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분이 친정재력, 본인 능력, 외모, 성격 모든게 완벽하고 나이있어 당장 결혼할 사람 조건보고 결혼하려하는 것임. 안맞는데 연애하고 정떼기 힘들고 임신이면 더 골치아프구요. 조건 차이가 너무 남. 남자분도 외모로 자신감있으니 밀어부치려한거죠. 결혼은 집안대 집안이고 계약이고 차이나는 결혼은 안 맞죠. 현실적이고 똑똑하신 여자분이죠. 남자분 연애는 어떤 여자와도 가능하지만, 결혼하시려면 외모, 능력 등 저 여자분보다 조건 떨어지는 여자분 만나야함. 친정쪽에서 반대하실 듯?
재정오픈했을 때 초라함을 느낀다고 표현하지 말고 "앞으로 성공해보겠다 혹은 돈은 부족해도 이런 면으로는 행복하게 해줄 수 있다 혹은 나는 이런 면에서는 좋은 남자다."이런 태도를 가졌으면 조금은 더 만날 수 있었을 지도 몰라요. 그리고 여자분 얼굴이 이쁘고 말도 곱게 해서 너무너무 좋게 보고 있는 것 같은데 실제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몰라요. 결혼해서 몇십년 온갖 기복을 겪으며 같이 살아가기에 좋은 사람은 아닐지도 몰라요. 극히 짧은 시간동안 일면만 보고 환상에 빠져 지나치게 그리워말고, 이번 기회로 자기를 성장시키길 바래요.
@@jinwosun8583동질혼 지수 낮게 나온건 생각보다 여자쪽 경제력이 더 높은 부부가 많기 때문임 중년으로 갈 수록 생각보다 저소득층 남성+중위소득층 여성으로 구성된 부부가 많다고 함. 한마디로 아저씨는 집에서 백수처럼 놀고 아줌마들만 쎄빠지게 육체노동하는 집안이 많다는거. 님이 말하는 저소득층 여성+고소득층 남성의 부부도 물론 있겠지만 동질혼 지수에 유의미한 영향을 주는 비율은 아니었음.(10% 내외였던걸로 기억) 그리고 요즘 결혼하는 청년층 뿐만 아니라 중년, 장년, 노년 인구 모두 조사한 결과라 저소득 여성+고소득 남성 조합은 사람들 인식만큼 흔하지 않다는 사실이 드러남.
제 생각에는 돈 문제가 아니라 '내가 초라해지는 것 같다' 이 말이 트리거가 된거라 생각됩니다. 그 정도로 착하고 예의바른 여자가 몇억 차이 난다고 헤어지자고 할리는 없다고 봐요. 근데 그런 경제적 차이로 인해서 남자가 열등감을 갖고 있으면 여자는 혹시나 남자에게 상처주는 말이나 행동을 할까봐 계속적으로 눈치보며 살아야되고 여자가 불행해져요. 저는 그 여자분이 과거에 그런 연애경험이 있었다고 봅니다. 남자분은 무심코 한 말이겠지만 그 한마디에서 여자의 트라우마가 올라온게 아닐까 싶어요. 그리고 제 생각이 맞다면 여자는 절대 안돌아옵니다. 지금 남자는 경제적차이 때문에 헤어졌다고 착각하고 있어요 그리고 예의 바르게 교양있게 말을 하곤 있지만 결국 까놓고 얘기하면 여자가 돈 때문에 나를 버렸다는 식인건데 이게 그 여자분껜 엄청 큰 모욕으로 느껴질 수도 있어요. 그 여자분이 이 방송을 본다면 이 남자에게 남은 좋은 기억마저 다 사라지게 될 듯.
저도 이의견에 동감합니다. 지금 당장의 차이가 있음은 늦게 시작한 직장생활과 가정형편의 차이등 어쩔수 없는 건데 거기서 오히려 긍정적이고 더 자신감있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면 다르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입니다. 지금의 경제적인 능력적인 차이는 지금 나이대에서는 별거아닙니다 10년후 20년후 그때의 내가 어떤지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시고 화이팅하세요!^^
이미 지나간 인연을 굳이 뭣하러 방송까지 나와서 얘기하는지ㅠㅠ 이 방송을 보고 그 여성분이 이 사람이 이만큼 아쉬워하고 절절하게 나를 원하고 있구나 하고 알아치리길 바라는 맘이면 생각을 좀 잘못하신거 같아요 오히려 엄청 부담스러워할거 같은데….솔직하게 그 여성분은 이미 떠나간것같고 다음에 또 좋은 인연이 생겼을때 같은 후회하지 않게끔 더욱 착실하게 돈 모아서 준비하는게 더 나을것같습니다.
여자분이 나쁜분은 아닌거 같고 자기만의 기준으로 미래의 남편감을 현실적으로 생각해 온것 같네요 거기에 사연자분이 충족 안된것 뿐이구요 극히 현실적인 여성분이라 아쉬우시겠지만 여기서 마음 정리하시고 사연자분과 어울리는 여성분 만나셨으면 합니다 ㅠ 그리고 팁을 드리면 잡고 싶은 여성에게 고백할땐 조금의 허세를 부리시더라도 위축되지 마시고 당당하게 하세요 여성분들은 든든한 모습에 의외로 반한답니다
사귄것도 아니고 썸에서 끝난 사이인데 이걸 모든 사람이 다 볼 수 있는 방송에 나와서 떠벌리다니..내가 상대방이였음 왜 둘사이 사적인 일을 폭로해버려서 모르는 사람 입에 오르내릴 생각하니 최악일듯.... 자기 힘들다고 상대방 생각 없이 여기나와서 고민 이라고 떠벌릴 일이냐 친구들한테나 말해라...
제 생각에는 여자분이 떠난 이유가 남자분이 돈이 없어서라기보다는 남자분의 태도와 생각 때문일거같아요. 금전적인 얘기가 나오니 남자분이 "스스로가 초라하게 느껴진다"라고 말했고.. 앞으로 사귀면서도 남자는 그런 마음을 가지고 만날거고 결국 결혼으로 이어지는 과정이 순탄치도 않을거라고 생각했을거같아요. 제가 여자였다면 내가 몇억있고 상대가 마음에 드는데 상대가 3천만원 가지고있다고 바로 마음을 돌릴거같진 않아요. 근데 금전적인 부분에 대한 남자의 마음가짐과 생각이 앞으로 나를 힘들게할수도있을거라 생각할거같아요.
그런 면도 없잖아 있을 수도 있지만 일단 숫자 차이는 크고 명확하게 다가옴. 오히려 이런 말은 자기합리화의 좋은 핑계가 될 수 있음. 일단 내 딸이 5억이 있는데 사윗감으로 3천만원 모은 남자 데려와도 좋다고 할 사람은 현실 모르는 애들 밖에 없음. 어느 정도 딸 자식 키운 사람들은 그런 말 쉽게 안 나옴. 아 단 남편 직업이 전문직이면 쌍수들고 환영.
그 여자는 만나는 남자 급이 한단계 높음. 외모도 깔끔하고 말도 좀 통하고 해서 호감은 많이 가는데, 자신 주변에 주로 어울리는 사람들에 비해 살짝 급이 떨어져서 고민하는거임 그리고 그여자는 나중에 결국 옳은 판단을 했다 생각할거임 저렇게 누가봐도 괜찮다 싶은 여자는 그급에 맞는 잘난 남자가 반드시 또 붙게 되어 있음
대한민국에서는 그게 당연하게 여겨지니까요. 여자가 돈이 없고 남자가 돈이 더 많으면 대체적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져서 결혼하는 경우가 많지만 반대로 남자가 돈이 없고 여자가 돈이 많으면 현실적으로 결혼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전자보다 훨씬 적습니다. 여자들 남자보다 돈 적다고 엄청 위축되고 그러진 않잖아요. 남자는 결혼 대상의 여자가 본인보다 돈 많고 잘 벌면 엄청 위축되고 자존감 떨어집니다. 여자쪽 부모가 반대할게 눈에 선하거든요.
남자가 여자보다 딸리는건 한국에서 뿐만아니라 그냥 남자 유전자에 각인된 본능 같은거지 남자가 전쟁나가서 싸우고 힘든일하면서 여자 챙겼고 여자는 남자가 일 할수있게 최대한 보필 해주는게 주된 일이였는데 현대에오면서 자기보다 돈도 잘벌고 피지컬적으로 훨씬 우월한 여자면 남자로서 꼬무룩 해질 수 밖에...
개소리 지껄이네 저 남자가 무슨 의기소침한 성격도 아니고 여자 집안 + 연봉이 쎄니까 상대적으로 지금의 내가 초라하다고 얘기한것이지 무슨 그런 되지도 않는 의미부여를 하는지, 저 남자가 5년뒤 10년뒤에도 초라할거라 봄?외모 + 성격 + 말투 보니까 잘될거 같은데?인성도 됐고, 그냥 돈 때문이라고 해라 아버지가 어디 중견기업 사장이라도 했으면 아 이 남자 겸손하네라고 했겠지 그냥 다 괜찮은데 조건이 안맞아서 아쉬워서 울었거나 조건을 1순위로 보던 상황에서 조건 가지고 남자가 아쉬워하니까 공감되서 그런거지 그리고 저 재력의 여성이면 경제적으로 의기소침해 하는 남자들 많이 만났을거라 무조건 비슷하거나 자기가 7:3이라도 맞는 남자를 원하겠지 그래야 남자 존심 안건드리고 덜싸우는거 아니까 그냥 여자도 아쉬워서 그런거다
나쁜사람이든. 아니든. 이 남자가 여자 기준에 못미치는 남자였나봐. 여자가 가지고 있는 삶의 기준을 이 남자가 사귀어라,결혼해라, 강요한다는건 가스라이팅이지! 여자쪽도 자기 인생이 있을껀데... 남자의 경제 수준을 따지는건 자기 마음이겠지. 이 여자가 남한테 범죄저지르는거 아니라면 우리가 이 여자 인생관에 관여하는 건 아니라고 본다.
출연자가 여자한테 위협한 것도 없고 여자를 존중하는게 보이는데 굳이 원한이란 단어는 좀 그러네요 그리고 세상에 미친놈들이 종종 있기는 하지만 원한사지않게 거절해서 현명하다는 얘기는 어이 없네요 여자도 애초에 매너 좋은사람이라고 남자가 말하고 있는데 거절할때마다 남자 심기 건드리지 않아야 하는게 기본값이다 이런 뉘앙스니 황당하네요 그렇게 치면 정신 나간 여자들도 종종있는데 남자도 여자랑 교제할때 그여자가 어떤 싸이코 일지 모르니 다툴때도 다 니밀이 맞다 해주고 싸운 후에는 집밥 얻어먹지 마라 이런소리 하는 사람있다면 정상으로 보일까요
역시 여자는 어려야함. 그래야 애도 낳고 일단 애낳으면 모성애때문에 살림도 잘하고 돈도 열심히 벌어옴. 그리고 돌싱될때 어린여자랑 애낳아본게 능력남의 스펙이 되어줌. 그럼 또다른 20대녀만나기도 수월함ㅋㅋ 한여자랑만 애낳는것보단 여러명 여자 임신시키는게 남자한텐 훈장인지라.. 나 아는형님도 60대인데 말을잘해서 20대녀만남. 내가 돈을 비교적 많이벌때가있음. 얼마전에 현직 쇼핑모델녀가 내수입 물어보길래 뻥차버렸다 몇년전에도 얼굴반반한 여자가 직업도좋아서 호감있었는데 날 돈으로만보고 케물어서 ptsd생긴지라. 모델녀가 언제는 나 나이많고 키작아서 싫다드니 나 외제차타는거보고 갑자기 앵기길래 어플로 장거리 연애용으로 만난여자였는데 혼외자좀 만들어볼라 했드만 빡쳐서 유부남인거 공개해버렸다. 이댓글봤다면 제발 각성하길. 남자는 돈밝히는 여자 싫어한다. 일본여자들은 절대 안그런다. 어리고 예뻐서 착할줄 알았는데 나 돈잘번다는 얘기듣고 돌변하는꼴을보니ㅋㅋ남자가 1억가져오면 여자도 1억 가져와야지.
경제력의 차이이기보다 자존감이 낮고 뭔가 여자보다 잘나야한다는 마인드가 깔려있어서 헤어진것같아요 장항준 감독처럼 자기 여친이나 와이프가 돈을잘벌고 잘 나가는것에 대해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행복해하면 좋지만 대부분의 남다들이 여자보다 본인이 경제력이 못하면 초라하다, 자존심상한다 라는 감정을 느끼더라고요 안타깝지만 저 여자분이 똑똑한거죠 그런사람만나면 항상 본인을 낮추고 살아야하고 남자 기살려줘야하고 진짜 불행해지거든요
현실이면 본인이 결혼후에 갑자기 아프거나, 본인집안에 일이 생겨 어려워지면 이혼하면 되겠지요? 현실이라 말하는 여자들 정작 자기 수준은 생각못하고 이상적인 남자 찾는게 태반. 설사 약간 나은 사람만나도 결혼후에 경제적으로 풍족한 다른 부부들과 비교되면 남편 쪼으기만 할줄알지, 자기가 더 능력을 갖추거나 지출을 줄일생각은 1도 못한다는게 본인 무덤.
