게 말이 되나요? 19살때 불성실하면 30살 넘어도 불성실한 사람인가요?
@@좋은하루-c2q 그건 좋은건데 제가말하는건 전문대 나왔다고 불성실함이라고 말하고 하다못해 댓글에는 알콜 중독이랑 비교를 하는게 정상적이진 않죠 그냥 명문대와 전문대의 차이는 스팩차이로 생각해야죠
진짜 짝은 비슷한 학벌과집안의 사람을 찾아야함. 대화도 통하고 인생의 목표도 비슷해야지 함께 살아갈수 있음. 사랑은 아주 잠깐일뿐...
9:06 서장훈씨 말... 어떤 근거인지 궁금하네요..학벌과 직업을 안 보고 결혼한다는 말.. 결혼까지 결정하는데 많은 요소 중에 학벌과 직업은 얼마나 중요한 지는 개인에 따라 틀릴 수도 있지만, 아예 않본다는 건 의견에 뒷받침 되는 통계 자료나 리서치 없이 그냥 공영방송에서 본인의 생각이 일반적인 사실인 마냥 하는건 아니라도 보네요.
아니 학벌과 직업으로 '만' 이라고 하잖아요 요즘은 다른 조건을 많이 본다는거지 참 눈이랑 귀가 안좋으시나...
@@리챠드-m6v 학벌과 직업으로 "만" 보는 시대가 있었나요? 제가 말씀드린것은 아무런 근거도 없이 마치 사실인 것 마냥 결론을 내려서 글을 올린 것이지 그것이 사실인지 아닌지는 그 다음 문제에요.. 님은 머리가 안좋은신 듯.. 좀 더 생각해 보세요
@@jimmykim6029 님이 학벌과 직업은 안보고 결혼한다는 말이 틀렸다고 했는데 서장훈은 다른것도 같이 중요하다고 하는거죠 왜 내용을 이해를 못해요 그리고 중간에 맞춤법 '않'이 아니라 '안'입니다 맞춤법이나 신경 쓰세요
@@리챠드-m6v 틀렸다고 말 한적 없는데요..근거가 없다고 했지.. 자... 다시 한번 잘 생각해 보세요...요점이 무엇인지.
서장훈이 틀렸어😢
나는 의사는 아니지만 …부모님 말씀도 이해가 된다. 그땐 어리니 뭐든 사랑으로 극복 가능 할 것 같지만 좋은 시기가 지나면 현실적으로 바라보는 시기가 오고 부모님 말씀이 이해되는 상황이 올수도 있다…
내가 그랬다… 아직 어리신거 같은데 많이 만나보길 …그래도 부모님 덕에 편하게 자라온 것 같은데 … 괜히 끼리끼리 라는 말이 있는게 아니더라…
그리고 남자친구 분도 자력으로 그정도 해오신 분이면 대단 하신데 비슷한 분 만나시는게 더 행복하실듯 ㅠㅠㅠ
아니 능력이 딸리는 것도 아니고 충분한 능력이 있는 남자고 그냥 학벌이 전문대란건데 대체 살면서 남편 학벌로 후회할때가 언제 옴?? 남편이 능력이 없어서 후회한다면 이해하지만
@@이름-w6v3i 학벌에 따라 주변인 가족, 친척 및 친구의 학력 수준도 달라지죠. 둘 다 거기에서 자유로우면 상관없는데 한쪽이 열등감 갖기 시작하면 답 없어요.
@@이름-w6v3i지잡대 다님?ㅋ
이러면서 여자가 학벌 안좋고 남자는 학벌좋고 의사면 왜 여성차별하냐면서 염병떨지ㅋㅋ
들으면 들을수록 사연자분 부모님 마음이 이해간다... 순수하시네
리플리 증후군 생각보다 많음.
전문대 치기공사 출신으로 30살에 회사 성공해서 돈 많이 벌면서 주말마다 골프치러 다니고 치의학쪽으로 해외 유학까지 생각한다?
그냥 이게 말이 안됨.
만약 말이 되려면 최소 부모님 회사 물려받은 걸텐데 그런 사람이 30살에 유학을 이제와서 왜가겠어요.
