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남자는 이미 무의식중에 스스로도 알고 있다. 저 정도 되는 여자를 자기가 못 만날 거라는 걸. 자기한테 그 정도 자격이 없다는 걸. 그래서 자기도 헤어질 용기와 의지는 없는데 어찌됐든 관계를 유지하려면 어떤 방식으로든 자기가 가진 열등감을 해소해야 하는데, 스스로 열등한 존재라는 걸 인정을 못해서 여자한테 모든 책임을 덮어 씌워서 그 열등감을 해소하려고 하는 거다. 화가 많은 건 바로 열등감의 표출이다.
ㅋㅋㅋ, 이 '남편'은 동등한 사람이나 대화가 잘 통하는 사람을 원하지 않는다는 점이 포인트인 것 같아요. 만약 그랬다면 그는 한국 여자(은근히 한국말을 하는)를 찾았을 뿐만 아니라 자기 또래에 가까운 사람을 찾았을 것입니다. 그는 단순히 통제할 수 있는 사람, 말대꾸하지 않고 수동적으로 지시를 받을 사람을 원합니다. 아마도 화분일 겁니다. 아니면 트로피 아내. 그것은 작동 방식이 아닙니다. 정서적으로 미성숙한 남성, 심지어 평범한 남성조차도 이미 여성을 이해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예입니다. 태국 여성이나 외국 여성이 처음에 이런 유형의 남성과 바람을 피우는 유일한 이유는 태국이 개발 도상국이기 때문에 그를 복권으로 보기 때문입니다.
서장훈 이수근이 대놓고 말을 못해서 그렇지 남자 진짜 똥인거 다 알듯 ㅋㅋㅋ 미미씨가 이 글을 못 보겠지만 다들 알거다 남자가 여자보다 훨씬 못하다 이 남자는 미미씨 놓치면 다신 저런 여자 못 만남 미미씨는 남편 손 떠나면 더 나은 삶 살 여자임 외적으로 보나 나이로 봐도 무조건 저기 다른 댓글처럼 여자가 어리고 딴 놈 만나고 더 잘 살면 지 버림당하니까 일부러 가스라이팅하고 더 화내고 뭐 못하게 하고 묶어두는 듯 최악의 상황... 헤어지라고 하고싶네요 그냥 여자 인생이 아까움
@@ninesuzie 그것도 있지만~ 안동시골에서 12살어린 외국인여자 어떻게 꼬시긴했지만ㅋㅋㅋㅋ 서울가서 남편이 하남자인거 티날까봐~~ 어떻게든 지가 위에 있을라고 별같잖은걸로 시비트는거같음ㅋㅋㅋㅋ 솔직히 남자만 문제가 아니고 여자도 그냥 처음만난 남자랑 아무생각없이 결혼한것도 문제~
저도 태국 사람인데요. 우리 남편분도 한국 사람이에요. 당연히 한국-태국 문화가 많이 달라요. 한국 사람이 빨리 빨리 해야 하고 큰 소리로 말해요. 근데 태국 사람이 원래 천천히 하고 작은 소리로 얘기해야 되요. 너무 다르죠? 남편분이 아내에게 자꾸 화나고 큰 소리 말해서 아내분이 불만한 것 같아요. 그리고 태국어랑 한국어랑 문법도 다르고 깊이 설명이 못 해서 남편분이 아내에게 공감해야 되요. 우리가 외국 사람인데 결혼하고 나서 우리 나라 우리 가족 떠나요. 결혼하기 위해요. 남편 밖에는 믿을 수 있는 사람 없어요. 한국에 와서 배운 거 많아 문화, 한국어, 계절 , 환경, 음식 , 일 찾기도 힘들고 시댁 등 그래서 남편분이 아내를 아직 사랑하면 아내에게 많이 이해해 주시기 바래요. *제 한국말은 부족하면 죄송합니다*
염병을허네...한국사니까 한국어로 이야기를해야지 왜 태국어를배우노. 와이프도 한국말로하는데......... 싸우는 원인제공도 와이프탓이맞고. 아무리 타일러도 남편과 상의없이 저질르는 일들이 지속되니까 그때문에 남편은 답답해서 화가쌓이고. 대화로 안통하는걸 깨닳고나선 강하게 말한거지. 세번화나게하지말라고. 다 이해가는말들인데. 아마 다른남자였으면 더심했을수도있음. 남편이 보살인걸수도잇음.
@@Beauty-58저기요.. 염병이네 뭐네 말이 좀 지나치신 것 같아서요. 물론 미미님도 잘한것만은 없지만.. 우리가 언어를 배우기 위한 근본적인 이유는 그 나라들에 대해 조금이라도 더 이해해 보고자 하는 것인데, 남편 분도 태국에서 나고 자란 자신의 아내에 대해 아내가 살아온 곳에 대해 이해하고 알고자 했으면 태국어니 영어를 해보려는 마음이라도 가졌어야 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다른 남자였으면 더 심했을거라고요..? 그럼 결혼을 하면 안 되는 거 아닐까요? 결혼은 상대를 사랑하기 때문도 있지만 그 사람을 이해하고 자신도 더욱 성장하기 위해 하는 것 임을 모르실거라고 생각하지는 않을게요. 하지만 님이 생각하시기에 저정도도 보살이라고 생각하실 정도면.. 결혼이라는 것에 대해, 우리가 외국인과 외국어를 접하는 이유에 대해 더 진지하게 생각 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국제결혼은 언어가 가장 큰 장벽 입니다. 그래서 서로의 언어를 기초라도 익히는게 중요하죠. 언어를 배우는 것은 그 나라의 문화를 알아가는 과정이기도 합니다. 한국살더라도 아내언어인 태국어를 배움으로서 서로 존중 받는 기분도 들고 나아가서는 내 가족들과도 소통하길 원하는구나 라고 느낄 수 있겠죠. 언어의 힘이 얼마나 큰지 모르시나 봅니다...
@@sealjune경상도 남자라고 다 그러지 않아요 울신랑 경상도 사람인데 얼마나 애교가 많고 부드럽게 말하고 제가 듣고 싶은 말만하는지 연애할 때 바람둥이인줄 알았어요 말을 넘 잘해서 그런데 시어머님 뵈니 아 이사람 좋은 사람이구나 딱 느껴지더라구요 사람 나름입니다 결혼 10년 되었는데 연애때보다 더 다정합니다
외국에서 안 살아 본 사람은 모름. 현지 사람들한테는 너무 간단하고 아무 것도 아닌 것들이 현지어나 햔지 문화를 제대로 모르는 외국인한테는 모든게 너무 힘들고 때로는 공포로 다가옴. 더군다나 현지인 자신들 입장만 생각하고 외국인을 답답해 하면 그것만큼 스트레스인게 없음. 특히 자세히 설명해줄 거라 기대하던 지인에게 들을경우 더욱.
유학중인데 보다가 마음 찡했습니다... 자국민이야 일이 버거우면 사표 던지고 다른 회사 찾아가면 그만이고, 남편이랑 싸우면 친정엄마나 친구들같이 하소연할 사람도 주변에 있죠. 근데 외국인은 언어부터 문화코드까지 다른 존재라 사회에서 무관심을 받기 너무 쉽습니다. 그래서 부조리가 있어도 몇 안되는 인간관계 잃지 않으려고 그냥 자기탓으로 돌리고, 끊임없이 그 사회에서 자신이 쓸모 있는 존재라는 걸 남들에게 어필하며 살아야 합니다. 남편 분이 이런 사정을 이해하고 있는지 모르겠어요
같은 남자로서 이야기하는데 아내가 서울나가서 일해야될 정도로 경제적인 능력도 안되는 40대가 화는 뭐 이렇게 많냐? 잘한게 뭐 있다고? 나 같으면 창피해서 얼굴도 못들고 미안해하겠다. 그런데 오죽하면 아내가 화낼까봐 말도 못하겠어… 하… 진짜 본인 스스로를 돌아보자. 아 화가난다… 본인 안 잘났으니까 앞으로라도 제대로 잘 해주길
저 남편분은 한국 여성이랑 결혼했어도 얘가 화나게 해요 할 사람입니다. 문제의 본질은 외국인이라 의사소통이 어렵다는 것에 있는것이 아니라 남편분 본인의 상대방에 대한 배려의 결여에서 오는것 입니다. 법륜스님 즉문즉설 강의 들으시고 마음수양 하시기 바랍니다. 저랑 비슷한 연배이신데 나이만 먹는다고 어른되는거 아니에요. 항상 배우고 스스로를 갈고 닦아야 합니다. 그 사람이 쓰는 언어가 곧 그 사람의 인품입니다.