안타깝지만 여자입장에서 여자분 입장이 이해가 되는데요 남자분은 모아놓은돈이 없어서 여자분이 헤어지자고 생각하시는거 같은데 보고 싶다고 불러서 나온 자리에 넌 왜 나랑 안사겨? 이렇게 물어놓고 바로 고백도 안하고 결혼 가치관이 뭐냐니 하면서 너무 꼬리잡기식 대화를 해놓고 자기가 비참하다고까지 하니 울음이 터질수밖에 없을거같아요 여자분이 남자분을 맘에 들어한거 같은데 남자분이 의도치않게 여자분을 밀어낸거 같아요 결국 인연이 아니였던거겠죠 다음 연애때는 꼬리물기 대화 사귀자고 말도 안해놓고 왜 나랑 안사귀냐는 말은 안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응원합니다
자격지심에 그러는거지 여자는 순수한데 자격지심있는 사람이랑 결혼하면 피곤해질게 빤히 보이니 어쩔수 없는 선택인데.. 자격지심은 어찌안됨.. 저러다가 맨날 나 무시하냐고 싸우지 없이 살고 못배워도 자격지심 없이 사는 사람도 있는데.. 그냥 그대는 비슷한 사람끼리 만나 그냥
그냥 잊어야죠 뭐...몇번 만난사이에 무슨 미련이요.오픈당시의 재력차이가 다가 아니라 부모님께 받은게 없다는건 앞으로도 받을게 없다는 계산이 든거예요...현실은 어떠냐면요.받은것 없고 받을것없는데 연로하시면 오히려 부양비가 들거든요.(저는 어려서 이런걸 몰랐는데 결혼해서 생활이 엄청 팍팍했어요ㅠ ) 그 여자분은 님이 결혼상대였음 했는데 또 인연이 아니구나 해서 섭섭하다쯤의 감정일거예요.
이효리가 이상순 좋다고 한 게 가난해도 자기 눈치 보지 않고 당당해서였음, 다른 남자들은 끊임없이 이효리 돈 언급하면서 열등감보였는데 이상순은 옥탑방 보여주면서도 당당했다고. 거기서 '내가 초라한 거 같다' 이런 말을 굳이 왜 하는지..... 데이트 5~6번 할 동안 사귀자는 말도 안해서 여자가 먼저 '보고싶다'이렇게 말하고 대놓고 고백좀 해라 하고 기회줬는데 거기서 '내가 초라한 거 같다'라니... 오빠가 사귀자는 말을 안했잖아. 이렇게 여자분이 말했다길래 바로 고백하는 줄 알았더니 어떤 남자 원하냐고 묻고 자상한 사람 좋다니까 현실적인 부분은 뭘 원하냐 이러면서 자신이 굳이 돈 얘기 꺼내더니 초라함 운운. 애초에 왜이리 자신감이 없고 눈치만 보고 있던 건지 잘 모르겠다. 제발 남자들 돈때문에 여자가 자길 안택했네 이런 얘기좀 그만 하고 다녀.
연애고자라서 그럼.. 아니 진짜 저런 바보들이 많구나 싶은게 결혼 못하는애들 보면 순진무구하고 그저 있는그대로다 보여줄라고함ㅋㅋㅋㅋ 사람이 좀 영악하고 뻔뻔하고 당당할줄 알아야되는데 사람들이 왜 사회생활할때 가면을쓰는데; 저사람은.. 제정상태 오픈이 아니라 걍 찐따 마인드여서 여자가 기댈수없기때문에 떠난거임 진짜 진심이면 통한다? ㅈㄹ 그건 옛날에도 안통했다 진심이 아니라 믿게만들고 기댈수있게 해주는 남성다움이 있어야 여자가 한남자를 바라보고 살수있는거다 ㅋㅋㅋㅋ거세적 마인드 만 쳐 있으니 잘생겨도 까이지.. 나도 타이밍이란거 ㅈ도 신경 안쓰고 초장부터 솔직함을 무기로 다가갔지만 여자들 한태 까이기 일수였다 ㅇㅇ 걍 찐따 처럼 내 약점이든 단점 다 오픈하지말고 감춰고 없는사람 티내지말자 그게 돈이든 가오든 멍청함이든 뭐든 걍 ㅈ도 안 익숙한 상황이면 침묵을 하고 난 그래도 해낼수있다 라고 나불만 됐어도 지금 그여자랑 쿵떡쿵떡하면서 크리스마스때 뭐할지 계획이라도 했을텐데 너무 눈치없이ㅡ솔직했던게 바보 짓이였음 ㅇㅇ 얼굴값 좀 하면서 삽시다 연애고자님
그정도로 괜찮은 여자는 "무엇이든 물어보살" 에 나와서 썰 푸는 수준의 남자를 좋아하진 않을듯해영. 남자분 얼굴 나오면 적어도 주선자 이하 주위 몇몇분들도 소개팅녀 얘기인줄 알텐데, 스킨십 진도나 재정상태를 다 말하는건 그냥 너무 배려없고 무식한 행동. 그리고 순전히 제 생각이지만, 그렇게 작은거에도 만족할 줄 아는 괜찮은 여자는 자신과 비슷한 훌륭한 가치관의 남자를 원했을텐데 단순히 모은 돈의 액수차이 때문에 남자에대한 여자의 호감도가 떨어졌다는 그런 뉘앙스로 말씀하시면 그 여자를 되레 속물로 만들어버리는거죠. 막상 그 여자가 실망한건 돈 차이 때문에 주눅들어있는 자존감 낮은 남자의 찌질한 모습이었을텐데 말이죠 ㅎ 괜찮은 소개팅녀가 불쌍하네요 괜시리.
돈도 돈이지만 본인의 그 말에 울음이 터졌다면 그 말이 여자분에게 결정적인 멘트가 됐을 것 같아요. 돈이 없어도 구체적인 계획이 있고 비전이 있고 자신감이 있으면 믿어볼 수라도 있죠. 여자분이 비슷한 아픈 경험이 있었을 수도 있고요. 그 부분에서 울 정도면… 그리고, 너무 일찍부터 재정상태까지 밝히지마세요. 선도 아니고… 사랑하는 마음이라도 있어야 조건이 부족해도 극복해나갈 생각을 하죠.
그러게요. 5번 만나보고 얼마나 사랑이 생기겠어요. 차이나는 조건을 극복하려면 사랑이 있어야 하는건데... 아직 상대방 성격도 잘 모르는데... 조건도 차이나는데 자신없는 태도라면 계속가기 힘들다 생각했겠죠. 정말 그 어떤 여자도 확신을 주지 않는 남자에게 미래를 걸진 않죠.
저도 경제적인 문제때문에 헤어져본적있는데, 남자분이 자존심 상하기 싫으니깐. 본인과 나의 기준이나 가정 형편이 다르다는걸 인정못하고 저를 개념 없는 사치녀로 비판하더라고요.. 결국 제가 남자한테 기준을 맞추도록.. 저는 부모님 도움받을 형편이 돼서 부모님 도움받아 신혼집 마련하고 싶다고 말했더니, 상대방은 자기는 키워주신것도 감사한데, 생활비를 보내드리지는 못할지언정 어떻게 도움받을 생각을 하냐? 넌언제 철들래? 이러고.. 서울집값이 얼만데 어떻게 서울 살 생각을 하냐, 넌 세상물정 너무모른다.. 넌 손이없냐 발이없냐, 넌 재벌도 아니면서 집안일은 왜 이모님 도움받겠다는거냐.. 요즘 사람들다들 맞벌이하면서 육아랑 집안일 다 잘 하는데 왜 넌 이모님이 필요하다는거냐 등등.. 본인한테 맞추도록 가스라이팅 하면서 나를 죄인취급해서 결국 저는 속물적인 썅년이 돼어 헤어졌습니다.. 그 이후로 저도 조건적으로 다른 사람이랑은 썸도 안탑니다.. 정들었다 헤어지는게 힘들고 속물적이라서 상처만주는 내자신이 싫어져서..
결혼한 유부남으로서 현실적인 조언 해드립니다. 저는 사람의 말에 큰 의미를 두지 않아요, 말은 어떻게든 좋게 할 수 있습니다. 그게 사람 천성이 원래 착한 사람이든, 본인이 가져야 할 죄책감을 덜고 싶은 마음이든, 어떻든 간에요. 항상 그 사람의 행동을 보고 판단하는 사람 보는 눈을 가지길 바랍니다. 결혼에 있어 돈은 중요합니다. 그러나 모든 사람들이 돈만 보고 결혼을 하지는 않습니다. 저도 와이프가 결혼할 때 저보다 2배 가까이 더 많이 갖고 왔으며, 제 친구도 모아놓은 돈이 많지 않았지만 임대 주택에 들어가서 결혼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가능했던 이유는 수년에 걸쳐 사랑하고 연애하고 서로 신뢰를 다졌기 때문입니다. 소개팅을 하고 진지하게 고백을 했으면 한다는 이야기는 결혼을 염두해둔 것이고, 사귀기도 전에 본인들의 전재산과 수입상태 그리고 결혼때 부모님으로부터 얼마나 도움을 받을 수 있는지를 이야기 했다는 것에, 상당히 충격을 받았습니다. 순서가 잘 못 됐습니다. 맞선을 보거나 결혼 정보업체에 나갔어야 하는 분이 소개팅에 나왔습니다. 아름다운 말을 너무 믿지 마세요. 그 중간에 연결해준 사람을 생각해서 아름답게 말을 한 것일 수 있습니다. 이미 소개팅을 하신분은 님과 더 정이 쌓이기 전에 떠나야 한다고 굳게 마음 먹고 떠난 것입니다. 그 분과의 인연은 여기까지이며, 잊으시길 바랍니다. 열심히 일하시고 돈을 모으세요, 그리고 그 다음 만날 여자분께는 본인의 비젼을 제시할 수 있는 남자가 되길 바랍니다. 비젼을 제시할 수 있는 남자가 돼서, 그 비젼을 숨기고 사랑을 하시길 바랍니다. 현실과 비젼이 아닌 의뢰인 본인을 사랑해주는 여성과 만나 결혼을 하길 바랍니다. 저는 그렇게 저를 사랑해주는 지금의 와이프를 만났으며, 그 누구보다 행복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결혼에 있어 사랑이 없으면, 정말 현실만 남습니다. 우리는 학생부터 그리고 성인이 돼서도 남들이 정해놓은 루트대로 살아야 한다고 강요를 받습니다. 그것 외에 다양한 삶의 방식이 있으며, 떠나간 사람을 붙잡고 힘들어 해봐야 시간 낭비일 뿐입니다. 본인의 인생에 대해서 보다 심각하게 고민하시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jju3378 헐. 1년에 천단위로 저축하는게 얼마나 어려운데요.. 자취하면서 저렇게 돈 모으는거는 쇼핑 거의 안하고 문화생활 욕심안부리고 생활에 필수적인것들만 지출해야 가능한건데여.. ㅠㅠ ?? 술모임같은것도 자주 못나가야 겨우 천만원 모여요 돈쓰기가 얼마나 쉬운데요..! 저는 평소보다 30만원 더 늘려서 저축했더니 진짜.. 죽겠네요. 자취하면서 1년 천만원 모으는거 적은돈 절대 아니에요
인상도 좋으시고 훈훈하시고 말도 예쁘게 하시고 무엇보다 인정할 줄 아는 사람이며 솔직하시네요 초라해지는거는 초라해지는거고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 내 자신에 대한 솔직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절대 못난 사람은 아닌듯해요 그 분이 꼭 아니더라도 그에 못지 않는 좋은 인연을 만나실 수 있지 않을까요? 응원합니다
@@niceguy8 현실적으로 주눅이 들순있겠지만 자존감이 높은 사람이라면 자기가 할수있는만큼 더 열심히 하고 앞으로 자기가 더열심히 살테니 잘살아보자 등등 했음 좋았을텐데 저사연남는 너무 자존감도 낮고 스스로도 의기소침 하니깐 초라하네 뭐네 저런말을 하면서 이미 자기가 어떤 그릇에 사람인지 보여준셈. 심지어 그말로 상대방까지 무안하게 만들어버리고 꼭 그말 때문만이아니라 여러가지 이유로 여자맘이 돌아선것같아요ㅠㅠ 정말 안타까운 스토리네요
@@park1773 가난한데 내가 너한테 짐 안되게 지금부터 돈 열심히 벌어서 잘 살아보자! 이런 허세남들 대부분이 전형적으로 나중에 여자 힘들게 만드는 양아치일 확률이 높음. 오히려 저렇게 솔직하게 말하는 남자들이 여자를 더 배려하고 잘 하는 스타일이고 진짜 돈 상관없다는 여자는 남자가 돈 없어도 다독여주지. 이 사연의 경우는 여자분 부모님의 평소 가치관(돈 없는 남자와 결혼 절대불가) 때문에 사귀는걸 포기했을수도 있음.
상대여성도 현명한거고. 저 남성도 충분히 자기객관화가 되어있고. 결혼은 조건부 기반 냉혹한 현실이고. 결국 남녀 서로 모든 요건들이 비등하게 부합하면 가장 합의가 좋으나 매우 희귀한거고. 결국 각자 가진 조건들의 비교우위에서 타협 가능하느냐가 포인트. 그러나 타협도 어감상 뭔가 자신의 스펙이 부족해서 욕심을 내려놓는다는 느낌을 받기에 후회에서 완전히 자유로울수도 없음. 그래서 결혼 후 이혼도 많은거고. 저 남자도 상대여성의 외모 및 여타 스펙의 욕심을 내려놓아야 결혼이라는 목표에 이르겠으나 욕심 내려놓기가 쉽지 않죠.
결혼은 너무 현실이라 비슷한 가정환경인 사람하고 하는게 제일 좋은듯 그사람이 착하고 말고를떠나서 금전적인게 살면서 너무 크게 좌지우지 하기때문임.. 부부들이 싸우는이유가 돈얘기하다 싸우거나 자식얘기하다가 싸우는게 태반임 비빌언덕이 있어야 부부가 힘들때 조금이라도 덜 힘들고 그런거지 아무리 사랑해서 결혼하더라도 백날천날 사랑이 평생가는것도아니잖아 .. 요즘시대에 졸부되기는 더 힘든세상이고. 물론 사연자분은 그 여성분과 인연이 아니였던거고 시간지나 좋은여성분 만나셨으면 좋겠네요 외모와 성격보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봅니다 일 시작한지 얼마안되신거니까 너무 자책하지마세요
33살에 모은 돈 3천만원 뿐이고 집에서도 한 푼도 도와줄 돈 없다면 노후 대비도 아예 안 된 집인 건데, 그렇지 않은 환경에서 자란 입장에선 솔직히 힘들죠. 이건 남녀 반대 입장이어도 힘듬. 제 주변에도 그렇게 결혼한 집들은 다 불화 있거나 이혼했어요. 여자분이 현실적인 판단 하신 것 같아요.
