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도 기르고 마음이 사랑이 감성이 많고 아껴살아도 맘이 부자니까 행복한거고 돈거레 한번거절 할때 만 섭섭하지. 꿔주고 안갚으면 평생 원수되니까 줄려면. 안받을심잡고 소수액만주고 절대 주지말아요. 건강한 삶 절약정신 좋지만. 자신이 뭐가 먹고 싶을땐 몸에서 그 음식에서 영양분이 필요 해서 먹고 싶은거니까 넘 참지말고 건강을위해서 비만안될정도만 먹어주는것도 현명한 삶이됩니다
서장훈이 문제점 파악을 진짜 잘하는 것 같음,, 절약 정신이 대단한 건 알겠지만 그걸 주위 사람들한테 하나하나 다 말하면서 살면 주위 사람들도 피곤할 듯,, 솔직히 내 주변에 이렇게 타이트하게 사는 사람이랑 밥 한 번 먹으려면 가격대 눈치 보는 것도 사실임. 남들한테 인정받으려고 하지말고 본인 그대로 살았으면
초절약 라이프도 공감하는 사람끼리만나서 공유하면 존잼임! 강과장?인가 절약 유튜버도 잘나가잖아! 저 여자가 친구한테 너왜케 비싼거 먹어 이렇게 말한것도 아니공,,,!! 걍 주변에 그걸 즐겁게 들어주는 사람이 없을뿐 ㅜ 나는 초절약인간은 아니지만 저분만나 얘기하면 오! 대박! 대박! 하면서 간접적으로 굉장히 오져할것같음
서장훈이 핵심을 정확히 찔렀네. 사람들 대부분은 절약을 못 해서 안 하는게 아니라 중간중간에 충동적으로 쓰는경우가 많지. 굳이 그걸 내가 절약을 잘 하니 알려줘야겠다는 생각으로 말하는게 듣는 사람입장에선 뭐지 이런 느낌인거. 그리고 제일 중요한거는 주변사람들한테 내가 돈 얼마있다고 말하는거 그거 절대 하면 안됨.
저도 이분처럼 월급 25프로만 쓰는 짠테크중인데요, 진짜 서장훈님 말씀이 맞아요. 주변에 굳이 구체적으로 전파할필요 없습니다. 진짜 진심으로 본인들이 저처럼 돈모으고싶으면 저한테 물어보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절대 먼저 말하진 않습니다. 그리고 돈빌려달라는사람 많을거예요, 조심하세요. 우리 같이 화이팅해요!
회사사람들은 그냥 겉으로만 친하게 지내면 되죠 ㅎㅎ 어차피 사회인맥인데.. 가까운 친구는 사치안하고 서로 돈 모으기 목표 정해서 할수있는 친구 사귀면 되죠~ 내가 돈모으고 싶고 아끼고 싶은데 주변인 눈치볼 필요도 없다고 생각해요~ 남에 돈 뜯는것도 아니고 내돈내가 안쓰겠다는건데
맞아요. 나중에 후회하는 절약정신있는 칭구봤어요. 예를 들어 카페가게되도 나는 좀 비싸도 분위기 좋고 넓은카페 가려해도 절약칭구는 그냥 아무데나 저렴한 작은카페 가자고 하구 그맛이 그맛이라구 그러노 먹는거도 대충떼우자 이런식이엇고 집도 최대한 저렴한 원룸집 찾고. 돈모으기만햇는데 30대 되니 후회된다하드라구요. 본인한테 좋은거에 투자하지 않고 아끼기만한게 자기 자신한테 미안하다고. 왜그랬는지 모르겠다고 지금은 다르게 살음.
저도 이처럼 절약하며 사는 방법에 익숙한 사람 입니다. 일찌감치 혼자 힘으로 집도 샀고 저 자신에게는 아끼지만 뜻을 같이하는 단체나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는 좀 적극적인 편 입니다. 단지, 먹는거는 안 아낍니다. 먹는 음식은 좀 비싸도 항상 organic 으로, 가끔 한번씩 먹는 육류나 달걀등은 넓은 초원에서 풀 뜯어 먹고 벌래 잡아먹고 자란 고기나 계란등을 사 먹지요. 절약하는 것이 미덕이긴 하나 건강은 스스로 챙기셔야 합니다.
이게 핵심이네 난돈 이만큼 아끼고 돈이만큼 모앗음 이거인정받으면서 뿌듯해하는스타일 근데 저거 좋게봐주는것도 한두번임 주변에 계속 저러고 말하고다니면 당연히 사람들이 왜 그래 궁색하게사냐 이런반응나오지 좀 심하면 얘관종인가? 이생각드는게 당연함 솔직히 순수하게 돈모으는게 뿌듯하면 그냥 본인이 그거에 만족하면서 살지 남한테 노하우전수니 이런생각 안들거든 결국 저 행동을 누가 인정해주고 칭찬해주고 부러워해주길 바란다는거임 이런말 하면 좀 꼬인인간이라는 소리 들을수잇을지 모르겟지만 내가보기엔 저정도면 어느정도 자기자랑 하는걸로 보임
절약을 자부심으로 삼으면 안됩니다. 사치를 하며 자신의 자존감을 채우는 게 나쁘다는 건 누구나 알지만 절약하는 걸 자부심으로 삼게 되면 영원히 벗어날 수 없습니다. 이 또한 좋은 게 아닙니다. 절약하되 드러내지 않고 남에게 인색하지 않게 성장해야 나중에 재물이 생기더라도 주변에 사람이 모입니다.
@@이즈비-m2e 절약하는 걸 주변 사람에게 자랑으로 삼으며 배푸는 게 없는 사람을 칭하는 겁니다. 본인에게도 식비가 아까워 1000원으로 때우는 사람이 주변 사람들에게 쉽게 배풀기란 쉽지 않은데, 그럼에도 배푸는 사람은 자신의 고난을 드러내지 않습니다. 그걸 자랑삼아 주변사람에게 말하면 주변사람은 어떻게 생각할까요? 한명씩 떠나게 됩니다. 그 굴레에 빠지지 말라는 의미에서 말씀드린거에요. 궁상맞은 것과 간소하게 사는 것은 전혀 다른 것 입니다. 그리고 그 삶의 방식을 타인에게 요구하고 배풀지 않고 자신이 모은 것을 자랑만한다면 돈은 있으나 사람이 없게된다는 의미로 쓴 글 입니다.
@@plusj89 그런 이미지메이킹을 위해서 기부를 하는 겁니다. 진정한 기부는 기부한다는 것 자체를 드러내지 않습니다. 그리고 기부는 직장인이면 소득공제가 다 됩니다. 10만원으로 자신의 이미지 마케팅을 효과적으로 쓸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기부'한다는 것으로 자신의 가치를 올린다면 정말 효과적이죠. 법정스님을 보면 어디에 기부했는지 조차 알리지 않습니다.
엄마 뻘인데 내가 그렇게 살았었어요 근데 인생이 살다보면 계획대로 되지 않더라구요 결혼한 남자가 도박에 빠져 가정에 1도 책임감이 없어서 모아논 돈 다 빠져 나가더라구요 아! 그래서 뒤늦게 깨달은게 있죠 내가 아무리 애써도 돈이 안모이는구나 그래서 40대부터는 나를 위해서도 돈을좀 쓰자 하고 짬짬이 여행도 다니고 옷도 좀사입고 맛집도 다니고 했죠 그런지 약15년 됐습니다 돈은 있다가도 없고 없다가도 있는데 세월은 한번가면 절대로 되돌릴수 없죠 절약 근면 성실하게 사는것 박수칠 일이지만 그래도 어느정도는 자신을 위해서도 쓰세요 나를보는것 같아 안타까워서 몇자 적어 봤습니다
사실 살다보면 전 결혼 꼭해야한다는 아닌데 경험상보면 결혼후 재테크는 제로베이스인듯해요 결혼전 모은 돈은 결혼시 거의 다쓰고 결혼후가 진정한 재테크랄까 사연자 분도 검약도 좋지만 결혼 전이나 젊을때 재테크 공부 다양한 사회 경험 운동이나 자기계발에 한달 얼마정도 정해놓고 돈을 쓰셔요 이러한 것들이 기회가왔을때 빛을 발한답니다
서장훈 진짜 팩트 잘찝는건 알고 있었지만 이번화는 더 대단하게 느껴지네 남자 조심하란말 진짜 첨엔 그냥 할수 있는말이라고 생각했는데 저렇게 자기돈아끼면서 후원도 하고 아픈고양이 케어에 돈 안아끼는 심성으로 봐서 자기기준 눈에 괜찮다고 생각하는 남자 있으면 다 퍼줄거 같기도 해서 서장훈의 매의눈에 소름돋음
인정받고 싶은 욕구가 되게 커 보임,,, 나 이렇게 절약 잘하고 검소한 여자야~!~!! 해놓고 엥 왜 궁상맞다고 뭐라하지ㅠㅠ하면서 피코하는 느낌 충분히 잘 하고 계시니까 굳이 얘기하고 다니지 말고 지금처럼 잘 사시면 될듯ㅎㅎㅎ 딱히 노하우같진 않음…제테크도 아니고 죽어라 안쓰는 거니까 그냥,,
너무나도 칭찬받아 마땅하고 대단하지만 사실 가까운 지인이라면 피곤할것 같기는함. 남이랑 있을때는 잘쓴다고해도 은연중에 이건 얼마 저건 얼마 하나하나 계산하는 모습 보일텐데 피로감은 느껴질듯. 개인마다 가치관이 다르니 존중한다해도, 서장훈님 말대로 너무 티내면 반감 생길수있으니 조절은 필요하지않을까함.