저런 눈빛 저런 말투 저런 행동을 하는 남자들의 특징~ 지가 상남자인줄앎~ 자기가 결혼시장에서 최하위매물취급받는 잔바리나 진상 ㅈㅂ인걸 절대로모름~ 주변에서 아내나 여친한테 저딴 짓거리들하는 인간들보면 남자는 좀 이런 거칠고 터프한맛이 있어야지하면서 일일삼딸급의 자기위로 정신승리 오지게함~
서장훈씨가 기가차서 "너 아내한테 3번 화나게 하면 헤어지자고 했어?" 물을때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사람은 머뭇거리다 쭈뼛쭈뼛 대답할텐데 뭐가 문제인지조차 모르고 자신이 잘못했다는 생각조차 못하니 그냥 "네! 했어요!" 당당한 표정으로 일말의 망설임없이 대답하네요. 결혼은 아내를 책임지고,미래엔 아이까지도 책임질 수 있을때 하는건데 그러기엔 남편분 정신연령이 너무 어려보여요. 본인이 태국가서 장인,장모님,아내친지 만나뵐때 태국어로 말해야겠다는 생각이 안드시나요? 태국말은 왜 안배우시나요 일반 결혼 4년차 부부였다면 아내가 한국말 못알아듣는 경우도 드물긴 하지만 못알아들을때 남편이 태국어로 번역해서 귀에다가 속삭여 줬을거에요. 부인에 대한 존중이 없으니 말도 함부로 하고,하대하고, 헤어진다고 협박하고, 태국말을 배울 생각조차 안하는겁니다. 언어의 한계가 상상력의 한계고 생각의 한계라는 말이 있습니다. 정말 아내를 사랑하는 남편이었다면 아내와 깊은 대화를 나누고 싶어서라도 태국말을 배웠을 거에요
@@jinsim1004 저의 친부도 안동 사람인데 저도 그 친부의 아들이고.. 제 아버지를 어릴때부터 보고 느낀 점이 전체적으로 안동사람들이 남아선호사상이 강하고 그리고 아들이면 뭐 없고 뭐 안되더라도 무조건 계속 치켜세워줘서 나이를 먹어도 저런식으로 정신연령 낮은 사람들이 많은거 같습니다. 친부의 지인들도 수준이 비슷하거나 같아 보입니다.. 저도 친부 처럼 변할까봐 참 힘드네요
아내는 이미 맘이 떴네.. 돈 벌어서 이혼각만 잴듯.. 남자는 전형적인 목소리 크고 불통인 남자 전형ㅋㅋ 이제와서 여자가 지한테 결혼하자 매달렸다, 싸움의 원인은 얘(여자) 내가 한국에 사는데 굳이 태국말을 왜배우냐, 3번 경고 이혼ㅋㅋㅋ 진짜.. 사람에 대한 존중배려1도없듯 ㅋㅋ 지가 갑이라 생각하는듯
2019년이면 3년전이니까 당시 39... 언니들이 안가져간걸 뭣도 모르는 태국아가씨가 집어갔네...ㅠㅠ 39살이 되도록 또래 언니들이 왜 안집어갔겠냐고 저모양이니까 안집어간거지 그리고 39살이 20대를 꼬시냐 양심이 있으면 공주님처럼 모셔야지 그것도 아니고 아오... 아내분 영어도 잘하시는거 같은데 너무 아깝네요 근데 3번 화나게하면 이혼이라니 뚫려있다고 다 입이 아니에요 그건 주둥아리지 이아저씨야 세번 화나게 해서 이혼하라 하고 싶다 진심으로
다들 같은생각하시네요.. 아내를 사랑한다면 언어를 배워야하지않을까요? 필요없어서 안배웠다? 태국이 아니니까? 외국인 아내에 대한 배려 존중이 하나도 없는게 너무 화나네요.. 마지막에 아내분도 사랑한다니까 뭐 이래라 저래라 못하지만 그래도 사랑한다면 최소한 언어라도 배우시길바래요.
아저씨 마흔살때 이십대 꼬셔 놓고 뭐하시는 거에요..아저씨 외모로보나 직업으로 보나 그렇게 잘나시진 않았어요..오히려 외모는 미미님이 너무 아까운데...어린애 꼬셨으면 책임을 지세요 제발 미미님만 한국어 배우게 하지말고 아저씨도 태국어 배우시고요
와 진짜 태국인이라고무시하는거같네ㅣ 저넘 지잘난거 1도없어보이는데
팩트 😅
ㅇㅈ
팩트임 진짜 저분 여기 댓글 하나하나 다 읽어보셨으면 좋겠다ㅠ
심지어 아내는 태국어, 한국어, 영어 삼개국어나 하는 능력잔데..
저 여자분이 저 남자를 주워갔네.. 한국에선 아무도 안 데리고 갔을 남잔데.. 넘 불쌍하다ㅠㅠ 저 여자분 얼굴에 근심이 가득 ㅠㅠ 남자는 얼굴이 진상에 화가 그득. 눈 마주치기도 부담스러움
그러니깐요.. 저인간은 지 주제도 모르고 ㅠㅠ
저 여자분 전생에 죄를 지으셨나..이쁘고 착한 분이 저딴 남자를 주우셨네ㅠㅠ
그르게요 2년이나 같이 살았으면서 헤어질 맘을 안먹고 결혼할 생각을 했을꼬
제가 하고싶은 얘기가 댓글창에 다있네욬ㅋㅋ
같은 한국사람이 보기에도 너무 무서움. 지가 뭔데 뭐 잘났다고 저러는지 1도 이해가 안됨
사람은 고쳐 쓰는게 아냐...남편 상태 보니깐..애 생기기 전에 ...빨리 이혼하는게.... 성격을 고치는 건 수행에 가깝다... 그만큼 어렵다는...
사람은 고쳐 쓰는게 아니라 골라 쓰는겁니다
@@ACE-vo9sd *문해력 떨어지냐? 골라쓰다가.... 잘 못 골라서 고쳐 쓰기 힘들다는 소리를 하는데... 넌 얘가 안골랐을꺼라고 생각하는거야?*
나도 이번편 보는 내내 같은생각
경상도 스타일
마자마자
서장훈은 판단력이랑 언변이 참 좋은듯... 주제파악 못하는 사람들한테 정확히 말해주는게 정말 좋다..
@attackcomment언어 이해력이 딸리나?비비꼬였네
저 남자는 이미 무의식중에 스스로도 알고 있다. 저 정도 되는 여자를 자기가 못 만날 거라는 걸. 자기한테 그 정도 자격이 없다는 걸. 그래서 자기도 헤어질 용기와 의지는 없는데 어찌됐든 관계를 유지하려면 어떤 방식으로든 자기가 가진 열등감을 해소해야 하는데, 스스로 열등한 존재라는 걸 인정을 못해서 여자한테 모든 책임을 덮어 씌워서 그 열등감을 해소하려고 하는 거다. 화가 많은 건 바로 열등감의 표출이다.
와 ,, 정확한 거 가타요
걍 말귀 잘 못알아먹고 한국에서 자기말고 의지할곳 별로 없는 외국인 아내가 만만한거임. 이래서 열등감 쩌는 인간하고 결혼하면 인생 ㅈ되는거. 이혼이 쉽나 ㅋㅋㅋㅋ
맞네
가스라이팅임 그게 바로
팩트임.
아내한테 호칭을 얘얘 거리고 ㅋㅋㅋ “얘때문에 싸우는거에요” 이러고있네 42살처먹고 ;; 진짜 나이어떠케 드신거세요…? 서장훈씨말대로 지가뭔데..라는말밖에안나오네 3번화나게하면 이혼한다니뭐니 ㅋㅋㅋ답이없다진짜 결혼생활하면 가스라이팅만할거같은데 애생기기전에 얼른도망치세요 미미님
도망가야된다 빨리... 미미
애없을때 얼릉 도망쳐...
42살먹고 정신못차리는 사람들 많음 내로남불 겁나 많음
(무시하듯) 한국말 수준 유치원생 이딴식으로 말하는것도 어이없음ㅋ
돔황쳐
와씨 여자가 직장에서 잘렸는데 남편이 화낼까봐 이야기도 못했다니 얼마나 속이 문드러졌을까.. 저게 남편이냐..
화낼까봐 이야기를 못한게 아니라 화낼까봐 새 직장을 찾았다고 나오네요~
@@imaginefaceuse2355 그게 그소리잖아요..ㅋㅋㅋ
잘살꺼예요. 남편분도 속상해서 그랬겠죠. 하지만 남편분 아내분 한테 따뜻하게 해주세요. 그러면 더 복 받으실거예요.