아니... 이혼하는 부부 아니면 불화없는집이 몇이나 된다고 생각하세요? 댓글쓴분 결혼도 아직 안해봤거나 아주 주변 인간관계가 극도로 협소하신 분인듯 하네요. 집집마다 다들 각자만의 고충이 있어요. 사연자분이 단지 경제적으로 준비가 안되어있다고 해서 그게 모든 불화의 원인으로 돌리는건 정말 어리석다고 봅니다.
안타깝네요.. 꽤나 많은 남성들이 돈이 없어서 결혼을 못하는거다 라고 얘기 하지만 실상은 돈에서 오는 자격지심이나 열등감 때문에 상대방이 지쳐 나가 떨어지는 경우가 많아요.. 아마 그 상황에서도 글쓴이가 돈 때문에 나한테 연락 안할거지 ?.. 라는 말 대신에 당장 돈이 없지만 앞으로 비전이 있다 니가 도와줬으면 좋겠다 라고 했으면 결과는 달랐을 거에요.. 제가 남자지만 저 영상의 여성분 같은 성향인 것 같아 하는 말이지만.. 신중한 사람은 적어도 몇 개월 만나보고 사랑을 운운하지 소개팅 5~6번 만난 걸로 사랑한다고 하진 않아요. 글쓴이 혼자 짝사랑을 했을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제가 영상 속 여자 였다면 이미 끝난 사람은 진즉에 잊고 다음 사람을 기대 하고 있을 것 같네요 좋은 남성분이신 것 같아 장문의 글을 남깁니다. 당신의 삶을 응원합니다 😅
외모 성격 가치관 심사는 1단계 서류 전형이고. 학력 직업 연봉 순자산 능력 부분이 2단계 심사. 마지막 부모 형제 직업 및 노후대비여부 3단계 심사. 면밀한 심사검토 후 최종 합격 불합격 유무 통지. 연애 라는 1~3년 인턴 수습 평가기간까지 잘 마치면 결혼. 저 33세 남성은 외모 성격 1단계 서류는 합격했으나 2단계에서 불합격. 33세에 3천이라니.. 현실 결혼 가치시장은 매우 냉철하고 냉혹한 어쩔 수 없는 현실입니다.
아무래도 경제적조건은 남자가 조금이라도 나아야 결말이 좋더라구요 결혼은. 결국 자녀를 낳아야하는 여자입장에선 경제력까지 본인이 더 부담하는건 극도로 생존에 불리해지기때문에. 결혼은 혼자사는거보다 나은삶을 선택하는거에요. 여자분선택에 정말 존중하고 남자분은 자기개발해서 연봉도 더 올리시고 열심히 자산도 모으세요.
볼때마다 느끼지만 서장훈 충고는 정말 찰떡이다.. 경험에서 나오는거라서 그런지, 충고 하나하나가 정말 가슴에 새길 말들만 함. 아, 그리고 남자분 칭찬은 별로 없는거 같아서 그러는데, 여자분도 대단하지만 (특히 어장관리안하고 깔끔하게 놓아준거) 남자분도 참 좋은분 같아요. 좋은 사람 만날거 같은 느낌이 벌써 드네요.
사회생활 3년에 3천 모은거면 잘 모으신거네요. 그렇지만 출발선이 여성분과 너무 많이 떨어져있는 건 사실이네요 ㅠ 저도 남성분과 같은 처지였었지만 지금은 그럭저럭 잘 살고 있습니다. 지금 가슴아픈 이 경험이 나중에는 그래, 그런 일도 있었었지 라는 추억이 되어있을거예요. 힘내시길!
![아무 결정 못 하고 남친에게만 의존하는 여친! 가끔은 시간 낭비 같아요 [무엇이든 물어보살] | KBS Joy 221128 방송](http://i.ytimg.com/vi/cCBX4ZFFNT8/mqdefault.jpg)
![아무 결정 못 하고 남친에게만 의존하는 여친! 가끔은 시간 낭비 같아요 [무엇이든 물어보살] | KBS Joy 221128 방송](/img/tr.png)
![남의 말만 듣다가 10억 날린 헬스 트레이너, 이제 뭘 해야 할까요? [무엇이든 물어보살] | KBS Joy 220815 방송](http://i.ytimg.com/vi/dgM6ZNggZHo/mqdefault.jpg)
![[#2024MAMA] G-DRAGON - 무제(Untitled, 2014)+POWER+HOME SWEET HOME+뱅뱅뱅+FANTASTIC BABY | Mnet 241123 방송](http://i.ytimg.com/vi/Ox29z5Nf1Uk/mqdefault.jpg)
33살 3천모은걸로 훈수두지맙시다.. 저 나이먹고 취업 못한사람도 많고
저 나이에 빚만 있는 사람도 많고
다양해요.. 저정도면 평범하게 잘 살아온거라 생각되고 다만 여자분 가치관에 맞지 않는거죠..
그 정도면 모을만큼 모았다고 생각함. 내가 저 나이 때 삼천을 못모았음.
@@bdkim79 그러게요 잘 모은건 아니더라도 저정도면 늦게 취업한거 치도 괜찮다 생각하는데
인터넷이라고 댓글에 무슨 5천을 모았니 1억은 기본이니 현실감각 떨어지는 댓글들 많네요 ㅋㅋㅋㅋ
여자분이 친정재력, 본인 능력, 외모, 성격 모든게 완벽하고 나이있어 당장 결혼할 사람 조건보고 결혼하려하는 것임. 안맞는데 연애하고 정떼기 힘들고 임신이면 더 골치아프구요. 조건 차이가 너무 남. 남자분도 외모로 자신감있으니 밀어부치려한거죠. 결혼은 집안대 집안이고 계약이고 차이나는 결혼은 안 맞죠. 현실적이고 똑똑하신 여자분이죠.
남자분 연애는 어떤 여자와도 가능하지만, 결혼하시려면 외모, 능력 등 저 여자분보다 조건 떨어지는 여자분 만나야함. 친정쪽에서 반대하실 듯?
저도 33살때 3천있었음 근데 지금 20억넘게 있음 사람인생 모르죠 인생은 운이라서 ㅎㅎ
나도 괜찮다생각해요 돈때뮨에 헤어진건 아닌듯
초장에 잘 헤어진 거 같음 서로한테 부담 되지 않게…
요즘 청년이라고 하기에 참 건전하고 착실한청년이네요..3천밖에 없다고 하는분들..부모님도움 없이 공부하고 독립하고,그정신만으로도 몇억재산보다 낫습니다.잘사실거에요.
재정오픈했을 때 초라함을 느낀다고 표현하지 말고 "앞으로 성공해보겠다 혹은 돈은 부족해도 이런 면으로는 행복하게 해줄 수 있다 혹은 나는 이런 면에서는 좋은 남자다."이런 태도를 가졌으면 조금은 더 만날 수 있었을 지도 몰라요. 그리고 여자분 얼굴이 이쁘고 말도 곱게 해서 너무너무 좋게 보고 있는 것 같은데 실제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몰라요. 결혼해서 몇십년 온갖 기복을 겪으며 같이 살아가기에 좋은 사람은 아닐지도 몰라요. 극히 짧은 시간동안 일면만 보고 환상에 빠져 지나치게 그리워말고, 이번 기회로 자기를 성장시키길 바래요.
가장 중요한게 빠졌네. 님얼굴로는 지킬 수 있을지도 모르는 달콤한말 존나게 해야겠지만 저사람 얼굴로는 초라한다 말해도 내가 먹여 살리겠다는 여자 많을거임
비슷한 환경,교육수준,가치관 맞는 사람 만나는게 제일 좋아요.
ㅇㅈ 끼리끼리는 현자다.
하지만 동질혼 지수는 제일 바닥인게 한국
그냥 나보다 더 나은사람 원하는거임 비슷한 사람이 아니라 ㅇㅇ
환경이며 교육수준이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랑도 조건에 맞춰서 해야 하냐
@@jinwosun8583동질혼 지수 낮게 나온건 생각보다 여자쪽 경제력이 더 높은 부부가 많기 때문임 중년으로 갈 수록 생각보다 저소득층 남성+중위소득층 여성으로 구성된 부부가 많다고 함. 한마디로 아저씨는 집에서 백수처럼 놀고 아줌마들만 쎄빠지게 육체노동하는 집안이 많다는거. 님이 말하는 저소득층 여성+고소득층 남성의 부부도 물론 있겠지만 동질혼 지수에 유의미한 영향을 주는 비율은 아니었음.(10% 내외였던걸로 기억) 그리고 요즘 결혼하는 청년층 뿐만 아니라 중년, 장년, 노년 인구 모두 조사한 결과라 저소득 여성+고소득 남성 조합은 사람들 인식만큼 흔하지 않다는 사실이 드러남.
안타깝지만 여자분이 돌아올 일은 절대 없을 것이고 여자분이 나쁜 거 절대절대 아님. 애초에 경제적 수준 차이가 많이 나면 끝이 보이는 연애라는 거 맞는 말임
절대라는말은 함부로하는게아니에요^^
@@서준박-z6h 절대
아버지 세대면 몰라도 지금은 절대 맞음 중소,중견 기업 직장인이 서울에 위치한 대단지 아파트 10년안에 절대 못삼
근데 그건 남자도 마찬가지임 꿈의 그리던 이상형과 연애 아니면 결혼적령기에 남자가9 여자1 준비했을시 남자가 결혼하자고 말 절대 안꺼냄
@@yoongi1069 여자는 어리고이쁘면 가능성있지만 남자는없음.
내 입장에서 상대가 헉 하게 이쁘고 성격 좋고 능력있고 집까지 부유하면 그쪽 입장에선 내가 성에 차지 않을 확률이 99프로예요
여자분도 깔끔하게 정리하신듯 하고요
출연자님 다른 좋은 인연 만나시길요
그리고 상대에게 상처준 것 같아 펑펑 울었다는 것만 봐도 모나거나 나쁜 사람은 아닌거 같은데 그런 여자분 정말 흔치 않음
아 잘생인데 돈이 없어 엉엉.. 난 돈이 좀 있어야대.. 이럴지도..
아 슬퍼 ㅋㅋ
맞습니다^^
성에 안차죠 그정도면 돈있고 직업좋고 외모되는 남자만날 수 있는데 왜 3천있는남자를 만나겠어요 직업도 그냥그럴텐데
결혼은 현실
여자분 정말 똑똑이네
요즘은 여자도 돈 잘벌어야 결혼할수 있습니다 ㅎㅎ
취집하려는 년들은 돈좀 버세요 ㅋㅋ
나 집있으니까 시집와서 애낳고 큰 아파트에서 편히살길.출산후에 알려주마. 난 나이가 많은 관계로 은퇴해야해서 아내가 슈퍼맘답게 일해서 아파트대출 90%있는거 30년 상환갚길바란다. 반발시 남자 atm기로 쓰려한거 인증? 어리고 이쁘다고 드러워진거 설거지 해주길 바란다면 남자는 류승범처럼 19살연하 동유럽 백인녀 만나는게 낳지^^ 남자가 5천 전세집이 있길 바라면 여자도 5천이 있어야하고 생활비 요구할거면 애낳는 선결제는 먼저하자. 그럼 모유수유할때 1년치는 공짜밥 주마. 모텔비도 존심부리고 소개팅때 공짜밥탐내는 거지들 생각하면 한국여자들은 공짜밥을위해 남자를 만나는거 아님?ㅋㅋㅋㅋㅋ그것도 20대까지다~
@pass_kp7 맞는말인데 한녀인증???
한국인에겐 사랑을 모르면 똑똑한거지. 사랑하는 방법을 모르는 한국인들
돈 좋아하는 한국여자보다 국제 결혼하세여 답입니다
본적도 없는 여자지만 진짜 괜찮은 여자네.. 끝을 알수 있는 연애니 서로 좋아하더라도 시작하지말자라고 결단할수 있다는건 대단한거.
인정!
멍멍이 소리하네 도대체 뭐가 괜찮게 생각될 근거인거야?ㅋㅋ
@@튜브박-m1d 안녕하세요 조동희씨? 어서오세요. 반갑습니다~
여자는2억정도들고온다는데 남자는3천이다다
@@홍-g9b아 2억이라고 했나요?
"내가 초라해지는 것 같다" 이런말 함부로 하는거 아니다. 용기가 없거나 자신감이 없는 사람을 보는 상대방은 그 자체로 포기하게 된다. // 달릴수 있고 자신있는 모습들이 미래를 꿈 꾸게 해준다.
이효리가 자격지심 있는 남자는 결국 헤어지게 된다고 했어요 지금 남편은 그게 없었다고 하네요
사귀자는 말도 없이 너는 왜 나랑 안사귀냐니... 여자가 사귀자는 말도 안했잖아요 라고하면 사귀자고 바로 말을해야지 그걸 또 가치관이 어떻고 모은 돈이 어떻고 재고있네 어떤 여자도 확신을 주지 않는 남자 기다려주지 않아요
공감
또또 오지랍질 시작됐네
아니 사귀자고 말하기전에 여자가 자기는 연애하기전에 이제 결혼생각있는 연애를 해야한다고 소개팅이나 대화에서 말했다잖아요ㅡ.ㅡ 무슨 남자가 첨부터 금전적인 이야기 말한줄 알것네ㅋㅋㅋ저런 이야기를 계속 들으니 돈 관련 이야기부터 한거겠죠
○결혼하고서야 남자가 느끼게 되는것들
1. 결혼한다해도 다른여자가 눈에들어오는구나. 와이프가 애낳고 못생겨 보이니 돈쓰는게 아까워지고 열받는게 사실임. 시댁안부전화.시댁행사.반찬.청소 하찮게 여기면 생활비 안주고싶어짐.
2. 총각이자 솔로들이 그렇게 부럽다는게 현실적으로 팍팍 느껴짐.. 특히 자식들이 생기고 더더욱. 요즘세상 차대출,집대출,부모님 노후고려 맞벌이.생활비 반반 각출은 필수다//업소외 모솔이었던 나인데 결혼하고 또 업소에 돈을 펑펑쓰게됨.허탈.