자랑하고 인정받고 싶은 욕구가 있는거 같은데 남들이 구질구질한것 같다고 느끼는거는 어딘가 핀트가 잘 못 됐다는거... 칭찬 다 받고 나왔는데 마지막에 한마디 더 셀프로 잘랐다고 말 하신거에 느꼈... 본인은 여유가 있지만 타이트하게 아끼는걸 즐기는타입같은데 무의식적으로 주변사람들한티 계속 티내서 피곤했을 것 같아요. 지인 중에 이런 사람 있는데 더치페이 할 때도 음식 추가로 시키는거 엄청 눈치보임ㅠㅠ
@@nanakang3898 나도 학생이라 돈이 없어서 최대한 이상한 데로 지출 안하려고 노력하지만 친구들이랑 놀땐 최대한 친구들한테 맞추고 돈으로 얘기 안나오게 하고 가끔씩 선물 주면서 그런 말 안들으려고 노력함 남들한테 아끼는거는 자기한테 아끼는거랑 다르게 절약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성의 문제가 아닐까 싶음
@@최용혁-q9o 인정받고 싶을 수도있지 그리고 이 영상을 보고 많은 사람들이 배울 수도있고 공중파에 나오는게 뭐 대단한 사람들만 나오는것도 아니고.. 본인도 칭찬받아야 마땅한 인생을 살고잇다고 생각하는데 한두명이 불쌍하게 생각한다해서 진짜 이게 이상한건가 싶어서 나온 걸 수도있지 경우의 수는 참 많은데 너무 편파적으로만 생각하는게 아닌가 뭐가 오바라는건지 난 잘 모르겟네
@@SHINER_ 맞아요 ㅋㅋ 좋아요 누른 사람들 돈에대해 뭣도모르는 아끼는것만이 능사인것 그거하나만 아는 일단 구시대 사람들이에요 자수성가한 사람들이 입모아 얘기하는게 돈은 절대 아끼려고만해서 안되고 버는능력 불리는 능력도 알려고하지않으면 그또한 돈을 괄시하는태도라 돈이 그 사람 곁으로 올수가 없다고 하죠
자부심 있을만한데? 밉보게 생각하는 사람이 꼬인거아닌가.... 물론 내삶의 가치관이 더옳아 너도좀아껴 이런 뉘앙스의 말을 하면 꼴보기싫겟지만 그냥 나는이렇게 먹었어! 나 머리스스로잘랏어! 이정도만 남들한테 어필하는것같은데 남한테도 궁상떠는것도아니고 문제없는데? 난 저런지인 잇으면 저렇게아낄자신까진 없어도 좋은자극이될것같은데.
항상 사람들 중 대단하고 멋있어보여도 본인의 삶을 타인에게 투영시키고 강요하면 피곤한 사람이 되는거지... 남들 보고 이정도면 얼마들고 얼마를 아낄수있고 저축 얼마할 수 있고 이런 이야기 주변인에게 매번 하면 진짜 피곤해지고 만나기 싫어지겠지... 아끼다 죽으면 똥 된다... 본인 건강에 절약하진말길
서장훈 말이 딱 맞는게 어떤일을 하던지 혼자서 잘하고 티 안내면 나중에 그걸보고 사람들은 부러워 하는데 그전에 본인이 티를내면 부정적으로 바라보는게 대부분이예요 자신이 하고 있는걸 타인에게 알려주고 떳떳하다는 이유로 다른사람들과 다른 남들이 하기 어려운 것을 하고 있다고 표현한다는게 타인으로써 알게 모르게 열등감을 가지게 하는 행동일 수 있으며 사람은 자신이 속한 환경, 집단등과 다르거나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기 힘들어 합니다. 일부는 그렇지 않을 수 있지만 대부분은 거부감을 가집니다 그러니 본인 행동에 대해서 확고한 신념을 가지고 있으면 주변 시선을 무시하세요 ^^ 결국 어떻게 되었든간에 소비를 최소한에 최소한까지 줄이는 행동은 타인이 봤을때 궁상맞다고 보여질 수 있고 말로 표현하는사람들이 없을 수 없는데 그거를 신경쓰지 않고 본인에 신념을 가지고 가실거면 그렇게 하시는게 맞지만 타인에 시선을 신경쓰면서 그런말을 듣기 싫으면 다른사람들과 같이 어느정도 보여지는 모습들에 대한 최소한에 소비를 늘리는게 맞을 수 있습니다. 이도저도 아니라면 지금과 같은 소비패턴을 유지하면서 남들이 알지 못하도록 철처하게 숨기세요 남들이 알지 못하고 겉으로는 돈을 많이 모았다 라고만 알려지면 궁상맞다가 아니라 대단하다는 말을 더 많이 듣게 될겁니다.
검은봉지는 좀 충격..이었어요............. 돈 모으는 것도 좋은데 적당히 모으는것도 필요한거 같아요 옷도 빌려입고 왔다는게 조금... 지금 생활 만족하시고 행복하시면 평소처럼 오셨어도 될듯 하시고 음.... 자신을 더 아끼셨음 하는 바람입니다 ㅜ 자신이 최고에요 정말루 ㅠㅠ 고양이한테 드는돈과 자신 식비랑 차이가 얼마 없잖아요 ㅠㅠ
주위의 영향에 민감한 나이에 그렇게 절약한다는 것이 쉽지 않지요. 삶은 늘 댓가를 치뤄야해요. 젊은 나이에 희생하고 절약한 만큼 나이가 들어 상대적으로 편하게 되고 젊은 나이에 흥청망청 살면 나중엔 그 댓가를 치루게 돼요. 간혹 예외도 생기지만 결국 형태는 같아요. 주위 사람들을 대하는 방식도 똑같아요. 돈을 얼마나 모은거 보다 정아씨의 건강한 자존감에 박수 쳐요👏🏻 흔들리지 말고 나아가요. 충분히 멋져요! ***빈 깡통에 동전을 가득 채워 흔들면 소리가 안나지만 동전 몇개 넣어 흔들면 요란하죠. 가질수록 티가 안나길 결국 현명한 방식일거에요***
처음에는 어라? 이랬는데 써야하는곳은 쓰고 남한테 피해도 안주고 심지어 후원까지 한다는 말듣고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멋진 삶이지만 저 삶이 평범한 삶과는 거리가 있으니 남들한테는 권유 안해도 될거 같아요. 저런 삶을 부러워서 배우고 싶은 사람은 알아서 물어보지 않을까요? 서장훈씨는 진짜 완벽한 조언 모은 돈 많으면 돈 빌려 달라고 하는 것도 팩트
이게 가장 좋은 조언이다 죽어라 돈 모아서 그 원룸 사면 길거리에 그동안 고생 가져다 버리는거임 요즘은 아니 예전부터 돈은 모으는거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쓰고 어떻게 굴리는게 더 중요함 세상에서 저축으로 부자,자본가 된 사람 없음 당장 월세 혹은 전세 뭐 아깝다고 그 원룸산다 라는 생각 자체가 자본에 대한 이해가 없는 사람임 이게 존나 안타까운거고 우리나라가 특히 이런 교육이 어렸을때 부터 부족함 헬조선 유교 사상이 뇌를 지배해서 그런지 무조건 아끼고 저축하고 적금들고 그것도 이자 0.1퍼라도 더 주는데 찾으려고 여러은행 상품들 뒤지고 밤새 고민하고 세상 가장 쓸모없는게 적금인걸 모르고 투자,경제,자본의 흐름 같은걸 아예 캐치를 못함 저런 사람들이 아마 아파트 사라고 대출 받으라고 하면 대출 이자 아까워요 ㅠㅠ 하면서 절대 못삼 아까 잠깐 얘기 나온게 수원으로 이사 했다고 하던데, 물론 결과론적인 얘기지만 월급도 뭐 300중반 정도 받는거 같은데 대출 빵빵하게 나오던 시기에 대출 받이서 영통이나 광교소형평수, 하다못해 매탄동 아파트 사놨으면 앉아서 1-2억 많으면 3억은 벌었을텐데 돈 죽어라 깔고 앉아 있어봤자 화폐 가치는 하락하고 마이너스만 쭉쭉 되는거임 우리나란 주식이라고 하면 무조건 한강가는 길이다, 은행에서 대출 받으면 무슨 큰일이라도 난거처럼 생각하는데 대출,주식,채권,펀드,부동산 잘 이용 못하면 평생 티끌 모아서 티끌같이 살 수 밖에 없음 물론 이 고민녀의 마인드는 존경스럽고 대단하다고 보지만 참 안타깝다
맞아요 돈은 많이 쓰는 건 문제가 아니라 쓰는 만큼 못 버는 게 문제죠. 자기가 집도 생활도 최소한만 있어도 행복하다면 적게벌고 적게쓰면 되지만 하고싶은게 많으면 적은 돈 벌고 한푼두푼 모아서 하나사고 인내하고 그러기보다 자기 능력을 높여서 버는 돈이 많게 하는데 에너지를 써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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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아끼면서 매달 후원 10만원에 아픈 고양이 키우는거 정말 감동이네요... 정말 쓸 땐 쓰고 아낄 수 있는 부분에서 아끼는 건데 혼자 만족한다면 그만이죠! 대신 밥은 잘 챙겨드세요.. 건강은 살 수 없으니까요
님도 좀 본받으세요 아휴
약빨로 버틸듯
눈물의 감동이네요. 👏🏼
@@이광규-m4i ㅋㅋㅋㅋ
진짜 대단해요. 배우고 갑니다.
보면 볼수록 서장훈씨가 통찰력이 있는거 같아요.
지금부터 조심해야할게
돈빌려달라는 사람..
서장훈 진짜 반응 빠르죠. 돈 달라는 사람 조심해야 된다고.ㅋㅋㅋ
어른의 통찰력
통찰력 눈치 사람 좀 볼 줄 아는 듯합니다
@@짱나-d5j 티 내도 거절잘하는 성격이면 문제될거 없어요. 거절 못하는 사람이 티내고 다니면 망하는거고...
예뿐정아너무훌륭한대한에딸이보살에나왔네요너무나예뿐우리딸정아부디내집장만해서착한실랑만나서재미있게살아요사랑해요😊
남들한테도 잘하니까 방송나간다고 옷도 빌려주고 그러는거죠.지금까지 잘하고있는거같아요.다만 가끔은 님을 위해서도 한번씩 선물을 주세요.훌륭하십니다
맞아요 너무나 기특한데
본인을 위해서 조금 더 누렸으면 좋겠네요.:)
제가 아침 쏩니다! 씨리얼 좋아하시죠 다들??