능력자넹 영어,태국어,한국어
@@imaginefaceuse2355 국어 못 하냐 그게 그거지 뭔 ㅋㅋㅋㅋ
빨리 세번 화나게 만들고 자국으로 돌아가세요 제발! ㅠㅜㅠ 젊고 아름답고 똑똑한 여성분인데 제발 저런 남자때문에 인생낭비 하지 마세요
명답입니다
세번 화나게 ㅡㅋ
아내분 제발 애 생기기 전에 도망치세요 도망쳐야해요 사람은 안 바껴요 남편이 뭐라 욕하든 비하하든 무시하든 싹 다 씹고 이혼하세요
맞아요 애 생기면 애한테도 똑같이 할듯요...
웃프 진실인데 팩트인데 여자는 아직모를듯 ㅠ
애생기기전에22
정말... 충분히 더 자상하고 따뜻한 남자 많아요.. 여자가 너무 아깝다..
어이구 오지랖퍼들. 잘 살겁니다. 님들 인생이나 챙기슈.
아내분은 한국어가 6세실력.. 남편분은 생각의 깊이가 6세이신것같아요~ 지금이라도 정신차리시고 잘 한번 스스로를 돌아보시길 바랍니다.
명언이십니다!
깔끔한 정리 👍
저 인간 정신차리는거 기다리는 시간보다 이혼하고 더 좋은 남자랑 결혼하는게 더 빠를것같네요
애 없는게 천운인데.. 제발 이혼 플리즈…. 도둑놈 ㅅㄲ
아 시원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개국어 하는 똑똑한 여자가 0개국어하는 남자 만나서 고생이 많네... 말세다ㅠㅠ
ㅇㄱㄹㅇ
진심 여자분 너무 너무 아까움ㅠㅠ
한남 진짜..국내 국외 여자들한테 민폐지림
진짜...ㅇㅈ...
거기다 띠동갑 ㅠ 이쁘고 착하기까지
미미 아니었으면 혼자 늙어 죽었을 운명인데
ㅇㅈ 하 거짓말이이고 몇십억있어도 ….. 할말하않
ㅋㅋㅇㅈ
ㅋㅋㅇㅈ
ㅋㅋㅋ, 이 '남편'은 동등한 사람이나 대화가 잘 통하는 사람을 원하지 않는다는 점이 포인트인 것 같아요. 만약 그랬다면 그는 한국 여자(은근히 한국말을 하는)를 찾았을 뿐만 아니라 자기 또래에 가까운 사람을 찾았을 것입니다. 그는 단순히 통제할 수 있는 사람, 말대꾸하지 않고 수동적으로 지시를 받을 사람을 원합니다. 아마도 화분일 겁니다. 아니면 트로피 아내. 그것은 작동 방식이 아닙니다. 정서적으로 미성숙한 남성, 심지어 평범한 남성조차도 이미 여성을 이해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예입니다.
태국 여성이나 외국 여성이 처음에 이런 유형의 남성과 바람을 피우는 유일한 이유는 태국이 개발 도상국이기 때문에 그를 복권으로 보기 때문입니다.
뚱보 왜만나는지 여자가 이쁘고 아까운데 ㄷㄷ
남자분이 아내를 무시하는게 느껴져요.
사람 쉽게 안 변한다는데 또 자기 기분 나쁘면 화내겠죠.
아내분이 넘 착하네.
@몰라 그럼 방송에 나왔겠냐 ㅆ ㅋㅋㅋㅋㅋㅋ
@@Love-pv5qj 심보가 이미 보임 ㅋㅋ 보통 국룰임
서장훈 이수근이 대놓고 말을 못해서 그렇지
남자 진짜 똥인거 다 알듯 ㅋㅋㅋ
미미씨가 이 글을 못 보겠지만 다들 알거다
남자가 여자보다 훨씬 못하다
이 남자는 미미씨 놓치면 다신 저런 여자 못 만남
미미씨는 남편 손 떠나면 더 나은 삶 살 여자임
외적으로 보나 나이로 봐도 무조건
저기 다른 댓글처럼 여자가 어리고 딴 놈 만나고
더 잘 살면 지 버림당하니까 일부러 가스라이팅하고
더 화내고 뭐 못하게 하고 묶어두는 듯
최악의 상황... 헤어지라고 하고싶네요 그냥
여자 인생이 아까움
@@user-gi7td3pq8w 인정 자기 화났다고 솔루션 말하고 있는데 말 확 끊는거 봐도 알겠음
아내분이 아직 약한고에요
미미씨 표정 진짜 내가 다 속상하네.... ㅠㅠ 아휴.. 서장훈님 "니가 뭔데?" 이 말 완전 사이다
믿었던 사람에게서 수년간 쉴새없이 배신당하고 실망하고,, 주위에 말할 곳은 없고 아무런 탈출구가 없는 지치고 지친 사람에게서 뿜어져 나오는 표정과 아우라입니다. 그 수심을 "앞에서 사고 난 거 봐서 그렇다"고 말하는 6세 남자... 빨리 도망가세요,,
ㅎㅎ 남자의 우월감~
남편이 저에게 맨날 여자 ~~ 가..이런말을 해대니 의사소통이 않되고 복종만을 강조하고 한국 남자의 위용(?) 을 과시하던 남자였네요
@@ninesuzie 그것도 있지만~ 안동시골에서 12살어린 외국인여자 어떻게 꼬시긴했지만ㅋㅋㅋㅋ
서울가서 남편이 하남자인거 티날까봐~~
어떻게든 지가 위에 있을라고 별같잖은걸로 시비트는거같음ㅋㅋㅋㅋ
솔직히 남자만 문제가 아니고 여자도 그냥 처음만난 남자랑 아무생각없이 결혼한것도 문제~
저러니 한국여자를 못만나지 ㅉㅉ
애초에 썸네일만 봐도 유전자 차이 너무 심해서 .. 충격
아내분 아니였으면 혼자 썩었을 사람이...... 지금부터라도 잘하세요 본인이
태국갔다면 어땠을지도 생각해보고
ㅋㅌㅋㅋㅋㅋ썩었다는 표현이 넘 웃겨요😂
공감이다..
진짜 태국가서 디지게 다구리 한번 당하고 느껴보면 좋겠다.
인생길다. 빨리 도망가세요!!!!!
@witchcrafter3920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ㅇㅈ
보기만해도 화나는와꾼데 누가 누굴 화나게하면 이혼한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와…서장훈 진짜…’니가뭔데‘하는데 소름돋게 멋있어….팬돼야겠다..
좌빠리 김제동 보다는 훨씬 낫죠 ㅋㅋ
처음에는 남자분을 이상하게 생각했지만 미안하지만 여자분 딴마음 있는것같아요. 남자분이 정말사랑한다면 여자분에게 확신을 주시고 애도갖고 집에있게하세요. 태국여자분들 생활력강합니다. 그래서 자립하시면 떠날것같아요. 잘해주시면 몰라도요. 여자분 똑하네요. 한국에서 살면 남편분이 잘해주세요
@@Junglee01 방구석 궁예임? 딴맘 이지랄하고 있네
@@Junglee01뭔 개소리야
@@Junglee01 이게 무슨 끔찍한 소리냐...?? 애만들어서 집에 가둬두라는 소리임..? 진짜 자립심 있는 여자고 정말 나가고 싶어하면 보내줘야지.... 임신공격 미쳤네 진짜
제가 결혼하자고 안했어요 라니... 할말을 잃게하네.
진짜 지가 뭐라도 되는 줄 아나보네.
정신차려라. 인간아.
여성분, 어서 도망가세요.
어쩌다 저런 인간을...
진짜 남자 유치하고 철없는듯요
남자 정말 별로다. 여러모로
외국인 아내와 한국인 남편이 결혼한 케이스에서 폭행폭언 등 가정폭력 경험한 여성이 40퍼센트가 넘더라고요 저 남자도 툭하면 화내고 윽박지르고 이혼한다 으름장놓고 이런게 가정폭력이란 인식을 좀 하길 바랍니다.. 오징어같이 생겨가지고... 잘난척하는게 웃김
외국 커플이거나 부부면 최소한 각자 나라 언어 외우는게 예의다 에휴 ㅉㅉ
그니까 지가 결혼하자고 안했으니 아내가 당연히 잘해야된다는거임? 지가 쫒아다녔지만 내가 결혼하자고 하진 않았다라는거야? 존나 자존심이 엄청나네 저렇게 예쁜 여자친구가 날 좋아한다면 잘해줄일이지 지 화나게하지 말래ㅡㅡ
저도 태국 사람인데요. 우리 남편분도 한국 사람이에요. 당연히 한국-태국 문화가 많이 달라요. 한국 사람이 빨리 빨리 해야 하고 큰 소리로 말해요. 근데 태국 사람이 원래 천천히 하고 작은 소리로 얘기해야 되요. 너무 다르죠? 남편분이 아내에게 자꾸 화나고 큰 소리 말해서 아내분이 불만한 것 같아요. 그리고 태국어랑 한국어랑 문법도 다르고 깊이 설명이 못 해서 남편분이 아내에게 공감해야 되요. 우리가 외국 사람인데 결혼하고 나서 우리 나라 우리 가족 떠나요. 결혼하기 위해요. 남편 밖에는 믿을 수 있는 사람 없어요. 한국에 와서 배운 거 많아 문화, 한국어, 계절 , 환경, 음식 , 일 찾기도 힘들고 시댁 등 그래서 남편분이 아내를 아직 사랑하면 아내에게 많이 이해해 주시기 바래요. *제 한국말은 부족하면 죄송합니다*
힘드시죠? 그래도 행복하시길 바래요:)
한국어 잘 하시네요! 😊 의견에 동의합니다.