3.. 직장내에서 은근히 상존하던 총각 프리미엄이 사라져서 은근히 관심보이던 솔로녀 및 유부녀 직원들도 사라지고 여러모로 관심도가 낮아졌다는게 느껴짐
4. 법적인 부부관계: 연애를 2년반동안 오래하고 결혼해서 그런지 아내와 점차 성관계 하는게 싫어짐. 업소가서는 풀발되나 애낳은 와이프는 근육이 망가져서 발사가 안됨.여자로서 기능을 못함.그나마 일주일한번 빼내고 싶을때 거부당하면 퐁퐁남인가 싶어 이혼하고 싶어짐
@@illililillli니와이프도 같은생각
여자가 울었다는거말이야..
너땜에 운게 아니야ㅋㅋ
여자는 그냥 그 상황자체가 슬픈거였을뿐.
ㅋㅋㅋ정답
앜ㅋㅋㅋㅋ뼈때리시네
닉
정답 여자 속으로 욕하며 빨리 결혼해야하는데 뭐 이런x끼가 걸려서 운거다 울화통이 터진거지
@@김창렬김창렬-y4e ㅋㅋㅋㅋ 아 내팔자..왜 또... 이러면서...ㅋㅋㅋ
제 생각에는 돈 문제가 아니라 '내가 초라해지는 것 같다' 이 말이 트리거가 된거라 생각됩니다. 그 정도로 착하고 예의바른 여자가 몇억 차이 난다고 헤어지자고 할리는 없다고 봐요. 근데 그런 경제적 차이로 인해서 남자가 열등감을 갖고 있으면 여자는 혹시나 남자에게 상처주는 말이나 행동을 할까봐 계속적으로 눈치보며 살아야되고 여자가 불행해져요. 저는 그 여자분이 과거에 그런 연애경험이 있었다고 봅니다. 남자분은 무심코 한 말이겠지만 그 한마디에서 여자의 트라우마가 올라온게 아닐까 싶어요. 그리고 제 생각이 맞다면 여자는 절대 안돌아옵니다. 지금 남자는 경제적차이 때문에 헤어졌다고 착각하고 있어요 그리고 예의 바르게 교양있게 말을 하곤 있지만 결국 까놓고 얘기하면 여자가 돈 때문에 나를 버렸다는 식인건데 이게 그 여자분껜 엄청 큰 모욕으로 느껴질 수도 있어요. 그 여자분이 이 방송을 본다면 이 남자에게 남은 좋은 기억마저 다 사라지게 될 듯.
공감..내가 돈이 부족하다고 말을 해버린것도 약점인데 내가 초라하다라는 말까지 하면 진짜 더이상 어떻게 안되겠다고 느꼈을듯. 남자분 생각으로는 진솔한 속마음 고백한거였을 수 있는데 여자분이 그걸 이겨내고 커버해나가기에는 둘이 사랑하는 사이가 아직 아니었음..ㅠㅠ
정답! 남자입에서 저 말 들으면.. 하 쉽지않죠 ㅠㅠ 저러면 여자가 밥값내고 싶어도 남자 눈치볼듯... 상처받을까봐ㅠ
동감. 저 남자는 실수한 거임. 여자가 방송 보는 순간 그리고 분명 댓글에 무지성 여혐하는 애들이 여자 욕하는 댓글 보는 순간 저 남잔 좋은 추억으로도 못 남음.그냥 찌질한 악몽이 되는 것. 안타까움.저 남자가 선택 잘못한 거 같아서.
근데 반대로 자기 형편에 비해 과한 자신감 가지고 허세 있는 보여주기 식인 사람들 요즘 판을 치죠 무슨 얘기인지는 잘 알겠지만 사람인데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 컨트롤이 쉽나 싶네요
저도 이의견에 동감합니다. 지금 당장의 차이가 있음은 늦게 시작한 직장생활과 가정형편의 차이등 어쩔수 없는 건데 거기서 오히려 긍정적이고 더 자신감있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면 다르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입니다. 지금의 경제적인 능력적인 차이는 지금 나이대에서는 별거아닙니다
10년후 20년후 그때의 내가 어떤지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시고 화이팅하세요!^^
서장훈님..통찰력 정말 대단해요. 돌아올거란 미련 조금 있어서 멘트 친거지. 정말 속을 들켜버렸겠어요... 사연자분... 이별은 누구나 아퍼요. 긴긴 결혼생활. 서로 가치관이 맞는 사람을 만나야 잘 살수 있어요. 좋은 인연은 다시 나타날거에요. 깨끗이 잊으셔요.
동감..서장훈님은 정말 괜찮은분이신거같아요
그걸짚어서얘기하믄안되지 서장훈개시키 상담하러온사람 멋진말했구만 순간바보만들어버리네
지도이혼해노쿠선
괜히 자산 몇천억 건물주가 아님 ㅋㅋ
말씀이고우시네요. 젊으 청춘분들이여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이미 지나간 인연을 굳이 뭣하러 방송까지 나와서 얘기하는지ㅠㅠ 이 방송을 보고 그 여성분이 이 사람이 이만큼 아쉬워하고 절절하게 나를 원하고 있구나 하고 알아치리길 바라는 맘이면 생각을 좀 잘못하신거 같아요 오히려 엄청 부담스러워할거 같은데….솔직하게 그 여성분은 이미 떠나간것같고 다음에 또 좋은 인연이 생겼을때 같은 후회하지 않게끔 더욱 착실하게 돈 모아서 준비하는게 더 나을것같습니다.
저도 같은 생각.남자도 여자도 좋은 사람이라 생각되지않는데 ㅋㅋ 여자는 배경보고 컷해버렸고 남자는 방송까지 나와 집착
누군지 몰라도 여성분이 똑부러지시네
보기드문 분이시고 사람이 매너가 있네 거절을 하더라도 상대방을 배려할 줄 아시고 이런분이 실제로 계신다는 것에 감사합니다
300번째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ㅎ
400번째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님이 왜 감사해요
@@안녕-n5j1k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삐빅 T입니다
연봉 재산 다 확인하고 결혼할 형편이 못되구나 싶으니까 울음으로서 마무리하는 게 상대에 대한 배려인가요?
여자분이 나쁜분은 아닌거 같고 자기만의 기준으로 미래의 남편감을 현실적으로 생각해 온것 같네요 거기에 사연자분이 충족 안된것 뿐이구요
극히 현실적인 여성분이라 아쉬우시겠지만 여기서 마음 정리하시고 사연자분과 어울리는 여성분 만나셨으면 합니다 ㅠ 그리고 팁을 드리면 잡고 싶은 여성에게 고백할땐 조금의 허세를 부리시더라도 위축되지 마시고 당당하게 하세요 여성분들은 든든한 모습에 의외로 반한답니다
남자분을 나무라는 것은 아니고, 여자 입장에서 무리수를 둘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거 같아요. 선택지는 많고, 리스크를 감당할 필요도 그런 불확실한 미래의 미지에 용기를 내서 뛰어들어 모험할 필요도 없는 환경이 보장된 입장이다보니. 비슷한 사람 만나라는 말이 괜히...
원래 제3자가보면 님처럼 말하기쉽죠 근데 그상황에서 이상형만나고 진도도 잘나가고있는데 저런상황이오면 이렇게 객관적으로 생각할수 있어도 실수나 제대로 판단을 못하는경우가 있죠
@@유후-r9w8b 그래서 연애든 뭐든 많이 해보라고들 하죠~ 준비된 사람이 기회를 잡듯이
여자가 병신 ㅋㅋㅋ 저정도 생긴 남자 구하기는 아마 앞으로 불가능할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돈은 못 모았을 수도 있는데 부모님 형편마저 안 좋으면 결혼생활 힘들어요. 여자분은 돈도 더 있고 집안도 유복한 거 같은데 재산이 몇배 차이 나는 집과는 결혼은 힘들어요.
자기 보다 없는 남자는 안만나겠다는 소린데, 뭔 미련을 가져...?!
사귄것도 아니고 썸에서 끝난 사이인데 이걸 모든 사람이 다 볼 수 있는 방송에 나와서 떠벌리다니..내가 상대방이였음 왜 둘사이 사적인 일을 폭로해버려서 모르는 사람 입에 오르내릴 생각하니 최악일듯....
자기 힘들다고 상대방 생각 없이 여기나와서 고민 이라고 떠벌릴 일이냐 친구들한테나 말해라...
진짜 불쾌할듯
님의 글에 동감 결혼은 초 현실 현실을 잘 알고 있는듯
이 얘기를 들으니, 여자가 현명하고, 멀리내다보는 안목까지 지녔네요. 나와 있었던 일들을 방송에 나와 동네방네 다 떠들고 다니면 정말 불쾌할듯..
상대가 누군지 모르니 괜찮치 않나요
난 진심이 느껴지고 감동받아 다시한번 고려할것 같은데
나 집있으니까 시집와서 애낳고 큰 아파트에서 편히살길.출산후에 알려주마. 난 나이가 많은 관계로 은퇴해야해서 아내가 슈퍼맘답게 일해서 아파트대출 90%있는거 30년 상환갚길바란다. 반발시 남자 atm기로 쓰려한거 인증? 어리고 이쁘다고 드러워진거 설거지 해주길 바란다면 남자는 류승범처럼 19살연하 동유럽 백인녀 만나는게 낳지^^ 남자가 5천 전세집이 있길 바라면 여자도 5천이 있어야하고 생활비 요구할거면 애낳는 선결제는 먼저하자. 그럼 모유수유할때 1년치는 공짜밥 주마. 모텔비도 존심부리고 소개팅때 공짜밥탐내는 거지들 생각하면 한국여자들은 공짜밥을위해 남자를 만나는거 아님?ㅋㅋㅋㅋㅋ그것도 20대까지다~
여자가 똑똑하네..
나쁜사람 안되면서 할수있는 최고의 안전이별
나 집있으니까 시집와서 애낳고 큰 아파트에서 편히살길.출산후에 알려주마. 난 나이가 많은 관계로 은퇴해야해서 아내가 슈퍼맘답게 일해서 아파트대출 90%있는거 30년 상환갚길바란다. 반발시 남자 atm기로 쓰려한거 인증? 어리고 이쁘다고 드러워진거 설거지 해주길 바란다면 남자는 류승범처럼 19살연하 동유럽 백인녀 만나는게 낳지^^ 남자가 5천 전세집이 있길 바라면 여자도 5천이 있어야하고 생활비 요구할거면 애낳는 선결제는 먼저하자. 그럼 모유수유할때 1년치는 공짜밥 주마. 모텔비도 존심부리고 소개팅때 공짜밥탐내는 거지들 생각하면 한국여자들은 공짜밥을위해 남자를 만나는거 아님?ㅋㅋㅋㅋㅋ그것도 20대까지다~
@@illililillli 니가 집을 해왔는데 왜 와이프가 대출90%를 갚아 ㅋㅋㅋ 그럼 그게 니가 해온 집이냐? 와이프가 해온거지. 늙은 쉰내나는 놈이 어린 여자 만나서 빛으로 집해온다음 니가 대출 90%갚으라 하고 있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네 와이프 개불쌍. 어차피 니 망상속 애니 와이프겠지만
제 생각에는 여자분이 떠난 이유가 남자분이 돈이 없어서라기보다는 남자분의 태도와 생각 때문일거같아요. 금전적인 얘기가 나오니 남자분이 "스스로가 초라하게 느껴진다"라고 말했고.. 앞으로 사귀면서도 남자는 그런 마음을 가지고 만날거고 결국 결혼으로 이어지는 과정이 순탄치도 않을거라고 생각했을거같아요.
제가 여자였다면 내가 몇억있고 상대가 마음에 드는데 상대가 3천만원 가지고있다고 바로 마음을 돌릴거같진 않아요. 근데 금전적인 부분에 대한 남자의 마음가짐과 생각이 앞으로 나를 힘들게할수도있을거라 생각할거같아요.
저도 약간 그렇게 느꼈네요. 그 때 초라하게 느껴진다가 아니라, 난 지금 너보다 조금 부족해 보일 수 있지만 열심히 살고 있으니 곧 빛을 볼거라고 자신감있게 이야기하면 어땠을지 ㅠㅠ 좀 안타깝네요.. 두분 다 좋은 분 같은데
ㅇㅈ 대화중에 자신감 없는 모습에 매력을 잃은거같음. 그때 스스로 초라해진다느니 그런 소리 말고 어떻게든 믿음을 줬으면 여자가 손놓지 않았을거임
그런 면도 없잖아 있을 수도 있지만 일단 숫자 차이는 크고 명확하게 다가옴. 오히려 이런 말은 자기합리화의 좋은 핑계가 될 수 있음.
일단 내 딸이 5억이 있는데 사윗감으로 3천만원 모은 남자 데려와도 좋다고 할 사람은 현실 모르는 애들 밖에 없음. 어느 정도 딸 자식 키운 사람들은 그런 말 쉽게 안 나옴.
아 단 남편 직업이 전문직이면 쌍수들고 환영.
됐고 ㅋ 돈없어서 그런거야 ㅋㅋㅋ
결혼은 현실입니다 ,,,, 자신감만으로는 현실을 극복하기에 ,,,,
그 여자는 만나는 남자 급이 한단계 높음.
외모도 깔끔하고 말도 좀 통하고 해서 호감은 많이 가는데,
자신 주변에 주로 어울리는 사람들에 비해 살짝 급이 떨어져서 고민하는거임
그리고 그여자는 나중에 결국 옳은 판단을 했다 생각할거임
저렇게 누가봐도 괜찮다 싶은 여자는 그급에 맞는 잘난 남자가 반드시 또 붙게 되어 있음
뭘 얼마나 사귀었다고 여기까지 나와서 저러냐
결국 자기 조건보다 훨씬 좋은 여자고 다시는 저런 조건 못 만난다 싶어 저러는 것 같은데
남자쪽이 돈이 없는건 괜찮은데,,, 자격지심이 있으면 안되는데 남자가 자격지심이 있는거같네요
대한민국에서는 그게 당연하게 여겨지니까요. 여자가 돈이 없고 남자가 돈이 더 많으면 대체적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져서 결혼하는 경우가 많지만 반대로 남자가 돈이 없고 여자가 돈이 많으면
현실적으로 결혼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전자보다 훨씬 적습니다.