@@haebli 그래도 그냥 모으는게 아니라 목표가 있으니까.. 집을 사실거라고 했는데.. 그 집이 본인에게 주는 선물이 되지 않을까요?^^
근데 이분은 통장에 돈 쌓는것 자체가 힐링일듯ㅋㅋㅋㅋ
맞아요 다들 귀여워하실것같아요
이 분은 무조건 돈 안 쓰고 구질구질하게 사는 자린고비가 아니라 정말 본받아야 할 분인 것 같음 자신에게만 절약하고 남을 위해서는 쓸 줄 아는 멋진 분임 후원금도 10만원씩 하는 거 쉬운 일이 아님
절약정신은 본받을 만할진 몰라도 저렇게 하나하나 난 이렇게나 아꼈다는 걸 여기저기 떠들고 다니며 안좋은 반응을 자초하는 건 본받지말길
너무 훌륭하고 부러운데 먹는게 부실하면 30대때부터 아프기 시작함 .. 본인한테 투자도 해야해요 ㅠㅠ 식이.운동 이런거요
서장훈이 진짜 정확함 남들한테 말 할 필요가 없음.. 사회생활할때 말을 아껴야할 필요가 있음 ...
맞아요, 특히돈에관한건 더 조심해야돼요 방송인데 통장까는성격이면 평소에도 거짓말할줄모르는 사람..사회생활하려면 저러면 쓸모없는 스트레스 엄청받아요
이게 정답 감정 드러나면 살쾡이들이 물고 뜯어요 감정 숨겨야 됨
절약한다는걸 티를 안내야할꺼 같아요
식비 5~10만원정도 더 쓰세요 건강잃으면 다 잃어요
젊은데 좀 쓸땐 쓰고 경조사도 나중 본인을 생각했을때 참석해야하고 ᆢ너무 저러고 살면 아플텐데 ~ 아픈거다 저 정도면 ᆢ 너무 아끼면 사람들이 손가락질 할텐데 사람들도 없어지고 ᆢ아픈거다
장훈씨 조언대로 돈을 탐내는 사람들을 조심해야 한다. 특히 가장 가까운 가족 친인척등 너무 친해서 거절하기 힘든 사람들을 조심해라.
그렇죠... 거절하면 천하네 인간말종 취급당할껄요.. 본인이 빨대충인건 모르고.
고양이도 기르고 마음이 사랑이 감성이 많고 아껴살아도 맘이 부자니까
행복한거고 돈거레 한번거절 할때 만 섭섭하지. 꿔주고 안갚으면 평생 원수되니까
줄려면. 안받을심잡고 소수액만주고 절대 주지말아요. 건강한 삶 절약정신 좋지만. 자신이 뭐가 먹고 싶을땐 몸에서 그 음식에서 영양분이 필요 해서 먹고 싶은거니까 넘 참지말고 건강을위해서 비만안될정도만 먹어주는것도 현명한 삶이됩니다
ㄹㅇ지들 먹고싶은거 다먹을때 못먹어가며 내가 힘들게번돈 왜 빌려줘야됨 또 그런건 갚지도 않음
@@이즈비-m2e 갚지도
돈거래는 누구라도 안하는게 맞아요
서장훈이 진짜 쩐다.. 어줍잖게 공감하고 위로하는 상담보다 매번 통찰력으로 현실적인 조언을
ㅇㅈ!!
저도 보면서 딱 그 걱정 되던데
항상 쪽집게 보살님 이셔요.^^
ㅇㅈ 진짜 이 프로 서장훈 때문에 봄
상담 실력 대박이네요 ㄹㅇㅋㅋ
이런거보고 공감한다면 김제동 조언 들을때 토쏠림.
참 훌륭한 아가씨네
며느리 삼고싶은 마음이드네
우리 아들은 이미 장가 갔지만
잘 살아요ㆍ
서장훈이 문제점 파악을 진짜 잘하는 것 같음,, 절약 정신이 대단한 건 알겠지만 그걸 주위 사람들한테 하나하나 다 말하면서 살면 주위 사람들도 피곤할 듯,, 솔직히 내 주변에 이렇게 타이트하게 사는 사람이랑 밥 한 번 먹으려면 가격대 눈치 보는 것도 사실임. 남들한테 인정받으려고 하지말고 본인 그대로 살았으면
이댓글 격공합니다
가격대 정말임 예를 들어 나는 어떤 음식이 먹고 싶은데 엄청나게 절약정신이 강한 사람이랑 먹으면 내 돈으로 먹는데도 괜시리 불편함 특히 그 사람이 그거 너무 비싸다고 말하면 왜 이렇게 불편한지 내가 먹고싶은건데
초절약 라이프도 공감하는 사람끼리만나서 공유하면 존잼임! 강과장?인가 절약 유튜버도 잘나가잖아! 저 여자가 친구한테 너왜케 비싼거 먹어 이렇게 말한것도 아니공,,,!! 걍 주변에 그걸 즐겁게 들어주는 사람이 없을뿐 ㅜ 나는 초절약인간은 아니지만 저분만나 얘기하면 오! 대박! 대박! 하면서 간접적으로 굉장히 오져할것같음
와 진짜 격공!!! 주변에 그런 사람있으면 내 돈쓰는 것도 은근 눈치줘서 눈치보게 됨
진짜.... 모토이든 말든.... 남한테 피해안줬으면... 빌리고 그러지말고 자기를 위해 쓸 수 있으면 좋겠음... 대학생때 저렇게 살아봤지만... 정신적으로만 힘듦... 더이상의 발전이 없어지기도 함. 그 다음단계를 올라갈 힘조차고 없어지니까...
돈 귀한줄알고 아껴쓰는분이 후원하는게 진짜멋있다.
돈아껴쓰면서 남을 위해 기부라니 젊은 친구가 멋있네
개민폐지 멋지기는 개뿔
@@흑당꿀사과-l2j 결혼했는데 지 생활비안쓰고 후원하면 그게 민폐지
저 여자분 대신.. 혼자사셔야할듯..ㅎㅎ
@@흑당꿀사과-l2j 저걸 민폐라고 생각하는게 희안하네....다른 사람한테 피해준것도 아니고,작은 돈 그까이껏 하는 사람들은 10년뒤에 저 아가씨가 집 장만하는 동안 집도 없어서 전전긍긍 할걸
내가 아닌 남을 위해 쓰여지는 좋은 기운의 돈은 다 내개 복이되어 돌아오는 원리. 보이지 않는 것의 힘.
@@젤리사과맛-j5l '희한'
제발.. 무식한 티좀..
근데 저렇게 착한사람 옆에는 꼭 나쁜놈이 나타나서 뜯어가더라 절대 가족조심 친구조심 회사사람 조심 남자조심(☆☆☆☆☆) 하시길
ㅠㅠ 가족은 이미 안정적인거 같은데.. 회사사람이나 만날 남자... 진짜 조심 ㅠㅠ
가장 가까운 사람들이 빌려달라고 할때가 제일 거절하기 어렵지요. 예를 들면 엄마가 1천만원만 빌려 달라고하면 거절할수있나요?
돈이 얼마나 있는지 공개해서 날파리 같은 사람들모여 들겠다.
남자조심 ㅋㅋㅋ ㅋㅋㅋ 별이 다섯개~
@hjkwsjejejr 뭔 자격지심이.. 키작고 얼굴 못생겨도 연애잘해요.. 님 자격지심때문에 안받아주는거지...
서장훈 아저씨는 본인도 돈 많으시면서 금액을 떠나서 존경한다고 말해주는게 진짜 참어른이심...
서장훈이 핵심을 정말 정확하게 짚는다 사람 얘기를 제대로 경청해주니까 가능한 것..
ㄹㅇ
우람한 덩치에 세심한 경청..
머싯
진짜 꿰뚫어봄
진짜 내가 해주고 싶은말 매번 서장훈이 해줌...
사이다 발언등등 저기 자리에 최적화야ㅠㅠㅠㅠ
따숩고 지혜로움
서장훈 이야기들을때마다. 존경스럽네요
서장훈이 핵심을 정확히 찔렀네. 사람들 대부분은 절약을 못 해서 안 하는게 아니라 중간중간에 충동적으로 쓰는경우가 많지. 굳이 그걸 내가 절약을 잘 하니 알려줘야겠다는 생각으로 말하는게 듣는 사람입장에선 뭐지 이런 느낌인거. 그리고 제일 중요한거는 주변사람들한테 내가 돈 얼마있다고 말하는거 그거 절대 하면 안됨.
이게 ㄹㅇ인게 돈 많다는 말이 주위 사람들이 착하고 나쁘고가 상관 없이 아무 도움이 안되는 말인 것 같음 특히나 지인과의 돈거래는 관계가 깨지기 쉬울 수가 있어서 더 조심해야 하고..
이게 팩트인듯
@@northface9046 맞아요
돈이 없는사람이 빌려달라고 하죠. 못갚는 사람들이더군요. 가끔 쇼핑에서 보면 나를 피하더군요. ㅎ 츠암나..
전 돈을 많이 벌게 되어서 한번 어떤일이 벌어지나 다 떠벌리고 다녀봤는데 ㅋㅋ
그냥 나이먹으면 안빌려주면 그만인거 아닌가
구질구질하단 소리 안들으려면 굳이 티엠아이스런 노하우 전수 하지말라는말 진짜 ㄹㅇ이다
ㅇㅈ무슨 남들이 모르는 특별한 비법이 있는것도 아니고 구질구질하게 아끼면 돈모이는거 누가 모르나 ㅋㅋ 몰라서 못하는게아니라 굳이 그렇게까지 살고싶지 않은건데 공유하겠다고 떠들어대는거 극혐
@@user-oo1cy8id2v 극혐.. 까진 아니고 그냥 궁상맞다고 해주자
@민젼 그쪽 남자 수준인거죵 ^~^
@@잉어킹-e3u 또또 남자여자..성별 좀 들먹이지 마세요
김장훈 판사했어야됨
정신 상태가 뚜렷한 아가씨네요.
혼자만 잘 먹고 잘 살겠다는게 아니고 어려운데 후원까지 한다니 건강하고 목표가 있고 남들에게 배풀줄도 알고 있네요.