행복하세요^^
힘내세요 ! 타국에 적응하는거 쉽지않아요
한국에서 행복하게 사시기를 바랄게요😮😊
지능이낮으면 화가많다그랬음 논리적으로 말을못하니까 화부터 내는건데 ....
아내가 현명하게 화를 많이 내게만들어서 빠른이혼하셨으면😊
논리적으로말을 못하는게아니라 말같지않은소리해대니까 화가나는거임
명언이십니다
남편분 정신차리고 아내가 외국인이면 더 배려하세요 님 하나 믿고 여기로 온 사람이에요
인정이용...
남자는 원래 연애때 잘하다가 자기꺼가 되면 달라진다 80% 남자는 다 그럴듯
0점 남자 점수가 아깝네 0일 무슨죄
@@제너시스 님 그런 설명은 그냥 결혼하지 말라는 결론으로밖에 안 이어져요 누가 그럼 사람하고 결혼하고 싶어합니까?
@@제너시스 전 결혼 한지 11년째인데 우리 우리 남편은 안그래요 ㅎㅎㅎ 살면 살수록 더 진국인 사람. 남자도 남자 나름이죠
"제가 태국에 가서 살았으면 태국어 배웠죠."
"제가 결혼하자고 안 했습니다."
"얘 때문에 싸우는 거에요."
"세 번 화나게 하면 이혼할 거라고 했어요."
미미님은 사람 보는 눈이 좋아지면 좋겠네요.
이혼하는게 개이덕아님?
전형적인 자기중심적인 남자죠
염병을허네...한국사니까 한국어로 이야기를해야지 왜 태국어를배우노. 와이프도 한국말로하는데.........
싸우는 원인제공도 와이프탓이맞고. 아무리 타일러도 남편과 상의없이 저질르는 일들이 지속되니까 그때문에 남편은 답답해서 화가쌓이고.
대화로 안통하는걸 깨닳고나선 강하게 말한거지. 세번화나게하지말라고.
다 이해가는말들인데. 아마 다른남자였으면 더심했을수도있음. 남편이 보살인걸수도잇음.
@@Beauty-58저기요.. 염병이네 뭐네 말이 좀 지나치신 것 같아서요.
물론 미미님도 잘한것만은 없지만.. 우리가 언어를 배우기 위한 근본적인 이유는 그 나라들에 대해 조금이라도 더 이해해 보고자 하는 것인데, 남편 분도 태국에서 나고 자란 자신의 아내에 대해 아내가 살아온 곳에 대해 이해하고 알고자 했으면 태국어니 영어를 해보려는 마음이라도 가졌어야 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다른 남자였으면 더 심했을거라고요..? 그럼 결혼을 하면 안 되는 거 아닐까요? 결혼은 상대를 사랑하기 때문도 있지만 그 사람을 이해하고 자신도 더욱 성장하기 위해 하는 것 임을 모르실거라고 생각하지는 않을게요. 하지만 님이 생각하시기에 저정도도 보살이라고 생각하실 정도면.. 결혼이라는 것에 대해, 우리가 외국인과 외국어를 접하는 이유에 대해 더 진지하게 생각 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국제결혼은 언어가 가장 큰 장벽 입니다. 그래서 서로의 언어를 기초라도 익히는게 중요하죠. 언어를 배우는 것은 그 나라의 문화를 알아가는 과정이기도 합니다. 한국살더라도 아내언어인 태국어를 배움으로서 서로 존중 받는 기분도 들고 나아가서는 내 가족들과도 소통하길 원하는구나 라고 느낄 수 있겠죠. 언어의 힘이 얼마나 큰지 모르시나 봅니다...
남자 진짜.. 찐따오타쿠상에 정신연령에 저 당돌함까지.. 빨리 이혼하는 게 답일 듯 ㅠㅜ
재남자찐따당돈함까지답깝죽빈각시노총각문턱큰집맛없재
이혼하는게 미미인생이 더 나아지는 일일지도
언제 부턴가 해결책은 이혼 이군요 ㅋㅋㅋㅋ 그럼 결혼은 왜 할까요..ㅎㅎ
무조건 이혼하는게 답은 아니지만
한국사람이 봐도 저 성격은 좀..
상대방이 문제면 이혼이 답이죠…
@깽서로 사랑한다는데 머가 안쓰러워요!
성형 많이한 여자들 무조건 걸러
남자분은 들어올때 얼굴이나 톤에서부터 화가 느껴지고 강압적으로 느껴짐.
서장훈선녀님 너무 통쾌!!!!
진짜 속시원한 답!!!
와..제가 딱 하고싶은 말..
진짜요 남편이 와이프에게 존중조차 없네요ㅠㅠ 너무너무 속상할 것 같아요.. 얘때문이라뇨 본인때매 그런거라 생각은 아예 못하시나봐요.. 와이프가 화나게 했더라도 나는 어떻게 행동했지? 돌아보시면 좋겠어요 제발
톤은 저동네 사투리에요
@@therun2909 맞아요 다 그런건 아니지만 저런분들이 대부분이라 대화해도 싸우는것처럼 보이는 것도 사실이에요
@@therun2909 저 토종 경상도민인데요 저렇게 말하는거 일상톤 아닙니다 뭔가 불만있을때 톤입니다
남편이 내또래인데 그냥 시골 꼰대네.... 조언듣는데도 자기가 멀 잘못했는지 모르겠다는 표정... 킹받네;;;
이게 정답ㅋㅋ
진짜 죽탱이 한대 꼽고 싶음
전형적인 경상도 가부장적인 꼰대
지방중에서도 경상도가 가부장적인거 제일심하다던데
가정폭력을해도 여자가잘못하니 맞은거다 생각하는 남자가 수두룩한 동네에요
하 큰일이네요 사람 쉽게안변하는데ㅡㅡ
경상도 특히 안동에 사는 남자는 꼰머될 확률 높음 ㄹㅇ 이건 팩트임
저런남자 안바뀝니다
벌써 난 한국사람이고 넌 태국사람이고 여긴 한국이고 내가 강자고 넌 약자다 하는 마인드가 100%임
여자 고생할게 눈에보인다
제 태국와이프가 이혼관련 상담 및 태국어 번역 일 하는데
이혼 사유 다 저런 문제임 한국 남편이 때린다 술먹고 때린다 화내고 매일 매일 이혼하고 싶은데 아기가 있어서 걱정이라고 저런 성격은
안변함 이미 못사는 나라 여성 내가 책임지고 있다 이런 느낌
와 미미님 영어로 의사소통 완벽하네요. 남편 분 저걸 이해 못해서 혼자 화내고 난리 피우셨던 거.. 영어라도 배우세요 와...
그러니까요! 짧게짧게 말하는것도아닌데 발음문장구사 다되는구만 남편이 영어못하는듯..
저런 인간이 영어 배울 놈입니까?
미미씨 별로인 남자랑 살지 말아요
관상은 정말 과학인가봐 ..
얼굴에 아집이랑 고집 화 불통이 그득그득
말투 자체가 듣기 싫네요.
안동이네 경상도니 그런 식으로 포장 좀 하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말투에 고압적인게 그대로 느껴지고, 얼굴 표정이나 태도 눈빛 총체적으로 문제가 많네요
말이 안통하게 생김..
캐공감 사투리가 문제가 아니에요
경상도 남자니까 좀 다정하지 못하고
마초적일수는 있죠
@@sealjune경상도 남자라고 다 그러지 않아요 울신랑 경상도 사람인데 얼마나 애교가 많고 부드럽게 말하고 제가 듣고 싶은 말만하는지 연애할 때 바람둥이인줄 알았어요 말을 넘 잘해서
그런데 시어머님 뵈니 아 이사람 좋은 사람이구나 딱 느껴지더라구요
사람 나름입니다 결혼 10년 되었는데 연애때보다 더 다정합니다
때려 죽여도 국내여자는 만날 수 없는 스타일.