영상을 잘못보신 것 같은데
남자가 유학을 희망했었다는거지
지금 가겠다는게 아니자나요 ㅋㅋ
치과의사 되고 말해야지.. 치과의사 지망생일 뿐이잖아 .ㅋ.ㅋ.ㅋ ㅋ 그리고 외국학교에서 받아줄지도 의문 성적낮고 언어안돼서
치기공 전공하고 필리핀대학가서 치과의사 면허따는 그런게 옛날에 있긴했음..옛날일인데
@@띵똥-p7b
각각이 말이 안된다기보다는,
1.치기공사가 회사차려서 30살에 이미 자수성가
2. 회사대표에 유학까지 생각하는 사람이 어떻게 매주말마다 골프치러다님
3.회사 사장이 학벌때문에 굳이 해외유학
4.돈 많은 사람이 진작 안가고 왜 이제와서 해외유학
이게 다 있으니깐 말이 안될 가능성이 높다는 거긴 해요. 저도 각각은 지금도 가능하다 생각해요
@@eruly4287 치기공사가 회사차렸다기보단 기공소를 차린거고 그건 1인이 하는곳도 많아요 회사라고 거창하게 말할건아닌듯.. 기공소차리고 기공소장이다.(그렇게어려운일아님)
혼자 치과하나 잡고 기공소하면 월 1000 이상은벌듯 여자분 페이닥터의사면 1~2천 그정도 벌지않을까요 유학은 그냥 하는말 ~ 외국가서 치과의사 되려고 생각해봤다(그냥 여자분이랑 급맞추려고 하는말같음) 요즘 골프야 생각있음 아무나 치는거고..
나도 결혼을 전제로 만났던 여친이있었는데... 이게 연애랑 결혼은 정말 다르지. 연애가 둘만의 교감이라면 결혼은 집안대 집안의 결합이라... 에휴 결론은 상대방 집안에서 굳이 나를 환영하지않는다면
결혼은 하지않는게 좋다. 결국 언젠가는 문제가 될거임. 지금은 헤어졌지만 그 쪽 부모님 생각하면 후회는없다
서장훈 말이 맞네. 남자 입장에서도 여자네 집에 수모를 당하고 결혼하면 불행해질 듯.게다가 아직 남자가 결혼 생각도 없는데. 남자나이 30이면 젊은데, 경제력도 좋으면 더 어리고 예쁜 여자 만나려고 할 수 있음. 변심할 수 있음. 경제력 갖춘 남자들은 여자 직업보다는 외모나 성격 많이 봄.
父母맘 이해감. 좀더 신중히 생각해야 할 듯. 서둘지 말자. 결혼이 중요한게 아니라 잘~ 사는게 중요함.
근데..학벌 차이 있는건 인정함..대학다니다가 자퇴하고 재수해서 서울 끝자락 대학 갔는데..달라..애들 대화내용이랑 성실성 준비성 실천력 이런거.. 그렇게 좋은 대학은 아닌데도 다른게 느껴짐..
의사쌤이 순수하시네... 엄빠 반대로 눈물까지 흘리시고... 본인이 행복한 선택하세요 ㅎㅎ
내가 부모여도 반대
해외치과자격증말에 입만번지른 사짜 전문대졸처럼 느껴지네요 골프치고 한가롭게 처돌아다니면서
그리고 님이 의사라서 만난거에요 님이 하급직업이었음 님 처다다 안봅니다
뼈때리시는데 저도 공감합니다..
남자가 의사고 여자가 평범한회사원이었으면 여자들 백프로 아무말도 안 하고 가만히 있었을겁니다
@@김준환-k9m ㄹㅇ 할짓 더럽게 없나보다 3개월 전 댓글들에 같은 내용 몇십개씩 복붙하고 다니는거 🤦🏻♀️ 갈등 조장하려면 좀 최근에 뜬 데서 하듬가⋯
쳐다도
서장훈씨 말씀 100프로 공감
시대가 어느 시내인데
결혼은 비슷한 조건끼리 해야만 나중에 문제가 안 생긴다
아버지 : 한의사
어머니 : 의사
딸 : 의사
남자 친구 & 남자 친구 집안도 → 직업 & 집안 재산 등등
서로 비슷해야만 한다
딸 부모님이 → 현실적이고 & 현명한 판단을 하고 계심
치과기공소 → 전문대학 치기공과 3년 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