절대 돈 빌려주지 말고 원하는 것 꼭 이루세요. 부자로 잘 사세요~
한마디로 티엠아이 하지 말라는거지...무의식중에 인정받고 싶으신게 있는거 같은데 굳이 하지 않아도 될말을 해서 부정적인 시선을 받을 필요가 있을까요? 그런 말을 하는 자체가 더 구질구질해보일수 있을거 같아요 충분히 멋지게 살고 계시니까 인정받으려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무의식중에 인정받고 싶어하는게 정말 보임
헉 저도 방송보면서 이생각 했었는데..
오우야.정확하신 표현인듯!!!!!
이거다.
ㅇㅈ
진짜 방송에서 자산 떠드는게 제일 위험한건데... 본인은 정신 차리고 살아도 엄마의 친구가 엄마를 꼬신다던지 세상에 별별일이 다 생겨요...
서장운님 날카롭네요. 말을 안하고 내 실속 챙기면 되다... 정답입니다. 저도 그런 면이 있었는데... 배워갑니다.
장운씨가 누군가했네용
서장훈은 진짜 통찰력이 대단하다... 와.. 진짜 매번 볼때마다 놀라움
저도 이분처럼 월급 25프로만 쓰는 짠테크중인데요, 진짜 서장훈님 말씀이 맞아요. 주변에 굳이 구체적으로 전파할필요 없습니다. 진짜 진심으로 본인들이 저처럼 돈모으고싶으면 저한테 물어보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절대 먼저 말하진 않습니다. 그리고 돈빌려달라는사람 많을거예요, 조심하세요.
우리 같이 화이팅해요!
❤❤❤❤❤❤❤🎉😊
❤😊👍
아끼고 사는건 너무좋은데 자꾸 자기얘기를 남한테 하니까 당연히 궁상맞고 구질맞아보이는듯.
굳이 얘기안해도되는데 자꾸 내가이렇게아끼고 산다 얘기하면서 인정받고 싶어하는데 구질맞다는 시선으로 돌아와서 속상한거같은데 얘기하지마세요.
@@kkkkkkk577 쓸데는 쓰는분 같네요
자기치장은 2순위 목표를 이룰때까진요
멋진데요ㅎㅎ
@@곽두진-h4t 끄덕 끄덕
@@곽두진-h4t ㄹㅇㅋㅋ
그럼 결국은 좋은 사람만 남겠죠^^
다른 사람입장에선 자랑하는것처럼 보일수 있지
서장훈이 진짜 날카롭네.. 평소 경청하는 습관이 딱 돼있는듯
돈빌려 달라는거 소름...
본인에게는 안쓰고 후원을 10만원하는 멋진 여자네요😊
검소한거랑 구질구질의 차이는
친구들과있을때 내야할돈을 잘안내고 얻어먹으려고하는친구가 구질구질한거고
검소한거는 스스로의 절제로 아끼는건 검소한거다 큰차이가있음
서장훈: 너 혼자해...
공감간다 ㅋㅋ
댓이 없네
너무 남한테 난 이렇게 아낀다라는 걸 떠들고 다니는 게 보인다. 본인의 아끼는 노하우를 원치 않아하는 사람에게도
정아씨 절약습관은 참 좋은데.. 반대로 돈 많이 쓰는 사람이 정아씨한테 돈쓴거 얘기하고 욜로 생활습관 얘기하면 지겹고 싫을거잖아용.. 사람들은 다 자기만의 가치관이 있는데 너무 주변 사람들한테 얘기하지말아요 :)
이건 뭔 개소리야? 정아의 삶의 방식이 정상이고 정신 못차리고 돈 처 쓰는 것들이 미친거야
물론 저도 정아씨처럼 절약하며 사는게 더 좋다고는 생각하지만, 사는 방식이 다른걸 정상 비정상으로 나눌건 아닌것 같은데요~ 말이나 예쁘게 하세요
@@심띵보 보수?
@@사이꼬-t4l 돈을 쓰는 기준은 사람마다 다른 거니까요^^ 지 돈 쓴다는데 미친놈 취급할 것 까지야~
@@사이꼬-t4l 자기한테 중요한건지 안중요한건지 사리 분별도 못하고 사는 사람이 오히려 미친사람이겠죠
서장훈 말에 완전 공감합니다
아끼는건 좋은데 저렇게 안먹고 안입고 모은 사람이 어느날 타인으로 인해 목돈 훅 날려먹는 걸 주변에서도 본적 있어요.
역쉬 서장훈
첨방송한다 했을때 돈도 많은데 무슨 방송이야 했는데
인생이나 인간관계 본질을 잘아는거 같아요
인생상담은 최고입니다
1년 전쯤 영상 보고 소비에 대한 생각과 행동을 바꿨는데 지금 너무 만족스러운 삶을 살고 있고 본받을게 너무 많아서 다시 보러 왔습니다. 서장훈 님 조언처럼 돈은 절대 빌려주지 마세요. 아무리 믿고 친한 사람도 돈 빌려주면 못 받습니다.
당신도 훌륭한 사람입니다
남들에게 돈 얼마 모았다 그런 소리말고 빨리 집값 낮을때 꼭 필요한 집이라도 사세요..반려묘 키우고,기부까지..넘 잘하시네요..남 말에 신경쓰지 마시고,넘 쓸데없는 얘기도 마시고..행복하게 오래오래 사세요~~~^^
재마스크큰일만큼크고소비생각심각착각사람들돈빌려줘맛없재
이런 분들은 주변정리가 우선일듯... 본인과 라이프 스타일이 비슷한 사람들과 어울리면 서로가 스트레스 안받고 조화롭게 지낼수 있다고 봐요
그게 정답인데 회사 사람들을 어케 바꿔요 ㅋㅋㅋㅋ 친구들은 그럴 수 있겠네요
회사사람들은 그냥 겉으로만 친하게 지내면 되죠 ㅎㅎ 어차피 사회인맥인데.. 가까운 친구는 사치안하고 서로 돈 모으기 목표 정해서 할수있는 친구 사귀면 되죠~ 내가 돈모으고 싶고 아끼고 싶은데 주변인 눈치볼 필요도 없다고 생각해요~ 남에 돈 뜯는것도 아니고 내돈내가 안쓰겠다는건데
뭐만하면 주변정리하래 ㅋㅋ
뭐야 바보는
와 진짜 저렇게 아끼면서 아픈 고양이 챙겨주시는거 멋있으세요!
5:07 5:08
주변에서 칭찬을 해주니까 사실 본인이 저렇게 사는거에 되게 뿌듯해 하는거 같은데 절대 티내지마 구질 구질하게 보이는게 문제가 아니라 거머리들 달라붙는다 그리고 건강을 위해서든 뭐든 본인한테도 적당히 투자는 해줘야돼 나중에 후회해
맞아요. 나중에 후회하는 절약정신있는 칭구봤어요.
예를 들어 카페가게되도 나는 좀 비싸도 분위기 좋고 넓은카페 가려해도 절약칭구는 그냥 아무데나 저렴한 작은카페 가자고 하구 그맛이 그맛이라구 그러노
먹는거도 대충떼우자 이런식이엇고
집도 최대한 저렴한 원룸집 찾고.
돈모으기만햇는데 30대 되니 후회된다하드라구요.
본인한테 좋은거에 투자하지 않고 아끼기만한게 자기 자신한테 미안하다고.
왜그랬는지 모르겠다고
지금은 다르게 살음.
ㄹㅇ 저렇게 살다가 병원비가 더나옴 나중에 서장훈이 진짜 맞는말만한다.
ㅋㄹㅋㅇㅂㅅ
쓸건 쓰고 아낄걸 아껴야지.. 저게 뭐야..
@@Ming664 그딴마인드는 미래 패지노인ㅋ
근데 본인이 너무 아끼는걸 어필하는것도 없지않아 있는듯 그게 정답은 아닌데 정답처럼 말하게되면 적이생길수도 있어요 그래도 덕분에 오늘 아껴야겠다는 깨달음 얻고감ㅎㅎ
저게 뭔 대단한 일이라고 여기 나오는 거여 재미드럽게 없네
ㅎㅇ
아무리 존경받을만한 사람이라도 자기 얘기를 너무 남한테 자세하게 하다버릇하면 피곤해요 ㅜㅜ 어떻게 반응해줘야 할지도 모르겠고
너무 훈훈하고 좋다😊 도사님이 같이 밥먹고 가라고 하는거 처음봄ㅋㅋ 그만큼 사람이 마음에 들고 좋았다는거같음😄
다른건 아낀다 해도 먹는건 잘먹길...그래도 하루 한끼라도 잘먹야지
구내식당이면 반찬같은거 원하는대로 먹을 수 있게 자율배식일텐데..
먹는다잖아
서장훈씨 말이 맞아요. 혼자아끼고 혼자 잘살지 왜 티내요. 사고방식 다 달라요..한번사는 인생 선택은 다 다른것임. 젊을때 너무 그러는거 안쓰럽게보는 나같은 사람도 있음.
안타깝다.
70년대 태어났으면 이렇게 알뜰하게 살았으면
집샀을텐데 지금은 저리모아도 집사기 힘드니. 돈 가치가 너무 떨어지는듯.ㅠ
언젠가는 종잣돈으로 부자되실겁니다.
가끔이런의식가진사람 신기함.. 굳이부자...저런사람은 태어나서부터 의미 부자임.. 돈이많아 부자인것이 아니라 바르고 긍정적인 마인드, 지금사회에 저만큼 바른애들이 없음
서울 강북 20평대 아파트가 10억이니 아무리 월급 아껴 모아도 못살정도로 집값이 올라서 그런 안타까움을 말한 것 같은데
대단하다
푼돈모아서 부자되는시대는끝남. 결국 투자와 사업을안하면 평생 서민행임. 근데 저 여성분은 돈관리나 마인드가 올바르기때문에 좋은남자만날듯
@ememe 뭐라는겨... 우물안에 개구리가 날뛰네 자네 혹시 한국밖은 나와봤는가
여기 나온 고민자들중 제일 훌륭하네요.
칭찬하고 싶어서 일부러 찾아서 댓글달아요..
집 장만 꿈까지 이루고 나면 자신에게 좀 더 써도 좋겠어요^^
맨밥에 김이라니... 먹는 것에 너무 아끼지는 마세요 건강보다 중요한 게 어딨다고... 기부도 좋고 다 좋은데 맨밥에 김 먹어가면서 기부하는 건 좀 ㅠ 식사 제대로 챙겨드세요 기부는 나중에 더 여유로워졌을 때 해도 돼요..