귀엽기는 ㅋㅋ
찌찔이
찌질하게 생겻노
ㅋㅈ
공감ᆢ
그러면서 본인 생각못하고 한국여자욕하고 다니는 타입일듯
저런식으로 국외여성만나 결혼하고 오래가지도 못함 8년차정도되면
많이 헤어진다고 하네요
딱 지가 못난걸 한국여자 혐오하다가 외국인에 올인한 케이스ㅋㅋㅋ그렇게 착한척하며 연기해서 결혼한뒤에 본색드러나는거지
남자나 여자나 서로 혐오하는 애들보면 혐오대상이 다 성별 다른 본인인걸 못느껴하더라ㅋㅋㅋ
ㄹㅇ 주식갤러리 일베 이런데서 여혐 실컷하다가 일본여자 서양여자한테 까이고 그나마 좀 만만해보이는 태국여자를 찾았나 이런생각까지 드네;
저정도면 성격차이도 아니고 한문철 프로그램에서 남자과실 580%는 나오겠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빡쳐서 진짜 아나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세상에....대한민국에 의지할 사람이라곤 남편 뿐인데 ㅋㅋㅋ
태국어도 안배워, 영어도 안배워.
그저 아내만 다그치네요?
책임지지도 못할거면서 뭐하러 꼬셨어요..
타지에서 얼마나 답답하고 외롭고 힘들었을까요 ㅠㅠ 너무 안쓰러워요
아저씨 제발 정신차리세요 ㅠㅠㅠ
한국인데 외국어타령하네ㅋ 아줌마 정신차리세요ㅎㅎ
"얘때문에 싸우는거예요" 아이고 ㅠ 제발... 한국사람 부끄럽게 하지마세요
외국에서 안 살아 본 사람은 모름. 현지 사람들한테는 너무 간단하고 아무 것도 아닌 것들이 현지어나 햔지 문화를 제대로 모르는 외국인한테는 모든게 너무 힘들고 때로는 공포로 다가옴. 더군다나 현지인 자신들 입장만 생각하고 외국인을 답답해 하면 그것만큼 스트레스인게 없음. 특히 자세히 설명해줄 거라 기대하던 지인에게 들을경우 더욱.
진짜... 너무 공감합니다...
눈물이 이해가되는거지
저 남자가 우물안 개구리라서 그런겁니다~! 혹시 해외여행을 갔다 하더라도 한 두군데만 잠깐 단기간 몇박 몇일만 갔다 왔을거예요!
공감입니다
진짜 외국에서 한번이라도 지내보면 무슨 느낌인지 이해할텐데... 그게 아니더라도 사랑해서 결혼한거면.. 배려하고 이해하고 양보해야하는거 아닌가요..?
남편은 남탓 지리네요 전부 말만 하면 "얘 때문에" 저런 인간은 평생 혼자 살아야되고 더 불쌍한 피해자가 나오지않기를ㅠㅠ 이혼했는지 궁금했네
쌩판 모르는 남자가 몇년 산 남편 보다 더 잘 알아주니 눈물이 당연히 날 수 밖에야 ... ㅠㅠ
부인이 얼마나 속앓이를했을까 눈물난다 .. 남편이 진짜 배가 불렀구나 평생을 부인한테 감사하면서 잘해주면서 살아라
한남들은 배려라는걸 모름, 여자란 여자는다 속썩이면서 사는가봐~
○결혼하고서야 남자가 느끼게 되는것들
1. 결혼한다해도 다른여자가 눈에들어오는구나. 와이프가 애낳고 못생겨 보이니 돈쓰는게 아까워지고 열받는게 사실임. 시댁안부전화나 집안행사 하찮게 여기면 생활비 안주고싶어짐.
2. 총각이자 솔로들이 그렇게 부럽다는게 현실적으로 팍팍 느껴짐.. 특히 자식들이 생기고 더더욱. 요즘세상 차대출,집대출,부모님 노후고려 맞벌이.생활비 반반 각출은 필수다//업소외 모솔이었던 나인데 결혼하고 또 업소에 돈을 펑펑쓰게됨.허탈.
3.. 직장내에서 은근히 상존하던 총각 프리미엄이 사라져서 은근히 관심보이던 솔로녀 및 유부녀 직원들도 사라지고 여러모로 관심도가 낮아졌다는게 느껴짐
4. 법적인 부부관계: 연애를 2년반동안 오래하고 결혼해서 그런지 아내와 점차 성관계 하는게 싫어짐. 업소가서는 풀발되나 애낳은 와이프는 근육이 망가져서 발사가 안됨.여자로서 기능을 못함. 일주일에 한번 빼내고싶을때 거절당하면 퐁퐁남이 된건가 싶어 이혼하고싶어짐.
5.반반결혼.반반생활비 맞벌이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
@@illililillli 누.칼.협? ㅋㅋㅋㅋ 좋아서 결혼한거 아냐?
@@illililillliㅋㅋㅋㅋ정신...
왜 일방적 감사요구?
지가 뭔데 우위에 있는 줄 알고 언어장벽을 무너뜨리려는 노력도 없이 답답하다고 화만 내고 경고나 하고 앉았네... 😡
자기 감정 컨트롤 못하는 사람들은 제발 혼자 살아라. 왜 엄한 사람 희생양으로 데려다 괴롭히냐.
유학중인데 보다가 마음 찡했습니다... 자국민이야 일이 버거우면 사표 던지고 다른 회사 찾아가면 그만이고, 남편이랑 싸우면 친정엄마나 친구들같이 하소연할 사람도 주변에 있죠. 근데 외국인은 언어부터 문화코드까지 다른 존재라 사회에서 무관심을 받기 너무 쉽습니다. 그래서 부조리가 있어도 몇 안되는 인간관계 잃지 않으려고 그냥 자기탓으로 돌리고, 끊임없이 그 사회에서 자신이 쓸모 있는 존재라는 걸 남들에게 어필하며 살아야 합니다. 남편 분이 이런 사정을 이해하고 있는지 모르겠어요
저도 유학중이라 정말 답답하더군요… 남자분이 한달이라도 태국에서 살아보심이 어떨까 싶었습니다………
저도 진짜 공감이요 와 여자분 얼마나 힘드실까..
진짜 사이다
ㅠㅠ
아기 생기기전에 빨리 태국으로 가세요 제발ㅠㅠ 아내분 ㅠ
세번 화나게하면 이혼 한다는 말 한거 자체가, 애 생기기전에 빨리 이혼하는게 맞다고 본다.
저런 한국 남자랑 살아줄만큼 조선이 여권파워있는 나라가 아닌데...
여성분도 문제가 많다.
@@시헌-m9g🤏
@@jspark6046여권은 파워있어여 ㅎㅎ 다만 저남자가 아닌듯 바꾸지않는이상
영어로 소통충분히 잘되니까 태국어는 몰라도 영어라도 공부하는 노력이라도했음 진작 저런일 없었을텐데 작가는 하루만에 소통하고 안 사실을 남편이란 작자가 몰랐다는거에 탄복했다
연애 때는 파파고 잘만 쓰더니 같이 사니까 귀신같이 '네가 한국에 왔으니 한국어 배워야지' 이러고 있음ㅋㅋ
저리 예쁘고 어린 아내를 얻었으면 정말 잘해줘야지요 ㅠㅠ 그동안 얼마나 윽박질렀으면~~ ㅠㅠ 화부턴내고 말도 안통하니 설명도못하고!! 이대로면 남편분이 아니라 아내가이혼선언할걸요 ~~ 아마 비자문제가 걸려있어 버티는거아닌가싶네요 ㅠ
안타까운게 본인은 남편 Angry하게 만들고 싶지 않다는말을 번복해서... 도대체 얼마나 무조껀 화부터내면....
내가 만약 진심으로 사랑하게 된 사람이 외국인이면 그 사람의 모국어 공부하고싶어졌을듯
멍청하면 화가 많아 집니다. 현명한 사람은 화를 낼 일이 없어요.