여자들 남자보다 돈 적다고 엄청 위축되고 그러진 않잖아요. 남자는 결혼 대상의 여자가 본인보다 돈 많고
잘 벌면 엄청 위축되고 자존감 떨어집니다. 여자쪽 부모가 반대할게 눈에 선하거든요.
돈이 없으면 자격지심 생기는건 당연한거임.. 없는데도 배짱튀기면서 사는 사람이 얼마나 되겠음? 그리고 우리가 막상 그런인간들보면 욕하지 않음? 저정도면 양반이지
남자가 여자보다 딸리는건 한국에서 뿐만아니라 그냥 남자 유전자에 각인된 본능 같은거지 남자가 전쟁나가서 싸우고 힘든일하면서 여자 챙겼고 여자는 남자가 일 할수있게 최대한 보필 해주는게 주된 일이였는데 현대에오면서 자기보다 돈도 잘벌고 피지컬적으로 훨씬 우월한 여자면 남자로서 꼬무룩 해질 수 밖에...
자격지심없는게,
더 이상한거다.😮😢
결혼을 전제로 만나는데 돈이 없는데 괜찮은 건 무슨 논리인가요??
현실적인 돈 문제로 헤어졌다고 생각하시는갑다. 아닌데.. 저 상황에서 자신이 초라하다 느껴버린다면 결혼해서 힘든 순간마다 저 남자를 일으켜세워야 하는 부담이 커요.
인생의 짝을 보는 눈이 명확하신 여성이었네
맞아요 돈 때문
돈때문인데
개소리 지껄이네 저 남자가 무슨 의기소침한 성격도 아니고 여자 집안 + 연봉이 쎄니까 상대적으로 지금의 내가 초라하다고 얘기한것이지 무슨 그런 되지도 않는 의미부여를 하는지, 저 남자가 5년뒤 10년뒤에도 초라할거라 봄?외모 + 성격 + 말투 보니까 잘될거 같은데?인성도 됐고, 그냥 돈 때문이라고 해라 아버지가 어디 중견기업 사장이라도 했으면 아 이 남자 겸손하네라고 했겠지 그냥 다 괜찮은데 조건이 안맞아서 아쉬워서 울었거나 조건을 1순위로 보던 상황에서 조건 가지고 남자가 아쉬워하니까 공감되서 그런거지 그리고 저 재력의 여성이면 경제적으로 의기소침해 하는 남자들 많이 만났을거라 무조건 비슷하거나 자기가 7:3이라도 맞는 남자를 원하겠지 그래야 남자 존심 안건드리고 덜싸우는거 아니까 그냥 여자도 아쉬워서 그런거다
경제수준도 맞음 .
@@user-always1 저여자 집안은 일단 별로같음. 결혼하려고 하는데 집에서 집한채 못가져 오는데 뭔 집안따집니까 ㅋ
집에서 집한채 못가져올 정도라면 여자집도 경제력이 부모님 한채가 끝인듯요
그리고 경제력 진짜 좋은집은 여자가 일안해요 시집갈쯤 신부수업함...;;
울집은 매형이 학벌은 좋은데 모은돈이 1억도 안되서
누나가 5억이상 되는집한채 + 현금까지 1억 가져갔음 .
지금둘이 자영업 하면서 잘먹고잘삼
연락조차 안받아주는 상황에서 찾아가는거 특히 사귀는 사이도 아닐때는 .. 더더욱 여자입장에서는 무섭고 소름입니다 ....
마자요 ㄷㄷㄷ
번호바꾸고 연락할수없을때 찾아가야죠 이해갑니다
요즘 같은 세상에 집을 왜 찾아가나요 여자입장에선 너무 무서움
근데 남자를 위해 확실히 얘기끝내고 안받는게 맞긴하죠 그게 예의고
애초에 이렇게 끝낼거면 여자분이 미리 연락을 끊어야 이런 일이 안 일어나는 거죠..ㅎㅎ 남자가 오죽하면 저렇게까지 행동하겠습니까?
결혼한 사람으로써 경제력 차이많은 집안끼리 좋아서 결혼해도 결국에는 서로 이해를 못해서 계속 싸웁니다. 결혼은 비슷한 집안끼리 해야 하는게 맞아요
서로 다르다고 인정하면 되는데 서로 틀리다고 지적하는순간 싸움
그건 그냥 서로의 배려가 부족해서
능력이 모자라서 싫다는데 무슨 미련을...
부모한테 도움 받을 수 있는 사람과 부모한테 도움받지 못하거나 오히려 줘야하는 사람과는 천지 차이
많은 사람들이, 지나간 연애에 대해 후회스러운 부분을 있지만, 그래도 그냥 가슴 한 켠에 묻어두고 사는 것 같아요.
지나가는 인연, 붙잡지마세요.
당신만 힘들어져요
여자분이 지혜롭게 거절하는 방법을 잘 알고 있으시네요... 상대방에게 원한을 사지 않고 기분 나쁘지 않게, 상대 감정을 공감해주며 눈물까지 흘리는 모습이 참으로 현명하십니다. 인생을 살아가는 지혜를 가지고 계시는 듯요~
저 남자가 나쁜사람도 아닌데 어이가 없네 ;;
나쁜사람이든. 아니든. 이 남자가 여자 기준에 못미치는 남자였나봐. 여자가 가지고 있는 삶의 기준을 이 남자가 사귀어라,결혼해라, 강요한다는건 가스라이팅이지! 여자쪽도 자기 인생이 있을껀데... 남자의 경제 수준을 따지는건 자기 마음이겠지. 이 여자가 남한테 범죄저지르는거 아니라면 우리가 이 여자 인생관에 관여하는 건 아니라고 본다.
출연자가 여자한테 위협한 것도 없고 여자를 존중하는게 보이는데 굳이 원한이란 단어는 좀 그러네요
그리고 세상에 미친놈들이 종종 있기는 하지만 원한사지않게 거절해서 현명하다는 얘기는 어이 없네요
여자도 애초에 매너 좋은사람이라고 남자가 말하고 있는데 거절할때마다 남자 심기 건드리지 않아야 하는게 기본값이다 이런 뉘앙스니 황당하네요
그렇게 치면 정신 나간 여자들도 종종있는데 남자도 여자랑 교제할때 그여자가 어떤 싸이코 일지 모르니 다툴때도 다 니밀이 맞다 해주고 싸운 후에는 집밥 얻어먹지 마라
이런소리 하는 사람있다면 정상으로 보일까요
형님들 내와이프는 서양엘프녀들도 안가는 산후조리원을 못갔다고 난리치는데 어쩌면 좋나요ㄷㄷ 남자가 6천을 가져오면 여자도 6천을 가져와야한단말에 동의하고 일본녀들처럼 더치페이도 당연하게 생각해서 결혼했는데 갑분 강남 산후조리원??이래서 외국녀가 답인가 봅니다 전세계중 한국만 산후조리원 가는거 아시죠? 아는형님도 요즘 25살연하 우크라이나 우즈베키스탄 금발 미녀들이랑 선보는중임. 그여자분들은 남자가 200을 벌어도 감사할줄아는 여신님들임. 아님 20대초반녀 만나세요 20대초반녀는 50만원 식사만 대접해도 꺄르륵 웃었을거임. 내와이프는 100만원짜리 산후조리원가자고;; 남자는 하루 12시간 뼈빠지게 일하는데 여자는 한달월급 반이나 마사지받는데 쓴다니ㅋㅋ 니가 돈벌어하길. 남녀평등을 바란다면 여자도 금발미녀들처럼 군대가야 하는거 아닙니까? K님들이 남편이 월30만원 벌어도 아이 순풍순풍낳는 동유럽미녀들을 이길수있을거라 생각함?요즘 bts한국남자들 인기 세계권인거 암? 심지어 송중기는 선진국미녀랑 애낳았다.
돈ㆍ외모ㆍ연봉에 너무 집착하는커플은 현실적 으로
그럴듯하게
보이지만 끝까지
행복한 결과는
보장 하기가 어렵다
지금 좀 부족해도
재지않고 진정한
사랑을 꽃피우는
커플은 결국
막판뒤집기로
가장 성공한 삶을 쟁취한다
이는 수많은 부부들이
경험한 인생의진리입니다
힘불끈 🎉
여성분이 예의 있게 희망고문 안하고 똑부러지게 말씀하신거네요
각자 다 인연이 있으니
여자성격너무좋다 희망고문안주고..저게맞지
? 조건보는게 성격좋구 착하면
대한민국에 성격 안 좋은 여자가 어딨냐
미친놈아
역시 여자는 어려야함. 그래야 애도 낳고 일단 애낳으면 모성애때문에 살림도 잘하고 돈도 열심히 벌어옴. 그리고 돌싱될때 어린여자랑 애낳아본게 능력남의 스펙이 되어줌. 그럼 또다른 20대녀만나기도 수월함ㅋㅋ 한여자랑만 애낳는것보단 여러명 여자 임신시키는게 남자한텐 훈장인지라.. 나 아는형님도 60대인데 말을잘해서 20대녀만남.
내가 돈을 비교적 많이벌때가있음. 얼마전에 현직 쇼핑모델녀가 내수입 물어보길래 뻥차버렸다
몇년전에도 얼굴반반한 여자가 직업도좋아서 호감있었는데 날 돈으로만보고 케물어서 ptsd생긴지라. 모델녀가 언제는 나 나이많고 키작아서 싫다드니 나 외제차타는거보고 갑자기 앵기길래 어플로 장거리 연애용으로 만난여자였는데 혼외자좀 만들어볼라 했드만 빡쳐서 유부남인거 공개해버렸다. 이댓글봤다면 제발 각성하길. 남자는 돈밝히는 여자 싫어한다. 일본여자들은 절대 안그런다. 어리고 예뻐서 착할줄 알았는데 나 돈잘번다는 얘기듣고 돌변하는꼴을보니ㅋㅋ남자가 1억가져오면 여자도 1억 가져와야지.
여자 똑부러지고 멋지네요.
@@illililillli 먼소리여..혼외자는 머고..참나.
@@illililillli알겠으니깐 일기는 일기장에 쓰십쇼 형님
경제력의 차이이기보다 자존감이 낮고 뭔가 여자보다 잘나야한다는 마인드가 깔려있어서 헤어진것같아요
장항준 감독처럼 자기 여친이나 와이프가 돈을잘벌고 잘 나가는것에 대해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행복해하면 좋지만 대부분의 남다들이 여자보다 본인이 경제력이 못하면 초라하다, 자존심상한다 라는 감정을 느끼더라고요
안타깝지만 저 여자분이 똑똑한거죠 그런사람만나면 항상 본인을 낮추고 살아야하고 남자 기살려줘야하고 진짜 불행해지거든요
서장훈님은 정말로 지혜롭다 ..
여성분이 완전 똑똑하심.. 결혼은 현실이죠
현실이면 본인이 결혼후에 갑자기 아프거나, 본인집안에 일이 생겨 어려워지면 이혼하면 되겠지요? 현실이라 말하는 여자들 정작 자기 수준은 생각못하고 이상적인 남자 찾는게 태반. 설사 약간 나은 사람만나도 결혼후에 경제적으로 풍족한 다른 부부들과 비교되면 남편 쪼으기만 할줄알지, 자기가 더 능력을 갖추거나 지출을 줄일생각은 1도 못한다는게 본인 무덤.
그냥 사랑이 없어서 그런거지 소개팅은 중매일뿐
결혼은 현실이니까
30 넘은 노산 위험 아줌마랑은 안하는게 맞는거지??
@@user-corea_lkw2 네네 본인 원하는대로 결혼하세요~ 어린 20대 여자가 만나줄지 의문이지만...
요즘은 여자도 연하남 좋아함🥰
@@user-corea_lkw2 당신같이 지능 떨어지는 사람이랑도 안하는게 맞고요.......
안타깝지만 여자입장에서 여자분 입장이 이해가 되는데요 남자분은 모아놓은돈이 없어서 여자분이 헤어지자고 생각하시는거 같은데 보고 싶다고 불러서 나온 자리에 넌 왜 나랑 안사겨? 이렇게 물어놓고 바로 고백도 안하고 결혼 가치관이 뭐냐니 하면서 너무 꼬리잡기식 대화를 해놓고 자기가 비참하다고까지 하니 울음이 터질수밖에 없을거같아요 여자분이 남자분을 맘에 들어한거 같은데 남자분이 의도치않게 여자분을 밀어낸거 같아요 결국 인연이 아니였던거겠죠 다음 연애때는 꼬리물기 대화 사귀자고 말도 안해놓고 왜 나랑 안사귀냐는 말은 안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응원합니다
나 집있으니까 시집와서 애낳고 큰 아파트에서 편히살길.출산후에 알려주마. 난 나이가 많은 관계로 은퇴해야해서 아내가 슈퍼맘답게 일해서 아파트대출 90%있는거 30년 상환갚길바란다. 반발시 남자 atm기로 쓰려한거 인증? 어리고 이쁘다고 드러워진거 설거지 해주길 바란다면 남자는 류승범처럼 19살연하 동유럽 백인녀 만나는게 낳지^^ 남자가 5천 전세집이 있길 바라면 여자도 5천이 있어야하고 생활비 요구할거면 애낳는 선결제는 먼저하자. 그럼 모유수유할때 1년치는 공짜밥 주마. 모텔비도 존심부리고 소개팅때 공짜밥탐내는 거지들 생각하면 한국여자들은 공짜밥을위해 남자를 만나는거 아님?ㅋㅋㅋㅋㅋ그것도 20대까지다~
@@illililillli뭔소리하노
자격지심에 그러는거지 여자는 순수한데 자격지심있는 사람이랑 결혼하면 피곤해질게 빤히 보이니 어쩔수 없는 선택인데.. 자격지심은 어찌안됨.. 저러다가 맨날 나 무시하냐고 싸우지 없이 살고 못배워도 자격지심 없이 사는 사람도 있는데.. 그냥 그대는 비슷한 사람끼리 만나 그냥
맞아 갑자기 가치관 물어보면서 재놓고 생각보다 괜찮은데 놓치니까 아까운듯
이 말이 맞네. 보고 싶다는 사람앞에 재정어쩌구저쩌구. 핀트 못 잡는 스탈이고. 재정, 현실은 저 사람에게 굉장히 크고 민감한 문제엿을듯. 잘 헤어졋네. 대화의 핀트가 너무 다르고, 자기생각만으로 일방적 판단.