갑자기 한 15년전쯤에 시드니에서 유학하던 유학생이 간장하고 밥만 먹다가 객사한 이야기 생각나네요...
충무김밥 무륵 ㅠㅠ
@@elijah7902 충무김밥ㅋㅋ
저도 이처럼 절약하며 사는 방법에 익숙한 사람 입니다. 일찌감치 혼자 힘으로 집도 샀고 저 자신에게는 아끼지만 뜻을 같이하는 단체나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는 좀 적극적인 편 입니다. 단지, 먹는거는 안 아낍니다. 먹는 음식은 좀 비싸도 항상 organic 으로, 가끔 한번씩 먹는 육류나 달걀등은 넓은 초원에서 풀 뜯어 먹고 벌래 잡아먹고 자란 고기나 계란등을 사 먹지요. 절약하는 것이 미덕이긴 하나 건강은 스스로 챙기셔야 합니다.
아직 젊어서 그렇지 30대 후반만 되도 저리 먹으면 육체적으로 많이 힘들어지죠~
저랑 소비습관이 비슷하신데
그런식으로 본인 얘기하지마세요.
사회생활하는 다수가 절약해요.
많은 사람들이 님처럼 지내고 있는데 말안하는겁니다. 서장훈님 말씀이 딱 맞네요.
님만 짠돌이 이미지 될뿐입니다.
맞아요 티내면 안돼요...
이분 말씀하시는게 정확하네요
나는 닭가슴살 1650원 한달 30개사서 저녁해결함
@@TOPHyeok 그건 근손실 방지를 위한 기본예의인데 매너남이시군요^^ good good!!👍👍
맞아요 ㅠㅠ 저도 최대한 절약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근데 절약하는거 말하면 다들 이상한 시선으로 봐요 ㅠㅠ
대부분 남한테 피해를 주면서 아끼니까 문제지 ㅡ ㅡ
자동차 할부, 기부 빼면 순수 본인과 반려묘에게 들어가는 것만 하면 한달 고정비 50만원 정도,,대단...
맘에 드는가 보네
영상중간에 댓글본거라 반려모? 보고 한참 생각했네요 어머니를 말하는건가?하고 ㅋㅋ
저거 다구라임ㅋㅋㅋㅋㅋㅋㅋ
반려모ㅋㅋㅋㅋㅋㅋㅋ
반려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기누 ㅋㅋㅋㅋ 반려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장훈의 통찰력 대단하다.
도대체 어찌 살았는지 딱 잘라 말해주네
완전 리스펙
예전 회사 짠돌이형은 회사사람한테도 인색했음 저여자는 남한테는 베푸네요
후원10만원이나 하시고 존경할만한 점인것같아요
@@allisnumber 자랑 할만 한거같습니다 ㅎㅎ
@@악운-v4n 저게 자랑할만한거임 ..?? 물론 돈아끼는거 좋은데, 주변에 저런걸로 자랑하면 ...ㅋㅋ
@@빵빵이-e9y 방송 나와서 자랑 말한건데
주인공 주변은 내 알봐 아니고ㅋㅋㅋㅋ
나의 자랑을 자기 입으로 하면 하수, 누군가의 입을 통하면 중수, 굳이 말하지 않아도 알아주고 인정 받으면 고수 ...
@@LK-ip4ejㅎㅎ 나의자랑을자기 입으로 말하면 하수? 누가 정했는데? 사람은 칭찬해줄때 칭찬해주고 자랑할때 자랑하랬다ㅋ
벨벨 꼬여서 뒷꽁무니에 댓글 쳐달기는ㅉ
이분은 사람만 조심하면 되겠네..
구질구질 하던 말던 지인생도 아닌데..
기부도 하고 좋은 사람이구만..
장훈보살님 걱정이 바로 이런겁니다.
돈은 쓰는 놈 따로있고 버는 놈 따로 있음. 돈 관리 잘하세요.
ㄹㅇ사람조심만하면 될듯
지인생 아니니 구질구질하든 뭘하든 별 상관할 건 아니지만 그런 논리면 저렇게 여기저기 떠들고 다닐 것도 아님.
가는 게 있어서 오는 게 있듯이, 저런 소리를 주변에 구체적으로 하니까 반응이 있는 것일 뿐 그것도 좋지 않은
진짜 서장훈 말 쌉인정이다 왼손이 하는일을 오른손에게 아주 싹다 알리는 스타일이네
저렇게 아끼면서 주변사람들한테 돈을 안쓰는것도 아니고 거기다가 기부까지 진짜 인정이다!! 나보다 동생이지만 많이 배웁니다. 앞으로 행복하길 바랍니다.
그냥 계속 인정받고 싶어하는게 없지않아 느껴져서 주변인들이 조금은 꺼리게 될만한 사람처럼 보이긴 함. 물론 어린 나이에 저정도 저축 정신은 칭찬해 줄만 하지만 굳이 남들한테 권하며 떠들 건 없다는 것 ㅇㅇ
공감
저도 공감
돈 모으는 재미도 있고 인정도 받구싶은 마음!!
조언 잘 이해하고 잘 😇 할듯해용
자꾸 인정받을려고 티내면서 너도 이렇게 해봐라 나쁘지 않다 이런 느낌임
저는 사고 싶은거 꼭 사야하는 성향인데요
그냥 다양성 인정하고 그런갑다 넘어가면될거 같아요
막말로 친구나 회사동료도 아닌데....
저분은 자기가 돈을 이만큼 아꼈고 그걸 말함으로써 남한테 인정받으면서 자존감 높이는 타입이네. 근데 그것도 한두번이지 계속 그러면 주변사람들도 싫어하고 어느순간 인정보다 궁색맞다는 소리가 더 많아질거임
진짜 맞는 말 저기서 저렇게 칭찬받아도 실제로 내 주변에 저런 사람 있으면 솔직히 별로일듯
동감
저분은 서장훈말대로 아무말도 안하고있으면 나중에 자신이 갖춘 집 재력에 사람들이 알아서 부러워할겁니다
이게 핵심이네 난돈 이만큼 아끼고 돈이만큼 모앗음 이거인정받으면서 뿌듯해하는스타일 근데 저거 좋게봐주는것도 한두번임 주변에 계속 저러고 말하고다니면 당연히 사람들이 왜 그래 궁색하게사냐 이런반응나오지 좀 심하면 얘관종인가? 이생각드는게 당연함 솔직히 순수하게 돈모으는게 뿌듯하면 그냥 본인이 그거에 만족하면서 살지 남한테 노하우전수니 이런생각 안들거든 결국 저 행동을 누가 인정해주고 칭찬해주고 부러워해주길 바란다는거임 이런말 하면 좀 꼬인인간이라는 소리 들을수잇을지 모르겟지만 내가보기엔 저정도면 어느정도 자기자랑 하는걸로 보임
궁상 맞네
후원금 월 10만원씩 한단다~ 정신도 건강한 사람임
서장훈 진짜 사이다다 ㅋㅋㅋㅋㅋㅋㅋ맞어 성격상 착하고 열심히 산다는건 알겟는데 그걸 인정받을 필요는없지
ㅇㅇ
그 사람들 한테 인정 받을려고 하는게 아님
인정받고싶어하는거 맞음..저런사람
겪어보면 바로알게됨..근데 인정받고싶어하는게 나쁜건아님..
살아온환경 천성적인성향등 여러요소로인한 병일뿐이지 남에게
특별히 피해는안줌..
누가 뭐라고하던 신경 쓰지마세요. 어려운사람을 위해 자기를 위해 그렇게 돈을 쓰면서 기부도 안하는 사람이 무슨 비난을 한단 말입니까. 존경합니다.
절약을 자부심으로 삼으면 안됩니다. 사치를 하며 자신의 자존감을 채우는 게 나쁘다는 건 누구나 알지만 절약하는 걸 자부심으로 삼게 되면 영원히 벗어날 수 없습니다. 이 또한 좋은 게 아닙니다. 절약하되 드러내지 않고 남에게 인색하지 않게 성장해야 나중에 재물이 생기더라도 주변에 사람이 모입니다.
한달에 10만원 기부한다잖아요...
@@plusj89 ㅇㅈ
절약이 자부심이되면 왜 안된다는거지
@@이즈비-m2e 절약하는 걸 주변 사람에게 자랑으로 삼으며 배푸는 게 없는 사람을 칭하는 겁니다. 본인에게도 식비가 아까워 1000원으로 때우는 사람이 주변 사람들에게 쉽게 배풀기란 쉽지 않은데, 그럼에도 배푸는 사람은 자신의 고난을 드러내지 않습니다. 그걸 자랑삼아 주변사람에게 말하면 주변사람은 어떻게 생각할까요? 한명씩 떠나게 됩니다. 그 굴레에 빠지지 말라는 의미에서 말씀드린거에요. 궁상맞은 것과 간소하게 사는 것은 전혀 다른 것 입니다. 그리고 그 삶의 방식을 타인에게 요구하고 배풀지 않고 자신이 모은 것을 자랑만한다면 돈은 있으나 사람이 없게된다는 의미로 쓴 글 입니다.
@@plusj89 그런 이미지메이킹을 위해서 기부를 하는 겁니다. 진정한 기부는 기부한다는 것 자체를 드러내지 않습니다. 그리고 기부는 직장인이면 소득공제가 다 됩니다. 10만원으로 자신의 이미지 마케팅을 효과적으로 쓸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기부'한다는 것으로 자신의 가치를 올린다면 정말 효과적이죠. 법정스님을 보면 어디에 기부했는지 조차 알리지 않습니다.
언니가 내년에 40인데 지금 너처럼 만큼은 아니고 정신차리고 돈모으는데 진즉에 너처럼 안산게 후회돼 잘하고 있다
나이들수록 돈이 있어야돼
ㄹㅇ 서장훈말이 맞음. 딱 보기에도 자기가 이렇게 모았다 이거를 말을 하고싶어하는 사람인게 보이니얘기하지...