저 멍청한데 화도 많고 딱 제 얘기네요 ㄷㄷ 머리 좀 키워야겠습니다
같은 남자로서 이야기하는데 아내가 서울나가서 일해야될 정도로 경제적인 능력도 안되는 40대가 화는 뭐 이렇게 많냐? 잘한게 뭐 있다고? 나 같으면 창피해서 얼굴도 못들고 미안해하겠다. 그런데 오죽하면 아내가 화낼까봐 말도 못하겠어… 하… 진짜 본인 스스로를 돌아보자. 아 화가난다… 본인 안 잘났으니까 앞으로라도 제대로 잘 해주길
공감합니다. 보는 동안 개빡치네요
국내여자랑 결혼하기도 힘들었을거 같지만 했다해도 진심 뼈도 못추스렸을거 같은데 아휴... 심지어 완전 로컬 태국인도 아니구 화교피가 섞인 태국인 같은데.. 인물도 좋은 여자를 감지덕지하고 살아도 모자름
사대남+경상도 면 뭐 한국여자가 다 거른다고 봐야죠
ㄹㅇㅋㅋ 권위 챙길거면 돈이라도 많이 벌던가 ㅋㅋ
믿을사람이라곤 오로지 남편하난데 .. 저렇게 이해심이라곤 눈꼽만큼도 없으면 어쩌나..아내를 진정사랑한다면 남편도 태국어를 배우던 영어도 배우고 서로를 이해하기 위해서 노력은 못할망정 화나게 만들면 이혼이라고 이렇게 못난말을할까.
한국에서는 장가를 못가는 사람인데 태국여자분이 구원해주셨네
ㄹㅇ ㅋㅋㅋㅋㅋㅋㅋ 아 저 숱없고 치켜올라간 눈썹부터 불쾌함
@@full_loveㅋㅋㅋ불쾌하데ㅋㅋ 근데 진짜 ㅈㄴ 불쾌하긴 함...ㅎ
ㅋㅋㅋㅋㅋㅋ ㅇㅈ
진짜 존나 토쏠리는 면상임 하
저런게 애를 낳으면 자연스럽게 끊겨야 될 유전자가 퍼지는거잖음ㅜㅜ
유치원생 수준이라 하지 마세요 여자분이 생각한 것을 "한국말로" 표현하는 게 아직 익숙하지 않을 뿐 성인이고 본인나라 말로는 그 누구보다 논리적으로 말할 수 있는 사람이에요 언어가 서툴다고 생각이 어린 게 아니란 말이에요 하.....
ㄹㅇ 뭔 ㅋㅋ 유치원생이라고 ㅈㄹ..
남편분은 태국어 0세 수준이지요..역지 사지
태국어만 0세 게요? 요즘은 유치원생도 영어하는데... 저정도도 영어로 소통이 안되는거면 창피한줄 알아야한다.
기본적인 인격, 예의는 물론 반려자를 맞은 준비나 마음가짐이 없어. 저기에 애까지 낳으면 볼만하것네... 띠브럴
어려보이려고 밝은 색 맨투맨 입은게 ㅈㄴ짜증
맞아요. 이거 언어교육 배울 때에도 들었던 개념인 것 같아요. 언어안된다고 바보취급하는 거..진짜..
댓글 안 남기려다가…
남편분.. 태국어 하시냐고 물어봤을 때
”당연히 못하죠“라뇨… 당연한건 없죠…
아내분을 사랑하셔서 결혼하셨으면… 서로 노력하셔야 되는 것 아닐까요?
아내분은 영어도 좀 하시는 것 같고 한국어도 배우셨는데… ㅠㅠ
화낼까봐 짤린걸 말못할정도면 평소에 얼마나 괴롭힌거야 남편맞나
와 진짜 쌍욕 하고 싶은데 참는다ㅋㅋ 미미님 인생이 너무 아까워요 충분히 괜찮은 사람이에요 저런 거랑 같이 살아주지 마요...
아저씨랑 살아주는 예쁜 아내분께 매일 감사하며 살아도 모자랄 판에 어딜 감히
ㅋㅋㅋㅋㅋㅋㅋ아 젠심ㅋㅋㅋㅋ뚝배기 께고싶다
그러게요
@attackcomment라고 찐따애니프사가 말했다
말투가 너무 무서워요 ...
억양은 못고쳐도 표정은 바꿀수 있잖아요😢
예쁘고 착한아내 아껴주세요
나중에 버림받고 후회하지 마세요
조선시대에서왓노 ㅋㅋㅋㅋㅋㅋ 머요즘은 남자들이 잘해주는걸 퐁퐁이라고 개소리하고하던데 자기아내를 정말사랑하면 호구가되는게 맞는거아닌가 저렇게 지생각만하면 어째살라고저라노 떠나가고후회하지마소 ㅋㅋ
지가 뭔데.. 진짜 못났다 ㅋㅋㅋ 와이프한테 얘, 쟤 이러고있네... 못난놈이 진짜 ㅋㅋㅋㅋ 지 여자한테도 못해주는 놈이 뭔 결혼을 하고 가정을 책임지겠다고. 어우 짜증나.. 차라리 서너번 화나게 하고 빨리 이혼해라 제발..
저 아저씨 뭐래니ㅋㅋㅋ 아내 아니였음 혼자 살 팔자라고 얼굴에 써있는데ㅋ 아내는 언어가 안통해서 답답한거보다 자기밖에 모르는 이기적이고 무식한 남편이라 더 답답했을듯.... 아내입장에서 한번만이라도 생각했다면 진짜 저런말 안나온다 어휴
핸드폰매장에서 한국말이 서툴러서 짤렸을텐데....해고되자마자 남편이 화낼까봐 두려웠다는말에 눈물이 난다....의지해야할 사람이 두려움의 대상이라니...그런데 말까지 안통하고 ㅜ.ㅜ
남자 웃겨.
복에겨워서.
순진한 여자들이여~ 화이팅!
남자가 우월의식이 잇어 보입니다
그거 아주 위험
왜 우월의식이 생겼는지도 의심스러워요…어떤 환경에서 큰거지..
이것도 너무 웃긴게
우월의식 갖을 만한 사람도
아님 ㅋㅋㅋ
저 남편분은 한국 여성이랑 결혼했어도 얘가 화나게 해요 할 사람입니다. 문제의 본질은 외국인이라 의사소통이 어렵다는 것에 있는것이 아니라 남편분 본인의 상대방에 대한 배려의 결여에서 오는것 입니다. 법륜스님 즉문즉설 강의 들으시고 마음수양 하시기 바랍니다. 저랑 비슷한 연배이신데 나이만 먹는다고 어른되는거 아니에요. 항상 배우고 스스로를 갈고 닦아야 합니다. 그 사람이 쓰는 언어가 곧 그 사람의 인품입니다.
공감.. 못배운 사람인듯.. 이래서 가정환경, 주변환경이 중요합니다~ 교양없어라 ㅉㅉ
정확하고..설득력있는 의견이시다😊
교양쌓고 타인배려하는게 쉽게되는게아니라......
타고난심성도 좋아야되고 가정환경 부모의교육 자기노력등이 쌓여야되는건데
저분은 그냥 기본바탕이 너무 이기적이고 유치한거같네요
왠만해서는 바뀌기힘들듯요
한국 여자였음 먼저 이혼서류 들어밀었지
멋진 어른은 이런분이죠
심지어 여자분 영어도 잘하시네
그냥 태국에서 살면서 회사다니셨어도 남부럽지 않게 사셨을텐데,,, 뭐가 부족해서 저런 남자랑 사시는지 정말,,,
오히려 국제적으로보면 한국어보다 영어하는게 나음ㅋㅋㅋㅋ고립어인데
차라리 영어해서 다른 사람 만나는게 나아보임
고압적인 태도에 윽박지르는 행동ㅋㅋ진짜 쪽팔리다
@@작심삼일121번은일년 여기서 고립어가 왜 나오지?
ㄹㅇ 능력이 있는데도 쓰레기랑 살면서 힘들어하는 게 이해안됨
약간 힘든거 그 자체를 좋아하시나 하는 생각도 듬
@@민주팔이인권팔이ㄱㄴㄲ 이ㅅㄲ 고립어가 뭔지도 모를듯ㅋㅋㅋㅋㅋㅋ
영어도 잘하고 다 잘하는데 한국어는 절대 못알아듣는다? 커험 …
미미님 너무 안쓰럽네요. 저런 남자 뭘 믿고 결혼을 하셨어요. 얼마나 마음 고생이 심했을까? 지금이라도 해어지시는갈 권하고 싶네요. 진짜 지가 뭔데, 갑질이야?
ㅋㅋ진짜 저렇게 아름다우신분이 도대체 왜
10:55 작가님도 안타까운 얼굴로 미미랑 나눈 대화 알려주는거 봐ㅠ 진짜 너무 딱하다 미미 그냥 제발 벗어나서 행복하게 살아
저남자 진짜 한국망신!
못생긴건 둘째 치고,
인성이 진~짜
안좋아 보임!!
3번중 1번 남았네!
여자분 1번 더 화나게
해서 이혼하고,
빨리 벗어나는게 살길!