근데 문득 이런 생각이 드네 주작 아니라는 가정하에 소개팅으로 만난거면 소개한 주변 지인들은 둘의 얼굴과 소개팅한 사실을 알텐데
남들 다 보는 공중파에서 둘이 있었던 일들 헤어진 이유를 떠벌리는게 내가 여자라면 굉장히 불쾌할듯
그냥 잊어야죠 뭐...몇번 만난사이에 무슨 미련이요.오픈당시의 재력차이가 다가 아니라 부모님께 받은게 없다는건 앞으로도 받을게 없다는 계산이 든거예요...현실은 어떠냐면요.받은것 없고 받을것없는데 연로하시면 오히려 부양비가 들거든요.(저는 어려서 이런걸 몰랐는데 결혼해서 생활이 엄청 팍팍했어요ㅠ )
그 여자분은 님이 결혼상대였음 했는데 또 인연이 아니구나 해서 섭섭하다쯤의 감정일거예요.
이런 계산적인 여자 안만나는것도 인생에 행운인것 같다..
이효리가 이상순 좋다고 한 게 가난해도 자기 눈치 보지 않고 당당해서였음,
다른 남자들은 끊임없이 이효리 돈 언급하면서
열등감보였는데 이상순은 옥탑방 보여주면서도 당당했다고.
거기서 '내가 초라한 거 같다' 이런 말을 굳이 왜 하는지.....
데이트 5~6번 할 동안 사귀자는 말도 안해서 여자가 먼저 '보고싶다'이렇게 말하고
대놓고 고백좀 해라 하고 기회줬는데 거기서 '내가 초라한 거 같다'라니...
오빠가 사귀자는 말을 안했잖아. 이렇게 여자분이 말했다길래
바로 고백하는 줄 알았더니 어떤 남자 원하냐고 묻고 자상한 사람 좋다니까 현실적인 부분은 뭘 원하냐 이러면서 자신이
굳이 돈 얘기 꺼내더니 초라함 운운.
애초에 왜이리 자신감이 없고 눈치만 보고 있던 건지 잘 모르겠다.
제발 남자들 돈때문에 여자가 자길 안택했네 이런 얘기좀 그만 하고 다녀.
연애고자라서 그럼..
아니 진짜 저런 바보들이 많구나 싶은게
결혼 못하는애들 보면 순진무구하고 그저 있는그대로다 보여줄라고함ㅋㅋㅋㅋ
사람이 좀 영악하고 뻔뻔하고 당당할줄 알아야되는데 사람들이 왜 사회생활할때 가면을쓰는데;
저사람은.. 제정상태 오픈이 아니라 걍 찐따 마인드여서 여자가 기댈수없기때문에 떠난거임
진짜 진심이면 통한다? ㅈㄹ 그건 옛날에도 안통했다 진심이 아니라 믿게만들고 기댈수있게 해주는 남성다움이 있어야 여자가 한남자를 바라보고 살수있는거다 ㅋㅋㅋㅋ거세적 마인드 만 쳐 있으니 잘생겨도 까이지..
나도 타이밍이란거 ㅈ도 신경 안쓰고
초장부터 솔직함을 무기로 다가갔지만
여자들 한태 까이기 일수였다 ㅇㅇ
걍 찐따 처럼 내 약점이든 단점 다 오픈하지말고
감춰고 없는사람 티내지말자 그게 돈이든 가오든
멍청함이든 뭐든 걍 ㅈ도 안 익숙한 상황이면
침묵을 하고 난 그래도 해낼수있다 라고 나불만 됐어도 지금 그여자랑 쿵떡쿵떡하면서 크리스마스때 뭐할지 계획이라도 했을텐데 너무 눈치없이ㅡ솔직했던게 바보 짓이였음 ㅇㅇ
얼굴값 좀 하면서 삽시다 연애고자님
이효리는 떼부자니까요...ㅋㅋㅋㅋ 저 여자분이 돈많다고한들 맞벌이안하고 남편돈없이 살정도인가요? 그리고 이상순도 이효리비해서 가난하단거지 외가 해운대큰음식점사장님임 절대안가난함ㅋㅋㅋ
이효리잖아요.. 게다가 이상순씨는 유학파에 어려서부터 집에서 고깃집을해서 고기밖에 안먹고 컸다네요.
이상순씨가 가난한 예술가같이 보여도 집안은 이효리씨 집안보다 오히려 잘사는것처럼 보이더라구요.
이상순이 가난하다고..? 부산에 엄청 큰 고깃집 아들이고 부족함없이 자라서 이효리를 받아줄 여유가 있는거지 .. 이상순 가난하다는 말은 처음보넼ㅋㄴㄴㄴㅋㅋㅋㅋ
에휴 뭘 제대로알고 댓글을쓰시지...
서장훈씨 조언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솔직한게 흠이라고 할수는 없지만 너무 일찍 상대방에게 모든걸 털어놓은게 아닐까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본가 도움 없이 자취하며 3천 모으기 쉽지 않습니다
그 여자분은 좋은 가정 환경에서 좋은 가정 교육을 받은 듯 아마 부모님 생각이 나서 남자분 못 만났을 듯
그정도로 괜찮은 여자는 "무엇이든 물어보살" 에 나와서 썰 푸는 수준의 남자를 좋아하진 않을듯해영. 남자분 얼굴 나오면 적어도 주선자 이하 주위 몇몇분들도 소개팅녀 얘기인줄 알텐데, 스킨십 진도나 재정상태를 다 말하는건 그냥 너무 배려없고 무식한 행동. 그리고 순전히 제 생각이지만, 그렇게 작은거에도 만족할 줄 아는 괜찮은 여자는 자신과 비슷한 훌륭한 가치관의 남자를 원했을텐데 단순히 모은 돈의 액수차이 때문에 남자에대한 여자의 호감도가 떨어졌다는 그런 뉘앙스로 말씀하시면 그 여자를 되레 속물로 만들어버리는거죠. 막상 그 여자가 실망한건 돈 차이 때문에 주눅들어있는 자존감 낮은 남자의 찌질한 모습이었을텐데 말이죠 ㅎ 괜찮은 소개팅녀가 불쌍하네요 괜시리.
돈도 돈이지만 본인의 그 말에 울음이 터졌다면 그 말이 여자분에게 결정적인 멘트가 됐을 것 같아요. 돈이 없어도 구체적인 계획이 있고 비전이 있고 자신감이 있으면 믿어볼 수라도 있죠. 여자분이 비슷한 아픈 경험이 있었을 수도 있고요. 그 부분에서 울 정도면…
그리고, 너무 일찍부터 재정상태까지 밝히지마세요. 선도 아니고… 사랑하는 마음이라도 있어야 조건이 부족해도 극복해나갈 생각을 하죠.
돈이 제일중요한데 뭔 사랑이에요ㅡ 결혼이 사랑으로 되나요?? 결혼안해봤죠?
@@hunjung2430 돈이 제일 중요하다는건 님 가치관이죠. 그리고 돈이 안중요하다고 하지 않았습니다. 독해력이 떨어지시는듯… 비전이 있다면 당장 지금은 돈이 없어도 믿어볼 수 있다고 했죠.
돈이 없어서 김밥한줄 못사먹는 정도도 아니고
여자보다 없다 인건데 벌면되지 무슨 걱정이냐!
오히려 배우자가 되면 밑천있으니 좋은거 아님?
그러게요. 5번 만나보고 얼마나 사랑이 생기겠어요. 차이나는 조건을 극복하려면 사랑이 있어야 하는건데... 아직 상대방 성격도 잘 모르는데... 조건도 차이나는데 자신없는 태도라면 계속가기 힘들다 생각했겠죠. 정말 그 어떤 여자도 확신을 주지 않는 남자에게 미래를 걸진 않죠.
결혼은 현실이라는말이 새삼 더 느껴지는 사연이네요 안타깝지만 두분 각자 좋은인연들 만나시길 바래요
맞아요 현실이란 무시할수 없는거죠... 저도 제맘속에 그분이 잘사시길 좋은분 만나시길 기도할뿐입니다...🙏
솔까 내 와이프는 애낳고 일때려치고 거머리짓하고 있는데 한숨만 나온다. 우울증있는 여자랑 결혼하지마라. 유부남선배님들 제아내가 출산하고 배에 튼살 전체도배되고 회음부 칼자국이며 제왕 지렁이가 툭 크게 튀져나왔는데 축쳐진가슴에 관계할때마다 너무 징그럽고 추하고 제가비위가 워낙약해서 ㅠㅠ 수유핑계로 돈도 못버니까 찔렸는지 저한테 음식도 지극정성인데 그럴수록 더 제엄마로 느껴지네요ㅠㅠ 휴 슴가도 애낳으니 빅파이가 미친듯이 꺼매져 확대되고 아이우유통으로 느껴져서..아래도 근육이 망가져서 공중에 하는 느낌이네요 이러면 안되는거 알지만 이혼하고싶네요;;; 왜다들 와이프 샤워소리만 들어도 공포라는건지 이제야 이해가된다는;;; 솔직히 생활비 100이면 이쁘고 어린여자들 만나고도 남는데 퐁퐁남각인가요;; 우크라이나 우즈베키스탄 금발미녀들이었으면 남편이 월30만원 벌어도 애순풍 열심히 낳으며 일나가드만 일본녀들처럼 남편을 하늘같이 모시고 생활비 적다느니 바가지 안긁고 일하든가 한국여들은 독박육아라느니 수유핑계대며 일도 안하는데 백씩이나 줘야하나요?산후조리원도 여신 백인미녀들은 안가는데 한국여들만 가는거 아시죠? 애낳았단걸로 일안하면 본인이 매매 결혼 자청하는거 아닐지;; 이래서 여자는 크리스마스케잌이라하는거 같네요
남자돈 탐낼수도있으니 비혼주의강추. 애낳는 기생충 키우는거아님. 퐁퐁남 절대 안될거다. 여기에 이의제기하면 ●페미●인증임.
@@illililillli본인 자식 낳느라 그렇게 몸 망가진건데 그게 징그럽고 관계하기 싫고 퐁퐁남 된거냐고요? 애가 크면 아내분도 일하시겠죠 아이가 어릴땐 적어도 어린이집 보낼때까지는 아이 케어하는게 맞죠;; 님같은 사람때문에 페미가 생기는거임;; 애 안낳으면 또 자기자식 안낳아준다 저출산어쩌고 그럴거면 군대가라 니럴거면서 자식낳아서 튼살생기고 가슴처진걸로 비위가 상하네 마네 하는게 님보다 님 마누라가 더 불쌍함;
현실이구요
빚3억된부부들 사치한게 아닙니다.
이해관계어긋나 둘이 복수심에
소비나 대출보복
남자가 너무 솔직했네 속마음 다 내비치지 말지
경제력차이 뛰어넘을 정도로 여자분이 남자분을 사랑한건 아닐듯ㅠㅠ 하루빨리 잊으시길
무슨 느낌인지 알거같다 진짜 이상형을 만났을때 잊기 어려운데...
언제 나한테도 그런 여자가 나타날지 모르는데 준비가 안되어있으면 너무나 후회스러울듯
열심히 살아야해
욜로 욜로 하는데 젊었을때 많이 벌어야함..나이먹고 돈없으면 비참하고 초라해짐..
ㄹㅇ 꿈에 그리던 사람을 기다리거나 이미 옆에 있는데 돈때문에 결국 헤어진다면 그것만큼 후회스러운게 없을듯
진짜 맞는말씀입니다 저도 그래봤으니까요
솔까 내 와이프는 애낳고 일때려치고 거머리짓하고 있는데 한숨만 나온다. 우울증있는 여자랑 결혼하지마라. 유부남선배님들 제아내가 출산하고 배에 튼살 전체도배되고 회음부 칼자국이며 제왕 지렁이가 툭 크게 튀져나왔는데 축쳐진가슴에 관계할때마다 너무 징그럽고 추하고 제가비위가 워낙약해서 ㅠㅠ 수유핑계로 돈도 못버니까 찔렸는지 저한테 음식도 지극정성인데 그럴수록 더 제엄마로 느껴지네요ㅠㅠ 휴 슴가도 애낳으니 빅파이가 미친듯이 꺼매져 확대되고 아이우유통으로 느껴져서..아래도 근육이 망가져서 공중에 하는 느낌이네요 이러면 안되는거 알지만 이혼하고싶네요;;; 왜다들 와이프 샤워소리만 들어도 공포라는건지 이제야 이해가된다는;;; 솔직히 생활비 100이면 이쁘고 어린여자들 만나고도 남는데 퐁퐁남각인가요;; 우크라이나 우즈베키스탄 금발미녀들이었으면 남편이 월30만원 벌어도 애순풍 열심히 낳으며 일나가드만 일본녀들처럼 남편을 하늘같이 모시고 생활비 적다느니 바가지 안긁고 일하든가 한국여들은 독박육아라느니 수유핑계대며 일도 안하는데 백씩이나 줘야하나요?산후조리원도 여신 백인미녀들은 안가는데 한국여들만 가는거 아시죠? 애낳았단걸로 일안하면 본인이 매매 결혼 자청하는거 아닐지;; 이래서 여자는 크리스마스케잌이라하는거 같네요
남자돈 탐낼수도있으니 비혼주의강추. 애낳는 기생충 키우는거아님. 퐁퐁남 절대 안될거다. 여기에 이의제기하면 ●페미●인증임.