칭찬받고 인정받고 관심받고싶어하는 요지랑 같을까요?애정결핍은 아니지만 티를 낸다는거는
아가씨 너무 귀엽고 이쁘고 잘살았으면 좋겠어요
저분은 분명 남들이랑 있을때는 잘 쓴다고 했지만 무의식중에 분명 짠돌이 티가 나고 같이 있는 사람이 부담을 느끼는 순간이 있다.. 서장훈말대로 돈모았다느니 아끼자느니 그런거 아예 티를 안 내야함.
전혀 티 안낼수가 없죠.
본인이 비닐봉지 들고다니는게 아무렇지도 않은데
우리가 보기엔 구질구질해 보이잖아요.
그렇다고 가방사서 다닐것 같지도 않고
비닐봉지에 넣고다닌다고 그사람이 이상한건 아니잖아요?
티 안내고 남들꺼 다 챙겨줘봤는데 여유가 많아서 해주는줄 알고 오히려 더 바라고 저는 저에게 더 쓴다고 생각하더라구요. 내꺼 쓸거 안쓰고 해준다는 생색까진 다니어도 어느정돈 티를 내야하는거같아요.
전 그냥 비슷한 사람만 만나는 게 좋더라구요. 회사는 최대한 연기하며 살아야죠...
@@enjoyingmylife946 남들꺼 다 챙겨준게 문제입니다. 남들 하는 만큼만 하면되는데 더해주니 여유있다고 더 바라는 벌레들도 꼬인거죠. 뭐든 적당히가 좋은듯 합니다
@@elle_lee 비닐봉지에 넣고다니면 이상한게맞는데요
엄마 뻘인데 내가 그렇게 살았었어요
근데 인생이 살다보면 계획대로 되지 않더라구요 결혼한 남자가 도박에 빠져 가정에 1도 책임감이 없어서
모아논 돈 다 빠져 나가더라구요
아! 그래서 뒤늦게 깨달은게 있죠
내가 아무리 애써도 돈이 안모이는구나
그래서 40대부터는 나를 위해서도 돈을좀 쓰자 하고 짬짬이 여행도 다니고 옷도 좀사입고 맛집도 다니고 했죠 그런지 약15년 됐습니다
돈은 있다가도 없고 없다가도 있는데
세월은 한번가면 절대로 되돌릴수 없죠 절약 근면 성실하게 사는것 박수칠 일이지만 그래도 어느정도는 자신을 위해서도 쓰세요
나를보는것 같아 안타까워서 몇자 적어 봤습니다
@@종아리걷어 맞음 저렇게 살면 우물안개구리
사람보는눈 없어짐
더군다나 좀 놀면서 산 애들이 경험은 많아서
저런애들 요리잘함 딱 당해주는 스타일
😭 자신을 위해어도 쓰면서 아끼는게 최고인것 같아요.
사실 살다보면 전 결혼 꼭해야한다는 아닌데
경험상보면 결혼후 재테크는 제로베이스인듯해요
결혼전 모은 돈은 결혼시 거의 다쓰고 결혼후가 진정한 재테크랄까
사연자 분도 검약도 좋지만 결혼 전이나 젊을때 재테크 공부
다양한 사회 경험
운동이나 자기계발에 한달 얼마정도 정해놓고 돈을 쓰셔요
이러한 것들이 기회가왔을때 빛을 발한답니다
공감되네요. 꼭 남편이 아니더라도 가족중에라도 돈 가져다 쓰는 사람이 따로 있더라구요.
ㅜㅜ
@@종아리걷어 그렇죠! 팔자죠 남편얘기할때부터 팔자다 생각했지 ㅎ
서장훈이 남자 조심하라는 말에 완전 공감한다
진짜 배워야된다. 개인적으로 돈을 버는것만큼
돈을 어떻게 어디에 쓰느냐가 중요하다고 보는데
이 분은 아끼면서 쓸데는 쓰는게 진짜 멋있는거다.
전혀 구질구질하지않고 너무 멋져요~!
나도 어릴때 이분을 봤다면 자극되서 돈 더 모았을 듯.
서장훈 진짜 팩트 잘찝는건 알고 있었지만 이번화는 더 대단하게 느껴지네 남자 조심하란말 진짜 첨엔 그냥 할수 있는말이라고 생각했는데 저렇게 자기돈아끼면서 후원도 하고 아픈고양이 케어에 돈 안아끼는 심성으로 봐서 자기기준 눈에 괜찮다고 생각하는 남자 있으면 다 퍼줄거 같기도 해서 서장훈의 매의눈에 소름돋음
공감..제가 그랫네요ㅜㅜ 저도 고양이 한테는 아끼지 않고 쓰고 나한테는 아껴서 모은 돈 사랑하는 남자한테 퍼줫네요ㅜㅜㅜ
저도 그랬네요
한푼두푼모아 사업하라고 다 퍼주고
끝내는 돈만날아가고..사랑도 날아가고
서장훈씨말 백퍼공감됐어요
이영상을 좀빨리봤더라면...
@@순수녀-o7x 내가 너를 만났어야 했는데.... ㅋㅋㅋㅋㅋㅋ
@@corrections-go-kr 니는 면상 개빻아서 안됨
반성합니다
나도 예전에는 심하게 검소하게 살았는데 지금도 검소한편이지만 어느순간 이렇게살면 돈버는 이유가 뭔가 현타가와서 지금은 적당히 즐기면서 살고있어요
굿
저도요
열심히 살았으니까 스스로에게 선물주시는군요
아 맞아요..돈 안쓰고 모으기만 하니깐 어느순간 현타오더라구요
노후준비죠 나중에 다 돌아와요 계속 잘 모으시길
굳이 그걸 남에게 알리는 성격만 고치면 완벽하실듯
응근 자랑
@@준혁강-v3q 자랑할만 하지
나는 저런여자 만나고싶은데? 솔직히 자랑해도 멋져보인다 흥청망청 조절못해서 돈 다써버리는것보다 저렇게 꾸준히 돈모으는거보면 정말 멋있어보임
@@이룸성-j9k 웅 알겠엉!!!
@@유재석-q4y 승!!!
다른 거 다 떠나서 후원금 한달에 10만원 하는 건 돈 있다고 절대 할 수 없는 일이다. 대단한 사람~~
😊ㄷ😊
이렇게 착하고 알뜰하고
인상좋고 이쁘고
우리 며느리 했으면 좋겠다 😊진심
근데 스스로가 난 이렇게 아껴 미용실도 안 가고 혼자 잘라 이러면서 어필하려고 하는 것도 있는 것 같아요 가치관에 따라 젊었을때 자기가 하고픈것보다 아끼는 걸 좋아할 수 있고 조금 아끼면서 하고싶은 걸 할 수도 있고! 남에 비판에 너무 신경쓰지마세요
어차피 저여성분과 비슷한 남성분 만나서 결혼하면 서로 좋은 영향 받아가며 살면됩니다! 좋은여성분이시네요 저도 뭐 비슷합니다 ㅎㅎ
@@감사유튜버 오홍 그쵸 비슷한 사람끼리 결혼하면 시너지가 클 것 같네요 본인이 원하는게 최고죠
비판하는 게 아끼는 걸 뭐라하는 게 아니라 그걸 굳이 주변에 구체적으로 떠들고 다녀서 그걸 지적하는 건데 그런 것 따윈 무시하고 귀닫고 살라니 ㅋㅋㅋ
세상에 인정받고 싶어서 방송까지 나오신 건데, 서장훈 말이 딱이네요. 본인 인생이고 타인에게 구구절절 가르치려고만 안하면
고민은 해결이실듯! 근데 화장실 참아가며 회사에서 볼일보는 건 진짜 기함할 정도로 궁상이네요..
사회적으로 통용되는 적당히라는게 있는데, 그걸 넘어버린듯. 그래서 공감이 안 감.
누가보묜 시팔 육이오 세대인줄 알곗노 ㅋㅋㅋㅋ
인정받고 싶은 욕구가 되게 커 보임,,, 나 이렇게 절약 잘하고 검소한 여자야~!~!! 해놓고
엥 왜 궁상맞다고 뭐라하지ㅠㅠ하면서 피코하는 느낌 충분히 잘 하고 계시니까 굳이 얘기하고 다니지 말고 지금처럼 잘 사시면 될듯ㅎㅎㅎ
딱히 노하우같진 않음…제테크도 아니고 죽어라 안쓰는 거니까 그냥,,
@@K_jokker 이분말씀 마지막이 정확하네요... 노하우가 아닌 무지막지하게 안쓰기만..
저정도로 절약 안하는데 회사가서 볼일보는건 공감되는건 왜지...
열심히 잘 사는 것 같은데. 하지만 남들에게 이야기하진 마세요. 그거 배아파 하는 사람들 생각보다 많아요.
단순히 배아파한다기보다는,
강요당하고 가르치려드는듯 보이는 오만함이 기분이 별로죠 사실
이분말..정답..임..배아프지..
이게 배아플건 뭐임??
그냥 공감이 안될뿐...
배아픈건 잘 모르겠고 그냥 공감이나 이해를 못하는 사람이 많겠지 ... 뭘 그렇게까지? 라며.. 요즘 하도 욜로 욜로 하니까 대부분
그냥 어느쪽도 강요하지 않는게 맞음. 하물며 지금 나처럼 어느쪽도 강요하지 말라는것조차 강요하지 말라고 강요하는것처럼 보이는데 직접적인건 더하겠지.
아이들도 보는 프로그램인데, 이분처럼. 배울점이 많은 분들도 섭외해 주세요!! 한팀정도는 긍정적이고 올바른 생활습관을 가진 분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대출받고 과소비하는 사람들만 보다가 알뜰하게 생활하는 사연을 들으니까 참 좋습니다. 느낀점이 많아요
재대출받고과소비하는사람들배울점섭참맛없재
무한 박수를 보냅니다. 기부천사까지 너무나 기분좋아지는 영상입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이런 젊은분이 있어 우리나라 미래가 밝습니다. 응원합니다.^^
근데 방송나와서 너무 개인사가 밝혀지는게 아닌지 여성분 걱정되네요.. 주변인들 조심하시길^^;;;
명품백을 사서 행복한 사람이 있고, 비닐 들고 다녀서 아낀 돈에 더 행복한 사람도 있는거에요. 다른사람 말에 신경쓰지말고, 자신을 사랑해주세요~^^
정말 중요한것이 뭔지 알고있는 사람이네 후원, 아픈 고양이 케어에 더 마음을 쓸줄아는 아름다운 사람
인터뷰 한번 해보고 싶습니다... 대단...