애초에 한달동안 구애를 구했다는데 나이도 보닌깐 저 남자가 엄청 끈질기게 해서 사귄듯 40대가 20대 꼬신것부터 보면 답 나옴
빙고😂
백퍼 공감
ㅋㅋㅋㅋ
한녀들 지들보다 이쁜여자가 저렇게 사니깐 부들부들하나보네 ㅋㅋ
관상부터 답나오긴 함
상대를 무시하는 사람의 인성은 고쳐쓰기 힘든데 여성분 보니 내가 다 눈물나네.
저런 눈빛 저런 말투 저런 행동을 하는 남자들의 특징~ 지가 상남자인줄앎~ 자기가 결혼시장에서 최하위매물취급받는 잔바리나 진상 ㅈㅂ인걸 절대로모름~
주변에서 아내나 여친한테 저딴 짓거리들하는 인간들보면 남자는 좀 이런 거칠고 터프한맛이 있어야지하면서 일일삼딸급의 자기위로 정신승리 오지게함~
아내분은 주눅이 잔뜩 들었네 어쩜좋아ㅠㅠ 아내한테 자꾸 야 야 얘 이러는것도 참.. 코로나가 웬수다 아내분은 한국어 남편은 태국어를 배워서 서로 오해쌓이지 않게 소통 잘하면서 잘 살길바래요
근데 문제는 저런 스타일은 절대 못고친다는거
뼈속까지 가부장적인게 느껴지는데
안해를 배우자로 생각하기보다 자신한데 예속되여있는사람처럼 생각하고있는거 같아요
ㅇㅈ 안바뀔듯 외국인여자라 똑같을거라본다 한국여자엿으면 따지고 싸우면서 여자가 먼저 떠날텐데 애초에 만나줄 여자도 없을테지만
안해 ...? 안해......... ??? 아내 말하는거임 ?ㅋㅋ
@@쿨톤-u6d안해는 아내의 옛날 표현이에요. (집)안의 것이라는 의미인데 현대에는 아내라는 표현으로 순화되고 보편화되었죠.
남편분 한동안 인터넷 끊으시던지
이제라도 정신차리던지ㅡㅡ
당신하나 믿고 온 아내분인데 더 배려해도 모자랄판에 주제를 아세요...죽탱이 꽂아버리고 싶네😡
댓글봐도 정신 못차릴거 같습니다 ㅋ
ㅋㅌㅋㅋ 죽탱잌ㅋㅋㅋ ㅇㅈ😂
ㅇㅇ
ㄹㅇ
저도보면서 싸다구 마렵더라구요
저 남자는 진지하게 좀 맞아야 할 거 같은데.. 사연자 남자분 혹시 제 댓글 보시면, 제가 앞 손만 사용할 테니까 스파링 하실래요? 진지하게 좀 맞아야 정신을 차릴 것 같아서요, 혹여 보신다면 답글 남겨주세요
저 남자는 여자아니고 같은 한국남자들도 피할 관상임… 죤나 같이 술먹기도 싫게 생긴 ㅎㅌㅊ인데 저 여자가 너무 아까움 걍 이혼하세요ㅠㅠㅠ 좋은 남자 많습니다ㅜㅠ
맞는 말씀입니다…
저 남자 뿌리 깊히 박힌 생각은 이거임..
'감히 니가 나한테 화를 내?'
아내분 탈출하세요.
9:03 서장훈님의 "뭔데? 니가!"라는 말, 속시원..
여자분. 한국어 마스터 완벽하게 사시고 자리잡아서 저 남편놈 버렸음한다.
국적 빨리 따시길
서장훈씨가 기가차서 "너 아내한테 3번 화나게 하면 헤어지자고 했어?" 물을때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사람은 머뭇거리다 쭈뼛쭈뼛 대답할텐데
뭐가 문제인지조차 모르고 자신이 잘못했다는 생각조차 못하니 그냥 "네! 했어요!" 당당한 표정으로 일말의 망설임없이 대답하네요.
결혼은 아내를 책임지고,미래엔 아이까지도 책임질 수 있을때 하는건데
그러기엔 남편분 정신연령이 너무 어려보여요.
본인이 태국가서 장인,장모님,아내친지 만나뵐때 태국어로 말해야겠다는 생각이 안드시나요? 태국말은 왜 안배우시나요
일반 결혼 4년차 부부였다면 아내가 한국말 못알아듣는 경우도 드물긴 하지만 못알아들을때 남편이 태국어로 번역해서 귀에다가 속삭여 줬을거에요.
부인에 대한 존중이 없으니 말도 함부로 하고,하대하고, 헤어진다고 협박하고, 태국말을 배울 생각조차 안하는겁니다.
언어의 한계가 상상력의 한계고 생각의 한계라는 말이 있습니다.
정말 아내를 사랑하는 남편이었다면 아내와 깊은 대화를 나누고 싶어서라도 태국말을 배웠을 거에요
제 말이 그 말
모르는거 아니라 무의식중에라도 아는데 자존심같은거(특히 서장훈이 공격적으로 이야기 하니까 반발심에)센척 말한듯 ...
@@jinsim1004 저의 친부도 안동 사람인데 저도 그 친부의 아들이고.. 제 아버지를 어릴때부터 보고 느낀 점이 전체적으로 안동사람들이 남아선호사상이 강하고 그리고 아들이면 뭐 없고 뭐 안되더라도 무조건 계속 치켜세워줘서 나이를 먹어도 저런식으로 정신연령 낮은 사람들이 많은거 같습니다. 친부의 지인들도 수준이 비슷하거나 같아 보입니다.. 저도 친부 처럼 변할까봐 참 힘드네요
아내가 6세 수준에 언어인건 남편이 부족하다는 증거..많은 대화를 나누고 공감과 소통이 됐다면 아내 언어는 이미 성인수준이 되었을듯
@@도련43 이런말 뭣한데 미리 죄송합니다. 진짜 포항대구안동 꼴값들이 창궐한 곳들. 좋겠다 오구오구 키워서 저런 등신들이 활기치게 만들어서. 지가 등신인줄모르고 엄한사람잡네. 세번 욱한거 한번남았네. 얼른 정리하고 새삶찾자.
영상 썸네일도 그렇고, 제목 지은것도 그렇고 제작진의 빡침이 여기까지 느껴진다 ㅋㅋㅋㅋㅋ
이런 영상 특징...댓글란에 엄청난 악플이 달려도 절대 댓글중지 안함...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제작진의 빡침 ㄹㅇ
태국 베트남 여성분들 되게 마음이 넓고 인내력 좋은듯.... 하지만 도태남이랑은 결혼해주지 말았으면
재태국배트남여성분들넓고크게비게무게빈각시노총각문턱큰집맛없재
저렇게 예쁘고 똑똑한 아가씨가 어쩌다 저런 꼰대 늙다리를 만나가지고
에효..이혼이 답이다
아이없을때 천운이라 생각하시고 헤어지시길... 태국으로 가셔서 말 통하는 본국 남자랑 사세요. 같은 한국 사람이 봐도 남자 짜증납니다. 안바뀝니다
맞아요 티케이 더 심함
남자가 찐따인데 왜 쫒아다녀
여자가 미쳤군
저런 못난이를 만나서 개고생하네
내가 여자분 부모라면 눈물날듯..
와이프분 도망가세요. 저런 쓸애기 같은 놈 거둬주지 마시구요..
이분 후기 영상 절실해요!!
서장훈님께서 공감해주시니.. 눈물이 쏟아지는 듯..
남편표정과 말투.. 억양.. 그리고 배려없는 행동이 습관화 된듯..
남편이 모지리네요
사투리인지 뭔지 모르겠는데 말투가 너무 저급함
형님들 이렇게 먹고살기가 힘든데 내와이프는 서양엘프녀들도 안가고 애 평균 10명씩낳는 아프리카여성들도 안가는 산후조리원을 못갔다고 난리치는데 어쩌면 좋나요ㄷㄷ 남자가 6천을 가져오면 여자도 6천을 가져와야한단말에 동의하고 일본녀들처럼 더치페이도 당연하게 생각해서 결혼했는데 갑분 강남 산후조리원??이래서 외국녀가 답인가 봅니다 전세계중 한국만 산후조리원 가는거 아시죠?
아는형님도 요즘 25살연하 우크라이나 우즈베키스탄 금발 미녀들이랑 선보는중임. 그여자분들은 남자가 200을 벌어도 감사할줄아는 여신님들임. 아님 20대초반녀 만나세요 20대초반녀는 50만원 식사만 대접해도 꺄르륵 웃었을거임. 내와이프는 100만원짜리 산후조리원가자고;; 남자는 하루 12시간 뼈빠지게 일하는데 여자는 한달월급 반이나 마사지받는데 쓴다니ㅋㅋ 니가 돈벌어하길.