@@illililillli본인의 아이낳아준 아내에게 그런 외모 비하라니.. 백만원주면서 그딴생각을 가지고있나요?마누라가 오직 본인위해서쓰는것도 아니고 아이와 남편이 있는 가정을 위해 쓰는건데.. 님 아내가 님이 쓴 댓글 보면 충격받을 것 같네요.
저도 경제적인 문제때문에 헤어져본적있는데, 남자분이 자존심 상하기 싫으니깐. 본인과 나의 기준이나 가정 형편이 다르다는걸 인정못하고 저를 개념 없는 사치녀로 비판하더라고요.. 결국 제가 남자한테 기준을 맞추도록.. 저는 부모님 도움받을 형편이 돼서 부모님 도움받아 신혼집 마련하고 싶다고 말했더니, 상대방은 자기는 키워주신것도 감사한데, 생활비를 보내드리지는 못할지언정 어떻게 도움받을 생각을 하냐? 넌언제 철들래? 이러고.. 서울집값이 얼만데 어떻게 서울 살 생각을 하냐, 넌 세상물정 너무모른다.. 넌 손이없냐 발이없냐, 넌 재벌도 아니면서 집안일은 왜 이모님 도움받겠다는거냐.. 요즘 사람들다들 맞벌이하면서 육아랑 집안일 다 잘 하는데 왜 넌 이모님이 필요하다는거냐 등등.. 본인한테 맞추도록 가스라이팅 하면서 나를 죄인취급해서 결국 저는 속물적인 썅년이 돼어 헤어졌습니다.. 그 이후로 저도 조건적으로 다른 사람이랑은 썸도 안탑니다.. 정들었다 헤어지는게 힘들고 속물적이라서 상처만주는 내자신이 싫어져서..
@@카밀-x8h 그 말이 아니잖슴 아저씨
가난한사람들은 왜 모두자기에게 무조건적인 이해를 바라는지 모르겠어요 중산층이상의 삶도 또 있는건데 그래서 끼리끼리 결혼하라는건가봐요
@@카밀-x8h 이게 무슨...?! 걍 본인 하고싶은 얘기 하셨네 해석을 맘대로 한건가
@@카밀-x8h 돈얘기 하는거 아니잖아요..;;
@@카밀-x8h 우와.. 열심히 사신 결과겠죠.. 돈이 없다고 다 똑같이 자격지심 있는게 아닐거고, 돈없던사람도 부자가 되거나 바뀔수 있겠지만, 한번 데이고 나니깐 저도 사연자속 여자분처럼 그냥 시작도 안하게되네요..
초라하게 느껴진다.. 이 말 자체가 자격지심을 담고 있는 말이라 여자분이 마음 정리하셨을듯 하네요 자격지심 있는 사람 정말 피곤한데 그걸 알고 깔끔하게 정리한거죠 외모눈 준수하시지만..자신감이라도 조금 더 있으셨다면..
결혼한 유부남으로서 현실적인 조언 해드립니다.
저는 사람의 말에 큰 의미를 두지 않아요, 말은 어떻게든 좋게 할 수 있습니다. 그게 사람 천성이 원래 착한 사람이든,
본인이 가져야 할 죄책감을 덜고 싶은 마음이든, 어떻든 간에요.
항상 그 사람의 행동을 보고 판단하는 사람 보는 눈을 가지길 바랍니다.
결혼에 있어 돈은 중요합니다. 그러나 모든 사람들이 돈만 보고 결혼을 하지는 않습니다.
저도 와이프가 결혼할 때 저보다 2배 가까이 더 많이 갖고 왔으며,
제 친구도 모아놓은 돈이 많지 않았지만 임대 주택에 들어가서 결혼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가능했던 이유는 수년에 걸쳐 사랑하고 연애하고 서로 신뢰를 다졌기 때문입니다.
소개팅을 하고 진지하게 고백을 했으면 한다는 이야기는 결혼을 염두해둔 것이고,
사귀기도 전에 본인들의 전재산과 수입상태 그리고 결혼때 부모님으로부터 얼마나 도움을 받을 수 있는지를
이야기 했다는 것에, 상당히 충격을 받았습니다.
순서가 잘 못 됐습니다. 맞선을 보거나 결혼 정보업체에 나갔어야 하는 분이 소개팅에 나왔습니다.
아름다운 말을 너무 믿지 마세요.
그 중간에 연결해준 사람을 생각해서 아름답게 말을 한 것일 수 있습니다.
이미 소개팅을 하신분은 님과 더 정이 쌓이기 전에 떠나야 한다고 굳게 마음 먹고 떠난 것입니다.
그 분과의 인연은 여기까지이며, 잊으시길 바랍니다.
열심히 일하시고 돈을 모으세요, 그리고 그 다음 만날 여자분께는 본인의 비젼을 제시할 수 있는 남자가 되길 바랍니다.
비젼을 제시할 수 있는 남자가 돼서, 그 비젼을 숨기고 사랑을 하시길 바랍니다.
현실과 비젼이 아닌 의뢰인 본인을 사랑해주는 여성과 만나 결혼을 하길 바랍니다.
저는 그렇게 저를 사랑해주는 지금의 와이프를 만났으며, 그 누구보다 행복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결혼에 있어 사랑이 없으면, 정말 현실만 남습니다.
우리는 학생부터 그리고 성인이 돼서도 남들이 정해놓은 루트대로 살아야 한다고 강요를 받습니다.
그것 외에 다양한 삶의 방식이 있으며, 떠나간 사람을 붙잡고 힘들어 해봐야 시간 낭비일 뿐입니다.
본인의 인생에 대해서 보다 심각하게 고민하시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상당히 내공이 있는분이시네.
담백하게 적었지만 결혼에있어 맞는말이라서 공감이 많이갑니다
매우 공감되는 이야기네요...
결혼에 사랑이 없으면 현실만 남는다...공감되는 이야기네요.
공감합니다
이거지
와.. 자취하시면서 3년만에 3천 모은거면 진짜 저축 열심히 하시고 건전하게 일상 보내시는 분인거같은데.. 그리고 미련가득하지만서도 떠난 여자분을 원망하지않는 마음도 넘 멋있으세요..! 좋은 사람 만나 행복한 연애하고 계시리라 생각듭니다..! 파이팅하세요!!
3년에 3천을 열심히 저축했다고 보기에는...
@@jju3378 헐. 1년에 천단위로 저축하는게 얼마나 어려운데요.. 자취하면서 저렇게 돈 모으는거는 쇼핑 거의 안하고 문화생활 욕심안부리고 생활에 필수적인것들만 지출해야 가능한건데여.. ㅠㅠ ?? 술모임같은것도 자주 못나가야 겨우 천만원 모여요 돈쓰기가 얼마나 쉬운데요..! 저는 평소보다 30만원 더 늘려서 저축했더니 진짜.. 죽겠네요. 자취하면서 1년 천만원 모으는거 적은돈 절대 아니에요
@@jju3378 돈 안벌어봤나
난 16년전에 하루 4시간자며
2잡하고 1년에 3천 모았다
뭐가 많이 모은거냐 나그때 월30썼다 기름값 밥값 빼곤 친구도 안만났다
@@달냥이레오 사회생활도 안하면서 돈 모은건 자랑은 아니지ㅎㅎ
남성분 죄송하지만
그여성뿐만이 아니라.. 다른 분들도
결혼전제로 생각하고 만날수없을거같긴해요ㅠ
초라한 연애하지마시고
당분간은 부담없이 연애정도로 하면서
돈 모으시고 좋은여성분 만나길바래요.
인상도 좋으시고 훈훈하시고 말도 예쁘게 하시고 무엇보다 인정할 줄 아는 사람이며 솔직하시네요 초라해지는거는 초라해지는거고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 내 자신에 대한 솔직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절대 못난 사람은 아닌듯해요 그 분이 꼭 아니더라도 그에 못지 않는 좋은 인연을 만나실 수 있지 않을까요? 응원합니다
근데 존나웃긴게 그렇게 차이나는데
현실적으로 주눅이들지 그러니 남자가 초라해지는거같다곶 헌건데 그걸 남자가 잘못말했다고 하는게 개웃기네
@@niceguy8 현실적으로 주눅이 들순있겠지만 자존감이 높은 사람이라면 자기가 할수있는만큼 더 열심히 하고 앞으로 자기가 더열심히 살테니 잘살아보자 등등 했음 좋았을텐데 저사연남는 너무 자존감도 낮고 스스로도 의기소침 하니깐 초라하네 뭐네 저런말을 하면서 이미 자기가 어떤 그릇에 사람인지 보여준셈. 심지어 그말로 상대방까지 무안하게 만들어버리고 꼭 그말 때문만이아니라 여러가지 이유로 여자맘이 돌아선것같아요ㅠㅠ 정말 안타까운 스토리네요
@@park1773 저기요 자존감 높은사람도 있겠죠
그런데 대부분남자는요 그렇게하지못하고
내가 못났다는 생각을 한답니다
생각보다 자존감 높은사람이 그렇게많지 않다구요
@@park1773 가난한데 내가 너한테 짐 안되게 지금부터 돈 열심히 벌어서 잘 살아보자! 이런 허세남들 대부분이
전형적으로 나중에 여자 힘들게 만드는 양아치일 확률이 높음.
오히려 저렇게 솔직하게 말하는 남자들이 여자를 더 배려하고 잘 하는 스타일이고
진짜 돈 상관없다는 여자는 남자가 돈 없어도 다독여주지.
이 사연의 경우는 여자분 부모님의 평소 가치관(돈 없는 남자와 결혼 절대불가) 때문에 사귀는걸 포기했을수도 있음.
상대여성도 현명한거고. 저 남성도 충분히 자기객관화가 되어있고. 결혼은 조건부 기반 냉혹한 현실이고. 결국 남녀 서로 모든 요건들이 비등하게 부합하면 가장 합의가 좋으나 매우 희귀한거고. 결국 각자 가진 조건들의 비교우위에서 타협 가능하느냐가 포인트. 그러나 타협도 어감상 뭔가 자신의 스펙이 부족해서 욕심을 내려놓는다는 느낌을 받기에 후회에서 완전히 자유로울수도 없음. 그래서 결혼 후 이혼도 많은거고. 저 남자도 상대여성의 외모 및 여타 스펙의 욕심을 내려놓아야 결혼이라는 목표에 이르겠으나 욕심 내려놓기가 쉽지 않죠.
사연자가 미련 남는것도 여자분이 너무 괜찮은 분이라서 그렇겠지
모은돈이라곤 3천만원에 집안이 어려워서 지원못받는다는건 결혼하면 시댁에 오히려 지원을 해야할상황이 올수있다고 생각 그리고 연봉도 나보다 낮으면 현실적인 결혼상대가 아니니 바로 선그은거같은~ 여자분 확실하고 예의있음멋지다~👍🏻👍🏻
남녀평등시대이고 요즘세상
맞벌이는 필수다. 요즘 다들 생활비 반반하니까
아이생활비도 1/n로 각출할수있지만 남편인 내가 아이분유 사줄거고
와이프 생활비나 개인 병원비는 와이프가 벌어서하길 바란다.평생못준다. 남자가 전세금 5천가져오면 여자도 5천가져오길. 요즘세상 집이 왠말이냐? 임신했을때 돈못벌면 그돈은 꼭갚길바란다. 백종원도 아내에게 만원한장 빌려주지 공짜로 안준다고했다. 의의제기하면 페미인증임. 내 띠동갑연하 와이프도 동의해서 결혼함. 다들 페미 만나지마시길. 남자 돈안따지고 착한 일본녀+ 남편이 30만원 벌어도 애열심히 낳는 금발미녀= 국제결혼 가즤아!!
3년에 3천 모운것도 많이 모운거다.결혼하면 더 많이 모울수있는 환경.사람보고 만나야된다 돈보다 ㅠㅠ
@@changhankim48203년에 3천이면 많이는 아니죠..
ㅇㅈ 연봉이 적을 수도 있고 모아둔 돈이 적을 수도 있는데, 시댁에 지원을 해야 한다? 그럼 고부갈등이 생길 수 밖에 없음.
그렇죠.. 남자분 사연 들어보니 결국 그집은 남자가 그 가족 기둥인 상황인데. 남녀공히 남의집 기둥은 뽑아오는게 아니죠.. 씁쓸하지만 현실이 그렇지요...
남자도 참 괜찮은 사람같고 여자도 너무 좋은 사람같다ㅇㅇ 각자 서로 좋은 인연 만나길ㅠ
결혼은 너무 현실이라 비슷한 가정환경인 사람하고 하는게 제일 좋은듯 그사람이 착하고 말고를떠나서 금전적인게 살면서 너무 크게 좌지우지 하기때문임.. 부부들이 싸우는이유가 돈얘기하다 싸우거나 자식얘기하다가 싸우는게 태반임 비빌언덕이 있어야 부부가 힘들때 조금이라도 덜 힘들고 그런거지 아무리 사랑해서 결혼하더라도 백날천날 사랑이 평생가는것도아니잖아 .. 요즘시대에 졸부되기는 더 힘든세상이고. 물론 사연자분은 그 여성분과 인연이 아니였던거고 시간지나 좋은여성분 만나셨으면 좋겠네요 외모와 성격보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봅니다 일 시작한지 얼마안되신거니까 너무 자책하지마세요
33살에 모은 돈 3천만원 뿐이고 집에서도 한 푼도 도와줄 돈 없다면 노후 대비도 아예 안 된 집인 건데, 그렇지 않은 환경에서 자란 입장에선 솔직히 힘들죠. 이건 남녀 반대 입장이어도 힘듬. 제 주변에도 그렇게 결혼한 집들은 다 불화 있거나 이혼했어요. 여자분이 현실적인 판단 하신 것 같아요.