궁상 듀오... 형이 더 대단하세요
???? 강과장님을 여기서 본다고?ㅋㅋㅋㅋ 구독자 8천일때부터 봣는데
대박ㅋㅋㅋㅋㅌ인터뷰 기원합니당
와우~ 강과장님이시다^^
당신이 더 독해; 이 사람아
너무나도 칭찬받아 마땅하고 대단하지만 사실 가까운 지인이라면 피곤할것 같기는함. 남이랑 있을때는 잘쓴다고해도 은연중에 이건 얼마 저건 얼마 하나하나 계산하는 모습 보일텐데 피로감은 느껴질듯. 개인마다 가치관이 다르니 존중한다해도, 서장훈님 말대로 너무 티내면 반감 생길수있으니 조절은 필요하지않을까함.
유튜브 하시거나 책 내세요.굳이 주변에 얘기하지 말고... 듣고 싶은 사람들이 모이고 소통하게 될거에요.
정답인듯
돈도 더 버시고 ㅋㅋ
맞아요 !!!
ㅇㅈㅇㅈ 좋은 생각!!
주변에 알리지말라고 하고 더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질 수 있는 유튜브를 하라니 너무 모순아닌가요..
참 착하다.
괜히 낭비하는거 옳지 않지.
앞으로 사기조심하고 행복 하길...
자랑하고 인정받고 싶은 욕구가 있는거 같은데 남들이 구질구질한것 같다고 느끼는거는 어딘가 핀트가 잘 못 됐다는거... 칭찬 다 받고 나왔는데 마지막에 한마디 더 셀프로 잘랐다고 말 하신거에 느꼈... 본인은 여유가 있지만 타이트하게 아끼는걸 즐기는타입같은데 무의식적으로 주변사람들한티 계속 티내서 피곤했을 것 같아요. 지인 중에 이런 사람 있는데 더치페이 할 때도 음식 추가로 시키는거 엄청 눈치보임ㅠㅠ
초반에 본받고싶다 느꼈는데 인정욕구 느껴지네요
티안내도 ㅋㅋ 더치페이만 철저하게해도 좀쏘라고 옷메이커 안입는다고 grgr하는 사람들 엄청 많아요 ㅋㅋ
나도 그생각. 지를 항상 좋게 포장 시켜야 되는 타입.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라도 가는데 이 여자는 계산적이고 보상으로 친창들으면 ㅈㄴ해맑. 반대로 쓴소리 들리면 정색에 씹창. 결론은 인생에서 짤라야 되는 타입. ㄹㅇ 개무서움
저렇게 아끼는 사람인데 과연 남들과 쓸때도 잘쓸까? 그것도 본인 기준이겠지
@@nanakang3898 나도 학생이라 돈이 없어서 최대한 이상한 데로 지출 안하려고 노력하지만 친구들이랑 놀땐 최대한 친구들한테 맞추고 돈으로 얘기 안나오게 하고 가끔씩 선물 주면서 그런 말 안들으려고 노력함 남들한테 아끼는거는 자기한테 아끼는거랑 다르게 절약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성의 문제가 아닐까 싶음
열심히 사는건좋은데 그걸 굳이 남들한테 말하고, 긍정적으로만 생각해주길 바라는거도 문제가있는거임. 서장훈 말이 맞다고 생각함.
ㅇㅈ 구질구질하다고 주위에서 그런다길래 모두가 그런건 줄 알았더니 10명 중 한 두명,, 저분이 딱 그런타입임 착한데 답답한? ..
그리고 모두가 자기를 이해해주기만을 바라는 뭐 그런 거인듯
사람마다 가치관이 다르기 때문에 한두명 말은 무시해도 될텐디ㅠㅠ
@우뀨 그러는 너나 잘해 시비걸지말고
나도 약간 이 생각 했음. 물론 열심히 살고 있는거 같긴 한데 이걸 굳이 공중파 방송에서 고민이다 하면서 나오는건 조금 오바인거 같음.. 약간 주변에서 인정받고 싶은게 있나봄
@@최용혁-q9o 인정받고 싶을 수도있지 그리고 이 영상을 보고 많은 사람들이 배울 수도있고 공중파에 나오는게 뭐 대단한 사람들만 나오는것도 아니고.. 본인도 칭찬받아야 마땅한 인생을 살고잇다고 생각하는데 한두명이 불쌍하게 생각한다해서 진짜 이게 이상한건가 싶어서 나온 걸 수도있지 경우의 수는 참 많은데 너무 편파적으로만 생각하는게 아닌가 뭐가 오바라는건지 난 잘 모르겟네
@버츠비 키우는 강아지인가요?
와 역시 서장훈 눈이 진짜 좋다 tmi하지말라는거지
'굳이 얘기를 하는게 문제거든~' 그 이전 내용은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본인 힘으로 대학교까지 나오고 정말 대단하십니다. 진심
돈을 지배할줄 아는 멋진 분이세네요^^
후원도 많이 하시고 아픈 고양이까지 돌보시니
마음의 여유까지 챙기신 진정한 부자십니다~!!!!!
이건 지배가 아니라 종속 느낌인데요.? ㅋㅋ
통장에 돈 쌓이는 걸로 충분할텐데 왜 나와서 고민을 가장한 자랑을..
에그
룸메이트도 잘 맞아야하는데
마니 부딪힐까봐 걱정이내요
@@SHINER_ 맞아요 ㅋㅋ
좋아요 누른 사람들 돈에대해 뭣도모르는
아끼는것만이 능사인것 그거하나만 아는 일단
구시대 사람들이에요
자수성가한 사람들이
입모아 얘기하는게
돈은 절대 아끼려고만해서 안되고 버는능력 불리는 능력도 알려고하지않으면
그또한 돈을 괄시하는태도라
돈이 그 사람 곁으로 올수가 없다고 하죠
보살님들이 말씀해 주신대로 훌륭한 것 같아요!
하지만, 가까운 목표?? 원룸 구매하시고 나서 조금 자신한테 쓰면서 삶의 질을 높여가는 행복도 알고 이쁜나이 보내셨으면 좋겠어요😁 그 나이에 느낄 수 있는 추억이나 경험에서 오는 행복도 많지 않을까요??
같은 여자가 봐도 참되고 착실히 잘 살고 계신것같아요 이쁜데 심성도 착하시고 동물 생각하는 마음과 기부하는 심성이 정말 멋있어요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
알흠답습니다.
👍👍👏👏👏
저녁먹고 가라는 말 너무 따뜻하네요
저녁비 아끼라고
정말 따뜻한 사람들이네요
노하우를 알려주고 싶은 걸까? 그냥 자기가 이렇게 절약하며 모은 것에 대한 어떤 자부심이 있는 것 같고 그걸 자꾸 티내니까 몇몇 사람 눈엔 밉보이는거지
맞아요 그냥 돈자랑?
자부심 있을만한데? 밉보게 생각하는 사람이 꼬인거아닌가.... 물론 내삶의 가치관이 더옳아 너도좀아껴 이런 뉘앙스의 말을 하면 꼴보기싫겟지만 그냥 나는이렇게 먹었어! 나 머리스스로잘랏어! 이정도만 남들한테 어필하는것같은데 남한테도 궁상떠는것도아니고 문제없는데? 난 저런지인 잇으면 저렇게아낄자신까진 없어도 좋은자극이될것같은데.
@@NAMU_DIARY88친구사인 가능 근데 직장에서는 주5일 9시간을 봐야하는데 저러는건 생각 다른 사람이 보기엔 좋게 보이진 않죠
사람마다 다른거같아요. 관점이나 경험 등이 다르니까..
ㄹㅇ... 애초에 돈 얘기는 아무리 친하다해도 꺼내지 않는게 맞는데 ㅜㅜ
검소하게 살면서 자기 삶에 만족한다니 멋지다.. 한가지 문제라면 사람들한테 자기 가치관 티내고 싶어하는거?... 주변에 저런사람 있으면 본 받을순 있겠지만 친해지고 싶진 않을거같아
아무리 친하다 해도 지인 입에서 어떻게 구질구질 하다는 말이나와 ㅋㅋㅋㅋ
나도 한번 티내봤다가 욕만먹은 뒤론 티 안냄 ㅋㅋ
돈많은거,돈없는거,절약많이하는거,돈 많이 쓰는건 숨기는게 답인듯요ㅋㅋ
항상 사람들 중 대단하고 멋있어보여도
본인의 삶을 타인에게 투영시키고 강요하면 피곤한 사람이 되는거지...
남들 보고 이정도면 얼마들고 얼마를 아낄수있고 저축 얼마할 수 있고
이런 이야기 주변인에게 매번 하면 진짜 피곤해지고 만나기 싫어지겠지...
아끼다 죽으면 똥 된다... 본인 건강에 절약하진말길
너도나도 펑펑 쓰자주의고 안쓰면 왜 저러고사냐 뒷말하는 세상에 이런 분이 계시네요. 정말 훌륭하십니다. 제일 감동적인건 나한테는 인색하지만 남한테는 특히 동물들한테는 안안끼고 후원까지. 진짜 상 받으러 나오셨네요. 행복하세요^^
서장훈 농구만 해서 사회생활에 대해서 잘 모를줄 알았는데 핵심을 잘 짚으네요.
저도 이분처럼 구두쇠 생활하고 시간 날때마다 알바하고 열심히 살면서 주위사람들에게 노하우를 알려주었는데 그게 모든이가 동감하는게 아니라는것을 깨닭았습니다.
서장훈 내공이 장난 아니네요
농구도 사회생활이에요 ㅋㅋ
별 ㅅㅂ ㅋㅋ
국가대표이자 전무 후무한 사람이닷!!!!