독박육아타령하는 여자들아 남자들은 독박일 한다. 애낳아준다 표현하는 여자들도 믿거해라. 페ㅁㅣ란증거다.
남자들은 평생 뼈빠지게 일하는데 여자들은 애낳았다고 핑크 여성전용 좌석주고 인생 쉽게 편승하고 시피알도 성추행합의금 요구할까봐 못받고 말이죠. 남녀평등을 바란다면 엘프 유럽녀들처럼 군대가야 하는거 아닙니까?
K님들이 남편이 월30만원 벌어도 아이 순풍순풍낳는 동유럽미녀들을 이길수있을거라 생각함?요즘 bts한국남자들 인기 세계권인거 암? 심지어 송중기는 선진국미녀랑 애낳았다.
@@illililillli송중기랑 비교하고 있다 ㅋㅋㅋㅋㅋ본인이 능력없는걸 왜 애먼 여자탓을 하는지 ㅋㅋㅋㅋ
이런 댓 쓸시간에 스펙이나 쌓고 돈이나 열심히 벌어라
외국인이랑 결혼해서 그만큼 배려는 못 해 줄 망정 내가 싸우면 화가 좀 많다고 세 번 빡 치면 이혼이라니
남자의 행동에 아무 문제 없음
@@김지수-u1i성별 바뀌면 난리나는데 뭔 아무문제가 없어ㅋㅋㅋ
@@김지수-u1i "'남자'의 성별에 아무 문제 없음" 을 잘못 쓰신 듯
남편 본인이 뭐라도 되는줄 아는가봐요 모든면에서 떨어지는 남자를 저런 여자가 거둬줬으면 떠받들고 사세요 …미미씨도 한국말 공부해서 영주권 취득하세요 그래야 비자걱정없이 이혼할수있어요 남편한테 그런취급받으면서 살지마세요
남자 그냥봐도 얼굴에 나 화났어
써 있구만요 ㅠㅠ
화 잘낸 사람치고 여자 안 때리는 남자 없더라고요
여자분 힘들겠네요
딱봐도 답이 나옵니다ㅠㅠ
아내는 이미 맘이 떴네.. 돈 벌어서 이혼각만 잴듯.. 남자는 전형적인 목소리 크고 불통인 남자 전형ㅋㅋ 이제와서 여자가 지한테 결혼하자 매달렸다, 싸움의 원인은 얘(여자) 내가 한국에 사는데 굳이 태국말을 왜배우냐, 3번 경고 이혼ㅋㅋㅋ 진짜.. 사람에 대한 존중배려1도없듯 ㅋㅋ 지가 갑이라 생각하는듯
말투자체가 윽박지르는투라서 어린아내가 힘들것 같아요 따뜻하게 감싸줘야 의논하고 소통하지 무조건 큰소리로 주눅들게 하니 무섭겠어요
다른 그 어떤 것보다 아내가 외국인인데 아내의 언어를 배우려고 하지 않았다는게 가장 이해가 안됨... 부부인데 소통을 포기함 ... 미쳤다
ㅇㅈ합니다. 모쏠인 나도 이정돈 알겠는데... 남편이라는사람이 ㄹㅇ 배려없네용.
아니 여자가 외모도 성격도 능력도 훨씬 나아보이는데 진짜 왜 만나냐 답답..
아니 저 빡대가리로 뭔 공부를 할 수 있겠음? ㅋㅋㅋ
@@응애-g6q1f 능력은 모 르겠음. 단, 다른건 ㅇㅈ
저남자 못생기고 배나오고 나이훨많고 능력없고 대화안되고....
>>메타인지 안되고...ㅡㅡ
오타쿠 같은 놈 구해줬는데 공주처럼 모시지는 못하고 ㅉㅉ
진짜 별것도 아닌 게... 배우자를 동등한 사람이 아니라 하대하네! 그럼에도 남편에게 잘보이고 화나게 하고 싶지 않으려는 태국 여자분의 마음은 정말 안타까울 정도로 순수하고 착하군요.
나 집있으니까 시집와서 애낳고 큰 아파트에서 편히살길.출산후에 알려주마. 난 나이가 많은 관계로 은퇴해야해서 아내가 슈퍼맘답게 일해서 아파트대출 90%있는거 30년 상환갚길바란다. 반발시 남자 atm기로 쓰려한거 인증? 어리고 이쁘다고 드러워진거 설거지 해주길 바란다면 남자는 류승범처럼 19살연하 동유럽 백인녀 만나는게 낳지^^ 남자가 5천 전세집이 있길 바라면 여자도 5천이 있어야하고 생활비 요구할거면 애낳는 선결제는 먼저하자. 그럼 모유수유할때 1년치는 공짜밥 주마. 모텔비도 존심부리고 소개팅때 공짜밥탐내는 거지들 생각하면 한국여자들은 공짜밥을위해 남자를 만나는거 아님?ㅋㅋㅋㅋㅋ그것도 20대까지다~
@@illililillli조현병 초기증상 축하드립니다
예로부터~이런 애들이 더치페이 운운함ㅋ 맞벌이 기타등등 시킬 건 또 다 시키쥬?
예로부터~이런 애들이 더치페이 운운함ㅋ 맞벌이 기타등등 시킬 건 또 다 시키쥬?
댓글 안닫는건 다 이유가 있습니다 ~.부디 소중함을 깨닫고 깨우치세요ㅠㅠ
2019년이면 3년전이니까 당시 39... 언니들이 안가져간걸 뭣도 모르는 태국아가씨가 집어갔네...ㅠㅠ
39살이 되도록 또래 언니들이 왜 안집어갔겠냐고 저모양이니까 안집어간거지 그리고 39살이 20대를 꼬시냐 양심이 있으면 공주님처럼 모셔야지 그것도 아니고 아오... 아내분 영어도 잘하시는거 같은데 너무 아깝네요 근데 3번 화나게하면 이혼이라니 뚫려있다고 다 입이 아니에요 그건 주둥아리지 이아저씨야 세번 화나게 해서 이혼하라 하고 싶다 진심으로
다들 같은생각하시네요.. 아내를 사랑한다면 언어를 배워야하지않을까요? 필요없어서 안배웠다? 태국이 아니니까? 외국인 아내에 대한 배려 존중이 하나도 없는게 너무 화나네요.. 마지막에 아내분도 사랑한다니까 뭐 이래라 저래라 못하지만 그래도 사랑한다면 최소한 언어라도 배우시길바래요.
여자분 울어서 눈 부은거 너무 짠하다... 저정도면 전날도 울었던건데... 부디 행복하시길
쌍수 했답니다
에효 ㅜ 여자분이 아직 뭘 모르시는거 같음.. 너무 자기 세상의 한계를 낮게 둔거같음. 더 좋은 사람, 더 행복해질수 있다는 그 가능성을 아직 모르는거 같아요..
@@성이름-t9x6m 쌍커플테이트 붙인거 보이네요
고향이 안동인걸보니 대충 알겠네..
남자 그 나이먹고 그냥저냥 고향에서 눌러앉아 늙어버렸고 안동이라는 어마어마한 꼰대문화강한 지역이니 성장할때 “우리집 귀한 아들” 이라는 오구오구 문화속에서 자라서 이제 나이들어 “장게가서 어무이 아부지께 손주는 안겨들어야겠다”는 효심과 여자 경험없고 그냥 어리고 예쁘고 또 외국인이니까 다루기 쉽겠다 생각했을 거 같음..
ㄹㅇ이다진짜
ㅋㅋㅋ 내말이
안동 남자들 큰소리 치는건 있지
영남 마초문화는 적응안됨
저런 남자랑 어떻게 사냐...
진짜 너무싫다
저여자가 버리고 도망가면 저 아저씨 평생 혼자살것 같은데
ㅇㅈ
관상은 과학이다~ 이게 진짜 맞는말인듯
ㄹㅇ 관상은 과학
12한남 얼굴임 진짜..
@@user-dr3yl9ov3d ㅋㅋㅋ 한남 평균얼굴이랑 너무똑같아서 반박불가네
고집세고 성질 급한상
@@지현-e3v ㅋㅋㅋㅋㅋㅋㅋ아
ㄹㅇ 나도 남자지만 저건 한남그자체라 욕먹어도 인정한다 ㅋㅋㅋㅋㅋ
본인이 알면 고치던가 한두살 먹은 애도 아니고 ㅉㅉ
관상은 과학이라고.. 앞에서도 얼굴에 화가 가득하다고 할 정도로 표정부터 되게 별로임.
아내가 근심이 가득차 보여요 한국인이라고 갑집하는것 같아요
빨리 세 번 화나게 합시다
서장훈은 그냥 옳다 😊