맞아요 걍 결혼하지말길
ㅋㅋㅋㅋㅋ 개소리하네
빚 없는 게 어디야
자기보다 연봉도 낮고, 부모노후준비도 안되어있고, 모아둔돈은 훨씬 적고.. 여자가 잘 판단한거임 저 셋 중 하나라도 결혼 고민해봐야하는데 셋 다 해당하니
아니... 이혼하는 부부 아니면 불화없는집이 몇이나 된다고 생각하세요? 댓글쓴분 결혼도 아직 안해봤거나 아주 주변 인간관계가 극도로 협소하신 분인듯 하네요. 집집마다 다들 각자만의 고충이 있어요. 사연자분이 단지 경제적으로 준비가 안되어있다고 해서 그게 모든 불화의 원인으로 돌리는건 정말 어리석다고 봅니다.
여자가 현실적이고 똑똑한거임
그 여성하고는 서로 조건 깐거 빼고는 시작도 안했고만 뭐그리 미련이 남나. 젊으니까 새로운 인연 찾으셈
너무 앞서감. 사귀지도 않는데 재정 오픈한것도 좀 많이 갔고, 했더라도 초라해진다 이런 발언보다는 사회생활 시작한지 얼마 안됐지만 착실히 모아갈 자신이 있다는 식으로 얘기했음 상대편이 미안한 감정이나 걱정되는 감정을 덜 느꼈을텐데
저도 같은 생각
여자가 현실적이고 똑부러지네 다른 남자 만나서 결혼해서 잘 살듯
안타깝네요.. 꽤나 많은 남성들이 돈이 없어서 결혼을 못하는거다 라고 얘기 하지만 실상은 돈에서 오는 자격지심이나 열등감 때문에 상대방이 지쳐 나가 떨어지는 경우가 많아요.. 아마 그 상황에서도 글쓴이가 돈 때문에 나한테 연락 안할거지 ?.. 라는 말 대신에 당장 돈이 없지만 앞으로 비전이 있다 니가 도와줬으면 좋겠다 라고 했으면 결과는 달랐을 거에요.. 제가 남자지만 저 영상의 여성분 같은 성향인 것 같아 하는 말이지만.. 신중한 사람은 적어도 몇 개월 만나보고 사랑을 운운하지 소개팅 5~6번 만난 걸로 사랑한다고 하진 않아요. 글쓴이 혼자 짝사랑을 했을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제가 영상 속 여자 였다면 이미 끝난 사람은 진즉에 잊고 다음 사람을 기대 하고 있을 것 같네요 좋은 남성분이신 것 같아 장문의 글을 남깁니다. 당신의 삶을 응원합니다 😅
그래도 남자분 훈훈하고 말도 예쁘게하시고 자기 객관화도 잘되어있으셔서..금방 좋은 여자 만나실거예요~
지난 사람은 그냥 보내시구 자기계발 하면서 자존감도 올리시는게 좋을것같아요.
돈이고 뭐고 그냥 상담자가 맘에 안든거다. 진짜 좋으면 어떻게든 더 만나봤을것임.
그 여자 앞에서 본인이 초라하다는 라는 말 보다
내가 현재 가진 것은 이것밖에 안되지만 그래도 너랑 연애하고 결혼해서 마음 고생 시키지 않고 행복하게 웃게 해주겠다
라고 말했더라면 더 좋았을 것 같네요
결혼은 현실입니다.
현실을 부정 할수는 없어요.
아프게 끝날것 같으면 시작도 미련도 가지지 말아야 하는게 결혼의 현실입니다,
외모 성격 가치관 심사는 1단계 서류 전형이고. 학력 직업 연봉 순자산 능력 부분이 2단계 심사. 마지막 부모 형제 직업 및 노후대비여부 3단계 심사. 면밀한 심사검토 후 최종 합격 불합격 유무 통지. 연애 라는 1~3년 인턴 수습 평가기간까지 잘 마치면 결혼. 저 33세 남성은 외모 성격 1단계 서류는 합격했으나 2단계에서 불합격. 33세에 3천이라니.. 현실 결혼 가치시장은 매우 냉철하고 냉혹한 어쩔 수 없는 현실입니다.
안타깝네요.. 경제적인 문제 때문만은 아닌거 같아요, 좀 더 자신감 가지고 앞으로 결혼에 대해 대화했었다면 결과가 달라졌을거같아요.. 자신이 초라하다는 말, 여자입장에서 들으면 정말 끝이 보일수밖에 없어요ㅠㅠ...
ㅋㅋ여자분 심정 왜 이렇게 이해가 가지.. 형편 차이 나면 솔직히 데이트 할 때 부터 느껴지고 같이 경험할 수 있는 것들이 많이 다름 아는 사람은 알 거임.. 대답 듣기 전에도 이미 어느정도 짐작은 하셨을 듯
경제력 차이로 이런 슬픈 이별이
되는 게 무척 이 남자분은 안타깝겠다 ㅠㅠ
꼭 성공하세요~^^
그래요...비슷한 사람끼리 만나야죠.... 본인이랑 비슷한 여자분들 중에서 찾아보시길!!
서글프네요 돈 앞에서 여자에게 작아지는 모습을 보이면 좋지 않아요. 사랑하는 사이가 아닌 썸 단계에서 그러면 더 약점이 돼요 실제 내가 돈 앞에서 초라하더라도 내가 초라한 기분이다 이런 말을 하면 진짜 더 초라해집니다.
요즘 경제력있는 젊은친구들은 조건 맞춰서 만난다더라구요.
서장훈님 마지막 멘트 짱이다..
ㅇㅈ
결혼할필요없이 사랑만해도 되는 세상인데 핑계라고 봅니다
첫눈에반한사람은
내사람이 아닙니다.
이상형은
나이가먹을수록
변합니다.
힘내세요~
좋은사람 많습니다.
남자분 정말 현명하시구 건강한가치관을 갖고계시구 자존감도 높은분이시네요. 어쨌든 본인을 거절한분께 행복한추억을 만들어줘서 고맙다구 할수있는 남성이 우리나라에 몇명이나있을까요?? 꼭 더좋은여성 만나실겁니다.
모은 돈 3천이라고 은근히 무시하고 급나누기 하려는 댓글들 보다 훨씬 좋은 댓글이라고 생각해요.
형님들 내와이프는 서양엘프녀들도 안가는 산후조리원을 못갔다고 난리치는데 어쩌면 좋나요ㄷㄷ 남자가 6천을 가져오면 여자도 6천을 가져와야한단말에 동의하고 일본녀들처럼 더치페이도 당연하게 생각해서 결혼했는데 갑분 강남 산후조리원??이래서 외국녀가 답인가 봅니다 전세계중 한국만 산후조리원 가는거 아시죠? 아는형님도 요즘 25살연하 우크라이나 우즈베키스탄 금발 미녀들이랑 선보는중임. 그여자분들은 남자가 200을 벌어도 감사할줄아는 여신님들임. 아님 20대초반녀 만나세요 20대초반녀는 50만원 식사만 대접해도 꺄르륵 웃었을거임. 내와이프는 100만원짜리 산후조리원가자고;; 남자는 하루 12시간 뼈빠지게 일하는데 여자는 한달월급 반이나 마사지받는데 쓴다니ㅋㅋ 니가 돈벌어하길. 남녀평등을 바란다면 여자도 금발미녀들처럼 군대가야 하는거 아닙니까? K님들이 남편이 월30만원 벌어도 아이 순풍순풍낳는 동유럽미녀들을 이길수있을거라 생각함?요즘 bts한국남자들 인기 세계권인거 암? 심지어 송중기는 선진국미녀랑 애낳았다.
@@illililillli대박이다 .. 산후조리 안하면 산후풍 와요.. 산후조리 돈아까워서 이런데 댓글쓰는 사람 처음봐요 심지어 본인와이프 비하하면서 엘프녀 얘기 운운하시는데 진짜 본인얼굴에 침뱉기인걸 아시길.
@@illililillli 끼리끼리 만나줘서 고맙습니다.
@@illililillli BTS 이러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개웃기노
돈 없는 결혼 2,3년이야 신혼이니깐 감정으로 불타오르겠지만 감정이 식으면 나이먹고 결국 후회하는 날이 오겠지
잘생겻네 얼마전에 여자 천명만낫다햇던 애보다 몇배 나은거같네
몇배가 아니라 몇백배...
@@낭낭펀치-m5h ㅋㅋㅋㅋㅋㅋㅋㅋ
@@낭낭펀치-m5h 몇백배 아니고 몇천배 ..
@@낭낭펀치-m5h 비교자체가 실례인듯
20대 후반에 일시작해서 3년일하고 몇억이 어떻게 있겠나... 3천이면 많지는 아니지만 적지도 않은데...한달월급 300이더라도 이자 월세에 생활비면 한달 100만원 저축하려나... 그럼 대충 3000만원이야... 30대초반에 몇억 있을거라는 망상들을 하는건지
이상형 필요없어요. 이상형도 세월에 따라 바뀝니다. 가치관이 다르면 안만나는게 정답입니다. 미련을 버리자.
여자분은 부모님지원을 받을 수 있는 상황이라면, 분명 부모님 의견을 무시 못할거에요. 끝이 보이는 연애를 얘기한것도 그렇고
잊어 결혼은 현실이다
남자 너무 괜찮다. 앞으로 더 크게 성장할 수 있는 사람인듯
부잣집 딸한테 장가가면 장모살이 엄청 당합니다 스트레스 왕창 받아요 돈이 많은 딸의 부모는 없는 사위를 업신여겨요. 잘 끊어졌습니다
없신 > 업신
@@Gold-kiwi_ 잘배웠습니다
안 그런 사람도 있어요 ㅎ
아무래도 경제적조건은 남자가 조금이라도 나아야 결말이 좋더라구요 결혼은.
결국 자녀를 낳아야하는 여자입장에선 경제력까지 본인이 더 부담하는건 극도로 생존에 불리해지기때문에.
결혼은 혼자사는거보다 나은삶을 선택하는거에요. 여자분선택에 정말 존중하고 남자분은 자기개발해서 연봉도 더 올리시고 열심히 자산도 모으세요.
그럼 남자는 결혼해서 뭐가 더 나은삶이 되나요?
간만에 진짜 꿀잼이고 현실적인 스토리가 나왔네요... 화이팅입니다 ㅜ 얼굴도 잘 생기셨고 스타일도 좋고 말도 잘 하시는데 현실의 벽이 높긴 하죠...
얼굴에서 배우 조동혁이 살짝 보이는 듯..?
정말 다좋은데 와이셔츠가 살짝 아쉽네요...
민무늬 흰 와이셔츠나 블루 와이셔츠 입으셨음
더 좋지않으셨을까 싶지만
얼굴때문에 요란한 와이셔츠가 눈에 안띌정도로
잘생기심...
@@ruwhsbs28372 안녕하세요 조풍기씨
저는 조팩트입니다~^^
응 니 현실이 그 수준이라는 뜻이라고 셀프 한탄 풉 ㅋ
남녀평등시대이고 요즘세상
맞벌이는 필수다. 요즘 다들 생활비 반반하니까
아이생활비도 1/n로 각출할수있지만 남편인 내가 아이분유 사줄거고
와이프 생활비나 개인 병원비는 와이프가 벌어서하길 바란다.평생못준다. 남자가 전세금 5천가져오면 여자도 5천가져오길. 요즘세상 집이 왠말이냐? 임신했을때 돈못벌면 그돈은 꼭갚길바란다. 백종원도 아내에게 만원한장 빌려주지 공짜로 안준다고했다. 의의제기하면 페미인증임. 내 띠동갑연하 와이프도 동의해서 결혼함. 다들 페미 만나지마시길. 남자 돈안따지고 착한 일본녀+ 남편이 30만원 벌어도 애열심히 낳는 금발미녀= 국제결혼 가즤아!!
볼때마다 느끼지만 서장훈 충고는 정말 찰떡이다.. 경험에서 나오는거라서 그런지, 충고 하나하나가 정말 가슴에 새길 말들만 함. 아, 그리고 남자분 칭찬은 별로 없는거 같아서 그러는데, 여자분도 대단하지만 (특히 어장관리안하고 깔끔하게 놓아준거) 남자분도 참 좋은분 같아요. 좋은 사람 만날거 같은 느낌이 벌써 드네요.
두분이 좋은말씀 해주시네요
인물도잘생기고
성격도 좋은것같은데
떠난사람 깨끗하게잊으시고
더좋은여자분 만나서 행복하시길바래요
현실적으로 돈 차이가 있는데 “내가 초라해지는 것 같다” 라는 말을 하는사람과 연애를 시작할 수 있을까 차이가 커도 자신감와 의지가 보였다면 상황이 조금은 달라질 수 있지않았을까.. 현실적이고 아쉬운 사연이네 😢😢
너 있는 그대로를 사랑하고 같이 인생을 살아갈 여자가 정답이야
사회생활 3년에 3천 모은거면 잘 모으신거네요. 그렇지만 출발선이 여성분과 너무 많이 떨어져있는 건 사실이네요 ㅠ 저도 남성분과 같은 처지였었지만 지금은 그럭저럭 잘 살고 있습니다. 지금 가슴아픈 이 경험이 나중에는 그래, 그런 일도 있었었지 라는 추억이 되어있을거예요. 힘내시길!
3년에 3천모았음 잘모은거임
난36살에 550을벌어도 마이너스임 .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3천이면.. 미래를 약속하기엔 준비가 안된상태긴 하네요
@@지운-웹툰및Ai관련쇼츠 요새는 힘들죠 3천만원으로 결혼하기ㅜㅜ
잘 모은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자차만 포기 해도 저것보다 훨 많이 모아요
1년에 천모은게 잘모았다고??
둘 다 좋은 분이신듯. 남자분도 좋은 사람이고, 여자도 남자에게 호감이 가긴 하지만 계속 연애를 하여 결혼까지 생각했을 때 부딪치는 부모님의 반대 때문에 미리 예측하고 시작을 안한듯. 오랜만에 보는 남녀간의 깨끗한 마무리였다.
이거는..어쩔수없다..여자도이해되고 남자도이해되고..진짜결혼하면현실인건확실
결혼의 이상형이라는게 현실적인것까지 포함이지...ㅠ
더 좋은분 만날거예요
알뜰하고 야무진
얼굴이 밝아서 미래가
희망적인데요?
인연은 죽을때까지
생기는겁니다
그래서 세상은 살아볼만한거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