알바한거 가지고 사회생활ㅋㅋ
농구가 기합도빡세고 군기더빡셉니다
적당히해야지 선넘으면 피곤함 보태줄것도아닌데 자랑듣고잇어야해요
서장훈 말이 딱 맞는게 어떤일을 하던지 혼자서 잘하고 티 안내면 나중에 그걸보고 사람들은 부러워 하는데
그전에 본인이 티를내면 부정적으로 바라보는게 대부분이예요
자신이 하고 있는걸 타인에게 알려주고 떳떳하다는 이유로 다른사람들과 다른 남들이 하기 어려운 것을 하고 있다고 표현한다는게
타인으로써 알게 모르게 열등감을 가지게 하는 행동일 수 있으며 사람은 자신이 속한 환경, 집단등과 다르거나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기 힘들어 합니다.
일부는 그렇지 않을 수 있지만 대부분은 거부감을 가집니다
그러니 본인 행동에 대해서 확고한 신념을 가지고 있으면 주변 시선을 무시하세요 ^^
결국 어떻게 되었든간에 소비를 최소한에 최소한까지 줄이는 행동은 타인이 봤을때 궁상맞다고 보여질 수 있고 말로 표현하는사람들이 없을 수 없는데
그거를 신경쓰지 않고 본인에 신념을 가지고 가실거면 그렇게 하시는게 맞지만 타인에 시선을 신경쓰면서 그런말을 듣기 싫으면 다른사람들과 같이 어느정도 보여지는 모습들에 대한
최소한에 소비를 늘리는게 맞을 수 있습니다.
이도저도 아니라면 지금과 같은 소비패턴을 유지하면서 남들이 알지 못하도록 철처하게 숨기세요
남들이 알지 못하고 겉으로는 돈을 많이 모았다 라고만 알려지면 궁상맞다가 아니라 대단하다는 말을 더 많이 듣게 될겁니다.
그쵸 예를들어 양팡같이 뒷광고 유튜버들 망한것도 사실 사람들에게 그런 심리를 발동시켜서 진압이 안되고있는거죠
부모님이 저렇게 사셨는데..나중에 돈이 생겨도..써본놈이 쓴다고 쓸줄 모르시고 계속 아끼고 모으심...자식입장에서 너무 속상함
저희 부모님이 그러세요ㅠㅠ
평생 아끼며 사세요ㅜㅜ 갈비집하셔서 직원월급 재료비 수도전기세 다빼고 순수익 천만원 넘게 남는데도..아끼세요ㅜㅜ
제가 과자나 떡사다드리면 이런걸 돈아깝게 왜사왔냐고 타박 ㅜㅠ항상 이거얼마주고샀냐고ㅡㅜ 그래서 항상 산가격보다 적게 말해요.. 떡 5팩 13000원주고샀는데 만원치라고 하고..만원치라고해도 돈아깝다 사지마라고하고ㅜㅜ 돈을 잘버셔도 쓸줄을 모르세요..ㅠㅠ가게접으시면 제가 모아놓은돈으로 여행이나 자주가려구요
현재600모아놨네요..ㅎㅎ;;
여행가서 맛난거 사고싶으신거 잔뜩 사드리려구요
저여자분 이해도되요ㅜㅜ
맞습니다. 예전에도 보면 김밥팔고 평생 모은 돈 장학단체에 기부하는 할머니들이 종종 뉴스에 나왔죠. 대단한일이긴 하지만 할머니 개인의 인생으로 보면 행복하고 즐거운 삶이셨을까 하네요...
그래서 뭐 없는 사람들 로또되면 돈 날리거나 이상한데 쓰거나.. 써본놈이 알지,,
굉장한 분이세요. 계속 그렇게 생활하시는 건 너무 좋은데 사람 조심하세요. 오랜 시간 노력해온 게 물거품 되는 건 순간입니다.
검은봉지는 좀 충격..이었어요............. 돈 모으는 것도 좋은데 적당히 모으는것도 필요한거 같아요 옷도 빌려입고 왔다는게 조금... 지금 생활 만족하시고 행복하시면 평소처럼 오셨어도 될듯 하시고 음.... 자신을 더 아끼셨음 하는 바람입니다 ㅜ 자신이 최고에요 정말루 ㅠㅠ 고양이한테 드는돈과 자신 식비랑 차이가 얼마 없잖아요 ㅠㅠ
ㅇㅈ.. 고양이가 뭐 대수임 내가 먼저지 상대적인거지만
남들이 뭐라고 생각하는거에 상관안하는 단단한 사람같은데.
그냥 자존감 존나 높은 사람 같음. 아예 남들이랑 비교를 아예 안하는거 같음.
오히려 돈 모으고 집사서 남들보다 훨씬 윤택하게 살듯.
@@AL-ef4zj 제대로 안본듯ㅋ
@@AL-ef4zj 자존감 높은 사람이면 혼자 조용히 절약하겠지 ㅋㅋㅋ 주변에 일파만파 다 티내는게 아니라
@@AL-ef4zj 외모부터 자존감이 낮은데?
애초에 남 시선 의식하는게 자존감 낮은거임
아니 저렇게 아껴도 후원금 매달 10만원 내고, 반려묘한테 쓰는건 안아끼고.... 진짜 대단함 ㅜㅜ
후원도 쓰는거고,
애완묘에 쓰는것도 소비라고 생각함.
주위의 영향에 민감한 나이에 그렇게 절약한다는 것이 쉽지 않지요.
삶은 늘 댓가를 치뤄야해요. 젊은 나이에 희생하고 절약한 만큼 나이가 들어 상대적으로 편하게 되고 젊은 나이에 흥청망청 살면 나중엔 그 댓가를 치루게 돼요. 간혹 예외도 생기지만 결국 형태는 같아요.
주위 사람들을 대하는 방식도 똑같아요.
돈을 얼마나 모은거 보다 정아씨의 건강한 자존감에 박수 쳐요👏🏻 흔들리지 말고 나아가요. 충분히 멋져요!
***빈 깡통에 동전을 가득 채워 흔들면 소리가 안나지만 동전 몇개 넣어 흔들면 요란하죠. 가질수록 티가 안나길 결국 현명한 방식일거에요***
처음에는 어라? 이랬는데 써야하는곳은 쓰고 남한테 피해도 안주고 심지어 후원까지 한다는 말듣고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멋진 삶이지만 저 삶이 평범한 삶과는 거리가 있으니 남들한테는 권유 안해도 될거 같아요. 저런 삶을 부러워서 배우고 싶은 사람은 알아서 물어보지 않을까요? 서장훈씨는 진짜 완벽한 조언 모은 돈 많으면 돈 빌려 달라고 하는 것도 팩트
와중에 10만원 기부.. 진짜 인생을 되돌아보게 됩니다. 화이팅하세요
그거 원룸 사지 마요 ㅠㅠ 1억 넘게 모으면 대출끼고 소형아파트 사세요 제발 ㅠㅠ
맞아요 돈만모을줄알지 투자 못하면 땡임
윈룸은 전세겠죠 설마 원룸을 사겠어요 ㅎ
지금 사면 호구 물려요..
이게 가장 좋은 조언이다
죽어라 돈 모아서 그 원룸 사면 길거리에 그동안 고생 가져다 버리는거임
요즘은 아니 예전부터 돈은 모으는거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쓰고 어떻게 굴리는게 더 중요함
세상에서 저축으로 부자,자본가 된 사람 없음
당장 월세 혹은 전세 뭐 아깝다고 그 원룸산다 라는 생각 자체가 자본에 대한 이해가 없는 사람임 이게 존나 안타까운거고
우리나라가 특히 이런 교육이 어렸을때 부터 부족함 헬조선 유교 사상이 뇌를 지배해서 그런지 무조건 아끼고 저축하고 적금들고 그것도 이자 0.1퍼라도 더 주는데 찾으려고 여러은행 상품들 뒤지고 밤새 고민하고
세상 가장 쓸모없는게 적금인걸 모르고 투자,경제,자본의 흐름 같은걸 아예 캐치를 못함
저런 사람들이 아마 아파트 사라고 대출 받으라고 하면 대출 이자 아까워요 ㅠㅠ 하면서 절대 못삼
아까 잠깐 얘기 나온게 수원으로 이사 했다고 하던데, 물론 결과론적인 얘기지만 월급도 뭐 300중반 정도 받는거 같은데 대출 빵빵하게 나오던 시기에 대출 받이서 영통이나 광교소형평수, 하다못해 매탄동 아파트 사놨으면 앉아서 1-2억 많으면 3억은 벌었을텐데 돈 죽어라 깔고 앉아 있어봤자 화폐 가치는 하락하고 마이너스만 쭉쭉 되는거임
우리나란 주식이라고 하면 무조건 한강가는 길이다, 은행에서 대출 받으면 무슨 큰일이라도 난거처럼 생각하는데 대출,주식,채권,펀드,부동산 잘 이용 못하면 평생 티끌 모아서 티끌같이 살 수 밖에 없음
물론 이 고민녀의 마인드는 존경스럽고 대단하다고 보지만 참 안타깝다
매매가라는데요?;;;
여러분 똥 싸는거 아끼고 비닐봉지 든다고 인생 크게 안달라져요. 막 쓰고 살라는게 아니라 저 정도까지 아낄필요가 없어요. 연봉을 높이거나 재테크를 1퍼센트만 잘해도 퉁쳐지는 돈일겁니다. 아끼고 사는게 나쁘다는거 아닙니다.
이거지 ㅅㅂ 1억으로 5퍼만굴려도 500인데
깊게 공감 합니다
맞아요 돈은 많이 쓰는 건 문제가 아니라 쓰는 만큼 못 버는 게 문제죠. 자기가 집도 생활도 최소한만 있어도 행복하다면 적게벌고 적게쓰면 되지만 하고싶은게 많으면 적은 돈 벌고 한푼두푼 모아서 하나사고 인내하고 그러기보다 자기 능력을 높여서 버는 돈이 많게 하는데 에너지를 써야죠
앞으론지금같은방송많이 하셔서
젊은이들의 생각을건전하게 고쳐주세요 부는거져돼는것이아니라는것을
모든것을미루고 꿈을향해 성실함과
인내하며 미래을꿈꾸는 청소년이
많아졌으면 좋겟읍니다
수근선생님과 장훈선생님 훌륭한조원 참멋져오
우리대한민국에 최고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